이색통닭 맛집 7곳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feat.극한직업) 오늘은 요즘 핫한 수원왕갈비통닭부터 익숙한듯

새로운 맛의 이색통닭 맛집 7곳을 소개할게요!

남문통닭

이색통닭 맛집 7곳

Instagram @hhkk_ooo

요즘 가장 핫한 통닭집은 바로 여기죠. 줄 서지 않고서는 먹을 수 없다는 이곳의 왕갈비통닭은

 영화 극한직업의 실제 그 메뉴입니다.

이색통닭 맛집 7곳

Instagram @hhkk_ooo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수원왕갈비통닭은 불고기양념에

마늘을 추가한 듯한 익히 다 아는 그런 맛이라고. 그만큼 달달짭조름한게 중독적!

이색통닭 맛집 7곳

Instagram @2_spring_rain

함께 나오는 모닝빵에 샐러드와 갈비통닭을 곁들여 치킨버거를 만들어 먹는게 별미!

소스양 문제로 하루에 100마리 한정판매를 한다니 참고하고 방문하세요!

한방통닭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코코아코

이영자피셜 통닭맛집을 소개합니다. 소화가 안될땐 이곳의 통닭으로 눌러준다고 하죠!

 연예인 맛집 잘 안믿는 사람도 이곳의 통닭을 맛보면 눈이 번뜩!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seul

자글자글 잘 구워진 통닭은 크기가 좀 작은 편이지만 겉껍질부터 속안의 밥까지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 겉바안촉의 껍질+살코기 콜라보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YennaPPa

한방재료 맛이 밴 누룽지밥 또한 일품! 치맥이 아닌 치소를 하고 싶게 만드는 곳이에요.

웨이팅이 언제나 있는 편이므로 포장을 추천합니다!

양키통닭 앤 Second Floor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SongJae Sung

문래동에서 여기 모르면 간첩! 알사람들은 다 아는 문래동 대표 맛집입니다.

대표 메뉴는 오리지널 시금치 통닭과 크림 통닭.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뿔뿔

상상해보지 못했던 재료와의 조화로 멈칫하셨겠지만 막상 맛보면 이런 꿀조합이 어딨나 싶으실 거예요!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뿔뿔

참나무 바비큐한 바삭하고도 촉촉한 통닭은 시금치, 크림 다양한 맛으로

경험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분위기도 너무 아늑하고 좋아 여기서는 치와를 하고 싶어져요!

국수찾아닭만리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미콩

비주얼부터 침이 고이는 이곳. 치킨은 뭐든 옳다지만 치즈와 누룽지까지?

이곳의 대표 메뉴 매콤 짜글이 통닭을 소개해요.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Somingsoo

보통/매운맛/아주매운맛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요. 초보자들에게는 보통을 추천합니다!

매콤 짜글이에 누룽지, 콘치즈를 추가하면 덜 맵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계림원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미식가

위에 소개한 곳과 비슷하지만 프랜차이즈이기때문에 어디서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이곳!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이진쓰

통닭은 물론 닭발, 오돌뼈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

치즈 콘닭에 맥주 한잔이면 그날의 피로가 싹! 밑에 깔린 고소하고 바삭한 누룽지가 특히 일품이에요.

청년다방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소금

통닭떡볶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치킨과 떡볶이의 조합이라니!

이상할 것 같기도 하면서 두 요리 모두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것이라 괜히 기대하게 되는데요.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소금

촉촉한 살코기든 바삭한 껍질이든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그야말로 엄지척!

아우 침 고여...마지막에 밥까지 볶아 먹으면 1메뉴 3요리가 가능해요! 가성비 갑!

인근주민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남유진

전국 최초로 수비드식 조리한 통닭 전문점이라는 이곳. 여기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이색통닭 맛집 7곳

MangoPlate @Wynona

특히 이곳에서는 크림파스타+통닭의 조화부터 퐁듀통닭, 매운카레통닭,

얼큰통닭 등 고르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에요. 익숙한 듯 새로운 맛을 맛보는 재미도!

 

오늘은 요즘 인기몰이 중인 수원왕갈비통닭을 필두로, 이색 통닭 맛집 7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매일 먹는 그런 흔한 치킨말고 새로운 게 당긴다면 이곳으로!


