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뽕 열매            

            

처음 수확한 구지뽕열매 입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구지뽕열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모과청 만들기

 

  

겨울만 되면 감기에 좋은 여러 음식들을 많이 찾는데

 그중에 모과는 그윽하고 진한 향이 오래도록 남아 많이 찾는 과일이지요.

  

저희 농원에서도 늦가을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모과를 모아서

 모과청과 모과차를 만들어 겨우내 두고두고 먹어볼까 하네요..^^

  


12월 초순의 모과나무 ~ 잎과 열매가 다 떨어지고 겨우 두 개만 달려 있네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나니 못생긴 과일이긴 하지만

 

방향제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향이 진하고 좋네요.


 

모과의 씨 부분엔 아시다시피 청산 성분이 있어 과량 복용시 두통 및 복통이

 

올수 있으므로깨끗이 털어 빼내고

 

얇게 썬 모과는 설탕을 1:1 정도로 층층이 재워 둡니다.

 

용기의 70%~80% 정도 내용물을 넣고 잘 뒤섞여 약 이주일만 두면 모과청이

 

완성되지요.

 

효소 발효액을 만드는 것이 아니므로 단시간에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추운 겨울 모과차로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육류 등 불고기 음식과 궁합이 좋아 빼놓지 않고 쓰고 있답니다.

 

 


 

 

반은 모과청을 만들고 나머지는 잘 말려 건조시켜 놓습니다.

 

모과차 및 물 달여 먹을때 조금씩 씁니다.

 

 

 

모과의 효능으로는 대표적으로 감기예방피로회복을 들 수 있으며

 

꾸준히 복용하면 피부미용과 근육통 및 노폐물의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좋은 모과라도 지나치게 섭하게 되면 변비있는 분들에겐 좋지 않으며 

 

소변을 농축시켜 신장질환을 유발하거나 치아를 약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하니

 

본인에게 맞는 양만큼 섭취하면 좋겠지요.

 

 

 

항상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법이죠..


청도 운문의 두레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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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초(여우구슬)의 효능

 

 

 

 

 

 

 

간염 신염 장염 이질 눈을 밝게하는 진주초

여우구슬은 밭이나 풀밭에 자라는 대극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5~40센티미터이고 털은 없거나 조금 있다. 줄기는 직립하고 분지는 보통 적색을 띠며 세로로 난 모서리가 있다. 홑잎은 어긋나고 2열로 배열되었으며 모양은 겹잎과 비슷하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는 5~15밀리미터이고 너비는 2~5밀리미터이며 선단은 점차 뾰족해진 모양이거나 둔하며 기부는 원형이고 밑면은 회녹색을 띤다.

잎자루는 짧거나 거의 없으며 턱잎은 작고 뾰족한 삼각형을 이룬다. ?은 단성이고 암수 한그루이며 액생하고 작으며 적갈색을 띤다. 자루는 없거나 ?은 자루가 있으며 꽃받침은 6개이고 꽃부리는 없다. 수꽃은 2~3개가 모여 있으며 수술은 3개이고 꽃실은 기부가 합생하며 약의 실은 세로로 갈라져 있다. 암꽃은 잎의 아래에 2줄로 착생하였으며 씨방은 3실이다. 삭과는 자루가 없고 편평한 원형이며 지름은 약 3밀리미터이고 적갈색을 띠며 표면에 비늘 모양의 돌기물이 있다. 씨앗은 달걀 모양 삼각형이고 담갈색을 띠며 가로 무늬가 있다. 개화기는 7~8월이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주로 산비탈이나 길가 논밭 주변에서 자란다.

여우구슬의 다른이름은 진주초, 일개야폐, 십자진주초, 음양초, 가유감, 즉어초, 호수수, 노아주, 야합진주, 락지유감, 소리감, 할초, 야합초, 산조각, 엽후주, 유감초, 어린초 라고도 부른다. 주로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전초에는 phenol성 성분과 triterpenes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향기가 약간 나며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거나 차다. 간, 폐 2경에 들어간다.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여우구슬에 관해 이렇게 적고 있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진주초는 간기를 평하게 하고 열을 제거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장염, 이질, 전염성 간염, 신염으로 인한 수종, 요로 감염, 명목, 수아의 감적, 화안목옹, 구창두창, 무명 소종을 치료한다. 하루 20~40그램을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달이거나 즙을 짜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찧어서 바른다. 임상보고에서 설사를 치료하는데, 신선한 전초 80~120그램 또는 말린 것 40~80그램을 깨끗이 씻은 후 500밀리리터의 물을 넣고 200밀리리터가 되도록 달인 후 매일 1첩을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소아는 양을 적당히 감량한다. 36사람를 치료한 결과 23명이 치유되었고 현효 12명, 무효 1명 이였다. 어떤 사람은 2회 복용으로 완전히 치유되었다. 미친개에 물린데 전초 5~6포기(소아는 양을 적당히 감소)를 달여서 복용한다. 동시에 식은 밥알에 섞어 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미친개에 물린 환자 6사람에게 처방한 결과 모두 발병되지 않았다. 전염성 간염의 치료에는 신선한 진주초 40~80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1첩씩 일주일 연속해서 복용한다."

중국 광주 민간 <상용중초약수책>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간기를 맑게 하고 시력을 아주 좋게 하며 습을 수렴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신염으로 인한 수종과 요로 감염, 요로 결석을 치료한다."

