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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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집사(반석대교구) - “하나님께서 저를 강하게 훈련시키셨어요” |
늘 포기와 좌절했던 나, 말씀과 훈련 통해 변화돼 2년 전 “니하오” “쎄쎄” 밖에 모르던 내가 얼마 전 중국어능력시험 HSK 5급 시험을 봤다. 그리고 오는 가을부터는 일본어 공부를 시작할 계획이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나란 사람은 의지박약, 끈기 부족, 무기력함에 주저 않을 때마다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꿈만 있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못 만들어 내는 연약한 내 자신이 답답해 하나님께 매달리고 또 매달렸다. 그렇게 하나님의 훈련이 시작됐다. 나는 큰 꿈을 품게 됐다. 올해 열리는 아시아성도방한성회에 오는 분들에게도 중국어, 영어로 준비된 ‘100일 성경통독’이 전해져서 중화권 전역으로 말씀운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바라기는 내가 그러했듯이 많은 분들이 외국어에 용기를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들어서 사용하실 것이고 그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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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문가, 예수/조용기목사 |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야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중략)...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야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 1~6절]
우리 사람은 속사람과 겉사람 둘이 합쳐서 내가 되는 것입니다. 속사람과 겉사람이 합쳐서 내가 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속사람과 보이는 겉사람이 합쳐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은 하나이지만, 순서를 보면 마음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몸인 것입니다. 내 몸은 하나지만 순서는 있습니다. 마음이 먼저고 몸은 마음을 따라가는 두 번째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서 우리를 젊게 하기 위해서 고난 받고 죽었습니다. 저가 찔리고 상하고 고통을 당하면서 그것을 우리 마음이 예수님이 당한 고난을 받아들임으로 육체가 젊어지고 활달하도록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고난을 당하심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라고 이사야 53장 5절에 말씀합니다. 이것을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이면 몸이 그렇게 따라옵니다. 이사야 53장 4절에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의 변화가 삶 육체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변하면 삶도 변화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변화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마음을 오중복음으로 채워 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오중복음을 생각하면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나의 추함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나의 병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나의 가난과 저주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나의 죽음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의롭게 되고 거룩하게 되고 병이 낫게 되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되고 부활천국에 가게 됩니다. 마음의 생각이 온몸을 변화시켜주고 우리 삶을 변화시켜준다는 것을 마음에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먼저 생각을 바꿔야 돼요. 집에 생활을 바꾸는 것보다도 내 몸의 상황을 바꾸는 것보다도 생각을 바꿔야 됩니다. 이 세상에서 복을 줄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안 계십니다. 신학자 윌리엄 버클레이(William Barclay)는 “하나님만이 우리를 부하게 하시며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유일한 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 중에 최고의 복이 생명입니다. 시편 16편 11절에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아무리 사는 것이 힘들고 고달파도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우리는 항상 기뻐하며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오중복음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갈보리 산에 십자가 밑에 우리가 서서 살면 모든 부정적인 것은 십자가에서 청산되고 성령이 십자가를 통하여 긍정적인 것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윌리암 버클레이는 “기쁨이란 말은 신약에서 가장 많이 드러나는 말이요”라고 해설했습니다. 복음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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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안수집사(은평대교구) - “전도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
