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재미충전소 2 "환상망원경"

 _ 2018 여름성경학교 "히어로즈" - KMC KIDS|           




[만들기영상] 초등부 재미충전소 2 "환상망원경" _ 2018 여름성경학교 "히어로즈" - KMC KIDS


전체적으로 보기

 

Ⅰ부 몽땅기획

 

Ⅲ부 몽땅진행

1.통째로 살피기

1.웰컴타임

2.금상첨화 기획

2.레크리에이션

3.백배활용 자료

3.오프닝 예배

 

4.성경학습 1,2,3

Ⅱ부 몽땅 준비

5.화해탐험의 밤

1.전도

6.취침미션

2.주제극 및 전야제

7.기상미션

3.홍보

8.캠프의 밤

4.기도

9.퀴즈대회

5.환경구성

10.파송예배

 

 

 

구체적으로 보기

Ⅰ부 몽땅기획

1. 화해탐험대 통째로 살피기

성경학교 소개

2016년 아동부 여름성경학교는 “썸머 바이블 화해탐험대”이다.2016년 GPL 새공과 바이블 성품짱의 각 단원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배웠던 하이(하나님의 어린이) 친구들이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는 특별히“썸머 바이블 화해탐험대”가 되어 화해를 위한 대제사장으로 최고의 화해짱이 되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화해 직분을 부여받아 가정과 학교, 교회 안에서 화해짱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하고 훈련 받는 시간을 갖게된다. 화해의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주제구호는 “예수파워! 무한화해!”이다.

- 총회주제: 주님! 우리로 화해하게 하소서.

- 명 칭: 썸머 바이블 화해 탐험대

- 주제구호:“예수파워! 무한화해!”(고후 5:18~21,창 33:1~4)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고후 5:18)

 

 

주제실천하기(작전 수행하기)

- 구호: “예수 파워! 무한화해!”

드림하이 친구들은 화해탐험대가 되어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무한화해 할 수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는 화해짱이 되어 서로 한 몸임을 알고, 돕고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1. 바이블 탐험(바이블 스토리 + 미션탐험): 성경학습 및 후속활동 / 총 3과

- 바이블 스토리 – 성경이야기 들려주고 어린이교재를 활용한다.

- 미션탐험 – 주제 미션을 수행하는 각 과별 화해 탐험대 활동이다.

 

 

 

Ⅱ부 몽땅준비

 

 

 

전도활동

내 용

4주전

함께 나누고!

초대하고 싶은 친구 이름쓰기,여소카드 연습하기

3주전

함께

준비하고!

페이퍼전도지갑 만들고 전도명함 꾸미기, 인증샷찍기

2주전

함께

전도하고!

학교 앞 전도, 선생님과 어머니들과 함께 전하기, 인증샷 찍기

1주전

함께 하고!

초대하고 함께 하기

 

 

 

 

구   분

소요

시간

분   류

내   용

준   비

예배 파트(60분)

예배 전 활동

20분

찬양, 사진전 및

레크리에이션

화해의 꽃이

피었습니다!

BGM, 사진, PPT, 가면 2개

예  배

25분

예배

화해록

PPT,  반주, “화해록” 영상

예배 후 활동

15분

퀴즈 & 토크쇼

톡투유

PPT, 스케치북, 필기도구

워크숍 파트

워크숍

10-20분

레크리에이션

성경학교 왜 왔니

   PPT

30-90분

어린이

심리드라마

나는 화해의 주인공

   65쪽에 표기

30-60분

기도회

화해의 기도

십자가 만들기

PPT,  필기도구,  화해의 기도 십자가,  화해의 기도 카드,  풀

5-10분

미션

화해의

체크리스트 피자

화해의 체크리스트 및  피자판, PPT,  스티커

 

 

 

 

 

 

홍보 프로그램

환경

영상

어린이 참여

피플링크

활동

3주전

현수막부착

포스터부착

게시판홍보

만든 영상 1)

사진전 또는

설문조사

문자발송

가정통신문

보물주제

찾기1

애니 영상 1)

2주전

배너부착

게시판홍보

만든 영상 2)

포스터

경연대회

문자발송

초대장발송

보물주제

찾기2

애니 영상 2)

1주전

환경꾸미기

게시판홍보

만든 영상 3)

주제찬양

특송

문자발송

초대장발송

보물주제

찾기3

애니 영상 3)

 

 

 

- 현수막, 포스터, 게시판 등

 

 

 

- 애니메이션 영상

 

직접 만드는 영상

애니메이션 영상

 

4주 전

영상 1) 즐거웠던 성경학교

영상 1) “어떻하지?”

3주 전

영상 2) 축복합니다.

영상 2) “방법을 알려주세요.”

2주 전

영상 3) 친구야, 함께하자

영상 3) “예수님의 향기를 찾아서”

1주 전

영상 4) 광고패러디 영상홍보

영상 4) “예수님과 함께, 화해짱!”

 

 

 

- 직접 참여 홍보

사진전 / 설문조사 / 포스터 경연대회 / 주제 찬양 특송

 

- 피플 링크 홍보

문자메시지와 포스터 이미지 / 가정통신문 / 초대장

 

 

 

 

 

기간

일시

대상

기도 프로그램

성경학교 5주 전부터

성경학교 전 날까지

월~토 주중,

끊임없이

교사, 어린이

학부모

H2H 기도

성경학교 7주 전부터

성경학교 전 주일까지

매주일

예배 후

교사,

어린이

주사위 기도

성경학교 전 4주간

매일,

자유롭게

교사, 어린이

학부모

투게더

기도

1.내가 먼저 기도해요

2. 친구를 위해 기도해요

성경학교 한 달 전

매일,

정한 시간에

교사

교사 릴레이 금식 기도

 

환경구성

내 용

장 소

4주전

현수막, 배너 설치

가로형 현수막

거리, 차량

정방형 현수막

예배실, 부서 통로,

계단 벽면

3주전

포스터 부착

포스터

실내, 실외, 동네상점

2주전

배너 설치

배너

로비, 부서 바깥문

1주전

실사 현수막 다양하게

활용하기

안내 데스크 & 팻말 & 포토존

실내

함께 달려가는 여름성경학교

실내

실사출력 캐릭터 세우기

실내

단체사진 현수막과 파티 플래그

실내

성품 열매 나무와 에바폼(EVA)을 활용한 벽면꾸미기

실내

 

