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뽕나무의 효능                 


 

  

   

소금의 효능 5

 

 

소금은 여러 가지 용도로 많이 사용되지만

 

그 중에서 의료면 에서의 소금의 용도를 살펴보겠습니다.


 

 

5.소금은 위에 열을 풀고 입의 냄새를 제거합니다.

 

매일 아침 식전에 소금1/4숟가락을 꿇는 물에 풀어 복용하고

 

자기 전에 또 한번 복용하여 장기간 계속 복용하면 효력이 납니다.

 

만일 이상이 없고 설사를 하지 않으면 일생을 두고 복용해도 무방합니다

 이러한 처방은 위장의 불순물을 청소하여 주고 식욕을 촉진하며 소화를 돕고

위열을 풀어주며 또한 치아의 병통을 예방하고 대, 소변을 이롭게 하는 효력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살자고^^ > 소금은 겅강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금은 인후통을 예방합니다. 7  (0) 2017.10.30
소금의 효능 6  (0) 2017.10.25
소금의 효능 4  (0) 2017.10.11
소금의 효능 3  (0) 2017.10.08
소금의 효능 2  (0) 2017.09.11
'먹는 샘물'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에서‘물을 사 마신다’는 개념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생겨났다. 당시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선수들이 시판 먹는샘물을

찾기 시작하면서 일시적으로 먹는샘물 판매가 허용되었다.

이후 다시 판매가 금지되었다가 1995년‘먹는물관리법’제정에 의해

먹는샘물 판매가 본격적으로 허용되었다.

오늘날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먹는샘물 브랜드는 100개가 넘으며,

종류와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먹는 샘물'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

먹는샘물? 생소한 용어

한국샘물협회의 정의에 의하면‘먹는샘물’은 암반대수층 안의 지하수,

용천수(지하수가 수압에 의해 지표로 흘러나온 것) 등 수질의 안전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자연 상태의 깨끗한 물을 여과, 흡착, 자외선 살균,

물리적 처리 등의 방법으로 먹기 적합하도록 제조한 물을 의미한다.

 어떠한 화학적 처리도 불가능하지만 오존을 사용한 방법만은 예외다.

이 점은 화학살균이 이루어지는 수돗물에 대한 반감과 함께 ‘깨끗한

먹는샘물’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현행 먹는물관리법은 먹는샘물 용기에 ‘약수’, ‘생수’, ‘이온수’, ‘생명수’등

소비자를 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용어, 그림 등을 표시할 수 없게 규제한다.

‘생수’와 같은 용어를 쓸 경우 수돗물 등 다른 물은‘죽은물’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약수’등은 의약품으로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물인데 물맛이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물이 변질되는지 궁금해한다.

물론 다른 음식처럼 먹는샘물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먹는샘물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이 기간을 초과해

유통기한을 정하려는 판매자는 초과된 기간 중에 제품의 품질변화가

없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시판되는 먹는샘물의 최대 유통기한은 24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는데,

일단 유통하고 난 뒤에는 적용할 수 있는 규제가 거의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

1997년《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에 실린‘시판 먹는샘물의

저장기간 및 온도에 따른 세균학적 및 화학적 품질변화’에 따르면

시판하는 먹는샘물 중 1995년도에 판매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4개

제품을 선정해 6개월 동안 실험한 결과, 저온 일반 세균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기 시작한 것은 저장 2주일부터였다.

 24주일 후에는 세균수가 급증해 개봉하지 않은 것이 1.21X107마리,

개봉한 것이 2.64X107마리가 되었다.

개봉한 후 보관된 제품에서는 2주일 후부터 짠맛, 금속맛, 쓴맛, 비린맛

등의 맛의 변화가 나타났고, 3주일 후부터는 냄새 변화를 일으켜

수질 기준에 부적합함을 보여주었다.

