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소금은 치통(齒痛)을 치료합니다.

치통은 이가 움직이는 외에도 그 원인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중 충치통,풍치통이 가장 많습니다.

괴목(槐木)의 연한 잎 2~3(0.6~1.2kg)을 달여 물기가 없어지고

소금이 마르면 가루로 만든다. 이것을 매일 3~5회 정도 2~3일간

이를 닦으면 매우 효력이 있습니다.또 한가지 방법은

소금 1냥쭝(37.5g)과 조각(皁角) 1냥쭝을 80% 정도로 태워

가루로 만들고 이것으로 매일 3~5회 이를 닦으면 좋습니다.

요거이 그 짝퉁 이엽우피소 잎대이군요!

       

 

남쪽지방 갔다가 선로변에 자라고있는 싹대보고

동행했던지인이 백수오아니냐구 물어오는데 저도 첨보는것이라

카페 전문가님들에 알아보고 답해준다 회피했는데....

제가 보기엔 이엽우피소 같은데

이엽우피소를 실제로 보지못해서 매우 궁금하답니다.

고수님들 한수지도 바랍니다.

 

 


야생 도라지효능

 

도라지는 전통이 깊은 약초중 하나이며 누구나 알고있는 친숙한 약초이다. 

 

전국의 양지바른곳에서 흔히들 볼수있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

개화는 7~8월에 시작되며 꽃은 청색이나 간혹 백색의 꽃을 볼수있다  9월이면 씨방을 달고 11월~12월사이 씨방이 열린다 싹대는  4월에 초싹을 올리고 11월에 이탈시킨다 .

 

도라지의 주요성분  !! 

사포닌 , 지질 , 무기질 , 비타민, 이눌린, 화이토스테린, 프라코디딘, 피토스테놀 , 단백질, 섬유질, 칼슘 , 당 , 철분 , 아연 등의 약성물질이 다량 함유 되어있다..

 

도라지의 주요효능 !!

 평시 기관지를 맑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 항암작용,기침,발열,천식,오한,후두염, 기타폐질환 ,염증완치 등 기관지 전반에 작용한다.

 

"야생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으로 인해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그 이외에도 기관지계통에 작용한다는 이눌린, 화이토스테린, 프라코디딘, 피토스테놀 등의 성분이

 

재배도라지에 비해 무려 15배이상 더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 계통의 증상에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에는

‘맛이 맵고 쓰며 약간 독이 있다. 허파·목·코 가슴의 병을 다스리고 벌레의 독을 내린다’

 라고 쓰여 있으며 천여 개의 약처방 중 도라지가 배합된 처방이 300여개에 달해 좋은 약재라는 것을 입증해
주고 있다.

 

그밖에 호흡기질환일체 , 면역력강화,순환기계질환,당뇨, 각종염증,항암효과 기타 질환에도 널리활용되며 한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약초이다.

어린순이나 뿌리는 민간에서 반찬용으로 사용했을만큼 부드럽고 맛좋은 알카리성 영양 식품중 하나이다 .

 

 

 

     도라지활용(야생)

 

주로  개할지 , 야산의 땅도라지를 반찬으로 사용했으며 ..

 

깊은산 절벽지나 황산지에서 채취된 도라지는 한방에서만 약용으로 취급할정도로 귀히여겨왔다.

그만큼 채취가 어려웠고 약성도 좋으니 귀하게 다루었을 것이다 .

 

야생도라지의 가장 효과적인 활용법   바로    " 꿀찜 " 이다 .

꿀찜은 맵고쓴 절벽도라지를 부담없이 먹을수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중의 하나이다..

 

쉽게 상하지않으며 하루권장량은 10g 정도로!

소량(200gso) 만 만들어도 온가족이 1주일가량 복용할 수있고

청이나 ,차, 로 복용했을때보다 흡수효과가 더욱더 뛰어나며 가정에서 손 쉽게 요리할 수있다!

 

                                                 ( 절벽도라지 꿀찜 사진)

 

"꿀찜 "

1.최대한 황산지도라지 , 절벽도라지의

비품을 확보한다.

2. 껍질과 심지를 제거하고 얇게 펴준다 ..

3.밤꿀을 준비하고 맥반석 냄비를 미리달군다음 종이호일을 깔고 꿀을 부어준다 .,.

4.정리된 도라지를 넣고 꿀을 덮어 작은불에 약40분간 끓여준다.

5. 꿀이식기전에 접시에 도라지를 이동하며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주고 깨를 뿌려준다 ..

6.보관은 상온에  해주며 딱딱해지는것을 방지하려면 마지막에 물엿을 뿌려주면 부드럽게 유지한다.

 

 

 

일반가정에서  다음으로 활용도가 높은것은  "차" 이다 

차 로 활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 완전분리 "다  

1,도라지를 깔끔하게 손질하고  껍질을 깐다.

2,잔미는 뚝뚝 뜯어서 한쪽으로 모아둔다.

3,껍질을 벗긴 속살에서 심지를 분리시킨다

4,심지,속살,껍질,잔미를 모아 가위로 잘게 잘라준다 .

5,그늘에 약 1일 말려주고 하루에 10g 씩 약 80~90도의 온도로 20분간 우려 마시면 가장 효과적이다 .

 

그밖에 활용방법은!!

