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에 신통한 약효 물푸레나무

            

약용본초 각론 . (물푸레나무)

눈병에 신통한 약효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는 물을 푸르게 하는 나무라는 뜻이다. 이 나무의 껍질을 벗겨 물에 담그면 물이 파랗게 된다. 강원도에서는 이 나무를 수청목(水靑木)이라 부르고 한방에서는 진백목(秦白木)이라 부른다.

이 나무는 가장 단단하고 질긴 나무 축에 든다. 예전에 도리깨를 이 나무로 만들었고 지금도 야구방망이와 스키를 만든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벼루를 만들기도 했는데, 가볍고 잘 깨어지지 않아서 선비들이 나들이 때 즐겨 사용했다고 한다.

물푸레나무는 민간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북유럽의 최고신인 오딘은 부엉이로 변해서 숲 가운데 있는 큰 물푸레나무 꼭대기에서 세상을 살핀다는 전설이 있으며, 유럽과 시베리아의 샤먼들은 이 나무를 우주목으로 섬겼다. 우리 나라에도 이 나무를 정자목으로 섬기는 풍습이 남아 있다.

물푸레나무는 눈병에 신약(神藥)이다.
눈충혈, 결막염, 트라코마 등 일체의 눈병에는 물푸레나무 껍질을 달여 얇은 가제로 서너 번 걸러 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물푸레나무 껍질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눈을 씻거나 점안하여도 효과는 같다.

 

 

물푸레나무 수액은 눈을 맑게 하고 시력을 도와준다.
늘 이용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온갖 눈병이 예방된다. 백내장이나 녹내장 치료에는 물푸레나무 수액에다 죽염, 야생 꿀이나 5년 이상 묵은 토종꿀을 더하여 얇은 천으로 여러 번 잘 걸러서 눈에 넣는다. 하루 4∼7번씩 꾸준히 점안하면 뜻밖의 좋은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물푸레나무는 통풍 치료에도 신통한 효력이 있다.
물푸레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서 오래 끓여서 그 물로 찜질을 한다.
이 물을 마시면서 찜질을 함께 하면 효력이 더욱 빠르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치료를 하는 동안 술, 생선, 담배를 금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개 일 주일쯤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물푸레나무 껍질 달인 물은 장염, 설사에도 효과가 있고 기관지염이나 천식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물푸레나무 껍질 말린 것 35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마신다. 맛은 약간 쓰다.

여성의 냉, 대하증에도 물푸레나무를 쓴다.
물푸레나무 껍질을 벗겨서 겉껍질을 긁어내 버리고 파릇한 속껍질만을 모아서 그늘에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한번에 1찻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마신다.
갖가지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신장이 나빠 몸이 붓는 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물푸레나무는 우리 나라 어디에나 자란다.
일본에서는 몸에 문신을 새길 때 이 나무를 쓴다.
물푸레나무 삶은 물로 문신 새길 곳을 닦은 뒤에 자작나무 껍질 태운 그을음으로 무늬를 그리고 바늘이나 칼로 상처를 낸 다음 다시 그을음을 문질러서 입묵시킨다.

이때 상처에서 피가 나면 물푸레나무 삶은 물로 소독과 지혈을 겸했다. 물푸레나무 달인 물로 먹을 갈아 글씨를 쓰면 천 년을 지나도 색이 바래지 않는다고 한다.

물푸레나무를 태운 재는 염료로도 귀하게 썼다.
옛날 산 속의 수도승들은 물푸레나무 태운 재를 물에 풀어 옷을 염색했다. 물푸레나무 잿물로 들인 옷은 파르스름한 잿빛인 데다 잘 바래지 않아서 승려복으로서는 최상품이었다.

눈병 고치는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의 특징
물푸레나무는 물푸레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교목으로 전국 산야에 자생하며 해발 100∼1,600m지점에 주로 분포한다.

보통 크게 자랐을 때의 높이가 3m, 직경 50㎝에 달하는데 이 곳 적성면의 물푸레나무는 같은 종류의 나무과로는 보기드문 노거목巨으로 높이가 무려 13.5m에 달하고 굵은 줄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푸레나무는 성장할 때 밝은 빛을 좋아하고 추위에도 강하며 비옥하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생장성이 더욱 좋다. 목재는 물리적 성질이 좋아 악기나 운동 용구의 재료로 쓰이며 나무껍질은 약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특히, 농경민족인 우리에게 물푸레나무 가지는 타작할 때 사용되는 도리깨의 재료로 많이 쓰여 친숙함을 가지고 있다.

 


효능과 성분
1)백내장, 녹내장
물푸레나무 수액에다 죽염, 야생꿀이나 5년 이상 묵은 토종꿀을 더하여 얇은 천으로 여러 번 잘 걸 서 눈에 넣는다. 하루 4-7번씩 꾸준히 점안하면 괜찮은 효과가 있을것이다.

2)눈충혈,결막염,트라코마등 모든 눈병
물푸레나무 껍찔을 달여 얇은 가제로 서너 번 걸러 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물푸레나무 껍찔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눈을 씻거나 점안하여도 효과가 있다.

3)통풍 치료
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서 오래 끓여서 그 물로 찜찔을 한다. 이 물을 마시면서 찜질을 하면 효력이 더욱 빠르다. 단, 치료를 하는 동안 술, 생선, 담배를 금해야 한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수있다.

4)장염, 설사, 기관지염, 천식
물푸레나무 껍질 말린 것 35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마신다. 맛은 약간 쓰다.

5)여성의 냉, 대하증
껍찔을 벗겨서 겉껍질을 긁어내 버리고 파릇한 속껍질만을 모아서 그늘에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한번에 1찻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마신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물푸레나무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물푸레나무껍질(진피) 물푸레는 맛이쓰고 성질은 차다더라 열이 잘 낫게 하며 눈부어서 아픈데와 바람맞아 눈물날 때 달인물로 씻어주네

(秦皮苦寒治熱痢 煎洗目腫兼風淚)

(진피고한치열리 전세목종겸풍루)

통풍을 치료하는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는 통풍 치료에도 신통한 효력이 있다. 물푸레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서 오래 끓여서 그 물로 찜질을 한다. 이 물을 마시면서 찜질을 함께 하면 효력이 더욱 빠르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치료를 하는 동안 술·생선·담배를 금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개 일 주일쯤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통풍을 치료하는 개다래 열매
개다래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거나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2~3개월 우려내어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신다. 열매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치료한다. 열매는 통풍과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최고의 선약이다.