중국의 <복건민간초약>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간기를 평하게 하고 화를 퇴치하며 눈을 밝게 한다.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중국의 <생초약성비요>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소아의 감질로 인한 눈병의 치료에는 고기와 함께 약한 불에 고아서 복용하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씻는다. 머리에 부스럼이 많이 생겨서 견디기 어려운 통증과 가려움증을 치료하려면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를 내어 기름에 섞어서 바른다."

중국의 <귀주민간약물>세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기의 순환을 조절하고 부기를 가라앉힌다."

전통의학연구소에서 펴낸 <동양의학대사전>에서는 진주초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진주초(珍珠草) 본초명 ① <생초약성비요>. 야합초, 야합진주, 가유감, 엽후주, 진주초(眞珠草)라고도 한다. 대극과 식물인 엽하주(Phyllanthus urinaria L)의 전초. 맛이 달고 약간쓰거나 서늘하다. 청열, 이수, 명목, 소적한다. 1, 이질, 장염, 전염성간염, 요로감염, 결석, 신염수종, 야맹증, 안결막염, 소아감적을 치료할 때는 15~3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2, 뱀이나 개에 물린 것을 치료할 때는 신선한 것을 찧어 바른다. ② <절강성식물약재지>. 곡정초(穀精草) ③ <전남본초>. 칠고초(漆姑草)."

여우구슬은 담벽 및의 그늘진 곳에 많이 자라며, 마치 처음난 자귀나무의 싹과 같은 모양이다. 잎은 낮에 피고 저녁에 잎을 포개어 잠을 잔다. 잎 아래 줄기에는 아주 작은 구술과 같은 아름다운 열매가 열리는데 익기 전에는 황색을 띠다가 익은 후에는 자색을 띤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진주초를 연구하여 B형 간염치료제를 개발하였다. <서울 경제 신문 2003년 12월 15일자> 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실렸다.

"국내 자생식물 ‘진주초’, B형 간염치료효과 탁월

[속보, 경제] 2003년 12월 15일 (월)

국내 자생식물인 진주초(일명 여우구슬, 학명 필란투스 우리나리아)가 B형 간염 치료제로 잇달아 개발되고 있다.

헤파가드 코리아는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진주초 엑기스를 주성분으로 한 `헤파가드정`을 B형 간염 치료 천연물신약(만성?전염성 간염치료보조제)으로 시판허가받았다. 진주초 추출물에 함유된 코릴라진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데 필요한 DNA 복제효소의 활성을 억제, 바이러스 숫자를 줄여주고 바이러스 표면항체(HbsAb) 출현을 유도한다.

생명공학연구원 이영익 박사팀도 진주초에서 추출한 복합화합물 M(Compound M)이 B형 간염 바이러스의 e항원(HBeAg) 분비를 막고 e항체(Anti-HBeAg) 생성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항원은 바이러스 속껍질 내부의 c항원 일부가 변형된 형태로 혈액으로 분비된 것. B형 간염 바이러스 e항원이 양성으로 나온다는 것은 바이러스가 몸에서 활발하게 복제되고 있고 전염성이 강하다는 의미다.

◇진주초 엑기스=약국에서 의사의 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헤파가드정으로 시판되고 있다. 홍콩에 수출하고 있으며 대만에서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B형 간염환자를 대상으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전문의약품 `제픽스`와 9개월 동안 비교임상시험한 결과 25%에서 e항체가 생기고 투약종료 후 재발률이 18%로 낮게 나타나는 등 긍정적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의사들이 선호하는 전문의약품이 아닌 데다 제픽스와의 병용요법, 제픽스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지 등에 대한 임상시험 자료가 없어 마케팅에 애를 먹고 있다. 헤파가드코리아는 이에 따라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과 헤파가드정이 제픽스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지 시험관시험을 진행 중이다. 내년 하반기 끝날 예정인 이 시험의 결과가 좋으면 환자를 대상으로 추가 임상시험도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초 추출물질=생명공학연 프로테옴해석연구실의 이영익 박사팀과 바이오벤처 ㈜리즈바이오텍이 간염 예방?치료 건강식품으로 출시하는 한편, 천연물신약으로 상품화하기 위해 전임상?임상시험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복합물질 M은 바이러스성 B형 간염을 일으키는 e항원의 분비를 억제해 간염이 간경화→간암으로 진전되는 것을 차단하고 e항체 생성 및 면역세포 증가를 유도한다.

이 박사는 “헤파가드정은 DNA 복제효소를, 컴파운드 M은 e항원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전체 인구의 7~8%인 400만명에 이르며 이들이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면 간암,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보다 각각 100배, 3배 정도 높다."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감>에서는 진주초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진주초(珍珠草)는 대극과(大戟科; Euphorbiaceae)식물인 황주자초(黃珠子草: Phyllanthus virgatus Forst. f.)의 전초이다. 분포는 황야의 풀밭에서 자란다. 채취 방법은 여름철에 채취하여 신선품을 사용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은 청열산결, 건위소적 한다. 주된 치료는 소아감적, 유선염에 사용하며, 외용시 유선염에 사용한다. 용량은 하루 9~15그램이며, 외용시는 적절한 양을 사용한다."

