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은 물로 끓여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복용하는 것이다.
버섯은 잘게 자를수록 베타-글루칸이 많이 추출되며,끓이면 끓일수록 베타-글루칸이 더 많이 추출된다.
2. 암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법.
상황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우려내어 각자의 몸의 상태와 목적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다.
암의 예방이 목적이라면 다음의 방법을 이용한다.
물 2000cc를 섭씨 10도 정도의 생수를 약탕에 넣는다.
상황버섯 50g정도를 가급적 잘게 부수어 용기 속에 넣고 물이 반이 되도록 약한 불로 끓인다.
이렇게 재탕을 하여 모아진 3000cc를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하루에 세 번 10일 정도 식전에 음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 암 치료 또는 재발 방지위해 복용하는 법.
치료 또는 암의 재발 목적으로는 한번에 상황버섯 200g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세 번 중탕한 다음,모아진 4500cc 를 90회 분량으로 나누어 하루에 3번 복용하면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경우 상황버섯은 재탕하여 식수로 사용해도 좋다.
환자에 맞는 복용주기는 한방처방에 의해 조정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간암,결장암,식도암,십이지장암,위암,직장암등 의 소화기 계통의 암수술 환자는 하루 식후에 3번 복용하고,기타 암의 경우는 같은 주기로 식전에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하,월경불순,자궁출혈 및 장출혈에 따른 인체 기능활성화 및 오장,위장기능의 해독작용이 주 목적인 경우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
★상황버섯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복용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상황버섯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과 더불어 세상의 욕심을 버리고,마음을 비우는게 매우 중요함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은 서울시립대 생명공학과 교수님인 김하원 박사님외 1인이 저술한 책에서 발췌하여 간단하게 알수 있도록 재구성 하였읍니다.
그동안 산야초에 대하여 활동하여보니 예상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올렸으므로 참고 하시옵고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황』이라는 말은 중국에서 유래된 말로『桑黃』(뽕나무상,누를황)이라 쓰며, 우리말로는『목질진흙버섯』이라한다. 상황버섯은 고산지대에서 서식하고 있는 산뽕나무,참나무,밤나무 ,상수리나무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번식이 잘 되지 않는)매우 희귀한 담자균류의 다년 생 버섯으로 학명으로는『PHELLINUS LINTEUS』(페리누스 린테우스)라고 한다. 칼륨,칼슘,마그네슘,비타민B2,B3,C,섬유질 및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인체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상황버섯 담자균은 단백결합 다당체이며, 그 밖에 염기성 단백등이 포함되어 있으며,단백 다당류는 정상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는다. 송치현,나경수,양병근,전용재교수팀은 목 질진흙버섯(상황버섯)의 면역활성이라는 연구논문에서 상황버섯 다당체의 항보체 면역활 성도가 자연산 상황버섯이 65.7%, 인공재배 상황버섯이 63.9%임을 발표하여 인공재배된 상황버섯의 면역증강 활성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재배된 상황버섯은 부작 용이 없는것이 특징인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암 종양 저지율:96.7%-일본국립암연구센터 1988년 발표 『암!이젠 걱정마라,김하원·정세영 공저,가리온 출판,2003년 발행』 참조 상황버섯은 일반적인 화학 항암치료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는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성·강화시켜,인체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때문에 병원치료 와 병행하여 복용할때,병원에서의 외과적수술치료,화학적 약물치료,방사선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고 약화된 우리 인체의 면역기능을 향상시켜,병원치료의 효과를 배가 시킬수 있다.
