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자나무(황병목)에 대하여

           

매자나무(소벽)


매자나무(Berberis koreana Palibin )는 매자나무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대한민국 특산종이며 북부지방에 주로 분포한다.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비타민나무라고 할 만하며
신경쇠약에 아주 좋다.


매자나무 가지를 꺾어 보면 샛노란 속을 보고 깜짝 놀라는 나무가 있다.
작은 황벽나무라 하여도 손색이 없으며 가을철 단풍 또한 아름답다.
다른 이름으로는 산딸나무(경기),삼동나무, 조선소벽, 자벽, 자황백 등으로 불리운다.


매자나무의 어린 순을 데쳐서 며칠간 찬물로 우려내고 나물로 먹으며
잎,뿌리 등은 위장질환에 쓰이며 뿌리와 가지를 小蘗(소벽)이라 하여 예로부터
위장질환에 약으로 쓰였다.


가을~봄 사이에 뿌리와 가지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하루 3~9g을 물로 달이거나 돼지의 살코기와 같이 약한 불로 삶아서 먹는다.
외용시에는 달인물을 정제하여 바르거나 點眼(점안)하고 곱게 가루내어 뿌린다.


잎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며 줄기와 뿌리를 건위제로 쓰고, 말린 뿌리와 줄기를 삶은 물로 눈을 치료한다. 속껍질은 노란색 염료로 사용한다.


매자나무의 옛 이름은 소벽(小蘗)이다. 황벽나무 처럼 겉껍질을 벗기면 쓴맛이 강한 노란 속이 황벽나무와 닮아서 작은 황벽나무라는 뜻의 소벽이라 부른듯 하다.


성분으로는 전초에 alkaloid를 함유하며 뿌리에 대량의 berberine과 palmatine, columbamine, jatrorrhizine 및 oxyacanthine이 함유되어 있다.

노란 속껍질에 들어있는 베르베린(berberin)이란 물질은 노란 빛을 띠며 줄기와 가지, 뿌리에도 다 들어 있으나 특히 뿌리에 많이 들어 있다. 옛날에는 이를 노랑 물을 들이는데 이용하였으므로 황염목(黃染木)이라고도 부른다.

이 베르베린 성분은 소염작용과 항균작용이 매우 강한 천연 항생제이다.

매자나무에 들어 있는 베르베린, 옥시칸틴 등의 성분은 암세포의 산소공급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작용을 한다.

매자나무 뿌리를 항암에 쓸 때에는 건조한 뿌리 20~30g을 2리터의 물에 넣고 반으로 달여서 하루 3번으로 나뉘어 마시면 된다.


淸熱(청열), 燥濕(조습), 消炎(소염), 해독의 효능이 있다. 급성장염, 이질, 황달, 熱痺(열비-熱性 全身症狀(열성 전신증상))에 수반하는 痺證(비증)), 나력, 폐렴, 인후부의 염증, 骨蒸(골증-結核性發熱(결핵성발열)), 결막염, 癰腫(옹종), 瘡癤(창절), 血崩(혈붕)을 치료한다.

위염, 위궤양, 간염, 담낭염 등의 염증성 질환에 좋으며
위암, 간암, 식도암 등 악성종양과 자궁출혈, 산후출혈 등의 출혈에도 좋으며
급성장염,황달,폐렴,결막염,임파선염,음낭습,구내염,관절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변비, 설사에도 뚜렷한 완화작용이 있고 기침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
어린줄기와 잎을 달인 물은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어 혈압을 일정하게 낮춘다.(약간의 독)




본초강목에는 매자나무 줄기나 가지를 베어 가시를 다듬어 적당한 길이로 잘라 햇볕에 말린 다음 약제로 쓰는데, 열을 내리고 습한 것을 없애며 뜨거운 기운을 내리게 하고 해독한다고 하였다. 또 민간약으로는 눈병에 걸렸을 때 삶은 물로 씻으면 좋다고 한다

좁은 한반도를 고향으로 하는 나무는 흔치 않지만 이 나무의 학명(學名)에 korea란 명칭이 들어 있어서 금새 우리 토종나무임을 알 수가 있다.



 

자연산 도라지의 효능

 

 

 

도라지는 전국의 양지바른 곳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며 높이는 직립하여 1m 내외로 자라며

7~8월 이면 다섯 쪽으로 갈라진 통꽃이 피는데 보통은 청자주색을 띠나 흰색의 꽃이 피는 것도 있다.

도라지는 당과 섬유질이 많고 칼슘과 철분이 많은 우수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생재로는 뿌리와 어린잎과 줄기도 데쳐서 나물로도 먹는다.

 

도라지의 성미(性味)는 약간 따뜻하며 맛이 매우면서 쓰고 독이 약간 있으며

입폐, 심 이경, 겸입 위경에 귀경(歸經)한다.

 

1일 권장량 2∼6g

도라지 뿌리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칼슘, 철분을 비롯하여 단백질, 당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과 사포닌 등이 들어있는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여러 질환에 약으로 처방되어져 왔다.

