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바나나의 궁합, "뱃살-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우유와 바나나는 서로 궁합이 잘 맞는 식품들이다. 아침에 우유와 바나나를 함께 먹으면 영영섭취는 물론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두 음식은 한 팀을 이뤄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바나나는 우유에 많이 든 칼슘의 흡수를 높여 준다. 바나나와 우유 모두에 함유된 트립토판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완화하는데 좋다.

운동 선수들이 경기 휴식 시간에 바나나를 먹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전해질이 부족해지면 근육경련이 일어나는데 바나나에 많은 칼륨이 신경과 근육 기능을 조절해 경련을 예방한다. 일반인들도 강도 높은 운동을 할 때 수분 섭취와 더불어 바나나를 먹으면 근육 경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저항성 전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이 전분은 소화과정의 속도를 늦춰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다. 천연 식욕 억제제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또 저항성 전분은 지방의 소모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최근 당 섭취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우유를 통해 얻은 당, 즉 유당(乳糖)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 당류는 천연당과 첨가당으로 구성된다. 천연당은 우유, 과일 등 천연식품에 든 당이다, 첨가당은 빵, 아이스크림, 과자, 초콜릿, 탄산음료 등에 단맛을 내기 위해 일부러 넣은 당을 가리킨다.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과일(과당)과 우유(유당)에 함유된 천연당은 건강에 유익한 '착한' 당”이라며 “건강을 생각한다면 총 당류(첨가당+천연당)보다 첨가당의 섭취를 줄이는 데 신경써야 한다”고 했다. 이어 “유당 자체가 대사증후군 발생률을 낮출 수 있지만 유당, 단백질, 칼슘이 풍부한 우유의 효과일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한국인의 경우 여러 영양소 가운데 칼슘 섭취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을지대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는 “건강을 위해 3-11세 어린이와 19-64세 성인은 매일 우유 2잔을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성인이 꾸준히 우유를 마시면 근육량이 떨어지는 근감소증을 예방, 치료하고 고령층의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삼채 효능 6가지 정말 놀라운 효과


삼채라는 식물이 티비에서 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많은 사람들이 삼채를 찾아서 먹고 있습니다.
삼채는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등산을 갔다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물이기도 한데요
쓴맛,단맛,매운맛 이렇게 세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삼채는
전으로 구워 먹거나 겉절이를 해서 먹거나하여 맛있게 조리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삼채에는 천연 식이유황이 양파의 2배
마늘의 6배가 들어 있어 암 잡아 먹는 채소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삼채 효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채 효능 >

1. 암 예방

삼채에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8대 영양소 중에 하나인

 식이유황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식이유황 성분은 인체의 세포와 세포막을 손상시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요
활성 산소가 여러 암세포를 발생시키는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운동선수들이 암으로 많이 사망하는 이유도 이 활성 산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식이유황은 우리 몸의 면역을 강화하는

세포들을 생산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또한 중금속,유해물질 등을 해독하는 데에도 식이유황이 역할을 하기에
암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해요
항암 효과가 뛰어난 마늘보다 식이유황 함유량이 6배나 많다고 하니
삼채가 암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것을 말을 안해도 알 수 있겠죠?

2. 노화 방지

삼채에 들어있는 유황 성분이 우리 몸의 콜라겐과 합성하여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고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주거나 피부 재생을 도와주어 노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유황 성분이 피부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유황

온천에 찾아가 목욕을 하는 이유도 바로 피부를 개선해주고

노화를 방지해준다는 효능 때문인데요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거나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분들은
주기적으로 삼채를 찾아서 드시면 좋다고 해요

3. 변비

삼채에는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도록 도와주고
체내의 유독가스와 숙변을 제거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변비로 인해서 바나나를 먹거나 약을 찾아 먹어도 해결이 되지 않는 분들은
삼채를 찾아서 드셔보는것을 권해드려요

4. 당뇨

삼채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이 활발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주고
인슐린 호르몬의 끈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인슐린 호르몬은 두가닥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를 이어주는 물질이 바로
식이유황 성분이라고 해요.
그래서 당뇨가 있어 조절이 되지 않는 분은
삼채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으면 당뇨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뼈건강

삼채 효능으로 뼈와 연골을 튼튼하게 해주고 골수를 만드는 등
뼈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보통 일상생활을 하다가 사고로 뼈가 부러졌을때 사골을 끓여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 삼채를 겉절이하여 같이 먹어주면 효능이 배가 된다고해요
성장기 어린이가 뼈가 약한 노인분들도 평소 삼채를 먹어주면

 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혈관 질환 예방

삼채에는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혈전을 녹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는 삼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물성콜레스테롤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이 콜레스테롤 성분 흡수를 막아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서 혈전을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혈전이 쌓여서 생기는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고혈압,심근경색,

뇌졸증과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지금까지 삼채 효능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놀라운 파의 효능

            

 

알면 알수록 놀라운 '파' 효능 속으로...!"

