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똑똑하게 고르는법


           

 

피부타입별 "반드시 피해야하는 화장품 성분"

1. 민감성피부

민감성이거나 붉은 기가 있는 피부라면 자극적인 성분은 무조건 피한다.

레티놀, 글리콜릭산, 살리실릭산, AHA 등의 산 성분이 특히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중성성분이 민감성 피부에 잘 맞는다.

▶ 합성 방부제가 함유된 제품은 NO!
메칠파라벤, 이미다졸리디닐유레아, 파라벤 등 합성 방부제는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천연 방부제가 함유된 화장품을 고르고 개봉한 뒤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한다.

▶ 천연,허브 성분도 때론 독이 될 수 있다.
천연이나 허브 성분이 피부에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예민한 피부는 정제되지 않은 성분에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다.

▶ 알코올, 향, 색소, 아로마 오일은 피부 자극의 원인

민감성 피부는 무색, 무향, 무알코올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멘톨이나 페퍼민트, 시트러스 오일 등 아로마 오일은 피부에 자극적이므로 될 수 있으면

피한다. 민감성 피부라도 사람마다 자극을 일으키는 성분이 다르므로

팔목 안쪽에 테스트해 30분 이내 아무 이상이 없는 제품만 바르는 것이 안전하다.

2. 건성피부

수분과 유분이 부족한 건성 피부는 트러블이 잘 생기지 않는 대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신경써야 한다. 피부가 너무 건조하면 각질과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유수분 균형을 맞춰 주는 제품을 고른다.

▶ 알코올 함량이 높은 스킨류 조심
아스트린젠트, 알코올 함량이 높은 토너 등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한다. 될 수 있으면 보습력이 높은 토너를 사용해 수분을 공급한다.

▶ 자극적인 산 함량이 높은 제품
각질제거 효과가 있는 산 성분은 피부가 얇은 건성 피부에 쉽게 자극을 준다.

건성 피부는 각질을 제거하는 대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각질이 일어나는 원일을 차단한다.

▶ 피부 건조를 부르는 피지 흡착 성분
클레이 성분은 피지를 흡착하는 효과가 있다. 번들거림이 심한 지성 피부가 사용하면

표면의 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건성피부는 사용하지 않는다.

▶ 주의해야 할 계면 활성제
클렌징 제품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는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대신

피부에 필요한 유분과 수분까지 제거한다. 세정력은 떨어지지만

천연 계면활성제를 활용하는 것이 건성피부에 효과적이다.

3. 지성 및 여드름성 피부

피지분비가 활발한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는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동시에

민감해 주의해야 할 성분이 많다.

▶ 유분이 많거나 모공을 막는 성분, 합성 성분 NO!
호호바왁스, 팔미티산염, 라롤린, 코코아버터, 시어버터, 페트롤리움 젤리(바셀린),

미네랄오일, 올렉익산 등의 성분은 모공을 막아 피지분비를 방해한다.

이런 성분이 화장품에 함유되어 있으면 구입하지 않는다.

▶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알코올 베이스 제품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는 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알코올 베이스 제품은 피부를 건조하게 해 더 많은 각질을 생서잇키므로 피한다.

▶ 자극적인 필링을 하지 않는다.
각질제거는 피부를 눈에 띄게 좋아 보이게 하지만 과한 필링 제품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자극이 심하면 이미 있는 여드름을 덧나게 할 수 있으니 조심한다.

▶ 헤어 제품이 피부에 닿지 않게 한다.
이마의 헤어 라인과 아래턱 라인에 여드름이 자주 생긴다면 샴푸나 린스 등

헤어 제품이 피부에 닿지 않게 한다. 헤어 제품에 함유된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제품은 두피에 닿지 않게 바르고,

헤어밴드를 착용해 머리카락이 얼굴에 닿지 않게 한다

 


다이어트의 비밀?! 매운맛의 다이어트 효과는?

다이어트의 비밀?! 매운맛의 다이어트 효과는? 고추 등 매운맛은 다이어트에 얼마나 도움될까? 캡사이신 - 고추에서 추출되는 무색의 휘발성 화합물로 매운맛을 내는 성분 캡사이신의 다이어트 효과? 다이어트에 피로회복까지? But, 문제는? 캡사이신은 위건강에 도움될까? 결국. 쉬운 다이어트 방법은 없다

흔히 매운 고추나 고추가 들어간 음식은 ‘다이어트’에 도움된다고 알려졌다. 이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과 관련이 있다.