도라지는 폐에 작용하여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뱃속의 찬 기운을 풀어주어

기침을 멈추고 담을 없애고 인후통의 병증에 응용한다.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코막힘, 천식, 기관지염증, 흉막염, 두통, 오한, 편도선염 등에 사용하는데

목이 쉬고 인후가 건조한 경우에 응용하고 급성인후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다.

 

 

도라지는 참으로 쓰임새가 많은 약재이다.

도라지는 특유의 단맛 때문에 먹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마른기침과 가래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강장제 역활을 하기 때문에 피로한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도라지는 특히 (호홉기계통)목에 좋은 식품입니다.

 

1.호흡기 질환의 치료약

도라지는 특히 호흡기 질환의 치료약으로서 효능이 좋습니다.

감기는 물론 천식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분들

그리고 잦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약해지신 분께 유독 좋습니다.

 

1.혈관계 질환에 효능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관계 질환에 좋은 식품입니다.

혈관계 질환으로 대표적인 고혈압의 경우에 혈전이 혈관 내에 형성되면서 혈전에 유해 콜레스테롤이 모이기 때문에

혈관을 막아 발생합니다.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1.당뇨병에 효능

도라지는 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도라지는 당뇨병 환자분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1.면역력 강화

도라지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 비타민c, 철, 인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1.피부 진정 효능

도라지는 피부를 진정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성 피부질환에 좋습니다.

성장기 청소년기의 여드름에는 물론 성인 여드름에도 좋습니다.

 

1.목의 염증을 치료

도라지는 목구멍이 붓고 염증 생기는 증상을 치료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목을 자주 붓는 분께서 도라지를 달인 물을 드시면 목이 가라앉는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1.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효능

도라지는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자주 숨이 차는 증세를 완화시켜주는데에 효능을 보입니다. 때문에 도라지는 폐의 숨 가쁜 증세가 지속되는 분에게 유독 좋습니다.

 

동의보감[東醫寶鑑] 에서는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소개하는 도라지[길경:拮梗]의 효능입니다.

성질이 약간 따뜻하며 맛이(평하다고도 한다) 매우면서 쓰고 독이 약간 있다.

폐기로 숨이 찬 것을 치료하고 모든 기를 내리며 목구멍이 아픈 것과 옆구리가 아픈 것을 낫게하고 고독을 없앤다.

 

음력 2월과 8월에 캐어 햇볕에 말린다[본초]

길경[拮梗]은 모든 약 기운을 끌고 위로 올라가면서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게 한다.

또한 기혈도 끌어올린다.

그러니 나룻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약인데 수태음경의 인경약이다.[단심]

요즘은 채소로 4철 늘 먹는다.[속방]

폐기가 잘 돌아가게(理) 하며 또 폐열로 숨이 몹시 찬 것을 치료한다.

가루 내어 먹거나 달여 먹거나 다 좋다.[본초]

 

목구멍이 아픈 것과 후비증을 치료한다.

길경과 감초를 같은 양으로 해서 물에 달여 조금씩 먹는다.

뱃속이 그득하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썰어서 진하게 달여 먹는다.[본초]

 

 

 

 

 

 

 


소금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암염 또는 정제염과 우리나라와 같은 갯벌에서 만드는 천일염이다.

