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유일한 이스람 국가 알바니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KBS1:2010. 6.12방영)

 

 

(수도:티라나)

 

발칸 반도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

 

알바니아는 국민소득2.000불 발칸반도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나라로 손꼽힌다.

오스만 투르크 등 오랜기간 외세의 침략을 받았고, 제1차 세계대전때는 중립을 선언했지만

동맹국에 점령당해 나라가 분단되기도 했다

1967년-1990년까지   공식적인 무신론국가로 종교행사가 금지되었다

1990년 종교  자유화되면서 70%가 이스람교  이다

1991년까지는 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가장 고립주의적인 국가였고

1992년 민주주의 체제로 돌아섰음에도 여전히 정세가 불안해 국가이다.


 고대 유적 도시 베라트와 지로카스트라
'천개의 창문을 가진 도시'라는 별칭을 지닌 베라트.

 2000년의 고도로서 
알바니아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의 하나로서

계단식으로 지어진 옛날 집들이 특징을 이루고 있고. 

 돌로 깔려진 길을 따라 성에 오르면 성 안에 유명한 오누프리 (Onufri )박물관과

중세의 모스크와 교회.이콘(聖畵像)  등이 남아있어 

고대도시 지로카스터와 같이 불가리아의 2대 박물관 도시라고도 불린다.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알바니아의 대표 관광지이다

 

알바니아에 있는 중세 역사 유적지로, 중세의 모스크와 교회 등이 남아있다.

오스만투르크 시대의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다.

2005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고, 2008년 범위가 확장되었다

경사지 언덕의 전통 가옥들

 

 

 

고대도시  지로카스터(Gjirokaster)

산의 지형을 따라 계단식으로 조성된 도시로서 잘 알려져 있으며

고도시와 신도시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고성(古城)에 오르면 도시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전쟁 박물관과, 민속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산 독재자 엔버 호자의 생가에

들르면 옛 시골의 가정문화를 접할 수 있음.

 

 

 

 

 

베라트성의 비밀출입구

 

 

 

호리트리니티성당(정교회)

 

 

 

  

신시가지에는 정교회건물과 모스크가 공존해있다

 

 

세계문화유산 부트린트의 고고유적 ( Butrinti )

 

 

선사시대 이래 인간거주지로 초기에 그리이스의 식민지였고. 이어 로마의 도시로 편입,

다시 비잔틴 정부 아래서 번영을 구가하다가. 베니스의 지배 이후 중세 말까지 방치된 도시였다.

현재 각 시대별 도시 발달을 나타내는 건축학적 유적의 잔흔이 남아 있다.

수호성인의 보호를 받으며, 병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성수가 담긴 샘.

고대 로마인들은 이 샘 옆에 의약과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를 모시는 신전을 세웠다

  

1992년에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으로, 1999년에 위기에 처한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부트린트는 BC 6~3세기에 걸쳐 최고의 번영을 누린 것으로 여겨지며,

당시의 인구는 1만 명에 이르렀던 것으로 추측된다.


    요새의 흔적, 아크로폴리스나 극장, 공중 목욕탕 등의 유적은  지난날의 영화를 짐작할 수 있다.

    

 

 

  

 

 

초기 그리스도교의 유적

 

부트린트에는 5~6세기에 그리스도교가 들어왔으며,

이 시기를 상징하는 중요한 건축물은 성당과 세례당이다.

 길이 31m, 폭 22.5m의 우묵하게 팬 토대 위에 건설된 삼랑식 바실리카 성당은

 전형적인 초기 그리스도교 성당의 좋은 예이다.

 

성당 세례당

초기 그리스도교도들은 세례식을 치르기 위해 로마 시대의 목욕을 개조해 세례당을 만들었다.

세례반을 중심으로 원주 16개가 늘어서고, 바닥은 동식물을 묘사한 모자이크화로 장식되어 있다.

지금은 바닥에 비닐을 깔고 그 위에 모래를 뿌려 보호하고 있다

 

 

 

아스클레피오스 신전

 수호성인의 보호를 받으며, 병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성수가 담긴 샘.

