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세례터 (요르단 세례요한 기념교회)
 


베다니, 당시 지명은 베타바라 Bethabara, 현재 지명은 와디 카르나르)  

 

 

폐허가 된 그리스 정교회 수도원     (글, 사진출처-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요 르단강의 전체 길이는 260km이며 헤르몬산(최고봉 2814m)산에서 흘러들어오는 물과 함께 4개의 수원지를 가지고 있다. 요르단이란 말은 ‘단에서 흐르다’, 즉 ‘단 지방에서 흘러 내리다’라는 뜻이다. 요르단강은 가장 낮은 계곡을 흐르는 강으로서 갈릴래아 호수에서 사해까지의 길이가 105km이다. 사해는 요르단강의 종착지가 되는 셈이다. 갈릴래아 호수의 수면이 해저 215m이고 사해의 수면은 396m이므로 사해는 갈릴래아 호수보다 180m 낮다. 오 늘날은 요르단강을 경계로 하여 동서로 이스라엘과 요르단 두 나라가 갈라져 있다. 특히 갈릴래아 호수와 사해 사이를 잇는 요르단 강변은 군사 지역으로 아무도 들어갈 수 없다. 1967년 6일 전쟁때 이스라엘군들이 점령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예리고에서 8km 떨어진 엘렌비 다리가 예루살렘과 암만(요르단의 수도)을 잇는 교통로이다. 구약의 성지인 느보산을 갈려면 이 다리를 통해야 한다. 요르단강은 세례자 요한의 세례운동과 예수님의 세례로 인하여 그리스도인들에겐 중요한 성지가 되었다. 예루살렘을 비롯하여 유다의 많은 사람들이 요르단강으로 요한을 찾아가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고 세례를 받았다(마르 1,5; 마태 3,5-6; 루가 3,3). 예수님께서도 세례자 요한한테 세례를 받기 위해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요르단강으로 오셨다(마르 1,9; 마태 3,13). 그러나 요르단 강 어느곳에서 세례자 요한이 세례를 베풀었는지에 대해서 공관복음에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다만 요한복음사가만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 한번은 ‘요르단강 건너편 베타니아(1,28; 3,26; 10,40, 공동번역에서는 베다니아)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 다른 한 번은 ’살림에서 가까운 애논‘(3,23)이라고 언급한다. 애논은 아라메아어로 샘터란 뜻을 의미하는’에나반‘의 희랍어식 발음이다. 애논은 오늘날의 벳산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곳이며, 이곳에는 다섯 개의 샘터가 있는데 그들 중의 하나를 가리킨다고 말한다. 요한복음사가가 말하는 ‘요르단강 건너편’은 어느곳을 이야기 하는지 알아내기는 어렵다. 더구나 마태오와 마르코복음사가는 유다 광야에서(마태 3,1; 마르 1,4), 루가 복음사가는 요르단강 주변에서(3,3) 요한이 회개를 선포하고 세례를 베풀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간쯤에 보이는 건물(요르단쪽에 있는 정교회 수도원)까지 행진

 

옆에 칼을 차고 지팡이를 든 사람은 공식 전례때 행렬을 인도하는 사람

 

1884 년에 발견된 팔레스티나에서 가장 오래된, 6세기경에 만들어진 지도에는 사해 바로 위쪽 베타바라에 세례자 요한의 기념 경당이 표시되어 있다. 초세기의 신자들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세례자 요한의 세례 장소는 소중하게 여겼을 것이고, 기념 경당이 지어졌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리고 고고학자들은 그 주변에서 비잔틴 시대의 건물 흔적들을 발견함으로써 추정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지만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4세기에 씌여진 보르도(Bordeaux)의 순례기에 사해로부터 7-8km 떨어진 곳에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은 장소가 있다고 기록된 것을 보면 신빙성은 있어 보인다. 예리고로부터 8km 떨어진 요르단강 근처에 그리스 정교회 소속 세례자 요한의 수도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파괴되었고, 1967년 6월전쟁 이후에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군사지역이 되었다. 세례자 요한 수도원이 있었던 곳은 이미 비잔틴 시대부터 기념 경당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요르단강 가까이에는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가 1933년에 세운 기념 경당이 있었는데 이것 또한 완전히 파괴되어 방치된채로 남아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은 요르단강의 성지는,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1985년 이래  매년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 단 하루만 들어가 미사를 봉헌할 수 있도록 허락하였다. 그러므로 성지관구는 이날 예수님 세례 기념 대축일 미사를 신자들과 함께 봉헌한다.

