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물되게 하는 오리나무

        


             

            

술을 물되게 하는 오리나무

오리나무는 호깨나무와 함께 숙취를 없애고 알코올중독을 풀며 간기능을 좋게 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 나무이다. 오리나무라는 이름은 친숙하지만 산에 가서 오리나무를 찾으려면 그다지 흔하지 않다. 오리나무와 사촌이랄 수 있는 물오리나무와 물갬나무, 사방오리나무는 흔하지만 진짜 조선오리나무는 무척 귀한 편이다.
‘십리절반 오리나무’ 라는 옛 노래말대로 오리나무는 거리를 나타내는 이정표로 오리(五里)마다 심던 지표목이다. 재질이 치밀하여 지팡이나 나막신, 그릇 같은 것을 만드는 재료로 널리 썼고 껍질에서 다갈색 염료를 얻을 수 있으므로 집 근처에 즐겨 심었다

그러나 이 나무가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갖가지 간질환에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는 약나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동서고금의 어떤 의학책에도 오리나무가 간질환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지는 않다. 다만 민간에서 수백년 전부터 간질환을 치료하는 약으로 써 왔다. 오리나무는 자작나무과에 딸린 잎지는 큰키나무로 유리목(楡里木) 또는 적양(赤陽)이라고 하며 중국에서는 다조(茶條)라고 한다. 뿌리에서 공기 중에 있는 질소를 흡수할 수 있으므로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고 또 땅을 기름지게 하므로 사방목으로 귀중하게 여겼다. 오리나무는 잎과 잔가지 껍질을 약으로 쓴다. 성질은 서늘하고 맛은 떫고 매우며, 열을 내리고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나빠진데에는 오리나무 잔가지나 껍질을 달여서 마시면 간기능이 회복된다. 오리나무는 술을 물이 되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옛날에 술을 몹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산에 땔감을 구하러 갈 때도 꼭 술병을 가지고 다녔는데, 어느날은 술병마개를 잃어 버려 길 옆에 있는 오리나무 잎을 뜯어 뭉쳐서 술병마개로 썼다가 나중에 술을 마시려고 보니 술이 물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실제로 오리나무를 술에 오랫동안 담가두면 술이 묽어진다. 술이 화기(火氣)를 많이 품고 있는 반면에 오리나무는 화기를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술의 독성이 완화되는 것이다. 잎이나 잔가지

를 봄이나 여름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쓴다. 30~40g에 물 2되를 붓고 3분의 1이 되게 달여서

 하루 3~5번에 나누어 마신다. 달인 물은 붉은 빛깔이 나고 맛은 떫고 텁텁하다.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에는 하루 100~150g씩 많은 양을 달여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간경화로 오래 고생하면서 온갖 좋다는 약을 다 써 보았으나 별 효과를 못보던 사람이 오리나무를 복용하여 완치되는 것을 보았다. 오리나무 한가지만을 써도 효과가 있지만 조릿대 잎, 동맥(겨울을 지난 어린 보릿잎), 도토리 등을 더하여 쓰면 효과가 더 빠르다. 대구에 있는 어느 한약방은 간질환을 잘 고치는 것으로 한때 이름이 높았는데, 그 비결이 바로 오리나무와 어린 보릿잎이었다. 오리나무 잎과 잔가지를 채취하여 몰래 창고에 가득 쌓아두고 또 보리를 비료와 농약을 치지 않고 심어서 어린 싹을 거두어 말려서 쌓아두고 간치료약으로 썼다. 오리나무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는데도 쓴다. 곧 오리나무로 목패를 만들어 그물에 꿰어 바다에 던지면 물고기가 많이 몰려들기 때문이다. 일본 원주민인 아이누족들이 이 방법을 써서 물고기를 많이 잡았는데, 이것은 그 민족들한테만 전해 오는 비결이었다. 물고기를 많이 잡고 난 뒤에는 오리나무 목패를 바다에 던져 바다의 신한테 바치는 제물로 삼았다고 한다. 외국에서 들어온 사방오리나무나 물오리나무를 오리나무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것들은 별로 약효가 없다. 반드시 깊은 산 속에서 자라는 조선오리나무라야 술독을 풀고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소금.식초넣어 목욕하면 피로 싸악


요즘 욕조에 물을 받아 몸을 담그고 계십니까?
집에서는 거의 샤워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마음이나 몸의 피로를 푸는 데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입욕제를 소개 하겠습니다.


