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 인도시 유머 모음


1) 장인어른 빽으로-

목사님이 노방에서 전도를 하시는데 " 예수 믿고 천국에 가십시오" 하였더니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교회에 나기지 않아도 장인어른 빽으로 천국에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사님은 그 사람의 말이 하도 엉뚱해서 의아한 눈빛으로 그에게 물었다 아니,

장인어른이 누구시길래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그러자 그는 내 아내가 매일 집에서 기도를 할 때마다

" 하나님 아버지 ! " 하나님 아버지 ! 라고 기도를 하니 저는 장인어른 빽으로 천국에 갈 수가 있지요............


2) 교인의 종류

감투 교인 - 교회 감투를 안주면 교회에 안나오는 교인

인력거 교인 - 심방을 가서 끌어내야만 겨우 교회에 오는 교인

핑계 교인 - 이렇게 저렇게 항상 핑계하며 잘 빠지는 교인

오락 교인 - 친목회, 운동경기, 야유회 때문에 교회를 다니는 교인

시험 채점관 교인 - 설교 비평과 남의 험잡기에 우수한 교인

유람선 교인 - 이 교회 저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교인

묵상 교인 - 예배를 시작하면 조는 교인

국회의원 교인 - 한 가정에서 대표로 혼자 나오는 교인

가시 교인 - 교회의 가시 노릇이나 하는 파괴적인 교인

장례위원 교인 - 부모의 장례식 예비를 위해서 나오는 교인


3) "네, 우선 죽어야 합니다!!!"

안식일 아침 예배시간에 목사님이 설교를 하다가 물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천국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그러자 한 어린이가 손을 번쩍 들고 하는 말,

"네, 우선 죽어야 합니다!!!"


4) "엄마, TV 가이드 가져왔어요!"

독실한 여성도 한 사람이 목사님께 방문을 부탁했다.

방문오신 목사님께서 "괴로울 땐 항상 성경을 펴보세요. 성경말씀이 도움이 될 겁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여성도는 옆방에 놀고 있던 딸에게 보라는 듯이 큰소리로 말했다.

"얘야, 엄마가 주야로 읽는 그 책 좀 가져오너라!"

그러자. 딸이 책 한 권을 가지고 와서 말했다.

"엄마, TV 가이드 가져왔어요!"


5) 찬송가 유머

소방서에서 싫어하는 찬송 - '산마다 불이 탄다'(311장)

해양경비대 주제가 - '물건너 생명줄 던지어라' (258장)

서예가들의 주제가 -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404장)

목욕탕 주인들이 좋아하는 찬송 -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215장)

학생들이 불러야 할 찬송 - '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421장)

몽유병 환자들이 좋아하는 찬송 - '나 어느날 꿈 속을 헤매며' (84장)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의 눈물의 고백찬송 - '힘써도 못하네' (343장)

컨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찬송 - '너 시험을 당해 범죄치 말고' (395장)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애송찬송 -시험이 닥쳐와도 나 염려 없겠네'(476장)

' 돼지꿈 자주 꾸고 로또 대박을 노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찬송 -

 '주여 지난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542장)

산악회원들의 애송찬송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502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543장)

아내들에게 사족을 못쓰는 공처가 남편들의 애환찬송 -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511장)

도둑들이 귀 기울인 찬송 - '동방박사 세사람 귀한예물 가지고 ' 산을 넘고 물을 건너' (116장)

며느리들이 좋아하는 찬송은 -'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시어미) 오나 겁없네' (359장)

조명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 - '온 세상이 어두워 캄캄하나'(95장)


6) 한국 사람

미국사람이 한국 사람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담이 어느 민족이었는지 아십니까?

글쎄요 잘 모르지만 선악과를 먹는 것을 보아 한국 사람은 분명 아닐 것입니다.

왜요?

한국 사람이었다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뱀을 잡아먹었을 것입니다.


7) 예배 끝나는대로 바로 하늘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어떤 목사님께서는, 예배 때 마다 핸드폰소리 때문에 항상 잔소리를 해 대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설교을 한창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또...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 아무도 받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신자 모두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은 바로 목사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으신 것 입니다.

목사님의 그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

핸드폰 폴더를 열고, 목사님 왈...

