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넘어 기적을 이루는 경찰 선교회

 

사회에 만연된 이기주의와 금전만능의 한탕주의에 편승해 고귀한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범죄들이 날로 지능화되고 흉폭 해져가는 이 시대에 흉악한 범죄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야할 이웃이 바로 경찰이다.

경찰관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주어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우리의 가정과 이웃을 내 가정 내 이웃으로 알고 보호하며 이 사회의 범죄를 앞장서 예방하고 계도하는 경찰, 그리고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지켜줄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가 될 수 있도록 15만 경찰을 복음화 하는 것이 우리 경찰선교회의 사명이요 해야 할 일이다.

경찰선교회는 경찰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멀게만 느껴 젓던 경찰들이 진정한 이웃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경찰과 그 가족에게란 표어를 가지고 198811월에 창립되어 26년 동안 수도권일원에 53곳의 경찰관서에 선교처를 개설하고 매 주일마다 현장에 가서 예배를 인도하며 특히 젊은 전의경들에게 복음을 전하는가 하면 선교회봉사를 거처 주님의 거룩한 종으로 부름을 받아 목회를 하는 분들이 30여명이 되는 것도 또한 감사한일이다.

 

오늘도 경찰선교회(회장 항석환장로)80여명의 봉사회원들이 15개 경찰관서에 나가서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믿지 않는 자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담소를 나누며 그들의 고충도 들어주고 친교를 나누며 보이지 않는 벽을 헐기에 노력한다. 금년에도 원활한 선교활동을 위해 선교처 지휘관들의 인사이동이 마무리되는 318~28일까지 30여곳의 기동중대를 황석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들이 매일같이 방문하여 지휘관에게 선교에 협조해주어서 감사하다는 감사장과 선물을 증정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우리는 단 한 주라도 선교를 쉴 수가 없다. 그것은 우리가 선교를 나가지 않으면 그들이 주일예배를 못 드려 주일을 범하게 되기 때문이다. 때로는 시위 현장에 가서 버스에서 또는 노상에서라도 예배를 인도하고 젊음을 바쳐 수고하는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위로한다.

젊은 의경들이 복무기간동안 전도되어 사회에 나가 복음의 씨를 뿌린다면 그 얼마나 많은 열매들이 맺혀질까 생각하면 신바람이 난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의 복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너무 많다. 15만 경찰! 그야말로 황금어장인데 어부가 부족한 것이다. 많은 봉사요원과 예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 그곳은 바로 경찰선교회이다.

 

그런가하면 실업인연합회를 통해 자매결연을맺은 10곳의 개척교회에 매주 한 팀(4~5)(멀리 온양의 산소망교 진진목사, 성남의 가나안순복음교 이덕제목사. 경기도 시흥시 매화순복음교회 조흥구목사 등) 정기적으로 지원하여 빈약한 개척교회의 현장을 돕기도 하였다. 지난해 원주에 있는 새 능력순복음교회(이양택목사)에이어 금년42일에는 황석환 회장과 회원들이 전남순천의 화정순복음교회(박영호목사)를 방문하여 수요영상예배를 함께 드리고 지원금으로 금일봉과 성경찬송40권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회원들이 알고 있는 순천일대의 지인들을 연락하여 박영호 목사님이 전도 심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매년여름이면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실시되는전국경찰복음화금식 대성회는 전국의 경찰과 가족 그리고 경찰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기도의 동산에 함께 모여 무릎 꿇고, 경찰의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성회로서 선교회로서는 년 중 가장 큰 행사 중의 하나이다.

열악한 기반과 조직력, 한정된 예산과 인력 등 어려운환경속에서도 금년에는 열 번째 금식성회를 715~18일까지 34일 일정으로 기획하고 강사 섭외를 마치고 경찰청과 각 지방경찰청 신우회 등을 수차 방문하여 협조사항과 진행상항등을 논의하는 등 성공적인 금식성회를 위해 년 초부터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다. 경찰선교회는 615일부터 75일까지(21일간) 성공적인 금식성회를 위해 다니엘기도회를 기획하고 전 회원이 이 기간에 참여해서 은혜가 넘치는 성회가 되게 해달라고 부르짖는 기도를 할 것이다.