기본은 소금!
욕조에 물을 받아 들어갈 때, 조금 따끔따끔한 느낌을 받아본 경험 있으실 겁니다.
그럴 때는 약 1큰 술 정도의 소금을 넣어보세요! 부드러운 감촉의 물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발의 피로는 식초를 넣은 족욕으로…
“발이 피곤할 때"는 족욕을 하도록 합시다.
양동이 등의 깊이가 있는 용기에 조금 뜨거운 물을 받아 식초를 살짝 넣어주세요!

그럼 발의 피로가 싹 풀리는 시원한 족욕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 입욕제
시판되는 입욕제도 좋지만, 부엌에 있는 재료를 입욕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귤껍질 잘 씻어, 햇빛에 잘 말려, 천으로 된 봉투에 넣어 사용합니다.
귤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리모넨(limonene)이라는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하여 목욕 후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미지근한 물에 청주를 2∼3컵 정도 넣습니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가 매끈해 집니다.

날짜가 지난 우유가 있으면 꼭 한 번 해 보세요!

밀크프로테인이 피부에 촉촉함을 지켜줍니다


예덕나무. 위장병에 좋은 예덕나무효능

                    

           

 

예덕나무. 위장병에 좋은 예덕나무효능...

​예덕나무는 대극과에 속한 낙엽 소교목이며 어릴때는 비늘털로 덮여서 붉은 빛이 돌다가 회백색으로 변하고 가지가 굵다.

예덕나무 잎은 달걀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어긋나잇으며 6월에 녹황색 꽃이 원추 꽃차례로 가지 끝이 핀다. 열매는 물감등으로도 쓰며 나무는 상자나 가구를 만드는데 쓰기도 하며 우리나라,중국,일본등에 분포하고 있답니다.


예덕나무는 따뜻한 제주도,완도,서남해안에서의 바닷가에서 잘자라며 일부는 강원도 추운데서도 나오기도 합니다.

예덕나무효능은 강력한 해독작용과 진통 소염작용이 있으며 몸에 상처가 낫을때 잎을 비벼 발라주면 덧나지 않고 쉽게 나으며 위암치료에 아주좋은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예덕나무의 약명은 야오동이라 하며 잎은 개오동나무와 비슷하고 껍질은 오동나무와 닮았고 재질은 부드럽고 가볍답니다.


예덕나무효능으로 뛰어난 이뇨촉진 효과와 온중화위의 효능이 있어 위장병 환자들에게 매우좋은 약재랍니다.

특히 위암환자들에게 좋으며 다른 종류의 암에도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답니다.

예덕나무 껍질에 타닌과 쓴물질이 들어 있어 건위제로 이용하고 민간에서는 잎을 치질과 종처에 바른답니다.


예덕나무는 잎과줄기를 벗겨 3-4일 건조후 다려서 먹으면 간편하게 드실수 잇으며 일본에서는 암 특효약으로도 알려진 나무랍니다.

또한 예덕나무효능으로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통증을 없애는 효능도 있답니다.

예덕나무 잎과 줄기를 따서 2-3일간 건조시켜 고온에 다려 일주일 정도 차로 마시면 장의 노폐물을 흡수하여 대변을 자주보며  속이 편해지고 속쓰림 및 더부룩함의 증세가 호전되기도 한답니다.

예덕나무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많이 이용하는 약재가 아니므로 사용하는대는 주의를 해야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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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뽕나무와 뿌리                             

       

꾸찌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작은키나무다.

