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다큐] 적그리스도의 정체 1부.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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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Rome)/이탈리아 고적 풍경                     

                                     로마(Rome)

 

트레비 분수[Trevi ,Fontana di] - 교황 클레멘스 12세의 명을 받아 N.

  살비(1639~1751)의 설계로 1732년에 착수하여 1762년에 완성했다.

 

 

분수는 반인반수(半人半獸)의 해신(海神)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가 서 있는 모습이다

 

 

광장은 17세기 스페인 영사관이 있던 지역으로, 137개의 스페인 계단 위에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Trinita Dei Monti ; 삼위일체교회)가 있다.

 

 

 

 

 

 

 진실과 거짓말을 가려내는 진실의 입(Bocca della Verita) - 이 원형 석판은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원형 석판은 기원전 4세기경쯤 로마시대에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물건이라고 한다.

 

 

 

 

 

 

 

   70~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때 공사를 시작해 80년 티투스 황제 때

100일간의 경기가 포함된 제전을 위해 공식적으로 헌정되었다. 82년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최상층을 덧붙여 공사를 완성했다.

 

 

 

 

 

 

 

 

 

 원형 천정 돔은 격자무늬로 장식되어 있고 벽면에 창문이 없어

채광은 천정 중앙에 뚫린 지름 8.2m의 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이용하였으며 건물 내부의 더운 공기의

상승기류 때문에 빗물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고대 로마 시절 대부분의 도시에는 포룸(영어 포럼의 어원)이라고 불리는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광장이 있었는데,

                            이 포로 로마노는 수도 로마에 개설된 최초의

포룸이며, 가장 중요한 장소였다

 


십자가 그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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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성경공부- 29. 예루살렘의 재 건설자 느헤미야

  본문 : 느2 : 11-20

느헤미야는 유다지파 하가랴의 아들로 바사 궁전에서 궁내대신 격의 관원으로 살고 있었는데 예루살렘 성벽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느헤미야는 왕의 허락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곽을 증수하고 성문을 다시 다는 일을 했다.

1. 예루살렘 성벽을 수축하는 느헤미야
1) 예루살렘에 도착한 느헤미야는 밤중에 성벽 파괴의 실상을 조사하고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협력을 구하였는데 그들이 모두 힘을 내어 협력하였다(18절).
2) 하나님의 사업일수록 협력하는 일이 필요하다. 느헤미야는 성벽 수축을 위해 질서 정연하게 조직을 하고 각 부서에 책임량을 할당하여 모든 사람들이 열심을 내어 성벽 수축을 완공하게 되었다.
3) 그럼에도 성벽 수축에 대한 반대가 심하게 일어났는데 외부로부터의 방해와 내부로부터의 어려움을 극복해야만 하였다.

2. 성공의 비결
1) 느헤미야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업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확고한 사명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벽을 수축하는 일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며,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사업이라는 확신을 가졌기에 원수들이 비웃고 조롱하여도 하나님이 형통케 하심을 믿었다(20절).
2)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였다. 예루살렘의 황폐한 소식을 듣고 금식하며 기도하였으며(1:4), 왕의 질문에 대답을 할 때도 하나님께 기도하였다(2:4). 비방하는 대적들이 있었을 때나 원수들이 공격해 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기도하였다(4:4, 8-9). 대적의 방해로 손이 피곤하였을 때도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6:9)라고 기도하였다.
3) 느헤미야는 전투정신이 강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원수를 방비하였고(4:9), 백성의 절반은 공사에 동원하고 절반은 무장하고 원수를 방어했다. 나팔소리만 나면 모이게 하였고(4:16-20), 손에서 무기를 놓는 일이 없었다(4:23).

