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간장 조림

-갈치 간장조림 요리법-

갈치 3토막, 전분가루, 청주 약간, 물, 전분가루

간장양념 : (간장 1: 설탕1: 물2)비율+대파, 마늘4톨

그냥 간장에 물 넣고 올리고당이나 설탕 넣어서 단맛 내고~

여기에 약간의 매실청도 첨가하고 해서 바로 맛을 낼 수 있지만~

이번에는 정성을 추가해봅니다^^

 

우선 저는 위의 비율대로..

대락 간장 5큰술, 설탕 5큰술, 물 10큰술을 섞은 뒤에~

 

냄비에 대파와 통마늘을 넣고..

보글보글 한번 끓여냈어요.

 

너무 끓이면 짜게 되는데..

이때는 당황하지 않고~

물을 좀더 추가해주세요~~~

 

이렇게 한번 끓여낸 간장을 건더기는 걸러내주세요.

 

참고로 대파를 구워서 하면 좀더 풍미가 좋아요~

 

 

 

 

갈치는 마트에서 뼈없는 순살갈치로 사와서

좀더 먹기 좋았어요^^

 

손질이 다 된 갈치이지만~만약에 손질이 안되어 있다면 겉부분을 살살 칼로 긁어내고

지느러미등을 제거해주세요.

청주등에 재워서 비린향을 좀 날린 뒤에..

 

감자전분가루 묻혀서..

앞뒤로 노릇하게 튀기듯 구워주세요.

향신채소 넣고 끓였던 간장이..조금은 짭니당 ㅎㅎ

갈치에 만약에 소금간이 되어 있다면 아무래도 이 간장양념이 짜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물을 좀더 추가하고 단맛도 부족하면 좀더 넣고 해서..

 

간을 맞춰주세요.

 

저는 간장조림 6큰술, 물 4큰술 정도에 설탕 1큰술정도 더 참가해서 끓였어요.

 

달콤하면서 짜지 않게 되어야 맛있어요.

 

한번 끓여낸 뒤에..

튀기듯 구워낸 갈치에 뿌려서 내가면 된답니당~

 

상큼하고 깔끔한 봄철별미로다~

달래보쌈


재료: 돼지앞다리살650g,자연산달래 2-3줌, 봄동1-2개

고기삶기: 물 적당량(고기가 푹 잠길정도), 통마늘5알, 다진생강1큰술, 생강주1/2컵, 된장2큰술, 월계수잎2-3장, 말린샐러리잎1큰술, 통후추10알

달래무침: 양조간장2큰술, 고춧가루1큰술, 비정제설탕1큰술, 현미식초1큰술, 통깨약간



달래보쌈에서 유념할 것은

달래장이 아니라 달래무침이라는 거구요^^

고기삶을때(1근정도의 양일때) 20분씩 강,중,약불로 끓이면 아주 맛있는 수육이 된다라는 것입니다.



돼지고기는 앞다리살로 준비했습니다. (냉동실에 전에 보쌈으로 먹고 남겨둔 고기가 보이길래. 꺼냈답니다.)

봄동도 마침 냉장고에 있어서 꺼내 쌈으로 준비했구요

자연산달래는 요즘 지집 단골식재료라서..항상 있습니다.ㅎ 깨끗하게 손질해서 준비해둡니다.

(자연산달래는 길이가 들쭉날쭉하고, 흙도 묻어있고, 알뿌리도 크기가 천차만별이랍니다. 하지만 향은 아주 진하고 깊답니다.)



고기 삶기는 냄비에 물 넉넉하게 담고 된장2큰술을 채에 밭쳐 풀어줍니다. 그리고 향신채를 넣어줍니다.

냉장고에 있는 것들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통마늘5알, 다진생강1큰술, 생강주1/2컵, 월계수잎2-3장, 통후추10알, 말린샐러리잎1큰술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말린 샐러리잎은 여름에 노지샐러리를 사다가 잎을 말린것인데..고기삶을때 쓰면 향이 너무 좋답니다. )



물이 끓기시작하면 돼지고기를 넣고 센불에서 20분( 고기를 넣은 시점부터), 중불에서 20분, 약불에서 20분 이렇게 삶아줍니다.불세기를 조절하면서 시간을 맞춰주면 여러번 신경쓰지않아도 아주 잘 익는답니다.

고기가 익었나 확인하나 마나일 정도로 아주 잘 익습니다. 센불에서 고기 겉면을 빠르게 익혀주고 중불에서 고기안쪽까지 익히기때문에 육질도 아주 맛있어집니다. 수육하실때 이방법으로 한번 해보세요! 맘에 쏘옥 드실껩니다.ㅎ



달래무침은 요즘처럼 입맛이 왔다갔다 할때 먹으면 끝내줍니다. 찬으로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넉넉하게 만들어두고 매끼니 밑반찬으로 챙겨드세요!


아주 간단한 양념인지라 달래손질만 하문..후다닥 수준으로 만들수있답니다.