 

      도라지청                     도라지환                   도라지 효소                   도라지약주

 

   * 도라지청 ,환,효소등의 제조방법과 복용법은 카페게시판 도라지복용법 참조 *

"도라지 청 , 도라지 환  , 도라지 효소 , 도라지 즙 ,도라지 약주" 등을 활용하며 

추가로

가정에서 가루를 내어 밥지을때 함께 소량을 넣어준다거나 물을 마시기전 소량의 가루를 입에머금어 복용하면 좋다.

 

 

 

     사용주의사항 !!

 

 

 

 

 

세계적인 명약이라 하더라도 복용자와 맞지않을땐 그저 야산의 "풀" 일 뿐이다

도라지를 복용시 피해야 할 음식과  행동등을 알아봅니다 !!!

 

복용시 피해야할 음식!!!

 

1위  돼지고기

도라지는 돼지고기와 특히 상극이니 도라지를 복용하고 절대로 돼지고기를 먹어선 안됩니다 ..

도라지는 찬 기운을 몰아내 감기 초기에 좋은 약초 하지만 돼지고기는 습기와 담을 일으켜 오히려 감기를 진행케 한다

 

2위 숙주나물

 

해독작용이 뛰어난 음식으로 약효의 기능을 떨어뜨릴수 있습니다 .

 

피해야할 행동!!!

 

1위 도라지 진액 혈관주사 절대금지!!!

 

도라지의 성분중 사포닌은 용혈작용을 합니다 신체외부에 출혈이 있을경우 지혈제로도 사용되지만

절대로 체네혈관에 주사해선 안됩니다 ...

간혹 도라지 흡수를 직접방법으로 한다고 도라지를 추출하여 링거형태로 맞다가 피가굳어 사망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2위  과도한 운동금지!!

 

 

 

 

 

도라지는 가장흔하고 보기쉽지만 가장 어려운 약초중 하나입니다 .

한뿌리를 귀하게 여기시고 도라지를 존중해주세요..

단 한뿌리를 캐더라도 온갖정성을 들여 채취해주십시오 .

작품이든 약용이든 무분별한 남용은 금지입니다 ..

블루베리의 효능

 

 

 

★ 블루베리 효능 ★

1. 시력 강화 작용

블루베리하면 눈에 좋은음식! 눈에 좋은 음식하면 블루베리!

블룰베리는 시력을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블루베리의 색소가 '물체가 보인다'고 느끼게 하는 시홍세포라 불리는 로돕신 (Rhodopsin)의

재합성작용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망막을 구성하는 드롭신이 재합성된는 것을 활성화하기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시야를 넓히고, 안구의 예민성을 낮춰서 피로를 줄이고, 초기 근시를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2. 성인병을 예방하는~~

혈액 내에있는 노페물을 제거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립니다.

또한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관 응고를 억제하고 몸속 피를 깨끗하게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뇌졸증, 심혈관계장애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중금속을 배출하는 ~~

우리 몸 안에 쌓여있는 중금속을 배출합니다.

수은, 납 등의 중금속은 한번 몸에 들어가먼 배출되는 것이 어렵고 축적되므로

건강에 치명직인데요.

블루베리는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으므로 꾸준히 섭취해 보세요.

4. 피를 맑게 하고 노화방지에 좋은~

보라색의 색소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 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합니다.

블루베리는 우리 몸에서 활동하고 남은 에너지인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노화를 방지하는데요.

블루베리는 항산화식품으로 유명한 사과보다도 3배 이상이나 되는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어

세포의노화를 막고, 이로인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블루베리는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 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요로 감염증 방지 예방, 질병예방의 기능도 있습니다.

5. 변비에도 좋은!~~

블루베리는 섬유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블루베리에는 바나나의 약 2.5배에 달하는 식물성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장내 유해물질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변비를 막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블루베리의 효능은 그 거무튀튀한 색깔에 있다.

거무튀튀하다기보다는 남색에 가까운 보라색이다.

이것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인데, 바로 이 색소에 우리의 건강을 위한 첨병이 들어있다.

미국 인간영양연구센터(Human Nutrition Research Center)의 2002년도 연구결과에 의하면,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의 산화방지 작용이 월등해 체세포를 보호하고

면역체계를 증진하는 할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혈관 내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켜서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고,

혈액을 정화한다.

안토시아닌 색소가 지닌 특기할 만한 효능은 바로 ‘시력회복’에 있다.

인간의 안구 망막에는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있는데, 이 로돕신이

부족할 경우 시력 저하와 각종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안토시아닌 색소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 시력 저하와 같은 시각 장애를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이미 이탈리아에서는 안토시아닌의 효능을 인정해 1970년대부터 이를 의약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안토시아닌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역할도 한다.

 

 

 

 

 

 

 

 

 

 

 

 

색소 함유량이 가장 많은 북유럽의 야생종을 원료로 하여 냉동과실을 가지고 알코올을 추출하는 등으로 색소성분을 효율적으로 뽑아낸 것을 블루베리 엑기스라 한다.
이 색소 농축액을 정제하여 동결진공건조법에 따라 건조, 분말화 한 것으로 안토시아닌 색소를 25%로 조절하고 있다.
이 분말을 가지고 정제(방울), 과립상으로 된 것이 건강 유지식품으로서 최근에 일본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다.
블루베리는 생과일로 먹는 것이 기본인데, 맛이 좋은 과일이다. 그런데 이에 더해서 생과일보다 잼, 요구르트용 소스, 주스 와인, 과자 원료 등 어느 것이나 기능 식품으로서 일정량 이상의 과실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 널리 퍼지는 것이 이제부터의 다른 과실류와 다른 뛰어난 식품이 되게 하는 길이다 ◎ 네 가지의 뛰어난 특징

구미에서는 제 철이 되면 블루베리가 시장에 나오고 식문화로서 정착되고 있다.
블루베리는 작은 과일이지만 다른 과일에서는 볼 수 없는 네 가지의 특징이 있다.

