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축제가 시작됐어요 ~~                     

       

 

    ♣ 알밤축제가 시작됐어요 ♣ 백로(白露)는 24절기의 15번째 절기 이지요 양력으로는 9월 7일내지 9월 8일에 해당하는데 가을 기운이 완연하고 농작물에 이슬이 맺힌다 하여 백로(白露)라 부르지요 옛말에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 천석(千石)을 늘인다"고 하여 백로에 비가 오는것을 풍년이 들 조짐으로 보았지요 해마다 백로때가 되면 고추는 더욱 붉은 색을 띠기 시작하고 맑은날이 많아지면서 기온도 적당하여 오곡백과가 무르익는데는 더없이 좋은날이 이어진다 했지요 그러나 초가을이 시작되는 이때는 가끔 기온이 뚝 떨어지는 '조냉(早冷)'현상이 나타나 농작물의 자람과 결실을 방해해 수확이 감소될때도 있는데 요즘처럼 조석으로는 서늘하고 한낮에는 노염(老炎)이 뜨거울때는 쌀농사에 결정적 역할을 하지요 벼이삭이 여물어 가는 등숙기(登熟期 : 양력 8월중순 - 9월말)의 고온 청명한 날씨는 벼농사에는 더없이 좋으며 일조량이 많을수록 수확량도 많아지게 되지요 이때의 햇살과 더위는 오곡백과에는 보약과 다름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금년에도 밤작황이 매우 좋아 알밤이 토실하게 여물었지요 지난주부터 산좋고 물좋은 양평땅 산적소굴(vip레저타운)에 많은이들이 찾아 왔어요 곱디고운 등산복으로 차려입은 아줌마 부대도 있었고 평상복 그대로 아이들과 함께온 부부들도 있었으며 중학생들의 단체체험도 있었지요 특히 늘 소중히 여기는 까페동호회에서 곱디고운 여인들과 중후한 모습의 멋쟁이 아저씨들이 1박2일로 찾아 왔어요 산적이 보고싶어 먼길 마다않고 서울에서 찾아왔다며 호스레을 떠는 모습이 이쁘기고 했지만 먼길 와준것만 해도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었지요 해서 산적소굴의 자랑인 25평형 별장형콘도에 여장을 풀고 일부는 앞냇가에서 쉬리 피래미를 잡기위해 어항을 놓게하고 나머지 분들은 산적이 직접 4륜차에 모시고 알밤농장으로 산에 올랐지요 4만여평의 넓디넓은 알밤농장을 둘러보고 올밤이 있는곳에 도착하니 여기 저기서 탄성이 절로 나왔지요 밤나무밑에 지천으로 깔려있는 알밤들 ... 휘둥러진 눈으로 알밤줍기에 여념이 없었어요 밤나무밑엔 얼씬도 하지않고 손쉽게 길가에서만 줍는 힘안드리는 아저씨 ~~ 이렇게 큰 알밤은 처음본다며 좋아라 함박웃을 짖는 진솔한 아줌마 ~~ 소리소문없이 금방 한자루를 주워 들고 나오는 꽉찬 실속아저씨 ~~ 난 큰것만 좋아한다는 이쁜이 아줌마 ~~ 오늘따라 그 멋진 친구들이 가을 단풍처럼 곱디곱게 느껴졌지요 산적이 준비한 삼겹살에 소주한잔을 걸치고 뒤풀이로 가든파티장 야외무대에서 아름다운 조명과함께 춤과 노래로 흥겨운 한때를 장식 했어요 저희 산적소굴(vip레저타운)을 찾아주신 나무같은 찬구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어린 고마움과 깊은 감사를 드릴께요 태풍을 막아 주는 나무 홍수를 막아 주는 나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 주는 나무 나무 같은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기로하면 어떨까요? 밤은 차례나 제사상에 빠지지 않는 제수중에 하나이지요 특히나 추석때는 송편속에 밤을 넣어 밤송편을 만들기도 하지요 그래서 가을이면 밤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밤은 어떤 밤이 좋을까요? 우선적으로 밤은 알이 굵고 껍질에 반짝반짝 윤택이 나는것이 좋아요 그런데 추석전에 나오는 조생종(올밤) 밤은 윤기는 좋으나 저장성이 약하고 무르지요 맛도 중생종이나 만생종에 비해 단맛이 떨어지고 깊은맛이 없어요 그렇지만 제철밤이니 추석에는 조생종 밤을 쓸수 밖에 없지요 요즘에 나오는 밤을 구입할때는 밤의 표면을 잘 살피시어 벌레구멍이 없는것 좋으며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시면 좋아요 그런후 추석이후에 나오는 중생종(옥광,이평)밤이나 만생종(석추,만적)밤을 구입하시면 겨울내 오래도록 저장하여 먹을수 있지요 그런데 밤은 영양은 좋지만 껍질을 벗기려면 여간 번거로운것이 아니지요 보통 삶아서 먹을때는 반으로 갈라 티스푼으로 글거서 퍼내면 되지만 통으로 벗기려면 보통 어려운것이 아니지요 밤 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깨끗이 씻은 밤을 팔팔 끓인 물에 담구어 10분정도 두었다가 껍질을 벗기거나 하루 전날 미리 차가운물에 담구었다가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겨 지지요 ◆ 밤을 손쉽게까는 방법에는 밤을 삶은다음 벗기는 방법이 있어요 밤을 하루정도 물에 불린다음 겉껍질을 벗겨 알맹이만 삶는 방법이지요 이럴때는 밤을 삶자마자 차가운 물에 20~30분 담가두면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면 알맹이에 딱 달라붙어 있던 속껍질과 알맹이 사이에 틈이 생겨 잘 벗겨진다 하지요 그러면 삶은 밤을 원형 그대로의 모양으로 쉽겨 껍질을 벗겨 낼수 있어요 ◆ 생밤을 까는 방법에는 우선 밤의 뾰족한 위쪽 끝과 아래쪽 오돌토돌한 부분을 칼로 조금씩 잘라내지요 평평해진 두 부분을 각각 검지와 엄지로 잡고 양쪽 모서리 부분을 깎아 내지요 그러고 나면 겉껍질은 마늘 껍질 벗기듯 벗겨 칼로 떼어낼수 있는데 남은 속껍질은 사과 깎는 것처럼 벗기면 된다고 하네요 깎은 생밤을 제사상에 올릴 거라면 물에 담가둬야 색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 밤을 잘 보관하는 방법에는 밤을 상온에 보관하게 되면 당도가 높아 벌레가 생기기 쉽지요 이럴때는 좀 짜다 싶을 정도의 소금물에 2~3시간 정도 담근후 맑은물에 씻은후 보관하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을 생밤은 밀폐용기에 담아 영하 -1℃에 보관하는게 좋다 하지요 김치냉장고를 이용하면 6 ~7개월까지 두고 먹을수가 있어요 그리고 밤의 껍질을 까서 비닐팩에 담아 밀봉을 하신 다음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약 1년정도 맛있는 밤을 먹을수 있지요 이제 다음주부터는 중생종인 옥광밤 이평밤 알밤이 시작 되지요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좋고 알이 굴다는 옥광밤과 이평밤이 쏫아 질꺼에요 시간 나는대로 오시어 산적과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세요 오실때는 꼭 전화 주시구요 (031)774-7771~4 . 011-301- 2722 산적 ) 오늘따라 왜 이리 밤바람이 싱그러운지 모르겠네요 ◆ 알밤축제 참가요령 ◆ 준비물 : 가벼운 옷차림(운동화 착용) 참가비 : 2만원 (4키로 자루증정) 기간 : 9월4일부터 10월11일 까지 예약 전화번호 031)774-7771-4 (산적:조동렬 전번 : 011-301-2722 ) 홈피주소 : http://www.viptown.co.kr 참고하시기 바래요 -* 언제나 변함없는 산적:조 동렬(일송) *-

