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을 세우신 목적 |
'기독,은혜의자료방 > 신앙참고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교를 성공하는 3가지 방법 (0) | 2017.09.11 |
---|---|
고대의 가족제도- 구약 성경에 나타난 가족제도 -1 (0) | 2017.09.08 |
기독교 교파와직분, 절기들 (0) | 2017.08.22 |
한 눈에 보는 창세기의 계보 (0) | 2017.08.18 |
유아세례 “무슨 근거로 유아에게 세례를 줍니까?” (0) | 2017.08.10 |
성막을 세우신 목적 |
설교를 성공하는 3가지 방법 (0) | 2017.09.11 |
---|---|
고대의 가족제도- 구약 성경에 나타난 가족제도 -1 (0) | 2017.09.08 |
기독교 교파와직분, 절기들 (0) | 2017.08.22 |
한 눈에 보는 창세기의 계보 (0) | 2017.08.18 |
유아세례 “무슨 근거로 유아에게 세례를 줍니까?” (0) | 2017.08.10 |
기독교 교파와직분, 절기들
|
고대의 가족제도- 구약 성경에 나타난 가족제도 -1 (0) | 2017.09.08 |
---|---|
성막을 세우신 목적 (0) | 2017.08.28 |
한 눈에 보는 창세기의 계보 (0) | 2017.08.18 |
유아세례 “무슨 근거로 유아에게 세례를 줍니까?” (0) | 2017.08.10 |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도 있습니다② - 습관적인 기도 (0) | 2017.08.06 |
한 눈에 보는 창세기의 계보
|
성막을 세우신 목적 (0) | 2017.08.28 |
---|---|
기독교 교파와직분, 절기들 (0) | 2017.08.22 |
유아세례 “무슨 근거로 유아에게 세례를 줍니까?” (0) | 2017.08.10 |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도 있습니다② - 습관적인 기도 (0) | 2017.08.06 |
맨손으로 사자 때려 잡은 삼손의 봉인 발견 (0) | 2017.08.02 |
“무슨 근거로 유아에게 세례를 줍니까?”
[들어가는 말]
비기독교 가정에서 개종한 사람들에게 모든 교회들은 세례를 시행합니다. 그러나 유아에게 세례를 주는 문제에 대해서는 교회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유아세례에 대한 찬반론이 교회들 가운데 있다는 말입니다. 신자들의 어린 자녀들에게도 세례를 베풀어야만 할까요? 아직 그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고백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지 않습니까? 어른의 경우 신앙을 고백할 수 있어야만 세례를 베푸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유아에게 신앙고백도 없이 세례를 베푼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은 아닌지요? 유아 세례에 관한 찬반론은 서로에게 자신들의 입장이 확실한 성경적 동의가 있다는 점을 확신시켜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혁신앙의 전통은 일관되게 유아 세례를 베풀어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기로는 견고한 성경적 근거와 이유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유아 세례에 관한 성경적 근거들과 이유들을 댈 수 있겠습니까?
[읽어야할 성경]
창 17:1-14; 마태 19:13-14; 행전 2:38-39; 10:47; 16:31; 고전 7:14; 골 2:8-15
[가능한 대답들]
1. 하나님은 자기의 언약 안에 신자들의 ‘자녀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자신의 언약 안에 그가 부르신 자들의 자녀들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구약의 경우는 할례예식을 통해서이고 신약의 경우는 세례를 통해서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옛적부터 실행되어 온 전통을 다음과 같이 다시금 확인하고 있습니다. “너희 각 사람들은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 약속은 너와 네 자녀들과 먼데서 온 자들 모두를 위한 것이니, 이들 모두를 우리의 주 하나님께서 부르실 것이다.”(행전 2:38-39)
2. 예수는 어린 아이들을 왕국의 시민으로 받아들이셨습니다.
