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꽃꽂이-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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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두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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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 몸에 좋은 이유
▒ 1. 부작용 없는 비만 해결사 청국장에는 비타민 B1·B2·B6·B12 등의 비타민과 칼슘, 포타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데 이러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도움으로 인체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비만을 막아준다 레시틴과 사포닌도 과도한 지방을 흡수하여 배출한다 ▒ 2. 암을 막는 탁월한 항암식품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 이 물질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포닌 또한 암 예방에 큰 역할을 하며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 항암물질도 들어 있다 ▒ 3. 뇌졸중(중풍) 치료 예방제 청국장에 들어 있는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탁월하므로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에 최선책이 될 수 있다 ▒ 4. 치매를 막아주는 건뇌(建腦)식품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이 분해되면 콜린이란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콜린이 치매 환자에게 부족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5. 당뇨병을 다스리는 천연 인슐린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나도록 돕고 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인슐린이 부족한 당뇨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 6. 고혈압을 다스리는 천연 혈압강하제 청국장이 바실러스균에 의해 발효되면 수많은 아미노산 조각들이 만들어지는데 이 조각들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혈압을 떨어뜨린다 ▒ 7. 간 기능 개선 및 숙취 해소제 청국장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B2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도움이 된다 ▒ 8.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해결하는 천연 정장제 청국장은 바실러스균에 의한 정장 효과가 뛰어나 설사를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변비 또한 개선시켜 준다 섬유질도 다른 식품보다 5배 이상 많고 사포닌도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 9.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뛰어난 피부미용제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은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할 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해 피부가 쭈글거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도 많다 ▒ 10.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천연 칼슘제 고칼슘 식품. 칼슘은 양질의 단백질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뺑뮌恙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스테인 또한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 흡수율을 높여준다 ▒ 11. 심장병 & 돌연사 예방제 심장병과 돌연사는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인해 막힐 경우 발생한다 청국장에 있는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소는 심장 혈관에 존재할 수 있는 혈전을 녹여주는 역할을 한다 ▒ 12. 빈혈을 막아주는 천연 조혈제 청국장에는 100g당 3.3mg의 철분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악성빈혈을 막아주는 비타민 B12도 함께 있어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 13. 먹는 천연 무좀약 청국장에는 피부병 예방과 치료에 관계 있는 비타민 B2와 B6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리놀레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 또한 풍부하여 무좀을 비롯한 각종 피부병과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 14. 남성의 기를 살리는 천연의 비아그라 청국장에 있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은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 성분 또한 아르기닌 아미노산은 일산화질소의 전구물질이다 일산화질소는 음경의 혈행을 개선시켜 주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 기전이기도 하다 ▒ 15. 청국장 하루 한 숟가락이면 보약보다 낫다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받으면서 요즘 청국장 열풍이 일고 있다 청국장 박사 김한복 교수에 의해 청국장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부터 항암제 뇌졸중 예방 다이어트 식품 치매 예방 골다공증 예방 등 각종 성인병과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입증 자연식품 중에서도 특히 청국장에는 레시틴과 사포닌이란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러한 물질들은 과다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성분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 청국장은 자연식품이면서 동시에 발효식품이다 자연식품이 2차원이라면 발효식품은 3차원 이상의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콩이 발효되어 청국장이되면 각종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증가하면서 콩에 없던 미생물과 효소 생리활성 물질이 새롭게 만들어진다 이러한 성분들은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극대화시킨다 청국장 발효균과 섬유질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변비를 해소시켜 준다 또한 청국장은 숙취를 해소하고 숙변을 제거하는 등 해독작용도 탁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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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사리
약재에 대하여
가막사리는 60~9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서 논두렁이나 물가의 습한 땅에서 자란다. 줄기와 가지 끝에 많은 꽃이 둥글게 뭉쳐서 피어난다. 줄기는 20~150cm로 가지를 치며 전체에 털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고, 밑쪽에 난 것은 바소꼴이고, 가운데에 난 것은 긴 타원형의 바소꼴이며 톱니가 있거나 3∼5개로 갈라진다. 꼭대기 조각잎은 긴 타원형의 바소꼴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양쪽 조각잎은 1∼2쌍으로 긴 타원형의 바소꼴이다.