     

     

     

    ▲ 아직 덜익은 중생종 만생종 밤들 ...

     

     

     

     

     

     

     

     

     

     

     

     

     

     

     

    ▲ 다른 농원에서는 이렇게도 하나봐요 ...


우슬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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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세를 통해서 우슬이 무릎아픈
사람한테 효험이 있다는걸 알았다
농장 곳곳에 무수히 자라나서 해마다
제초작업에 애로를 겪고 가을철,겨울철엔
씨앗이 옷에 달라붙어 떼어내느라
귀찮은 존재로만 생각했는데
신약세 회원님들은 이걸갖고
술을 담그고 효소를 담그고
말려서 차를달여 마시니 ...
산약세 회원님들은 무픞이 강건하여 산야에
널려있는 약초도 많이캐고 그런가
봅네 얼릉 집에가서 실습을 해봐야
할까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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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 발효액  효능                   

            

산에서 따온 자연산 와송이 제법 실 하더군요
역시 산에서 따다가 화분에 옮겨심은 와송을 합해서 와송 발효액을 담았습니다 ~^


와송의효능/암에좋은토종약초


옛 문헌에 기록된바로는 와송이 종양을 삭혀주며 해열, 간염, 소독, 화산, 습진, 진통..등에 효능이 있으며, 악성종기, 벌레/독사에 물린 상처에 바르면 좋은 해독약으로도 사용되었다고 나와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도 암에좋은토종약초로 와송이 함유하고있는

