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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이스 중부지방에 마테오라 절경
그리이스 중부지방에 마테오라(Meteora)라고 하는
작은 관광도시가 있습니다.
이 마테오라라는 말은 공중도시라는 뜻의 말입니다.
밤에 이 수도원에 불을 밝히면 공중에 떠 있는 도시 같아 보이기도 하고
수백미터의 높은 절벽위에다 집을 지어 그렇게 불리워 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수백미터의 절벽을 이루는 바위들은 웅장하며 절경을 이루어 참
인상적인 경치입니다.
이 높은 곳에 잇는 집들은 수도원입니다.
이곳 마테오라는 옛날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이곳에 숨어 들어와
살다가 군사들에게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 이 곳 절벽 바위 위에 집을
짓고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집들은 공동체 생활을 이루며 넓혀졌고 나중에는 수도원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이 절벽의 집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케이블카 형식과 두레박
형식의 두가지가 있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계단을 만들고 그 계단을 통하여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건물 안에는 그들의 박해 역사 자료와 죽은 자들의 유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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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의 시대적 배경
1. 구약 성경의 배경
1) 성경 시대의 역사적인 개관
a. 이스라엘 이전시대(창 1:-11:)(창조부터 주전 2094년까지)
b. 족장 시대(창 12:-50:)(주전 2094년부터 1876년까지)
c. 애굽 시대(출 1:-2:)(주전 1876년부터 1446년까지)
d. 광야 시대(출 12:-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주전 1446년부터 1406년까지)
e. 가나안 정복 시대(여호수아)(주전 1406년부터 1338년까지)
f. 사사 시대(사사기-사무엘까지)(주전 1338년부터 1052년까지)
g. 통일왕국 시대(삼상-왕상12:)(주전 1052년부터 932년까지)
h. 분열왕국 시대(왕상 12:-왕하, 대상, 대하)(주전 931년부터 586년까지)
I. 포로 시대와 귀환 시대(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주전 536, 458, 445년의 3차례에 걸쳐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되고,
주전 400년까지 이 시기가 계속된다.
j. 침묵 시대(신구약 중간 시대)(주전 40년부터 4년까지)
k. 신약 시대(주전 4년부터-)
1) 모세 오경
오경이란 히브리말로 '토라'(Torah)라고 부르며, '율법서'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그러나 율법서라고 해서 오경이 법조문이나 법령들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토라'라는 말은 '가르침' 혹은 '교훈'을 의미하는 말이다. 사실 오경(토라)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선택 받은(신 7:6-8) 이스라엘 백성이 알고 지켜야 할 규범을 요약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율법은 구원을 받기 위한 조건은 아니다. 율법이나 계명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백성들이 준수할 자발적인 규범이지, 결코 구원을 얻기 위해 지켜야 하는 강제 규범은 아니다. 따라서 오경의 내용은 법률적인 요소보다는 여호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간에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 주를 이루고 있다.
'오경'(Pentateuch)은 '다섯 두루마리'라는 뜻을 가진 말로서 모세가 기록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다섯 책을 말한다. 이것은 모세가 썼다고 해서 모세 오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모세 오경의 중심내용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 아브라함의 선택, 족장들의 이야기, 출애굽 사건, 시내산 언약, 광야에서의 유랑 생활 등이다.
2) 역사서
이스라엘이 하나의 민족 공동체로 시작한 것이 출애굽 사건이라고 한다면, 이스라엘이 국가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약속의 땅(가나안)에서 비로소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역사서라 함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후의 내용을 담은 구약성경을 말한다. 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게 된 과정을 기록하고 있고, 사사기와 룻기는 가나안 정착 이후의 이스라엘의 무정부 상태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사들의 활동을 묘사하고 있다. 사무엘, 열왕기, 역대기는 사사 통치 시대가 끝이나고 왕정이 수립된 일과, 통일 왕국 시대와 분열 왕국 시대, 그리고 이스라엘과 유다가 앗시리아와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할 때까지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와 성전과 성벽을 재건한 일을 기록하고 있으며, 에스더는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이 바사 제국 시대에 경험한 하나님의 보호를 기록하고 있다.
3) 시와 지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는 시가서와 지혜 문서에 속한다. 이 다섯 권의 책은 모두 시문체로 기록되었지만, 욥기, 잠언, 전도서는 지혜 문학에 속하는 책들이다.