 

2014. 5. 11

김병기 기자

 


4회 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 마쳐

경찰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4회 전국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경찰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지난08.6.24부터27일까지(34)오산리최자실 국제금식기도원에서 실시하였다.

일반성도와 경찰 전·의경 및 경찰가족이 함께한 이번성회는 연일 계속되는 촛불시위로 전 경찰에게 갑호비상령이 발령 되여 있어 경찰은물론 경찰가족들도 많이 참여하지 못한 가운데 24일 개회예배는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이사장 조용목(은혜와 진리교회 당회장)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 사회로 경찰청교경중앙회회장 엄기호(성령교회당회장)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경찰악대의 주악에 맞춰 16개 각 지방경찰청의 기수단입장, 경찰청교경중앙회 후원회장 임은태 장로의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순직공상동영상이 방영 되었고, 근무중순직한 경찰 열 가족에게 일백만 원씩 위로금 전달식이 있었고,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회장 이광영 장로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강사로는 조용목목사 외 김진홍목사. 최창렬목사. 김태복목사. 윤호균목사. 유재필목사. 김춘식목사. 양재철목사. 임석명목사. 이태희목사. 김문훈목사. 김동엽목사. 신일수목사. 박진철목사. 임종달목사. 엄기호목사가 시간 시간마다 뜨거운 은혜의 말씀을 선포하는 가운데, 2개월 가까이 매일같이 실시되는 촛불집회와 맞서서 시위대로부터 치안의 질서를 확보하기위해 구타를 당하기도하고 상처를 입기도하고 뼈가 부러지기도 하면서 더운 여름 날씨와도 싸워야하는 우리의 자녀요, 이 나라의 희망이 되는 젊은 전·의경들이 부상당하지 않게 하여주시고 주님이 함께하심을 잊지 않도록 하여주셔서 용기를 같게 해달라고. 그리고 혼란한 시국이 하루속히 안정되게해주시라고 하나님께 뜨겁게 뜨겁게 매 시간마다 눈물로 기도하였다.

열악한 환경과 여건을 가지고도경찰의 복음화라고 하는 소명이 있기에 경찰선교회 회원들은 가정도 직장도 주님께 맡기고 준비하며 실시한 성회에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할지라도 주님께서 경찰관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우리의중심을 보시고 계시리라는 믿음으로 6.29오후 선교회에서 품평회를 같으며 서로를 위로하고 20년을 한결같이 경찰의 복음화를 위해 달려왔듯이 좀 더 열심을 다해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총무실장 김병기


청송교도소에서 말씀을 전하다

지난밤 경찰선교회 축복철야를 마치고 밤을 세우다시피한 피곤한 몸으로 임은태 회장과 필자를 비롯한 율동팀 등 10명은09.05.04일 아침7시 서울을 출발하여 가장 악한죄수들만 수용되어있다는 청송교도소를 향해 출발하였다.

말로만 듣던 청송교도소? 먼 길을 달려가 처음 느낀 인상은 주위가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있는 평온한 시골풍경 그대로였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고 또 가고 싶지 않은 곳, 교도소에 도착하자 교도소 관계자들이 우리일행을 반가이 맞이하여 주었고 신분확인을 마치고 집회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은 11곳의 철문을 통과하게 되는데 교도소의 인도자가 전자키와 암호를 입력하면 철문이 열리고 3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문이 잠겨버림으로 신속히 통과하라는 주의를 받고 몇 개의 철문을 지났을 때 우렁찬 찬송소리가 침울한 교도소 내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접견실에서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눔 후 예배장소에 들어서자 수인복을 입은 다양한 연령층의 100여명의 수인들이 힘차게 찬송을 부르고 있고 수인복위에 가운을 입은 10여명의 성가대가 따로 자리를 하고 있었다.

목사님의 사회로, 성가대 지휘자(죄수)의 기도에 이어, 율동팀의 율동을 모두가 집중하여 바라보았고, 임은태 장로는 막가복음9:43~50말씀을 인용하여 영생의 축복 이라는 제목으로 사람들은 모두가 큰 꿈을 가지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합니다. 허나 우리의 삶을 내가 아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셔야만 원대한 꿈을 펼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므로 하나님을 먼저 만나야 된다고 전제하고 오늘 여러분들이 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하나님의 영이 내 속에 임제하면 온유와 사랑이 싹트고, 용서하고 베푸는 삶을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는것이라고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를 간증하며 하나님을 만남으로 해서 죽이고 싶은 원한도 용서가 되고 온유와 사랑으로 지금은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어 살고 있다고 전하였다.