미국에는 천일염이 없고, 모두가 암염이나 정제염뿐이다.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는 순수 염화나트륨(Nacl)이다.
이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다.
소금을 많이 먹지 말라는 이론은 바로 이 암염과 정제염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속에 필요한 것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다.
당연히 미국 의사들의 이론은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하게 되어있다.
한국의 의사들이 미국의학의 영향아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소금을 먹지 말라는 이론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주의 섭리에 의하면 이 천일염을 먹어야만 하는 것이다.
사람의 인체는 70%가 물이다.
그냥 물이 아니라, 0.85%의 소금물이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자마자 꽂아주는 주사가
바로 닝겔이란 사람이 발견했다 해서 이름 붙여진 닝겔이다.
이 닝겔이 0.9%의 소금물인 것이다.
이 0.9%의 식염수가 혈관속으로 바로 들어가면 우선 사람이 깨어나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환자에게 소금물을 혈관에 직접 주사하는 것은 괜찮고,
먹으면 안되는 근거가 있는가?
없다..
미국 의사 월렉이 쓴책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는 책을
보면 소금을 먹였더니 환자들이 약을 끊었다는 임상실험을 설명하기도 한다.
정부의 무지한 관료들은 천일염은 비위생적이므로
천일염 농장인 염전을 폐쇄하고
위락시설로 바꾸라고 정부지원금까지 지불하며 권장하는 실정이다.
심지어는 대량식품업체나 학교나 공장의 대량급식업체에서는
천일염을 사용할 수 없다는 법령까지 만들어 시행하는 실정이니
참으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소금의 역할은 방부제이다.
인체 속에 염도가 부족하면 몸이 썩는다. 즉 부패한다.
부패하는 현상은 어떤 것인가?
바로 각종 염증, 아토피, 무좀 등의 세균번식이다.
대부분의 병은 세균성이다.
의사들의 지시에 의해 모든 국민들은 소금을 먹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먹는 소금이 천일염이 아니라 맛소금, 꽃소금 등 정제염이다.
많은 사람들의 몸이 부패해가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소아 아토피로부터 시작하여
성인들도 아토피라는 병으로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주변에 아토피로 고통당하는 자들을 본적이 있는가?
심하면 문둥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온 몸이 흉해지고, 진물이 나는 등
고통을 견디다 못해 성격이 민감해지거나 포악해지는 경우도 생긴다.
몸속에 염도가 부족하여 사람의 몸이 부패하고 있는 것이다.
부패방지 물질 세 가지
일반적으로 부패를 방지하는 물질이 소금과 설탕과 알콜 이다.
인간의 몸은 이 세가지중에서 소금으로 몸을 절여 부패하지 않도록
창조되었다.
그런데 소금 금지령 때문에 소금을 먹지 못하니까 몸은 자신의
부패방지를 위해 무엇인가 요구하게 되었는데 이때 현대인들은 설탕으로
대신한 것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의 특징이 바로 설탕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몸은 소금으로 부패를 방지 하는 것이지,
설탕으로 부패를 방지 하는것이 아니다.
그나마 이 설탕도 미네랄이 풍부한 원당이면 영양면에서라도 좋을 수
있을 텐데 모두가 정제과정을 통해 미네랄을 모두 제거한 순수한
당분일 뿐이다.
알콜중독
알콜중독도 같은 이치이다.
염도가 부족한 사람이 알콜을 마시기 시작하면
몸은 알콜을 부패방지용으로 착각하고
소금이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알콜을 찾게 되지만 몸은 만족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 많은 양의 술을 먹어보지만 주량만 늘 뿐 소용이 없다.
결국 몸은 망가지고
각종 성인병과 수족을 벌벌 떠는 신체의 마비증상인 수전증까지 오게된다.
이 알콜중독자에게 천일염을 섭취시키면
신기하게도 알콜중독에서 벗어나 평정을 되찾게 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각종 질병과 천일염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는 불면증, 우울증, 정신착란증,
온 전신의 뼈마디마디가 쑤시는 고통스런 질병인
신경성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천일염을 먹이면 수일 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모두가 현대인들이 누군가가 잘 못 전해준 정보에 의해
소금섭취를 하지 못한 심각한 현실을 말해주는 증거들이다.
구약 성경에 모든 제물들에는 반드시 소금을 치라(레2:13)고 했던 말씀과,
신약성경에 너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것은
참으로 자연의 이치이며, 영적인 이치이다.
이제 우리는 소금을 먹지 말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더 이상 인간의 병을 책임지지 않는 병원의 지시를 무조건 따를 수 없다.
입원환자에게 나오는 식사를 몇 개월만 먹으면
건강한 사람도 병이 들 수밖에 없이 싱겁다.
게다가 하얀 쌀밥은 더더욱 환자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밥상이다.
암세포가 가장 싫어하는 것들, 햇빛과 물과 소금과 섬유소, 비타민C 등이다.
어쩌면 현대인들은 단백질(고기)를 비롯하여
암세포가 좋아하는 것들만 먹는다고 봐야 한다.
그 중 소금과 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혹자는 소금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걱정한다.
미안하지만 걱정 안 해도 될 것은 소금은 과식이란게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많이 넣으면 짠 것이 아니라, 써써 먹을 수가 없다.
어떤 사람도 써서 못 먹을 만큼 소금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이 먹으면 몸이 물을 달라고 보채기 때문에 이때 물을 마시면
된다. 양질의 생수를 말이다.
그래서 우리몸은 일정의 염도를 유지하게 된다.
생수만 많이 마셔도 사람의 성격이 차분해진다는 연구, 실험 발표가 있다.
물과 소금... 건강의 필수요건이다.
그리고 현대인의 모든 병이 심혈관계 질병이다.
다른 말로 하면 혈액이 문제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피가 탁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상은 피가 탁하다는 말 이전에 피가 묽은 것이다.
그러니까 핏속에 까지 오염이 되고 노폐물이 침전되어
뻑뻑한 오염물질로 변해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이다.
청량음료가 아닌 순수 생수와 천일염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한 혈액, 즉 맑고 깨끗한 피가 되어
당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것이다.
이때 성경이 말씀하신바..
무슨 독을 마실 지라도 거뜬히 처리해내므로 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도 물론 영적인 얘기지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고
생명수를 마시며 산다고 했다.
나의 몸이 0.85%의 염도를 유지하게 되면
어떤 병균이 내 몸속에 들어와도 이길 수 있으며,
하나님의 진리가 육의 심비에 새겨져 있는 자는
어떠한 변질된 복음이 들어오더라도 흔들림이 없게 된다.
이것이 영적으로나,육적으로나 소금의 실체이다.
소금을 먹는 법...
이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당연하거니와..
건강한 사람은 예방차원, 건강유지차원에서 더욱 필요하다.
어느 자연건강치유센터에서는
죽염을 분말로 입에 반 티스픈 씩 혀 안쪽에 올려놓고
약 10여초 있으면 침이 고이게 되는데 이때 꿀꺽 삼키고
30분 후에 생수를 한 컵 먹는 법을 권유하기도 한다.
실제 해본 결과 먹기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던 중, 죽염이 아닌..
값도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소금을 제조하는 소금박사(?)를 한 분 알게
되었다.
강원도 홍천에서 평생을 옹기를 굽는 불(火)박사였다.
죽염이 1,500도C에 굽는 다는 광고를 보면서 의심을 갖고
직접 소금을 굽는 실험을 거쳐 터득하여
이제는 옹기가 전문이 아니라, 소금이 전문이 되어
자연건강식품계에 활발한 활동을 하는 분이다.
당시 본인이 이름도 정확하지 않은 만성질병으로 통증과 고통이 너무 심해
차라리 오늘밤 죽는게 낫다며 괴로워하던 중이었는데
소금을 구우면서.. 그 소금을 먹기 시작하면서.. 깨끗이 그 증상이
사라졌다. 당연히 지금은 소금 전도사가 되었다.
죽염은 9번 구운것은 600g에 몇만원하고,
3번구운 일반(생활)죽염이 250g에 6,000원 정도하는데
이 홍천에 있는 은해염은 1Kg에 10,000원이다.
값도 저렴하고 맛도 아주 좋아서 지금은 죽염을 먹지 않고, 은해염을
사용한다.
일단 주방조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이 은해염은 가루로 먹지 않고 물에 간간하게 타서
하루에 몇 차례 몸에 받는 대로 적당히 먹는다.
더 없이 좋은 식품... 음료..., 차라리 약이라고 해야한다.
우리가 겨울에 동치미 심심하게 한 잔 쭉 마시는 것 생각하면 된다.
실제 동치미 국물 겨우 내내 먹어두면 이보다 더 좋은 민간요법 없다.
여름엔 물김치로 만들어 시원하게 간간하게 음료수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도
역시 최고다.
누구든지 할 수만 있다면 필수 식생활로 실천하면 이게 보약이다.
소금에 절인 배추나 음식은 상하지 않는다.
몸에 염증이 많다는 것은 곧 부패했다는 뜻이다.
한글로 곰팡이...영어로 바이러스... 더 쉬운 말로 썩어가고 있다.
왜? 몸에 소금이 부족해서...
소금.. 현대인의 필수다


