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기신 영광의 부활, 인류에 전한 영원한 희망

오늘은 부활절  ‘사망 권세 이기신 예수 이름 찬양’
고난 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십자가 고난과 죽음 묵상

오늘은 기독교의 최대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인류역사 이래 최대 기적이며 죄의 권세에 눌려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이요 희망이 됐다.

 이 은혜를 되새기기 위해 우리 교회는 오늘(21일) 1부 예배부터 7부 예배까지 주일 전체예배를 기쁨과 영광의 부활절 예배로 드린다. 교회학교 및 청년들도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부활의 기쁜소식을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노방전도를 실시한다.

 우리 교회는 부활절을 앞두고 15∼20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한 주간 겪으신 고난의 행적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새벽기도회는 지·직할성전 및 지교회 성도들도 위성중계로 동참했다.

 오전 5시 대성전(토요일은 오전 6시)에서 열린 특별새벽기도회는 절대희망의 본체가 되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묵상하기 위한 성도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기도의 열기가 뜨거웠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신 7가지의 말씀을 토대로 ‘십자가상의 칠언’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17∼20일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남기신 칠언은 용서 구원 사랑 고난 승리 안식의 은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며 “죄 사함의 은혜와 믿음은 신앙생활의 출발점이다. 진정한 회개가 용서를 완성시키기 때문에 용서를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이웃을 용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희망의 부재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님은 마음의 참 평안을 선물로 주셨다. 구원의 유일한 길 되신 예수를 믿어 예수의 사랑이 이 땅 가운데 임하길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에게 다가오는 고난이 영적 성장의 과정임을 기억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만 바라보는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을 회복하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케 되는 삼중축복의 은혜를 누리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와 함께 성도들이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평화의 일꾼이 되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장균 부목사(교무개척담당)는 15∼16일 ‘고난의 유익’(시 119:71) ‘고난의 바다를 지나갈 때’(슥 10:11∼12)를 주제로 설교했다. 이장균 목사는 “예수님이 짊어지신 십자가는 용서의 십자가”라며 “고난을 통해 용서 구원 치료의 은혜를 기억하고 고난을 통해 우리의 교만을 낮추시고 우리를 더욱 견고케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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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님의 흔적을 간직하자       

성경 : 6:17 -18

 

예수님의 고난주간을 앞두고 우리는 예수님의 고통과 십자가의 죽음을 되새기며 은혜 받는 기간입니다.

인간의 삶에서 고통과 죽음은 가장 중요한 가치와 내용을 지닙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문화, 노동, 국방,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등 모든 분야에 걱정이 많습니다.


(6:17-18)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흔적 : 유대인들은 종들에게 화인을 이마나 손에 찍어서 주인의 이름 중에 머리글자를 새기는 풍습이

있었다. 이러한 화인의 흔적이 있는 사람은 주인의 소유물이 된다.

바울도 외적인 흔적보다도 실질적인 흔적, 주님위해 당한 흔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오늘,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도 아래 4가지 흔적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1. 내 심령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마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주님을 사랑하는 흔적, 영혼을 사랑하는 흔적,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심령에 성령의 불이 임하는 흔적이 있어야 한다.

 

성자 다미엔은 나환자를 위하여 자신도 나환자가 되었다.

바울은 자기 민족의 구원을 위하여 저주를 받아도 된다고 하였다.

우리의 심령은 어떠한가?

우리는 우리의 심령에 성령의 불을 지른 흔적이 있는 성도가 되자.

2. 내 얼굴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
(11:32-35, 나사로 죽음):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 이다 하더라. (33)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34)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예수님의 3차례 눈물은

1) 나사로의 무덤을 보고 눈물을 흘리셨다. 감람산위에서

2) 예루살렘을 보시면서 멸망을 안타까워하셨다. 목자 없는 양 떼를 생각하시면서 불쌍히 여기셨다.
3) 겟세마네동산에서 마지막 기도 하실 때.

(26:39) 십자가지기 전 피눈물의 기도,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절규 -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 살고 싶었다. 3년간의 사역만, 아직 많은 일을 하여야한다 - (생각) 베드로 욕 - 위로, 요한 마리아, 마르다 책망 - 위로, 결국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소 - 철저한 순종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내 얼굴에 예수님을 위한, 성도를 위한, 내 죄를 위한, 교회를 위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흘린 눈물의 흔적이 있는가?

3. 내 성격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은 온유하시고 겸손하셨다. 털깎는 양같이 발길로 채이고 침뱉음을 당하고 채찍에 맞으시고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홍포를 입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하심을 당했어도 오히려 자기를 못 박는 자들을 향하여 기도하시는 분이셨다. 불같이 무섭고 교만하던 자가 온유해지고 겸손해지지 않았는가? 혈기 있는 모습이 바꾸어지자.

4. 내 육체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
(20:27-29)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사람마다 다친 흔적이 조금이라도 있다. 예방주사를 맞은 흔적 이 있다.

바울은 예수님을 위하여 수많은 핍박을 당했고 매를 맞았으며 고난을 당하였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흔적이 있는가?

기도한 흔적, 사랑한 흔적, 핍박받은 흔적이 있는가?

예수님 때문에 받은 육체적인 흔적, 또는 정신적인 흔적, 또는 마음에 상처가 있는가?