통풍인의 포인트
1) 통풍이 있는 사람은 푸린체를 신경쓰서 식사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기 쉽다. 무엇보다도 영양의 균형을 잃어 다른 병을 유발 시킬 수 있으니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2) 통풍은 살이 찌는 것을 피해야한다. 살이찌면 체중에 비해 피하지방이 늘어나면 혈중 뇨산치를 높일 수있으며 또한 비만으로 인하여 심장이나 신장에도 부담을 주고 적추나 관절에도 큰 영향을 주어 통풍의 요인을 만들게 된다.

3) 동물성 지방은 삼가해야 한다. 동물성 식품은 단백질원이므로 먹어야하지만 그것에 함유되여 있는 지방은 고뇨산혈증(高尿酸血症)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고혈압,심혈관장해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지방질을 제거한 살코기를 선택한다. 또 버터, 라이드, 치즈,(커터지 치즈는 제외), 생크림 등의 동물성인 것은 되도록 삼가하고 고기를 조리 할 때는 식물성 샐러드를 사용한다.

4) 신선한야채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므로 요산의 용해도를 낮춘다.

5)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야한다. 인체의 수분은 뇨양을 늘리고 뇨산의 배출에 도움을 준다. 땀으로 배출되는 요산은 극히 소량이므로 매식마다 스프나 짜지않는 된장국물을을 곁들이며 과일, 물이나 차등을 즐겨 마셔 뇨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6) 식사는 천천히 잘 씹어서 먹으면 좋다. 야채는 오래 씹을수록 야채속에 있는 섬유질이 풍부해지므로 소화 흡수에 많은 도움이 되며 영양소를 높이게 된다.

7) 내장류, 송아지 뇌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식품, 육류나 생선등에도 푸린체가 함유되여 있으나 지나치지 않는다면 무작정 제한할 필요는 없다. 양질의 단백질은 1일 섭취량을 취하는 것이 좋다.

8)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며 지나치게 포식하지 말고 매식기를 일정하게 먹는다.

9) 알코올음료는 가급적이며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통풍을 완치한 예
진주에 사시는 최00씨는 2004년 2월 한국토종약초학회가 주최하는 1박2일 거제도 약초산행에 동참하셨다.


당일 토요일은 산행을 마치고 저녁에 삼삼오오로 모여 술자리를 가지게 되였는데 그 때 처음 만났다. 술자리는 건강에 대한 이야기 약초에 대한 이야기등 많은 이야기가 분위기를 고조되였다.
다음날 산행을하기 위해 모두 집결하였느데 진주에서 오신분이 세벽녁에 통풍이 와서 산행에 동행하지 못한다는 연락이 왔다.

그래서 호주머니에 있는 오원단을 일행에 먹으라고 걷네주었다.1시간후에 산행지입구에 도달 했는데 진주팀 일행이 통풍이 온 친구가 오원단을 먹고 통풍이 거의가셨다며 다리를 약간 절룩거리며 일행과 합류했다.

 

그레서 그분에게 개다래 열매와 물푸레나무의 쓰임세를 말해 주었다.그분은 그 이후 오원단과 개다래열매는 가루를 내어먹고 물푸레나무는 끌여 먹기를 1년후에 소식이 왔는데 통풍이 완치되였다는 것이다. 개다래 열매는 벌레를 먹은 열매를 충영이라하며 약재이름으로목천료라한다.



산삼의 효능과 복용법
  

[산삼의 가장 설득력있는 효능]

 

산삼은 오랜 세월동안 산에서 홀로 살아온 생명력,

그 정기를 사람의 몸에 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산삼에는 강한 생명의 기운이 들어있다.

나 자신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믿음으로 받을 때,

산삼은 내 육신과 영혼과 하나가 되어 그 강한 생명력이 나의 몸 전체를 조절하여

행복하고 건강하게 같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이 지극해야 좋은 산삼과 인연이 될 수 있다.

산삼과 인연을 맺는 분은 산삼만 사는 것이 아니라 심마니의 마음과 믿음 까지도

사야만 한다. 산삼 하나하나에는 그들의 지극정성과 혼이 베여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산삼은 원기를 북돋워주고 두뇌활동과 정신을

바로잡아 주며, 당뇨, ,혈압 간 심장 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여 주고 정력부진 갱년기 장애해소에 탁월하다.

산삼을 복용하면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과민, 빈혈에 좋고 눈이 맑아지며

겨울에 추위를 타지 않고 또한 머리가 맑아지고 좋아지며 조혈, 신진대사

촉진작용을 하여 인체의 전반적인 체질 개선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모든

병으로부터 저항력을 높임과 동시에 면역기능을 향상 시켜 주는 등 이외에도

여러 가지의 장점이 있다.


[설왕설래]산삼

정동길 논설위원 [세계일보 2004.08.08 () 기사 ]

산삼은 불로장생 묘약의 대명사이자 신비의 약초로 알려져 있다.

세인들은 죽어가는 사람도 소생시킬 만큼 효능이 신비스럽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꿈속에서 산신령이나 조상의 인도를 받아야 발견할 수 있다는

말까지 더해져 산삼 소식은 언제나 세간의 화제가 된다.

산삼이 발견되는 지역을 보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온도와 습도, 토질 등 자생 환경이 특이한, 반음반양의 깊은 산속에서

수십년 또는 수백년을 자라기 때문이다.

산삼은 산의 정기를 모두 빨아들여 간직하고 있다 하여

채취 과정부터 아주 신성시 한다.

