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효능


우리나라 토종 무는 소화와 해독에 효과가 뛰어나고 원리를 높이는 데도 산삼에 버금간다.

그 중 특히 열무는 산삼을 대용할 만큼 약성이 높다.해독 효과 때문에 술, 생선회,

밀가루 음식과 궁합이 맞다.

*약성 및 활용법
무는 즙을 내어 먹으면 지해(址咳) 지혈(地血)과 소독, 해열이 된다. 삶아서 먹으면

담증을 없애 주고 식적(食積)을 제거하여 준다. 무는 디아스타제 같은 전분 소화효소는 물론

단백질 분해효소도 가지고 있어서 소화작용을 돕는다. 고기나 생선회를 먹을 때 무와 같이

먹거나 무즙을 내서 여기에 찍어 먹으면 좋다. 또한 무즙은 담을 삭여주는 거담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엿을 넣고 즙을 내서 먹으면 좋고 니코틴을 중화하는 해독작용이

있으므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무를 자주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노폐물 제거작용, 소염작용,

이뇨작용이 있어서 혈압을 내려 주며, 담석을 용해하는 효능이 있어 담석증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본초강목" 등의 기록에는 무 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으며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면서 살결이 고와진다고 했다. 또 무즙은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 각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빈혈을 보한다고 했다.

생즙을 마시면 설사를 다스린다는 기록도 있다.

* 날것으로 먹으면 갈증이 멎고 음식이 잘 소화된다.

*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술과 밀가루 독을 잘 해독해 주며 가래를 잘 삭혀준다.

* 당뇨와 이질의 치료에도 쓰이고 코피를 흘리거나 피를 토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 비타민 C나 철, 식이 섬유 등이 함유되어 있다.

* 갈아먹을 때 비타민 C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하므로 곧바로

식초에 넣으면 파괴 되지 않고 매운 맛도 부드러워진다.

* 아밀라제가 함유되어 있어서 전분식품의 소화를 돕는다.

- 기침, 인후통
삶아서 물을 마시면 효과적이다.

- 독감이나 감기에 걸릴 때
감기, 기침, 목 아플 때 아이들에게 항생제만 먹이지 말고 무조청을 아이들에게 주면

약효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한다.

- 관절염
무즙 무를 믹서에 갈아 즙을 낸 후 깨끗한 가제 수건을 준비해 무즙을 묻힌

다음 무릎 등의 아프고 결리는 부분에 발라주면 시원해지면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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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죽이고, 어혈 없애는 옻나무

 

 

아름다운 꽃은 먼저 꺾이고 곧은 나무는 먼저 잘린다.

 

세상에서 쓸모 있는 것은 제명대로 살기 전에 해를 입는다.

 

그래서 미인은 박명(薄命)하고 천재는 요절(夭折)한다고 했다.

 

옻나무도 쓸모가 많아 해를 쉽게 당하는 그런 나무다.

 

옻은 고대에서부터 도료로서 매우 쓸모가 많았다.

그래서 옻나무를 많이 심었고, 큰 나무로 자라기 전에 다 잘라서 썼다.


2천 3백 년 전에 중국 송나라 몽현에서 옻밭지기(漆圖吏)를 지내기도 했던
철학자 장자(莊子)는

용(無用)의 용(用), 곧 쓸모없는 것이 진짜 쓸모가 있음을 예찬하며 이렇게 한탄했다.
산의 나무는 쓸모가 있으므로 잘려나가고, 기름은 불에 타기 때문에 스스로를 태운다.
계수나무는 먹을 수 있기에

잘려서 먹히고, 옻나무는 옻진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잘려서 없어진다.

세상에서 쓸모없는 것이야말로 천명을 누릴 수 있다는 장자의 가르침이야말로
난세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초월자의 지혜인지도 모른다.
옻나무는 그 칠(漆)이 오래 전부터 사람의 관심을 모았다.

2천 5백 년 전 공자(孔子)가 편찬한 <시경(詩經)>에 ‘산에는 옻나무가 있고’라는
글귀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옻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조선 때 이미 옻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사군의 하나라고 하는 낙랑은 요즘 역사학자들이 그 존재를 부정하고 있기도 하지만,
어쨌든 낙랑고분으로 알려진 고분에서 발굴된 칠기(漆器)들은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은은하고 화려하며 고고한 품위와 빛깔을 잃지 않고 있다.

초식동물들이 옻순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옻나무는 한 개의 잎대궁에 작은 잎들이 마주 달리고 끝에 하나가 달린다.

잎대궁에서 잎끝까지 길이 25-40센티미터, 작은 잎은 길이 7-20센티미터,
나비 3-6센티미터이고,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한 대궁에 7-13개씩 달린다. 이른 봄 새순을 꺾어서 날로 먹고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하는데 부드럽고 맛이 괜찮다.
옻나무에는 무서운 독이 있지만 새순에는 독이 적다.

그러나 함부로 먹으면 위험하다.
옻순을 먹는 민족은 세계에서 우리 민족 뿐이다.
우리 겨레는 옻순만이 아니라 독초로 알려진 식물을 많이 먹고 있다.

두릅나무의 어린 순, 심지어 천남성이나 미나리아제비까지도 물에 오래 담가서
독을 웬만큼 빼고

먹는다. 천남성이나 나리아제비는 그냥 먹으면 입안과 위장이 타 버리고
호흡이 마비되어 죽는 무서운 독초다.
야생 초식동물들은 대개 옻순을 잘 먹는다.
노루나 사슴은 옻순을 가장 좋아하여 쫓아버려도 다시 와서 옻나무 곁에 산다.

염소를 방목해 보아도 옻순을 제일 잘 먹는 것을 알 수 있다.
옻순을 먹고 자란 짐승들은 약효가 뛰어나다고 한다.

