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마실 때 알아두면 좋은 7가지

 
    1.전날 밤에 받아둔 수돗물을 마신다
    아침에 물을 틀면 간밤 내내 파이프 안에 고여 있던 나쁜 물질이
    수돗물에 녹아 흘러나올 위험이 있다.
    저녁에는 그러한 성분들이 모두 쏟아져 나간 뒤이므로 아침보다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저녁에 수돗물을 받아두면 소독약 냄새까지도 말끔히 날아간다.

    2. 마시기 전 3분 동안은 수돗물을 흘려보낸다
    어떤 수돗물을 마시든지 이 과정은 필수다.
    아침에 받은 물이 식수로 가장 위험한 것은 물론,
    낮 동안이라도 서너 시간 만에 트는 물은 반드시 흘려보낸다.
    물의 낭비를 피하려면 흘려보내는 물을 대야에 받아 세탁기에 부어 재활용하면 된다.

     

    3. 숯은 수중 유해 물질을 흡착, 분해시킨다

    숯은 뛰어난 정수력을 지녔다. 수돗물을 받아 숯을 넣어두면
    소독약 냄새도 나지 않고 물맛도 좋아진다.
    또 수돗물에 숯을 넣고 끓이면 물맛이 좋아지고 잘 변질되지 않는다.
    물 1ℓ에 20∼30g짜리 숯 1∼2개면 적당하다. 참숯을 한번 끓여서 말린 후 쓴다.

    4. 수돗물은 2시간 냉장 후 마시면 가장 맛있다
    미지근한 수돗물일수록 코를 찌르는 소독약 냄새가 강하다.
    이 소독약 냄새는 수돗물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으로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수돗물이 가장 맛있게 느껴지는 온도는 10∼15℃.
    차갑지도 미지근하지도 않아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5. 절대로 온수관의 물은 식수로 쓰지 않는다
    파이프나 연결관의 납 성분은 차가운 물보다 뜨거운 물 속에서 더 쉽게 녹아든다.
    그러므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온수는 식수, 특히 젖병 소독용이나 분유용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찬물을 끓여서 사용해야 안심할 수 있다.

    6. 물이 끓기 시작한 뒤 5분 이상 더 끓인다
    수돗물을 끓이면 소독약 냄새가 사라져 물맛이 좋아진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연 상태에서 5분 이상 더 끓여야 더욱 효과가 확실하다.
    그러나 염소가 없어지는 대신 잡균이 들어가기 쉬워 그때그때 마실 분량만 끓이는 것이 좋겠다.

    7. 수돗물에 차를 넣고 끓이면 생수보다 안전하다
    수돗물에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넣고 끓이면
    수은, 구리, 망간, 카드뮴, 크롬 등 중금속 성분이 차에 흡착돼 그 양이 현저히 감소된다고 한다.
    이렇게 끓인 수돗물을 냉장고에 차게 식혀 보관하면
    수돗물내의 용존 산소량이 증가하고 세균 번식도 막는 역할을 한다


오미자 효소의 효능    

       





 

 

 

 

자주 뒤집어주고 저어 줘야 됨니다

 

오미자의 효능 - 다섯가지 맛이 일품인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의 효능 7가지

1 - 갈증해소 효과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 중에서 신맛을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입이 자주 마르거나 갈증이 나실때 오미자를 드시면 좋습니다.


2 - 폐기능 보호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3 - 건망증 및 뻐근함 제거 효과
오미자는 일반적으로 잠이 밀려오는 시간에 드시면 피로함 및 건망증 그리고 뻐근함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 향상
오미자는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을 향상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를 하는 직장인 및 가정 주부 그리고 시험의 압박으로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5 - 숙취해소
음주전에 오미자를 드신분은 그냥 술을 드신 경우보다 숙취가 적습니다. 과음 하시고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시지 마시고 오미자를 드시기 바랍니다.

6 - 자양강장
오미자를 매일 꾸준히 드시면 자양강장 효과로 체력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피로도 금방 풀어져서 건강한 삶을 누리실수 있습니다.

7 - 치매예방 효과
오미자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꾸준히 먹을경우 치매를 사전에 예방 할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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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 열매의 효능  

다래는 맛이 달고 먹을 수 있지만 개다래는 먹으면 입안이 얼얼하고 매워서 먹을 수 없다. 흔히 '개'라는 이름이 붙으면 본래의 나무보다 못하다는 뜻을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개다래가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통풍의 명약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짐승들도 개다래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즐거워하며 행복해 한다. 독특한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언젠가 개다래 열매를 밖에 말리고 있었는데,순식간에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도둑고양이들이 달려와서 먹고는 기분이 좋아 땅에 뒹구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개다래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 숲 밑에 자라는 낙엽성 덩굴나무이다. 잎 표면의 일부가 밀가루를 칠해놓은 것처럼 흰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가지 끝쪽이나 포기 전체의 잎이 하얗게 되어 눈에 띄게 되는데 6~7월 수그루의 잎겨드랑이에 흰꽃이 2~3송이 피고,암그루에는 한송이 핀다.

열매는 8~9월에 노란 황색으로 익는다. 열매에는 벌레에 의해 덩어리 모양의 혹(충영)이 생긴다. 이것을 따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 것을 목천료(천목료)라고 한다.

예로부터 개다래나무의 벌레집 열매는
몸을 덥게 하고 손발의 마비를 치료하는 데 썼다. 또 감기,오한,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가루를 먹거나 술 150㎖에 50g을 1주일 정도 담가둔 후 먹는다. 열매 가루와 뿌리 증류물은 산통,허리아픔,목마를 때에 쓴다.

일본의 '다페이 시가즈'가 펴낸 '야채스프건강법'에서는 신장기능의 회복을 위해서는 개다래 열매 충영 5g과 감초 5g을 720cc의 물에 넣어 끓인 다음 불을 약하게 하여 약 10분간을 달여 이 물을 하루에 3번으로 나누어 먹으라고 전한다. 혈압도 개다래와 감초를 먹으면 대개 1개월이면 정상으로 내려가게 된다고 한다. 이 음료는 재탕까지 포함해 40일 정도 먹으면 된다고 한다. 급성 신염 등에서는 1개월만 먹으면 된다고 한다.

충영을 고를 때는 작고 둥근 공모양으로 생긴 것이 좋다. 실제로 통풍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목천료 열매 분말을 먹고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듣는다.

일본에서도 목천료 충영이 신장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고 하니 반가운 일이다.

 

 개다래 충영


개다래 나무  열매가 다 벌레 먹어서 충영입니다~

 

 

개다래나무에 대해서 <약초연구가 최진규>씨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개다래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및 중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전국의 산지에 자생하는 낙엽 덩굴성 관목으로 높이 5미터에 이른다. 잎은 호생하며 난원형이고 끝이 날카롭다. 꽃 필 시기에 가지 끝의 상반부 또는 전체가 백색으로 되므로 눈에 잘 뛴다. 자웅이주이며 꽃은 6~7월에 피며 백색이다. 과실은 액과로 긴타원형으로 끝이 부리모양으로 예리하다. 매운 맛과 특유의 향이 있다. 말다래라고도 부른다.

생약으로 과실 및 과실에 생긴 벌레주머니를 사용하며 목천료(木天蓼)라 한다. 한방에서는 과실을 몸을 따뜻하게 하여 진통해열약으로 사용하며 민간에서는 술에 담그어 천료주라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사용한다. 특히 고양이속의 동물이 이것을 먹으면 이상적으로 흥분한다.

보온, 강장, 거풍 등의 효능이 있으며 요통, 류마티스, 복통, 월경불순, 중풍, 안면신경마비, 통풍에 사용한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곱게 가루 내어 3~5g씩 먹기도 하고,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소주잔으로 한두 잔씩 하루 2~3번 마시기도 한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성기능을 세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개다래를 이용한 치료법

나병

겉껍질을 긁어내고 잘게 썬 줄기 200g을 물 1말에 넣고 1되가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로 찹쌀죽을 쑤어서 빈속에 먹는다. 병이 가슴 위쪽에 있으면 토하고, 중간에 있으면 땀으로 나오며, 아래쪽에 있으면 변으로 나간다. 약을 먹는 동안 바람을 쏘이면 안 된다.

백전풍(백반증)

천마 600g, 덩굴이나 뿌리 1,800g을 콩알만하게 부수어 물 3말과 함께 돌솥에 넣고 물이 1말이 되게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걸러서 약한 불로 물엿처럼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 먹기 전에 형개, 박하를 넣은 술과 함께 반 숟갈씩 먹는다.

오장을 보하고 기운을 나게 하는 방법

줄기나 뿌리 6kg, 수수쌀 10말, 잘게 부순 누룩 6kg, 쥐눈이콩 2말을 쓴다. 물 30말로 먼저 줄기를 달여서 물이 10말이 되게 하고, 이것을 여과하여 수수쌀과 쥐눈이콩을 섞어 쪄서 식히고, 이를 모두 항아리에 넣어 밀봉해 두었다가 21일이 지난 뒤부터 한 잔씩 하루 2번 먹는다.

