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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하는 샴푸방법
탈모가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베개에 묻어나는 머리카락 몇 모,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몇 모가 얼마나 아까운지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탈모관리에 좋다는 샴푸나 토너를 계속 사용해도 두피상태가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머리를 감고 건조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한번 점검해보아야 한다. 탈모가 시작될 때 제일 먼저 접하는 탈모관리 혹은 탈모치료가 바로 샴푸이다. 1주일에 최소 3회에서 많게는 10여회 접하는 탈모관리이다 보니 가장 접근성이 높은 탈모관리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탈모에 좋다는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고 해서 반드시 탈모관리와 탈모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수십만원의 고가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탈모관리가 되는 것도 아니다. 올바른 샴푸방법을 지켜서 머리감기를 해야만 적절한 탈모관리와 예방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탈모관리와 예방의 측면에서 봤을 때 올바른 머리감기는 모발을 위한 머리감기가 아니라 두피를 위한 머리감기이다. 1. 두피를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 우리의 두피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두피에서 분비된 각질과 먼지 등의 노폐물이 쌓여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머리카락에만 바르고 머리카락만을 문질러서 감는다면 두피에는 여전히 이물질들이 남아있어서 머리를 감아도 두피가 시원하기는커녕 오히려 탈모를 부추기는 탈모의 원인으로 남을 수 있다. 만일 우리가 두피관리를 하지 않고 이물질이 쌓인 두피를 씻지 않고 그대로 놔둔다면 이물질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하게 되고 모근에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이렇게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모낭세포의 활동력 자연히 떨어지게 되므로 탈모 위험에 더욱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두피관리와 탈모 예방을 위해 머리감기는 머리카락을 씻는 것이 아니라 두피를 깨끗이 씻는 것 이 되어야 한다. 2. 탈모에 좋은 샴푸시간과 방법 두피관리와 예방을 위해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머리를 감는 시간대도 잘 선택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두피 피지분비가 많은 사람이나 왁스나 스프레이 무스 등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아침 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탈모관리와 탈모예방에 좋다. 화장을 하고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게 되면 다음날 얼굴에 뾰루지가 나게 되는 것처럼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고서 두피와 머리를 감지 않고 잠들게 되면 이물질이 모구를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머리를 감는 물의 온도도 중요한데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두피에 원래 열이 많기 때문에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하듯 두피 역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서 감아주면 된다. 3. 올바른 샴푸방법과 건조방법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 머리를 감는 방법은 세수 할 때 비누를 손바닥으로 비며 거품을 먼저 내는 것처럼 샴푸 역시 머리에 바로 바르지 말고 손바닥을 이용해 거품이 날 때까지 비빈 후 머리카락을 모아 가볍게 손에 쥐고 반복해사서 주무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머리에 직접 샴푸를 발라 문지르게 되면 머리카락과 모구 부분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오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고 린스는 모발의 큐티클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탈모관리와 예방을 위해서는 두피에 린스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혹시 린스를 사용한 경우라면 충분히 헹구어 씻어내는 것이 좋다. 린스의 경우 큐티클을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름성분이 들어있게 되는 데 이것이 모공을 막아 탈모와 두피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머리를 말릴 때에 선풍기 바람과 같은 자연풍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에도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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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이 안 열릴 땐? 노란 고무줄 6가지 활용 팁