3. 느헤미야의 신앙
1) 느헤미야는 감사와 기쁨을 잊지 않았다. 백성들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며 울 때에도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라"(8:10) 하였고 역사 하는 중에도 찬송하는 일을 맡은 자가 있었고(12:8, 27, 31, 38), 성벽이 완성되는 날 예루살렘의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다(12:43).
2) 느헤미야가 바벨론에 갔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 선민으로서의 잘못된 일을 바로 잡았고 부패한 것들을 모두 없앴다. 섞여 사는 이방인을 쫓아 내었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생활대책을 마련해 주었으며, 안식일을 범하는 것을 막고 이방인들과의 결혼을 금하였다.
3) 예루살렘의 성벽을 다시 쌓는 일은 여호수아 때에 행한 가나안 정복보다도 더 어려운 일이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중첩된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철저한 신뢰와 충성된 느헤미야의 신앙이 이 모든 일을 완성하도록 한 힘이었다.



성경만화 - 노아의 방주|

 

 

 

 

 

 

 

 

 

 

 

 

 

 

 

 

 

 

 

 

 

 

 

 

 

 

 

 

 

 

 

 

 

 

 

 

 

 

 

 

 

 

 

 

 

 

 

 

 

 

 

 

 

 

 

 

 

 

 

 

 

 

 

 

 

 

 

 

 

 

 

 

 

 

 

 

 

 

 

 

 

 

 

 

 

 

 

 

 

 

 

 

 

 

 

 

 

 

 

 

 

 

 

 

 

 

 

 

 

 

 

 

 

 

 

 

 

 

 

 

 

 

 

 

 

 

 

 

 

 

 

 

 

 

 

 



혀의 위력, 말의 영향력                             

              

 


 

 

 

 

"혀는 뼈가 없지만 뼈를 부숴뜨릴 수 있다"(J. 위클리프)는 말처럼 혀의 영향력과 파괴력은 엄청나다. 말 한마디에 한 사람의 인생이 세워지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한다. 여러 해 동안 목회를 해온 나는 가정의 불화나 심각하게 악화된 사람들 간의 문제에 대해 자주 상담 했었는데, 그 배경은 언제나 부정적인 대화가 주된 원인이었다.

 

흰개미는 아주 무서운 곤충이다. 그들은 작고 잘 보이지 않지만 날카로운 입을 통해 집안의 많은 목재 가구들을 갉아 부순다. 야고보는 혀가 비록 작은 것이지만 중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 점에 있어서는 아이들의 말이 가장 적절한 듯 싶다. 아이들은 수다쟁이를 "빅 마우스"(Mr. Big mouth)라고 부른다. 그것은 그의 입이 크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작은 입이 만들어 내는 많은 문제성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불이란 작은 영향력의 하나이지만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힌 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불같이 격렬한 말은 종종 사람들 과의 관계를 파괴시킨다. 비록 나중에 그 관계가 회복되더라도 예전과 같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쓰여진 표지를 몸과 마음에 지녀야 할 것이다. 주의 : "인생이란 타 버리기 쉬운 물자이다 - 당신의 혀에 있는 불을 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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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제자 순교일지

    

 

12제자 순교일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 사람들 (롬14:7-18)
요세프스가 쓴 교회사에 기록 된 열 두 제자 순교 일지을 소개한다.


1. 베드로는 로마에 가서 전도하다 박해를 견디다 못해 돌아오던 중 주님을 만나게 된다.
주님을 본 베드로는 “쿼바디스 도미네”(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나는 네가 도망쳐 나온 네 대신 로마로 가노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베드로는 다시 로마로 간다.
십자가에 못 박히면서  주님과 같은 모습을 할 수 없다.
거꾸로 못 박혀져서 순교했다.

 

2. 안드레는 헬라에 가서 전도하다가 아가야 성에서 십자가에 줄로 매달려 순교했다.
안드레의 달린 십자가는 X형이었다.

 

3. 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헤롯의 박해에 칼로 목이 베여져 순교했다.