좋은 물을 마셔서 배출한다

 

몸의 약 70%는 물이다. 영양소가 혈액 등 체액을 따라 온 몸에 전달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독소도 체액을 통해 온몸으로 퍼진다. 따라서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 체액의 순환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디톡스를 실시할 때에는 하루에 최소 1.5L, 가능하면 2L 정도의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

 

물 대신 차나 주스, 커피를 마셔서는 안 된다. 이것들에는 여러 가지 것들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스나 청량음료는 당분 함량이 너무 높다. 물에 녹은 당분은 빨리 흡수돼 혈당을 높이므로 당뇨병, 비만, 저혈당의 위험이 있다.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것도 삼가야 한다. 수돗물에는 염소와 트리할로메탄 외에도 유해 미네랄이 함유돼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시의 수돗물은 산화력이 높다. 산화력은 ‘녹슬게 하는 힘’이다. 반대로 ‘환원력’은 ‘녹을 없애고 산화를 방지하는 힘’이다. 신뢰할만한 정수기 물이나 천연 미네랄 워터가 적합하다. 물은 시간이 지나면 환원력이 떨어지므로 신선도에 주의해야 한다.

 

  

   

개복숭아 효능과 효소 알아보자


 

 

과일을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흔하지 않을겁니다.

자취중이라서 , 여유가 없어서 못먹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중에서도 복숭아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특히 맛이 좋아서 좋아라하는데요.

혹시나 다른 종류는 없을까 알아보다보니 개복숭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개복숭아 효능과 효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모양은 사실 이쁘지가 않은데요. 다만 영양분과 효능이 좋다보니 약재로

사용될만큼 효과가 좋은 개복숭아는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될만큼

유명한 과일이라고 합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감기나 기침으로 고생하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그부분에 효과가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복숭아의 맛은 달콤하다기보다는 오렌지와 같이 신맛이 특색을 보이는데요.

기침에 효과가 좋은만큼 기관지에 효과가 좋아서 우려내어 청으로 해서 드셔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침뿐 아니라 혈뇨, 결석등 비뇨기계통에 효과가

좋아서 평소에 두고 꾸준히 드셔주시면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속이 않좋거나 건강에 좋은 과일이나 음료를 추천할때 매실이 빠지지 않는데요.

이 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독성을 띈다고 합니다. 다만 소량의 경우

몸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이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개복숭아에는 이 성분이 덜익었을때 상당히 많아서 익지 않은 과일을 드시는건

오히려 않좋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익은

개복숭아를 드시는게

효과가 좋다고 해요. 그리고 몸에 좋은 폴리페놀 성분은 껍질에

상당량을 함유하고 있어서

청으로 담궈서 드시면 상당히 좋다고 해요.