먹는샘물은 가급적 온도가 낮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하며,

뚜껑을 열었을 때는 변질 확률이 높아지므로 가급적 짧은 시간 안에

마셔야 한다. 먹는샘물을 구입하거나 마시기 전에 유통기한과 함께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가짜 병마개에서는 볼 수 없는 수질개선

부담금 납부증명표지로‘부담금’과‘납입증명’이라 적혀 있다.

100여 개 시판 제품 중 어떤 물을 마실까?

다양한 기능성 물에 대한 공인된 연구결과는 없다.

일례로 암 예방, 노화방지,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해 인기를

얻는 게르마늄 또한 의학적 입증 자료가 없어 먹는샘물 용기에 함유량을

표시가 금지된다.

환경부와 한국샘물협회는 소비자에게 우수한 브랜드를 추천하고,

전체적인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7년 말부터 품질인증

마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먹는샘물 제조업체의 원수 관리, 공장환경 관리,

제조공정 관리, 제품 및 부자재 관리, 그동안 소홀했던 유통관리까지

6개 분야, 76개 항목에 대해 평가지표를 설정하고 생산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평가한다.

최근까지 품질인증을 받은 업체는‘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

자치도개발공사, ‘다이아몬드샘물’, ‘얼음골샘물’, ‘스파클’·

‘야쿠르트샘물나라’를 생산하는 대정, ‘롯데아이시스’‘롯데와이즐렉’

‘홈플러스PB’‘킴스클럽PB’‘세븐일레븐PB’상품을 생산하는 창대통상까지

5곳에 불과하다.

먹는샘물을 생산하는 업체가 대부분 중소기업이고 대기업에

OEM(주문자상표부착) 방식으로 납품하다 보니, 브랜드가 달라도

제품에는 차이가 없는 경우도 많다.

환경부는 품질인증제도에 대한 법개정을 진행해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다. 품질인증제도가 완전하게 도입될 때까지 소비자는

먹는샘물의 가격이나 브랜드에 혹하기보다 철저한 위생관리,

수질점검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관심어린 눈으로 살펴봐야 한다.

참고서적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리스컴),

《물, 치료의핵심이다》(물병자리), 《첨단과학으로 밝히는

물의 신비》(서지원)

도움말 박샛별(아주대 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송미연(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재활의학과 교수), 안윤옥(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건강하게 살자고^^ > 물!건강의근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은 약이다!~~   (0) 2017.11.14
물과 당신의 심장  (0) 2017.10.25
건강하게 물 마시는 법  (0) 2017.10.08
물의 놀라운 7가지 건강효과  (0) 2017.09.19
물과 소변과 건강 관계  (0) 2017.08.22

간장과 신장에 발효 효소

           

 

사람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장기인 간장과 신장의 작용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효소입니다. 질 좋은 효소가 체내에서 만들어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간장과 신장의 기능이 결정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훌륭하고 신선한 효소를 식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소가 결핍된 식사를 계속하면 장내에 유독가스와 유해물질이 생겨 이상부패를 일으킵니다.


  장내에 유독가스와 유해물질이 생기면 장의 유익한 균을 죽여 유해한 균이 증식하여 부패가 더해집니다. 부패로 생긴 유독유해물질이 피에 섞이면 혈관과 장기의 작용을 저하시키고 상처를 입힙니다. 특히 울혈하여 정맥혈이 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악화시켜 간장의 부담을 증대시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피가 탁해지면 혈액의 여과기인 신장에도 장애를 일으킵니다.