옻나무는 뜯어 먹히지 않으려고 독을 만들었으나 이들 초식동물한테는 아무 소용이 없다.
옻나무는 단풍이 아름답다.

가을 야산 양지쪽에 새빨갛게 이글이글 타는 단풍은 거의 틀림없이
개옻나무거나 옻나무 친척인 붉나무, 그리고 화살나무다.
옻나무 껍질은 회색이 섞인 황색인데 유월부터 시월까지 껍질에 상처를 내면
특이한 냄새가 나는 잿빛 진이 나오는데 이것이 옻이다.

피부가 약하고 체질이 민감한 사람이 옻에 닿으면 몸이 가렵고
살이 부르트고 통통 부어올라 고생하게 된다. 심하게 옻을 타는 사람은 옻냄새만 맡거나,
옻나무 근처에만 거거나, 칠기점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옻이 오른다.
옻 1밀리그램의 1천 5백 분의 1만 몸에 닿아도 옻이 오르는 것이다.
옻은 우루시올 이라는 물질인데, 혈액형이 O형인 소양체질의 사람은
가까이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보통사람은 옻이 올라도 심하지 않고 몇 번 오르고 나면
면역이 생겨 옻을 안 타게 된다.

옻나무에는 70퍼센트쯤 옻진이 들어 있는데,
껍질에 금을 내어 흘러나오는 진을 대나무칼 같은 것으로 긁어 모아서 쓴다.
옻은 동남아시아 특산으로 우리나라 칠이 제일이고, 일본, 중국칠이 그 다음이며,
북베트남 칠은 안남칠(安南漆)이라 하여 품질이 낮은 것으로 친다.

 

 

어혈 통경약으로 으뜸
옻을 타는 사람이 옻에 면역이 생기게 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날마다 생옻을 날계란에 넣어 마시는데, 아침 밥먹기 전에 처음에는 녹두알만큼 넣고,
차차 양을 늘리면서 일주일 정도 마시면 누구라도 옻을 안 타게 된다.
옻독을 계란이 중화시키는 것이다.
새로 산 가구나 밥상에 옻독이 남아 있을 때에는
재래식 변소에 며칠 동안 두면 옻독이 죽는다.
이독치독(以毒治毒)의 원리로 변소의 구린내가 옻독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언젠가 산에서 야영을 하던 중에 일행 중 몇 사람이
눈 주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몹시 가렵다고 해서 알아보니,
연료로 쓴 장작에 옻나무가 있었다. 옻나무는 말라죽어도 잘 썩지 않는 성질이 있다.
옻나무는 속이 노랗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옻진이 방부역할을 하기 때문에 몇 년이 지나도 속이 노란 채로 남아 있는 것이다.
민간에서 위장병, 속병에 좋다며 옻껍질에 닭을 넣고 고아서 많이 먹는다.

본초(本草)에서 어혈, 통경약으로 기록하면서도 그다지 중요한
약재로 쓰지 않는 것은 옻이 오르기 쉬워서일 것이다. 옻은 머리 염색약으로도 많이 쓴다.


옻나무 꽃은 5월에 핀다.
잎대궁 사이에서 자란 꽃대에 황록색의 많은 꽃들이 뭉쳐 피며,
아래로 처진다. 열매는 시월에 익는데, 노랑색으로 둥글고 윤기가 있다.
지름 6-8밀리미터 정도 크기다. 익기 전에는 녹색이지만,
익으면서 노랑빛을 띠고 뭉쳐서 아래로 쳐져 주렁주렁 달린다.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 :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하여 상하지 않게 하면서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옻독은 각종 암과·병으로 인한 독을 소멸하여 다시 살아나지 못하게 한다.

 

옻은 위장에서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하여
모든 위장병을 치료하고, 간에서는 어혈(瘀血)을 풀고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情血劑)가 되어 온갖 심장병을 다스리고,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온갖 신장질병을 다스린다.
옻은 오장육부의 여러 병을 다스릴 뿐 아니라,
신경통·관절염·피부병 같은 데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은 비위(脾胃)의 병과 신(腎)·방광의 병·늑막염·골수염 등과
자궁암 및 여러 부인병에 폭 넓게 쓰는데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옻은 가장 좋은 약이기도 하지만 그 독도 무섭다.
옻에 약한 사람이 옻을 함부로 먹거나 손을 대면 심하게 옻이 올라 죽을 수도 있다.
옻독을 중화하기 위해서 닭이나 오리 염소 등을 쓰는 것이다.
옻은 소음이나 태양체질인 사람,
혈액형이 AB형이나 B형인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약이 될 수 있으나
태음체질 곧 혈액형이 A형인 사람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고,
소양체질인 O형인 사람에게는 위험하다.

 

옻을 복용하다가 옻이 오르면 백반이나 녹반(綠礬)을
물에 진하게 풀어 바르면서 복용한다. 닭, 오리 등과 중화시켜서 먹으면
옻이 그다지 심하지 오르지 않고 오래 안 가서 저절로 없어진다.

 

*주의할 것은 옻을 복용하고 나서 혈관주사를 맞으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옻이 올랐을 때 혈관 주사를 맞으면 그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을 수가 있다.

몸의 상처에 옻진이나 옻나무를 삶은 물이 닿아도 위험하다.
노루, 사슴, 사향노루 같은 야생동물들은 대개 옻순을 즐겨 먹는다.

옻나무 밭에서 난 노루는 다른 데로 가지 않으며 쫓아내도 돌아와서 옻나무 주변에 산다.
여름에는 옻순을 뜯어 먹고 겨울에는 옻나무 껍질을 벗겨 먹는다.