"아~하나님이세요? 제가 지금 예배중이거든요.. 예배 끝나는 대로 바로 하늘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 예배시간엔 반드시 휴대폰을 꺼주세요


8) 자동차 속도에 알맞은 찬송가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올리려면 그에 어울리는 찬송가를 틀어 놓는 것이좋다

120 (KM/h)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462)

130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303)

140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474)

150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170이상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327)


9) 교회 내 난치병 6가지

(1) 습관성 주보 탐닉증 : 설교가 시작되면 주보를 뒤적이며 어쩌다 낸 헌금 때문에 명단에서 자기 이름을 찾는 증상

(2) 습관성 찬송 추월증 : 찬송 중 망상의 나래를 펴고 해매는 증상

(3) 습관성 예배 지각증 : 예배에 5분씩 늦게 나오는 증상

(4) 습관성 안면 철판증 : 성가 연습 없이 성가대 가운을 입는 증상

(5) 습관성 제발 저림증 : 찔리는 설교를 들으면 나를 씹는군 하는 증상

(6) 만사 삐딱증 : 모든 일을 삐딱히게 받아들이는 증상


10) 노아홍수

예배후 폐회 기도때, 기도를 길게 하기로 이름난 장로님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장로님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거창하게 줄줄줄줄,,, 1시간를 끝내고 눈을 떠보니

목사님만 남고 교인은 한 사람도 없었다

목사님 어찌된 일입니까?

아 예! 노아 홍수 때 다 떠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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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 배경 감성 이미지

   

      

















































































































이야기 유머 네 가지



유머1 : 형사와 도둑의 대화

"이봐! 직업이 뭐야?"
"빈부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 없나?"
"세상에 믿을 놈이 있어야지요."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그거야 또 훔쳐오면 되죠."



"도둑은 휴가도 안가나?"
"잡히는 날이 휴가죠."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귀금속 이동센터 운영."

"가장 슬펐던 일은?"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죠."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 하던가?"
"본전에 팔았다고 하데요."



"형을 살고 나오면 뭘 하겠나?"
"형도둑본전에 씨는 배운게 도둑질이란 말도 모르셔?"

"아이 교육은 어떻게 시키려나?"
"우선 바늘 훔치는 법부터 가르쳐야죠."

"자네 '임 꺽정' 을 아는가?"
"도망간 년을 왜 걱정합니까?"



"가장 인상 깊었던 도둑질은?"
"고급 공무원 집이었는데 물방울 다이야 훔쳐
도망가다가 경찰한테 잡혀 그 집으로 끌려 왔는데
주인놈이 당황하여 '그건 내가 준 것이요'
라고 둘러 대드군요 정말 장발장 생각나데요
물론 나는 사뿐히 풀려났지요!"

"자네 솔직해서 감형되도록 좋게 조서 쓰겠네."
"감사합니다!
제가 훔친 것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유머2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 ?

어느 부흥 집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도중에 질문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 입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어디일까요?"
성도들이 머뭇거리자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그 곳은 '사랑해' 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항상
따뜻한 바다와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길 원합니다."



감동적인 집회가 끝나고...
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 듣는 것이
소원인 어느 여집사가 집으로 빨리 달려가

남편에게 온갖 애교를 다 부리면서
목사님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여보, 내가 문제를 낼테니 한번 맞춰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 랍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남편이 머뭇거리며 답을 못하자
온갖 애교 섞인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힌트를 주었습니다.

"이럴 때 당신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잖아!"
그러자, 남편이 의미 심장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며 자신있게 아내에게 하는 말,,,

"열~~바다!!"



유머3 : 착한 어린이는?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날마다 회초리로 다스리기도 어려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 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이가 말했다.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유머4 : 악처가 철학자 남편을 만든다?

세계 4대 성인중의 한 사람인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아내는
행패가 대단히 심해서 악처라고 세상에 이름이 높았었다.

어느 날 그녀는 책을 읽고 있는 소크라테스에게 심한 욕설을
한참 동안이나 퍼붓다가

물이 가득 찬 물통을 들고 들어와
"이 못난 영감쟁이야...물벼락이나 한번 맞아봐라.." 하면서
소크라테스의 머리 위에다 물을 쏟아 부었다.



그제야 소크라테스는 책에서 눈을 떼며 털털한 웃음으로
심술궂은 아내와 맞싸우지 않고 유머로써 웃어 넘겼다.

이때 제자들이 몰려와서
남자는 꼭 결혼을 해야 하느냐고 묻자 이렇게 설명해주었다.

"결혼은 반드시 해야지. 좋은 아내를 얻으면 행복할 것이고,
나쁜 아내를 얻으면 철학자가 될 테니까...