여우구슬은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길가나 밭둑에서 잘 자란다. 한해살이 풀로서 높이는 15~40센티미터까지 자라며 줄기는 붉은 빛이 돌고 가지가 옆으로 퍼진다. 가지에 어긋나는 잎은 양쪽으로 달려서 깃꼴겹입처럼 보인다. 긴 타원형의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고 끝이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은 흰빛을 띄고 있다. 7~8월에 잎 겨드랑이에서 작은 적갈색의 꽃이 피며 꽃이 진 자리에 작은 구슬 모양이 붉은색 열매가 가지 줄기에 열매 자루가 없이 길게 매달려 있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들판에 흔하게 자라는 여우구슬이 간장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귀중한 천연 약초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비슷한 식물로 '여우주머니'가 있는데, 이 식물은 열매에 자루가 있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여우구슬(진주초)와 여우주머니 풀은 서로 다른식물입니다(비슷비슷해보이는 서로 닮은 식물)

아래 비교 사진을 통해서 살펴보세요.

아래 여우주머니(Phyllanthus)사진 감상:

여우주머니(Phyllanthus)사진 ↑↑↑↑

진주초(여우구슬) 사진 ↓↓↓↓

 


백하수오의 효능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백수오의 효능. 백수오>>

 

세상에 좋다는 거 진짜 많죠. 산삼, 백수오, 구기자, 등 3대 명약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 갱년기를 겪으면서 보다 구체적으로 먹고 효과 좀 보고싶다면 백수오에 대해 알아보세요

2013.3.3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에서 "백수오의 재발견"으로 백수오 효능과 효과에 대해 방송이 나왔습니다.
그때 놀랍게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정도로 이슈가 됐는데요 따지고 보면 첨 나온것도 아니예요

백수오는 예로부터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약초로서 알려졌어요. 산삼에 버금가는 효과를 지녔다고 알려진
식용식물인데요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백수에 대한 얘기가 있습니다. '혈기를 더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정과 골수를 채워주고 머리카락을 검게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백수오를 '백하수오' 또는 '하수오' 라고도 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흰백,머리 수,까마구 오 로 흰머리가 까마귀 머리가 되었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그런데 구체적으로 갱년기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안면홍조,심장불편,식은땀,복부비만>
이와 같은 갱년기 증상에 있어서 [백수오는 혈액순환 개선효과가 있고,또 세포,피부라든지 다른 조직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특히, 혈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호르몬 부족으로 생기는 2차적인 노화를 촉진시키는 문제를 예방하거나 개선시키기 때문에 갱년기 장애에 도움이 됩니다.

 

백수오를 주축으로 해 속단,당귀를 섞어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만들게 되는데요 그래프처럼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섭취한군의 변화가 보입니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1년 동안 임상실험을 한 결과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먹은 여성들 58.3%에서 갱년기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된겁니다. 또 있어요

 

주목할것은 골밀도도 증가했어요 이 말은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골다공증 예방이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여러상품으로 여성제품에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은 미국에서도 12주간 임상실험결과 안면홍조,발한,손발저림,불면증,신경과민,우울증,피로감,근관절통,질 건조 등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렇게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중년여성 특히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방송보신 후에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이 주목을 받는만큼 잘 선택해서 섭취하시고 갱년기를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백수오 SBS방송편 /백수오가 갱년기에 좋은이유....

                

 

 1> 백수오를 구워서 먹는다

태우지 마시고 살짝만 난로 위에 또는 오븐속에서 굽거나 익혀드시면 참~ 맛있답니다. 이렇게 구워서 먹으면 밤 맛, 삼 맛 등 난다고 합니다. 한번 날 것으로 이렇게 구워서 드시면 좌우지간 아주 맛있다고 표현을 하는데 먹어본 분만이 아는거죠? ^^ 

 

2> 전 (부침)으로 부쳐 먹는다

이 방법은 모두 아시죠? 제사 지낼때 전부쳐서 만들어 먹는방법, 그 것입니다. 백수오를 가루를 내어 다양한 채소를 넣고 전으로 만들어 먹죠.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르신들은 치아가 약하시거나 없는 분들이 많으셔서 음식을 씹기 불편하세요.

 

 

3> 송편으로 만들어 먹는다

쌀가루와 백수오 가루를 5대 5 비율로 섞어서 만들면 이 것이 바로 백수오 송편 입니다. 음식은 모니모니해도 손 맛입니다.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

 

 

4> 남편들의 술안주로 만들어 먹는다

백수오의 찹살가루를 뭍혀 기름에 지저내면 남편들이 참 좋아라 하십니다.

기분좋은 술도 마시고 건강도 챙기고~ 1석 2조라고 하죠

 

 

5> 백수오 '샐러드'

각종 채소에 생 백수오를 넣어 드레싱과 함께 조물조물 비벼내면 맛있는 샐러드 완성!! 한입 먹어보면 입안에서 상큼하고 '백수오' 향기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6> 백수오주 (술)

백수오를 최대한 상처입지 않도록 대나무로 칼을 만들어서 거피를 한다고합니다. 이렇게 하나를 벗기는데 1시간이상 걸린다고해요. 이 것으로 술을 담그는데요. 유리병에 25도가 넘는 술을 붓고 거피한 '백수오'를 넣고 밀봉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은은한 갈색빛이 보인데요. 1년 이상 숙성시키고 2년 이상 숙성시키면 굉장히 백수오주 맛이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맛이 더 좋아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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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수오 (환)

이 것을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한방에서 동그랗게 작은 구슬처럼 생긴것을 보셨을텐데요. 한방에서는 이런 모양을 보통 소화제로 만들어서 판매하는걸 보셨을거예요.

이런식으로 양학에서는 캡슐로 만들어서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데 한방에서는 '환' 이라는 모양으로 만든데요.

친구는 직접 집에서 환을 제조해서 남편에게 준다고 합니다. 먹기 쉽도록 말이죠. 물과 함께 마시면 된데요.