염소를 방목해 키워 보면 옻순을 가장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옻에 관한 옛 의학책의 기록을 종합, 요약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옻의 성미는 맵고 따뜻하며 독이 있다. 간과 비에 들어간다.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고 끊어진 상처를 낫게 하며 오장을 안정시켜 준다.
몸 속의 벌레를 죽이며 어혈을 풀어주고 기침을 멎게 하며,
속이 결리고 맺힌 것은 낫게 하고 요통을 치료한다.
여자의 경맥을 통하게 하고 산후에 어지러울 때에 효과가 있고 나쁜 독을 풀어준다.
통경, 파혈 작용이 강하므로 어혈이 없는 사람이거나 임산부,
허약한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다. 게를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

 

옻진으로 위장병 위암 자궁암 다스리기

만성위염, 위암, 자궁암 : 닭을 뜨거운 물에 튀겨 털을 뽑은 다음
내장을 꺼내어 버리고 배 안에 마늘 15그램을 넣는다.
그런 다음 배 안에 옻진 1.5그램을 고루 바르고 배 안에 들어 있는
마늘이 쏟아지지 않도록 실로 꿰맨다.
물을 닭이 잠길 정도로 붓고 천천히 6-8시간 동안 끓여
국물이 500밀리리터쯤 되면 꺼내어 식힌다.
저녁에 국물을 단번에 다 먹고 더운 방에서 가벼운
이불을 덥고 30-40분 동안 땀을 낸다. 땀을 너무 많이 내면 안 된다.
땀을 낸 다음 땀을 닦고 천천히 몸을 식힌 다음
닭고기를 반쯤 먹고 다음 날 아침에 남은 고기를 마저 먹는다.
이때 목이 말라도 절대로 찬물을 먹지 말아야 하며
찬 것을 만지거나 찬바람도 쏘이지 말아야 한다.
닭곰탕을 한 번 해 먹어서 효과가 없으면 10-15일 간격을 두고 2-3번 만들어 먹는다.
한 번씩 만들어 먹을 때마다 옻나무 진의 양을 1그램씩 늘린다.
소양체질인 사람이나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옻이 심하게 오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양을 3분지 1 이하로 먹거나
아니면 조금씩 늘려 가면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약으로 쓸 닭은 시골에서 놓아 먹인 재래종 닭이나 오골계를 써야 한다.

위암, 위하수 : 털빛이 검은 닭이나 토끼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옻나무 진 1그램과 마늘 50그램을 넣은 다음 닭이나 토끼를 단지에 넣고
푹 고아서 먹고 1시간 동안 땀을 푹 낸다. 약을 먹고 24시간 동안
찬바람을 쐬거나 찬물, 찬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보통 서너 마리 먹으면 위하수로 인한 증상이 없어진다.
위암이나 자궁암에는 수십 마리를 먹어야 한다.

옻이 올랐을 때 치료법 : 옻이 올랐을 때 5-6월에
애기똥풀 전초를 짓찧어서 즙을 낸 것 5밀리리터에 박하잎을 짓찧어
생즙을 낸 것 2밀리리터, 96퍼센트 알코올 3밀리리터를
잘 섞어서 병에 넣고 마개를 꼭 닫아서 보관해 두고
옻이 오른 부위에 하루 3-5번 바르면 잘 낫는다.
가려움증, 피부가 열이 나면서 따갑고,
가벼운 염증 등이 생긴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2-3일 만에 낫고,
온 몸이 퉁퉁 붓고 물집이나 농양이 생기며 미란이 생겨
진물이 흐르는 등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4-5일 또는 일주일이면 완치된다.

옻이 올라서 저절로 나으려면 1-2개월이 걸리고 다른 약을 써도 잘 낫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흔한 애기똥풀로 쉽고 빨리 낫게 할 수 있다.

애기똥풀은 이밖에 은행열매로 인한 피부염이나 다른 풀로
인한 피부염에도 좋은 효력이 있다. 수양버들의 잎과 줄기도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여름에는 수양(水楊)버들의 잎과 줄기 껍질을 짓찧은
다음 물을 적당하게 넣고 2-3시간 두었다가 걸러서 생즙을 쓴다.
겨울에는 수양의 가지를 1-2센티미터 길이로 자르고
거기에 물을 10배쯤 부은 다음 3분지 1이 되게 졸여서 걸러서 쓴다.
이것을 한 번에 80밀리리터씩 먹으면서 환부에 바른다.
2-6일 사이에 완전히 낫는다.
수양버들이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버드나무가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겨울에 나는 약초
//

겨울에 채취할수 있는 약초는 무엇들이 있을까요?
예로부터 전해오는 계절별 약초 채취 요령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약초도 제철에 나는 것을 채취해야 그 효능이 좋습니다.
아주 쾌청하고 습도가 낮은 날씨에 채취한 것이어야 가장 효과가 있는 질이 좋은 약초가 됩니다. 이슬이 증발한 오전 중에 빨리 채취하여 그날로 곧 건조시켜야 성분이 좋은 생약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계절별 산에서 채취할 수 있는 약초의 목록입니다.

<봄>
3월:찔레새순, 고소나물, 돈나물, 쑥부쟁이, 산죽잎

4월:진달래꽃, 생강나무꽃, 산수유꽃, 찔레순, 머위, 참나물, 쑥, 동백꽃, 으름꽃, 으름새순, 차전자 전초,벚꽃, 참취, 다래순, 인동줄기, 망개순, 녹차순, 둥굴래순, 꽃, 토끼풀꽃, 자운영. 냉이, 쑥

5월:칡넝쿨새순, 물앵두, 금은화꽃, 구지뽕잎, 머위, 당귀잎, 민들래순, 소루쟁이잎, 애기똥풀,
참빗살나무, 아카시아꽃, 불도화, 참나물, 부추, 달래, 달맞이순, 망초 순, 두릎, 뽕잎,
감잎순, 으름꽃, 도꼬마리순, 달래, 엉컹퀴나물, 우산나물, 방풍나물, 엉개나무순, 가죽순,
오베자순, 다래나물, 고사리, 비비추, 원추리, 취나물종류, 곰보배추

