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향이 그윽한 메실효소담그기                   

                 

토종매실이고

걍 냅둬요농법?ㅋ으로 

지가 알아서 열매맺고 익었네요.

돌보지 않아서

모양이 영..... 못난이지만

향 하나만은 쥑입니다^^


나무에서 푹...익은 매실입니다.^^



작은 바구니 하나 큰 바구니 하나가득....


매실이 자잘~~해서

꼭지도 안따고 걍 했어요..

나중에 건질 때 채에 걸르면 되니깐용...ㅎ




이래저래 골라내고

18.5키로..

이렇게 많이 한꺼번에 담는 건 처음이네요.ㅎㅎㅎ



깨진 것들은 다 골라냈어요

그래도

피부가 성한 아그들이 별로 없어요....

점점점점 점순이들이에요.ㅎㅎㅎ






씻어서 물기 뺀 매실이 18.5키로

백설탕을 15키로  준비했어요.


이론대로라면

매실과 설탕을 같은 양으로 하지요..

그게 완전 안전빵~~이긴 합니다

만....

매실 알이 잘아서 과육이 적고 씨가 많으니깐

즙이 적을테고~~

즙이  적으면 저 정도 설탕으로 되지 않을까~~~

짱구를 굴려봅니다만...ㅎ


설탕을 적게 넣을래면 상당히 신경써야 하지요..

자주자주 저어주고 환기시켜주고...


옛날에

건강한 효소만들기에 도전한다고 까불?다가

낭패 봤던 적이 있어서

이젠 안 까불라고요...


매실 한 켜....

설탕 한 켜~~~~~

설탕을 10키로 정도 넣었네요.




3키로 정도의 설탕은 나중에 덮을거여서 남겨놓고....


2키로로  설탕이불을 덮었습니다.





이름표도 야무지게 달아주공....

(10일 저녁에 담았는데 11일 적었네욤)

공기가 통하는 천이나 한지로 야무지게 덮어줍니다.


느슨하게 덮으면

단내를 맡고 귀신같은 날파리가 들어갈 수도 있고

비닐같은 걸로 밀봉하면 가스가 못 나와서 안 됩니데이....





만 이틀 반이 지난  오늘 아침 상태입니다....

ㅋㅋㅋ백설기 같으네요.ㅎㅎ




매실향이 아주..................헉...........

.

냄새만 맡아도 건강해 지는 기분이 듭니당....ㅎㅎ

긴긴 대빵 주걱을 꽂아보니

설탕이 얌전하게 바닥에 가라앉아 있어욤..

정말 단단해서 저어지지가 않아요.

주걱을 꽂아놓고 좌우로 빙글빙글 회전문처럼 돌렸어요.ㅎㅎ







도저히 안되겠다..

옆지기 출동시켜서 바닥을 싹싹 긁다시피 저었습니다.ㅎㅎㅎ

걸쭉~~한 설탕 시럽인데 설탕은 아직 다 안녹았지요...




서너시간 걍 덮어 뒀더니

공기 좀 닿았다고 변색하고....ㅎ

설탕은 다시 가라앉아서~~




다시 회전문작업 들어갑니다.




한 바탕 어깨 빠지게 잘 섞은 후에

남겨놓은 설탕 3키로 분량을 얌전하게 덮었습니다.


(1:1로 할래면 3.5키로가 부족한데...설탕이 다 녹은 후에 상황을 지켜보고 넣든 말든 할 겁니다.

그 상황이란??? 설탕이 녹은 후에 매실이 째글째글쪼글쪼글~~딱딱 해지면 더 안 넣을거에욤)




얇은 한지 두장 겹쳐서 야물딱지게 덮었습니당.ㅎ

뚜껑도 덮고요...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최소한 이삼일에 한 번씩은 저어줘야합니당...



매실의 효능을 보면

약방의 감초요....만병통치약 이랄 수가 있어요...ㅎㅎ


효능도 착하고

가격은 더 착하고^^ㅎㅎ

특히나

올해는  매실값이 정말 싸네요.

내년에는 비싸질 듯한~~


매실액기스는 이삼년 묵히면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이럴 때 많이 담아서

일석이조 하세용~~~~




병에다 담을 때에는

병입구가 좁아서 젓기 나쁘니까

수건 펴서 그 위에서

병을 눕히다시피해서 시간차로 옆으로 굴렸었지요.ㅎㅎ


프라스틱병에 담으면

부담없이 마구마구 굴릴 수 있어서 설탕녹이는 건 껌~~ㅋ 인데

자주 뚜껑을 열어서 가스 빼 줘야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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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래 효능

 

 

산다래 효능

 

 

산다래의 효능은

위암,폐암,식도암,유방암,자궁경부암 등 모든 암에 좋다.

특히 위암의 예방과 개선에 아주 좋다

비타민c,칼슘,나트륨,철,마그네슘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며

괴혈병의 치료에도 사용되며 식욕부진 소화불량에도 좋으며 관절염,골다공증,신장병에도 좋다.

다래는 뿌리,줄기,잎,열매,어린순 등 모든것이 약용과 식용으로 쓰이며,특히 위장병에 좋다.

기를 보호해주고 강장작용으로 인해 병을 앓은 후 기력보호에 좋으며

피로회복,강장,불면증,건위를 막아준다.

 그 외 산다래의 효능으로는 이뇨작용,해열작용,갈증해소작용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못 잘때

급성 전염성 간염,방광결석,미용에 탁월, 잇몸에 피가 날때,간염,냉,황달

몸속에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등의 효과가 있답니다. 