시편에 있는 시는 찬양시, 감사시, 탄식시, 지혜시, 제왕시, 메시야 시, 시온의 노래 등으로 구분된다. 찬양시는 하나님의 성품(거룩, 인자, 영원, 위대함, 사랑 등)을 노래하는 시를 말하며, 감사시는 구체적인 고난 속에서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한 시를 말한다. 그리고 탄식시는 전반적으로 고난 속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하는 신앙고백의 시이며, 지혜시는 율법을 찬양하는 시이며, 제왕시는 왕의 등극을 축하하고, 메시야 시는 오실 메시야에 대해 예언하고 있으며, 시온의 노래는 예루살렘을 찬양하는 노래이다. 시편은 "호흡 있는 자(살아있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선언으로 결론을 맺고있다(시 150:6).
지혜서는 "인간의 삶"이나 "존재에 대한 지혜로운 가르침"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는 책이다. 욥기는 인간이 당하는 고난의 문제의 의미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잠언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고, 전도서는 인생의 의미와 본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들 지혜 문학은 어떤 고난이나 하무 속에서도, 어떠한 출세나 성공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4) 예언서
예언서는 비교적 분량이 많은 대 예언서와, 비교적 분량이 적은 소 예언서로 구분된다. 대 예언서에는 이사야, 예레미야(애가 포함), 에스겔, 다니엘이 있고, 소 예언서에는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등의 12권이 포함된다. 예언자는 두 가지로 구분한다. 예언자로 활동은 했지만 자기 이름으로 기록을 남기지 않은 사람들은 "초기 예언자"라고 부르며, 자신의 이름으로 기록을 남긴 사람들은 "후기 예언자", 또는 "문서 예언자"라고 부른다. 문서 예언자 중에서 아모스와 호세아만이 북 이스라엘에서 활동했고, 나머지는 모두 남 왕국 유다, 또는 바벨론 포로기와 그 이후에 활동했다.
엄밀하게 말해서 예언자들은 이스라엘에 왕정이 수립되면서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왕정이 되면서 왕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스라엘을 통치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을 대변하던 사람들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로 왕이 하나님의 법을 따라 나라를 다스릴 수 있도록 격려하고 비판하는 일을 담당했다. 따라서 그들은 지배 계층의 잘못과, 우상 숭배, 잘못된 예배 자세, 혼합 종교 현상, 언약의 법에 대한 불순종 등에 대해 강하게 책망했으며, 이러한 그릇된 행위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심판을 넘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질 구원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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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날, 달 ,절기
==================================================================================== 이스라엘의 달력
종교력 출애굽기 12장 1절,2절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 출애굽이후에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인도해 낸 날을 한 해의 처음 달로 정하셨습니다. 이것은 애굽에서 인도한 사건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사건이요 이스라엘의 출발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민간력 주로 농사를 지을 때 사용하였으며, 당시 고대 근동에서 사용되었던 달력입니다 . osh Hashana(로쉬 하샤나) : 신년 Yom Kippur(욤 키푸르) : 속죄일 Sukkot(쑤콧) : 초막절 Shemini Atzeret(슈미니 아쩨렛) : 토라 축일 Simchat Torah(씸핫 토라) : 토라 축일 Chanukah(하누카) : 수전절 Purim(푸림) : 부림절 Pesach(페싸흐, Passover) : 유월절 Shavuot(샤봇, Pentecost) : 오순절 Tisha B'Av(티샤 베아브) : 성전파괴 추념일
============================================== ================================== 요일이 ✔있는가?
성경에서의 ✔하루는 저녁(일몰)부터 하루가 시작 됩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보낸 서신에서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루의 마침이 일몰 때임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20장에 사도 바울의 안식일 강론이 밤중까지 이어지면서 청년 유도고가 창가에 걸터앉았다가 삼층에서 떨어져 죽은 사건이 나옵니다. 20장7절에 안식 후 첫 날을 지금의 주일 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지금의 ✔요일이 없었으며 요일 제도의 시작은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후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거쳐 주 7일이 본격적으로 사용되면서 ✔요일에 이름이 붙기 시작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콘스탄틴 황제는 기독교의 주 7일 제도와 로마의 ✔일곱 행성 신들의 이름을 혼합시켜 요일 명을 정하였고 일곱 행성 신들은 ‘ ✔태양의 신(일요일), ✔달의 신(월요일), ✔화성의 신(화요일), ✔수성의 신(수요일), ✔목성의 신(목요일), ✔금성의 신(금요일), ✔토성의 신(토요일), 등 일곱 개의 행성이 지구를 돌며 시간을 다스린다고 믿은 점성가들의 사상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일식과 월식이 동시에 발생된 시기에는 이스라엘에 관하여 중대한 어떠한 일이 분명 발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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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유래★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12월 25일 설은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채택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로마"의 이교도들은
동지절(12월 24일 - 다음해 1월 6일)을
하나의 대축제적인 명절로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고대 교회의 "로마" 주교는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이교의 축제일인 동지를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채택했다.