 

순례자 행렬,  1985년 이래  매년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 단 하루만 들어가 미사를 봉헌할 수 있다.

 

순 례자들은 예루살렘 뉴게이트 앞에서 아침 7시 30분에 버스로 출발하였고, 예리고를 지나 요르단 강 근처에는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다. 요르단강의 예수님 세례터는 현재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국경지대로 우리나라의 38선 철책 안과 비슷한 상황이다. 강을 사이로 요르단 군인들과 이스라엘 군인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다. 이곳은 6일전쟁 이전에는 카톨릭 수도원과 그리스 정교회 수도원이 있었는데 전쟁때 파괴 되었고, 지금은 폐허로 남아 있다. 9시에 행렬을 시작하여, 세례터 옆에는 9시 15분에 도착. 세례 갱신과 미사가 성지관구 수호자의 주례로 있었다.

도로 양 옆으로 철조망이 쳐져 있다

도로 양 옆으로 철조망이 쳐져 있다

 

지뢰밭 표지

 

경계 근무 서고 있는 이스라엘 병사들

 

강건너에 보이는 사람들은 요르단 병사들

세례터 물

세례터 물

 

<카톨릭 미사 처>

 

가톨릭 소유의 임시 미사 처, 임시 제대를 만들고 여기에서 미사를 봉헌한다

 

아동 세례자

세례터 광장

세례터 광장

 

요르단 강 근처의 광야

 

<요르단 쪽 세례요한 기념교회- 그리스 정교회> 

 

세례터 안내석                    (이하사진출처- http://cafe.daum.net/bpguide/FbqL/5750)

 

 그리스 정교회               

 

예수님 세례터로 가는 길

 

예수님 세례터로 가는 길

 

예수님 세례터로 가는 길

 

예수님 세례터로 가는 길

 

그리스 정교회, 강건너 반대편은 카톨릭 성지

 

예수님 세례터 

 

세례요한 기념교회      (http://holyland.maru.net)

 

신 약성서에는 베다니라는 이름으로 두 개의 지명이 언급되고 있다. 하나는 감람산 기슭에 위치한 나사로를 살리신 마을 베다니(요 11장)이고 다른 하나는 요단 동편지역에 위치한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셨던 베다니이다. 우리에게는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가 살았던 감람산의 베다니가 익숙하지만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셨던 장소이며 현재는 요르단 지역에 속한 요단 동편 베다니도 매우 중요한 성지라 할 수 있다. 요한복음 1장 28절에는 세례요한이 세례를 주던 장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이 일은 요한이 세례를 주던 곳으로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된 일이니라.” 또한 베다니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박해를 받게 되자 잠시 예루살렘을 떠나 세례요한이 처음 세례를 주었던 이 장소에 오셔서 잠시 거하셨던 장소로 다시 성서에 등장하고 있다(요 10:40). 이 말씀에 근거해서 요단 동안지역(east bank)에서는 1899년 이래 베다니를 발견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있었다. 이후 많은 발굴과 노력 끝에 교회, 수로, 세례터 등의 유적이 다량으로 발굴되어 이를 근거로 남 요단강 계곡지역에 속하는 여리고 맞은편에 위치한 현재의 분지를 학자들은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셨던 장소인 베다니로 부르고 있다. 학자들의 이러한 추정에 근거하였을 때 신약시대 베다니는 구약시대 많은 사건이 일어났던 여리고 맞은편 지역과 일치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다. 우선 이 지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의 고단한 광야생활을 끝내고 가나안으로 들어가려던 장소가 바로 여리고 맞은편 모압 평지와 일치하고 있다(민 36:13). 또한 구약시대에 이 지역에서 일어났던 더욱 유명한 사건은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승천했던 사건이다. 열왕기 하에 의하면 엘리야는 엘리사와 더불어 길갈과 벧엘 그리고 여리고에서 선지자의 생도를 만나고 요단강을 건너 그 곳에서 하늘로 승천했다고 하였는데 엘리야가 승천했던 언덕도 여리고 맞은편 지역에 위치한 이 곳 베다니가 아니었을까 하며 많은 사람들은 추정하고 있다. 현재 베다니에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심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 교회가 세워져 있고 고고학 발굴 결과 이전 이곳에서 행하였던 세례터의 흔적과 기념 교회의 흔적들이 발굴이 진행 중인 가운데 순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베다니에는 요단강 주변에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서 한 때 사자나 표범 같은 맹수들도 살았다고 전해지는 관목 숲과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갈대밭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당시의 요단강 주변의 상황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요단강 최 서쪽 지역까지 가볼 수 있고 비록 지형이 많이 변했지만 당시 세례 받으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그리스 정교회,  세례요한 기념교회 (예수세례터교회)   (http://blog.naver.com/jjkkhh2232 )