꽃은 양성화이며 8∼10월에 지름 25∼35mm 노란 꽃이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꽃대의 길이는 4∼15cm이다. 설상화는 없고 4mm 정도의 관상화는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길이 7∼11mm, 나비 2∼2.5mm이고, 가장자리와 능선 위에 거꾸로 난 가시가 있다.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 등지의 온대에서 열대에 분포한다. 꽃이 핀 뒤 가시와 같은 생김새의 씨가 생기는데 끝에 갈고리와 같은 털이 있어서 사람의 옷이나 짐승의 털에 붙어서 멀리 이동한다. 봄과 가을에 캐어 지상부와 수염뿌리를 다듬고 햇볕에 말려서 보관해 두고 쓰기에 앞서 잘게 썰어 물에 달여 사용한다.
봄에 어린 순을 뜯어다가 가볍게 데쳐서 한동안 우려낸 다음 조리할 수 있는데 무침, 튀김 등 구미에 맞는 대로 진한 양념으로 한다. 찌개에 넣거나 조개를 넣은 국거리로 삼아도 좋다.
효능과 처방
o 물 한 되에 생약재 한 줌 정도 넣고 물이 반으로 줄때 까지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시면(어린이는 3일에 나누어 마심) 폐결핵,폐기종, 기관지, 천식, 임파선염, 인후염 등에 효과를 보인다.
o 습진, 옴, 버짐에는 생즙을 내어 바르고 가루로 빻아 뿌리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복용량은 6~19g 이며 신선한 것은 30~60g을 복용해도 무방하다.
o 민간에서는 마비작용이 있다 하여 치통, 통풍, 관절통, 류머티즘에 쓰여 왔다.
o 동물실험에 의하면 진정작용, 혈압저하작용, 자궁수축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기관지염, 편도염, 장염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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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거리는 거품을 소금으로 가라앉힌다.
세탁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는 것은 세탁의 기본.
그러나 자칫 세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과 전기를 낭비할 뿐만 아니라 세탁도 깨끗이 되지 않는다.
이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약간 집어 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때도 깨끗이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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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임 권사(동작대교구) - 교통사고로 죽을뻔한 나를 살리신 하나님 |
뼈 부서져 장애인 될 거라 했지만 후유증 없이 퇴원 나는 1981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많은 축복과 은혜를 받았다. 젊을 때부터 몸이 워낙 약해서 비실비실했던 나는 30대 초반부터 눈뜰 기력도 없이 몸이 급격히 안 좋아졌고 40대에는 관절염과 오십견이 와서 몸을 움직이기 힘든 정도가 됐다. 지역장으로 봉사하던 중 몸찬양을 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에 순복음영산율동대학을 다니게 됐고 졸업 후에는 선교회와 기도원에서 봉사하게 됐다. 몸찬양 봉사를 하면서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내 생각과 결심에 따라 봉사를 그만두었는데 봉사를 그만둔 뒤 일주일 만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건널목을 건너는 중 과속으로 달려오는 승용차에 치였는데 나중에 들으니 내가 공중에 15m 정도 붕 떴다가 떨어졌다고 했다. 나는 앞으로 천국 가는 그날까지 지금 내가 단장으로 있는 ''엔젤스 워십 전도단''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찬양 ''이제 내가 살아도''의 가사처럼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죽어도 주 위해 죽는 사명자로서 하늘 영광만을 바라보며 살 것을 다짐한다.정리=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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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권사(순복음세종교회) - 좋으신 하나님 계시니 날마다 감사 넘쳐/1 (0) | 2020.04.10 |
진성언 성도(양천대교구) - 믿음으로 교회봉사 다짐 후 허리디스크 완치 (0) | 2020.04.08 |
윤기열 권사(관악대교구) - 질병과 고통의 아픔에서 해방시켜 주신 하나님 (0) | 2020.04.05 |
김경숙 선교사(대만 타이통생명천순복음교회) |
태풍으로 상처입은 대만 위해 기도해주세요 8월 모라꼿 피해로 타이통 원주민 갈 곳 없어
다행히 타이통생명천순복음교회와 성도들은 안전하게 대피해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우리의 이웃인 타이마리의 지아란 등 주변 여러 지역은 마을의 약 3분의 1이 물과 함께 사라지고 주변의 도로가 흙더미 돌산으로 변했습니다. 더러는 철로와 다리가 끊어져 형태를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10미터 넓이의 잔잔한 시냇가가 800미터의 무서운 강으로 넓혀지면서 주변의 도로와 주택들이 윗마을에서 아랫마을로 쓸렸고, 해변은 쓰레기더미 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뿌리채 뽑혀 나뒹굴고 있는 집, 반쪽만 남아 벼랑끝에서 간신히 걸려 있는 집, 노면이 깍여 나가 자갈과 흙으로 엉켜진 도로 등 마을은 어디 하나 성한 데가 없습니다. 마을 어귀의 도로가 손상된 까닭에 높고 높은 산의 외길을 꼬불꼬불 넘어서 도착한 타이마리의 한 마을은 재난 영화에서나 볼수 있었던 그런 장면들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늘 다녔던 곳들이 하룻사이 쏟아진 폭우로 마치 낯선 광야같이 느껴졌습니다. 너무나 처참해진 모습에 그저 주저 앉아 있는 주민들에게 뭐라고 말을 꺼내야할 지 몰랐습니다. ‘어떤말들이 저들에게 위로가 될수 있을까’ 그냥 옆에 함께 털썩 주저앉아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 오히려 그들이 먼저 말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그래도 사람이 안전하게 살아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이냐”며 “밤중에 물사태가 일어났다면 수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을텐데 그나마 낮시간이었으므로 긴급광고를 듣고 대피할 수 있었다”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번 수해자들은 주로 대만 원주민들입니다. 