손질한 달래를 2-3센치길이로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알뿌리는 칼면으로 눌러 으깨줍니다.

볼에 담고 양조간장2큰술, 현미식초1큰술,



비정제설탕1큰술, 고춧가루1큰술, 통깨약간 넣고 살살 무쳐주면 끝!



다 삶아진 고기는 먹기좋게 썰어놓습니다.




자~

접시에 담습니다.


아오~~너무 맛있습니다. 이렇게 상큼 깔끔한 보쌈이 있을까 싶네요.

준비할것도 너~무 간단하고 맛도 아주 뛰어나서 달래가 주는 멋진맛, 매력적인 맛에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간단한 술안주로 준비한것이라 고기양을 많이 준비안했는데요,

너무 근사한 한끼, 근사한 술상이 되었답니다.

한쌈 한쌈 감탄사만 나옵니다. 어쩜 이리 맛있는 걸까여? 달래가 무신 마술을 부리는 것두 아니구..

별거없는 보쌈인데..말이죠..ㅎ



 

   

   

상황버섯효능과 먹는법                  

        1. 하 루 복 용 량.

야생상황을 기준으로 하여 대략 5-10g이 체중 70kg인 성인 의 1일 복용량이다.

3개월 이상 장기적이고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할수록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황버섯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은 물로 끓여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복용하는 것이다.

버섯은 잘게 자를수록 베타-글루칸이 많이 추출되며,끓이면 끓일수록 베타-글루칸이 더 많이 추출된다.

 

2. 암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법.

상황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우려내어 각자의 몸의 상태와 목적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다.

암의 예방이 목적이라면 다음의 방법을 이용한다.

물 2000cc를 섭씨 10도 정도의 생수를 약탕에 넣는다.

상황버섯 50g정도를 가급적 잘게 부수어 용기 속에 넣고  물이 반이 되도록 약한 불로 끓인다. 

이렇게 재탕을 하여 모아진 3000cc를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하루에 세 번 10일 정도 식전에 음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 암 치료 또는 재발 방지위해 복용하는 법.

치료 또는 암의 재발 목적으로는 한번에 상황버섯 200g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세 번 중탕한 다음,모아진 4500cc  를 90회 분량으로 나누어 하루에 3번 복용하면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경우 상황버섯은 재탕하여 식수로 사용해도 좋다.

환자에 맞는 복용주기는 한방처방에 의해 조정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간암,결장암,식도암,십이지장암,위암,직장암등 의 소화기 계통의 암수술 환자는 하루 식후에 3번 복용하고,기타 암의 경우는 같은 주기로 식전에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하,월경불순,자궁출혈 및 장출혈에 따른 인체 기능활성화 및 오장,위장기능의 해독작용이 주 목적인 경우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

 

★상황버섯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복용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상황버섯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과 더불어 세상의 욕심을 버리고,마음을 비우는게 매우 중요함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은 서울시립대 생명공학과 교수님인 김하원 박사님외 1인이 저술한 책에서 발췌하여 간단하게 알수 있도록 재구성 하였읍니다.

그동안 산야초에 대하여 활동하여보니 예상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올렸으므로 참고 하시옵고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황』이라는 말은 중국에서 유래된 말로『桑黃』(뽕나무상,누를황)이라 쓰며, 우리말로는『목질진흙버섯』이라한다. 상황버섯은 고산지대에서 서식하고 있는 산뽕나무,참나무,밤나무 ,상수리나무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번식이 잘 되지 않는)매우 희귀한 담자균류의 다년 생 버섯으로 학명으로는『PHELLINUS LINTEUS』(페리누스 린테우스)라고 한다.
칼륨,칼슘,마그네슘,비타민B2,B3,C,섬유질 및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인체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상황버섯 담자균은 단백결합 다당체이며, 그 밖에 염기성 단백등이 포함되어 있으며,단백 다당류는 정상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는다. 송치현,나경수,양병근,전용재교수팀은 목 질진흙버섯(상황버섯)의 면역활성이라는 연구논문에서 상황버섯 다당체의 항보체 면역활 성도가 자연산 상황버섯이 65.7%, 인공재배 상황버섯이 63.9%임을 발표하여 인공재배된 상황버섯의 면역증강 활성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재배된 상황버섯은 부작 용이 없는것이 특징인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암 종양 저지율:96.7%-일본국립암연구센터 1988년 발표
『암!이젠 걱정마라,김하원·정세영 공저,가리온 출판,2003년 발행』 참조
상황버섯은 일반적인 화학 항암치료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는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성·강화시켜,인체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때문에 병원치료 와 병행하여 복용할때,병원에서의 외과적수술치료,화학적 약물치료,방사선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고 약화된 우리 인체의 면역기능을 향상시켜,병원치료의 효과를 배가 시킬수 있다.

