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위대한 믿음의 여인들의 이야기

 룻기는 구약 성경 가운데 아가, 예레미야 애가, 전도서 그리고 에스더서와 함께 소위 다섯 두루마리에 속하는 책으로 오순절 추수절기에 읽혀졌다. 왜냐하면 룻기의 배경이 오순절과 같은 봄철 수확기이기 때문이다(룻 1:22; 2:23). 또한 룻기는 성경 가운데 아름다운 이야기의 하나로 꼽힌다. 그것은 사사들이 다스리던 시절 사람들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무법의 시대에 그리고 흉년까지 곁들어 살기 힘든 고난의 시기에 룻이라는 평범한 한 여인의 사랑과 헌신, 믿음과 구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궁핍과 방황의 시대

 룻기는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었다는 말로 시작한다(룻 1:1).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었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왜냐하면 ‘베들레헴’이란 ‘베트’(집)와 ‘레헴’(양식)이 합쳐진 말로 마을의 이름이 ‘양식의 집(베들레헴)’이 될 정도로 곡식이 풍부하게 생산되는 마을이었는데 그 곳에 흉년이 들었기 때문이다. 왜 이러한 일이 벌어진 것일까? 이렇게 기이한 일이 생긴 것은 바로 당시의 시대상을 말해 준다. 사사기는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시대였다(삿 17:6; 18:1; 19:1; 20:25). 따라서 룻기의 시작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 보다는 자신들의 생각을 더 중요하게 여겼던 시기에 베들레헴에 흉년이 임했음을 말하면서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의 나라에서 떠도는 것이 바로 고난임을 암시한다.


 믿음의 여인들

 룻기의 주요 인물들은 남자들이 아니라 여인들이다. 특히 야훼 하나님을 붙잡고 선택한 여인들의 이야기이다. 룻기 서두에 엘리멜렉과 그의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이 잠시 언급되지만(룻 1:2), 이후 대부분의 이야기는 여인들에 의해 진행된다. 룻기에 나오는 첫 번째 여인은 나오미이다. 엘리멜렉의 아내로 이방 나라인 모압 땅에서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외롭게 살던 여인 나오미는 야훼께서 자기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양식을 주셨다는 소식을 듣고(룻 1:6)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귀향을 결심한다. 나오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야훼의 선대하심과(룻 1:8∼9; 2:20), 야훼의 통치하심을 인정하는 여인이었다(룻 1:13, 21).

 두 번째로 룻기를 이끌어 가는 여인은 주인공 룻이다. 모압 여인인 룻은 시어머니인 나오미가 자기의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했지만 룻은 야훼 하나님을 언급하며 시어머니를 떠나지 않고 믿음의 백성으로 남겠다는 결단을 한다(룻 1:16∼18; 2:11). 그리고는 시어머니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온다.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룻은 헌신적으로 시어머니를 공양한다(룻 2:1∼13). 이때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친척인 보아스를 만나게 되고 그의 은혜를 입게 된다. 룻에게 호의를 베푼 보아스는 룻의 기업 무를 자가 되고 마침내 둘은 결혼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둘 사이에서 장차 다윗 왕의 조상이 되는 아이가 태어난다(룻 4:13∼17).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룻기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지만 동시에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룻기에서 하나님은 고난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 가까이에 계셔서 그들에게 기회를 베풀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나오미는 고향을 떠난 자신의 삶이 괴로움의 삶이었음을 고백하며 자신을 ‘나오미’(기쁨)이라고 부르지 말고 ‘마라’(괴로움)로 부르라고 한다(룻 1:19∼20). 그러나 하나님은 그녀의 인생이 괴로움으로 끝나게 하지 아니하셨다. 룻기의 마지막에서 나오미는 야훼 하나님의 은혜로 이웃 여인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여인이 된다(룻 4:13∼17). 그것은 괴로움을 기쁨으로 바꾸시고, 슬픔을 춤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 ‘마라’(괴로움)의 인생을 다시 ‘나오미’(기쁨)의 인생으로 바꾸셨기 때문이다. 괴로움이 기쁨으로 바뀐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그 은혜를 아는 사람들의 믿음의 결단이라는 것을 우리는 룻기를 통해 확인한다.

