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품고 바라보라/조용기목사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수기 13장 25∼33절)


 꿈을 가슴에 품고 그 꿈이 이루어진 모습을 바라보며 늘 긍정적인 믿음의 선언을 할 때, 꿈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꿈이라는 것은 귀한 것입니다. 그 귀한 꿈을 가슴속에 그려놓고 그것을 자꾸 바라보는 것입니다. 생각에는 틀이 있습니다. 똑같은 것을 보아도 각자가 가진 생각의 틀에 따라 이렇게도 판단하고 저렇게도 판단하는 것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세상을 보는 창이라고 말합니다. 창이 네모라면 그 창으로 보는 풍경이 네모로 보이고, 창이 둥글면 풍경도 동글게 보입니다. 똑같은 풍경이라도 창의 모양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생각의 틀이 긍정적인 사람은 무엇을 보아도 긍정적으로 봅니다. 생각의 틀이 부정적이면 사람은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두려움의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만사가 걱정과 염려로 가득 차 보이고 믿음의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감사하고 좋게 보이며 하나님의 손길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생각의 틀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고 그 결과는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바라보는가는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1. 바라봄의 법칙과 홍해 사건

 이스라엘의 출애굽 때, 애굽의 바로는 전군을 동원하여 최강의 무기로 무장한채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당시 세계 최강국인 애굽을 바라본 사람들은 모두 다 낙심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0절로 12절에 보면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야훼께 부르짖고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를 크게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눈을 들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라. 지금 공격하며 따라오는 애굽을 두려워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3절로 14절에 보면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야훼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야훼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고 말씀합니다. 잠언 3장 25절로 26절에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하지 말라 대저 야훼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믿음으로 살기 때문에 3차원의 세계인 직선이나 곡선이나 평면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4차원의 영적세계안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바라봄의 법칙과 열두 정탐꾼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보고 올 열두 정탐꾼을 선택해서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하도록 했습니다. 열 명의 정탐꾼들이 바라본 것은 잘 무장된 가나안 성과 거인들이었고, 절망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족들에게 돌아가 그 땅을 정복할 수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민수기 13장 32절로 33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열 정탐꾼들은 처음에는 제대로 된 보고를 했습니다. 민수기 13장 27절에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라는 보고와 함께 그 땅에서 취한 과일을 들고 흔들어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의 보고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 28절을 보면 ‘그러나’라는 말로 부정적인 보고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지만, 그러나 장애물 때문에 그 땅에 들어갈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보고한 것을 ‘그러나’라는 조건을 붙여서 부정적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입니다.

 우리도 그럴 때가 많습니다. 성경 말씀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그 말씀이 내게 과연 이루어질까요? 문제는 아낙 자손처럼 커 보이고 나는 메뚜기처럼 작아 보이는데 과연 그 말씀이 나에게 이루어질까? 이런 의심을 가지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6절로 7절에 보면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나갈 때, 크리스천은 절대 의심하지 말라는 겁니다. 의심을 하면 불평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장애물이 많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고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서 바라본 아름다운 과일들과 그 생활을 그대로 보고했습니다. 민수기 14장 6절에서 8절에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야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고 말씀합니다. 


3. 바라봄의 법칙의 두 가지 결과

 부정적인 것을 바라보고 부정적인 보고를 했던 사람들과 그들의 추종자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그 결과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40년간 방황하다 죽었습니다. 민수기 14장 26절로 27절에 보면 “야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원망하고 부정하는 말을 듣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우리 생활에 그대로 이루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민수기 14장 28절에서 30절까지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데 감기 바이러스의 전염이 참으로 위험합니다. 사람의 감정도 전염이 됩니다.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의 표정이나 행동을 모방하면서 감정이 전파되는데 이러한 현실을 ‘감정 전염’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부정적인 감정이 긍정적인 감정보다 훨씬 빠르게 전염이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여호수아와 갈렙이 전해준 좋은 소식보다 열 명의 정탐꾼이 전해준 나쁜 소식에 더 빨리 반응하고, 원망의 불평이 부정적인 감정이 백성 전체로 순식간에 전염이 되어간 것입니다. 요즘 대중매체들을 보면, 분노와 불안감정을 주는 뉴스들이 날마다 홍수처럼 쏟아져 나옵니다. 우리는 이런 뉴스를 계속 접하면서 절망이나 무기력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바라봄의 법칙을 따른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열매를 먹게 된 것입니다. 민수기 14장 24절에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고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3장 7절과 8절에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은 꿈을 품고 있습니까? 이 땅에 살면서 꿈을 마음에 품고 살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꿈을 가슴에 품으면 그 꿈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그 본 꿈을 입으로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꿈을 품고 그것을 바라보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을 보시고 그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꿈이 있는 인생을 사는 우리를 좋아하십니다.