특히 부정하거나 불의한 사람에게는

보였다가도 캐려고 하면 사라진다고 한대나...

가끔 산삼을 몇 뿌리씩 캐서 횡재했다는 보도를 접하게 되지만 심마니들이

산삼을 캔 후일담을 들어보면 예사 식물이 아닌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그들은 어김없이 꿈에 조상이나

산신령이 나타나서 뭐라고 했다는 얘기를 꼭 전한다.

효도에 관계되는 일이 꿈속에 등장하는 것도 예외가 아니다.

효성이 지극하거나 마음씨 착한 사람들에게만 점지되는 영물이라는 것이다.


산삼은 원래 신이 내려준 영물이어서 천종 또는 지종이라 부른다.

산삼이 워낙 귀하고 비싸다 보니 사람들이 그 씨를 받아 재배해

산삼의 효능을 얻으려는 묘책도 궁리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게 장뇌산삼이다.

그런데 이런 영물을 장뇌산삼으로 잘못 알고

훔쳐먹은 사람이 타협 끝에 철창 신세를 면했다.

가족과 강원도 산간계곡으로 피서 갔던 30대 남자가 민박집 장뇌산삼밭에

있던 150년짜리 산삼 한 뿌리를 몰래 뽑아 먹었다가 2500만원을 주고

풀려난 것이다.

주인은 5000만원을 받을 요량으로 임시로 장뇌삼밭에 심어놨다가

도둑맞았지만착한 사람이 산삼의 임자라는 생각에 절반 값에

용서한 것이라나, 어쨌거나 비싼 피서를 한 셈이다.

[이명·난청 치료] '과로 피하고, 긴장 풀어라!'

김선영 기자 [굿데이 2004.02.25 기사 ]

우리가 두통약을 먹어도 늘 두통에 시달리듯이

이명이나 난청도 치료하기 까다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소음에 과도하게 노출되거나 중이염, 귀지과다, 빈혈, 뇌질환 등으로

인한 이명보다는 특별한 유발질환이 없는 이명증이 점점 늘고 있어 치료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러한 이명을 치료하는데 최근 들어 한방 치료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산삼의 효능으로 이명증 치료 ]

서울 논현동의 해그린 한의원(www.haegreen.co.kr)

박치완 원장은 "이명은 까다로운 질환이지만 체질에 따라 약물요법,침술요법,

약침요법 등으로 2~3개월 이내에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박치완 원장은 특히 산삼의 효능으로 이명증을 치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현대인과 노인성 질환에서 보면 노화된 세포는

수개월에서 수년을 유지하며,DNA를 활성할 수 없게 한다.

세포 모양이 납작한 노화 세포는

크기가 커지는 형태학적 특성으로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산삼은 이러한 노화된 세포를 활성화 시켜 건강 증진을 높여준다.

이명도 각종 질병 중 하나로 단순히 이명이나

난청만을 목적으로 치료한다면 완치가 불가능하다.

인간의 신체를 나무와 비유한다면 이명이나 난청은 잔가지가 아픈 것이다.

잔가지가 말랐다고 해서 가지에 물을 주지는 않는다.

몸체인 뿌리에 물을 주어야 잔가지 뿐만 아니라

잎새까지도 파릇파릇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이명이나 난청도 몸체를 강화하면서 자연스럽게

각각의 질병을 치료한다는 것이 박원장 치료의 핵심이다.

뿐만 아니라 산삼은 약의 독소나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

이러한 치료법 덕분에 많은 환자들이 이명, 난청을 치료하러 왔다가 두뇌촉진,

저항력 증가를 경험하고 피로예방과 함께 육체적 활력을 증가 시켰다고 말한다.

이명증은 주로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스트레스로 인한 이명은 우리 몸의 긴장상태를 유발하고 이명을 더욱 쉽게

느끼게 된다.

산삼의 효능, 당뇨 치료효과 탁월

[조선일보 2004.11.11 기사 ]

오가피과 반음지성(半陰地性) 식물인 산삼은 씨앗 발아 조건부터 까다롭다.

방위, 습도, 배수, 알칼리성 토양, 일조량, 주변 자생 식물의 종류 등

완벽한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발아하지 않는다.

여건이 불충분하면 땅속에서 수십년 휴면 상태로 머물다 일정한

여건이 되어야 발아하며, 발아 기간도 3~4년 정도뿐이다.

그러나 수명은 100~200년을 가는 별난 식물이다.

산삼은 뿌리, 줄기, , 꽃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와 뿌리 사이 부분을

뇌두라고 하는데, 뇌두에 산삼의 나이를 알려주는 마디가 층층이 배열되어 있다.

잔뿌리에는 옥주(玉珠)라 불리는 혹이 붙어 있으며

옥주가 많이 있을수록 품질이 좋다.

산삼의 주요 성분은 인삼 사포닌(Ginseng Saponins)과 진세노사이드

(Ginsenoside)가 있고 수용성 성분인 산성다당체, 단백질, 펩티드,아미노당,

아데노신 등과 지용성 성분인 정유성분, 페놀성분, 폴리아세틸렌성분,

알칼로이드 등도 함유돼 있다. 수용성 비타민과 무기질도 있다.

산삼은 원기를 북돋아 주고 두뇌활동과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며 당뇨,,

혈압,간 및 심장 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정력부진 및

갱년기 장애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산삼은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 생성에 영향을 주는 작용을

하므로 당뇨병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는 사실이 임상실험으로 입증되었고,

간질환의 경우 사포닌의 생리학적 효과로 인해 급·만성 감염성 간염환자의

간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켰다고 보고된 바 있다.

또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심장기능 강화,

·저혈압 증세의 정상화 효능도 관찰됐다.

특히 산삼의 말톨(Maltol)이라는 새로운 성분은 간기능,신기능,심기능을

높이며 노화물질의 축적을 억제하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며 노화방지에도

크게 효능을 낸다.

(도움말=광동한방병원 김동웅 병원장·한의학박사)

산삼이 사람에게 이로운 효력

1) 보기구탈(補氣救脫)

원기(원황정기)를 보하고 허탈을 다스린다.

