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돈 많은 재벌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다. 그래서 노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다. "우리, 전 재산을 교육사업에 헌납하기로 해요." 다음 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하였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 세웠다.

그리고는 불친절하게 따지듯이 물었다. "노인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답했다. "총장님께서는 댁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했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물었다. 대학교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댁들 같은 사람들이 그건 왜 묻습니까?"

마음에 상처를 받은 노부부는 기부하는 것을 없던 일로 하고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대학이 바로 지금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중의 하나인 스탠포드이다. 한편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하버드 대학에서는 그 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아쉬워했다. 그 후부터 하버드 대학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붙어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DON'T SHOW FAVORITISM"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라고 ... - 좋은 글 중에서 -







경찰대학/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 행사개최


경찰대학에서는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730일부터82일까지(34일간)서울 경기 인천등 수도권지역 남여고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03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경찰교육체험학교)를 운영하였다.

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는 경찰교육과정을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봉사정신을 함양시키고 청소년 범죄 등의 사회문제로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미지를 제고하기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이번행사는 서울지방경찰청 경기지방경찰청 인천지방경찰청 등에서 선발한고교생들로 경찰대학 생활관에서 합숙을 하면서 수상안전교육 범죄현장교육 사격훈련 체포술 다중범죄 진압훈련 등의 경찰교육훈련과 경찰교향악단 연주감상 친교의 시간 위안의밤 행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빠듯한 일정속 에서도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진행에 다른 어떤 수련회에 참석한 것보다 보람을 갖고 상호이해와 협동심을 기르며 경찰대학에 대한 정보를 많이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여 열심히 공부해서 꼭 경찰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대학에서는 84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경찰대학인근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2003여름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노인대학은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로 경찰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양질의 교육써비스를 제공하여 노인생활의 윤택함과 함께 건강증진을 위한 노래교실 실버댄스 수지침 맛사지 건강요가 생활도예 장례문화 등의 특강과 의장대시범 경찰교향악단 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하게 된다.

경찰대학에서는 이번여름 행사에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격이 없는 한 울타리 안에서의 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를 최대한개방하고 지역주민을 위해봉사 하겠다고 이상업 학장은 말했다.

김병기 기자




한복총

통일전망대서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대성회 열어!!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100여개복음선교단체 대표의장 윤석전.사진)9일 오전11시 경기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대성회를 갔었다.

이날 기도 대성회는 국내 교계인사와 성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초교파 연합집회로 참석자들은 통일과 국가의 안녕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8.15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1부 예배에서 피종진 목사는마른 뼈들의 소생이란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허민영 고영기 고충진 김석진 김우경 박재환목사 등이 순서를 이어갔다. 2부는 윤석전목사가땅 끝까지 복음을이란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일부교계인사의 위선적인 형태와 무분별한 교세 싸움 등 갖가지사건으로 어지러운 사회와 불안정한 경제, 그리고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하고 있는 정치로 인해 정의와 불의가 구별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하고 이처럼 국내외적으로 어지러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뼈를 깎는 회개기도 뿐이라며 광복절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의 불씨를 붙이자고 8가지 주제를 놓고 김정일 최정덕 김종화 조학현 박화양 최종대 박사용 목사등이 차례로 기도하며 다짐했다.

이어 이상돈목사의 구호제창과 통일의노래 제창 후 한영훈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한편 한복총은 이날 기도회 후 정비된2003년 조직을 발표하고 임원임직 패를 증정했다.

주요임원은 대표의장=윤석전목사 상임의장=엄신형목사 실무의장=고영기목사 사무총장=허민영목사 상임부의장=김우경목사 상임총무=박재환목사 서기=김종성목사 회계=이종억목사

김병기 기자 1003.8.6




선교현장을 찾아서 03.8.5 10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선교회

충성된 청지기가 되자!!

70만성도의 은혜의전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뒷받침 하고 있는 남선 교회의 하는 일은 의전으로부터 시작해서 교회구석구석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충성된 청지기가 되자라는 표어아래 19개실과 19개지성전 지회를 갖고 있는 거대한 조직 안에서 2.500여명의 봉사자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봉사직책에 따라 주일은 어둠이 걷히기도 전인 새벽 미명에서부터 정해진 봉사현장에서 성도들이 안전하고 은혜롭게 예배를 드리고 돌아갈 수 있도록 각종 안내와 인도를 하며 성도들이 7부 예배를 마치고 돌아간 뒤까지 교회 모든 정리를 마친 후에야 주일봉사가 끝이 난다.