 모세는 어려움을 만났을 때, 자기 힘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에게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야훼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출애굽기 14장 13절)”고 말씀한 것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인간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통해서든지 마지막 인생길에 들어서면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시작하십니다. 어려움을 만났을 때, 내 힘으로, 나 혼자서 해결해 보겠다고 나서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 않으십니다.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하나님만 의지하십시오. 그러한 마음으로 나아가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책임지고 일하시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장 3절)”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꿈이 있으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두려움을 이깁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애굽기 3장 10절)”고 말씀하시며 꿈을 주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애굽 군대가 추격 해와도 홍해가 저들의 갈림길을 가로막아 있어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애굽 군대가 추격 해와도 홍해가 앞을 가로막아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것을 굳게 믿었던 것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어려움을 만났을 때 낙심하고 좌절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가슴에 꿈을 품은 사람은 하나님이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꿈을 그리십시오. 그 그린 꿈을 침실에 붙여놓던지, 식당 앞에 붙여놓던지 들어오며 나가며 바라보아야 합니다. 또 꿈이 이루어진 모습을 바라보고 그것을 말로 시인하십시오. “나는 올해는 행복하다. 올해는 계획한 일이 잘 될 것이다. 사람들이 나 하는 일을 도와줄 것이다” 이렇게 말로 고백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걱정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바를 이루어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바가 꿈이 되고 그 꿈을 보고 입술로 말을 하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성령께서 나타나셔서 좋은 결과로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눈에 아무 증거 안 보여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꿈을 가슴에 품고 나아갈때에 절대 긍정이 되게 하시고 입술로 믿음의 선포를 하게 하셔서 그 꿈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긍정적인 바라봄을 통하여 꿈과 소망을 이루어가는 믿음의 사람들 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도예화/참는것은 곧 사랑이다.

사도 바울은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낸다"라고 말했다.

 

여러나라 금언에서 볼 수 있듯이 인내는 사랑을 실천하는 유일한 길이다.

"한 줌의 인내는 한 부쉘의 뇌보다 더 값지다"-네델란드-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프랑스-

"인내는 악을 쳐 이긴다"-독일-

"인내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전혀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다"-이탈리아-

"인내는 천국에의 열쇠이다"-터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너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21:19) 참고 견디는 자에게 생명이 있다.

 

언제나 참고 견디는 정신을 배워 생활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창세기 인물 50문제 성경퀴즈

                 


창세기인물

1)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아벨 대신으로 주신 아들은 누구인가요? (셋)

 

2) 생명.살아있는 뜻은 가진자는 누구인가요? (하와)

 

3) 수금과 퉁소를 잡는 자들의 조상은 누구인가요? (유발)

 

4) 이세상에서 969살로 가장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은 누구? (므두셀라)

 

5) 방주를 만든사람은 누구인가? (노아)

 

6) 십일조를 맨 처음 드린 사람은 누구인가요? (아브라함)

 

7) 하갈이 낳은 아브라함의 아들의 이름은? (이스마엘)

 

8) 열국의아비라는 의미는 가진자는? (아브라함)

 

9) 땅 흙.사람의 뜻을 가진자는? (아담

 

10) 소돔성이 열망할 때 도망쳐 나온 아브라함의 조카 누구? (롯)

 

11) 다음 중 ‘웃음’이란 뜻을 가진사람은? (이삭)

 

12)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무엇을 제물로 드리려 했을까요? (이삭)

 

13) 이삭의 쌍둥이 아들은 누구 누구인가요? (에서와 야곱)

 

14) 다음 중 우물과 가장 관련이 많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이삭)

 

15) 하나님과 씨름하다가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얻은자는? 야곱

 

16) 창세기는 누가 기록했나요? 모세

 