요통

뿌리 40g에 물 1되를 붓고 3분의 1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통풍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거나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2~3개월 우려내어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신다. 열매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치료한다. 열매는 통풍과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최고의 선약이다.

다래나무과는 전세계에 3속 320종이 분포하며, 온대 및 열대지방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교목 또는 관목으로 때로는 덩굴성이다. 잎은 단엽으로 호생하며 엽병은 있으나 탁엽이 없다. 꽃은 액상의 소형의 집산화서 또는 속상화서를 이루며 악편은 5개로 기와모양으로 배열, 꽃잎도 기와 모양으로 배열 뒤틀린 모양으로 붙어 있다. 과실을 액과로 다수의 작은 종자가 들어 있다."

 


천종산삼 의 효능 과 복용법

 

 

 

백두산정품 고려산삼 은 무엇 인가?

 

백두산정품 고려산삼 은 야생그대로 의 수림산삼 입니다

 

수림 산삼 은 산삼 의 씨앗 을 채집 하여 산삼 의 서식 환경과 비슷한 곳에 천종산삼 과 최대한 같은모습으로 자라도록 하여 채심한 산삼 을 말합니다.

산삼 을 채심하는 길림성 통화시 청하현은  백두산 의 북서쪽 사면으로  산이 높고 골이 깊으며 수풀이 우거져서 그늘 과 기후 습도 도 산삼이 서식하기에 천혜 의 장소이며 사람 의 발길이 닫지 않는 오지여서 예로부터 산삼 을 많이 심어 왔습니다.

토질또한 화산재 와 부엽토가 섞인 황토흙이라서 어떠한 약초라도 훌륭한 자양분이 되어 최상 의 약성 을 발휘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고려산삼 의 효능

 

예로부터 신이 허락하여야 얻을 수 있는 천종산삼 은  만병통치 약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산삼 의 조혈작용 은 심혈관계에 작용하여 사람 의 생체리듬 을 조절하여 최적 의 상황 으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수림산삼 은 영약 천종산삼에 제일 근접한 자연삼 으로써 그 효능도 천종산삼에 버금간다고 할수 있습니다.

 

당뇨병 개선

 

산삼은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의 생성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어 일반 자각증상 개선 효과와 그 혈당 강하작용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더구나 과다하게 혈당 당뇨치를 떨어뜨리는 위험이 없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에 탁월하다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위장병과 간질환 회복

 

생체 내에서의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면서 급성 간장 장해에 대한 간기능 회복 및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 등의 효과, 숙취 해소 효과 등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각종  간질환을 해복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  특히 알콜의 체내대사 및 배설을 촉진함으로써 알콜에의한 간 상해를 방지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압 및 혈행

 

산삼의 사포닌은 혈행을 좋게 하고 조혈작용을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 증가를 억제하고 고지혈증을 개선해주며 동맥경화 예방에도 큰 작용을 한다. 또한 여기에는 혈압 을 오르게 하는 성분과 내려주는 성분이 똑같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혈압을 선택적으로 정상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항암효과

 

인삼성분의 암세포 증식 및 성장억제 효과는 이미 동물 등을 통한 임상실험에서 밝혀진 바

있습니다 .

산삼의 추출물을 항암제와 병용할 경우에는 항암제 효과가 크게 증진됨과 아울러 항암제의 부작용이 방지되고 면역기능의 회복효과 또한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삼 과 고려산삼 의 차이점 은 재배하느냐 야생이냐 의 차이라고 해야할것 입니다.수대 를 걸쳐 야생에서 살아 남으려면 혹독한 자연환경속에서 약한것 은 자연도태 되고 생명력이 강한것들만 남게 되는데 산삼시 를 뿌려 10년후 수확할수 있는것이 10%남짓 일정도 로 응축된 생명력 의 약성 을 지니게 되는것 입니다.

 

 

 

부인병 개선

 

산삼은 부인들의 냉증 과 월경과다, 자궁 출혈 및 산후의 신경쇠약 등에 지극히 효과적이며 심지어는 피부미용과 모발에도 효능이 탁월합니다.

 

 

항스트레스 효과

 

산삼은 자율신경 실조 증후군에 신효가 있어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작용이나 항 스트레스에 대한 큰 효과는 이미 규명되고 있으며, 따라서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효과적 입니다.

 

 

정력증진

 

하고 싶은 말이 제일 많은 부분 이 자양강장 효과 인데 어떻게 말로 설명할 방법 이 없네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비아그라 는 알려진대로 심장병치료제 로 개발되다 우연히 알게된 발기효과 입니다.

천종산삼에 가까운 수림 고려산삼 을 우리가 먹었을때 제일 먼저 느끼는 효과가 정력증진 입니다.

치료 효과는 아파야 아는 것이므로 나는 잘 모르겠으나 산삼 을 먹었을때 기운이 난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이는 산삼 의 사포닌이 혈관 을 확장 하고 혈관기능 을 조절하여 최적 의 상태로 만들기 때문 에 피로감도 줄고 매사에 활력이 넘칩니다.

예전에 돈많은 어른 들이 수억 을 들여서 산삼 을 복용하는 이유 는 오래 사는것보다도 정력증진에 있었다고 나는 개인적 으로 생각 합니다.

산삼은 강장 강정의 효능이 탁월하며 성선의 기능을 왕성케 함으로써 계속 복용할 경우에는 정력 강화와 더불어 불감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천종산삼 이라면 가격이 만만치 않으며 진짜인지 아닌지 고민 되는데 수림산삼 이라면 이런걱정 없으니 드셔보시고 효과 를 말씀해주심이 옳을것 같습니다.

 

 

신경 세포 촉진

 

인삼 글리코시드 즉 배당체가 생체의 반응성을 적정화 시켜주면서 적응능력을 개선해줌으로써 중추 신경계에 대한 자극과 진정작용에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따라서 두뇌활동을 중진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삼을 소량으로 투여하면 흥분작용을 하고, 대량으로 투여하면 오히려 진정작용을 나타냅니다.

 

 

피로방지 및 회복

 

인삼의 항 피로 효과에 대한 약리작용은 동식물을 통한 인삼성분 비교에서도 이미 그 작용이 규명되었고, 따라서 과로한 업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나 수험생들에게도 매우 적합합니다

 

 

기타 주요 효과

 

산삼은 사람의 심장을 강하게 만들어 주며 알레르기성 체질을 개선시키고 특히, 노화 방지와 갱년기 장애를 해소시키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류머티즘의 치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눈을 밝게 해주는 작용도 매우 큰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계시듯이 자연환경이 혹독한 곳에서 모든것을 이겨내고 자란 약초가 약성이 좋습니다.

예로부터 산삼 의 주산지인 백두산 지역 은 춥고 거칠기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겨울에 는 얼마나 추운지 멀청하던 소나무가 얼어서 터져 갈라지는 소리가 겨우내내 산속 을 울립니다.

 

우리는 이런곳에 천종산삼씨앗 을 뿌려 요행히 싹을 틔우고 모든어려움 을 이기고 12년이상 을 자라난 고려산삼 을 집에 편안히 앉아 비행기타고 배달되는 것 을 먹을수 있다니 , 그 옜날 진시황제가 알게 된다면 땅을치고 통곡할 일입니다.

 

천금 을 줘야만 먹을수 있던것을 값싸고 손쉽게 먹을수 있는것은 현대 를 사는 우리의 복이라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산삼 복용법

 

수림산삼  은 결코 어떠한 치료제가 아니라 사람의 체질 자체를 개선시켜 줌으로써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하는 천혜 보약으로서의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량을 복용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질크게 개선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산삼은 생삼을 그대로 복용해야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 잔뿌리까지 모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꿀(고혈압환자 열이 많은사람 외)과 함께 복용하는 것도 좋은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산삼의 뇌두에는 일종의 독소와도 같은 열이 많기 때문에 특히 고혈압 환자,청소년이나 어린이에게는 절대로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장이나 위에 이상이 있어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할 경우 또는 음식물을 바꾸어 먹을 대마다 설사를 일으키는 사람의 경우에는 달여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복용상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으로 산삼을 복용하든지 간에 삼과 자연에 대한 신성한 마음자세와 선조에게 자신의 예를 다하는 자세로서 복용에 임해야 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복용에 있어 금하는 금기사항은 절대로 지켜야만 합니다

 

 

 

 산삼 복용후 금기 음식

 

 - 감초 생무 녹두 서리태 콩나물 가지 두부는 섭취하지 않습니다.
.  이는 삼의 효능을 분해하여 삼의 고유의 성분을 해독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를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생삼을 복용하는 방법(금기사항 엄수)


 - 생삼을 깨끗한 생수로 씻어내고 새벽 또는 취침전에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 잎사귀와 싹대를 함께 다려 우려낸 물과 생삼을 함께 복용합니다

 

 삼을 달여 복용하는 방법(금기사항 엄수)

 

 - 약탕관에다 물 1리터 가량을 넣고 달입니다.
 - 약 500cc가 되면 알맞게 식혀 마시되 250cc씩 두차례 먹습니다.
 - 물론 재탕도 가능하고 나중에 남은 삼은 씹어서 복용하면 좋습니다.