 

예 수님이 세례를 받은 곳은 여리고 평지를 지나는 요단강이다. 여리고 평지에 애논이라는 곳이 세례요한이 세례를 베풀던 곳으로 바로 예수님이 세례를 받은 장소로 추정된다. 현재 예수님의 세례터에 교회적 전통의 성지로 기념장소와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다. 그런데 이곳은 현재 요르단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일반 순례객의 접근이 불가능하다. 이런 점을 감안해 현재 이곳에서 백 수십키로 더 올라가 요단강 상류 갈릴리 호수에서 요단강이 시작되는 지점에 유대인들의 한 키브츠에서 예수님의 세례를 기념하여 만들어 놓은 관광장소 야데르닛 (Yadernit)이 있다. 현재 매년 10월 셋째주 목요일은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신 날로 세례터 기념 예배가 열린다. 이날만큼은 국경에 일반 순례객의 방문이 허락된다. 로마카톨릭의 요구를 받아들여 요르단 이스라엘 그리고 팔레스틴 정부의 공동 협조로 방문이 이루어진다. 보통 2-3개월 전에 예루살렘의 카톨릭 교회를 통해 방문자 접수를 받는다. 미리 국적 여권번호 등 보안에 관한 정보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허락된다. 그리고 행사 당일 예루살렘에 모여 이름을 확인해 버스에 탑승해서 요단강으로 향한다. 물론 최근에는 그 절차가 점점 간소화 되어 카돌릭 교회를 통해 통과 버스만 미리 신고 하면 당일에라도 버스에 동승해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세례터 기념 교회 예배는 오전 10시 경 시작되므로 그 전에 도착해야 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jjkkhh2232) 

 

세례자 요한의 샘                     (출처- http://blog.paran.com/jhd112/14818027)

 

그리스 정교회, 세례요한 기념교회 (예수세례터교회)  

 

그리스 정교회  

 

그리스 정교회         (이하 사진출처- http://blog.daum.net/terrasanta/17464788)

 

정교회 내부

 

정교회 내부

 

정교회 내부

 

정교회 내부

 

세례요한 기념교회 내부       (http://holyland.mar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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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내부

 

정교회 내부 

 

정교회 내부

 

정교회 내부

 

정교회 내부

 

요르단 왕국쪽 예수님 세례터

 

요르단 왕국쪽 예수님 세례터

 

예수님 세례터  

 

예수님 세례터 

 

예수님 세례터

 

세례터 유적

 

세례터 유적

 

세례터 유적

 

예수님 세례터

 

예수님 세례터

 

세례요한에게 세례받으시는 성화         (출처- http://cafe.daum.net/bpguide/FbqL/5750)

 

교황 요한 바오로2세 방문 기념 모자이크

 

예수님 세례터

 

예수님 세례터

 

요르단 왕국쪽 예수님 세례터

 

작은 시냇물을 사이로 요르단 강 동편과 서편이 나뉘어져 있다. 건너편은 이스라엘 쪽

 

작은 시냇물을 사이로 요르단 강 동편과 서편이 나뉘어져 있다. 건너편은 이스라엘 쪽

 

강 건너 보이는 건물쪽에서 성지관구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에서는 매년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예수님 세례 기념 미사를 봉헌한다

 

요르단 강 건너편 예수님 세례터에 건축 중에 있는 가톨릭 성당. 이곳 성당이 완공되면 예수님 세례 기념 미사를 이곳에서 봉헌할 수 있을 것이다.