예배를 마치고 생일자 들만을 따로 불러 축하하는 사간도 있었으며 관계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교도소를 출발, 서울에오니 밤8시가 넘었다.

/ 김병기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 취임 감사예배

김석기 서울청장의 퇴임에 따라 주상용 대구경찰 청장이 서울청장으로 승진발령을 받고

09. 2. 23 아침 서울경찰청 서경마루에서 청장 취임감사 예배를 드렸다.

서울경찰청 간부들과 모범 경찰서장 및 교경협의회관련 목회자들,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 임은태 회장과 부회장단 등이 참석한가운데 고제동 서울청 경목실장의 사회로,

이우배 목사의기도, 신동우 목사는 고후7:10.11말씀을 인용하여 후회하지 않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정직하게 사는 삶, 성실함 삶, 인내하는 삶이 필요하다고강조하였다.

이어서 감사패전달식과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른 아침 서울경찰과

본인을 위해 기도하고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전제하고 경찰은 시민들이

편안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경찰관들의 신앙생활을 적극 찬성한다고 하였다.

아침식사를 마친 후 곧 이어서 서울교경협의회 제 35회 정기총회가 이어져 한해를 결산하고

새 임원선출을 하였다.

김병기


우이동802중대 예배처소이전예배

120여 전 대원 찬양으로 하나의 하모니 이루어

경찰선교회는 22개선교처중의 하나인 우이동802중대 예배처소 이전감사예배를10.10.2011시 최인규목사를 강사로 모보시고 안형주802중대장과 지휘관등 120여명의 전 대원들이 참석한가운대 은혜롭게 드렸다.

임은태 경찰선교회 회장의사회로 김우진부회장의 기도와 율동팀의 특송에 이어 최인규목사는 창1:1~2말씀을 인용 ‘3차원을 지배하자라는 제목으로영적세계를 우리가볼 수는 없지만 인간의 생각으로 3차원을 지배할 수 있다.

생각이 성령의 지배를 받느냐 악령의 지배를 받느냐에 따라 3차원의 세계는 달라질 수 있다고전하고 젊은이들은 꿈이 있어야 하고, 믿음이 있어야하며, 믿음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안형주 중대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하신 목사님과 경찰선교회 회장님과 임원들이 대원들을 위해 매주일 선교를 하는 것도 고마운데 이처럼 지원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하였다.

경찰선교회는 802중대 예배처소이전을 위해 오락실의 집기 등을 지하로 옮기고 의자와 테이블 등을 새로 구입하여 성전을 새로 꾸미고 중대에는 금일봉을 전달하고 떡과 삼겹살(80)등을 준비하여 대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같이하였다.

우이동 802중대는 김신조 일당의 출몰이후 이곳에 막사를 짓고 수도권 북동쪽의 경계업무를 근무를 담당하며 교회건물을 따로 지어 운영중이였으나 근교 교회에서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도 못하고 건물이 낡아 비가세고 험하게 방치되어있었다.

경찰선교회에서는 교회를 수리하고 20027.1일부터 선교를 해왔으며 막사와 교회가 많이 낡아 2004년에 윗 쪽에 새 건물을 지어 지하에서 예배를 드려왔지만 물이 나고 습기가 많아서 1층 오락실(휴게실)로 장소를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경찰선교회에서는 부족하지만 대원들이 예배드리기에 필요로 하는 것을 최대한 지원하고 매주 안형주 중대장을 비롯해서 지휘관들과 모든 대원들이 종교를 떠나 모두참석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고있다.

