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시형 박사의 생활 건강상식 조언

 

1. 매일 충분히 운동한다
운동을 안 하는 사람은 없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움직이느냐다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헬스장 갈 여유가 없어
운동하기 어렵다면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된다
실제로 건물 10층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안타고 걸어 다닌다는 이시형 박사는

출퇴근할 때 마을버스 안타고 지하철까지 걸어 다니고

점심시간에 회사 밖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며
오갈 때 계단을 이용하면 상당한 운동이 된다고 강조한다
또, 운동할 때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하라고 충고한다
이 악물고 힘들게 하면

스트레스가 돼 몸에 이롭지 않기 때문이다
2. 음식을 천천히 자주 먹어라
천천히 먹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비만을 관리한답시고 배고픈 것을 무조건

참으면 오히려 밥 먹을때 빨리 많이 먹게 된다
허기질 때 바나나
사과나 삶은 고구마를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한다
만복중추가 자극돼, 당장 허기를 면하니

밥 먹을 때 천천히 적게 먹을 수 있다
이시형 박사는 “한 입에 30번씩 씹고

한 끼에 30분씩 식사하라”고 권한다
3.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미국 하버드대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라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47세 정도까지 형성된 인간관계는
이후의

인생을 예견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형제자매간 우애의 영향력도 크다
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65세까지
충만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 중 93%는 어린 시절

형제자매와 친밀한 관계였다고 한다
반대로 어린 시절이 불우했던 사람에게도 방법은 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면

충분히 보상받고 얼마든지 건강해질 수 있다
4.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꾸준히 먹기 때문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고 몸에 피곤함이 쌓인다
잠은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한 것이다
밤에 잠이 안 온다면 숫자를 세거나 음악을 듣는다
골치 아픈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날 수 있다
일찍 일어나면 아침에 쫓기지 않아

하루 컨디션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또 낮잠도 필요하다
몸이 산뜻해져 자칫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에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누워서 낮잠을 잘 수 없는

환경인 경우가 많다
이땐 푹신한 쿠션을 깔고 책상에 엎드려

새우잠을 자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5. 평생 뇌를 계발한다
이시형 박사는 “무엇보다도
뇌가 건강해야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대뇌는 모든 신체 기관의 사령부다
뇌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쓰면 쓸수록

자극받아 똑똑해진다 뇌 계발을 위해

굳이 어려운 프로그램을 찾아볼 필요는 없다

공부하는 뇌는 늙지 않는다
가장 손쉬운 공부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아하!’하고 깨달은 게 있으면

책에 밑줄을 긋고 저자한테 할 말이나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실컷 낙서한다
이런 지적 활동이 중단되면

사람은 급격히 늙는다는 것을 명심한다
은퇴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늙은이가 된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이런 이유다
6. 적극적으로 취미 활동을 만든다
취미 활동 그 자체로 몸이 이완되고 즐거우니

이롭지만 이를 더 크게 활용하는 법이 있다
바로 생산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소설을 읽는게 취미라면

어설프더라도 직접 소설을 써 본다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동창모임에서 공연해 본다
이시형 박사는 “해냈다는 성취감과

더 잘 해보고픈 즐거운 동기가 생긴다”고 말한다
7. 마음껏 감동하라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이 잘 늙지 않는 까닭은?
이시형 박사는 감동을 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들에 핀 꽃 한 송이에 감동해 시 한 편을 만들고
이웃이 흥얼거리는 콧노래에 감동해 작곡을 한다
감동을 잘 한다는 것은

그만큼 뇌가 유연하고 탄력이 있다는 뜻이다
딱딱하게 굳은 머리는

그런 섬세한 감동을 보이지 않는다
감동하는 과정에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몸이 온통 밝아진다 늙을 수가 없다

8. 오랫동안 현역으로 뛰라
요즘 선진국에선 75세까지

현역으로 뛰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75세까지는 영올드(Young Old)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 나이
혹은 그 이상으로

왕성하게 일하는 노인이 많다
톡톡 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는

젊은이를 앞서지 못하지만
지혜와 경험에선 얼마든지 경쟁력이 있다
9. 스스로 자부심을 가진다
이제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기가 죽는
인생의 숱한 고비를 넘기고
살아 온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있어야 한다
나는 훌륭한 사람이다

나는 성생활에 필요한 사람이다는 생각을 하라
비록 자만이어도 좋다

그런 도도한 자세가 우리 몸에 활력을 준다
10. 내 몸에게 감사한다
무릎이 시원찮으면 무릎에게
허리가 아프면

허리에게 말을 걸어보라 밤에 자기 전에

그래 너 오늘 참 애썼다고 쓰다듬어 준다
신체 부위 중 특히 발에 감사하는 일은 빼놓지 않는다
발은 맨 밑에서
무거운 몸을 떠받치며 이리저리

다니느라 고생하기 때문이다
엄지손가락으로 주무르며
수고했다 고맙다

조심할게 잘 부탁해라고 말해준다
이시형 박사는 이 10가지 부자건강법은

아이러니하게 거의 돈이 들지 않는다며
즐겁게 실천해 건강하게 오래 살자고 제안한다
부자처럼 행복하게 장수하는길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시형 박사는 서울대 의대 교수

환경부 환경홍보사절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에서 현대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세로토닌 운동을 펼치고 있다
== 받은글 공유 ==


☞☞ 종소리 풍경소리



탈모 예방하는 샴푸방법

            

 

탈모가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베개에 묻어나는 머리카락 몇 모,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몇 모가 얼마나 아까운지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탈모관리에 좋다는 샴푸나 토너를 계속 사용해도 두피상태가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머리를 감고 건조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한번 점검해보아야 한다.