한강변에서 불어오는 혹한의 새벽바람을 맞으면서 여의도광장까지 나가서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봉사를 하는가하면 각 성전곳곳의 예배질서유지와 교역자신변보호까지 남선 교회의 손길은 어느 곳에서나 그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남선교회의 봉사활동은 주일날 외에도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헌신예배 등 교회차원의 각종예배에는 지방성회까지라도 빠지지 않고 충성을 다하고 있다.

남선교회 회장 윤규한 장로는 봉사요원들이 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자발적으로 봉사대열에 참여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직장인들은 시간안배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윤규한 장로는 일주일에 절반은 교회에서 살아야 하지만 남선교회 회장으로서 선택받은 긍지를 갖고 성도들을 섬기고 봉사할 수 있다는 것과 세계적인 주의 종을 곁에서 모실 수 있는 것을 큰 기쁨으로 알고 쓰임 받는 청지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 하겠다고 자신의 소신을 얘기했다.

남선교회 각 실과 주요봉사 업무를 보면.

기획조정실 : 업무종합계획수립 및 교회각종행사 봉사계획 총무실 : 주요행사업무지원 및 남선교회 전반적인운영 회계실 : 각종회비관리 및 헌금과구제비관리 안전실 : 성도들의 안전과보호 및 교회 안전대책활동 봉사실 : 예배질서 유지 및 수전 침례 성찬 지방성회 지원 교통실 : 성도들의 교통안내 및 주차 각 성회봉사 보호실 : 교역자 및 성도들의 신변 안전보호 수전실 : 모든 헌금수전 및 계수 심방실 : 구제사업 및 부실구역 경조 문병 격려 전도 심방 등 조직실 : 지 구역관리 및 회원관리 홍보실 : 남선교회 홍보업무 전도실 : 병원 경찰서유치장 사회복지기관 등전도 섭외실 : 외국인전도 및 안내 안내실 : 분실물 찾아주기 및 미아보호 환경실 : 폐지관리 및 성전청결유지 사랑나눔실 : 폐 의류수집 및 분류처분 기도처관리실 : 각 기도 처 관리 및 유지 지회실 : 19개 지회관리 및 업무파악 등으로 업무분담이 되여 있으며 특히 환경실 에서는 폐지 모으기 운동을 교회 전 성도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서 어떤 성도는 동네에서 모은 폐지와 박스를 가져오기도 하고 버리는 헌책들을 모아오기도 하고 보고버리는 신문 등을 모아오기도 하고해서 그 폐지를 팔아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고 하루하루 생명이 꺼져가는 심장병 어린이수술을 93년부터 14억여 원의 수익금으로 3.000여명을 시술해주어 새 생명을 얻게 하는 좋은 일을 하기도하였다.

또한 사랑나눔실 에서는 전 성도들을 대상으로 아나바다 운동과 헌옷 모으기 운동을 벌여서 모아진 헌옷과 생활용품의 일부를 판매한 금액이 금년상반기에만 27.121.200 원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남은 헌옷은 해외선교지 지원과 양로원 고아원 지방교회에지원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남선교회에서는 봉사활동만이 아닌 섬김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현장을 보면서 말로만이 아닌 몸소 행위로 실천하는 주님의 사랑을 보는 것 같아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

 

 

2003.8.5 김병기 기자 제10


가정부 엄마를 사랑한 나                    

사람들은 우리 엄마를 가정부라고 불렀다..
왜.. 왜.. 우리 엄마는 .. 남의 집 일을 하는 건지...
나는 이해 할 수 가 없었다...

한참 사춘기 였던.. 나는 엄마가 챙피했다...
그리고.,.
그런 일을 해서 날 쪽팔리게 만드는 엄마가 죽도록 미웠다..

그래서.. 나쁜 애들이랑도 어울리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다했다..

엄마도.. 나 때문에 속상해하고.. 창피 당해 보라는 맘에서...


엄마는,, 한번도,, 날 혼낸적이 없다..
그런 엄마는 더 싫었다..
차라리.. 마구 때리고.. 혼을 내지..
화도 못내게 만드는 너무 착한 우리 엄마가 싫었다..

그런데.. 엄마가 많이 속상했나 부다..
늘 웃기만 하던 엄마가... 울었다..
괜히 가슴 아퍼서.. 질질 짜는게 싫어서..
그냥 나와버렸다.,,


그렇게...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나는 한쪽 눈을 잃었다..
온몸은 피투성이었고..
놀라서 쫓아 온 엄마의 모습은
흐릿하게만.. 흐려질 뿐이었다..