그러나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

몸에 가려움이 있거나 헛배가 부른사람

구역질이나 설사를 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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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백하수오 산행





  한뿌리가 1k500g  정도 나가네요~!

이건 한뿌리가 2kg 이상 나가네요~!




2kg  짜리  길이가 넘  길어요 2m 정도~~!ㅎㅎ




20kg정도 본 대박 하수오 산 행이였습니다~~^^
2kg 짜리랑 1k500g짜리랑 대물화수오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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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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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Sapindus mukorossi)는 무환자나무과의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열대지방에서는 상록수이지만 추운지방에서는 낙엽이 진다.  

잔가지는 굵고 녹갈색이며 털이 없고 도드라진 껍질눈이 흩어져 난다.  겨울눈은 반구형이며 길이가 1mm 정도로 작고 4개의 눈비늘 조각에 싸여 있다.  높이가 15~25m까지 자라며 개화기는 6~7월이고 결실기는 9~11월이다.  우리나라 남쪽 지방에 자라며 나무껍질은 연한 황갈색이며 잎자국은 세모꼴로 삼각형~하트형이며 관다발 자국은 3개이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8~16개로 거의 마주나듯이 어긋나는 짝수 모양의 겹잎이며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암수한그루로 가지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황록색 꽃이 모여 핀다.  수꽃은 8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1개의 암술이 있다.  둥근 열매는 지름이 20~30mm이고 황갈색으로 익으며 속에 들어 있는 검은색의 구슬같은 씨는 15~20mm인데 불교에서 염주를 만드는 데 사용하며 목재를 태우면 좋은 향기가 난다고 하며, 무환자나무로 만든 목침이 좋다고 전해져 온다.  

무환자나무의 줄기의 속껍질과 열매껍질에는 많은 양의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서 거품이 잘 일기 때문에 옛날에는 비누 대용으로 빨래하는 데 쓰이고 열매껍질은 머리를 감는데 사용되어 왔다.  열매의 표면이 윤기가 나면서 약간 쭈굴쭈굴하게 생겼는데 흔들어 보면 사각 사각 검정색의 씨가 구르는 소리가 난다.  

열매의 꼭지가 떨어져 나간 단면도가 양쪽으로 경사진 반달모양이 생겨서 꼭지가 온전히 떨어지지 않는 모습은 양쪽 반달모양에 마치 도장을 찍고 한쪽을 벌리고 있는 모습 또는 남녀가 키스를 하고 잠시 입술을 떼고 있는 모습같기도 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옛부터 비누 성분인 사포닌이 많아서 빨래할 때 비누 대용으로 사용되어온 열매의 과육은 세수과(洗手果) 즉 손을 씻을 때 쓰는 과일이라는 뜻을 전달하고 있다.

무환자나무의 종자의 다른 이름은 무환자(無患子: 본초습유), 환자(槵子: 다능비사), 목환자(木患子, 비주자:肥珠子, 유주자:油珠子: 보제자:菩提子: 본초강목), 목만자(木梚子, 유환자:油患子: 중국수목분류학), 원비조(圓肥皂, 계원비조:桂圓肥皂: 현대실용중약), 세수과(洗手果, 고지자:苦枝子: 광서중수의약식) 등으로 부른다.

무환자나무의 다른 이름은 무환수(無患樹, 금루:噤婁: 본초습유), 환(桓: 산해경), 습노목(拾櫨木: 최표, 고금주), 유루(楺婁, 노목:櫨木: 찬문), 습노귀목(拾櫨鬼木: 중화고금주), 노귀목(盧鬼木: 본초강목), 황목수(黃目樹: 대만부지), 목랑수(目浪樹: 중약대사전) 등으로 부른다.

무환자나무 과육의 다른이름은 무환자피(無患子皮: 일화자제가본초), 환자육피(槵子肉皮: 빈호집간방), 무환자협(無患子莢: 본초휘언), 연명피(延命皮) 등으로 부른다.

무환자나무의 종자를 무환자(無患子), 뿌리를 무환수강(無患樹蔃), 껍질을 무환수피(無患樹皮), 어린 가지와 잎을(無患子葉), 열매의 과육을 무환자피(無患子皮), 검은 종자 속의 인(仁)을 무환자중인(無患子中仁)이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열매가 성숙할 때 열매를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하고 종자를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말린 종자는 공 모양이고 지름은 15~20mm이다.  외면은 흑색이고 매끈하다.  종자의 배꼽에는 실 모양이다.  주위에 백색의 가늘고 부드러운 털이 붙어 있다.  씨껍질은 골질이고 단단하다.  배젖은 없으며 자엽은 두껍고 황색이며 배는 굵고 약간 꼬부라져 있다.  

[성분]

종자에는 지방,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지방유는 핵에 18.52%, 핵각에 0.62%, 핵인에 42.38% 함유되어 있다.

무환자나무의 종자는 맛은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있다.

1, <본초봉원>: "맛은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조금 있다."
2, <남영시약물지>: "맛은 쓰고 떫으며 독이 조금 있다."

종자는 열을 내리고 가래를 제거하며 음식을 먹고 체한 것을 제거하고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후비(喉痺) 종통, 해수, 지혈, 감기로 인한 발열, 백일해, 소아감적, 천식, 식체, 백대하, 감적, 창선, 종독을 치료한다.

1, <생초약성비요>: "지혈한다.  구워 먹으면 기생충을 구제하고 노폐물을 제거한다.  달여서 고약을 만들어 쓰면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독을 배출시킨다."