과거에 이들은 산지족이라 호칭하였지만 지금은 원주민으로 불리웁니다. 대만 원주민은 13개 부족이 있는데 고연령층 사람들의 대부분은 아직도 산 주변에서 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공부할 시기가 되면서부터 자기 부락을 떠나 도시로 나가지만 노인들은 대부분 자기 부족들이 있는 곳에서 떠나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노인들이 자기 부족의 언어 외에 중국어를 말하지 못하는 것이 타 지역으로 떠나지 못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현재 타이통생명천순복음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을 방문해 미용,간단한 진료,식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해지역을 돌아다니며 진흙더미로 변한 가정들의 청소를 돕거나 정신적인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수해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하며 기도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저들에게 필요한 것은 안심하고 평안히 들어갈 수 있는 자신들의 집이 속히 회복되는 것입니다. 현재 임시 수용소로 사용되는 장소들에서도 곧 이동을 해야하는데, 이들이 갈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정부도 이들을 잘 챙기지 못해 원주민들은 그 어느때보다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합니다. 이번 수해가 이들에게는 50년만의 재해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러한 중에도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간증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타이통 지아란촌에는 5개의 작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이들 교회 성도들이 들려준 간증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이번 수해로 광야가 되어버린 주택가에 흙더미 위에 벽과 지붕만 남은 낡은 가옥 2채가 서 있었습니다. 원시오라는 자매의 집이었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갑작스럽게 휘몰아쳐 내려오는 물사태로 이미 피할 수 없게 되자 폭우속에 이웃들을 데리고 지붕 위로 올라가 구조를 요청했답니다. 기도하다 눈을 뜨고 현실을 보면 체념됐다가도 다시 기도하기를 8시간째 됐을 때였습니다. 떠밀려오는 물이 마지막으로 지붕 위를 휩쓸어버릴 그 순간, 그녀는 포기하면 안된다 싶어 주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집앞까지 내려온 물이 집 양편으로 갈라져 흐르는데, 마치 누군가 큰손으로 자신들이 있는 지붕을 감싸안고, 감싸 앉은 손 밖으로 물이 갈라져 흐르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결국 함께 데리고 올라간 이웃 20명과 그녀는 함께 구조를 받아 많은 수해자들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소림촌과 타이마리 지아란은 심하게 우상숭배를 하는 지역입니다. 수해의 상처를 씻고 이 지역 많은 사람들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는 백성이 될수 있길 기대하며 타이통 여러교회은 이번에 합력하여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수해자들을 돕는 일에 제일 먼저 성금을 보내주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중국남방선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만 원주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으로 상처를 잘 이겨내고 평정을 찾을 수 있도록 그리고 속히 거주할 주택이 마련되어 각자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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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순복음군마교회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0) | 2020.04.05 |
생기가 넘치는 삶/조용기목사 |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중략)…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에베소서 6장 10~17절)
사람이 기가 있어야 사람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기가 빠진 사람은 기름이 떨어진 자동차 같아서 모양은 근사해도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생기가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첫째로, 우리는 사탄을 대적하고 귀신을 쫓아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21세기에 무슨 귀신이 있느냐?” 말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실상은 부정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귀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배후에서 오늘날도 수많은 사람들의 개인과 가정과 생활을 파괴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상함도 없고 해함도 없으며 먹을 것과 모든 것이 있는 에덴의 낙원을 지으시고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는데 누가 아담과 하와를 파멸시켰습니까? 그 배후에 와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고 악한 영향을 미친 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마귀였던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첫째 아들인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무엇이 형이 아우를 죽일 만큼 마음에 속에 불붙는 질투심을 일으킨 것입니까? 성경은 밝히 말씀하기를 ‘가인이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다(요한일서 3장 12절)’라고 말한 것입니다. 