생김새가 ‘굳이’ 뽕나무를 닮았다 하여 꾸찌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에 길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고 가을철에 오디를 닮았으나, 오디보다 훨씬 큰 열매가 빨갛게

익는데 맛이 매우 좋다. 이 열매로 술을 담그면 맛도 좋거니와 양기부족이나 신허로 인한 요통,

갖가지 간질환 등을 다스리는 뛰어난 약술이 된다.


우리 나라 남부지방의 돌 많고 메마른 땅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한자로는 자목(刺木)이라고 쓰고, 꾸찌뽕나무, 돌뽕나무, 활뽕나무, 가시뽕나무 등으로도 부른다.

중국과 우리 나라에서는 자라지만 일본에는 자라지 않는다.


자궁암, 자궁염, 생리불순에 특효


꾸찌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나무이기는 하지만 뽕나무와는 다른 점이 많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잎 모양도 뽕나무와는 다르게 생겼다.

열매는 반드시 암나무에만 달리고 수나무에는 열리지 않는다.

잎으로 누에를 칠 수도 있는데 꾸찌뽕잎을 먹인 누에가 만든 실은 몹시 질기고 품질이 뛰어나서

거문고의 최고급 줄은 반드시 이 나뭇잎으로 기른 누에에서 뽑은 명주실을 쓴다고 한다.


예전에 누에를 먹일 뽕잎이 모자라면 더러 꾸찌뽕나무의 잎을 누에한테 먹이기도 했다.

그러나 꾸찌뽕나무잎은 뽕잎보다 단단하고 크기도 작아서 누에가 좋아하지 않는다.

열대지방에는 꾸찌뽕나무 말고 참나무나 상수리나무, 참죽나무의 잎을 먹는 누에도 있다.


꾸찌뽕나무는 여성의 자궁암, 자궁염, 냉증, 생리불순, 관절염, 신경통 등에 효과가 커서

여성들의 질병에 성약(聖藥)이라 할 만하다.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온갖 염증을 없앤다.


자궁암, 자궁염, 냉증, 간경화증 등에는 꾸찌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기름을 복용하고 말기 자궁암, 간경화증 환자가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여럿 있다.

전남 목포에 사는 한 부인은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서 곧 죽게 될 지경에 이르렀는데,

큰 꾸찌뽕나무를 뿌리째 캐서 큰 가마솥에 넣고 달여서 진하게 농축하여 열심히 먹었더니

곧 복수가 빠지고 간경화증이 나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살결이 어린아이와 같이 고와지고

몸이 매우 따뜻해졌다고 하였다.


기름을 내면 최고의 암 치료약


꾸찌뽕나무 기름을 낼 때는 굵은 것을 골라서 쓰는 것이 좋다.

굵은 것일수록 기름이 많이 나온다. 기름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20리터 이상 들어가는 오지항아리 두 개를 마련하여 그 중 한 개를 목 부분만 남기고

땅 속에 파묻는다. 남은 항아리에 줄기를 날 것으로 잘게 썰어서 가득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천으로 두세 겹 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단하게 묶는다. 그런 다음 나무가 들어 있는 항아리를

땅속에 묻은 항아리 위에 엎어놓고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잘 봉하고 위의 항아리에 굵은

새끼줄을 칭칭 감고 진흙을 물로 이겨 3-5cm 두께로 바른 다음 항아리 위에 왕겨 10가마니쯤을

쏟아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일주일쯤 지나서 왕겨가 다 타고 나면 아래 항아리에 꾸찌뽕나무 기름이 고여 있는데,

이것을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한 번에 2~3숟갈씩을 5배 가량의 생수에 타서

하루 3~4번 마신다. 꾸지뽕나무 50kg쯤 기름을 내면 3~5리터의 기름이 나오는데

맛이 역하고 화근내가 심하게 나는 것이 결점이다.


