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요령

 

도움이 될것 같아서 펌질 했습니다....

1. 먼저 합의금액을 제시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험회사는 법적으로 타당한 합의금이 대략 얼마인지 예상해 낼 수 있습니다. (만약 서로간의 합의가 이루어 지지 못한다면 법대로 하게 되는 것이고, 소송에 의하여 판사가 결정해주게 되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회사에서는 피해자에게 먼저 합의금액을 물어 봅니다. 이것은 보험회사가 고도의 심리전을 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순진한 피해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적은 요구금액을 대답하면 보험사는 ‘얼씨구나~ 땡 잡았네’ 하면서 그 금액 그대로 합의해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밑져야 본전이고 재수 좋으면 횡재할 수 있으니 일단 한번 찔러 보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일단 내가 내 입으로 스스로 오십만원이라고 언급하고 나면, 나중에 오십만원은 내가 잘 몰라서 너무 싸게 부른 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더라도 왠만해선 오십만원보다 너무 높은 금액을 차마 부르지 못하게 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우리의 무의식 속에 나 스스로 실언을 했다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은 심리의 의지가 나도 모르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알면서도 당하는 거구요, 심리학적으로 증명된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피해자가 먼저 합의금액을 언급하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보험회사로 하여금 합의금액을 제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보험회사에서 지정하는 병원에는 가지 않습니다.


보험회사 자문병원은 보험회사에서 자문료를 받기 때문에 그 곳의 의사들은 아무래도 보험회사 입장에서 피해자를 감정하게 되는 수가 많습니다.


3. 보험회사에 당당하게 대하십시오.

보험회사 보상담당자에게 쩔쩔매고 사정하는 피해자를 가끔 보게 되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심지어 <보상직원이 ‘이러시면 합의 못해드립니다.’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또 그걸 피해자가 붙잡고 ‘제발 앉아보세요. 합의할테니 이러지 마세요.’ 했다>는 기가 막힌 환자분의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아직 다 낫지도 않은 분이 헐값의 합의 후에 저한테 치료받으러 오신 것이죠. 사연을 듣고 참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제가 합의취소(합의취소가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를 시켜드리고 그동안 어떻게 기만당하신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주욱~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이 아주머니께서는 정말 고맙다고 제게 큰 절을 하시면서 이렇게 속은 내가 정말 바보같고 날 이렇게 가지고 논 보상직원이 너무 얄밉고 분하고 억울하여 눈물이 난다면서 우시더군요. '보험회사는 대기업이고 전문적 집단이고, 피해자는 혼자이면서 약하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 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피해자는 보험회사에 더욱 더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피해자가 자기 주장이 강하면 강할수록 보험회사에서는 피해자를 만만하게 볼 수 없게 되고, 따라서 그 피해자에게 더욱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합의금액의 산정에서도 장난치기 힘들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험사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험회사에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보험회사는 그 부분을 이용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싼 값에 합의하려고 시도합니다. 약자라고 해서 조금이라도 더 인심 써준다던가 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4. 보험회사에서 흔히 써먹는 거짓말: 이런 말들은 무조건 거짓이라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1) "병원에 입원하면 병원만 돈 벌어 주는 것이니 병원에 줄 돈 하루에 3만원씩 잡고 위자료 등 합쳐서 100만원 줄테니까 웬만하면 지금 퇴원 하시고 합의 하시죠." “퇴원하기 전에 합의해야 유리합니다. 입원기간이 길어지면 보상금 없습니다."

"계속 침 맞으실거면 합의금에서 하루에 2만원씩 빼고 줄거니까 나중에 피해자님께서 받을 수 있는 돈은 별로 없으니 알아서 하세요."


- ‘치료비와 합의금의 합은 일정하다’ 또는 ‘치료비와 합의금의 반비례한다’ 는 법칙이 과연 존재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치료를 열심히 받아야 합의금도 더 높이 요구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분이 병원에서 차지할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여 엑스레이도 안 찍도 치료도 안 받고 버티면 보상담당자는 어떻게 나올까요? ‘아 우리 회사를 위해 병원으로 새나갈 돈을 절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절감하여 주신 금액만큼 피해자님께 되돌려드리겠습니다. 자~ 특별히 두둑한 합의금 받아 가십시오.’ 라고 할까요? 절대로 안 그렇습니다. 오히려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아 꾀병을 부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라고 주장하면서 법원에 조정신청을 냅니다.


2) “우리가 제시하는 보상금으로 종결하시고 만약 아프시면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으면 됩니다.”

-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으시면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아니라’ 고 스스로 인정하는 의미가 됩니다. 절대로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3) “초진진단만 보상금에서 인정되고 추가진단은 불인 됩니다."

- 거짓입니다. 무시하십시오. 추가진단도 인정됩니다. 의사 또는 한의사의 진단서에는 백프로 다음과 같은 단서가 붙습니다. 그 내용은 ‘ 단, 초진 진단이며 추후 경과 관찰하여 추가적 진단 또는 치료기간의 연장을 요할 수 있습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4) “합의에 불안하시면 향후 후유장해가 있다면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못 믿으시겠다구요? 그렇다면 여기 합의서에 명시해드리겠습니다.”

- 정말 보상해 줄까요? 당연히 안 해줍니다. 여기에 딱 속아 넘어가는 환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왜냐면 말이 참 그럴 듯 하거든요. ‘피해자님~ 일단 합의금 얼른 챙겨가세요. 그리고 혹시나 아프시면 우리 회사가 치료비 부담합니다. 돈도 챙기시고, 아플까봐 걱정하실 것도 없고 얼마나 좋습니까? 제가 선생님 인상이 좋으셔서 특별히 후하게 쳐드리는 것이니 망설이지 말고 바로 도장 찍어주세요! 어서!’ 이러면 우리 피해자 환자분들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아~ 신경 쓰는 것도 은근 귀찮은데 그냥 끊내버려? 합의 이후에도 책임지겠다는데.. 그리고 나한테는 특별히 후하게 쳐주겠다는데. 게다가 주위에선 겉만 보고 멀쩡한 것으로 착각하여 얼른 합의하고 끝내라는 무책임한 말을 무심하게 던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합의한 이후에 후유증이 발생할 시에는 책임지고 치료비를 지급하겠다.’ 라는 문구는 순진한 우리의 짐작과는 다르게 법적으로는 ‘그 후유증이 사고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피해자가 입증했을 때만 보상해야한다. 반대로 피해자가 입증하지 못하면 당연히 보상해줄 의무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같은 말이라도 일상생활에서 통하는 의미와 법적인 의미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날 수가 있지요. 이런 경우가 바로 그렇습니다. 환자분께서 나중에 내 몸의 불편함이 그 당시의 교통사고 때문이라는 것을 입증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당연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의사, 한의사한테 가면 입증해줄까요?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의사, 한의사가 문제일까요? 아닙니다. 아직 현대의학이 그 정도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법원에서도 인정해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6) “변호사한테 위임하면 그들에게 좋은 일만 시키는 꼴이 되고 이것저것 떼고 나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루라도 빨리 합의를 해야 한 푼이라도 더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지금 합의 합시다. 지금 합의하신다면 남들보다 특별히 생각해서 드리겠습니다.”