 

 

- 로고를 이용한 다양한 안내판 및 환경구성

 

- 몽땅 미디어 활용하기

 

1.영 상 자 료

-주제극 영상

-홍보영상: 1주전,2주전,3주전 홍보영상

-도움영상 : 성경학습 영상자료

2.디자인 자료

-환경구성자료- 포스터, 현수막, 로고, 캐릭터, 팻말 자료, 임명장자료

3.진행기획자료

-조 구성 방법

-전도명함, 페이퍼 전도지갑

-H2H기도 가정 안내문, 투게더 기도회 자료들

-가정통신문, 초대장, 보물 주제 찾기, 설문지

-무한용서, 무한축복 게시판, 파워포인트 하트카드

-도전 100 퀴즈 보드판, 답안지

-환경구성자료 모음

-PPT : 주제극, 전야제, 오프닝 예배, 파송예배, 설교, 퀴즈

-개막예배용 하이송

-성경학습 도움 자료 모음

 

 

 

Ⅲ부 몽땅 진행

갖출 것

내용

준비

교재

여름성경학교 시 필요한 모든 교재를 준비.

교재

물품

화해탐험대에게 필요한 물품을 이곳에서 공급.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준비,진행 상황에 따라 공급.

워크북(이름표), 티셔츠, 출석부, 필기도구

간식

각 팀별로 간식을 받아가는 장소.

간식, 물(정수기)

약품

잠시의 휴식을 제공하거나, 상처 등 간단한 조치를 취하고 기도해준다.

간단한 상비약품

정보

프로그램 진행 중 안내하고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줄 사람

 

 

 

 

 

 

 

   

- 레크리에이션 / 공동체 훈련 / 주위 집중을 위한 게임 –화해 짱 6가지 성품

  

- 입단식 : 성경학교 주제를 알리고 전체적인 내용과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성경학교 오프닝 프로그램, 입단선서와 주제제창, 신입대원 신고 시간이 있다.

 

- 바이블 탐험 = 바이블 스토리 + 미션탐험

 

 

주제 구호 : 예수파워! 무한화해!

구호

바이블 스토리

(하이파이브-하이라이트-하이킥)

화해탐험대 미션탐험

(후속활동)

1과

화해짱!

예수님의

십자가 화해파워!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고 하신 화해짱 예수님! 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화해의 이야기 - 마 18:21~35, 눅 23:32~38

화해짱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하는 어린이 되기!

2과

화해짱! 야곱의

무한감동 화해파워!

외삼촌 라반을 용서한 화해짱 야곱! 이젠 형 에서에게 사과하는 무한감동 화해의 이야기

창 31:53~55, 33:1~4

화해짱 야곱처럼 용서하는 어린이, 사과하는 어린이로 살아가기!

3과

화해짱! 교회의

무한감동 화해파워!

분열된 사람들을 하나 되는 화해짱 교회! 모두가 다 함께 한 몸을 이루는 행복한 교회의 이야기

고전 1 : 10~15, 12 : 12~27

화해짱 교회의 지체로서 하나되어 섬기는 어린이 되기!

 

 

 

구분

프로그램

내용

준비물

화해짱!

런닝피스맨!

화해짱!

런닝피스맨!

화해하며 이름표 뜯기

뜯어낼 수 있는 이름표, 사과와 용서 스티커

화해의

점프! 점프!

함께 화해의 줄넘기

긴 줄

화해의 예배 속으로 고고!

화해의 예배 속으로 고고!

예배 담당자 (인도자, 질문자, 말씀낭독자, 제사장, 예물 드리는 자)에 맞춘 역할극(또는 이미지)으로 드리는 예배

번제단(박스골판지), 희생제물(동물 인형), 휘장(천), 말씀(PPT)

 

 

- “자이언트 세콰이어”와 “ 모감주나무의 씨앗”이야기와 함께 말씀을 나누고 하루를 시작한다.

 

-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 이 자리에 함께 계시다는 것을 느끼고 입을 열어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기뻐하시고 함께 춤을 추시며, 높고 크신 주님께서 내 찬양의 고백을 들으신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다.

 

- 모든 어린이들이 바이블 짱이 될 수 있는 바이블 짱 100%에 도전하는 퀴즈시간이고, 웃음이 있는 퀴즈시간이다.

 

- 성경학교 전체를 정리하고 결단하는 시간, 성경학교를 통해 배우고 느낀 것들을 삶과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한다. 화해의 대사 임명식, 서약, 임명장 수여, 격려사 및 축사, 영상보기 등의 순서가 있다.

 


2018 여름성경학교 들여다보기(1)

“여름성경학교가 전혀 다른 형태로 바뀐다”

총회교육원, 현실 문제 직시 교회현장 맞춘 대안으로 ‘131 모델’ 제시

▲ 지난해 7월 열린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전국어린이영성캠프


성경학교, 즐거울까? vs 짐일까?


여름성경학교 계절이 돌아왔다. 교회 현장에서는 여름성경학교를 어떻게 맞이하며 준비하고 있을까?


여름방학과 시작되는 여름성경학교는 한 때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주일(교회)학교에서 가장 큰 행사였다. 이미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아이들은 ‘성경’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성경학교는 아이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는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교회에 초대할 수 있는 전도의 장이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아이들이 성경학교를 통해 교회에 출석하는 결실이 맺어졌다.


하지만 지금의 여름성경학교는 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경학교가 학생들에게는 지겹게 느껴진다. 교육부서 담당 교역자와 교사들에게는 큰 짐으로 다가온다. 성경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여름성경학교, 믿지 않는 아이들을 데려올 수 있는 성경학교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스마트 폰 등 미디어 기기로 ‘재미’에 빠진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성경보다는 ‘재미’나는 계획을 세운다. 이것은 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성경학교 위기 극복 위해 변화해야”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이에 대해 고신 총회교육원 개발실장 이기룡 목사는 4가지 변화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4P로 시작되는 네 단어 목적(Purpose), 교사(Position), 학생(Pupil), 방법(Pattern)의 변화가 그것이다.


