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선교회 20세 청년 되어....

19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져.

20년 전 가장우리와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기만 한 경찰을 복음화하자는 목표아래 경찰선교회가 창립되어 그동안47곳의 경찰관서에 선교처를 개설하고 경찰관들의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전도하는

일을 경찰선교회 회원들은 20년을 하루같이 경찰복음화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경찰선교회가 지난 12.9(주일)오후2시 제1교육관10층 세미나 실에서 김용준 부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회장 김진완 장로의 사회로 진행 되였다.

1부 예배에 이어서 2부 총회순서는 회장 김진완 장로의 개회선언과 김병기 총무실장의 2007년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가 있었고 최덕준 감사의 감사보고, 김진완 회장의 재임인사, 기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임원8명에게 감사패증정, 연합회장 이광영 회장의 격려사, 고문 김락형 장로의 축사, 고상권 장로의 격려사에 이어 부회장임명 2008년 선교회 내실 실장 임명 등으로 총회순서를 끝내고 3부 송년회 레크레이션순서는 김병기 총무실장의 사회로 김춘식 지도목사의 기도와 함께 막이 올랐다.

각 실에서 추천을 받은 우수회원23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수여가 있었고 찬양 부르기, 넌센스 퀴즈, 한마음 마술회의 마술, 등의 흥겨운 시간과 12월생일자 15명에게 생일축하의 시간, 촛불행진을 하며 지난한해를 돌아보며 2008년의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소망의2008년을 주십사고 기도하였다.

4부친교의시간에 다과와 식사 등으로 흥겹고 즐거운 스므살 청년으로 태여 나는 발걸음을 띠여 놓았다.

김병기 기자

 


어려운 곳에서 수고하는 손길에 주님의 사랑을

세계적인 교회라 불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장엄함의 뒤에서 수고하고 애쓰는 많은 손길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교회 구석구석까지 휴지하나 먼지하나까지라도 치우고 닦는 미화원과, 봉사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성도들의 안전과 교회질서와 교회전체의 경비업무를 맡고 있는 경비직원들이 있다.

지난12일 오후 1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인 김태복 목사가 배석한 가운데 남선교회(회장 장두호 장로)와 여선교회(권사 김희옥 권사)주관으로 130여명의 음지에서 일하는 숨은 일꾼들에게 본 교회 실로암 식당에서 뷔페식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양말세트도 하나씩 주면서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2.500여명의 남선교회 봉사자를 대표하는 회장 장두호 장로는 세계적인교회에 외부인사들이 와서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칭찬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교회를 위해 늘 어려운 곳에서 맡은 일에 열심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교회 봉사자의 한사람으로 수고하는 여러분의 노고를 늘 지켜보면서도 이제야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여 송구스럽다며 이후에는 자주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수고하는 여러분들의 노고를 덜어드리겠다고말했다.

김병기 기자


선교현장을 찾아서/성동소방선교회


선교현장을 찾아서/성동소방선교회

국민의 재산과 생명 그리고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활동과 그들에게 거는 국민들의 기대는 날이 갈수록 커져 가고 있다.

화재의 현장은 물론 인명을 구하는 현장이나 위험이 따르는 현장. 그리고 대민봉사의 현장에까지 소방관들의 활동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우리 국민들의 생활 속에 이미 깊숙이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바쁜 업무 중에도 소방관들의 선교활동은 어떤가하여 서울성동소방선교회를 찾았다.

성동소방서를 찾아 막 안내를 받으려할 때 화재발생 화재발생의 맨트와 함께 싸이렌이 울리고 여기저기서 소방관들이 뛰어와 안내하던 분도 상황실로 가보란 말을 남기고 소방차에 황급히 올라 출동을 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예배는 어떻게 되었을까 하여 2층의 소회의실을 찾았을 때 네 분이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행당 소방파출소 신경희 소장(목사)의 사회로 하유수 선교회장의기도 열린교회 김희준 목사의 요16:5-13절을 인용하여 말씀은 진리의 성령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신경희 목사의 축도에 이어 4월 월예회가 하유수 선교회장의 사회로 황찬석 집사의 3월중의 선교활동보고와 회계보고가 있었고 토의안건과 건의 사항 등을 통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소방선교회를 만들어 가자는 다짐을 하기도하였다.