2, <광서중초약>: "태워서 그 재를 가루내어 인후에 불어 넣으면 목소리가 쉰 증상을 치료한다."

하루 3.75~7.5g씩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가루내어 복용하거나 끓여서 구워 복용한다.  외용약으로 사용할 때는 가루내어 인후에 불어 넣거나 졸여서 고약(膏藥)을 만들어 바른다.

무환자나무의 어린 가지와 잎인 무환자엽(無患子葉)은 <광서중초약>에서 "내복함과 동시에 바르면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며, <영남초약지>에서는 "백일해의 치료에 무환자나무의 싹을 7.5g씩 달여서 복용한다."고 기록한다.  잎의 성분은 sapindoside A, apigenine, kaempferol, rutin, vitamin C 등이 함유되어 있다.

무환자나무의 뿌리인 무환수강(無患樹蔃)은 감기로 인한 발열, 기침, 토혈, 백탁, 백대하를 치료한다.  <영남초약지>에서는 "토혈할 때에 돼지 정육과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고 하며, <남영시약물지>에서는 "뱀에 물렸을 때의 중요한 약이다."고 적고 있다.  하루 18.75~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며 외용시 달인 물로 양치질한다.  

무환자나무의 껍질인 무환수피(無患樹皮)는 디프테리아, 구강염, 개라(疥癩), 감창(疳瘡)을 치료한다.  <생초약성비요>에서는 "자라(螆癩), 감창(疳瘡)을 씻는다."고 기록하며, <남영시약물지>에서는 "개창(疥瘡)을 씻어서 자충(螆蟲)을 멸한다.  졸여서 고약을 만들어 쓰면 부기를 가라앉히고 독을 뽑아내며 풍(風)을 제거한다."고 기록한다.  외용시 달여서 씻는다.  졸여서 고약을 만들어 붙인다.  탕액을 입에 머금는다.

무환자나무의 열매의 과육인 무환자피(無患子皮)는 열매가 성숙될 때에 채취하여 과육을 벗겨서 볕에 말린다.  

성분은 열매에는 sapinloside A, B, C, D 등이 함유되어 있고 배당체는 보통 hederagenin, mukurosigenin 등의 형태를 취한다.  또 rutin, 대량의 비타민 C(1.2~4%) 등이 들어 있다.

[약리작용]
sapinloside A~E의 mouse에 대한 LD50(mg/kg)은 내복할 때 1625, 피하 주사할 때 659, 정맥 혹은 복강 주사할 때 270이다.  정상 토끼에 내복(0.04mg/kg)시키면 혈압에 영향이 없지만 내복량을 피하 주사하면 혈압이 25% 하강된다.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의 함유량에는 변화가 없다.  콜레스테롤을 먹인 실험성 동맥죽상경화증의 토끼에게 조기에(40일째부터 시작한다) saponin을 내복시키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하강되고 phosphatidylcholine(lecithin)이 증가되어 혈압을 내려가게 할 수 있다(36.7%).

과육은 맛은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있다.

1, <본초습유>: "독이 조금 있다."
2, <일화자제가본초>: "성질이 평하다"
3, <본초강목>: "맛이 약간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조금 있다."

열을 내리고 담(痰: 가래)을 삭이며 지통하고 적체(積滯)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후비(喉痺)로 인한 부종과 동통, 위통, 산통(疝痛), 풍습통, 충적(蟲積), 식체, 무명 종독을 치료한다.

하루 7.5g~11g씩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짓찧어 짠 즙을 복용하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도포하거나 입에 물고 있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광서실용중초약신선>에서는 "무환자의 열매에는 sapindoside가 들어 있어 용혈 작용이 강하다.  그러나 보통 열매를 태워서 숯을 만들되 용량을 18.75g이 되게 하면 용혈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것은 수치 방법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준다.

종자속의 인(仁)인 무환자중인(無患子中仁)은 맛은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적체와 악기(惡氣)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감적, 회충증, 복중 기창(氣脹), 구취를 치료한다.

1, <본초습유>: "향기가 날 때까지 태우면 사악기(邪惡氣)가 제거된다."
2, <본초강목>: "달여 복용하면 악기(惡氣)을 제거하고 구취를 제거한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무환자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무환자나무(Sapindus mukurossi Gaertner)

식물: 잎지는 큰키나무이다.  잎은 4~8쌍의 버들잎 모양의 쪽잎으로 된 깃겹잎이다.  이른 여름에 흰색 또는 가지색의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2~3개로 갈라졌는데 갈라진 것은 둥글다.

남부의 산기슭에서 자라며 중부에서는 심어 기른다.

열매껍질(연명피): 열매껍질을 벗겨 말린다.

성분: 열매껍질에 무환자 사포닌(사핀두스 사포닌) C41 H64 O13 이 약 4% 있다.  사포닌은 물분해되면 헤데라게닌 C31 H58 O5이 생긴다.  씨에는 기름이 약 28% 있는데 비건성유이다.

작용: 무환자 사포닌은 1:38,000의 희석액에서 소피를, 1:10만 액에서 혈청을 빼 버린 소피를 완전히 녹인다.  집토끼에게 정맥 주사하면 0.03~0.04g/kg에서 호흡마비와 용혈로 죽는다.  물고기는 50만 배의 수용액에서 며칠 안에 죽는다.

응용: 민간에서 열매 껍질 추출액을 세척제로 쓰며 피부와 머리를 감는 데에도 쓴다.  그리고 얼굴의 주근깨와 입 안의 군내를 없애는 데에도 쓴다.]