탈모가 시작될 때 제일 먼저 접하는 탈모관리 혹은 탈모치료가 바로 샴푸이다.


1주일에 최소 3회에서 많게는 10여회 접하는 탈모관리이다 보니

가장 접근성이 높은 탈모관리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탈모에 좋다는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고 해서 반드시 탈모관리와 탈모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수십만원의 고가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탈모관리가 되는 것도 아니다.



올바른 샴푸방법을 지켜서 머리감기를 해야만 적절한 탈모관리와

예방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탈모관리와 예방의 측면에서 봤을 때 올바른 머리감기는 모발을 위한 머리감기가 아니라 두피를 위한 머리감기이다.



머리를 감는 여성

머리를 감는 여성




1. 두피를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


우리의 두피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두피에서 분비된 각질과 먼지

등의 노폐물이 쌓여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머리카락에만 바르고 머리카락만을

문질러서 감는다면 두피에는 여전히 이물질들이 남아있어서

머리를 감아도 두피가 시원하기는커녕

오히려 탈모를 부추기는 탈모의 원인으로 남을 수 있다.


만일 우리가 두피관리를 하지 않고 이물질이 쌓인 두피를 씻지 않고

그대로 놔둔다면 이물질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하게 되고 모근에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이렇게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모낭세포의 활동력 자연히 떨어지게

되므로 탈모 위험에 더욱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두피관리와 탈모 예방을 위해 머리감기는 머리카락을 씻는

것이 아니라 두피를 깨끗이 씻는 것 이 되어야 한다.
 


2. 탈모에 좋은 샴푸시간과 방법


두피관리와 예방을 위해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머리를 감는 시간대도

잘 선택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두피 피지분비가 많은 사람이나 왁스나 스프레이 무스 등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아침 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탈모관리와 탈모예방에 좋다.


화장을 하고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게 되면 다음날

얼굴에 뾰루지가 나게 되는 것처럼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고서 두피와 머리를 감지 않고 잠들게 되면

이물질이 모구를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머리를 감는 물의 온도도 중요한데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두피에 원래 열이 많기 때문에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하듯 두피 역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서 감아주면 된다.



3. 올바른 샴푸방법과 건조방법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 머리를 감는 방법은 세수 할 때 비누를 손바닥으로

비며 거품을 먼저 내는 것처럼 샴푸 역시 머리에 바로 바르지 말고 손바닥을

이용해 거품이 날 때까지 비빈 후

머리카락을 모아 가볍게 손에 쥐고 반복해사서 주무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머리에 직접 샴푸를 발라 문지르게 되면 머리카락과

모구 부분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오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고

린스는 모발의 큐티클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탈모관리와 예방을 위해서는 두피에 린스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혹시 린스를 사용한 경우라면 충분히 헹구어 씻어내는 것이 좋다.

린스의 경우 큐티클을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름성분이

들어있게 되는 데 이것이 모공을 막아 탈모와 두피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머리를 말릴 때에 선풍기 바람과 같은

자연풍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에도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8가지 요령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8가지 요령

◆친구들과 어울리고 견과류 먹고 움직여라
날씨가 추워지면 겨울 스포츠를 즐기느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불 속에서 나가지 않을 구실을 찾게 마련이다. 그러나 실내에서 머문다고 해서 따뜻한 것은 아니다.

최근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 사람들과 어울려라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이불 속을 파고드는 양극단을 오간다면,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혼자 있는 것보다 몸이 따뜻하다는 사실을 생각하라.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과 떨어져 혼자 있으면 추위를 더 느낀다고 한다. 따라서 영하의 기온이 싫고
집에 머물고 싶더라도 되도록 친구들과 지내도록 하라.

◆ 견과류를 먹어라
견과류 같이 건강한 지방이 많은 음식은 체온을 유지하게 한다. 셀프 매거진은 식단에서 지방이 부족하면 추위를 자주 느낀다고 보도했다. 춥다고 느낄 때 견과류를 한 줌 집어서
먹으면 영양에도 좋다.

◆ 연인과 꼭 붙어다녀라
서로 바싹 다가가야 할 또 다른 이유다. 사람 체온이 더해져 옆구리가 시리지 않은 것은 물론 꼭 붙어 있으면 행복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와서 스트레스도 줄고 혈압도 낮춰준다고
셰이프(Shape)가 보도했다.

◆ 몸을 움직여라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면 기분을 북돋우는 엔도르핀이 분비되고 체중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땀을 흘리면 혈액 순환도 좋아진다. 그 결과 집중력이 생기고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으며, 당연히 몸도 따뜻해진다. 특히 추울 땐 손가락 같은 부위가 차가워지는데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 뜨거운 음료를 마셔라
뜨거운 음료를 마시면 즉각 따뜻해진다. 물론 뜨거운 찻잔에 차가운 손도 녹인다.

차나 커피를 설탕이나 크림 없이 마시면 건강에도 아주 좋다.

◆ 스프를 먼저 먹어라
뜨거운 스프는 속을 따뜻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속을 채워주므로 열량 섭취를 줄여준다.

점심식사를 하기 전에 스프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칼로리 섭취를 20% 줄였다고 한다. 따뜻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 스프로 온기를 더하고 열량을 줄여라.