성동소방선교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하유수(성동소방서 장비팀장)집사는 92년 성북소방선교회를 창립하여 활동하였고 노원소방서를 거처 지난해부터 성동소방서에 부임하여 소방선교의 사명을 갖고 성동소방선교회를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하유수 회장은 어느 직능단체보다도 선교사역이 어려운 곳이 소방분야라고말하고 언제 어느 곳으로 출동을 해야 할지모르는 늘 긴장된 생활 속에서, 예배 중에도 싸이렌이 울리면 출동해야하는 어려움과 각소방파출소에 흩어져있는 소방관들 그리고 갑.을반 으로 근무여건이 한번에 모일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역이기에 더 열심 으로 소방선교의 선봉에서 봉사하겠다는다짐을 하였다.

서울에27개의 소방선교회가 각 지역에 있지만 위와 같이 열악한 환경으로 해서 경찰 쪽 보다도 선교분야가 미진한 것이 현실이다.

이 나라 4만 소방관의 복음화가 신속히 이루어질 때 국민들은 보다 더 안전한 생활을 하게 될 것 이며, 이를 위해서는 각 교계의 관심과 지원은 물론 소방방재청의 신속한 개청으로 소방관들의 근무여건과 환경, 그리고 복지시설이 향상되어야 할 것이다.

김병기 기자


경찰대학 제24회 청람체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폴리싱 일환으로 개최 -

경찰대학 (대학장 치안정감 이상업)5.10()부터 5.11()까지 2일간 청람체전을 경찰대학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청람체전은 개교이래로 중단 없이 개최해 오고 있는 경찰대학의 대표적인 자체행사로 학교생활 중 갈고닦은 각종 체육특기를 선보이고 대학생들 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진행되어 왔다.

또한 지역중심교육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자각, 커뮤니티 폴리싱의 구현, 그리고 훌륭한 자연조경과 다채로운 문화요소를 제공하는 문화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 등으로 2003년부터 다채로운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역주민을 초청한 음악회를 분기별로 개최하였고 대학주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간 3만 여명에 달하는 어린이 교통교육을 실시하고 있는가 하면 대학생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청소년을 위한 여름폴리스 아카데미(34) 운영,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여름. 겨울 노인대학을 개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바 있다.

특히 2003년도 청람축전과 청람체전에는 장애우 들을 초청하여 봉사활동 동아리 대학생들과 일대일 자매결연 을 맺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대학생들로 하여금 참다운 봉사와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24회 청람체전은 계획되어 졌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듯 이번 제24회 청람체전에는 각종 체육프로그램 참가인원수가 500여명에 이르며 각종 유관기관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관할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인 한나라당 한선교 당선자(용인을), 열린우리당 우제창 당선자(용인 갑)를 비롯, 손학규 경기도지사, 용인시 교육청 교육장(김인환), 용인시 시의회 의장(이우현)등 지역인사들과 장애우, 노인, 부녀회원 등 400여명이 청람체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김병기 기자



해양경찰학교50년 만에 개교

-초대 학교장에 최광현(崔壙賢) 치안감 -

9천여 해양경찰관들이 숙원해 오던 해양경찰 학교(교장 최광현 치안감) 가 해양경찰 창설 50, 반세기만에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소재 3만여 평의 부지에 설립되어 해양경찰관 교육을 전담하는 전문교육장으로 지난6일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 이승재 해양경찰청장 등 내 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해양경찰학교는 해양경찰청 특공대 건물(지상 3, 연면적 2800)을 개조해 입주, 신임 해양경찰관 교육, 재직 해양경찰관들에 대한 함정운용, 수색구조, 오염방제 교육 등 해경 업무 특수성에 맞는 교육을 연간 3,000여명의 교육생을 수용하여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을 통하여 우수전문인력 양성에 힘써 나아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선. 도선 담당공무원, 명예해양오염감시원, 해양경찰학과 학생 등 경찰관이 아닌 일반인 교육도 함께 병행해 해양안전 문화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지금까지 경찰종합학교 등 외부기관에 의뢰해 일반경찰관과 함께 교육을 실시, 전문 해양경찰관 양성에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김병기 기자

 


영목회 및 영성회 연합부흥성회 성황리에 열려!