♣면역기능 강화와 장기 기능 활성화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십이지장암,결장암,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
법을 병행할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또한 자궁출혈 및 대하,월경불순,장출혈,오장 및 위 장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상황버섯에 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와 같은 면역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세포들을 활성화 시켜, 우리몸에서 암세포 등을 공격하거 나 증식을 억제함으로 암을 이길수 있는 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예방적 차원에서 베타글루칸의 섭취가 유익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항암작용에 특효
우리 몸에 끊임없이 생겨나는 암세포에 대항하여 암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은 면역세포들 때문으로 우리몸에 있는 여러가지 면역세포들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하거나 분열을 억제시키는 항암작용을 하는 주요성분이 베타글루칸이다.그 베타글루칸이 상황버 섯에 많이 들어있는데 상황버섯에 대해서는 중국의 의학서적이나 한의학에서 인정되어 왔으나 상황버섯의 어느 성분이 항암효과를 나타내게 되는지 최근에 구체적으로 밝혀졌으 며 그것이 곧 베타글루칸이라는 것이다.

♣기타효과
중풍과 혈중콜레스테롤 억제,혈전제거,당뇨병에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소화기계 질환(간암, 위암, 복수암, 간경변, C형간염, 만성위염, 바이러스성 신장염, 십이지장궤양,   변비, 치주병, 구내염 등)
2) 면역계 질환(아토피성피부염, 꽃가루알러지, 만성루마티스관절염 등)
3) 내분비계 질환(갑상선암, 각종 호르몬암 등)
4) 순환기계 질환(당뇨병, 고혈압, 저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백혈병, 패혈증 등)
5) 부인병계 질환(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갱년기장애 등)
6) 호흡기계 질환(폐암, 천식 등)
7) 뇌신경ㆍ대사계 질환(자율신경실조증 등)
8) 감염증계 질환(감기, 인플렌자, 만성비염, 축농증, 에이즈 등)
9) 비뇨기계 질환(방광염, 전립선비대증, 고환종양, Minimal change, 신부전 등)
10) 허약체질, 정력 감퇴, 숙취 외.

자연산 상황버섯에 대한 효능은 국립 암 센터 연구소의 이케까와박사, 동경대학 시바타 연구실 그룹, 스미또모 기념 병원이사장인나이또 박사, 나라현립 의과대학 박사, 쇼와대학의학부 요꼬하마 시립대학의학부 중앙병원 , 오오사까시립대학 서울대학 김 평곽교수등 다수의 보고가 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암 증식 저지율 96.7%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생활습관 병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자연산 상황버섯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

버섯의 분류로서는 담자균류 민주름 버섯목 진흙 버섯과의 다년초 버섯으로, 경질버섯 중에서도 특히 그 성장이 느린 까닭에 [환상의 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년생 버섯인 표고버섯, 송이버섯과 같이 해마다 수확하는 버섯과는 그 이미지가 상당히 다릅니다.
상황버섯 은, 주로 30-60년 된 야생의 뽕나무나 활엽수의 고목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입니다.

진짜 상황버섯 은, 그 기생하는 숙주가 뽕나무이기 때문에, 뽕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게 되어 뽕나무가 말라 죽습니다.

이런 까닭에 농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천연 자연산 상황버섯 의 자생을 어렵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상황버섯 은 기생했던 뽕나무의 섬유 성분인 셀룰로오스와 리그닌(lignin)을 분해하여 영양으로서 흡수하면서, 혹 상태로 자라나 점점 부채모양이 자라납니다.
상황버섯 의 외관적인 특징은, 표면은 흑갈색이만 안쪽 면은 선명한 황색을 띕니다.

 

2.상황버섯의 항암효과
1983년 국립 암 센터 연구소 화학요법부의 이케까와 박사, 치바교수, 동경대학 약학부 시바타교수 등은 쥐에게 Sarcoma(사코마:육종) 180 이라는 암세포를 주입하고, 각종 버섯이 암세포의 성장을 어느 정도나 억제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실험 결과는 일본 암 학회지 [GAUN]에 발표되었는데, 그 저지율은 상황버섯이 최고로 96.7%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상황버섯이 주목받게 되었지만, 그런 와중에서 1993년에 한국에서는 상황버섯 이 의약품으로서 허가받았습니다.

이후 2003년 6월에는 한국식약청에 의해 상황버섯은 독이없음이 확인되어 건강식품으로 변경 고시 되어 오늘날 의사의 처방이 없어도 상황버섯은 일반인들이 먹을수있게 되었든 것입니다.

그 동안 암에 대한 항암작용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아가리쿠스 버섯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고, 항종양성, 항알러지성 효과도 훨씬 즉효적이면서 나아가서는 C형 간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동아시아 일대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버섯이지만, 이?부터 세계의 과학자들은 상황버섯에 주목하게 되었읍니다.

