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꽃꽂이-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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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모음           

            

 

 

 

성지 순례 모음

 

 


베들레헴
아인카렘
헤브론
예리코(여리고)
길벗 쿰란
사해
마사다
소돔
텔 아비브
텔 카실
야포
아슈케론
케이사리아
메기드
하이파
아코
나사렛
다볼산
티베리아호
카펠나오
다브가(팔복교회)
스팟트
기봇 아예럿트 허셔홀
고랑
바냐스
베르세브
디모너
아브다드
에이럿트

 


                           

인물성경공부- 30. 민족을 살린 에스더의 애국

  본문 : 에4 : 12-17

바벨론의 포로 생활이 끝났으나 예루살렘에 돌아오지 않고 바사(페르시아)에 남아 있던 유대인들이 큰 환난을 당하게 되었다. 이때 애국 여성으로 등장한 인물이 에스더이다.

1. 왕후가 된 에스더
1) 에스더는 베냐민 지파의 딸로 부모가 죽자 그녀의 사촌 오빠 모르드개의 양녀가 되었다(에2:7).
2) 아하수에로왕이 즉위한지 3년이 되던 해에 왕이 여러 신하들에게 잔치를 베풀고 와스디 왕비를 잔치 자리에 나오기를 청하였는데 왕의 명령을 불순종하였다.
3) 화가 난 왕은 와스디를 왕후의 위에서 폐하고 새 왕후를 간택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왕후가 왕의 말을 듣지 않으면 백성들이 이것을 본받아 모든 여자가 남자의 말을 따르지 않게 된다는 것이었다.
4) 그때 에스더는 용모가 곱고 아담하여 왕후의 후보로 나가게 되었는데 새로운 왕후로 뽑혔다. 에스더가 왕후가 되기까지에는 양부인 모르드개의 기지와 궁녀를 주관하는 헤개의 협력과 무엇보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2. 죽으면 죽으리라
1) 에스더가 왕후로 선택되면서 양부인 모르드개도 따라서 바사 궁정의 고관으로 발탁이 되었다(에2:19). 그 후에 하만이 재상이 되었을 때 왕은 모든 사람으로 꿇어 절하게 하였는데 모르드개가 하만에게 절을 하지 않자 그가 유대인임을 알고 온 나라에 있는 유대인을 다 멸할 계획을 꾸미게 되었다.
2) 에스더가 왕후로 선택될 때에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조상이 유대인임을 숨기도록 당부하였으나 유대인들에게 위급한 상황이 닥치자 그는 에스더에게 그녀도 하만이 계획하고 있는 유대인 대학살을 피하지 못하리라고 경고하였다.
3) 당시 왕앞에 나가는 습관은 왕이 부르지 않을때 나가면 죽었다. 에스더는 위급한 상황에서 자기 민족을 위하여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심을 하고 왕에게 나가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겠다고 했다.
4) 이를 위하여 먼저 한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 앞에 온 유대인들이 합심하여 금식 기도를 하는 것이었다(4:16).
5) 그 후에 왕앞에 나간 에스더는 은혜를 입고 죽음을 모면했으며 하만의 음모를 폭로하는데 성공하였다. 그 결과 모르드개를 장대에 달아매려다 하만은 자신이 그 장대에 달리게 되었다. 그것은 모르드개가 왕에게 충성을 한 것이 기억되었기 때문이다(6:1-3).

3. 부림절
1) 하만이 유대인을 멸절하려는 음모는 모르드개의 민족을 위한 충성과 에스더의 용기와 유대인들의 금식 기도를 통해 좌절되었고 이스라엘은 구원 되었다.
2) 유대인들을 멸절시키려던 다음날인 아달월 14, 15일은 유대인의 구원을 기념하는 날로 지키도록 하였고(9:20-22), 부림절이라 하였다.
3) 유대인이 구원받은 날인 13일은 준비로서 금식을 하고 14일 동이 틀 무렵에 회당에 모여 에스더서를 전부 낭독하였다. 에스더는 목숨을 내어놓은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행동으로 민족을 구원하였다.


성경만화 - 바벨탑 사건

 

 

 

 

 

 

 

 

 

 

 

 

 

 

 

 

 

 

 

 

 

 

 

 

 

 

 

 

 

 

 

 

 

 

 

 

 

 

 

 



황금 빛의 보리밭  

 

 

 

 

 

 

 

 

 

 

 

 

 

 

 

 

 

 

 

 출처/ KLO 8240 이범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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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 혀의 능력                  

                

세치 혀의 능력

 

 

 

 


영화 ‘올드보이’의 주인공은 이유도 모른 채
15년 동안 독방에 갇혀 있었지만 나중에
가서야 그 원인이 세치 혀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가 고교 때 했던 한 마디 말이
결국 어떤 사람을 죽음에 이르도록 했는데,
주인공은 그 잘못을 알고서
스스로 혀를 잘라 용서를 구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 세상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세 가지가 있다.
잃어버린 기회(機會)와 시위를 떠난 화살
그리고 입에서 나온 말이다.
이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은 말이 되고 있다.