 

 

8> 백수오 차

대추와 함께 백수오를 푹~~ 끓여 보리차 대신 마시면 된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곧 봄과 여름이 다가오죠? ^^ 겨울에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마시면 된데요. 4계절 내내 마실 수 있어서 부담이 없어요.

이렇게 생활속에서 보리차 처럼 마실 수있는 아이디어가 좋죠? ^^ 모든 가족들이 목마를 때 습관처럼 마시게되면 참 좋아요.

 

 

 

9> 백수오 쥬스

매일 아침에 싱싱한 '백수오' 와 '배' 를 갈판에 갈고 우유와 함께 다시한번 믹서기에 갈아서 쥬스처럼 먹어요. 정말 생활속에 이러한 '백수오' 먹는방법은 추천해주고 싶어요. 20대 젊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해요. ^^


 

 

10> 백수오 밥,장아찌

밥통에 '백수오'를 잘게 잘라내어 밥과함께 쪄내어 먹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갖은 반찬과 함께 먹으면 밥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 아이들 입맛이 까다로운거 아시죠? 이정도로 아이들이 좋다면 맛있게 먹는 방법은 생활속에 많이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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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의 효능                     

          

 




1) 불면증, 당뇨, 변비, 신장, 위장장애
    불면증을 치료에는 호박죽이나 호박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

 

2) 피부미용, 체질개선
    호박과 팥, 흑설탕이나 꿀을 넣은 호박범벅을 자주 해 먹는다
    호박 오가리로 수프를 자주 만들어 먹어도 좋다 

 

3) 기침, 천식
   호박 식혜를 만들어 꾸준히 먹는다.
   만성적인 기침에는 호박씨를 달여서
   하루 3∼4번 반 컵 정도씩 식전에 마신다.
   겨울철 호박을 많이 먹으면 비타민A 보급 때문에
   중풍 예방, 감기 예방, 동상 등을 피할 수 있다

 

4) 스테미나 부족, 전립선 비대
    호박씨를 까먹거나 달여 먹는다.

 

5) 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늙은 호박을 여러 가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늙은 호박을 대추, 꿀 등과 푹 고아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6)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호박죽이나 찜이 좋다. 죽을 계속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계속되는 설사를 멈추게 한다.

 

7) 신경통
    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는 호박찜질을 하면
    진통, 소염효과가 있다. 호박을 찜통에 넣고 푹 찐 다음
    절구에 넣고 으깨서 따뜻할 때 부위에 직접 붙이지 않고
    거즈나 한지에 발라 붙인다. 식으면 따뜻한 것으로 바꿔주고,
    하루 2∼3회 반복하면 따뜻한 기운이
    은근히 퍼져 나가면서 아픈 증세가 서서히 가라앉는다.

 

8) 유산이나 조산방지
    자궁이 약해 유산이 염려되는 사람은 호박덩굴을 말려
    곱게 가루를 낸 다음 매일 한 스푼씩 먹는다.
    껍질을 벗긴 호박씨를 120g정도를 볶아 곱게 갈아
    1회 30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어도 좋다.

 

9) 구충
    호박씨를 한줌 진하게 다려 탕을 내어 마신다.

10) 호박의 펙틴 성분 식물성 섬유소로, 이뇨 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   도 좋다. 

그 밖에도 늙은 호박은 성인병이나 변비, 설사,

기침이나 감기,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11) 회충, 조충의 구제약, 백일해, 티프테리아, 일사병 등에 쓰인다.
     독충에 물렸을 때는 잎이나 꽃을 비벼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백일해, 구충제에는 호박의 꼭지나 씨를 설탕에 넣어 먹거나
     검게 태워서 설탕으로 잘 개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12) 항암효과
     황색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 가지 채소
     (호박, 당근, 고구마)중의 하나 라고 보고함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 결과)

 

13) 다이어트 음식
 저 칼로리 식품으로 만복감을 주며,

배설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  춰 지방 축적을 막아줌.

특히 호박죽에 팥을 넣음으로써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B1의

섭취를 증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임.
특히 임산부의 산후 조리 시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짐,

이는 호박의 이뇨 작용 기능은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있다.

 

14) 뱀에 물렸을 때
 꽃을 달여서 상처를 그 탕으로 자주 씻거나 덩굴의 즙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

 

15) 치통
호박꼭지를 소금물에 하루쯤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말린 것을
통증이 있는 이에 물고 있으며 통증이 가신다



물과 소변과 건강 관계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진다.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첫째는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천의 풍부한 물이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쓸어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물이 고갈되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를 줄인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혈관에 끼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땀은 피부를 건강하게도 한다.

이밖에도 배변을 촉진 고, 침을 만들고,

세포를 싱싱하게 보전해 젊어지게 만든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신다.

뇌간 시상하부에 있는 센서가 혈액의 농축도를 감지해 급수를 요구한다.

이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혈액이 농축돼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몸 세포에는 영양소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세포 기능은 떨어지고 생명활동도 위험해진다. 이른바 탈수 상태다.

땅에서 자라던 식물을 화분에 옮겼다고 생각해 보자.

화분에 갇힌 식물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든다.

중년 이후의 인체는 마치 화분에 심은 식물과 같다.

센서가 노화했으니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만성적인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하루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은 3.1ℓ정도 된다.

소변으로 1.5ℓ, 땀 0.5ℓ, 호흡으로 0.5ℓ정도 사라진다.

설사가 아닌 변에도 하루 0.1ℓ전 의 수분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눈물, 체액, 침 등 느끼지 못하는 수분 배출이 0.5ℓ나 된다.

