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나체 풍자 전시회, TK 민심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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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을 누드 상태로 묘사한 그림이 거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주최로 지난 20일부터 '곧, 바이전'이라는 제목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고 있는 '시국 비판 풍자 전시회에 등장한 '더러운 잠' 이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연합

국회 의원회관에 박근혜 대통령 나체를 풍자한 그림이 전시된 것과 관련, 네티즌은 물론 TK(대구경북)민심이 들끓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곧, BYE! 展’ 중 ‘더러운 잠’이란 작품명이 붙은 그림에는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는 배경에 나체 상태의 박 대통령과 주사기로 만든 다발을 든 최순실이 등장한다.

이번 전시회는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표현의 자유를 향한 예술가들의 풍자 연대’가 주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 대통령 풍자화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이 잠을 잤다는 루머에 기반해 박 대통령이 맞았다는 미용 주사 의혹을 연관시킨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 나체의 박 대통령 복부엔 선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초상 사진과 사드(THAAD)로 추정되는 미사일 그림이 그려져 있다.

24일 서울의 한 인터넷 매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다수의 지역민들은 “표현의 자유를 앞세워 국회에 현직 대통령 나체 비하 그림을 전시한 것은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표창원 의원과 화가는 물론 더불어민주당에까지 비난을 퍼붓고 있다.

시·도민들은 특히, 탄핵 심판 및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야당 정치인이 대놓고 대통령을 비하하는 풍자 전시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분노를 넘어 수치심까지 느끼고 있다.

대구 동구 불로동에 거주하는 박 모(여·45)씨는 “대통령이 아무리 잘못했어도 이 같은 행태(전시회)는 너무한 것 아니냐”며 “같은 여자 입장에서 수치심을 느끼며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환멸을 느낀다”고 분개했다.

수성구 지산동의 정 모(남·60)씨는 “야당의 대선후보인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인재 1호가 표창원 이란 사람인데 허구한 날 북한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대는 후보나 여성을, 그것도 대통령을 이 정도로 치부하는 ×들은 다 똑같은 ×들이다”며 “이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뻔하다. 국회의원들부터 싹 물갈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정치권 역시 “나체 풍자 그림으로 대통령을 아주 천박한 사람으로 만들고 국격을 심하게 떨어뜨렸다”며 “표 의원은 당장 국민과 대통령께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하고 국회도 속히 윤리위원회를 열어 강력한 징계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한편, 향후 정치지형을 읽을 수 있는 바로 미터 역할을 해 온 명절을 앞두고 이 같은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역에서는 보수 대통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질 것으로 정치권은 분석하고 있다.


유진룡 "블랙리스트 작성 시행, 김기춘 주도한 것"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유진룡 / 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 정부에서 책임을 맡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국민들께 이 기회에서 정말 다시 한 번 면목이 없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김기춘 씨의 구속을 계기로 해서 우리나라가 다시 정의롭고 자유로운 그런 사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블랙리스트건이 지금 핵심인데 블랙리스트건, 전반적으로 말씀드리기 전에 우선 블랙리스트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우리가 이야기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블랙리스트는 농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까만 명단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정부 예산이라든가 제도라든가 이런 공공의 자산을 가지고 자기네들 생각과 다른 사람들을 아주 광범위하게 조직적으로 차별하고 핍박하는 그런 행위 자체를 우리가 소위 블랙리스트라고 얘기를 하는 거지 그 명단 자체가 어떤 형태를 갖고 있느냐. 거기에 몇 명이 있느냐 그건 사실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런 면에서 첫 번째, 블랙리스트 문제의 첫 번째 핵심은 과연 블랙리스트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그 문제가 첫 번째 핵심입니다.

블랙리스트는 분명히 있었고 지난번에 제가 해외 가족여행을 떠나면서 굳이 CBS랑 인터뷰를 한 것은 블랙리스트의 유무에 대해서 계속 서로 진실게임을 하기 때문에 그건 분명히 있었던 것이다라는 것을 제가 분명히 알리기 위해서 그 이야기를 했던 거고요.