♣면역기능 강화와 장기 기능 활성화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십이지장암,결장암,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 법을 병행할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또한 자궁출혈 및 대하,월경불순,장출혈,오장 및 위 장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상황버섯에 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와 같은 면역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세포들을 활성화 시켜, 우리몸에서 암세포 등을 공격하거 나 증식을 억제함으로 암을 이길수 있는 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예방적 차원에서 베타글루칸의 섭취가 유익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항암작용에 특효 우리 몸에 끊임없이 생겨나는 암세포에 대항하여 암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은 면역세포들 때문으로 우리몸에 있는 여러가지 면역세포들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하거나 분열을 억제시키는 항암작용을 하는 주요성분이 베타글루칸이다.그 베타글루칸이 상황버 섯에 많이 들어있는데 상황버섯에 대해서는 중국의 의학서적이나 한의학에서 인정되어 왔으나 상황버섯의 어느 성분이 항암효과를 나타내게 되는지 최근에 구체적으로 밝혀졌으 며 그것이 곧 베타글루칸이라는 것이다.
♣기타효과 중풍과 혈중콜레스테롤 억제,혈전제거,당뇨병에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소화기계 질환(간암, 위암, 복수암, 간경변, C형간염, 만성위염, 바이러스성 신장염, 십이지장궤양, 변비, 치주병, 구내염 등) 2) 면역계 질환(아토피성피부염, 꽃가루알러지, 만성루마티스관절염 등) 3) 내분비계 질환(갑상선암, 각종 호르몬암 등) 4) 순환기계 질환(당뇨병, 고혈압, 저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백혈병, 패혈증 등) 5) 부인병계 질환(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갱년기장애 등) 6) 호흡기계 질환(폐암, 천식 등) 7) 뇌신경ㆍ대사계 질환(자율신경실조증 등) 8) 감염증계 질환(감기, 인플렌자, 만성비염, 축농증, 에이즈 등) 9) 비뇨기계 질환(방광염, 전립선비대증, 고환종양, Minimal change, 신부전 등) 10) 허약체질, 정력 감퇴, 숙취 외.
자연산 상황버섯에 대한 효능은 국립 암 센터 연구소의 이케까와박사, 동경대학 시바타 연구실 그룹, 스미또모 기념 병원이사장인나이또 박사, 나라현립 의과대학 박사, 쇼와대학의학부 요꼬하마 시립대학의학부 중앙병원 , 오오사까시립대학 서울대학 김 평곽교수등 다수의 보고가 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암 증식 저지율 96.7%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생활습관 병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자연산 상황버섯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
버섯의 분류로서는 담자균류 민주름 버섯목 진흙 버섯과의 다년초 버섯으로, 경질버섯 중에서도 특히 그 성장이 느린 까닭에 [환상의 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년생 버섯인 표고버섯, 송이버섯과 같이 해마다 수확하는 버섯과는 그 이미지가 상당히 다릅니다. 상황버섯 은, 주로 30-60년 된 야생의 뽕나무나 활엽수의 고목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입니다.
진짜 상황버섯 은, 그 기생하는 숙주가 뽕나무이기 때문에, 뽕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게 되어 뽕나무가 말라 죽습니다.
이런 까닭에 농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천연 자연산 상황버섯 의 자생을 어렵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상황버섯 은 기생했던 뽕나무의 섬유 성분인 셀룰로오스와 리그닌(lignin)을 분해하여 영양으로서 흡수하면서, 혹 상태로 자라나 점점 부채모양이 자라납니다. 상황버섯 의 외관적인 특징은, 표면은 흑갈색이만 안쪽 면은 선명한 황색을 띕니다.
2.상황버섯의 항암효과 1983년 국립 암 센터 연구소 화학요법부의 이케까와 박사, 치바교수, 동경대학 약학부 시바타교수 등은 쥐에게 Sarcoma(사코마:육종) 180 이라는 암세포를 주입하고, 각종 버섯이 암세포의 성장을 어느 정도나 억제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실험 결과는 일본 암 학회지 [GAUN]에 발표되었는데, 그 저지율은 상황버섯이 최고로 96.7%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상황버섯이 주목받게 되었지만, 그런 와중에서 1993년에 한국에서는 상황버섯 이 의약품으로서 허가받았습니다.
이후 2003년 6월에는 한국식약청에 의해 상황버섯은 독이없음이 확인되어 건강식품으로 변경 고시 되어 오늘날 의사의 처방이 없어도 상황버섯은 일반인들이 먹을수있게 되었든 것입니다.