훌륭한 수부는 바다에서
사나운 파도와 싸워보아야 하는 것이고,

또 훌륭한 기수는 성질이 사나운 말을 택하는 법이니,  
사나운 말을 잘 달래가며 탈수 있는 기수라면  
다른 어떤 말 이라도 다 잘 탈수 있듯이

나 역시 성질 나쁜 아내를 잘 달랠 수 있다면
다른 어떤 사람이라도 훌륭하게 상대할 수가 있을 것 아니겠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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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그리스도인의 삶/골 3:1-4 

골로새서 3:1-4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오늘 읽어 드린 골로새서 말씀에 보면,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라고 하였습니다.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해야 할 이유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을 통 해 우리도 부활하였음을 뜻합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우리의 부활은 이 다음에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이루어진 일임을 이 말씀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처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가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육체적 부활은 예수님의 재림 때로 미루어지고, 단지 우리의 영혼이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된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부활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그리고 하나님과 원수로 살던 상태에서, 이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하나님과 사귐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을 뜻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회복하게 되었다는 의미에서 우리는 이미 부활을 소유하고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있던 때의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화된 후의 삶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체험으로 이루어야 할 부활

우리의 부활은 실제로 우리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순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서 은혜로 주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오늘 부활하였다고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아무 것도 변화된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죽지 않았고, 따라서 실제로 다시 살지도 않은 것입니다. 이런 사실 때문에 오늘 우리가 부활하였다는 것을 잘 믿지 않고 이 다음 그리스도의 재림 때 이루어질 부활에만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주일에 말씀 드린 것처럼, 이스라엘 자손들이 홍해를 건너기 전과 건넌 후의 삶이 완전히 다른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전의 삶과 그 이후 의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우선 막혀 있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아무 공로도 없는 우리를 무조건 받아 주시고 무조건 그의 자녀로 삼아 주 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의 삶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 편에서도 부활에 따른 변화를 이룩해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지난날에 대하여 죽어야 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살아나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거저 주신 부활의 은총을 나의 삶으로 경험해야 할 책임이 내게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선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은혜로 주셨지만, 거기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요구하고 계시며,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홍해를 건너 광야 생활 40년을 지낸 것은 이집트에서 몸에 밴 노예 근성을 죽여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따라 거룩한 백성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예수를 믿고 이 땅에 사는 남은 날들은 바로 광야 40년과 같은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부활의 생명 에 합당한 변화를 이룩해야할 기간입니다. 회개하지 않은 우리의 육체적 죽음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는 이 다음에 악한 부활로 나타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회개하면서 나의 모든 죄에 대하여 죽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의 육체의 죽음 후 에 선한 부활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지금입니다. 오늘 내가 죽고 오늘 내가 다시 사는 경험이 중요한 것입니다.


위엣 것을 찾으라

오늘 말씀에 보면 위엣 것과 땅엣 것이 대조되어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 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기 때문에 그 목표를 과거와 달리 '위엣 것'에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위엣 것은 곧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계를 뜻합니다. 그 법, 그 질서, 거기에 따른 평화와 기쁨, 사랑과 섬김을 뜻하는 것입니다. 3장 12절에서 17절까지의 말씀이 바로 위엣 것을 추구한 삶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3:12,14)

이 외에도 평화와 감사와 찬양이 부활한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 있어야 할 것이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와 같이 위에 있는 것들을 계속 생각하고 찾아야 할 사명과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였 기 때문입니다.

이런 위에 있는 것들은 우리가 쉽게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 리는 땅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땅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에게 이런 위에 있 는 이상들은 너무 멀고 너무 이상적이며 너무 힘든 것으로 생각될 수밖에 없습니 다. 이집트에 살던 이스라엘 자손들이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계약을 맺고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을 때, 그 율법이 요구하는 생활은 너무 이상적이어서 그들이 지키기에 는 너무 힘든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계속 이스라엘로 하여금 그 율법을 따라 살도록 몰아 부치셨던 것입니다.

부활한 그리스도인들은 진실해야 하며, 거룩해야 하며, 성결해야 하며, 섬길 줄 알아야 하며, 자기를 희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들이 비록 우리가 도달하기에는 너무 이상적인 것들이라 할지라도 계속해서 그것들을 생각하며 거기에 도달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은총으로 주어진 부활의 삶을 충실하게 채워가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힘들다고 포기해서도 안되 며,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해서 다시 현실 즉 땅엣 것으로 돌아가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광야 생활이 힘들고 고달프다고 생각한 일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로 다시 돌아가려 하였지만, 그것은 하나님이 철저하게 금하신 사항이었습니다. 아무리 부활의 삶이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우리는 결코 죽음의 지배 밑으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부활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오직 앞으로 나갈 길만이 허락된 것입니다. 되든지 안 되든지 부지런히 위에 있는 영적인 덕목들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길만이 우리가 갈 길인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죽어라