심신의 기운을 강하게 하여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여

체력을 증진시키고 피로회복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2) 보폐정천(輔肺定喘)

폐 기능을 보하고 기침을 멈추게 한다.

폐의 전반적인 기능을 보호해줌으로써 기침을 멈추게 하고

호흡기 기능을 강화시켜 호흡기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하다.

3) 탁독합창(托毒合瘡)

체내 독을 제거하고 종기를 삭혀준다.

체내에 내재되어있는 독기를 제거해줌으로써 피부를 곱게 하고

몸에 생기는 종기 등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4) 양심안신(養心安神)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마음을 편안히 해주고 정신을 안정시켜줌으로써 심장기능을 강화

시켜주고 신경쇠약이나 노이로제, 스트레스 등의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5) 건비지사(建脾止瀉)

위장기능 강화 및 개선을 통하여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위장 기능을 보다 튼튼히 보해 줌으로써 식욕을 촉진 시켜줌과 동시에 배탈

등의 위장계 질환과 예방에 효과적이다.

6) 익혈복맥(益血復脈)

혈액에 이롭게 하고 맥을 고르게 한다.

체내의 혈액을 왕성하게 생성케 함으로써 항상 혈액순환을

고르게 하고 신체의 기능이나 발육을 개선시킨다.

7) 생진지갈(生津止渴)

체액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한다.

체내의 체액을 보충하는 한편 갈증을 해소케 함으로써

비장기능의 강화와 함께 당뇨병에도 매우 큰 효과가 있다.

산삼을 복용하기 전 알아두면...

더욱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하기로 한다.

우선 산삼이란 질병에 대한 면역성을 강화시키며 체질을 개선하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줌으로서 질병에 크게 도움을 주어 질병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천연의 보약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허약체질 등

많은 질병에 그 효능이 탁월하다 알려져 있으며 또한 어릴 때는 몸의 기운이

많이 흐트러진 상태가 아니므로 이때(10세이 전) 먹여 놓으면 자라면서

잔병 치레를 잘 안 한다는 임상적인 견해가 많다.

산삼은 생 삼으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

위나 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할 경우

달여서 복용하여도 좋다.

이 때는 아래의 설명을 따르면 된다.

산삼 복용 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몸에 흡수가 잘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몸에 흡수가 잘 안 된다면 약효를 기대 할 수 없기

때문에 장이나 위 소화 기능을 가장 원활히 하여 복용하여야 한다.

이 또한 산삼을 복용하는 정성이다.

그러므로 아래의 사항을 지켜주면 좋다.

1) 복용 전 유의사항

구충제 복용 : 구충제를 3~4일전 복용하여 위 내의 기생충을 제거한다.

하루 정도 미음 등으로 소식하여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위 기능에 지장을 주는 음식은 피하고 맵고 짜고 신 것, , 육류,

생선회, , ,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커피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과로, 해산물. 동물성지방 섭취를 삼가)

2) 복용 시 유의사항

뇌두의 제거

한의학에서 강장제로 산삼 뿌리를 사용할 때 뇌두는 제거하였다.

이 때 산삼을 자를 때 대나무 칼을 사용하고 탕제를 만들 때도 도자기나

유리탕기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기 () ()하고자 산삼을 사용하는데,철을 비롯한 칼과

금속제 탕기는 철 성분이 그 기()를 사 ()하므로 효과가 상반되기 때문이다.

【주 의】

무조건 크고 비싼 것을 먹는 것 보다는 7세이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으로 나누어 그에 잘 맞게 적당량을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며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태중의 아기에게 맞는 7세 이전용의 아기산삼을

먹는 것이 좋다.

아침공복에 혈액순환을 위하여 미지근한 식수로 입을 헹구고

준비한 산삼은 생수로 씻어 뿌리부터 천천히 꼭꼭 씹어서 향을 음미하며,

감사와 즐거운 마음으로 먹는다.(수도 물은 염소성분이 있으므로 사용금물)

산삼은 가급적 칼이나, 녹즙기, 믹서기 들을 피한다,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잎과 뇌두는 생수에 넣고 끓여서 차처럼 마신다.

기타 복용방법

산삼주 :

소주를 이용하고 3~4개월 이상 경과 후

아침과 저녁에 식후에 한잔씩 마신다.

약탕 :

아주 어린아이나 산삼을 씹을 수 없는 중증 환자에게는 약한 불로 3시간이상

달여주며, 생수 1L~1.5L1~2(2) 정도의 양이 되도록 달여야 한다.

(재탕을 할 때에는 처음 달인 물량의 절반으로 하며 달이고 난 삼은 꿀에 찍어

먹거나 그냥 먹어도 무방하다).

3) 복용 후 유의사항

섭취 후 4~5시간 이상은 다른 음식물을 섭취하지 마시고 속을 비워 준다.

복용 후

2~3일 동안은 복용전과 마찬가지로 위 기능에 지장을 주는 음식은 피하고

맵고 짜고 신것, , 육류, 생선회, , ,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커피,과로, 동물성 지방 섭취와 부부관계를 삼가 한다.

4) 명현반응

산삼을 먹은 후 나타나는 일시적인 이상 증상으로

호전반응(好轉反應) 이라고도 함.

1) 산삼을 먹는 즉시 몸에 열이 나고 열꽃이 나는 경우가 있다.

2)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몸살 기가 점점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3) 코피를 쏟는 경우도 있다.

4)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워서 몸을 가누기 힘든 경우도 발생한다.

5) 깊은 잠에 빠지거나 반대로 잠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6)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느껴지거나, 몸이 공중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7) 심하게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장에 있는 모든 음식물이 배설된다.

8) 기타, 피부 홍반(삼꽃), 설사, 가려움증, 월경 과다 등이 있다.

9) 이외에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명현 반응이 일어나지만 지나고 나면

몸이 가볍고 상쾌해지는 것을 느낀다.

