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유지하는 노화방지 운동

            

     


1. 유산소 운동
하루 30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달리기 등 운동이 불가능한 노인은 지팡이에 의존해 걷더라도 하루 30분

정도 걷는 것이 좋다.

운동할 때는 숨이 가쁠 정도로 걷지 말고 가능한 몸 부위를 많이 움직여야 한다.


2. 근육 운동
나이가 들면 근육의 20~40%가 없어지는데 그 이유는 단순히 노화 때문이 아니라,

 근육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면 노화가 방지된다.


3. 균형 훈련
몸의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특별한 도구 없이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눈을 감고 한 발로 서 있는 동작이나, 자리에서 일어날 때 손을 짚지 않고

일어서는 동작을 반복하면

균형감각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4. 스트레칭
나이가 들면 운동 능력이 눈에 띄게 저하되는데 스트레칭 하나만으로 운동 능력을

충분히 기를 수 있다.

스트레칭은 관절이 굳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동작의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차 있는 분들 읽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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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있는 분들 읽어두세요.

주차장 내에서
누가 내 차를 손상시켜놓고 뺑소니
했다면?
보통 CCTV 블박 확인해서
잡으려고 하시죠?

주차장이 유료 이거나
혹은 입출구에 차단기가 있는 주차장이라면,
주차장법19조. 17조에 의거해서.!

주차관리인이
혐의 무죄를 입증 못하고
범인을 잡지 못할 경우

주차관리 업체측에서 100% 차량 보상해야 한답니다

그게 아파트던 어디던 마찬가지!
아파트주차장은 유료일경우
아니면 차단기가 있는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에서 차량수리비를
전액 보상해야 된다고 합니다.

아파트, 마트, 공영주차,
유료주차장 전부!
마트주차장은 무료지만 적용된답니다.

식품 구매금액에
그 주차비가
다 포함되있는 금액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음식점이나 사우나 들어가셔서
신발이나 물건 잃어버리시는 경우에도~

식당이나 사우나에 고객 부주의에 인한 분실은
책임 지지 않는다고 써있거나
또는 귀중품은 카운터에 맡기라고 써있죠?
이게 써있어도~

그 안에서 분실이 발생하고
업주가 그 범인을 잡아
업체의 무죄를 입증하지 못하면
전액 보상해야 한다네요
만약 업체에서 보상못한다고 우기면
'상법 152조'에 의거해서
보상하라고 하면 된다고 합니다.

업주는 이를 어길시
과태료 및 처벌 영업정지 등이
가능하다고해요 과태료가 상당히 쎕니다.

경찰서까지 가게됬는데도
업주가 또 막무가내로 발뺌할 경우
경찰서 관계자 아무나한테
당직변호사
불러달라고 하면 된대요.

당직변호사 선임비용은 무료라는 사실.
살면서 한번쯤은 겪을수있는 일이라
알고 있어야할 듯해요.!

좋은정보는 나눔입니다.

 

필요 없는 아이콘’ 없애기

            
 

바탕화면 정리 - 필요 없는 ‘바로 가기 아이콘’ 없애기

바탕화면에 20개가 넘는 ‘바로 가기 아이콘’을 잔뜩 늘어놓으면 컴퓨터의 속도가 점점 떨어진다.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하나씩 늘 때마다 추가로 1천 바이트의 메모리(리소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콘이 너무 많으면 ‘리소스가 부족해 파일을 열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기도 한다. 자주 쓰는 아이콘이 아니라면 삭제해 주는 게 좋다. 해당 아이콘에 커서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삭제’를 선택한다.



휴지통 & 편지함 비우기

주기적으로 휴지통과 아웃룩 익스프레스(전자우편)의 편지함을 정리해줘야 한다.

휴지통을 비우려면 휴지통 아이콘에 커서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휴지통 비우기’를 선택한다.

아웃룩 익스프레스로 받거나 보낸 편지는 삭제하더라도 ‘지운 편지함’에 쌓여 있다. 따라서 ‘보낸 편지함’과 ‘받은 편지함’에서 1차적으로 삭제하더라도 ‘지운 편지함’을 다시 비워줘야 편지를 확실히 없앨 수 있다.



바탕화면에 띄워 놓은 그림 없애기

바탕화면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그림도 컴퓨터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 이미 그림을 깔아놓았다면 이번 기회에 깔끔하게 정리하자.
없애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탕화면 그림에 커서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등록정보’를 선택한다.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이 뜨면 ‘배경무늬’ 중 ‘없음’을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바탕화면 테마는 절대 금지

바탕화면 테마는 바탕화면과 단축 아이콘, 커서, 효과음 등을 개성 있게 꾸미는 일등공신.

컴퓨터를 사용하는 재미를 높여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능력을 초과해 소화불량에 허덕이는 컴퓨터를 생각한다면 과감히 포기하자.

‘시작 버튼-설정-제어판-바탕화면 테마 아이콘’을 눌러 ‘바탕화면 테마’ 창이 뜨면 ‘테마’ 칸의 버튼을 눌러 ‘윈도우 기본’을 선택하면 된다.



필요 없는 윈도우 효과음 사용하지 않기

‘내 컴퓨터-제어판-사운드’에 가면 필요 없는 사운드들이 많다. 메뉴 명령이나 경고 메시지 메뉴 돌출 등 이런 효과음들도 많은 메모리를 차지한다. 되도록 효과음을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정리하면 컴퓨터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프로그램 정리 - 필요 없는 프로그램 파일 삭제하기

청소의 기본원칙은 쓸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는 것. 컴퓨터에 들어 있는 프로그램 중 사용하지 않는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적당히 가볍게 먹는 게 소화에도 좋듯이 컴퓨터도 마찬가지다. 프로그램 파일을 삭제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바탕화면 맨 아래에 있는 ‘시작’을 누른 뒤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여러가지 폴더가 나타나는데 이중에서 필요 없는 파일을 삭제한다. 그러면 파일이 사라지고 이 파일은 휴지통에 들어간다. 휴지통 아이콘을더블 클릭한 뒤 ‘휴지통 비우기’를 선택한다. 하지만 프로그램 파일은 휴지통에 버리는 것만으로 완전히 삭제되는 것은 아니다.