 

4. 요한은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부탁하신대로 어머니(마리아)를 끝까지 모시고 있으며
유대 국내에서 전도하다가 예루살렘이 주후 70년 로마에게 멸망 된 후 에베소에서 전도했다.
그곳에서 온갖 박해와 고문 끝에 끓는 기름 가마에 집어넣었으나 기적적으로 튀어 나온다.
그를 박해하던 무리가 놀래서 그를 밧모 섬으로 귀양 보낸다.
그곳에서 홀로 일생을 보내며 거기서 묵시를 받아 쓴 성경 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자기 수명대로 살다 자연사로 죽었다.

 

5. 빌립은 소아시아 부르기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기둥에 매달려 찢겨져 순교했다.

 

6. 바돌로매는 알메니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잡혔다.
그는 수 없는 매질을 당한 다음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져 순교했다.

 

7. 도마는 인도에 가서 전도하던 중 현장에서 군인들이 던진 창에 맞아서 순교했다.

 

8. 마태는 이디오피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잡힌다.
잡혀 질질 끌려가면서 계속 전도를 했다.
결국 그들의 칼날에 목이 베여져 순교했다.

 

9. 알패오의 아들 야곱을 군중들은 시체나 다름없는 그를
성전 꼭대기로  데리고 가서 밀어 떨어뜨려져서 순교했다.

 

10. 예얼이라고 하는 시몬은 애굽으로 전도를 갔다.
전도하던 중 유대로 돌아와 그곳에서 전도하던 중 군인들이 쏜 화살에 의해 순교했다.

 

11. 야곱의 동생 유다는 파사에 가서 전도하다가 활에 맞아서 순교했다.

 

12. 맛디아는 이디오피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관중들이 수없이 던진 돌에 맞아 순교가면서 복음을 외쳤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산 사람들의 공통점은
1) 자신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4)

 

2)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적으로 산 사람들이다.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빌 4:20)

 

3) 주를 위해 박해를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 사람들이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

 

4) 주를 위해 생명을 드리는 것을 최선이라고 여긴 사람들이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 14:7-8) 

 

결론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롬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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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마가다락방 청년지도자 영성수련회

조용기 목사 “꿈꾸는 사람이 모든 것을 이룬다”

 제4회 아세아 마가다락방 청년지도자 영성수련회가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가 진행하는 이번 영성수련회에는 홍콩과 대만 청소년 90여 명이 참석해 한세대학교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프로그램을 통해 영산의 리더십 등에 대해 배우고 5일에는 우리 교회를 방문해 주일예배를 드렸다.
 앞서 3일에는 조용기 목사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요셉의 예를 들며 요셉이 형제들 중에 으뜸이 되는 꿈을 꾸고 입술로 고백하자 형제들이 요셉을 죽이려 했지만 죽이지 못하고 결국 꿈이 요셉을 이끌어 애굽의 국무총리로 만들었음을 강조하며 “꿈꾸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나는 한평생 꿈을 꾸며 살았다. 성령이 그 꿈을 통해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셨다. 한세대 설립도 그 꿈이 세웠다. 공부 많이 했다고, 금수저라고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니라 꿈꾸는 사람이 리더가 되고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세아 마가다락방 청년지도자 영성수련회는 아시아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미래의 아시아를 이끌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지에서 매년 참석하고 있다.


사울왕과 다윗 (Saul and David) 1부

                 

편협란 마음의 소유자 사울의 살해도발에서 벗어나 홀로 광야에서
생활하는 다윗의 이야기


[태국대성회 이모저모]태국 교회 성령의 운동으로 부흥 전기 마련




조용기·이영훈 목사 국빈급 환영
영목회·순복음선교사 등 참석
쁄라콰이어 등 한국의 미 선보여


 태국교회는 1996년 조용기 목사의 성회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불교가 만연한 태국임에도 불구하고 오순절교회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성회에서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통역한 마누싹 목사와 아누팝 목사는 각각 성도 2000명이 출석하는 태국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시켰다.

