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성경공부- 25.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낸 엘리야

  본문 : 왕상18 : 16-24

1. 엘리야가 살던 시대상
1) 솔로몬이 죽은 후에 그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으나 북쪽의 열 지파는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고 북 이스라엘 왕국을 독립시켰다.
2) 그러나 처음부터 왕에 대한 문제로 혁명은 반복이 되고 그중에 아합도 왕이 되었는데 "그는 이스라엘의 어느 왕보다 더 하나님의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하였다"(왕상16:30).
3) 아합은 이웃나라 시돈 왕의 딸 이세벨과 결혼을 했는데 '바알 신당'을 짓고 바알 제단을 세웠으며 바알을 숭배하였다.
4) 바알 신은 "생산의 신" "풍요의 신"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남성신으로 여성신인 아세라 신과 함께 숭배하면서 부도덕적인 일을 많이 저질렀다.
5) 이세벨은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끌어들여 왕궁에서 숭배하고 백성들도 숭배하도록 했으며,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박멸하려고 했다.
6) 이스라엘은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아합이나 백성들이 하나님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으므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길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2.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낸 엘리야
1) 하나님은 이러한 위기의 이스라엘을 위해 엘리야를 보내셨고 엘리야는 아합에게 몇해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임을 경고하면서 바알과의 투쟁을 시작하였다.
2) 3년 6개월이 지나자 엘리야는 아합 앞에 나타났고 백성들 앞에서 바알과 여호와 중에 누가 참으로 하나님이신지를 밝혀내기로 도전을 하였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여들었다. 여호와 하나님 편에 선 사람은 엘리야 한 사람 뿐이었다. 결과는 너무나 당연하였다. 불로 응답한 신은 바알 신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4) 이 기적을 본 백성들은 여호와를 참 신으로 고백하고 바알 선지자들을 잡아 죽였다. 갈멜 산의 승리로 비는 왔으나 엘리야에게 있어서 진정한 승리는 시작에 불과하였다. 이 사건으로 이세벨의 복수를 피하여 도망을 쳐야 했기 때문이다.
5) 진리를 위하여 싸운 엘리야는 용기있는 선지자였다. 그러나 그도 한 인간으로서는 연약하였다. 자신 혼자만 남아서 외로이 싸운 것으로 생각하는 그는 이제 더 이상 싸울 힘이 자신에게 없다고 생각하고 "죽음으로 끝맺도록"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다(19:4).

3. 하나님의 응답
1) 하나님의 계획은 바알과의 싸움을 엘리야에게만 맡기신 것이 아니었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자 7천명을 남기셨고(19:18), 아람왕이 된 하사엘, 후에 이스라엘 왕이 된 예후, 그리고 선지자 엘리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결말을 맺도록 하셨다.
2) 하나님은 이를 위하여 (1) 엘리야에게 힘을 얻도록 식물을 공급해 주셨고(19:7) (2) 세미한 음성으로 만나 주셨고(12) (3) 하사엘과 예후와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각각 왕과 선지자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계속 이어 가도록 하셨다.
3) 마지막 엘리야는 엘리사가 보는 앞에서 하나님이 보내신 회리바람을 타고 불말과 불수레와 함께 하늘로 승천하였다(왕하2:11).



성경만화 - 구원의 계획과 속제의 방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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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고백할 것

예수님은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근거를 두고 있다면,

우리가 환경 때문에 요동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참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만 하면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도 안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음의 말씀을 고백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1:1-3).

'복있는 사람'이 하는 일마다 "다 형통하리로다" 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잘 되는데 왜 나는 모든 일이 잘 안될까"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고백으로 바꾸어 말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나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는 빌립보서 419절의 말씀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깊이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그 사람을 보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긍정적인 말은 재정적 위기에서도 그 사람을 보호합니다.

불황이나 경기 침체를 경험할 때도,

그 입술은 그를 보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고백으로 시인하고,

그 말씀에 근거하여 행동할 때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잠언 154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성도들은 치유기도를 받기 위해 앞으로 나와서 매우 근심어린 모습으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하나님, 치유 받고 싶습니다. 저를 고쳐주세요.