성경학교의 가장 큰 목적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고 예수님을 믿는 어린이들은 믿음이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에 총회교육원은 믿음, 전도, 기도, 교회, 이웃, 하나님, 예수님, 성경 등 8가지 주제를 돌아가면서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성경학교는 으레 진행되는 연례행사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에도 해왔으니 올해도 안 하면 안 되겠기에 또 한다는 것이다.


주일학교에서 1년 행사 가운데 가장 활기찬 여름성경학교에는 많은 대학청년들이 함께했다. 하지만 이들이 급격히 줄었다. 교사로 섬기는 경우도 드물다. 반면 4,50대 교사들이 주일학교에서 주류를 이룬다. 직장, 가정, 육아 등으로 바쁘게 지내는 이들이 여름성경학교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한다는 게 쉽지 않다.


대한민국은 저 출산으로 학령인구가 급감하고 있다. 이에 주일학교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학생들은 방학 전이나 방학 때나 마찬가지로 학원으로 다니느라 바쁘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신앙교육보다는 학업에 더 열중한다. 학교 성적에 집중하는 것이다. 주일학교 아이들도 매년 수레 쳇바퀴 돌듯이 반복되는 여름성경학교 행사에 그리 관심을 두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여름성경학교보다도 더 ‘재미’나는 일들이 개인적으로, 교회 밖에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교회에 눈길을 둘 마음이 없다.


일선 학교는 교사 중심의 학습방법에서 학생 중심의 학습방법으로 많은 변화를 시도한다.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학생들이 참여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교회는 여전히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친다는 것이다. 이에 학생들은 듣기만 하기 때문에 성경을 배우는 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어떻게 하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까? 이 목사는 “이 4가지의 변화와 함께 한 가지 더 변화가 더 필요하다.”고 제기한다. 기독교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성령’이라는 것이다. 성경학교를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게 바로 성령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 ‘131 모델(대중소그룹)’




기존 방식과 다른 성경학교 ‘131 모델’


총회교육원은 주일학교 교사들과 교육자들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여름성경학교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의미를 풍성하게 주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다. 올해 여름성경학교는 기존의 방식과 전혀 다른 형태로 바뀐다. 여름성경학교를 맞이하고 있는 주일학교 현실의 문제들을 돌아보면서 교회 현장에 맞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총회교육원이 내놓은 이번 성경학교의 큰 그림은 ‘131 모델’(도표1)이다. 대·중·소그룹으로 나뉘는 형태다. 여기서 앞의 1은 전체 예배(어린이 예배), 3은 이동수업(학습), 뒤의 1은 개별 적용(학습)이다.


대그룹은 전체예배(1)를 통해 말씀에 대한 큰 그림을 가진다. 전통적 예배 형태로 진행한다. 이 때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중그룹은 이동수업(3)으로 여러 활동을 통해 직접 말씀을 익힌다. 개체 교회들이 성경학교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교사의 문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성경학교에는 전문교사 제도를 운영, 이동수업에 3명의 전문교사를 배치해 운영한다. 3명의 전문교사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재미있게 수업에 임할 수 있고, 기존의 교사들은 전문교사를 통해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돌보는지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교회학교 교사의 자질을 높이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동 수업을 통한 체험학습, 핵심 메시지 반복을 통한 학습, 놀이학습을 통한 참여적 학습, 전문교사를 통한 전문적 수업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놀이방, 배움(말씀)방, 공작방을 통해 핵심메시지를 배우는 것이다.


소그룹(실천방)은 개별적용(1)을 통해 구체적인 삶의 적용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개별적용은 각 반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나눠보는 시간이다. 전체예배와 이동수업을 통해 반복적으로 배운 핵심사상을 구체적으로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함께 나눈다. 개별적용을 통한 구체적 실천 강화가 목표다.


이기룡 목사는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진리를 그대로 보존하되 그 방법을 바꾸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전제하고, “지금 교회는 여름성경학교에 있어 다시금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에 교회학교 현실이 반영된 성경학교의 형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이를 통해 교사의 질을 향상 시키고 일방적 강의가 아닌 참여중심의 교육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핵심주제를 강화해 삶에 구체적인 적용이 일어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제기한다.



▲ 여름성경학교 기획하기



10주 전부터 여름성경학교 기획하기


총회교육원은 여름성경학교가 일선 학교들의 여름방학과 동시에 시작하는 것을 감안해 10주 전부터 큰 그림(도표2)을 세우고 준비할 것을 주문한다. 여름성경학교는 교회 안과 밖에서 하는 게 달라지는 만큼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게 필요하다. 총회교육원은 교회 안 실내 모델과 교회 밖 캠프 모델(2박3일 유형)을 함께 제시했다.


성경학교를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성경학교를 이해하는 큰 그림이 머리와 마음속에 자리 잡는 게 필요하다. 성경학교를 준비하는 리더그룹이 한 눈에 성경학교를 이해해야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 교회학교 교역자와 교사들은 제일 먼저 성경학교의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을 늘 기억하고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 성경학교의 큰 그림(기획)은 사전 준비, 오프닝, 찬양, 예배(설교), 이동학습, 학습센터, 클로징, 후속 프로그램이다. 작은 그림 첫 번째(예배)는 주제 찬양, 설교, 손유희 암송, 복습 퀴즈이며, 두 번째(이동학습)는 찬양, 놀이방 배움방 공작방, 실천방이다.


“성경학교, 근본적으로 변해야하는 도전 직면”


여름성경학교 계절이 돌아왔다. 교회교육, 기독교교육, 신앙교육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교회학교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씀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켜갈지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 여름성경학교도 획기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전통적인 방식을 계속 고수하는 한 교회학교와 모양과 형태는 조금 다를 수 있으나 주일에 시행되고 있는 교회학교와 크게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여름방학에 교회학교를 2박3일 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다. 여름성경학교가 교사들과 아이들의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으레 치러지는 연례행사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이들에게 말씀을 일방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여름성경학교는 근본적으로 변해야한다는 도전에 직면해있다. 교회학교, 성경학교가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위해 가정과 연계되는 선상에서 고려돼야한다. 가정과 부모와 동떨어진 여름성경학교는 신앙교육이 아니라 또 다른 일방적인 학습에 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앙교육의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된다.


스마트 시대에 맞게 주제·프로그램 다양화 필요!