무환자나무의 종자, 뿌리, 껍질, 어린가지와 잎, 과육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무환자나무의 종자인 무환자(無患子) 요법>

1, 양측 또는 일측 편도선염
무환자나무 종자 11g, 봉미초(鳳尾草) 11g을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 [영남채약록]

2, 천식
무환자나무 종자를 센불로 태워서 재를 만들어 더운물에 타서 복용한다.  소아는 1회에 6푼, 성인은 1회에 7.5g씩 하루에 1회씩 계속해서 며칠 동안 복용한다. [영남채약록]

3, 충적식체(蟲積食滯)
무환자나무 종자 5~7알을 충분히 삶아서 구워 하루에 1회씩 며칠 계속하여 복용한다. [광서민간상용초약]

4, 후피선(厚皮癬)
무환자나무 종자 적당량을 질이 좋은 식초로 달여서 비등시켜 뜨거울 때 환부를 씻고 문지른다. [영남채약록]

5, 치아 통증
무환자나무 종자 37.5g, 대황(大黃), 향부(香附) 각 37.5g, 청염(靑鹽) 18.75g을 진흙으로 봉하여 센불에서 태운 후 가루내어 이를 닦는 데 쓴다. [보제방]

6, 트리코모나스 질염
껍질을 벗기고 씻은 무환자나무 종자 500g을 100ml의 물로 달여서 진한 액을 만든다.  1회에 50~100ml씩 갈라 내서 따뜻한 물 100ml를 가하여 희석한 후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하루 1회씩 질을 씻어 낸다.  7~1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이와 동시에 해열하고 습을 거두는 중약을 배합하여 내복한다.  치료한 10례에서 1치료 기간을 거친 후 조사해본 결과 트리코모나스가 음성이었다.  5례를 2~3개월 계속 관찰한 결과 재발되지 않았다.  1례는 2개월 후에 재발되었는데 다시 치료한 결과 효과가 있었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무환자나무의 뿌리인 무환수강(無患樹蔃) 요법>

7, 감기로 인한 발열, 상풍(傷風), 과로로 인한 해혈(咳血), 소화불량
말린 무환자나무 뿌리 18.75~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광주민간, 상용중초약수책]

8, 쌍아후(雙鵝喉: 양측성 후비(喉痺))
무환자나무 뿌리 113g을 짓찧거나 썰어서 달인 탕액으로 양치질한다. [영남초약지]

9, 백탁, 백대하
무환자나무 뿌리 150g을 볕에 말려서 닭고기와 함께 고아 복용한다. [영남초약지]

10, 독사에게 물렸을 때
무환자나무 뿌리 37.5g, 황우목근(黃牛木根) 37.5g, 유월설근(六月雪根) 18,5g, 산지마(山芝麻) 18.5g, 생옹채두(生蕹菜頭) 150g을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 [영남초약지]

<무환자나무의 껍질인 무환수피(無患樹皮) 요법>

11, 디프테리아(diphtheria: 열이 나고 목이 아프며 음식을 잘 삼킬 수 없고 호흡기의 점막이 상하며 갑상선이 부어 호흡 곤란을 일으키고, 후유증으로 신경 마비나 심장·신장의 장애가 따르는 급성 법정 전염병. 주로 어린이가 많이 걸린다.)
무환자나무 껍질을 1회에 18.75g씩 물로 달여서 하루에 4~6번 양치질한다. [광서중초약]

12, 소아의 디프테리아 또는 구강염
무환자나무 껍질의 탕액을 입에 머금는다. [영남초약지]

<무환자나무의 열매의 과육인 무환자피(無患子皮) 요법>

13, 풍담(風痰)
핵(核)을 제거한 무환자 1개을 갈아서 더운물에 타서 복용한다. [광서민간상용초약]

14, 후비(喉痺) 및 인후가 막힌 증상
무환자의 과육을 짓찧어 짠 즙을 끓인 물에 개어서 복용한다. [본초휘언]

15, 독으로 인해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상
핵(核)을 제거한 무환자 75그램을 꿀 150g에 반 달 동안 담그었다가 복용한다.  하루에 두세 번, 1회에 반 개씩 입에 물고 있는다. [광서민간상용초약]

16, 심위기통(心胃氣痛), 곽란, 기생충으로 인한 복통, 식적(食積) 복통, 소변삽통
핵(核)을 제거한 무환자 7개에 식염을 조금 넣고 약성이 남게 태워서 가루내어 끓인 물에 담그어 복용한다.  소아는 적당히 양을 줄인다. [광서민간상용초약]

17, 충적 식체(蟲積食滯)
무환자 과육을 11g씩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광서민간상용초약]

18, 독충에 물린 상처, 무명 종독
무환자 과육 적당량을 짓찧어서 물로 개어 환부에 문지른다. [광서민간상용초약]

19, 급성 위장염
무환자 과육 7.5g을 태워서 숯을 만든 후 물로 달여서 하루에 두세 번 복용한다. [광서민간상용초약]

<종자속의 인(仁)인 무환자중인(無患子中仁) 요법>

20, 소아 감적
충분히 찌고 구워 익힌 무환자인(無患子仁) 6~7개, 센불로 구워서 재로 만든 소서(蘇鼠) 1개를 넣고 함께 갈아 가루로 만들어 서너 번에 나누어 돼지 간과 함께 쪄서 복용한다. [영남채약록]

21, 소아 복중기창(腹中氣脹)
무환자인(無患子仁) 3~4개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영남채약록]

무환자나무는 중국에서 사용하는 이름을 한자를 따서 그대로 부르는 이름이다.  우리나라에는 제주도, 경남, 전남 등에서 볼 수 있는 나무로서 흔치 않은 나무라서 일반적으로 이 나무를 본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무환자나무라고 부르게 된 이유에 대해서 최영전씨가 쓴 <한국민속식물>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옛날 중국에 요모(瑤眊)라고 하는 귀신같이 신통한 무당이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정신이상 자 중 혼이 나간 사람을 여우에 홀린 사람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듯이 중국에서는 이런 사람을 귀신이 붙었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그 귀신을 쫓는 데 요모가 무환자나무로 몽둥이를 만들어 때렸더니 귀신이 두려워서(무환자를 싫어하므로) 쫓겨가 버려 제정신으로 돌아와 나았다는 것이다.