1) 품종을 잘 고르면 추운 지방이나 따뜻한 지방에도 재배 가능하다.
2) 블루베리는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다. 야생종을 개량한 것이므로 병충해가 거의 없다. 따라서 껍질 채로 먹어도 탈이 없다.
3) 블루베리는 날로 먹는 것이 기본이지만 여러 가지로 가공할 수가 있다. 잼, 요구 르트용 소스, 주스, 와인, 파이, 양과자 등 제과 원료, 또 블루베리 요리도 다양하 다.
4) 그 청자색의 과실의 색깔, 안토시아닌 색소에는 인간의 눈에 좋은 기능성을 가지 고 있고, 눈의 피로나 시력 향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밖에 항산화방지 작용 은 암이나 노화 방지에 유효하다.

◎ 가공하는 길

블루베리의 성분과 기능 특성

1) 과실의 성분
블루베리 과실의 특징은 무엇이라 해도 작은 방울에 짙은 청색으로 상징하는 안토시아닌 색소와 달고 신 당(甘酸)과 산의 맛 조금 점성(끈적끈적함)을 나타내는 베구징질(質), 그윽한 향기로 대표할 수 있다.
2) 당(糖), 산(酸), 비타민류
과실의 성장에 따르는 중량, 당도 구연산 함량이 변화한다. 과실의 중량은 성장에 따라 증가하는데, 이 품종에서는 2g전후, 과실의 당도는 13도 전후에 달한다. 하이부시종(키가 큰 종류)으로서 알맞게 익은 과실의 주요 당은, 포도당이고, 전 당에 대하여 90% 이상을 차지한다. 또 과당과 포도당은 거의 일정비(1~1.2)이다.
유기산은 성장에 따라 평균 1% 전후인데, 익은 정도(숙도)에 따라 변동하고, 미숙과는 함량이 많고 또 성숙과가 되면 모든 유기산은 거의 구연산(83~93%)으로 소량의 기나산(酸)과 사과산이 포함된다. 완숙하면 당산의 밸런스가 취해져서 맛 좋은 과실이 된다.
비타민C 함량은 10mg 전후로 온주밀감의 거의 3분의 1 정도이다. 또 나이아신(나코친산)이 비교적 많이 포함된다. 나이아신은 B복합체 중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가열살균이나 조리에 따라서도 상하지 아니한다. 나이아신은 항 페라구라성인자라 불리며 사람의 페라구라 및 개의 흑설병(黑舌病)의 예방 치료에 필요하다.

미네럴은 가리, 철분이 많고 또 만강 함량이 400ug로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 블루베리 과즙의 만강 농도를 이용하여 의학면에서 경구조영제로서 유망하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임상적으로 MRI(핵자기공명영상장치)를 써서 블루베리 과즙의 만강 농도 1.5~2.0mg~100g으로 화상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1993년(평석/平石에서) 연구에서 보고되고 있다. 천연과즙이고 안전하여 마시기 좋으며 만강 농도의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MRI 경구조영제로서 주목되고 있다.
일본산 블루베리의 과실의 성분을 분석한 것은 표 와 같다. 이 중에서 특히 주목할 것은 식물섬유의 량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미국산 재배종에서는 총식물섬유함량은 4.5g~100g으로 되어있고, 일본산인 것도(품종 디프풀)4.1g~100g으로 매우 많다. 이 수치는 키위(2.9g)나 사과(1.3g)보다 높다. 이런 때문에 블루베리는 껍질과 씨까지 먹을 수 있다. 특히 씨는 매우 작은데 1과 중에 야생종에서는 77방울, 재배종에서는 50-64 방울이 들어있다. 또 과육 중에 배의 과육 중에서 볼 수 있는 석세포(石細胞)를 함유하고 있다. 이를 섭취함으로써 식물섬유함량을 높이고 있다. 정장작용, 변비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하고 있어서 대장암 예방에 유효하다.
성분
품종
성분
품종
자지
디프플
자지
디프플
폐기율
0
0%
0.3
0.2mg
에너지
52
66Kcal
아연
113
93ug
수분
85.5
81.6g
65
15ug
단백질
0.5
0.4g
베타 가로친
65
15ug
지방
0.1
0.1g
알파 토코페롤
1.8
1.5mg
탄수화물
13.7
17.7g
비다민E효력
0.03
0.05mg
식물
섬유
수용성
0.6
0.4g
비타민b1
0.03
0.05mg
수용성
3.2
3.7g
비타민b2
0.03
0.05mg
3.8
4.1g
나이아신
0.2
0.3mg
회분
0.2
0.2g
비타민b6
0.05
0.05mg
나트륨
0.7
1.0mg
비타민c
8
17mg
카륨
70.6
78.0mg
비타민a 효력
36
8ug
칼슘
10.2
6.3mg
마그네슘
5.8
4.5mg
9.8
7.1mg
* 일본 블루베리협회 제공(지바현산). * 일본식품분석센터-분석자료(1995년)
* 수치는 과실 100g당 실측수