파가 제철을 찾았다.

김치를 만들 때도 국을 끓일 때도 약방의 감초처럼 쓰임새가 많다.

늘 부엌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상비식품처럼 파는 그렇게 친숙하고 그렇게 많이 쓰인다.

그런데 알고 보면 파는 참으로 놀라운 식품이다. 약처럼 약효가 뛰어나다.

그동안 잘 몰라서 홀대했던 파, 지금부터 파 속에 숨어있는 건강비밀을 캐보자.

 

 

◈ 혈관을 유연하게 몸도 따뜻하게

양파, 부추, 마늘과 같이 대표적인 백합과 식물인 파! 이들 식품들은 공통적으로

특유의 매운 맛과 냄새를 풍긴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매운 맛과 매운 냄새에 함유돼 있는황 화합물의 일종인 유화아릴 성분은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나타낸다.

 

 

♣ 첫째, 파에는 혈관을 유연하게 확장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용이 있다.

다들 잘 알 것이다. 냉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몸이 차면 세포의 대사기능이 둔해

여분의 지방과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면서 면역력까지 저하된다.

그 결과 각종 염증이나 종양, 비만, 생활습관병을 유발한다.

그런데 피에 함유된 황 화합물은 이 같은 사슬을 끊어놓는다.

피에 함유된 황 화합물은 냉증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자연적으로 면역력은 쑥쑥 상승한다.

혈액순환이 화 발해지면서 우리 몸의 세포들도 힘을 얻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 둘째, 파에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같은 혈액 속 지질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도 있다.

심장의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심근경색 등의 심질환과 뇌의 혈관이 막혀 발생하여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은 모두 동맥경화가 원인으로 발생하는 병이다.

동맥경화란 혈관이 탄력을 잃어 굳어지는 상태를 말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일종의 노화현상이다! .그러나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과다 증가한 상태인 고지혈증으로 혈관 벽 안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관 벽이 두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게 된다.

그러면 무리하게 혈액을 흘려보내기 위해 혈압이 상승하면서 끝내 고혈압이 된다.

그 결과 혈관 벽에 상처가 생기면서 동맥경화는 가속화된다.

이러한 동맥경화는 우리 몸속의 시한폭탄 같다.

아무런 자각 증상도 없이 어느 날갑자기 심장이나 뇌의 혈관이 터진다거나 막혀서

생명이 위험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동맥경화를 두려워하는 이유다.

이러한 동맥경화에 파의 효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파에는 강한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이 있다. 혈소판은 혈액성분 중의 하나로

혈액을 굳혀서 출혈을 막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파에는 이러한 혈소판이

모이는 것을 억제해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파를 먹으면 혈액이 맑아진다.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기능도 있다.

그래서 파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 우울한 기분 해소에도 파

현대인들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편중된 식생활로 인해 인슐린의 기능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당뇨병은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또 하나의 주범이다.

그렇기 때문에 뇌경색과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주목하자. 파에는 당뇨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능까지 있다.

파에 함유된 황 화합물에는 인슐린의 기능을 좋게 해 혈액 속 당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파 뿌리에 가까운 흰 부분에 많이 함유된 글루코키닌 물질에는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다.

파의 흰 부분에 많이 함유된 프룩탄 식물섬유에도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특히 당뇨병을 개선하는 데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일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물질은 차게 하면 굳 沮側 따뜻하게 하면 녹거나 탄다.

파를 매일 상식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몸을 따듯하게 만들고, 지방이나 당 등여분의 것을 녹이거나 태워서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특히 영양적인 면에서도 파는 겨울철 보약 같은 식품이다.

자칫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A나 C와 같은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이들 영양성분들은 모두 피부나 점막을 강하게 만들어 백혈구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파를 다려 먹으면 좋다는 말은 결! 코 빈말이 아닌 셈이다.

또 파를 충분히 썰어 그릇에 담고, 간장을 소량 넣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여기에 생강을 적당량 추가해 마셔도 좋다. 땀이 나면서 컨디션이 좋아질 것이다.

파의 섭취방법에 대해서는 자신의 체질에 맞게, 가능하면 매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양을, 원하는 방법으로 섭취하면 된다.