지금은 블랙리스트가 없다고 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제가 알기로는 김기춘 씨 혼자 아직 없다고 그러는지 몰라도 심지어는 조윤선 전 장관도 블랙리스트는 있었다라는 걸 인정을 했기 때문에 블랙리스트는 분명히 존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블랙리스트의 실재를 전제로 한다면 두 번째는 그럼 그 블랙리스트는 누가 만들었느냐. 블랙리스트는 저와 저의 동료와 후배들이 목격하고, 경험하고 모든 정보를 취합해 볼 때 그건 분명히 김기춘 씨가 주도를 한 겁니다.

김기춘 씨가 취임한 이후로 그런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그분이 계속 수시로 수석회의라든가 저한테도 그렇고 여러 번 블랙리스트에 해당되는 행위를 지시하고 또 실제로 그 리스트의 적용을 강요를 했기 때문에 저는 분명히 김기춘 전 실장이 거기에 대해서 거의 굉장히 큰 책임을 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주도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블랙리스트 관련해서는 그러면 블랙리스트 왜 만들었느냐. 지금 일부에서는 사람들이 반 체제, 그러니까 체제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런 리스트를 만들어서라도 관리해야 되는 게 정당한 일 아니냐는 그런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블랙리스트는 체제에 반대하는 사람, 구체적으로는 자기네들의 정권에 반대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차별하고 배제하기 위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소위 그 사람들을 갖다가 좌익이라는 누명을 씌워서 배제하는 그런 행위를 한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굉장히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부에서 그 블랙리스트가 정말 정당한 일 아니냐라고 주장하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김기춘 씨를 비롯한 그 일을 주도하고 강요했던 사람들은 다들 자기 일이 아니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오히려 밖에서는 그 일이 정당한 일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정작 그 일을 한 사람들은 자기는 모른다, 자기는 안 했다, 그러면 그 일을 누가 했는지 그러면 그 사람들이 밝혀야 되는 의무가 있는 겁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굉장히 비겁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자기네들이 그만큼 소신을 가지고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서 그 일에 반대를 하는 사람들을 모욕하고 핍박하고 모든 조치를 다 보고나서 강요를 했으면서 이제 와서 자기네들은 나는 모른다, 안 한다. 저는 그런 태도는 너무나 비겁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이라도 그들이 정말 정당하게 한 일이었다고 자신을 한다면 다시 한 번 나는 정말 정당하게 했다. 정당하게 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우리 같이 누가 옳은지에 대해서 토론을 하자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저도 그 사람들하고 토론을 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 도망가고 나는 모른다, 안 했다. 그러면 저는 그 행위가 정말 정당한지를 토론하고 싶은데 누구랑 토론을 해야 될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 된 셈이거든요. 그것은 정말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도 블랙리스트라는 행위는 김기춘 씨로 주도되는 이 정권이 자기네들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차별하고 배제하기 위해서 모든 자기네들이 갖고 있는 공권력을 다 동원한 겁니다. 그것은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민주적인 어떤 기본 질서와 가치를 절대로 훼손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민주 사회는 정부가 지원을 하면서까지 비판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여서 더 나은 사회로 만드는 것이 민주 사회의 요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와는 전혀 반대로 자기네들을 비판한 세력을 그런 식으로 공공의 자산을 이용한 국가 예산과 제도를 이용을 해서 그것을 조직적으로 핍박했다는 것은 그것은 용서할 수 없는 헌법 가치 훼손 행위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차제에 블랙리스트 관련해서 여태까지 쭉 일이 진행되면서 제가 여러분들께 한두 가지 사실확인과 아니면 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하나는 굉장히 사소하지만 제가 해외가족여행 가 있는 동안에 아주 사소한 일입니다. 조윤선 장관이 저희 전임 신현택 차관을 통해서 저를 회유하려고 있다는 기사가 어딘가에 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굳이 얘기하면 거꾸로입니다. 제가 조윤선 장관한테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 가기 전에 블랙리스트 관련해서 이것을 정말 솔직하게 좀 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사람들. 그러니까 인사 정리를 과감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저희 출신인 신현택 전 차관께 부탁을 드렸고 이 양반이 조원선 장관께 부탁한 게 조윤선 장관이 압수된 스마트폰에 문자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특검에서 보기에는 이게 조윤선 장관이 그분을 통해서 저를 회유하려고 했나보다라고 오해를 했던 것 같은데 그것은 그게 아니고 거꾸로 방금 전에 설명드린 것처럼 제가 그분을 통해서 조윤선 장관한테 그 메시지를 전하려고 했던 게 오해가 됐었던 겁니다.