◆ 향신료를 더해라
음식에 허브나 향신료를 추가하면 특별한 향미와 함께 몸을 데울 수 있다.

특히 생강은 혈액 순환을 도와 몸의 온도를 높인다고 웹엠디가 보도했다.

◆ 따뜻하게 목욕을 하라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면 추위를 쫓고 잠도 잘 잔다. 우리가 잘 때쯤엔 자연히 체온이 내려가므로 잠자기 한두 시간 전에 뜨거운 목욕을 해서 체온을 올리고 자기 전에 많이 떨어지면 잠을 더욱 편안하게 잘 수 있다고 헬스닷컴이 보도했다.

◇좌욕, 식이섬유 섭취로 치질 예방
장시간 앉아 하는 고3들은 항문 근육이 약해져 치질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항문 조직이 밖으로 밀려나오는 치핵이나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이 많이 생긴다. 치질은 초기에는 배변습관 교정이나 약물치료, 좌욕 등으로 완화될 수 있다. 그러나 치료를 미루고 방치하면 수술을 해야 하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질을 예방하려면 딱딱한 의자에 푹신한 방석을 깔고 앉고,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아침밥을 챙겨먹고 하루에 2L 이상의 물과 충분한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이 가렵기도 하다. 특히 엉덩이에 땀이 많이 차는 여름이면 이런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데, 항문가려움증은 항문 부위에 땀이 많이 나거나 대변이 잘 닦이지 않아 항문을 자극하는 경우에 생긴다. 일반적인 항문가려움증은 항문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 주고 연고를 바르거나 좌욕을 하면 어느 정도 호전되지만, 곰팡이균으로 인한 항문무좀 등의 경우에는 연고나 좌욕으로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따라서 항문이 자꾸 가렵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은 "치질이나 항문가려움증을 예방하려면 항문 청결이 가장 중요하지만 너무 자주 비누로 씻거나 강한 수압의 비데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가벼운 운동은 신체를 자극하고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만큼, 틈을 내서 속보, 산책 등과 같은 실외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아침밥 먹으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
아침밥을 거르면 대장활동이 가장 활발한 아침 8시에서 오후 2시에 대장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점심에 배가 고파서 과식하기가 쉬운데, 식후에 식곤증이 심해져 오후 수업에 집중하기 힘들다.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고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졸음을 유발한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급하게 먹는 학생들이 종종 있는데, 음식을 대충 씹고 넘기면 덩어리가 커서 소화가 어렵다. 이는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한 증상을 유발하고, 위장 질환이나 만성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많은 수험생들이 속쓰림, 복부 불쾌감, 설사나 변비 등의 증상을 겪으면서도 약국에서 소화제나 변비약 등을 사먹으며 참곤 한다. 이동근 원장은 "스트레스나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궤양이나 악성종양의 징후일 수도 있으므로 평소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면 병원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경조사 이름 * 봉투 쓰기

 

  

[ 경조사 이름 * 봉투 쓰기 ]
요즘 이렇게 사용하는 분들 혹 있을런지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고유풍습이므로 따라 하셔도 좋을듯 해서 올려 봄니다 
필요한 분은 인쇄 또는 스크랩 해 가세요

 

회갑 回甲 : 61세 되는해 (환갑 還甲)
진갑 進甲 : 회갑 다음해 (진갑進甲)
칠순 七旬 : 70세 되는해 (고희古稀)
희수 稀壽 : 77세 되는해 (희수稀壽.喜壽)
팔순 八旬 : 80세 되는해 (산수傘壽)
미수 米壽 : 88세 되는해 (미수연米壽宴)
백수 白壽 : 99세 되는해 (백수白壽)

60세 이후의 생일잔치는 모두(壽筵)이라함
더욱 건강하시고 오래 사시기를 기원하는뜻
────────────────────

약혼. 결혼. 결혼기념일 結婚記念日
─────────────────
축 약혼 * 祝約婚
축 결혼 * 祝結婚
축 화혼 * 祝華婚

1주년 - 지혼식(祗婚式)
2주년 - 고혼식(藁婚式)
3주년 - 과혼식(菓婚式)
4주년 - 혁혼식(革婚式)
5주년 - 목혼식(木婚式)
7주년 - 화혼식(花婚式)
10주년- 석혼식(錫婚式)
12주년- 마혼식(麻婚式)
15주년- 동혼식(銅婚式, 또는 水晶婚式)
20주년- 도혼식(陶婚式, 陶磁器婚式)
25주년- 은혼식(銀婚式)
30주년- 진주혼식(眞珠婚式)
35주년- 산호혼식(珊湖婚式)
40주년- 녹옥혼식(綠玉婚式, 에머랄드혼식)
45주년- 홍옥혼식(紅玉婚式, 루비혼식)
50주년- 금혼식(金婚式)
55주년- 금강석혼식(金剛石婚式,다이아몬드)
60주년- 회혼식(回婚式)
75주년- 금강혼식(金剛婚式)

축회혼례 祝回婚禮 결혼 60주기 맞은 부부
혼례복 입고 60년 전같은 혼례식 올리면서
해로 60 년을 기념하는 의례식 입니다.
────────────────────

경조문.. 수례서식
─────────
결혼 * 結婚
하하의 * 賀賀儀
축성혼 * 祝聖婚
축화혼 * 祝華婚
축성전 * 祝盛典
축결혼 * 祝結婚
────────

