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껍질 속의 푸른 보약, 은행

        

            

비바람이 몰아치는 연이은 날씨로 인해 길바닥에 떨어져 있는 노란 은행잎들을 보고 있으면 겨울을 재촉하는 듯 한 생각이 든다. 길을 걷게 되면 한 번쯤 거북스러운 냄새를 맡은 기억이 떠올리게 되는데, 은행나무 악취의 원인은 암나무 때문이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은행나무 성감별 DNA 분석법이 개발되어 지자체에서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은행을 그저 익숙한 가로수 정도로만 여길 수도 있지만, 가을향미를 물씬 풍기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열매를 가지고 있는 과실나무이기도 하다.

은행(銀杏)은 은빛살구를 나타내는 한자어로 인류가 생겨나기 훨씬 전인 3억년 전부터 이 땅의 터줏대감으로 지구상에 가장 오래된 나무이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린다.

 

쫀득쫀득한 식감과 가을냄새 물씬 풍기는 은행은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베타카로틴 성분을 가지고 있어 환절기 약해지기 쉬운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은행에는 레시틴과 아스파라긴산이 있어 신경쇠약 증세나 전신의 피로를 개선하여 술안주로 제격이다. 하지만 한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중독 증상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성인의 경우 하루에 10알 이하, 어린아이의 경우 5알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팬에 볶아 먹거나 간편하게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구워 먹거나 술안주로 곁들여 먹어도 좋고 비빔밥, 구절판과 같은 음식에 고명으로 쓰이기도 한다. 은행은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익혀먹는 것이 좋다.

은행구이

재료: 손질된 은행열매, 굵은 소금, 버터

1. 팬에 버터를 두르고 은행을 볶는다..

2. 굵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3. 은행에 광택이 돌 때 까지 조금 더 볶아준다.

4. 볶은 은행을 이쑤시개에 꽂아 접시에 담는다.

 

은행 보관방법

은행의 겉껍질을 벗기면, 냉동 보관을 해야 하기 때문에 껍질째 보관

하는 것이 좋다.

비닐봉지나 밀폐가 된 곳보다는 종이상자와 같이 통풍이 되는 곳에 보관하다가

두 달에 한 번씩 물에 담갔다가 다시 건져 말리면 오랜 보관할 수 있다

 


산중에서 삼 관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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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나무의 효능

 

▶약재에 대하여 :측백나무는 예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알려져 귀하게 대접받던 나무다.

▶사당이나 묘지, 절간, 정원,등에 즐겨 심었는데, 특히 중국에서 사랑을 받은듯 하다.

▶측백나무 잎이나 열매를 먹고 신선이 되었다거나 몇백년을 살았다는 얘기가 많이 전해진다.

▶옛날 진나라 궁녀가 산으로 도망쳐서 선인이 가르쳐 주는 대로

소나무와 측백나무 잎만 먹고 살았더니 추위와 더위를 모르게 되었을뿐

아니라 온몸에 털이 난채로 2백년 이상을 살았다고 한다.


한다.

▶또 적송자라는 사람이 측백나무 씨를 먹었는데 빠졌던 이가 다시 나왔다고 했으며,

백엽선인은 측백나무 잎과 열매를 8년 동안 먹었더니 몸이 불덩이처럼 되고

종기가 온몸에 돋았다가 깨끗이 나았는데 그 뒤로 몸이 가벼워지고

얼굴에서 빛이 나며 결국 신선이 되어 우화등선했다고 한다.

▶약성및 활용법 :측백나무에는 무덤 속의 시신에 생기는 벌레를 죽이는 힘이 있다.

▶좋은 자리에 묻힌 시신에는 벌레가 생기지 않지만 나쁜 자리에 묻힌 시신에는

진딧물을 닮은 자잔한 벌레가 생겨서 시신을 갉아 먹는데, 이 벌레를 염라충이라고 부른다.