결론:
우리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을 믿는 흔적을 보여 주어야합니다.
1. 우리 심령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

2. 우리 얼굴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

3. 우리 성격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

4. 우리 육체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


설날설교.- 승리하는 해 고후5:17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한해동안 우리각자에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선 지난날의 

모든 일을 잊어버리고 한해를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출발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이전 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어떤 일이든 예전보다 더잘되는 해, 승리하는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승리하는 해를 만들 수 있을 까요


1.우리를 새롭게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나가야합니다.

어린아이가 두 살이 되고 세살이 되면 그 키가 자라고 생각도 자라듯이 하나님께 향한 신앙이나 

생활도 나날이 발전하고 새로워져야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아래 놓인 존재가 되였고 

마귀의 종이 되여 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스스로가 아무리 선하고 아름답게 살기를 힘써도 죄와 무관한 삶을 살수는 없습니다.

바로 수고와 저주의 땀을 흘려야만 살 수 있는 인생이 되여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현주소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간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3:16에서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 나신 것은 누구든지 

이 십자가 밑으로 나아오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하나님께서는 열어 주셨습니다.

바로 죄에서 용서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저주의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광과 부요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병에서 고침 받아 건강한 몸이 됩니다. 주님과 함께 영원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나아갈 때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을 간절히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2.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의지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거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하셨습니다.

생수는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약수터로 이끄시고 

생수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기쁨의 생수를 주시고, 사랑의 생수를 주십니다. 그리고 감사의 생수를 주십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기쁨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옵니다.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생수가 솟아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감사가 우러나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을 것을 그리고 꿈꾸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을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에 거룩한 꿈과 소원을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축복이 가득하므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행인과 나그네 같은 인생을 살면서도 낙심하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말씀으로 심령의 그릇을 날마다 깨끗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 그릇에 성령께서 주시는 아름다운 꿈을 담고 소원을 담으십시오.

기도의 거룩한 손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항상 기뻐하고 사랑하게 하시며, 말과 행실에서 감사가 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8:26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고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하고 우매함을 아시고 안쓰럽고 불쌍해서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기만하면 우리를 위하여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하나님께 간구해 주신다고 합니다.

올해는 모두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의지하고 모셔드리고 늘 동행하는 삶을 통해서 

축복의 한해가 되 시길 바랍니다.


3.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28:1-6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 내가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 게서는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조건부 축복을 약속하고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복이 보통의 복이 아닙니다.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고, 성읍에서도 들에서도 내 몸의 모든 소생과 토지의소산과 

짐승의 새끼에게 복을 주시고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게 하신다고 약속을 하신 것 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이보다 더한 복이 필요한 것이 없을 정도로 명예와 지위는 물론 재물의복 

재산의복 들고나는 복까지 모든 것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제 새해에는 복 받는 방법을 위의 성경말씀에서 잘 배워가지고 우리 모두는 차고 넘치는 

복을 받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좋으신 하나님이 새로운 한해를 이끌어 주셔서 우리 개인의 삶과 가정에 복을 더하시고 내 생에 

가장 기억하고 잊을 수 없는 축복받은 행복한 한해로 기억 되여 지는 새해가 되 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귀여운펜더-김병기


설 가정예배 / 주시는 하나님, 받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예배 가운데 은혜 베푸시기를 간구하는 마음으로 

찬송가 263, 257, 302, 310장 중 23곡을 찬송한다.

 

예배로 부르심 … … … … … … … … … … … … … … … … … … 사회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설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말씀 낭독… … … … … … … … … … … … … … … … … … … 121

찬송 …… … … …… … … … …(550) …… … … … … … … 다같이

대표기도… … … … … … … … … … … … … … … … … … … … 맡은이

성경봉독 …… … … … … …… 6:1013 … … … … … … … … 다같이

설교 … … … … … … … … … … … … … … … … … … … … … 맡은이

찬송 … … … … … … … … … … 31… … … … … … … … … 다같이

주기도문 …… … … … … … … … … … … … … … … … … … … 다같이

 

 

주시는 하나님, 받으시는 하나님

 

민족의 명절 설날입니다

설날은 온 가족이 모여 한해를 보내고 하나님이 주실 풍성한 복을 꿈꾸며 

희망차게 새해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하나님을 더욱더 사모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설날 신명기 61013절 말씀을 통해 우리가 만나고 사모해야 할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지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시며 우리에게 무관심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만나기 원하시고 우리에게 복 주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신명기 61011절에 따르면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을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시며 그들에게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여러 재화와 음식이 

풍족하게 하실 것이라 말씀합니다.

이에 더해 하나님이 어찌나 그분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지 그들이 수고한 것보다 

더 많은 복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우리가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넘치게 주십니다. 2019년 하나님이 주실 풍성한 복을 기대하며 소망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받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넘치는 복을 주심과 동시에 우리의 감사의 고백 그리고 헌신을 받기 원하십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려야 합니다

신명기 612절은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야훼를 잊지 말고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의 감격을 잃지 않기 원하십니다

우리를 죄악의 권세에서 건지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날마다 감사의 고백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는 하나님께 헌신해야 합니다

신명기 613절은 네 하나님 야훼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라고 말씀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일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2019년 다른 무엇보다도 

마음과 시간과 정성을 드려 하나님께 헌신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을 바르게 알 때 참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019년 나아가 앞으로의 모든 인생길을 걷는 동안 우리에게 복 주기 원하시고 

우리의 감사의 고백과 헌신을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아직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창조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거하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진정한 기쁨이며 최고의 복입니다.