17) 요셉을 죽이지말고 이스마엘 상인들에게팔자고 제안한사람? (유다)

 

18) 은20에팔린사람은? (요셉)

 

19) 요셉은 애굽에서 누구의 종으로 팔려갓나요? (보디발)

 

20) 꿈을 해몽하고 애굽의 총리가 된 사람은 누구인가요? (요셉)

 

21) 요셉의 장자는 누구인가요? (므낫세)

 

22) 뱀의 꼬임으로 선악과를 따먹고 아담에게도 준자는?(하와)

 

23) 야곱이 요셉의두아들중 장자의축복을 누구에게 했나요? (에브라임)

 

24) 천지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피조물은 누구인가요? (사람)

 

25)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드신 사람은 누구인가요? (아담)

 

26) 맨 처음으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인가요? (가인)

 

27) 선을 행하다 맨 처음으로 죽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아벨)

 

28) 노아의 아버지는 누구인가요? (라멕)

 

29) 노아의 세 아들은 누구 누구 인가요? (셈,함,야벳)

 

30) 사라의 여종으로 아브라함의 첩이 된 여인은 누구인가요? (하갈)

 

31) 뒤를 돌아보아 소금기둥이 된사람은? (롯의처)

 

32) 이삭의 아내는 누구인가요? (리브가)

 

33) 아브라함의 아내의 이름은 (사라)

 

34) 형의 발꿈치를 잡고 나온 사람은 누구인가요? (야곱)

 

35) 야곱의 11번째 아들은 누구인가요? (요셉)

 

36) 야곱의 이름은 무엇으로 바뀌었나요? (이스라엘)

 

37) 라헬이 죽으면서 낳은 아들은 누구인가요? (베냐민)

 

38) 야곱이 가장 사랑한 아들은 누구인가요? (요셉)

 

39) 여자의유혹을 물리쳤기때문에 옥에갇히게 된 사람은 누구? (요셉)

 

40) 아브라함이 갈대아우르를 떠날 때의 본명은 무엇이었나요? (아브람)

 

41) 아브라함의 아내의 이름은 본래 무엇이었나요? (사래)

 

42) 아브라함이 친 아들처럼 키운 조카는 누구인가요? (롯)

 

43) 이스마엘의 어머니는 누구인가요? (하갈)

 

44)아브라함은 100 살 때 누구를 낳았나요? (이삭)

 

45)하나님이 처음 만든 사람이 누구인가요? (아담)

 

46)모든 산자의 어머니는 누구인가요?(하와)

 

47)믿음으로 예배한 사람은 누구인가요?(아벨)

 

48)가장 소중한 아들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은 누구인가요?(아브라함)

 

49)아벨인 동생을 돌로 쳐 죽인 사람은?(가인)

 

50) 365년하나님과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않고 하나님께로 간자는(에녹)

 



임마누엘의 하나님               

                    

            

 

 

 


 

 

 


'말씀과 찬양의방 > 복음송듣고 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0) 2018.02.19
성령의 비가 내리네   (0) 2018.02.16
외롭지 않아(세상 때문에 눈물 흘려도)   (0) 2018.01.30
추수의 노래   (0) 2018.01.24
내 삶의 인도자   (0) 2018.01.19

홍주섭 장로 (종로중구대교구)

- 뼈가 녹아 없어지는 희귀병 주님의 은혜로 치유

치료비까지 정확하게 채워주신 좋으신 하나님  
88세인 지금까지 건강주신 하나님 사랑에 감사


 2013년 8월에 몸이 아팠다. 양쪽 다리에 힘이 없어지고 걷기가 불편했다. 혈액순환이 안되나보다 해서 한의원에 갔었는데 점점 심해져서 걸어다닐 수도 없었다. 9월 25일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했는데 한 달 만에 어깨와 둔치에 암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골수암 2기였다. 다행히 골수암은 15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잘 치료가 됐다. 그런데 문제는 따로 있었다. 암은 없어졌는데 신장이 나빠져서 온 몸이 붓고 음식을 먹을 수가 없는 것이다. 계속 어지럽고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았다. 병원에서 계속 이런 저런 검사를 해봤지만 병명을 알 수 없었고 원인도 찾을 수 없었다. 온 몸이 퉁퉁 부어오르는데 병명도 나오지 않았다. 나는 고통스러웠고 가족과 형제들도 내가 더 이상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하나님께 차라리 내 생명을 거둬달라고 기도할 정도였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내가 포기한다고 말하는 것이 너무 죄송해서 바로 잘못을 회개하고 내 생명을 연장시켜주시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내 입원실은 11층이었는데 5층에 있는 성전에 내려가 기도하며 지금까지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했다. 몸을 움직일 수도 없어 5층까지 내려가는게 정말 힘든 일이었지만 성전에 앉으면 마음이 평안해졌다. 십자가를 바라보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고통당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져 눈물이 났다. 예수님이 나 때문에 당하셨을 고통을 생각하며 내가 겪는 고통을 참아냈다. 2시간씩 찬송 부르고 기도하면 그날 밤에 잠을 편안히 잘 수 있었다.