대부분의 나라는 새로 온 이민자들에게 일정기간을 두고 그 나라의 법과 질서를 배우게 한 후에 시민권을 부여합니다. 이 기간에 그들을 그 나라의 언어와 역사도 배우고 생활습관을 익히게 됩니다.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시민권 취득 시험을 보고 선서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한 나라의 시민이 됩니다. 그러나 그 땅에서 태어난 어린아이에게는 다른 의미나 조건 없이 시민권을 부여합니다. 이 경우를 가리켜 속지주의라고 합니다. 그 땅에서 태어나면 자동적으로 그 나라의 시민이 된다는 말입니다. 미국과 대부분의 나라들이 이런 법을 따릅니다. 우리나라는 혈연주의이기 때문에 부모가 외국인이면 그 자녀가 우리나라 영토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시민권을 자동적으로 부여하지는 않습 니다. 하나님 나라의 경우 예수님은 속지주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듯 보입니다. “어린아이가 내게로 오게 하라. 오는 것을 막지 말라. 하늘나라는 이러한 자들의 것이니라.”(마태 19:14). 국가는 시민권 증서로 출생증명서를 발부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신자들의 자녀들에게 주는데 그것이 세례라는 성례를 통해서입니다.
3. 가족을 통한 언약의 선(線)은 신약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 보면 사도들은 어떤 가족이 신앙을 갖게 되면 그들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감옥의 관리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얻으리니 너와 네 가족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행전 16:31). 그들이 복음을 듣자 “그와 그의 온 가족이 세례를 받았다”(행전 16:33)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반응을 앞섭니다.
달리 말해 우리가 하나님께 반응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시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언약을 맺으실 때, 그분은 먼저 우리에게 약속들을 제시합니다. 즉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고 응답할 것인지를 물어본 다음에 약속들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세례를 통해 우리를 언약적 교제 안으로 부르시고 그 후에 우리의 응답을 요구하신다는 말입니다.
언약의 자녀들이 자신의 사고와 생각으로 무엇인가 분별할 수 있는 나이에 이르게 되면, 즉 앞뒤를 가릴 수 있는 분별력을 지닌 나이가 되면 그들은 하나님의 주장에 대해 ‘예’ 혹은 ‘아니오’로 대답해야 합니다. 그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영의 새롭게 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들이 순종한다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언약의 축복들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불순종한다면, 그들은 자신들 위에 언약의 저주들을 불러들이는 것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받는 세례는 그들에게 그들은 결코 선택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합니다.
[교회는 말하기를]
질 문: 유아들도 세례를 받아야 합니까?
대 답: 그렇습니다.
그것은 유아들도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언약과 교회에 속하였고,
또한 어른들 못지않게 유아들에게도
그리스도의 피에 의한 속죄와
믿음을 일으키는 성령이
약속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유아들도
언약의 표인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교회에 연합되고
불신자의 자녀와 구별외어야 합니다.
이런 일이
구약에서는
할례를 통하여 이루어졌으나
신약에서는 그 대신
세례가 제정되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신앙교육서 질문과 대답 74번)
기독교 교파와직분, 절기들 (0) | 2017.08.22 |
---|---|
한 눈에 보는 창세기의 계보 (0) | 2017.08.18 |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도 있습니다② - 습관적인 기도 (0) | 2017.08.06 |
맨손으로 사자 때려 잡은 삼손의 봉인 발견 (0) | 2017.08.02 |
야월교회 전교인65명 순교이야기 (0) | 2017.07.19 |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도 있습니다② - 습관적인 기도 |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4∼15)
습관적인 기도 역시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마태복음 6장 7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 6:7)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한다’는 말은 주문처럼 마음에도 없는 말을 반복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 당시의 이방인들도 우상 앞에서 오랫동안 기도했지만 그것은 그들이 습관적으로 복을 비는 일에 불과했습니다. |
한 눈에 보는 창세기의 계보 (0) | 2017.08.18 |
---|---|
유아세례 “무슨 근거로 유아에게 세례를 줍니까?” (0) | 2017.08.10 |
맨손으로 사자 때려 잡은 삼손의 봉인 발견 (0) | 2017.08.02 |
야월교회 전교인65명 순교이야기 (0) | 2017.07.19 |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 요령^^ (0) | 2017.07.15 |
맨손으로 사자 때려 잡은 삼손의 봉인 발견
<성경 사사기 14장 5~6절> |
유아세례 “무슨 근거로 유아에게 세례를 줍니까?” (0) | 2017.08.10 |
---|---|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도 있습니다② - 습관적인 기도 (0) | 2017.08.06 |
야월교회 전교인65명 순교이야기 (0) | 2017.07.19 |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 요령^^ (0) | 2017.07.15 |
성막과 성전/ 성막 자료실 (0) | 2017.07.10 |
야월교회 전교인65명 순교이야기
전남 영광군 염산면 야월리에 위치한 야월교회는 광주 선교부에서 활동하던 미국 남장로교 배유지(유진 벨) 선교사에 의해 1908년 4월 5일에 설립되었다.