우리가 진정으로 부활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변화된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죽으신 것처럼 우리도 죄에 대하여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고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죄에 서 자유함을 얻었지만, 그러나 실제로 우리 속에는 아직 죄의 잔재(殘在)들이 그대 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죄 때문에 우리가 형벌을 받지는 않지만, 그러나 그것들은 청소해 내야 할 더러운 것들입니다. 골로새서 3장에는 이런 것들을 다음 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3:5)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3:8)

악한 욕망과 탐욕을 죽이고 부끄러운 말을 버리는 일이 바로 우리가 죽음을 경 험하는 일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들은 거의 본능적인 것으로 우리 속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버리는 일은 곧 죽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 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길입니다. 사도 바울도 빌립보서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 3:10-11)

바울은 이미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그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다고 하면서 자신은 어떻게 하든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아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더불어 우리의 죄가 소멸되었고, 그의 부활과 함께 우리가 살아났지만, 이제 실제로 자기의 삶 속에서 그 죽음을 체험하고 그 부활에 이르겠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부활의 생명에 실제로 일치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바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기 때문에 죽기 이전에 가졌던 탐욕과 온갖 거짓들은 우리와 상관이 없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을 계속해서 청 소해 내야 하는 것입니다. 한옥에 살던 사람이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갈 때 대부분 옛날 것은 다 버리고 새 것들을 모두 장만합니다. 장도 책상도 바꾸고 응접 세트도 바꿉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와 함께 다시 사는 것은 새 아파트로 이사하는 것과 같아서 옛 것들을 다시 끌고 새집으로 가서는 안 되고 그것들은 다 버리고 새 집에 맞는 새로운 것들을 갖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적 삶에서 하나님 중심적 삶으로

특히 우리가 버려야 할 옛것은 바로 자기 중심적인 삶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만 족과 욕심을 위해서 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정으로 자기를 위한 삶이 되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탐욕에 눈이 어두워지면 결국 그 사람은 마침내 파멸에 이를 수밖에 없게 됩니다. 나를 위한다고 생각하는 자기 중심적인 삶이 결국은 자기를 파멸에 빠지게 만들고 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음을 받아서 함께 살아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피조세계와 함께, 그리고 모든 사람과 함께 살도록 지음을 받았는데, 사람들이 자기 중심적인 삶에 빠져 버리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피조세계와 단절되며, 다른 사람들을 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인간은 멸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공동체를 파괴하는 이기심은 큰 죄악입니다. 분열을 조장하고 지역감정을 부추기며, 이념을 내세워 민족을 분열시키는 일들은 모두 죄 악입니다. 전직 대통령이 주책없이 나다니며, 지역 감정이나 부추기고 있는 것은 규탄 받아 마땅한 죄악입니다.

우리는 이런 자기 중심적인 생각과 삶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중심의 삶, 즉 공동체 중심의 생각과 삶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골로새서 3장 3절에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미 죽었다는 말은 이런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떠났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는 것은,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변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는 말은 우리의 생명이 신비스럽게 하나님의 생명줄과 연결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이제는 더 이상 우리가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자기 중심적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돌아가면,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보호하시고 그의 충만함에서 우리의 생명을 충만하게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건강한 삶을 이루게 되며, 동시에 공동체적인 삶의 행복을 맛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 (마 16:25)이라고 하신 말씀의 뜻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중심의 삶, 공동체 중심의 삶으로 변화될 때 우리는 진정한 부활을 체험하는 것이며, 마지막 날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스럽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3:4)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곧 하나님과 만물이 통일이 되어 완전히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될 때를 뜻합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살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제거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 나님 중심적인 삶, 공동체 중심의 삶으로 부활한 사람들만이 그 영광스러운 나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땅엣 것 즉 자기 중심적인 탐욕을 버리고, 위엣 것 즉 하나님 중심의 삶을 찾은 사람들이 바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민족과 사회를 볼 때, 우리는 아직도 너무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 삶에 묻혀 살고 있습니다. 지역 갈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교회들은 교파 분쟁을 극복하고 일치를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으며, 사회 각 계층간에 조화와 협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게 되면, 우리는 영광스럽게 오시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스럽게 나타나지 못하고 오히려 부끄러운 모습으로 그 앞에 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땅에 부활의 복음이 필요한 까닭입니다. 이 땅의 사람들, 정치인, 경제인, 학자, 종교인 할 것 없이 모두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서 저들 속에 자리 잡았던 이기적인 탐욕이 죽어버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공동체 중심의 삶으로 변화되도록 이 부활 의 복음을 전하여야 하겠습니다. 말이 아닌 우리의 변화된 삶을 통해 이 땅에 부활 의 푸는 계절이 오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부활의 은총을 여러분의 삶 속에서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욕심과 탐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십시오.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위에 있는 영적인 덕목들로 여러분의 생명을 풍성하게 채우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처럼 어떻게 해서든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여 마침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속에 있던 자기 중심적 욕심들을 다 버리고 이 제는 섬김과 희생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 중심의 삶,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나가시 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부활한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여러분의 가정이 아름다운 공동체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사랑의 공동체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한국 교회 전체 그리고 세계 교회와의 연대를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이끌어 내며, 피조세계 전 체와의 조화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제 부활한 그리스도인으로 그 부활의 삶에 합당한 생각과 삶을 위해 노력해 가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은혜목회정보