유대인들은 조상들이 말 한 마디 잘못하므로
후손들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있었다는 것을 알기에
다른 어떤 민족보다
신중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된 것이다.


말은 단순하지만 그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우리는 날마다 경험하면서도
말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드문 이유는 무엇일까.

 

 

부시는 잦은 말실수로 부시즘(Bushism)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난 것처럼,
우리나라 나라님도 취임 이후
사려 깊지 못한 발언으로 백성들은 이젠
그의 말에 노이로제에 걸려있다.

그는 누구보다도 말을 잘 하기에
검사와도 토론을 했지만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서 정책 수행보다도 말로 정치를
하는구나하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 잘하는 말들을 조금만 아꼈더라면
권위도 되살리고 설득력도 있었을 텐데
그 세 치 혀가 언제나 화근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부족했던지 이 총리도 거들고주고,
한나라당 대변인도 생각 없이 말해 논란에 빠져있다.
분명 대학 안 나온 국민들은 그녀를
똑똑히 지켜 볼 것이다.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여 잡히곤 한다.
인간도 역시 입 때문에 매일 걸려든다.
그래서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을 불러들이는 문이고
몸을 망치는 도끼와 같다고 명심보감에서
이미 경고한바가 있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던 것처럼,
말은 인류의 시작이요 과정이요 심판이 될 것이다.
그만큼 말은 인생에서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첫째로 말은 능력(能力)이다.

말은 인간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능력이 되고 있는 것은,
그것은 의사소통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사회가 대중사회가 되면서
바르게 의사표시를 한다는 것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모든 싸움의 근본원인도
잘못된 의사전달에서 비롯되고 있듯이,
바른 의사소통을 통하여 인류의 문화는 더욱
발전되어 왔던 것이다.


또 의사소통에 따라 인간관계가 맺어지고 있다.
자신의 주장을 올바르게 내세울 수 있을 때
우리는 자주적인 인간이 되어
비로소 진정한 인간관계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관계,
사랑의 관계를 만들도록 하기 위해 언어를 주신 것이다.
결국 모든 인간관계란 서로간의 의사소통에
따라서 관계가 맺어지게 되는 법이다.


인간관계는 또 사람을 통치하는 힘을 갖고 있다.
사람에게는 수천 억 개의 신경조직이 있지만
온 몸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언어중추신경이다.

마치 말하고 싶어서
세상에 태어난 인간들은 말을 통해
자신을 움직이고 그렇게 세상을 통치하는 것이다.

 

 

둘째로 말은 인격(人格)이다.

‘말’을 늘려 발음하면 마알이 된다고 한다.
‘마알’이란 마음의 알갱이란 뜻인데,
결국 마음의 알갱이들이 나타나는 것이 말이므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지만,
하는 말을 통해서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는 것이다.

말과 글은 그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능력과 수준을 알 수가 있기에,
우리 조상들도 사람을 평가할 때
신언서판(身言書判)으로 기준을 삼았던 것이다.


한 샘에서 두 샘물이 나올 수 없듯이,
단물이니까 단물을 내고
쓴물이니까 쓴물을 내듯이
인격에 따라 사람들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잎이 무성할수록 열매가 적다는 말과
물은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는 속담은 일치된다.
잘난 사람일수록 함부로 말하지 않고
말을 아낀다는 의미이다.


대체로 큰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일수록 허풍쟁이들이 많고,
수다를 잘 떠는 사람은 채워지지 않는 무엇이 있고,
또 험하게 말하는 사람일수록 단순한 사람이 많다.

어리석은 사람은 이렇게
긴 혀로써 금방 알아 볼 수 있지만,
지혜 있는 자는
말로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보다는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여 주고 있다.

 

 

셋째로 말은 인생(人生)이 된다.

‘차 조심해라’는 말보다는
‘오늘도 말조심하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이제는 고개가 더 끄덕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처럼
말 한 마디가 운명을 바꿀 수가 있다는 것을
그들은 오래 전부터 아셨던 것이다.

바이블에서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있고,
큰 배가 키에 따라 움직이듯이 인생도 말에 따라
방향이 달리한다고 말조심을 교훈하고 있다.