아플라톡신B1이라는 성분이 초기암의 증식을 막아주는

항암효과가 있을 뿐아니라 혈압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임상실험 결과로 와송이 70%가 넘는 종양 억제 효능이 있었다고하며,

소화기계통의 암에는 77%가 호전되어 뛰어난 효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와송의효능으로 위장장애치료와 소화촉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소화불량, 스트레스로 인한 위염, 뱃속에 가스가 차는 증상들에

와송을 먹으면 속이 편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와송의효능으로 아토피피부나 피부염이 있는 분들이 와송을 달여 마시거나

와송물로 세안 또는 즙을 환부에 발라주면 호전되는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와송의효능으로 피부미용이 있는데요, 피부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와송을 드시거나 꾸준히 발라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윤기가 유지되는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DNA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인체세포를 재생시켜주어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와송 효소 만드는법

1,와송 효소만들기 사용할 와송은 꽃이피기 직전에 채취합니다

2,와송을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완전히 뺀다

3,와송과 설탕을 1:1 비율로 혼합하여 3~4일 정도 수시로 저어 설탕이 완전히 녹은후

   약100일 동안 그늘진곳에 보관한다 이때수시로 저어주는 것이 좋다

   (와송은 수분이 많아 와송0.8설탕1 비율로 해도 좋다고 합니다)

4,100일이 지난다음 1차 걸름하여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곳에 1년정도 2차

   발효를 시키 드시면 좋습니다

 

  

 

 

 






 


따뜻한 물 한 잔, 藥 부럽지 않아

 물은 여러 영양소의 소화 흡수를 돕고 몸에서 생긴 찌꺼기를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하고 오장육부의 움직임을 매끄럽게 한다. 또 신진대사의 결과로 생긴 열을

 몸 밖으로 배출하거나 땀으로 체온조절을 하는 역할을 한다.

겨울철, 아이에게 주는 따뜻한 물 한 잔이 잦은 감기나 비염, 장염(배앓이) 등

겨울철 단골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약이기 때문이다.

따뜻한 한방차는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
맹물을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좋지만, 약재를 이용해 따뜻한 한방차로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가벼운 감기, 배앓이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효능 있는 약재를 쓰면 더 좋은데,

아이 체질이나 연령에 맞춰 소아 한의사의 조언을 따라 음용하도록 한다.

오미자차
    감기를 앓고 난 후 가래는 별로 없는데 잔기침을 계속 하고 입안이 건조할 때,

    목소리가 잠길 때도 오미자차를 복용하면 좋다.

▶ 모과차

    감기로 목 안이 따끔거리고, 어깨 주변이 딱딱하게 굳어 있고,

    평소 다리에 쥐가 잘 나는 아이라면 모과차가 적당하다.

▶ 도라지차

    도라지는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혀주며, 목이 부은 것에 효과가 있다.

▶ 맥문동차

    마른기침을 하면서 갈증이 날 때 맥문동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 대추생강차

    소화기계 허약아에게 적합하다. 소화 작용을 도와서 습담(濕痰)이 생기지 않게 한다.

    몸이 으스스하게 춥고, 약간 콧물이 나며, 코가 막히는 감기 초기 증상에도 좋다.

   생강만 넣고 끓이면 아이가 매워할 수 있으므로 대추를 함께 넣어도 좋다.

생강의 놀라운 효능            

                 

            


장운동 자극하고 염증 줄여

중국에서는 이천년 전부터 구역(오심)이나 배탈, 설사를 치료하고 소화를 돕는 데 생강을 사용해 오고 있다.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키며 구역질과 설사를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생강의 맵싸한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각종 병원성 균, 특히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에 대해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환경전문매체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가 생강의 놀라운 효능 4가지를 소개했다.

◆구역, 멀미 완화=생강은 구역을 완화시키는 효능으로 유명하다. 또 멀미에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입덧을 하는 임신부가 생강으로 만든 음료수를 마셨을 때 위약(가짜 약)을 먹은 여성들에 비해 구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 합병증 예방=연구에 의하면 생강은 요 단백 농도를 줄이며 수분 섭취량과 소변 배설량을 감소시키고 소변에 단백질이 너무 많아 초래되는 콩팥 손상의 진행을 반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당뇨병 환자의 신경을 보호하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능도 밝혀졌다. 또 생강은 혈액순환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관절염 완화=무릎에 심한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생강과 가짜 약을 섭취하게 했을 때 생강을 섭취한 환자들이 가짜 약을 먹은 환자들에 비해 통증과 동작 상실이 훨씬 덜 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대장암 예방=미국 미시간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15명의 건강한 성인들에게 매일 생강 2g씩을 4주간 먹게 한 뒤 이들의 대장에서 조직을 떼어내 염증의 발생 정도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생강을 먹은 집단은 가짜 약을 먹은 건강한 대조군 15명에 비해 장내 염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인도, 중국, 일본에서는 매일 2g 정도의 생강을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데 이들 국가는 대장암 발생율이 낮다”며 장내 조직의 만성 염증은 대장암을 유발하는 악성 폴립과 밀접히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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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아그배.팥배.콩배 구분                