‘캡사이신(capsaicin)’은 고추에서 추출되는 무색의 휘발성 화합물로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다. 고추씨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껍질에 있다.

고추의 캡사이신은 몸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몸의 발열 효과를 일으켜 에너지 대사를 증가시키고 지방 분해를 촉진해 체지방을 분해한다.

지방세포는 크게 지방으로 남는 백색 지방 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 세포로 나뉘는데,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 시켜 지방을 분해하게 된다.

고추에는 캡사이신 외에도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P 등 각종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우리 몸에 유익하다.

비타민 C는 귤의 2배, 사과의 20~30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감기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A는 호흡기 계통에 대한 감염력을 높이고 야맹증과 냉방병을 예방하며, 비타민 P는 노화를 막는 항산화 효과와 함께 비타민 C의 파괴를 막는 데 도움된다.

그 외 신경조절 작용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 B1, 당질 대사와 발육에 중요한 B2,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되는 니아신 등도 함유되어 있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혈류량을 증가시키므로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캡사이신은 조리된 음식의 형태로 섭취하기 때문에 매운 음식 자체가 식욕을 증진시킬 수 있고, 매운맛 때문에 밥이나 반찬 등 다른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과도한 열량을 섭취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치명이게 된다.

그렇다고 굉장히 매운 캡사이신 자체를 먹는 것도 좋지 않다. 소량의 캡사이신은 위 점막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위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위가 약하거나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위를 자극하여 위장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쉬운 다이어트 방법은 없다. 캡사이신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다이어트를 위해 일부러 매운 음식을 찾거나 의지하기보다는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양의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되 고추는 요리할 때 양념에 첨가하거나 음식에 곁들여 먹는 등의 보조수단으로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의외로 다이어트에 도움 안 되는 음식 3가지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막연하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섭취하는 식품들 중 의외로 칼로리가 높거나 같은 종류의 다른 식품들과 비슷해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주스

1. 무가당 주스

‘무가당’이라는 말 때문에 당분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무설탕, 무가당이란 인위적으로 설탕이나 당류를 넣지 않았다는 이야기일 뿐 원 재료에 당분이 들어있지 않다는 말은 아니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결정과당이나 액상과당 등을 첨가했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에 따르면 무가당 주스의 평균 당도가 24.2%, 가당쥬스의 평균 당도가 24.7%로 나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예로 실제 비만의 적으로 알고 있는 콜라의 경우 100ml의 열량은 40kcal, 당분함량 10.7g인 반면 무가당 오렌지 주스는 45~55kcal에 12g 이상의 당분이 들어있다.

도토리묵

2.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곱게 간 도토리가루를 물에 담가 앙금만 모아 끓이고 식혀 만든 것이다.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이 되는 탄닌 성분이 도토리에 많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묵으로 만드는 과정 중 많이 없어지게 된다.

도토리묵의 열량은 100g당 약 40~50kcal이며 도토리묵 1/2모에 해당하는 200g의 경우 약 100kcal 정도를 내며 이는 밥 1/3공기에 해당하는 칼로리이므로 무심코 반찬, 간식으로 챙겨먹을 경우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도토리묵뿐 아니라 메밀묵, 녹두묵 모두 도토리묵과 비슷한 정도의 칼로리를 내는 식품이므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비슷한 질감의 우무 또는 곤약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올리브유

3. 올리브유

올리브유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인 것은 분명하지만 일반 식용유에 비해 다이어트에 뛰어난 식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올리브유가 다른 식용유와 차별되는 점은 지방산의 구성에 있다. 올리브유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을 77%나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동맥경화증, 심장병 등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막연하게 콩기름은 올리브유에 비해 먹으면 살찌고 건강에 좋지 않다고들 여긴다. 하지만 콩기름과 올리브유는 포함된 지방산의 구성과 비율이 다를 뿐 건강에 해롭다는 근거는 없다. 콩기름에는 필수지방산인 리놀산이 50%정도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 역할을 하는 비타민 E가 풍부하다.

리놀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올리브유에 비해 콩기름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근거는 없다.