다이어트부터 항암효과까지…콜라비 효능과 먹는 법


순무양배추 또는 구경(球莖)양배추 라고도 불리는 콜라비(kohlrabi)는 이젠 마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채소다.

 독특한 외형 때문에 처음 보면 대체 어떤 채소인지, 무슨 맛인지 쉽게 알 수가 없지만 건강에 좋은 웰빙

 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를 즐겨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콜라비는 양배추에서 분화된 두해살이풀로 북유럽이 원산지다. 16세기 이후 유럽에서 널리 알려지면서

현재 유럽인의 식탁 위에는 자주 등장한다. 주먹 크기의 순무처럼 커지는 줄기는 샐러드, 피클 등에

이용되며 잎은 쌈 채소로 많이 먹는다. 대표적인 종류는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녹색과 자색이 있다.

색에 따라 맛이 조금 다른데 녹색 콜라비는 달콤한 맛, 자색 콜라비는 약간 매운맛이 난다.

그렇다면 콜라비는 건강에 어떤 유익한 영향을 끼치는지, 그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다이어트부터 항암효과까지…콜라비 효능

다이어트에 좋은 저열량 식품

콜라비는 각종 비타민, 칼슘, 철, 칼륨,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그럼에도 열량은 100g당

 27kcal로 매우 낮고 식이섬유는 양배추보다 1.5배 많아 그야말로 다이어트 식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콜라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적당한 포만감을 줘 과식을 방지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C가 피부를 탄력 있게!

콜라비는 수분 91%, 당 6.1%, 식이섬유 0.9%, 단백질 1.6%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비타민 C 함량이

100g당 57㎎로 딸기(80㎎), 귤(44㎎) 등의 과일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다. 때문에 콜라비를 꾸준히 섭취하면

비타민 C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 생성을 억제해 피로 개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글루코시놀레이트의 항암효과

콜라비의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 함량은 무의 약 13~29배에 달한다. 이 성분은 무,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십자화과 채소를 씹거나 소화할 때 생성되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식물화학물질)의

일종으로 포도당으로부터 유래한 황, 질소 등을 함유한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글루코시놀레이트에서 분해된 설포라판(sulforaphane)이라는 물질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을

촉진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광암, 유방암, 간암 등 각종 암은 물론, 위장 및

심혈관질환, 당뇨 예방에도 효과적이란 사실이 여러 실험을 통해 증명됐다.


혈관 건강을 책임지는 안토시아닌

자색 콜라비에는 꽃, 잎, 과일 등에 포함된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강한 자외선이 세포를 손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생성되는 천연 색소로,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저하시키고 항산화 및 항암작용을 통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특히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째 섭취해야 그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다이어트부터 항암효과까지…콜라비 효능

콜라비 섭취 시 주의할 점은?

콜라비에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갑상샘 기능 저하증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비록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지만 해당 환자인 경우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양배추나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대장 속 박테리아가 좋아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과정 중 가스가 많이 생긴다. 개인차는 있지만 콜라비 섭취 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100g 이내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이어트부터 항암효과까지…콜라비 효능

콜라비 맛있게 먹는 법

콜라비는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아삭해 생으로 먹어도 좋다. 다른 채소들과 함께 샐러드로 먹거나

동치미 혹은 깍두기 재료로 사용해도 좋다. 식초와 설탕을 넣고 며칠 숙성시키면 콜라비 피클로 오래

두고 즐길 수 있다. 바쁜 아침에는 과일과 함께 믹서로 갈아 마시면 좋다. 달군 팬에 구워 치즈를

뿌리고 고구마나 감자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돼지 누린내 없이 수육 삶는 간단한 비법

 


재료
- 삼겹살 600g, 대파 1뿌리, 양파(중) 1/2개, 마늘 7알, 생강 작은 한톨, 사과 1/2개,

월계수잎 3장, 맛술 1T, 소주 1T, 통후추 10알, 된장 1T, 커피 1/2 t, 물 2L

- 마늘, 생강, 소주, 된장, 커피, 월계수잎 등이

돼지의 누린내를 잡아 잡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특히 월계수 잎은 돼지고기 누린내를 잡는데 아주 좋아요!