  간장은 대사의 중추라고도 하는데, 이는 간장에서 행하는 대사가 인체에서 행하는 총대사의 12%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간장은 인체의 대화학공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장의 작용을 크게 나누어보면 #1 당분의 대사 #2 비타민, 미네랄의 대사 #3 단백질 의 대사 #4 지방의 대사 #5 해독기능 #6 이물질 배설과 혈액응고작용 #7 담즙의 생성 등입니다. 이 일곱 가지 작용 모두에 효소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간장이 효소의 힘을 빌어서 식물을 처리, 저장, 방출하는 데 대하여 신장은 효소의 힘을 빌어 불필요하계 대사물질을 오줌으로 배설하여 인체의 내부환경을 일정하게 유지되게 합니다. 그 중에서도 레닌이라는 효소는 혈압을 관리, 통제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간장과 신장은 서로의 기능이 상반되지만 어느 한 쪽이 없으면 그 작용이 불가능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이것은 간장과 신장의 효소활성을 보면 명백합니다. 간장의 효소활성은 식전에 나타나 식중, 식후로 차츰 약해지나, 신장의 효소활성은 식사와 함께 증가하여 식사가 끝남과 함께 없어집니다. 즉 간장과 신장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작용하여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장과 신장은 한 쌍이 되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질 좋은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두 장기가 충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양질의 단백질,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은 간장, 신장의 강화에 필요불가결한 영양입니다. 간장병, 신장병에 현미효소가 막대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간, 신장에 작용하여 세포에 직접 동화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게 살자고^^ > 발효 효소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탱자탱자(지실) 효소  (0) 2017.11.14
배 발효액 시작했어요  (0) 2017.10.30
흑초만들기  (0) 2017.10.08
효소 만들기에 좋은 산야초  (0) 2017.09.19
모과청 만들기  (0) 2017.09.11

소금의 효능 4

 

 

소금은 여러 가지 용도로 많이 사용되지만

 

그 중에서 의료면 에서의 소금의 용도를 살펴보겠습니다.

 

 

4.소금은 넘어지거나 다쳐서 상처가 난 것을 치료한다

 

넘어져서 다쳐서 상처가 나거나 또는

 

출혈이 있을 때 또는 인사불성 일때

 

의사가 오기 전에 속히 소금을 큰 숟가락으로 반을 끓인 물

 

한 사발로 풀어 마시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우선 깨어나고

 

그 다음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건강하게 살자고^^ > 소금은 겅강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금의 효능 6  (0) 2017.10.25
소금의 효능 5  (0) 2017.10.21
소금의 효능 3  (0) 2017.10.08
소금의 효능 2  (0) 2017.09.11
소금의 효능 1 / 4  (0) 2017.08.22

천마에 노화억제물질 존재 첫 확인

       

약초인 '천마'는 뇌신경계통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천마가 강력한 노화 억제 성분을 식물 가운데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난초과의
약용식물인 '천마'입니다.

전통적으로
뇌졸중, 중풍, 고혈압 등 뇌신경계통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에르고티오닌'이 천마에 다량 함유돼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습니다.

사람의 혈액, 피부 등 특정세포에서 발견되는 '에르고티오닌'은 보통 버섯에서 합성되는 강력한 노화억제물질입니다.

실험 결과 천마는 식물군 가운데 '에르고티오닌'의 함유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터뷰:이위영, 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과]

"천마에 들어 있는 에르고티오닌의 함유량은 1g 당 5mg 내외로 다른 식물에 비해 월등히 높게 함유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합성 기능이 퇴화된 천마는 땅속에서 뽕나무버섯균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합니다.

버섯의 에르고티오닌 연구를 하던 연구진은 천마가 버섯과 공생하는 점에 착안해 천마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한 것입니다.

[인터뷰:박응준, 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과]

"천마와 버섯균의 공생관계가 필수적인 것을 감안해서 당연히 천마에서도 이런 물질이 존재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고..."

연구진은 최근 멸종위기 2급으로 분류된 천마를 인공교배 기술을 이용해 번식시키는 기술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천마가 충분히 보급돼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약용식물연구지'에 게재됐습니다


 

   

   

'건강하게 살자고^^ > 뿌리의 효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무와 비슷한 콜라비  (0) 2017.11.20
잔대 활용법   (0) 2017.10.30
백하수오의 효능   (0) 2017.08.30
약초의 황제 산삼  (0) 2017.08.22
양파가 이런일을 ...^^   (0) 2017.08.15
제비꽃의 종류와 효능

 

//

 

 

 

제비꽃의 종류와 효능

 

 

Viola mandshurica W. Becker

Viola yedoinsis Makino.