이중 우리는 식사를 통해 1.5ℓ를 흡수한다.

또 체내에서 0.2ℓ를 재흡수한다.

따라서 최소 1.4ℓ를 의식적으로 마셔줘야 한다는 얘기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당분간 습관이 들 때까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

180㎖짜리 컵을 준비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것이다.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1잔, 오전 10시쯤 2잔, 오후 2시쯤 2잔,

저녁 무렵 1잔, 샤워전 1잔, 잠자기 전 1잔(하루 6회 합계 8잔)을 마신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물 마시는 것을 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사람은

물 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한지는 소변 색을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소변 색깔은 우로크롬이라는 황색 색소로 좌우되는데

하루 양이 75㎎ 정도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소변량이 많아지면 우로크롬이 옅어 무색에 가까우며,

소변량이 적으면 농축돼 소변이 황색으로 짙어진다.

소변은 무색 투명한 색이 건강한 징표다.

소변량이 적다는 것도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신장이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재흡수하고 있다는 증거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위액이 엷어져 염산에 의한 살균 효과나 소화를 방해한다.

물은 가능하면 식사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까지 마신다.

신장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수분제한이 필요하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소변량이 많을 때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같은 질환이 의심되므로 역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이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의 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 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

설사를 했거나,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방법!

이후에도 소변색이 돌아오지20않는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EB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 키기 때문이다.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밤에 소변 자주 보는 당신, 콩팥이 늙었나봐


콩팥은 몸속에 있는 ‘정수기’다. 혈액 속 노폐물과 남아도는 수분을

소변으로 만들어 몸 밖으로 배출한다.

콩팥은 소리 없이 서서히 망가진다.

처음엔 노폐물이 쌓여 쉽게 피로를 느낀다.

시간이 지나면 소변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온몸이 퉁퉁 붓는다.

요독증·빈혈 같은 합병증을 부르기도 한다.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강덕희

강덕희교수는 “콩팥병은 중증으로 발전할 때까지 드러나는 증상이 거의 없어

볍게 넘긴다”며 “요즘 인구 고령화로 발생 빈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들수록 무서운 콩팥병

경북대병원 신장내과 김용림 교수는 “콩팥도 늙는다”며

“40세 이후에는 여과기능이 매년 1%가량 떨어진다고 말했다.

사구체 여과율이 낮은 65세 고령층은 30대와 비교해 콩팥병이

9배 이상 많다. 고혈압·당뇨병 같 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콩팥 노화 속도는 더 빠르다.


가느다란 모세혈관이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콩팥은 혈압·혈당에 예민하다.

혈압이 높아지면 콩팥 혈관이 딱딱하게 굳는다. 여기에다

걸쭉해진 혈액이 여과장치(사구체)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콩팥에는 사구체가 200만 개나 있다.

아주대병원 신장내과 박인휘 교수는

고혈압·당뇨병으로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지 못한다

며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꼈을 땐 콩팥 기능의 80%는 손상된 상태라고 말했다.

콩팥병 환자 대부분은 10년 이상 발병 사실을 모르고

지내다가 말기에서야 치료를 시작한다.

김 교수는 “한번 망가진 콩팥은 대부분 회복이 불가능하다”

며 “콩팥병 고위험군은 더 철저히 혈압·혈당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뇌졸중·심장병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2011년 국제신장질환단체는 전 세계 만성콩팥병 환자 12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연구 21개를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콩팥병이 심할수록 심뇌혈관 사망률이 최대 8배 높아졌다.

국내 연구 결과도 비슷하다.

2008년 대한신장학회는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말기 신부전 환자 5만1989명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분석했다.

이 중 50%는 콩팥병이 아닌 심혈관질환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신석준 교수는 “콩팥병은 고혈압·음주·흡연·

콜레스테롤보다 위험한 심혈관질환

유발인자”라고 말했다.

콩팥병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우선 싱겁게 먹는다.

한국인의 평균 소금 섭취량은 4878㎎ 이다. 세계보건기구의 소금 권고량

2000㎎보다 2배 이상 짜게 먹는다. 소금은 혈관·심장·콩팥을

자극한다.
평소 짜게 먹는다면 칼륨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다.
칼륨은 소금과 상극이다.

소금 배출을 도와

혈압을 조절한다. 고혈압 환자에게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

참외·호박·시금치·상추 등을 권하는 이유다.


다만 콩팥 기능이 저하됐다면 오히려 과일·채소 섭취를 줄여야 한다.

신 교수는 “칼륨 배설 능력이 떨어져 근육 쇠약·부정맥이 생길 수 있다”며

“채소를 물에 2시간 이상 담가두거나 데쳐 먹으면

칼륨 함량을 3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소변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맥주를 물에 탄 것처럼 맑고 투명하다.

색은 약간 노란빛을 띤다. 색은 땀을 많이 흘리거나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진해진다.
박 교수는 “색이 옅고 진한것은 수분 상태에 따라 다른 것”이라며

“콩팥이 잘 있다는 의미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소변 거품 심하고 색이 붉으면 고장 신호
소변색이 평소와 다르다면 긴장한다.
소변에 혈액이 섞이면 색이 옅은 분홍빛 으로 변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김빠진 콜라처럼 흑갈색이나 커피색으로 진해진다.

소변은 사구체→요관→방광→요도를 거치는 과정에서 혈액이 섞일 수 있다.

거품이 생기는 경우도 주의한다. 소변에 단백질이 많으면

색은 노랗지만 거품이 심하게 난다. 바로 단백뇨다.