이 말이 이사람 저사람으로 전해져 그 후부터는 무환자나무로 기구(器具)를 만들어 사용함으로서 귀신이 접근을 못하도록 하는 방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환(患)을 없게(無)하므로 무환수(無患樹)라 하게 되었다는 사연이다.  그로 인하여 통념적으로 무환자나무는 사귀를 물리친다고 믿게 되어 불교에서는 이 씨로서 염주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뜻을 모르는 사람들은 무환(無患), 즉 근심과 걱정이 없는 나무라는 뜻으로 해석하여 집 주위나 특히 사찰 주위에 심기를 좋아하며 씨로 염주를 만든다고 말하기도 하여 일명 보리수(菩提樹)라고도 하는데 염주를 만드는 나무면 무조건 덮어놓고 보리수라고 부른듯하다.

무환자나무의 열매 속의 그 까만 씨 안에는 인(仁)이 있는데 이것은 볶아서 먹기도 하나 그 인을 태우면 사악한 기운은 싫어서 도망간다고도 전해져 사기(邪氣)를 물리치기 위하여 이 방법을 사용하는 민속도 있다.  또 무환자나무의 목재는 향나무처럼 태우면 향기가 나므로 이것 역시 위의 경우와 같은 목적으로 태운다고 전해온다.

무환자나무로 목침을 만들어 베는 민속도 있는데 이것 역시 사귀(邪鬼)를 쫓고 우환을 없게 하는 예방책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무환자나무는 높이 20m씩 자라는 낙엽 교목으로서 잎은 호생하는 기수우상복엽으로서 소엽은 크다.  꽃은 5~6월에 피어서 10월에 열매가 익는데 열매껍질을 연명피(延命皮)라 하며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옛날에는 비누 대용으로 때를 씻는데 사용했다.  따라서 다목적으로 즐겨 심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무환자나무의 노거수가 통도사에 딸린 백련암과 남해섬의 물건방조어부림 등에 있다.

무환자나무과에 딸린 모감주나무도 역시 씨가 까맣고 광택이 나서 염주를 만드는 데 쓰인다.  이 역시 보리수라고도 불리므로 혼돈되기 쉽다.

모감주나무는 열매 모양이 세로꼴로 초롱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속이 비어 있고 새까만 씨가 3개들어 있다.  모감주나무는 특히 꽃이 아름답다.

모감주나무는 옛날 주나라 때는 묘지에 심는 5종의 관인수종 중의 하나로 학자의 무덤에 심던 나무였다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그 풍속은 전해지지 않았던지 우리나라의 이름있는 학자의 무덤에도 모감주나무가 심어졌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다.  그러나 천연기념물 138호인 충청남도 서산군 안민면 승은리의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이 있으며 노거수가 몇 주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 산77-1
응석사(凝石寺) 경내에 있는 수령 250년 된 무환자나무는 .
1990년 1월 16일 경상남도기념물 제96호로 지정되었다.

이 나무의 키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2.15m,
수관(樹冠)은 동서 15.1m, 남북 15.5m, 근원(根元) 주위는 2.5m이다.

낙엽활엽교목으로 잎은 우상복엽(羽狀複葉)이다.
열매를 먹으면 전염병을 예방하고 불로장수하며 가정의 우환을 쫓아준다고 하여
9세기경 도선국사가 이곳에 심었다고 한다.
이 나무에 정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전해지며,
지금도 불가에서는 열매로 염주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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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약초 효능 총정리-10                           

오배자(五培子)-수렴,지혈제로서 설사,오래된 기침,당뇨,하혈,혈변,다한
백강잠(白강蠶)-진통제로서 소아의 경기,중풍으로 인한 언어 장애,반신불수,외용으로습진,피부병
영양각(羚羊角)-해열,진경,신경통,히스테리,혈압강하,고혈압,뇌일혈
적석지(赤石脂)-수렴,지혈,설사,하혈,황달
대자석(大자石)-지혈,보혈,진정,구토,트림,토혈,코피,혈변,월경이 그치지 않을 때

울금(鬱金)-방향성,건위,이뇨제로서 담석증,황달 등에 사용합니다.
황기(黃기)-강장효과가 있으며,최근 혈압강하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황금(黃芩)-소염,해열제,충혈성 질환,설사
황정(黃精)-자양강장,병후허약자,폐결핵 환자의 해소,당뇨병의 목마름,혈당과다
황련(黃連)-소염,살균작용,정신불안,염증,출혈

원지(遠志)-거담제로 기관지염에 사용,빈혈증,불면,병후의 회복
아출(莪朮)-방향성 건위,흥분,구풍,진통,소화불량,산통
갈근(葛根)-발한,해열,진통,어깨결림,목결림
감초(甘草)-근육의 통증,진해,거담과 위경련,위통,위궤양,해독
길경(桔梗)-거담,기관지염,배농,편도선염,인후통