- 부상이 심한 경우에는 소송해서 받게 되는 금액이 보험사에서 제시한 금액의 10배가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남들보다 특별히 생각해서 준다? 정말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5. 합의는 언제 해야 하는가?

교통사고의 소멸시효 기산점은 일반적으로 합의기간은 사고일로부터 종합보험 3년, 책임보험, 무보험차량, 개인보험 등 2년이므로 조급한 마음은 과감히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보험사에서 병원치료비 지불보증 마지막 날로부터 소멸시효는 다시 시작되며, 또한 후유장해를 함께 받았다면 그날부터 시작되고, 그리고 가지급금을 받았다면 마지막 받은 날로부터 소멸시효 기산점은 시작되므로 보상직원과 비전문가의 사탕발린 말에 현혹되어 충분한 치료를 받지 아니하고 조기합의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상부위를 충분히 치료하여 사고 이전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며 후유장해가 남지 않도록 치료에 전념하는 것입이다. 자칫 잘못 그 유혹에 넘어가 조기합의를 끝내고 100-200만원 받고 합의서에 서명날인 해주었다가는 평생 동안 후회할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피해자와 얼마나 싼 가격에 얼마나 일찍 보상합의를 끌어내느냐가 보상담당 직원의 능력이고 그런 직원에게 보험회사는 보너스와 승진을 주는 것입니다.

다 나은 줄 알았는데 합의도장 찍자마자 다시 아파오는 수가 있습니다. 거짓말 같나요? 아닙니다. 진짜 비일비재합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인한 손상부위가 아직은 통증을 나타내지 않고 잠복되어 있다가 나중에 튀어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히 통증이 없는 상태까지 치료받으시고 최소 한 달 이상 괜찮은 상태가 지속되는지 지켜보시고 계속 괜찮으시다면 그 때부터 합의 협상에 임하시면 되겠습니다.


6. 특인제도(초과심의)


보험회사는 순진한 사람에게는 회사의 내부적인 보상기준 보다 적은 보상을 해주고 반대로 뭔가를 알고 따지는 사람에게는 사내보상기준보다는 많고 소송하여 판결나는 예상금액보다는 적은 중간 액수에 합의할 것을 유도합니다. 이것을 특인이라고 합니다.


1)자동차보험회사의 보상직원들이 피해보상해줄 때 첫 번째로 제시하는 것이 회사보상기준에 의한 보상금입니다. 이를 보험회사 직원들은 규정에 의한 보상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험회사의 보상규정 또는 보상약관은 그 회사가 마음대로 만든 자체적인 기준일 뿐입니다. 당연히 객관적으로 타당한 잣대로 삼을 수 없으며, 피해자에게 그 내용을 강제할 수 없습니다. 만약 피해자가 '법원의 예상판결액에 의한 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소송하겠다' 고 하면 보상직원은 시간을 좀 달라고 할 것입니다. 즉 본사의 허락이 없이는 예상판결액에 상당하는 합의금을 줄 수 없고, 본사의 승인을 받아야만 줄 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2) 보험회사 보상직원에게 ‘회사규정에 의한 액수는 더 이상 얘기하지 말고 특인이나 초과심의 올려 인정될 액수를 제시하라고 하면 그 말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피해자를 만만하게 보지 못하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특인으로 인정되는 액수는 예상판결액의 80% 정도를 제시함이 보통인데, 그 이유는 소송으로 갈 경우 소송비용과 변호사 수임료가 약 20%정도 지출될 수 있으므로 소송하더라도 실제로 피해자가 받게 될 비용은 예상판결액의 80%정도 밖에 안 되니 그 돈에 합의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4) 특인제도에 의한 보상금도 실제 받을 수 있는 손해배상액에 터무니없이 못 미치는 수가 비일비재하므로 특인에 의하여 제시된 금액에 합의할 것인지 아니면 소송할 것인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5) 특인은 본래 예상판결액의 85-90%를 지급함으로써 소송까지 가지 않고 일찍 종결짓자는 좋은 취지입니다. 소송으로 갈 경우 원고도 변호사 비용과 조정이나 판결까지의 기간에 있어 부담스럽고 보험회사는 피고대리인에게 지급해주어야 하는 결코 적지 않은 변호사비용과 만일 조정으로 끝나지 않고 판결로 가게 될 경우 소송비용과 지연이자를 다 물어주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특인제도는 피해자와 보험회사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그러나 보험회사가 특인금액을 부당하게 산정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첫 번째 문제점은 예상판결액을 산출할 때 쓰이는 공식이 법원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문제점은 장해율 산정에 있어서 근거 없이 기왕증을 적용하고 영구장해를 한시장해로 적용하고 이것 떼고 저것 떼고 하다보면 남는 것은 쥐꼬리뿐이고 그 중에서 다시 80%에 끼워 맞추니, 결국 법원에 소송하여 인정되는 액수의 1/3 정도에도 못 미치는 황당한 사람의 몸값이 계산되기도 합니다.


7) 특인으로 끝낼 때에도 보험회사는 피해자에게 감사하다고 큰절을 올려야 합니다. 왜냐면 판결로 갈 경우 보험회사에서 피해자측의 소송비용을 모두 물어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나가지요. 지연이자도 아낄 수 있지요. 그리고 소송시 주어야 할 보험회사측 변호사의 수임료를 안 주어도 되기 때문입니다.