자화지정(紫花地丁)

 

분포 : 들 / 개화 : 3월

결실 : 6월 / 채취 : 전초

특징 : 성질은 차고 맛은 쓰고 맵다.

효능 : 해독, 억균, 소염작용

 

 

▲제비꽃의 여러이름

 

‘제비꽃’이란 이름은 남쪽나라에서 제비가 올 때쯤 핀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방명은 꽃이 보라색이고 줄기가 못과 같다 하여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한다. 흰제비꽃, 졸방제비꽃, 각시제비꽃 그 색깔에 따라 지역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으며 대략 200여 종이 넘는다. 제비꽃은 원예품종으로 개량된 것 중 향기가 많은 사향제비꽃, 삼색제비꽃 등이 있다. 그 쓰임새도 다양하여 식용, 약용, 염색, 향수재료로 쓰인다. 이 꽃이 필 때 북쪽에서 오랑캐들이 쳐들어왔다 해서 ‘오랑캐꽃’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땅바닥에 차분히 앉아 핀다 해서 ‘앉은뱅이 꽃’이라 부르기도 한다.

 

 

제비꽃은 이른 봄 빈터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줄기가 있으면 노랑제비꽃, 콩제비꽃, 졸방제비꽃이고 그 외에는 대부분 원줄기가 없다. 원줄기가 없으면서 색이 보라색 계열인 것에는 털제비꽃, 고깔제비꽃, 서울제비꽃 등이 있다.

 

제비꽃은 원줄기가 없으면서 꽃 색이 보라색이고, 씨방이나 열매에 털이 없으면서 땅속줄기도 없다. 잎은 뾰족하다.

풀잎이 작은 대신 꽃대가 길게 나와 꽃이 핀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잎자루가 긴 풀잎이 돋아난다. 뿌리는 나눠져 있다. 잎의 모양은 심장의 아랫부분 모양과 같으며 잎 가장자리는 얇고 둔한 톱니 모양이다. 잎자루 윗부분에 날개가 달린다.

 

3월 하순경에 여러 개의 가늘고 긴 꽃줄기가 잎과 함께 나와 그 끝에 한 개의 꽃이 옆으로 향해 다소곳이 핀다. 꽃줄기는 5∼20㎝ 정도 자란다. 꽃잎 뒤쪽 동그란 통 모양 위에 꿀주머니가 달려 있어 다른 꽃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한 모양새를 지녔다. 그 기다란 꿀주머니는 약간 휘어지면서 위로 올라온다.

 

꽃은 보라색 또는 짙은 자주색으로 잎 사이로부터 나온 가늘고 긴 꽃줄기 끝에 핀다. 꽃이 지면 꽃대는 사라진다. 열매는 보리알처럼 6월경에 익는데 열매 속에는 흑색의 작은 씨앗이 들어 있다. 점차 여물어 가면서 녹색에서 황록색으로 변하며 세 갈래로 갈라진다.

 

 

 

효능

 

심경과 간경에 주로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독성을 제거한다. 약리실험에서 억균, 소염작용이 밝혀졌다. 가래를 삭이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불면증과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질병에 따라 먹는 방법

 

식용법 제비꽃은 쓰임새가 많다. 약으로도 쓰고 나물로도 먹고 염색 재료로도 쓰고, 과자나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한다. 특히 깊고 그윽한 내음이 있어 유럽에서는 향수의 원료로 쓰기도 한다. 어린 순은 뿌리와 함께 나물로 먹는데 쓴맛이 나므로 데쳐서 먹는다. 줄기가 붙은 대로 밀가루를 잎에만 묻혀 튀김을 해 먹기도 한다. 잎은 줄기째 데쳐 소금 한 줌을 넣은 열탕에 데쳐 물기를 짠 후 간장 양념을 해서 먹는다. 전초를 봄에서 여름에 걸쳐 채취한다. 뿌리는 씻어 그늘에서 말려 둔다.