회갑 * 回甲
──────
수하의 * 壽賀儀
축수연 * 祝壽宴
축희연 * 祝禧筵
축회갑 * 祝回甲
축환갑 * 祝環甲
축주갑 * 祝周甲
축화갑 * 祝華甲
축화갑 * 祝花甲
────────

나이에 따라서
─────────
70세→ 축고희 * 祝古稀
77세→ 축희수 * 祝稀壽
77세→ 축희수 * 祝喜壽
80세→ 축산수 * 祝傘壽
88세→ 축미수 * 祝米壽
99세→ 축백수 * 祝白壽
────────────

년령 * 칭호
──────
15세→ 지학志學, 성동成童
20세→ 약관 弱冠
30세→ 입년立年
32세→ 이모년二毛年
40세→ 불혹不惑
50세→ 지천명知天命
50세 이상 60세 이하→  망육. 望六
61세→ 華甲, 回甲, 週甲, 周甲, 甲年
70세→ 古稀, 稀壽, 七秩,
77세→ 喜壽
80세→ 八秩
88세→ 米壽
100세→ 百壽, 期年
──────────

신생아 출산 축하
──────────
축 순산 * 祝順産
축 탄생 * 祝誕生
축 공주탄생 * 祝公主誕生
축 왕자탄생 * 祝王子誕生
축 탄신 * 祝誕辰
────────────

환자 병 문안
───────
기쾌유 * 祈快癒
기완쾌 * 祈完快
快癒를 * 祈願합니다
빠른 * 快癒
─────────

애사 상가 * 喪家追悼日忌祭祀 慰靈祭
──────────────────
조의 * 弔儀
조의 * 弔意
부의 * 賻儀
근조 * 謹弔
전의 * 奠儀
애도 * 哀悼
추모 * 追慕
추도 * 追悼
근도 * 謹悼
명복 * 冥福
향촉대 * 香燭代
─────────


초상때 표시 명칭
─────────
기중 * 忌中
상중 * 喪中
죽은 사람 * 亡人
죽은 사람 * 亡者
죽은 사람 * 故人
죽은 아들 * 亡子
─────────

대소상 * 大小喪
────────
향전 * 香奠
전의 * 奠儀
비의 * 菲儀
비품 * 菲品
────────


추도, 기제사
───────
추도 * 追悼
추모 * 追慕
경모 * 敬慕
애모 * 哀慕
근도 * 謹悼
───────

昇進就任榮轉祝賀
──────────
축 승진 * 祝昇進
축 영전 * 祝榮轉
축 영진 * 祝榮進
축 선임 * 祝選任
축 중임 * 祝重任
축 취임 * 祝就任
축 연임 * 祝連任
─────────


開業移轉創立紀念
──────────
祝開院
祝開園
祝開館
祝除幕式
祝萬事亨通

축 발전 * 祝發展
축 개업 * 祝開業
축 번영 * 祝繁榮
축 성업 * 祝盛業
축 개장 * 祝開場
축 개점 * 祝開店
축 이전 * 祝移轉
축 창립○○주년 * 祝創立○○周年
─────────────────


競選當選競演競技
──────────
축 필승 祝必勝
축 건승 祝健勝
축 당선 祝當選
축 입선 祝入選
축 합격 祝合格
축 피선 祝被選
축 우승 祝優勝
축 완승 祝完勝
축 개선 祝凱旋

入學卒業合格學位取得退任
축 입학 * 祝入學
축 졸업 * 祝卒業
축 합격 * 祝合格
축 개교 * 祝開校
祝○○學位取得
祝停年退任
頌功
─────────────

入住 入宅, 開業, 建物工場 竣工
────────────────
祝起工
祝上樑
祝完工
祝竣工
祝開通
祝入宅
祝入住
家和萬事成
福流成海
─────


展示會演奏會發表會演劇
─────────────
祝展示會
祝展覽會
祝博覽會
祝個人展
祝演奏會
祝獨奏會
祝獨唱會
祝合唱會
祝發表會
祝公演
───────

出版出刊出刊紀念
─────────
祝創刊
祝出刊
祝出版
祝出版紀念
祝 創刊 00周年
─────────

사례 * 謝禮
───────
박사 * 薄謝
약례 * 略禮
박례 * 薄禮
───────

송별 * 送別
──────
전 별 * 餞別
전별금 * 餞別金→ 떠나는 사람주는 여비
송 별 * 送 別 → 떠나 보냄
장도 * 長 途 → 오랜여로, 먼길
장도 * 壯 途 → 중요한 사명 떠나는 길
──────────────────

도서 기증 * 圖書畵寄贈
────────────
윗분에게 * 圖書 冊 선물 할때
혜존 * 惠存
소람 * 笑覽
청람 * 淸覽

윗분에게 * 書畵 선물 할때
배증 * 拜贈
봉헌 * 奉獻
배정 * 拜呈
근정 * 謹呈
───────

새해 신년 新年 인사
──────────
신희 * 新禧
근하 신년 * 謹賀新年
공하 신년 * 恭賀新年


꼬리글 좀 남겨주고 가이소



모니터 밝기와 눈 피로도

       
 

모니터 밝기와 눈 피로도

         


          일반적으로 컴퓨터 모니터는 주관적으로 느끼는 화질에 있어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얼마나 쓸모가 있는가를 느끼는 유용함이며 또 하나는

          시청하기에 적당한 밝기와 명암을 가진 자연스러움이다.