7. 치료를 열심히 받아야 합의금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 적을 알아야 전쟁에서 승리한다고 하지요? 보험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서 아프다고 합의 안 해주는 환자한테 합의금을 더 많이 줄테니 합의해달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당연히 없지요. 왜냐면 시간 끌어도 손해 볼 것이 없으니까요. 심지어는 치료를 안 받는 것으로 보아 꾀병이라고 주장하면서 법원조정신청을 내기도 합니다. 반대로 치료를 열심히 꾸준히 받는 환자한테는 합의금을 많이 주더라도 빨리 끝내는 것이 회사에게 이득이 되겠지요? 괜히 합의금 아끼려고 시간을 더 끌다가는 치료비가 점점 불어나서 회사 입장에선 더 큰 손해가 되겠지요.

그래서 보상담당자는 치료를 열심히 받는 환자한테는 합의금을 높게 줘도 팀장이나 사장님한테 깨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치료도 잘 받지 않는 환자한테 괜히 합의금을 많이 주었다간 팀장이나 사장한테 무능하다고 문책을 당할 것입니다.



8. 진단,치료 기록을 보험사에 넘겨주어선 안 됩니다.

보상직원이 서류를 들고 찾아와 사인을 요구할 때는 꼼꼼히 읽어보시되 '진료기록 열람 동의' 부분에는 절대 사인해서는 안 됩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자문병원 의사에게 유리한 판정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9. 보상담당 직원으로부터 부당한 횡포를 당한 때는 어디에다 호소해야 할까요?

1) 전화해서 팀장을 바꾸라고 해서 잔뜩 진상을 부려준다.

2) 사내 감사실(민원실)에 전화해서 난리친다.

3) 금융감독원(공제조합은 국토해양부)에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하거나 민원을 제기한다.


검색'을 잘하는 방법 10가지

            
 

검색'을 잘하는 방법 10가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수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이들이 컴퓨터를 가장 값지게 이용하는 것은'검색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검색을 할 줄 알면 당신은 컴퓨터 메니아!.

 

          1.특별한 단어를 사용한다.

          인터넷", "비즈니스"와 같이 일반적인 단어를 사용하면 검색 결과가 너무 많아서 혼란스럽다.

          원하는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특별한 단어를 가지고 찾는 것이 좋다.

 

          2.평상시 쓰는 말투는 잠시 잊는다

          평상시 사용하는 문장으로 검색한다는 자연어(Natural Language)

검색 서비스들이 있지만, 아직은 완전하지 못하다. 

          원하는 내용에서 중요한 단어들을 골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3.이렇게 고른 단어들을 조합해서 검색한다.

  •           비슷한 단어나 관련 분야를 생각한다.
  •           이순신"은 "충무공"과 "임진왜란"에도 신경을 써 검색해야 하고
  •           뮤직비디오"와 관련된 분야를 찾으려면 "뮤비", "music", "video",
  •  "musicvideo" 등을 잊지 말아야 한다.
  •           4.필요없는 놈은 버린다.
  •           NOT"연산자 : 검색 결과에서 특정한 단어가 들어간 것은
  •           빼고 싶을 때가 있다면 NOT 연산자를 이용한다.
  •           가정용 전화기를 찾고 싶은데 휴대폰이나 팩스가 나온다면
  •           NOT 핸드폰, NOT 팩스로 그런 결과를 빼면 된다.
  •           철자를 조심한다. : 영어 단어뿐 아니라 우리말로 찾을 때도
  •  자주 발생하는 문제다.
  •           잘못쓰는 것도 문제고 IMT-2000처럼 특수한 기호가 들어간 것도
  • 문제가 된다.
  •           이 경우는 "IMT2000"이나 "IMT 2000"으로 '-'을 빼고 활용하는 것이
  • 효과적이다.
  •           범위를 좁혀간다: 너무 많은 검색 결과가 나온다고 컴퓨터를 꺼버리거나
  •           수천개 자료를 일일이 살펴보며 새벽을 맞이하진 말자
  •           (주로 SEX라는 단어를 넣고 인터넷을 헤매는 사람들이 하는 짓 ^^).
  •           결과내 재검색 기능을 이용해서 범위를 좁혀가면 목적지에 더
  • 가까이 갈 수 있다.
  •  
  •           단 하나가 나와도 실망하지 않는다.: 인터넷의 문서는 절대로 혼자서 존재하지 않는다.
  •           단 하나일지라도 꼼꼼히 살펴보면 관련 주제, 관련 사이트와 연결되는
  • 통로를 발견할 수 있다.
  •           그곳에서 새로운 키워드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다.
  •           분야별로 특화된 웹 사이트를 이용한다: 검색 서비스에만 의존하지 말고
  •           분야별 전문 정보 사이트도 이용한다.
  •           검색 서비스를 이용해 분야별 전문 검색 사이트를 찾아내서 거기서
  • 실제 정보를 얻는 것이다.
  •           영화정보를 찾는다면 한국영상자료원(koreafilm.or.kr)이나
  •           인터넷무비데이터베이스(imdb.com)에서 더 전문적인 정보를 찾을
  • 수 있다.
  •           막막하면 뉴스 검색부터 시작한다: 웹 검색부터 시작하면 너무
  • 많은 결과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 있다. 
  •           이럴 때는 정선된 정보가 있는 곳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           뉴스 검색을 이용해서 해당 분야의 최신 뉴스를 몇 가지 읽어보면
  •           검색을 위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때로는 거기서 100% 만족스럽게 검색을 끝낼 수 있는 경우도 많다.
  •           검색 도움말을 '꼭' 읽는다: 다 비슷해 보여도 검색 서비스마다
  • 개성이 있다.
  •           도움말을 읽고 특성을 파악하라. -받은 글-


  • 먼지로부터의 해방..똑똑한 대청소 요령

                


    <기자 멘트>

    날씨가 좋으면 문 활짝 열어 놓고 청소하고 싶은 마음 들죠?
    눈에 보이는 곳은 자주 청소하지만 잘 보이지 않거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잘 안 하게 되는데요.
    특히, 가구나 창문, 환기구에는 겨우내 쌓인 먼지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 집 안 구석구석 쌓인 먼지들을 쉽게 청소할 수 있는 법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봄을 맞아 대청소 계획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구석구석 쌓인 먼지까지 털어내기는 쉽지 않은데요.
    김민진 씨 역시, 7개월 된 딸이 있어 부지런히 청소하지만 숨은 먼지까지 청소하는 건 엄두가 안 난다는데요.