다시 ‘시작-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시스템도구-디스크 조각모음’을 차례로 클릭해야 완전한 청소가 끝난다.




디스크 검사

디스크 검사는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점검하고 오류를 제거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파일 저장이나 프로그램 실행 중에 에러가 자주 발생할 때나 탐색기에서 보이는 폴더의 구조가 이상하게 나타나거나 깨질 때 디스크 검사를 해주면 컴퓨터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질 것이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하루나 이틀 간격으로 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적어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반드시 하도록 하자.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시작-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시스템 도구-디스크 검사’를 차례로 클릭한다.

2. 검사할 디스크 드라이브를 선택한 다음 ‘시작’을 누른다. 이때 차례로 모든 드라이브를 선택해 디스크 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3. 디스크 검사가 끝나면 ‘닫기’를 클릭한다.



디스크 조각모음

파일을 여러 번 지우고 또 설치하다 보면 하드디스크 곳곳에 빈 공간이 생기거나 파일이 여러 곳에 흩어져 저장된다. 이럴 경우 데이터를 불러오거나 저장하는 속도가 떨어지고 파일이 엉켜 오류가 생기기 쉽다. 이럴 때 디스크 조각모음을 해주면 하드 디스크의 상태가 최적이 된다.

단 디스크 조각모음을 하기 전에 미리 디스크 검사를 하도록 한다. 하드디스크에 에러가 있는 상태에서 디스크 조각모음을 하면 오히려 파일에 오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1. ‘시작-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시스템 도구-디스크 조각모음’을 차례로 선택한다.

2. 드라이브 선택창에서 조각모음을 실행할 드라이브를 선택한다. 이때 차례로 모든 드라이브를 선택해 조각모음을 해주는 것이 좋다.

3. 조각모음이 끝나면 ‘예’를 클릭해 종료한다.



바이러스 체크

바탕화면도 정리했고 자주 쓰지 않는 프로그램 파일을 삭제했음에도 불구하고 컴퓨터 속도가 느리거나 전에 보지 못한 이상한 증상이 자꾸 나타난다면 컴퓨터 바이러스를 의심해야 한다. 이럴 경우 백신 프로그램으로 치료한다.

특히 요즘처럼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바이러스가 유포되는 상황에서는 정기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백신 프로그램도 새 걸로 바꾸어 자주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백신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 주는 것이 좋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백신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안철수 연구소 V3
http://www.ahnlab.com

하우리 바이로봇 http://www.hauri.co.kr

 

이 백신 프로그램은 대부분 유료지만 각 회사마다 일정 기간만 사용할 수 있는 샘플을 자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각 홈페이지에서 해당 백신의 다운로드 코너에서 전송 받아 더블 클릭하면 저절로 설치가 된다. 그 다음 해당 아이콘을 두번 눌러 백신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검사’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바이러스 유무를 조사한다.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바이러스를 치료하겠습니까?”라는 질문이 나오며 ‘예’를 선택하면 백신 프로그램이 알아서 자동으로 고쳐준다.


Tip 1
백신 안 먹으면 도스 상태에서 치료

백신 프로그램을 실행했으나 ‘파일을 사용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치료할 수 없다고 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1. 새 디스켓을 구입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다른 컴퓨터에 디스켓을 넣어 ‘시작-프로그램-한글 MS DOS’를 선택한다. 도스 창에 ‘sys a:’라고 입력하고 잠시 기다리면 시동 디스켓이 완성된다.

2. 안철수연구소 사이트에서 도스용 무료 백신 프로그램 ‘V3네오’를 다운받아 시동 디스켓에 저장한 다음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에 넣고 부팅한다.


3. ‘시작-프로그램-한글 MS DOS’를 실행한다. 도스 창에 ‘V3 C:/A’라고 입력하고 실행하면 바이러스가 치료된다.


Tip 2
온라인 백신 PC 핏스톱

요즘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온라인으로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사이트 PC핏스톱 (www.pcpitstop.com)이다. 다운받아 설치해야 하는 백신 프로그램과는 달리 온라인에서 검사와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의 공간도 전혀 차지하지 않는다.

PC 핏스톱은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사이트로 들어가 메인 페이지 왼쪽에 있는 ‘test my pc’로 가서 ‘antivirus’를 누른다.


2. 화면이 바뀌면 스크롤 바를 밑으로 내려 ‘antivirus center tools’ 칸의 ‘PC pitstop anti virus scan’을 누른다. 프로그램을 깐다는 메시지 창이 뜨면 확인 버튼을 누른다

3. 바이러스 검사를 간단히 하려면 ‘quick scan’ 버튼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철저하게 하려면 ‘full scan’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자동으로 검사와 치료가 끝난다.


▶ 컴퓨터 청소시 사소한 질문과 답


종료 버튼을 눌러도 컴퓨터가 꺼지지 않을 때

윈도우 왼쪽 하단의 ‘시작’ 버튼을 누른다. ‘실행’이라고 쓰인 곳으로 마우스를 이동한 다음 클릭한다. 실행 창이 열리고 ‘msconfig’라고 입력하면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라는 창이 열린다. ‘고급’이라고 쓰인 책갈피를 누르고 ‘빠른 시스템 종료 기능’을 찾아 ‘사용 안함’에 체크 표시한다.