          유용함은 작업 시 정보를 쉽게 뽑아낼 수 있는 화상과 

          글씨를 빨리 읽을 수 있는 속도감을 추구하기 때문에

          굉장히 밝아야 하고 명암비가 뚜렷해야 하며 

          깜빡거림이 없어야 한다.

          즉 문서작성 같은 기능성의 작업을 할 때 필요한 요소다.

          반면 자연스러움은 정보나 글씨를 읽는 것이

          주목적이 아니고 오랜 시간 동안 보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그다지 높은 명암비를 요구하지 않는다.

          대개의 사람들은 모니터 밝기나 뚜렷한 명암비로 인해

          눈이 피로해지고 시력이 떨어졌다고 말을 하지만 전문의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이 사실이다.

          을지대학병원 안과 김용선 교수 "눈은

          명암비나 밝기와 상관없다"라고 잘라 말한다.

          빛이 눈꺼풀을 지나서 각막, 수정체, 유리체, 망막에 이르러

          상을 맺는데 눈의 피로도는 제일 겉에 있는

          각막같은 감각신경에서 느낀다는 것.

          즉 밝기의 정도가 망막까지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력이나 눈의 피로도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모니터를 볼 때 눈이 피로하다고 느끼는 것은

          한쪽만 계속 응시하고 있어 깜빡이는 횟수가

          보통때보다 현저히 떨어져 눈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본인이 '눈이 아프다'라고 생각되어진다는 얘기다.

          이와 함께 모니터와 눈의 피로도의 상관관계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밝기와 명암비로 인해 모니터의 정보력이

          떨어져 작업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부경대 화상정보공학부 김지홍 교수는 "눈이 피로함을 느끼는 것은

          화면자체의 명암비가 높아서라기보다 밝기나 명암비가 낮아

          글씨가 희미하게 보이는 등 정보력이 떨어져 관찰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모니터의 명암비와 밝기는 눈의 피로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직업적으로 컴퓨터를 많이 해야 하는 사람들은 신체 적응검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중앙대용산병원 안과 김재찬 교수는 "바탕의 흰색이 너무 진하면

          반사효과가 일어나 눈의 피로도가 증가한다"며 "책과 비슷한 밝기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김 교수에 의하면 눈의 피로도를 증가시키는 뚜렷한 명암비를 가진

          모니터나 이런 모니터를 오래 볼 경우 자율신경계통의 난조가 와서

          신체 각 장기에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보통 자율신경계통은 교감신경에서 부교감신경, 호르몬의 분비를 담당해

          눈물이 나거나 동공의 이완과 수축 등에 영향을 준다.

          즉 밝기나 명암비로 인해 피로해진 눈은 자율신경계의 난조로 인해

          배란이 불충분해지거나 생리 불규칙까지 생길 우려가 있다는 것.

          때문에 김 교수는 "직업적으로 컴퓨터를 오래 하는 사람은

          신체 적성검사를 해 조절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충고했다..



운전에 도움되는 차량상식


병뚜껑이 안 열릴 땐? 노란 고무줄 6가지 활용 팁

정말 몰랐습니다. 보잘것없다고 생각한 노란 고무줄이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쓰일 줄은요. 하찮게만 여겼던 노란 고무줄을 여러 개로 뭉쳐서 사용하면 청소와 보관에서 빛을 발한다는 점! 이젠 아무 데나 묶어두지 말고 고무줄이 빛날 그 곳에 있도록 해주세요. 노란 고무줄 활용 방법! 지금 바로 확인해보실까요?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 노란 고무줄

1. 뚜껑이 잘 안 열릴 때

자꾸만 손은 미끄러지고, 손가락이 빨갛게 변할 만큼 힘을 주었는데도 뚜껑이 열리지 않는 난감한 상황, 한번쯤 있으시죠? 이럴 때 노란 고무줄이 우리를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노란 고무줄이 손과의 마찰력을 증가시켜 뚜껑이 잘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요. 딱딱하게 굳은 꿀 뚜껑이나 매니큐어 뚜껑, 페트병 뚜껑 등에 사용해보세요. 더 이상 바들바들 힘을 주지 않아도 쉽게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2. 비누를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

습기가 가득 찬 화장실에 보관하는 비누. 비누가 녹으면서 비누 조각이 받침대에 들러 붙어 물이 잘 빠지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비누는 금방 녹게 되면서 그 사용기간이 짧아지죠. 지난번에 ‘팔방미인 주방용품, 쿠킹호일 활용 팁’편을 통해 비누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노란 고무줄로도 비누를 무르지 않게 잘 보관할 수 있어요. 호일을 비누에 붙여 직접 물이 닿지 않게 했던 것처럼, 노란 고무줄을 비누 받침대에 끼워 비누를 올려두면 받침대 바닥에 비누가 직접 닿지 않아 물에 녹는걸 방지할 수 있어요. 비누의 사용기간이 길어지면서 우리의 살림살이도 지킬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3. 개미로부터 단 것을 지킬 때

잼이나 꿀, 설탕처럼 달달한 소스나 조미료 잘못 보관해서 개미가 우글우글 꼬인 적 있으시죠? 이런 난감한 사태를 막기 위해 단 음식 보관통 입구에 노란 고무줄을 여러 개 묶어두세요. 바로 이 노란 고무줄이 개미를 막아주는 가이드라인이 된답니다. 개미가 고무줄 특유의 냄새를 싫어해서 고무줄이 있는 주위로 개미가 접근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이것은 임시방편이니 집안에 개미가 많이 있다면 개미를 퇴치하는 약을 구비해 개미가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4. 참기름, 식용유 등 조미료를 흐르지 않게 보관하고 싶을 때