▶측백나무를 묘지 옆에 심으면 시신에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측백나무 잎을쪄서 말리기를 아홉번 (구증구포)거듭하여 가루를 만들어

오래 먹으면 온갖 병을 예방치료할수 있다.

▶몸에서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향내가나며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고

이빨과 뼈가 튼튼해져서 오래 산다.

▶부인들의 하혈이나 피오줌, 대장이나 직장의 출혈에도

구증구포한 측백 잎이 효과가 크다.

▶장복하면 고혈압과 중풍을 예방할수 있고, 몸이 튼튼해지며

불면증, 신경쇠약, 등이 없어진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구증구포(九蒸九曝)란?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린다는 뜻)

▶간암이나 간경화 등으로 복수가 찰때에는 구증구포한 측백 잎을 달여서

오소리 쓸개와 함께 복용하면 복수가 빠지고 소변이 잘 나오게 된다.

▶측백 잎은 가을 무렵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고 한다.

▶측백나무 씨앗은 백자인이라 하여 자양강장제로 이름이 높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렸다가 단단한 겉껍질을 없앤 뒤에 쓴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좋게하며 대변을 잘 보게 하는 작용이 있다.

▶몸이 허약하여 식은 땀을 자주 흘리거나 변비, 뼈마디가 아픈 질병 등에 효과가 있다.

씨앗을 가루내어 한 숟갈씩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한다.

▶측백나무 씨앗으로 만든 술인 백자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과실주의 하나로

고려 명종때에 만들어 마셨다는 기록이 있다.

▶백자인 술을 담글때는 과일이 익기전에 따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가 제거되면

독이나 항아리에 담고 술을 3~4배 정도로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냉암소에 보관한다.

▶측백나무잎도 동일한 방법으로 담그면 된다고 합니다.

▶백자인(열매) 200g에 설탕 100g을 소주 1되에 담가 밀봉한후 3개월 후에

소주잔 1~3잔씩 마시면 됩니다.

효 능: 자궁출혈 지사제, 불로장수, 피로회복 등.

▶측백 잎을 구증구포하여 차대신 달여서 오래 마시면 나름대로 맛과 향도

괜찮거니와 무병장수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피부가려움증, 아토피, 피부염,등에는 이약재와 접골목,줄풀과 함께

환부에 발라주거나 목욕을 해주면 큰효험을 볼수가 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등에 이약물에 부자가루와 돼지기름을 섞어

환을 만들어 머리를감을때 물에타서 사용한다.

▶대머리에 이 약물25~30그램을 75%알코올에 담갔다가 바른다.

▶해수, 천식, 가래, 치질, 폐결핵, 백일해, 위,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한 출혈등에 효과를 얻었다.

▶혈열을 내리므로 코피, 토혈, 변혈, 소변출혈, 자궁출혈에 큰 효험을 볼수가있다.

▶효소 담그기 : 측백나무 발효액을 만들때는 다른 침엽수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한다.

▶잎을 따서 깨끗이 씻어 말린후 동량의 흑설탕과 함께 항아리에 넣어 발효시킨다.

▶열매가 벌어지기 전에 따서 같이 쓸수 있다.

▶빠른 발효법으로 이용하고자 하면 생수에 동량의 백설탕을 녹여

시럽을 만들어 동량의 잎과함께 항아리에 부어 발효시킨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므로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용기에 3/4정도 차도록 담아 발효시킨다.

▶지속적으로 발효가 되므로 구멍이 큰용기를 이용하고 아구리가 좁은 용기는 피한다.

▶음용할때는 가급적 공복에 마시는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침엽수와 잎은 소화가 잘 안된다.

그러나 발효액을 담가 쥬스처럼 마시면 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전신의 활력을 되찾아준다. 단점은 한꺼번에 많이 담글수가 없다.

보관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수를 적게 사용하여 원래의 즙액을 만들었을

경우에는 장기 보관해도 문제가 없다. 발효가 다 끝났으므로 변질의 우려가 없다.