출처-일본블루베리협회편 <블루베리> p132에서
북 유럽산 야생종과 재배종의 과실 안토시아닌 색소의 함량을 비교하면 다음 와 같다. 야생종의 색소량은 국산 재배종의 약 2~3배 정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종류
안토시아닌
야생종
0.33~0.38
디프풀
0.14
위다드
0.14
홈 베루
0.15
그로마메노기
0.07
* 단위 g/100g 과실(사사키 1994년). 야생종; 북 유럽산 V.myrtilus
출처-일본블루베리협회편 <블루베리> p133에서
한편 블루베리의 성숙한 과실의 짙은 청자색(靑紫色) 색소는 5종의 안토시아닌(델피니진. 시아니진. 말비진. 베스니진. 베오니진)에 3개의 당(구루코스. 가락토스. 아라비노스)가 각각 하나씩 결합한 형태를 하고 전부 5종류가 존재한다.

다음 표에 야생종과 래빗트아이의 품종 3점, 구로마메노기의 안토시아닌 색소를 비교하였다. 종류에 따라 분명히 달라 야생종은 델피니진계가 시아니진계보다 많고, 밸런스 좋게 함유되어있다.

안토시아닌 색소
블루베리
구로마메노기
야생종
디프플
윗다드
델피니진 계
38.7
26.8
26.5
29.8
시아니진 계
28.8
17.2
7.5
1.7
베스니진 계
14.9
16.9
17.2
14.8
베오니진 계
4.4
5.5
1.8
1.4
마르비진 계
13.2
33.6
47.0
52.3

출처- 일본블루베리협회편 <블루베리> p133에서

 

 

 

블루베리의 효능

블루베리는 Times(타임지)에서 선정한10대 슈퍼 푸드에 속한 열매로서 안토시아닌이 가장 많아

어떤 과일 보다도 항산화 능력이 아주 우수하며 다음과 같은 기능성을 가지 고 있다.

1. 시력의 회복 및 증진

2. 노화방지 및 치매예방

3. 항산화작용

4. 해독 효서 생성촉진

5. 호르몬 작용 증진

6. 항균, 항바이러스, 항암작용

7. 혈소판 응고의 억제

8. 결합조직의 강화

9. 망막의 변성과 백내장의 방지

10. 요로감염증의 치료

11. 발암억제

* 위에 열거한 외에도 많은 기능성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있다

1. 시력 강화 작용

:블루베리의 색소가 '물체가 보인다'고 느끼게 하는 시홍세포라 불리는 로돕신 (Rhodopsin)의 재합성작용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 알려졌다.

2. 면역 시스템 증진

:블루베리는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 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3. 심장병과 뇌졸중 방지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한다.

4. 피를 맑게 함

:보라색의 색소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 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한다.

◇ 블루베리 건강 효과는 …

간암·노화방지에 효과적
요로관련 질병 예방도

블루베리는 간암에 효과가 있는 것 외에도 과일 중 가장 항산화 효과가 높은 과일이어서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블루베리는 산화방지 과일로 널리 알려진 사과보다도 3배 이상의 항산화제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 항산화제는 노화방지 외에도 염증치료에 효과가 있는데 관절염과 암세포 파괴에도 탁월하다는 것이 식품영양학자들의 의견이다.

이외에도 베리과 과일인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는 요로관련 질병을 예방해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만인 과일이다.


① 보랏빛 도는 푸른색이 선명하고 단단한 것이 상품이다.

또 열매의 사이즈가 균일하고 서로 붙어 있거나, 짓무른 것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② 신선한 블루베리는 물에 오래 담가 씻기보다는 재빨리 찬물에 헹구는 느낌으로 씻는 것이 좋다.

또 물에 씻어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고 먹기 전 씻는 것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씻은 뒤에 페이퍼 타월로 물기를 닦는 것도 잊지 말 것.


③ 만약 여름 블루베리를 연중 내내 즐기고 싶다면 냉동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냉동 보관해서는 안되고 일단 블루베리를 깨끗이 닦은 다음 말린 뒤 베이킹 시트(baking sheet)에 블루베리가 서로 달라붙지 않게 일렬로 배열한 뒤 냉동실에 넣어둔다. 블루베리가 딱딱하게 얼으면 이를 냉동 백에 옮겨 넣어 보관하면 된다.


④ 블루베리 머핀 등 블루베리를 섞어서 요리를 하면 블루베리 즙으로 인해 과자나 머핀이 약간 녹색을 띠는 것을 경험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블루베리를 반죽에 막 섞기보다는 일단 머핀 팬에 반죽을 반쯤 채워 넣은 다음 블루베리를 잘 얹고 다시 나머지 반죽을 팬에 채워 넣는 방법을 선택하면 녹색으로 반죽이 물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블루베리(blueberry)가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약품만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8 23일 미시시피주 농무부 소속연구팀은 발표를 통해 블루베리에 함유된 물질을 쥐의 간에 투입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결과를 밝혀냈다고 밝혔습니다.