특히 매년 겨울철이 되면 우울해지는 사람이 증가하는데 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고 심신이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감기부터 변비까지 팔방약효 ‘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파! 따라서 파는 공기가 건조하고 한기가 느껴지는 계절에

최고의 약이 되는 식품이다. 추의나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면 피부와 머라카락은 푸석해진다.

코, 목, 폐 등 호흡기의 점막도 건조해지고, 몸을 보호하는 기능도 저하돼 감기에 걸리기쉽다..

폐와 대장은 언제나 연동해서 기능하고 있다.

기온이 저하돼 발한이 멈추고,피부가 여분의 수분을 발산시키지 못하면

배설기관인 대장과 호흡기관인 폐가 힘을 합쳐 여분의 수분과 노폐물을 체외로 내보내려고 한다.

때문에 폐의 기능이 저하되면 기침, 재채기,가래, 콧물 등 호흡기계가 균형을 잃을 뿐 아니라,

설사나 변비 등 대장의 불균형도 발생한다.

변비가 생기면 뾰루지가 생긴다거나 피부가 거칠어진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배설되지 않고 장내에 쌓인 노폐물이 피부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서도 매운 맛,

따뜻한 성질의 식재료인 파를 즐겨 먹도록 하자.



소나무 한입버섯 입니다

           

산행은 힘들었지만 언젠가 눈여겨 보았던 소나무 한입 버섯을 얻었습니다

 

    울 까페가 아니였다면 어찌 소나무 한입버섯을 알았겠습니까?

 

    알게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면서 이왕이면 먹는법도 배우고 싶어요...! ^^

 

       

 


명절, 생선 살 부서지지 않게 굽는 법 (옮겨옴)





명절이 코앞입니다.

차례상에 올릴 생선

집집마다 굽기도 하고, 찌기도 합니다.


이왕 만드는 제수 음식

흐트러지지 않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 생선 살, 부서지지 않게 굽기



▶ 재료 : 생선, 꼬치, 식초 약간

▶ 작업 순서


㉠ 식초를 생선 표면에 발라준다.




★ 왜 그렇지?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에 의해 생선의 단백질이 응고되면서 생선 모양이 흐트러지는 효과를 막아줍니다.






식초를 바른 나무 꼬치를 생선 가운데에 꽂아주면 생선 살이 처지지 않고 예쁘게 구워집니다.









▲ 꼬지를 빼주면 완성된다.






식초의 신맛은 굽는 과정에서

다 날아가기 때문에

냄새 걱정은 않아도 됩니다.


이번 명절에는 곱게 구워 차례상에 올려 보세요^^

놀라운 파의 효능

            

    


 

알면 알수록 놀라운 '파' 효능 속으로...!"

파가 제철을 찾았다.

김치를 만들 때도 국을 끓일 때도 약방의 감초처럼 쓰임새가 많다.

늘 부엌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상비식품처럼 파는 그렇게 친숙하고 그렇게 많이 쓰인다.

그런데 알고 보면 파는 참으로 놀라운 식품이다. 약처럼 약효가 뛰어나다.

그동안 잘 몰라서 홀대했던 파, 지금부터 파 속에 숨어있는 건강비밀을 캐보자.

 

 

◈ 혈관을 유연하게 몸도 따뜻하게

양파, 부추, 마늘과 같이 대표적인 백합과 식물인 파! 이들 식품들은 공통적으로

특유의 매운 맛과 냄새를 풍긴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매운 맛과 매운 냄새에 함유돼 있는황 화합물의 일종인 유화아릴 성분은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나타낸다.

 

 

♣ 첫째, 파에는 혈관을 유연하게 확장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용이 있다.

다들 잘 알 것이다. 냉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몸이 차면 세포의 대사기능이 둔해

여분의 지방과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면서 면역력까지 저하된다.

그 결과 각종 염증이나 종양, 비만, 생활습관병을 유발한다.

그런데 피에 함유된 황 화합물은 이 같은 사슬을 끊어놓는다.

피에 함유된 황 화합물은 냉증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자연적으로 면역력은 쑥쑥 상승한다.

혈액순환이 화 발해지면서 우리 몸의 세포들도 힘을 얻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 둘째, 파에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같은 혈액 속 지질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도 있다.

심장의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심근경색 등의 심질환과 뇌의 혈관이 막혀 발생하여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은 모두 동맥경화가 원인으로 발생하는 병이다.

동맥경화란 혈관이 탄력을 잃어 굳어지는 상태를 말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일종의 노화현상이다! .그러나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과다 증가한 상태인 고지혈증으로 혈관 벽 안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관 벽이 두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게 된다.

그러면 무리하게 혈액을 흘려보내기 위해 혈압이 상승하면서 끝내 고혈압이 된다.