▶효능*뛰어난 자양효과 :백자인은 자양성이 풍부하고 안정 작용을 하므로

가슴이 두근두근 뛸때나 불면증에 좋을 뿐만 아니라

각종 쇠약성 질환에서도 뛰어난 자양효과를 나타낸다.

▶월경이상도 치료하며 노인이 하체가 연약하고 도한이 있을때도 쓰인다.


 

   



밤과 대추의 효능                    

            

- 밤... 원기회복, 숙취해소, 피부미용 효과 톡톡

- 대추... 위장보호, 신경안정 노화방지에 좋아


예로부터 밤과 대추는 복숭아, 자두, 살구와 함께 ‘5과’라 하여 귀하게 대접받았다.

그래서 조상께 올리는 제사상이나 차례상에도 밤과 대추는 절대 빠지지 않는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밤과 대추의 영양과 효능 밤과 대추가 좋은 이유를 살펴본다.

간장과 신장에 발효 효소

   

 

사람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장기인 간장과 신장의 작용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효소입니다. 질 좋은 효소가 체내에서 만들어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간장과 신장의 기능이 결정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훌륭하고 신선한 효소를 식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소가 결핍된 식사를 계속하면 장내에 유독가스와 유해물질이 생겨 이상부패를 일으킵니다.


  장내에 유독가스와 유해물질이 생기면 장의 유익한 균을 죽여 유해한 균이 증식하여 부패가 더해집니다. 부패로 생긴 유독유해물질이 피에 섞이면 혈관과 장기의 작용을 저하시키고 상처를 입힙니다. 특히 울혈하여 정맥혈이 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악화시켜 간장의 부담을 증대시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피가 탁해지면 혈액의 여과기인 신장에도 장애를 일으킵니다.


  간장은 대사의 중추라고도 하는데, 이는 간장에서 행하는 대사가 인체에서 행하는 총대사의 12%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간장은 인체의 대화학공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장의 작용을 크게 나누어보면 #1 당분의 대사 #2 비타민, 미네랄의 대사 #3 단백질 의 대사 #4 지방의 대사 #5 해독기능 #6 이물질 배설과 혈액응고작용 #7 담즙의 생성 등입니다. 이 일곱 가지 작용 모두에 효소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간장이 효소의 힘을 빌어서 식물을 처리, 저장, 방출하는 데 대하여 신장은 효소의 힘을 빌어 불필요하계 대사물질을 오줌으로 배설하여 인체의 내부환경을 일정하게 유지되게 합니다. 그 중에서도 레닌이라는 효소는 혈압을 관리, 통제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간장과 신장은 서로의 기능이 상반되지만 어느 한 쪽이 없으면 그 작용이 불가능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이것은 간장과 신장의 효소활성을 보면 명백합니다. 간장의 효소활성은 식전에 나타나 식중, 식후로 차츰 약해지나, 신장의 효소활성은 식사와 함께 증가하여 식사가 끝남과 함께 없어집니다. 즉 간장과 신장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작용하여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장과 신장은 한 쌍이 되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질 좋은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두 장기가 충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양질의 단백질,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은 간장, 신장의 강화에 필요불가결한 영양입니다. 간장병, 신장병에 현미효소가 막대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간, 신장에 작용하여 세포에 직접 동화하기 때문입니다



순무와 비슷한 콜라비

 

콜라비나물

 

마트에서 콜라비를 구매해서

샐러드를 할까 아니면 생으로 먹을까 하다가

무우처럼 콜라비 나물을 만들었다

쇠고기를 넣고 볶으면 맛이 더 좋답니다

콜라비는 생으로 먹어도 아삭하니 맛이 괜찮아요

달달한 맛도 있고 먹고 난 후에는 배추뿌리 처럼 약간 씁쓰름한 맛도 나고

그냥 썰어서 심심할때 하나씩 먹기도 하지요

콜라비는 저녁 먹은 다음 입이 심심할때 그냥 간단하게 잘라서 드세요.