참고로...산삼을 먹으면 열이 난다는 등의 이야기로 열이 많은 사람은

먹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터무니 없는 낭설이며 오히려

그 열을 안정시켜 준다,

인삼과는 달리 산삼은 어떤 사람 어떤 체질에도 잘 맞아

산삼을 복용하고 탈이 난 사례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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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악화막는 한 가지 원칙 

                   

            

고혈압은 음식, 운동 등 생활 습관 관리를 하지 않으면

심장의 관상동맥, 뇌의 동맥, 신장동맥, 사지의 동맥, 대동맥 등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해 치명적인 병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고혈압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가 중요하다.


 첫째, 음식은 최대한 싱겁게, 국물은 조금만 먹어라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나트륨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을 비롯해 화학조미료, 김치류, 젓갈류 등의 염장식품, 햄,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 등은 우리가 즐겨 먹으며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이지만, 그 속에 알게 모르게 많은 양의 염분이 녹아 있다.

소금을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과 뇌졸중, 심장 마비, 신장 기능 장애 등 각종 뇌혈관 및 심장순환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고혈압 환자들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필수적이다. 우리 국민은 1인당 하루 15~20g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데,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10g 이하로 줄여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할 때는 되도록 싱겁게 만들어야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대신 식초, 고추, 후추 등으로 맛을 내면 좋고, 국에는 소금이 많이 녹아 있기 때문에 국물을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과 당신의 심장

 

좋은 소식이니....꼭 읽으셔야 하실 글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나야 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물을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지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의 심장병전문 의사의 답입니다. -

당신이 서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중력에 의해서

물이 당신의 몸아래로 끌어당겨 있게 해놓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다리 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면,

그 때에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그 일(밤 오줌)을 한답니다.

저는  몸에서 독소들을 세척하는데(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것은 제게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물 마시는 시간을 제대로 잡으면

물이 몸에 주는 효능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다:

1, 일어나자마자 2잔의 물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3, 목욕하기 전에 1잔의 물

-혈압을 내려 준다.

4,  잠자리에 들기 전에 1잔의 물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물)를 필요로 하기에

경련을 일르켜 당신을 깨우는 것입니다.

심장병전문의가 일러준 말입니다.

 

 

이 이 정보를 읽으신 회원님들마다

10곳 이상 옮겨 주신다면

아마도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요!

저는 벌써 이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당신은 어쩌실 건가요?

이 메세지 전하세요.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생명은 한 번만의 선물입니다.”


    



야콘 효소 발효액 만들었어요.~~                                    

            

1
재 료 명

 야콘

2재료 품질친환경(0 ), 관행 재배( ), 자연산( ), 기타 ( )
3작업 일시15년12 월14 일 
4용기 종류항아리( 0), 유리병( ), PET( ), 기타( )
5손질 방법깍뚝썰기(0 ), 채썰기( ), 반쪽썰기( ), 통째( )
6재료 : 설탕 비율유기농 설탕( : ), 백설탕( 1: 1),황설탕( : ),흑설탕( : ), 기타( : )
71차 발효     년 월 일 ~    년 월 일
8그외 첨가한 재료 
9발효액의 맛과 향 
10효능 및 기대효과 
11기타 특이사항 

 

 

12. 작업 사진과 설명 :


우리 밭에서 케다놓은 야콘입니다.~~


농약이나 제초제 비료없이 키운애들이라 흙만 깨끗이 씻어

지저분한 것들만 제거했어요.


껍질째 생긴데로 잘라줬어요.~~


설탕은 1:1로 넣었어요.



설탕을 골고루 잘 섞어주었어요. 야콘은 수분이 많은애들이라

하루정도면 항아리에 담아도 될것 같애요.

전 항아리에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숙성하여

건지 건저내고 액으로 다시 숙성합니다.~~

야콘은 다양한 효능이 많아서 야콘 발효액으로 음료로도 먹지만

설탕대용으로 각종 요리에 활용하니 참 좋드라고요. ㅎㅎ



하루 30g의 기적..견과류의 비밀

            

견과류에 대한 국내외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되면서 견과류의 가치가 재발견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견과류는 단백질, 불포화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몸에 이로운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어 영양학적으로 매우 이로운 식품이다.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암예방은 물론 사망률을 10% 이상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적당량의 견과류를 섭취할 때 가장 큰 이점은 심혈관계 잘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인 아르기닌 성분 때문에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대폭 감소하며 심장의 부정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같은 연구 결과로 인해 ‘지방덩어리’라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몇년 전부터 변해가고 있다.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속의 지방을 씻어 피를 잘 통하게 하므로 각종 혈관질환을 방지한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며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다른 음식물에서 에너지를 추출하는데 이용되기도 한다.

불포화지방산은 피부의 각질층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도와 피부 모공이 작아지고 매끄러운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견과류에 함유된 아미노산은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있어 다이어터들에게 각광받는 음식이다.

전문가들은 견과류를 하루 한줌 혹은 30g 정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땅콩은 10알, 호두는 2~3개, 잣은 10알 정도면 충분히 하루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대략 30g 정도의 양이다. 견과류를 먹고 체하거나 속이 불편할 경우 장이 견과류를 잘 소화,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두뇌 닮은 호두 머리에 좋다

두뇌를 닮은 호두가 머리에 좋다는 속설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호두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마그네슘, 철, 망간, 칼슘, 비타민A.B.C.E 등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호두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대표적인 건강간식이다. 호두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신경 세포의 형성과 성장 발달에 기여해 기억력, 학습력, 집중력을 높여준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춰주며 동맥의 탄력성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실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호두를 먹으면 심장질환 예장 식품으로 인정해 ‘하루에 한 줌이면 심장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문구 표기를 허가하기도 했다.