 


자동차 와이퍼 소음,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비 오는 날 와이퍼를 작동했는데 평소 매끄럽게 움직이던 와이퍼에서 나는 '드드득'소리.

소리가 나는 이유는 와이퍼와 유리가 맞닿은 면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와이퍼 소음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래 3가지 점검으로 해결해 보세요!


1. 앞 유리 유막 제거

유막은 공기 중의 배기가스, 아스팔트 기름때, 곤충 사체 등이 앞 유리에 쌓여 생기는 기름막입니다.

젖은 수건으로 앞 유리를 문지른 후 내부가 보이지 않을 만큼 불투명하다면 유막이 많이 쌓였다는

뜻인데요. 와이퍼 작동 시 소음이 난다면 앞 유리에 유막이 생긴 건 아닌지 확인하고 제거해야 합니다.

유막은 시중의 연마제 또는 유막 제거제 등으로 제거할 수도 있지만 꼼꼼한 작업이 수반되지 않으면

오히려 차를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전문 디테일링 샵에 차를 맡겨 유막 제거 시공을 받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2.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앞 유리와 맞닿아 있는 와이퍼 블레이드(고무)를 오래도록 교체하지 않았다면, 고무가 손상되어

드드득 소리를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와이퍼 작동 시에 소리가 난다면 와이퍼 블레이드 고무의 손상이 없는지 확인 후 교체해

주세요! 소리가 나지 않더라도 와이퍼 블레이드는 최소 1년에 1회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와이퍼 블레이드의 교체주기는 거리 기준 5,000~8,000km마다, 시간 기준

6개월 ~ 1년마다입니다. 운전 환경, 와이퍼 종류에 따라 주기는 다를 수 있으며 내 차

매뉴얼을 살펴보시면 더 정확하게 내 차의 와이퍼 교체주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와이퍼 각도 조절

유막 제거와 와이퍼 블레이드까지 교체했는데 소리가 난다면? 와이퍼 자체가 틀어졌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와이퍼 암 자체가 휘어서 유리와 수평이 맞지 않으면 드드득 소리가 나고 잘

닦이지 않을 수 있는데요.


만약 와이퍼를 점검해 봤는데 휘어 있다면, 와이퍼를 세운 후 잡고 조금씩 휘어서

수평을 맞춰보세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는 와이퍼 소리의 원인입니다.


'무덤의 섬' 만드는 뉴욕의 눈물

포로수용소, 정신병동, 노숙인 쉼터 등 기피시설이 들어섰던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 북동쪽의 하트섬.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번 주 초 하트섬을 시신 매장 장소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프레디 골드스타인 뉴욕시장 대변인은 "하트섬은 수십 년간 무연고 시신을 묻는 데 이용됐다"며

 "앞으로 이 기준에 맞는 코로나19 사망자들이 이 섬에 묻힐 것"이라고 말했다.

      
무연고시신 묻히던 하트섬.. 코로나 사망자 폭증에 집단매장
美 사망자 하루만에 1900명 늘어.. 스페인 넘어서 伊이어 2위로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하트섬에서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이들의 시신이 담긴 나무관을 거대한 매장 터에 묻고 있다. 뉴욕시는 최근 코로나19로 평소의 두세 배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하자 하트섬의 무연고 공동묘지와 공원 등에 시신을 매장하기 시작했다. 뉴욕=AP 뉴시스
포로수용소, 정신병동, 노숙인 쉼터 등 기피시설이 들어섰던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 북동쪽의 하트섬. 길이 1.6km, 폭 530m의 이 외딴섬은 150년간 무연고 시신을 안치하는 묘지로 사용돼 왔다. 이 섬이 최근 뉴욕시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참상을 알리는 상징적인 현장이 됐다. 뉴욕포스트는 9일(현지 시간) “뉴욕시가 하트섬의 무연고 묘지에 코로나19 희생자들을 매장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신문이 공개한 사진 속 현장은 참혹하다. 흰색 방호복과 마스크로 무장한 작업자 10여 명이 40여 개의 소나무관을 층층이 쌓아 묻고 있다. 관 위에는 펜으로 쓴 이름이 적혀 있다.