가끔 요리를 할 때 식용유나 참기름 같은 액체 소스를 사용한 다음 제대로 마무리를 하지 않으면 그 소스가 병을 타고 흘러 소스병 전체에 흐르곤 해요. 그 소스가 흘러 흘러 냉장고나 찬장 바닥에도 묻게 되면 청소까지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는데요. 노란 고무줄이 소스의 흘러내림을 막아 번거로운 청소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소스 입구 아랫부분에 노란 고무줄을 묶어두면 그 고무줄이 장애물 역할을 해서 더 이상 소스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데요. 소스가 흘러내리더라도 고무줄만 닦아주면 된답니다. 이 때 여러 번 감아 고무줄 부분을 두껍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입구에 노란 고무줄을 묶어 소스병을 깔끔하게 관리하면 자연스럽게 냉장고, 찬장 청소도 줄어들게 되니 노란 고무줄이 똑똑한 살림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5. 리모콘 버튼 사이사이를 청소할 때

여러 사람들의 손을 타는 리모콘, 어느새 보면 새카만 손때가 타있어요. 아무리 깨끗이 세척한다고 한들 버튼 구석구석에 끼어있는 먼지는 쉽게 뺄 수 없는데요. 노란 고무줄이 있으면 리모콘 버튼 사이사이를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노란 고무줄을 8자로 묶어서 매듭을 만든 다음에 그 사이를 굴려주면 사이에 있던 먼지들이 고무줄에 딸려 나오게 됩니다. 이때 스치듯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살짝 힘을 주어 구석구석에 잘 닿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리모콘 뿐만 아니라 계산기나 전화기처럼 버튼이 있는 틈을 청소하는 데에 모두 활용할 수 있어요. 이젠 노란 고무줄을 이용해 집안 구석구석 먼지도 케어해 보세요.

6. 이불이나 카펫의 먼지를 청소할 때

매일 빨아줄 수 없는 이불과 카펫에도 노란 고무줄만 있으면 먼지와 머리카락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어요. 랩심과 같이 동그란 도구에 고무줄을 2~3cm 간격으로 여러 개를 감은 다음 굴려주면 끝! 랩심에 감겨 있는 고무줄이 머리카락과 각종 먼지를 잡아주게 되는데요. 매일 세탁하고 털어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 관리해주면 눈에 띄게 먼지가 줄겠죠? 이때 고무줄에 붙은 머리카락은 잘 떨어지지 않으니 2~3번 사용한 후에는 고무줄을 자르고 새로운 고무줄로 교체해 주세요.

 


 

 

   

노인의 필수 건강 수칙

       

 

 

1.노인의 위장은 소화 기능이 떨어지므로

과식하면 윗배까지 차오른다.

음식을 소화 시킬때 대량의 혈액이 위장에 집중하므로

뇌와 심장에는 상대적으로 혈액이 줄어들어

심근경색이나 중풍을 일으키기 쉽다.

 

2.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노인이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 염분 섭취량이 많아져서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많아진다.

게다가 노인의 신장은 염분 배설기능이 떨어지므로

염분이 축적되고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3.노인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 시간이 너무 적으면 건강에 해롭다.

잠을 잘때 인체는 휴식을 취하고 피로를 회복하며

에너지를 재 충전 한다.

노인은 생리기능이 떨어지고 피로회복도 느리므로

잠을 ! 충분히 자야 한다.

 

4.노인이라고 채식만 하면

콜레스테롤을 무서워하여 고기는 삼가하고,

채식만하면 신체에 해롭다.

인체가 쇠약해지는 증세로, 두발의 탈색과

치아와 뼈의 기능이 쇠약하다.

 

망간은 골격의 발육에 없어서는 안 되는데 부족할 경우

전신에 통증을 유발, 등을 굽게하고, 감각을 둔하게 한다.

식물성 음식에 들어있는 망간은 체내에서 흡수하기 어려우나,

육류에 함유된 망간은 흡수되기 쉽다.

 

5.노인에게 슬픈 소식을 전하면 

노인에게 슬푼소식을 알리면 노인은 두려워하거나

걱정으로 편히 있지 못하고 잠도 편히 자지 못한다.

이러한 감정을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6.노인은 푹신한 의자에 앉으면

장시간 앉아 있는 노인은 골반에 혈액순환이

자유롭지 못해 둔부에 피부 질환을 유발한다.

 

7.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뇌 속의 혈액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일시적인 빈혈이 생긴다.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침침해서 쓰러지기 쉽다.

 

8.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노인이 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척추동맥이목의 이동에

따라 압박을 받아 가늘어 진다.

그리고 목의 교감신경이 자극을받아서 뇌 혈관이 마비된다.

이로 인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고,

뇌혈관의 혈액순환도 떨어진다.

 

가벼운 경우에는 뇌의 혈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현기증 구역질 구토 착시 귀울림 그리고

팔다리의 국부적인 마비등의 증상을 보인다.

혈전이 생긴쪽은 조절기능을 상실하여 얼굴의 감각이

없어지거나 반신불수가 되기도 한다.

 

9.먹으면서 이야기하면.