1950년 6월 22일(한국전쟁 3일전), 공산군 1개 부대가 야음을 타 야월리 창수 앞으로 침투하였다. 그러나 마침 여순 반란사건을 진압하기 위해 광주에 주둔하고 있던 군 병력이 내려와 작전을 펴 거의 전멸시켰으나, 잔당은 옥실리와 야월리 뒷산으로 잠입하였다. 그 후 산에 나무하러 갔던 정문성 씨가 부상을 입은 공산군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여 포위되었을 때, 자수를 권유하고 설득하여 경찰에 넘겨주었는데 그를 총살해버렸다. 이 사건 후 다른 잔당은 동료가 총살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특히, 정문성이 교인이라는 것을 알고 야월교회에 반감을 가지게 되었다.
한편, 6. 25한국전쟁으로 야월리를 점령한 공산당들이 양조장집 주인과 다른 유지들을 교회당 뜰에 무릎 꿇리고 마을 사람들 앞에서 공개처형 하기에 앞서 인민재판을 벌였다. "여러분! 인민의 피와 땀을 착취한 이 악질 반동세력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소?" "인민의 원수이니 죽여야 합니다." 그때 야월교회 출신 김성종 영수가 칼칼한 목소리로, "아닙니다. 그 사람은 흉년이 들어 어려웠을 때 쌀을 풀어 나눠주었고, 법 없이도 사는 사람입니다. 나라에선 이런 사람을 상을 주어도 모자랄진대 어찌 이럴 수 있습니까?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됩니다."고 하자, 다른 사람이 "옳소!" 하면서 동조하였다. 이로써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그들은 기독교인들을 먼저 죽이려는 무서운 음모를 꾸미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1950년 9월 29일 국군과 UN군이 목포에서 함평 영광을 수복할 때 기독교인들과 우익 인사들이 대대적으로 국군을 환영한 일이 있었는데, 미처 후퇴하지 못한 채 인근 산 속에 은거하고 있던 공산군과 지방 빨갱이들이 국군을 환영한 교인들과 주민들에 대한 보복계획을 세웠다. 한편, 염산면과 백수면은 가장 늦게까지 수복되지 못하였는데, 지방 빨치산과 공산군들은 인민재판으로 처형을 시작하여 1950년 9~10월에 걸쳐, 야월교회 전교인 65명이 잔혹하게 학살당하였으며 교회당마저 불타는 참상을 겪게 되었다.
이후 야월교회는 1989년 배길량 담임목사에 의하여 65명 순교자기념비를 건립하면서 다음해 11월 29일 준공예배와 함께 순교자기념탑 제막식을 가졌으며, 2006년 6월에는 전국교회의 헌금과 전남도청과 영광군청의 지원으로 연건평 2백50평 규모로 “기독교인순교기념관” 을 야월교회 옆에 2층으로 건립하였다.
기념관은 야월교회 뿐 아니라 영광군의 기독교순교자들까지 다함께 기리며 1층은 순교역사자료를 사진과 조형물로 전시하고 있는데 중앙 홀에서 2층까지 세워진 ‘기도하는는 손’ 조형물은, 상처받은 손과 부드러운 손이 마주잡고 있는 형상으로 표현하여 화해와 용서의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2층에는 예배실과 순교자들의 영정과 한국기독교 교회사적인 고서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기념관을 돌아보면서 한국기독교 역사 속에서 야월교회가 6. 25 한국전쟁으로 수난을 당하여 흘린 '순교자의 피'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09.5.14.연합기독뉴스/박경진 장로)
야월교회(담임 배길량 목사)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야월리 471-1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도 있습니다② - 습관적인 기도 (0) | 2017.08.06 |
---|---|
맨손으로 사자 때려 잡은 삼손의 봉인 발견 (0) | 2017.08.02 |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 요령^^ (0) | 2017.07.15 |
성막과 성전/ 성막 자료실 (0) | 2017.07.10 |
구약시대 제사 -번제 (0) | 2017.07.04 |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 요령^^
|
맨손으로 사자 때려 잡은 삼손의 봉인 발견 (0) | 2017.08.02 |
---|---|
야월교회 전교인65명 순교이야기 (0) | 2017.07.19 |
성막과 성전/ 성막 자료실 (0) | 2017.07.10 |
구약시대 제사 -번제 (0) | 2017.07.04 |
법궤와 놀라운 보혈 (0) | 2017.06.28 |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린도전서 6:19) |
야월교회 전교인65명 순교이야기 (0) | 2017.07.19 |
---|---|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 요령^^ (0) | 2017.07.15 |
구약시대 제사 -번제 (0) | 2017.07.04 |
법궤와 놀라운 보혈 (0) | 2017.06.28 |
마사다에 대하여 (0) | 2017.06.27 |
구약시대 제사 -번제
제사의 종류
제사의 종류에 대해서는 학자에 따라 5대 제사로 분류하기도 하고
6대 제사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러한 차이는 제사장의 위임식 때 거행하는 위임제를 여기에
포함시키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른 차이이다.