회분이라는 성분이 있어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서서 다이어트에 최고입니다. 그리고 섬유질이 아주 많아서 변비에 진짜 좋답니다.

콜라비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에게 골격을 강화시키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아주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 성분 콜라비는 특히 칼륨 함량이 높아 우리 몸 안에 쌓여있는 염분(소금)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 기능이 있어서 성인병과 고혈압에 효과가 뛰어 나답니다.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해서 태어 났답니다.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C 등이 풍부하고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한참 발육 중인 어린이들의 골격을 강화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체내에 쌓여있는 염분을 체외로 배출하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매우 필요한 야채랍니다. 성인병과 고혈압 그리고 회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최고입니다. 깍두기, 무생채, 나박김치, 동치미, 어떤 요리도 맛있답니다. 생선조림에 무 대신 넣어도 좋습니다.

1. 상품명 : 콜라비(순무 + 양배추)

 

유럽이 원산지로 16세기에 처음으로 기재되었다.

지표면 바로 위쪽에 크게 부푼 줄기가 있는 점이 독특한데,

지름이 5~6㎝로 컸을 때 식품으로 쓰기에 적합한 것을 얻을 수 있다.

이때 부푼 부위는 구형에서 약간 납작한 모양이지만 더 자람에 따라 길어진다.

육질부는 순무와 비슷하지만 순무보다 달고 연하다.

상업적으로 널리 심지는 않으며 일부 지역에서 흔히 식용 채소로 먹는데,

유럽에서는 가축의 사료로 쓰기 위해 기르고 있다.

연한 어린잎은 녹색 채소로 먹기도 하며 두꺼워진 줄기는 요리하여 먹는다.

 

2. 성능 및 효능

양배추와 순무의 교배로 탄생 되었으며, 일반 무에 비하여 단단하고 단맛이 나오므로 음식 조리시에 감미를 할 필요가 없고...

콜라비에는 단백질, 회분, 칼슘,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C는 순무의 3-4배, 결구 양상추의 10배나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콜라비는 한참 커가고있는 아동들에게

골격을 강화시키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이상적인 채소이며,,,

콜라비, 샐러리, 당근 등과 혼합녹즙을 만들어 마시면

위산을 중화시켜 위산과다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먹는 방법

 

깍아서 생으로 잘라 마요네즈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나 그냥 먹어도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당도가 뛰어나 과일처럼 먹어도 좋다. 콜라비 김치

깍뚜기, 동치미, 물 김치로도 응용할 수 있다.

먹는 것은 비대한 줄기부분으로 직경이 4∼5cm의 연한 것을

껍질 채 얇게 잘라 소금에 절여 샐러드로 이용한다.

장졸임, 피클 등에도 좋다.

순무와 양배추를 합한 맛이 난다.

국내의 경우 잎을 잘라내 쌈채, 샐러드에 이용한다.

밑둥을 2∼4등분하여 장아찌, 소금장아찌 등을 만들면 좋다.

4. 특 징

여름철에는 용하면 오랫동안 짖무르지 않고, 특히 맵지가 않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아주 좋다.

또한, 겨울에 수확한 콜라비는 당도가 뛰어나 감미가 필요 없어 각종 김치에 응용할 수 있다.

비염전문 치료약초

 

          

아르레기성 비염은 분명 그 원인이 내과 질환으로부터 비롯된다,

아토피와 아르레기의 질환을 혼돈하는 사람도 많으나 아토피(아나필락시스 쇼크)이며

아토피의 원인은 폐장 이며 아르레기(알러지성 이상반응)는 비장에 원인이 있다,

 

아토피는 피부에 나타나고 아르레기는 살 에 나타난다 체질에따라 분진 꽃가루

공해진드기 음식 짐승의 털등 수많은 원인이 있다고는 하나 그런 증세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대수롭지 않은 사람도 있으며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원인을 찾아 다스려야만

치료가 될수 있다,

 