"크리스마스"를 교회가 교리적으로 지키기
시작한 것은 4세기 후반 부터이다.
고대 "로마"교회에서 기원한
"크리스마스"를 지키기 시작한 년대에
대해서는
335년설과 354년설이 맞서있다.
"성탄일"은 그 후 동방 교회로 퍼져나가
"콘스탄티노롤리스"(379년),
"카파도기아"(382년)등에서 지키기
시작했고
교회력의 기원이 되었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시력 기원의 시원이 되었다.
"로마"의 "액시그누스"(500-544)가 533년
부활절표를 작성할 때 계산한 데서 비롯된
시력기원의 기점인 "그리스도"의 탄생은
실제로는 현재보다 4년이 앞당겨진다.
"성서"에는 예수님의 탄생 년도나
날자의 기록이 전혀 없다.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한
최고(最古)의 기록이라는 "안디옥" 주교의
"데오필로스"기록(175-183)도
학자들간에는
위작(僞作)이라고 단정되고 있다.
"그리스도"와 "미사"가 합쳐 구성된 용어인
"크리스마스"사건에 관한 성서적 근거로는
"마태복음 제 1 장"과 "누가복음 제 2 장
"을 들 수 있다.
성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처녀 탄생은
천사의 고지, 이상한 별의 출현,
"베들레헴"의 말 구유까지 박사들을
인도한 빛 등은
"그리스도"가 인간이된 비밀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마치 바늘과 실의 관계 처럼
성탄에 널리 유행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관습은
고대 "애급"에서의 동지제(冬至祭) 때의
나뭇가지 장식, "로마" 축제 행렬에서의
촛불을 단 월계수 가지 장식 등
옛날의 성목(聖木) 숭배에
그 기원을 두고있다.
흔히 "크리스마스 트리"로 전나무를
사용하게 된데는 전설이 있다.
8세기경 독일에 파견된 선교사 "오딘"은
신성하다는 떡갈나무에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야만적 풍습을 중지시키기 위해 옆의 전나무를 가리키며
" 이 나무 가지를 가지고 집에 돌아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라"고
설교한데서부터 비롯됐다는 것이다.
현대를 사는 모든 성실한
종교개혁의 후예들,
정통 신앙의 말씀 중심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늘 하나님께서는 말씀 하신다.
"너는 허망한 풍설을 전파하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무함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라."
-모셔온글-
★크리스마스의 시작★
크리스마스를 12월 25일로
처음 지키기 시작한 것은
4세기의 일이다.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지키기 전에는
1월 6일을 크리스마스로 지켰는데
동방교회에서는 1월 6일을 예수의
탄생과 세례를 기념하는
이중 명절로 지켰고,
예루살렘에서는 같은 날 예수의 탄생만 경축 하였다
로마에서는 4세기에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결정하고
이어서 1월 6일을 동방 박사가
아기 예수를 방문한 현현일 (Epiphany)로 기념하였다.
예수의 세례 기념일은 1월 6일로 부터
옥타브가 되는 다음주 같은날로 연기하여 지키는데
이날에는
예수가 세례를 받았다는 정도로
기억할 뿐 특별한 행사는 없다.
본래 로마에서는 하루 해가
가장 짧았다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12월 25일을
"태양의 탄생일"로 보고
이날을 축제일로
삼아 농업을 주관하는
Saturnalia라고 불리는 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이것은 주후 274년 Aurelian
로마황제에
의하여 되어진 일이다.
북구라파에서는 이전부터
"태양이 다시소생"하는 동지 (冬至)를
크게 기념하는 축제(Festival)를 전통적으로 지켜 왔었다.