    <인터뷰> 김민진(서울시 영등포구) : “청소기를 계속 돌리고 걸레질을 하고 물티슈로 닦아도 저희 집이 1층이라서 창문을 열어두니까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먼지 청소할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집의 먼지와 묵은 때를 확실히 없애 줄 살림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일단, 전문가의 시각으로 집안 곳곳을 살펴보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청소가 되지 않은 곳이 눈에 띕니다.
    <인터뷰> 김나나(살림 전문가) : “청소할 때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이 여기 베란다 부분인데요.”

    밖과 안의 공기가 통하는 베란다 창문은 먼지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방충망은 더 심하겠죠.
    먼지 쌓인 방충망은 신문지만 있으면 해결되는데요.
    흡착효과가 뛰어난 신문지를 바깥쪽에 대고 물을 뿌리면 큰 먼지가 신문지에 달라붙습니다.
    그 다음, 진공청소기로 작은 먼지를 빨아들이면 먼지도 안 날리고 쉽게 청소 끝!
    방충망 사이사이에 있던 먼지들이 확실히 청소된 것 보이시죠?
    그럼 먼지가 가득 쌓인 창틀은 어떻게 청소할까요?
    <인터뷰> 김나나(살림 전문가) : “바로 이 고무줄만 있으면 창틀을 깨끗이 닦을 수 있어요.”

    먼저 고무줄 3개를 창틀 사이에 일렬로 두고 창문 여닫기를 반복해주면! 창틀 안쪽 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데요.
    고무줄이 움직이면서 사이에 먼지가 끼어 있는 거 보이시죠?
    뿐만 아니라 창틀에 쌓인 신문지와 알코올로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데요.
    창틀의 모양에 맞게 신문을 접어 끼우고 알코올을 충분히 적셔 준 다음, 그대로 둡니다.
    10분 후, 신문지를 한쪽으로 밀면서 떼어주면 찌든 먼지와 때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햇볕과 바람을 막아주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는 자주 세탁하기 힘들어서 먼지가 많이 쌓이는 곳 중 하나인데요.
    여기도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나나(살림 전문가) : “커튼이나 블라인드 청소는 1차로 페트병에 스타킹을 씌운 다음에 위에서 아래로 쓸어주면 되는데요. 스타킹의 정전기가 먼지를 끌어당기는 역할을 합니다.”

    먼지를 제거한 다음에는 스타킹에 섬유유연제를 묻혀 커튼에 발라주는데요.
    섬유유연제는 바르면 먼지가 덜 쌓인다고 합니다.
    청소하면서 가장 놓치기 쉬운 곳 중 하나가 바로 환풍구입니다.
    환풍구는 겨자를 물에 섞어 칫솔에 묻혀 구석구석 닦아주는데요.
    겨자에 살균 효과와 방부 효과가 있어 곰팡이 제거에 탁월합니다.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끼기 쉬운 환풍구가 깨끗해졌습니다.
    반면, 자주 사용하지만 물청소를 할 수 없는 가전제품이나 장난감을 청소할 땐, 항균에 좋은 녹차를 알코올에 담갔다가 뿌리고 천으로 닦아주면 고장 날 염려가 없다고 합니다.
    손쉬운 청소법으로 안 보이는 먼지와 묵은 때까지 털어내고 새 기분으로 봄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정지주기자



     


    국가별 불법주차 견인방법               




    現代科學이 밝혀낸 無病長壽 秘訣                           

    ※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現代科學이 밝혀낸 無病長壽 秘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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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으로 입증된 장수 방법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
    적게 먹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배우자와 함께
     좋은 환경에서 사는 것 등
     대부분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현대과학이 밝혀낸 장수의 비결 7가지를 소개한다

     1. 소식(小食)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확실한 장수 방법은 소식이다
    지난 70여 년간 물고기 파리 쥐 원숭이 등
    많은 동물 실험에서 입증됐다

     미 국립보건원(NIH)이 붉은 털 원숭이를 실험한 결과
    식사량을 30% 줄인 그룹은 정상적인 식사를 한 그룹에 비해
    사망률은 8% 암 심장병 당뇨 신장병 등
    노화 관련 질환 발병률은 18% 더 낮았다

    쥐 실험에선 30% 줄인 쥐의 수명이 최대 40% 늘어났다

     사람 대상 연구에서도 효과는 입증되고 있다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팀이
    입원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적게 먹는 환자들은
     인슐린 수치와 체온이 낮고 DNA손상도 적었다
    세 가지는 모두 장수의 지표로 알려진 수치들이다

     물론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식사량을 크게 줄이는 대신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2. 저 체온(低體溫)

     2006년 11월 세계적 과학 잡지 '사이언스'에
    동물실험에서 밝혀진 새로운 장수 방법이 공개됐다

     뇌, 심장 등 신체 내부 장기(臟器)의 온도인
    심부체온(深部體溫)'을 낮추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였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NIA) 조지 로스 박사팀이
     볼티모어 노화연구(BLSA) 참가자 718명을 조사한 결과
    체온이 낮을수록 수명이 더 길었다

     과학자들은 체온이 낮아지면
    체온 유지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줄어들고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화물질 '활성산소'도
     그만큼 감소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3. 適切한 刺戟

     미국 정부의 의뢰를 받은 존 홉킨스대학 연구팀이
    1980년부터 9년간 8개 핵 잠수함 기지 조선소에서
    일하는 근로자 2만 7872명과
     일반 조선소 근로자 3만251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핵 기지 근로자들의 전체 사망률이 24% 더 낮았다

     백혈병 등 각종 암과 순환기 호흡기계 질환에 의한
     사망률도 마찬가지로 낮았다

     방사선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추적조사도 결과는 같았다

     적은 양의 방사선과 같은 적절한 외부 자극은
    인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장수에 도움이 된다

    4. 成功과 學歷

     런던 대(UCL) 공중보건과 마이클 마멋 교수가
    1997~1999년 영국 20개 부처 공무원 5599명을 조사한 결과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그룹은  대사증후군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유병률이 2~4배 낮았다