 룻기는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한 나오미와 이방 신을 섬기는 친정을 택하지 않고, 야훼 하나님을 섬기는 시댁을 택한 룻이 어떠한 축복을 받았는지 잘 보여준다. 망하고 실패한 것이 분명해 보이는 한 가정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의 가문이 되고, 예수님을 배출하는 가문이 될 수 있었던 것일까? 그 배경에 대해 룻기는 어떤 어려움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야훼 하나님을 선택하고 신뢰한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이 있었음을 분명히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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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언 성도(양천대교구)

- 믿음으로 교회봉사 다짐 후 허리디스크 완치

교회학교에서 헌신하며 초등교사 비전 품어
말씀 믿어 의심치 않을 때 치유 역사 일어나


누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 교회 봉사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나는 2005년부터 아동4부(지금의 초등교구 길마을)에서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아이들을 양육하는 교회학교 봉사는 초등 교사가 되는 비전을 품게 했다. 나는 다니던 대학교를 그만두고 교육대학교에 다시 입학했다. 2013년 학교를 졸업하고 본격적인 초등 교사 생활을 시작할 무렵 갑작스레 허리 통증이 찾아왔다. 잠깐 느껴지는 통증인 줄 알았지만 왼쪽 다리에 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심각해져 어쩔 수 없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2017년 허리디스크가 재발했다. 재수술을 피하기 위해 허리에 좋다고 하는 시술은 모두 받았던 것 같다. 대학병원에서 고액의 시술도 받았지만 시술을 거듭할수록 허리 상태는 더 악화됐다. 학교로 출근할 때는 벽을 짚지 않으면 걸을 수 없을 정도였다. 재수술을 하면 정상적으로 허리를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의사의 소견에도 방법이 없어 수술 날짜를 잡았다.
 수술을 하게 되면 교회학교 교사를 1년 정도 쉴 생각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하나님께서 고쳐 주실 것이라며 내년도 봉사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했다. “하나님, 재수술을 받으면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셔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할수록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교회 봉사를 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허리 통증이 두배로 심해졌다. 혼자 힘으로는 일어설 수조차 없을 정도가 됐다. 내가 아파서 힘들어할 때 아내는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는 말라기 4장 2절 말씀을 나누며 하나님께서 허리를 고쳐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말라고 했다. ‘허리가 정말 회복될까?’하는 의심도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실 것이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교회학교 봉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2~3일 정도가 지났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에 통증이 사라졌다! 오히려 허리가 가벼워졌다. 마침 수술날짜도 다가와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갔더니 담당 의사는 허리가 정상으로 회복됐다며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신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그날까지 교회학교 교사와 초등 교사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치며 살아갈 것이다.

정리=금지환 기자


컴퓨터 용량도 늘리고 인터넷의 속도를 빠르게 

   

1> 내컴퓨터→C드라이브→WINDOWS→Temporary Internet Files

   그리고 파일 하나를 선택하고 Ctrl+A 를 누르시면 전체 선택이 됩니다.

   이거 한번도 안 하신분이면 용량 엄청 나죠...

   그리고 나서 delete를 누르시면 파일이 싹- 지워집니다.

   여기 있던 파일들은 인터넷 임시파일 저장폴더라 별로 필요 없는

   파일이기 때문에 걱정말고 지우셔도 됩니다.

2> 간단히 하는 방법

   지금 켜 놓으신 인터넷 위쪽 메뉴에 보시면 도구 있죠?

   그걸 클릭합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있는 인터넷옵션을 클릭.

   임시 인터넷파일에 파일삭제 누르고 오프라인까지 체크후 삭제

   그럼 컴퓨터 용량도 그런 파일들로 인해서 찼던 게 비워지면서

   용량이 더 많아집니다.