 

각 시대별로 사회를 주도했던 세대들이 있다. 1980년대는 386세대, 1990년대는 X세대, 2000년에는 N세대, 2002년에는 W세대 등. 그러면 지금은 어떤가? 지금은 스마트시대라고 해야 할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마트 환경과 스마트기기에 흠뻑 빠져 있다. 지하철에서 더 이상 무료 신문에 빠지지 않으며, 자기만의 시간과 제한적이지만 공간을 가지려 한다. 교회에서도 이미 많은 곳에서 스마트폰은 성경을 대치하고 찬송가 반주기를 대치한다. SNS와 카톡도 주일학교나 중고등부, 청년회에서는 절대적이다. 장년이니고 다른게 아니고 똑같다. 그러다 보니 교회와 사회를 구분 못하고 목사님의 설교가 어떤 경우에는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들은 주로 17-39세 젊은이들이다. 이들 중에는 당연히 기독인도 많이 포함돼 있지만 사회가 아닌 교회 일 참석에는 소극적인 것이 문제.

한 목회자는 “주일날 열심히 성경교육을 시켜도 영성과는 거리가 먼 인터넷을 매일 대하는 아이들을 상대로 교육의 효과를 기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아이들은 교회를 ‘성경학원’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P세대들은 세상 속에서는 ‘참여세대(Participation)’라고 하지만 교회 안에서는 교회행사에 거의 참여하지 않고 참여하더라고 마지못해 출석하고 있는 학생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들을 교회에 적극적인 세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여름행사를 적극 활용하면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교회학교 부흥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여름행사를 어떻게 진행한면 될까?

# 조직을 네트워크하라


중형교회가 되면 담임목사는 어느 부서가 어느 주간에 여름행사를 하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오래된 교사의 이름을 세워주는 조직, 당회원의 위신을 생각해서 만들어 주는 조직 등은 불필요한 조직이다.

진행에 불필요한 조직들은 과감히 없애고 참여하는 모든 교사가 동일한 사역과 책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조직이 네트워크가 될 때 그 조직은 살아 움직이는 생산적인 조직이 된다.

#학생들이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


여름행사 기간에는 조직 보다는 어린이 한명 한명과 대화를 나누고 구원을 상담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들어주는 특별한 시간이 되도록 해야 한다.

주일학교의 연장선상에서 공과를 가르치고 단순히 몇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며, 간식으로 어린이들의 환심을 사는 것으로 생각하면 여름행사는 매번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래프를 그리고 교회를 장식하기 보다 그 시간에 아이들을 찾아가 눈높이를 맞추고 그들 자신과 예수 그리스도의 소중함을 나누어야 한다.

# 시대에 맞는 주제 설정


먼저 주제선정위원회를 만들어 지금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을 중심으로 주제를 선정한다.

주제선정위원회는 많은 인원보다는 2-3인 가량이 적당하다. 특히 요즘은 환경이 주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어 환경을 주제로 하는 여름행사를 개최하면 유익하다. 성경은 환경에 관한 많은 소재를 제공하고 있어 더 없이 좋은 교재가 된다.

# 시간에 구애받지 말라


예를들어 성경학교의 경우 오전에만 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P세대에 맞지 않다. P세대는 낮에는 자고 밤에는 돌아다니거나 밤새 인터넷을 하는 ‘올빼미’의 생활패턴을 보이고 있다. 그런 세대들에게 새벽기도, 오전예배, 오후예배 등으로 나누어지는 성경학교 프로그램은 청산되어야 할 구성이다.

시간에는 자유로워야 한다. 새백, 정오 혹은 밤에만 여는 성경학교도 열마든지 기획해 볼 수 있다. 정형화된 성경학교를 매년 반복하지 말고 변화를 주어야 한다. 실험적으로 시간대를 변경해서 하다보면 그 시대에 맞는 여름행사를 만들 수 있다.

# 스마트 시대에 맞게 스마트 환경이나 기기를 활용하는 것이 요긴할 수 있다.

깊은 산속, 외진 섬에서 진행 할 것이 아니라면 스마트환경이나 기기를 활용하는 것이 요긴할 수 있다.

SNS,카톡 등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 프로그램의 다양화


P세대는 다양성과 함께 전문성을 요구한다. 한 두 주제를 놓고 주제에 맞게 시간표를 짜야 한다. 제1주제와 제2주제 혹은 본 주제와 부 주제로 나눠도 좋다. 본 주제는 교단이 정한 주제가 되고, 부 주제는 개 교회가 특색 있는 성경학교, 수련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 나름대로 선정하면 된다.

학생회 수련회의 경우 기독교 고전책들을 중심으로 2박3일 동안의 프로그램을 짜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된다.

또 학생들 스스로 어떤 주제를 놓고 영화를 제작하거나 기독교 유적지를 돌아보면서 함께 대화, 식사, 버스를 타는 일과 등으로 여름 행사의 형식을 바꾸어 진행하다보면 좋은 프로그램이 나오게 된다.

# 교사들의 단합·훈련시간 돼야


교사들도 훈련이 필요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다. 오래 동안 교사생활을 하더라도 주일에 잠깐 보는 것만으로는 서로에 대한 개인적 생활을 알 수가 없다.

여름행사 기간을 통해 지도자들과 교사, 교사와 교사들 간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교사가 부흥되면 아이들은 반드시 부흥되게 돼 있다. 교사들끼리 화목하면 주일학교도 화목해진다.

 


창립60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지난달 남북정상회담이 11년 만에 재개, 한반도에 봄기운 가득한 평화무드가 조성됐다. 하지만 불과 60여년 전 대한민국은 역사상 최고의 비극이었던 한국전쟁으로 그 어디를 둘러봐도 절망과 좌절뿐이었다.
 그 때 한 젊은 청년이 절대희망을 선포했다. 1958년 5월 18일, 서대문구 대조동 한 가정집에서 사과상자에 보자기를 씌운 강대상 앞에서였다. 그곳엔 5명이 전부였지만 조용기 전도사의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라는 메시지는 마치 빛과 같았고, 그 빛은 짙은 어둠속을 뚫고 나왔다. 빛은 ‘순복음’이 되어 가장 가난하고 고통스러운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는 희망으로 한반도 가득 전해졌다. 그것이 세계최대교회를 이룬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태동이었다.