     마멋 교수는 상급자들은
     삶에 대한 지배력과 사회 참여의 기회가 더 많기 때문에
     더 오래 산다고 설명했다

     고학력일수록 오래 산다는 연구도 있다
    런던정경대(LSE) 사회정책학과 마이클 머피 교수팀이
     러시아인 1만440명을 조사한 결과
    대학 졸업자는 초등학교 졸업자보다
    기대수명이 11년 더 길었다

     고학력일수록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장수하려면 중년 이후
    두뇌운동과 육체적 운동을 꾸준히 해서
     두뇌보유고를 높여야 한다

    5. 肯定的 態度

     미국 듀크대 의대 정신과 연구팀이
    1960년대 중반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 입학한
    6958명을 대상으로 다면적 인성검사(MMPI)를 실시한 뒤
    2006년까지 40여 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2319명은
     가장 부정적인 2319명에 비해 평균수명이 42% 더 길었다

     긍정적인 사람은
    청력(聽力) 소실과 같은 노인성 질환 발병률도 낮았다

     예일대의대 베카 레비 교수가
     뉴헤이븐 지역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
    546명의 청력을 36개월 주기로 검사한 결과
    노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노인들은
     부정적인 그룹에 비해 청력손실도가 11.6% 낮았다

     긍정적인 태도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졸' 수치를 낮춰
     면역성 질환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등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6. 配偶者

     배우자 자녀 친구 이웃 등과의
    친밀한 관계는 수명을 연장한다

     울산대의대 예방의학 교실 강영호 교수팀이
    1998년부터 6년간 30세 이상 성인 54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혼자는 기혼자에 비해 사망률이 6배 높았다

     미국 시카고대학 노화센터 린다 웨이트 박사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심장병을 앓고 있는 기혼 남성은
    건강한 심장을 가진 독신남성보다 4년 정도 더 오래 살았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성은
     매일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워도
    비(非)흡연 이혼 남성만큼 오래 산다는 연구도 있다

     친구도 도움이 된다
    호주 연구팀이 70세 이상 노인 1477명을 10년간
    교우관계가 가장 좋은 492명은추적 조사한 결과

     하위 492명에 비해 22% 더 오래 살았다

     대화할 상대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두뇌활동과 면역체계가 활성화된다

    7. 住居 環境

     하버드대 공중 보건대 연구팀이
     보스턴의 부유한 지역과 가난한 지역 거주자들의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부촌(富村) 거주자의 사망률이 39% 더 낮았다

     영국 글라스고의 가난한 지역 거주자들은
     기대수명이 54세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주변 환경이 나쁘면 노화의 징후도 빨리 온다
    워싱턴 의대 마리오 슈트먼 박사팀이
     세인트루이스 지역에 거주하는 563명을 조사한 결과
    소음과 대기오염이 적은 지역 거주자들은
     주거환경이 나쁜 지역 사람들보다
    하반신 기능장애가 올 확률이 67.5% 낮았다

    == 카페에서 공유한 글 ==



    인체에 치명적인 전자파 차단방법

           

    최근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전자파가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

    전자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원래 인간의 몸에는 전기가 흐르는데 인체의 미약한 전기 신호 체계가 강한 전기장의 영향을

    받으면 비정상적인 전기가 흐르게 되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사람의 체질에 따라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전자파는 암 발생률을 높이며 세포막을 손상하고, 칼슘과 이온을 몸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등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

    문제는 전자기기가 발달할수록 생활 주변에서 전자파에 노출될 기회는 늘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이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이나 주의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았다는 것.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유해한 전자파를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생활 속 전자파 차단 노하우 6가지

     

    1. 전자파와 직접적인 접촉을 최대한 피한다.
    전자파를 차단하는 최선의 방법은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 특히 겨울철 전기장판,

    전기 온열기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전기장판은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미리 예열을 해두고 장판 위에 누울 때는 전원을 끄는 것이 방법이다.

     

    2. 벽을 사이에 두고 TV와 침대를 두지 않는다.
    전자파는 입자가 아니라 파장이기 때문에 벽도 뚫는다. 벽이 있으면 전자파로부터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특히 거실에 둔 TV의 전자파가 벽을 뚫고 안방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TV가 있는

    벽에 침대를 두면 전자파에 그대로 노출된다.

     

    3. 칼슘을 보충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 
    전자파는 몸에서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는 요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자파에

    노출되었다면 칼슘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멸치, 우유, 다시마와 같은 천연 칼슘을 많이 섭취하자. 또한 물은 몸속의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전자파의 해로움에서 몸을 보호하는 방법.

     

    4.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코드는 꼭 뽑아놓는다. 
    전원을 꺼놔도 전자기기에는 전류가 흐르게 마련. 그렇기 때문에 전자제품을 사용한 후에는

    코드를 꼭 뽑아놓자. 코드를 뺐다 끼웠다 하기가 불편하면,

    스위치가 있는 멀티탭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조작할 수도 있다.

     

    5. 전자제품과의 안전거리를 확보하자. 
    보통 TV는 1.5m, 전자레인지는 2m, 헤어드라이어는 20cm가 ‘전자파 안전거리’라고 한다.

    안전거리만큼 떨어져서 사용하면 전자파가 인체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꼭 써야 하는 전자제품이라면 이 거리를 준수하자.

     

    6. 휴대폰의 사용을 최대한 줄인다. 
    유럽의 많은 나라가 어린이들의 휴대폰 사용을 제한할 정도로 휴대폰에서는 강력한 전자파가

    나온다. 특히 휴대폰의 전자파는 뇌에 가까이 오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이어폰을 써서 휴대폰 본체를 머리에서 멀리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집에서는 되도록 유선전화를 쓸 것을 권장한다.

     

    tip : 전자파 차단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숯, 선인장, 10원짜리 동전은 특별한 효과가 없다고

    ‘전자파 차단 연구소’에서 실험결과 밝혀냈다.

    전자파 지수를 실제로 측정한 결과 전자파를 차단하는데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 것.

    전자파 차단을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TV나 인터넷이나 라디오 등을 틀어놓고

    자는 경우도 많고 전자파에 대한 지식이 없이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제부터라도 바른 삶의 습관이 우리의 몸에 습관화 되기를 바란다.