두 번째는 제가 올라오면서 말씀드렸지만 제가 굉장히 오랫동안 가족 여행을 준비를 하고 가족 여행을 12월 중순에 떠나게 됐는데 특검의 활동 날짜가 제 가족 여행 출발 날짜보다 뒤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가족 여행 떠나기 전에 특검하고 충분히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정보와 자료를 다 정리해서 드릴 수밖에 없었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가 문체부의 현직 후배들한테도, 제가 현직 후배들하고도 계속 교류를 맺고 그 사람들을 격려하고 하는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을 설득을 해서 이건 정말 역사적으로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당신들이 정리를 해서 모든 것을 협조해서 이 사실을 밝히는 데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부탁을 했었고 문체부 현직 후배들이 그 모든 자료를 정리해서 저를 통해서 제출을 했습니다.

이번에 김기춘 씨가 구속되는 그런 단계까지 그 과정에서도 물론 특검이 그 후에 굉장히 많은 노력을 통해서 저희가 갖고 있지 못했던 그런 자료까지도 굉장히 폭넓게 수집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그 기본에는 문체부에서 그동안 굉장히 많은 핍박을 받으면서까지 정말 양심에 어긋나는 짓을 했던 이분들이 자료를 모아서 저를 줬기 때문에 이 단계까지 이를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차제에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현직에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어요. 담당하던 직원들이 심지어는 저를 만나서 정말 울면서 자기 양심에 어긋나는 짓을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 호소를 한 적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 그러다가 정말 건강을 해친다. 그러니까 빨리 요청을 해서 다른 자리로 옮겨라 그랬더니 그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자기가 양심에 어긋나고 이렇게 건강을 해쳐가면서 있는데 자기가 피하더라도 누군가는 이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내가 양심에 어긋나서 하기 싫은 일을 다른 누구한테 맡기겠느냐...


      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


      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 흔히 사람들은 무엇으로도 잘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 이것이 요즘 사람들의 공통된 병입니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른 상태와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번쩍거리고 잘 사는 것 같아도 정신적으로는 초라하고 가난합니다. 크고 많은 것만을 원하기 때문에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을 잊어버렸습니다.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에 있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차 한 잔을 통해서 행복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내 삶의 고마움을 느낄 때도 아주 많습니다. 산길을 지나다가 무심히 피어 있는 한 송이 제비꽃 앞에서도 얼마든지 나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 꽃을 통해서 하루에 필요한 정신적 양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다정한 친구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 전화 한 통화를 통해서도 나는 행복해집니다. 행복은 이처럼 일상적이고 사소한 데 있는 것이지 크고 많은 데 있지 않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서 늘 행복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 참 좋은 이야기 중에서 -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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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드는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특별히 좋아하시는 음식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짧은 파마머리만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얼굴이 고와지고 몸매가 날씬해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우리가 전화를 길게 하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계실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단 하루라도 쉬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웃는걸 모르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딸이 시집가는 것을 보고 마냥 기뻐만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 외에 아는 여자라고는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배가 불러와 비싼 음식 앞에서는 빨리 일어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양복 입고 넥타이 매는것을 싫어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 안주머니에는 늘 돈이 넉넉히 들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좋아하시는 운동도, 취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하는 말을 귀담아듣지 않으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무리 깊고 험한길을 걸어가도 조금도 두려워하시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 눈에는 눈물이 한 방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객지로 떠나는 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나, 당신의 자식이었을때는 미처 몰랐더랍니다. 당신이 그랬듯, 나도 이제 당신처럼 내 자식의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제서야 알아차린 당신의 가슴과 그 눈물을 가슴에 담고 당신의 사랑이 무척 그리운 이 시간에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는 고마운 두분께 외쳐봅니다. "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 -<html 제작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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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은혜 / 연주곡 ♬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머니 품이 그립습니다.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나를 낳아 길러주신 어머니보다 감사한 사람은 없습니다.