성령 체험 후 세상의 즐거움 버리고 주님만 바라봐 전도에 대한 두려움, 교회성장선교회 통해 기쁨 돼 나는 원래 다른 교회에 출석하다가 1992년 즈음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를 받아 우리 교회에 출석하게 됐다. 당시 조용기 목사님의 속사포 같이 빠른 설교를 못알아 듣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부산 출신인 내게 목사님의 설교는 또렷하게 들렸다. 특히 강남기도원에서 성령체험 후 세상이 달라보이기 시작했다. 교회 출석을 하면서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술과 담배를 쉽게 끊지 못했었다. 그런데 성령체험 후 놀라운 체험을 했다. 하루는 직장상사 등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는데 담배가 벌레처럼 보이기 시작했고 술은 도저히 목구멍을 넘길 수조차 없었다. 심지어 억지로 술을 삼키려다가 그 자리에서 술을 뱉어내 상사의 눈치만 살펴야했다. 그 후로 난 자연스레 술과 담배를 모두 끊게 됐다. 2003년에 안수집사가 되어 남선교회 봉사실 등에서 봉사도 했다. 그러다 지난해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기도 중에 ‘전도’라는 말에 강한 끌림을 받았다.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이기도 한 전도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실상 나는 전도만큼은 참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평소 주일성수하고 봉사도 하면서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지만 직장에서도 쉽게 ‘예수님을 믿으세요’라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당연히 노방전도는 상상하기조차 힘들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우리 교회의 교회성장선교회였다. 그 곳에서 난 전도학교를 통해 전도에 대한 자신감과 전도 방법에 대해 배우고 매주 토요일이면 선교회 전도활동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우물쭈물하며 “예수∼”라고 입을 떼기도 전에 사람들이 나를 지나쳐갔다. 그래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매주 전도활동에 참여했다. 몇 주 지나니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기도였다. 그 후에는 선교회에서 배운 대로 뜨겁게 기도하고 나가니 어느 곳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정말 신기했다. 하나님은 거의 매주 세사람씩을 내게 붙여주셨다. 한 번은 병원전도를 갔는데 인사를 해도 대꾸도 안하던 분이 차츰 마음의 문을 열더니 내게 기도를 요청했다. 옆에서 듣고만 있던 환우도 ‘나도 기도해달라’며 한 번에 두 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도 있었다. 복음을 전하는 것도 절대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해 하는 것임을 매 번 느낀다. 그래서 나는 일이 바빠도 반드시 매주 금요철야예배는 빼놓지 않고 참석하며 성령의 재충만을 위해 기도한다.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때 있었던 일이다. 기도회 마지막 날에도 선교회원들과 전도를 나가는데 왜인지 모를 기대감이 가득했다. 금천대교구 성도들과 연합으로 시행된 이날 전도대회에서 나는 시장 서쪽 주택가에서 복음을 전하게 됐다. 마침 주택가에서 나오는 한 젊은이를 붙들고 복음을 전했다. 그 청년은 순간 당황했지만 내 말을 경청하더니 더듬더듬 내게 자신은 중국 흑룡강성에서 한국으로 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신학에 꿈을 가지고 믿지 않는 부모와 남동생과 함께 이곳에 왔으며 자신이 다닐 교회와 신학교를 찾기 위해 기도하고 집에서 나오자마자 나를 만나게 됐다며 무척이나 반가워했다. 그래서 난 우리 교회의 위치와 예배시간 등을 상세히 알려주고 추후 회원들과 그 청년의 집을 심방하기도 했다. 이 청년은 최근에는 교회성장선교회에 등록해 함께 전도활동도 하며 신학교 진학을 준비 중에 있다. 나는 이 청년을 통해 중국지역에 복음을 전하시려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음을 확신하며 중보하고 있다. 내게 전도는 두려움이었지만 지금은 가장 큰 기쁨이 됐다. 예수님을 믿는 모두가 이 기쁨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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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와 함께 하리/조용기목사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장 10절)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여러 가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사야 41장 10절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불확실한 미래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느 곳을 보아도 미래를 확실히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불확실한 미래를 갖고 사는 이상 불안하고 초조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12장 22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6장 29절로 30절에 보면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들판에 있는 꽃도 입히는데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우리들을 입히지 않겠냐고 불안한 우리를 격려해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만나 보아야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를 돌봐주시는 하나님인 것을 알고, 믿고, 의지하면 불안과 공포를 극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자와 곰을 물리친 다윗의 경험을 보아도 다윗이 아버지의 양을 치다가 사자와 곰의 공격을 받았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곰과 사자를 대적하여 쫓아버리거나 죽여 버린 것이 그가 가진 경험인 것입니다. 