양변기를 내려도 거품이 잘 없어지지 않고 변기 벽에 남는다.

김용림 교수는 “단백질은 사구체에서 걸러져야 한다”며 “

일시적으로 소변에 단백질이 섞일수 있지만 거품이 심하면

신장이 나빠지고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 이 높다”고 말했다.

증상이 없다며 단백뇨를 무시하면 나중에 혈액·복막투석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1.소금의 효능


1. 지혈작용

 

2. 감기 예방

나트륨은 칼슘을 도와 virus의 발생을 저지하고,

 

3. 각종 염증

예로부터, 염증 제거에 소금이 좋다 했는데,

 

4. 호흡기 건강

 

(목이 아프거나 가래, 천식, 감기, 기침, 해소,

기관지염, 폐렴, 폐결핵) 감기나 매연으로 인해

목에 가래가 끓고 목이 칼칼할 때 기관지를 청소해 주어야 한다.

1/4컵에 소금을 타서 하늘을 보고 가그린한 뒤, 천천히 마신다.

1분도 되지 않아 가래가 모두 삭여진다.

 

가래에다 소금을 뿌리면

가래가 삭아서

 

동양학에서 가래는 에너지로

기화되지 못한 열덩어리이다.

5. 편도선이 부을 때

 

찻숟가락 한 숟가락 분량의 소금을 입 깊숙이 넣고 녹는대로

천천히 삼킨 다음 물을 마신다

(짜다고 하여 부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염분 섭취 제한, 심부전 환자에겐 해로워           

            

 

"염분 섭취 제한, 심부전 환자에겐 해로워"

연합뉴스
입력 2015.12.29 11:02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염분 섭취 제한이 심부전 환자에게는 오히려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러시 대학 메디컬센터 심장전문의 라미 두키 박사는 심부전 환자가 염분 섭취를 제한하면 제한하지 않았을 경우보다 사망과 입원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8일 보도했다.

 

염분 섭취를 제한한 심부전 환자 130명과 제한하지 않은 환자 130명을 3년 동안 지켜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염분 섭취를 제한한 그룹은 사망하거나 입원한 경우가 42%로 염분 섭취를 제한하지 않은 그룹의 26%보다 훨씬 많았다고 두키 박사는 밝혔다.

이는 염분 섭취를 제한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사망 또는 입원 위험이 85%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심부전 환자는 염분 섭취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이 결과를 해석해서는 안 되며 철저한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할 필요하다고 두키 박사는 강조했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서 수분이 빠지면서 순환 혈액량이 증가해 혈압이 오른다.

 

혈압 상승은 심장병 위험요인인 만큼 심부전 환자에게는 염분 섭취가 좋을 게 없다고 의사들은 믿고 있다.

그러나 염분 섭취를 제한하면 체내 수분량이 줄면서 수분유지를 위해 일부 호르몬의 활동을 자극, 심부전의 진행을 촉진할 수도 있다고 두키 박사는 말했다.

 

심부전이란 심장의 좌심실이 좌심방에서 혈액을 받아들이고 이를 전신에 펌프질해 내보는 기능에 이상이 생겨 체내의 모든 기관과 조직에 대한 혈액공급이 부족해지는 현상이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병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학술지 '심부전'(Heart Failure) 온라인판(12월28일 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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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의 황제 산삼
  

글: 전동명

오장을 보양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약초의 황제 산삼
인삼은 뿌리 모양이 사람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며 귀신같은 효험이 있다고 하여 신초(神草)로 불리기도 하고 높은 계급에 해당하여 사람이 받든다는 의미로 인함(人銜)이라고도 하며 해를 등지고 음지를 향해 있으므로 귀개(鬼蓋)라고도 한다. 어떤 이가 집 뒤에서 매일 밤 사람이 부르는 소리가 들려 이곳을 파보니 사람 모양의 약초가 있었으며 이를 캐고 나니 더는 부르는 소리가 나지 않았다고 하여 토정(土精)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산삼은 천종, 지종, 인종, 장뇌 이상의 4가지로 분류한다. 천종, 지종, 인종은 야생삼으로 조류가 종자를 먹은 뒤 산속에 배설하여 자생한 것을 말하며 장뇌삼은 산삼의 종자를 채취하여 깊은 산 속에 씨를 뿌려 야생상태로 인위적으로 재배한 산삼을 말한다. 산 속 그늘진 박달나무나 옻나무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고 하였으며 절반 정도 그늘지고 외진 곳에서만 자란다.
일반적으로 야생삼의 종자를 뿌려도 싹이 잘 나오지 않으며 땅속에서 없어진다. 설사 자란다고 해도 몇 년을 넘기지 못하고 썩어 없어지기 쉽기 때문에 장뇌삼의 귀함은 말할 나위도 없다.

산삼은 항당뇨작용, 항암작용, 심장강화 및 혈압조정, 간기능강화, 위장기능강화, 스트레스 해소 및 강장효과, 체력(정력)증진, 뇌기능강화, 노화억제, 방사선조사 방어작용, 빈혈회복효과 및 조혈작용, 면역기능 증진, 소염작용, 허약체질개선 등이 있다. 삼은 사람의 막힌 기를 뚫어 순환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흔히 알려진 정력제나 장수약은 아니라고 한다.