 

관절염에는 말린 제비꽃 전초 100g과 말린 차전자 전초 100g을 혼합하여 5ℓ의 물에 넣어 그 양이 반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 더운 찜질을 한다.

불면증, 황달에는 뿌리 2g당 물 1컵 기준으로 약한 불로 반이 될 때까지 달여 취침 30분 전에 마신다. 황달에도 차로 마신다.

 

 

전염성 간염 초기에는 이습, 퇴황의 효능이 있어 인진, 비해, 구맥, 갈근, 차전자, 통초를 배합하여 사용하면 눈과 피부가 누렇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각종 창상에는 초기에 아프지만 아직 화농되지 않았다면 금은화, 연교를 넣고 끓여 복용하고 제비꽃을 찧어 매일 한번씩 바른다.

급성 유선염에는 초기에 아직 화종이 안 되었다면 포공영과 함께 끓여 복용하며 찧어서 바른다.

 

 

화농성, 궤양 질환에는 상처 입구가 커져 농액이 흐르면 제비꽃 뿌리를 40∼80g을 끓여 3일간 복용하면 어독을 깨끗이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뱀에 물린 곳에 발라도 좋다.

 

각종 안구질환에는 눈이 충혈되어 붓고 눈물이 많이 흐르는 증상에 대해 초기에 곡정주를 더해 끓여 매일 1첩씩 복용시킨다.

 

『본초비요』에 “자화지정은 열을 내리고 독을 푼다. 성미는 맵고 쓰며 차다. 옹저, 발배(發背), 정종(?腫), 나력, 이름 없는 종독을 치료한다. 잎이 버드나무 잎과 비슷하면서 가늘다. 여름에 자색의 꽃이 열리며 깍지를 맺는다. 평지에서 나는 것은 줄기가 나고 계곡에서 나는 것은 덩굴이 난다.”고 하였다.

 

 

 

제비꽃술 담그기

 

제비꽃은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서 예로부터 시와 노래의 소재가 되어 왔다. 전국 각지의 산과 들에 자생하며 보랏빛 꽃을 피운다. 루틴과 살리신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취침 전 한 잔의 제비꽃술은 기분 좋은 수면을 약속한다. 짙은 보라색은 너무 익은 것으로 맑은 황색이 적당하다. 너무 익었다 해도 효과는 같다.

 

[효능] 혈압 강하, 소종, 쾌면(快眠)

[재료] 제비꽃의 꽃 봉우리 200∼300g, 소주 1ℓ, 설탕 5∼10g

 

 

[담그는 법]

 

1. 제비꽃을 씻을 수 없으므로 손을 깨끗이 씻고 꽃을 딴다. 젖은 천으로 꽃이 뭉개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먼지를 닦는다.

2. 꽃잎을 용기에 넣고 30도짜리 소주를 부은 후 설탕을 넣고 밀봉한다.

3. 6개월 이상 숙성시킨다.

 

♣ 오래 숙성시킬수록 맛이 부드러워진다. 숙성된 후에도 꽃을 건져 낼 필요가 없다.

 

[마시는 법] 취침 전, 1일 1회, 1회 30㎖

 

 

 

제비꽃 발효액 담그기

 

재료] 전초 200g, 소주 1ℓ

꽃이 피면 채취해 잘 씻어 물기를 빼고 용기에 담아 동량의 흑설탕과 함께 넣어 발효액을 만든다.

효능이 열성 체질과 질병에 특이한 바 구분해서 마셔야 한다.