<자료 = 대한비만학회 비만영양상식>

뱃살 빼는 운동할 때 `박장대소`하면 효과 UP

                 

뱃살 빼는 운동할 때 '박장대소'하면 효과 UP

날이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뱃살 빼는 운동법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다.

뱃살 빼는 운동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별다른 기구나 장소 없이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운동 중에 '웃음'만 더해도

뱃살을 빼는 데는 걷거나 가볍게 달리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하지만 이때 웃음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대신 가볍게 미소만 짓는 것이 아니라 뱃살이 진동하도록 박장대소를 해야 한다. 뱃살을 주먹으로 두드려 진동시키면서 웃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배를 주무르거나 손바닥으로 천천히 문질러주면 장 운동도 된다. 웃음은 근육과 뼈를 자극하고 오장육부까지 진동하게 만들어 에어로빅과 맞먹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배 집어넣는 '드로인' 운동

배에 힘을 주는 간단한 행위가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드로인(draw in) 뱃살 운동'이라고 하는데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앉은 자리에서도 가능하다. 등을 곧게 펴고 어깨 힘을 뺀 다음,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어 근육이 수축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근육 주변에 있던 체지방이 분해된다. 이때 숨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이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배만 집어넣었다 빼는 운동을 2주일간 한 뒤 허리둘레가 7cm 줄었다고 한다. 평소 운동을 전혀 안 해서 복근이 얇은 사람이 하면 특히 효과가 크다.

◇'잠'만 푹 자도 살 더 잘 빠져

숙면 역시 허리라인을 잡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캐나다 의학협회 저널'에 따르면 숙면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체지방이 55% 더 빠졌다.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2주일 동안 하루 680kal의 음식을 제공해 다이어트를 실시하면서, 한 그룹은 잠을 5시간 30분 재우고, 다른 그룹은 8시간 30분의 잠을 재워 실험한 결과다.



스트레스 관리도 필수" 뱃살 빼는 법 4가지

       

뱃살이 많은 상태를 복부비만이라고도 한다.

복부비만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복부 주변의 내장 지방은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리브스트롱닷컴'이 뱃살을 없애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신체 활동을 늘려라=귀가 따갑게 들어온 얘기지만 자주 몸을 움직여야 한다.

적어도 매주 2~3시간 정도는 운동을 해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미국 보건후생성은 체중 감량이 목적이라면 한 주에 6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을

권장한다.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등이 좋고 지루함을 덜기

위해 주변 사람들과 같이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열량 낮은 건강식품을 섭취하라=미국 보건복지부는 안전한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에 500~1000 칼로리를 줄여 한 주당 0.45~1kg 정도의 체중 감량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설탕이나 소금, 트랜스 및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

쿠키, 칩, 패스트푸드 등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통 곡물, 채소, 과일,

저지방 유제품, 단백질 식품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근력운동도 해야 한다=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근육 운동도 필수다. 다리,

가슴, 등, 엉덩이와 어깨 등의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운동이 필요하다.

뱃살을 빼겠다고 복부 운동만 하면 복부 지방은 감소하지 않는다.

몸 전체의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을 해야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해 뱃살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벤치 프레스, 런지, 스쿼트, 팔굽혀펴기 등이 좋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라=뱃살을 빼는 데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복부에 지방이 쌓이게 할 수 있다.

복부 호흡으로 가끔 깊은 숨을 쉬거나 요가, 명상과 같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동작을 자주 하는 것이 뱃살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증상도 없는 '난소 물혹' 원인은

            

증상도 없는 '난소 물혹' 원인은?

 

정기검진 때문에 X-ray나 초음파를 찍었는데, 난소에 혹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이 있으세요?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혹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덜컥 겁이 나기 마련입니다. 난소란 자궁 양 옆에 있으며, 배란(난자를 만들고 배출하는 일)과 여성호르몬 생성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난소낭종은 난소에 생기는 낭성 종양으로, 내부가 수액성분으로 차 있어서 물혹이라고도 합니다. 대게 양성이며 암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놀란 표정을 짓는 여성

 

놀란 표정을 짓는 여성

난소낭종은 일반적으로 통증이나 출혈과 같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간혹 증상이 있더라도 다른 자궁질환에 비해 미미하기 때문에 난소낭종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다가 정기검진을 받거나 다른 질환으로 병원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난소낭종은 배란주기에 따라 생겼다 없어지는 기능성 낭종과 자연소실 되지 않는 양성 난소 신생물(혹)로 구분하여 그 원인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기능성 낭종은 성숙한 난포와 퇴화중인 난포 같은 것들이 해당되어 가임기 여성의 배란 과정 중에 발생하여 관찰될 수 있습니다.