산삼 복용법
1. 산삼은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물에 씻어서 매일 아침 공복에 1~2뿌리 정도 씹어 먹는데, 지속적으로 20일 정도 먹고 3일 정도 금했다가 다시 지속적으로 먹는다.
2. 토종꿀에 산삼을 잘게 썰어서 또는 뇌두를 잘라 버린 후 통째로 입구가 넓은 유리 용기에 넣고 장뇌삼이 푹 잠길 정도로 토종꿀을 넣는다. 그다음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거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매일 아침 빈속에 2뿌리 정도의 양을 먹는다.

3. 산삼주로 먹을 때는 생삼 10뿌리 정도를 물에 씻어서 유리 용기에 넣고 35도 이상 강한 소주를 산삼 부피에 3~4배 정도 부은 다음 밀봉하여 햇볕이 들지 않은 곳에 보관한다. 3개월이 지나서 잘 우러나온 산삼주가 되면 하루 한두 번 소주잔으로 한두 잔 정도 마신다.

4. 뇌두는 보통 먹지 않는다. 산삼의 뇌두는 <본초강목>에서 토제(吐劑)로 사용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봄이나 여름철의 생삼의 뇌두는 먹어도 토하지 않는다. 말린 건삼의 뇌두는 먹으면 토하기 쉽다. 그러므로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토제로서의 뇌두는 분명히 말린 건삼을 말하는 것으로 뇌두 및 새로 나오는 싹은 향기가 좋고 효능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생삼으로 그대로 먹을 수 있다.

산삼을 먹기 전 해야 할 일
1. 보통 산삼을 먹기 10일 전에 몸 안에 기생충이 있다면 기생충 약을 먹어 박멸하고 금주 및 금욕한다.
2. 매운 것, 짠 것, 신 것은 삼간다.
3. 미음을 먹는다.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4. 과로, 안방 출입을 삼간다.
5. 동물성 지방질을 금지한다.

산삼을 먹는 시간 및 방법
1. 이른 아침 공복 시에 꼭꼭 씹어 먹는다.
2. 위장의 소화기능이 제일 좋을 때 먹는다.
3. 미음을 먹는다.
4. 밥을 먹는다.
5. 과로, 안방 출입을 삼간다.
6. 목욕을 금지한다.
7. 먹은 후에 편히 쉰다. [출처: 인삼과 산삼 265면]

산삼 복용 후 명현 현상
1. 몸에 열이 나고 열꽃이 나는 경우가 많다. 산삼을 먹는 즉시 나타난다.
2. 마치 술 취한 것처럼 느껴지거나 몸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자각되기도 한다.
3.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워서 몸을 가누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4. 심하게 설사를 하기도 한다. 이때 배 속에 있는 음식물이 모두 배설된다.
5. 마치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몸살기가 점점 강하게 느껴지는 수도 있다.
6. 코에서 코피를 쏟는 일도 있다.
7. 잠을 계속 자거나 아니면 잠이 오지 않는 때도 있다.

이외에도 사람에 따라 다른 명현 현상이 반드시 나타난다. 이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어떤 사람은 이런 경우에 자기에게는 산삼이 맞지 않는다고 산삼 복용을 중지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명현 현상이 지나가면 그때부터 몸이 가볍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더러 명현 현상이 늦게 나타나는 이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약효도 늦게 나타난다. 다른 사람보다 산삼을 더 복용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하겠다. 산삼은 몸에 면역성을 길러서 체질을 개선하는데 좋다. 그러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산삼을 복용하여야 할 것이다. 산삼은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약초인 만큼 염려할 필요는 없다.

한국인들은 명현 현상을 인삼이나 홍삼을 통해서는 못 느끼고 반드시 산삼 복용 시에만 체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인삼보다 산삼을 먹어야 한다. [출처: 나도 산삼을 캘 수 있다. 178-179면]

산에서 저절로 자라는 자연 산삼, 즉 천종산삼은 그 효능이나 가치가 대단히 탁월함을 알 수 있다. 단, 발견되거나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현재 대부분의 산삼은 인위적으로 기른 산양산삼이나 인삼밭에서 조류, 다람쥐 같은 동물들이 인삼의 씨앗을 따먹은 후 산으로 이동되어 옮겨진 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산에서 자라는 산삼은 천연 무공해 속에서 각종 산의 정기의 지력을 받아서 자라고 은은한 광합성 작용과 함께 여러 가지 잎이 떨어지는 부엽토 속에서 각종 유기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토질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밭이나 논에서 재배하는 인삼보다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하는 작용이 월등하다고 말할 수 있다.

조물주는 수백만 종의 천연물질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잘 가꾸고 잘 보존하여 모든 인류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우주의 홍일점인 이 지구를 지상낙원(地上樂園)으로 만드는 것이 원래 청사진이었고 계획이었다는 사실이 티그리스 및 유프라테스 강 위에 있던 ‘에덴동산’의 모델을 통해서 들여다볼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현재 대단히 위험한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날이 갈수록 질병이 창궐하고 황폐되어 가고 오염되어 가는 이 지구를 원래의 낙원으로 되돌릴 방법은 없을까? 그 해답의 열쇠는 분명 이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올바로 행동하느냐에 따라 영원히 살 수 있는 낙원으로 변모될 것인가? 아니면 전 세계가 자연환경파괴로 인한 대재앙과 핵전쟁 등으로 인해 영원히 끊어지고 말 것인가? 사람의 양자택일에 달렸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 땅에 자라는 토종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주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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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 효능


* 본문은 일반 오가피가 아닌 가시오가피의 연구결과 입니다.

*본 결과는 농촌진흥청 호남 농업시험장에서 1990년부터 1998년 까지 9년의 연구결과를 옮긴 것입니다.