노인은 대뇌와 중추신경 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감각과 운동신경이 둔하고 동작이 자유롭지 못하다.

또 구강과 인후부의 점막이 위축 되거나 비대해져 있기

때문에 먹으면서 이야기하면 사레가 들리기 쉽고

식도에 대추씨 생선가시 닭뼈 등이 박힐수 있다.

 

10.해바라기씨를 많이 먹으면

해바라기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노인이 이것을 많이 먹으면 체내의 콜린이

소모되어 지방대사가 균형을 잃고 그에 따라 과다한

지방이 간에 축적되어 간에 이상이 온다. 심하면 간이

썩거나 간경화증이 생긴다.

 

11.너무 자주 씻으면

노인의 피부는 얇고 주름져 있다. 또 피부의 지방조직이

위축되어 있으므로 목욕은 일주일에 2~3번이 좋다.

피부가 건조해서 가렵는 경우가 많다.

 

목욕한 후 피부 보습제 연고나 화장품을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그리해도 가렵거나 피부가 갈라지는 경우라면

비부과의치료를 받아야 한다.

 

12.똑바로 누우면

노인이 똑바로 누워서 자면 설근(혀를 움직이는 근육)

인후부의 조직이 이완되어 호흡기를 막음으로써

산소 결핍을 초래한다. 산소 결핍 상태가 오래 되면

동맥 내벽의 삼투성이 높아져서 혈관내에 지방질이 축적 된다.

 

이는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등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뇌조직에 산소가 부족하면

뇌동맥의 수축기능이 떨어져서 뇌의 기능이 저하된다.

 

13.과다한 당분의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노인은 활동량이 적고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

당분을 너무 만히 섭취하면 간장의 지방질 합성이

촉진되어 혈액속의 중성지방이 증가되고 이에 따라

혈관의 경화가 가속 된다.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뚱뚱해지기 쉽고 당뇨병이 발병할 가는성이 커진다.

 

그리고 당분은 산성이므로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체질이 중성 혹은 산성으로 변하여

체내의 알카리성물질인 칼슘이 소모 된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가 약해진다.

 

14.고단백질 음식을 삼가해야 한다.

고단백질 음식은 체내의 칼슘 배출량을 증가 시킨다.

노인의 체내에서 칼슘 배출량이 많아지면 뼈가 약해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허리에 통증을 느낀다

 

그리고 노인은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신장의 부담이 커져서

신장 장애가 수 있다.

 

15.식사후에 TV를 보면.

혈액이 소화기관에 공급되어 소화를 시켜야 한다

그런데 TV를 보면 대뇌활동에도 혈액이 필요하다.

소화기관이 공급 받는 혈액의 양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지장이 있다.

 

16.항생제를 남용하면.

항생제는 신경계통과 조혈계통 그리고 간장, 신장,

심장 등에 모두 기능을 해롭게 한다. 간과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노인에게는 그 해가 특히 심하다.

 

17.바둑에 몰입하면.

노인의 심리상태는 승패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바둑에 몰입하게 되면 대뇌의 활동과 반사능력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의 기능도 장애를 일으켜서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위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져서 변비를 초래하고 치질도 걸리기 쉽다.

18.이가 빠지면 의치를 꼭 끼워 넣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치아의 상태도 안 좋아진다.치아는 발음과

얼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주는

위의 부담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이가 빠지면 관자놀이

관절의 기능이 떨어지고 남아 있는 치조골이 계속 위축 된다.

 

얼굴의 1/3이 수축 되거나 근육도 정상적인 힘을 잃는다.

주름도 많아지고 아귀가 아래로 쳐져서 한층 늙어 보인다.

또 아래턱의 위치가 이상해지고 그 기능도 떨어진다.

이의 빈자리를 방치해 두면 턱뼈가 뒤로 물러나서

이명 현기증의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19.격렬한 시합이나 아슬아슬한 장면을 보면

이전에 심장병을 앓았던 노인이 긴장되는 시합등을 보면

뜻밖의 큰 사고가 날수 있다. 극도의 긴장 또는 흥분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부신의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심장 박동을 ! 빠르게 하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 간다.

동맥경화 환자는 이때 뇌혈관이 파열되어 중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관상동맥경화 환자는 심근에 혈액이 부조과여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일으키기도 한다.

 

20.과거에 너무 젖어 있으면.

노인은 추억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탄식과 감상은 적막감과 고독감 우울증 등을 가중시킬

뿐이다. 이러한 소극적인 심리상태는 대뇌의 부담을

가중시켜 정신적으로 피곤해지기 쉽다.

 

또한 대뇌와 신경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초조함 우울함

자기비하 등의 감정이 나타나고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 한다.

각종 질병은 이때를 틈타 발병한다.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천식

당뇨병 동맥경화 암, 심지어 노인성 치매가 생기기도 한다.

 

21.노인은 식사 직후에 분주하게 걸으면.

음식을 소화시키려면 복부의 혈관이 확장 충혈되는데,

이때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은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그래서 식사 후에는 졸음이 오는 것이다.

 

노인은 심장의 기능과 혈아 조절기능이 떨어지고, 혈관도

좁아져 있으므로 식사를 하면 혈압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식사 후 분주하게 움직이면 저혈압으로

혼절하거나 실족할 수 있다.

 

22.식후의 낮잠을 삼가야 한다.

식사 후에는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기 때문에 대뇌의 혈액이

줄어들어서 혈압이 떨어지고 산소의 양도 줄어든다.