아그네스 리만도 박사(Agnes M. Rimando Ph.D)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화학학회 학술회의에서 연구발표를 통해 블루베리의 성분 중 곰팡이를 차단하는 테로스틸벤(pterostilbene) 콜레스테롤 강하제인 시프로피브레이트(ciprofibrate)와 같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중의 일반 콜레스테롤 약의 효능과 비교했을 때 못지 않았으며, 콜레스테롤 약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메스꺼움을 포함한 부작용들이 있는 반면 블루베리에는 당연히 부작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리만도 박사는 시험관에서 쥐의 간()세포를 블루베리의 4가지 성분에 노출시킨 결과 테로스틸벤(pterostilbene)이 콜레스테롤과 다른 혈중지방을 감소시키는 단백질인 PPAR- 알파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능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결과는 블루베리가 비만과 심장병을 막는 신무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리만도 박사는 말했습니다.

리만도 박사는 미화학협회에 제출될 상기 연구와 관련하여 쥐에 이어 햄스터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경과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테로스틸벤(pterostilbene)이라고 명명된 이 항산화물질이 적포도주를 즐기는 프랑스인들의 경우 심장병환자가 비교적 적은 것처럼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과학자들은 블루베리에는 또한 항암물질 및 당뇨병 예방물질과 함께 뇌의 기억력 증진물질이 포함되어있다고 믿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루베리는 또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특히 눈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가 가진 식품적가치 및 뛰어난 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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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및 각종미네랄이 풍부하다.
사람에게 영양을 제공하는 과일의 1차 기능성분으로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라 할 수 있는데, 블루베리는 다른 어떤 과일보다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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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당도와 산미를 함유하여 맛이좋다.
블루베리는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적절한 당도와 새콤함이 가미되어 맛이 좋고 열매의 색 또한 진청색으로 보기 좋아 시각적으로도 눈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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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개선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망막에는 드롭신이라는 시각 관여 물질이 있는데 블루베리가 지닌 안토시아닌 색소는 드롭신의 재합성을 활성화시켜 시각 기능을 향상시키고 시야가 넓어지는 효과를 지닌다. 또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시각예민의 개선, 안구피로의 완화, 초기 근시를 완화하는 효과를 지닌 것이입증되었으며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이 연구결과로 보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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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변성과 백내장을 방지한다.

블루베리의 천연 안토시아닌 색소는 비타민 P와 같은 작용을 하는데 모세혈관으로부터 혈액이 나오는 모세혈관투과성을 억제하고 망막을 튼튼하게 하여 망막박리를 방지하며 백내장을 방지하는 효과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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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높은황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 및 암예방 효과를 지닌다.
항산화성분이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를 비롯하여 노화방지 및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지니며 생활습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황산화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흔히 알려진 녹차, 양파보다 블루베리가 훨씬 높은 황산화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최근 확인되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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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식물유지가 들어있어 정장작용과 대장암 예방효과를 지닌다.

블루베리엔 바나나의 2.5배가 넘는 식물유지를 함유하고 있어 소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장내에서 발생하는 의 생성을 억제하여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대장암 예방 효과를 지닌다.

 



-1.그밖에 기능들 /


- 혈관을 보호하고 혈소판의 불필요한 작용을 억제하여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 높은 항염 효과를 지니고 있어 신체에 나쁜 병균을 없애주는 효과를 지닌다.

 

 


- 방지에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2.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푸드네비게이터닷컴 에 따르면 블루베리에서 발견된 물질인 테로스틸벤( pterostilbene )이 “특히 기존 약품이 잘 듣지않는 환자들에게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식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개최된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회의에서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3. 복부비만 예방에 도움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은 '슈퍼 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가

복부 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연구진은 사료에 블루베리 가루를 섞여 먹인 쥐를 실험한 결과 그렇지 않은 쥐보다

복부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블루베리 섭취가 공복 혈당 장애 개선과 인슐린 민감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블루베리는 비타민 C와 E,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닌

건강 식품이며, 최근에는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보고서도 발표됐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실험생물학 연례 학술회의에서 보고됐습니다.

 


17. 소금은 충치를 예방합니다

소금의 성분은 풍치나 충치를 예방하고 풍치를 치료합니다.

그러나 소금은 성질이 극렬하여 볶지 않으면 소금의 자극성이

커서 잇몸을 상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반숙한 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날 소금이나 호염의 양을 많이 써서 오랜 시간 이를 닦으면

검게 이가 변색하므로 주의 하여야 합니다. 소금으로 이를 닦으면

 벌레를 예방하고 이가 썩은 것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입이 헌데나

입덧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생강차 효능 19가지

 


여자에게 보약이 되는 생강차 효능 19가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생강!
남자에게도 좋지만 특히 여자에게는 보약보다 더 좋다고 하는데요.
생강차의 효능 19가지를 소개합니다.
저장해두시고 필요 할 때 꺼내어 읽어보세요!


* 생강, 단순한 향신료가 아니다?

생강이 체온을 높이고 항염증에도 탁월하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탁월한 항산화 성분으로 암예방에도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종합하면 생강의 주요성분인 진저롤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여성의 냉증에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갱년기 우울증과 생리불순,갑상선 암 등 여성건강에 두루 도움을 주는
여성에게 명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생강효능, 어디에 좋을까?