어머니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사는 동안 복을

받고 어머니를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사람은 늘 사랑을

받으며 태산처럼 높고 바다같이 깊은 사랑을 주시는

어머니는 자나깨나 항상 그 자식을 염려하는 생각밖에

없어서 앉으나 서나 온 종일 자식생각과 걱정으로 만

체워져 사십니다.

어쩌다 맛있는 음식이 생겨도 자식이 눈에 걸리고 길가다

좋은 옷이나 예쁜 장난감을 보면 자식에게 사주고 싶은

이 세상의 모든 여성이 다 어머니 자격을 가졌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이 낳은 자식을 위해 일평생을 헌신하며

값진 진짜 사랑으로 절대적인 무한능력을 가지고 계신

성스러운 분입니다.

그 모성애는 어느 학문이나 철학으로도 표현할수가

없으며 모성애는 사람만 있는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이

존재하는 생명에는 반드시 모성애가 있습니다.

세상 어느 부모든 자식사랑은 똑 같아서 모성애가 가지는

가장 고귀한 본성이 어머니가 가지는 정성입니다.

그 능력은 자연스럽게 인간이 가지는 말초적 본능인

생명의 원초적 불씨가 어머니만의 뜨거운 모성이란

헌신적인 사랑입니다.

어머니의 사랑를 가슴에 담고 사는 사람과 어머니를

미워하며 사는 사람의 일생은 분명히 다르며 많이

많이 배운 어머니라고 더 많고 배우지 못한 어머니라고

적고 부자 어머니라고 더주고 가난한 어머니라고

덜주고 하는 것없이 따듯한 모성에는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원초적 본능인 모성애는 학문이나

빈부를 떠나 양보도 없고 모성은 나름의 가치관이

있기에 가치판에 따라 가까이서도 보살피고 수만리

떨어저 살아도 어머니의 모성은 영향이 전해져 수년을

떨어저 살아도 어머니의 모성은 똑같습니다.

자식의 기쁨이 곧 어머니의 기쁨이고 아버님전 피를

받고 어머니전 살을 빌어 태중에 10달 십삮을 고이

키워 그 몸속에서 탄생하니 어머니의 젓 냄새는 내가

죽을때 누구나 가저가는 영원한 향수입니다.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갚는 길이란

바른 언행과 맑은 생각으로 칭찬받고 이웃이나 사회에

해악을 끼치지 않고 씩씩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인간인 우리 사람에게 무진 보물은 무엇일까요.?

사람에게 무진 보물이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삶이란 고단한 인생을 싣고가는 기차 여행에서 언제

어느역에서 소리없이 종용히 내리실지 모를 부모님

생전에 계실때 건강한 모습으로 얼굴보여드리는 일이

값진 효도가 아닐까요.?


펜더가  드림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어떤 부부 이야기

한 부부가 숱한 고행을 하면서 돈을 모아

 

80여평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어가면서

온갖 고생끝에 장만한 아파트입니다.

거기다 최첨단 오디오 세트와 커피 머신을 사서

베란다를 테라스 카페처럼 꾸몄습니다.

이제 행복할 것 같았지만 사실 두 부부는

이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회사에 출근한 후

집에 무엇을 놓고 온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집에 갔습니다.