 2019년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하나님께 더 많은 복을 받고 하나님을 더 뜨겁게 

섬기는 한 해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국제신학연구원 제공>


추수감사절 감사고백


★ 김현서 어린이(유치부)
성경 읽고 병도 낫고 전도 했어요

 저는 여섯 살 김현서입니다. 저는 헌금기도를 할 때마다 봉투에 감사기도를 썼어요. “저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와 우리 가족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를 따라 수요예배와 금요철야예배에 갈 때마다 감사기도를 했어요.
 올해는 이영훈 목사님께서 성경을 읽으라고 하셔서 두살 많은 형과 함께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 내어 읽었어요. 원래는 한글을 잘 몰랐는데 성경을 읽다보니 지금은 한글을 잘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난 10월에 아데노바이러스 때문에 눈, 귀, 코, 머리, 배까지 아파서 정말 큰일 날 뻔했어요. 체온이 40도가 넘어서 입원했는데 많이 힘들 거란 의사선생님 말씀에 겁이 났지만 저는 성경을 읽을 정도로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의사선생님도 저를 보며 신기해 하셨어요.
 입원을 할 때도 제가 읽는 성경을 가지고 가서 읽었어요. 요한계시록을 두 장 쯤 읽다가 잠이 들었는데요, 잠자는 내내 땀을 뻘뻘 흘렸대요. 그런데 일어나보니 열이 뚝 떨어졌어요.
 참, 저는 성경을 읽을 때 소리를 내서 읽는데 제 목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저에게 찾아왔어요.
 저는 그렇게 전도도 하고 성경을 일독하는 동안 병도 나았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 장준호 학생(고3·예제모 큐티스쿨)
예제모 만나 ‘말씀의 축복’ 받았어요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이 말씀은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말씀이다. 수험생인 나는 어려운 고비가 오면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문제만 바라보고 두려워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묵상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올 한 해 제일 감사한 일은 ‘예제모’를 알게 되고 멘티와 동역자들을 얻게 된 사실이다. 예제모 큐티스쿨은 지혜의 보석함이자 꿀 송이 보다 단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 나누는 교회학교 동아리다.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어도 은혜가 지속되지 못하는 나에게 예제모는 말씀의 끈이 되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주었다. 처음 예제모를 알게 된 것은 고3 하계수련회 때이다. 홍보 차 온 예제모 선생님들과 오리엔테이션을 가지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돌이켜보면 하계수련회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 변화 받고 싶다’는 기도가 예제모와의 만남으로 응답받은 것 같다.
 말씀 묵상을 하며 사회복지사라는 나의 비전도 확고해졌다. 노인 아동 등 다양한 분야에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새롭게 배워가고 도전하는 것이 좋았고 하나님의 비전을 꿈꾸는 사람으로 이웃을 돕고 싶어 기도하면서 얻은 비전이다.
 나는 앞으로 비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은 물론 예제모에서 교사로서 봉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 한다.


★ 박정현 · 이세련 성도(카리스선교회)
결혼 준비하며 하나님 은혜 만끽

 

우리는 올해 11월 3일 결혼한 신혼부부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게 돼 감사하다. 우리는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서 좋으신 하나님을 체험했다. 우리 부부는 공부하는 학생이라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했는데 주님께서 모든 상황을 하나하나 예비해주셨다. 내년 겨울에 결혼할 계획을 세우고 지난 9월에 예식장을 알아보러 갔는데 마침 11월 3일에 누군가 취소한 자리가 있어 그날 예식장 사용이 가능했다. 심지어 예식장 무료 대여와 식사 할인도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이 예비하셨음에 감사했다. 주례도 존경하는 목사님께서 흔쾌히 허락해주셨고 집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지금까지 살아온 집 중 가장 좋은 집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다른 사람들은 결혼을 준비하며 다투기도 한다는데 우리는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순조롭게 진행됐고 과정 가운데 주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다. 우리 부부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평신도 선교사가 되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이 되기 위해 더욱 기도하고 사랑하고 섬기며 살겠다.


★ 이복희 집사(마포2대교구)
주 의지한 아들 공무원시험 ‘합격’

 

젊은이들의 취업이 어려운 시대, 나 또한 자녀들의 취업을 위해 기도하는 이 땅의 어머니들 중 하나다. 그런데 군 제대 후 대학 3학년에 복학한 아들이 올 가을에 5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으며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올려드린다. 아들은 지난해 처음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다. 2차 시험에서 떨어진 아들은 올해 재도전하면서 하나님께 자신의 길을 인도해달라고 기도했다. 어릴 때부터 순복음에서 자란 아들은 공무원시험에서 1차 합격 후 2차 시험을 위해 3월에 고시원에 입소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주일예배를 철저히 지켰다. 나는 아들이 고 3때부터 지금까지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왔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아들에게 좋은 사람을 보내주셨고 훌륭한 주의 종들의 가르침 속에 신앙이 예쁘게 자랐다. 대학을 졸업하는 내후년에 임용지가 결정되는데 어디를 가든 하나님이 아들의 길을 인도하시리라 확신한다. 그곳이 주의 진리를 전하는 곳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40. 복의근원이 되려면 12:1~5


인간은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나 욕심과 탐욕이 내제 되여 있어서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소유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더 높아지고 싶고, 더 잘난 척 하고픈 것들을 마음 깊은 곳에 깔아놓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회만 있으면 이런 잠재되어 있는 욕심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 둘 현실로 나타나서

그것들로 해서 자신을 꼼짝할 수 없이 얽매이게 하는 올무가 되기도 하고, 길지 않은 나그네 여정의 길에

돌부리가 되어 넘어지게도 하고, 넘어져 피가 나고 피부가 상하고, 뼈가 다치고 망신창이가 되기도

하는가 하면 가시로 박혀 와서 견딜 수 없이 고통스럽게도 하고, 지금까지 공 드려 쌓아올린 공든 탑들이

와르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려 버리고 다시는 재개도할 수 없는 경우를 맞기도 합니다.