 



접골목(딱총나무)의 효능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는 3m 내외이고 덩굴처럼 자라며 줄기의 속이 어두운 갈색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코르크질이 발달하고 길이 방향으로 깊게 갈라진다. 어린 가지

연한 초록빛이며 마디 부분은 보라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고 2∼3쌍의 작은잎으로 된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5∼14 cm로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은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돌기가 있으며 짧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화관()은 황록색이 돌고

털이 없으며,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핵과()로 공 모양이며 7월에 붉게 익는다.

한국(전남·경남·경북·충남·강원·경기·평북·함남·함북)·일본·중국·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글] 딱총나무<백과사전

 

 

효능

딱총나무는 '숲 속의 잡초'라 불릴 정도로 잘 자라며 가을에 달리는 빨간 열매는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될 뿐만 아니라

식용으로도 사용된다. 꽃이 반쯤 피어났을 때 따서 말린 후 약용으로 쓰는데 정유 이외에 글리코시드와 플라보노이드,

그리고 불분명한 점액질이 주요 성분이다.

강한 이뇨작용 이 꽃의 삶은 물을 마시면 땀을 내게 하고 오줌을 잘 내게 한다. 각종 소변불리에 응용된다. 열매로 술을 담가

마시면 피로회복, 감기의 해열, 이뇨, 신경통, 류머티즘의 증상을 낫게 한다. 잼으로도 만들어 먹으며 발효식품으로도 아주

유용하다. 한방에서는 주로 줄기와 가지를 약용으로 쓴다.

활혈·지통작용 각종 통증, 타박상, 급·만성 신염, 수종에 응용된다.

풍습 제거 경락을 잘 통하게 하여 풍습으로 인한 통증, 관절이 부드럽지 않아 생기는 증상에 사용한다.



질병에 따라 먹는 방법

식용법 딱총나무의 새순은 이른 봄에 나오는데 작은 가지의 끝이나 마디마디에 둥글게 부풀어 오른 것을 쓴다.

튀김, 조림, 무침으로 먹는다. 튀김용으로는 새순을 살짝 뜯어 보통 정도의 가벼운 반죽에 묻혀 튀김을 만들어 먹는다.

무침과 조림용으로는 소금을 한줌 넣고 뜨거운 물에 삶아내고 찬물에 충분히 헹구어 떫은맛을 빼고 쓴다.

타박상, 골절에는 생잎 또는 건조된 잎, 가지를 가늘게 썰어 진하게 달인 즙으로 상처 부위에 더운 찜질을 한다.

하루에 5∼6번 한다.

신경통, 류머티즘, 요통에는 마른 잎, 가지 20g에 감초 5g을 더해 400g의 물에 넣고 약한 불로 약물이 반이 될 때까지

천천히 달여 하루에 두 번 나눠 마신다.

신경통에 좋은 목욕재료

딱총나무의 가지나 잎, 꽃을 말려 목욕재로 쓰면 신경통, 류머티즘을 치료할 수 있다. 꽃은 4월경 개화 전에,

가지와 잎은 7∼8월경에 되도록 가는 가지를 2cm 정도로 잘라 그늘에 말린 후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접골목(딱총나무)의 효능 및 음용과 활용법

접골 목(딱총나무)의 효능과 활용

넓은 잎 딱총나무(Sambucus latipinna Nakai)

다른 이름 : 은 접골 목, 말 오줌나무라고 한다.

식물 :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잎은 : 홀수 깃겹 잎인데 쪽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씨와 뿌리 : 가름으로 번식한다.

부러진 늑골을 붙인다는 뜻에서 접골목이라고 한다.

각지의 산기슭, 산골짜기, 개울가에서 널리 자란다.

성분 : 잎에는 시토스테롤, 우르솔산, 발레리안산, 에물신, 사포닌이 있다.

S. nigra L.(유럽에서 자란다)의 꽃에는 땀내기작용이 있는 배당체와 루틴, 정유, 탄닌질, 콜린, 점액, 유기산 (사과산, 포도산, 길초산, 클로로겐산, 카페산, 초산), 수지, 당, 삼부니그린 C14H17O5N (물분해되면 시안산과 벤즈알데히드,

포도당이 된다)이 있다.

삼부니그린은 신선한 꽃에 있고 말리면 분해된다.

정유는 반고체이고 테르펜(C10H16)화합물로 되었는데 향기가 있다.

꽃을 따서 말리면 노란색이고 향기가 더 강하게 난다.

딱총 나무 꽃은 말리면 검은색을 띠는데 성분이 다른 것 같다.

작용 : 줄기의 물 달인 액을 토끼에게 먹이거나 흰 생쥐에게 피하주사하면 뚜렷한 오줌내기 작용, 아픔 멎이

작용이 있다.

응용 : 은 동의치료에서 줄기를 아픔 멎이 항염증, 피 멎이, 오줌 내기약으로 타박상, 골절, 물고임, 콩팥 염,

관절류머티즘, 통풍, 인후아픔, 여러 가지 피나기, 산후 피나기에 쓴다.

잎은 오줌 내기 약으로 물고임에 쓴다.

민간에서는 고양이가 딱총나무가지나 껍질을 먹으면 구충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잎과 목질부로는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 찜질한다. 즉 뼈를 붙인다고 하여 접골목이라고 한다.

문헌자료에 의하면 꽃과 열매를 땀내기약, 오줌내기약, 게움약으로 쓰고, 목질부는 폐의 열을 내리며 신경쇠약을

치료한다고 한다.

진통, 항염증, 지혈, 이뇨, 타박상, 골절, 물고임, 콩팥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인후통, 산후출혈, 각종 출혈,

부종, 척수결핵, 기관지천식, 상처, 궤양, 화상, 심장경화증 및 아픔, 심장신경증, 가슴 활랑거림, 심근염,

숨 가쁨에 효험 있는 접골 목

접골 목은 인동과 딱총나무속에 속하며 산지의 습지 및 골짜기에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이다.

딱총나무속은 전 세계에 약 20종이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종류는 넓은 잎 딱총나무 (말 오줌나무,

오른재 나무, 자반나물), 덧나무(민들 딱총나무), 지렁쿠나무(개똥나무), 털 딱총나무, 털 지렁쿠나무,

울릉말오줌때(울릉딱총나무), 딱총나무가 자라고 있다.

높이는 3~5터까지 자라며 잎은 깃꼴겹잎으로 대생 즉 마주난다.

작은 잎은 5~7개이고 긴 타원형~긴 달걀형으로 끝이 길 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의 톱니는 뾰족하며 안으로 굽지 않는다.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작은 돌기가 있고 털이 없으며 자잘한 황록색의 꽃이 핀다.

꽃부리는 깊게 5개로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꽃 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둥글고 짙은 붉은색을 익는 모습이 아름답다.

접골 목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S. nigra의 꽃은 땀내기약으로 각기에 우림약(3~10:200)을 만들어 마신다.

딱총나무속 식물의 열매즙은 땀내기작용이 세다고 한다.

꽃과 잎 달인 물은 오줌내기약으로 부기, 척수결핵에 쓰고, 염증약으로 인후와 입 안의 염증에 입가심한다.

뿌리와 껍질 우림약은 기관지천식, 아픔 멎이 약으로 통풍과 머리아픔에 쓰고, 가루는 상처, 궤양, 화상면에 뿌린다.

또한 달임약은 심장경화증과 아픔, 심장신경증, 가슴활랑거림, 심근염, 콩팥염, 숨가쁨 등에 쓴다.

딱총나무속 식물은 땀내기약, 벌레떼기약, 오줌내기약으로 쓰임새를 더 넓혀갈 수 있는 전망이 있다고 본다.

접골목 달임약(5~!0:200)을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접골 목(Sambucus williamsii Hance)은 해가 잘 드는 양지쪽 산비탈에 잘 자란다.

아마도 햇볕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울창한 숲속에서도 접골목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약간의 그늘은 견디며 살아간다.

토양은 비옥하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을 좋아한다.

가을에 빨간 열매가 송이처럼 달려 있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속이 연한 심이 있어 말리면 가볍고 나무가 그다지 다른 나무보다 큰 키로 자라지 않으면서 줄기도 굵지도 않고

껍질은 오래되면 표피가 세로로 주름지고 쭈굴 쭈굴한 것이 외모로는 큰 볼품이 없어 보이기도 하다.

오래된 나무는 저절로 고사되어 죽은 나무가 제법 보이기도 하며 죽은 고목에는 목이버섯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가파른 산골짜기 절벽에 바위돌이 많이 굴러 내려오는 돌 틈에 끼어 자라는 모습을 자주 보곤 한다.

이렇게 돌멩이가 많은 곳에서 사람이 넘어져서 뼈가 부러지거나 다치면 그 잎이나 줄기를 돌로 짓이겨 붙이라는 조물주의 무언의 처방인 것처럼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접골 목의 다른 이름은 목 삭조, 접골 초, 속골 목, 천천활, 칠엽황형, 방곤행, 산호배, 한한활, 철골산, 접골단, 칠엽금, 투골 초, 접골풍 등으로 부른다.