1. 번제(Burnt Offering) = 헌신(獻身)
성경에 이 번제에 대하여 매우 많이 기록하고 있다.
창세기 8장 20절에서 시작하여 미가서까지 자주 기록하고 있으며,
레위기는 전반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신약에서는 히브리서 10장 68절에 기록되어 있다.
이와 같이 번제는 매우 중요하고, 큰 제사이다.
1) 어의(語義)
'번제'를 뜻하는 히브리어 '올라'는
'올라가다', '실어 올리다', '높이다'라는 뜻의 '아라'에서 파생된
것으로서 '위로 드려지는 제사', '위로 올라가는 제사'를 뜻한다.
따라서 '번제'(燔祭)란 희생 제물을 불에 태워 그 냄새를 하나님께
피워 올려야 하는 제사이다.
2) 제물의 종류
번제에 사용된 제물은 수송아지, 수양, 수염소, 혹은 비둘기인데,
이 모든 제물은 반드시 흠없고 일년 된 수컷임을 그 특징으로 하였으나
단, 비둘기에 대해서만은 수컷이나 암컷 중 어느 것을 드리라는
특별한 지시가 없다.
3) 번제의 시기(時期)
(1) 매일 아침과 저녁(민28:3-8)
(2) 안식일(민28:9-15)
(3) 매월 초하루(민28:9-15)
(4) 절기(민28:16-29:38)
(5) 안식년과 희년
4) 번제의 방법
(1) 헌제자가 제물이 될 짐승을 끌고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나아온다.
(2) 헌제자의 손을 제물의 머리 위에 얹고 안수한다.
(3) 헌제자가 제물을 잡아 피를 제사장에게 주면 제사장은
그 피를 번제단 사면에 뿌린다.
(4) 헌제자가 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뜬다.
(5) 제사장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 그리고 물로 씻은 내장과
정강이를 단 위에서 불 사른다.
비둘기의 경우는 달라서 제사장 혼자서 머리를 비틀어 끊고
단 위에 불사르며 피는 단 곁에 흘리고 멱통과 창자 등은
재 버리는 곳에 버리고 몸은 쪼개어 단 위에서 불살랐다.
5) 번제의 목적
(1) 속죄를 위한 것이다(레1:4,16:24).
(2)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헌신에 대한 표현이다(창22장).
번제의 본질은 속죄가 아니라 헌신이다.
물론 제물을 죽여 피를 뿌림으로써 속죄의 의미가 있지만,
예물을 완전히 태움으로서 하나님께 대한 헌신의 의미를 더
강조함을 알 수 있다.
이는 사람의 유익이나 기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6) 번제의 특징
(1) 동물을 통째로 굽는다는 뜻에서 '전번제'(全燔祭)라고도
불린다(시51:19)
(2) 매일 희생물을 바치는 외에도 속죄일(레6장)과 3대 절기에도 드렸다.
(3) 고대의 제사법 중 가장 일반적이고 오래된 제사 형태이다
(레1:3-17,6:8-13;롬12:1,2;빌2:5-11).
(4) 예배자가 그 제물의 머리에 안수함으로써 자신을 그 제물에
온전히 일치시켰다.
7) 번제의 영적 의미
(1) 그리스도의 희생과 성도들의 헌신이다.
번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의 희생을 상징함과 동시에
그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온전한 헌신을 드려야
함을 말해 준다.
(2) 봉헌자(奉獻者)의 모든 헌신을 상징하는 동시에 속량(贖良)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 요령^^ (0) | 2017.07.15 |
---|---|
성막과 성전/ 성막 자료실 (0) | 2017.07.10 |
법궤와 놀라운 보혈 (0) | 2017.06.28 |
마사다에 대하여 (0) | 2017.06.27 |
여리고에 대하여 (0) | 2017.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