 

3.암전이 억제효과 와 방어효과

자연산 상황버섯 의  암전이 억제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로, 미리 면역력을 저하시킨 쥐 배속에 종양을 이식하고, 자연산 상황버섯 을 2주간 먹인 쥐와 먹이지않은 쥐 의 종양의 증식을 비교했을 때, 자연산 상황버섯 을 먹인 쥐 그룹에서는 종양을 찾아 볼 수 없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 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상황버섯은 저하된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자멸시키는 새로운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의 효과 는,  천연이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도 없으므로, 우리들 몸속에 존재하는 암유전자를 활성화시키지 않기 위한  예방차원에서 천연 상황버섯을 사용하는 것은 건강관리 에도 대단히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암 이외의 생활습관 병에도 유효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급격히 고령화 사회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증하는 생활습관 병이나 만성질환에의 대응은 구미보다 상당히 뒤떨어져 있습니다.

의료비의 상승은 한계에 달하고 있고 지금까지 의료에 있어 최고의 비장의 무기로 여겨지던 항생물질 역시 내성균의 출현으로 부작용이 심한 반코마이신을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사라지려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이르렀으니, 병이 들어 치료하려는 의학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으려는 노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국민의 건강은 유지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약의 부작용 이나 의료 사고의 증가로 현대 의학에의 근심만 깊어갈 뿐입니다.

20세기의 의학은 병을 치료하는 것에 전념하였습니다만, 21세기의 의학에 요구되는 것은 병을 어떻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가입니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국민건강을 위한 새로운전기를 마련해야 될때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의 생활습관 병 에 대한 대응은 조기발견, 조기치료라는 [2차 예방]이 중심이었지만 이래서는 이미 늦어버리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1차 예방]을 보다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병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는 우리들의 몸에 내재되어 있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 의 저하를 방지하고, 나아가 이것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사나 스트레스, 운동 등 날 마다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또 1차 예방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그것과 함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자연 약의 섭취가 요구됩니다.

동양의학은 예로부터 미병의 치료를 최상으로 여겼습니다.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자연산 상황버섯 중국의학에서 [상품]으로 불렀던 자연약입니다.

종래의 의약품과 같이 증상에 따른 치료법이 아니라 병 그 자체를 근본부터 개선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즉 21세기의 상품약인 것입니다.

자연산상황버섯의 약효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 합니다.

 

상황버섯 50g을 약탕기나 유리용기에 생수 2,000cc를 붓고 처음에는 센 불에서 ?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
   로 줄여서 약탕기의 물이 반(1,000cc) 정도 될 때까지 끓입니다. 상황액이 된 물을 다른 용기에 담아 둡니다.

둘째 탕부터 셋째탕은 초탕에서 나온 버섯을 가위로 잘게 자른 후 다시 생수 2,000cc를 용기에 붓고 중간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서 물이 절반(1,000cc)정도 줄 때까지 끓입니다.

이렇게 3번 달인 버섯 물을 모두 합치면 약 3,000cc의 상황액이 생기는데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1일5회(식전, 아침, 점심, 저녁공복, 취침전)에 커피 한 잔 정도(약 100cc)의 양으로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합니다.

    외출시나 병원 입원시에는 보온병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상황버섯 달이는 용기는 약탕기나 유리용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체질에 따라 복용후 간혹 구토를 하거나 몸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이는 명현현상일수도 있으나 복용을 일시 중단하고 진정된 후 조금씩 복용합니다. 4~5일 음용한 후 이상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복용합니다. 달여내고 모이는 상황버섯 찌꺼기는 몇 번 달여 평상시 드시는 물 대신 이 물을 계속 수시로 마시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발바닥을 땀이 날 정도로 두드린 후에 마시거나 사우나, 운동 등 땀을 흘린 후 마시면 매우 좋습니다


'먹거리 한마당방 > 버섯의모든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타리 버섯의 효능  (0) 2019.12.09
한국버섯의 특성   (0) 2019.10.22
천식에 좋은 차가버섯의 효능   (0) 2019.09.09
대왕버섯효능? 젊어지는 식품  (0) 2019.04.08
노름바래기버섯  (0) 2019.03.30

음식을 먹는 다섯 가지 원칙        //        

//

음식을 먹는 다섯 가지 원칙 .