옥죽(玉竹)-소염성자양,강장제,허약체질 회복,다한,다뇨
우슬(牛膝)-월경불순,어혈,각기,관잘염,중풍,이뇨작용
시호(柴胡)-해열,해독,진통,소염제,말라리아,황탈,간염
산약(山藥)-자양강장,식욕부진,피로,위장허약,당뇨병
지황(地黃)-보혈,강장,해열제,빈혈,허약증

자근(紫根)-해열,해독,항염제,홍역예방,궤양,종양,화상,습진,수포
작약(芍藥)-진통,복통,헛배부름,손발의 동통,이뇨,산혈,부인질환
사삼(沙蔘)-진해,거담,강장제,기침
생강(生薑)-방향성 건위,식욕증진,혈액순환,헛배부름,두통 건강은 배의 냉통,복통,사하
승마(升麻)-해열,해독,항염제,감기,홍역,치질

 

   



               

 양파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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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1+설탕1 비율로 담그시고 약제를 첨가해서 담그셔도 좋습니다.

피를 맑게하는 양파는 심장병, 협심증, 심혈관질병, 당뇨와 고혈압에 아주 좋은 음식 입니다..

주먹 만한 양파를 매일 한두개씩 먹으면 당뇨와 고혈압이 2~3개월, 심장병, 협심증은 한달 정도 치료, 콜레스톨로 뭉처서 생긴 결석 담석도 녹아서 없어집니다..피가 맑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만성두통 같은 것도 없어집니다.. ..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져 협심증 및 심장병, 동맥경화 예방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외 양파는 신장병, 다이어트, 정력강화에도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양파가 당뇨 좋은 이유

오리팬 양파요리법 대로 매일 주먹 만한 양파를 한개씩 먹으면 고지혈 콜레스톨(혈전) 이 녹아서 소변으로 배출됨으로 피가 맑아지고 혈당이 낮아져 고혈압뿐만 아니라 당뇨에도 아주 좋고 치료도 됩니다. 관련된 증빙 문헌 자료 및 정보가 아래와 같이 있으니 참조 하세요. 참고로 오리팬 대표이사도 당뇨로 18년 고생하였으나 양파요리법 대로 양파를 꾸준히 먹고 당뇨, 고혈압을 완치하였습니다.


<당뇨에 양파 문헌 자료>

당뇨병에 양파가 좋으며 치료에 이용되었다는 기록은 많이 있습니다. 1923년 과학자들은 양파에서 혈당강화물질을 발견하였다. 양파가 당뇨병 치료에 좋다는 이유는 1960년대에 항당뇨병 약제이며 인슐린의 생성과 방출을 촉진하는 톨부타미드(tolbutamide) 와 매우 비슷한 항당뇨병 화합물이 양파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양파 추출물을 토끼 등의 여러 동물에 투여한 결과 혈당치가 낮아졌으며, 개에 대한 실험에서 개의 췌장을 꺼내어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하게 하니까 며칠 후 그 개는 죽어버렸으나 췌장을 꺼낸 또 다른 개에게 양파액을 주사하니까 개가 죽지않고 살았다고 한다. 인도의 연구자들도 양파추출물, 날양파, 익힌 양파 등 어떤 상태의 양파도 포도당을 투여한 사람의 혈당치를 낮추는 것을 확인했다.


이같은 사실들은 양파가 설탕으로 인한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이며, 최근 이집트의 약학자들은 양파에서 디퍼닐아민(diphenylamine)이라는 화합물을 분리해 냈는데 이 물질은 고혈당 상태인 실험용 토끼의 혈당을 톨부타미드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낮추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양파를 즐겨 먹으면 당뇨병의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 당뇨환자 경우는..(오리팬 대표이사 경험) 당뇨를 가지신 분은 항상 피로하고 시도때도 없이 꾸벅꾸벅 졸음이 많이 옵니다.

인슐린 공급부족으로 콩나물같은 야채 음식들이 완전히 소화가 되지 않고 배변이 변기에 떨어지면 흩어러지는설사형태로 음식물들이 소화가 안되고 빨리 대변을 봅니다. 소변을 볼 때 마지막에는 소변에 뭔가 찌거기가 섞여 있고 텁텁하게 나오고 영양분이 소변으로 나옴으로 소변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고 거품도 납니다.

그러나 오리팬 양파요리법대로 양파를 매일 한개씩 3주 정도 먹고 지나면,
항상 피로하던 것이 없어집니다

콩나물 같은 야채들도 소화가 잘되어 대변이 정상적으로 잘 뭉쳐서 나옴 (보통 건강한 사람의 대변)

소변에서 나던 고소한 냄새도 없고 소변이 아주 맑고 깨끗하게 엉청난 소변량이 나옵니다.

특히 양파요리법대로 양파를 2~3일 만 먹어도 혈당치가 현저하게 내려가는 것이 확인되고, 장기적으로 2-3개월 지나면 당뇨로 더 이상 고생하지 않고 당뇨가 완치됩니다.