 세살부터 신앙생활을 했지만 하나님을 멀리하던 때도 있었다. 나는 눈물로 회개하며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는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했다. 발병한지 45일만에 나온 결과는 뼈가 녹아서 없어지는 병이었다. 세계에서 최초로 발견된 희귀병이라 병명도 없었다. 병원에서 이미 희귀병이 발견됐을 때는 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70㎏이던 내 몸은 49㎏까지 빠졌고 온 몸이 너무 힘들었다.

 의사는 희귀병을 치료하기 위해 연구를 하며 약물치료를 시작했고, 3일 후에는 약이 잘 들어서 치료에 진전이 있었다. 치료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입맛도 돌아와 밥도 맛있게 잘먹고 건강도 회복했다.

 입원해있을 때 가족들과 여러 곳에서 문병 오신 분들이 물질로 도움을 주신 것을 모아보니 1100만원이 됐다. 병원비에 딱 맞는 금액이었지만 하나님께 먼저 십일조를 드렸다. 얼마 후 병원비에 보태라며 주위 분들이 봉투를 주셨는데 십일조를 낸 금액이 그대로 들어있었다. 그 돈으로 치료비가 딱 맞아 떨어졌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놀라웠다.

 나는 11월 16일에 건강히 퇴원했다. 퇴원하고 교구 모임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이전보다 더 기쁘고 감사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다시 나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 나는 70세에 장로를 은퇴한 이후 오순절사랑훈련학교 26기에 참가했다. 오사랑을 통해 큰 은혜를 받고 감사해서 그 이후 151기인 지금까지 계속 봉사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은 늘 나와 함께 하셨다. 일제강점기에 신사참배를 해야할 때도, 군대에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신앙을 지키기 힘든 환경 속에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 수 있도록 길을 예비해주셨다. 88세인 지금까지 건강하게 봉사하며 예배드릴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고 길을 예비하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대전 둔산제일교회 신년대부흥성회 성회 인도


이영훈 목사 “성령의 사람, 믿음의 사람 될 것” 도전
성회 두 시간 전부터 뜨거운 기도 열기

 이영훈 목사는 대전 둔산제일교회 2018 신년대부흥성회의 주강사로 초청됐다. 이영훈 목사는 21, 22일 양일간 믿음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 될 것을 강권하는 영적 메시지와 뜨거운 통성기도 인도로 참석자들에게 성령충만한 은혜를 전했다.

 2013년과 2016년에도 말씀을 전했던 이영훈 목사는 집회마다 강력한 영적 도전을 전한 바 있다. 이영훈 목사의 세 번째 성회에 대한 성도들의 영적 기대감도 매우 컸다. 실제로 많은 성도들이 성회 시작 두 시간 전부터 길게 줄을 서며 성회를 기다렸다. 성회가 시작되자 성도들은 파워 넘치는 찬양과 통성기도로 이영훈 목사의 등단을 기다렸다. 문상욱 담임목사의 소개로 이영훈 목사가 등단하자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이영훈 목사는 첫날 저녁집회에서 사도행전 10장 38절을 근거로 ‘성령의 사람’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어린 시절 장로교회에서 순복음교회로 옮긴 후 방언을 받게 된 간증을 전하며 성령 체험이 곧 예수님 체험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사람으로 사는 비결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진정한 성령충만은 삶을 변화시킨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이 따르고 증인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예수님이 가난한 자, 소외된 자를 돌보셨던 것처럼 예수 사랑을 전하며 가진 것을 아낌없이 이웃에게 나눠주는 성령의 사람이 되자”고 강조했다.