* 삶는 방법
1) 먼저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 양파, 사과는 큼직하게 썰어 주세요.
- 사과 씨는 제거 후 사용해 주세요.

2) 삼겹살은 너무 긴 경우, 냄비 크기에 맞지 않는다면 잘라주세요.
3) 준비한 재료 중 소주와 돼지고기만 빼고 모두 냄비에 넣어 주세요.
4) '강불'에서 끓여 주시고
5) 끓어 오르면 돼지고기를 넣고 '강불'에서 5분간 끓여 주세요.
6) 5분 후, '중불'로 바꾸고 30~40분간 뚜껑을 닫은채로 끓여 주세요.
- 마지막에 소주를 넣고 '강불'에서 알콜을 날려 주세요.
7) 돼지고기가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찔러 보세요.
- 만약 핏물이 나지 않는 다면 꺼내주세요.
8) 수육은 바로 꺼내놔야 흐물거리지 않아요.

* 새우젓이나 무생채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깻잎에 치매예방 성분 다량 함유"


      

   

                   

       

"깻잎에 치매예방 성분 다량 함유"

국내에서 재배되는 잎들깨에 치매예방이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들깻잎에 함유된 생리활성물질인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가바(GABA)

성분을 분석한 결과 마른 깻잎 1g당 로즈마린산 76mg/g이 들어있어 로즈마리(11mg/g)보다

7배나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로즈마린산은 항산화작용, 항염증, 치매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으로 통상 박하,

 

스피아민트, 로즈마리 같은 허브식물에 주로 함유돼 있다.

또 가바(GABA) 성분을 분석한 결과 잎들깨1호(70mg/100g)는 쌈배추(10mg/100g)나
치커리(30mg/100g), 상추(40mg/100g)보다 훨씬 많았고 남천들깨(45mg/100g)에도
다량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바(GABA)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 혈류 및 산소공급량을 촉진시켜 학습능력 향상,
기억력 감퇴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가바 성분을 활용해 항스트레스, 긴장해소용 등 각종 음료와
제과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연간 5만t가량의 잎들깨가 생산되고 각종 쌈 채소와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일부 기업에서는 잎들깨를 이용한 가바 함유 차(茶)를 개발해 제품화를 앞두고 있다.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백인열 과장은 "들깻잎에는 노인성 치매나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앞으로 기능성 성분이 더욱 많은 들깨품종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태 양념구이

            


황태 양념구이

 

황태 손질 하기

1...황태는 머리와 꼬리를 잘라 떼어 놓고요.(황태머리는 나중에 국물우려서 홍합탕 끓일때 사용할겁니다)

잔 가시 보이는것 있어 모두 떼어냈고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물기를 꾸욱 짭니다..

황태가 물을 먹으니 스펀지 처럼 금새 부들부들 해 졌어요

2.소금 아주 약간 후추가루,참기름을 황태에 발라 5분정도 둡니다.

3.떡 방앗간에 파는 쌀가루 말고~마트에 파는 쌀가루를 솔솔 뿌려 줍니다.

양념장 1마리 재료..^^*

고추장 1큰술,고추가루1큰술,청주 1큰술,설탕1큰술,꿀1큰술,진간장½큰술,양파 ¼,홍고추조금,파인애플 두쪽

다진마늘두개,다진파조금,깨소금,후추,소금약간

황태가 두마리면 양념장을 두배로 늘리면 됩니다

황태 굽기

4..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약불로 뒷면부터 구워 줍니다.

익으면서 황태가 오그라 들어요

한번 뒤집어 주고 익혀줍니다..

왠만큼 익었다 싶음 양념장을 올려줍니다

5...고추장 양념을 고루 입힌뒤에 약불로 익혀 줍니다.

약불로 은근히 익히다 보면 고추장 양념사이로 맛있게 익는 거픔같은 모습이 보인답니다..

구수하게 익는 냄새가 진동을 한답니다.

야채 볶기

황태고추장 양념구이만 먹어도 되는데

야채랑 곁들여 먹기로 했습니다..