콧물이 나고 제체기를 유발시키며 냄새를 맞는 기능도 떨어지며 심한 사람은 두통도 생긴다

우리몸의 장기중 위장 밑에 약15cm정도의 길이의 비장 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음식물의

소화 기능을 위해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쓸게액)췌장에서 유입되는 소화효소등이

이 비장을 통해 장기내로 흡수 되게 된다,

위장 안에서 분비되는 위 산과 점질의 위액이 섞여 1분에 맥박수 만큼 흔들고

섞어서 소장으로 내려 보내게 된다,

 

이때 체온이 더해져 효소와 담즙등이 섞이면 약간의 열이 더 발생 되는데 이 열 이 장으로

내려가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신진대사 활발해 지겠지만 체질에 따라 반대로 위로

치솟아 아르레기 성 비염등을 초래 하게 된다,

감기나 기침 또는 폐장의 열과 함께 솟으면 축농증을 유발시키고 위산이역류하면

역류성 식도염 인후염 등이 생기게 된다,

 

갑상선 의 항진증 또한 이런증상에 많은 영향이 있다,,

청춘의 심벌 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여드름 또한 비장의 열 과 절대적인 연관이 있다,

얼굴에 난 뽀두락지 여드름은 내과 질환과 전혀 관계가 없을것 같으나 사실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여드름 많은 사람이 비염으로 대부분 고생하고있는것으로 보아도 알수 있다,

 

폐장의 열과 같이 비장의 열이 치솟으면 어린 아이들 특히 잠자는 동안 까닥모르게 콧피를

흘리며 자는 증상 또한 바로 이 소화기 계통의 문제에서 유발된다,

이때 (저혈압 환자는 원인을 알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고 저 혈당 환자는 어지럼증으로

고생을 하게 되는데 저혈압 환자의 두통에 해열제나 진통제 등을 써서는 절대 않된다)

(혈압이 낮아서 오는 두통에는 생강 나무나 인동초 산에서 나는 감국 차를 자주 마시면

두통에 큰 효험이 있으며 심장 박동수가(낮은)느린사람도 감국차는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콧피를 자주 흘리는 증상이나 간혹 어린이들이 잠을 자는중에 콧피를 흘리는증상엔 강아지풀과

황귀를 함께달여 차처럼 마시면 쉬 낫을수 있다) 실제로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될수도 있으나

이런증세등을 겪는 사람들은 대단히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속히 그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면

기간도 오래걸리지 않고 쉬 낫을수 있다,

 

특히 아르레기성 천식 기침 등을 고통스럽게 겪는 사람들은 제발 방법과 대안이 없는

현대의료진들에게 메달리지 말고 민약이나 전통의학에서 그 해법을 구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 이다, 의식이 있는 의인들이 머리는 차게 몸은 아래로 통기되며 수족은 따뜻하게 ,,,

간단히 말하면 모든 건강이 이 평범한 진리속에 있다는 말 이다,

어떤 사람들은 원인은 고사하고 도데체 뭘 먹으면 낫느냐에모든 관심이 치우쳐 있으나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나 찬거리중에도 그 약은 얼마든지 있다,

 

모든병이 그 발병의 원인을 찾아서 다스려야 치료가 쉬운것을,,,,,,!!

또 약성을 가진 풀이나 나무도 체질에 따라 올리고 내리며 치료효과 또한 클 수도 작을수도 있다,

사람에 따라 어떤 약초와 함께 써야할, 또 가 감 해야할 필요가 있다,

 

곰보배추(폐, 기관지 질환에는 성약과도 같다)

아토피성 피부염 등에는 반드시 폐 를 건강하게 해야만 치료될수 있으니

아토피질환이 확실하면 호흡기를 먼저 치료 해야함,

특히 여성들의 극심한 생리통을 치료하는데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아르레기성 질환에는 여러종류의 약초가 있으나 사람에 따라 각기 맞는 종류를

골라쓰는것이 중요하다, 매일 또는 가끔씩 먹는 식재료중 에도 잘 활용하면

훌륭한 약들이 있고 어느때 어떤 방법으로 먹느냐에따라 효과또한 달라진다

 

인산선생 의 말씀중에 흔한병은 흔한 약으로 고쳐라,,,!!!