영목회 및 영성회 연합부흥성회 성황리에 열려!

조용기 목사 제자들의 화합의장 만들어

지난4.26()~5.1()까지 오산리최자실 금식기도원에서 영목회 및 영성회 연합부흥성회가 6일간에 걸쳐 조용기 목사를 비롯하여 23분의 강사들이 영성회복을 위한 메세지를 선포하는 가운데 열려 매 시간마다 성령 충만한 은혜의 시간들이 되였다.

영목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밑에서 수련을 받은 제자들의 모임인 영산목회자선교회(회장 유재필 목사. 순복음 노원교회 당회장)의 약칭이며 조용기 목사의 영성과 교회성장 원리를 계승하여 이를 계속연구, 개발, 보급함으로 한국교회를 성장시키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이바지하고자하는 모임이며 영성회(회장 김석진 목사, 순복음 금촌교회 담임)는 역시 조용기 목사의 제자들로 역대 대구장을 역임한 목사로서 조목사의 신앙노선을 이어받아 교회성장과 민족복음화에 앞장서일하는 단체이다.

8대 영성회 회장으로 금번 성회를 주관한 김석진 목사는 영목회나 영성회나 모두가 시무하는 교회와 거느린 양무리 돌보기에 여념이 없다보니 제자들로서 본분은물론 선후배간의 교류도 활발하지 못했던 점을 이번성회를 통해서 각성하고 화합의장을 열어갈 수 있는 매체가 되였다고 말했다.

김병기 기자


최고의 항암식품

하면, 누구나 그 효능이나 영양 면에서도 으뜸임을 인정하고 있다.

우리조상들은 예로부터 식품이상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콩을 이용한 음식문화를 개발하여 어느 민족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서민들의 생활 속에까지 깊숙이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다.

오늘날도 콩을 이용한 전통적인 음식이 각광을 받고 있음은 물론 우리의 음식문화를 개발하고 발전시켜 더 우수한 건강식품으로 여러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콩의 발효식품으로 메주와 청국장을 들 수 있는데 이제 외국인들도 즐겨먹는 음식이 되고 있으나 청국장의고유한 냄새가 어린아이들이나 외국인들의 기호에 맞지 않는 면이 있다.

이에 청국장의 고유한 냄새를 없애고 청국장자체보다도 여러 가지 영향학적인 면에서는 향상되고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언제 어느 곳에서나 부담 없이 즐겨들 수 있는 건강식품이 개발 되여 화제에 오르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금사랑푸드스토리(only choice bacillus) 이 회사 대표이사인 금사랑 목사는 사업가로 보다는 찬양사역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오늘이 있기까지 천안대학 김준삼 목사(아버지)의 도우심이 컷 다고 말하는 금사랑 목사는 워싱턴 유니버셜대학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크리스토유니버셜 대학에서 교회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한신학에서 음악 강의를, 예장총신에서 예술학처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20여년을 찬양사역자로 사역하는 동안 메시야 찬양선교단의 단장으로 선교단을 이끌고 국내에서는 교도소교화운동,장애인선교,독거노인돕기,군선교등 선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한편으로 크리닉맛사지 센타를 운영하며 어려운 성도는 물론 개척하는 주의 종들을 돕다보니 사업의 어려움이 다가왔다. 섬기던 교회가 재정난으로 어려움이 왔을 때 살고 있던 맨숀아파트를 교회에 헌납하고 40일 금식기도를 하며 하나님 일에 매 달였더니 2년 후 새로운 아파트를 하나님께서 주셨다고말하는 금 목사는 94J.M.A 선교단의 대표회장 일을 보며 미국의I.M.F선교단과 공동으로 천안에서 22국이 참여하는 세계 선교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선교행사를 마치며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는 필립핀 에서 선교사로4년여 동안 빈민촌, 교도소, 병원등지를 찾아 사역하면서 선교도 이제는 성도나 집사들의 주머니를 털어서 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선교를 위한 기업을 놓고 기도하기 시작했고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만드셨던 냄새가 나지 않는 청국장을 하나님께서 지혜로 주셔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게 되였다고했다.