사무엘상 17장 34절로 35절에 보면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고 말씀합니다. 골리앗과 다윗의 대결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장면인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전쟁을 하게 되었는데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대장 골리앗의 위상에 눌려 혼비백산 하여 두려하고 떨 때, 17~18살 쯤 되는 다윗이 싸우겠다고 나왔습니다. 사무엘상 17장 36절로 37절에 보면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다윗이 이르되 야훼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셔도 우리가 경험을 하지 못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없습니다. 말씀에 대한 경험을 해야 신앙의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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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야훼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창 28:20-22]
1.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 첫째는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고백입니다. 20절, 21절입니다. 꿈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음성을 들은 다음, 깨어나서 하나님께 이런 고백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제 가는 길을 지켜주시고, 먹을 것 입을 것을 주시고, 평안히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게 하시면, 야훼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그의 서원 기도는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감사로 드린 고백이고, 그리고 한평생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해 살겠다고 하는 신앙의 결단입니다. “주님께서 약속의 말씀대로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하여주셔서, 내가 다시 우리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할 때까지 은혜 가운데 보호해주실 것을 믿고, 나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기쁨으로 감사하며 섬기겠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믿고 난 다음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합니다.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으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으로 살면 하나님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며 강건하게 만들어주시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그가 꿈을 꾸었을 때 하나님의 들려주신 그 음성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영원불변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사람들은 말을 하고도 다시 말을 바꾸고 어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영원히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완전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장 18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25절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이 약속의 말씀을 손자인 야곱에게도 동일하게 내려주신 것입니다. “네가 복덩어리가 될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게 만들어줄 것이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브라함처럼, 야곱처럼,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품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이 우리의 생명의 양식입니다. 우리 영혼의 양식입니다. 우리 육신은 밥을 먹음으로 건강해지지만, 우리 영혼은 이 말씀을 먹음으로 영혼이 건강하게 되고, 믿음이 성숙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먼저 말씀을 펴고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여! 내게 말씀하여주옵소서. 오늘도 이 말씀으로 내 삶을 인도하여주옵소서. 내가 말씀을 따라 살기를 원하오니, 주님 날마다 날마다 말씀을 통해 내게 말씀하여 주시고 은혜 주시고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말씀 중심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큰 복을 주실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집, 성전을 세우는 신앙