 

요르단 강 건너편 예수님 세례터에 건축 중에 있는 가톨릭 성당

 

요르단 강 건너편 예수님 세례터에 건축 중에 있는 가톨릭 성당

 



               

 

십자가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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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성경공부- 21. 새 시대의 길을 연 사무엘

본문 : 삼상3 : 19-21

1. 어릴 때의 사무엘
1) 사무엘은 신앙의 어머니 한나의 기도로 낳은 아들이었다. 사무엘은 젖을 떼기까지 어머니의 품에서 신앙과 기도로 양육을 받고 그 후에는 어려서부터 성막에서 자랐다.
2)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이 하나님 앞에서 큰 죄를 짓고 있는 동안에 사무엘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고 자랐다(2:26).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 한나의 신앙과 인격을 그대로 받고 자란데서 오는 것이다.
3) 하나님께서는 어느 적정한 시기에 사무엘을 찾아오셨고 그를 부르셔서 일을 맡기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끊어진 암흑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선지자로 세우셨던 것이다.

2.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시대의 사무엘
1)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에게 가장 고통을 준 것은 불레셋 사람들이었다. 엘리 시대에도 불레셋과 전쟁을 하게 되었는데 번번이 패하였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언약궤"를 들고 나갔지만 이미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떠나셨고 전쟁에서 패배한 이스라엘은 "언약궤"마저 불레셋에게 빼앗기는 최악의 사태를 맞게 되었다.
2) 그 결과로 엘리는 죽었고 이스라엘은 이제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돌아보지 않는다고 실망하였다.
이러한 때에 이스라엘에 새로운 지도자가 나타났는데 그가 사무엘이었다.
3) 사무엘이 먼저 한 일은 백성의 믿음을 깨우치는 일이었다.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불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7:3).
4) 그 후에 사무엘은 미스바에 백성들을 모이게 하고 함께 회개하며 금식기도를 했다(7:6).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고, 불레셋 사람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셨다(7:10).

3. 시대 전환기의 사무엘
1) 사무엘이 나이가 많아지자 두 아들이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그런데 두 아들이 아버지의 길을 따르지 않고 법대로 다스리지 못했다(8:3). 이것을 핑계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왕"을 요구하였다.
2) 그 시기 주변 국가들은 모두 왕이 있어서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와는 달리 이스라엘은 성전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각 지파들이 연합하여 일을 처리해 나가는 조직이었다. 여기에서 왕은 당연히 하나님이셨다(8:7).
3)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왕의 제도를 허락하시게 되었고 사무엘은 백성들이 왕의 제도하에서 당할 고통을 경고하였으나(8:18), 이스라엘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 나라를 다스리는 왕의 제도만을 고집하였다(20).
4) 자신들의 신앙이 잘못되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한 것은 깨닫지 못하고 제도에 문제가 있어서 전쟁에서 패하는 것만을 생각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이었다.
사무엘은 신앙운동을 일으키면서 기도하고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종교의 타락을 보고 소리쳐 종교개혁을 부르짖지도 않았고, 법궤를 빼앗겼다고 법궤 탈환운동을 하지도 않았다. 말없이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기다린 선지자였다.


               

 

성경만화 - 죄의 정의

 



역대 연대기                             

               

2166년 아브라함 출생    아브라함 84세 횟불언약

2066년에 이삭을 낳고

2006년에는 야곱 낳았네  야곱은 90세에 요셉을 낳고

1876년 애굽 내려가고

430년 동안 힘든 종살이 부르짖는 기도 소리 들으셨다네


1446년 출애굽 그러나 믿지 못해 40년광야

1406년에 가나안 입성  16년동안 가나안정복

340년동안  사~사시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시대

1050년에는 사~울왕이 이스라엘 첫 번째 왕이 되었네

사울을 피해 도피한 다윗 10년간에 흑암에서 건져낸 사랑

1010에는 왕이 되어서 사십년간 치정으로 축복 받았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말년에 법죄하여 징계 받았네 명하신 법도를