 다음날 아침 집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1∼6절 말씀을 근거로 ‘믿음의 사람’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는 전체 5퍼센트 미만의 창조적인 믿음의 사람, 꿈꾸는 사람, 미래지향적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믿음의 사람은 꿈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꿈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꿈의 사람, 말씀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꿈으로 위대한 역사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올해 전성도가 성경 일독 예정이라며 참석자들에게 매일 말씀과 동행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위대한 신앙의 잠재력으로 대전을 거룩한 하나님의 도시로 변화시킬 것을 간절히 기도했다.

 양일간 이영훈 목사가 인도한 성회는 세계 최대 교회를 이끌며 쌓아온 깊은 영성과 열정의 메시지로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기회가 됐다.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은 대성전과 부속성전들을 가득 메웠다. 성회에 참석한 김향미 권사는 “이전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소망을 품게 됐다. 목사님께서 주실 말씀을 기대하며 기도로 성회를 기다려 왔다”고 했다. 이어 “오늘 전한 말씀처럼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다. 귀한 말씀을 듣는 것 자체가 감사와 은혜, 소망이다. 오늘 주신 말씀을 평생 마음 깊이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열왕기상 20장        //        

//

   

  열왕기상 20장

1 아람 왕 벤하닷이 그 군대를 다 모으니 왕 삼십 이인이 저와 함께 있고 또 말과
병거들이 있더라 이에 올라가서 사마리아를 에 워싸고 치며
 
2 사자들을 성 중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보내어 이르기를 벤하닷은 이르노니

 
3 네 은금은 내 것이요 네 처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내것이니라 하매
 
4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 주 왕이여 왕의 말씀 같이 나와 나의 것은
다 왕의 것이니이다 하였더니
 
5 사자가 다시 와서 이르기를 벤하닷은 이르노라 내가 이미 네게 보내어 말하기를
너는 네 은금과 처들과 자녀들을 내게 붙이라 하였거니와

 
6 내일 이맘때에 내가 내 신복을 네게 보내리니 저희가 네 집과 네 신복의 집을
수탐하여 무릇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을 그 손으로 잡아 가져 가리라 한지라
 
7 이에 이스라엘 왕이 나라의 장로를 다 불러 이르되 너희는 이 사람이 잔해하려고
구하는 줄을 자세히 알라 저가 나의 처들과 자녀들과 은금을 취하려고 사람을 내게
보내었으나 내가 거절치 못하였노라
 
8 모든 장로와 백성들이 다 왕께 고하되 왕은 듣지도 말고 허락지도 마옵소서 한지라
 

9 그러므로 왕이 벤하닷의 사자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왕께 고하기를 왕이 처음에
보내어 종에게 구하신 것은 내가 다 그대로 하려니와 이것은 내가 할 수 없나이다
하라 사자들이 돌아가서 고하니라
 
10 벤하닷이 다시 저에게 보내어 이르되 사마리아의 부스러진 것이 나를 좇는 백성의
무리의 손에 채우기에 족할 것 같으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하매

 
11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갑옷 입은 자가 갑옷 벗는 자 같이 자랑치 못할
것이라 하라 하니라

 
12 벤하닷이 왕들과 장막에서 마시다가 이 말을 듣고 그 신복에게 이르되 너희는 진을
베풀라 하매 곧 성을 향하여 진을 베푸니라
 
13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나아가서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저희를 네 손에 붙이 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나이다
 
14 아합이 가로되 누구로 하시리이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각도의 방백의
소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가로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 대답하되

왕이니이다
 
15 아합이 이에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을 계수하니 이백 삼십 이인이요 그 외에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칠천인이더라
 
16 저희가 오정에 나가니 벤하닷은 장막에서 돕는 왕 삼십 이인으로 더불어 마시고
취한 중이라
 
17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이 먼저 나갔더라 벤하닷이 탐지군을 보내었더니 저희가

회보하여 가로되 사마리아에서 사람들이 나오더이다 하매
 
18 저가 이르되 화친하러 나올지라도 사로잡고 싸우러 나올지라도 사로잡으라 하니라
 
19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과 저희를 좇는 군대들이 성에서 나가서
 

20 각각 적군을 쳐 죽이매 아람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이스라엘이 쫓으니 아람 왕
벤하닷이 말을 타고 마병으로 더불어 도망하여 면 하니라
 