바탕화면 아이콘들이 이상하게 표시될 때

‘내 컴퓨터-C-windows’ 안에 있는 ‘ShellIconCache’라는 파일에 아이콘 정보가 저장되어 있다. 이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 바탕화면 아이콘이 이상하게 표시된다. 이 파일을 아예 삭제하고 다시 시작하면 아이콘을 정상적으로 볼 수 있다.



컴퓨터 부팅 때마다 VXD 파일이 없다는 오류 메시지가 나올 때

설치한 응용 프로그램을 ‘프로그램 추가 삭제 기능’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삭제해 버렸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단 오류 메시지를 적어 놓고 ‘시작-실행’을 선택한다. 실행창이 열리면 ‘regedit’라고 입력한 다음 확인키를 누른다. 편집창이 열리면 ‘HKEY-LOCAL-MACHINE’ 폴더를 연 다음 ‘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VXD’ 폴더를 차례로 찾는다. 그 아래 폴더 가운데 메모한 이름과 같은 폴더를 찾아서 지워버리면 오류 메시지가 사라진다.



‘dll 연산오류’라는 메시지가 나올 때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연달아 ‘dll 연산오류’가 나온다면 그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한다.

또 윈도우 자체 문제로 dll 오류가 생기면 윈도우 시스템 파일을 복구해야 한다. ‘내 컴퓨터-C-Windows-System’ 폴더를 차례로 연 다음 ‘sfc.exe(시스템 파일 검사 프로그램)’ 파일을 찾아 실행한다. 시스템 파일 검사기가 나타나면 ‘시작’ 버튼을 누른다. 검사기가 시스템 파일에서 문제를 찾으면 해당 파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묻는다. ‘파일 복원’을 선택한 다음 윈도우CD를 집어넣고 확인을 누른다.



비밀번호 입력이 늦어질 때

사이트에서 아이디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넣으려 할 때 한참동안 커서가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익스플로러에 너무 많은 사이트 정보가 입력되어 있기 때문이다. 치료 방법은 익스플로러를 실행한 다음 메뉴에서 ‘도구-인터넷 옵션-일반’을 찾아간다. 그 다음 ‘인터넷 임시 파일’을 찾아 삭제 버튼을 누른다.

창이 열리면 ‘오프라인 항목 모두 삭제’를 선택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 다음 다시 도구-인터넷 옵션-내용-자동 완성’을 차례로 선택해 ‘웹주소-폼-폼에 사용할 사용자 이름과 암호’에 있는 체크 선택을 마우스로 눌러 지운다.

마지막으로 윈도우 탐색기를 열고 ‘c:windowsTemporary Internet Files’로 이동해 폴더 안에 있는 파일을 모두 삭제한다.



동영상 속도가 너무 느릴 때

동영상 속도가 너무 느려 제대로 볼 수 없다면 먼저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인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의 버전을 확인한다. 먼저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버전을 확인해보고 구버전이라면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다. 현재 최신 버전은 7.1이다.

버전을 확인하려면 모니터 밑에 있는 ‘시작-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엔터테인먼트-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실행한다. 이 프로그램의 상단 우측에 있는 도움말을 클릭해 플레이어 업그레이드 확인을 실행하면 현재 프로그램의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려면 IT 조선 다운로드 코너(download.itchon.com)에서 한글 미디어 플레이어 7.1’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는 7가지 신호

            

심장마비 증상은 남녀 간에 차이가 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마리앤 레가토 박사는 "가슴에
코끼리가 앉아 있는 듯한 심한 고통은 주로 남성에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관상동맥질환을 갖고 있는 여성 중 43%는 전혀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이렇게 증상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여성들은 늦게 응급실을 찾게 된다.

심장마비 발생 3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생존율이 23%이지만,
1시간 이내에 받으면 50%로 증가한다.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Prevention)은 심장마비
를 조기에 알아챌 수 있는 7가지 신호를 26일 소개했다.

 

 

 

1. 극도의 피로=
심장마비 발생 며칠 전이나 심지어 몇 주 전에
70%의 여성은 몸이 쇠약해지고 독감증상과
비슷한 탈진을 겪는다.

이러한 극심한 피로로 저녁식사 준비를 할 수 없거나
노트북 컴퓨터 조차 들지 못할 수도 있다.

 

 

2. 가벼운 고통=
여성은 남성보다 덜 고통을 느끼지만
고통은 가슴부위에 국한되지 않는다.


흉골이나 등 윗 부분, 어깨, 목, 턱 등에 압박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3. 땀 분비 증가=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 땀으로 흠뻑 적셔지고
창백해지거나 잿빛으로 변한다.

 

 

4. 메스꺼움과 어지럼증=
심장마비 전에 여성은 소화불량을 겪거나 구토를 할 수 있다
또한 금방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5. 숨 가쁨=
약 58%의 여성이 숨을 헐떡이거나 호흡을
가다듬기 어려워 대화를 이어갈 수 없다고 호소했다.

 

 

6. 불면=
거의 절반 정도의 여성이 심장마비가 오기 몇 주 전부터
잠들기 어렵거나 밤중에 잠에서 깨어난다.

 

7. 불안감=
많은 여성들이 심장마비 전에 절박한
파국의 느낌이나 공포를 겪는다.

의사들은 여성들이 왜 불안감을 겪는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레가토 박사는 "이는 몸이 당신에게 보내는 주의신호이므로
본능을 신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생활속의 여성들이 지켜야할 금기 

      

    가슴을 조이면 안 된다

    풍만한 가슴은 여성의 건강미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여성들은 큰 가슴을 부끄럽게 여겨 꼭 끼는 브래지어로 가슴을 죄는데,

    이는 흉곽, 심장의 정상적인 발육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유방암이나 유선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허리를 꽉 조이면 안 된다

    여성들은 가는 허리를 동경하여 허리를 꽉 조이는데 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허리 부위가 꽉 조여지면 이 부분을 통과하던 혈관, 소화관

    그리고 내장 기관 등이 정상적인 활동에 제한을 받습니다.