            


,·´″"`°³о 산삼과하수오 о³°`"″´·,
N정력이좋아지려면 하수오효능 삼의효능 장생도라지의효능 약초담금주 약초재배 약초도감 당뇨에 좋은 약초 약초이름 약초 종류 안산 평강약초밥상 약초사진 바른약초 야생약초 약초카페 산약초 약초의 종류 하수오 약초나라 약초책 초석잠 당귀 한약재 제천 약초시장 약초산행 버섯 약초판매 지리산 약초 그라비올라 약초 씨앗 판매 약초모종 판매 혈압에 좋은 약초 고혈압에 좋은 약초 어성초 산삼 산삼산산 산삼 함양 산양삼 축제 지종산삼 하동 50년 산삼 산양삼 1억 산삼 2015 산삼산행 중국 산삼 천종산삼 가짜 산삼 20년 산삼가격 자연산삼 하동 산삼 지리산 산삼 산삼판매 산삼 종류 산삼의 종류 청송 산삼 산삼발견 산삼산행 함양 산삼축제 야생산삼 산산사나무와 열매 잎장이 한장에 3갈래이며 아래부분 꼭지가 움푹 피였으며 꼭지날개가 거칠게 있다

























아그그배






아그배나무 잎장은 타원형이며 열매는 1~6개까지 원나무줄기에서 모아 시작되어 나온다








팥배나무 열매는 아그배와 달리 당년해의 열매줄기에서 3개전후로 갈라져 팥과 같은 형태로 열매가 맺는다




콩배는  작은 열매지만 일반배와 같은 색상이다



 
삼 가격 산삼 산행기 산삼 60뿌리 산삼 사진 산삼의 효능 산삼씨앗 판매 하동 산삼발견

산사나무와 열매 잎장이 한장에 3갈래이며 아래부분 꼭지가 움푹 피였으며 꼭지날개가 거칠게 있다



아그배나무 잎장은 타원형이며 열매는 1~6개까지 원나무줄기에서 모아 시작되어 나온다







팥배나무 열매는 아그배와 달리 당년해의 열매줄기에서 3개전후로 갈라져 팥과 같은 형태로 열매가 맺는다



콩배는  작은 열매지만 일반배와 같은 색상이다

그리고 애기사과라는 꽃사과 원예 관상용이 있다



병든 시대 소금으로 건강을 지키자

          

 


 
제약회사와 의사들은 수십년 동안 ‘싱겁게 먹으라’고 외쳐댔다. 염화나트륨(NaCl)을 소금이라고 간주하며 고혈압과 신부전증, 심장질환을 일으킨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국민들은 소금을 맹목적으로 기피하게 됐다. 그러나 고혈압, 신부전증, 심장질환 환자는 갈수록 더 많아지고 있다.
 
소금은 독과 약을 함께 갖고 있다. 어떤 소금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약이 되고 독도 된다. 염화나트륨천일염은 다르다.
 
합성 염화나트륨과 달리 천일염에는 각종 염화물과 나트륨, 미네랄이 조화롭게 포함돼 있다.
천일염에서 간수를 빼고 나쁜 성분을 태워 만든 좋은 소금은 신비의 약이다. 선조들이 농경사회에서 가장 중요했던 소(牛)와 금(金)에 비유하여 소금이라 한 것은 그 때문이었다.
 
국제맨발의사협회는 우리 천일염으로 만든 키토산 소금을 고혈압 약으로 쓴다고 하며, 농림축산식품부도 국산 천일염의 고혈압 예방 효과를 인정했다.
 
소금은 중금속이나 이물질을 빨아들여 소변이나 땀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피가 맑아지고, 산소 공급이 원활해진다. 적혈구 용적률이 높아져, 혈압을 내리게 한다. 배추를 물로 씻으면 농약이 50% 줄지만 소금으로 절여 씻으면 86%가 줄어드는 것과 이치가 같다.
 