고대 로마인들은 이 샘 옆에 의약과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를 모시는 신전을 세웠다

 

 

 

원형 극장 

대 로마의 기술자들은 그리스인이 건설한 극장을 손질해 더 웅장한 원형 극장을 완성했다

 

 

     신전의 서쪽 정면에는 법령이나 계율, 노예의 해방에 관한 글이 새겨진 석판이 복원되어

 

            원래의 자리에 붙어 있다. .

 

 

 

부트린트 고지대에는 불규칙한 오각형 토대 위에 망루를 갖춘 비바리트 요새가 우뚝 솟아 있다.

 

 

 

요새 성문

  

BC 6세기에 건설되기 시작한 요새의 성문 위에는 사자와 소의 사투 장면이 조각되어 있는데,

그야말로 최고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방벽,  성벽, 그리고 평원이나 호수 같은 천연의 방벽이 부트린트를 지켜 왔다  

 군사박물관 안의 전차

 

 

 

 

 

 

 

수도 티라나는

 

 로마와 이스탄불의 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인구 27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알바니아의 수도이다.
이 곳에는 스칸더백(Skanderbeg) 광장, 역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History),

문화 궁전(Place of Culture),

에뎀베이 모스크 (Mosque of Ethem Bey) 등이 있다.

 

알바니아 국경으로 입국하면서
 
 

 

멀리 보이는 산이 알바니아 엘바산에서 부터 험준한 고산 준령을 가로 질러 달린 길이 있습니다

 

마케도니아 국경 험준한산맥을 넘어서
알바니아 왜 독수리요새라고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험준한 산마루 중앙에 도로가 나있어 더욱 높이를 실감하며 스릴있게 주행중


 

중앙선도 없는 좁은 길을 덩치 큰 버스는 마구 달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버스를 추월하는 차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루마니아 운전기사는 한 번도 추월하지 않았습니다.

 

 

 

 

높은 지대에서 내려다본 알바니아 근교
척박한 토양임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한 고개 넘어 잠시 평지를 달리던 버스가 이번에는 아예 산맥을 타고 넘기 시작합니다.
구불구불한 길가에는 오래된 올리브 나무들이 듬성듬성 서 있습니다.

 

.
알바니아 국경 능선에서 많이 본 냉전의 흔적인 토치카입니다.
토치카는 소련 말, 벙커는 독일 말입니다. 다 전쟁과 친한 나라입니다.
알바니아에는 이런 토치카가 40만 개나 있다고 하는데 지금도 만들고 있답니다

 

 

 

냉전의 산물 벙커가 곳곳에 산재 해있다

 

 

  전국 곳곳에 75만개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벙커가

그 민둥 머리를 내밀고 있다.

 40여 년간 폐쇄적 공산정권을 이끌었던 독재자 엔버 호자가

전쟁 공포로 만든 벙커들.

전국 곳곳에 크고 작은 벙커를 깨부수어 얻는 철근을 팔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알바니아에서는 옛 소련과 중국의 흔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마을버스가 아직도 공산주의 색깔을 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밝은색을 좋아하는 국민인가봐요..
아파트가 초등학생 미술 작품 같네요..
 
 
 
 
 
 
중앙광장 맞은 편의 공산주의 냄새가 아직도 풍기는 문화회관 건물
  
 
 
  

 

 
알바니아 국립 티라니 대학교(적색표시가 마더데레사 동상)

 

 

 

국립대학교정에 있는 마더 데레사동상(부모님이 알바니아 출신임)

 

 

알바니아 전통복장 

 
 
민속 의상 
 
 
 
위로 오라갈수록 넓어지는 고층건물.  
 
 
 
 
   
 
 
시내에있는 유일한 카톨릭 성당 
 
 
 
길거리에는 중고 휴대폰 판매상들이 군데군네..... 이나라 경제사정이 짐작이갑니다.