그 결과 혈관 벽에 상처가 생기면서 동맥경화는 가속화된다.

이러한 동맥경화는 우리 몸속의 시한폭탄 같다.

아무런 자각 증상도 없이 어느 날갑자기 심장이나 뇌의 혈관이 터진다거나 막혀서

생명이 위험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동맥경화를 두려워하는 이유다.

이러한 동맥경화에 파의 효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파에는 강한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이 있다. 혈소판은 혈액성분 중의 하나로

혈액을 굳혀서 출혈을 막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파에는 이러한 혈소판이

모이는 것을 억제해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파를 먹으면 혈액이 맑아진다.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기능도 있다.

그래서 파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 우울한 기분 해소에도 파

현대인들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편중된 식생활로 인해 인슐린의 기능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당뇨병은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또 하나의 주범이다.

그렇기 때문에 뇌경색과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주목하자. 파에는 당뇨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능까지 있다.

파에 함유된 황 화합물에는 인슐린의 기능을 좋게 해 혈액 속 당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파 뿌리에 가까운 흰 부분에 많이 함유된 글루코키닌 물질에는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다.

파의 흰 부분에 많이 함유된 프룩탄 식물섬유에도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특히 당뇨병을 개선하는 데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일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물질은 차게 하면 굳 沮側 따뜻하게 하면 녹거나 탄다.

파를 매일 상식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몸을 따듯하게 만들고, 지방이나 당 등여분의 것을 녹이거나 태워서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특히 영양적인 면에서도 파는 겨울철 보약 같은 식품이다.

자칫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A나 C와 같은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이들 영양성분들은 모두 피부나 점막을 강하게 만들어 백혈구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파를 다려 먹으면 좋다는 말은 결! 코 빈말이 아닌 셈이다.

또 파를 충분히 썰어 그릇에 담고, 간장을 소량 넣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여기에 생강을 적당량 추가해 마셔도 좋다. 땀이 나면서 컨디션이 좋아질 것이다.

파의 섭취방법에 대해서는 자신의 체질에 맞게, 가능하면 매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양을, 원하는 방법으로 섭취하면 된다.

특히 매년 겨울철이 되면 우울해지는 사람이 증가하는데 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고 심신이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감기부터 변비까지 팔방약효 ‘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파! 따라서 파는 공기가 건조하고 한기가 느껴지는 계절에

최고의 약이 되는 식품이다. 추의나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면 피부와 머라카락은 푸석해진다.

코, 목, 폐 등 호흡기의 점막도 건조해지고, 몸을 보호하는 기능도 저하돼 감기에 걸리기쉽다..

폐와 대장은 언제나 연동해서 기능하고 있다.

기온이 저하돼 발한이 멈추고,피부가 여분의 수분을 발산시키지 못하면

배설기관인 대장과 호흡기관인 폐가 힘을 합쳐 여분의 수분과 노폐물을 체외로 내보내려고 한다.

때문에 폐의 기능이 저하되면 기침, 재채기,가래, 콧물 등 호흡기계가 균형을 잃을 뿐 아니라,

설사나 변비 등 대장의 불균형도 발생한다.

변비가 생기면 뾰루지가 생긴다거나 피부가 거칠어진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배설되지 않고 장내에 쌓인 노폐물이 피부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서도 매운 맛,

따뜻한 성질의 식재료인 파를 즐겨 먹도록 하자.



항암식품 버섯 제대로 먹는 법              

            

 

항암식품 버섯 제대로 먹는 법

 


1)버섯의 귀족 표고버섯  

 

 

 

씹는 촉감이 매혹적인 표고버섯은 버섯의 귀족이라 할 수 있다. 뛰어난 맛 때문이다. 쫄깃쫄깃, 야들야들 얼큰한 맛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표고버섯은 약효 또한 뛰어난 편이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표고버섯에는 혈압 강하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한다. 
특히 표고버섯에는 렌티난이라는 다당체가 들어있는데 이것이 뛰어난 항종양 효과를 나타낸다고 덧붙인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아무리 좋은 식품도 필요 이상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표고버섯 또한 정량을 적법한 방법으로 먹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표고버섯은 하루 3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생표고인 경우는 깨끗이 씻은 뒤 60~70℃의 뜨거운 물에서 살짝 데쳐낸 뒤 잘라서 초장에 찍어먹는 것이 좋다. 
말린 표고버섯인 경우는 찬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원래의 모습이 되는데 이렇게 된 것을 60~70℃의 뜨거운 물에서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먹으면 된다.