음식을 먹는 다섯 가지 원칙 음식을 먹을 때 다음의 다섯 가지 원칙을 지켜야 건강할 수 있다. 첫째, 음식을 배부르도록 먹지 말고, 美食에 유혹되지 말며, 편식하지 않는다. 주식을 채식으로 하되 곡식과 야채를 알맞게 섞어서 먹는다. 끼니 때마다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 간장, 김치를 빼 놓고 먹어서는 안 된다. 전통 염장 발효식품을 같이 먹어야 몸속에서 부족한 효소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노인들은 많이 먹으면 소화하기가 힘들다. 옛말에 ‘배고플 때 먹고, 갈증이 날 때 마시며, 조금씩 자주 먹고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라. 저녁을 조금만 먹고 자면 99세까지 살 수 있다’고 했다. 둘째,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아침을 거르지 말고 저녁은 늦게 먹지 말라.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세 끼를 먹는다. 음식물이 위속에 들어가 소화될 때까지 네다섯 시간이 걸린다. 아침은 오전 7시 전후에, 점심은 낮 12시 전후에, 저녁은 오후 6시 전후에 먹는 것이 좋다. 셋째, 양을 적게 먹고 몸에 해로운 음식은 아주 조금 먹거나 아예 먹지 않는다. 모든 고기, 달걀, 우유, 커피, 설탕, 술, 인스턴트식품 같은 것들은 전혀 먹지 않으면 가장 좋고, 어쩔 수 없이 먹더라도 조금만 먹는 것이 몸에 이롭다. 중국 원나라 때 명의인 주단계(朱丹溪)는 ‘술과 고기와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과 단 음식과 불에 구운 음식과 기름에 볶은 음식은 피하라’고 했다. 넷째, 음식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해서 먹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한다. 위와 비장은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찬 것을 싫어한다. 그러므로 여름이건 겨울이건 상관없이 음식물은 늘 따뜻하게 해서 먹어야 된다 전기밥솥이 없던 옛날에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이 직장이나 학교에서 돌아올 때까지 밥공기를 이불로 싸서 따뜻한 아랫목에 묻어 두었다. 딱딱한 음식이나 차가운 음식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야 영양이 제대로 흡수된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의 음식은 푹 익혀서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들어 먹어야 한다. 중국 송나라 때의 시인 육유는 만년에 죽에 관하여 관심이 많았다. 그는‘식죽(食粥)’ 이란 시를 지었는데, 그 시에서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장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아무도 장수의 비결이 바로 눈앞에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나한테 신선처럼 되는 쉬운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오직 죽을 끓여서 먹는 법이다’라고 했다. 다섯째, 깨끗한 음식과 신선한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상하거나 쉰밥을 먹지 말고, 날곡식을 먹지 말 것이며, 썩은 음식물을 먹지 말고, 급성 전염병이나 돌림병에 걸려서 죽은 소나 돼지나 양과 닭고기는 먹지 말 것이며, 땅에 떨어진 과일을 주워 먹지 말아야 한다. 병원균이 몸 안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음식물을 절제하는 것 못지않게 음식을 먹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 대략 음식을 먹을 때는 다음과 같은 것을 지켜야 한다. ‘식사할 때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밥을 먹은 후 급히 걷지 말고 천천히 걸을 것 배부른 상태에서 잠을 자지 말 것. 밥을 먹고 난 후 배를 손바닥으로 살살 문질러 줄 것 등이다. 이렇게 하면 먹은 것이 소화흡수가 잘되어 소화불량에 걸리지 않는다.


이런 찰떡같은 조합이 있을수가!! 떡갈비찰떡말이|           

//

사돈댁에서 보내온 떡갈비로 만든


채소 떡갈비 찰떡말이




재료





쑥찰떡2덩어리,떡갈비2개,양파(소)1개,깻잎8장,

파프리카2개(빨,노),김2장,참기름 약간.






만들기










1. 전자렌지에 익힌 떡갈비는 굵게 채썬다.

2. 씨를 뺀 파프리카,양파는 채썰고

깻잎은 씻어 물기를 거둔다.

3. 쑥찰떡은 전자렌지에 부드럽게 만든다.

4. 떡전용 실리콘매트와 3의 찰떡에

참기름을 바르고 눌러가면서 편다.

5. 4의 찰떡위에 깻잎을 깔고 양파,떡갈비

파프리카 채썬것을 올려 김밥말듯이 만다.

6. 랩으로 단단하게 싸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그릇에 담는다.























가을 소풍 도시락 추천! 특별한 김밥&주먹밥 레시피

                 

 

 

 

가을 소풍 도시락 추천! 특별한 김밥&주먹밥 레시피


노유진 기자 ] 올가을 소풍 도시락은 색다르게 준비해 보자.

맛과 비주얼이 업그레이드된 김밥과 주먹밥은 소풍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 글 노유진

◆ 모짜렐라 치즈 튀김 김밥
김밥을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날에는 튀김 김밥에 도전해 보자. 흑미밥과 모짜렐라치즈의 궁합이 특별하고,

바삭한 빵가루와 치즈의 쫀득함도 색다르다. 진한 치즈의 맛을 내고 싶다면 체다치즈를 더해주면 좋다.

재료흑미밥 1공기(200g), 김밥용 김 2장, 모짜렐라치즈 100g, 달걀 1개, 빵가루 1컵, 밀가루 1/3컵, 카놀라유 2컵(튀김용),

칠리소스 2큰술(찍어 먹는 용도) 밥 밑간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2작은술, 소금 1/4작은술

만드는 법

① 흑미밥에 참기름, 통깨, 소금을 넣어 밑간한다.

② 김은 세로 방향으로 4등분해 8장을 만들어, 밑간한 흑미밥을 고르게 편 후 모짜렐라치즈를 올려 만다.

③ 달걀을 풀어 달걀물을 만들고, ②를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힌다.

④ 카놀라유를 170℃로 달구어 ③의 김밥을 노릇하게 튀겨 칠리소스와 곁들인다.