그 동안 암에 대한 항암작용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아가리쿠스 버섯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고, 항종양성, 항알러지성 효과도 훨씬 즉효적이면서 나아가서는 C형 간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동아시아 일대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버섯이지만, 이?부터 세계의 과학자들은 상황버섯에 주목하게 되었읍니다.
3.암전이 억제효과 와 방어효과
자연산 상황버섯 의 암전이 억제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로, 미리 면역력을 저하시킨 쥐 배속에 종양을 이식하고, 자연산 상황버섯 을 2주간 먹인 쥐와 먹이지않은 쥐 의 종양의 증식을 비교했을 때, 자연산 상황버섯 을 먹인 쥐 그룹에서는 종양을 찾아 볼 수 없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 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상황버섯은 저하된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자멸시키는 새로운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의 효과 는, 천연이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도 없으므로, 우리들 몸속에 존재하는 암유전자를 활성화시키지 않기 위한 예방차원에서 천연 상황버섯을 사용하는 것은 건강관리 에도 대단히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암 이외의 생활습관 병에도 유효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급격히 고령화 사회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증하는 생활습관 병이나 만성질환에의 대응은 구미보다 상당히 뒤떨어져 있습니다.
의료비의 상승은 한계에 달하고 있고 지금까지 의료에 있어 최고의 비장의 무기로 여겨지던 항생물질 역시 내성균의 출현으로 부작용이 심한 반코마이신을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사라지려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이르렀으니, 병이 들어 치료하려는 의학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으려는 노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국민의 건강은 유지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약의 부작용 이나 의료 사고의 증가로 현대 의학에의 근심만 깊어갈 뿐입니다.
20세기의 의학은 병을 치료하는 것에 전념하였습니다만, 21세기의 의학에 요구되는 것은 병을 어떻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가입니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국민건강을 위한 새로운전기를 마련해야 될때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의 생활습관 병 에 대한 대응은 조기발견, 조기치료라는 [2차 예방]이 중심이었지만 이래서는 이미 늦어버리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1차 예방]을 보다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병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는 우리들의 몸에 내재되어 있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 의 저하를 방지하고, 나아가 이것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사나 스트레스, 운동 등 날 마다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또 1차 예방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그것과 함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자연 약의 섭취가 요구됩니다.
동양의학은 예로부터 미병의 치료를 최상으로 여겼습니다.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자연산 상황버섯 중국의학에서 [상품]으로 불렀던 자연약입니다.
종래의 의약품과 같이 증상에 따른 치료법이 아니라 병 그 자체를 근본부터 개선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즉 21세기의 상품약인 것입니다.
자연산상황버섯의 약효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 합니다.
▶상황버섯 50g을 약탕기나 유리용기에 생수 2,000cc를 붓고 처음에는 센 불에서 ?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 로 줄여서 약탕기의 물이 반(1,000cc) 정도 될 때까지 끓입니다. 상황액이 된 물을 다른 용기에 담아 둡니다.
▶둘째 탕부터 셋째탕은 초탕에서 나온 버섯을 가위로 잘게 자른 후 다시 생수 2,000cc를 용기에 붓고 중간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서 물이 절반(1,000cc)정도 줄 때까지 끓입니다.
▶이렇게 3번 달인 버섯 물을 모두 합치면 약 3,000cc의 상황액이 생기는데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1일5회(식전, 아침, 점심, 저녁공복, 취침전)에 커피 한 잔 정도(약 100cc)의 양으로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합니다.
▶참고사항 체질에 따라 복용후 간혹 구토를 하거나 몸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이는 명현현상일수도 있으나 복용을 일시 중단하고 진정된 후 조금씩 복용합니다. 4~5일 음용한 후 이상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복용합니다. 달여내고 모이는 상황버섯 찌꺼기는 몇 번 달여 평상시 드시는 물 대신 이 물을 계속 수시로 마시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발바닥을 땀이 날 정도로 두드린 후에 마시거나 사우나, 운동 등 땀을 흘린 후 마시면 매우 좋습니다
음식을 먹는 다섯 가지 원칙
음식을 먹을 때
다음의 다섯 가지 원칙을 지켜야 건강할 수 있다.