당뇨환자가 첫번째 양파요리법 방법으로 드시면 단 며칠 만에 혈당이 정상치가 되는 경우도 이습니다. 이경우는 당뇨약을 먹으면 혈당이 너무 내려가서 오히려 머리가 띵하고 어지럽기도 합니다. 이경우 2달이 되지 않았지만 즉 혈당이 정상치가 되었을 경우는 당뇨가 치료된 것이기에 당뇨약 복용 중단을 하고 양파를 매일 한개씩 드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양파를 드셨는데 일부 당뇨 환자경우 갑자기 혈당치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고 설사가 나고 갑자기 살이 많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당뇨환자의 경우 첫번째 양파요리법으로 드시지 마시고, 두번째 양파 요리방법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당뇨의 경우 첫 번째 요리방법으로 드시고 오히려 혈당이 올라가고 설사가 나고 살이 갑자기 빠지는 경우는 두번째 방법으로 해보시고 그래도 두가지 방법 모두 혈당이 올라가도 설사나고 효과가 없을 시는 양파가 본인 체질하고 맞지 않는 것이니 양파로 치료하는 것을 포기하고 병원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중품 뇌졸증, 고지혈 콜레스트롤 (혈전)

▶ 양파가 동맥경화의 주범인 고지혈 콜레스톨, 혈전에 좋은 이유

오리팬 양파요리법 대로 매일 주먹 만한 양파를 한개씩 먹으면 고지혈 콜레스톨(혈전) 이 녹아서 소변으로 배출됨으로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 및 고혈압 아주 좋고 치료도 됩니다. 관련된 신문 기사 자료가 아래와 같이 있으니 참조 하세요.


미국 사람들의 심장병 발병률은 기름진 음식을 비슷하게 많이 먹는 중국 사람들에 비해 10배나 많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그 이유를 캐본 결과, 중국 음식에는 콩 종류와 양파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결론 내렸다. 양파에는 유황화합물, 셀레늄, 아이소타 이오사이안산염, 비타민C·E, 퀴르세틴, 식이섬유 등이 들어 있다. 동맥경화의 원인 중 하나가 나쁜 콜레스테롤(LDL)이란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정말로 유해한 것은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된 콜레스테롤이다. 이것이 혈관을 더욱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그런데 양파에 함유된 성분, 특히 유황화합물 등의 항산화물질은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양파의 이러한 효과를 얻으려면 하루 1/3쪽이면 충분하고, 양파를 싫어하는 분은 양파와 사촌격인 파를 먹어도 괜찮다. 정상적인 혈관기능을 가진 사람도 고기나 지방을 많이 섭취한 후 그 다음날 아침에 혈류를 측정하면, 혈류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협심증 환자들이 기름진 저녁식사를 하고 나면 그 다음날 아침 가슴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그 정도로 기름기는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고기를 먹을 때 양파를 반 개 정도 같이 먹으면 이러한 혈류감소를 줄일 수 있다.

( 오동주·고대구로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
변비, 결석, 담석, 신부전, 신장병, 콩팥, 신체부종

오리팬 양파요리법 대로 매일 주먹 만한 양파를 한개씩 먹으면 처음 일주일간은 몸속에 기름기인 고지혈 콜레스트톨(혈전) 이 녹아서 어 엄청난 소변이 나옴으로 신장병, 요로결석, 부종 등등 아주아주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는 먹는 것도 잘 먹어야 하지만 소화하고 난 배설물(대변) 역시 시간에 맞게 배출 시키는 쾌변도 아주 중요합니다. 왜 서양에는 직장암이 많은가 하면 그네들의 음식이 빵위주로 먹다 보니 변비가 아주 많습니다. 배설물이 장시간 창자에 머물면 창자에 무리가 오고 결국은 대장 직장암까지 유발하게 합니다. 변비가 있는 분은 얼굴이 밝지 않고 기미가 끼고 얼굴이 어두우며 항상 찌부등하기도 합니다.


변비 역시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그리고 변비에 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면 처음은 효과가 있지만 상습적으로 오래 복용하면 나중에는 효과가 없고 일전에 모 TV에서 이런 분들의 창자내부는 저부 시꺼멓게 코팅이 되어 있는 것을 보았고 최후에는 병원에서 관장까지 해야하는 고통의 악순환이 됩니다. 따라서 변비는 오리팬 양파요리법데로 매일 양파 한개씩 양파요리법대로 먹으면 1주일내 완치되니, 변비약을 절대 복용하지 마세요.


아무리 악성 변비라도 양파 요리법 대로 오리팬 양파요리법대로 양파를 매일 한개씩 맛있게 먹으면 대변을 잘 보며 변비로부터 3-4일내 변비가 없어지고, 3-4일에 한번씩 먹으면 변비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습니다. 담석, 결석 또는 몸안에 생기는 돌들은 콜레스트롤, 기름기 지방들이 체내에서 배출되지 않고 오랫동안 엉켜서 누적된 딱딱한 돌입니다. 이것 역시 양파요리법으로 많이 드시면 서서히 녹아서 오줌으로 배출되니 혹시 결석 담석 수술한 분들은 다시 돌이 생겨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오리팬 양파요리법데로 양파를 하루에 한개씩 드시면 2주정도 지나면 전부 녹아서 나옴으로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담석 그리고 결석은 대부분 비만,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이 잘 생기며 담석과 요로결석의 성분이 대부분 고지혈 콜레스트톨이 뭉쳐서 생긴 돌입니다. 따라서 평상시 결석이 잘 생기는 분들은 이제부터 맥주같은 것은 마시지 마시고 양파 요리법대로 양파를 많이 먹으면 결석들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현재 요로 결석, 담석 또는 몸속에 돌이 생겨서 수술을 요하는 분도 참을 만하면 아침, 점심, 저녁 매 식사마다 주먹만한 양파를 1주일 정도 먹으면 돈 안들이고 수술하지 않고 결석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고 통증이 없어지니 양파를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오리팬 양파요리법 대로 양파를 주먹만한 양파를 매일 먹으면 처음 느끼는 반응으로 소변량이 평상시 보다 2-3배로 엄청 많아져 심지어 잠을 편하게 못 잘 정도로 소변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소변 량이 많은 대신 소변이 아주 맑고 시원히 보게 됨으로 신장의 기능이 좋아지며, 복용 2주 정도 지나면 콩팥기능이 완전 망가지지 않고 소변을 만드는 기능이 살아 있다면 신장병 또는 신부전증으로 인한 손발, 얼굴 등 신체의 부종(붓기)가 말끔히 빠집니다. 콩팥 기능이 좋지 않아서 신장을 이식을 요 하거나 신부전증으로 신체가 붓는 것도 오리팬 양파요리법 대로 양파를 많이 드시면 소변이 아주 맑고 깨긋히 시원히 봄으로 신체 부종이 1~2중일 내에 치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신장이식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양파를 계속 먹는데 소변량이 처음 같이 많이 나오지 않는 것은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트톨, 혈전, 불순물들이 이제 다 녹아서 나와서 없기 때문이며 피가 맑아졌다는 뜻이고 계속 양파를 한개씩 드시면 됩니다.