정말 몰랐습니다. 보잘것없다고 생각한 노란 고무줄이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쓰일 줄은요. 하찮게만 여겼던 노란 고무줄을 여러 개로 뭉쳐서 사용하면 청소와 보관에서 빛을 발한다는 점! 이젠 아무 데나 묶어두지 말고 고무줄이 빛날 그 곳에 있도록 해주세요. 노란 고무줄 활용 방법! 지금 바로 확인해보실까요?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 노란 고무줄
1. 뚜껑이 잘 안 열릴 때
자꾸만 손은 미끄러지고, 손가락이 빨갛게 변할 만큼 힘을 주었는데도 뚜껑이 열리지 않는 난감한 상황, 한번쯤 있으시죠? 이럴 때 노란 고무줄이 우리를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노란 고무줄이 손과의 마찰력을 증가시켜 뚜껑이 잘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요. 딱딱하게 굳은 꿀 뚜껑이나 매니큐어 뚜껑, 페트병 뚜껑 등에 사용해보세요. 더 이상 바들바들 힘을 주지 않아도 쉽게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2. 비누를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
습기가 가득 찬 화장실에 보관하는 비누. 비누가 녹으면서 비누 조각이 받침대에 들러 붙어 물이 잘 빠지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비누는 금방 녹게 되면서 그 사용기간이 짧아지죠. 지난번에 ‘팔방미인 주방용품, 쿠킹호일 활용 팁’편을 통해 비누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노란 고무줄로도 비누를 무르지 않게 잘 보관할 수 있어요. 호일을 비누에 붙여 직접 물이 닿지 않게 했던 것처럼, 노란 고무줄을 비누 받침대에 끼워 비누를 올려두면 받침대 바닥에 비누가 직접 닿지 않아 물에 녹는걸 방지할 수 있어요. 비누의 사용기간이 길어지면서 우리의 살림살이도 지킬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3. 개미로부터 단 것을 지킬 때
잼이나 꿀, 설탕처럼 달달한 소스나 조미료 잘못 보관해서 개미가 우글우글 꼬인 적 있으시죠? 이런 난감한 사태를 막기 위해 단 음식 보관통 입구에 노란 고무줄을 여러 개 묶어두세요. 바로 이 노란 고무줄이 개미를 막아주는 가이드라인이 된답니다. 개미가 고무줄 특유의 냄새를 싫어해서 고무줄이 있는 주위로 개미가 접근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이것은 임시방편이니 집안에 개미가 많이 있다면 개미를 퇴치하는 약을 구비해 개미가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4. 참기름, 식용유 등 조미료를 흐르지 않게 보관하고 싶을 때
가끔 요리를 할 때 식용유나 참기름 같은 액체 소스를 사용한 다음 제대로 마무리를 하지 않으면 그 소스가 병을 타고 흘러 소스병 전체에 흐르곤 해요. 그 소스가 흘러 흘러 냉장고나 찬장 바닥에도 묻게 되면 청소까지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는데요. 노란 고무줄이 소스의 흘러내림을 막아 번거로운 청소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소스 입구 아랫부분에 노란 고무줄을 묶어두면 그 고무줄이 장애물 역할을 해서 더 이상 소스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데요. 소스가 흘러내리더라도 고무줄만 닦아주면 된답니다. 이 때 여러 번 감아 고무줄 부분을 두껍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입구에 노란 고무줄을 묶어 소스병을 깔끔하게 관리하면 자연스럽게 냉장고, 찬장 청소도 줄어들게 되니 노란 고무줄이 똑똑한 살림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5. 리모콘 버튼 사이사이를 청소할 때
여러 사람들의 손을 타는 리모콘, 어느새 보면 새카만 손때가 타있어요. 아무리 깨끗이 세척한다고 한들 버튼 구석구석에 끼어있는 먼지는 쉽게 뺄 수 없는데요. 노란 고무줄이 있으면 리모콘 버튼 사이사이를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노란 고무줄을 8자로 묶어서 매듭을 만든 다음에 그 사이를 굴려주면 사이에 있던 먼지들이 고무줄에 딸려 나오게 됩니다. 이때 스치듯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살짝 힘을 주어 구석구석에 잘 닿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리모콘 뿐만 아니라 계산기나 전화기처럼 버튼이 있는 틈을 청소하는 데에 모두 활용할 수 있어요. 이젠 노란 고무줄을 이용해 집안 구석구석 먼지도 케어해 보세요.