종류로는 딱총나무(Sambucus williamsii Hance var. coreana Nakai), 넓은잎 딱총나무(Sambucus latipinna Nakai), 털지렁구나무(Sambucus sieboldiana Bsume var. miquelii<Nakai> Hara for. velutina T. Lee), 지렁쿠나무(Sambucus sieboldiana Bsume var. miquelii<Nakai> Hara), 엘더베리(Sambucus canadiansis), 덧나무(Sambucus sieboldiana Blume)도 모두 접골 목으로 사용한다.

잎은 봄부터 가을철에 줄기 및 잔가지는 일년내내 채취해서 사용할 수 있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을 배출시키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풍습에 의한 근골의 동통, 요통, 수종, 풍양, 담마진, 산후 빈혈, 타박상에 의한 부종 및 동통, 골절, 창상 출혈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지어 또는 가루 내어 복용할 수 있다.

접골 목을 많이 복용하면 토하거나 이뇨와 동시에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과량 복용해서는 안 된다.

아울러 임신부도 복용해서는 안 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수도 있다.

이를 봄철에 새순을 뜯어서 살짝 데쳐서 물로 가볍게 우려내어 무쳐 먹거나 밀가루 옷을 묻혀 튀겨서 먹는다.

그런 대로 맛이 괜찮은 산나물이다.

딱총나무의 약성에 대해 <동의학 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아픔을 멈추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피 나는 것을 멈추고 염증을 잘 낫게 한다.

타박상, 뼈가 부러진 데, 류마티스성 관절염, 배에 물이 고이는 데, 신장염, 통풍, 목안이 아픈 데, 여러 가지 출혈 등에 쓴다.

하루 5∼10그램을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찜질한다.

딱총 나무 꽃은 민간에서 땀내기약, 이뇨 약으로 쓴다.”

딱총나무를 질병 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복막염 접골 목 속껍질 30∼40그램을 물 반 되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복용한다.

- 신경통 접골목과 황백나무 껍질가루를 같은 양으로 섞어 식초와 달걀 흰자위로 반죽하여 종이에 펴서 아픈 부위에 바른다.

- 신장염, 신우염 접골목과 결명자 각각 20∼30그램, 감초 15그램에 물 반 되를 넣고 달여서 하루에 3∼4번 차처럼 마신다.

- 타박상 접골 목 줄기와 입을 짓찧어 환부를 찜질한다.

이와 함께 줄기와 잎을 끓인 물로 목욕을 하면 효과가 더 좋다.

- 손발이 쑤시고 아플 때 접골 목 12∼20그램을 물로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 뼈가 부러졌을 때 줄기와 가지 20∼30그램을 잘게 썰어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 통증을 멎게 하고 부러진 뼈를 이어 준다.

- 손목이나 발목을 삔 데 접골 목을 날것으로 짓찧어 아픈 곳에 붙인다.

- 진통작용이 강하여 조금 있으면 통증이 멎고 부은 것이 내린다.

접골 목을 많이 복용하면 토하거나 이뇨와 동시에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과량 복용해서는 안 된다.

아울러 임신부도 복용해서는 안 된다.

접골목 찜질 방법

1) 봄 : 꽃을 짓찧은 다음 그릇에 담아 물을 붓고 80~90도로 데워서 헝겊에 적신 후 한 번에 두 시간씩 아침과 저녁으로 찜질을 함

2) 여름 : 잎과 그 해에 자란 줄기를 잘라서 잘게 썬 후 봄철과 같은 방법 이용

3) 가을 : 열매를 따서 짓찧은 것을 80도 정도로 데운 후 한 시간 동안 찜질

4) 겨울 : 접골 목 껍질을 벗겨서 잘게 썬 후 짓찧은 다음 물을 붓고 30분 동안 끓여서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찜질함 (하루 1회)

중국의 고의서 <본초신편>에서는 접골 목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접골 목은 골절에 들어가 전문적으로 근골을 접속한다.

절상에는 술로 복용하고 풍양에는 목욕한다.

이 약만 써도 골절을 결합시키는 데는 우수한 효과가 있는데 생혈 활혈약과 함께 쓰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단 신선한 것을 쓰는 것이 좋다.

건조한 것을 쓰거나 볶아서 사용하면 그 효과가 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접골 목 뿌리는 주로 9~10월에 채취하여 물로 씻어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주로 풍습 동통, 담음, 수종, 열리, 황달, 타박상, 화상을 치료한다.

줄기와 마찬가지로 모든 타박상을 치료하며 뿌리껍질은 담을 주치한다.

수종 및 담음을 제거하려면 탕액을 복용한다.

설사와 구토가 나타날 경우에는 많은 양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부러진 뼈를 재결합하고 관절을 원래대로 회복시켜준다.

접골 목 잎은 4~10월에 채취한다.

맛은 쓰며 성질은 차다.

주로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어혈을 배출시키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외상에 의한 골절, 풍습성 관절염, 어혈 배출, 이뇨, 풍습에 의한 비통, 근골의 동통을 치료한다.

접골 목 생잎은 특히 학질 즉 말라리아을 치료하는데, 소아는 3잎, 성인은 7잎을 짓찧어 생즙을 복용하는데, 반드시 토해야 효과가 있다.

가열에 의해 떨어진 꽃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주로 땀내는 약으로 쓰는데, 차로 만들어 땀내기약으로 사용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도 있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꽃을 덖어서 차로 만들어 마셔도 좋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시는 찧어서 바르거나 달인 물로 김을 쐬거나 바른다.

타박상, 염좌상이나 외상에 의한 골절시 접골목 생잎 한줌을 채취하여 짓찧어 바르거나 넓게 펴서 환부에 찜질하여도 그 효험이 대단히 빠르다.

옻나무를 먹고 옻이 올랐을 때에도 접골 목의 줄기와 잎 150그램을 달여서 식으면 옻이 오른 환부를 바르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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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맞은 산뽕잎 상상엽의 효능 

당신이 갖고있는 건강상의 문제에 뽕나무로 해결되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뽕나무는 가히 신이 내린 선물이랍니다.

 

서리 맞은 뽕잎차는 산삼 뿌리와도 같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허준)에는 뽕나무와 관련된 재료가 59곳에 쓰이고 있는데요.

최초의 동양의학 서적이라 할 2200년 전 중국의 장중경이 쓴 신농본초경에는

117곳에 뽕나무와 관련된 약재들이 쓰이고 있답니다 .


 뽕나무는 신선목이라 하기도 하고 뽕잎은 한방명으로 신선엽(神仙葉)이라 합니다.

신선엽(神仙葉)은 뽕잎을 장복하면 신선이 된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서리맞은 뽕잎은 당뇨와 고혈압에 좋은 차랍니다.

뽕잎차 / 서리맞은 상상엽으로 뽕잎차 만드는 방법과 효능


뽕잎을 따서 보기좋게 자르고

채반에 담아서 한번 쪄낸다.

그리고 세번을 뜨거운 가마솥에서 덖어낸다.

 

서리맞은 뽕잎을 갈아 미음을 만들어 먹으면 식은땀이 그치고,

감기 기침을 치료하며 ,어지러움증, 눈이 침침한 증세에 쓴다.

뽕잎은 해열 진해, 감기, 기침, 두통, 안질, 각기, 수종, 복통, 설사, 타박, 어혈 등에 두루 응용된다.

뽕잎은 맛 좋고 영양가 높은, 구체적으로는 철분, 칼슘, 아미노산, 섬유질 등이

이상적으로 들어있어 다이어트 효과의 최고봉이랄 수 있습니다.


 특히 첫서리 맞은 뽕잎차는 감기에도 도움이 되는데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에 대한 면역력이 강해지고

기침, 가래를 내리고 부석부석 몸이 붓는 데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혈압을 떨어뜨리며 혈당을 강하시키고 강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가족 모두가 마실 수 있는 건강 약차입니다.

 

서리맞은 뽕잎 상상엽의 효능

 
4-5월에 채취한 뽕잎을 그늘에 말려서 달여 먹으면 장수하고
10월 서리맞은 뽕잎은 신선약 이라 하여 귀하게 여겼다.

 
뽕잎은 몸이 붓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약이 되고 소갈증(당뇨병)

풍으로 아픈 곳 뱀이나 벌레에 물린데 .밤에 땀이 많이 나는 증상

청맹 머리가 자라지 않는 증세

정강이가 오그라져 펴지지 않는 증세 ,탈황, 종기 ,등창 손발저림증

데이거나 찔린 상처. 등에 좋다고 기록 되어 있다.

 

 

 

 

 



산야초 효소용 약초 재료

 

 

(1) 부처손: 지혈. 탈황. 폐암. 타박상. 토혈. 혈변. 혈뇨.

융모상피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채취시기: 가을에 잎과. 줄기. 뿌리를 채취한다.

(2) 쇠뜨기: 해열. 정혈. 지해. 이뇨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

지혈. 염증. 장출혈.

채취시기: 5~6월에 전초를 채취한다.

(3) 골쇄보: 보신. 하혈. 지혈. 요통. 류머티즘. 치통. 외상출혈.

화상. 골절. 타박상. 시력감퇴. 정력증진. 각종피부염.