◆ 달콤이 목살양념구이 김밥
달콤한 목살양념구이와 아삭한 로메인, 살짝 매운 마늘종, 쫄깃한 표고버섯 재료의 조합이 맛있는 김밥. 남은 돼지갈비가 있다면

목살 대신 그대로 넣어도 좋다.

재료밥 1공기(200g), 김밥용 김 2장, 목살 150g, 로메인 4장, 마늘종 2줄기,

표고버섯 6개 밥 밑간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2작은술, 소금 1/4작은술
목살 양념간장 1과1/2큰술, 설탕ㆍ다진 파ㆍ간 양파 1큰술씩, 올리고당ㆍ다진 마늘ㆍ맛술 1/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와사비 마요네즈 마요네즈 2큰술, 와사비ㆍ꿀 1/2작은술씩

만드는 법

① 밥에 참기름과 통깨, 소금으로 밑간한다.

② 목살은 칼집을 낸 후 볼에 양념 재료를 한데 섞은 뒤 재운다.

③ 로메인과 마늘종은 끝만 다듬고, 표고버섯은 채 썰고, 와사비 마요네즈를 만들어 짤주머니에 넣는다.

④ 달군 팬에 양념한 목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굽고 표고버섯도 볶는다.

⑤ 김발에 김 1장을 깔고 밑간한 밥을 고르게 편 후 와사비 마요네즈, 로메인,

마늘종, 표고버섯볶음, 목살양념구이, 와사비 마요네즈 순으로 올려 돌돌 만다.


◆ 훈제오리무쌈 김밥
김밥 안에 무쌈과 머스터드소스, 훈제오리를 넣으면 먹다 남은 훈제오리도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다.

훈제오리무쌈 김밥을 더 맛있게 즐기려면 김밥에 부추나 볶음김치를 곁들여 보자.

재료밥 1공기(200g), 김밥용 김 2장, 훈제오리 100g, 양파 1/2개, 쌈무 4장, 머스터드소스

3큰술 밥 밑간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2작은술, 소금 1/4작은술

만드는 법

① 밥에 참기름, 통깨, 소금을 넣고 섞어 밑간한다.

② 김은 세로 방향으로 2등분해 4장을 만든다.

③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찬물에 담근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④ 팬에 훈제오리를 굽는다. 오리고기는 김밥을 말기 직전에 구워야 더욱 맛있다.

⑤ 김발에 김을 깔고 밑간한 밥을 고르게 편 후 머스터드소스, 쌈무, 양파채, 구운 훈제오리,

다시 한 번 머스터드소스 순으로 올려 만다.


◆ 쇠고기오이볶음 주먹밥
소금에 절인 오이를 팬에 볶으면 씹히는 식감이 좋아진다. 여기에 양념한 쇠고기를 더하면

짭짤한 맛이 오이볶음 주먹밥과 잘 어울린다. 흰밥에 볶은 오이와 쇠고기를 섞어 주먹밥으로 즐기자.

재료밥 1공기(200g), 다진 쇠고기 100g, 오이 1/2개, 올리브유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김밥용 김 1장
쇠고기 밑간간 양파ㆍ다진 파 1큰술씩, 간장ㆍ설탕 2/3큰술,

다진 마늘·맛술·참기름 1작은술씩, 통깨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밥 밑간 참기름 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만드는 법

① 밥은 밑간하고, 다진 쇠고기는 쇠고기 밑간에 재운다.

② 오이는 0.2cm 두께로 링 모양으로 썰고, 소금 1/2작은술에 10분간 절였다가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꽉 짠다.

③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오이를 먼저 볶은 후 밑간한 쇠고기를 볶는다.

④ 밑간한 밥에 볶은 오이와 볶은 쇠고기를 넣고 섞어 주걱으로 가르듯 섞는다.

⑤ 삼각 틀에 랩을 깔고 ④를 넣어 삼각 모양으로 만든다.

⑥ 김은 열십자 모양으로 4등분한 뒤 다시 세로 방향으로 3등분해 주먹밥 가운데를 감싼다.


◆ 햄말이 주먹밥
슬라이스 햄 하나로 색다른 주먹밥을 만들 수 있다. 잘게 다져 볶은 당근과 양파에 단무지를 다져 섞은 채소볶음밥을 슬라이스

햄에 얹은 뒤, 미나리를 데쳐 살짝 묶어주면 어디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을 요리가 탄생한다.

재료밥 1공기(200g), 슬라이스 햄 10장, 단무지 1/3컵, 양파 1/5개, 당근 1/6개, 올리브유 1/2작은술, 

소금 약간, 데친 미나리(묶음용) 밥 밑간 참기름 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만드는 법

① 밥은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섞어 밑간한다.

② 단무지와 양파, 당근은 곱게 다진다.

③ 다진 양파와 당근은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둘러 약간의 소금을 넣고 볶는다.

④ 볼에 밑간한 밥, 볶은 당근과 양파, 다진 단무지를 고루 섞는다.