기독교에서는 그리스도를
그리스도의 탄생은 "빛"의 탄생이다.
로마에서 이교도들이 12월 25일을
"태양의 탄생일"로 정한것과 기독교에서
"세상의 빛"이 탄생한날을
12월 25일로 결정한 것은 이교도들의
"태양의 빛"과 기독교의
"세상의 빛"을 일치시킴으로
기독교를 이교도들에게 더욱 의미있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기독교인들이 사용한 그 시대를 기록한 력기를 보면
주후 336년전에 이상과 같이 결정해서
지킨것을 알수 있고,
이날(12월 25일)을 교회력의 첫날로
기록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집트 *
이집트에는 희랍의 철학, 동양의 신비주의,
기독교의 교리등을 종합하여 얻은
"인간의 지식에 의하여 인간 영혼의
구원을 얻을수 있다"고 주장하는
그노시스(Gnostics)라고 하는
기독교의 이단 집단이 있었다
. 약 200년경에 Clement (Clement of Alexandria)가
1월10일 (일부 사람들은 1월 6일 이라고도 함)을
그리스도의 세례를 기념하는 날로 지켰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이집트에서 1월 6일을 교회의 축일로 정한 것은
그노시스 교도 보다 2세기 후인
380년에서 400년 사이에 결정된 일이다.
이집트에서는 이 날을 예수 의 탄생일 겸
세례 기념일로 지켰다고
그 무렵 이집트를 방문한 John Cassian이 기록하고 있다.
*동방교회 *
동방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특정일로
정해서 지키기 시작한 것은 380년
Constantinople에서 비롯 되었고,
Antioch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계속 반대해 왔었다.
동 로마제국에서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1월 6일을
현현일로 명확하게 분리하여
지키게 된것은 431년 에베소
공의회(Council of Ephesus)에서
결정한
이후 432년 부터 이다.
예루살렘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계속 부정해 오다가
6세기 이후부터 1월 6일과 12월 25일로
분리하여 경축하기 시작하였다.
아직도 Armenia 지방의 교회에서는
1월 6일에 성탄절을 지키고 있다.
이와 같은 전통 때문에 1월 6일 현현일을
"작은 크리스마스"(Little Christmas) 또는
"구 크리스마스"(Old Christmas)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개신교회에서도 현현일을 지킬수
있도록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동방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그리스도의
탄생과 함께 같은 날 천사들에 의하여
"기쁜소식"을 들은 목자들의 방문(눅 2:11)도
겸하여 경축하고
동시에 성경에는 동방박사가 언제 찾아 왔는지
확실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지만
동방박사의 경배도 아울러 기념하고 있다.
그러나 동방교회에서는 탄생과 목자만을
기억하고 동방박사의 경배는 현현일에 기념한다.
옮겨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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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맘때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치고 큰 은혜를 체험했다. 기도를 마치고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넘쳤다. 그때 캐나다에 있는 딸에게 큰 교통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폐차시킬 정도로 큰 사고였지만 감사하게도 딸은 다친 곳 없이 건강했다. 딸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감사의 고백만 나온다. 두 딸이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 있어 감사하고 우리를 구원해주시니 또한 감사하다. 환경의 문을 열어주시고 건강의 복을 주셔서 몸이 약했던 나를 여선교회 봉사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올해 1월 1일부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큐티를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잘 이어올 수 있어 감사하다. 등교하기 전에 기도하니 하루가 더욱 즐겁고 감사하다.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 3개월 전부터는 밤에 성경말씀 한 장씩 큰 소리로 읽고 소리내서 기도하고 잠자리에 든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게 됐고 감사가 더욱 늘었다. 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에 관심이 많다. 특히 우주에 관심이 있어 천문학자가 되는 게 꿈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천문학자가 될 수 있도록 꿈을 위해 더 기도하고 노력할것이다. 손진주 성도(프뉴마선교회) 근하람(고등3부 예제모) 수능 준비를 하며 감정기복 때문에 지칠 때가 많았다. 성적이 오르고 내리는 것에 따라 불안감이 엄습했다. 아픈 사람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라는 비전을 받았지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생겼다. 이럴 때마다 나에게 도움을 준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꾸준히 참석한 예제모 큐티였다. 주일은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며 큐티 모임을 하는 게 습관이 들여져 감사하다. 말씀을 보면 마음에 희망이 생기고 다른 날 더욱 집중해 공부할 수 있다. 나는 앞으로도 어떠한 상황에도 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며 말씀을 붙잡고 나아갈 것이다. 유하준(중등3부 찬양대) 정종미 집사(장년대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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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60주년을 향하여-선교중심 교회로의 발전 |