자기가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세워서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고 불렀습니다. ‘벨엘’이란 말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말입니다. 히브리말로 이 ‘베이트’란 말은 집이고 ‘엘’은 하나님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벧’ 자가 붙은 말은 다 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들레헴도 ‘베이트’ ‘레헴’인데 ‘베이트’라고 앞에 붙은 자는 집을 말하고, ‘레헴’은 서양 사람에게는 빵이고 우리에겐 떡입니다. 예수님은 어디에서 태어나셨느냐? ‘떡집’에서 태어나신 것예요. 생명의 떡으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베들레헴이 그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고, 베데스다는 ‘벧’ ‘헤스다’, 그래서 ‘벧’은 집이고 ‘헤스다’는 자비입니다. 그래서 자비의 집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곳이 바로 ‘벧엘’,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집이란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말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훌륭한 건물을 짓고 모였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집이 아닙니다. 건물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곳에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기 때문에 이곳이 바로 하나님의 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집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인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뜨겁게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 중심의 신앙, 예배 중심의 신앙으로 사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82년도에 제가 미국에 유학을 가서 공부하는 가운데, 85년도에 워싱턴에 있는 한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가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를 건축하게 되었는데, 87년도에 땅을 한 3천 평을 사고, 그리고 89년도부터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에는 우리가 건축 회사를 직접 선정을 해서 교회에서 직영을 해서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때 출석하는 교인이 한 삼백 명인데, 매달 건축에 들어가는 건축 비용이 십만 불 정도가 헌금이 들어와야 되요. 교회 운영비가 한 사만 불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말이 그렇지, 교인 삼백 명이 매달 14만 불씩, 십만 불 건축 비용에다가 교회 운영비까지 헌금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삼백 명이 매달 한 1억5천만 원씩 헌금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불가능할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매달 건축 헌금이 들어오고, 또 들어오고, 또 들어오고, 또 들어오고, 또 들어오고 그래서 교회가 지어져 올라가는데, 한 6, 7개월 지나고 나니까 건축비가 바닥이 났어요. 성도님들이 힘껏 헌금을 했지만 매달 십만 불 이상 헌금하기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건축비가 한 달이 밀리고, 두 달이 밀리고, 석 달이 밀리고. 건축비를 교회에서 수표로 발행해주면 은행에 잔고가 없으니까 그 수표가 갔다가 거절돼서 돌아옵니다. 미국에서는 바운스 체크라고 그러는데요, 은행에 잔고가 없으면 우리나라 말로 말하면 부도수표가 되는 거예요. ‘지금 은행에 돈이 없습니다’ 하고 돌려보내니까 건축업자가 화가 났어요. 그것도 한 번 두 번이 아니라 계속 갔다가 또 돌아오고, 또 돌아오고 하니까 어느 주일 날 저녁에 제가 교회 건축 현장에 있는 트레일러에서 설교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덩치가 큰 건축 공사 현장 책임자하고 두 사람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손을 가리키더니 당신은 거짓말쟁이라고, 이렇게 건축비를 계속 밀리고 부도난 수표를 발행했으니까 이제 이달 말까지 밀린 돈을 안 주면 우리는 장비 다 철수하고 당신을 고소할 것이라고,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며 나가버렸어요. 그냥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어디 얘기할 데가 없어요. 교회가 어려운 얘기를 누구한테 합니까? 그런데 속으로 한편으론 감사했어요. 아무도 그 모습을 못 봤기 망정이지, 봤으면 얼마나 보는 분들 가슴이 아팠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차라리 혼자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게 낫지. 그래서 그 다음날 아침부터 새벽에 나와서 간절히 눈물로 기도합니다. “주님 보셨죠. 주님 아시죠. 주님 보셨죠. 주님 아시죠.” 다른 기도를 할 게 없어요, 그거 밖에는. 옆에서 누가 들으면 “뭔 기도를 저렇게 하나? 뭘 보시고 뭘 아시는 거요?”라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아침 내내 월요일 날 기도하고, 화요일 날 기도하고, 수요일 날 기도하고 기도하는데, 전화가 사무실로 왔어요. 저희 교회 새벽에 나오는 이웃 미국 교회 성도가 있는데, 그분은 우리 교인이 아니고 미국 교회의 성도입니다. 성결교회에 다니는 성도님이신데,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 테이프를 듣고 은혜를 받았어요. 그래서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저한테 전화 해가지고, “당신이 여의도에서 왔다는데 나한테 기도 좀 가르쳐주시오.” 그렇게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제가 “기도는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 새벽기도 있으니까, 새벽기도 나오세요.”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그 다음날부터 교회 건축이 마쳐지는 날까지, 2년 반을 하루도 안 빠지고 새벽기도를 나오는 거예요. 제가 새벽 한 시 넘어서, 심방하고 늦게 들어갈 때가 많습니다. 그분 때문에 새벽기도회를 빠질수가 없었습니다. 꼭 미리 와서 앉아있습니다. 설교를 제가 하고, 한 5분 정도를 영어로 꼭 그분을 위해서 설교를 마무리했기 때문에 그분이 2년 반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새벽에 나오는데 저는 한 번도 그분에게 교회 건축이 어려우니까 도와달라는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도 아니고 기도만 하러 나오시는 분에게 부담을 드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기도만 해달라고 했죠. 