<여름>
6월 : 꿀풀, 청매, 오디, 산딸기, 시금치, 쑥갓, 꿀풀, 뱀딸기, 죽순, 큰보리똥, 창포, 참앵두, 쇠비름, 당귀,광활, 감꽃, 하늘수박넝쿨, 마줄기, 천일홍. 술패랭이, 질경이, 댕댕이덩굴, 이질풀, 쇄비름

7월: 뫼뿌리, 인진쑥, 달맞이꽃, 고삼, 골풀, 박하, 방아, 솔방울, 달맞이꽃, 돌복숭아, 푸른은행잎, 산수국, 천궁이, 참나리

8월: 오동열매, 푸른머루, 칡꽃, 메조푸른것, 애기사과, 깻잎대, 꽃향유, 부추꽃, 가지, 애호박, 금마타리, 하늘수박푸른것, 차조기, 물봉선화, 오이, 수세미, 고마리풀, 수박, 후박열매, 돌사이에 크는 냄새진한 풀, 힌꼬리풀, 장미, 소루쟁이, 두벌포도, 무화과, 왕꼬들빼기, 머루, 연잎

<가을>
9월 :개비자열매, 오배자, 얼음, 개다래 다래, 천문동, 망개 박, 담쟁이열매, 제비꽃전초, 망개, 더덕순,작은 보리똥, 도라지, 석류, 고구마, 감자, 양파, 금전초

10월 : 고구마줄기, 민들레뿌리, 구지뽕열매, 늙은호박, 당귀뿌리, 대추, 탱자, 아그배, 석류, 국화, 기바방때, 둥굴레뿌리, 작약뿌리, 더덕, 마가목 열매, 하늘수박노란것

<겨울>
11월 : 고구마줄기, 민들레뿌리, 구지뽕열매, 늙은호박, 당귀뿌리, 대추, 탱자, 아그배, 석류, 국화, 기바방때, 둥굴레뿌리, 작약뿌리, 더덕, 마가목 열매, 하늘수박노란것

12월 : 생지황, 유자, 겨우살이, 고욤, 돼지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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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으로 발효효소액 만들어 보신 분 방법 좀 알려주세요.

         

메론에는 아래와 같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1.항암효과 - 메론에는 우리몸의 항산화 작용과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 성분보다 더 강력한 리코펜 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암을 예방하는데 효능이있다.

 2.피로회복- 메론에는 피로 회복을 돕는 비타민 A, B, C와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3.변비예방 - 메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은 변비에 좋다.

 4.심장질환 및 뇌졸증예방 - 메론에는 우리몸에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점도를 낯주어 심장질환이나 뇌졸증 예방에 좋습니다.

 5.숙취해소 - 술 마신 다음날 메론 주스를 한잔 마시면 간의 회복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6. 스트레스 해소 - 메론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효소는 스트레스를 가라않히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효능이 있는 메론효소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 전혀 방법을 모르겠네요.

아래 사진과 같이 두가지 메론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완숙된 메론

풋메론



작업후기는 다른분들과 함께 지혜와 경험을 함께 나누는 재능 기부입니다.

따라서 지금 여러분이 작성하신 작업후기를 교과서처럼 참고하시는 분들이 쉽게 검색하실수있도록

제목은 반드시 [재료명 + 효소 발효액 만들기]로 입력해주시고

작업과정은 가급적 소상하게 기록을 남겨주시면 다음에 같은 작업을 하시는분들께서 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또한 작업후기를 보신분들은 꼭 댓글로 감사와 경험담을 함께 해주실때 효사모는 더욱 더 알찬 배움터가 될것입니다.

[제목 사례]

올바른 제목들 : 냉이 효소 발효액(0), 산나물 효소 발효액(0)

바르지않은 제목들 : 냉이 담았어요(×), 나도 했어요(×), 산나물 한주먹(×),석창포 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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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효능의 여덟가지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
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
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
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
진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
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
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
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
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
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
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
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살충효과를 낸다.

21.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
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등에
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없다 (마늘은 불안정 함.)

23.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
다.

24.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OO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

25.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
로 배출시킨다.

28.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 게 아주 좋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
이어트에도 좋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 칼슘은 인체내에서 신경의 진정작용이 있고 지구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무기
질이며, 치아를 형성하고 혈액응고, 세포막의 강도유지, 근육의 수축 등 여러
작용을 하는데 효소의 활성제로도 쓰인다. 발육기에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
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영양소이다.

칼슘은 체내의 칼슘 공급량이 충분할 때는 뼈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혈액에
서 필요할 때마다 뼈에서 용출되어 공급된다. 뼈는 칼슘의 저장고인데 뼈에서
의 칼슘침착과 용출은 끊임없이 진행되어 혈액의 칼슘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있다. 그 때문에 칼슘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
다. 칼슘의 흡수부족은 설사를 할때,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부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때 일어나기 쉽고, 사지경련, 골연화중,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시
킨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
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
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
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
라앉는다.

38.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
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
다.

39.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 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41.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
도 좋다.

42.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비타민 B1는 성활동
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탁월하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
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
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
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
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
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
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주
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
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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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중독?

           

 ‘소금 중독’이 가능한 일일까요. 소금 중독이란, 짜게 먹는 식습관에 길들여져 병적 상황에 이른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짜게 먹는 습관도 ‘중독’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정답은 유감스럽게도 ‘그렇다’입니다. 실제로 한국인 10명 중 8명이 이런 ‘소금 중독’ 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0%가 중독’이란 수치는 충격이지요. 사실,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가장 짜게 먹는 나라라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한국인의 80%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보다 많은 소금을 섭취하고 있으며, 심지어 하루 20~30g을 섭취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참고로, WHO는 1일 소급 섭취량을 5g 이하로 정하고 있지요.