 

2)버섯의 어린왕자 팽이버섯

송이송이 무리진 한떨기 꽃송이처럼 탐스럽게 피어나는 팽이버섯은 앙징맞고 귀여워서 눈으로 먹어도 맛있는 버섯이다. 
이러한 팽이버섯은 버섯 중에서 가장 추운 온도에서 자라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일명 ‘겨울버섯’이라 불리기도 한다. 맛뿐 아니라 빛깔도 좋아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버섯 가운데 하나다. 
약리효과도 우수하다. “항균작용과 강심작용, 그리고 항종양 효과는 팽이버섯의 놀라운 3가지 효능”이라고 장현유 교수는 말한다.

 

 (싸리버섯)

 

 

☞이렇게 활용하세요!
쫄깃하고 매끄러운 맛이 나는 팽이버섯은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제격이다. 팽이버섯 본래의 상큼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샐러드로 해 먹으면 좋다.

 

 

 


3)대중적인 사랑 느타리버섯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가장 대중적인 버섯이 바로 느타리버섯이다. 
가장 많이 먹는 버섯이기도 하다. 생김새가 마치 굴처럼 생겼다 하여 굴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느타리버섯은 “콜레스테롤 제거효과와 신경강장제 효과가 매우 우수한 버섯”이라는 게 장현유 교수의 귀띔이다. 따라서 동맥경화나 정력 강화에 좋은 버섯이라 할 수 있다. 
느타리버섯에는 또한 베타글루칸과 셀레늄, 그리고 RNA 복합체가 들어있어 뛰어난 항암버섯으로서도 자자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해야 한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느타리버섯의 우수한 약효는 바로 그 갓에 비밀이 숨어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느타리버섯의 갓이 작고 대가 더 튼튼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솔직히 말해 유통과정에서 보다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 영양적인 면에서 보자면 한참 잘못된 거죠. ”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고를 때는 갓이 크고 대가 작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게 장 교수의 조언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느타리버섯 또한 60~70℃의 끓는 물는 살짝 데쳐낸 뒤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이 좋다. 느타리버섯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4)버섯의 대표주자 양송이버섯

양송이 버섯은 전 세계인이 다 좋아하는 버섯이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도 가장 많다. 유럽이나 서구에서는 버섯하면 양송이버섯을 떠올릴 만큼 명실공히 버섯의 대표주자이다. 
이러한 양송이버섯 또한 항암작용과 항균효과가 뛰어난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양송이버섯에는 렌티나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항혈전작용을 하기도 한다.”고 장현유 교수는 덧붙인다.

 

( 능이)

 

 

☞이렇게 활용하세요! 
양송이버섯은 육류와 궁합이 최고로 잘 맞는 버섯이다. 양송이버섯은 육류 섭취시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기를 구울 때 양송이버섯을 곁들여 먹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지혜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5)항암버섯의 대명사 상황버섯

뽕나무 등 오래된 고목에 붙어 자라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버섯은 다년생 버섯이다. 예로부터 죽은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라 불릴 만큼 극찬을 받고 있는 버섯이기도 하다. 특히 상황버섯은 대표적인 항암버섯으로 그 가치가 높다.


부작용이 전혀 없으면서도 인체의 면역기능을 쑥쑥 활성화시켜 각종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과 간암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상황버섯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진짜 상황버섯은 그 학명에서 지칭하듯이 ‘린테우스’라는 균주가 검출되어야 하는데 이 균주는 인공재배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인공 재배 상황버섯은 린테우스라는 품종이 아니고 상황버섯의 한 종류인 ‘바우미’라는 품종”이라고 밝히고 “이는 린테우스 상황버섯과 비교했을 때 분명 차이가 나지만 그 동질성은 97% 이상”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상황버섯은 하루 3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복용 방법은 물을 100℃로 끓인 다음 그 온도가 80℃ 정도 되었을 때 상황버섯을 넣고 우려낸다. 이렇게 우려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된다.

 

 

 


6)불로초 버섯 영지버섯

‘불로초 버섯’으로 알려진 영지버섯은 주로 여름철 활엽수 뿌리에서 생겨난다. 특이하게도 갓과 자루 표면에 마치 옻칠을 한 것처럼 광택이 나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영지버섯은 약용버섯 가운데서 군계일학과도 같은 존재이다.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벅차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영지버섯에는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고혈압과 저혈압을 정상으로 만들어준다. 
호흡기 계통에도 효능이 커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치료에 뚜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간 보호작용이 있어 간염 환자에게도 좋고 심장기능을 돕는 기능이 있어 협심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영지버섯의 주요 성분인 베타 글루칸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까지 있어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게 장현유 교수의 귀띔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영지버섯의 약효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달여서 그 즙을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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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요령은 간단하다. 물 2ℓ에 손바닥 만한 영지버섯의 1/4을 넣고 푹 달여서 그 즙이 1ℓ가 되게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세 번을 달여서 그 즙을 한데 섞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 두 컵 정도 마시면 된다. 
특히 영지버섯의 경우는 쓴맛이 강한데 만약 쓴맛이 싫다면 끓일 때 대추나 감초 적당량을 넣고 끓이면 된다.