 

1.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이 있으면 아낌없이 버리자.

오늘 본문 121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아브라함은 순종하여 고향을 떠났지만, 아낌없이 버리지는 못했습니다.

5절에서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떠났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 역시 미완의 인간이기에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욕심들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모든 가솔과 재산들을 가지고 떠났던 것입니다.

아낌없이 버리지 못하는 소유욕으로 아내 사라가 아브라함을 꽁꽁 묶는 올무가 되는 것을

10~20>>>>> 에서봅니다.

자신의 시변이 불안하고 위험하다고 느껴지자 아내를 동생으로 속여 진상하고 자신의 살길만을

찾고자하는 인간의 내제 되여 있는 그릇된 탐욕이 거리낌 없이 표출되는 것을 봅니다.

그래도 더 이상의 가시가 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아브라함이 조상대대로 살아오던

고향땅을 떠나는 순종의 믿음을 보셨고 인정하셨기에 아내를 영영 잃어버리는 일은 막으신 것입니다.

17~20>>>

아낌없이 버려야 할 것들이 우리에겐 너무 많이 있는데, 특히 믿음 안에서 살아야하는 우리들에게 입으로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얘기하면서 실제 생활은 그에 따르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선택된 믿음의 자녀가 되었다면 그에 걸 맞는 행위가 뒤따라야하는데 우리의 말과 행위가 믿음을

표출할 수 있는 것이 되어 진다면 우리의 삶의 질이 변화될 것이고 불신자들이 다시 보게 될 것입니다.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버려야하고, 그리하면 나 자신이 미움을 받지 않을 것이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을

버릴 때 나 자신이 원망을 받지 않을 것이고, 시기 질투하지 않을 때 나또한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고, 혈기와 분함을 버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릇된 고정관염과 사고방식, 아집과 교만, 탐욕과 욕심, 거짓과 술수, 방종과 무관심 >>>>

우리의 생활 속에서 하나하나 찾아내서 과감히 버려야 할 것 들이 없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라니다.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을 과감히 버림으로 해서 하나님께서 크게 들어 쓰신 성경의 인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세를 보면 사십여 년 동안 다져놓은 왕궁의 왕자의 자리를 버림으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지 않았습니까?

허나, 모세 역시 가시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모세에게 혈기가 가시가 되어 하나님은 그를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양치기로 외롭게 살게 하시고 훈련시켜서 80고령의 노구에 혈기가 꺽기자 그를 들어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쓰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에게도 크고 작은 가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님께서 원치 않는 것을 각자 마음 판에 자신도 모르게 깊이깊이 쌓아놓고 마치 그것이 옳은 것 인양

착각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택받은 믿음의 자녀들인 우리는 하님이 원치 않는 것은 과감히 버릴 줄 아는

믿음위에 바로 서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2.복의 근원이 되려면 하나님만 보고 따르자.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세상의 많은 것들이 바라보기를 원하고 만져보기를 원하고 가져보기를

원하면서 유혹의 손길을 내밉니다.

허나 수렁에 잘못 발을 디뎌 빠지면 나오려고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깊이 빠져듭니다.

수렁이 보이면 돌아가는 것이 지혜이고, 상책입니다.

유혹의 손길을 내미는 것들 인간의 마음속에 내재해 있는 탐욕의 굴레들은 맛을 보면 더 먹고 싶고,

더 갖고 싶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이들로부터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나와 여러분은 좌우 곁눈질 하지 말고, 내 삶의 길의 참 인도자이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욕된 것들은 멀리 피하고 돌아보지 않는 삶이 요구됩니다.

135~9절에서 분쟁의 소지를 없애는 아브라함의 지혜를 봅니다.

정해진 목초지에 아브라함과 조카 롯과 가나안사람 브리스사람 등이 모여서 살게 되니까 자연히

분쟁과 시기, 질투가 가시로 또는 올무로 다가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이러한 분쟁이 생기기전에 분쟁을 피하고 서로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길로

가야겠다는 과감한 행동을 봅니다. 같은 사물 이라고 할지라도 바라보는 눈에 따라서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13:10-13>>>>

롯의 눈에 비친 요단의 들은 넓고 푸른 평지이며 물이 넉넉하니 유목민인 그들의 생활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듯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눈이라고 어찌 넓은 요단평야가 보이지 않았겠습니까? 허나 바로눈앞의 탐스러움보다

더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아브라함의 믿음 안에는 있었습니다.

롯은 그곳을 택하고 소돔까지 지경을 넓혀 갔지만 소돔사람은 큰 죄인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지요?,

여러분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아십니까?...>>>>>

유혹과 타락이 편만하고 쾌락의 길만을 추구하는 소돔과 고모라는 결국 하나님의 경고에도 아랑곳

하지 않다가 하나님의 진노함에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에덴동산의 실과는 분명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축복 이였습니다.