인생에 정답이 어디있겠소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겠소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 건강을 해치고

   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 건강을 지키려 한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더욱 억울하다.

 

아파봐야 건강의 가치를 알수 있고

   늙어봐야 시간의 가치를 알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 신세가 되기도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달려든다.

 

세도가 든든할 때는 사돈에 팔촌도 다 모아지지만

   쇠락한 날이 오면 측근에 모였던 형제마저 떠나간다.

 

늙은이는 남은 시간을 황금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시간을 강변의 돌같이 여긴다.

 

개방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진보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보수적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일지라도자기 출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일수록 관람시간은 짧게 생각되기 마련이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 있는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많은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

 

자식 없는 노인은 노후가 쓸쓸하기 쉬우나

   자식 많은 노인은 노후가 심란하기 쉽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도 효도하는 이가 많고

   잘 배우고 잘난 자식도 불효하는 이가 많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저녁부터 심란하다.

 

제철이 끝나가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게 들리고

   앞날이 얼마 안 남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그마저 서글프다.

 

악한 사람은 큰 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선한 사람은 작은 죄라도 지을까 걱정한다.

 

그래서 삶이란?

복잡하고 어렵고 정답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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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박 - 사교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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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보약이 되는 생강차 효능 19가지



 

 


여자에게 보약이 되는 생강차 효능 19가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생강!
남자에게도 좋지만 특히 여자에게는 보약보다 더 좋다고 하는데요.
생강차의 효능 19가지를 소개합니다.
저장해두시고 필요 할 때 꺼내어 읽어보세요! 

 
* 생강, 단순한 향신료가 아니다? 
 
생강이 체온을 높이고 항염증에도 탁월하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탁월한 항산화 성분으로 암예방에도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종합하면 생강의 주요성분인 진저롤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여성의 냉증에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갱년기 우울증과 생리불순,갑상선 암 등 여성건강에 두루 도움을 주는
여성에게 명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생강효능, 어디에 좋을까? 
 
1. 몸안 청소부,해독식품 생강
생강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땀과 배뇨,배변을 활발하게 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탁월합니다. 

 
2. 여성 우울증을 다스리는 생강
한방에서는 '반하후박탕'에 생강이 포함되며
우울감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여성기능을 건강하게 하는 생강
생강은 생리불순을 개선하고 임신가능성을 높히는 작용으로
여성건강을 개선합니다. 

 
4. 소화흡수를 돕는 생강
생강이 위의 혈액순환을 도와 위활동을 촉진하고
소화흡수율을 높이게 됩니다. 

 
5. 현기증,어지럼증을 개선하는 생강
귓속 혈액순환을 촉진해
현기증과 어지럼증을 개선하게 됩니다. 

 
6. 심장을 강화하는 생강
심근을 자극하고 혈압을 낮춰주어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고 강화합니다. 

 
7. 고혈압,뇌경색 등을 예방하는 생강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전생성을 예방하고
혈관질환을 예방하게 됩니다. 

 
8. 강력한 항염증으로 면역력을 높히는 생강
감기 바이러스 등의 세균과 모든 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혀줍니다. 

 
9. 체온을 지키는 생강
감기 등에 걸렸을 때 발생하는 나쁜 열을 잡고
정상 체온은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10. 가래,기침을 잡는 생강
진저롤과 쇼가올이 찬기운을 배출하고 감기를 예방할 뿐아니라
가래와 기침을 삭혀주는 기능을 합니다.  

 
11.부작용없는 천연 아스피린 생강
두통, 생리통 등 각종 통증에 위벽을 보호하면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12. 붓기를 제거하는 생강
생강은 발열 및 혈관확장 기능으로
이뇨와 땀배출을 촉진해 수분을 조절하고 붓기를 제거해 줍니다. 

 
13.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강
몸속 백혈구 수치를 늘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14. 임신중 입덧을 완화하는 생강
매운 맛인 진저롤 성분이
메스꺼움을 완화하고 입덧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15. 식중독을 예방하는 생강
생강이 위궤양을 일으키는 균과 식중독 균을 살균해
위건강을 지켜줍니다. 