 마누싹 목사는 “21년 전과 마찬가지로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가 가져온 성령의 불이 태국 전역에 뜨겁게 타올라 태국 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에게 이를 위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성회 주강사인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은 물론 인근 국가의 순복음선교사들도 함께 했다. 이번 성회를 주최한 DCEM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순복음동경교회 담임)를 비롯해 순복음강남교회 최명우 목사,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목사, 순복음아세안총회장 한치완 선교사와 인도차이나 지방회장 김병천 선교사와 지방회 소속 선교사,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회장 안정복 장로와 소속 장로들과 회원, 김종복 장로(4차원연합회장), 이영길 장로(외무분과위원장), 임익주 장로, 동북아선교회 곽종운 장로, DCEM후원회장 유소영 권사와 남편 키요타 성도 등이 참석했다.

 특히 쁄라콰이어와 순복음강남교회 한국무용단은 각각 아름다운 찬양과 한국의 고전무용을 통해 성회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한국의 미를 선사했다. 성회 참석자들은 쁄라콰이어와 한국무용단의 공연을 스마트폰에 담아 SNS로 공유하고 기념사진을 부탁하는 등 인기가 많았다.   


이모저모 ▶▶▶▶▶▶▶

 ◎ 이영훈목사 순복음선교사 격려
 9일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아세안총회 인도차이나지방회 소속 선교사들과 만나 오찬을 함께 했다. 이영훈 목사는 “선교사는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갑자기 눈에 띄는 열매를 맺기 힘들고 원주민과 함께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원주민을 섬겨 좋은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 공항 환영
 7일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를 환영하기 위한 많은 인파가 몰려 공항 관계자들을 당황시켰다. 현지 크리스천들은 한 손엔 태극기와 한 손에는 환영한다는 내용의 깃발을 세차게 흔들며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그리고 한국에서 온 일행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또한 교통체증와 테러 등을 대비해 태국 경찰들이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일행이 이동 시에는 항상 에스코트하며 안전과 의전에 최선을 다하는 등 국빈급 대우로 환영했다. 
 ◎ 환영회 및 환영만찬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환영회 및 환영만찬이 7일 TCC에서 현지 태국실업인들의 주최로 진행됐다. 성회 장소에는 일찍부터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를 환영하기 위한 인파가 몰려 도로 양끝으로 많은 사람들이 태극기와 환영메시지가 적힌 깃발을 흔들었다. 파키스탄에서 온 아십 파라트 목사는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를 직접 보는 것이 꿈이었다. 오늘 그 꿈이 이루어졌다”며 가장 큰 목소리로 한국에서 온 일행들을 환영했다.
 이번 성회 장소인 TCC 담임 위라덱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세계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운 조용기 목사와 뒤를 잇는 세계적인 주의 종 이영훈 목사를 모시고 이번 성회를 TCC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용기 목사는 4번 째 태국 방문이며 이번 성회를 통해 하나님이 태국에 은혜와 축복을 가득 부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도 “이번 성회에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 예고하며 모두가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놀라운 부흥을 태국교회에 주실 것이라고 역설했다.
 ◎ 태국 3대 교단장들 참석, 태국 기독교 축제
 태국침례교 총회장 통차이 목사, 태국기독교총회장 타위싹 목사, 태국복음주의협의회 총회장 위라차이 목사까지 태국을 대표하는 3대 교단장은 물론 태국을 대표하는 기독교지도자들이 초교파적으로 참석한 이번 성회는 20여 년 전 조용기 목사의 태국성회가 큰 계기가 됐다.
 위라차이 목사는 “오래 전 조용기 목사님의 성회를 통해 태국 크리스천들이 은혜를 받고 태국교회가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 이번 성회를 통해 그 때를 능가하는 은혜와 부흥이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성회 참석동기를 밝혔다. 또한 태국 교회가 조용기 목사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태국 교회 대표 교단장들은 태국교회의 부흥에 혁혁한 공을 세운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태국을 위해 항상 기도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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