1. 몸안 청소부,해독식품 생강
생강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땀과 배뇨,배변을 활발하게 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탁월합니다.


2. 여성 우울증을 다스리는 생강
한방에서는 '반하후박탕'에 생강이 포함되며
우울감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여성기능을 건강하게 하는 생강
생강은 생리불순을 개선하고 임신가능성을 높히는 작용으로
여성건강을 개선합니다.


4. 소화흡수를 돕는 생강
생강이 위의 혈액순환을 도와 위활동을 촉진하고
소화흡수율을 높이게 됩니다.


5. 현기증,어지럼증을 개선하는 생강
귓속 혈액순환을 촉진해
현기증과 어지럼증을 개선하게 됩니다.


6. 심장을 강화하는 생강
심근을 자극하고 혈압을 낮춰주어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고 강화합니다.


7. 고혈압,뇌경색 등을 예방하는 생강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전생성을 예방하고
혈관질환을 예방하게 됩니다.


8. 강력한 항염증으로 면역력을 높히는 생강
감기 바이러스 등의 세균과 모든 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혀줍니다.


9. 체온을 지키는 생강
감기 등에 걸렸을 때 발생하는 나쁜 열을 잡고
정상 체온은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10. 가래,기침을 잡는 생강
진저롤과 쇼가올이 찬기운을 배출하고 감기를 예방할 뿐아니라
가래와 기침을 삭혀주는 기능을 합니다.


11.부작용없는 천연 아스피린 생강
두통, 생리통 등 각종 통증에 위벽을 보호하면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12. 붓기를 제거하는 생강
생강은 발열 및 혈관확장 기능으로
이뇨와 땀배출을 촉진해 수분을 조절하고 붓기를 제거해 줍니다.


13.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강
몸속 백혈구 수치를 늘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14. 임신중 입덧을 완화하는 생강
매운 맛인 진저롤 성분이
메스꺼움을 완화하고 입덧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15. 식중독을 예방하는 생강
생강이 위궤양을 일으키는 균과 식중독 균을 살균해
위건강을 지켜줍니다.


16.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방지하는 생강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17.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생강
진저롤 성분이 담즙 분비를 촉진해
혈관내 유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18. 냉증을 잡아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생강
몸이 차서 발생하는 여성질환에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고
각종 여성질환을 예방합니다.


19. 암예방에 탁월한 생강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해 암예방에 좋으며
여성들에게 많은 갑상선암 예방에 좋습니다.

 



자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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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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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약이다!~~

 

 

1.신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노인과 유아는 탈수상태에 대한 예비능력이 없으므로 체내에
수분이 다량 상실되면 바로 장이 상하게 되므로 탈수 상태가
초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혈액의 끈기를 없앤다.

혈액의 끈기를 묽게하여 동맥경화,심근경색,뇌졸중을 막아준다.

3.변비해소.

변의 양을 늘리고 연동 운동을 높이기 위해 수분을 많이 취해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하고 양을 늘리려면 수분을 많이
취해야 한다.

4.감기를 예방한다.

방안의 습기를 조절하고 목구멍을 죽여 점막의 건조를 항상
방지해야 한다.

5.술을 마실 때 물을 마시면 간장의 부담을 줄여 준다.

물을 마셔 소변의 양을 늘려 알코올을 배설하여 물로써 혈액
속의 알코올 농도를 줄여 간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을 마셔 항 이뇨작용을 억제해야 한다.

6.과음 후 두통은 수분부족.

분해되지 않고 몸 속에 남은 알코올은 요를 증가시켜 목이
마르고 땀이 나며, 구토를 통하여 수분이 적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뇌에 부종이 생겨 두통이 일어난다.

7. 방광염, 방광암을 예방한다.

물을 많이 마셔 요를 묽게 하여, 요에 포함된 발암물질의
영향을 줄인다.

8. 위. 십이지장궤양을 억제한다.

위산이 위벽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위산분비가 더욱 촉진되어
위벽 침식이 확산된다.

9. 천식 발작 시 찬물을 마셔라.

간장을 완화시키려면 찬물을 마셔, 미추신경의 긴장을 완화
평활 근의 긴장을 풀어 천식을 진정시키며 담의 끈기를
묽게 하여 잘 끊겨 떨어지게 한다.

10. 감기 등으로 발열할 때

냉수를 마셔 몸을 냉각시키고, 열로 인해 땀을 흘려
일어날 탈수 상태를 방지한다.

11.알레르기 질병의 원인물질을 배출, 치료한다.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몸 속을 세정, 독소나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유출하여 치료한다.

12.운동 후 피로회복

운동으로 인해서 변동한 생리적 상황을 통상상태로 빨리
회복시켜주고,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없애고
기분도 상쾌하게 해준다.

13.노인의 몸은 충분히 물을 섭취해야 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구갈중추(口渴中樞:목구멍의 갈증을
감지하는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서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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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중독,지방간,간염,온갖간질환에는 헛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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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중독,지방간,간염,온갖간질환에는 헛개나무

후한시대의 명의 화타는 보(補)하는 법이 없고 사(瀉)하는 것이 곧 보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는 간은 영양분을 저장하는 곳이므로 간이 병들면 영양을 제대로 저장하지 못하므로 매일 영양을 충분히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환자는 날마다 쇠고기를 반 근 가량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양의 전통의학에서는 간이 나빠지면 제 기능을 할 수 없으므로 간에 부담이 되는 영양물질을 먼저 없애야 한다고 본다. 간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몸에 허열이 생기고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아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해지며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기운이 쭉 빠진다. 이럴때 설사를 하게 해 주면 곧 기운을 차리게 된다.