이 기름은 갖가지 피부병, 무좀, 습진, 부스럼, 피부궤양 등에 바르면 효험이 뛰어나고,

잇몸 염증이나 치주염, 구내염, 인후염 등에도 효과가 좋다. 무엇보다도 이 기름은

폐암, 위암, 인후암, 식도암 같은 갖가지 암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꾸찌뽕나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동물실험에서도 갖가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실제 임상에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환자에게도 쓴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환자들한테서 썩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중국의 상해시 종류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서는 소화기 암환자 266명에게서 71퍼센트의

치료효과를 거두었는데,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위 관련 암 95례, 결장암 및 직장암 46례로,

3~4기의 말기환자가 92퍼센트였다고 한다.


꾸찌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작용이 없이 암을 고칠 수 있는 약재다.


어혈을 깨뜨리고 근육을 풀어준다


꾸찌뽕나무 잎을 차로 달여서 마실 수도 있고,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잎, 줄기, 뿌리, 껍질,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줄기를 물로 달이면 물이 붉은 빛으로

우러나는데, 굵은 줄기는 수십 번을 달여 우려내도 같은 빛깔의 물이 우러난다.

차대신 늘 마시면 맛도 괜찮고, 면역력이 세어져서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살결이 아름답게 된다.


갖가지 암에는 하루에 줄기와 잎 60~120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시거나 앞에서 얘기한 방법대로 기름을 내어 복용한다.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고,

어혈을 풀며, 온갖 염증을 없애고, 기운을 늘린다. 자궁암이나 직장암에는 기름이나 진하게 달인

물로 관장하고, 피부암에는 발라 주거나 달인 물로 자주 씻어 주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꾸찌뽕나무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부인의 냉증, 생리불순, 대하, 뱃속에 덩어리가 있는 것을 없애며 갖가지 염증을 치료한다.

월경과다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마편초를 함께 달여서 복용하고,

눈이 침침할 때에는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눈이 침침하고 거미줄이 눈에

들어간 것처럼 눈앞이 어른거리는 데에는 꾸찌뽕나무 수액을 눈에 떨어뜨려 넣고 젓가락에

솜을 감아 물을 약간 묻혀서 눈동자를 씻어낸다. 봄철에 꾸지뽕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제법 많이 흘러나온다.


꾸찌뽕나무 뿌리껍질은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다. 신장을 보하고, 정(精)을 모아들이며,

혈액을 잘 통하게 하고, 근육과 힘줄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다.

요통, 정액이 저절로 새어나오는 것, 각혈, 피를 토하는 것, 외상으로 인한 상처를 치료한다.

꾸찌뽕나무를 달인 물로 술을 만들어 마시면 풍허로 인해 귀가 들리지 않는 데, 과로로 인한

허약증과 몸이 마르는 증상, 허리와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 신허 요통, 몽정 등을 치료한다.

또한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근육과 힘줄을 풀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요통에는 뿌리껍질 160g에 술을 넣고 볶은 다음 물로 볶아서 복용한다.

피를 토하거나 각혈에는 뿌리껍질 40~80g을 까맣게 볶아서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풀어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쳤거나 몹시 맞아서 골병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 30~40g을 좋은 술로 달여서 하루 3~4번 마신다. 중상을 입었을 때에는 5~7번

마시도록 한다. 외상이나 멍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을 짓찧어 술을 섞어서 붙여도 좋다.


< 약재에 대하여 >


- 뽕나무과의 낙엽활엽 소교목으로 산뽕, 구찍뽕, 꾸찌뽕,굿가시나무등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 꾸찌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또는 관목이다.

- 분포지는 전남,전북,경남,경북,충남,황해,일본,중국에 분포한다.

- 자생지를 보면 대부분 비탈진 돌밭에서 자생한다.

- 뽕잎을 따가나 줄기 껍질을 벗기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배출되며 병충해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꾸찌뽕의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또는 크게 3개로 갈라진 형태를 취하며

잎의 표면에는 털이 돋아나 있다.

- 가지에는 탱자나무처럼 가시가 달려있다.