 

 


호두 치매는 물론 불면증까지,, 놀라운 효능

 

호두의 다양한 효능이 주목받고 있는데 몸에 좋은것은 알고 있지만, 의외의 영역에서의 효능이 관심을 받고 있다.
호두는치매의 위험을 늦추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식품영양학과 로저 클레멘스 교수는 7일 한국영양학회, 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미디어 간담회에서
"호두의 하루 적정 섭취량인 28g(한 줌)엔 ALA가 2.5g 들어 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호두가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의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의 일종)이라고 하면 대부분 등 푸른 생선과 DHAㆍEPA를 떠올린다.
하지만 식물성 오메가3 지방도 있는데 호두에 풍부한 ALA(알파리놀렌산)다.
호두 한 줌에 든 량은 식물성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진 아마인유 60숟갈에 든 ALA의 양과 비슷하다.
그는 호두와는 달리 아몬드ㆍ피스타치오ㆍ땅콩 같은 견과류엔 ALA가 함유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나마 ALA가 비교적 많이 든 견과류는 피칸(28g에 약 0.5g) 정도라고 했다.

한국영양학회 초청으로 방한한 클레멘스 교수는
"식물성 식품을 통해 섭취한 ALA의 10%가 체내에서 EPA로 변환된다"
"ALA 자체도 염증을 억제하고 치매ㆍ심장병ㆍ뇌졸중 등 만성 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호두의 멜라토닌(melatonin) 성분도 주목을 받았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수면 유발 호르몬으로 주로 밤에 나와 '암흑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멜라토닌이 적당량 분비돼야 잠을 푹 잔다.
시차가 많이 나는 해외여행 직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지 않아서다.
해외여행이 잦은 사람들은 알약 형태의 멜라토닌을 지참하기도 한다.

멜라토닌은 수면 유도 작용 외에 강력한 항산화작용도 지닌다.
멜라토닌의 항산화력은 비타민 E의 두 배에 달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클레멘스 교수는 "하룻밤 새 우리 몸에서 생성돼 분비되는 멜라토닌의 양은 약 3sim;10㎎"
"호두 28g엔 약 1㎎의 멜라토닌이 들어 있으므로 호두가 숙면에도 유익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엔 칠면조 요리와 호두 캔디가 식탁에 오른다.
이날 저녁 식사 후 졸음이 밀려오는 것은 칠면조에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아미노산의 일종)이 풍부하고,
호두에 멜라토닌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클레멘스 교수는 풀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폴리텍대학 식품과학영양학과 미셸 윈 교수는
"나이 들어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
"중년 1만 여명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30년 후의 치매(알츠하이머형과 혈관성 치매) 발생률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정상(약 200㎎/㎗)이었던 사람에 비해 249 ㎎/㎗ 이상이었던 사람은 치매 발생률이 1.5배나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 지방은 적당량 먹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은 최대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란 것이다.
윈 교수는 "ALA 등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호두를 식단에 포함시켰더니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10.3㎎/㎗, 혈관 건강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9.2㎎/㎗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고 소개했다.

간담회에선 스페인에서 7447명(55세 이상)을 대상으로 5년 이상 실시된 대규모 연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 연구결과는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지인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 2013년2월25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눴다.
1그룹엔 전통적인 지중해식 식사+하루 50㎖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2그룹엔 지중해식 식사+매일 견과류 30g(호두 15g + 아몬드 7.5g + 헤이즐넛 7.5g),
3그룹엔 미국심장병협회(AHA)가 권장하는 저지방 식사를 평균 4.8년간 제공했다.

그 결과 1, 2그룹의 심근경색ㆍ뇌졸중 등 각종 혈관 질환 발생ㆍ사망률이 3그룹보다 오히려 30% 낮았다.
특히 뇌졸중 발생 위험은 49%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고지방 식사를 한 1, 2그룹이 저지방 식사를 한 3그룹보다 혈관 건강이 더 좋았다는 의미다.
윈 교수는 "올리브유나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의 파워"라고 풀이했다.

이날 호두의 올바른 보관법도 소개됐다.
윈 교수는 "호두는 불포화 지방이 많아 산화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진공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배추ㆍ양파 등 향이 강한 식품과는 같이 보관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구입 후 6개월 내로 먹는다면 냉장(0sim;5도), 더 오래 두고 섭취할 생각이면 냉동(-18도)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다.