그런데 어느날 이분이 흥분된 목소리로 찾아왔습니다. 그날 점심 때 만났는데 “아, 목사님, 목사님! 제가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아! 무슨 음성을 들었는데요?” “글쎄 하나님께서 오늘 아침에 ‘이영훈 목사 교회 건축하는데 어려우니까 도와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가진 것을 다 이영훈 목사님 가져다주어라.” 그러니까 이 집사님이 하나님께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제가 은행에 돈을 가진 것이 별로 없습니다.” “너 가지고 있는 게 뭐냐?” “집이 세 채입니다.” “그 집 세 채를 갖다 주어라.” 그래서 자기가 살고 있는 집하고 두 채 사놓은 집, 세 채 문서를 가지고 왔어요. 그래가지고, “집 세 채를 목사님께 드리니까 목사님이 교회 건축을 위해서 마음대로 사용하십시오. 조건이 하나가 있습니다.” “무슨 조건입니까?” “절대로 제 이름을 밝히지 말아주세요. 저는 무명으로 드립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같으면 “자, 사진 잘 찍어가지고 가족신문 1면에 ‘집 세 채 바치다!’ 좀 이렇게 좀 내주세요.” 할 텐데. 이분은 정말 하나님 앞에서 받은 은혜에 너무 감사해가지고 집 세 채를 바치면서 절대로 자기 이름을 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겁니다. 그리고 헌당예배 드릴 때에도 “저 분이 집 바친 분입니다.” 이렇게 일으켜서 박수하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교인들은 누가 집을 바친 줄 아직도 몰라요. 집 세 채를 바쳤는데 얼마나 하나님께 그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하나님께 매달렸더니 하나님께서 그 분 마음에 감동을 주신거였습니다. 어려울 때 기도해야 됩니다. 주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그래서 주일 날 제가 “이름을 밝히지 않는 어떤 분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을 포함해서 집 세 채를 내놓았습니다. 이분은 자기가 어디 갈지도 아직 정하지도 않고, 자기 살고 있는 집도 그냥 내놓았어요.” 아 그랬더니 성도들이 박수를 치고, 감동을 받아가지고, 너도 나도 막 옥합을 깨뜨리는데 어떤 분은 자기 아들의 대학 등록금을 가져오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사업, 그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서 계약했던 것 계약을 취소하고 준비한 계약금을 내기도 하고, 옥합을 깨뜨려서 교회가 아름답게 지어졌습니다. 할렐루야! 조용기 목사님을 모시고 헌당예배 드릴 때, 단돈 1불도 빚지지 아니하고 땅값과 건축비 270만 불을 순전히 헌금으로 완전히 교회를 완성했던 것입니다. 얼마나 주님 은혜가 감사한지 사람들이 묻습니다. “그 집 세 채 바친 사람 뭐 어떻게 되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복을 주셨는지, 그 다음 해에 회사가 다섯 배 성장하고, 2년 후에 열 배 성장하고. 그 다음 제가 미국에서 돌아오게 되었는데 저한테 와서 간증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가지고 우리 회사가 국방부하고 5000만 불짜리 계약을 했습니다.” “네?” 국방부 프로젝트를 따 왔어요. 거기는 회사가 한 50명이 석박사로 되어있는데, 한 삼십 몇 명이 박사이고 열 몇 명이 석사인데,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국방부의 프로젝트를 따서 5000만 불짜리 계약을 했더라구요. 하나님이 복에, 복에 복을 더해주셨어요. 여러분,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물질을 아까워하면 더 큰 복을 받지를 못합니다. 하나님 기쁘시게 하면 쌓을 곳이 없이 부어주실 것입니다.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올바른 물질관의 자세 야곱은 셋째로, 하나님 앞에 십일조 신앙을 고백하면서 올바른 물질관의 모습을 주님 앞에 보여주었습니다. 22절입니다. 그런데 헌금은 믿음과 비례합니다. 아까워지는 마음이 들면 헌금을 못해요. 무엇을 못 보느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그 축복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데, 내가 내 것이라고 착각하면 그때로부터 물질이 아까워지는 것입니다. 천 원이 생겼을 때 백 원 십일조 하기는 어렵지 않은데, 이것이 만 원이 됐을 때 천 원을 십일조 하는 것 그것도 어렵지 않을 거예요. 십만 원이 되었을 때 만 원을 십일조 하는 것, 그것도 안 어려울 거예요. 그런데 백만 원일 때 십만 원! 어려울지 모릅니다. 천만 원일 때, 헉! 백만 원! 그러나 생각해보세요. 천만 원일 때 백만 원이면, 구백만 원을 하나님께서 쓰라고 주신 것이 아니겠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일억을 주실 거거든요. 그러면 헉! 천만 원. 그게 아니라 구천만 원을 이미 주신 거니까, 하나님 앞에서 다 큰 복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헌금은 믿음으로 드리는 것이다. 말라기 3장 10절에 성경은 말씀합니다. 최근 100년 안의 세계 역사 가운데 가장 돈을 많이 벌었던 사람을 화폐 가치를 감안해서 찾아보니까, 록펠러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아주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났어요. 어릴 때 먹을 것이 없었어요. 그런데 여섯 살 때, 어머니가 용돈을 20센트 주면서 “애야, 이 중에 십분의 일인 2센트는 하나님 것이니까 하나님께 가져다 드려야 된다. 봉투에 넣어서 하나님께 십일조로 드려라.” 요즘 말로 하면 200원 주면서 “20원은 하나님 것이니까, 봉투에 따로 넣어서 드려라.” 한 것과 같아요. 그때로부터 이 록펠러는 철저하게 십일조를 합니다. 자기가 때때로 굶고 먹을 것이 없는데도 주님 축복에 감사해서 십 불을 하나님께 드리기 시작했더니, 하나님께서 사십 대가 되어서 미국 최대의 부자가 되게 만들어주시고, 오십 대가 되어서 세계 최고의 재벌이 되게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미국 전역에 대학교에 2000개 넘는 도서관도 지어주고, 그 뉴욕에 큰 대로에서 지은 리버사이드처치도 그가 지어 하나님께 드리고, 미국의 명문 대학인 시카고 대학도 그 설립 기금을 다 내놓았어요. 