    인체의 각 기관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 부위에 이상이 오면

    연쇄 반응으로 부인병 및 내과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살을 빼면 안 된다

    생리때는 최소한 17%의 지방질이 있어야 하며

    정상적인 생리를 하려면 22%의 지방질이 있어야 합니다.

    임신, 출산을 하고 젖을 먹이려면 지방질은 더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성은 지나친 지방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리와 발육에 영향이 있어서는 안 될것 입니다.

     

    진한 화장은 해롭다

    화장을 진하게 하면 아름답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야하고 경박스런 느낌을 주며 얼굴 피부에도 해롭습니다.

    화장품을 아무리 과학적으로 순하게 만든다고 해도

    화장품 속에는 미량의 독소가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얼굴을 하루종일 두꺼운 화장으로 덮고 있으면

    땀구멍이 숨을 못 쉬어 체온 조절과

    체내의 배설과 영향을 끼치므로 신장과 폐에 간접적인 부담을 줍니다.

     


     

    립스틱을 너무 많이 바르면 안 된다

    립스틱의 주성분은 라놀린(lanoline), 밀납, 안료 등이며,

    라놀린은 양털에서 뽑아낸 기름입니다.

    이것은 피부에 스며들어 공기 중의 먼지, 각종 병균 등을 끌어들이고,

    타액에 의해 분해가 되면 각종 유해물질과 병균이

    구강을 통해 들어와 입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립스틱의 염료인 산성 에오신(eosine)은 인체에 유해한 색소입니다.

     

    적당하지 않은 액세서리는 삼가야 한다

    액세서리가 자신에게 적당하지 않으면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금 자체는 화학 성분이 안전한 금속이지만,

    기타 재료를 이용한 액세서리는 피부와 접촉하여 물집,

    가려움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귀고리가 적절하지 않으면 귀고리와 닿는 부분이 짓무를 수 있습니다.

     

    더운 날에는 금속류 액세서리를 삼가야 한다

    금속 액세서리, 예를 들면 귀고리, 목걸이, 팔찌 등에 함유되어 있는

    니켈과 크롬은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더운 날은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액세서리 속의 어떤 금속이

    땀에 녹을 경우 금속과 피부가 접촉할 기회가 많아진고

    피부에 침투할 수도 있습니다.

     

    진찰을 받으러 갈 때는 화장을 삼가야 한다

    여성 환자가 두껍게 화장을 하고 진찰을 받으러 가면

    의사가 진찰을 하기 곤란합니다.

    특히 한방에서의 망진은 환자의 상태, 얼굴빛, 살갗, 혀, 표정 등을

    눈으로 살펴서 진단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손톱을 칠하고 입술, 얼굴, 눈 등에 화장을 하면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진을 하게 되므로

    환자에게 이로울 게 없습니다.

     

    목욕 직후에는 화장을 삼가야 한다

    목욕물의 온도, 습도, 수질 등은 정상적인 피부의 산도와 염도를 변화시킵니다.

    정상적인 피부는 산성 반응을 보여 세균의 침입을 막아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욕 후의 피부는 산도와 염도가 바뀌므로 만약 급히 화장을 하면

    화장품이 피부에 좋지 않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진한 차를 삼가야 한다

    진한 차에는 카페인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신경과 심혈관을 자극하여 사람을 흥분시키고 대사를 빠르게 합니다.

    그리하여 생리통이 생기고 생리 기간이 길어지며 생리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또 진한 차 속의 타닌산은 장에서 철분과 결합하여 침전됨으로써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임신중에 차를 마시면 태아의 영양과 발육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젖을 먹일 대 차를 마시면 카페인이 젖을 통해

    아이의 체내에 들어가서 아기를 흥분시키거나 울립니다.

     

    독한 술을 삼가야 한다

    여성이 술에 대해 일으키는 심리적 또는 생리적 반응은 남성과 다릅니다.

    생리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지방이 많지만

    체액이 적기 때문에 알코올이 여성의 혈관에 들어가면

    수분에 의한 희석이 부족해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여성이 알코올로 인해 받는 해독은 남성보다 더 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너무 무거운 것을 들으면 안 된다

    여성은 신체 구조상 무거운 짐을 드는 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여성의 자궁은 자궁 인대와 골반의 근육이 지탱하고 있는데

    이때 무거운 것을 들면 압력이 골반의 아래로 전달되어

    골반의 근육이 손상을 입기 쉬우며,

    이는 출산 후의 자궁의 이탈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입술을 핥으면 안 된다

    혀로 입술을 핥으면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입술의 표피가 벗겨져서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증상은 대개 아랫입술에 나타나는데 빨갛게 붓거나 짓무르고

    딱지가 자주 생기며 입술이 항상 마르고 터지며 콕콕 찌르듯이 아픕니다.

    아프면 통증을 없애려고 계속 입술을 핥게 되는데 이는 병세를 악화시킬 뿐입니다.

     

    굽 높은 구두를 오래 신으면 안 된다

    굽 높은 구두를 오래 신으면 신체의 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걸음을 걸을 때 앞발에 하중이 너무 많아집니다.

    오래 되면 발끝에 혹 또는 굳은살이 생기며,

    또 신체가 앞으로 기울어지는 대신 흉부와 허리가 뒤로 젖혀지므로

    허리 근육과 허리 인대가 빨리 피로해지고 만성 요통이 생깁니다.

     


    머리카락을 너무 길게 기르면 안 된다

    인체는 한시도 멈추지 않고 두발에도 각종 영양소를 공급합니다.