지키지 않아 남.북으로930년 갈라졌다네

노인 가르침을 무시한 르호보암  913년까지 통치 하였네

담대함 외친 아비얌 910년 어리석은 왕으로 죽었네

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아사 발병으로 869년 죽었네

선 한 왕~ 여~호사밧은 말씀 기도 찬양으로 다스렸 다네

바알숭배 아합왕과 연혼한 여호람837년까지 통치 하였네

아달랴와 결혼한 여호람 830년 창자빠져 죽었네

1년통치 아하시야, 835아달랴,  796요아스,   767아마샤

네 왕은 모두다 악한왕으로 족보에도 오르지 못하였다네

문둥병 별궁간 웃시야739년까지 통치하였네

백성들을 전도못한 요담왕 735년까지 바른생활

하나님이 정해주신 성전식양을 제멋데로 바~꾼 악한 아하스 곤고한 날에도 회개치 않고 715년까지 악을 행했네

우상타파 감사예배 히스기야 유월절 온나라 지키게했네 통곡 기도15년 생명연장 686년까지 통치 하였네

무고한 백성들의 피를 흘리고 하나님 말씀 잊어버린 므낫세  바벨론 포로 회개 족보에 올라 642년까지 통치하였네

므~낫세 아들 아~몬은 2년동안 악을 행했네 신하들에 반역 궁중에서 비~참하게 죽었네

280년전 예언 왕에 오른 요시아 철저한 종교개혁 모든 우상타파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609년까지 복종하였네

바벨론 포로 남유다왕

여호아하스/여화김/여화긴/ 시드기야  586년에 망했네 남유다 열왕 20대



 

 

연대

성경

창조시대

태초~

창 1-11장

족장시대

B.C.2166-1805

창 12-50장, 욥기

      출애굽시대

B.C.1446-1445

출애굽기, 레위기, 민 1-10'10

광야시대

B.C.1445-1405

민 10 : 11-36장, 신명기

정복시대

B.C.1405-1390( ? )

여호수아

사사시대

B.C.1390-1050

사사기, 룻기

왕정시대I

B.C.1050-1010

사무엘상

왕정시대II

B.C.1010-930

사무엘하, 왕상 1-11장, 시편, 역대상, 아가, 잠언, 전도서

왕정시대III

B.C.930-586

왕상 12-22장, 열왕기하, 역대하, 오바다, 요엘,

포로시대

B.C.586-538

요나, 아모스, 호세아, 미가, 이사야, 나훔, 스바냐, 하박국,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다니엘, 에스겔, 에스더

포로귀환시대

B.C.538-400

학개, 스가랴, 에스라, 느혜미야, 말라기

 




말조심(살전2:5)

 

신앙생활에 있어서 말에 실수가 없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성경은 말하기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인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3:7-8) 하였다.

 

한 그리스의 철학자가 자신의 종에게 심부름을 시키면서 말하기를

[가장 훌륭한 고기음식을 준비하라]고 명하였다.

종은 소의 혀로 만든 음식을 담은 접시를 가지고 돌아오면서 말하기를

[이 혀 음식이 가장 훌륭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으로 우리는 남을 축복하고 행복을 말해주며 슬픔을

 이기게도 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하고 낙담한

사람에게는 새 힘을 주고 또한 인류가 수백 가지의 일을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였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고기음식을 준비해 보라고 말했다.

얼마 후에 그 종은 다시 소의 혀로 만든 음식을 접시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면서 [주인님, 이 세사에서 가장 나쁜 고기를 준비했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남을 저주하기도 하고, 인간의 마음을 여러 갈래로

찢어놓기도 합니다.

남의 명성을 하루아침에 땅에 떨어뜨리게도 할 수 있고 부조화와 갈등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 안에서 서로 싸우도록 전쟁을 일으키는

 일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혀가 가장 나쁜 고기입니다] 하는 것이었다.