 

 

 


경이로운 버섯 동충하초

특이한 생장조건으로 동충하초를 따라갈 버섯은 없다. 겨울에는 벌레의 모습으로 있다가 여름에는 벌레의 몸에서 풀처럼 돋아나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충하초는 불로장생의 영약, 영양강장의 비약으로 통한다. 특이한 생장조건 만큼이나 특별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까닭이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동충하초는 약용버섯의 주요 효능을 총망라하고 있을 만큼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신비스런 버섯”이라고 말한다. 
인체의 노화를 방지하고,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 신장 강장제이고, 간장 강장제이며, 신경 강장제이기도 하다. 
특히 동충하초는 항균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그리고 항암작용이 뛰어난 약용버섯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80% 이상이라는 세계 각국의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동충하초 또한 하루 3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복용 방법은 물을 100℃로 끓인 다음 그 온도가 80℃ 정도 되었을 때 동충하초를 넣고 그 즙을 우려낸다. 이렇게 우려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된다.

 

 

 

 

 

경북과학대 바이오식품학과 정세채 교수가 소개하는 

항암식품 버섯 제대로 먹는 법


어둡고 습한 음지에서 태양을 등지고 살아가는 버섯은 그 독특한 생장환경만큼이나 특별한 효능을 나타내는 식품이다. 
정세채 교수에 의하면 “버섯은 우리 몸의 수분대사를 조절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으며,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특별한 약효가 있다.”고 말한다. 
이런 효능을 지닌 버섯을 보다 맛있게,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버섯의 신비로운 효능을 100% 섭취할 수 있는 ‘버섯 제대로 먹는 법’을 정세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천연 소스로 만든 버섯조림

버섯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버섯 조림으로 해먹는 것이다. 
특히 이때 쓰는 조림장은 조금 특별한 것이어서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최고다.

 

☞이렇게 만드세요!

1. 천연소스를 만든다. 
여기서 말하는 천연소스는 우리가 흔히 음식 쓰레기라고 하여 버리는 것들을 이용한 것이다. 예를 들어 파뿌리, 각종 잎채소의 누런 잎, 무의 잔뿌리, 양파 껍질 등 평소 먹지 않고 버리는 것들을 깨끗이 씻은 뒤 솥에 넣고 물을 붓고 2시간 이상 푹 끓인다. 
그런 다음 건더기는 건져내고 그 국물에다 간장, 물엿, 식초를 적당량 넣는다. (만약 그 즙이 1ℓ일 때-간장 40cc, 물엿 40cc, 식초 15cc 정도의 비율이면 된다) 
이렇게 만든 것을 끓이면 그야말로 천연소스 탄생이다. 
잠깐! 이 소스의 맛을 좀더 좋게 하려면 각종 과일즙을 활용하면 된다.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갈아 그 즙을 이 소스에 넣으면 향이 좋은 소스가 된다. 농약 걱정? 전혀 문제없다. 푹 끓이는 과정에서 농약성분은 중화돼 버리기 때문이다. 

2. 이렇게 만든 소스에 버섯을 넣고 조리면 된다. 
3. 마른 버섯일 경우는 물에 불렸다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물기를 없애고 준비된 소스를 끼얹어 먹어도 된다. 
4. 이렇게 만든 소스는 멸치볶음이나 무조림, 연근조림 등에 간장 대신으로 활용해도 훌륭하다.

 

가장 안전한 버섯 섭취법 버섯밥

향이 좋은 버섯은 버섯밥을 해먹으면 좋다. 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버섯을 잘게 썰어서 밥을 지을 때 넣으면 된다. 
특히 버섯밥은 버섯의 독을 제독해주는 효능이 있어 가장 안전한 버섯 섭취법이라 할 수 있다.

 

 

 

 

훌륭한 밑반찬 버섯 초절임

한꺼번에 만들어놓고 늘 먹으면 각종 성인병은 물론 버섯의 항암효과까지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렇게 만드세요!