그렇게.. 병원에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엄마가.. 아주 어렵게..
내 한쪽 눈을 되돌려줄 망막을 찾았다고 했다..
그게 누구냐고 묻는 나의 말에 ...
엄마는 그냥..
죽을병에 걸린 어떤 고마운.. 분이...
자기는 어짜피 죽을거니까..좋은일 하고 싶다고..
자기에 대해 밝히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려니 했다...


그 고마운 분의 도움으로 나는 다시 눈을 찾았다..
그리고 다시.. 그렇게.. 나쁜 짓만 하고 다녔다..

그런데..그런데.. 엄마가 이상했다..
전화기도.. 제대루 못잡고.. 비틀비틀 거리고..
머리에는 늘 수건을 쓰고 한쪽 눈을 가리고 다녔다.


나는 엄마에게..
힘도 없는 엄마가 쓸데 없이 남에 집 가서 일이나 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비실거리지.. 쓸데 없는 짓좀 하지 마..

돈이 그렇게 좋으면.. 돈 잘버는 아저씨랑.. 재혼이나 해..
알았어??
엄마가 자꾸 그렇게 기침해대고 그러면..
내가 아주 짜증나...


엄만.. 요새 부쩍 말랐다..
원래 삐쩍 마른 엄마라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은 엄마가 너무 이상했다..
어디서 그렇게 울었는지.. 얼굴은 퉁퉁 부어가지고..
안울려고.. 눈물 안 보이려고 애쓰는..
엄마가.. 정말 이상했다..

이쁜 우리 딸..엄마가 정말 미안해... 다 미안해...
엄마가 우리딸 우리애기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엄마가 그동안.. 그런 일해서 속상했지??? 우리딸..응??
그런데. 이제 엄마 그일 안해도 될 것 같아..
엄마 돈 많이 벌어따..

이제.. 우리 딸 맛있는것도 사주고..
사달라는 것도 다 사주고..
그럴수 있을만큼.. 많이 벌었어 ..

그런데.. 말야... 혹시.. 우리딸...우리.. 딸...
.. 엄마.. 조금 오래 여행 갔다 와도 괜찮지?
우리 딸 혼자 두고 여행 가서.. 미안하지만..
엄마 가두 되지???

가던지 말던지..
그렇게 돈 많이 벌었으면..
오기 싫으면 오지마..

그래.. 고맙다.. 역시 씩씩한 우리딸이야..
엄마 없어도.. 잘 있을 수 있지???

엄마가.,.냉장고에..맛잇는것도 꽉 채워놓고 가고..
우리 딸 좋아하는.. 잡채도.. 많이 해놀께..
잘 있어야되...엄마가 혹시 늦어도..알아찌??

엄마.. 내가 그렇게 귀찮았어??
그럼 버리지 모하로 키웠어..

....................................


엄마는 정말 이상했다...
하지만.. 평소에 표현을 잘 안했었기 때문에,..
그냥,, 넘겼다..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침이었다...
오랜 만에.. 느껴보는.. 따사로움이었다..
부엌에 나가보니,, 밥이 차려져 있었다..

그런데..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거창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거의 다 있었다..

여행 갔나 보네.. 췌! 딸버리고 여행가면 기분 좋나?
그런데.. 왠지 불길했다..

그날..이상한 엄마의 행동이..머리를 스쳤다..
엄마방에 가보니.. 엄마 침대위에..
하얀 봉투와.. 쇼핑백이 있었다,..



《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 》

우리딸.. 일어 났구나..
그런데.. 미안해서 어쩌지??
엄마는 벌써.. 여행을 떠났는데..
엄마가..많이 아펐어..
우리 딸 엄마 많이 걱정한거..

엄마 다알아.. 우리 딸이 얼마나 착한데..
또.. 미안한게 있네.. 우리 딸한테..
엄마.. 여행이 많이.. 오래 걸릴것 같은데..
혼자 잘 있을 수 있지??

엄마가.. 냉장고에,, 맛있는거랑...
우리 딸.. 생일에 먹을 케익이랑.. 다 넣어 놨는데..
우리 딸 생일 촛불은 같이 불고 싶었는데..

엄마가..너무 급했나바..우리딸...사랑하는 우리딸..
엄마가..차려주는 마지막 아침이 될 것 같아서..
엄마가.. 이것 저것 차렸어..