광장 주변 노점에서 본 해바라기 씨

해바라기 씨는 이곳 사람들도 즐겨 먹는 주전부리(간식?) 감이랍니다.

교통경찰이 근무하면서 이걸 하도 까먹고 버리는 바람에 길이 지저분해져서

판매 금지했다는 재밌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공원에 있는 유명인 동상인데.  글쎄 누군지...
 
 
 
 
오페라 하우스도 있고
 
 
 
이슬람 국가답게 도심 한가운데 모스크가 자리했고
 하지만, 개방된 분위기에 히잡을 쓴 여인은 별루 보이지 않았고~!!
 
 
지나치는 사람들의 의상들도 화려하고~!
국민소득 2천 불대 정도의  빈약한 나라라고 하기엔 너무한~
 
 
여인들의 의상색은 한결같이 밝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들어주는 여유~
 
로마 콜롯세움 앞 도로에 심어져 있던 소나무 가로수 같고.. 

 

 
 유도화 꽃도 화사하고~
 
  
밝은 색 히잡을 쓴 여인

 

 

 

엘바산 성

 

 결혼식을 할만큼 아름다운곳



풍선 포토죤 꾸미기               

                 

 


'기독,은혜의자료방 > 이미지 모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가 그 사랑 ~  (0) 2017.02.19
선한목자 그림   (0) 2017.02.16
기독 바탕화면   (0) 2017.02.09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0) 2017.02.07
십자가 이미지   (0) 2017.02.03

                           

인물성경공부- 27. 하나님을 의지한 히스기야

  본문 : 왕하18 : 1-8

히스기야는 25세 때에 왕위에 올라 29년간 통치했다. 그는 능력있는 통치자였을 뿐만 아니라 신앙에 있어서도 경건된 사람으로 가장 손꼽히는 인물이었다.

1. 히스기야의 개혁
1) 히스기야의 아버지 아하스가 왕으로 있을 때는 정치적으로 에돔과 불레셋의 공격을 받아 심히 약화되었다. 특히 앗수르에 바치는 공물은 견딜 수 없는 부담이었다.
2) 아하스 통치하의 종교적 상황은 무질서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아하스에게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갖도록 간청했지만 순종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백성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만이 자신들을 앗수르의 세력에서 구원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3) 히스기야가 왕이 되면서 정치와 종교에 개혁을 단행하였다. 여러 산당들을 제거했고, 주상을 깨뜨리고,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렸다. 그는 모세가 만들었다고 전해져 오는 성전에 보관되어 있던 놋뱀까지도 부수어 버렸다(4절).
4) 히스기야는 성전을 청결케 하였고(대하29:15), 북쪽 이스라엘 백성들까지 참여하는 유월절을 지키도록 하였는데 이는 오랫동안 행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 결과 예루살렘에는 큰 기쁨이 넘쳤는데 솔로몬 때부터 이런 기쁨이 없었다.

2. 하나님이 함께 한 사람
1)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였기 때문이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히브리서 11:5-6에 말씀한다.
2) 히스기야는 "여호와께서 힘 주신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사람답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믿고 의지하며 정치도 하고 전쟁도 하였기 때문에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다(7절).
3)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였다. 이 말은 외식하거나 숨기거나 꾸미거나 속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신다(대상29:17).
4)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였다. 특히 앗수르 군대가 하나님을 모독하고 자기를 멸시하는 편지를 보냈을 때 성전에서 기도를 하였으며 하나님을 의지하였기 때문에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5)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이사야 선지자가 나타나 죽음을 알려주었다. 그때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였고 15년의 생명을 연장 받기도 하였다(왕하20:1-6).