21 이스라엘 왕이 나가서 말과 병거를 치고 또 아람 사람을 쳐서 크게 도륙하였더라
 

22 그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가로되 왕은 가서 힘을 기르고 왕의 행할
일을 알고 준비하소서 해가 돌아오면 아람 왕이 왕을 치러 오리이다 하니라
 
23 아람왕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저희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저희가 우리보다

강하였거니와 우리가 만일 평지에서 저희와 싸우면 정녕 저희보다 강할지라
 
24 왕은 이 일을 행하실지니 곧 왕들을 제하여 각각 그곳에서 떠나게 하고 저희
대신에 장관들을 두시고
 
25 또 왕의 잃어버린 군대와 같은 군대를 왕을 위하여 충수하고 말도 말대로,병거도
병거대로 충수하고 우리가 평지에서 저희와 싸우면 정녕 저희보다 강하리이다 왕이
그 말을 듣고 그리하니라
 
26 해가 돌아오매 벤하닷이 아람 사람을 점고하고 아벡으로 올라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매
 
27 이스라엘 자손도 점고함을 입고 군량을 받고 마주 나가서 저희 앞에 진을 치니
이스라엘은 염소 새끼의 두 적은 떼와 같고 아람사람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28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아람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 기의 신은 아니라 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 에 붙이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29 진이 서로 대한지 칠일이라 제 칠일에 접전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에 아람
보병 십만을 죽이매
 
30 그 남은 자는 아벡으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갔더니 그 성이 그 남은 자 이만
칠천위에 무너지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골방으로 들어가니라
 
31 그 신복들이 저에게 고하되 우리가 들은즉 이스라엘 집의 왕들은 인자한 왕이라
하니 만일 우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테두리 를 머리에 이고 이스라엘
왕에게로 나아가면 저가 혹시 왕의 생 명을 살리리이다 하고
 
32 저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테두리를 머리에 이고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러
가로되 왕의 종 벤하닷이 청하기를 나의 생명을 살려주옵소서 하더이다 아합이
가로되 저가 오히려 살았느냐 저 는 나의 형제니라
 
33 그 사람들이 징조로 여기고 그 말을 얼른 받아 대답하여 가로되 벤하닷은 왕의

형제니이다 왕이 가로되 너희는 가서 저를 인도하여 오라 벤하닷이 이에 왕에게
나아오니 왕이 저를 병거에 올린 지라

 
34 벤하닷이 왕께 고하되 내 부친이 당신의 부친에게서 빼앗은 모든 성읍을 내가
돌려 보내리이다 또 나의 부친이 사마리아에서 만든것 같이 당신도 다메섹에서
당신을 위하여 거리를 만드소서 아합이 가로되 내가 이 약조로 당신을 놓으리라

하고 이에 더불어 약조하고 저를 놓았더라
 
35 선지자의 무리 중 한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그 동무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였더니 그 사람이 치기를 싫어하는지라
 
36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나를
떠나갈 때에 사자가 너를 죽이리라 그 사람이 저의곁을 떠나가더니 사자가 그를
만나 죽였더라

 
37 저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나 가로되 너는 나를 치라 하매 그 사람이 저를 치되
상하도록 친지라

 
38 선지자가 가서 수건으로 그 눈을 가리워 변형하고 길가에서 왕을 기다리다가
 
39 왕이 지나갈 때에 소리질러 왕을 불러 가로되 종이 전장 가운데 나갔더니
한 사람이 돌이켜 어떤 사람을 끌고 내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 사람을 지키라 만일
저를 잃어버리면 네 생명으로 저의 생명을 대신하거나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은
한달란트를 내어야하리라 하였거늘

 
40 종이 이리 저리 일 볼 동안에 저가 없어졌나이다 이스라엘 왕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 라
 
41 저가 급히 그 눈에 가리운 수건을 벗으니 이스라엘 왕이 저는 선지자 중 한

사람인 줄 알아 본지라
 
42 저가 왕께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저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저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
 
43 이스라엘 왕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그 궁으로 돌아가려고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말씀과 찬양의방 > 구약성경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왕기상 22장  (0) 2018.05.10
열왕기상 21장   (0) 2018.05.10
열왕기상 19장   (0) 2018.01.31
열왕기상 18장  (0) 2018.01.31
열왕기상 17장   (0) 2018.01.31