저를 치유해 주세요."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주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주님은 문제로 인하여 우리의 심령이 상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마음이 상처받고 깨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성경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얼마나 감사한 말씀입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는 동안에는

계속 잔치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성공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 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어떤 이보다 더 크십니다." 라고 말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전 교역자 대상 ‘선교·개척 영성훈련’ 실시


목회자의 변화 만큼 교회도 새로워진다

 교회개척실과 선교사역국이 주최한 2017년 선교·개척 영성훈련이 1일 시온성전과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첫 강의는 시온성전에서 조용기 목사가 지난 59년의 목회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성도들에게 희망을 전해야 한다”며 “나는 지금도 고통 받고 괴로운 이들을 고쳐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라”고 강조했다. 강의가 끝난 후 교역자들은 영산수련원으로 이동, 대전둔산제일교회 문상욱 목사가 인도한 성령대망회에 참석했다. 둔산제일교회는 1993년 개척 1명이던 청년수가 20년 만에 2000여 명으로 늘었다. 문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주께 굳게 붙어있어라 그러면 주님이 사용하신다”라며 “1시간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2시간 기도하면 응답하신다”라고 말했다.

 2일 저녁에는 분당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목회자의 자기관리’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만나교회는 매년 1000명 이상의 새신자가 찾고 있으며 이 중 90% 이상이 정착하고 있다. 김병삼 목사는 “목회는 하나님과 사람들과 자신과의 소통”이라며 “긍정적인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새벽기도회, 성경, 열방을 향한 부르심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고, 전 교역자들은 강력한 기도를 계속 이어나갔다.

 3일 성령대망회는 이영훈 목사가 인도했다. ‘성령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주의 종이 변화된 만큼 교회가 변화되고 주의 종이 새로워진 만큼 교회가 새로워진다”면서 “능력 선교의 주역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3일까지 진행된 1주차 영성훈련은 순복음 교역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을 받아 가는 곳마다 강력한 권능이 나타날 것을 기대하게 했다.
 2주차 훈련은 10일까지 예루살렘성전에서  계속된다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 연임

대사회 선한 영향력, 통일 한국 기틀 모색
이슬람·동성애 등에도 적극적 대처

“한국교회 개혁과 하나됨에 헌신 할 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의원들이 기립박수로 이영훈 목사를 22대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지난달 3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제28회 총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대표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이날 길자연 선관위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 받은 이영훈 대표회장은 “한기총 개혁과 함께 한국교회 연합 및 일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의 대표회장 연임은 한기총 내부 개혁과 한국교회연합사업의 가속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총회장이기도 한 이영훈 목사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등 주요 7개 교단이 주도하고, 22개 교단이 동참해 한국교회가 하나된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 탄생의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한국교회의 하나됨이라는 성사업을 위해서 이영훈 목사가 양보하고 희생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영훈 목사는 이미 한교총의 기득권을 내려논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한기총 대표회장을 수락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한기총 개혁이 마무리되어야, 한교총 아래 한기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아우르는 큰 그림에 한 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최성규 목사(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는 총회에 앞서 축사를 통해 “한경직·조용기·정진경 목사님을 중심으로 시작된 한기총이 여기까지 왔는데, 이영훈 목사님이 어려운 중에 대표회장을 맡으셔서 잘 이끌어 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총회 전 열린 정견발표를 통해 소견을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분열되기 이전의 한기총으로 복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기총은 한국교회 연합의 모태이다. 한기총을 떠났던 모든 교단들이 조건 없이 복귀하도록 촉구하고 이들을 환영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사회가 모든 면에서 위기지만 기도하는 1200만 기독교인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사회를 변혁시켜 이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교류하겠다”라면서 “이를 위해 한국의 6만 교회가 매년 예산의 1%를 통일기금으로 적립”을 제안했다. 또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는 이슬람 확산,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이단 집단의 극렬한 활동 등에 직면해 있다”며 “한기총이 이런 이슈들을 해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금의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한기총에 대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때문에 한국 사회와 교계는 한기총이 그 역할을 잘 수행하기를 바라며 이영훈 대표회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내년이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인데 제겐 담임목사가 제일 소중한 자리”라며 “한국교회 연합이 마무리되면 대외활동을 접고 교회 일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국교회 하나됨을 위해 십자가를 진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연합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우리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더욱 요청된다. 