 보잘 것 없던 천막교회가 1962년 서대문 사거리로 옮겨져 순복음중앙교회가 되었고, 1964년에는 성도 수 3000명이 넘어선다. 1973년 교회는 아무것도 없던 황무지 여의도로 이전해 첫 예배를 드렸다. 당시 많은 성도들이 마포대교를 걸어서 건너 교회로 와 예배를 드려야만 했다. 그러나 그들의 표정에는 꿈과 기쁨이 충만했다. 교회에 오면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듣고 사람들은 희망을 얻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살 길을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고, 어느새 여의도순복음교회 앞에 ‘세계최대교회’라는 타이틀이 붙게 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50주년을 맞은 2008년 5월 이영훈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이영훈 목사는 담임목사 취임 후 ‘절대 긍정 절대 감사’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모래알 같던 한국교회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했다. 특히 개인적 구원에서 나아가 시대적븡사회적 요청에 응답해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 ‘희망박스나눔’ 등 사회적 구원에 앞장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60년 동안 세상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직 십자가의 능력만이 이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온 세상에 전파했다. 선교사를 파송하고 그 곳에 교회와 신학교를 세우고, NGO를 통해 학교와 병원을 짓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서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교회이지만 그렇기에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내 몸처럼 품었다. 특히 교회 예산의 3분의 1을 구제 및 선교비로 사용하며 사회의 아픈 이웃들을 껴안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올해 60주년을 맞아 더 큰 꿈과 비전을 품고 믿음의 경주를 계속해 나간다. 오직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오늘도 달린다!  


<교회창립 60주년 특집>그땐 그랬지(2)

그때 그시절 우리 교회의 모습을 들어본다



이봉순 권사(서대문대교구)
불같은 성령이 임했던 서대문 시절




 내가 우리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한 것은 부흥의 열기가 뜨거웠던 서대문 시절인 1968년 11월 첫 주, 내 나이 28살 때였다. 결혼 전 영락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나에게 동네 사람들이 수군거리던 순복음교회는 참으로 생소했다. 엄숙한 예배가 아닌 박수를 치고, 북을 치고, 소리 내어 기도하며 우는 모습에다가 최자실 목사님이 “살면 전도 죽으면 천국”을 외치며 강단을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시는데 그 때마다 나무 바닥이 ‘삐거덕 삐거덕’ 하며 정신없는 소리를 내어 자리를 박차고 나오고 싶었다.
 하지만 그 다음 주 조용기 목사님의 속사포처럼 터져 나오는 설교에 내 교만했던 마음은 한순간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대구에서 여고를 나온 나는 따발총 같은 목사님의 경상도 사투리가 쉽게 이해됐다. 명확하고 희망에 찬 복음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아! 이제 가난한 대한민국은 살아나겠구나’라는 기대감이 생겼다.
 주일이면 조용기 목사님은 네 번 설교를 하셨다. 성전안에 자리가 없어 성전 밖을 빙 둘러싸고 뒷마당까지 사람들도 가득했다. 사람들이 예배를 드렸으면 돌아가야 하는데 또 듣겠다며 나오지 않고, 한쪽에선 들어가겠다고 야단이니 나중에는 왕복 4차선 도로 중 2개 차선이 사람들로 막혀 경찰이 출동해 주일마다 교통 정리를 해야 했다.
 죽으려고 약봉지를 들고 북한산으로 향하던 사람들이 서대문 로터리가 하도 막혀 차에서 내렸다가 우연히 말씀을 듣고 그 자리에서 약봉지를 버리는 일이 다반사였다.
 철야예배는 더 은혜가 넘쳤다. 낮에는 주변 사람들의 눈이 두려워 교회에 오지 못하고 비판하던 사람들이 금요철야 때는 죄다 교회에 와 앉아 있었다. 서대문성당에 다니시던 시어머니도, 돈 빌려주고 빨리 달라고 재촉하는 ○○엄마도, 심지어 순복음의 영성을 받겠다며 동네 무당까지 와서 앉아 있을 정도였다. 나중에 그들은 변화 돼 주의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 됐다.
 나는 교회는 다녀도 구역예배 참여는 꺼려했다.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우리 구역에 조오남 권사님이라고 계셨다. 함경도 사람으로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닌 이분은 김호성 목사님(국제신학교육연구원장)의 할머니셨다. 절도있지만 사랑이 많으셨던 권사님의 보살핌으로 나는 교구에 정착할 수 있었고, 진정한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깨닫게 됐다. 양태흥 목사님의 장모이신 김마리아 권사님도 어머니처럼 나를 사랑으로 돌봐주셨다.
 나는 71년에 주일예배 말씀을 듣다가 성령을 받았다. 용광로보다 뜨거운 불이 머리를 시작으로 발까지 내려왔다. 다음에는 시원한 바람이 나를 휘감았다. 성령 임재였다. 주께서 아름다운 호숫가를 환상으로 보여주시더니 ‘이 곳에 들어온 자는 네가 처음이며 그 누구도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은혜였다.
 그때 우리의 신앙은 불같이 뜨거웠고, ‘말씀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목숨을 건 신앙생활을 했다. 성도들의 그러한 믿음이 있었기에 교회는 당연히 부흥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가끔 서대문로터리에 간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서대문 교회터를 바라보며 ‘하나님 이곳이 바로 제가 은혜받은 자리에요. 우리의 자녀들이, 후손이 세대를 거듭할수록 순복음의 신앙을 잇게 지켜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정리=오정선 기자