술독 푸는데 불가사의한 약효
술은 백 가지 약 가운데 으뜸인 동시에 백 가지 독 가운데 으뜸이기도 하다. 술은 기분을 좋게 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는 데는 좋으나 통증을 일으키며 오장을 상하게 하는 데는 이보다 더 나쁜 것이 없다. 무릇 술은 예부터 중요한 예식에만 써 왔다. 술을 지나치게 마셔 중독된 것을 치료하려면 호깨나무 줄기 썬 것 1냥(35그램)을 큰 잔으로 물 한 잔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 찌꺼기는 버리고 따뜻하게 하여 먹으면 그 효력의 빠르기가 번개와 같다.”<성혜방> 호깨나무는 알코올 중독, 술로 인한 지방간, 황달, 간경화 등 간질환과 술로 인해 대장, 위, 뇌 등 온갖 장 부위가 망가졌을 때 큰 효험이 있다. 술은 백 가지 약 가운데 으뜸인 동시에 백 가지 독 가운데 으뜸이기도 하다. 술은 기분을 좋게 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는 데는 좋으나 통증을 일으키며 오장을 상하게 하는 데는 이보다 더 나쁜 것이 없다는 것이다.무릇 술은 예부터 중요한 예식에만 써 왔다. 제사를 지낼 때, 손님과 친척이 모일 때, 약을 만들 때에만 쓰였다. 술은 쓸 때가 있고 먹는 데는 한도가 있는 법이다.그런데 사람들은 술을 절제하지 못하고 함부로 마시고 함부로 취한다.

술을 함부로 마시는 까닭에 간장과 신장과 위장과 대장이 나빠진다. 또한 머리가 혼탁해지며 심하면 알코올 중독이 되어 패가망신하기도 한다. 알코올 중독이나 술을 많이 마셔 간장·위장·대장 등이 나빠진 것을 치료하는 약은 그다지 많지 않다.예로부터 칡꽃, 팥꽃, 쥐눈이콩, 뽕잎, 오디, 팥, 녹두, 창포 등이 술독을 푸는 약재로 알려져 있으나 그 효과는 신통하지 않다. 술을 많이 마셔서 간장과 대장이 망가진 것을 치료하고 술독을 푸는 데는 호깨나무가 으뜸이다.
호깨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 뛰어난 신약(神藥)인 셈이다. 호깨나무는 갈매나무과에 딸린 낙엽큰키나무다.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키는 15미터, 지름 1미터까지 자라는데 잎은 산뽕나무와 닮았다. 꽃은 6∼7월에 피어 10∼11월에 열매가 익는다. 열매의 모양이 특이하여 마치 닭의 발가락이나 산호처럼 생겼다. 열매는 단맛이 나고 씨앗은 멧대추 씨와 비슷하다. 백석목 헛개나무, 목산호, 현포리(玄匍梨)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호깨나무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어떤 의학책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중국의 <본초강목>, <본초습유>, <당본초> 등에서는 술독을 푸는 데 으뜸가는 약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에 따라 임상실험을 해본 결과 중국에서 자라는 호깨나무는 우리나라에서 난 것보다 술독을 푸는 효과가 3분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토종 호깨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 세계에서 으뜸이라 할 만하다.


호깨나무에 대한 옛 문헌을 찾아본다. “호깨나무는 기미가 달고 독이 없다. 두풍과 소복통을 사스리고 술독을 푼다. 나무 껍질은 다섯 가지 치질을 다스리고 오장을 조화한다.” <당본초> “한 남자가 30년 동안 술을 마셔 몸에 열이 심하게 나고 또 여색을 가까이하여 기력이 극도로 쇠약하였다. 그래서 기혈을 보하는 약에 칡 뿌리를 넣어 주독을 풀었다. 그러나 땀만 조금 날 뿐 여전히 기력이 약하고 열도 내리지 않았다. 마침내 호깨나무를 약 달일 때에 넣었더니 열이 내리고 기력도 회복되었으며 술독이 풀려 병이 완전히 나았다.”


<주진형> “옛날에 남방에 살던 어떤 사람이 집을 수리할 때 이 나무를 사용하다가 잘못하여 나무 한 토막을 술독 속에 빠뜨렸더니 며칠 뒤에 술이 모두 물이 되었다.” <맹선> “게영신이라는 사람이 소갈병(당뇨병)으로 하루에 물을 여러말씩 마셨다. 장굉이라는 의사가 그의 병을 진찰하고 사향당문자를 술에 적셔 호깨 열매 달인 물로 먹게 하였더니 마침내 나았다. 호깨 나무는 능히 술을 이긴다. 집 밖에 이 나무가 있으면 집 안에 있는 모든 술이 묽어지고 만다.”


<소동파> 실제로 호깨나무 달인 물이나 이 나무의 열매 즙을 몇 방울 술에 넣으면 금방 술이 묽어진다. 이 나무를 달인 차를 한잔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평소의 3∼4배나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술을 마시고 나서 구토가 나고 목이 마르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 때 호깨나무를 달인 차를 한잔 마시면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깨어난다.