 국내에서 싱겁게 먹기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김성권 서울대 명예교수(사진·서울K내과 원장·싱겁게먹기실천연구회 이사)를 만났습니다. 참고로, 김 박사는 우리나라에서 ‘콩팥병’이라는 명칭을 가장 먼저 사용해 일반화시킨 주인공입니다. 그는 “유감스럽게도 우리의 소금 섭취 실태를 보면 습관성, 반복성, 금단현상 등 일반적으로 중독이 보여주는 징후와 증상을 모두 갖고 있어 학계에서는 중독에 버금하는 상태로 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소금 중독이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 하면
알코올 중독보다 사망원인 순위가 더 앞선다”면서 “그럼에도 위험성이 덜 부각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의 소금을 식품에 섞여 조리된 상태로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더군요. 수긍이 가는 대목입니다. 단순한 짠맛이 아니라 다른 맛과 섞인 짠맛은 식별이 어려워 음식의 짠 정도를 혀끝으로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소금 몇 알을 혀에 올려 놓으면 금방 퉤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양을 음식에 넣어 반찬을 만들면 짠맛 보다는 ‘맛있다’고 느끼는 게 입맛이니까요. 김 박사는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이처럼 과도하게 섭취한 소금이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빈도는 가파르게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합니다.

 


물은 물이지,약이 아니다 

   
'웰빙 시대'에는 마시는 물도 ‘격(格)’을 따져야 하는 것일까? 땀 흘린 뒤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 벌컥벌컥 수돗물을 마시는 모습은 이제 더 이상 보기 어려워졌다. 요즘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값비싼 생수를 사 마시거나, 고가의 정수기로 정수한 물을 마신다.

해양심층수, 남극빙하수, 화산암반수 등 기름보다 비싼 ‘귀하신 물’도 불티나듯 팔려 나간다.

 일부 부유층 사이에 인기 있는 해양심층수는 2ℓ에 1만5000원 정도로, 휘발유보다 5배  이상 비싸다. 이렇게 비싼 물에는 활력을 증진시키고 병을 낫게 하는 신비의 힘이라도 있는 것일까? 마시기 좋고 건강에도 좋은 물은 도대체 어떤 물일까?

■물에도 맛이 있다

자연상태의 물에는 탄산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고, 빗물 등이 지층(地層)을 통과해 여과되는 과정에서 칼슘·마그네슘·나트륨·칼륨·염소·황산염 등의 무기물질이 녹아들게 된다. 무기물이 많이 녹아 있는 물을 경수(硬水·센물), 적게 녹아 있는 물을 연수(軟水·단물)라 부르는데, 일반적으로 경수는 맛이 무겁고, 연수는 조금 싱겁게 느껴진다.

특히 칼슘이 많으면 물맛이 좋게 느껴지고, 마그네슘이 많으면 쓴맛이 난다. 또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충분히 녹아 있으면 물맛도 상쾌하게 느껴진다. 경희대 한방병원 재활의학과  송미연 교수는 “물을 끓이면 물맛을 좋게 하는 탄산가스 등이 날아가므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라면 끓이지 않고 차게 마시는 게 맛이 좋다”고 말한다.

■물 속의 무기 영양소는

물 속에 녹아 있는 칼슘·나트륨·마그네슘·칼륨·망간·요오드·셀레늄·아연 같은

 무기질은 극히 미량이지만 반드시 인체 내에 존재해야 한다. 부족하면 결핍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질환이, 칼륨이 부족하면 근육마비가,  나트륨이 부족하면 혈압저하나 근육경련 등이 생길 수 있다.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이종호 교수는 “예를 들어 미국 특정 지역에선 요오드가 부족해 갑상선 질환이 많이 발병하는 등 지역에 따라 특정 무기질 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다”며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무기질 결핍증이 문제가 되지 않으며, 따라서 특정 무기 영양소가  강화된 물을 마실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수돗물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좋은 물은 병을 예방하나?

해양심층수를 수입판매하는 한 업체는 “2000년 동안 대기 중 공기와 접촉하지 않은 해양심층수에는 미지(未知)의 ‘유용 미량 원소’가 많이 포함돼 있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등을 예방·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화산암반수 수입 판매업체는 “인체에 필요한 각종 무기질이 최적의 상태로

녹아들어 있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암이나 심장병과 세포 노화를 예방한다”고 선전한다.

울산의대 생리학교실 임채헌 교수는 그러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이라며 “특정 성분이  너무 많아 병이 생기는 경우는 있지만 특정 성분이 모자라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고 말했다.

예를 들어 칼슘이나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너무 많은 물을 오래 마셔서 신장결석 등 병이 생길 수는 있지만, 반대로 무기질이 적은 물을 마셔서 병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게 임 교수의 설명이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 교수는 “물을 바꿔 마신 뒤 병이 나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물 속의 특정 성분이 병을 낫게 한 게 아니라, 예전에 병을 일으켰던 나쁜 물 대신 깨끗한 물을 마셨기 때문에 저절로 병이 나은 것”이라며 “해양심층수 등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좋은 물과 나쁜 물

무기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고, 탄산가스가 많아 마실 때 상쾌한 느낌이 드는 물이 좋은 물이다. 그러나 물은 물일 뿐이며, 약이 아니다. 강희철 교수는 “물이 건강을 증진시키지는 않지만 반대로 건강을 해칠 수는 있다”며 “따라서 몸에 유용한 성분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가보다 몸에 해로운 성분이 얼마나 적게 들었는가 하는 점이 ‘좋은 물’을 결정하는 더 중요한 기준”이라고 말했다.