악한 원수 마귀가 가인에게 들어가서 불같은 질투심을 일으키매, 가인이 그 아우를 쳐서 죽이는 비극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사울왕에게 무엇이 왔기에 그 인격이 그렇게 변화되고 만 것일까요? 사울왕은 이스라엘의 초대왕이었는데 그가 하나님을 반역하자 악신이 그에게 임하였습니다. 그러자 그의 인격이 완전히 일그러져서 흉악하고 난폭한 사람으로 바뀐 것입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그냥 판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마귀가 그 속에 들어갔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유다가 은 삼십을 받고 예수를 팔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와 같이 귀신은 사람의 눈에는 안 보이지만 배후에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귀와 귀신들은 하나님 없는 세상풍속을 따르도록 사람들에게 악한 영향을 미치고 육체의 정욕과 마음의 탐욕을 따라서 하나님 없는 영원한 파멸로 가도록 그 배후에서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베소서 6장 11절로 12절에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배후에서 역사하는 마귀를 대적하고 귀신을 쫓아내어야만 우리가 생기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가는 곳마다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보면 예수님은 복음 증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의 한 회당에서 가르치고 있을 때,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크게 소리를 지르자 예수님께서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하고 꾸짖으시니 귀신이 즉시 그 사람에게서 쫓겨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복음증거를 시작할 때부터 마귀의 눌림을 받아 병든 자와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시고 복음의 능력을 천하에 나타내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어느 곳에 가시나 천국 복음을 증거 하시고 귀신을 내어 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열두 제자에게도 천국 복음을 전파할 때, 귀신을 내어 쫓으라고 말씀하셨고 70인의 제자에게도 귀신을 내어 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활 승천하면서 최후에 가장 중요한 명령을 남기실 때도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 16:17~18)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만일 귀신의 활동이 중요하지 않다면 왜 예수께서 그 일생을 통해서 집요하게 귀신을 쫓아내시고 마지막 남긴 말 중에도 귀신을 쫓아내라고 말씀하셨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생기 넘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귀신을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 한 분은 그 아버지가 무당이 굿하는 날짜를 잡아주는 일을 했었는데 그 영향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눌리고 질병이 끊이질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성도님은 결혼을 한 후에도 엄청난 돈을 사기당하고 화병으로 정신의 치료를 받아야 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환청이 들리고 잠도 못 자고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어서 몸은 약해질 대로 약해지고 온몸에 침을 맞아 한약만 380첩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집터가 안 좋다는 말에 4번이나 이사를 하고 굿도 수차례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어 그야말로 인생을 포기하는 그런 상황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우리 교회 집사님들이 이분을 전도해서 교회로 데리고 온 것입니다. 정신이 혼미해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로 성전에 들어와서 누워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제가 신유기도시간에 갑자기 “오늘 이 시간, 온갖 귀신이 들린 30대 여인을 하나님이 고쳐 주십니다.” 그렇게 선포했다는 것입니다. 그 부인이 간증하기를 몸이 너무 아프니까 설교는 귀에 하나도 안 들어오는데 그 말씀만은 귀에 분명히 음성으로 들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날부터 기력이 회복되기 시작해서 혼자서 일어설 수 있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좋아져서 두통과 여러 가지 질병들이 6개월 만에 전부 다 고침 받았다고 간증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마귀를 대적하고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우리 속에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이 예수님이 여러분 속에 지금 와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 속에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이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단호하게 대적하면 마귀는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물러 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2. 