 

 

  

맛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특유의 신맛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매실보다는 맛이 좋아서 무난하게 드시기 좋다고 합니다.

주로 청으로 내서 먹거나 쪄서 먹는 음식인데요.

과일 자체를 생으로 먹기에는 크기와 단단하기가 섭취에 맞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해요. 염증을 가라앉히는데도 효과가 좋아서 꾸준히 드시면

효과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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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의 효능, 못생겼다 놀림받음 서운할 정도..         

 

호박의 효능, 못생겼다 놀림받음 서운할 정도..

헬스조선 |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 입력 2014.10.23 11:48

 

 

[호박의 효능은?]

 

호박은 '못생김'의 대명사다. 하지만 호박의 효능을 알게 되면 더는 호박을 천대할 수 없다. 특히 가을이 제철인 '늙은 호박'의 경우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에 포함될 정도로 그 효능이 뛰어나다. 늙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의 씨가 여문 늙은 호박은 모양이 맷돌처럼 둥글납작해 '맷돌호박'이라고도 불린다.

 

 

 

 

늙은 호박의 효능은 다양하다. 우선 늙은 호박의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돼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에게 좋다. 특히 위장이 예민하거나 만성 위염·신경성 위염을 앓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호박의 효능은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된다. 늙은 호박을 꾸준히 먹으면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늙은 호박의 효능은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중풍 예방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출산 여성의 경우 늙은 호박이 이뇨작용을 도와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비만인 사람의 경우 늙은 호박을 달여 먹는 것이 좋다.

 

못생긴 늙은 호박은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얼굴이 푸석푸석해 보이는 사람이 먹으면, 늙은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자외선을 막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킨다. 하지만 늙은 호박 섭취에 주의해야 할 사람도 있다. 늙은 호박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므로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마른 여성의 경우 호박 섭취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늙은 호박은 호박 꿀단지나 호박죽, 호박범벅, 호박엿을 만들어 먹거나, 졸여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출산한 산모의 부기를 빼기 위해 애용되는 호박 꿀단지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다. 늙은 호박의 꼭지 부분을 동그랗게 도려내고 속의 씨를 긁어낸다. 비어 있는 늙은 호박 안에 꿀을 넣은 뒤 도려낸 부분을 막고 큰 솥에 넣어 3~4시간 동안 찌면 늙은 호박 안에 물이 고이는데, 이를 따라 마시면 된다.

 

 


 


대물더덕과 그의 효능                       

            

 

더덕의 제철은 겨울이며 늦가을부터 봄에 싹이 나오기전에 캔 뿌리를 주로 먹는데요. 더덕의 효능과 먹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덕은 열매가 더덕더덕붙어 있어 더덕이라고 불립니다. 더덕은 뿌리는 물론 어린잎도 먹을수있습니다. 새순을 데치거나 생채를 길게 썰어 비빔밥, 볶음밥, 채소무침 등에 넣으면 잘어울립니다. 말린 큰잎으로는 더덕차를 만들수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더덕밥, 더덕죽, 더덕생채, 더덕양념구이, 더덕던전 등 각종 사찰음식 재료로도 인기가 높은데요. 최근에는 더덕을 넣은 술.차 , 드링크도 출시되었습니다. 씹는 질감과 향미, 약성이 뛰어나지만 껍질을 벗긴 후 오래보관하기 힘들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더덕의 대표 웰빙선분으로는 바로 사포닌이 있는데요. 한방에선 더덕을 기관지 폐럼.천식.거담.진해 치료를 돕는 약재로 치고있습니다. 이유는 사포닌이 폐기운을 돋운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더덕은 저열량,고탄수화물 식품으로 생것 100g의 열량이 78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 중인 분들도 부담없이 드실수있습니다. 더덕가루엔 단백질이 농축되어있는데요. 혈압 조절을 돕는 칼륨은 100g당 308mg이 들어있지만 혈압을 올리는 나트륨은 거의없어 고혈압 환자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더덕은 음기를 보하고 폐를 맑게하는 효능이있어 가래와 기침을 멎게하고, 천식에 효과가있으며 신체에 쌓인 중금속을 내보내고 폐렴을 일으키는 황사와 미세먼지 극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더덕은 남성에게는 정력향상에 효과적이고 여성에게는 갱년기 장애예방에 좋을뿐 아니라 소염기능이 뛰어납니다. 




 


화살나무 위암식도암에효능                                    

       


 

 

 

위암 식도암 당뇨 고혈압등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전합니다.

화살나무의 효능

화살나무는 노박 덩굴과에 딸린 잎 지는 떨기나무이다. 키는 3m쯤 자라고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며 잔가지에는 코르크질의 날개가 붙어 있다. 참빗나무, 홋잎나무라고도 부른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붙으며 잎 모양은 달걀 꼴로 양 끝이 뾰족하다. 잎의 길이는 3~5cm이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은 잿빛을 띤 녹색이다. 5월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어 가을에 둥글납작한 열매가 갈색으로 익는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하여 귀신을 쏘는 화살이란 뜻의 귀전우(鬼箭羽), 또는 신전목(神箭木)이라고도 부른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잎나무, 회목나무 등이 있는데 다 같은 용도로 약에 쓴다.