3. 인간 히스기야
1)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단점은 있다. 역대하 32장 24-25에 보면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어 여호와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이적을 보게 되었으나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저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게 되었다는 말씀이 있다.
2) 히스기야는 회개를 하였고 용서를 받았다. 이 일로 히스기야 생전에 하나님의 노가 다시 임하지 않았다.
3) 마음이 교만해지는 일과 은혜를 보답하지 않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하나님을 끝까지 의지하고 충성을 다한 히스기야를 생각하며 오늘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성경만화 - 예수님의 신분/ 신성|
 

 

 

 

 

             




성경의 절기들                     

                 



 

무릇 절기란 정기적으로 과거의 특적 사건을 기념하여 그 뜻을 오늘에 되새기기 위한 제도이다. 그런데 성경의 절기는 하나님의 천지 창조 원리에 근거한 일자 구분 및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특별한 구원 사역을 행하신 사실을 근거로 하나님이 선민 이스라엘에게 의모 조항의 하나로 규정하셨다는 점에서 그 특수성을 갖는다. 이런 점에서 비록 신약 성도가 히브리 절기를 문자적으로 지키지는 아니하나 구약 구속사적 의미가 깊은 것이므로 그 절기가 갖는 그 영적 의미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명칭

시기

목적 및 의미

관련규례

상징 및 교훈

역법정기절기

안식일

금요일 해질 때부터 토요일 해지기 전까지 (출 16:23-30)

  • 이스라엘의 성별 표 (레 19:3)
  • 안식은 창조 및 노예로부터의 해방 의미 (출 20:8-11;신 5:12-15)
  • 상변제보다 2배의 예물을 번제로 바침 (출 16:22,29; 민 28:9)
  • 안식일을 어기는 자는 죽음을 당함 (민 15:32-36)
  •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과 안식 예시 (고후 5:17)
  • 장차 임할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영원한 안식을 예시(계 21:4)

월삭

매달 초하루

  • 절기를 정하신 여호와의 미쁘심과 계약의 영원함 기림 (민 10:10)
  • 안식일의 희생 제사보다 규모가 큰 희생제사 거행 (민 28:1-10)
  • 한 달의 첫날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한달 전체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다는 신앙 고백 행위

나팔절

제7월 즉 민간력으로는 새해의 월삭(레 23:24)

  • ‘7’이라는 숫자의 신성에 의한 민간력 새해 시작의 기념
  • 일반 월삭보다 더 큰 규모의 희생제사를 거행함 (민 29:6)
  • 나팔을 불어 알림 (민 29:1)
  •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생활함을 암시함 (고후 5:17)

속죄일

일곱째 달의 제 10일

  • 온 백성의 죄를 정기적으로 속함 (히 9:7)
  • 성소의 성결 (히 9:12-14)
  • 노동을 금하고 두 염소 드림 (레 16:8-10; 23:28)
  • 번제를 드림 (민 29:7-11)
  • 대제사장이 1년 중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감 (히 9:7)
  • 그리스도 속죄의 피를 예표
  • 속죄일 제사는 매년 반복적으로 드렸으나 그리스도의 속죄는 단 일 회로 완성됨 (히 10:1-18)

안식년

7년을 1주기로 할 때의 그 마지막 해 곧 7년째 되는 해(레 25:4)

  • 토지의 휴식 (출 23:11)
  • 인권 해방 (출 21:2-6)
  • 1년간 땅에 경작이 없음(출 23:11)
  • 노예 해방 (출 21:2-6)
  • 채무자의 빚 탕감 (신 15:1-11)
  • 성도가 누릴 죄와 그 저주로부터의 자유와 해방을 예시 (요 8:31,34)

희년

안식년 7번 지난 다음해 곧 50년째 되는 해(레 25:8-12)

  • 자유와 해방의 해 (레 25:8-55)
  • 팔렸던 토지를 환원해 줌 (레 25:25-38)
  • 노예 해방 (레 25:39-46)
  • 그리스도안에서 새롭게 태어나 하나님의 은혜 누림을 예시 (롬 3:24)

구원사건기념절기

유월절

니산월 14일 저녁(출 12:6; 레 23:5; 민 28:16)