6. 이불이나 카펫의 먼지를 청소할 때
매일 빨아줄 수 없는 이불과 카펫에도 노란 고무줄만 있으면 먼지와 머리카락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어요. 랩심과 같이 동그란 도구에 고무줄을 2~3cm 간격으로 여러 개를 감은 다음 굴려주면 끝! 랩심에 감겨 있는 고무줄이 머리카락과 각종 먼지를 잡아주게 되는데요. 매일 세탁하고 털어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 관리해주면 눈에 띄게 먼지가 줄겠죠? 이때 고무줄에 붙은 머리카락은 잘 떨어지지 않으니 2~3번 사용한 후에는 고무줄을 자르고 새로운 고무줄로 교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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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필수 건강 수칙
1.노인의 위장은 소화 기능이 떨어지므로 과식하면 윗배까지 차오른다. 음식을 소화 시킬때 대량의 혈액이 위장에 집중하므로 뇌와 심장에는 상대적으로 혈액이 줄어들어 심근경색이나 중풍을 일으키기 쉽다.
※2.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노인이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 염분 섭취량이 많아져서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많아진다. 게다가 노인의 신장은 염분 배설기능이 떨어지므로 염분이 축적되고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3.노인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 시간이 너무 적으면 건강에 해롭다. 잠을 잘때 인체는 휴식을 취하고 피로를 회복하며 에너지를 재 충전 한다. 노인은 생리기능이 떨어지고 피로회복도 느리므로 잠을 ! 충분히 자야 한다.
4.노인이라고 채식만 하면 콜레스테롤을 무서워하여 고기는 삼가하고, 채식만하면 신체에 해롭다. 인체가 쇠약해지는 증세로, 두발의 탈색과 치아와 뼈의 기능이 쇠약하다.
망간은 골격의 발육에 없어서는 안 되는데 부족할 경우 전신에 통증을 유발, 등을 굽게하고, 감각을 둔하게 한다. 식물성 음식에 들어있는 망간은 체내에서 흡수하기 어려우나, 육류에 함유된 망간은 흡수되기 쉽다.
5.노인에게 슬픈 소식을 전하면 노인에게 슬푼소식을 알리면 노인은 두려워하거나 걱정으로 편히 있지 못하고 잠도 편히 자지 못한다. 이러한 감정을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6.노인은 푹신한 의자에 앉으면 장시간 앉아 있는 노인은 골반에 혈액순환이 자유롭지 못해 둔부에 피부 질환을 유발한다.
7.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뇌 속의 혈액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일시적인 빈혈이 생긴다.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침침해서 쓰러지기 쉽다.
8.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노인이 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척추동맥이목의 이동에 따라 압박을 받아 가늘어 진다. 그리고 목의 교감신경이 자극을받아서 뇌 혈관이 마비된다. 이로 인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고, 뇌혈관의 혈액순환도 떨어진다.
가벼운 경우에는 뇌의 혈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현기증 구역질 구토 착시 귀울림 그리고 팔다리의 국부적인 마비등의 증상을 보인다. 혈전이 생긴쪽은 조절기능을 상실하여 얼굴의 감각이 없어지거나 반신불수가 되기도 한다.
9.먹으면서 이야기하면. 노인은 대뇌와 중추신경 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감각과 운동신경이 둔하고 동작이 자유롭지 못하다. 또 구강과 인후부의 점막이 위축 되거나 비대해져 있기 때문에 먹으면서 이야기하면 사레가 들리기 쉽고 식도에 대추씨 생선가시 닭뼈 등이 박힐수 있다.
10.해바라기씨를 많이 먹으면 해바라기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노인이 이것을 많이 먹으면 체내의 콜린이 소모되어 지방대사가 균형을 잃고 그에 따라 과다한 지방이 간에 축적되어 간에 이상이 온다. 심하면 간이 썩거나 간경화증이 생긴다.
11.너무 자주 씻으면 노인의 피부는 얇고 주름져 있다. 또 피부의 지방조직이 위축되어 있으므로 목욕은 일주일에 2~3번이 좋다. 피부가 건조해서 가렵는 경우가 많다.