     


    이정도 알면 인터넷 고수

                

     

    “인터넷 서핑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어요”
    고수와 초보자의 실력은 알고 보면 종이 한 장 차이. 개인 정보를 흘리고

    다니는 초보와 깔끔하게 서핑 흔적을 지우는 고수,

    쌩쌩 돌아가는 인터넷을 즐기는 고수와 느릿느릿한 초보, 목록별로 ‘즐겨찾기’를

    정리해 놓은 고수와 생각도 나지 않는 사이트 주소 쓰느라 시간 보내는 초보.

    사소하지만 꼭 필요한 정보로 인터넷 고수가 되자.



    ▶ 흔적은 NO! 깔끔한 서핑

    내가 방문한 사이트의 목록이 남고 개인 정보가 그대로 기록된다면 여간

    찜찜한 일이 아니다.

    원하지 않는 기록을 말끔히 지우는 방법을 배워보자.

    방문 사이트 주소 지우기

    주소 표시줄에는 내가 방문한 사이트의 목록이 남아 있다.

     나 혼자만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다른 사람과 컴퓨터를 공유한다면 깔끔한 뒷처리가 필수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 익스플로러의 주소 표시줄의 드롭다운 단추를 클릭하면 지금까지 방문한 사이트의 주소가 모두 나타난다.
    ② 익스플로러 메뉴에서 ‘도구-인터넷 옵션’을 눌러 창을 띄운 뒤

     ‘열어본 페이지 목록-목록 지우기’ 버튼을 선택한다.
    ③ ‘방문한 웹사이트 기록을 삭제하겠습니까’하고 물으면 ‘예(Y)’ 버튼을 누른다.
    ④ ‘인터넷 옵션’의 대화상자가 다시 나타난다. 화면상으로는 바로 확인할 수

    없지만 열어본 페이지의 목록은 지워진 상태다.

    ‘확인’ 단추를 클릭한다.
    ⑤ 익스플로러의 주소 표시줄에 남아 있던 주소 목록이 깨끗하게 지워져 있다.

    아이디와 암호, 내 정보 지우기

    인터넷 검색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이 아이디와 암호 등의 개인정보 유출이다.

    더구나 요즘은 첫글자만 쳐도 저절로 아이디나 개인정보가 뜨는 경우가 많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아이디와 암호, 개인정보를 말끔히 지우고 맘 편하게

    서핑하자.

    ① 익스플로러 메뉴에서 ‘도구-인터넷 옵션’을 눌러 창을 띄운 뒤 ‘내용’ 버튼을 누른다.
    ② ‘개인정보’란에 ‘자동완성’ 버튼을 누른다.
    ③ ‘자동완성 설정’ 창이 뜨면 먼저 ‘폼 지우기’를 클릭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른다. 그 다음
    ‘암호 지우기’ 버튼을 눌러 암호도 지운다.

    내 맘대로 즐기는 서핑

    커피믹스만 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다. 내 맘대로 되는 건 또 있다.

     바로 내 맘대로 즐기는 서핑.

    익스플로러, 글자 크기를 내 맘대로 바꾸고 익스플로러 도구바도 없애는 등

    나만의 웹 서핑을 즐겨보자.


    익스플로러 크기 조절
    어떤 홈페이지는 익스플로러 창이 한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스크롤바를 움직이며 서핑해야 하는데 무척 불편하다.

    익스플로러의 크기를 키우면 이전에는 화면에 나타나지 않고 가려진

    부분까지 볼 수 있어 참 편리하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익스플로러 메뉴 중에서 ‘보기’를 선택한 다음 ‘전체 화면’을 클릭한다.

    익스플로러의 도구바가 사라지면서 화면이 훨씬 커지면서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다.

    원래대로 익스플로러 도구바를 보이게 하려면 F11키를 누르면 된다.


    텍스트 크기 바꾸기
    홈페이지 글자 크기만 조절해 주어도 한 화면에 많은 정보를 띄울 수 있다.

    물론 글자를 키우거나 줄이면 보기에 좋지 않다.

    하지만 단순히 텍스트 정보를 읽으려고 할 때는 보기 편한 상태로 조절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익스플로러 도구바에서 ‘보기’를 누른 후 ‘텍스트 크기’를 눌러 필요한 크기

    (가장 크게, 크게, 보통, 작게, 가장 작게)를 선택하면 된다.


    상태 표시줄 없애기
    익스플로러 하단에 위치한 상태 표시줄(접속 완료나 접속중을 표시해준다)만

    없애도 정보 창이 그만큼 커지게 되어

    한번에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다. 먼저 메뉴에서 ‘보기’를 선택한 다음 ‘상태 표시줄’을 선택한다.

    대개 상태 표시줄에 체크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렇게 체크 표시가 되어

    있으면 익스플로러 하단에 상태 표시줄이 나타나고 체크 표시를 지우면 없어진다.


    도구바 없애기
    익스플로러 메뉴 중 ‘보기-도구 모음’에 들어가 ‘주소 표시줄’ ‘표준단추’ ‘연결’ ‘라디오’ 중

    그다지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면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도구바를 없애면 어떤 명령을 수행시킬 때, 예를 들어 ‘앞으로’나 ‘뒤로’ 등

    간단한 명령조차도 일일이 메뉴를 눌러서 실행해야 하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무척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정말 넓게 확 트인 웹페이지를 보고 싶을 때나 익스플로러를

    크게 키워야겠다고 생각될 때 잠깐 없애는 것이 좋다.


    작업 표시줄 없애기
    바탕 화면 아래에 자리잡은 작업 표시줄(현재 작업하고 있는 파일이나

    폴더 이름이 표시되어 있다)은

    시원스런 웹서핑을 방해한다.

    작업 표시줄을 숨기면 좀더 큰 창으로 인터넷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작업 표시줄을 없애려면, 커서를 작업 표시줄에 댄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등록정보’를 선택한다.

    ‘작업 표시줄 등록정보’창이 뜨면 ‘자동 숨김’을 체크한다.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커서를 화면 아래쪽에 가져가면 사라졌던 작업 표시줄이 다시 나타난다.

    ▶ 인터넷 서핑 속도 UP!

    이제 인터넷은 속도로 말한다. 통신 회선을 초고속으로 바꾸어라,

    이용자가 적을 때

    접속하라는 당연한(?) 방법이 아니라

    서핑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유용한 팁을 배워보자.

    그림 빼고 글자만

    요즘 만든 사이트를 보면 참 재미있다. 예쁜 그림과 각종 동영상,

    오디오 파일이

    인터넷 서핑의 재미를 높여주는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 한 페이지 표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서핑을 하다보면 짜증이 나기도 한다.