 

난소낭종으로 인한 증상들은 다양합니다. 소화장애, 비만, 부종같은 전신질환과 자궁에서는 잦은 질염, 월경불순을 유발하기도 하고, 크기가 클 경우 골반이나 복부를 압박해서 아랫배 통증이나 배뇨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난소낭종이 꼬일 경우 난소에 출혈, 골반염이 생겨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난소낭종을 습담이라고 합니다. 습담이란 비정상적인 수분이 한곳에 정체되어 혹을 이루는 것으로, 난소낭종이 있다는 것은 몸의 수분대사가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습기가 몸안에 오래 머물러 있어서 생기는 대사되지 못한 일종의 노폐물 난소낭종의 한의학적 원인인 습담은 왜 발생할까요?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서 습담이 생기는 것인데, 이런 습담의 발생 원인은 기허, 기체, 어혈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체란 기운이 잘 순환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오래 앉아있거나 하는 것들이 자궁, 난소, 골반으로의 순환을 좋지 않게 하기 때문에, 수분이 정체되어 습담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기허란 비정상적인 물이 자꾸 생기고, 모이는 것인데, 기운이 약한 경우 몸이 차가워지면서 습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름에 물컵에 얼음물을 담아두면 컵 표면에 물이 자꾸 맺히는 것처럼, 자궁난소부위가 차가워서 자꾸 물이 맺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따뜻하게 해서 말려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난소낭종에 대한 치료는 기운을 보해서 따뜻하게 하거나, 순환을 돕거나, 어혈을 제거해서 습담을 없애는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난소낭종 한방치료에 대한 연구는 한약치료 뿐 아니라 침 치료도, 침 위에 뜸을 얹어 뜸의 뜨거운 기운이 깊숙이 전달되게 하는 온침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이중맹검 임상연구결과도 있어 난소낭종이 호발하고, 습담이 많은 분이라면 한의학 치료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글 = 인애한의원 수원점 지은혜 원장 (한의사)>

지은혜 건강의학전문기자 3Dhidoceditor@hidoc.co.kr">hidoceditor@hidoc.co.kr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예쁜피부)] 어려보이고 싶다면 '피부 콜라겐'을 잡아라

       

[ 키즈맘 최주현 기자 ]


모든 여자들은 아름다워지길 원한다. 이 사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함이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아름다워질까? 비단 날씬한 몸매 뿐만이 아니라 원래 나이보다 5년에서 10년은 어려 보이는 '동안'을 갖는 것이 진정한 미를 판단하는 잣대가 됐다.

이에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가 동안의 필수 요소로 자리를 잡으면서 안티에이징 케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탱탱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을까? 그 핵심 요소는 바로 '콜라겐'이다.

◆ 피부 탄력의 핵심 요소, 콜라겐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는 콜라겐은 피부를 지탱하는 기능과 수분 보유력 등에 관여하는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 탄력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대 중반 이후로 몸 속의 콜라겐 합성은 점차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하며 40대 이후부터는 합성이 급속히 감소되는 형태를 보인다.

◆ 음식으로 보충하라
젊은 피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콜라겐을 잡아야 하는데, 족발, 닭발, 감잎차, 두충차 등과 같이 콜라겐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방법을 꼽을 수 있다. 대안으로 육류, 생선 등 다양한 식품군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으로 만든 건강 식품을 섭취하기도 한다.

◆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기기 사용
요즘 미용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셀프 케어 기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요즘은 굳이 피부과를 가지 않고도 '가성비' 효과를 낼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 선보여 뷰티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플라즈마도 그 중 하나. 이 제품은 피부 속 콜라겐 생성 촉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 탄력이 증가하고 팔자 주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라
30대 이후부터 주름이 깊게 패이고 나이가 들어보이는 이유는 콜라겐이 급속도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때부터는 피부 속 탄력을 케어하는 다양한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 세럼과 크림 위주로 사용하고, 특히 크림을 바를 때 마사지를 병행하면 피부 탄력을 높여 좀 더 탱탱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키즈맘 최주현 기자judy@hankyung.com" target="new">



[(메이크업)] 뷰티 완성도를 높이는 한끗은?                             