열왕기상 19장           

//

   

 열왕기상 19장


1 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2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9 엘리야가 그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유하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0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 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 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3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 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15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흘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7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 두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 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저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컨대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 엘리사가 저를 떠나 돌아가서 소 한 겨리를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좇으며 수종
들었더라


'말씀과 찬양의방 > 구약성경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왕기상 21장   (0) 2018.05.10
열왕기상 20장   (0) 2018.01.31
열왕기상 18장  (0) 2018.01.31
열왕기상 17장   (0) 2018.01.31
열왕기상 16장   (0) 2018.01.31

열왕기상 18장           

//

   

 열왕기상 18장


1 많은 날을 지내고 제 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2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3 아합이 궁내 대신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크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4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일백인을 가져
오십인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었더라
 
5 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되 이 땅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내로 가자 혹시
꼴을 얻으리라 그러면 말과 노새를 살리리니 짐승을 다 잃지 않게 되리라 하고
 
6 두사람이 두루 다닐 땅을 나누어 아합은 홀로 이 길로 가고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가니라
 
7 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저를 만난지라 저가 알아보고 엎드려
말하되 내 주 엘리야여 당신이시니이까
 
8 대답하되 그러하다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9 가로되 내가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당신이 당신의 종을 아합의 손에 붙여
죽이게 하려 하시나이까
 
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주께서 사람을
보내어 당신을 찾지 아니한 족속이나 나라가 없었는데 저희가 말하기를
엘리야가 없다 하면 그 나라와 그 족속으로 당신을 보지 못하였다는 맹세를
하게 하였거늘
 
11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니
 
12 내가 당신을 떠나간 후에 여호와의 신이 나의 알지 못하는 곳으로 당신을
이끌어 가시리니 내가 가서 아합에게 고하였다가 저가당신을 찾지 못하면
내가 죽임을 당하리이다 당신의 종은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13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에 내가 여호와의 선지자중에
일백인을 오십인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로 먹인 일이 내 주께 들리지
아니하였나이까
 
14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니 그리하면 저가 나를 죽이리이다
 
15 엘리야가 이르되 내가 모시는 만군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오늘날 아합에게 보이리라
 
16 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고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려 하여 가다가
 
17 엘리야를 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18 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19 그런즉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
오십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인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보내어 선지자들을 갈멜산으로
모으니라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
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 오십인이로다
 
23 그런즉 두 송아지를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저희는 한 송아지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며 나도 한 송아 지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고
 
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25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한 송아지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놓지 말라
 
26 저희가 그 받는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 오정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저희를 조롱하여 가로되 큰 소리로 부르라 저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 잠간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저희가 큰 소리로 부르고 그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오정이 지났으나 저희가 오히려 진언을 하여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를지라도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돌아보는

자도 없더라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열 두 돌을 취하니 이 야곱은 여호와
께서 옛적에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저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단을 쌓고 단으로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용납할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번 그리하라
하여 세번 그리하니
 
35 물이 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하게 되었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 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 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그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편을 바라보라 저가 올라가 바라 보고 고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일곱번까지 다시 가라
 
44 일곱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
나나이다 가로되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 막 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저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말씀과 찬양의방 > 구약성경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왕기상 20장   (0) 2018.01.31
열왕기상 19장   (0) 2018.01.31
열왕기상 17장   (0) 2018.01.31
열왕기상 16장   (0) 2018.01.31
열왕기상 15장   (0) 2018.01.10

열왕기상 17장              

//

   

  열왕기상 17장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 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 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10 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곳에서
나무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11 저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켠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내가 나무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 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숴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17 이 일 후에 그 집 주모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 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 엘리야가 저에게 그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취하여
안고 자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 가서 자기 침상에 뉘이 고
 
20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로 죽게 하셨나이 까 하고
 
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줄 아노라 하니라

 



'말씀과 찬양의방 > 구약성경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왕기상 19장   (0) 2018.01.31
열왕기상 18장  (0) 2018.01.31
열왕기상 16장   (0) 2018.01.31
열왕기상 15장   (0) 2018.01.10
열왕기상 14장  (0) 2018.01.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