얼마나 정확하신 말씀 이신가! 콧물 제체기를 겸한 비염에는 곰보배추와

백선을 함께 쓰고 비후가 부풀어 코막힘 에는 백선 만으로도 훌륭한 약이 된다,

곰보배추와 함께 달여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

 

체질 특성에따라 민들레 산죽 선학초 천마 자귀나무 한련초 하고초 와송

겨우살이 창포 소루쟁이 토복령 금강신초 지유(오이풀)비단풀 등 도 있으나

그 약성이 내리는 특성 인지 올리는 특성이 있는지 또는 사하는 것 인지를

확실히 알고 분명히 가려 쓰면 톡특한 효과도 얻을수 있다,,

약초는 치솟는효과나 올리는 효과 평한성질의 효능 내리는 효과 그리고 사하는 효과 등

그리고 넖히는효과 부드럽게 하는 효과 줄이는 효과 좁히는 효과등 특성을 알아야 한다

홍화씨 겨우살이 우슬 등은 양방에서 모세혈관을 좁히는 항 히스타민제 와 같은 특성이

있으므로 임신한 임산부에게는 낙태를 우려해 사용을 피하라 하듯이 알고 써야만 피해를

줄일수 있다 다른사람이 어떤것을 먹고 치료됐다 하더라도 나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그사람과 동등한 효과를 기대 해서도 안된다

 

 

 

백선(백선피,일명(봉삼))

주의 해야 할것은 식약청 목록에 백선은 독성이 강한것으로 등제되어 있으므로

쓰는사람이 알아서 써야 할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미미한 독성 보다는그 효과가 월등히 좋으므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물레나물(홍한련, 고추나물,마가렡 왕골신초)

물레나물은 담백질이 소변에 섞여 나오는 뇨담백 치료에도 좋으며 방광염 오줌소태 전립선

비대증 등에 효과가 있으며 이마닌 네오이마닌 히페리친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인체에

내성이 적은 식물성 항생제대용으로 넓게 쓰임, 단 물레나물의 특성상술 과 같이 먹어서는

절대로 않됀다 또한 말릴때에도 반드시 그늘에 말려 써야한다

 

 

 

꽃이핀 백선의 모습

 

 

 

곰보배추(설견초, 청와초,야저체,동이초,마마초,과동청 문둥이 배추등

수많은 이름이 있으나 많은 이름처럼 폭넓게 쓰이며 효과또한 괄목 할만한

약초이다 몸이 찬(냉한)여성들이 매월겪는 극심한 생리통 등에도 곰보배추는 아

주 뛰어난 효과가 있다, 여타의 여성 (부인과) 질환에도 효과가 있으며 폐결핵

폐암 진폐 증 등에도 좋으며 남성의 전립선 치료에도 널리쓰인다

 

 

 

청미레덩쿨(뿌리,토복령)망개나무 맹감나무

수은 카드뮴 농약 으로 인한 중독 또는 중금속 중독을 풀고 해독제로써의 뛰어난 효능,

또한 매독을 치료 할 정도로 효과또한 괄목할만한 약제,

*토복령은 말릴때 약 세번정도 쌀뜨물에 담궜다가 말려야 그 고유의 특성을 살려내며

다른 약초와 같이 끓이거나 달일때 최종 50분 전쯤에 넣어 달이면 최적의 효과를 낼수 있다

 

 

 

한련초(묵 한련) 보통은 논 등지에 나는 잡초 이나 흰 머리를 검게 하고 여러 약재들과의

탁월한 조화를 이를수 있는좋은 특성을 지닌 약초

 

 

 