 
16.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방지하는 생강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17.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생강
진저롤 성분이 담즙 분비를 촉진해
혈관내 유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18. 냉증을 잡아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생강
몸이 차서 발생하는 여성질환에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고
각종 여성질환을 예방합니다. 

 
19. 암예방에 탁월한 생강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해 암예방에 좋으며
여성들에게 많은 갑상선암 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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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기는 모둠쌈밥 도시락

   

◆ 온 가족이 즐기는 모둠쌈밥 도시락

곰취&양배추쌈밥

재료: 따뜻한 밥 2공기, 양배추 ¼통, 곰취 10장, 깨소금·참기름 약간씩

1. 양배추와 곰취는 잘 씻어 김이 오른 찜통에 10분쯤 쪄낸 뒤 양배추는 손바닥 크기로 자른다.

2. 따뜻한 밥에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한입 크기로 뭉친 다음 ①로 감싼다.

조갯살강된장

재료: 조갯살·다진 양파 3큰술씩, 된장 1½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시마국물 ½컵, 참기름 약간

1. 냄비에 조갯살강된장 재료를 고루 섞어 담고 중약불로 자글자글 졸인 뒤 참기름을 넣는다.

2. 쌈밥에 조갯살강된장을 곁들여 먹는다.

불고기

재료: 소고기(불고기용) 200g, 느타리버섯 1줌, 양파 ⅓개,

불고기양념(다시마국물 4큰술, 간장 2큰술, 올리고당 1½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깨소금 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소고기는 종이타월에 올려 핏물을 빼고 사방 4cm 크기로 썬다.

2. 밑동을 잘라낸 느타리버섯은 굵게 찢고, 양파는 채 썬다.

3. ①의 소고기는 분량의 재료를 섞은 불고기양념에 재어 10분 정도 둔다.

4. 달군 팬에 양념 소고기와 느타리버섯, 양파를 넣고 볶는다.
 



4구당구 잘치는법 - ( 실질적 향상 방법) 소개

      

생활환경 속에는 여러종류의 스포츠가 있지만... 게임을 같이하면서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골프, 당구, 볼링 등의 종목들이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흥미를

느끼고 제미있게 즐길수있는것이 당구인것같습니다, 특히 4구 다마수 150 전후의

하수님들에게 실질적 향상에 도움이될수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야기의 중심은 동네 허접한 당구장입니다, 당구를 즐기시는 대부분의 당객

들의 다마수는 3명중 1명은 100 전후의 하수들입니다,

당구잘치는 법으로는 별의별 강좌및 4구 초구부터 각계산까지 시작하여

많은 내용들이있지만 실질적으로 4구 당구를 잘치는법은 아래의 내용이 Skill up

되면 충분한것같습니다, 일부내용은 본인의 견해와 다를수있음을 이해바랍니다,

갑론을박 따지시며 시비걸지마시고.... ㅋ ㅋ ㅋ

 

1, 일정한 자세가 유지되고있는지 확인한다

 

이상한 자세도 상관하지않고 잘치기만하면 정답이긴하지만

- 당구 큐대와 내몸의 거리

- 스트로크의 거리

공을 칠때마다 자세가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즉 스트로크시 몸을낮추어

공이맞는 두께를 보면서치게되는데 이때 자세가 일정해야

- 자신이치는 패턴과 방향을 정확하게 확보할수있다,

보통의 당구장에는 자세를 보면서 연습할수있는 거울들이 비치되여있습니다,

 

2. 큐를 고를때

큐의 상대와 하대가 풀려있는지 , 큐의 팁이 깨져있지는않은지 확인후 선택

 

큐는 상.하 분리형으로 여러사람이 사용하다보면 간혹 풀려있는 경우도있고

이음새 부분이 갈라지거나 깨져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샷을하면

공에 힘전달이 되지않습니다, 팁의 경우도 소리가 다릅니다, 이상한 소리가

( 탁 ! 등 ) 나면 큐를 바로 바꾸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3. 게임 시작전 꼭 몇번은 시험 샷을한다 ,

 

당구대의 특성과 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시작하여야 실수를 줄일수있습니다,

다이위치에따라 잘구르지않는곳이있고 공에 확스를 칠하여 공이 밀리거나

하는 부분들을 체크하는것이 실수를줄여 정상 스코어를 유지할수있다.