    그런데 두발이 너무 길면 인체가 두부에 공급하는 영양소 중

    너무 많은 양이 두발에 흡수되어 뇌의 영양소는 상대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오래 되면 뇌의 영양소가 부족하여 어지럽거나 지능 발달에 영향이 있습니다.

     

    속옷을 뒤집어 말리면 안 된다

    공기 중에는 연기, 먼지, 미생물 황화수소,

    발암물질 등과 같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속옷을 뒤집어 말리면 이들 유해물질들이

    속옷에 붙게 되어 각종 피부염이나 부인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스타킹 신는 것을 삼가야 한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서 인체의 피부에 있는 땀구멍이 확장됩니다.

    체내의 열량을 땀으로 발산하여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때 만약 스타킹을 신으면 피부를 꽉 조여서 땀구멍의 확장을 억제하므로

    땀의 배출이 방해를 받게 되어,

    땀 속에 있는 신진대사의 산물은 피부를 자극하여

    가려움증이나 피부염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자전거로 인한 질병을 피해야 한다

    자전거는 의자가 딱딱하고 앞부분이 높아서

    체중의 압력이 의자의 앞부분을 통해 회음부에 가해집니다.

    회음부가 장시간 압박과 마찰을 받고 요도의 상단이 자극을 받으면

    외음부에 염증, 충혈 등을 가져오며 배뇨불량, 배뇨통증,

    요도경색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자전거를 탈 때 의자가 너무 딱딱하거나 앞부분이 너무 높으면 안됩니다.

     


    여성호르몬이 함유된 피부 연고제를 발라서는 안 된다

    주름살은 노쇠의 표현이지 단순히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노년의 여성에게 대량의 여성호르몬을 투약해도

    청춘기의 피부로 회복할 수 없음은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즉 여성호르몬이 들어 있는 연고는 근본적으로 주름을 펼 수

    있는 효능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유방암이나 목 주변의 암이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중, 노년의 여성은 단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고혈당을 초래합니다.

    고혈당은 췌장을 자극하여 대량의 인슐린을 분비시킴으로써

    당의 산화 분해를 촉진시킵니다.

    유방은 인슐린을 흡수하는 기관이므로 만약 체내에 고혈당과 혈액 속에

    인슐린의 함유량이 많은 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유방에 함유된 인슐린의 양도 많아집니다.

    그런데 인슐린은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번식을 촉진시키는 역활도 하므로

    특히 중,노년의 여성은 당분을 많이 먹으면 절대 안됩니다.

     

    갱년기의 여성도 피임을 해야 한다

    여성이 갱년기에 이르면 난소의 기능이 점차 약해집니다.

    그러나 난소는 여전히 난자를 배출하기 때문에 이때 성교를

    하면 임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폐경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2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은 피임을 해야 합니다.

     

    노년의 여성은 젊음이 되돌아오는 듯한 현상에 주의해야 한다

    노년의 여성 중에 난세포의 암세포 활동으로 인해

    쪼그라진 유방이 커지고 말랐던 음부에서 다시 액체가 분비되고

    피부가 탄력을 되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끊긴 지 오래 된 생리가 다시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젊음이 되돌아오는 듯한 현상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며

    건강의 상징은 더더욱 아닙니다.

    암으로 인해 비교적 많은 여성호르몬이 일시적으로 분비될

    수도 있으므로 급히 진찰받으셔야 합니다.



자동차 사고시 보험가입자, 이런 점 유의하세요|       

                 

<자동차 사고시 보험가입자, 이런 점 유의하세요>

금융감독원은 자동차 사고를 당한 소비자가 보험 내용을 잘 몰라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소비자가 놓치기 쉬운 자동차보험 보장내용을 11일 소개했다.

우선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내 차를 폐차했다면 사고 직전 기준으로 차량 가치에 상당하는 금액과 새 차를 사는데 들어간 취·등록세를 받을 수 있다.

단, 자동차사고 당시 피해자가 실제로 낸 취·등록세와 폐차한 자동차와
같은 급의 자동차를 살 때 들어가는 취·등록세 중 적은 금액을 배상한다.

자신의 자동차가 출고된 지 2년이 지나지 않았고, 수리비용이 사고 직전 차량가액의 20%를 넘었으면 시세 하락에 따른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출고 후 1년 이내면 수리비용의 15%, 1~2년 사이면 10%를 받는다.

자동차 사고로 다른 자동차를 빌릴 때 지급되는 렌트비는 비사업용자동차의 경우 사고 난 자동차와 같은 종류의 자동차를 빌릴 때 드는 돈을 지급한다.

지급 기간은 고칠 수 있을 경우엔 30일 한도로 수리를 마칠 때까지,
고칠 수 없으면 10일이다.

차를 빌리지 않았을 때는 같은 종류의 차를 렌터카회사에서 빌리는데 드는
금액의 30%를 준다.

개인택시 등 사업용자동차는 사고로 운행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영업손해(휴차료)를 배상한다.

1일 영업수입에서 운행경비를 뺀 금액에 고치는 기간을 곱한 금액을 주며,
지급기간은 비사업용자동차와 같다.

`자기신체사고` 보험에 가입했다면 상대방 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은 상대방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대인배상', 내 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은 내가 가입한 `자기신체사고'로 보상받을 수 있다.

더 낸 보험료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
휴면보험금 조회서비스'(http://aipis.kidi.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기차량손해의 `자기부담금'은 수리비의 20%다. 단, 소비자가
자기부담금을 내고서 사고 당사자들의 과실비율 변경으로
내야 할 금액이 줄었을 때는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보험사가 손해배상액을 확정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면 피해자는
보험사에 가지급금을 청구해 현재 들어가는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당뇨 혈당수치 뚝 10가지 방법

폭발적인 증가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병이 있다. 당뇨병이다. ‘10명 중 1명은 당뇨환자’라는 통계 수치에서도 알 수 있듯 당뇨병은 이제 경계대상 1호 질병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그러나 알고 있는지? 당뇨병 치료의 키워드는 혈당 관리라는 것을. 설사 당뇨병 증세가 있다 할지라도 평소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당뇨 합병증만 막을 수 있다면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이현철 교수의 주장이다. 그래서 당뇨병 치료의 바로미터가 되는 혈당 관리, 그 요령을 전격 공개한다.