박영순 권사(서대문대교구)
순복음 열정은 나의 찬양사역 원동력



 1966년 남편(김락형 원로장로)을 따라 우리 교회에 처음으로 왔다. 나 또한 3대 기독교 집안에서 어렸을 때부터 성가대 봉사와 군부대 찬양봉사로 믿음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과 전통적인 장로교회에 익숙한 나에겐 순복음교회의 믿음생활은 쉽지 않았다.
 당시 청년부 조직부장인 김락형 원로장로와 전도사인 시어머니는 집보다는 교회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다. 오후까지 일을 하고 다시 교회에 나와 성도들과 밤 늦게까지 지하철, 버스, 서울 곳곳을 다니며 전도하는데 열심이었다. 교회에서도 집에서도 항상 찬양과 기도로 시끄럽기까지 했다. 그런 가족들의 유별난 믿음과 강요로 힘들고 괴롭기도 했다. 게다가 어머님은 간질병을 앓고 있는 여자, 집없는 사람까지 데려와 기도해주고 같이 살기도 했다.
 그러던 5월 어느날 가족의 권유로 부흥회를 참석하던 나도 성령침례와 방언을 받게 되었다. 그후 소극적이던 내 믿음도 일주일 내내 교회봉사, 전도와 신학공부에도 열심이었다.
 1960년대 서대문순복음중앙교회는 성령의 폭풍으로 뜨겁고 열정적인 교회였다. 많은 신유와 방언의 역사, 기도로 교회는 항상 뜨거웠고 수요예배에도 2층 자리에 서서 드릴 수 없을 정도로 부흥했다.
 나는 중등부 교사와 어머니 성가대(지금의 나사렛찬양대)에서 봉사를 시작으로 영산음악원에서 하는 성악교육도 받게 되었으며 많은 기적이 넘쳐나는 조용기 목사님의 해외성회에도 참석해 찬양사역을 할 수 있었다.
 72세인 지금도 음악선교회 샬롬트리오로 3번째 찬양앨범을 내기도 했다. 찬양은 나에게 행복과 감사의 연속이다.
 60주년을 맞은 교회행사들을 보면서 성령의 역사하심에 그 역사하심 가운데 내가 있었다는 것에 감사했다. 성령의 이끄심과 순복음교회의 열정, 어머님과 남편이 없었다면 지금까지의 찬양사역을 할수 있었을까 싶다. 생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을 위해 찬양드리고 싶다.
정리=김성혜 기자


박종심 집사(관악대교구)
병 고치러 온 교회에서 평생 기쁨 얻었죠




 내가 처음 우리교회에 오게 된 것은 너무 몸이 아팠기 때문이다. 심장 부정맥을 앓고 있었는데 1976년 당시 큰아이는 그때 고작 여덟 살이었고 둘째는 다섯 살, 뱃속에는 막내를 임신하고 있었다. 아픈 몸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것도 힘들었지만 죽을 수도 있다는 병의 위협으로 마음도 너무 힘들었다. 당장 너무 아파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이 교회에 가면 병이 낫는다는 말을 해주었다.
 여러 차례 교회 출석을 권유 받다가 결국 옆집에 사는 친구에게 교회를 데려가 달라고 했다. 처녀 때부터 순복음교회에 다녔다는 친구는 나를 금요일 구역예배로 인도했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구역장님의 말씀에 따라 이틀 뒤 주일 예배를 가게 됐다.
 72세가 된 지금도 기억이 나는 건 버스를 타고 내려서 보니 교회에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구름 떼같이 많은 사람들에 섞여서 예배를 드리러 성전에 갔던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그렇게 교회를 다닌 후부터는 몸도 아프지 않고 기쁨이 넘쳤다. 그리고 둘째인 딸이 초등학생 때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병원에 가보니 혹이 있다면서 아이가 자라면 편도선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세아이를 데리고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올랐다. 아이들과 함께 3일 금식기도를 하고 난 후 거짓말처럼 딸의 목이 깨끗이 나았다.
 젊었을 때는 구역장을 맡아 전도를 정말 많이 했는데 그때는 주로 또래 아이 엄마들에게 전도를 했다. 지금은 이사들을 많이 해서 자주 못 만나기도 하지만 관악구에서 40년 넘게 살면서 교회에서 정말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다. 기도처가 처음 생겼을 때의 기억도 난다. 기도처가 생기기 전에는 지역장님이나 집사님들의 집에서 다같이 예배를 드렸다. 앉을 자리가 없어서 옆사람과 포개 안고 동네가 다 무너지게 기도하고 찬송하다가 성도님들의 헌신으로 1996년도에 기도처가 세워졌다. 인정 많고 서로를 많이 사랑하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지만 40년 가까이 함께 신앙생활하며 돈독한 우정을 나눈 신앙 안에서의 친구들이 있기에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나는 참 행복하다.  
정리=복순희 기자


갈치 - 이윤남 목사(강서성전 담임)

 아내가 “아빠 오셨으니 저녁 먹자”하고 딸아이를 불렀다. “엄마 무슨 반찬이야?” “응 아빠가 좋아하시는 갈치 구웠어” 그 소리를 듣자 옷도 대충벗고 식탁에 앉았다. 내 것은 두 토막, 내 옆의 딸아이 것은 한 토막이었다. 아내 것은 있는지 없는지 보지도 않고 갈치 두 토막을 거의 다 끝낼 무렵 딸아이가 “나는 다른 반찬 먹느라 갈치가 남았네” 그 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얼른 딸아이의 갈치 접시를 내앞으로 당겨 왔다. “엄마는 꼬리 부분 먹던데 엄마 좀 주지”하는 딸아이 소리에 ‘아차’싶었다. 그러자 아내는 얼른 “아니야 엄마는 점심 때 큰 토막 한 개 구워 먹어서 괜찮아”한다. 딸아이가 남긴 갈치 가시를 바르며 생각 속으로 가시고기가 스쳐 지나간다. 엄마 가시고기는 알을 낳은 후 어디론지 달아나 버리고 아빠 가시고기 혼자 남아서 새끼알들을 먹으려고 달려드는 다른 물고기들과 목숨을 걸고 싸우며,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열심히 알들을 보호한다. 그리고는 알들이 모두 부화해 새끼가 나오면 몇 날 며칠을 쉬지도 않고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자신의 몸을 부화된 새끼들의 먹이로 주고는 숨을 거두고 만다는 가시고기. 새끼를 위해 자신의 몸을 온전히 내어주는 가시고기의 사랑은 가족을 지켜내려는 가장으로, 안간힘을 다하는 아버지의 모습이다. 예수님의 몸을 생명의 떡으로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내어주신 예수님의 모습이 오버랩 된다. 예수님 때문에 목사로 성도들에게 대접을 받다보니 자식이나 아내보다는 늘 나 위주로 생각하는 이기적 마음에 늘 미안함이 앞선다.