첫째,
음식을 배부르도록 먹지 말고, 美食에 유혹되지 말며,
편식하지 않는다. 주식을 채식으로 하되 곡식과 야채를
알맞게 섞어서 먹는다.
끼니 때마다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 간장, 김치를 빼 놓고
먹어서는 안 된다. 전통 염장 발효식품을 같이 먹어야
몸속에서 부족한 효소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노인들은 많이 먹으면 소화하기가 힘들다.
옛말에 ‘배고플 때 먹고, 갈증이 날 때 마시며, 조금씩 자주
먹고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라. 저녁을 조금만 먹고 자면
99세까지 살 수 있다’고 했다.
둘째,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아침을
거르지 말고 저녁은 늦게 먹지 말라.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세 끼를 먹는다. 음식물이 위속에 들어가 소화될
때까지 네다섯 시간이 걸린다. 아침은 오전 7시 전후에,
점심은 낮 12시 전후에, 저녁은 오후 6시
전후에 먹는 것이 좋다.
셋째,
양을 적게 먹고 몸에 해로운 음식은 아주 조금 먹거나
아예 먹지 않는다. 모든 고기, 달걀, 우유, 커피, 설탕, 술,
인스턴트식품 같은 것들은 전혀 먹지 않으면 가장 좋고,
어쩔 수 없이 먹더라도 조금만 먹는 것이 몸에 이롭다.
중국 원나라 때 명의인 주단계(朱丹溪)는 ‘술과 고기와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과 단 음식과 불에 구운 음식과
기름에 볶은 음식은 피하라’고 했다.
넷째,
음식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해서 먹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한다. 위와 비장은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찬 것을
싫어한다. 그러므로 여름이건 겨울이건 상관없이 음식물은
늘 따뜻하게 해서 먹어야 된다
전기밥솥이 없던 옛날에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이 직장이나
학교에서 돌아올 때까지 밥공기를 이불로 싸서 따뜻한
아랫목에 묻어 두었다. 딱딱한 음식이나 차가운 음식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야 영양이
제대로 흡수된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의 음식은 푹 익혀서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들어 먹어야 한다.
중국 송나라 때의 시인 육유는 만년에 죽에 관하여 관심이
많았다. 그는‘식죽(食粥)’ 이란 시를 지었는데, 그 시에서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장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아무도
장수의 비결이 바로 눈앞에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나한테 신선처럼 되는 쉬운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오직 죽을 끓여서 먹는 법이다’라고 했다.
다섯째,
깨끗한 음식과 신선한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상하거나 쉰밥을 먹지 말고, 날곡식을 먹지 말 것이며,
썩은 음식물을 먹지 말고, 급성 전염병이나 돌림병에
걸려서 죽은 소나 돼지나 양과 닭고기는 먹지 말 것이며,
땅에 떨어진 과일을 주워 먹지 말아야 한다. 병원균이
몸 안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음식물을 절제하는 것 못지않게 음식을 먹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 대략 음식을 먹을 때는 다음과 같은 것을
지켜야 한다. ‘식사할 때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밥을 먹은 후 급히 걷지 말고 천천히 걸을 것 배부른
상태에서 잠을 자지 말 것. 밥을 먹고 난 후 배를
손바닥으로 살살 문질러 줄 것 등이다.
이렇게 하면 먹은 것이 소화흡수가 잘되어
소화불량에 걸리지 않는다.