▶맥주안주 취급 받던 땅콩…알고보니 ‘견과류의 왕’

단순한 주전부리로 여겨졌던 땅콩도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땅콩은 견과류의 왕으로도 불린다. 땅콩 100g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양은 아몬드보다 많다. 엽산도 아몬드의 2배, 호두의 4배나 된다. 땅콩의 칼륨 함량은 바나나에 비해 2.5배 높다. 칼륨은 인체내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탁월해 짠 음식을 주로 먹는 한국인에게 특히 좋다. 이외에도 남성들의 전립선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땅콩에는 치명적인 약점인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먹으면 발진과 종창이 생기고 숨 쉬는게 힘들어질 수도 있다.

▶수험생에게 좋은 ‘잣’

불로장생 식품으로 알려진 잣도 한국사람들이 즐기는 대표적인 견과류다. 한의학에서는 해송자라고 하는데 입맛이 떨어져 기운이 없고 여윈 사람에게 좋은 영양식으로 예부터 사용되어 왔다. 잣에 함유된 감미리놀렌산은 비만을 예방하고 심신을 강화하는 효과를 지닌다. 유엔보고서 문건 중 한국산 잣에서 추출한 잣기름이 비만 억제 효과가 탁월하다 적혀 있다.

또 혈액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 동맥경화증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각질, 피부 가려움증에도 좋다. 특히 잣은 소화기능이 약한 노인이나 장시간 책상에 앉아 변비와 만성피로를 느끼는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 특히 좋다.


               

    


   
소금은 최고의 고혈압 치료제이다  

 

<신안앞바다 소금제조>

 

소금이 고혈압의 주범이라고 알려져 왔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소금은 오히려

고혈압을 치료하는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953년 매니리 박사의 실험오류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의학계의 실수입니다. 소금이 고혈압을 유발한다는 논리는

소금을 섭취하면 물을 섭취해서 물로 인해 혈압이 높아진다는 것인데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만일 소금으로 인한 물 때문에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 문제라면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섭취하지 말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소금 2.5그램에 약 0.9mHg상승하는데 

(동국대 이무용교수 분석)

 

이정도는 일상생활중 하루에 40mmHg나

오르락 내리락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무시할 수 있는 혈압상승입니다.  

 

혈압을 이해하려면 기본적으로 심장의 기능과 세포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를 이해를 해야 하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지식은,

 

첫째,

혈압이란 심장이 세포에 필요한 것(혈액)을

 공급할 때 혈관이 미치는 압력이다.

 

둘째,

세포는 “물”과 “영양”과 “산소를 필요로 한다.

 

셋째,

 심장은 적혈구를 통해 세포에 “물과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일을 한다.

 

넷째,

 혈압은 시시각각 변한다.

 

이렇게 네 가지입니다.

 

고혈압은 심장이 정상보다 큰 힘을 가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큰 힘을 가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힘만으로는 각 장기나 세포가 필요로

하는 요소(혈액)가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부족한 것을 더 보내려고

큰 힘을 가하다 보니 결국 혈관에 미치는

 

압력이 커지는 것이죠. 무엇을 더 보내려고 큰 힘을 가하는

것인가를 아는것이 혈압을 지가혈압의 본질입니다.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를 통해 무엇 때문에 혈압을

높이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운동할 때 혈압이 높아지는데 이는 인체가 산소를

 많이 소모했기 때문에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숨이 차면서

 호흡이 가파지는 이유는 바로 산소를 공급해달라는 것입니다.

 

만일 물과 영양이 부족하여 혈압이 올라갔다면 배고픔을

 느낄 것이고 목마름을 느낄것입니다.

 

 운동할 때 혈압이 올라가는 데 물이나 음식이

몸속으로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혈압이

 

높이지는 이유는 오직 산소 때문입니다. 운동할 때

 외에도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역시 산소 때문입니다. 수면 무호흡

상태에서는 혈압이 높아지는데 역시 인체에

 

산소공급이 안되어 혈중산고포화도가 떨어져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 외에도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는 예외 없이 산소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지혈증 환자들이

 

혈압이 높아지는 것도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면 혈류가 원활치

 못해 산소공급이 잘 안되어 혈압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일단 간단히 나마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세포에 산소공급을

위해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다음 논의가 가능합니다.

 

우선 혈압약 논쟁인데요. 혈압약은 그 원리가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심장으로 가는 칼슘통로를 차단해서

심장이 힘을 못 쓰게 하여 혈압을 못 올리게

 

 하는 것입니다. 혈압은 심장이 세포에 산소공급을

 하기 위함이라 했는데 힘을 못 쓰게 하여

 

혈류를 못보내게 하면 세포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

 혈압이 높아진다는 것은 인체가 세포에

 

산소공급이 잘 안돼 심장이 산소공급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데 심장의 힘을 무력화

 

 시킨다면 세포에는 산소공급(적형구)이 안 돼

세포는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산소공급이

 

안되니 운동능력이 떨어지겠죠.?

 남성들의 경우 필요할 때

 

생식기에 혈류를 못 보내니

성 능력이 떨어지겠죠?

 

두번째 방법이 혈관을 이완시키는 것입니다.

혈관이 축늘어지게 만드는 것이죠. 심장은

 

힘을 못쓰고 혈관은 늘어져 있으니 혈압이

못오릅니다. 여성들의 경우 혈관이 수축을

 

 못하게 하니 자궁수축력이 떨이지겠죠? 키타 등등

 지면관계로 다 언급을 못합니다.

 

세 번째 방법이 강제로 이뇨를 시키는 것입니다.

몸속의 물을 강제로 빼내기 때문에 혈관에

 

 물이 부족하여 혈압은 떨어지지만 세포에 산소

공급이 안되니 빈혈이고 머리가 아프고

 

(산소를 공급해달라고) 또 물은

생명의 근원이고 물을 잃는 것이

 

 곧 노화로 죽는 것이라 했는데

생명현상을 잃는 것이겠죠?

 

 

 

 

이는 의학계가 혈압은 산소공급을 위함이고 고혈압은 심장이 산소부족으로 죽어가는

 (뇌)세포를 살리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 혈압이라도 낮춰보자며

 취한 조치입니다. 우리 몸으로서는 고통을 이중삼중으로 가중시키는 조치죠.