또한 쿠션의 팅겨내주는 힘도 다르기때문에 시작전 자유롭게 몇번쳐보는것이

도움이됩니다. 

 

 

4. 본인의 컨디션과 복장 확인

 

고수들의 경우, 멘탈만 잘무장하고있다면 어떤환경에서도 게임을 잘운영할수

있지만 하수들의 경우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즉, 배가고픈걸 느낀다거나 전화가 온다던가 눈이 침침한걸 느끼거나할경우

경기에 집중하기 힘이듭니다, 스리퍼 또는 구두등으로 자세가 어색하거나

느낌이다른경우 이로인한 적응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세를잡는데 불편한 꽉조이는

복장또한 컨디션에 영향을주어 승률에 적용될수밖에 없습니다, 

 

5. 공을 살살치세요

 

세게치는것도 때론 중요하지만 몰아치는것도 중요합니다, 힘조절하면서 살살

치면 상대에게 몰아칠수있는 기회를 주지않게됩니다,즉 대형산불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특히초자에게 샷의 각도, 힘 등을 훈수할때는 고수수준의 내용으로

훈수하는 동반자가 되지않고 순서에맞는 자세부터 알려주어야 초자는 잘못된

자세가 몸에 베이지않고 표준자세를 숙달하여 하수에서 빨리 탈출할수있는

지혜로운 방법이 아닐까요 ?



"코로나19 '2차 파도' 대비..수도권 '폭발적 발생' 가장 우려"(종합2보)

정부는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50명 안팎을

유지한 것과 관련,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위험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보고,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 '제2차 파도'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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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사흘째 신규확진 50명 내외, 긍정적..확산 위험은 여전"
방대본 "젊은층, 거리두기 소홀하면 더 큰 유행 우려..비상한 마음으로 동참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정부는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50명 안팎을 유지한 것과 관련,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위험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보고,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 '제2차 파도'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2차 파도' 대비…수도권 '폭발적 발생' 가장 우려" [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인구 밀도가 높고 젊은 층이 많은 수도권에서의 '폭발적인 발생'을 우려하며 비상한 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달라고 젊은 층에 호소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신규 확진자가 50명 내외로 유지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중증환자에 대한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일과 7일에 각각 47명, 이날은 53명으로 집계됐다. 집계 방식에 일부 변동이 있었지만,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2월 20일 이후 46일 만이었다.

김 총괄조정관은 "2월 18일 31번 환자 발생 이후 신천지대구교회 신도를 중심으로 확진 환자가 급증하며 방역망의 통제를 벗어났던 환자 발생 경로도 점차 통제범위 내로 회복되는 중"이라며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들도 6천800명에 근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내 사망자가 200명에 이르고 80대 치명률이 20%가 넘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도 잊지 않기를 당부드린다"며 "어제 200번째 사망자가 발생해 치명률이 계속 증가하는 것은 보건당국으로서 매우 가슴 아프고, 주목해야 할 대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80대 이상의 고령층 사망률이 20%가 넘었다는 점을 주목한다면 이분들의 피해와 사망을 최소화하는 것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숙제"라고 부연했다.

국내 코로나19 평균 치명률은 1.93%이지만 고령일수록 급격히 높아진다. 60대에선 2.06%, 70대 8.67%, 80대에선 20.43%로 집계됐다.