 

가시오가피의 약리작용


가시오가피의 약리학적인 연구로는 1969년 Brekhman에 의해서 가시오갈피에서 분리한 엘루데로사이드류가 항피로작용과

항스트레스 작용을 갖고 있음이 처음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이 리그난 배당체는 가시오갈피의 주요성분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Syringaresin이 diglucoside C14 가 라벨된 아미노산의 합성을 항진함으로써 단백질 합성의 촉진에 관여하며

혈압 강하작용이 있고 C-AMP Phosphodigesterase의 억제제로서의 작용도 보고되었으며 국내에서는 당뇨, 조건 회피반응 등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근피와 수피추출액은 중추신경계통을 흥분시키고 운동성을 높이며 조건반사작용을 강화한다. 또한 기초대사와 환경의 유해한

소인(물리, 화학, 생물)에 대한 저항능력을 증가시키며 발병성 자극에 보위작용이 있도록 하고 혈당량을 낮추며 성선 자극작용이 있다. 임상실험에 의하면 방사선 방어효과가 있으며 생체에 항체를 많이 생기게 하고 종양세포의 활착과 다른 조직에로의 전이를 억제하므로 악성종양의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


항염증작용, 진통, 해열작용 및 인삼보다 우수한 활응원성(adaptogens) 작용이 있어서 인체의 기능을 조절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육체와 정신적 피로를 회복시키는 작용을 갖고 있으며 백혈구 수효의 증가를 가져오며 생체를 비특이성 저항력이 증가된 상태로 유지하게 함으로써 한냉, 작열, 심한 운동 및 스트레스, 방사선조사 등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항암약에 대한 건강한 조직의 내성을 높여 주고 강한 방사선을 맞은 흰쥐들에게 약을 먹이지 않았을 때에는 16% 밖에 살아남지 않았는데 가시오갈피를 먹였을 때에는 76%가 살아 남았다. 엘루데로사이드에 대한 임상실험결과 간 기능검사에서 GOT가 3배, GPT가 2배로 감소되었고, 간 해독검사에서 BSP가 3배 증가했으며 약물중독으로 죽어가는 생명체 소생율이 30%에서 80%로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다.


가시오갈피에 함유되어 있는 전배당체의 독성(LD50)은 매우 낮아 생쥐의 배안에 주사할 때는 14.5g/kg이고 치료량과 독성이

있는 양의 비는 1:4이라는 보고와 쥐에 대한 피하주사의 경우에는 4.75g/kg이라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중약연구문헌적요(1975년판)'에 의하면 북오가피(향가피)는 독성이 심하여 주사하면 혈압이 극도로 상승하여 3∼20분만에 사망한다고 하여 일반적으로 남오가피를 정품으로 임상에 이용한다. 가시오갈피는 열매도 유기체의 비특이적인 저항성을 높여 주며 잎은 뿌리와 거의 같은

작용이 있고 봄과 여름의 뿌리는 가을 것 보다 약하며 여름이나 가을에 줄기나 뿌리의 껍질을 벗겨 햇볕에 잘 말려 사용한다.



가시오갈피의 생약학적 효능에 관하여는 일찍이 본경 상품으로 지목하여 요추통, 양각요진풍약, 보중억정 등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왔으며 고려초에는 뿌리를, 이조초기부터는 뿌리와 줄기의 수피를 공용하였고, 동의보감에는 가시오갈피가 성분이 따스하고 독이 없으며 오노(五勞)와 칠상(七傷)을 보해주며, 견근골(堅筋骨)하며 강지의(强志意)하고 남자의 음양을 치료해 주며

어린이가 3세에도 걷지 못할 때 이것을 먹으면 걸어다니며 오래 살고 늙지 않는 선경약이라 기록되어 있다.


신농본초경에는 오갈피나무의 맛은 맵고 성질은 따스하며 간, 신경(腎?)에 들어간다고 하였다. 용도로서 신농본초경과 본초강목에서는 가시오갈피나무가 거습진통, 강장, 강정, 신경통, 중풍, 요통, 음위, 수종, 각기, 유뇨, 소아의 발육부진, 당뇨 등에 이용된다고 하였다. 또한 가시오갈피는 신경쇠약, 히스테리, 식욕부진, 건망증, 불면증, 저혈압, 동맥경화증, 류머티스, 정력감퇴,

노화현상, 병후나 산후의 자양강장제 및 치료제로 쓰이며 운동선수나 정신노동자들에게서 피로회복 등의 효과가 있으며 백혈구의 감소현상에 대한 증대작용도 있다. 그러나 열성질병, 급성전염병, 고혈압, 가슴 두근거림, 기외수축과 같은 심장병에는 쓰지 않는다.



가시오갈피와 인삼의 부위별(뿌리, 줄기, 잎) 20% 알콜 추출액을 3%로 묽게 만들어 90명의 19∼20살 되는 남자들에게 먹이고 똑같은 생활조건에서 암산을 시켜 암산신호와 암산 때 틀린 율의 적은 정도로 정신노동의 질적 양적관계를 대비 평가한 결과 가시오갈피를 사용한 조에서 손색없는 우수한 효과가 인정되었다


 1. 면역기능의 증강

 2. 호르몬계 기능의 조절과 촉진

 3. 물질대사의 기능 항진

 4. 심혈관, 중추신경계 질환 개선

 5. 신진대사 기능의 조절

 6. 질병에 대한 저항력 증강.

 7. 정신안정, 깊은수면, 식욕증진, 강장작용


 8. 백혈구 감소증의 개선


 9.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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