  •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함 (신 16:1)
  • 이스라엘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살려 주심을 상기시키기 위함 (출 12:16-20)
  • 1월 10일에 준비한 흠없고 1년된 어린 숫양을 14일에 무교병, 쓴 나물과 함께 먹음 (출 12:8)
  •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 (출 12:7)
  • 유월절 희생양은 흠없으신 그리스도의 죽음을 예시 (요 1:29)
  • 성도들이 사망에서구원받음을 예시 (요 3:16)
  • 유월절은 성만찬을 암시해 줌 (마 26:17-29)

무교절

니산월 14일에 시작하여 1주일간 계속됨 (레 23:5,6)

  • 애굽으로부터 급히 빠져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의 고생을 기념하기 위한 것. 무교병은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희생과 봉사를 의미함 (출 12:16-20)
  • 7일간 번제와 속죄제를 드림 (민 28:19-24)
  • 7일간 무교병을 먹고 첫날과 마지막 날은 성회로 모이고 노동을 금함 (출 12:15-20)
  • 무교병은 구원받은 성도와 교회의 전적인 희생과 봉사를 암시 (고후 5:8)
  • 죄없으신 그리스도의 몸이 성도들을 위해 찢기심을 암시 (히 9:12-14)

수전절

아홉번째 달 25일부터 8일간

  • 유다 마카베오의 승리와 그의 지도력 아래 성전이 정화되고 재봉헌된 것을 기념
  •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갈 필요없이 각집에서 지켰으며, 첫날부터 매일 한 개의 촛불을 더해 8일째에는 8개의 촛불을 켬
  • 하나님의 성전된 성도 각자가 몸의 성결을 힘써야 함을 예시 (엡 1:21,22)

부림절

아달월(태양력 2,3월) 14,15일 (에 9:17)

  • 유대인이 에스더와 모르드개에 의해 하만으로부터 구출된 것을 기념 (에 9:31)
  • 유대인이 구원된 13일에는 축제 준비로 금식을 하고 14일 저녁부터 회당에 모여 에스더서를 낭독하는데, 하만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회중은 ‘그의 이름은 말살될 지어다. 악인의 이름은 소멸될지어다’를 외침. 이튿날에도 낭독은 계속되며 오락을 하고 가난한 자에게 선물함(에 9:19,22)
  • 성도들이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로구원됨을 암시
  •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늘 사단의 궤계로부터 지켜주시고, 궁극적으로 성도에게 구원과 상급을 내려주심을 예시 (시 19:11)

농경축제절기

초실절

유월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 (레 23:11)

  • 곡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첫 곡식단을 봉헌함 (레 23;10; 롬 8:23; 고전 15:20-23)
  • 모든 필요의 공급이 하나님께로부터 옴을 인정함 (레 23:9-14)
  • 추수전 곡식의 첫이삭 한 단을 하나님께 요제로 흔들어 바침(레 23:9,10)
  • 번제와 소제, 전제를 드림 (레 23:13)
  • 예물을 드리기 전에 사람이 먼저 먹어서는 안됨 (레 23:14)
  •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로서 성도들의 부활의 보증이 되심 (롬 8:23)
  • 하나님께 바쳐진 첫 이삭 단은 성도와 교회를 암시

칠칠절

무교절에 첫이삭 한단을 요제로 드린 날 곧 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출 23:16; 34:22; 레 23:16)

  • 밀추수의 첫소산을 바치고 봉헌하기 위한 것. 성전 파괴 후에는 시내 산에서 율법받은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지켜짐 (출 23:16)
  • 모든 수확물은 첫 열매를 제물로 바친 뒤에야 사용가능함 (민 28:26-31)
  • 떡 두덩이로 요제를 드림 (레 23:17)
  • 남자들은 할렐(시 113-118)을 부르며 가무에 참가함
  • 오순절 축복, 곧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님이 강림하심을 예시 (행 2:1-4)
  • 오순절에 바치는 떡 두덩이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상징으로 봄

초막절

티쉬리월 15일부터 1주일간 계속됨 (레 23:34; 민 29:12)