성령으로 충만한 삶 둘째로, 우리가 생기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개인과 가정, 사회와 국가,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나아와서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문을 여시고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창조적인 능력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절에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고 말합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성령께서 운행하시자 어두움은 빛으로 무질서는 질서로 죽음은 생명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오늘날 개인, 가정, 생활, 자녀, 사업, 사회, 국가, 세계가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 할지라도 성령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하면 성령께서 혼돈과 흑암이 가득한 곳에 운행하셔서 문제가 해결되고 변화와 창조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지만 이 동일하신 그리스도께서의 권세는 오늘날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요 예수님의 영으로 오늘날은 성령께서 주도적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 놀라운 변화와 창조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래 전에 우리 교회 성도님의 자녀가 코가 잔뜩 막혀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큰 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을 받으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큰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횡문근육종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 병은 당시에는 원인도 치료 방법도 어떠한 것도 소용이 없는 희귀병이었습니다. 담당 의사가 암이 말기라서 수술 받고도 방법이 없는데 수술을 하려면 얼굴의 반 이상을 절개해서 암 덩어리를 도려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수술 후에도 5년 이상을 살기가 힘들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니 그 어머니가 얼마나 낙심이 되었겠습니까? 하지만 이 어머니는 사탄이 주는 부정적 생각을 몰아내고 바라봄의 법칙을 적용해서 건강한 자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기도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자녀가 수술 후에 항암치료를 받는데 방사선 치료로 몸이 너무나 약해져 응급실로 주로 실려 가기가 일쑤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어머니는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의사가 외출을 허락하지 않으니까 아이가 늘 착용하고 있는 마스크를 가지고 저에게 안수기도를 받으러 온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마스크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해 주었는데 그 어머니가 마스크를 가지고 가서 아이에게 씌워주고 어머니가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완치는커녕 얼마 살지도 못한다던 아이가 암 수치가 완전히 정상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에 죽음의 그림자가 가득할지라도 성령께서 오셔서 운행하시면 치료와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영이시기 때문에 성령이 오시면 생기가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가득한 삶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간절히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마 7:7)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성령 충만을 위해서 한 시간도 좋고 두 시간도 좋고 세 시간도 좋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하루에 한 시간 이상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누구를 불문하고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함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교회를 왔다 갔다 해도 내가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깊은 기도의 교제가 없으면 성령이 내 마음속에 충만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같이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이상, 아침 새벽 일찍 일어나서 기도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마음속에 공허가 말할 수 없습니다. 그 날 나와서 무슨 일을 해도 일이 잘 안되고 화가 나는 일만 자꾸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에 한 시간 반 내지 두 시간 이상, 주님께 고할 것을 고하고 하나님과 대화를 하고 하나님을 먼저 섬기고 나면 마음에 성령이 충만하고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그런 날은 어떤 일을 당해도 하나님께서 그 일을 능히 해결할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지혜와 총명을 주시기 때문에 생활에 생기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3.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 셋째로, 우리가 생기가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의 인도함과 도움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4차원의 성령께서 3차원의 세계에 역사하시면 우리 삶에 변화와 창조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우리에게 꿈과 비전을 주십니다. 사람은 꿈이 있어야 삽니다. 