 

<약성 및 활용법>

화살나무는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나무이다. 화살나무를 달여서 오래 복용하고 암이 나았다거나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있으므로 항암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화살나무는 산 속에서 정신수련이나 도가 의식을 하는 사람들이 비밀 의술의 도구로 많이 활용한다. 정신적 능력이 높은 사람이 이 나무를 활용하면 귀신 들린 병, 올라서 생긴 병, 단전호흡을 잘못해서 생긴 상기증, 원인을 알 수 없는 중병 등을 고친다고 한다. 화살나무는 귀신이 무서워하는 나무라 해서 귀신을 쫓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산후 피멎이 약, 정신불안, 여성의 자궁출혈, 대하, 어혈을 없애는 약으로 쓴다. 열매를 오래 달여 고약을 만들어 피부병 치료에 쓰기도 했다.

 

화살나무는 원인을 알 수 없이 시름시름 아픈 병, 단전호흡을 잘못하여 기가 위로 치밀어 올라 생긴 병, 귀신 들린 병, 크게 놀라서 생긴 병 등을 고치는 것으로 민간에서 전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염증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살나무에는 고무 비슷한 물질이 들어 있어서 줄기를 꺾으면 흰 실 같은 것이 나온다. 이것은 두충나무에 들어 있는 것과 성질이 비슷하므로 두충 대신 약에 쓰기도 한다.
임산부에게는 가능한 쓰지 않도록 한다.

 

열매는 좁은 도란형으로 길이는 약 8mm이며, 갈라지면 황적색의 종의로 싸여있는 1개의 종자가 있다. 열매에는 혈당을 낮추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는 작용이 있으며 당뇨병, 무월경, 해산후 복통이 있을 때도 쓴다.

열매를 이용하여 당뇨병 환자 18사례를 40~45일 동안 치료한 결과 자각증상이 16사례에서 없어졌고 혈당도 뚜렷하게 내렸으며, 유효율이 86.1%였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화살나무 이야기>

옛 이야기 중에 어떤 사람이 자기 선친의 산소를 이장하기 위하여 묘를 파보니 신체의 모든 부위는 다 삭고 없어졌는데 유독 주먹만한 것이 있어서 그것을 캐어 그 옆에 서있는 나무 위에 올려 놓았다. 얼마 후에 이 사람이 그 자리에 가보았더니 그 덩어리가 녹아 없어졌다. 그런데 그의 선친은 암증으로 사망했었다.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이 화살나무가지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여 써왔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 이 나무가지를 농축시켜 항암작용을 측정한 결과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토끼에게 있어서는 혈당을 내리는 작용이 현저하였다.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서는 하루 100∼1,000cc를 복용하면 일정한 효과를 나타낸다.

화살나무는 강심작용과 더불어 혈압을 내려주기도 하고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기도 하며 장관의 수축능력도 나타낸다.

 

< 활용 방법 >

암 치료: 뿌리, 가지, 잎사귀는 같이 달이고 날개는 따로 따서 말려서 곱게 갈아 달인 물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당뇨병: 화살나무 어린 줄기 5~10g씩을 물로 달여 하루 세 번씩 마시고 효과를 본 예가 여럿 있다고 한다. 혈당량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 나오는 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화살나무 10~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아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g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화살나무 잎차: 잎을 그늘에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2~3g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 내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이용하는데 가시만 떼어서 태워서 그 재를 가시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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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나물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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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름: 용아초, 낭아초, 선학초
식물:
높이 60~150cm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흰 털이 있다.  버들잎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의 쪽잎이 모인 잎이 어긋나게 붙는다.  가지 끝에 노란색의 작은 꽃이 모여 핀다.  
각지의 산과 들, 길섶에서 자란다.
전초(용아초):
꽃필 때 줄기를 베어 햇볕에 말린다.
싹(낭아):
가을철에 뿌리에 돋아난 새싹을 따서 말린다.
성분: 전초에는 비타민 K, 탄닌질(잎에 16%, 줄기에 6%), 정유, 루테올린-7-글루코시드, 아피게닌-7-글루코시드, 붉은밤색 색소인 페놀성 배당체, 아그리모놀, 아그리모놀리드, C18 H18 O5
가 있다.  이 밖에도 쿠마린, 알칼로이드가 있다.
뿌리에는 약 81%의 카테콜타닌, 아그리모노시드, 엘라그산, 사포닌이 있다.
잎에는 피로카테킨탄닌질, 수지, 스테롤, 140mg%의 아스코르브산이 있다.
작용:
전초 달임약은 지혈작용이 있다.  이 작용은 비타민 K와 색소, 탄닌질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그리모놀리드는 강심작용이 있다.