- 오래된 수피는 황회색을 띠며 찢어져 떨어진다.

- 꽃은 5~6월에 피는데, 각각 수꽃과 암꽃이 핀다.

- 수꽃(웅화서)은 둥글고 황색이며 지름 1cm정도로 크기로서 짧고 연한 털이 나있다.

- 암꽃(자화서)는 지름 1.5cm정도로 타원형태를 취한다.

- 열매는 9월에 2~3cm 크기로 붉게 익는다.

- 열매는 사람이나 새가 먹는다.

- 뽕나무는 실생과 삽목에 의해서 번식하는데 비옥한 땅에 심는 것이 좋다.

- 뽕나무는 내한성이 약하며, 이식력은 보통인 편이다.

- 잎은 3갈래로 갈라진 것과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달걀 모양인 것이 있다.

- 3갈래로 갈라지는 잎은 끝이 둔하고 밑이 둥글다.

- 달걀 모양의 잎은 끝과 밑이 뾰족하고 길이 6∼10cm, 폭 3∼6cm로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융모(絨毛:길이가 일정하지 않은 털이 서로 엉킨 것)가 있다.

- 잎자루의 길이는 15∼25mm로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5∼6월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 수꽃이삭은 지름이 1cm이고 많은 수의 작은 꽃들이 모여 달리며 둥근 모양이다.

- 암꽃이삭는 잎겨드랑이에서 나며 지름 1.5cm의 타원 모양이다.

- 수꽃은 화피조각이 3∼5개이고 수술이 4개이며, 암꽃은 화피조각이 4개이고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 열매들이 모여 덩어리를 이루는데 지름이 2∼3cm로 둥근 모양이고 육질이며 9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 활용법 >


- 잎은 뽕잎 대용을 쓰고, 열매는 먹을 수 있으며 잼을 만들거나 술을 담그고,

- 나무 껍질과 뿌리는 약용이나 종이 원료로 쓴다.

- 늦가을 완전 익어야 단 맛이 돋고 그대로 먹을 수 있으나 덜익은 것은 떫고 맛이 없다.

- 익은 열매를 말려 약재로 쓰며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고 신체허약증,정력감퇴,음위,불면증,

시력감퇴등에 효과가 크다.

- 꾸찌뽕나무는 줄기와 껍질, 잎 뿌리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 줄기와 껍질은 성질이 따뜻한 편이고 잎은 서늘하고 열매는 평하다.

- 줄기와 껍질 뿌리는 온갖 여성들의 병에 좋고 열매와 잎은 남성들에게 더욱 좋다고 한다.


< 효 능 >


- 플라노보이드인 모린, 루틴, 모르찐 등은 각종 암에 좋은 성분들로써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리보플라빈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비타민B1 : 당질대사에 필수요소로서 식욕증진, 노화방지, 장운동원활, 신경안정, 심장병에 좋다.

- 비타민B2 : 노화방지, 신경안정, 장운동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C : 피로회복, 동맥경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효능이있다.

- 후라보노이드계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항암효과가 아주 크다.

- 나무를 보면 대추나무같고 잎을 보면 동백나무 같다.

- 그러나 열매는 뽕나무에서 달리는 오디가 열리며 잎을 따면 하얀 수액이 뽕나무의 수액과

같으며 그 양이 매우 많다.

- 깊은 산속에서 만날 수 있으며 요즘은 희귀하여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꾸지뽕차의 증상별 용법


증 상

차 만들기와 용법


위암, 식도암, 직장암, 자궁암, 간암, 폐암등 갖가지


줄기와 잎 60∼120g에 물1되(1.8ℓ)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신다



연자육 연방 연근 천연초                            

            

천연초 페놀성분이 풍부 세포 암세포성장억 항산화 항균작용 면역 기능을 강화 동시에

질병과 노화로부터 피부미용양기 흐름과 혈액순환에 좋다.