술로 인한 황달이나 간경화·지방간 등 갖가지 간질환이나 만성관절염에는 호깨나무만을 쓰는 것도 좋지만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율무, 팥, 띠 뿌리 등을 더하여 약을 지으면 그 효과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빨리 나타난다. “술은 성질이 독한데 이것을 먹고 술독이 잘 없어지지 않으면 답답하여 날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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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風)을 막는 해방풍(防風) 뿌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갯기름나물 -  식방풍(식방풍의 식은 植(심을 식)으로 재배도 한다는 뜻)

 

해방풍은 희귀한데다가 자생지도 해안사구가 해수욕장 부대시설지로 개발되면서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멸종위기에 있어, 해변의 모래유실방지차원과 겸해 1997년 산림청 지정 희귀및 멸종식물로 지정돼 사구의 해방풍채취를 금지하고 있어 이용하려면 재배산을 쓰면된다.   옛날 제주도에서는 모래를 모살, 바위를 빌레(비레라고 들리기도함)라고 했다는데 모래땅 방풍은 모살방풍, 평지바위 틈새에 나는것은 빌레방풍이라 하여, 빌레방풍을 더 선호 했지만, 바위틈에서 캐다보면 온전한 뿌리를 얻기 힘들었다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윗몸중풍에는 뿌리 윗쪽을 쓰고, 아랫몸 중풍에는 뿌리 아랫것을 쓴다고 나와 있기에 뿌리가 온전한 것이 상품이 될 것이다.

 

해방풍이 주목받게 된데에는 민간의학자들이 중풍치료에 적용해서 뛰어난 효과가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옛날부터 민간에서 많이 사용되어 왔다.    해변의 모래밭에 나는 관계로 바닷일을 끝낸 어부가 감기들거나 몸이 차가와지면 해방풍을 끓여 목욕도하고 마셔서 치료도 했으며,  뱃멀미에도 해방풍 잎을 씹어 고치고 예방도 했다고 한다.  목욕물에 넣게되면 목욕후 한기를 느끼게 되지 않기 때문에어촌의 여자들이 수시로 채집을 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하반신이 따뜻해져서 냉,대하및 부정기적인 자궁출혈에도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다. 해방풍의 말린뿌리도 사용하지만 목욕재료로는 꽃, 줄기, 잎도 사용하고 있다.    자생지에서는 채소로 쓰기위해 10월에 햇볕을 피해 잎을 오무려 새끼로 묶어 두었다가, 잎이 붉은색을 띌때 따서쓰면 억세지 않고 향기와 맛이 좋아진다고 한다. 

해방풍은 옛날에 바닷가 사람들의 구황식품으로 나문재, 함초, 수송나물 등과 함께 사용해 오기도 했다고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식방풍(목방풍)은 절벽 바위 틈새에도 뿌리를 내린다.

 

해방풍의 뿌리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상식하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 약재로 알려져있고, 건위강장(健胃强藏) 의 특효약으로도 알려져 있다.  감기를 낫게하고 두통, 어지럼, 사지관절이 아프고 경련이 날때, 발한(發汗)작용이 강해 감기몸살에 효과적이며, 열이 내리고 몸 마디의 통증이 사라지며,  냉증체질은 해방풍의 상식(常食)과 목욕으로 완치 할 수 있다고 하며, 방풍의 약효와 같이 폐결핵, 폐렴, 기관지염, 가래, 기침등 모든 호흡기질환에도 뛰어난 효력을 발휘해 폐를 튼튼히 하는데에 특효라고 알려져 있고, 구안와사의 안면신경마비, 가벼운 중풍 등에 꾸준히 달여 마시면 반드시 풀린다고 알려져 있다. 

약으로 쓸때는 가을 겨울에 뿌리를 캐서 대칼로 껍질을 벗겨 말리고, 잘게 썰어 불에 살짝 볶아 하루 9~18g 쯤을 물한되(1.8 리터)에 넣고 끓여 반으로 줄면 하루 3번으로 나누어 마시면 된다.   환과 가루로도 쓸 수 있다.    뿌리의 껍질을 벗겨 된장에 절여 장아찌로도 먹으면 맛있다.    4월경 새로 돋은 잎을 생채소로 먹거나 슬쩍 데쳐서 먹게되면 향기와 씹히는 맛이 대단히 훌륭하다.   특히 홍자색의 잎자루는 생선회와는 찰떡궁합으로 맛도 좋고, 영양적으로도 상호보완되어 보양식이 된다.

해방풍의 뛰어난 효력으로 요즈음은 오히려 한약처방전의 방풍은 해방풍으로 써야 제대로된 약효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기도 하다.   민간에서는 해방풍으로 만든 해방풍 막걸리가 중풍의 묘약으로 구전되어 오고 있는데, 이 막걸리를 마시고 고질화 된 중풍을 풀었다는 이야기도 많이 전해져오고 있다.

뛰어난 효능으로 찾는사람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재배하면 농어촌 수익사업으로 전망이 밝을 것이다.   갯기름나물은 경북 기계면 등지에서 오래전부터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고 소비량이 늘고있는 추세라고 한다.     자생 해방풍은 개체수가 충분히 증식 될때까지 가꾸고 보호해야 멸종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멸종위기 보호식물 해방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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