그러나 탐욕의 눈으로 보았을 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실과였습니다

탐욕의 눈으로 본 결과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신 최고의 걸 작품인 우리 인간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따르는 삶이 결코 쉽고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배금 만능주의 사상이 가득한 이 시대는 너나없이 돈이면 뭐든지 다할 수 있다는 착각으로 해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남에게 고통과 아픔을 주고 해치기도하고 때론 생명까지도 우습게 알고 위해를 가하며 

 돈을 움켜쥐려는 욕심으로 사고와 범죄의소리가 매일같이 우리의 귀를 따갑게 하고 있습니다...>>>

한탕주의의 욕심은 복권을 사기위해 밤12시가 넘도록 줄을 서서 기다리는가하면 직장도 그만두고

3천만원의 빛을 얻어 전국을 돌며 복권을사 맞춰 보는 데만 꼬박 하루가 걸렸지만 결과는 뜬구름만 잡기도

하고, 터무니없는 배당금과 이익을 챙길 수 있다는 피라미드와 유사한 떳다방 사업장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돈방석에 앉을 것만 같던 꿈은 꿈으로 끝나고 엄청난 빛만 않고 통한의 눈물로 돌아서는

사람들이 해일 수 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 자녀의 본분은 믿음의 동역자 들과 힘을 합하여 하나님만 바라보고 주의 길을 걸을 때

아브라함에게 주시기로한 축복의 약속을 우리 모두에게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귀여운펜더 김병기


감사의 은총 /역대상 29:10-17 요한복음 11:39-44 

???내가 만민 중에 오 주께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리 열방중에서 주의 인자는 커서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넓은 궁창에 이르나니 하늘 위에 주는 높이 들리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하늘 위에 주는 높이 들리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내가 만민 중에 오 주께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리 열방중에서 주의 인자는 커서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넓은 궁창에 이르나니 하늘 위에 주는 높이 들리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하늘 위에 주는 높이 들리며 주의 영광은 주의 영광은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10대 학창시절에 똑똑한 친구를 당할 수 없더라. 20대 똑똑한 사람은 예쁜 사람을 당할 수 없더라. 30대-40대 예쁜 사람은 시집 잘 간 사람을 당할 수 없더라. 50대 시집 잘 간 사람도 자식 잘 둔 사람을 당할 수 없더라.
60대-70대 자식 잘 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을 당할 수 없더라. 80대 건강한 사람도 세월을 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 당할 수 없더라 감사

겨울에 눈이 오면 어떤 곳은 하루 만에 금방 녹는 곳이 있는가 하면 어떤 곳은 겨울 내도록 안 녹고 쌓여서 봄이 되어야 녹는 곳이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햇볕입니다.
똑 같은 설교  은혜받고  못 받는다. 이유는  마음의  상태다.
눈이  왔다. 눈이  녹은 쪽은 남쪽 눈이  남은 곳은 북쪽이다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성공하는 사람들과 실패하는 사람, 갈수록 잘되는 사람과 갈수록 안 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차이가 뭘까요? 알고 보면 한 가지 해석의 차이라고 합니다.

① 두 사람의 선교사 지망생이 아프리카로 출발하기 위하여 항구로 갔다가 큰 낭패를 당합니다.

자신들이 타고 갈 배가 돌풍에 흔들리다가 화재가 나서 타버려 출발이 불가능해져 버렸습니다. 이것을 본 두 사람은 돌아갑니다. 그리고 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선교사 가는 걸 원치 않는가 보다하고 그길로 직장을 구하여 선교사의 꿈을 포기하였습니다.
또 한사람은 달랐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 되어서 준비하라는 모양이라고 생각 한 것입니다.

② 똑 같은 사건을 만났습니다. 해석의 차이로 갈라집니다.
열두명의 정탐꾼 똑 같은 장소를 봤습니다. 어디서 차이가 나는가? 해석의 차이입니다.

③ 왜 하나님은 12 아들 중에 요셉을 크게 들어 썼을까요?
해석을 잘합니다.
[창세기 45: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1. 다윗의 감사 이유  
역대상 29: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 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다윗은 유다 땅 베들레헴 산골 동네 양치는 목동에 불과한 흙 수저 출신에 불과했습니다.
블레셋 골리앗을 죽이고 사울왕의 사위가 됩니다. 이 때에 승리 이유도 해석의 차이입니다. 보는 시각이 다른 것입니다. 모든 군사들은 두려워서 아무도 항거를 못합니다. 그들의 생각은 내 죽고 나서 승리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
다윗의 해석을 달랐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더럽히는 자를 내가 가만 둘 수 없다. 너는 칼과 단창을 의지하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를 의지 하노라

사울왕이 다윗의 도전을 두려워하여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난 다윗을 원수를 원수로 갚지 않습니다.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그 때 그의 해석 바라보는 시각이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은 자라면 하나님이 알아서 할 것이라고 하면서 죽이지 않습니다.