▶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한마디로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가 높은 병이다. 이 때문에 소변으로 당이 흘러나오는 질병을 말한다. 그렇다면 왜 당분이 소변으로 흘러 넘치게 될까?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췌장에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위장을 통해 섭취된 음식물은 우리 몸이 연료로 쓸 수 있게끔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화학물질로 변하게 된다. 이때 탄수화물은 일단 당분이 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당분은 우리 몸이 금방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필요한 연료이기 때문에 피속에 어느 정도는 항상 남아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나머지는 몸 구석구석의 기관과 근육내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당분이 세포 속으로 쉽게 들어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해서 세포 속으로 들어간 당분은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연료 역할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글리코겐이란 형태로 저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피속의 당분은 늘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이현철 교수의 입장이다. 이것이 바로 혈당치이다.

▶ 혈당치란?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정상적인 혈당치는 식전인 경우 120mg 이하, 식후 한 시간 이후에는 140mg 정도까지, 식후 두 시간 후에는 다시 120mg 이하로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인슐린의 효력이 매우 둔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빨리 들어가지를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의 혈당이 140mg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된다. 식전의 혈당치도 마찬가지이다. 기준인 120mg을 훨씬 넘는 수치가 되어버린다.

이렇게 높아진 혈당이 어느 한계점에 이르면 우리 몸의 신장이 당을 피밖으로 걸러서 소변으로 내보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만약 공복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말한다.

▶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혈당 조절
오늘날 당뇨병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혈당이 상승하고 뇨에 당이 나온다는 데 있지 않다. 당뇨병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합병증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은 혈당이 조금 높다는 것뿐이지 당장 우리 몸에 해를 주거나 아프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사정이 많이 달라집니다. 동맥경화가 와서 혈압이 높아지고 중풍이 옵니다.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다리 혈관이 막히게 되어 발에 상처가 나도 잘 낫지 않고 심지어 그 부분이 썩어들어가 다리를 잘라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죠.”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합병증 차단에 있다는 것이 이 교수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이 혈당관리이다. 평소 혈당치가 높을수록 합병증이 잘 생기기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는 “평소 혈당 조절을 잘 하는 것이 당뇨 합병증 예방의 유일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평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손쉬운 혈당 관리 요령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혈당을 조절하는 식생활 요령 10가지


▶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오르고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식사는 적은 듯이 하는 것이 좋다.

▶ 식품은 골고루 먹는다
가능한 한 다양한 종류로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균형된 식사를 위해서는 밥과 함께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의 육류찬과 시금치, 오이 등의 야채찬을 반드시 갖추어 먹고 간식으로 우유와 과일을 먹는다.
이때 한 가지 주목하자! 최근들어서는 고기가 원천이 아닌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권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두부나 비지, 콩, 팥, 잡곡밥, 달걀 흰자위, 저지방 우유 등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와 간식 시간은 항상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식사와 식사 사이는 4~5시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밥과 과일을 많이 먹는다면 우선적으로 줄인다
당질이 높은 음식은 혈당을 많이 올린다. 곡류와 과일은 당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군이다. 만약 밥과 국, 김치로 식사를 하였다면 상대적으로 많은 당질을 섭취하게 되므로 이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고기나 두부, 생선 등의 어육류군의 섭취량을 조금 더 늘려보는 것이 좋다.

▶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한다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만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 음식의 간은 싱겁게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의 이용을 줄인다. 김치, 젓갈, 장아찌, 소시지, 베이컨, 라면스프 등의 섭취도 줄인다. 짠 음식은 국물을 남긴다. 미원, 다시마 등의 조미료 사용도 줄여야 한다.

▶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당뇨병이 당분을 처리하는 기능이 시원치 않아서 생긴 병인만큼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인슐린과 관계가 있는 모든 기관과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단맛이 필요할 때는 설탕 대신에 인공감미료(아스파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흰밥이나 흰국수, 감자 등도 피해야 할 음식이다.

▶ 고섬유 식사를 한다
잡곡밥을 먹고 야채류와 해초류를 충분히 먹도록 한다.

▶ 금주·금연은 필수이다
혈당치를 높이는 데 있어서도 담배와 술은 최대 적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오늘 당장 담배와 술은 끊자

▶ 야채국은 하루 1~2회 정도 먹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식사법의 하나로 야채국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채소가 잔뜩 들어가 있는 야채국을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또 채소에 풍부한 좋은 영양분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고 있다.

혈당을 조절하는 운동요령 10가지


▶ 많이 걸어라
만보 정도는 필수이다. 노인에게 특히 좋다. 에너지 소비에는 걷는 것이 제일 좋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도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운동을 하되 식후에 하라
일반적으로 운동의 효과는 48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인 경우는 식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혈당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복부 비만을 해소할 정도로 하라
쉽게 말해 보송보송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손쉬운 예로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라면 좋다.

▶ 운동을 할 때는 저혈당을 조심하라
운동 중 식은땀이 나거나 가슴이 뛰거나 어지러울 때는 즉시 당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운동하러 나갈 때는 사탕이나 당분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 추운 날씨에는 실내 운동을!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 자칫 잘못하면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기분좋게!
콧노래를 부르면서 하는 운동은 그야말로 내 몸에 약이 된다. 일례로 한 실험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와 기분좋게 운동시킨 쥐, 그리고 운동을 안 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가 제일 빨리 죽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있다. 억지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 더 큰 역효과를 나타냈던 것이다.