    그저 글자만 읽어도 되는 거라면 굳이 시간만 잡아먹는

    그림 파일까지 같이 볼 필요가 없다.

    이럴 때는 텍스트만 띄워 빠른 인터넷 서핑을 즐기자.

    방법은 간단하다. 텍스트를 제외한 동영상, 오디오 데이터를 띄우지 않으면 된다.

    먼저 익스플로러 메뉴의 ‘도구-인터넷 옵션’을 고른다. ‘인터넷 옵션’ 창이 뜨면

    ‘고급’탭을 선택한 후 ‘그림표시’ ‘비디오 재생’

    ‘소리재생’ ‘애니메이션 재생’의 체크 표시를 모두 없앤 후 사이트에

    접속하면 글자만 빠른 속도로 뜬다.

    인터넷 캐시 늘이기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 사이트는 대개 첫 방문한 사이트보다 빨리 접속할 수 있다.

    이는 ‘인터넷 캐시’라는 것이 있어

    한번 접속한 사이트의 내용을 하드디스크에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방문할 때 재빨리 불러오기 때문이다.

    인터넷 캐시를 늘이면 그만큼 많은 웹사이트 자료를 보관할 수 있어 서핑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인터넷 캐시를 늘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① 익스플로러 메뉴에 있는 ‘도구-인터넷 옵션’을 선택한다.
    ② 인터넷 옵션 창이 열리면 ‘일반’탭의 ‘임시 인터넷 파일’에 있는 ‘설정’을 누른다.

    ‘임시 인터넷 파일 폴더’의

    ‘사용할 디스크 공간’에 있는 크기 조절바를 오른쪽으로 당겨 크기를 적당히 늘인 다음

    ‘확인’ 버튼을 누른다.


    스크롤 속도 높이기

    대개 웹 사이트는 세로로 길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체 내용을 볼려면

    스크롤바를 계속 아래위로 움직여야 한다.

    이럴 때 스크롤 속도를 조금만 높여줘도 훨씬 편리하게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① 익스플로러 메뉴 중 ‘도구-인터넷 옵션’을 선택한다.
    ② ‘고급’을 선택하고 ‘부드러운 화면 이동’의 체크 표시를 한다. 이러면 스크롤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 사이트 재빨리 접속하기

    웹사이트 주소 외우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철자도 헷갈리고 한번 방문한 사이트라 해도

    금방 주소를 잊어버린다.

    이럴 경우 알아두면 사이트 접속이 빨라지는 팁 모음

     


    고압세차’ 피해 속출…국산·수입車 예외 없어       


            
    지난달 ‘올 뉴 카니발’ 차주는 고압 세차를 하다가 일부 도장이 떨어져 나갔다고 주장했다.
     사진출처=보배드림 

    자동차 고압 세차 시 도장이 벗겨지거나 깨지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차주들이 무심코 고압 세차를 했다가 낭패를 보고 있는데, 이는 국산차나 수입차,

    또는 연식에 상관없이 발생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올 뉴 카니발’ 차주 박성규 씨(39·가명)는 지난달 13일 고압 세차 직후 문짝 내

    도장이 1cm가량 깨진 것을 확인하고,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이와 관련된 내용을 공유했다. 박 씨는 “공식 정비사업소 점검결과 도장이 떨어질 만한

    차량 결함은 없었다”며 “제작사에서는 고압 세차를 원인으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차량을 인도 받은 지 한 달 만에 문제가 됐다”며 “앞으로는 세차도

    마음대로 못하는 것 아니냐”고 하소연했다.

    2014년형 폴크스바겐 ‘골프 TDI’ 소유주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그는 “고압 세차 도중

    도장 위에 덧칠된 클리어 층이 벗겨졌다”며 “이렇게 어설프게 마감처리를 한 차량이

    어떻게 수입됐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호소했다.

    폴크스바겐 골프 7세대 차주가 고압 세차로 도장이 벗겨지는 피해를 입없다고
    해당 카페에 글을 올렸다. 사진출처=클럽g7 


    고압 세차는 솔을 이용하는 일반 자동세차와 달리 강력한 물줄기로 이물질을 없애기 때문에 흠집에 민감한 차주들이 즐겨 이용한다. 하지만 고압 세차기를 차량 표면에 가까이 대고 사용할 경우 도장이 충격을 견디지 못해 오히려 손상을 입는 경우도 상당했다. 실제로 각종 포털사이트에 ‘고압 세차 도장 피해’를 검색해보면 관련 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상황이 이런데도 자동차 제작사들은 차량 구입 시 함께 전달되는 안내 책자에 고압 세차로 인한 도장 손상 주의사항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취재진이 입수한 대부분의 국산차 매뉴얼의 세차 관리 카테고리를 보면

    ▲찬 물로 차체에 묻은 먼지를 씻는다

    ▲세제를 부드러운 브러시나 스폰지를 이용해 차량 윗부분에서 아래쪽으로 닦는다

    ▲도장면이 손상되지 않도록 씻어낸다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도장면이 손상된 부분은 부식의 원인이 되므로 보수용 페인트를 칠한다

    ▲고압 세차로 도어 실링부 및 위쪽 유리부를 통해 물이 실내로 유입되면

    전자기기 정상작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등 이외에 특별한 내용이 없다.

    이에 반해 일부 수입차는 고압 세차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노즐 압력이나 스프레이 거리에 특히 유의하라

    ▲고무 호스/씰과 같은 부드러운 부위에 스프레이 노즐을 너무 가까이 하지마라

    ▲물줄기가 하나로 나오거나 회전 분사되는 고압 노즐은 사용하지 말라는 등

    국산업체에 비해서는 상세히 안내했다.

    그나마 보증기간 내에는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지만 이후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통 업체들은 도장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것만 확인되면 자체 무상보증기간에 맞게 수리를 해주고 있다. 하지만 무상수리기간이 지났거나 도장이 세차 전 외부충격으로 이미 손상됐을 때에는 차주 스스로 해결해야한다.