채취시기: 뿌리 줄기를 겨을과 봄에 채취한다.

(4) 소나무: 지혈. 만성설사. 창상출혈. 류머티즘. 부종. 습진. 거풍.

조습. 배농. 생기. 악창. 류머티스성 관절염. 고혈압.

당뇨병. 감기. 두통. 중풍. 동맥경화. 산후풍. 신경통.

채취시기: 일년 년중 잎을 채취한다.

(5) 복령: 건비보증. 영심안신. 심신불안. 건망증. 수핺O◀?. 비허체귄.

채취시기: 죽은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복령 가을에 채취한다.

(6) 노관주나무: 거풍. 제습. 이뇨. 수종. 생식기 질환. 통풍.

채취시기: 가을에 열매를 채취한다.

(7) 측백나무: 지혈. 거풍. 소염. 토혈. 혈뇨. 이하선염. 자양강장.

진정. 불면증. 코피. 빈혈. 소변 출혈. 자궁 출혈.

채취시기: 잎은 봄.가을에 채취하고 열매는 가을에 채취한다.

(8) 주목: 이뇨. 신장병. 당뇨병. 자궁암. 유방암. 일반감기, 부종

유행성 독감. 온갖 암. 염증. 고혈압. 중풍. 동맥경화.

채취시기: 봄 부터 가을까지 가지와 잎을 채취한다.

(9) 자작나무: 청혈이습. 거담지해. 소종해독. 폐렴. 하리. 황달.

신염. 요로감염증. 만성기관지염. 급성편도선염.

치주염. 신장병. 화상. 청열. 해독. 급성유선염.

괴혈병. 통풍.담천해수.

채취시기: 줄기 껍질를 봄에 채취한다.

(10) 느릅나무: 각종 위장병. 폐결핵. 폐병. 신장염. 대장염. 요도염. 방광염.

변비. 어혈. 신경통. 요통. 관절염. 고혈압. 저혈압. 독맥경화.

임파선결핵. 소변불통. 늑막염. 자궁암. 비인암. 직장암. 위암.

잇몸염증. 혈관성괴저. 습진.

 

채취시기: 줄기 껍질과 뿌리 껍질를 봄에 채취한다.

(11) 꾸지뽕나무: 요통. 소염. 습진. 이하선염. 폐결핵.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소화기관암. 폐암. 간암.

채취시기: 잎.줄기.뿌리는 수시로 열매는 가을에 채취한다.

(12) 뽕나무: 해열. 진해. 행수소종. 황달. 토혈. 신경통. 고혈압. 부종.

기관지염. 보혈. 당뇨. 비만. 혈담. 부종. 소변불리.

채취시기: 잎.줄기.뿌리는 수시로 열매는 여름에 채취한다.

(13) 겨우살이: 산후요통. 타박상. 동맥경화. 각종암. 항암작용. 중풍.

부종. 생리통. 신경쇠약.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자궁출혈.

고혈압. 협심증. 당뇨병. 신경통. 요통. 관절염. 면역강화.

채취시기: 줄기와 잎은 1~3월에 채취한다.

(14) 하수오: 강정. 강장. 근골산통. 자궁출혈. 만성간염. 빈혈. 신경쇠약.

변비. 불면증. 허약체질개선. 동맥경화. 이명증. 치질. 연주창.

피로회복. 흰머리를 검게하는 약초의 황제. 불로장수약 하수오.

채취시기: 뿌리를 가을부터 봄까지 채취한다.

(15) 소리쟁이: 청혈. 양혈.화담. 급성간염. 토혈. 기관기염. 변비. 창독.

해독. 신경. 간경. 위경. 통변. 이수. 지혈. 소종. 항암. 변비.

장염. 소화불량. 간염. 황달. 혈변. 자궁출혈. 옴. 옹종.

채취시기: 뿌리. 잎은 수시로 채취한다.

(16) 번행초: 청혈. 해독. 거풍. 소종. 장염. 폐혈병. 홍종. 풍열목적. 위암.

식도암. 자궁암. 자궁경부암. 위장염. 만성위장병. 위궤양.

부스럼. 고혈압. 허약체질. 식욕부진. 소화불량. 장강장.

채취시기: 전초를 수시로 채취한다.

(17) 쇠비름: 청열. 해독. 독충교상. 종양. 열리.농혈. 시력감퇴. 기부족.

근골 동통. 부종. 산후허한. 산후혈. 치질초기. 적백대하.

음부종통. 여드름. 임파선결핵. 종기.

채취시기: 전초를 수시로 채취한다(오행초라서 뿌리까지 체취한다)

(18) 쇠무릅: 정혈. 이뇨. 산어혈. 혈뇨. 월경불순. 난사. 산후어혈. 요슬동통.

(우슬) 자궁수축작용. 이뇨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억균작용. 무월경.

난산. 산후복통. 산후자궁무력증. 부정자궁출혈. 부종. 임증.

당뇨. 월경불순. 야뇨증. 요통. 관절염.

채취시기: 뿌리는 가을부터 겨을까지 줄기와 잎은 봄과 여름에 채취한다.

(19) 오미자: 자양. 강장. 진해. 폐렴. 폐허해수. 구갈. 자한. 몽정. 유정.

만성하리. 간보호. 위궤양. 진해거담. 혈액순환개선. 기침.

가래. 만성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채취시기: 전초를 가을부터 겨을까지 채취하고 열맴는 가을에 채취한다.

(20) 생강나무: 활혈. 산어. 소종. 타박상. 어혈종통. 해열. 기침. 피부병.

손발냉한데. 혈액순환촉진. 타박상. 산후풍.

채취시기: 전초를 수시로 열매는 가을에 채취한다.

(21) 사위질빵: 사리. 탈항. 간질. 말라리아. 임산부 부종. 곽란설사. 근골동통.

사리탈항. 경간한열. 임부부종. 관절통. 요통. 근육통.

채취시기: 전초를 수시로 채취한다.

(22): 삼지구엽초: 보신. 강양. 거풍. 불임. 음위. 발기불능. 권태감. 반신불수.

백대하. 월경불순. 양기부족.

채취시기: 전초를 수시로 채취한다.

(23) 으름덩굴: 혈액통리. 적소변. 소변혼탁. 수종. 부종. 빈뇨. 배뇨곤란. 흉중번열.

유즙불통. 부녀경폐. 요통. 늑막염. 월경통. 혈뇨. 이뇨.

채취시기: 열매 줄기를 가을에 채취한다.

(24) 연꽃: 청혈. 양혈. 해독. 산어. 열병번갈. 주독. 토혈. 지혈. 해열. 혈뇨.

익신. 보비. 다몽. 유정. 임탁. 유정. 구리. 허사.

채취시기: 열매는 늦가을에. 뿌리는 줄기는 수시로 체취한다.

(25) 어성초: 해열. 해독. 소종. 폐렴. 말라리아. 수종. 백대하. 치질. 피부병.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축농증. 기관지염. 탈홍. 악창.

채취시기: 뿌리와 전초를 채취한다.

(26) 삼백초: 습열. 해독. 부종. 각기. 황달. 대하. 청열. 옹종. 제습. 두통.

고혈압. 만성변비. 기관지염. 악성무좀. 심장병. 비만증. 중풍.

채취시기: 지상부와 뿌리를 여름에 채취한다.

(27) 족도리풀: 거풍. 산한. 온폐. 화담. 외감풍한. 풍냉두통. 축농증.

치통. 음담해역. 류머티즘. 티푸스균. 결핵균. 항균작용.

채취시기: 지상부와 뿌리를 봄에 채취한다.

(28) 백작약: 유간지통. 양혈렴음. 평간억양. 월경불순. 복중경결. 흉복동통.

표허자한. 혈리. 혈훈. 복통. 위통. 두통. 설사복통.

류머티즘성관절염.

채취시기: 뿌리를 가을에 채취한다.

(39) 다래: 건위. 청열. 복사. 황달. 류머티즘. 관절통. 갈증해소. 더위먹은데.

이뇨. 살충. 거풍. 통기. 중풍. 안면신경마비. 요통.

채취시기: 뿌리. 잎. 열매를 초가을에 채취한다.

(30) 금낭화: 거풍. 화혈산혈. 소창독. 해독.

채취시기: 어린잎는 봄에 뿌리는 가을에 채취한다.

(31) 두층: 보간. 보신. 강근골. 요배산통. 슬마비. 잔뇨감. 음하습양.

고혈압. 구적풍냉. 장치하혈.

채취시기: 어린잎은 봄에 채취하고 줄기 꺼질은 수시로 채취한다.

(32) 바위솔: 청열. 해독. 지혈. 이습. 소종. 토혈. 혈리. 간염. 치질.

습진. 화상. 항암. 혈변. 간암.

채취시기: 전초를 가을에 채취한다.

(33) 산사: 식적. 어혈. 촌충구제. 육적. 담음. 하리. 장풍. 월경통.

요통. 산후어혈. 혈중 콜레스테롤. 건위. 진통. 소화불량.

소아유식정체. 장염. 선기. 요통.