칼슘이 멸치보다 많이 함유 골다공증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 식이섬유과일보다

40배나 많음 알로에 보다 비타민C 덩어리로 식이요법이나 비타민 결핍성 질환 예방

 

연방 :연꽃 씨주머니 연자육을 품고 있는 씨주머니입니다.

 건조한것 세척하여 10분정도 끓입니다 음식요리하는데 사용합니다 .

독성과 나쁜피를 제거 청혈 작용 당뇨에 사용

연근 에 탄닌 성분이 피를 멈추게 하는 지혈효과 자궁출혈 임산부 빈혈예방

껍질채로 섭취 기침 가래 고혈압 혈압이 높은 분들도 복용

모세혈관의 문제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소 결핍증 도움줌

 

 

 

 

 


물과 노화 , 건강 ~.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의 중요성

            

<물과 노화, 건강>

요사이 사람들을 가장 기분좋게 하는 말이 무언지 아십니까?

그건 "젊어보인다"는 한마디 입니다 설령 그 말이 빈말 일망정..,

 

1.사람은 누구나 얼굴도 젊어 보이고, 근육도 있고, 몸도 튼튼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피부는 반짝반짝 윤이 나고 탱탱하지만 피부가 오래 되면

마치 오랫동안 신은 운동화가 더럽고 발냄새도 나는 것처럼

찌꺼기와 노폐물이 많이 생겨 냄새가 납니다.

중요한 것은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억지로 막을 수 없지만,

 

자주 샤워하면 피부에 생기는 노폐물, 땀, 찌꺼기를 바로바로 닦아낼 수 있습니다.

온수와 냉수를 번갈아 쓰면서.

 

단 주의할 점은 절대로 때를 밀면 안됩니다.

때를 밀면 피부를 보호하는 얇은 피부막인 피부 껍질이 벗겨지고

손상되기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집니다

2. 5060세대가 거울에 비친 주름을 세다가 마음이 심란해집니다.

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는 없어도, 주름이 생기는 속도는 줄일 수 있습니다.
피부를 젊게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포를 팽팽하게 만들어 주는 것인데

 

그 첫 번째가 바로 물을 하루에 최소한 2L 이상 마시는 것.

내가 아는 의사의 부인은 물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어서

별명이 금붕어인데 10년은 젊어보이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데요

배추를 소금에 절이면 물이 빠져나와 찌글찌글해집니다.

풍선도 바람이 빠지면 찌글찌글해집니다.
독소도 큰 물통에는 독소가 얼마 없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에 독소가 생기게 되면 모든 게 망가집니다.

독소를 빼내는 게 중요합니다.

소변을 못 보는 증세를 '신부전증'이라고 하고

그것 때문에 걸리는 병을 '요독증'이라고 합니다.
요독증에 걸리게 되면 피부가 누렇게 변하고 푸석푸석해지고 붓고 모든 것이 망가집니다.
그리고 변비가 생기면 피부에 트러블이 많이 생기고 방귀 냄새도 심합니다.

변비가 오래되면 대장에 용종이 생기고 암도 생길 수 있습니다.

눈물, 콧물, 침, 소변, 대변 등 우리 몸 밖으로 나가는 물의 양이 하루에 최소한 1.5L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1.5L의 물을 마시지 않게 되면 바람 빠진 풍선, 절인 배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피부같이 쭈글쭈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피부를 젊게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포를 팽팽하게 만들어 주는 것인데

그 첫 번째가 바로 물을 하루에 최소한 2L 이상 마시는 것입니다.

3.진정으로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것은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성장호르몬입니다.

이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게 하려면 필히 운동을 해야 하고,

계란, 고기, 바나나, 토마토, 등푸른 생선을 먹어야 하며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4.부었을 때 물을 더 많이 마셔라
얼굴이나 몸이 부었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시면 우리가 섭취한 섬유질과 결합해 젤 형태로 변하고,

이는 소화가 잘 되도록 신체 내부에 영향을 줘 붓기를 가라앉히고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은 신체의 불필요한 독소들을 내보내주기 때문에

항산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5.혈압이 높은 상태로 그냥 두면

어떻게 되는지 예를 들자면,끓는 찌개를 그냥 두면 국물이 모두 날아가고 결국 건더기만 남겠죠.