그리고 자기는 마지막 죽기 전에 전 재산을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사회에 환원합니다. 그때 그가 혼자 벌어서 사회에 내놓은 금액이 당시 일본 의 1년 예산의 여덟 배였습니다. 그렇게 록펠러에게 큰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물질관을 가지면 문을 열어서 쏟아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한 복을 다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내자마자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시는 사건이 생겨서 경제가 곤두박질하고, 모두 사업이 부도가 나고 난리가 났습니다. 주변에서 와서 말합니다. “여보시오, 빨리 사업 정리해서 해외로 도망가시오.” 그때에 교회에서 고등부 부장으로 임명을 하고, 또 소망교회 제 1기 장로로 피택이 됐어요.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가 사업이 완전히 파산하기 직전인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래서 사업을 정리하고 도망가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열심히 나가서 완전히 파산 직전인 사업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축복의 문을 여셨어요. 1981년에 컬러TV가 나오기 시작해가지고 사람들이 옷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또 중고등학교 교복을 사복을 입어도 좋다고 하는 그러한 결정이 내려지게 됨으로 말미암아 뭐 옷이 정신없이 팔리게 되어서, 이분이 원단업체 공장을 가지고 있는데, 24시간 공장을 돌려도 수요가 모자라요. 얼마나 복을 받았는지 일 년 만에 모든 돌아오는 어음을 다 막아내고, 빚을 다 갚고, 매출이 열 배로 성장을 해가지고 일 년 뒤 그분이 작정했던 그 건축 헌금을 주님 앞에 다 드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장로님은 고백합니다. “헌금을 드리고 돌아오는데 눈물이 쏟아졌다. 만일 내가 부도 위기에서 야반도주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예수님 때문에 도망갈 수 없었던 덕에 그 이후로 셀 수 없이 많은 축복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내게 하나님 방법과 세상 방법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를 물어보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뜻에 합당한 선택을 하는 것이 내게도 유익하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그것은 이후 내 삶에서 하나의 기준이 되었다!” 날마다 하나님이 복에 복을 더해주셔서 그는 열심히 교회 일을 하고, 교계의 활동도 나가서 열심히 하고 그래서, 연변과기대, 평양과기대, 또 소망교도소 이 모든 일들에 후원하고, 열심히 사업을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었습니다. 또 2009년에는 굉장히 그 당시 어려운 상황인데도, 한일장신대 도서관 기금으로 10억을 헌금하고 그 자손이 5대까지 다 복을 받았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가정의 복도 주시고, 자손의 복도 주시고, 사업의 복도 주시고, 지금도 여든이 된 지금에도 열심히 주님의 일을 위해서 헌신하고 계신 장로님이신데 이렇게 고백합니다. “교회와 교단뿐 아니라 초교파까지 감당하다 보니 그때그때 써야 할 꽤 큰 비용이 필요했다. 감사한 것은 그때마다 그런 재정을 충당할 능력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돈을 엉뚱한 데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 섬기는 일에 쓸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나는 지금까지도 특별히 아픈 데가 없을 만큼 건강하고, 사업에 축복을 주셔서 봉사할 시간을 내기 쉬웠고 재정도 감당할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차고 넘치게 복된 인생을 살았다!” <기도> |
생명의 전문가, 예수 /조용기목사 (0) | 2018.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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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기쁨, 넘치는 사랑] 이선자 성도(관악대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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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주시는 징계/조용기목사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중략)…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히브리서 12장 1~13절) ‘주께서 주시는 징계’에 관해서 말씀 나누겠습니다. 가정에서 자녀들이 하나님의 법과 부모님의 말씀에 잘 순종하여 영육 간에 성장하면 부모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지만, 그렇지 못하면 징계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그 사랑하는 자녀를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시는 것입니다. 부모의 징계가 자녀의 유익을 위해서인 것처럼, 하나님의 징계도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고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언서 13장 24절은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징계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인 것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성실하게 징계하는 것이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서 방종한대로 자녀를 내던져놓으면 그것은 징계하지 않는 미운 행동인 것입니다.