    한국자동차품질연합 김종훈 대표는 “고압 세차 진행 시 기기를 차량에 너무 가까이 대면 도장이 파손될 수 있다”며 “반드시 일정 거리를 유지해 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는 “수입업체와 달리 국산업체들의 자동차 취급설명서에는 고압 세차에 대한 주의사항 설명이 부족하다”며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고압 세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압 세차 관련 내용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손끝에서 발끝까지.. 전신 근력운동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70)

    최근 실내에서 아이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필자의 경우, 몸이 뻐근해지면 틈틈이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풀고 있다. 그런데 저녁이 되면 몸살처럼 온몸이 으슬으슬 거리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 요가 수련을 자주 못해 몸에 근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짐작해본다. 몸의 일부 보다는 전체의 근력이 부실해진 탓일 것이다.

    추위에 맞서려면 몸 전체의 근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프지 않기 위해서도 근력은 필요하다. 체온이 1도 낮아질 때마다 면역력이 30%씩 낮아진다고 하니, 아프지 않기 위해서라도 몸에 열을 올려주는 전신 근력 운동은 필요하다. 필자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실내에서 하기 좋은 요가의 '플랭크 포즈'를 소개한다. '널빤지 자세'라고도 불리는 '플랭크 포즈'는 전신의 근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플랭크 포즈는 복부와 엉덩이, 허벅지의 힘을 중심으로 손끝에서 발끝까지 고루고루 힘을 실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자세는 엎드린 형태인데,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도록 몸 전체에 힘을 고르게 분산시켜야 하므로 전신의 힘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준비물 : 따뜻한 이부자리 or 매트

    Plank Pose(널빤지 자세)

    무릎은 골반너비로, 두 손은 어깨너비로 벌려 바닥에 놓고 테이블 포즈를 취한다. 양손은 손바닥과 손가락 끝이 모두 바닥에 밀착되게 한다. 고개는 숙여지지 않도록 어깨보다 살짝 위로 들어 바닥 위쪽을 바라본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복부를 조이고, 오른발 끝을 세워 뒤로 밀듯이 오른 다리를 쭉 펴준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복부를 조이고, 두 손으로 바닥을 누르면서 왼발 끝을 세워 뒤로 밀듯이 왼 다리를 쭉 펴준다. 두 다리 모두 펴지면 발바닥으로 벽을 밀어내듯이 강하게 뻗어낸다.

    (반복)

    엉덩이와 복부를 조인 채, 숨을 들이쉬면서 양 무릎을 굽혀 바닥에 살포시 내린다.

    숨을 내쉬면서, 허벅지를 천장을 향해 강하게 밀어내는 느낌으로 무릎을 편다.

    무릎을 굽혔다 펴기를 10번 반복한다.

    (자세유지)

    두 손은 바닥을, 두 발바닥은 뒷벽 쪽을 강하게 밀어내면서 온 몸을 강하게 뻗어낸다.

    이 자세 유지하면서 5회 이상 호흡한다.

    (마무리)

    천천히 무릎을 굽혀 내린다. 발등을 바닥에 두고 무릎과 두 발을 모아 아기자세로 휴식한다.

    FOCUS & TIP
    1. 두 다리를 뻗어내는 힘이 약하다면, 실제로 발바닥을 벽에 대고 밀어내면서 시행한다.
    2.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고개를 숙이면 가슴을 펴기 힘들 뿐만 아니라, 어깨와 손목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척추를 정수리 방향으로, 정수리를 앞쪽의 벽을 향해 뻗어내는 느낌으로 고개를 들어 바닥 위쪽에 시선을 둔다.
    3. 엉덩이를 과하게 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몸의 앞면과 뒷면이 모두 널빤지처럼 판판해지고 단단해지는 느낌으로 시행해본다.
    4. 몸의 중심이 단단해야 하는 가능한 자세이므로, 특히 엉덩이와 복부를 강하게 조이면서 시행해보자.

    글, 모델 / 대한사회교육원협회 요기니 요가 김현진
    사진 / 끌라르떼 스튜디오 황보병조
    의상 / 뮬라웨어
    헤어 / 헤어아티스트 고 은



    심장 건강법               

    ※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心臟 健康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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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호흡하고 트랜스지방 피하고
    심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들이 많이 있다
    이 모든 방법을 다 시도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에게 맞는 몇 가지라도 실천해보자
    심장을 향해 날아오는 총탄을 막는 방탄조끼처럼
    심장병을 방어할 수 있다
    건강 정보 사이트 '멘스 헬스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했다
    ◆ 호두를 먹어라
    혈관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맥박수를 측정하라
    슬리퍼를 찾기 전에 맥박부터 재보라 건강한
    사람은 맥박수가 분당 70이나 그 이하여야 한다
    맥박수가 일주일이나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점점 높아진다면 진단을 받는 게 좋다
    ◆ 오염된 공기를 피하라
    황사보다 무서운 집안 각종냄새나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호흡기 질환과 경동맥
    (목동맥)의 벽이 두꺼워져 심장마비 위험이 커진다
    안개낀 새벽엔 먼지 농도가 가장 심하기 때문에
    이때를 피하여 운동은 오후에 하는 게 좋다
    ◆ 손 악력 훈련을 하라
    연구결과 악력기로 하는 손 운동을 4주 정도만 해도
    혈압이 1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운동은 혈관 기능을 향상시키는
    전단 응력을 발생시킨다
    양손으로 2분씩 4번 정도 악력 운동을 하는 데
    매회 1분 정도 휴식을 하면 된다
    ◆ 달걀을 믿고 먹어라
    달걀을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증가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연구에 따르면 달걀 섭취와 심장동맥이 더
    맑아지는 것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른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E와 B12
    엽산 덕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단 달걀은 칼로리가 높으니
    하루 4개 이상 먹어서는 안 된다
    ◆ 심호흡을 하라
    잠시 일을 중단하거나 등산 중
    여러번 오랫동안 심호흡을 해보라
    30초 동안 6번 심호흡을 하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1분 안에
    수축기 혈압을 4㎜Hg 낮출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심호흡을 꾸준히 하면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트랜스지방을 피하라
    미국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트랜스지방
    섭취를 1%만 줄여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칼륨을 좋아하라
    매일 칼륨 1000㎎을 더 섭취하면 수축기
    혈압을 감소시킬 수 있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 아침을 반드시 먹어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건너뛰는 사람은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침을 안 먹으면 혈당이 오르내리고
    혈액 속 중성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 긍정적으로 살아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밝은 인생관을 가지면 심장병 위험을
    반이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스트레스와 염증을 차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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