학명 Petasites japonicus 분류 초롱꽃목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일본 서식장소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서 잎이 나온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신장(腎臟)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꼬부라진 털이 있다. 이른봄에 잎보다 먼저 꽃줄기가 자라고 꽃이삭은 커다란 포로 싸여 있다. 꽃은 2가화(二家花)이며 암꽃이삭은 꽃이 진 다음 30cm 정도 자란다. 암꽃은 백색, 수꽃은 황백색이고 모두 관모(冠毛)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 원통형이며 길이 3.5cm이다. 잎자루는 산채(山菜)로서 식용으로 하고, 꽃이삭은 식용 또는 진해제(鎭咳劑)로 사용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머위의 효능 머위는 국화과에 속하는 경엽으로 산간지, 사토의 습지 등에서 많이 재배되며 지방에서는 ‘머위대’라고도 한다. 채소류 중에 수분이 96%로 가장 많으며, 껍질을 벗기면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동족체인다가페놀(polyphenol)류가 많으므로 공기의 존재 하에서 폴리페놀옥시다제에 의해 갈변이 빨라진다. 폴리페놀류의 떫은맛과 머정유성분의 향기 및 독특한 씹는 느낌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호를 자극하므로기호식품으로 가치가 있다. 유럽에서는 가장 탁월한 항암 치료약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암환자들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머위에는 비타민A를 비롯해 비타민B1. B2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성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요리 줄기머위는 소금을 뿌려 줄기를 문지르고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군다. 끝을 조금씩 자르면서 껍질을 벗겨 6~7cm 길이로 잘라 보리새우와 함께 들기름으로 볶는다. 쌀과 들깨를 물에 불려 블랜더에 갈아 고운체에 밭쳐둔다. 다 볶아지면 쌀가루와 들깨 간 물을 붓고 끓이다가 파, 마늘, 참기름 등을 넣은 뒤 간장으로 간을 한다. 홍고추를 썰어 넣으면 좋다.
머위잎 나물 된장무침 머위잎나물 300g, 통깨, 된장 3큰술씩, 물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파 2큰술 1 머위잎은 쌉쌀한 맛이 진하므로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2 분마기에 된장과 깨를 넣고 곱게 간 후 나머지 양념을 넣고 머위잎을 무친다. 동의학사전에는 약효를 이렇게 말했다. - 관동화는 귀중한 약으로 기침에 특효가 있고 암을 치료하는데도 쓴다. - 이른 봄 꽃봉오리를 따서 그늘에 말린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 폐경에 작용한다. - 폐를 보하고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멈춘다. - 기침 멎이 작용, 가래 삭임 작용, 기관지 이완 작용(적은 양에서)등이 실험에서 밝혀졌다. - 폐허로 기침이 나는데,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이 나는데 쓴다. - 기관지염, 천식,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후두염 등에도 쓴다. 하루 10∼15g을 달여 먹는다.
또한 머위는 ....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회분, 칼슘, 철, 인이 고루 들어 있는 훌륭한 영양 채소이며, 특히 칼슘은 100g당 718mg(멸치: 780mg)이나 들어 있고 비타민 A와 C도 풍부하다 (토종의학 암 다스리기 401쪽/김인택/박천수저) 실제로 머위는 해독 작용이 있기 때문에 옛날부터 민간약으로서 꽃 이삭과 뿌리를 거위약과 땀 내는 약으로 써 왔고, 기침, 가래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에도 약용했다.
근자에는 잎 서너 장을 즙으로 내어서 계란 흰자를 넣고 매실을 찧어 섞은 다음 정종을 조금 첨가하여 가끔씩 마시면 중풍을 예방 치료한다는 소문이 퍼진 바 있어 매실 열매가 나올즈음엔 믿거나 말거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중풍예방법이다.
또한 유럽의 머위는 암환자의 통증을 완화시켜 항암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칼슘이 많고 비타민이 고루 들어 있는 채소로 독특한 향이 있어 다른 요리에 향신채로 사용하기도 한다 머위의 효능 식중독부터 타박상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머위 효능 소개
머위는 이른 봄에 뜯어서 싹아서 먹기도 하고 장아찌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논이나 밭,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호흡기 질환을 비롯,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머위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