민들레, 구릿대, 지칭개, 엉겅퀴 효소                             

            

 

민들레, 구릿대, 지칭개, 엉겅퀴 효소

 

민들레는 익히 알던 약초인지라 어렵진 않았으나 

지칭개는 평소 알고 있었는 데 막상 실전을 통해서 보니 그게 그거만 같았고

확실히 알고자 가입된 카페에 질문을 통하여 눈으로 익힌 뒤 현장에서 알게되었으며  

엉겅퀴도 얼치기로 알고있어서 할미꽃 새순으로 알 정도로 약초에 대해선 실로 무지한 편이었다.

 

아는 정도라곤 이들 민들레, 지칭개는 약초로써 효소를 담궈 좋은 약성을 본다는 정도였다.

 

처음 의도는 민들레, 지칭개를 효소로 담그고 어느정도의 민들레는 말려서 끓여 먹으려 했는 데...

나물채취 산행 중 옆지기가 당귀라고 착각한 구릿대를 캐면서 일이 복잡하게 되었다...

하긴 나도 일당귀라고 착각할 정도였으니...

검색해 보니...

독초인 지리강활이 나오고... 흐미~

기분이 꿀꿀해지며 담궈야 되... 버려야 되...

팡새가 겹친다... 갈팡질팡... 아이~ 띠~ 지미럴~

 

옆지기는 당귀냄새가 난다고 잎을 비벼서 코에 대보지만 내코는 이미 기능이 70%는 상실된지 오래...

뿌리를 잘라 당귀냄새가 난다고... 나는 당귀냄새가 안나는 데...

 

구릿대와 지리강활을 검색하느라 이와 비슷한 참당귀, 일당귀, 궁궁이, 바디나물 등도

모두 재탕으로 열공할 수 밖에 없었다...

 

나중에 이걸 먹고 잘못되어 듸질렌드에 가면 약초꾼들이 얼매나 웃을까...?를 생각하니

나도 우습긴 매 마찬가지다...   

 

 

 

민들레... 이건 쉽고...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채취하기가 어렵지 식별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걸 캐러 차로 두시간 걸어서 1시간... 우워~

 

지칭개... 요즘 밭에서도 재배하기도... 이젠 완전히 알았다.

 

구릿대... 이 넘이 문제의 그넘이다... 개당귀(지리강활)는 당귀와 비슷하며

독성이 강해 대형사고를 일으키는 요주의대상~!

줄기에서 잎으로 갈라지는 지점에 보랏빛이 있거나 뿌리에서 역한 냄새가 나면 지리강활이다.   

 

엉겅퀴... 가시 엉겅퀴 포함하여 잎과 뿌리 모두 식용이 가능한 산야초이며 약성이 좋다고 한다...

 


민들레와 지칭개는 양이 많아서 옆지기가 싱크대에서 별도로

열쉬미 씻고 있고 나는 양이 적은 구릿대와 짚신나물, 엉겅퀴를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 중... 큰뿌리가 구릿대 뿌리다...

 


씻어 물기를 뺀 앙이 3kg 정도... 백설탕은 그동안 증정품으로 받은

것들을 이번 기회에 사그리 투하... 4kg 정도

우덜은 백설탕을 잘 먹지 않는다. 사지도 않을 뿐더러...

백설탕이 없었더라면 황설탕을 사서 넣었을 것이다.

효소재료 : 설탕의 비율은 보통 1 : 1 비율로써 효소재료에 따라

건,습 또는 수분함량 정도에 따라 설탕의 비율이 달라진다.

이번 경우 수분이 많아서 1 : 1 정도면 충분하지만  설탕이 부족하면

 실패율이 높기에 1:1.2 정도까지는 괜찮다기에

넣다보니 옆지기가 무장 넣는다... 1 : 1.3... 흐미~ 우짜스까나...?



천종산삼 의 효능 과 복용법         

            

 

 

백두산정품 고려산삼 은 무엇 인가?

 

백두산정품 고려산삼 은 야생그대로 의 수림산삼 입니다

 

수림 산삼 은 산삼 의 씨앗 을 채집 하여 산삼 의 서식 환경과 비슷한 곳에 천종산삼 과 최대한 같은모습으로 자라도록 하여 채심한 산삼 을 말합니다.

산삼 을 채심하는 길림성 통화시 청하현은  백두산 의 북서쪽 사면으로  산이 높고 골이 깊으며 수풀이 우거져서 그늘 과 기후 습도 도 산삼이 서식하기에 천혜 의 장소이며 사람 의 발길이 닫지 않는 오지여서 예로부터 산삼 을 많이 심어 왔습니다.

토질또한 화산재 와 부엽토가 섞인 황토흙이라서 어떠한 약초라도 훌륭한 자양분이 되어 최상 의 약성 을 발휘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고려산삼 의 효능

 

예로부터 신이 허락하여야 얻을 수 있는 천종산삼 은  만병통치 약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산삼 의 조혈작용 은 심혈관계에 작용하여 사람 의 생체리듬 을 조절하여 최적 의 상황 으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수림산삼 은 영약 천종산삼에 제일 근접한 자연삼 으로써 그 효능도 천종산삼에 버금간다고 할수 있습니다.

 

당뇨병 개선

 

산삼은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의 생성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어 일반 자각증상 개선 효과와 그 혈당 강하작용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더구나 과다하게 혈당 당뇨치를 떨어뜨리는 위험이 없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에 탁월하다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위장병과 간질환 회복

 

생체 내에서의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면서 급성 간장 장해에 대한 간기능 회복 및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 등의 효과, 숙취 해소 효과 등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각종  간질환을 해복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  특히 알콜의 체내대사 및 배설을 촉진함으로써 알콜에의한 간 상해를 방지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압 및 혈행

 

산삼의 사포닌은 혈행을 좋게 하고 조혈작용을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 증가를 억제하고 고지혈증을 개선해주며 동맥경화 예방에도 큰 작용을 한다. 또한 여기에는 혈압 을 오르게 하는 성분과 내려주는 성분이 똑같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혈압을 선택적으로 정상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항암효과

 

인삼성분의 암세포 증식 및 성장억제 효과는 이미 동물 등을 통한 임상실험에서 밝혀진 바

있습니다 .