경기도 월곶면 개곡리에 60평건물 3동을 세워 공장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금 목사는 발효시점부터 콩의 원색이 변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기도하면 발효 실에서 살아있는 생명력을 바라볼 수 있다고말하는 그는 문명의 이기로는 치유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것을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셨으므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인간의 원래의 상태로 도라 갈수 있는 것은 초자연적인 식품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고말했다.

찬양사역은 나의 소명이기에 앞으로도 계속하면서 회사에는 전문 경영인을 두어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인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예술선교 방송매체를 세우는 것이 꿈이라고말하는 금 목사는 이를 위해 많은 신앙인들이 기도의 동역 자가 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은 단백질의 흡수율이 가장 높은 식품

(대두)을 발효시킬 때 생기는 끈적끈적한 점액질의 미생물, 이것이 세균으로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유익한 균인데 이것을 바실러스(Bacillus)라고 한다.

바실러스는 장내부패균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부패균이 만드는 발암물질이나 암모니아, 인돌, 아민 등 발암촉진물질을 감소시키며 병원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다.

바실러스균은 유기산을 생성하므로 장을 자극해 소화활동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치료 효과가 있고 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 이 균이 증식하면 단백질분해해소가 만들어진다. 이 효소는 죽은피인 혈전을 녹이는 작용이 탁월해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균 수

장내 생존율

유 산 균 (1g)

100만개

30%

바실러스 균 (1g)

10억개

70%

금사랑 푸드 스토리의

바실러스 균 (1g)

100억개

80%이상

발효 콩의 바실러스 균과 유산균의 비교

발효 콩의 성분

단백질분해효소폴리글루탐산아미노산조각갈변물질제니스테인

레시틴사포닌섬유질비타민B2비타민B12비타민E.K고분자핵산

발효 콩이 으뜸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먹는 천연무좀약 당뇨병을 다스리는 천연인슐린 빈혈을 막아주는 천연조혈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천연 칼슘 제 심장병&돌연사 예방 제 뇌졸중(중풍)치료 예방 제 고혈압을 다스리는 천연혈압강하제 피부노하를 막아주는 피부 미용 제 남성의기를 살리는 천연비아그라 간 기능개선 숙취 해소 제 암을 막는 탁월한 항암식품 치매를 막아주는 건 뇌 식품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해결하는 천연 정장 제부작용 없는 비만해결사

제품소개

GSB-1 GSB-2

 

 

GSB-3 SBH-123

 

 

GSBJ-123 GSBP-123

 

 

GSBC-4냄새 없이 먹기 간편한 분말청국장


중견 경찰간부의산실 경찰종합학교

52기 경찰간부후보생 졸업식

52기 경찰간부후보생 졸업식이 지난19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경찰종합학교(교장 이희경 치안감)에서 허성관 행정자치부장관과 최기문 경찰청장, 이승재 해양경찰청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견 경찰간부들을 길러내고 있는 경찰종합학교에 지난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입교한 간부후보생 54(해경 4명 포함)52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경위로 임용됐다.

이들은 민생치안현장의 최 일선인 지구대를 비롯하여 정복부서와 사복부서 등 순환보직을 거치며 2년 후 경감으로 승진하며 국비해외 유학의 길도 열려있다.

김경호(32) 경위가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국무총리상은 김형록(26) 경위가, 행자부장관상은 신대호(27) 경위가, 경찰청장상은 김수영(26) 경위가, 학교장상은 한민(30) 경위가 각각 수상했다.

경찰 간부후보생 제도는 1947년 창설돼 올해까지 간부 3661명을 배출했으며, 특히 여자 경찰간부후보생은 2000년에 처음 선발돼 올해까지 19명이 배출 되였다.

 

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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