  

흑초만들기

                                     

    

엄지의제왕에서 나온것을 대강 정리한것임..

1번 )현미흑초 (김성현 ) 동인바이오 대표

우리밀로된 밀누룩준비.. 현미쌀,,암반수

현미쌀을 6-8 시간 물에불려 꼬둘밥을 만든다.

잘식힌뒤 1;1 비율로 꼬들밥1 ; 누룩1 비율로 잘섞어준다. 약 4키로그램

꼬들밥 2키로 누룩 2키로

꼬들밥과 누룩을 잘 섞어서 완전히 섞는것이 중요

여기에 끓였다 식힌 생수4리터를 넣고 반죽한다..

약 40분 정도 반죽하며 치댄다.. 중요한과정

 

반듯이 암반수(생수) 끓인후 식힌물을 사용..일반수도물은 실패확률이 높다,,

항아리에  현미밥과 누룩 치댄것 을 넣는다.,

항아리 안쪽에 전통소주를 뿌려주어 소독해주는것도 팁..화학주는 안됨,,

항아리에 1/4 넣고 22도 -26도 상온에 숙성, ( 여름엔는 3일 겨울철에는 7일 정도)

발효된 밑술이 1차숙성과정.

항아리뚜껑에는 면 으로된 천 보자기 (가급적이면 황토염료된 천 사용이좋다함)에 고무줄로 묶어둠,,

 

2단계

식힌꼬두밥 4 : 누룩 1 비율(합 10 KG) 1차 숙성된 밑술 과  2차 덧술 (10 키로) 를 큰 그릇에서 약 40분간 반죽하여 치댄다.

생수(끓여식힌물) 도 10 리터넣은다,,

항아리에 안쪽 바닥에 대나무 반을 쪼개어 깔고 그위에 천을 깐다.

이 과정이 제일 중요한 과정

밑에서 숨쉴수있는 공간을 확보해주는 것..

이것을 안해주면 실패하거나 잘 안된 흑초가 된다고함,,

 

항아리에 채워넣고 4 개월 숙성시킴,,

햇볕잘든느 장독대나 베란다 나 옥상 ,따뜻해야 잘 발효된다함,,

 (10일 지나면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가안난다) 그때까지는 절대 저어서는 안됨

10일지나 끓는소리가안나면  항아리 뚜껑을 열어 산소를 공급해주어야함,,

밑에넣은 막대기와 천이올라오면 1차발효 완료

막대기와천을 걷어내고 살균된막대기로 휘휘 저어준다 매일1회  늦어도 3일에 한번은 휘저어주어야한다,,

살균되지않은 막대기는 유해한 곰팡이가 생길수있다..

 

4개월 숙성후 2차발효주를 꺼내서  술 찌꺼기를 천으로걸러낸다.. (반은 식초고 반은 막걸리 상태)'걸죽한상태

알콜도수가 세다,,

여기서 현미식초로가느냐? 흑초로 가느냐? 갈림길..

현미식초로 갈려면 실내 10 도 ~ 15도  에서 보관하고

흑초로 가려면 실외에서 저온숙성한다.

 

새 항아리에 2차 걸른 맑은발효주를 넣는다.

비닐로 막고 지름3센티 구멍을 내어 천으로 막고 뚜껑을 덮은다.

산소 공급을 적게만드는것이  팁.

겨울철에는  지하보일러실이나 저온 창고에서 보관한다.

 

 

많은 온도차이가 날수록 좋은 흑초가 된다하므로 온도관리가 흑초를만드는 중요한 과제..

 흑초를 저온숙성  한다,, 약 1년 6개월 걸림..

실외에서 발효시킬때 항아리와 땅이 5센티 이상 떠야한다, (벽돌로 받침)  아주중요한것

이런 많은 과정을 거쳐야 흑초가 완성됨..