정부는 확진자가 다시 급증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결의에 찬 의료진 (대구=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8일 오전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진료에 투입되는 의료진이 음압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김 총괄조정관은 "어떠한 이유로든 많은, 많은 역학 전문가들이 염려했던 소위 '제2차 파도'가 올 수 있다는 가정을 전제로 대비하고 있다"며 "병상과 인력, 장비, 권역별 의료체계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해 "또 다른 유행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인구밀도가 높고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수도권에서의 폭발적인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이 가장 우려된다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는 무증상 감염이 많고, 증상이 없어도 바이러스가 많이 배출된다는 점 등을 들어 젊은 층이 지역사회에서 전파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젊은 층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좀 더 비상한 마음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상황이 단시간에 해결되지 않을 것이 분명해 보인다"며 비록 국내에선 50명 내외의 확진자만 나오고 있지만, 건강하고 젊은 연령층이 (확진자) 규모가 작고 본인들은 가볍게 앓는다는 생각에 거리두기를 소홀히 한다면 훨씬 더 큰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방역당국에서 크게 경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막 16:1-6)

   

그리스도 교회에는 삼대 절기가 있습니다. 성탄절, 부활절,성령 강림절입니다. 만약 기독교에서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예수의 탄생이나 십자가의 죽으심이 공자나 석가나 소크라테스와 같은 다른 성인들보다 더 나을 것이무엇이겠습니까? 

저들은 아무리 훌륭한 성자라 할지라도 다 죽어 백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은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기독교는 이 부활이라는 큰 사실에 기초하여 세워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가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주 만물의 최대 사건이며 전 인류에 대한 최대의 은총입니다. 그러므로 온 인류와 우주 간의 만물들이다[할렐루야]로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예수님의 부활은 인간들에게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은 죄인을 구속하는 사죄의 은총을 베풀심이고 3일만에 부활하심은 인생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만일 십자가에 죽으신 후 부활이 없었다면 그 구속사업은 허사가 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생에게 신령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의 역사적인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 우리의 심령에 신생을 주십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인생이 그 보혈로 씻음을 받고 그 생명으로 다시 새 생명을 받게된 것입니다. 나아가서 예수님의 부활은 인생에게 새 출발의 힘을 주십니다.

인간의 마음은 연구 세심한 세월이 흐르는 동안 구습의 때가 끼고 심령의 해타함과 부패의 동록이 쓸기 쉽습니다. 우리는 이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예수님의 새 생명으로써 새 출발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엄동에 마른 가지에서 새싹이 나듯이 예수님의 부활은 온 인류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의 부활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것입니다.
갈보리 산으로 끌려 올라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님은 여지없는 실패자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장사한 지 3일만에 무덤을 깨뜨리고 부활하 셨습니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

사망의 종된 인생이여, 사망의 폭군에 의해 떨면서 무덤을 향해 끌려 가고 있는 인생이여, 부활하신 예수님께로 나오세요 믿고 앙망하세요 그에게는 자유가 있을 것이요 평화가 있을 것이요 승리가 있을 것입니다!


3, 예수님의 부활은 영생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인생은 두가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 하나의 사람은 해를 따라 서쪽으로 향하여 가고 있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해돋는 동천을 향하여 가고 있는 것입니다. 해를 따라가는 인생은 지는 해와 함께 죽음으로 끝장을 맺는 사람이니 땅의 영화와 향락, 안일과 만족을 추구하다가 서산의 해와 같이지고 맙니다.

그러나 동천의 아침 해를 바라보면서 사는 인생은 날마다 새 아침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생명력이 넘치는 인생입니까? 물론 이러한 사람에게도 한밤의 어둠과 온갖 위험, 슬픔과 고통과 고독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동천에 솟는 아침해의 힘찬 빛이 점점 닥아오고 있다는 소망이 있기 때문에 한밤을 지나면서도 동녁의 새아침의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의의 태양이신 예수님의 생명의 빛을 바라보는 생활이며 새 생명이 넘치는 은총의 생활입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요3:16)


결론적으로, "그가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다"(막 16:6)

그가 살아 나셨다! 이 한마디로 인류 역사의 신 기원이 시작되었고 새 생명은 흘렀고 하늘의 영광은 넘쳤으며 영생의 문은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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