 설교 중 어느 예화가 생각난다. 버스 안에서 한 남자가 굳은 표정으로 움직이지 않고 바깥만 쳐다본다. 옆에 앉은 승객이 왜 그렇게 긴장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는 교도소에서 복역 하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가석방이 결정되던 날 아내에게 편지를 썼다. 만일 나를 용서하고 받아들인다면 마을 어귀 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걸어 두라고. 손수건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냥 버스를 타고 어디로든 가 버릴거라고. 그의 사연을 듣게 된 승객들은 창가에 매달려 노란 손수건이 걸린 나무를 기다렸다. 그때 승객들이 일어나 소리쳤다. “저기 봐요!저기!”커다란 나무엔 온통 노란 손수건들이 뒤덮여 있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가시고기처럼 아비의 사랑도 할줄 모르고, 아내의 사랑에 보답도 못한 부끄러움에 낯이 붉어진다. 어쩌다 장미 한송이를 사들고 들어갈 때면 쓸데없는데 돈을 쓴다고 아내는 잔소리를 하지만 내일은 아내를 위해 장미 한송이 사들고 내 마음을 표현 해봐야지.


<교회창립 60주년 특집>그때 그랬지(1)

그때 그시절 우리 교회의 모습을 들어본다



김상길 부목사(교무담당)

가슴설레며 교회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

 처음 서대문중앙교회에 온 것은 초등학교 3학년 즈음이었다. 아버지인 김일영 장로님이 조용기 목사님 말씀의 은혜를 받고 온가족이 냉천동 꼭대기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 나는 토요일이면 마치 소풍 전날처럼 가슴 설레며 주일을 기다렸다. 교회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었는지 항상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고 아끼며 품어주었다. 토요일, 주일이면 북과 장구를 들고 서대문회관을 출발해 독립문을 돌아 현저동으로 내려오며 전도할 정도로 교사들이 성령 충만했다. 교회를 안다니던 아이들도 그 뒤를 따라오며 교회에 발길이 닿아 예수님을 믿게 됐다. 그때의 교사들이 바로 오관진, 양태흥, 이광지 목사님이시다. 교사들뿐 아니라 성도들도 북치며 열정적으로 전도했는데 그 당시 사람들의 믿음은 성령의 불만 붙이면 화르륵 타오르는 거룩한 인화성 물질과도 같았다.

 서대문 부흥회관에서는 거의 매일 부흥 집회가 열렸다. 조용기 목사님 말씀이 은혜로워 하룻밤 사이에 천 명씩 모여들었고 성도들이 성령 충만해 종을 쳐도 기도의 열기가 쉽사리 꺼지지 않았다. 그리고 성도들이 방언을 말하면 당연히 전도를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해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한다는 말이 생겼다. 이것이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흥의 초석이다.

 뜨거운 성령의 역사하심과 함께 또 하나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이 이영훈 목사님의 탁월한 리더십이다. 이영훈 목사님은 중등부, 고등부, 대학, 코이노니아 회장을 맡으며 각종 기도회를 추진하고 아이디어를 내며 청년들을 이끌었다. 내가 고등부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안양농민학교 1회 수련회다. 이영훈 목사님의 아이디어로 처음 교회 밖에서 3박4일 기도회를 가졌는데 외부에서 모여 기도하니 너무 좋았고 많은 청년들이 여기서 성령을 받았다.  
 60년동안 우리 교회를 통해 정말 많은 영혼이 주님께 돌아왔다. 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섬김이 앞으로의 우리 교회 부흥의 초석이 되어 열매를 맺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정리=김주영 기자



윤재혁 원로장로
1965년 남선교회 교통실 봉사 잊을 수 없죠
     
 1964년 6월 24일 순복음교회에 나오면서 내 인생이 바뀌었다. 조용기 목사님 말씀을 듣는데 어찌나 성령 충만한지 큰 은혜를 받았고 3개월 후 성령 침례를 받았다. 그 때부터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신다는 것이 어떤 건지 알게 됐다. 65년부터 남선교회 봉사실에서 첫 봉사를 시작해 원로장로가 될 때까지 교회에서 봉사했다. 지금은 원로장로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서대문 시절을 떠올리면 조용기 목사님의 능력의 말씀이 많이 생각난다. 부흥회도 많았고 예배 때마다 방언기도도 뜨거웠다. 그리고 성령 충만했던 구역예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교회는 날로 부흥하는데 교역자들이 부족해 권사님들이 교역자의 역할을 했다. 성령 받고 싶어 구역예배에 참석했는데 당시 남자는 나밖에 없었다. 구역식구들과 권사님들의 중보기도를 받으면서 성령 받아 지금까지 뜨겁게 신앙생활 할 수 있었다.
 1974년 8월 서대문에서 나와 여의도로 성전을 이전할 때 벌판에서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며 순복음교회는 망할꺼라고 여기저기서 수군댔다. 하지만 주일이 되면 여의도로 오는 마포대교는 성도들의 행렬로 이어졌고 구름 떼처럼 많은 성도들이 몰려왔다. 성도들은 대성전 밑에서 가마니 깔고 기도하며 변화받고 기적을 체험했다. 은혜 받은 성도들은 적금통장을 헌금함에 넣기도 하고 머리카락을 팔아서 헌금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여의도 성전이 세워졌다.
 당시 나는 남선교회 교통실에서 봉사를 했다. 남선교회 교통실에는 봉사자 14명이 있었는데 그 중에도 차에 대한 교육을 받은 사람이 별로 없어 개인택시 운전하는 분과 군대에서 운전을 해본 내가 교통봉사를 맡았다. 여의도에서 마포대교 건너기 전 신호등 앞에서 안내를 했는데 예배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어려움도 있었지만 기쁨과 감사가 넘쳤다.    
 1975년 7월 23일 장로 장립을 받고 하나님 말씀을 더 배우고 싶어서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를 시작했다. 아동4부 평교사로 시작해 교회학교에서 30년을 봉사하며 교회학교의 큰 부흥을 직접 보고 체험한 것은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아있다.  
정리=이미나 기자