,사진:김병기사무국장


열아홉 성년으로 성장한 경찰선교회

경찰복음화의 초석이 되겠다는 다짐의 축제의 현장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는 창립19주년을 맞아 07.5.15일 이영훈 담임목사서리를 강사로 모시고 중소기업중앙회 모나크홀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한세대 김성혜 총장, 홍영기 서울지방경찰청장, 허준영 전 경찰청장부부를 비롯하여, 각 경찰서장들과 한세대 경찰행정학부교수와 학생 등 전. 현직 경찰과 가족을 비롯한 초청 인사들과 경찰선교회 회원들과 성도 등 700여명이참석하여 19년 경찰선교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경찰복음화의 초석이 되겠다는 다짐의 뜨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진완 장로의 개회선언에 이어 창립19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있었고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18절의말씀을 인용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성령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복음전파를 하였듯이 경찰선교회원 모두는 순복음의 성령사역자들이 되여 17만 경찰복음화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달라고당부했다.

김성혜 총장은 축사를 통해 “19년 동안 경찰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선교회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했고

홍영기 서울경찰청장은 경찰선교회를 통해 경찰관서에 복음이 전파되고 예수경찰이 날로 늘어나는 것을 보며 선교회에 감사하고 특히 조용기 목사님 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예수님의 사랑을 시민들에게 나눠줄 것이라고 했다.

김성혜 총장은 이날 홍영기 서울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영훈목사가 평생회원25명에게 회원증을 수여하였다.

예배후 2부에는 즐거운 만찬과 축하의 시간이 있었다.

경찰선교회는 경찰복음화를 위해 오는813일부터16일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제3회 전국경찰복음화금대성회를 계획하고 전국의 경찰관서를 돌며 경찰관들의 참여를 위해 독려하고 있다.

 

총무실장 김병기


선교처(기동대) 활성화위해 신우회장, 총무임명

20개 기동중대에서45명 참여

경찰선교회에서는 매 주마다 선교를 하고 있는 28개 선교50개 기동대 신우회장과 ,총무를 지난08. 4. 6()오후2시 경찰선교회로 초청, 선교회 임원들과 함께 오후예배를 드리고 각각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선교회에서는 각 기동대 신우회 임원임명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준비를 하고 각 지휘관들에게 공문을 보내 대원들을 보내 줄 것을 요청하였고 현장출동이 없는 20개 기동대 45명의 대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임명식에서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는 민생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기동대원 여러분들이 어려운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준 것을 감사한다고말하고 각 기동대의 신우회활성화는 신우회 임원여러분들이 앞장서서 동료들을 격려하고 주일예배는 믿지 않는 대원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며, 지극히 제한된 병영의 생활이 때론 힘들고 지루하게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주님이 늘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극복하여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귀중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당부하였다.

기동대 신우회임원 임명식을 마친 후 선교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들며 친교의신을 갖고 각 기동대신우회임원들끼리 긴밀한 교분을 갖으며 격월로 모임을 갖기로 약속하였다.

경찰선교회에서는 현장출동으로 이날참여하지 못한 기동대에는 오는20일 다시 모임을 갖기로 하였으며 보다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대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김병기 총무실장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장 취임 및 부활절 축하예배

경찰선교회는 지난08. 4. 3() 오후4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3층 대강당에서 강북지교회와 연합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장(신두호 경무관) 취임 및 부활절 축하예배를 300여명의 기동대원들과 기동단장, 특수기동대장,1기동대장등 지휘관들과 강북지교회 성도들과 경찰선교회 임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드려졌다.

이날예배는 기동단 경목실장 유공영목사의사회로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악대의 주악에 맞춰,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 기도에 이어 강북지교회 권사성가대의 찬양, CTSTV방송국 카리스싱어즈의찬양, 경찰선교회 워십팀의율동, 경찰악대의연주가 있은후 강북지교회 박수철 목사는 마가복음16:14~18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죽은 후에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제자들에게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하셨으며부활의 주님을 믿는 것만이 세상에서 우리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축복의 통로이므로 모두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으라고강조하였다.

이어서 서대문교회담임 홍장표목사가 나라와 미족을 위하여, 임마누엘교회담임 황채순목사가 15만경찰과 5만 전의경을 위하여, 새언약교회 담임 박영인목사가 대통령과 공직자를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경찰선교회에서 기동단장에게 선물과 꽃다발증정, 기동단경목실에서 특기대장과 1기동대장에게 꽃다발증정이 있었다.

신두호 기동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경찰선교회의 경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맘으로 헌신적인 선교에 감사하며 적극적으로 선교에 협조하겠다고말했다.