우리 딸이 이 편지를 볼때 쯤이면..
엄만,,하늘에 도착해 있겠지..

우리딸한테.. 엄마 안좋은 모습 보이기 싫어서..
어제,, 엄마가 이리로 왔어..
자는 모습을 보는데,, 어쩜 이렇게,, 이쁘니.. 우리딸...
근데,., 엄마는 한쪽 눈만으로 보니까..
자세히 못봤어.. 아쉽다...


엄마는.. 여기로 왔지만,,
우리 딸이랑 항상 함께 있는거 알지?
우리 딸이 보는 건.. 엄마도 함께 보고 있는거니까..


너를 낳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엄마는... 엄마는.. 남은 사람을 위해서..
엄마의 모든 것을 주고 왔단다..

엄마가 도움이 될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까..그렇지??
그 사람들한테..받은..돈은.. 우리 딸꺼야..
미안한 생각 하지 말고..

우리딸 좋은 남자 한테 시집갈때..
엄마가.. 아무 것도.. 해줄께 없어서..
이렇게 밖에는 혼자 남을 우리 딸한테 해줄께 없어서..

내 딸아... 씩씩하게.. 엄마 없어두..
잘 지내야 한다 .. 알았지?

엄마가.. 이 하늘에서..여행 끝날때까지..
계속 지켜 보고 있을거야..

우리딸 울지 않고.. 잘 있는지...
너무 사랑해서.. 우리 딸을 위해라면..
엄마는 두려울게 없었다 ..

우리 이쁜 딸의 엄마가.. 될 수 잇어서..
엄마는 정말 행복했어..
사랑한다... 너무나..
우리딸.. 엄마 사랑하지??

말하지 않았어도.. 엄마는 다 알고 있어..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이 스웨터는 우리 딸이 갖고 싶어하던거야..
이거 입고.. 겨울 씩씩하게 나야 한다..

엄마가.. 말이 너무 많지??
엄마가.. 항상 함께 할 꺼라는 거 잊지 말으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 엄마가 】



하염 없이 눈물만 흘렀다..


엄마.. 나 우리 착한 엄마 딸...

엄마.. 나두 데리고 가지 왜 혼자 갔어..
엄마.. 있잔아.. 여행 너무 오래 하지는 마.. 알았지?
엄마.. 여행 너무 오래하면.. 딸 화낼거야..

엄마.. 사랑해..
엄마.. 정말 너무 너무 사랑했는데..
엄마.. 내가 말 못한거.. 다 알지?
엄마.. 나 슬플때.. 하늘을 볼께..

엄마.. 글엄.. 엄마가 나 보는 거잖아..
       지켜 본다고 했으니까..그렇지??


엄마...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엄마......................

사랑해............

사랑해.........

엄마~~~~~~ 사랑해....



이렇게 외처도 다시볼수없는 엄마이기에...
눈물이 그치지가 않습니다....
엄마..사랑해..사랑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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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ICBM 시험발사 가능”...

러시아 외무차관, 北에 긴장 고조 행동 자제 요청

 시아 외무차관이 최근 주러 북한 대사와의 면담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 등의 긴장 고조 행동을 자제해 줄 것을 북한 측에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크바 주재 외교소식통은 현지시각으로 26일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지난 24일 새해를 맞아 외무부를 예방한 김형준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와 면담하면서
북한의 ICBM 발사 등 추가적 긴장 고조 행위가 관련국 누구에게도 이익이 될 게 없다면서
자제를 당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모르굴로프 차관은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로 출범한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이 한반도 긴장 고조와 대북 제재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러시아는 북한의 핵개발 프로그램을 비난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참하고 있지만, 북한에 대한 과도한 경제 제재나 주변국의 대북 군사 압박에는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한국 배치 계획에 중국과 함께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북한은 앞으로 진행될 트럼프 정권과의 줄다리기를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ICBM 시험 발사 등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최광일 북한 외무성
미주 부국장은 전날 평양에서 미국 NBC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언제, 어디서든 ICBM
시험 발사가 가능하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서해어업관리단에 나포된 중국 범장망 어선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이 지난 18일

전남 흑산도 해역에서 조업허가증도 없이

고기잡이한 중국어선 4척을 나포했다.

이중 2척은 불법 어구인 범장망 어구를 사용하는 범장망

어선으로 범장망은 조류가 빠른 곳에 어구를 고정,

조류에 의해 물고기 떼가 어구에 들어가도록 하는

어법으로 중국어선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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