대뇌의 혈액 부족으로 인해 중풍을 일킬 수도 있다.

 

23.크게 화를 내면.

노인이 일단 화를 내면 체내의 혈관을 지배하는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전신의 소화혈관이 수축한다. 이에 따라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심근에서 소모되는

산소의양이 많아져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원래 질환이 있던 노인은병세가 더 심해지고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심장파열 등을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박동의 리듬이 깨져서

사망할수도 있다.

 

24.치료를 마음대로 중단하면

노인은 감각이나 신경의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자신의 감각에

따라 병세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노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만성적으로 진행 되는 것이다. 체계적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지않으면 병세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확실한 진찰! 을 받은 후의사의 처방을 따라야지,

자신의 느낌에 따라 앞으로의 치료나

약물의 복용 여부를 결정하여 병을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몰고 가서는 안 된다.

 

25.뚱뚱한 노인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비교적 뚱뚱한 노인이 달리기 운동을 하면 골격이

푸석푸석하고인대가 딱딱해질 수 있다.

또 근육 아킬러스건 인대 등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그러므로 60세 이상의 남성과 50세 이상의

여성 중에 뚱뚱한 사람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관절과 인대에 손상을 입는다

 

<받은글 공유>



[(다이어트)] 운동 할 시간 없다면.. 살 빠지는 생활 습관 6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만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기 힘든 경우라면 평소 생활습관을 조그만 바꾸더라도 살을 빼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여성생활 전문 웹진 '퓨어 와우'(Pure Wow)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작은 생활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1.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선택한다 = 커피를 꼭 마셔야 한다면 라떼나 시럽이 많이 든 커피보다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이 좋다. 아메리카노는 열량이 거의 없고 지방을 태우는 데도 도움을 준다. 카페인 섭취가 걱정된다면 커피보다는 녹차를 마시도록 하자.

2. 빈 속으로 장보러 가지 않는다 = 장을 보러 갈 때는 배고픈 상태로 가지 않고,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메모해 가는 것이 좋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 장을 보게 되면 예상치 못하게 더 많은 음식을 사게 될 수 있다. 여기에는 몸에 좋은 음식도 포함되지만 과자나 사탕 등 몸에 좋지 않은 간식들도 포함될 수 있다.

3. 물에 레몬을 넣에 먹는다 = 레몬등 감귤류 과일에는 섬유소가 풍부해 더부룩함을 막아주고 변비를 예방해준다. 또한 레몬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

4. 천천히 먹는다 = 배고프다고 음식을 흡입하는 것은 절대 좋지 않다. 우리 뇌는 포만감을 느끼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먹는 것이 전체 음식 섭취량을 줄일 수 있고 과식을 막을 수 있다. 한 번에 25번 이상 씹는 것이 좋으며 입 안에 음식물이 있는 동안에 다른 음식에 눈을 돌리기 보다는 젓가락이나 포크를 내려놓고 잠시 쉬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5. 야식은 무조건 피한다 = 저녁 식사 후에는 최대한 빨리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배고픔 생겨 야식을 먹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데 야식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6. 일찍 잠자리에 든다 = 잠이 부족하면 식욕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이 증가하고 인슐린 민감성이 줄어들면서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감소하게 된다. 그렐린 분비가 늘어나면 식욕이 왕성해져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고 결국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김주연 기자



              

                 
중고차 시장 ‘제왕’ 아반떼
입고 10일 만에 완판… 인기 1위

    중고차로도 인기가 높은 아반떼AD. 현대자동차 제공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는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AD’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은 올해 1월1일부터 2월24일까지 50대 이상 판매된 중고차의 평균 판매기간을 분석한 결과 현대자동차의 2015년식 아반떼가 가장 빨리 팔렸다고 2일 밝혔다.


    아반떼는 중고차 매물이 입고된 뒤 불과 10.88일만에 판매가 모두 완료됐다.

    국산차 중 최초로 글로벌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한 아반떼는 지난해 9월 완전히 바뀐 신형 모델로 출시됐다. 제네시스(DH)를 닮은 디자인과 중형 세단에 버금가는 주행성능, 편의사양 등을 갖춰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반떼AD의 시세는 1,500만~2,000만원이다.

    2위는 기아자동차의 2015년식 레저용차량(RV) ‘올 뉴 카니발’로 평균 판매기간은 15.58일, 3위는 15.93일인 기아차의 2015년식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쏘렌토’다. 카니발과 쏘렌토는 중고차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차들로, 감가율이 낮기로 유명하다. 두 차 모두 2015년식의 감가율이 8~9%에 불과할 정도로 높은 몸값을 유지하고 있다. 올 뉴 카니발은 SK엔카닷컴의 지난해 9, 10월 조사에서 평균 판매기간 9.14일을 기록,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중고차계의 강자' 올 뉴 카니발(왼쪽)과 올 뉴 쏘렌토. 기아자동차 제공


    4위는 베스트셀링 중고차인 현대차의 ‘그랜저HG’ 2015년식(17.88일), 5위는 한국GM의 2009년식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18.5일)가 차지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500만원 이하에 살 수 있어 세컨드카나 영업용으로 많이 팔린 것으로 분석됐다. 19.59일로 8위에 오른 ‘제네시스DH’ 2015년식도 눈길을 끈다. 싸야 잘 팔리는 중고차 시장에서 시세가 5,000만원 전후에서 형성된 고가의 제네시스가 10위권에 든 것은 이례적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