이게 웬 일입니까"

가정부가 음악을 틀어 놓고

커피 한 잔을 뽑아서 베란다의 테라스 카페에서

집 안의 온 시설을 향유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부부는 허겁지겁 출근해서 바쁘게 일하고

다시 허둥지둥 집에 들어 오기에

자신들이 장만한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창립20주년기념 근속 봉사수상 대상자명단 공고

  

20년 근속자

(1989) 창립

15~19년 근속자

(1990~1994)

10~14년 근속자

(1995~1999)

10 년 이상

정근봉사자

선 발 기 준

1. 김순금 권사

2. 허은혜 권사

3. 김병기 안수집사

4. 박병환 안수집사

5. 윤예숙 권사

6. 이순복 권사

7. 김재희 안수집사

8. 장동북 안수집사

 





 

 






 

 

1. 최덕준 안수집사

2. 김우진 안수집사

3. 이두형 권사

4. 이명순 권사

5. 정준애 권사

6. 김덕제 권사

7. 한순임 집사

8. 신복순 권사

9. 김규연 권사

10. 배중록 집사

11. 배금자 집사

12. 안윤자 집사










1. 유지순 권사

2. 이은순 권사

3. 임정수 권사

4. 신육제 집사

5. 허성은 권사

6. 김영선 집사

7. 박복례 집사

8. 김경빈 안수집사

9. 유화종 집사

10. 주양순 집사

11. 박용순 집사

12. 김유자 집사










1. 조순희 권사

2. 안경숙 권사

3. 양정숙 권사

4. 김동화 안수

5. 주순예 집사

6. 윤승로 집사

7. 박정옥 집사









 

 

 

 

 

 

1. 근속봉사는 처음봉사 년도부터~현제까지 한해

도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선교회에 출석해 주일

사를 한 사람을 말 하며.

2. 정근봉사자는 현제봉사

자중중간에 봉사를중단 하였으나 총 봉사기간이 10년을 넘는 임원을 말 함.

선발자료는

1.회비관리대장.

2.임명대장.전산자료.

3.임원수첩 등 여러자료들을 참조하고 회장단의 심사를 거처 선별하였음을 고지합니다.

내용에 이의가 있으면 회장단이나 총무실에 이의신청을 해주세요.

자료를 보여드립니다.









창립20주년기념 근속 봉사수상 대상자명단

  

20년근속자

(1989) 창립

15~19

근속자

(1990~1994)

10~14

근속자

(1995~1999)

10 년 이상

정근봉사자

증경회장

공로패

감사패

표창자

1. 김순금 권사

2. 허은혜 권사

3. 김병기 안수

4. 박병환 안수

5. 윤예숙 권사

6. 이순복 권사

7. 김재희 안수

8. 장동북 안수 

  

 















 

1. 최덕준 안수

2. 김우진 안수

3. 이두형 권사

4. 이명순 권사

5. 정준애 권사

6. 김덕제 권사

7. 한순임 집사

8. 신복순 권사

9. 김규연 권사

10. 배중록 집사

11. 배금자 집사

12. 안윤자 집사













1. 유지순 권사

2. 이은순 권사

3. 임정수 권사

4. 신육제 집사

5. 허성은 권사

6. 김영선 집사

7. 박복례 집사

8. 김경빈 안수

9. 유화종 집사

10. 주양순 집사

11. 박용순 집사

12. 김유자 집사













1. 조순희 권사

2. 안경숙 권사

3. 양정숙 권사

4. 김동화 안수

5. 주순예 집사

6. 윤승로 집사

7. 박정옥 집사













 

 

 

 

 

1.이봉준 목사

2.박경신 장로

3.박춘식 장로

4.조장호 장로

5.황달수 장로

6.김근수 장로

7.최종순 장로

8.임은태 장로

   













 

 

 

 

 

 