 


십자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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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멜라 수도원 (흑해지방 트라브존) 터키

 

수멜라 수도원(SUMELA MONASTERY)    

 

수멜라 수도원은 터키 흑해지방 트라브존의 해발 1,628m 지가나 산 위 절벽에 세워져있다. 이 산 위에 절벽을 파고 들어가 동굴을 만들고, 그 동굴 속에 수도원을 건설하였다. 수멜라 수도원은 트라브존 지역에 있는 가장 대표적인 수도원이며 트라브존시에서 자랑하는 역사적인 유적 중 하나이다. 이 수도원은 트라브존 도시의 중심지에서 남쪽 마취카 방향으로 약 54Km 쯤 떨어져 있다. 

수멜라 수도원       

멜라란 이름은 그리스어로 ‘검고 어둡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이 지역 주변 환경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곳 주변에는 오랜 비바람 속에 지친 바위들의 모습이 약간 어둡고 침침해 보인다. 또한 경사진 절벽 틈새에는 검은 빛의 바위 버섯들로 덮여있다. 수도원의 입구에는 1360년에 세워진 하나의 비문이 보인다. 이 비문에는 수도원의 건립자가 누구인지를 밝히고 있다. ‘왕은 동부와 서부의 주권자이며. 그는 이 수도원의 건립자이다" 전해오는 설화에 의하면 이 수도원을 건립한 황제는 1361년에 바로 이곳에서 일식을 보았고 한다. 그래서 왕은 그의 동전 한 면에 태양을 찍어 넣었다고 한다.

 

수멜라 수도원

 

수멜라 수도원

 수멜라 수도원은 아나톨리아 땅에 이슬람 종교가 지배할 당시에도 어느 정도 보호를 받았다. 수도원의 모든 권리는 오스만 제국의 황제가 가지고 있었다. 18세기에 이르러 건물이 재건되었고, 19세기까지 수도사들은 계속 그들의 신앙생활을 지킬 수 있다. 그러나 오스만 제국이 무너지고 현재의 터키 공화국이 설립되면서, 터키와 그리스의 인구 교환 협정에 따라 그리스인들이 트라브존을  떠나면서 수멜라 수도원은 주인없는 빈 건물로 남아 있게 되었다. 1972년에 이르러 트라브존시가 수멜라 수도원을 인수하고 박물관으로서 복구하려고 했지만, 이미 많은 귀중한 유적들이 파손되거나 도난을 당한 후였다.

 

수멜라 수도원

 

수멜라 수도원 외부 계단  

 

수멜라 수도원 외부 계단

 

수멜라 수도원 외부 계단 

 

 수멜라 수도원 외부 계단 

 

수멜라 수도원 

 

수멜라 수도원 

 

수멜라 수도원 

 

수멜라 수도원 

 

금지구역

 

수멜라 수도원 

 

수멜라 수도원 

 

수멜라 수도원 입구

 

수멜라 수도원 

 

수멜라 수도원 외벽 글자

 

수멜라 수도원 입구

 

외벽 프레스코화 

 

외벽 프레스코화 

 

수멜라 수도원 내부

 

수멜라 수도원 내부

 

내부 프레스코화

 

1360년에 지어진 수도원은 한때는 프레스코 벽화들로 가득했었고, 이 중 하나는 1340년 알렉시스2세의 대관식을 기념한 것이었다. 프레스코화는 9세기것도 있고 대부분 19세기 그림이다. 수도원 내부 바위 벽면에 그려진 성화들은 오랜 역사의 흐름을 증거하는 족적이다. 수도원 벽화는 그리스 정교회의 성화로서 다양한 성서 이야기, 예수 그리스도와 12사도, 천사와 성인을 묘사하고 있다. 벽화 규모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단,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색채와 독특한 화법에도 불구하고 벽화의 모습은 온전하지 못하다. 벅면의 그림 조각들이 이러저리 떨어져나가거나 칼자국 등으로 여러 군데 흠집이 나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모습은 오랜 세월 동안 이 수도원이 수난과 질곡의 한가운데에 서 있었음을 알려준다.

 

내부 프레스코화

 

내부 프레스코화

 

내부 프레스코화

 

 내부 프레스코화    (출처- http://blog.naver.com/largo80 )

 

  내부 프레스코화   

 

 내부 프레스코화    

 

수멜라 수도원  절벽

 

수멜라 수도원  절벽

 

수도원으로 생필품을 실어나르는 도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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