체액은 1% 이상, 혈액은 3% 이상 염도를 유지할 때 건강할 수 있다.
민물에 사는 생물은 병이 많지만, 바닷물에 사는 생물엔 병이 적다. 염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심장(염통·鹽桶)은 탄력이 가장 뛰어나며, 암세포도 자라지 못한다. 소금은 소화를 돕고, 장에서 좋은 미생물을 키워주며, 음식을 분해하고, 부패를 막는다. 혈관과 심장의 수축력을 회복시켜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을 막아준다.
 
염분이 부족하면 면역체계가 무너진다. 체액의 염분이 10%만 부족해도 죽음에 이른다. 또 위산을 분비하지 못해 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화불량, 위궤양, 피로, 불면증 등의 원인이 된다.
 
싱겁게 먹으면 물을 마시지 않게 되어 탈수가 되고 염증이 생기고, 체액이 탁해지며, 장의 연동운동이 안 되어 배설이 원활하지 못해 숙변과 요산이 쌓이고 일산화탄소가 정체되어 만병을 부른다.
 
소금제염·제독, 살균, 방부, 조혈, 정혈 작용 등 여러 효능이 뛰어나다. 소금이 아니면 부패를 막을 길이 없고, 발효를 시킬 방법이 없다. 반찬이 싱거우면 쉬 변하듯이 싱겁게 먹으면 몸도 염증 등 각종 질병에 약해진다. 장 내부의 오염도는 장 외부의 오염도보다 1000배가 높다. 장 내부의 독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잡는 건 항균 작용이 뛰어난 소금밖에 없다.

 
볶은소금으로 아침저녁 이만 닦아도 치아질환, 입냄새, 식도염, 갑상선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소금의 살균작용으로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
소금물로 머리를 감으면 가려움이나 비듬이 줄고, 9% 농도의 죽염수는 눈과 코에 넣으면 눈병과 비염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화장품 대신 바르면 무좀, 가려움증이나 기미, 잡티를 없애준다. 밥을 짓거나 조청을 만들 때, 혹은 어떤 음식을 만들 때건 소금 1%만 넣으면 부드럽고 차지게 해준다.
 
유럽이나 독일에서 소금의 하루 섭취권장량이 20g에 이르는 것은 이런 까닭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은 5g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권장치는 1.8g에 불과하다. 제약사나 의료계가 저희들 이윤만 생각한 결과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의 소금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지금처럼 싱겁게 먹어서는 나라의 미래가 없다. 특히 우리 천일염은 1㎏에 5만원이 넘는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황, 인, 칼륨, 칼슘, 철, 마그네슘, 아연, 요오드 등 미네랄이 훨씬 더 많다. 그런 천일염은 하늘의 선물이다.
 
정제염을 쓰지 말고, 구운 소금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를 담고, 음식의 간을 잘 맞추어 발효시켜 먹자.
스트레스와 병에 찌든 시대, 좋은 소금과 발효식품은 우리 건강을 손쉽게 지켜주는 약상(藥床)이다.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물마시는 중요한 시간

적시(適時 )에 물마시기 ★ 

(물은 언제 얼마큼 마셔야 하는가,

심장 전문가의 권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일정한 시간에 물을 마시면 몸에 미치는 효과가 극대화 된다

아침에 눈 뜬 후 물 두잔은 인체 내부 기관을 활성화 시킨다

식사 30분전 물 한잔은 소화를 도운다

목욕전 물 한잔은 혈압을 낯추어 준다

취침전 물 한잔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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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의 효능은?                       

            
         

 

 

무화과 나무 [無花果]


뽕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가지는 굵고 갈색 또는 녹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 주머니 같은 꽃차례가 발달하며

그 속에 작은 꽃이 많이 달리는데,

수꽃은 위쪽에 암꽃은 아래쪽에 위치하여 잘 보이지 않는다.

열매는 어두운 자주색의 은화과(隱花果)로 가을에 익으며 식용한다.

잎은 단백질, 고무질 따위를 함유하여 그 유즙(乳汁)으로 회충 따위의

구제약이나 신경통의 약재로 쓴다.

아시아 서부에서 지중해에 걸쳐 자생한다.

무화과는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이다.

 그래서 흔히 사람들은 정말 꽃이 없이 열매가 달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무화과는 꽃이 없이도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는 만고의 진리는 여기에도 적용된다.

 

꽃이 필 때 꽃받침과 꽃자루가 길쭉한 주머니처럼 비대해지면서

수많은 작은 꽃들이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버리고 꼭대기만 조금 열려있다.

 

그러나 주머니 속에서는 사랑의 행위가 자기네들끼리만 은밀하게 이루어져 수정이 되고

깨알같은 씨가 생긴다.