목욕한 후 피부 보습제 연고나 화장품을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그리해도 가렵거나 피부가 갈라지는 경우라면 비부과의치료를 받아야 한다.
12.똑바로 누우면 노인이 똑바로 누워서 자면 설근(혀를 움직이는 근육)과 인후부의 조직이 이완되어 호흡기를 막음으로써 산소 결핍을 초래한다. 산소 결핍 상태가 오래 되면 동맥 내벽의 삼투성이 높아져서 혈관내에 지방질이 축적 된다.
이는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등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뇌조직에 산소가 부족하면 뇌동맥의 수축기능이 떨어져서 뇌의 기능이 저하된다.
13.과다한 당분의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노인은 활동량이 적고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 당분을 너무 만히 섭취하면 간장의 지방질 합성이 촉진되어 혈액속의 중성지방이 증가되고 이에 따라 혈관의 경화가 가속 된다. 또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뚱뚱해지기 쉽고 당뇨병이 발병할 가는성이 커진다.
그리고 당분은 산성이므로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체질이 중성 혹은 산성으로 변하여 체내의 알카리성물질인 칼슘이 소모 된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가 약해진다.
14.고단백질 음식을 삼가해야 한다. 고단백질 음식은 체내의 칼슘 배출량을 증가 시킨다. 노인의 체내에서 칼슘 배출량이 많아지면 뼈가 약해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허리에 통증을 느낀다
그리고 노인은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신장의 부담이 커져서 신장 장애가 생길수 있다.
15.식사후에 TV를 보면. 혈액이 소화기관에 공급되어 소화를 시켜야 한다 그런데 TV를 보면 대뇌활동에도 혈액이 필요하다. 소화기관이 공급 받는 혈액의 양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지장이 있다.
16.항생제를 남용하면. 항생제는 신경계통과 조혈계통 그리고 간장, 신장, 심장 등에 모두 기능을 해롭게 한다. 간과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노인에게는 그 해가 특히 심하다.
17.바둑에 몰입하면. 노인의 심리상태는 승패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바둑에 몰입하게 되면 대뇌의 활동과 반사능력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의 기능도 장애를 일으켜서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위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져서 변비를 초래하고 치질도 걸리기 쉽다. 18.이가 빠지면 의치를 꼭 끼워 넣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치아의 상태도 안 좋아진다.치아는 발음과 얼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주는 위의 부담을 증가 시킬 수 있다.또, 이가 빠지면 관자놀이 관절의 기능이 떨어지고 남아 있는 치조골이 계속 위축 된다.
얼굴의 1/3이 수축 되거나 근육도 정상적인 힘을 잃는다. 주름도 많아지고 아귀가 아래로 쳐져서 한층 늙어 보인다. 또 아래턱의 위치가 이상해지고 그 기능도 떨어진다. 이의 빈자리를 방치해 두면 턱뼈가 뒤로 물러나서 이명 현기증의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19.격렬한 시합이나 아슬아슬한 장면을 보면 이전에 심장병을 앓았던 노인이 긴장되는 시합등을 보면 뜻밖의 큰 사고가 날수 있다. 극도의 긴장 또는 흥분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부신의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심장 박동을 ! 빠르게 하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 간다. 동맥경화 환자는 이때 뇌혈관이 파열되어 중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관상동맥경화 환자는 심근에 혈액이 부조과여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일으키기도 한다.
20.과거에 너무 젖어 있으면. 노인은 추억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탄식과 감상은 적막감과 고독감 우울증 등을 가중시킬 뿐이다. 이러한 소극적인 심리상태는 대뇌의 부담을 가중시켜 정신적으로 피곤해지기 쉽다.
또한 대뇌와 신경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초조함 우울함 자기비하 등의 감정이 나타나고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 한다. 각종 질병은 이때를 틈타 발병한다.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천식 당뇨병 동맥경화 암, 심지어 노인성 치매가 생기기도 한다.