왕으로 등극하여 40년을 통치합니다.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하여 감람산을 맨발로 울면서 도망갈 때 시므이가 욕을 합니다. 죽여버립시다. 아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잘못한 것을 알고 저사람을 시켜서 나를 욕하게 하는 것이라면 받아서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재기할 때 아둘람굴에 400여명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정예부대도 아니고 군사 훈련도 제대로 안된 사람들 오합지졸 같은 사람들입니다.
[사무엘상 22: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이들을 어떻게 훈련해서 최고의 정예부대로 만듭니다. 그들과 함께 통일천하를 이루고 최고의 번성국가를 만들어 나갑니다.
다윗이 바쳤던 헌물이 소개 됩니다.
역대상 29: 3-5 5톤 추럭하나다

역대상 마지막 29장은 다윗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이유입니다.
1. 나같은 죄인을 들어 쓰신 주님께 감사한다.
2. 사람들은 다 나를 버리고 떠나지만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을 감사
3. 내 형편과 처지를 아시고 나에게 가장 알맞고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심을 감사

실지 다윗은 감사의 조건이 많은 사람입니다.
사랑의 원자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손양원 목사님은 1948년 10월21일에 자기의 사랑하는 두 아들이 예수를 끝까지 믿겠다고 함으로써 공산 반란군에 의하여 무참히 총살 당 하여 순교하자, 동년 10월27일 두 아들의 장례식에서 어버이로서 감사한 마음의 답사를 다음과 같이 하셨다.
(그 후 두 아들의 살해범인 ‘안재선’을 양 아들로 삼았으나 후일 손목사님은 6.25 당시 여수를 점령 했던 공산군에 의하여 끌려 가서 순교 당 하셨다.)
첫째.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자가 나왔으니 하나님께 감사.
둘째. 허다한 많은 성도 중에 어쩌면 이렇게 귀한 보배 사역을 나에게 맡겨주셨으니 하나님께 감사.
셋째. 3남 3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자와 차자(次子)를 바치게 하신 나의 축복을 하나님께 감사.
넷째. 두 아들이나 순교 하였으니 하나님께 감사.
다섯째. 누워서 죽는 것도 그리스도인의 복인데 끝까지 전도하다가 총살로 순교 당했으니 하나님께 감사.
여섯째. 미국을 가려고 준비 중이었던 두 아들을 미국 보다 더 좋은 천국에 보내주셔서 내 마음을 안심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
일곱째. 내 사랑하는 두 아들을 총살시킨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
여덟째. 두 아들 순교의 열매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맺어 질 듯이 믿어지니 하나님께 감사.
아홉째. 이 같은 역경 속에서도 이상(理想)의 진리(眞理)와 사랑과 신애(信愛)를 찾는 기쁜 마음과 여유 있는 믿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
열 번째 나같은 죄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 
<손 목사님의 두 아들, 동인과 동신은 중학교 기독학생회 간부로 활동 중 끌려나가 총살 직전 나무에 묶인 채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찬송을 힘차게 부르고 순교 했습니다> 

2. 감사의 방법
역대상 16:7. ○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세워 먼저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여 이르기를 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9.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기사를 전할지어다 10.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11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12. -13 그의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

네 가지입니다.
① 알 릴지어다
② 전 할지어다
③ 자랑하라
④ 즐거워하라

앞에 있는 16장은 감사를 어떻게 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가장 영광스럽게 해드리는 것일까?
마음 옛날 애인 잘 사는거 같으면 배가아파고, 못살면 가슴 아프고 같이 사는 사람이 힘들면 머리가 아프다
상어는 부래가 없다 그냥 가만히 뜨 있을수가 없다 밤낮 헤엄쳐야 한다. 자는동안에도 지느러미후들어야 뜬다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야한다 가장 빠르고 멀리 간다 부래가 없는것 원망하지 마라 힘있게하는거 감사 하라

김동길 선생님 글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8년 동안 흉년이 와서 다 굶어 죽을 것이다.”하니 노비 하나가 “나는 관계없습니다. 8년 흉년이 아니라 10년 흉년이 와도 끄떡없습니다.”라며 돌아다니더랍니다. 다른 사람들은 노심초사하며 걱정하는데 그 사람만 문제없다고 자신하고 다니더랍니다. 그래서 왕이 불러다가 “앞으로 8년 동안 흉년이 온다는데 무엇을 믿고 그렇게 자신하고 다니는가?”하문하니 “폐하, 걱정할 일 하나 없습니다. 저는 흉년 첫 해 굶어 죽을 것이니 8년이든 10년이 계속되든 무슨 상관있습니까? 100년 흉년이 와도 아무 상관없습니다.”라는 대꾸에 “너같이 배장 있는 자가 내 밑에 있어야 되는 건데.”라며 끄덕였답니다.