 

(혈압약을 먹고 안먹고는 논리가 좀 길어서

여기서는 언급을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소금과 혈압과의 관계를 규명해 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책 내용을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소금의 고혈압 예방효능]

 

의학계에서 소금을 고혈압의 주범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혈압은

산소공급을 위한 심장의 생명활동이라는 사실을 몰라 나온 판단오류다.

 

그렇다면 소금이 고혈압 치료에 큰 효과가

있음을 제시해 보도록 하갰다.

 

 

● 소금은 피를 맑게하여 혈압을 낯준다

 

소금을 섭취하면 물을 많이 섭취하으로 물이 배출되면서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하기

 때문에 혈류를 개선해 세포에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해준다. 따라서 혈압을 높이지 않아도

 세포가 필요로하는 산소(혈액)공급이 충분하기 때문에 혈압을 높일 이유가 없다.

 








물은 변비를 없애줍니다.

 

물은 변비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의 신체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 받지 못하는 경우 내부로부터 필요한 수분을 흡수합니다. 이러한 수분의 공급처는 바로 우리의 내장입니다. 바로 이러한 과정에서 변비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경우 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지금까지 물과 체중 감량의 관계에 대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체는 충분한 수분없이는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며 대사도 효과적으로 수행하지 못합니다. 그 결과로 생긴 수분 보유 현상은 과 체중으로 나타납니다. 이처럼 지나치게 저장된 수분을 없애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체중 감량에도 필수적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물을 섭취해야 할까요? 일반인의 경우 매일 8잔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러나 과 체중인 경우 정상 체중에서 12kg이 초과될 때마다 물을 한잔씩 더 마셔야 합니다. 마시는 물의 양은운동량이나 기후 조건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물은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보다 흡수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몇몇 자료에 따르면 차가운 물은 칼로리를 태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동안 수분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 방법을 따라주십시오.


아침 : 30분 걸쳐 1리터


점심 : 30분 걸쳐 1리터


저녁 : 오후 5시에서 8시 사이에 1리터


우리의 신체가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수분을 섭취하는 경우 체액이 완전한 균형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균형이 이루어지면 내분비선의 기능이 개선됩니다. 저장된 수분이 제거되면 수분 보유현상이 줄어들게 되고 보다 많은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그 이유는 간이 저장된 지방을 대신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면 밤사이의 공복감도 없어지게 됩니다. 만일 충분한 물의 섭취를 중단하면 체액이 균형을 상실하고 수분 보유 현상이 다시 생기며, 그 결과 체중이 증가하고 갈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충분한 섭취를 통해 또 다시 체액이 균형을 이루도록해주어야 합니다.  


질경이 효소....           

//

   

           

해발1000미터 차가 전혀다니지 않는 임도에서

채취했읍니다.

 

 

유기농 설탕으로 효소2단지 했읍니다.

 질경이는 오줌소태에 오줌빨이 좋다고 하더군요

지난해에 자셔본 지인이

올해도 해달라고 해서리

...

 

 

참깨의 항암, 항산화작용                             

           


 
검정 참깨

왜 암에 효과적인가?


강력한 항암 작용을 가진 성분을 다수 함유하고 있다

중국에서 참깨는 “불로장생(不老長生)의 묘약”이라 일컬어지며, 참깨를 먹으면 천수를 누리며 장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로부터 자양 강장과 노화 방지에 좋다고 참깨의 효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연구 결과 참깨에는 암 예방에 효능이 있는 성분도 여러 종 들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세서미놀 - 강력한 항 산화작용으로 암 발생 억제

식용유로 튀김을 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거무스름해지고 악취를 풍기게 됩니다. 이것은 식용유 속에 든 불포화 지방산이 공기 중에 노출되어 산화하면서 서서히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 물질로 변화하기 때문이며 악취를 풍기는 것도 바로 이 과산화지질입니다.

그런데 참기름으로 조리한 음식만큼은 거무스름하게 갈변하거나 악취를 풍기는 현상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이 사실에 주목한 연구자들이 참깨와 참기름을 조사해 본 결과 여러 종류의 항 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참깨 리그난(lignan)이라는 물질입니다. 이것은 항 산화 성분의 총칭으로 세서민과 세사몰린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중 특히 주목하는 것이 세서미놀입니다.

세서미놀은 참기름에는 풍부하게 들어있으나 참깨에는 소량 밖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참깨에는 세서미놀에 당분자가 달린 배당체(세서미놀 배당체)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세서미놀 배당체는 체내에 들어오면 장내 세균의 작용에 의해 세서미놀로 변환되어 장관에서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돌며 산화로부터 전신의 세포를 보호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것이 입증된 것은 일본 나고야 대학의 오오자와 도시히꼬 교수의 실험에서입니다. 쥐에게 세서미놀을 투여하고 항 산화작용이 쥐의 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세포의 암화는 체내에서 과잉 발생한 활성 산소에 의해 세포막과 세포 내 유전자가 손상되면서 시작됩니다. 이 유전자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8-OHdG(8-hydroxydeoxyguanosine : 8-하이드록시디옥시구아노신)라는 물질이 소변 속으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소변 속의 8-OHdG의 배설량을 조사하면 체세포의 산화와 암으로의 진행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활성 산소는 보통 상태에서도 체내에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쥐의 소변에서도 8-OHdG가 검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세서미놀을 먹인 쥐는 8-OHdG의 배설량이 감소해 있었습니다.

또한, 오오자와 교수팀은 동시에 사염화물질(tetrachloride : 하나의 기에 4개의 염소 원자를 가진 화합물)이라는 약한 발암 물질을 쥐에게 투여하는 실험도 실시했습니다. 발암 물질은 대량의 활성 산소를 발생시키므로 8-OHdG의 배설량은 증가합니다. 그러나 이 실험에서도 세서미놀을 함께 투여한 결과 8-OHdG의 배설량이 억제되었습니다.