⑤ ④의 채소밥을 초밥 모양으로 잡아 슬라이스 햄 위에 올린다.

⑥ 데친 미나리를 이용해 슬라이스 햄과 채소밥을 고정시킨다.


◆ 유부보따리 주먹밥
유부초밥에 다양한 토핑을 더한 주먹밥. 이 레시피에서는 참치와 불고기, 볶음김치로 맛을 냈지만

어떤 요리든 유부초밥 위에 토핑으로 올릴 수 있다. 때와 장소에 따라 토핑에 변화를 주면 된다.

재료밥 1공기(200g), 초밥용 유부 10장 불고기 토핑 쇠고기 100g, 간 양파ㆍ다진 파 1/2큰술씩, 간장ㆍ설탕 1/3큰술씩, 다진 마늘ㆍ

맛술ㆍ참기름 1/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참치 토핑참치통조림 1/2캔, 마요네즈 1과1/2큰술, 후춧가루 약간 김치 토핑 김치 1/2컵, 들기름 1/2작은술,

설탕 1/3작은술 배합초 식초 1/2큰술, 설탕 1/3큰술, 소금 1/5큰술

만드는 법

① 냄비에 배합초 재료를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인다.

② 밥에 배합초를 넣고 주걱으로 가르듯이 섞는다.

③ 쇠고기를 불고기 토핑 양념에 재워 불고기를 만든 다음 볶는다.

④ 참치는 마요네즈, 후춧가루와 버무리고, 김치는 잘게 다져 양념을 넣고 볶는다.

⑤ 초밥용 유부에 ②의 밑간한 밥을 2/3지점까지 넣는다.

⑥ 각각의 유부에 불고기 토핑, 참치 토핑, 김치 토핑 3가지를 올린다.


한입에 김밥
57가지 김밥 레시피와 함께 아이 생일상, 브런치 모임 테이블, 다이닝 테이블을 김밥으로 꾸미는 다양한 차림상을 소개하고

김밥별 어울리는 국물까지 소개하는 책. 8800원. 수작걸다


한입에 주먹밥 
집에서 만드는 후리가케부터 틀 안에 주먹밥을 층층이 쌓아올린 밥케이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주먹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8800원. 수작걸다



천식에 좋은 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

 

차가버섯하면 비싼 버섯, 먹는 버섯으로만 인식한다. 그러나 다른 용도도 있다.

차가버섯은 북부유럽과 아시아인들에게는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살균제로서의 역할도 있다.

지금도 시베리아지역과 근접한 유목민들, 러시아인들은 차가버섯을 끓인물로 옷, 이불의 세탁과 식기세척을 하며, 차가버섯을 태운 연기로 집안의 균들을 살균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강원도 양구에서 지하수관련일을 하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었다. 천식에 좋은 약초를 찾고있기에 차가버섯을 소개했다.

차가버섯 중 등급이 낮은 싼것을 구매하여 작게 으깨어 후라이팬에서 태운다. 그럼 연기가 발생하는데 연기를 하루에 두 번 정도 3분간 마시것을 말해주었다. 물론 밀폐된 작은 방안에서 연기를 발생시켜야 한다.

후에 천식이 잦아졌다. 금연을 하여 사라진것인지 차가버섯의 영향인지는 아직도 말을 않지만...

 

우리나라에 차가버섯이 자라지 않는다는 말을 종종 듣지만, 실상은 다르다.

우리나라에 자작나무가 식재된 역사가 짧을 뿐, 자작나무에서 차가버섯이 열리고 있다.

 

차가버섯을 채취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버섯을 채취하면 될것을 버섯을 중심으로 나무를 자른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는 모르지만 진정 산을 사랑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다.

 

수입산 차가버섯은 값이 비싸고, 그 지역에서는 등급이 낮은 것들이 수입된다. 자! 차가버섯을 찾아 떠나보자.



'먹거리 한마당방 > 버섯의모든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버섯의 특성   (0) 2019.10.22
상황버섯효능과 먹는법   (0) 2019.10.15
대왕버섯효능? 젊어지는 식품  (0) 2019.04.08
노름바래기버섯  (0) 2019.03.30
병꽃상황버섯 효능 /4  (0) 2018.11.10