태초부터 말씀이 있었듯이,
사람은 물질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말로 사는 존재다.
그러므로 가슴속에 품고 있는 그 한마디 말이
그 사람의 실존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환경과 운명을 탓하기 전에
먼저 말부터 고쳐야 한다.

사람은 말하는 순간에 이미 자기최면에 빠져
신념화 되어 태도부터 달라지기 때문이다.
태도는 습관을 습관은
결국 인생을 바꾸어 놓게 된다.



올 봄 하나님 말씀 함께 공부합시다

성경은 하나님 계획 깨닫게 하는 나침반
매일의 경건 통해 복음 전하는 제자 돼야

 순복음의 신앙은 그 출발이 십자가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우리는 구원받았고, 육체적 질병의 치료와 생활의 저주로부터 해방됐다. 하나님의 은혜는 단일성이 아닌 연속성을 지녀야 한다. 매일 경건에 힘써야 한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말씀이 삶의 중심이 돼야 한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복음이고 진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맺어야 한다.
 그래서 이영훈 목사는 “영적으로 성장할 때 반드시 경건의 훈련이 필요하다”며 성경 말씀을 듣고, 읽고, 공부하고, 삶에 적용해 열매를 맺는 것이 크리스천의 본분임을 언제나 강조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절대적인 계시로 정확하고 무오하지만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오랜 묵상이 필요하다. 혼자서는 어렵다. 선생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배워서는 이단에 빠지기 쉽다. 교회 안에 공식적인 모임을 통한 성경공부가 그래서 중요하다.
 우리 교회는 성도들에게 말씀이 주는 유익을 전하기 위해 오랫동안 다양한 성경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성도들의 바른 신앙생활을 도왔다. 그리고 순복음의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성경 전체를 바라보고 우리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찾도록 가르쳐왔다. 신앙의 이기주의를 버리고 스스로 용서받은 죄인임을 고백하게 했고 우리의 자랑이 오직 ‘십자가’ 뿐임을 깨달아 복음의 증인으로 나서도록 이끌어줬다.

 이제 봄이다. 국제신학교육연구원 교육훈련국은 성도들을 위해 성경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성경공부 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라면 기본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과정들이다. 세부과정으로는 성경학교, 성경대학, 성경대학원, 순복음신학아카데미, 4차원의 영성 칼리지, 순복음말씀아카데미이다. 이 과정은 신구약 성경 각 권의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1단계를 시작으로 기독교 입문, 성경 전체를 심도 있게 꿰뚫어 볼 수 있고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편까지 심화 교육들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주일은 물론 평일 주·야간으로 진행돼 개인의 시간에 맞춰 교육과정을 정하면 된다.
 어린 아이의 신앙에만 머물지 말고 거룩하고 신실한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믿음의 항해를 시작해보자


성전 꽃꽂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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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호에 앞장서는 기독 장교 되길

이영훈 목사, 해사 기독 사관생도 졸업예배 설교
원일다락방 방문 군복음화 위해 기도

 이영훈 목사는 15일 진해 해군사관학교 내 교회에서 열린 제71기 해군사관학교 기독 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 감사예배에 참석해 말씀을 전하고 절대긍정의 믿음을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하는 기독 생도와 재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배에는 정안호 해군사관학교장, 김판규 해군참모차장 등 해군 관계자 그리고 졸업생 가족이 참석해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을 다짐한 신임 장교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긍정적인 리더십’(살전 5:16∼18)을 주제로 설교하며 생도들을 향해 “성경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 것’을 강조한다. 이는 어려움 속에서도 절대긍정의 믿음과 기도, 절대감사의 신앙을 당부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한국과 세계를 변화시킬 일꾼으로 세우셨다”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위대한 신앙인으로 조국 수호에 앞장 설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설교 후에는 기독생도회장 강경은 생도 등에게 공로상과 졸업기념품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졸업예배에서는 졸업생들의 MCF(기독군인연합회)입단 및 파송식도 함께 진행됐다. 졸업 생도들은 ‘하나님을 위해 나라를 위해’ 라는 모토를 외치며 십자가 군병으로서의 헌신을 다짐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손원일 제독에 의해 1946년 설립된 해군사관학교는 우리 교회와 오랜 친분이 있다. 이날 예배 장소였던 해군사관학교 교회는 1980년대 초 우리 교회의 후원으로 교회가 세워졌고, 기독 장교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원일다락방’ 역시 우리 교회 건축비 지원으로 세워졌다. 이영훈 목사는 예배에 앞서 원일다락방을 방문하고 교계 관계자를 만나 군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한편 예배에 앞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김봉준 최명우 부총회장 등 임원진과 우리 교회 이영수 장로회장은 해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가 안보를 위한 기도의 동역을 다짐했다. 

 


성전 꽃꽂이-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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