또한 세서미놀은 동맥경화도 예방합니다. 동맥경하는 예전엔 유해한 데블 콜레스테롤(LDL)이 원인인 것이라 추측되었으나 현재는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것은 LDL 중에서도 활성 산소에 의해 산화된 LDL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즉, 동맥경화의 주원인 또한 암과 마찬가지로 활성 산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새로이 부각되는 것이 세서미놀입니다. 또한 오오자와 도시히꼬 교수팀은 건강한 성인의 혈액을 채취해서 LDL 만 분리한 다음 강력한 산화제인 LDL을 산화시켜 세서미놀의 항 산화작용을 조사하는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그러자 고지혈증의 치료약인 프로브콜과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를 투여해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거두지 못했던 LDL의 산화를 세서미놀은 훌륭히 억제해 냈습니다.

이것은 참깨를 상식하면 세서미놀이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아다니며 혈중 LDL의 산화를 방지해 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물 실험에서는 이미 참깨가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방지하여 동맥경화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함이 확인되었습니다.

셀레늄 - 항 산화에 필요한 효소의 작용을 도움

참깨의 암 예방 효과를 말하는 데 있어서 또 하나 잊어서는 안될 것이 셀레늄이라는 미량 미네랄의 존재입니다.
앞에서도 기술한 바와 같이 우리들의 체내에서는 쉴새없이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막에 존재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E 등이 끊임없는 활성 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세포막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세포 내에서는 여러 종류의 효소가 활성 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부진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효소의 일종인 글루타타이온 페록시다아제의 주요 성분이 바로 세레늄인 것입니다.

셀레늄은 곡류나 콩류 외에 참깨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그 함유량은 이들 식물이 자라는 토양 상태에 지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이나 뉴질랜드 등은 토양 속의 셀레늄 함유량이 낮아 이들 지역에 사는 사람은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위암이나 식도암 다발 지역으로서 잘 알려진 중국 하남성의 린샨이라는 농촌에서 약 3만 명의 주민에게 베타카로틴 15mg과 비타민 E 30mg, 셀레늄 50mg을 5년 간에 걸쳐 매일 투여하고 추적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이들 미량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암 사망률은 13%, 위암 사망률은 21%나 저하되었습니다.

이들 데이터를 보더라도 셀레늄이 암 예방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참깨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E도 함유되어 있으므로 동시에 항 산화작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셀레늄은 비타민 E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더욱 향상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밖에 참깨에는 식이 섬유도 풍부합니다. 식이 섬유는 변통을 촉진하고 발암 물질을 신속하게 체외로 배설합니다.

또한 스테롤, 피틴산이라는 성분도 들어 있는데 이들에도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은깨 - 혈액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암을 예방

검은깨는 옛날부터 자양강장, 불로장수의 식품으로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실제로 검은깨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충분히 포함된 단백질, 100g 중 50g이나 포함된 리놀산과 리노레산 등 불포화지방산, 칼슘, 철, 비타민 B1, B2 등 풍부한 미량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검은깨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검은참깨의 검은 과피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입니다. 이 안토시아닌에도 항 산화작용이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안토시아닌에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면역력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과 같이 외부로부터 체내에 침입한 적을 제거하는 신체 작요으로, 암세포에 대해서도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향상되면 당연히 암 억제 효과도 향상되는 것입니다.

검정깨의 안토시아닌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은 동물 실험에서도 증명되었습니다. 이것은 안토시아닌에 의해 면역력이 향상되어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증식을 억제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검정참깨의 세포 배양 추출액이 피부암이나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참깨에는 강력한 항 산화작용이 있어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기술한 대로이나 참깨의 안토시아닌에 의한 항산화작용은 검정참깨 외에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참깨에는 백색, 흑색, 갈색, 금색의 4종류가 있는데 가장 강력한 항 산화작용을 가지고 있는 것은 검정참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서민 - 간장의 해독 작용을 향상시킴

간장은 온 몸을 순환하고 들어 온 혈액이 노폐물을 두고 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즉, 발암 물질 등과 같이 전신에 퍼져있어 유해 물질이 집결되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간장에 집결된 유해물질은 해독 작용을 거쳐 재분비됩니다. 그러나 간장의 작용이 저하되어 있으면 해독 작용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아 유해 물질에 의해 산화가 발생합니다. 산화는 암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세서민은 간장의 작용을 도와 알콜 분해를 촉진하여 해독 작용을 향상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다량의 알코올을 마시면 간장의 해독 능력이 이를 미처 따라가지 못해 혈액 속에 알코올 성분이 잔류하게 되기 때문에 알콜 분해가 빨라질수록 혈액 속으로 유출되는 알콜양도 감소하므로 숙취도 가볍게 해결됩니다. 즉 간접적이긴 하지만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작용은 과음해서 간장을 혹사시켰을 때에도 유효합니다.

특히 참깨에는 알콜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소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독성을 상실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알콜을 마시면 부교감 신경의 활동이 저하되어 호흡과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기 쉬운데 참깨에는 이것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얼마나 먹어야 하나?

매일 1큰 술씩 섭취 10g
아무리 암에 좋다고는 하나 무작정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조금씩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참깨의 효용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일 표준 섭취량은 10g 정도가 적당합니다. 흔히들 참깨는 나물을 무칠 때 넣는 양념쯤으로 생각하는데 그것만으로는 금방 싫증나기 십상입니다.

매일 꾸준히 먹으려면 현미밥에 뿌려 먹거나 생식에 넣어서 먹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과적인 이용법

먹기 직전에 살짝 볶아 꼭꼭 씹어서 먹음
참깨의 외피 표면은 인간의 체내에서는 소화되지 않는 셀룰로오즈라는 물질로 싸여있어 소화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체외로 배설되어 버리기 때문에 아까운 유효 성분을 섭취할 수 없습니다. 이 결점을 보완하려면 참깨를 살짝 볶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참깨를 볶으면 외피가 벗겨져 소화 흡수가 잘 됩니다. 또한 가열하면 참깨 리그난의 일종인 세서몰린이 분해되면서 더욱 강력한 항 산화작용을 가진 세서몰로 변화하는 이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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