산삼의 추출물을 항암제와 병용할 경우에는 항암제 효과가 크게 증진됨과 아울러 항암제의 부작용이 방지되고 면역기능의 회복효과 또한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삼 과 고려산삼 의 차이점 은 재배하느냐 야생이냐 의 차이라고 해야할것 입니다.수대 를 걸쳐 야생에서 살아 남으려면 혹독한 자연환경속에서 약한것 은 자연도태 되고 생명력이 강한것들만 남게 되는데 산삼시 를 뿌려 10년후 수확할수 있는것이 10%남짓 일정도 로 응축된 생명력 의 약성 을 지니게 되는것 입니다.

 

 

 

부인병 개선

 

산삼은 부인들의 냉증 과 월경과다, 자궁 출혈 및 산후의 신경쇠약 등에 지극히 효과적이며 심지어는 피부미용과 모발에도 효능이 탁월합니다.

 

 

항스트레스 효과

 

산삼은 자율신경 실조 증후군에 신효가 있어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작용이나 항 스트레스에 대한 큰 효과는 이미 규명되고 있으며, 따라서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효과적 입니다.

 

 

정력증진

 

하고 싶은 말이 제일 많은 부분 이 자양강장 효과 인데 어떻게 말로 설명할 방법 이 없네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비아그라 는 알려진대로 심장병치료제 로 개발되다 우연히 알게된 발기효과 입니다.

천종산삼에 가까운 수림 고려산삼 을 우리가 먹었을때 제일 먼저 느끼는 효과가 정력증진 입니다.

치료 효과는 아파야 아는 것이므로 나는 잘 모르겠으나 산삼 을 먹었을때 기운이 난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이는 산삼 의 사포닌이 혈관 을 확장 하고 혈관기능 을 조절하여 최적 의 상태로 만들기 때문 에 피로감도 줄고 매사에 활력이 넘칩니다.

예전에 돈많은 어른 들이 수억 을 들여서 산삼 을 복용하는 이유 는 오래 사는것보다도 정력증진에 있었다고 나는 개인적 으로 생각 합니다.

산삼은 강장 강정의 효능이 탁월하며 성선의 기능을 왕성케 함으로써 계속 복용할 경우에는 정력 강화와 더불어 불감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천종산삼 이라면 가격이 만만치 않으며 진짜인지 아닌지 고민 되는데 수림산삼 이라면 이런걱정 없으니 드셔보시고 효과 를 말씀해주심이 옳을것 같습니다.

 

 

신경 세포 촉진

 

인삼 글리코시드 즉 배당체가 생체의 반응성을 적정화 시켜주면서 적응능력을 개선해줌으로써 중추 신경계에 대한 자극과 진정작용에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따라서 두뇌활동을 중진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삼을 소량으로 투여하면 흥분작용을 하고, 대량으로 투여하면 오히려 진정작용을 나타냅니다.

 

 

피로방지 및 회복

 

인삼의 항 피로 효과에 대한 약리작용은 동식물을 통한 인삼성분 비교에서도 이미 그 작용이 규명되었고, 따라서 과로한 업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나 수험생들에게도 매우 적합합니다

 

 

기타 주요 효과

 

산삼은 사람의 심장을 강하게 만들어 주며 알레르기성 체질을 개선시키고 특히, 노화 방지와 갱년기 장애를 해소시키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류머티즘의 치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눈을 밝게 해주는 작용도 매우 큰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계시듯이 자연환경이 혹독한 곳에서 모든것을 이겨내고 자란 약초가 약성이 좋습니다.

예로부터 산삼 의 주산지인 백두산 지역 은 춥고 거칠기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겨울에 는 얼마나 추운지 멀청하던 소나무가 얼어서 터져 갈라지는 소리가 겨우내내 산속 을 울립니다.

 

우리는 이런곳에 천종산삼씨앗 을 뿌려 요행히 싹을 틔우고 모든어려움 을 이기고 12년이상 을 자라난 고려산삼 을 집에 편안히 앉아 비행기타고 배달되는 것 을 먹을수 있다니 , 그 옜날 진시황제가 알게 된다면 땅을치고 통곡할 일입니다.

 

천금 을 줘야만 먹을수 있던것을 값싸고 손쉽게 먹을수 있는것은 현대 를 사는 우리의 복이라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산삼 복용법

 

수림산삼  은 결코 어떠한 치료제가 아니라 사람의 체질 자체를 개선시켜 줌으로써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하는 천혜 보약으로서의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량을 복용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질크게 개선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산삼은 생삼을 그대로 복용해야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 잔뿌리까지 모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꿀(고혈압환자 열이 많은사람 외)과 함께 복용하는 것도 좋은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산삼의 뇌두에는 일종의 독소와도 같은 열이 많기 때문에 특히 고혈압 환자,청소년이나 어린이에게는 절대로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장이나 위에 이상이 있어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할 경우 또는 음식물을 바꾸어 먹을 대마다 설사를 일으키는 사람의 경우에는 달여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복용상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으로 산삼을 복용하든지 간에 삼과 자연에 대한 신성한 마음자세와 선조에게 자신의 예를 다하는 자세로서 복용에 임해야 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복용에 있어 금하는 금기사항은 절대로 지켜야만 합니다

 

 

 

 산삼 복용후 금기 음식

 