슈바이처 가 아프리카 선교사 간 이유
박관태 선교사 몽골 아가페기독병원
군대 복무 중 성령강림주일 휴가를 집에서 보낼 때에 "나는 이렇게 가족들과 행복하게 휴가를 보내는데, 이러한 행복을 나만 누려도 되는가?"라는 생각을 했다. 어려서부터 갖고 있던 가난하고 비참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나만 행복하게 살 수 없다"라는 인식으로 성숙한 것이었다.
슈바이처의 자서전 나의 생애와 사상에 따르면, 그는 21세 때 '30세까지는 학문과 예술 속에서 살고, 그 후부터는 인류에의 직접 봉사 활동으로 들어가자'는 결심을 실현하기 위하여 의학을 공부하여, 30세 되던 해인 1905년 의학과정에 진학했다.
1913년 아내 헬레네 브레슬라우와 함께 흑인을 위한 의료 사업에 평생을 바치기 위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현재 가봉 공화국)의 랑바레네에서 의료봉사를 시작했다. 통역은 백인 선교사들과 동역하여 영어와 불어에 능통한 흑인 간호조무사 누쳉이 해주었으며, 병원 건물은 선교사가 사용했던 닭장을 수리하여 사용했다. 그는 저술과 강연, 연주, 레코드 등에 의한 수입으로 병원을 자력으로 운영하였다.
그러나 자금이 부족하여 병원 운영이 어렵게 되자, 병원의 기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유럽으로 돌아왔을 때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그런데 그가 태어난 알자스 지방은 당시 프랑스의 영토였다는 이유로 구금되었으며, 1917년 프랑스 포로 수용소에 갇히게 되었다. 하지만 전쟁이 그에게 준 가장 큰 상처는 어머니가 1916년 프랑스 군인들의 군마(軍馬)에 치여 죽은 사건이었다.[10]
그 후 독일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하자 슈바이처의 고향은 프랑스 영토가 되었고, 이에 따라 그는 프랑스 국적을 선택할 수 있었다. 슈바이처는 프랑스 식민지였던 가봉에서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국적을 독일에서 프랑스로 바꿨다. 그 후 6년간 유럽 각지로 돌아다니며 강연과 파이프오르간 연주로써 모금을 한 다음 다시 1924년 아프리카로 돌아갔으나, 병원은 부서져 뼈대만 남아 있었다. 다행히 여러 곳에서 후원금이 들어와 병원은 곧 다시 세울 수 있었다. 당시 유럽은 제1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전후복구를 하던 때였기 때문에, 후원자들의 처지는 어려웠다. 그럼에도 병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민중들을 위해 기꺼이 후원한 것이었다.(의료선교 이야기인 물과 원시림 사이에서 참조) 그를 돕기 위하여 의사와 간호사들이 그곳으로 자원하여 왔다. 그는 한센병 환자 거주지도 추가로 세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의료시설도 만들었다. 그의 이러한 활발한 활동은 36명의 백인 의사, 간호사 그리고 다수의 원주민 직원들의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병원운영에 필요한 돈은 3년에 한 번 꼴로 유럽으로 돌아와 연주회를 열어 번 돈과 저서의 인세, 강연으로 받은 돈과 기부금으로 충당되었다. 1957년 라디오 강연과 신문 기고를 통해 핵무기에 반대하는 반핵운동을 하였으며, 1965년 랑바레네에서 그가 사랑하는 바흐의 음악을 들으면서 90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짐승만도 못한 나를 건져주시고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와 찬송드립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빛과 광명을 두시고 때에 따라 단비를 내리시는 하나님 ! 이땅을 만드신 후, 황무지로 두지 아니하시고 각종 곡식과 채소를 있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영원무궁토록 주님을 찬양합니다. 올해에도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하늘과 땅의 만나로 영육을 살찌우게 하신 하나님 ! 감사로 예배드리는 이 시간, 몸과 마음과 물질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도우시고 지켜 주신 하나님 아버지 ! 목마른 자들을 불러모아 값도 없이 물을 주시고, 먹을 것이 없는 자들도 불러모아 돈 없이 양식을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구원의 소식을 만방에 전할 주님의 제자가 되기 원하오니 크나큰 평화를 이 땅에 심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에 추수할 일군을 부르시는 하나님! 곡식 단만 추수할 것이 아니라 주님이 택하신 알곡 신자들을 추수해 거두어들일 수 있는 일꾼으로 우리들을 세워 주옵소서. 세상 광풍에 시달려 고생하다가도 주님의 위로하심으로 믿음의 길을 힘겹게 걸어가는 우리들이오니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주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아멘으로 화답하는 심령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영원한 사랑으로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 주의 전을 사모하면서도 병석에 누워 있는 자들을 기억하시사, 치료의 광선을 비춰주옵소서. 속히 자리를 털고 일어나 영광된 삶으로 변화시켜 주옵시고 마음의 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흑암의 세력을 끊을 수 있는 믿음주시고 주님을 영접함으로 기쁨이 넘치는 가정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나가 수고하는 젊은이들을 지키시고, 대학입시 준비로 인하여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앞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수능시험에도 함께하셔서 공부한 모든 것들이 기억나고 생각나게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를 기도하며 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허락하신 풍요로움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모든 것을 나눌 줄 아는 마음을 허락 하옵소서. 예배후의 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행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들의 이웃을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성령으로 인도 하시고 처음나온이 들에게도 축복하시고 은혜 베풀어주셔서 기도하는 중에 계획하게 하시고 기도하는 중에 진행하게 하시고 기도하는 중에 오늘처음 새로나온 형제자매의 마음을 열여주시며 새 생명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전도의 열매를 주셔서 주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옵소서. 이 예배가 성삼위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참예한 우리들에게는 은혜의 시간이 됨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홀로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9.자신의 직분에 충실하자. 18:13~26


한 국가에는 그 국가를 치리 할 수 있는 대통령이 있고 각 부서에는 그 부서에 합당한 수장과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직분에 합당한 인물들을 세워서 한나라를 경영해 가는가 하면

어느 공동체나 단체등도 조직을 통해 각자에게 직분을 주어 공동체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이사는 사회 어느 곳에서든지 잘 짜여진 조직 속에서 주어진 직분에 각자가 얼마나 충실하게

적응 하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려 있는가하면 동물의 세계에서도 위계질서가 엄격해서 무리의 리더에게

도전을 하게 되면 목숨을 걸고 싸워서 이기지못하면 죽든지 무리에서 쫓겨나게 되고 또한

각각 맡은 일이 달라, 분담해서 일을 하는 동물들을 우리의 주위에서 쉽게 볼 수 가있습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심지어는 식물의 세계에도 이 질서는 적용이 되는 것을 보면 살아있는 모든 것에 합당한 질서가 있고

거기에는 직분에 충실함이 요구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 각자에게 주어진 직분이 무엇이며 얼마나 충실하게

그 직분을 수행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1.일은 직분을 주어 나누어서 할 때 효과적이다.