프라이팬에 양파,부추,파프리카등 썰어서 소금 약간만 넣고 가볍게 볶아 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야채들로 해도 됩니다.

양파와 부추는 가볍게 볶아 먹음 달큼한 맛도 납니다.

사진 찍다 보니 고소한 맛이 진동을 합니다..

구워서 따뜻할때 먹음 진짜 맛이 좋아요

가위로 잘라서 야채들과 함께 먹는 황태 양념 구이

매콤하면서 고추장 양념에 파인애플이 들어가서 맛이 좋답니다.





마늘 넣은 물로 채소 씻으면 '식중독균' 죽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마늘이나 고추냉이 같은 항균(抗菌) 식품을 이용해 채소를 씻으면 식중독균 등의 유해세균 수를 최대 93%까지 줄일 수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관리팀 김진아 주무관 팀이 마늘·생강·녹차·계피·고추냉이 등이 포함된 물로 농산물을 세척하면 물로만 씻은 경우보다 유해세균의 숫자가 대폭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연구팀은 가열하지 않고 씻어서 바로 먹는 생채소를 대상으로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살모넬라균이 물 세척을 통해 어느 정도 줄어드는지를 관찰했다. 108건 중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검출된 것은 28건(26%)이었다. 이중 7건에선 법적 허용 기준 이상(신선편의식품의 경우 g당 1000마리 이하)의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검출됐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구토형 또는 설사형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다.

이런 채소를 물 세척했더니 겉 표면에 묻어있는 세균을 씻어내, 세균 감염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실러스 세레우스에 심하게 오염된(1g당 20만 마리) 생채소를 물로 씻었더니 세균 수가 2만6000마리로 약 90% 감소했다. 마늘이 소량 첨가된 물로 세척한 뒤에는 세균 수가 1만8000마리로 더 줄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 수가 1g당 25만 마리에 달하는 생채소를 물로 씻은 뒤엔 세균수가 1만8000마리, 고추냉이가 소량 함유된 물로 세척한 뒤엔 1300마리로 감소했다.

연구팀은 “항균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마늘, 계피, 고추냉이, 녹차, 생강을 첨가하면 물로만 세척하는 것보다 항균 효과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마늘은 한 알이 약 4g인데, 1g당 평균 126㎎의 알리신이 함유돼 있다. 마늘을 이용해 생채소를 씻는다면 500mL(약 2컵반)의 물에 마늘 한 알 정도를 으깨어 넣은 뒤 그 물에 채소를 잠시 담가 세척하면 단순 물 세척보다 항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7종류 쌈채소, 싱싱한 삼채소로 초록밥상 싱그럽네요


365일 자연밥상 / 7종류 쌈채소




무료이벤트에 당첨된 싱싱 웰빙 쌈채소 1kg이 오늘 아침에 도착했습니다.





농장에서 바로 온 쌈채소가 물기 하나 없는데 너무 싱싱해 보여
쌈채소 재배하실 때 정성을 알것 같더라구요.





7가지의 쌈채소가 도착했는데 솔직이 쌈채소하면 상추가
떠오르고 이름도 모르는 쌈채소가 많답니다.





싱싱하고 연해 보이는 상추잎에서 재배하시는 분의
정성과 노고가 문득 생각났어요~











쌈채소 1kg이 이렇게 많나요?~
한동안 7가지 쌈채소로 밥상이 초록으로 싱그러울 것 같아요
정성가득한 쌈채소 너무 감사하구요.
잘 먹을 것 같아요. 언니랑 나눠 먹어야 겠어요





 이물질 없이 깨끗한 쌈채소를 보면서 정성을 많이 들이셨구나 싶어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한번 먹을 정도의 양으로 생각했는데
푸짐하게 쌈채소 한박스를 받고 보니 마트에서 쌈채소 살때마다 손이 
오그라들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아침 식전에 도착한 쌈채소를 먹을만큼 덜어 
흐르는 물에 세척을 했어요




쌈채소는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많이 먹죠~
옛날에 고기가 귀하던 시절에는 쌈채소와 쌈장만 있어도 
푸짐하게 한끼 식사를 했었는데요. 현미밥을 먹으면
체중을 줄일 수 있다는 말에 요즘 현미밥을 만들어 먹고 있어요.
혼자서만요~~현미밥에 봄내음 향긋한 쌈채소로
혼자먹는 아침상을 차렸습니다