1.김춘식 목사

2.황성례 권사

3.김창수 안수

4.이강우 단장




1.변승현 부회

2.김병기 기획

3.오도석 조직

4.오정옥 친교

5.노용호 회원

6.김홍식 찬양

7.윤병해 율동

8.송원규 상담

9.이규철 선교

10.박경숙 선교

11.신성미 선교

12.왕미숙 선교

13.송기숙 선교

14.백영숙 선교

15.이복순 선교

16.임풍환 선교

17.문덕순 선교















공로패

1.김우진 부회

2.김병기 총무

평생회원

고봉숙 권사

임수형 집사

백영숙 집사

양숙정 집사

문덕순 집사

신영재 권사

박정희 집사




찝솥

주방세트

시계

체중계

0

0

시계



창립20주년기념 근속 봉사수상 대상자명단

20년근속자

(1989) 창립

15~19

근속자

(1990~1994)

10~14

근속자

(1995~1999)

10 년 이상

정근봉사자

증경회장

공로패

감사패

표창자

1. 김순금 권사

2. 허은혜 권사

3. 김병기 안수

4. 박병환 안수

5. 윤예숙 권사

6. 이순복 권사

7. 김재희 안수

8. 장동북 안수

 

1. 최덕준 안수

2. 김우진 안수

3. 이두형 권사

4. 이명순 권사

5. 정준애 권사

6. 김덕제 권사

7. 한순임 집사

8. 신복순 권사

9. 김규연 권사

10. 배중록 집사

11. 배금자 집사

12. 안윤자 집사

1. 유지순 권사

2. 이은순 권사

3. 임정수 권사

4. 신육제 집사

5. 허성은 권사

6. 김영선 집사

7. 박복례 집사

8. 김경빈 안수

9. 유화종 집사

10. 주양순 집사

11. 박용순 집사

12. 김유자 집사

1. 조순희 권사

2. 안경숙 권사

3. 양정숙 권사

4. 김동화 안수

5. 주순예 집사

6. 윤승로 집사

7. 박정옥 집사

 

 

 

 

1.이봉준 목사

2.박경신 장로

3.박춘식 장로

4.조장호 장로

5.황달수 장로

6.김근수 장로

7.최종순 장로

8.임은태 장로

 

 

 

 

 

1.김춘식 목사

2.황성례 권사

3.김창수 안수

4.이강우 단장

1.변승현 부회

2.김병기 기획

3.오도석 조직

4.오정옥 친교

5.노용호 회원

6.김홍식 찬양

7.윤병해 율동

8.송원규 상담

9.이규철 선교

10.박경숙 선교

11.신성미 선교

12.왕미숙 선교

13.송기숙 선교

14.백영숙 선교

15.이복순 선교

16.임풍환 선교

17.문덕순 선교

공로패

1.김우진 부회

2.김병기 총무

평생회원

고봉숙 권사

임수형 집사

백영숙 집사

양숙정 집사

문덕순 집사

신영재 권사

박정희 집사

찝솥

주방세트

시계

체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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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경찰선교회 금촌순복음교회에서 일일부흥성회가져

경찰선교회는 지난13일 파주의 금촌순복음교회(연충복 담임목사)를 찾아 일일부흥성회를 통해 인근주민들에게 금촌순복음교회를 알리고 성도들과 담임목사에게 지원군의 역할하며 큰 힘을 실어주었다.

이날 찬양과 율동팀은 오후3시부터 금촌역광장에 금촌순복음교회 현수막을 걸어놓고 인근주민들과 역전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찬양율동을 하며 노방전도를 통한 전도활동을 하였고, 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를 비롯한 임원들은 기도원에서 실업인성령대망회를 마치고 버스편으로 도착하여 연충복 목사와 성도들의 환영을 받았다.

연충복 담임목사는교회를 3개월 전에 인수하여 대대적인 수리를 하고 주일에5번의 예배를 드리며 두 분의 전도사님과 성도들이 하나가되어 기도하는데, 때를 따라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시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3개월 동안 8배로 늘려주심을 감사한다며, 이처럼 경찰선교회에서 일일부흥성회로 기도와 격려해 주심을 감사한다고하였다.