채취시기: 전초를 가을부터 겨을까지 채취하고 열매는 가을에 채취한다.

(34) 돌배: 생질. 윤조. 청열. 소갈. 열병상진. 열해. 변비. 곽란.

통변. 이뇨. 강장. 풍열. 금창.

채취시기: 열매를 가을에 채취한다.

(35) 찔레나무: 이뇨. 해독. 사하. 활혈. 신장염. 부종. 소변불리. 사지마비.

각기. 창종. 월경복통. 설사복통. 치통. 당뇨병. 이질. 관절염.

토혈. 비출혈. 빈뇨. 월경 불순. 타박상.

채취시기: 꽃은 봄에. 뿌리와 열매는 가을에 채취한다.

(36) 오이풀: 양혈. 지혈. 청열. 해독. 토혈. 비출혈. 혈리. 치루. 습진. 화상.

설사. 대장염. 출혈. 악창.

채취시기: 어린잎은 봄.여름에 뿌리는 가을에 채취한다.

(37) 마가목: 강장. 거풍. 진해. 신체허약. 요슬통. 해수. 백발. 신경통. 관절염.

중풍.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위염. 유선염. 정신분열증. 습진.

채취시기: 잎 줄기는 수시로 채취하고 열매는 가을에 채취한다.

(38) 자귀나무: 해울. 화혈. 소종. 심신불안. 우울불면. 웅종. 나력. 근골절상.

채취시기: 줄기 껍질를 수시로 채취한다.

(39) 황기: 이수소종. 자한. 도한. 혈비. 유종. 비허설사. 기허혈탈. 지갈.

근육경련. 강장. 지한. 이뇨. 소종. 신체허약. 피로권태.

탈항. 자궁탈. 내장하수. 식은땀. 말초신경

채취시기: 가을에 뿌리를 채취한다.

(40) 골담초: 청폐. 익비. 활혈. 동맥. 허손노열. 해수. 고혈압. 백대하. 관절통.

관절염. 타박상. 통풍. 요통. 신경통.

채취시기: 꽃은 봄에 채취하고 뿌리는 가을에 채취한다.

(41) 비수리: 보간신. 폐음. 산어. 소종. 유정. 유노. 위통. 시력감퇴. 강정.

간신보양. 신경쇠약. 설사. 위염. 당뇨병. 어혈. 기침. 가래.

당뇨병. 만성 기관지염. 급성위염. 양기부족. 음위증

채취시기: 자상부 전초를 수시로 채취한다.

(42) 칡: 해열. 진경. 지갈. 온열두통. 소갈. 설사. 고혈압. 해주독. 협심증.

발열. 오심. 식욕부진. 구토. 장풍하혈. 동맥경화, 고지혈증. 숙취해소.

채취시기: 꽃은 봄에 뿌리는 수시로 채취한다.

(43) 고삼: 청열. 조습. 살충. 열독혈리. 장풍하혈. 황달. 대하. 편도선염. 화상.

채취시기: 뿌리를 수시로 채취한다.

(44) 회화나무: 청열. 양혈. 지혈. 인후염. 장풍사혈. 출혈. 심흉번민.

혈압. 충혈. 혈뇨. 혈변.장풍.

채취시기: 봄에 꽃봉오리와 꽃을 .가을에 열매를 채취한다.

(45) 이질풀: 거풍. 활혈. 청열해독. 풍습통풍. 구련마목. 질타. 장염. 이질.

채취시기: 지상부 전초를 가을에 채취한다.

(46) 예덕나무: 십이지궤양. 위궤양. 위염. 위암. 갖가지 암. 치질. 유선염.

방광결석. 요로결석.

채취시기: 잎 줄기 껍질를 수시로 채취한다.

(47) 피마자: 소종. 발독. 사하. 움저중독. 나력. 진선나창. 수종복만.

대변조결. 진정해경. 거풍산어. 파상풍. 류머티즘. 각기.

음낭종통. 해수담천. 창개. 화상.

채취시기: 열매를 가을에 채취한다.

(48) 백선: 거풍. 제습. 해열. 해독. 옴. 피부습진. 류머티즘. 통중. 황달.

알레르기 비염. 천식. 기침. 간염.

채취시기: 뿌리를 가을에 채취한다.

(49) 탱자: 행담. 산결. 소적. 흉격담체. 식적. 구토. 하리후중. 탈항.

자궁탈수. 이기. 거풍. 소독.

채취시기: 열매를 가을에 채취한다.

(50) 산초나무: 산한. 제습. 지통. 살충. 헤어성독. 소화불량.

위내정수. 심복냉통. 구토. 하리. 음부소 양증.

채취시기: 열매를 봄.여름에 채취한다.

(51) 소태나무: 청열조습. 건위. 살충. 해독. 소화불량. 하리. 위장염.

담도감염. 편도선염. 인후염. 습진.

채취시기: 목질부를 수시로 채취한다.

(52) 노박덩굴: 거풍습. 활혈맥. 근골둥통. 사지마비. 소아경기. 치통. 구토.

소종. 타박상. 복통. 독사교상. 생리통. 어혈. 중풍. 신경통.

채취시기: 줄기와 뿌리를 가을에 잎은 여름에 채취한다.

(53) 화살나무: 혈당강하. 파혈. 통경. 구충. 폐경. 산후어혈. 정체복통.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자궁염. 각종 암.

채취시기: 가지에 달린 날개를 수시로 채취한다.

(54) 헛개나무: 번열. 구갈. 구토. 이변불통. 사지마비. 류머티즘. 숙취해소.

지방간. 간염. 피로회복. 황달. 당뇨병. 혈압. 만성관절염.

간경화. 온갖간질환.

채취시기: 잎 줄기는 수시로 채취하고 열매는 가을에채취한다.

(55) 대추나무: 완화. 강장. 진경. 보비. 위허식욕부진. 비약연변.

타액부족. 심계정충. 위궤양. 혈압.

채취시기: 열매를 가을에 채취한다.

(56) 담쟁이덩굴: 황혈. 거풍. 지통. 산후어혈. 적백대하. 풍습근골동통.

편두통. 당뇨병. 근육통. 양기부족. 골절. 반신불수.

채취시기: 잎 줄기는 수시로. 뿌리는 가을에 채취한다.

(57) 왕머루: 지통. 외상통. 위장둥통. 신경성두통.

채취시기: 뿌리와 줄기는 수시로 열매는 가을에 채취한다.

 

(58) 벽오동: 순기. 화위. 산기. 위통. 거풍. 제습. 청열. 해독.

류머티즘동통 . 마비. 고혈압.

채취시기: 잎은 여름에 열매를 가을에 채취한다.

(59) 제비꽃: 청열해독. 양혈소종. 단독. 목적종통. 인후염.

황달성간염. 장염. 독사교상.

채취시기: 지상부 전초를 수시로 채취한다.

(60) 하늘타리: 윤폐. 화담. 담열해수. 흉비결흉. 폐위해열. 소갈.

황달. 지갈. 강화. 조결변비. 배농. 생질.

채취시기: 뿌리는 수시로 열매는 가을에 채취한다.

(61) 달맛이꽃: 해열. 인후염. 갑모. 기관지염. 피부염. 고지혈증.

천식· 감기. 각기·관절통.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채취시기: 꽃은 봄에 뿌리는 수시로 채취한다.

(62) 산수유: 보간신. 요통. 현훈. 이명. 유정. 빈뇨. 생리기능. 야뇨증.

정력증강. 무기력증. 조로현상. 원기부족. 통증. 요실금.

채취시기: 열매를 가을에 채취한다.

(63) 오갈피: 거풍습. 장근골. 활혈. 보간신. 풍한습비. 요통. 청혈작용.

음위. 관절류머티즘. 증이염. 비염. 전립선염. 위염. 관절염.

장염. 아토피염등. 생리통. 두통. 편두통. 치통.

채취시기: 지상부 뿌리 전초를 수시로 채취한다.

(64) 독활: 거풍. 활혈. 발한. 지통. 소종. 감모. 두통. 류머티즘. 신경통.

채취시기: 뿌리를 수시로 채취한다.

(65) 두릅: 안신. 강정자신. 거풍. 활혈. 소염. 이뇨. 신경쇠약.

류머티스 관절염. 만성간염. 당뇨병. 음위.

채취시기: 줄기껍질과 뿌리를 수시로 채취한다.

(66) 음나무: 거풍. 제습. 살충. 활혈. 류머티즘. 근육마비. 제습. 살충.

근육통. 관절염. 옴. 요각통. 구내염증. 활혈.

채취시기: 잎은 봄에 줄기껍질과 뿌리는 수시로 채취한다.

(67) 당귀: 거풍. 화혈. 보혈. 구어혈. 조경. 진정. 관절통. 신체허약.

두통. 월경불순. 복통. 변비. 산후통. 자궁기능 조절. 진정작용.

진통작용. 항균작용. 진통. 강장. 통경. 부인병.

채취시기: 잎과 줄기 뿌리를 수시로 채취한다.

(68) 갯방풍: 양음. 청폐. 거담. 지해. 폐열조해. 구갈. 파상풍. 각기. 간질.