혈액은 90% 이상이 수분입니다.

그런데 사우나나 운동으로 땀을 빼고 물을 마시지 않으면 수분이 점점 줄어들겠죠.

그러면 피는 졸은 찌개같이 끈끈해집니다.

끈끈해진 피는 혈전(피떡)을 만들고 그 피떡이 혈압이 높아졌을 때 수축한 혈관을 막게 됩니다.
만약, 뇌에서 막히면 뇌졸중이나 뇌경색이 되고 터지면 뇌출혈이 됩니다.

또한 심장에서 막히면 심근 경색이 생겨 심장마비가 됩니다.


오래 전에 돌아가신 코미디언 故 김형곤 씨,

돌아가신 당일 사우나에서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물을 마시지 않아

피떡이 심장에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물을 적게 마시면 피가 끈끈해집니다.

끈끈한 피는 좁아진 혈관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물은 그만큼 혈압이나 생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렸다면 2L가 아닌 2.5L~3L 정도는 마셔야 합니다.

6.눈에서 눈물이 안 나오면 눈병이 생기고, 코에서 콧물이 안 나오면 비염이 생기고,

입에서 침이 안 나오면 입이 헐거나 입병이 생깁니다.

눈물, 콧물, 침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바로 물입니다.

그런데 눈물, 콧물, 침은 그냥 물이 아니라 예방 주사를 맞을 때 생기는 면역력인 항체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항체가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의 균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인체에 물이 모자라면 눈물, 콧물, 침이 안 나오고 항체도 안 나오게 되어

면역력이 떨어져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 적당한 운동,

숙면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겁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부위가 바로 코입니다.
잠 잘 때 코를 막고 자면 입안이 마르고 입병이 생기기 때문에

물을 꾸준히 먹는 것이 면역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연주의란 말이 상표처럼 돼 버린 세상이죠.
아침에 깨면 찬물로 세수하고 물 많이 마시고

햇살 아래 산책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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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소금은 산성을 완화 시킨다.


어떤 식품이라도 산성이 지나치면 소금을 약간 넣어 산성을

중화시킵니다. 이를테면 채 익지 않은 복숭아,살구,자두, 사과

같은 것이 약간에 소금을 넣거나 또는 조각으로 썰어서

소금물로 씻으면 신맛이 줄어 들고 단맛을 내게 합니다.

수박을 먹는데 잘 익지 않은 것이나 설 익은 것이나 신맛이 날 때

소금을 약간 치면 산을 풀고 설익은 맛을 품기 때문에

단맛을 증가하여 줍니다. 그리고 이뇨 작용이 있는 동시에

냄새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예덕나무 효소와 담금주

           

위에 좋은 예덕나무를 어제 더 받았는데 싱싱한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어 회원님들 보시라고 사진 올려봅니다

 

 

 

 

열매를 따서  술을 담금했는데 (야오동주?)

 

 

예덕잎으로 담금한 술 

 

다른 잎들은 효소와 합방 들어갔구요  잎으로 담금한 술은 6개월 있다 걸음하고 열매는 3년 보관  할 겁니다.

씽싱한 열매이다 보니 친구들도 쬐금 같이 따라오느데 봐 줄만 합니다. (개미)

지금도 비가 쏟아집니다. 약초하시는분들  조심하시구요 싱싱한 효재 보내주신 사분사뿐님 감사드려요


하루 30g의 기적 견과류의 비밀

 

 

견과류에 대한 국내외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되면서 견과류의 가치가 재발견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견과류는 단백질, 불포화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몸에 이로운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어 영양학적으로 매우 이로운 식품이다.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암예방은 물론 사망률을 10% 이상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적당량의 견과류를 섭취할 때 가장 큰 이점은 심혈관계 잘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인 아르기닌 성분 때문에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대폭 감소하며 심장의 부정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같은 연구 결과로 인해 ‘지방덩어리’라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몇년 전부터 변해가고 있다.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속의 지방을 씻어 피를 잘 통하게 하므로 각종 혈관질환을 방지한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며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다른 음식물에서 에너지를 추출하는데 이용되기도 한다.