평소에는 인근 라이커스 아일랜드 교도소의 재소자들이 이 섬에서 일주일에 약 25구의 무연고 시신을 매장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재소자 대신 민간 계약업자들이 시신 매장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욕시 교정국에 따르면 시신 매장 횟수도 주 5일, 하루 20구씩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 전체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만에 1900명 증가하면서 1만6697명으로 집계돼 스페인(1만5547명)을 넘어섰다. 세계에서 이탈리아(1만8279명) 다음으로 사망자가 많다.

뉴욕주는 미국 내에서 코로나19의 피해가 가장 심하다. 4, 5일 신규 사망자가 600명 선을 밑돌면서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기대감이 나왔지만 사망자 수는 다시 증가하고 있다. 8일에는 하루 최다인 799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7067명으로 늘어났다.

뉴욕시의 누적 확진자는 8만7725명, 사망자는 4778명에 이른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전 뉴욕시의 하루 평균 사망자는 158명이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9·11(테러) 때 2753명의 생명을 잃었는데 이번 위기에서는 7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며 비통해했다.

평소의 2, 3배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뉴욕에서는 시신 안치 시설이 부족해 비상이 걸렸다. 우선 뉴욕시는 1단계로 병원에 4000구의 시신을 안치할 수 있는 40대의 냉동 트럭을 배치했다. 이어 하트섬 등 공동묘지나 공원 등에 시신을 매장하는 2단계 대책에 착수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번 주 초 하트섬을 시신 매장 장소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프레디 골드스타인 뉴욕시장 대변인은 “하트섬은 수십 년간 무연고 시신을 묻는 데 이용됐다”며 “앞으로 이 기준에 맞는 코로나19 사망자들이 이 섬에 묻힐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슨 커스틴 뉴욕시 교정당국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에 “만약을 대비해 매장 터 두 개를 새로 팠다”고 했다.


제2의 심장 `발` 건강하게 관리하자

                 

 

 

 

헬스조선 | 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발 건강이 전신 건강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루 종일 전신을 지탱하느라 피곤한 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발이 심하게 부었다면

발목과 무릎 뒤, 허벅지가 시작되는 지점의 림프절을

 

가볍게 주무르면 혈액순환과 림프액의 흐름이 원활해져 발

의 부기가 완화된다. 또한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사용해

 

 

 

발을 씻고 발이 조이지 않도록 공간이 있는 신을 신는다.
규칙적으로 발을 마사지하며 부기를 해소한다.

발이 차갑다면

여름철 특히 발이 차갑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

 

족욕으로 발의 발한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반복해서 발을 담근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말초혈관이 자극받아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이다.

 

38~40℃의 따뜻한 물에서 5~10분 발을 담갔다가 15~18℃의 찬물에

 

1분 정도 담그는 과정을 3~4회 반복한다.

 

차가운 물에서 족욕을 끝내는 것이 좋다.

 

 

 

심장이 약하거나 혈압에 이상이 있으면 피한다.

 


발이 후끈거리고 땀이 많이 난다면

맨발보다는 땀을 흡수할 수 있는 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신발은 가급적이면 가죽 같이 부드러운 소재의 제품을 신는다.

 

통풍이 쉽도록 샌들을 신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무좀 환자는 운동화가 좋다.

 

무좀은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으면 통풍이 잘 돼 좋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나쁘다. 발이 직접 외부에 노출돼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신발 사이즈는 발에 꽉 끼지 않도록 넉넉하게 신는다.

 

또한 3일마다 바꿔 신는 것이 좋다.
땀으로 눅눅해진 신발은 무좀을 일으킬 수 있다.

 

가급적 같은 신발은 3일 이상 신지 않고,

 

신었던 신발은 습기 제거를 위해 신문지를 구겨 넣어 보관한다.


발에서 냄새가 난다면

 

 


 녹차를 진하게 우려낸 물에 발을 담그면

 

살균작용이 있어서 발 냄새는 물론 무좀에도 효과적이다.

 

 

 

 

 

혹은, 소독효과가 강한 소금이나 모과 잎,

 

모과 뿌리를 달인 물로 씻어도 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발가락 사이사이에

 

30분 정도 붙여두면 도움이 된다.
 

- Copyrights 헬스조선

 

발바닥으로 보는 건강첵크

◈ 발이 부어 손가락으로 누른 자리가
오래 남아 있으면 신장병이다.

◈ 발바닥 무늬가 유별나게 뚜렷하게
나타나면 정신우울증이다.