       

한 끗 차이의 디테일이 뷰티 완성도를 결정하는 법! 항상 부족한 2%를 느껴왔거나 좀 더 빠르게 뷰티 룩을 완성하고 싶은 코캠걸이라면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전해온 꿀 팁에 귀 기울이자. 미리 시도해본 에디터가 한마디하자면, 안 읽으면 당신 손해다!

불타오르는 볼을 마주하고 싶지 않다면블러셔를 너무 과하게 발라 하루 종일 술 취한 듯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보냈던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 보통은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블러셔로 마무리하지만 맥의 시니어 아티스트인 빅터 셈벨린의 노하우는 색다르다. 바로 파운데이션과 블러셔의 사용 순서를 바꾼 것! 텍스처가 촉촉하든 매트하든 상관없다. 블러셔를 먼저 바른 뒤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블렌딩되면서 블러셔의 진한 컬러가 자연스럽게 가려지고 은은한 색감과 윤기만 남는다.

꾸덕꾸덕 말라 수명을 다한 마스카라 되살리기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예쁘게 컬링한 뒤 뚜껑을 닫는 것을 깜빡해서 다 굳어버렸다고? 눈물을 흘리며 버리기 전에 로라 메르시에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저민 루이스의 조언에 주목할 것! 먼저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필수템, 식염수를 준비해 마스카라 제품 안에 5방울 떨어뜨린다. 되살아나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흔든 뒤 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을 30초간 쐬면 텍스처와 식염수가 유화되면서 방금 구매한 것만 같은 마스카라로 되살아날 것이다!  

넘나 간단한 것! 퀵 비치 웨이브 스타일링 팁바닷가에서 뛰어노는 듯한 소녀의 비치 웨이브 헤어가 탐나는가? 하지만 파마라도 하지 않는 이상 일일이 고데기로 마는 것은 넘나 어려운 일! 뉴욕 커틀러 살롱의 시니어 스타일리스트 티모시 브래드 완드리가 이 단점을 해결하고자 꿀팁을 제안한다. 먼저 헤어 앞쪽과 뒤쪽을 각각 2군데로 나누고 총 4개의 브레이드를 만든다. 이 상태에서 브레이드를 스트레이트 고데기로 펴는 것처럼 만져주고 땋은 것을 풀기만 하면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완성! 여기서 끝이 아니다. 헤어에서 열기가 사라지면 비치 웨이브가 풀릴 수도 있으니 솔트 성분이 함유된 헤어 스프레이를 뿌려 스타일링을 고정하면 끝!

안 아프게 속눈썹 떼어내는 방법붙이면 인형 속눈썹이 되면서 자동으로 자신감도 상승한다는 마법의 뷰티 아이템, 속눈썹! 장착하고 있을 때는 행복하지만 저녁에 떼어낼 때는 접착력 때문에 여간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다. 아프지 않게 속눈썹을 제거하는 방법은 없냐고? 당연히 있지! 뜨거운 물에 푹 적셨다가 한번 짜낸 작은 타월만 준비하면 가능하다. 이것을 눈가에 일정 시간 올려놓으면 속눈썹과 눈꺼풀을 착 붙여주던 풀이 녹아 부드럽게 떨어지니 눈꺼풀이 늘어질 걱정도 내려놓을 수 있다!

아이섀도 꽉 붙들기할리우드 셀렙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스킬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로레알파리의 셀렙 메이크업 아티스트 존은 아이 메이크업할 때 섀도 전에 반드시 하는 것이 있다고. 비슷한 컬러의 펜슬 제품으로 눈꺼풀 라인을 먼저 도톰하게 그린 뒤 눈두덩에 섀도를 펴 바르는 것! 이렇게 하면 지속력이 높은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되면서 더욱 깊은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마스카라는 이렇게 발라야지!코캠걸들은 마스카라를 어떻게 바를까? 보통 속눈썹 아래에서 위로 여러 번 덧바르며 끝 부분 위주로 마무리하지 않는가? 그런데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현정의 마스카라 테크닉은 사뭇 다르다. 속눈썹 윗면, 뿌리 부분부터 꼼꼼하게 바르되 마스카라 브러시를 돌리면서 감아 올리듯 터치한 뒤 아래쪽을 마저 발라주는 것! 깜짝 놀랄 정도로 속눈썹 컬이 짱짱하게 살아나니 반드시 시도해볼 것!