불포화지방산은 피부의 각질층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도와 피부 모공이 작아지고 매끄러운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견과류에 함유된 아미노산은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있어 다이어터들에게 각광받는 음식이다.

전문가들은 견과류를 하루 한줌 혹은 30g 정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땅콩은 10알, 호두는 2~3개, 잣은 10알 정도면 충분히 하루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대략 30g 정도의 양이다. 견과류를 먹고 체하거나 속이 불편할 경우 장이 견과류를 잘 소화,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두뇌 닮은 호두 머리에 좋다

두뇌를 닮은 호두가 머리에 좋다는 속설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호두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마그네슘, 철, 망간, 칼슘, 비타민A.B.C.E 등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호두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대표적인 건강간식이다. 호두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신경 세포의 형성과 성장 발달에 기여해 기억력, 학습력, 집중력을 높여준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춰주며 동맥의 탄력성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실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호두를 먹으면 심장질환 예장 식품으로 인정해 ‘하루에 한 줌이면 심장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문구 표기를 허가하기도 했다.

▶맥주안주 취급 받던 땅콩…알고보니 ‘견과류의 왕’

단순한 주전부리로 여겨졌던 땅콩도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땅콩은 견과류의 왕으로도 불린다. 땅콩 100g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양은 아몬드보다 많다. 엽산도 아몬드의 2배, 호두의 4배나 된다. 땅콩의 칼륨 함량은 바나나에 비해 2.5배 높다. 칼륨은 인체내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탁월해 짠 음식을 주로 먹는 한국인에게 특히 좋다. 이외에도 남성들의 전립선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땅콩에는 치명적인 약점인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먹으면 발진과 종창이 생기고 숨 쉬는게 힘들어질 수도 있다.

▶수험생에게 좋은 ‘잣’

불로장생 식품으로 알려진 잣도 한국사람들이 즐기는 대표적인 견과류다. 한의학에서는 해송자라고 하는데 입맛이 떨어져 기운이 없고 여윈 사람에게 좋은 영양식으로 예부터 사용되어 왔다. 잣에 함유된 감미리놀렌산은 비만을 예방하고 심신을 강화하는 효과를 지닌다. 유엔보고서 문건 중 한국산 잣에서 추출한 잣기름이 비만 억제 효과가 탁월하다 적혀 있다.

또 혈액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 동맥경화증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각질, 피부 가려움증에도 좋다. 특히 잣은 소화기능이 약한 노인이나 장시간 책상에 앉아 변비와 만성피로를 느끼는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 특히 좋다.

 

 

                   

   

가시오가피의 효능 

성질:따뜻하다(溫). 

맛   :맵고(辛),쓰다(苦). 

간장(肝臟),신장(腎臟)경에 작용한다.

AcanthoPanax Root Bark(만병을 치료한다.) 

가시오가피는 뿌리의 껍질을 약재로 사용한다. 

01.정력강화에 효능. 

가시오가피의 뿌리 껍질을 달여서 복용하면 간장(肝臟), 

신장(腎臟)경에 들어간다. 다시 말하면 오장육부 

(五臟六腑) 가 좋다라는 것이다. 간장,심장,신장,폐장,

비장,췌장,위장기타등등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정력강화에

효능이 아주 좋다.

02.관절염에 효능. 

관절염이란 세균이나 외상과 같은 어떤 원인에 의해서 관절

내에 염증성 변화가 생긴 것을 총괄해서 지칭하는 병명인데,

가시오가피 뿌리의 껍질은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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