 - 감초 생무 녹두 서리태 콩나물 가지 두부는 섭취하지 않습니다.
.  이는 삼의 효능을 분해하여 삼의 고유의 성분을 해독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를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생삼을 복용하는 방법(금기사항 엄수)


 - 생삼을 깨끗한 생수로 씻어내고 새벽 또는 취침전에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 잎사귀와 싹대를 함께 다려 우려낸 물과 생삼을 함께 복용합니다

 

 삼을 달여 복용하는 방법(금기사항 엄수)

 

 - 약탕관에다 물 1리터 가량을 넣고 달입니다.
 - 약 500cc가 되면 알맞게 식혀 마시되 250cc씩 두차례 먹습니다.
 - 물론 재탕도 가능하고 나중에 남은 삼은 씹어서 복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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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욤나무의 효능               

          


    

한약재중에 끝에 자가붙는 5가지를 오자라고하는데

구기자, 오미자, 토사자, 사상자, 복분자를 합쳐서 오자라고합니다.

질문하신 토사자와 사상자는

토사자효능.....

주로 간과 신장을 보호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남자의 양기를 도우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허리 힘을 세게 해주며, 신장의 기능이 약해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토사자는 평상시에 건강에 좋은음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토사자도 좋지만 대웅단도 남자분들이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꺼예요..

 

 

 

1.토사자

주로 간과 신장을 보호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 양기를 도우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며 특히 남자의 성교불능 , 몽정에 효과가 있다는데 몽정에 왜 약을쓰낭...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허리 힘을 세게 해주며, 신장의 기능이 약해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데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질병과

설사를 낫게 하며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요즘엔 정력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정력제의 재료중 하나로 쓰이기도한다.

특히 환삼덩굴이라는 식물에 기생한 토사자의 경우 최고의 약성을 가진다.

 

 

2.사상자

신장의 양기를 돋구어 남성들의 신허 음위증, 여성의 불임, 자궁냉증, 트르코모나스성

질염에 의한 심한 가려움증, 백대하, 피부소양증에 효과가 있다.

피부에 종기가 생기고 매우 가려운 괴질을 치료하는데 사상자의 씨앗이 효과가 있어

습진, 알레르기성 피부염, 진물과같은 피부질환에 사용한다.

사상자 역시 양기를 돋우는 성질이있어 정력제나 보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뼈 건강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고 강화시키는 토사자효능이 있는데요. 평소에 무릎이나 허리, 관절 등에 통증이 있는 분이라면 토사자를 달여서 꾸준히 마시면 통증을 완화시켜 주면서 뼈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평소 관절염이 있다거나 뼈가 약한 분들이 챙겨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력증진
젊었을때와는 달리 중년의 나이가 되면 남성의 정력이 차츰 떨어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럴때 토사자를 달여서 드시면 남성분들의 음경속의 차가운 증상이나 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증상들을 막아주고, 정자의 생성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중년남성분들 혹은 여성분들도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하도록 하세요

 

 

 

요로결석 제거
요로결석이란 요로계에 결석이 생겨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로인해 복부팽만이나 빈뇨, 혈뇨 등의 몸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토사자를 달여서 꾸준히 섭취하면 요로에 있을 수 있는 결석을 제거해 줄 뿐만아니라,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사전에 막아주는 토사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간기능 개선
평소에 자주 피로함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셔야 할 내용인데요. 피로함을 느끼는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만, 간기능이 나빠지면 쉽게 피로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피로함을 자주 느끼시는 분이라면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토사자를 달여서 드시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요.

신장기능 개선
우리 몸에서 신장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쉽게 예를 들자면..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당장 눈앞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손발이 자주 붓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지 못해 몸에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토사자효능중에는 신장기능을 향상 및 보호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소변이 잘 나오도록 도와주면서 체내의 노폐물 배출이나 부종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눈 건강
요즘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이렇게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눈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토사자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토사자가 눈을 보호해 주면서 시력 또한 개선시켜 준다고 합니다. 특히, 야맹증에도 좋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피부미용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토사자효능으로는 여성분들에게 관심이 많은 피부미용에 좋다는 것인데요. 토사자가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면서 기미, 주근깨, 여드름, 땀띠 등에 좋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을 위해서는 토사자를 달인 물로 세안을 해주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토사자(兎絲子)는 새삼덩굴의 씨앗을 일컫는 약재입니다.

이 식물의 특징은 뿌리를 땅에 박고 사는 게 아니라 콩과 식물의

줄기에 달라붙어 기생하는 식물로서, 숙주 역할을 하는 식물의

진액을 흡수하여 살아가는데, 노르스름한 줄기와 씨앗을 모두

약재로 사용합니다.

이상스럽게도 토끼를 의미하는 '토'자가 앞에 붙은 이유는,

그렇게 발발거리고 잘 쏘다니는 토끼도 허리를 다쳤거나

다리뼈에 골절상을 입게 되면 며칠씩 콩밭에 숨어 지내면서

토사자 줄기와 씨를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그 상처를

치유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만큼 토사자는 간과 신을

보하고 정과 수를 보하며, 눈을 밝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적응증은 유정, 음위증, 허리와 다리가 시리고 아픈 증상, 눈이

침침할 때, 소변이 시원하지 않을 때, 설사 등입니다. 특히

골절상을 입었을 때나 골다공증에도 신묘한 작용을 합니다.

1일 사용량은 6 ~ 12g이며, 달여서 복용하거나 아니면 분말을

내어 하루 3회로 나누어 복용하면 됩니다. 약주로 담글 때는

토사자를 넣은 후 1.5배에서 2배의 약주를 넣으면 되는데

술의 종류는 희석주를 피해서 증류주로 담그시는 게 원칙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흘러넘치는 희석주인 소주는 좋은 술이 아닙니다.

술은 제대로 절차를 밟아 만든 증류주여야 그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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