분당교회 이태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강북교회에서 준비한 500명분의 다과를 참여한 모두에게 나누어주고 친교를 나누었으며, 같은 시간대에 경찰선교회는 근접한 이미용학원과 연개해 2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서 70여명의 기동대원들의 이발을 하여주었다.

김병기 총무실장


새해 축복철야예배 마쳐!!

경찰선교회는 지난09.1.11일 밤 바울성전에서 새해축복철야예배를 회장 임은태 장로의 사회로 은혜가운데 마쳤다.

체감온도가 -15도가 넘는 가운데도 성도들은 1.2부를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받아드리기에 몰두하였다.

1부 임은태 회장의 사회로 부회장 최병찬 장로의 기도에 이어 류태영 박사는 빌4:10~14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두메 산골짜기 더없이 가난한 소년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능력주시는 주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라고전제하고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에게는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둘째-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받아드리는 순간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셋째-믿고 하면 된다고 하면 된다. 는 믿음을 통해서 오늘의 류태영이 존재할 수 있었으며 이는 믿음의 사람들 모두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며간증을 곁드려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2부는 강종복 목사의 사회로 실미도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양동수 장로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생사현장의 생생한 간증의 시간이 되었다.

684특수교육대 기관요원(태권도 교관)이였던 양동수 장로는 김신조 사건이후 김일성 주석궁 폭파를 위해 설립된 특수부대 교육생들의 불만으로 71. 8. 23일 기관요원 모두가 사살되고 목에 관통상을 입은 자신도 도피 중 많은 피를 흘리고 사경을 해맬 때 확인사살을 하기위해 두 번이나 바로 자신 앞까지 온 교육생을 하나님은 양동수하사의 기도를 들으시고 교육생의 눈을 가려주시고 바로 눈앞의 양동수 하사를 볼 수 없도록 하셔서 죽음직전에서 2번이나 살려주신 하나님을 간증하여 믿음의 기도의 위력을 늦은 밤까지 함께한 성도들에게 깨우쳐 주었다.

회장 임은태 장로는 민생치안의 최 일선에서 우리의 가정과 사회를 지켜주는 경찰복음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찰복음화금식성회를 통해서 전국의 경찰관들이 참여하여 복음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성도들의 후원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김병기


꿈과 사랑이 샘솟는 작은 음악회

시위현장에서 부상당한 전.의경과 경찰관 및 가족과 일반인들이 입원해 있는 경찰병원1층 로비에서는2008. 5.20() 오후4:30분 입원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열한 환호가운데 시작 되었다.

이날음악회는 경찰선교회 주최로 송파경찰서 신우회와, 사회복지법인 사마리아911 이 경찰병원과 방이동 낙지나라와 돈우리아의 협찬을 받아 진행 되었다.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 인사말로시작한 음악회는 송파교회 찬양팀 이근이집사의 트럼팻연주, 홍성호성도의 알토섹스폰연주, 온누리교회 박태윤 찬양단장의연주, 송파경찰서 신우회 부회장 김종옥 경사의 섹스폰과 김근태 경사의 기타 연주가 많은 박수와 앙콜을 받으며 진행 되였고, TV텔런트 이일웅 집사의 모노드라마 녹슨 세개의 못을 연출하는 동안 생계를 위해 로마병정에게 판 녹슨 세 개의 못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장면을 보고 자신이 예수님을 죽게 했다는 참회의 눈물을 보이는 장면에서는 장내가숙연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눈시울을 적셨다.

모노드라마가 막을 내리자 방이동 낙지나라와 돈우리아에서 준비한 푸짐한 다과를 백여 명의 청중들이 함께 들면서 2부를 관람했다.

2부에서는 일본 동경에서 온 박병호 목사의 악코디온과 하모니카연주와 찬양, 경찰선교회 워십팀의 율동은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출연진모두가 나의등뒤에서를 청중들과 함께 부르며 마무리를 하고 경찰병원

서동엽 원장의 감사의 인사말로 2시간의 작은 음악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마리안911단장 이강우 집사는중국의 지진현장에 911단원들이 참여하기 위해 준비에 바빠서 음악회가 조금은 소홀하였음을 미안해하며 다음엔 더 열심히 준비해서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겠다고말했다.

 

=김병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