관절염. 구토. 기관지염. 진통. 진해. 피부소양증. 해수.

모든 풍. 오래된 중풍. 오래된기침. 관절 요통.

채취시기: 뿌리를 수시로 채취한다.

(69) 고본: 발표산한. 거풍지통. 풍한두통. 한습복통. 설사. 풍습통양.

채취시기: 뿌리를 봄과 가을에 채취한다.

(70) 사상자: 온신. 장양. 거풍. 음낭습양. 부인음중종통. 풍습비통.

자궁한랭불임. 개선습창.

채취시기: 열매를 가을에 채취한다.

(71) 만병초: 지통. 거풍. 강장. 이뇨. 요배산통. 두통. 관절염. 양위.

불임증. 월경불순. 간염. 지방간. 비만증. 백납. 무좀. 탈모증.

강심작용. 이질. 사지마비. 신경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채취시기: 잎을 수시로 채취한다.

(72) 용담: 간경열성. 두통. 음부습양. 체력증진. 보혈. 정혈. 피로회복.

신경안전. 피부미용. 산후조리. 허약체질. 빈혈. 간기능개선.

채취시기: 뿌리 줄기를 수시로 채취한다.

(73) 산해박: 지통. 지해. 이수. 소종. 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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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한방암치료 효과로 ‘명약(名藥)’ 이름값

 


 

산삼은 예로부터 진시황이 찾던 ‘영생의 명약 불로초’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만병통치약이자 매우 신성한 약재로 여겨져 왔다.

한의학에서는 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환에 대해 정기를 돕고 사기를 억제하는 부정거사법(扶正去邪法)을 사용한다. 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인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차후에 종양을 억제할 수 있는 치료법을 구사하는 방법이다.

질병보다는 질병을 가진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 각 환자 상태에 따라 면역력을 보충하고, 종양의 대사산물인 독을 제거함으로써 치료에 접근하게 되는데, 그 주된 임무를 ‘산삼’만큼 잘 할 수 있는 약재는 없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언론매체 등을 통해 검증된 산삼의 효능은 △항암 작용 △노화 예방 △성기능 활성화 △당뇨병 치료 △혈압 정상화 △뇌기능 증진 △면역기능 조절 △비염 치료 △중추신경계 흥분 밎 진정효과 △간기능 강화 △심혈관 장애 밎 동맥경화 치료 △위궤양 밎 염증치료 △갱년기장애 치료 △골다공증 예방 △마약중독 증세치료 △신장기능 장애치료 △방사선장애 방어효과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면서 ‘만병통치약’임을 입증하고 있다.

◆ 항암작용에서 부작용 관리까지 ‘신통방통’

먼저 산삼의 중요한 약효 성분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사포닌이다. 더 자세한 이름은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고 알려져 있다. 진세노사이드의 종류가 밝혀진 것만 30여 종이 있고 이렇게 다양한 진세노사이드를 총칭해서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사포닌으로 불리고 있는 성분이다. 이러한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산삼에 가장 많이 포함돼 있고 그래서 삼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고 있다.

최근 산삼을 베이스로 항암의 본초가 되는 약재들을 더해 처방된 '산삼생명단'으로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는 생명나눔한의원 박치완 원장은 “산삼은 이미 항암작용이 증명되었으며 오랜 연구의 결실로 만들어진 산삼생명단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암세포만 특이적으로 반응하도록 독특한 제법에 따라 만들었다”고 효능을 설명했다.

특히 산삼생명단은 항암치료 후 나타나는 탈모나 구토, 설사, 식욕저하, 백혈구 감소, 빈혈 유발, 면역력 저하와 같은 후유증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환자들의 암 극복 의지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 장기에 활기 불어넣는 ‘산삼생명단’

우선 ‘산삼생명단’은 암의 독소인 카켁시아를 혈관으로 끌어내 인체 밖(대소변, 땀)으로 배출시킨다. 우리 인체의 해독역할은 간 신장 폐에서 주로 담당한다. 또한 간에서는 독소를 제거하고 신장에서는 해독한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며 폐에서는 산소공급을 통해 독소를 중화시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킨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주요 장기의 역할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산삼생명단'의 주 임무이다. 이 과정에서 암 주변의 조직들을 정상적으로 활성화시켜 막혀있는 혈을 강력하게 풀어내어 암을 무력화 시킨다.

박치완 연구원장은 “산삼생명단은 NK세포,T세포,B세포 등 면역세포에 관계하는 여러 인자들을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억제하고 소멸시킨다. 결국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키는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의보감에서도 ‘정기허즉성암(正氣虛則成癌)’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 몸속의 방어체계인 정기가 떨어지면 암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면 암을 이길 수 있다“는 한방 암 치료의 철학이 잘 녹아 있는 구절이다.

실제 약침학 교과서에서는 산삼에 대해 “말기암을 앓고 있거나 항암요법 중인 사람, 면역계 질환 그리고 기존의 치료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 제반 난치성 질환에 유효한 경우가 많다”고 소개하고 있다.


물은 건강의 기본

   
물은 인체 구성요소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갓난아기는 몸의 85%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인의 몸은 60∼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체내에서 수분이 1∼2%만 손실되어도 인체는 심한 갈증과 괴로움을 느끼고, 수분 손실량이 5%에 이르면 반혼수상태에 빠지며, 12%를 상실하면 생명이 위태롭게 됩니다. 특히 인간은 음식물을 먹지 않고도 4∼6주 정도 버틸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는 1주일을 견디기 힘듭니다. 이처럼 물은 인간의 생명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의 영양
물은 제6의 영양소임과 동시에 제5의 영양소인 미네랄의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물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철, 망간 등의 무기물과 암모니아, 탄산가스 등이 녹아 있습니다. 수돗물이 아닌 자연상태의 물은 빗물 등이 지층을 통과해 여과되는 과정에서 여러 무기물들이 첨가됩니다. 이때 칼슘, 마그네슘 등 물의 경도(硬度)를 결정하는 무기물이 많으면 맛이 무겁고, 너무 적으면 싱겁게 느껴집니다. 일반적으로 물 속에 칼슘이 많으면 물맛이 좋게 느껴지고, 마그네슘이 많으면 쓴맛이 납니다.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충분히 녹아 있는 물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특히 이산화탄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면 상쾌한 맛을 느끼게 됩니다. 냄새와 탁도(濁度) 역시 물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데,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맑은 물이 일반적으로 맛도 좋습니다.

물의 3대 건강 효과
인간은 식수나 음식물 섭취를 통해 매일 2.5ℓ씩 일생 동안 60톤의 물을 세포의 물 대사에 소비합니다. 물은 우리 몸 속에서 영양분의 흡수에 도움을 주며 체온 조절, 소화 촉진, 혈액 순환 등 생명 유지에 필수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용을 통해 물은 체내를 순환한 후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는데, 매일 소모량만큼 보충하지 않으면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물은 크게 다음과 같은 3대 건강 효과를 지닙니다.
첫째,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세척 및 해독 기능입니다.
물을 수시로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몸 속의 노폐물들을 쉽게 배출하게 되므로 몸 속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혈전 예방 기능입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뇌경색과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혈전이 생기기 쉬운데,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전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셋째, 땀을 통한 체온 조절과 피부 보호입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면 발암 물질이 희석되는 것은 물론 방광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치료 효과가 있는 물
각종 질병 중에는 단순히 물을 마시는 것으로도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수분 부족으로 떨어지는 저항력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또 식중독, 전염병, 급성 장염 등 설사의 원인이 되는 병에 탈수 방지가 가장 중요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질병의 좋은 예로 요로결석을 들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지는 콩팥에서 칼슘 등이 결석의 시발점이 돼 눈덩이처럼 커진 상태를 말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소변의 농도가 짙어져 결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방광암 예방 효과에는 많은 물의 섭취가 필수입니다. 대장암도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생 위험이 45%나 감소하는 것으로 각종 연구 결과 밝혀진 바 있습니다.

물은 이처럼 독소를 배출시켜 신체를 정화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야뇨증에 의한 수면장애 환자나 지나치게 체내에 수분이 많은 저나트륨혈증 환자, 심부전이나 갑상선 질환자들은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물의 양
우리 몸에 필요한 물의 양은 기온, 습도, 체질, 체격, 노동량 등에 의해 달라집니다. 하루 2,400cal를 필요로 하는 표준 체격의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봄, 가을에는 2,285cc, 여름에는 그것보다 500cc 정도가 더 필요하고 겨울철에는 500cc가 덜 필요합니다.
 
 뚱뚱한 사람은 마른 사람보다, 체격이 큰 사람은 작은 사람보다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보통 사람에게는 물 부족 증상이 일어나지 않지만 병적으로 심한 설사를 했거나 뜨거운 여름에 심한 일을 했을 때에는 물 부족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일단 마시는 물은 시원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 미지근한 물보다는 몸에 더 좋습니다. 물은 저온에서 육각수라는 독특한 구조를 형성하게 되고 이것이 인체에 유효한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차가운 물을 식사 중이나 식후에 벌컥벌컥 들이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위장기능이 안 좋은 사람들은 위액을 희석시켜 소화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평균 2.5ℓ물 섭취량 중 음식물로 섭취되는 것은 0.5ℓ정도이며, 나머지 2ℓ는 물로 보충됩니다. 생수 외에도 허브차나 녹차 등과 함께 보충해 주는 것 역시 건강을 위한 효과적인 수분 섭취가 됩니다.
 