고상권 원로장로
서대문시절의 뜨거웠던 기도 눈에 선해

 나는 1965년도부터 교회에 출석해 1978년도에 장로로 장립을 받았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감사한 장면들이 있다.
 가장 감사한 것은 조용기 목사님의 후임으로 이영훈 목사님을 담임목사로 세우신 것이다. 두 분 목사님이 생각이 같고 성령운동이라는 목적이 같기 때문이다. 또한 어려움이 있을 때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까지도 같다. 앞으로도 이영훈 목사님이 조용기 목사님처럼 교회를 지금처럼 잘 이끄시리라 믿는다.
 기억에 남는 순간은 서대문시절 집사로 봉사를 하던 때였다. 그 때 여의도로 성전을 이전하는 것을 선포했던 시기였다. 여의도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건축헌금을 작정하는데 장소가 비좁아 성전 인근에 천막을 치고 접수를 받았다. 그런데 시장에서 생선 장사를 하다 잠시 짬을 내어 헌금을 작정하러 오신 분들이 많았다. 벌떼같이 몰려드는 이들로 인해 순식간에 줄이 길게 늘어섰다. 더 놀라운 것은 그들의 작정금액이 500만원이나 되었다. 당시 500만원은 매우 큰돈이었기에 나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성도들의 믿음과 헌신으로 여의도성전 건축이 시작됐던 것이다.
 그런데 교회건축이 시작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건축비 문제로 어려움이 찾아왔다. 건축업체들은 건축비를 달라며 조용기 목사님을 쫓아다니기도 했다. 이 때 짓고 있던 여의도성전 지하에서 성도들을 중심으로 매일 철야기도가 시작됐다. 조용기 목사님도 성도들과 함께 매일 기도했다. 돌이켜보면 그 때가 가장 우리 교회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충만하게 느꼈던 것 같다. 그렇게 기도로 지금의 여의도성전이 지어졌다.
 바라기는 우리 교회가 이제 60년을 맞아 서대문시절의 그 뜨거운 기도의 불이 다시 점화되어 이어 가길 바란다. 아무리 종을 쳐도 멈추지 않았던 기도의 함성이 지금 필요하다. 그 뜨거운 기도를 통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 번 더 부흥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정리=정승환 기자


부활절 달걀 만들기               

1. 크레파스 달걀
준비물 - 크레파스
방법
: 달걀표면을 매끄럽게 닦아내고 크레파스로 표현한다.

2. 아크릴물감 달걀
준비물 - 아크릴물감(원하는 색), 붓, 스폰지 조금.
방법
1) 원하는 아크릴물감 2가지색(유사색)을 선택하여 물을 아주
조금만 넣어 갠다.
2) 물감을 스폰지에 묻혀 준비된 달걀 표면에 찍어 표현한다.
* 일반물감은 달걀표면에 스며들기 때문에 조심!

3. 색종이 달걀
준비물 - 색종이, 풀, 가위.
방법
1) 색종이를 이용하여 여러모양으로 표현한다.

4. 색상지 달걀
준비물 - 색상지, 풀, 가위.
방법
색상지를 이용하여 여러형태로 표현한다.
* 색종이와 색상지는 같은 종이라도 색의 느낌이나 두께가
틀리기 때문에 전혀 다른 작품이 나온다.
참고로 색종이는 얇기때문에 달걀표면에 붙이는것(꽃,
나비..)이 좋으며,색상지는 두꺼워 표면에 붙이는 것보다는
달걀위,옆(사람얼굴,병아리,모형..)이 좋다.

5. 양파껍질을 이용한 달걀
: 준비물 - 양파껍질, 냄비, 망으로된 국자, 철수세미.
방법
1) 냄비에 양파껍질과 물을 끓인다(10-15분 미리끓임).
2) 양파물이 붉어지면 달걀을 넣고 5-10분 끓인 후 국자로
건져낸다.
3) 물기가 마르기 전에 철수세미로 살살 문지르면 동판느낌
의 새로운 달걀이 완성된다.

6. 염색 달걀
준비물 - 염료, 빈용기, 망으로된 국자.
방법
1) 염료를 빈용기에 넣고 그 속에 달걀을 10분정도 담근다.

7. 구리왕관 달걀
준비물 - 구리호일(판), 핑킹가위, 가위, 양면테잎.
방법
1) 구리호일을 핑킹가위로 길게 자른다(2개).
2) 왕관모양을 구리판에 놓고 가위로 오린다.
3) 양면테잎으로 구리판 안쪽에 고정시킨다.
4) 1)의 2개의 구리를 달걀 위에 십자가 모양(가로세로)으로
붙인다.
5) 달걀 위에 왕관을 완성하여 올리면 왕관 달걀 완성.

8. 칼라믹스 달걀
준비물 - 칼라믹스, 점토칼, 끓는물.
방법
1) 칼라믹스로 여러가지 색을 만들고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달걀표면에 붙인다.
2) 끓는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면 칼라믹스 달걀 완성.

9. 파라핀 달걀
준비물 - 파라핀, 원하는 색의 크레파스 약간, 냄비.
방법
1) 파리핀을 냄비에 넣고 녹인후 원하는 크레파스를 넣고
충분히 녹을때까지 젓는다.
2) 색깔있는 파라핀을 달걀에 묻힌다.

10. 실루엣 달걀
준비물 - 검은색 색지, 풀, 가위.
방법
1) 부활절 상징물이나 표현하고자 하는 형태를 검정색
한가지로 절도있게 표현한다.

11. 황금 달걀
준비물 - 금색가루, 붓.(검정물감-선택)
방법
1) 화방에서 금색가루를 구입하여 물약간에 가루를 갠다.
2) 붓으로 금색가루를 달걀표면에 칠한다.
* 검정물감을 칠한 후 금가루를 드문드문 칠하면 또다른 느낌.

12. 퀼트 달걀
준비물 - 여러가지 천조각, 본드, 가위.
방법
1) 천조각을 달걀위에 질서있게 붙인다.

13. 쿠킹호일 달걀
준비물 - 쿠킹호일, 리본테잎, 가위.
방법
1) 쿠킹호일로 달걀을 감싼다.
2) 달걀 중앙에 만들어진 나비리본이나 리본테잎을 이용해
붙인다.

14. 스텐실 달걀
준비물 - 아크릴물감, 모양틀, 스폰지.
방법
1) 달걀위에 원하는 모양틀을 대고 스폰지에 아크릴 물감을
묻혀 찍는다.
* 물감선택은 원색으로하는 것이 좋다.

15. 색모래 달걀
준비물 - 색모래(보육사나큰문구점), 접착제.
방법
1) 달걀표면에 접착제를 바른다.
2) 준비된 색모래를 접착제위에 조금씩 쏟아 붙인다.
 

부활절 달걀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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