아무리 형편이 나빠도 마음이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지라도 꿈을 가지고 있어야 성령께서 그 꿈을 통해서 운행하시고 꿈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또,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장애물이라 할지라도 성령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장애물을 넉넉히 뛰어넘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성령님은 우리 입술의 말을 통해 우리 삶에 변화와 창조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 11: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말 한마디가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는가를 알아야만 합니다. 말은 인간과 인간과의 대화의 광장입니다. 그뿐 아니라 말은 인간과 하나님과의 대화의 광장이며 인간과 마귀와 귀신들과의 대화의 광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말을 하면 하나님 같이 계시고 귀신이 좋아하는 말을 하면 귀신이 들어옵니다. 여러분의 말로써 귀신이 나가기도 하고 들어오기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말로써 하나님이 찾아오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하나님 중심, 예수님 중심, 십자가 대속 중심의 말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과 내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성령께서 우리 입술의 말을 따라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보혜사로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공기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것같이 4차원의 영이신 성령께서 3차원의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님은 늘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혼자가 아닙니다. 오늘 여러분과 나는 고아와 같이 버림을 받지 않았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 연약함을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날마다 연약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려고 하는데 미움이 생겨나고 평안하려고 하는데 불안과 두려움이 다가오고 믿음을 가지려고 하는데 마음의 의심이 생깁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는 우리를 도와주시는 성령님이 계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6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의지하고 기도하면 성령께서 미움을 사랑으로 불안을 평안으로 의심을 믿음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인도함과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셔야 우리가 삶에 변화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관차와 같습니다. 옛날에 부산역에 가면 화물을 싣고 이동하는 화차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화차가 짐을 잔뜩 싣고 철로에 서 있는데 화차는 혼자서는 꼼짝도 못합니다. 어떤 화차는 3일, 어떤 화차는 1주일, 어떤 화차는 한 달도 움직이지 못하고 마냥 철로 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화차가 언제 움직이느냐? 기관차가 와서 덜커덩하고 연결이 되고 기관차가 “뿌웅~”하고 앞으로 나가면 화차들이 그 뒤를 줄줄줄 줄줄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때 제가 마음속에 깊이 느낀 것은 ‘아, 기관차가 없으면 화차는 꼼짝도 못하는구나. 아무리 좋은 물건을 많이 싣고 있어도 기관차가 없으면 움직일 수가 없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늘날 성령의 역사가 바로 그러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화차와 같아서 우리의 힘으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고 영특한 사람이라도 혼자서는 아무도 일도 할 수 없어요. 보배를 잔뜩 싣고 있어도 그냥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관차처럼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면 우리가 앞으로 힘차게 달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성령이 이끌어 주셔야 기도도 하고 전도도 하고 복음증거도 하고 사랑의 역사도 베풀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가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하게 된 것도 불광동 천막교회 시절부터 성령의 기관차에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성령께서 이끌어 주셨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힘차게 달려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연약하고 힘이 없어도 성령께 연결되어 있으면 성령께서 여러분의 삶을 이끌어 주시고 아름답게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지식이 있고 감정이 있고 의지가 있고 인격이신 것입니다. 비록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성령은 바람과 같이 우리와 같이 계시는 인격자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격이신 성령님을 늘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 들입니다. 의지합니다.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감사합니다. 저를 이끌어 주옵소서.”하고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교회의 총사령관이시고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역에 부름을 받은 머슴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성령님의 뜻을 받들어 일해야 됩니다. 내 맘대로 하겠다고 오늘은 동쪽 밭으로 가고 다음은 서쪽 밭으로 가리라 이것은 안 되는 일인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성령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셔서 우리 삶에 날마다 생기가 넘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성령으로 충만하십시오. 