오늘본문에서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사위인 모세가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대로 재판 하는 것을

보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21절 이하에서 모세에게 권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민수기 1:46 이스라엘 백성의수가 군대에 갈수 있는 장정만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 명 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남녀노소를 합치면 3~4백만 명은 되지 않았을까 추정을 해봅니다.

이처럼 많은 백성들의 송사를 모세혼자서 처리 한다는 것은 일의 효율성으로 보나 능률면에서나

불합리 한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장인의 권면을 받아드려 재덕이 겸비한 자로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 부장과 십 부장

뽑아서 그들에게 직분을 주고 직분에 맡는 일을 하게 한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해서 일의 효율성과 능률이 비교할 수 없이 높아진 것입니다.

허나 이 직분 자들 중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지 못하고 자신의 사욕을 채우기에 주어진 직분을

남용한다면 문제는 커집니다.

의회의원들이 연수라는 명목으로 세비로 해외여행을 다니고 힘없고 어려운 서민을 돕는 일에는

인색하면서 자신들의 급료는 인상을 해서 원성을 듣는가 하면, 엄청난 예산을 들여 정부일을 잘못해놓고도

누구하나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맡은 직분을 남용하고 효과적인직분수행을 하지 못함입니다.

여러분 물이가득담긴 커다란 저수지가 이유 없이 갑자기 뚝 이 무너져 물난리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생쥐 한 마리가 조그만 구멍을 뚤 어 놓으면 졸졸 새는 적은 물줄기가 급기야 저수지 뚝 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을 충실하게 수행하지 못하고 생쥐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 사회에서 종종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여러분 모두는 자신의 위치에 맡는 직분이 모두 주어져 있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모임에서 교회에서 여러분에게 주어진 직분에 충실할 때

그  단체의 힘과 능력은 배가될 수 있는 것입니다.


2.직분의 도전은 질서파괴다.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했는데

3절부터 창조의 질서에 의해서 만물이 하나하나 창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날>>, 낮과밤 둘째날>>하늘 세재날>>, 풀과 과일 넷째날>>밤과낮,

해 달 별 다섯째날>>새와 물고기 여섯째날>>땅의 짐승, 끝으로 사람을 질서에 따라 지으신 것입니다.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조의 질서를 통해서

모든 창조를 마치신 하나님은^^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축복을 하신 것을 주목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창조의 질서가 무너지면 하나님의 축복은 기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고전14: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라고 했고 

모든 것을 질서대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가정이나 어떤 공동체나 사회나 국가나 직분에 대한 도전이

시작되면 질서는 무너지고 그 구성체는 제구실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일컬어온 우리나라는 가정에서부터 각자가 직분에 충실함으로 작은 공동체 부터

질서가 잘 지켜져 왔었으나 근간에 이르러 간혹 직분을 도전하는 일로해서 가정의 질서가

파괴되고 파멸에 이르는 경우를 가끔 보게 됩니다.

가정이 화목해야 만가지일을 이룰 수 있다는家和萬事成 이란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가정이라고 하는 작은 공동체 속에서 직분의도전은 페륜을 불러오고 가족의 사랑과 행복은 깨지게 되는

것이며 따라서 이러한 도전이 시도되는 공동체는 어느 곳일지라도 온 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직분의도전이 얼마나 큰 질서파괴며 나아가서 사회의 커다란 악이 될 수 있음을 우리 모두는 깨달아서

적은 곳에서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에 충실하고 질서를 깨뜨리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몸의 각 지체는 다르나 한 몸이다.

고전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 하니라(교회, 구역,^^중대 14 몸은 한 지체 뿐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 한 것이 아니요(구역식구가 나는 구역장이 아니니...^^대원이 나는 소대장이 아니니..) 

 15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가각 주어진 직분이 서로 다름) 16만일 온몸이 눈이면 듣는 곧은 어디며 온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구성원 모두가 같은 직분을 맡는다면 다른 일은 누가 할 것인가?

지역장 구역장 ^^중대장 소대장 ...)

12:6~8 우리에게 주신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일이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 하는 일이면 권위 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율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 이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모두 얼굴모습이 각기 다르듯이 각자에게 주어진 직분이 다르므로 각자에게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해서 즐겁고 감사함으로 충실하게 수행하라는 말씀 인 것 입니다.

각기 다른 직분을 가진 많은 지체들이 모여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게 되고 그 지체들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서로 협력하며 주어진 직분에 충실 하느냐에 따라서 공동체의 바라는 목적을 초과해서

발전 할 수 있는 것이며 나아가서 사회나 국가를 형성해가는 근본을 이루는 것 또한 직분의 충실한

수행에 있음을 잊지 마시고 지금 이 시간 여러분 에게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해 충실하게

수행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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