맛있는 야채를 먹을 땐 밥은 조금만 채소는 많이 먹는답니다.
채소를 먹기 위해 밥을 먹죠~





돌돌돌 말아 한입 먹고 밥 한그릇 비워내니
입안이 상큼해집니다. 쌈채소를 먹으면 치석도 제거 되는 것 같더라구요.
혼자 먹기 아까운 쌈채소 이웃과 나눠 먹으면 더 맛나겠더라구요.
365일 자연밥상 초록쌈채소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동해안 도루묵 맛집은 고성 제비호식당, 속초 이모네식당, 춘선네, 삼척 정라횟집이 유명하다. 

생대구 맛집은 속초 속초생대구, 언덕위에바다, 후포식당, 동해 부흥횟집이 유명하다. 

곰치 맛집은 삼척 바다횟집, 동아식당, 속초 사돈집, 동해 물곰식당, 울진 죽변우성식당, 강릉 

월성식당이 유명하다. 방어 맛집은 강릉 주문진항구회센터, 한신회센터가 있다. 과메기 맛집은 

포항 해구식당, 엘토로원조구룡포과메기, 다락방, 구룡포 창우물회가 유명하다. 지금 먹어야 

가장 맛있는 동해안 겨울 피시로드 제철 생선 맛집 BEST 5를 소개한다.

매일 달라지는 메뉴, 고성 ‘제비호식당’

지금이 제철이야! 동해안 겨울 생선

이미지 출처 : clara_0830님 인스타그램

지금이 제철이야! 동해안 겨울 생선

이미지출처 : yuni_ezen님 인스타그램

제비호식당’은 사장님이 과거에 거진항에서 운항했던 고깃배 제비호에서 이름을 따왔다. 메뉴는 당일 들어오는 해산물의 신선도에 따라 매일 변경된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꽁치, 코다리, 고등어 등의 생선조림을 포함한 12가지의 푸짐한 밑반찬이 준비된다. 대표 메뉴는 알이 실하게 차있는 도루묵에 진득하게 양념이 배어있는 칼칼한 ‘도루묵 조림’. 쫀득한 생선살과 톡톡 터지는 도루묵 알의 조화가 일품이다. 매장 영업시간이 고정적이지 않아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식신TIP

  1. 위치: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길 29
  2. 영업시간: 유동적
  3. 가격: 도루묵 조림 싯가, 생선 모듬 조림 싯가
  4. 후기(식신 맛좋은산이): 속초 사는 현지인 친구가 추천해줬는데 정말 레알 맛집 인정합니다. 생선 모듬 조림 먹었는데 도루묵 포함해서 세 가지 정도 들어있어요. 특히 도루묵은 알이 살보다 더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 가면 다른 음식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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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가지 봄나물                                 

       

   

■ 냉이
간에 좋지만 몸 냉기 더할 수도
향긋하고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잎과 함께 뿌리째 먹는 냉이는 국이나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는 봄철 미각을 돋우는 음식 중 하나다. 냉이는 채소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뿐만 아니라 칼슘과 인,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동의보감>에 “냉이로 국을 끓여 먹으면 피를 끌어다 간에 들어가게 하고, 눈을 맑게 해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의학에서 눈은 간장과 연결된 기관이라 본다. 피곤하면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 주위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는 간장에 열이 쌓여 생기는 현상이다. 간염, 간경화, 간장쇠약 등의 간질환이 있을 때는 냉이를 뿌리째 씻어 말린 것을 가루로 내어 식후에 복용하는 방법이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이뇨작용이 있으며 냉이에 든 콜린 성분은 간장 활동을 촉진하고 내장 운동을 보조해 간장 쇠약, 간염, 간경화 등 간장질환에 효과적이다.
냉이국은 특히 숙취에 좋다. 냉이는 약용보다는 주로 식용으로 이용한다. 그러나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으면 더욱 몸이 차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두릅
위암 예방하고 머리 맑아져
쌉사래한 맛이 입맛을 돋구워 주는 두릅은 독이 없으며 두릅나무의 어린 순을 따서 식용한다. 두릅은 사상체질인 모두에게 좋다. 한방에서는 목두채(木頭菜)라 하여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밖에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무직 종사자와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잘 온다. 또 혈당 강하작용이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두릅나무의 껍질은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뛰어나 예부터 관절염과 신경통에 자주 쓰여온 약재로서 진통제 역할을 한다.