  • 광야 생활 중 인도, 보호하신 은혜를 기념함 (신 16:13-17)
  • 토지 소산의 추수를 마칠 때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기 위함
  • 새벽- 해맞이와 관련된 의식
  • 아침- 헌수의식
  • 밤- 축제의식
  • 이세상 인생 길이 초막에 거하는 나그네 길임을 보이며, 우리의 영원한 집은 오직 하늘 나라에 있음을 보여 줌 (스 3:4)
주) 1. 시각 부분중 유대력은 민간력이 아니라 종교력을 기준으로 하였다. 종교력 1월은 민간력 7월, 반대로 민간력 7월은 종교력 1월로 환산
        하면 된다.
     2. 현대 유대인들은 사실 구약에 언급된 많은 절기를 다 지키고 있지는 못하나 안식일과 유월절, 부림절, 수전절은 비교적 잘 지키는 경향
        이 있다.
     3. 유월절과 무교절은 서로 연이어지는 만 7일간의 절기이다


'기독,은혜의자료방 > 신앙참고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제자 순교일지  (0) 2017.02.18
성경 지도 구약   (0) 2017.02.16
성막의 다른 명칭들  (0) 2017.02.09
성소에 향단   (0) 2017.02.07
창세기 (55) 히브리 사람 아브람  (0) 2017.02.03

우리 안에 있는 창조적 능력1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창조적 능력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1023절에는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기도를 굳게 붙잡으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기도를 붙잡는다는 것은 자신의 문제를 굳게 붙잡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만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 자체는 하나님께 맡겨 드리고 긍정적인 믿음의 고백, 즉 소망을 굳게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마가복음 1123절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를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는 말씀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기도할 때 "주님, 산이 점점 커집니다. 상태가 더 나빠지고 있어요.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응답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여전히 문제 속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은 고백에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은 말씀을 믿고, 그것을 입술로 고백할 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산이 점점 커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예수의 이름 안에서 저는 그 산이 들리어진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믿음의 눈으로 그 산이 옮겨진 것을 봅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이렇게 긍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산이 얼마나 커 보이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동요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에 의해서만 동기가 부여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최종적인 권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적 능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을 지혜롭게 사용하여 기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찬양부 ‘신년축복예배’로 한자리


 우리 교회 찬양부가 2017년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달 20일 바울성전에서 신년축복예배를 드렸다. 이영훈 목사는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우리에게 치유와 평안, 감사가 임한다”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최영권 목사의 사회, 찬양분과위원장 이상준 장로의 기도, 이영훈 목사의 설교, 임동두 장로의 헌금기도, 임명장 및 근속·공로 등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배에서는 찬양부 소속 전 대원들이 찬양부별로 형형색색의 가운을 입고 찬양을 합창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합솔리스트의 특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가 연출됐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 후 각 찬양대 대장과 지휘자, 오케스트라 악장에게 임명장을, 또 공로상과 근속 및 봉사상을 수여하고 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시상에서는 찬양교구 우수지역에 대한 시상도 함께 있었다.


말은 영적인 힘

잠언 62절의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느니라"

말씀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사람은 자기가 말한 그대로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말하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는 말하는 것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내재된 영적인 힘은 말을 통해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4절 말씀은 하나님이 마귀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강하고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창조적인 혀의 능력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여러분 안에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기독 바탕화면          

                

20140925.jpg

 

1024 [Jesus365기독바탕화면] 20140918.jpg

 

1024 [Jesus365기독바탕화면] 20130401.jpg

 

1024 [Jesus365기독바탕화면]

 


'기독,은혜의자료방 > 이미지 모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한목자 그림   (0) 2017.02.16
풍선 포토죤 꾸미기   (0) 2017.02.11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0) 2017.02.07
십자가 이미지   (0) 2017.02.03
기독교 이미지   (0) 2017.01.28

스데반 기념교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데반 =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이며 예루살렘 교회에서 최초로 세운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이다.

                 스데반의 죽음으로 시작된 박해는 신자들을 사방으로 흩어지게 만들었다.

              스데반의 죽음으로 복음이 이방 세계로 퍼져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