브러시 세척하기 귀찮은 사람 여기 모여라!제품을 펴 바르고 여러 가지 메이크업 테크닉이 가능한 브러시가 편한 건 사실이지만 따로 시간을 내서 세척하기 귀찮은 것도 사실! 굳이 브러시 클렌저까지 구입할 필요 없다. 일주일에 한 번 물을 묻힌 항균 비누에 문지르고 차가운 물에 헹구기만 하면 되니까! 단,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똑바로 세워서 말리는 것도 잊지 말 것.

헤어 롤 깔끔하게 사용하려면?헤어 볼륨을 빵빵하게 살려주는 헤어 롤을 사용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엉켜 고민이라고? 잘못하면 머리카락이 빠질 수도 있으니 조심! 바이라 은희 실장은 평소 엉킨다고 생각하는 부위에 가벼운 제형의 헤어 에센스를 바른 뒤 헤어 롤을 마는 방법을 추천한다. 어느 정도의 각도에서 롤을 말았는지 기억해 풀 때도 그 각도를 유지하면 머리카락이 엉키면서 헤어 롤에 딸려 오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고!

아이 메이크업 번짐 방어템오후만 되면 아침에 공들여 한 아이 메이크업이 번져 퀭한 눈으로 돌아다니는 코캠걸, 주변에 분명히 있을걸? 제니하우스 프리모 화주 부원장은 좀비 눈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평소 하는 아이 메이크업 루틴에 펄 라이너를 추가하라고 조언한다. 그것도 눈 아래 점막에만! 살짝 터치하면 아이 메이크업이 번질 일도 없고, 펄이 은은하게 빛나 눈이 훨씬 더 초롱초롱하고 맑아 보이기 때문.

고정력 탑재한 헤어 실핀각종 헤어 제품과 드라이어로 열심히 만진 헤어스타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건 역시 헤어 실핀이다. 공들인 스타일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이기 때문. 그런데 실핀이 계속 흘러내려 골치 아프다고? 그렇다면 헤어 실핀 자체에 고정력을 탑재해보는 것은 어떨까? 실핀을 적시듯 헤어 스프레이를 듬뿍 뿌려 머리카락에 꽂으면 하루 종일 고정돼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Contributing Editor 박지원 photographer Jeffrey Westbrook/Studio D



[(다이어트)] 기상 후 잠 깨는 체조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최현정 트레이너
    

△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 최현정 트레이너

발목 움직이기는 누운 자세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기상 체조입니다.

간단한 운동방법이지만 우리 전신의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도움이 되니

천천히 따라 해보세요.

◆ 기상 후 잠 깨는 체조 / 발목 움직이기

① 양손을 깍지를 껴서 기지개를 켜주세요.

② 발끝을 몸통 쪽으로 당겨 종아리 근육이 늘어남을 느끼고 반대로 내려

정강이 부분이 늘어남을 느낍니다.

▶ 동작을 반복하여 전신 혈액순환이 증가하는 것을 느낍니다.

* 제작: 하이닥 영상팀 / 촬영: 이동훈, 김영삼 / 편집: 이동훈



군살 없는 몸매 만드는 균형요가

            

군살 없는 몸매 만드는 균형요가(첫번째)

근육 당기거나 비틀면 군살이 빠진다
이번 시간부터는 군살 없는 몸매 만드는 균형요가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한다. 예쁜 몸매를 만들려면 몸의 균형을 회복해야 한다. 예쁜 몸매를 만드는 비결은 몸의 앞뒤 좌우 균형을 맞추는 데 있다. 삐뚤어져 있으면 움직임이 둔하고 불편해져 자연히 군살이 생기게 되고, 건강을 유지하기 어려우며,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각 부의의 균형을 맞추고 근육을 긴장시켜 군상을 없애주는 요가로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다.

☞ 균형 있는 몸매 만들 때 필요한 요가 동작
① 자세의 균형부터 찾아준다.
몸이 삐뚤어지는 것은 평소의 잘못된 자세가 주된 원인이다. 자세가 잘못되면 몸 곳곳에 근육이 뭉치고 이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붓거나 살이 찌고 피부도 나빠진다. 따라서 자세를 바로잡아 몸의 균형을 회복하고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동작을 해주도록 한다.