■쑥
혈액순환 촉진해 냉증 치료
<명의별록>에 “쑥은 백병을 구한다”고 기록될 만큼 약효가 뛰어나다. <본초강목>에는 “쑥은 속을 덥게하고, 냉한 기운을 쫓아내고, 습을 없애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쑥에는 칼슘, 섬유소, 비타민 에이·비·시와 다량의 엽록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에이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쑥 특유의 향기에 있는 치네올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 감기치료와 냉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복통이나 자궁출혈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며 생리통 치료, 강장제로도 그만이다.
과거 약이 없던 시절에는 가정의 비상약품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야외에 나갔을 때 피가나는 상처에 쑥을 찧어 붙이면, 지혈의 효과가 있다.

■취나물
두통 다스리고 타박상에 효과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이나 관절이 아플 때, 요통·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등이 있는 사람은 장복을 하면 효과적이며,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말을 많이해 목이 아플 때도 좋다.
나물로 만들어 먹거나 달여마시면 되는데 취나물을 하루 5~20g 당 200㏄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된다. 타박상에 즙을 내서 바르면 효과적이다.

■씀바귀
입맛 돋우고 위장 튼튼하게
우리가 먹는 나물 중에서 가장 쓴 나물로 통한다. 대개 쓴 식물은 염증을 내려 주고 열을 풀어주며, 식욕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봄에 씀바귀 나물을 캐먹으면 식욕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더위에도 강해진다고 한다. 특히 식사를 많이 해도 팔 다리가 마르고 허약한 어린이들의 반찬으로 적격이다.

■민들레
위장질환·종기 다스려
흔히 양념에 무치거나 뜨거운 물에 데쳐 나물을 해먹지만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그 향이 좋다. 만성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생잎을 씹어먹으면 효과가 있다. 종기가 났을 때는 짓찧어 붙이면 좋다.
꽃피기 전의 민들레는 통째로 말리면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인다. 포공영은 피를 맑게 하는 약재로 열독을 풀고 종기를 삭히며 멍울을 헤쳐서 병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어 출산여성의 젖몸살과 여러 부위의 종기치료에 사용해왔다. 또 냉대하 등 음부가 가려울 때나 방광염 또는 요도염일 때 이를 좌훈치료의 재료로 활용하면 좋다.

■달래
양기 보강하는 ‘작은 마늘’
‘작은 마늘’로 불린다.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을 가지고 있다. 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 때 응결된 기운을 밑으로 내리고 흩어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양기를 보강하여 성욕을 왕성하게 함으로 남성에게 좋은 봄나물이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데 이 가운데 비타민 시가 많다. 비타민 시는 체내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조절에 관여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저항력도 키워준다. 뿐만 아니라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죽순
칼로리 적고 신경통에 효험
대나무의 새순으로 중국음식에 빠질 수 없는 재료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은 재료이다.
기력을 안정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6가지 나쁜 기운의 하나인 체내의 풍을 제거해주어 담을 없애주므로 신경통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소주에 담가 죽순주를 만들어 먹거나, 죽순을 구워 가루낸 것을 술과 함께 음용한다. 그러나 성질이 차가우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복부가 차가워진다. 특히 손발이 유난히 찬 사람이나 입술이 푸른빛을 띠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진달래
어혈 풀어주는데 도움
진짜 꽃이라는 뜻으로 참꽃이라 부른다. 참꽃에 대해 못먹는 철쭉은 개꽃이라 부른다. 독성이 적은 진달래는 꽃잎을 먹을 수 있지만 독성이 강한 철쭉은 개꽃이라는 이름의 천덕꾸러기가 되고 말았다.
청열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압강하제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혈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홍석모의 <동국세시기>는 3월 삼짇날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 떡을 만들고 기름에 지져 ‘화전(花煎)을 먹는다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기록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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