▶ 운동 후 음식물 섭취 늘리는 것은 금물!
운동을 하여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었다고 해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량에 비해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의외로 적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에서 등산,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혈당이 더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너무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는 저혈당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 운동을 할 때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 궤양이 잘 생긴다. 따라서 발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신발의 크기이다. 대체로 신발은 발이 편하고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 운동은 여럿이서 같이 하자
운동을 할 때는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이상은 스스로 실천 가능한 혈당 관리 요령들이다. 때로는 하기 싫고 힘들고 귀찮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 명심하자. 당뇨병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병임을. 이현철 교수는 “당뇨병은 내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고 밝히고 “평소 혈당 관리를 잘하여 합병증 예방에 힘쓴다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사할때 안 쓰는 물건 돈받고 버리는 법

   

대청소를 한판 하고 나면 넘쳐나는 버릴 물건들 때문에 고민스럽다.

이사라도 갈라치면 오래된 가구들도 골칫거리. 버리고 싶지만, 신고하고

폐기 수수료까지 물어야 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그렇지만 발품을 팔고 인터넷을 뒤져보면 이런 멀쩡한 ‘쓰레기’를

돈 받고 버리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



◐ 01. 책 → 인터넷 헌책방

책이 많다면 고구마(www.goguma.co.kr), 신고서점(www.singoro.com),

북헌터(www.bookhunter.co.kr), 북어게인(www.bookagain.co.kr) 등의

인터넷 헌책방을 이용해 파는 것이 편하다.

소설이나 수필집 등의 대중적인 책이 아닌 ‘경영학 원론’ 같은 전공서를

팔고 싶다면 각 대학 홈페이지에 개설된 커뮤니티 장터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


◐ 02. 가구, 사무집기 → 전문 업체

리사이클시티(1588-8425 www.rety.co.kr)에서는 대형 가전부터 생활

잡화까지 중고 용품의 모델명, 제조사, 사용 기간을 적어 사진과 함께

견적을 의뢰하면 얼마 정도에 팔 수 있는지 가격을 알려준다.

각 구청에 있는 재활용 센터에 의뢰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비영리 단체기

때문에 값을 많이 쳐주지 않는 것이 단점. 중고 가구를 사고 팔 수 있는

가구아이넷(www.gagui.net), 하드오프(02-481-8420 www.hardoff.co.kr)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 03. 의류, 그릇 등 잡동사니 → 오프라인 벼룩시장

인터넷이 아닌 각 지역의 상설 벼룩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인터넷으로 팔면 옷이나 그릇의 사진을 미리 보낸다고 해도,

구매자 마음에 들지 않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반품하는 확률이 높은 것.

서초구청 벼룩시장(02-570-6490), 광화문 시민 벼룩시장(02-725-5828

www.happymarket.or.kr), 마포 희망시장(www.rainbowmarket-mapo.org),

아름다운 나눔장터(02-732-9998 www.flea1004.com) 등의 벼룩시장을

이용하자. 심지어 구형 핸드폰 충전기나 220 사이즈 구두같이 안 팔릴

만한 것도 분명 사는 사람들이 있다.


◐ 04. 핸드폰 → 중고 핸드폰 인터넷 쇼핑몰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중고 핸드폰은 전문 쇼핑몰에 팔면 된다.

폰베이(www.phonebay.co.kr), 핸드폰 중고시장(www.usedp.net) 등의

인터넷 쇼핑몰이 그곳. 네이버, 다음 등에도 중고폰을 판매하고 구입하는

동호회가 있으니 찾아보자. 중고 핸드폰 거래의 경우 요즘 사기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직거래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다.


◐ 05. 유아 용품 → 인터넷 동호회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 네이버, 싸이월드 등의 육아 관련 동호회 벼룩시장에

판매하는 것. 아무래도 다른 중고 장터나 오프라인 벼룩시장에서 파는 것보다

제대로 된 가격을 받고 팔 수 있고, 사겠다는 수요자도 많은 편이다.

그밖에 아이베이비(www.i-baby.co.kr). 장난감대통령(www.toypresident.co.kr)

. 장난감벼룩시장(www.toyflea.com), 판토이(www.pantoy.co.kr),

나인유아용품직거래(www.dawa.co.kr) 같은 인터넷 전문 사이트에 파는

것도 좋은 방법.


◐ 06. 명품 → 중고 명품 가게

요즘은 경기가 어려워진 탓에 갖고 있던 명품을 처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부터 학동 사거리에 이르는 도로 주변에는

중고 명품 숍이 몰려 있는데, 상태가 좋은 물건이라면 직접 갖고 가서

구매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이때 몇 군데 숍에 구매 가격을 의뢰해보고 값을 가장 많이 쳐주는 곳을 고른다.

바이노블(www.buynoble.com), 구구스(www. gugus.co.kr) 등의 인터넷

쇼핑몰에 매입을 의뢰하는 것도 방법.


◐ 07. MP3, 디지털 카메라 → 동호회 홈페이지의 벼룩시장

워낙 새로운 물건이 금방 쏟아져 나오는데다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연 동호회 홈페이지의 벼룩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MP3의 경우 엠피마니아(www.mpmania.com) 등의 동호회뿐만 아니라

거원시스템의 아이오디오(www.iaudio.com), 아이리버(www.iriver.com) 등

해당 기업의 중고 장터에 직거래 판매 공고를 내보는 것도 좋다.

디지털 카메라는 디씨인사이드(www.dcinside.com) 장터 게시판이 가장

큰 편. 동호회 게시판에 판매 공고를 낼 때는 비슷한 물건을 판매한 다른

사람들이 가격을 얼마에 책정했는지 참고하면 더욱 빨리,

제대로 된 가격을 받고 팔 수 있다



[(다이어트)] 운동 효과 2배 올리는 방법 5가지                     

       

봄이 되면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이 늘어나는데, 막상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운동은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은 아주 가벼운 운동강도와 시간으로 시작해야 한다. 그러다가 체력이 향상되면 강도와 시간, 빈도를 늘리면 된다.