금강초, 금강신초(*노루발풀 이라고도 하나 종류는노루발풀과 전혀다름)지혈 지통 (생리가 과다할때, 생리가 멈추지 않을때,또는 통증을 없애주고 치료를 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무엇보다 피(혈액)를 맑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므로 혈액에 관한 질병에 또는 생활 습관병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및 체질을 개선하는 쪽으로 우수하다)

특히 여성들의 몸이 차서 불임증 또는 냉증 등 에 뛰어난 효험이 있음,

사실 모든 여성들의 만병의 근원이 몸이 찬 데에서온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체질개선 이라는 말은 좀 의미가 다른듯 하나 사람은 테어나면서 부터 DNA,지문 혈액형이 달라지지 않듯 큰 의미로 보면 체질은 개선될수 없으며 변할수 없다

다만 강하고 약한 선천국에 의한 타고난 몸이 강하고 약한 장(腸))기의 균형을 맞추는 것 이라면 모를까 달라질수 없다 운동 또는 약 호흡법 여타의 방법으로 그 균형을 알맞게 살아가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수 있다)

 

 

연삼 (봄에 피어난 연삼의 어린잎)

당뇨병을 근치 할수 있다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당뇨병이 즉 혈액이 맑지 못해 생기는 증세 이므로 연삼은 혈액을 맑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당뇨병 뿐만 아니라 그밖에 여러증상에 쓰인다 폐결핵 심근경색 고지혈증 협심증등 소변기 계통이나 소화기계통등 위염 밥맛을 좋게 하는데에도 쓰였지만 무엇보다

누적된 피로를 회복 하는데 대단한 효험이 있다,

참고로 누적된 피로 때문에 콧물이 흐르는것 같은. 또는 몸살과 같은 증상에 써도 좋은데 스스로 판단을 정확히 해야 할것이다.

(연삼은 햇볕에 말려도 전혀 상관이 없고 효과또한 변함이 없다)

 

 

 

비단풀(땅빈대, 아기땅빈대 오공초 초혈갈등 중의학 사전등에 50여가지의 이름이등제될 정도로 여러 방면으로 넓게 쓰이며 특히 췌장암등에 쓰이는데 항생제의내성이 생겨잘 듣지않은 증상도 크게 효험을 본 사람도 많이 있다,

어찌보면 식물성 항생제나 소염제로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된다,

피부나 염증 (내상 외상)은 물론 대상포진을 치료 할정도로 뛰어 나지만

요즘 변이종 으로 생겨난 수퍼 바이러스 를 잡는데에도(토복령(청미레덩쿨의 뿌리)과)같이 쓰면 뛰어나다,

 

 

 

겨우살이(상기생) 항암 효과가 상당히 높은걸로 알려져 있으며 독일에서 생산되는항암제 미슬투는 이 겨우살이 에서 추출해 낸다

유방암 췌장암 대장암 등에 널리 쓰이며 또한 항히스타민제의 효과를 낼수 있다

 



찬물보다는 따뜻한물이 건강에 좋다!             

 

따뜻한 물이 우리 건강에 좋은 이유를 오늘 알려드릴까 해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지 않고 물 한잔을 마셔요~!!

좋은 습관이니 잇님들도 해보세요^^

체중감량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대사가 활발하게 하는 온수를 마시는게 좋은데요 따뜻한

물에 레몬을 넣어서 마시면 좋다고 해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온수로만 해결~

생리통완화

따뜻한 물의 열이 생리통 경련도 낫게 한대요 복근을 이완을 시켜주기 때문이래요~

해독

​따뜻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상승하면서 땀이 나는데 이때 독소가 배출이 된다고 하고

마시기전에 레몬즙을 넣으면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물 마실때 땀이

나는지는 못느끼겠어요. 레몬즙을 넣어 먹는건 효과가 있을듯 하네요

노화예방

독소가 정말 안좋은거 아시죠? 독소를 건강도 악화시키고 피부도 안좋아지고 노화도

물론이구요 물을 마시면 활성 산소로 손상된 피부세포 재생을 도와 피부에

탄력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뽀루지.여드름예방

물을 마시면 좋다고는 하는데 따뜻한 물은 특히 여드름을 유발시키는

근본원인을 제거 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요금 트러블이 예전보다 덜

나는거 같기도 하고 기분탓일까요? ㅋㅋ

배변

따뜻한물을 마시게 되면 변비에방과 장운동이 활발해져 배변시 통증도 사라지고

위장에 남아있던 음식찌꺼기 분해를 해서 부드럽게~ 장 내벽에 자극을 주지 않고

이동시켜주는 역활을 해준다고 해요.