사람들이 주머니 꼭대기의 작은 구멍을 들여다 볼 수 없으니 꽃이 피는 것을 보지도 못하였는데

어느날 열매가 익기 때문에 그만 꽃 없는 과일이 되어 버렸다.

 

들어온 시기는 한참 되어 벌써 중종년간인 1521-67년 간에 간행된

식물본초(植物本草)에 무화과가 등장한다하며 꽃이 피지 않은 과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동의보감에도 무화과는 '꽃이 없이 열매가 열리는데 그 빛이 푸른 자두 같으면서 좀 길쭉하다.

맛이 달고 음식을 잘 먹게 하며 설사를 멎게 한다'고 하였다.

클레오파트라가 가장 좋아한 과일,

고대 올림필 선수들과 로마 글래디에이터(검투사)의 스태미너 식품, 동서양의 의사에게 소중한 약재,

그리스의 호머,플라톤의 예찬대상....

무화과는 꽃이 꽃받침속에 숨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톡 쏘는 신맛일 것 같지만 오히려 맛은 달다.

주요 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지중해 연안. 국내에선 전남과 제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무화과의 약성은 3항, 3협이다.

3항의 으뜸은 항산화효과이다.

노화,성인병의 주범인 유해산소를 없앤다.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자주빛이 나는 껍질은  얇아서 먹을만하다.

국내 연구팀이 최근 몇몇 과일의 항산화 능력을 조사해봤다.

무화과가 가장 높고 키위, 오렌지, 토마토, 딸기순이였다.(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

 

둘째, 항균 작용이다.

세균 . 바이러스 등 병원체를 죽인다.

"무화과는 농약을 전혀 치지않고도 키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독특한 향 때문인지 주변엔 벌레. 해충도 접근을 꺼린다.

 

셋째 , 항염증 작용이다.

'무화과 가루를 종기 부위에 뿌리면 종기가 훨씬 빨리 낫는다'는 의견도 있다.

이것이 관절염, 인후통(목의 통증). 기침 환자에게 추천하는 이유다.

 

 '3협'은 소화. 변비 칼출.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돕는 것이다.

고깃집에서 후식으로 무화과를 먹으면 소화과 잘 된다.

피신(단백질 분해 효소) 덕분이다.

무화과가 없으면 파인애플. 파파야를 주문해도 상관없다.

각기 브로멜라인 . 파파인이란  '육류 소화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변비는 무화과의 섬유소(100g당 말린 것은 4g)가 해결해 준다.

심혈관 건강은 무화과에 함유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식물성 스테롤은 혈관 건강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며,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고, 플레페놀은 혈관벽에 쌓인 유해산소를 제거한다.

 

한방에선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장을 편안하게 하는 과일로 친다.

그래서 소화불량, 식욕부진, 장염, 변비 환자에겐 생과를 하루 한두 개 먹거나

약한 불로 달여 (무화과 2~3개를 물 600ml 에 넣고 액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임)

하루 세번 (한 번에 100ml가량) 복용하라고 권장한다.

관절통 , 근육통. 치질. 갑상선 질환자는 

무화과 뿌리 12~20g을 물 300ml에 넣고 반으로 졸 때까지 달여 먹는 것이 좋다.  

1. 무화과의 효능은?

동의보감에 무화과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

식욕을 돋우고 장염, 이질, 설사를 멎게 하며 치질, 변비에 유효하며 인후염, 종기, 악창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무화과는 혈압을 내리는 강압작용 및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에선 무화과를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장을 편안하게 하는 과일로 칩니다.

그래서 소화불량, 식욕부진, 장염, 변비 환자에겐 생과를 하루 한두 개 먹거나

약한 불로 달여 (무화과 2~3개를 물 600ml 에 넣고 액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임)

하루 세 번 (한 번에 100ml가량) 복용하라고 권장합니다.

관절통 , 근육통. 치질. 갑상선 질환자는

무화과 뿌리 12~20g을 물 300ml에 넣고 반으로 졸 때까지 달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무화과의 민간요법

우리 조상들이 민간의료약재로 써왔던 무화과는

위장보호, 배탈 뿐 아니라 변비나 치질에 효과가 있으며,

약용으로 쓰이는 무화과 나뭇가지, 껍질, 잎에서 생즙을 내어

무좀, 사마귀 제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무화과 잎 10매와 마늘 한통을 섞어 솥에 넣고 끓인 다음, 식혀서 환부를 담그고 약 20분 동안 찜질하면