아그리모놀은 피응고 촉진작용과 핏줄수축작용이 있다.  흰생쥐에게 아그리모놀을 정맥주사하면 피나기 시간을 45%로 줄인다.  토끼에게서도 피응고를 촉진하며 혈소판수를 늘린다.  아그리모놀을 혈우병 환자 11명에게 써서 세 사람에게서 혈장과 피응고 촉진 효소의 생성을 촉진하였다.  전초이 알코올 추출액은 핏줄수축작용이 있으므로 혈압을 높인다.  아그리모놀은 또한 토끼의 떼낸 심장에 1:10만~1:5천 배에서 수축폭을 늘린다.  
요즘 자궁경부암 조직에서 분리 배양한 암세포에 전초 물 추출액 500γ/㎖를 작용시킨 결과 암세포를 100% 억제되고 정상세포는 2배로 늘어났다는 실험관 안에서의 실험 자료가 알려졌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전초를 강장약, 피멎이약, 수렴약, 염증약으로 토혈, 각혈, 하혈, 혈뇨, 붕루, 대하, 적리, 백리, 설사에 쓴다.
이밖에 간과 담낭질병, 요도염, 벌레떼기약으로도 쓴다.
잎은 심장의 활동을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전초 달임약은 류머티즘, 습진에 쓴다.
뿌리 달인액은 벌레떼기약으로 또는 만성 습진과 아프타성 구내염, 아구창에 쓴다.  
전초는 악성종양에 효과
가 있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싹(낭아)을 지혈약, 설멎이약, 벌레떼기약으로 쓴다.  가루를 만들어 하루에 0.5~1.0그램을 먹거나 상처에 바른다.

짚신나물 달임약(6~10:200cc):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짚신나물색소 주사약:
잘 게 썬 마른 전초 10kg에 물을 50리터 넣고 한 시간 삶는다.  이때 증발된 물은 계속 보충해 준다.  식은 다음 거르고 찌꺼기는 다시 한번 물로 우리고 거른다.  추출액을 합치고 저으면서 앙금이 생기지 않을 때까지 진한 황산을 넣는다.  이것을 놓아두어 앙금이 가라앉은 다음 위의 액을 짜 버린다. 앙금 4kg에 95% 알코올 2kg을 넣어 여러 번 우리고 추출액을 합친다.
이 액에 10% 수산화나트륨알코올 용액을 앙금이 생기지 않을 때까지 넣는다.  이것을 놓아두어 앙금이 가라앉은 다음 위의 액을 짜 버리고 앙금을 95% 알코올로 중성이 될 때까지 씻는다.  앙금 250~250그램에 증류수 2.5~2.6리터를 넣고 풀고 나서 거른다.  거른액을 증발 농축하고 95% 알코올을 앙금이 생기지 않을 때까지 넣는다.  이와 같은 조작을 되풀이하여 정제한다.
이렇게 만든 짚신나물색소의 나트륨염은 검은색의 알갱이 또는 가루로서 냄새와 맛은 없으며 뜨거운 물에 잘 풀리고 알코올, 아세톤, 에테르, 클로로포름에 풀리지 않는다.
주사약은 짚신나물색소나트륨염 10그램과 염화나트륨 6.5그램을 증류스 1리터에 풀어 걸러서 1밀리리터씩 앰풀에 넣고 가압 멸균한다.
염화나트륨은 주사약의 등장도를 맞추며 색소의 용해보조약으로 쓰인다.  주사약의 pH는 6.5~8.5이다.  피멎이 약으로 한번에 1밀리리터씩 근육 주사한다.

짚신나물엑스고약: 짚신나물 유동엑스(1:1)와 꿀을 섞어 만든 것이다.  외용약으로 치질, 유선염에 바른다.]  

짚신나물에 대해서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약리작용]
1, 지혈작용

조(粗)엑스는 혈액의 응고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고 개구리의 하지 관류에서는 말초의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다.  마우스에게 agrimonin을 정맥 주사하면 출혈 시간이 45% 단축된다.  토끼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액 응고 시간을 대폭으로 단축시키고 동시에 혈소판의 숫자를 증가시킨다.  실험에서 개의 대퇴 동맥 출혈 시 국소에 짚신나물의 가루를 사용하여 압박을 가하니 상당히 현저한 지혈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또 침제는 혈관을 수축시키지만 혈액 응고를 촉진시킬 수 없다고 하는 반대되는 보고도 있다.
agrimonin을 11례의 혈우병 환자에게 사용한 결과 3례에서 혈장 thromboplastin의 생성에 대해서는 비교적 좋은 효과가 있었지만 Ⅷ • Ⅸ 및 XI 인자의 결핍에 대해서는 선택성 작용이 전혀 없었다.  전신에 사용하였을 때의 지혈 작용과 임상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2, 심장 혈관 및 평활근에 대한 작용