따뜻한 물에 대해서 도움 되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

한잔이 참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오늘도 따뜻한 물 한잔마시고 출근했어요^^​



9.소금은 탈항(脫肛)과 탈장(脫腸)을 치료합니다


탈항이나 직장탈출로 앉기도 편하지 못하고 움직이면 마찰되어

염증이나 출혈증이 생기며, 어떤 것은 항문에서 1~2치 가량 탈출하여 몹시 아픈데

이럴 때는 참기름을 발라 손가락으로 탈항 이나 탈장을 안으로 밀어 넣고 석류피5돈쭝(19g)

호염 한줌을 물 두 사발에 달여 자주 항문을 씻고 자리에 누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다 나으면 다시 내려가지 않습니다.

탈항 이나 탈장을 앓은 사람의 대변이 굳으면 연한 소금물을

아침저녁 공복시에 한 사발씩 마시면 대변을 완화시켜줍니다.

다 치료되어도 1년간은 대변이 잘 통하는 지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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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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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약이다!~~

 

 

1.신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노인과 유아는 탈수상태에 대한 예비능력이 없으므로 체내에
수분이 다량 상실되면 바로 장이 상하게 되므로 탈수 상태가
초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혈액의 끈기를 없앤다.

혈액의 끈기를 묽게하여 동맥경화,심근경색,뇌졸중을 막아준다.

3.변비해소.

변의 양을 늘리고 연동 운동을 높이기 위해 수분을 많이 취해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하고 양을 늘리려면 수분을 많이
취해야 한다.

4.감기를 예방한다.

방안의 습기를 조절하고 목구멍을 죽여 점막의 건조를 항상
방지해야 한다.

5.술을 마실 때 물을 마시면 간장의 부담을 줄여 준다.

물을 마셔 소변의 양을 늘려 알코올을 배설하여 물로써 혈액
속의 알코올 농도를 줄여 간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을 마셔 항 이뇨작용을 억제해야 한다.

6.과음 후 두통은 수분부족.

분해되지 않고 몸 속에 남은 알코올은 요를 증가시켜 목이
마르고 땀이 나며, 구토를 통하여 수분이 적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뇌에 부종이 생겨 두통이 일어난다.

7. 방광염, 방광암을 예방한다.

물을 많이 마셔 요를 묽게 하여, 요에 포함된 발암물질의
영향을 줄인다.

8. 위. 십이지장궤양을 억제한다.

위산이 위벽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위산분비가 더욱 촉진되어
위벽 침식이 확산된다.

9. 천식 발작 시 찬물을 마셔라.

간장을 완화시키려면 찬물을 마셔, 미추신경의 긴장을 완화
평활 근의 긴장을 풀어 천식을 진정시키며 담의 끈기를
묽게 하여 잘 끊겨 떨어지게 한다.

10. 감기 등으로 발열할 때

냉수를 마셔 몸을 냉각시키고, 열로 인해 땀을 흘려
일어날 탈수 상태를 방지한다.

11.알레르기 질병의 원인물질을 배출, 치료한다.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몸 속을 세정, 독소나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유출하여 치료한다.

12.운동 후 피로회복

운동으로 인해서 변동한 생리적 상황을 통상상태로 빨리
회복시켜주고,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없애고
기분도 상쾌하게 해준다.

13.노인의 몸은 충분히 물을 섭취해야 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구갈중추(口渴中樞:목구멍의 갈증을
감지하는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서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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