◈ 발가락이 팽팽하게 붓고 그 부기가
발등.다리.무릎으로 펴지면 심장병이다.

◈ 엄지발가락 바닥피부에 그물무늬가 나타나면 월경부조.
식용감퇴와 같은 성선내분비 실조다.

◈ 발바닥 피부가 올록 볼록하면 약물과용이다.

◈ 둘째 셋째 발가락의 관절이 굽어
올라가면 위장의 질병이다.

◈ 발톱에 세로로 줄무늬가 나타나면
과로신체기능 저하다.

◈ 드러누운 상태에서 발끝이 몸 쪽으로
당겨지지 않으면 폐기종이다.

◈ 똑바로 옆드린 자세에서 양 발의 발끝이
안쪽을향해 마주하면 정상이다.

◈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 발의 발끝이
대칭으로 바깥을 향하면 도환이다.

◈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발만 발끝이 지나치게 바같으로
돌아가있으면 겨드랑이 임파선 종창이다.

◈ 신발 밑창이 엄지 발가락쪽이 먼저 닳으면 간장병이다.

◈ 신발 뒷꿈치 안쪽이 먼저 닳으면 수뇨관 방광벽이 병이다.

◈ 똑바로 옆드린 자세에서 오른발의 발끝이 안쪽으로
향했는데 왼발이 바로 세워져 있으면 감기.위병.
여자는 월경통이다.

 

건조한 발관리 방법

 1단계- 발 세척

 

구두는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우므로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발 건강의 기본이다.

 

매일 발을 씻을 때에는 발을 따뜻한 물에 적신 후 비누를
충분히 거품을 내어 발목부터 발가락까지 골고루 씻어주어야 한다.

 

깨끗이 씻은 발에 물기가 남으면 무좀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므로 드라이어의 찬바람을 이용해

발가락 사이 사이에 있는 물기까지 말끔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

 

 

 

 

# 2 단계- 각질제거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발바닥은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기 쉽다

. 이럴 때 대부분 발을 물에불려 각질을 제거하려고 하지만
물에불은 부분의 각질만 제거되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각질이 마른 상태에서 하얗게 일어난
부분에 피부 전용 버퍼를 대고 가볍게 여러 번 문질러 갈아내는 것이다.

 

 

# 3단계- 족욕

 

하루종일 구두에 시달린 발의 피로를 푸는 데는 족욕이 효과적이다.

잠에 들기 전에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무릎 아래 부위를
담그고 20∼30분 가량 발을 움직이거나 발바닥을 손으로 주물러주는 방법이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하루 종일 쌓였던 발 부위의피로가 풀리고 더불어 숙면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물에 장밋잎, 녹차가루, 꿀 등 천연 재료나 아로마 오일을 넣어주면 효과가 증대된다.

# 4단계- 발 마사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갔다가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각질도 효과적으로 제거되고

굳은살도 예방할 수 있다.


발바닥은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발바닥 한가운데를 강약의 리듬에 따라

 아래위로 어루만지듯 문지르고, 발 뒤꿈치는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아킬레스건을 잡고 복사뼈 아래쪽부터

장딴지 방향으로문지른다.

 

 발가락은 발가락과 손가락을 깍지 끼어 발가락 사이를 꽉 쥐듯이

문질러 주고, 손가락이 깊이 들어가지 않을 때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마사지를 해준다.

#5단계_발냄새 제거

 

족욕이나 발 마사지 시 맥주에 10~20분 정도 발을 담궈 놓으면
냄새제거에 효과를 볼 수있다.

 

또한 물에 발은 담근 후
식초를 몇방을 떨으트리는 것도 좋은 방법!!

 

신발은 여러켤레로 번갈아 신고,발을 깨끗이 닦아
냄새가 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하며 에코후레쉬
신발냄새제거제를 뿌리면 도움이 된다



혀의 창조적 능력을 사용하라

            