알코올 추출물이 마비된 동물에 대해 혈압을 상승시킨다는 것은 일찍부터 알려진 것으로 아마 강심 작용과 말초 혈관의 수축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수성엑스의 에틸알코올 추출물을 사용하면 토끼의 혈압을 하강시킨다.  토끼의 귀 및 개구리의 뒷다리 혈관 관류에서는 낮은 농도에서는 수축시키고 높은 농도에서는 확장시킨다.  또 개구리의 적출 심장에 대해서는 억제 작용이 있다.  agrimonin은 토끼의 적출 심장에 대해 1:100000~1:5000의 농도에서는 그의 수축의 진폭을 증가시키며 증가의 정도는 농도와 정비례한다.  정상적인 토끼에게 4mg을 정맥 주사해도 심전도에는 영향이 없다.  수성 엑스의 에틸알코올 추출물은 토끼, guinea pig의 적출 장관에 대하여 낮은 농도에서는 흥분시키고 높은 농도에서는 억제한다.  agrimonolide는 토끼으 적출 장관의 수축의 폭과 그 외에 마우스의 생체내 장운동을 억제한다.

3, 항염증 작용

물 추출물 및 알코올과 물의 추출물은 겨자유 혹은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토끼의 결막염에 대하여 모두 소염 작용이 있는데, 특히 전자에 대해서는 알코올과 물의 추출물이 소염 효과가 있었다.  in vitro에서 포도상 구균의 억균 시험 시 추출물의 작용이 보다 강했다.  이 소염 작용은 짚신나물의 안에 함유되어 있는 축합형 플로바펜을 만드는 탄닌의 수렴 작용에 의한다.

4, 항균 및 항기생충 작용

더운 물 또는 ethylalcohol 수침액은 in vitro에서 고초균(hay bacillus) 및 황색 포도상구균에 대하여 상당한 억제 작용이 있고 사람의 결핵균에 대해서는 약한 억제 작용이 있다.  짚신벌레에 대해서는 살충 작용이 있고 그의 유효 성분은 에테르, 클로로포름에 녹는다.  짚신나물의 지하에 있는 동아(冬芽: 어린싹)는 사람의 촌충에 대하여 구충 작용이 있다.  in vitro에서 주로 촌충의 두절(頭節)에 있는 흡반(吸盤)과 액취(額
)의 운동이 억제되고 빠르게 활동 능력을 잃게 된다.  10~12분이 되면 경절(頸節), 체절(體節)도 활동을 중지한다.  임상치료 효과와 in vitro 시험 결과는 일치하였다.
또 동아(冬芽: 어린싹)의 가루는 설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임상에서 구충에 사용할 때에는 설사약을 따로 쓸 필요가 없다.  
짚신나물의 어린 줄기와 잎의 탕제를 국소에 사용하면 질의 트리코모나스(trichomonas)증에 대해 좋은 효과가 있다.  유럽에서 나는 짚신나물(Agrimonia eupatoria)의 물 추출액은 in vitro에서 결핵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고 스트렙토마이신, paraaminosalicylic acid 내성균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isoniazide 내성균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었다.  에틸알코올 추출물은 마우스에 항바이러스(Columbia SK virus)작용이 있다.

5, 기타 작용

물로 추출한 물질 100mg/kg을 토끼에게 주사하면 진통 작용이 있고(토끼의 치수(齒髓) 전기 자극법), 알코올과 물 추출물 50mg/kg을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
또 Agrimonin에는 혈당을 약간 저하시키고 저장성 식염수에 대한 적혈구의 저항력을 약간 증가시키며 rat의 기초 대사를 약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생각된다.


양질의 소금으로 양치하자


               

양질의 소금으로 양치하자

몸이 늙어 가면 치아가 먼저 늙어간다. 전 국민이 설탕, 감미료가 듬뿍 들어가 있는 가공식이나

즉석식품을 먹다보니 뼈의 골밀도가 떨어지고 잇몸에 염증이 생겨 치아가 상하게 된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고 있는 치약은 인위적으로 가공되어 화학적 물질들로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 이롭지 않다. 불에 구워 유해물질을 제거 한 구운소금으로 아침, 저녁 양치질 하고 양치한

그 소금물을 삼키기만 하여도 위궤양, 갑상선, 편도선 식도염, 위염, 위궤양, 기관지 천식 등에 걸리지

않으며 소금으로 양치하면 물을 많이 먹게 되어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잇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으며 치아를 튼튼하게 해서 치과에 갈일이 없게 된다.

그 밖에도 폐렴, 간염, 고혈압, 당뇨를 예방한다. 또 소금은 염증을 낫게 해주며 소금 없이는

질병을 다스리기 힘들다.

소금은 천해의 비밀이요 보약이다. 그러나 소금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독이 되고 약이 된다.

현대 의학에서는 소금을 적대시하면서 하루 2g 이상을 먹어서는 큰 일 난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이 현대인의 공통적인 상식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아무리 소금을 적게 먹어도

병세가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좋은 소금을 올바른 방법으로 먹으면

병세가 놀라운 정도로 호전되는 일이 허다하다. 소금을 많이 먹기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니라,

나쁜 소금을 먹기 때문에 건강을 잃는 것이다.

장두석의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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