1. 버섯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빼고 유리그릇이나 밀봉그릇에 담는다. 
2. 여기에 간장+식초+물엿+술 조금+생강즙을 끓여서 식힌 뒤 붓는다. 버섯이 잠길 정도로 부으면 된다. 
3. 이렇게 만든 것을 2일 정도 두었다가 버섯을 건져내 먹으면 된다.

 

늘 먹으면 보약 버섯 엑기스

단순한 건강식품의 범주를 벗어나 질병 고치는 버섯 활용법이 바로 버섯 엑기스로 만들어먹는 것이다. 
늘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므로 손발저림이나 냉대하, 시력 저하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만드세요!
1. 흑설탕?소주?식초 적당량, 생강즙 적당량을 준비한다. 
2. 그릇에 버섯 한 켜를 깔고 그 위에 준비한 재료를 끼얹고, 또 버섯 한 켜를 깔고 그 위에 준비한 재료를 끼얹는 방법으로 버섯을 켜켜이 담는다. 
3. 이렇게 만든 것을 밀봉하여 3개월 정도 되면 버섯 엑기스가 된다.


정신이 맑아지는 버섯차

버섯의 향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버섯차를 마시는 것이다.
하는 요령도 간단하므로 한 번 따라해보자.

 

☞이렇게 만드세요!
1. 버섯을 그늘에서 말린 뒤 꾸득꾸득해지면 프라이팬에 기름없이 살짝 볶는다. 
2. 그런 다음 버섯을 잘게 썰어둔다. 
3. 이렇게 만든 것을 따뜻한 물에 넣고 우려내어 먹으면 맛좋은 버섯차가 된다. 
4. 이때 대추를 고명으로 띄우면 금상첨화다



나이 들수록 고기 꼭 먹어야 하는 이유

             

나이 들수록 고기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의 하루 육류섭취 권장량은

남성이 93.4g, 여성이 51.4g이다. 그러나 고령층 대부분이

권장섭취량만큼의 고기를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현경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조사결과 65세이상

여성의 91.2%, 남성은 83.9%가 권장 육류섭취량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하루 권장 고기섭취량, 나는 충분히 섭취하고 있을까?


육류를 과다 섭취할 경우 문제가 되지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

철분의 주요 공급원이므로 무조건 피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하루 권장 고기섭취량, 나는 충분히 섭취하고 있을까?


육류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아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생각해 나쁘다고 인식돼 있다. 고기에 많이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은

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유지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세포의 세포막,

신경세포의 수초, 그리고 지단백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또한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담즙산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무엇보다 고기에 많은 단백질은 체내 면역기능을 높여 세균이나

바이러스 공격을 막아내 감염병에 걸리지 않게 한다.

특히 고기를 거의 먹지 않으면 지용성 비타민 A나 D, 항산화효과가

높은 비타민E 등이 부족해질 수 있다. 채식과 육식의 균형 있고 절제된

식사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발암 위험 유발하는 육류 섭취량(한올제약 건강의약뉴스)


고기는 일반적으로 수분 75%, 단백질 20%, 지방 5%로 구성돼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선태 경상대 농업생명과학대 교수(‘고기예찬’지음)는

“고기는 수준을 제외하면 약간의 지방과 대부분이

단백질인 고단백질 식품”이라며 “고기를 먹으면 지방 때문에

비만해진다는 것은 운동을 하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비쩍

마른다는 말처럼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인 70% 1일 육류 권장 섭취량 미달


영양소별 이상적인 섭취에너지 비율은 탄수화물 65%,

단백질 15%, 지방 20%다.

하지만 한국인은 평균 지방 섭취율이 19%이며, 특히 50세이상의

중장년층은 지방섭취 비율이 14%미만이라고 알려져 있다.

비만인구가 많은 미국은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의 40%이상을

지방으로 섭취한다.

 

육류 위험? "한국인 섭취량, 기준에 한참 못 미쳐"


우리가 즐겨먹는 육류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이다.

이들 육류가운데 색깔로 구분해본다면 붉은색보다 흰색이 좋다.

붉은색 고기는 소고기 및 돼지고기를, 흰색고기는 닭고기나 생선을 지칭한다.

정순섭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 교수는 “닭고기와 같은

흰색 고기에 비해 붉은색 고기는 지방 함량이 높고, 조리 혹은 섭취

과정에서 지방을 제거하기가 어렵다”며 “지방이 많은 붉은색 고기의

과다 섭취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지방의 과다섭취는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담즙산

분비를 증가시켜 대장 점막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붉은색 고기를 조리할 때에는 가능한 기름기 적은 부위를 선택하고

눈에 보이는 기름을 가능한 최대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스마트암검사온라인, 육류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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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버섯의 효능                             

           

1. 다이어트 효과

느타리버섯은 레티오닌 성분이 있어 독특한 향기가 풍기며 ,

비타민B2 , 니아신 ,  비타민D2 , 식이섬유 등 많이 함유하고 있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맛이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2. 성인병

비타민D2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으로써
고혈압,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3. 소화,피부염

비타민B2는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단백질,당질의 소화흡수를 도우며 피부염을 예방한다.