친자녀를 징계 하십시오.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하지 않겠느냐”라고 히브리서 12장 9절에 말씀합니다. 신명기 8장 5절로 6절에 보면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야훼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히브리서 12장 10절)” 시편 119편 71절에 보면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12장 11절에도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기 23장 10절)”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징계와 징벌은 다릅니다. 히브리서 12장 8절은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친 자녀에게 징계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징계의 목적은 회개시키고 변화시키고 자라게 만드는 것입니다. “야훼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편 37편 23~24절)”,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고 요한계시록 3장 19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징계를 받을 때는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취급할 때인 것입니다.
징계를 통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일평생에 징계 없이 지나는 날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징계하실 때 감사하십시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이사야 55장 9절)”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내가 너와 함께 하리/조용기목사 (0) | 2018.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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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서원/이영훈목사 (0) | 2018.04.26 |
동행하시는 하나님 /이영훈목사 (0) | 2018.04.19 |
풍성한 삶을 주신 예수님/조용기목사 (0) | 2018.04.16 |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이영훈목사 (0) | 2018.04.11 |
성경퀴즈가 좋다-7
하나님의 자녀는 말에 대하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1. 다음의 예를 보고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인지 말하세요.
* 엄마, 아빠를 원망하는 말 → 이해하는 말
* 다른 친구를 비꼬고 싶은 말 → 친구를 칭찬하는 말
* 친구의 단점을 말함 → ( )
2. 다음의 ○안에 들어갈 말을 순서대로 말하세요. (정답:말,입,덕,선한말,은혜)
“무릇 더러운 ○은 너희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를 끼치게 하라”
(에베소서 4장 29절 말씀)
3. 다음의 ☆에 들어갈 말씀을 순서대로 말하세요. (정답:서로,그리스도,성취)
“너희가 짐을 ☆☆ 지라, 그리하여 ☆☆☆☆의 법을 ☆☆하라”
(갈라디아서 6장 2절 말씀)
4. 다음의 ♡에 들어갈 말씀을 순서대로 말하세요.
(정답:그리스도,사랑,자신을주심)
“……♡♡♡♡께서 교회를 ♡♡하시고 위하여 ♡♡♡ ♡♡같이 하라”
(에베소서 5장 25절 말씀)
5. 다음은 고통과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해결받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하는 ‘
마태복음 11장 28절’의 말씀입니다. 말씀 중에서 ○안에 들어갈 말씀을
순서대로 말하세요. (정답:수고,쉬게)
“○○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 하리라”
6. 다음은 예수님을 처음 믿은 사람과 갓 태어난 아기를 비교한 것입니다.
( ) 빈 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정답: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법을 알려준다.)
엄마가 어린 아기를 위해 하는 일
예수님을 처음 믿은 친구를 위해 할 일
음식을 먹여준다.
?
걸음마와 말을 가르쳐 준다.
하나님과 대화(기도)하는 법을 알려주고
주일학교에 출석하도록 돕는다.
위험한 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안전하게 살기 위해 부모님 말씀을
말 잘듣고 순종해야 함을 가르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움을 주고,
만약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 고백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올바른 생활을 하도록 도와준다.
7. 여러분은 생일이 있죠? 그런데 2번 태어나서 2번의 생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 사람이 2번의 생일을 갖고 있는 사람일까요?
(정답: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새로운 생명을 받은 사람)
8.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공짜로 거저 받는 6가지 선물 중에서,
다음의 설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정답:성령)
· 내 마음에 계셔서 말씀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세요.
· 죄를 깨닫도록 도와주세요.
· 비둘기가 생각나요.
9. 다음의 성경말씀 중에서 ○안에 들어갈 말을 순서대로 말하세요.
(정답:사망,영생)
“죄의 삯은 ○○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이니라”
10. 예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이웃은 어떤 사람이라고 하셨나요?
다음의 ○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순서대로 말하세요.
“네 ○○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을 ○○하고,
또한 네 ○○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누가복음 10장 2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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