그 종은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결코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헛된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5:6)

아무 의미도 없고 말하는 사람의 위신과 권위를 떨어뜨리는

쓸데없는 말을 하는 것은 결국 스스로 손해를 보는 것뿐이다.

또한 지킬 수도 없는 약속을 남발하는 것도 이에 해당된다.

 

흔히 선거철이 되면 서로 다투어 멋진 공약을 말하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한낮 헛된 말장난에 그치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거짓말을 삼가야 한다 (벧후2:3).

 

또한 성경은 아첨의 말을 하지 말라고 권한다(살전 2:5).

사람의 비위나 맞추고 입으로만 봉사하는 위선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것이 아첨의 말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결코 저주의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59:12).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시편 17:18).

 

이런 말을 늘 하자. 먼저 참된 것을 말해야 한다(4:24).

더욱 이 그리스도인은 그의 말에 한마디도 실수가 없어야 하고

사실을 말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이기 때문에 그 말에 신뢰성이 있어야 하고,

또 권위가 있어야 한다.

참된 것을 진실하게 말할 때에야 이웃에게 신뢰받는다.

 

신앙인은 어떤 경우에나 감사하는 말을 하도록 힘써야 한다.

원망과 투기의 맡은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며 더 큰

갈등을 만들어 내게 마련이다.

 

그러나 범사에 감사하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감사할 일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말을 아껴야 한다(17:27). 말이 많으면 허물이 드러나고 실수하기 쉽다.

그러나 말을 아끼면 미련한 자라도 지혜자로 인정받게 된다.

말은 필요한 것이로되 그리스도인의 입에서는 아름다운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믿음이 항상 흘러 나와야 한다.

말이 우리의 인격을 세우기도 하고 허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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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다스리는 기술



제대로 침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말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만약 그것만으로 족하다면
인간과 짐승이 서로 다를 게 무엇이겠는가.
자기 입안의 혀를 다스릴 줄 아는 것, 혀를
잡아둘 때나 자유롭게 풀어줄 때를
정확히 감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침묵의 기술》중에서 -


* 혀는 불과 같습니다.
잘 쓰면 더할 수 없이 요긴하지만
잘못 다루면 집을 태우고 패가망신합니다.
혀는 칼과 같습니다. 잘 쓰면 작품이 되지만
잘못 다루면 사람을 크게 다치게 합니다.
혀를 다스리는 첫 단계가 침묵입니다.
제대로 침묵하는 기술에서부터
혀는 슬기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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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자선교회 주관 동계금식수련회 진행

“한국교육 대안은 믿음의 아이들 양육”

 학교와 학생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전국교육자선교회 주관 제73회 동계금식수련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오산리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영적 성장’을 주제로 열린 동계금식수련회는 초·중·고 전현직 교사는 물론 학부모 등이 참석해 바른 교육과 학교 복음화를 위해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수련회 기간 우리 교회 교회학교장 황윤성 목사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이영훈 김은호 박성민 고명진 정길영 목사 등이 특강, 새벽 경건의 시간, 간증, 성령대망회를 이끌었다. 이영훈 목사는 성회 둘째 날인 17일 오전 세미나에서 ‘영적 성숙의 길’(갈 2:20)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신앙의 출발점이 십자가임을 강조했다. 또 교사와 부모가 말과 행동, 즉 삶을 통해 예수님을 먼저 인정할 것을 당부했다. 절대 긍정의 믿음 안에서 ‘작은 예수’의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할 때 아이들의 생각과 믿음이 달라져 나라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다고도 말했다.
 새학년 새학기를 앞두고 열린 전국교육자선교회 동계금식수련회에서 정경자 선교회장과 선교회 담당 김성호 목사는 “다음 세대를 일으킬 한국 교육의 대안은 바로 믿음의 아이들”이라며 “기독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학교 교육 현장을 중보할 교사와 학부모의 기도가 절실하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학교와 학생 복음화를 목적으로 1977년 설립된 전국교육자선교회는 연 2회 수련회 및 학교선교사훈련 등을 통해 학원 복음화를 기도 중이며 학교별 신우회를 모집하고 있다.(문의 6181-6425)


고양 꽃 축제에서 담아온 꽃들의자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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