② 근육을 자극하여 군살을 없앤다.
몸의 균형을 회복하도록 노력하면서 근육을 자극시켜 군살을 없애는 요가 동작을 함께 연습한다. 팔과 허벅지, 배와 엉덩이 근육을 당기거나 비틀어주면 그 부분의 군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다. 간식을 줄이고 제철 음식을 골고루 조금씩 꼭꼭 씹어 섭취하는 식사 조절도 함께하면 좋다.

☞ 균형 요가를 할 때 주의할 점
① 힘이 들면 복식호흡으로 휴식을 취한다.
예쁜 몸매 만드는 요가 동작은 근육을 당기거나 비틀어주는 동작이 많고, 필요한 운동량도 많아 자칫 몸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요가 중에 숨이 차거나 힘들면 동작을 멈추고 복식호흡으로 숨을 고르면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한꺼번에 너무 큰 효과를 기대하여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 균형 있는 몸매 만드는 요가에 좋은 호흡법
군살 없는 몸매를 만드는 요가는 허리를 비틀거나 다리를 들어올리고, 크게 스트레칭 하는 등 근육을 강하게 자극하는 동작이 많고 움직임도 큰 편이다.

활동량이 많은 동작들을 할 때에는 흉식호흡도 유리하므로 들이쉬는 숨에 가슴과 배를 모두 사용하고, 내쉴 때에는 복부 근육을 수축시켜 배를 끌어당기면서 숨을 길게 내쉬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내쉬는 숨으로 복부근육을 수축시키는 자극 주어 군살 제거와 요가 자세 유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숨을 내쉴 때 5초씩 숨을 멈추기를 2회 정도 해주면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 균형 요가와 함께하는 명상
사람의 다양한 욕구 중에서 가장 기초적인 것이 식욕이다. 식욕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욕구이지만, 그것이 넘칠 때에는 또한 가장 쓸데없는 욕구가 된다.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그 이상으로 몸에 지니는 것은 불필요한 일일 뿐 아니라 게으른 사람의 특성이다. 몸에 과잉된 에너지가 쌓이면 살이 짜는데, 이는 삶에 있어 낭비이며 비효율적인 일이다. 과한 욕심을 버리고 항상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 더욱 잘 살기 위한 선하고 생산적인 일에 에너지를 집중시키자. 몸에 필요 이상의 살이 찌는 것은 몸과 마음의 불균형을 의미한다. 요가의 목적이 우리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여 건강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하는 것임을 잊지 말고 스스로 ‘균형 잡힌 나’를 만들도록 노력하자.

지금부터 시작하는 요가 동작들은 신체 부위별 효과에 따라 나누어 좋은 동작 중에서 가장 중요한 동작만 골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보았다.

★ 균형 요가 시작 전 5분 기본 몸 풀기 요가
날씬하고 보기 좋은 몸매로 말들려면 먼저 몸의 각 부분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군살 없는 몸매를 만드는 요가를 하기전에 5가지 기본 요가로 먼저 몸을 풀고 시작하세요. 신체 좌우의 균형을 찾고 몸을 유연하게 풀어주는 기본 동작이다.

① 골반 들었다 낮춰 몸 풀기

★ 바른수련법
- 평소 오른쪽 엉덩이에 체중을 싣고 앉거나 서는 사람은 왼쪽 다리를 앞에, 오른쪽 다리를 뒤에 두고 다리를 구부려 앉는다.
- 왼손은 왼쪽 허벅지에서 한 뼘 정도 멀리 바깥쪽에서 바닥을 짚고 오른손은 골반 위에 올린 채로 엉덩이를 들어 오른쪽 골반을 앞으로 내민다.
- 오른쪽 골반을 들어 앞으로 내밀 때 오른쪽 어깨도 높여서 앞으로 내민다.
- 들었던 엉덩이를 낮춰 다시 바닥에 내려놓는다.
- 이때 오른쪽 어깨보다 낮춘다.
- 단, 왼쪽 어깨가 높고 등은 왼쪽이, 허리는 오른쪽이 늘어나 있는 사람은 오른쪽 어깨를 높여준다.

- 평소 왼쪽 엉덩이에 체중을 싣고 앉거나 서는 사람은 이와 반대 방향으로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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