혀의 창조적 능력을 사용하라

1장: 긍정적인 기도의 능력
2장: 우리 안에 있는 창조적 능력
3장: 말씀의 치유 능력
4장: 말을 항상 조심하라
5장: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고백할 것
6장: 사망과 생명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혀의 능력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찰스 캡스의 <혀의 창조적 능력을 사용하라>, 원 제목은 <The tongue, a creative force>입니다. 이 책은 미국에서도 8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저자인 찰스 캡스는 한때 거액의 합작 사업에 투자하였지만, 사업이 잘못 되어 전 재산을 모두 날려버리게 됩니다. 그는 사업에 실패한 후 너무나 낙심하여 믿음도 버리고 부정적인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그가 다시 사업을 회복하고 승리의 삶을 살게 되기까지 혀의 창조적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였는지를 생생하게 간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응답받는 믿음의 원리를 깨닫고, 혀의 창조적 능력을 삶에 적용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장: 긍정적인 기도의 능력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서 잉태된 다음에, 입으로 고백하게 되면 그 말씀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발휘하는 영적인 힘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좀 더 효과적으로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 때문에 우리는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자신이 내뱉은 말에 자기 자신이 포로로 되어버린 그리스도인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혀를 가지고 스스로를 실패자로 만드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기도를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기도한대로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자세로 기도를 해야 할까요?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되었고, 바울은 자신의 입술을 통하여 이 능력을 담대히 선포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의지하고, 그 말씀을 따라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담대히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주님, 제가 기도를 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마귀에게 패배한 것 같습니다" 라고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고 말씀하고 계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응답받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문제를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응답을 바라보고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로, 보이는 것을 의지하지 말고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기도는 응답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기도가 없이도 역사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믿음을 나타내는 수단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그 믿음을 표현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을 다스려야 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 즉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영적인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신구약 성경만화 시리즈 11편 민수기 (1. 고난의 광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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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우벤 ― 물의 끓음같은 자
1. 인적 사항
⑴ 야곱의 첫째 아들이며 레아의 장남. ⑵ 밧담 아람 출생.
⑶ '르루벤'은 '보라 아들이라'란 뜻. ⑷ 르우벤 지파의 시조.
2. 생애 주요 사건
르우벤은 장자이면서도 장자권을 잃은 자로서, 에덴 동편의 강국 틈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은 르우벤 지파의 시조이기도 하다.
⑴ 동생을 아낀 장남
① 밧단 아람에서 레아와 야곱의 장남으로 출생(창 29:31,32).
② 서모 빌하와 통간하여 생득권을 상실(창 35:22;대상5:1).
③ 요셉의 목숨을 살려주도록 함(창 42:22).
④ 하녹, 발루, 헤스론, 갈미의 아비가 됨(창 46:9).
⑵ 르우벤 지파
① 광야에서 계수된 르우벤 자손의 수는 46,500명 이었다(민1:21).
② 사막 행렬시 레위지파를 따라 제2분단을 인도하였다(민 10:18)
③ 장자의 생득권을 잃은 탓으로 유다 지파가 전체를 지도하였다(민 2:9).
④ 갓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요단 동편을 요구함(민 32:1-5).
⑤ 요단 서편을 점령할 때까지 함께 전쟁에 일한다는 조건으로 허락받음(민 32:6-32).
⑥ 약속대로 요단 동편을 기업으로 받음(수13:8-21).
⑦ 요단 서편에 단을 쌓아 분쟁을 일으킴(수22:10-34).
⑧ 이스라엘 지파가 가나안 다섯 왕과 싸울 때 전쟁에 가담하지 않음(삿 5:15,16).
⑨ 베냐민 지파와 다른 지파 사이의 분쟁에도 포함되지 않음(삿 20:10;21:5).
3. 성품
⑴ 불안정한 성격. ⑵ 서모와 통간함. ⑶ 이기적인 성격.
4. 주요 업적
⑴ 12지파의 하나.
⑵ 동생 요셉을 죽이려는 음모에 가담하였다가 요셉을 빈 웅덩이에 가두어 두자고 제의를 함(창 37:21,22).
⑶ 요셉이 익명으로 애굽에 온 그의 형들을 문책하였을 때 르우벤은 동생들에게 왕년에 그가 요셉을 해치지 말자고 권유했던 사실을 상기시켰다(창 42:22).
⑷ 곡식 구하기 위해 두 번째 여행에서 그가 애굽으로 데려가기를 원하였던 베냐민의 안전을 보호하겠다는 보증으로서 자신의 아들을 야곱에게 맡겼다(창 42:37).
5. 평가 및 교훈
⑴ 르우벤의 불안정한 성격 곧 끓는 물같은 성격은 한가지를 끝까지 해내지 못한다.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창 49:4). 그 성격으로 인해 장자의 권리마저 잃은 그는 신약의 베드로와 같이 흥분하기 쉬운 사람인 것 같다. 이에 우리의 타고난 성정이 지나치지 않도록 조절하여 온전히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다(갈 5:16).
⑵ 갓 지파나 므낫세 반 지파와 같이 트우벤 지파도 그 이기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애굽을 탈출한 동민족간에 자신의 편리와 이익을 위해 안주하고자 하는 태도는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근원이 된다. 하나로 뭉쳐야 할 순간에 자신의 이해를 계산하는 것은 기독교를 떠나 도덕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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