머위의 효능

머위의 효능 식중독부터 타박상까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etasites japonicus
분류 초롱꽃목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일본
서식장소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서 잎이 나온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신장(腎臟)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꼬부라진 털이 있다. 이른봄에 잎보다 먼저 꽃줄기가 자라고 꽃이삭은 커다란 포로 싸여 있다.
꽃은 2가화(二家花)이며 암꽃이삭은 꽃이 진 다음 30cm 정도 자란다.
암꽃은 백색, 수꽃은 황백색이고 모두 관모(冠毛)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 원통형이며 길이 3.5cm이다. 잎자루는 산채(山菜)로서 식용으로 하고, 꽃이삭은 식용 또는 진해제(鎭咳劑)로 사용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머위의 효능
머위는 국화과에 속하는 경엽으로 산간지, 사토의 습지 등에서 많이 재배되며 지방에서는 ‘머위대’라고도 한다.
채소류 중에 수분이 96%로 가장 많으며, 껍질을 벗기면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동족체인다가페놀(polyphenol)류가 많으므로 공기의 존재 하에서 폴리페놀옥시다제에 의해 갈변이 빨라진다.
폴리페놀류의 떫은맛과 머정유성분의 향기 및 독특한 씹는 느낌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호를 자극하므로기호식품으로 가치가 있다.
유럽에서는 가장 탁월한 항암 치료약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암환자들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머위에는 비타민A를 비롯해 비타민B1. B2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성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요리
줄기머위는 소금을 뿌려 줄기를 문지르고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군다.
끝을 조금씩 자르면서 껍질을 벗겨 6~7cm 길이로 잘라 보리새우와 함께 들기름으로 볶는다.
쌀과 들깨를 물에 불려 블랜더에 갈아 고운체에 밭쳐둔다.
다 볶아지면 쌀가루와 들깨 간 물을 붓고 끓이다가 파, 마늘, 참기름 등을 넣은 뒤 간장으로 간을 한다.
홍고추를 썰어 넣으면 좋다.

머위잎 나물 된장무침
머위잎나물 300g, 통깨, 된장 3큰술씩, 물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파 2큰술 1 머위잎은 쌉쌀한 맛이 진하므로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2 분마기에 된장과 깨를 넣고 곱게 간 후 나머지 양념을 넣고 머위잎을 무친다.
동의학사전에는 약효를 이렇게 말했다.
- 관동화는 귀중한 약으로 기침에 특효가 있고 암을 치료하는데도 쓴다.
- 이른 봄 꽃봉오리를 따서 그늘에 말린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 폐경에 작용한다.
- 폐를 보하고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멈춘다.
- 기침 멎이 작용, 가래 삭임 작용, 기관지 이완 작용(적은 양에서)등이 실험에서 밝혀졌다.
- 폐허로 기침이 나는데,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이 나는데 쓴다.
- 기관지염, 천식,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후두염 등에도 쓴다. 하루 10∼15g을 달여 먹는다.

또한 머위는 ....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회분, 칼슘, 철, 인이 고루 들어 있는 훌륭한 영양 채소이며, 특히 칼슘은 100g당 718mg(멸치: 780mg)이나 들어 있고 비타민 A와 C도 풍부하다
(토종의학 암 다스리기 401쪽/김인택/박천수저)
실제로 머위는 해독 작용이 있기 때문에 옛날부터 민간약으로서 꽃 이삭과 뿌리를 거위약과 땀 내는 약으로 써 왔고, 기침, 가래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에도 약용했다.

근자에는 잎 서너 장을 즙으로 내어서 계란 흰자를 넣고 매실을 찧어 섞은 다음 정종을 조금 첨가하여 가끔씩 마시면 중풍을 예방 치료한다는 소문이 퍼진 바 있어 매실 열매가 나올즈음엔 믿거나 말거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중풍예방법이다.

또한 유럽의 머위는 암환자의 통증을 완화시켜 항암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칼슘이 많고 비타민이 고루 들어 있는 채소로 독특한 향이 있어 다른 요리에 향신채로 사용하기도 한다
머위의 효능 식중독부터 타박상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머위 효능 소개


머위는 이른 봄에 뜯어서 싹아서 먹기도 하고 장아찌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논이나 밭,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호흡기 질환을 비롯,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머위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시금치, 상추 녹색잎채소 많이 먹으면 녹내장 위험 20~30% 감소

                     

시금치, 상추 등 녹색잎채소를 많이 먹으면 녹내장의 위험이 감소한다










시금치, 상추 등 녹색잎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녹내장의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이 간호사 건강연구에 참가한 여성 6만3893명과

보건전문요원 건강 후속연구에 참가한 남성 4만1094명을 대상으로 질산염이 많이 함유된 녹색잎채소

섭취량에 따라 5그룹으로 나누고 25년간 녹내장 발생률과의 연관성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1483명이 녹내장 진단을 받았는데 그 중 녹색잎채소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이 가장 낮은 그룹보다

녹내장 발생률이 20~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산염은 산화질소 전구체(산화질소 이전 단계의 물질)로

망막의 혈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녹색잎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질산염이 망막 속 시신경의 혈류 장애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하며, "녹색잎채소는 녹내장 예방뿐 아니라 녹내장으로 시신경이 손상된

사람의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의사협회학술지 '안과학'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먹거리 한마당방 > 쌈채와건강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채 효능 6가지 정말 놀라운 효과   (0) 2020.01.30
달래보쌈  (0) 2019.10.15
쌈채소종류   (0) 2019.07.29
싱싱 모듬 쌈채소  (0) 2019.03.06
"깻잎에 치매예방 성분 다량 함유"   (0) 2019.02.15

쌈채소종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