신경통, 류머티스를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3. 무화과를 이용한 요법

a,인후염에 신선한 무화과를 볕에 말려 가루낸 다음 목 안에 불어 넣으면 효과가 있고

b,감기로 인한 폐열로 목이 쉰 경우에 무화과 20 그람 정도를 물에 달여서 복용하면 좋고

c,모유가 적은 산모는 무화과와 돼지 족발을 함께 고아서 복용하면 효능이 있습니다,

d, 만성 설사에 무화과를 물에 달여서 복용하면 좋고

e,치질, 탈항 변비엔 무화과를 생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압작용, 항암작용, 소화작용, 약한 설사작용,
각종암(위암, 인후암, 선암, 자궁경부암, 방광암, 폐암), 골수성 백혈병,
림프육종, 변비, 모든 무명 종독, 종기, 피부병, 항 문염증, 부스럼, 옴,
유방 경결, 황수창, 인후질병 및 인후통, 식욕부진,
설사, 목구멍이 붓고 아픈데,
해수, 가슴 두근거림, 유즙분비촉진, 폐보익, 소화불량, 장염, 해열,
장을 촉 촉하게 함, 신선한 열매의 백색 유즙을 발라 사마귀 치료,
건위, 담을 제거,
기의 순환 조절, 치질, 후통(喉痛),
옹창개선(癰瘡疥癬)을 치료 하는 무화과


 


참가시나무(상수리나무)                     

       

참가시나무(상수리나무)

흔히 '가시나무'라고 하면 가시가 돋친 나무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가시가 없으면서도 이름이 가시나무인 나무가 있다. 참가시나무, 돌가시나무, 북가시나무, 종가시나무 등이 가시없는 가시나무들이다. 가시나무는 도토리가 열린다는 점에서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물참나무 등과 같다. 도토리나 상수리 따위가 열리는 나무를 모두 아울러 참나무로 부르는데 참나무 가운데서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상록성의 참나무를 가시나무라고 부른다
참나무에는 겨울에 잎이 지는 것과 지지 않는 것이 있다. 겨울에 잎이 지는 참나무는 추운 지방에서도 잘 자라지만 겨울에 잎이 지지 않는 참나무는 따뜻한 남쪽지방 일부에서만 자란다. 그런 까닭에 남해안의 섬지방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가시나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겨울에도 잎이 푸른 참나무, 곧 가시나무류는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완도, 거제도를 비롯한 남쪽의 일부 섬지방과 바닷가 지방에서만 자란다. 일본과 중국의 따뜻한 곳에서 많이 자라고 유럽에서는 지중해 연안에 흔하다.
가시나무는 모양새가 웅장하고 단정하여 뭇 나무들 가운데 임금이라 할 만큼 품위가 있다. 유럽에선 사자는 짐승들의 왕이고 독수리는 모든 날짐승의 왕이며 가시나무는 숲의 왕이 라는 말이 있을 뿐 아니라 가장 고귀하고 신령스런 영혼이 가시나무에 깃들어 있는 것으로 믿어왔다
.
그리스 신화에 신들의 임금인 주피터가 아들 머큐리와 함께 평범한 사람으로 변장하고 세상을 살피러 다니던 중에 필리먼이라는 초라한 늙은이의 집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은 데 감동하여 필리먼을 가시나무로, 그의 착한 아내 보시스를 보리수나무로 변하게 하여 서로 마주 보며 오래오래 살게 했다는 얘기가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 가시나무는 정직과 예의, 그리고 진리의 상징이었다. 그리스 속담에 '가시나무를 보면서 말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하늘을 두고 맹세한다'는 것과 같은 뜻이라고 한다.
가시나무를 한자로 가시목, 저, 사계청 등으로 쓴다. 북가시나무는 혈저, 단첨저, 가새나무 따위로 부르고 종가시나무는 청강, 철주, 석소리나무로, 참가시 나무는 청저, 세엽청저, 쇠가시나무, 백가시나무, 정가시나무 따위로 부른다.
가시나무는 대개 잎이 보통 참나뭇잎보다 작고 두꺼우며 잎의 표면이 반짝반짝 윤이 나고 진한 녹색을 띤다. 긴타원꼴인 잎은 톱니가 있고 따로나기로 붙으며 겉면은 반지르하게 윤이 나지만 뒷면은 희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황갈색 꽃이 피어 가을에 도토리를 닮은 열매가 달린다. 열매를 '가시'라 부르며 도토리처럼 묵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 내어 수제비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가시나무 열매와 도토리는 맛과 성분, 생김새가 거의 같다. 한가지 다른 점은 열매를 담고 있는 열매받침의 겉면이 도토리는 매끈하지만 가시열매는 가로로 층이 나 있다는 점이다. 가시나무가 우리나라에서는 귀했던 까닭에 전통한의학에서 약으로 쓴 일은 극히 드물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에서는 열매, 잎, 어린 줄기 등을 설사를 그치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며 담낭결석이나 신장결석 등 갖가지 결석을 녹여 없애는 약으로 더러 써 왔다. 특히 가시나무 종류 가운데서 키가 가장 작은 종류인 참가시나무의 잎과 어린 줄기는 이웃 일본에서 담석, 신장결석, 요로결석 등 갖가지 결석에 특효라 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고 유럽과 중국에서는 참가시나무잎으로 결석치료약을 만들고 있다.
몸 속에 생긴 돌 때문에 고통을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돌은 쓸개에도 생기고 간에도 생기고 콩팥이나 방광, 요로에도 생기는데, 아무 데나 드러 누워 데굴데굴 구를 만큼 통증이 극심한 데다가 수술로 돌을 꺼내거나 체외충격파 시술 같은 것으로 깨뜨려 없애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생기곤 하여 성가시고 고통스럽기 이를 데 없는 질병이다.