저녁7시 깔끔하고 아름답게 단장된 성전에서10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시작된 예배는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사회로 김우진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춘식 지도목사는 마태복음11:28절의 말씀을 인용다 내게로 오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천국잔치초청은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선별하여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오라고 부르시는데 초청을 받아드리는 사람만이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강조하고 죽음의 문제와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질병과 저주의 문제를해결하시며다 내게로 오라하신 예수님의 초청에 응하여 영의 눈을 뜨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하였다.

경찰선교회는 본연의 경찰선교 활동도 하면서 되도록 많은 개척교회들을 찾아가 부흥성회를 통한 개척교회 지원사업도 활발히 병행하기로 하였다.

-김병기 총무실장


선교처(기동대) 활성화위해 신우회장, 총무임명

20개 기동중대에서45명 참여

경찰선교회에서는 매 주마다 선교를 하고 있는 28개 선교50개 기동대 신우회장과 ,총무를

지난4. 6()오후2시 경찰선교회로 초청, 선교회 임원들과 함께 오후예배를 드리고 각각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선교회에서는 각 기동대 신우회 임원임명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준비를 하고 각 지휘관들에게

공문을 보내 대원들을 보내 줄 것을 요청하였고 현장출동이 없는 20개 기동대 45명의

대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임명식에서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는 민생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기동대원

여러분들이 어려운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준 것을 감사한다고말하고 각 기동대의

신우회활성화는 신우회 임원여러분들이 앞장서서 동료들을 격려하고 주일예배는 믿지 않는

대원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며, 지극히 제한된 병영의 생활이

때론 힘들고 지루하게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주님이 늘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극복하여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귀중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당부하였다.

기동대 신우회임원 임명식을 마친 후 선교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들며 친교의신을 갖고

각 기동대신우회임원들끼리 긴밀한 교분을 갖으며 격월로 모임을 갖기로 약속하였다.

경찰선교회에서는 현장출동으로 이날참여하지 못한 기동대에는 오는20일 다시 모임을

갖기로 하였으며 보다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대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김병기 총무실장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장 취임 및 부활절 축하예배

경찰선교회는 지난 4. 3() 오후4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3층 대강당에서 강북지교회와 연합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장(신두호 경무관) 취임 및 부활절 축하예배를 300여명의 기동대원들과 기동단장, 특수기동대장,1기동대장등 지휘관들과 강북지교회 성도들과 경찰선교회 임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드려졌다.

이날예배는 기동단 경목실장 유공영목사의사회로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악대의 주악에 맞춰,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 기도에 이어 강북지교회 권사성가대의 찬양, CTSTV방송국 카리스싱어즈의찬양, 경찰선교회 워십팀의율동, 경찰악대의연주가 있은후 강북지교회 박수철 목사는 마가복음16:14~18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죽은 후에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제자들에게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하셨으며부활의 주님을 믿는 것만이 세상에서 우리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축복의 통로이므로 모두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으라고강조하였다.

이어서 서대문교회담임 홍장표목사가 나라와 미족을 위하여, 임마누엘교회담임 황채순목사가 15만경찰과 5만 전의경을 위하여, 새언약교회 담임 박영인목사가 대통령과 공직자를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경찰선교회에서 기동단장에게 선물과 꽃다발증정, 기동단경목실에서 특기대장과 1기동대장에게 꽃다발증정이 있었다.

신두호 기동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경찰선교회의 경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맘으로 헌신적인 선교에 감사하며 적극적으로 선교에 협조하겠다고말했다.

분당교회 이태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강북교회에서 준비한 500명분의 다과를 참여한 모두에게 나누어주고 친교를 나누었으며, 같은 시간대에 경찰선교회는 근접한 이미용학원과 연개해 2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서 70여명의 기동대원들의 이발을 하여주었다.

김병기 총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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