운동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한 가지 운동만 고집하지 말고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유연성 운동을 골고루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근력 운동은 바벨이나 덤벨 들기 등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으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필요하다. 스트레칭이나 체조와 같은 유연성 운동은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고 운동으로 인한 부상을 줄여준다. 유산소 운동은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대부분의 운동이 여기에 포함된다.

◆ 운동 효과 2배 올리는 방법 5가지

운동하는 법
운동하는 법

1. 운동의 순서는 반드시 지켜라

운동은 준비운동-> 본 운동 -> 마무리 운동 3단계의 순서 지켜야 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입니다. 시간이 없으면 차라리 본 운동을 줄여서라도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

준비운동은 대개 5~20분 정도 해야 하며 날씨가 추울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질병 등으로 몸이 허약할수록 충분히 해야 한다. 마무리 운동은 휴식보다 근육 내 피로물질인 젖산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므로 운동 후 피로를 없애려면 반드시 해줘야 한다.

2. 운동 전에는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좋다

운동 서너 시간 전에는 고기 등의 단백질보다 곡류 등의 탄수화물을 주로 먹는 게 좋다. 탄수화물은 근육에서 글리코겐이라는 물질로 저장되는데, 글리코겐을 충분히 채워놓아야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에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마라톤이나 오래달리기 등 심한 운동이라면 비타민제를 미리 먹어두면 격렬한 운동 시 발생하는 유해산소나 조직의 손상과 노화를 유발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3. 운동 중 물은 충분히 마신다

운동 도중 물 마시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 운동은 필연적으로 땀을 수반하며 이 때문에 탈수에 빠지므로 운동을 할 땐 갈증 여부와 상관없이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한 시간 이내 운동에는 맹물이 좋으나 한 시간 이상 운동에는 전해질 음료가 좋다. 한 시간 이상 운동 시 전해질과 영양분이 함께 소실되며 이 경우 전해질 음료가 도움되기 때문이다.

4. 운동은 30분 이상 해야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국민생활체육회에 따르면 여러 연구 결과 5~10분 동안 지구성 운동을 하더라도 심폐지구력이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운동 효과 측면에서는 30분 이상 하는 것이 투자 시간에 비해 가장 많은 이득을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운동할 때 사용되는 주 에너지원은 탄수화물과 지방인데, 탄수화물은 낮은 중강도 운동 때 주요기질로 작용한다. 그러나 장시간(30분 이상)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 대사로부터 점증적으로 지방으로 기질 대사의 의존율이 증가하게 된다.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운동 후 30분이 지나면서 서서히 지방이 분해 및 소모된다.

5. 운동은 일주일에 3번 이상 해야 최대의 효과를 본다

스포츠생리학적으로 인체는 육체적 활동 때문에 영향을 받아 이를 지속하는 시간은 약 2일(48시간) 정도이다. 따라서 일주일에 3회 이상은 운동을 해야 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주 5일 운동이 힘들다면 주 3~4일의 운동을 하면 투자한 시간에 비해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운동할 때는 매우 이른 아침에는 아드레날린 수치, 혈압 및 심장 위험도가 최대치를 기록하므로 주의해야 하고, 운동 중 통증, 현기증 등의 이상 증세를 느끼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신정윤 건강의학전문기자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부부집에서 공부 할 때나 답답한 사무실에서 일 할 때, 당신의 갈증을 채워줄 음료를 선택한다면 어떤 것을 고를 것인가. 주로 물 대신 탄산음료나 과일주스를 고른다면 되도록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공중위생대학 역학생물통계학과 폴 에리오트 교수는 "탄산음료나 과일주스와 같은 가당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혈압을 상승시킨다." 고 의학전문저널 '고혈압(Hypertension)' 에 지난 28일 밝혔다.

고혈압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 식사를 통한 염분의 섭취량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동시에 당분과 가당음료의

섭취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폴 에리오트 교수는 가당음료의 섭취가 늘어나면서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의 양쪽 모두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영국과 미국 성인 40~59세의 2,696명을 대상으로 가당음료와 다이어트

음료의 섭취에 관해 분석했다.

대상자들은 평균 3주 동안 철저한 인터뷰를 통해 4일 동안에 먹거나 마신 내용을 보고하게 했으며

24시간동안의 소변을 모아 검사하는 방법을 2회 실시하고, 생활습관과 의료 및 사회적 요소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하루에 마시는 가당음료가 한 잔(약 355ml) 증가할 때마다 최고 혈압은 1.6mmHg,

최저 혈압은 0.8mmHg 높아져 최고와 최소 혈압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 관계는 비만도(BMI)로 조정한 후에도 여전히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이는 음료업계에서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감미료인 글루코즈(glucose)와 프럭토즈(fructose)와 같은 '고과당액당' 때문이며,

이들의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혈압이 높아졌다.

또, 매일 한 잔 이상의 가당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포도당, 과당의 형태로 당을 섭취하는 일이 많았으며, 가당음료를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하루의 칼로리 섭취량이 평균 397 칼로리 이상 많은 것도 발견했다.

이에 반해 가당음료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은 매일 한 잔 이상의 가당음료를 마신 사람들보다 평균 비만도(BMI)가 낮았다.

또 가당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은 건강에 좋은 식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 영양가 없는 식품을 섭취하고 있어 심장이나 혈압에 유익한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적었다.

연구자는 "혈압을 내려 심혈관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당분과 염분의 조절처럼 가당음료의 섭취도 줄이는 것을 권장해야 한다." 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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