담석에는 콜레스테롤이 굳어진 콜레스테롤 결석과 담즙의 색소성분이 굳어진 빌리루빈 결석, 그리고 두 가지가 합쳐진 혼합결석이 있다. 담석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이 생기는 편이 다. 또 몸이 뚱뚱한 사람,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 동물성 기름기와 설탕을 많이 먹는 사람한테 많이 나타난다. 담즙의 흐름에 탈이 났거나 담즙 성분의 균형이 깨어져 생기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을 뿐 아직 그 원인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많다.

요로나 콩팥, 방광의 결석은 대개 오줌에 들어 있는 염류 성분이 오줌 속의 침전물에 달라붙어 생긴 것이다. 오줌이 오랫동안 몸 안에 남아 있거나 세균감염, 요로에 이물질이 있을 때, 물질대사 이상 등이 그 원인이며 결석이 작을수록 통증은 심하지만 돌은 빠지기 쉽다. 큰 콩팥결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지만 결석 때문에 오줌길이 막혀 콩팥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면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참가시나무 잎은 담석과 신장 결석을 녹여 없애는데 특이한 효과가 있다.


약효와 성분
몸 속에 생긴 돌 때문에 고통을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돌은 쓸개에도 생기고 간에도 생기고 콩팥이나 방광, 요로에도 생기는데, 아무 데나 드러 누워 데굴데굴 구를 만큼 통증이 극심한 데다가 수술로 돌을 꺼내거나 체외충격파 시술 같은 것으로 깨뜨려 없애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생기곤 하여 성가시고 고통스럽기 이를 데 없는 질병이다.
담석에는 콜레스테롤이 굳어진 콜레스테롤 결석과 담즙의 색소성분이 굳어진 빌리루빈 결석, 그리고 두 가지가 합쳐진 혼합결석이 있다. 담석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이 생기는 편이 다. 또 몸이 뚱뚱한 사람,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 동물성 기름기와 설탕을 많이 먹는 사람한테 많이 나타난다. 담즙의 흐름에 탈이 났거나 담즙 성분의 균형이 깨어져 생기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을 뿐 아직 그 원인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많다.

요로나 콩팥, 방광의 결석은 대개 오줌에 들어 있는 염류 성분이 오줌 속의 침전물에 달라붙어 생긴 것이다. 오줌이 오랫동안 몸 안에 남아 있거나 세균감염, 요로에 이물질이 있을 때, 물질대사 이상 등이 그 원인이며 결석이 작을수록 통증은 심하지만 돌은 빠지기 쉽다. 큰 콩팥결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지만 결석 때문에 오줌길이 막혀 콩팥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면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참가시나무 잎은 담석과 신장 결석을 녹여 없애는데 특이한 효과가 있다.
참가시나무의 잎을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몸 안에 있는 돌이 녹아서 없어지거나 오줌으로 빠져 나온다. 별 통증 없이 몸 속의 돌을 없앨 수 있다. 잎뿐 아니라 잔가지나 껍질도 같은 효과가 있다. 참가시나무는 잎과 잔가지를 봄이나 여름철에 채취하여 깨끗하게 씻어 잘게 썬 다음 쪄서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하루 50-70그램을 600-1천 밀리리터의 물에 넣고 물이 3분지 1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마신다. 참가시나무만을 써도 효력이 있지만 병꽃풀을 더해 쓰면 더욱 효과가 빠르다. 곧 참가시나무 잎과 잔가지를 쪄서 말린 것 20-30그램, 병꽃풀 20-30그램을 물 600-1천 밀리리터에 넣고 달여 하루 3-5번 나눠 마신다. 몸 속의 돌을 녹여 없앨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멈추고 염증을 없애며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정력을 세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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