참조 | 세계일보, 국민일보, www.cellularwater.com, www.mydrink.co.kr

Tip
바르게 물 마시는 방법
 
우리 조상들은 물을 마시는 방법에 대해 삼분 음수법을 권했는데, 삼분 음수법이란 물 한 컵을 3분간 천천히 마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은 주로 소장에서 점막을 통해 흡수되는데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삼투압에 의해 근육이나 혈관의 전해질이 빠져나와 물을 마시기전보다 더 허탈하고 무기력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마시면 정서 안정에도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에 의한 과민성 대장염 등의 질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을 바르게 마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아침에 일어나 즉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00~300cc(1~1.5컵)
정도의 물은 밤새 위벽에 있는 여러 가지 찌꺼기를 씻어내어 위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②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십니다. 이는 위의 활동을 강화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소화활동을 돕습니다.
③ 잠자리 들기 30분 전에 마십니다. 우리 인체는 잠이 들어도 51억 개의 모세혈관과 9만 6,999km에 이르는 동맥과 정맥에 계속 혈액이 순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④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마신 물은 몸 속으로 들어가 인체 내부에서 골고루 전해집니다
.


알면 알수록 놀라운 생강의 효능                             

            

 

1. 알면 알수록 놀라운 생강의 효능
<동의보감>에는 생강은 몸의 냉증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주며 구토를 없앤다고 기록돼 있다. 이는 생강이 위를 자극해 소화를 촉진시키고 몸에서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중국의 성인 공자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식사 때마다 반드시 챙겨먹었다는 음식이 바로 생강이다.

향신료지만 효능 면에서 보면 어떤 식재료 못지않게 뛰어난 생강에 대해 살펴본다.

 

금방 캐낸 생강은 싱싱하고 줄기쪽에 붉은색이 돈다.

 

 

손으로 쓱~ 한번 훌터보면 생강의 향긋한 향기가 콧끝을 자극한다

 

 

생강캐는 아지메님들 참 많죠 수고가 많으십니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따뜻함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강을 먹으면 기침, 감기, 몸살, 목의 통증 등이 완화된다.

생강의 진저롤은 메스꺼움을 예방한다.
 

 

생강의 진저롤이 담즙을 촉진시켜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앤다고 밝혔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은 혈액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는다.

생강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고,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을 예방 및 개선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똑같이 매운맛을 내는 마늘이나 양파보다 생강이 혈액응고를 막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크다.
 

 

생강은 해열 작용도 한다.

생강이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인체 내에서 합성된 생리 활성 물질로

장기나 체액 속에 분포해 있으면서

 생리 작용을 촉진시키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해열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생강은 화학 소염?진통제와 비슷한 효과도 낸다.

화학 약제를 복용하면 위염이나 위궤양이 발생할 수 있지만 생강은 위벽을 보호하므로 건강에 이롭다.

생강은 산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사람은 몸 안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신체에 깊이 관여하면서 노화가 일어난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생강을 먹으면 노화뿐 아니라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생강을 많이 먹으면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생강은 익혀 먹어도 효능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익혀서 먹는 게 적당하다.

또한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치질이 있거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같은 내장기관의 출혈이 염려되는 사람은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여성의 건강에 특히 좋은 생강
생강은 특히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생강은 속이 냉해 소화가 안 되고 잘 붓는 여성, 비위가 약한 임산부의 입덧에 도움이 된다.

생강은 몸이 차고 속이 냉해서 유발되는 각종 여성질환과 자궁질환 치료에 많이 이용된다”고 말했다.

 

 

생강은 먹는 것 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생강 반식욕과 생강 족욕이 그것이다.

생강 반신욕은 생강 1개를 강판에 갈아 헝겊주머니에 넣은 상태로 욕조에 담그면 된다.

생강 족욕은 강판에 간 생강 1개를 냄비에 넣고 물 2ℓ를 부은 뒤 가열하다

팔팔 끓기 직전 불을 줄여 중불에서 20~30분 정도 졸인 것을 사용한다.

이것을 차게 해 세숫대야에 넣고 10~15분간 발을 담근다.

처음에는 조금 따갑지만 곧 사라지니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생강은 편안한 수면에도 도움이 된다.

얇게 썬 생강 1~2개를 그릇에 담아 머리맡에 두고 자면 생강의 정유 성분과 방향 성분,

매운맛 성분이 후각을 자극해 뇌신경을 진정시켜 잠을 잘 잘 수 있게 한다.

생강은 보통 4월에 심어 9월에 수확한다.

가을에 수확한 생강은 햇생강이고 보관해둔 생강을 묵은 생강이다.

우리가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강은 묵은 생강이다.

묵은 생강을 구입할 때는 통통하고 상처나 주름이 없는 것으로 고른다.

생강은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3. 생강을 즐기는 방법
생강과 홍차의 어울림 ‘생강홍차’
생강홍차는 생강 고유의 향과 홍차 향의 조화가 뛰어나다.

생강차를 탈 때 녹차 잎을 넣어 우려도 되고, 말린 생강을 믹서에 갈아두었다 홍차를 탈 때 섞어도 된다.

생강홍차는 향이 달아나지 않게 잘 밀폐시킬 것.

 

재료(10잔 분량) 생강 2개, 홍차 20g,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흙을 털고 깨끗이 씻은 생강의 껍질을 벗겨 얇게 채 썬 뒤 소금물에 데쳐 매운맛을 뺀다.
2 데친 생강의 물기를 없애고 햇빛에서 바짝 말린다.
3 홍차와 말린 생강을 같이 병에 담아 보관하면서 한 찻숟가락씩 물에 우려 마신다.
 

 

은은한 향이 나는 ‘생강마멀레이드’
생강마멀레이드는 생강을 편 썰거나 가늘게 채 썰어 만든다. 생강마멀레이드를 물에 넣으면 생강차가 되고, 잼처럼 빵에 발라먹을 수도 있으며, 쿠키나 빵을 만들 때 넣어도 된다.

재료(4인분) 생강 300g, 황설탕 150g, 소금 약간, 물 200g

만드는 법
1 생강은 깨끗이 손질해 얇게 편 썬다.
2 ①을 소금 넣은 물에 넣어 매운 맛이 빠지도록 데친다.
3 데친 생강의 물기를 없애고 황설탕, 물과 함께 물이 2큰술 정도 남을 때까지 윤이 나게 조린다

 

 

식초와 생강이 만나면,

 

생강을 식초에 담가서 먹는 생강식초는, 식초의 약효까지 더해진 최고의 건강식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먹기도 간편해, 그 진가를 배가시킨다.

 

 

◈ 내 손으로 직접 생강식초 만드는 법 ◈

  가. 현미식초생강

  재료 : 생강 약 10개, 현미식초 약 900ml

 

만드는 법 :

o. 생강은 씻어서 그대로 사용한다.

o. 식초는 냄비에서 약 15분 정도 가열한다.

o.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는다.

o. 식초를 부으면 완성이다.

 

이렇게 만든 생강식초는 담근 날부터 마실 수 있다.

컵 1/4의 생강식초를 물로 희석해서 마시면 된다.

 

나. 흑초생강

 재료 : 생강 5~6개, 설탕 3~4 큰 술, 흑초 360ml

 

만드는 법 : o. 생강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닦는다.

0. 생강을 엄지손톱 크기로 자른다.

o.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고, 설탕을 넣은 다음 흑초를 부어 잘 섞는다.

o. 냉장고에서 보존하여 3일 후부터 먹기 시작한다.

 

※ 생강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어도 된다.

 

  ◈ 흑초 생강은 약효 최고! ◈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생강식초, 그 중에서 흑초 생강을 약처럼 먹을 수 있고, 약효가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마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생강 엑기스가 배어나온 흑초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2주일을 기한으로 마시면 된다.

 

식초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물에 희석해서 마시도록 한다.

그리고 희석할 때는 꼭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식초가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을 끌어내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편이, 기초대사도 높이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생강을 담그는 흑초에도 많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식초에 함유된 구연산의 성분은 몸의 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의 연소를 촉진한다.

 

또 흑초에는 혈액을 맑게 만드는 작용도 있다.

생강의 방향성분인 진기베롤에도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흑초 생강을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흑초와 생강, 두 식품의 놀라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혈액이 맑지 않으면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서도 흑초 생강은 꼭 권장할 만하다.

 

약간 살이 쪘다면, 목욕 후나 운동 후 몸이 따뜻해 졌을 때, 따뜻한 흑초 생강을 마시면, 다이아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강식초는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천연의 건강음료처럼 마시자. 그러면 당뇨병이 개선되기도 한다.

 

특히 생강식초를 마시면서 빠르게 걷기 등 땀을 흘릴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생강식초는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추고, 과로 같은 것은 한방에 날려 버릴 것이다.

 

몸에 좋은 생강을 많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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