21.노인은 식사 직후에 분주하게 걸으면. 음식을 소화시키려면 복부의 혈관이 확장 충혈되는데, 이때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은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그래서 식사 후에는 졸음이 오는 것이다.
노인은 심장의 기능과 혈아 조절기능이 떨어지고, 혈관도 좁아져 있으므로 식사를 하면 혈압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식사 후 분주하게 움직이면 저혈압으로 혼절하거나 실족할 수 있다.
22.식후의 낮잠을 삼가야 한다. 식사 후에는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기 때문에 대뇌의 혈액이 줄어들어서 혈압이 떨어지고 산소의 양도 줄어든다. 대뇌의 혈액 부족으로 인해 중풍을 일킬 수도 있다.
23.크게 화를 내면. 노인이 일단 화를 내면 체내의 혈관을 지배하는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전신의 소화혈관이 수축한다. 이에 따라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심근에서 소모되는 산소의양이 많아져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원래 질환이 있던 노인은병세가 더 심해지고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심장파열 등을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박동의 리듬이 깨져서 사망할수도 있다.
24.치료를 마음대로 중단하면 노인은 감각이나 신경의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자신의 감각에 따라 병세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노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만성적으로 진행 되는 것이다. 체계적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지않으면 병세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확실한 진찰! 을 받은 후의사의 처방을 따라야지, 자신의 느낌에 따라 앞으로의 치료나 약물의 복용 여부를 결정하여 병을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몰고 가서는 안 된다.
25.뚱뚱한 노인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비교적 뚱뚱한 노인이 달리기 운동을 하면 골격이 푸석푸석하고인대가 딱딱해질 수 있다. 또 근육 아킬러스건 인대 등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그러므로 60세 이상의 남성과 50세 이상의 여성 중에 뚱뚱한 사람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관절과 인대에 손상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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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운동 할 시간 없다면.. 살 빠지는 생활 습관 6가지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만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기 힘든 경우라면 평소 생활습관을 조그만 바꾸더라도 살을 빼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여성생활 전문 웹진 '퓨어 와우'(Pure Wow)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작은 생활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1.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선택한다 = 커피를 꼭 마셔야 한다면 라떼나 시럽이 많이 든 커피보다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이 좋다. 아메리카노는 열량이 거의 없고 지방을 태우는 데도 도움을 준다. 카페인 섭취가 걱정된다면 커피보다는 녹차를 마시도록 하자. 2. 빈 속으로 장보러 가지 않는다 = 장을 보러 갈 때는 배고픈 상태로 가지 않고,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메모해 가는 것이 좋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 장을 보게 되면 예상치 못하게 더 많은 음식을 사게 될 수 있다. 여기에는 몸에 좋은 음식도 포함되지만 과자나 사탕 등 몸에 좋지 않은 간식들도 포함될 수 있다. 3. 물에 레몬을 넣에 먹는다 = 레몬등 감귤류 과일에는 섬유소가 풍부해 더부룩함을 막아주고 변비를 예방해준다. 또한 레몬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 4. 천천히 먹는다 = 배고프다고 음식을 흡입하는 것은 절대 좋지 않다. 우리 뇌는 포만감을 느끼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먹는 것이 전체 음식 섭취량을 줄일 수 있고 과식을 막을 수 있다. 한 번에 25번 이상 씹는 것이 좋으며 입 안에 음식물이 있는 동안에 다른 음식에 눈을 돌리기 보다는 젓가락이나 포크를 내려놓고 잠시 쉬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5. 야식은 무조건 피한다 = 저녁 식사 후에는 최대한 빨리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배고픔 생겨 야식을 먹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데 야식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6. 일찍 잠자리에 든다 = 잠이 부족하면 식욕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이 증가하고 인슐린 민감성이 줄어들면서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감소하게 된다. 그렐린 분비가 늘어나면 식욕이 왕성해져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고 결국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김주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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