절대 얼려서는 안됨,, 종초 (식초모균) 이죽으면 안됨..

일본 가고시마 지방의 흑초가 유명한데, 이곳은 제주도보다 아래지방이라

겨울철에도 15도 이하 내려가지 않음,,

일부에서는 땅을파고 묻는 방법도 있음,,

실패할 확률이 50 % 라하니 전문가한테 조언을 들으세요..

 

첨 만들기가 어려운데 엄지의 제왕 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몇번 씩 녹화분을 돌려보기하셔서 배우시면 될것같아요..

자세한것은 엄지의제왕 31회 천연식초편을 보시고 녹화하셔서 두고두고 보세요,,

흑초는 정말 우리몸에 좋은 보물인것같아요



'건강하게 살자고^^ > 발효 효소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 발효액 시작했어요  (0) 2017.10.30
간장과 신장에 발효 효소  (0) 2017.10.11
효소 만들기에 좋은 산야초  (0) 2017.09.19
모과청 만들기  (0) 2017.09.11
매실 담금주  (0) 2017.08.15

건강하게 물 마시는 법

성인 남성, 한 시간에 한 잔씩 하루 2리터가 적당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물을 마시는 방법을 알아본다.

▷마시는 양: 하루 최대 2L

하루 수분 배출량 만큼 물로 수분을 보충해주면 된다. 성인의 하루 수분 배출량은 3.1L 정도다. 대소변으로 1.6L, 땀·호흡·피부로 각각 0.5L씩 빠져 나간다. 보통 성인은 먹는 음식을 통해 1~1.5L의 수분을 섭취한다. 재활용(세포 대사 중에 생긴 물) 수분이 0.1L 정도이므로, 나머지 1.4~2L를 물을 마셔서 보충하면 된다.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는 체중, 활동량,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는 "체중이 무거울수록 물 필요량도 많아진다"며 "체중에 30~33을 곱하면 최소한의 하루 물 필요량(mL)이 나온다"고 말했다. 체중이 70kg인 성인은 2100~2310mL(2.1~2.3L)를 마시면 된다는 것이다. 날씨가 덥거나 활동량이 많아서 상의가 젖을 만큼 땀을 흘렸다면 더 많이 마셔야 한다. 권 교수는 "소변 횟수가 줄어들고 색깔이 짙어지면 몸의 수분이 부족한 것"이라고 말했다.

▷과도하면 이롭지 않아

신장 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도 2시간쯤 뒤 소변을 통해서 대부분 배출된다. 따라서, 많이 마신다고 더 이로울 건 없다. 중요한 것은 물 마시는 속도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서 두통·구역질·현기증·근육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다. 가천대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갈증이 심해도 한꺼번에 0.5L 이상의 물은 마시지 말라”고 말했다.

▷한 시간에 200mL 한 잔씩

물은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번에 200mL 한 잔씩 마시는 게 가장 좋다. 특히, 노년층은 신장의 수분 재흡수율이 떨어지며,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갈증 중추가 노화해서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해도 갈증을 심하게 느끼지 못한다. 물은 벌컥벌컥 들이키지 말고 한두 모금씩 나눠서 씹어먹듯 마시자.

▷녹차·커피·맥주는 탈수 유발

카페인이 든 녹차나 커피, 알코올이 든 맥주는 이뇨작용이 있어서 많이 마실수록 체내 수분을 빼내는 역효과를 낸다. 서희선 교수는 “커피나 녹차를 5잔(1L)마시면 1.5L 가량의 수분이 배출된다”고 말했다. 맥주도 마신 양보다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량이 더 많다.

▷물 많이 마셔도 살 안쪄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물은 0㎉로 열량이 없다.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겠지만, 심장과 신장이 정상이면 이뇨 작용 때문에 평소 체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심장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체내에 수분이 축적돼 체중이 늘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 물을 마시고 살찐 것처럼 보이는 건 부종 때문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