4. 뼈,치아

비타민D는 뼈의 조직을 만드는데 필수적이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유아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5. 변비,뇌졸중

느타리버섯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셀레늄,혈압을 조절해주는 칼륨,

변비예방에 좋은  식이섬유소 등

뇌졸중 예방에 좋은 영양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


6. 나트륨 배설 , 항암효과

느타리의 셀레늄 함량은 100g당 18.4㎍ 으로 당근의 8배 ,

양파의 12배나 되고 , 칼륨이 나트륨의 거의 90배 정도로 들어있어

나트륨 배설을 촉진해준다.


플루란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항종양,콜레스테롤 강하 , 요추동통,

근육경련,수족마비개선,면역체계 강화등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느타리는 면역 기능을 높여

직장암과 유방암의 암세포 증식을 정지시키며 ,

느타리 추출물은 유방암,폐암,간암 등에 효과가 크고

암치료 과정에서  일어나는 구토,탈모,설사 등의 부작용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버섯의 특성                             

       


한국버섯의 특성▶
 
◀한국의 버섯의 종류▶ 
    

     전세계적으로 균류는 50,000종을 넘고 있으며 이가운데서 버섯류는 20,000종으로 추측며 
    균류중에서 버섯들은 포자를 담자기에 4개를 만드는 담자균류와 포자를 자낭에 8개만드는
    두그룹으로 나눌수가 있다.

    담자균류는 자낭균류에 비하여 큰 것이 대부분이지만 자연계에는 자낭균류가 훨씬많다.
    그래서 연구도 담자균류가 많이 연구되어 자낭균류보다 많은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사람들이 보통 버섯이라고 말할때는 담자균류를 지칭하는 때가 많다.

    현재 남한의 버섯은 현재 1550여종이 보고 되었고 북한의 "조선포자식물2" 도감에 400여종이

    수록되었는 데 남한의 버섯과 중복되는 100여 종이 있다.
    또 중국에서 발행된 "장백산산균도지" 버섯도감에 340여종을 수록하고 있는 데
    여기에도 남-북한의 것과 중복된 것이 다수 있다.

    여기서 이것들을 종합하면 한반도에 자생하는 한국의 버섯은 2,000여종에 달한다.

 

◀우리나라 버섯이 풍부한 이유▶
   

     한국의 버섯의 종류가 많은 것은 식물상이 풍부하기 때문인데 그 이유는 빙하시대의
    영향을 별로 받지않았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또한 춥고 더운 것이 확연히 구분되는 기후로서
    열대와 한대의 양쪽에 잘 적응된 식물이 많기 때문이다.
    다시말하면 열대성식물과 한대성 식물의 종류가 다같이 적응을 하므로서 한국의 식물상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버섯은 산림이나 초원등에 의존하여 살아가기 때문에 식물상이 풍부한곳에 자연스럽게 식물과
    더불어 환경에 적응 진화하였기 때문으로 본다.

    한국은 기후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한 나라로 여름에는 몬슨기후의 특징인 무덥고
    비가 많이 내리므로 자연히 열대성버섯이 많이 발생한다.
    반면에 겨울에는 시베리아의 찬바람으로 몹시춥고 삼한사온의 영향으로 한대성 버섯이 발생하는
    것을 알수 있다.
    이것은 열대성버섯은 북상하고 반면에 북방계 버섯은 남하하여 한국에서 교차하게 된다.

    따라서 한국이 남방계의 열대성 버섯과 북방계의 한대성 버섯이 다 발생할 수 있는 여건이 이루어
    짐으로서 버섯의 종다양성이 풍부하게 된 것으로 추정할 수가 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고 된 버섯의 대부분이 북반구의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와 남반구의
    오스트렐리아아, 남아메리카에 분포하는 것을 보면 알수가 있다.
    우리나라는 6월의 장마가 시작되기 시작하면 기온도 크게 올라가는에 이때는 열대성 버섯인
    광대버섯류와 그물버섯류가 발생하는 데 물론 다른 대부분의 버섯도 이시기에 발생한다.
    그러다가 8월부터 태풍이 오기시작하면 기온도 떨어지기 시작하여 9월중순부터는 북쪽이 원산지인
    송이버섯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10월 까지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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