선교통해 세계로 뻗은 여의도순복음교회 해외 선교 중심의 교회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교회는 폭발적인 부흥과 함께 해외 선교에 주력했다. 교포들을 위한 선교 뿐 아니라 아프리카를 비롯해 제3세계 선교에도 중점을 두고 선교 사업을 펼쳐 나가기 시작했다. 제3세계 지역 및 많은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한 선교의 일환으로 원주민 신학교를 설립하고 원주민들의 영성훈련과 교육을 통해 선교사로 파송하며 선교 활동을 활성화했다. 또한 원주민 선교를 위해 선교지에 의료시설과 교육기관을 개설해 지원을 확대했다. 모스크바 크렘린궁 성회 등 해외선교박차 조용기 목사는 해외성회를 통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 세계에 알렸다. 성회마다 놀라운 은혜가 임했고 신유의 기적이 일어나는 등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1983년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콘퍼런스 홀에서 열린 암스테르담 83국제순회전도자대회는 전 세계150여 개국의 5000여 명의 순회전도자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줬다. 복음을 통한 민간외교, 한국 알리는데 큰 역할 조용기 목사의 복음을 통한 민간외교는 1981년 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조용기 목사는 레이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것을 비롯해 백악관에서 열린 만찬과 기도회에 참석하는 등 민간 외교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이후 90년대에 접어들면서 복음을 통한 민간 외교는 더욱 활발하게 실시됐다. 조용기 목사의 해외성회가 개최되는 국가에서는 언제나 조용기 목사를 국빈으로 대우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당사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각료들이 성회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조용기 목사를 대통령 궁으로 초청해 환담하는 등 조용기 목사는 복음전파 뿐 아니라 민간사절로서 민간 외교에도 한 몫을 했다. 1992년의 과테말라 성회는 그 대표적인 예다. 당시 과테말라의 대통령은 호르헤 안토니오 세라노 엘리아스였는데 그는 과테말라의 독재정부를 무너뜨리고 당선된 최초의 민선 대통령이었다. 조용기 목사의 안수기도를 받고 대통령이 된 세라노 대통령은 조용기 목사의 과테말라 대성회를 전국민 기도의 날로 선포하는 등 성회에 큰 관심을 가졌다. 1992년 8월 한국을 방문한 세라노 대통령은 우리 교회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해 20여 분간 말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조용기 목사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도미니카, 케냐, 피지 등지에 복음을 전파하면서 해외성회를 통해 복음 뿐 아니라 민간사절로서 상대국의 국가원수들과 만나 복음을 나누고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등 민간외교사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왔다. 조용기 목사, 세계 하나님의 성회 총회장 선출 조용기 목사가 1992년 9월부터 13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제 16차 세계하나님의 성회 대회에서 세계 오순절 하나님의 성회 연합회 초대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세계 하나님의 성회는 60개국 3000만 성도를 가진 거대 교단인데 그동안 세계적인 연합체를 구성하지 않고 국가별로 자치적으로 운영해왔다. 그러한 상황에서 조용기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국가적인 관계를 통한 교단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됐다. 그동안 하나님의 성회는 그 시발지인 미국이 주도권을 행사해 이끌어왔지만 조용기 목사로 인해 한국의 성령운동이 부각됐다. 국내외 TV매체를 통한 선교 1980년 대전 MBC-TV를 필두로 18개 전국 MBC-TV를 통해 매주일 우리 교회의 예배실황 및 조용기 목사의 주일설교 말씀을 방영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TV선교방송 프로그램인 ‘행복으로의 초대’는 12년 동안 각 지방 성도들에게 큰 힘을 주었으며 복음 전도에도 큰 역할을 했다. 세계 최대 성도 수로 기네스북 올라 미국의 종교 전문잡지인 ‘크리스천월드’가 발표한 세계 50대교회에 우리 교회가 세계 1위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1993년에는 우리 교회가 세계 최대의 성도가 모이는 교회로 선정돼 기네스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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