그리고 보혜사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하십시오. 우리는 이러한 간단한 영적 운동을 통해서 신앙의 생기가 살아나고 빛난 성도의 모습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후로 여러분 모두가 성령을 의지함으로써, 생활에 변화와 창조를 경험하고, 날마다 생기 넘치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기 도> 하나님 아버지여, 당신의 자녀들이 교회당에는 못 오지만은 자녀들이 사는 집에 마음을 다해서 아버지 하나님을 모시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다 안수하고 한 사람도 남김없이 낫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희 원수 마귀는 오늘 이 시간에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하나님 아버지, 죽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천지를 지으신 예수님이요, 천지를 재창조하시는 예수님이요, 우리 모두 사람들을 살리는 하나님이시니 예수님을 따라서 기적을 우리 집에 베풀어 주시옵소서. 영혼이 잘 되게 하소서. 범사가 잘 되게 하소서. 강건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오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 나타나고 기적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적이 일어나라! 기적이 일어나라! 기적이 나타나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행복과 기쁨을 마음속에 허락해 주셨습니다. 마귀들을 내어 쫓아주셨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감사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
새로운 피조물 /조용기목사 (0) | 202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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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이영훈목사 (0) | 2020.04.05 |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6~11일 온라인 생중계 진행 |
''고난의 축복'' 주제로 예수님의 행적 묵상 오늘(5일)은 종려주일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성전을 청소하고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다. 종려주일은 예수님이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부르며 환영한데서 이름 붙여졌다. 월요일인 6일부터는 고난주간이 시작된다. 고난주간은 예수께서 로마 군인에게 잡혀 빌라도의 재판을 받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이 땅에서 겪은 고난을 묵상하는 주간으로 수난주간으로도 불린다. 기독교에서는 종려주일과 고난주간이 되면 성도들이 모여 예수님이 인류구원을 위해 겪어야 했던 번민과 수모를 생각하고 십자가의 고난으로 이어지는 예수님의 행적에 따라 각자의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을 보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어느 때보다 더 슬프고 가슴 아픈 고난주간을 맞이했다. 예전 같으면 온 교인이 함께 교회에 모여 고난주간 새벽기도를 드리고 말씀을 묵상하겠지만 지금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개인 묵상을 통해서 홀로 아픔을 겪어야 했던 예수님의 고난을 더 깊이 묵상하게 됐다. 우리 교회는 매년 고난주간에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하고 성도들과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예수님이 걸어가신 십자가 고난의 슬픔에 동참해왔다. 그러나 올해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는 ''고난의 축복''을 주제로 이영훈 위임목사가 6~11일 온라인으로 말씀을 전한다. 이영훈 목사는 엿새 동안 십자가 고난을 위해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예수님이 성전을 정결케 하시고 성전에서 변론하시며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신 일,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과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후 체포돼 빌라도의 법정에 서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의 여정을 전하며 인류 구원을 위해 흘리신 보혈의 의미를 설교한다. 또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을 우리가 어떻게 믿고 따라야 하는지 전한다. 이영훈 목사는 고난주간을 맞아 "우리에게 고난이 다가오는 건 영적 성숙을 주시기 위해서"라며 "고난의 겨울이 지나가면 축복의 봄이 찾아오게 된다. 우리는 인내하며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사모하고 주야로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말씀이 우리 마음에 주님의 음성을 들려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 경건"이라며 "이웃을 사랑하고 나의 유익과 만족이 아닌 주님의 영광을 위한 삶, 절제 인내 경건의 옷을 입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으로 쓰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성금요일에는 성도들에게 금식하며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배를 위한 최소 인원만 대성전 출입이 가능하다. 교구버스 운행도 없고 기도처도 개방되지 않기 때문에 성도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도회에 동참해야 한다. 영상은 우리 교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OTT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으며 6~10일은 오전 5시, 11일은 오전 6시에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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