특히 임신 중독증 또는 출산 후 산모 얼굴이 붓는 것도 이제는 호박 대신에 양파요리법 대로 양파를 많이 먹으면 2-3일내 붓기가 내려갑니다. 양파는 야채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임산부 및 태아에게 아무런 해가 없습니다
비만, 다이어트

▶ 양파가 비만/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매일 주먹 만한 양파를 한개씩 먹으면 살속에 기름기인 고지혈 콜레스톨(혈전) 이 녹아서 소변으로 배출됨으로 살 무게 가벼워져서 비만과 다이어트에 아주 좋습니다. 그 이유와 정보가 아래와 같이 있으니 참조 하세요.


비만인 경우에 콜레스트톨, 체지방, 혈전들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소변이 2-3배 많이 나와 양파 복용 후 며칠 간은 잠 자는데 불편할 정도로 소변이 많이 나옵니다. 이것은 양파로 인해 살 속에 누적되어 있는 콜레스트톨, 비계(기름기)가 녹아서 소변으로 나옴으로 양파 요리법대로 매일 1주일간 꾸준히 드시면 최대 10Kg을 감량 할 수도 있습니다. 양파를 1~2주일 먹은 후부터는 평상시 같이 소변량이 적어지는 데 이것은 몸속에 불순물, 고지혈 콜레스톨이 이제 다 녹아 나왔기 때문에 소변량이 적게 나오는 것이지만 그리고 새로 들어오는 비만 인자인 콜레스톨은 몸안에 누적될 시간적 여유가 없이 오리팬 양파요리법대로 매일 먹는 양파로 인해 그때 그때 바로 녹아서 나오기 때문에 아무리 육고기를 먹어도 더 이상 살이 찌지 않습니다.


양파는 돈 안드리고 부작용없이 간편하게 효율적으로 다이어트 하는데 최고 입니다. 양파는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트톨, 체지방 및 혈전들이 녹아 모세혈관이 깨끗해져서 혈관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혈액순환이 잘됨은 물론이고, 비만인 사람이 대부분 격고 있는 손발 저림과 만성두통이 없어지고 손발 따뜻해지고 중풍이 예방됩니다. (저혈압도 정상 혈압이 됩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복부에 체 지방이 많아 뱃 가죽이 아주 단단하여 비계가 너무 두꺼워 손으로 잡히지 않으나 양파를 10일정도 아침 저녁으로 먹고 나면 뱃 가죽이 아주 부드럽고 물렁물렁하게 되어 손으로 잡히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비만인 경우 항상 머리가 아프고, 맑지 않은 두통도 10일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이런 원리 때문에 고래 심줄 같은 질긴 소고기도 양파를 잘게 썰어서 하루 정도 재워둔 후 요리해서 먹으면 아주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오리팬 비누로 샤워를 해주면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줌으로, 양파를 꾸준히 드시면서 오리팬비누로도 몸 전체 샤워를 병행 하면 비만 피부 모공 속에 숨어있는 기름기가 깨끗이 빠짐으로 비만에도 간접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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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나무 - 지실 열매효능                              

        
《탱자나무》
(1) 학명 : Poncirus trifoliata Rafin
(2) 생약명 : 지실(枳實)-익지않은 열매, 지각-익은 열매
(3) 분포 : 중국 원산이며 한국(경기도 이남)에 분포한다.
(4) 이용부위: 열매
(5) 특성 : 상록활엽 관목으로 높이 3∼4m이다. 가지에 능각이 지며 약간 납작하고 녹색이며 가시는 길이 3∼5cm로서 굵고 어긋난다. 엽서는 어긋나며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고 엽병에 날개가 있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혁질이고 길이 3∼6cm이다. 엽첨은 둔하거나 약간 들어가고 엽경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엽병은 길이 약 25mm이다. 꽃은 5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으로 피고 엽액에 달리는데 보통 귤나무류보다 1개월정도 먼저 핀다. 화병이 없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 떨어진다. 수술은 많고 1개의 씨방에 털이 빽빽이 난다. 과실은 장과로서 둥글고 노란색이며 9월에 익는데, 향기가 좋으나 먹지 못한다. 종자는 달걀모양으로 10월에 익으며 10여 개가 들어있다.

『성분 및 효능』
(1) 성분
열매에 나린긴, 폰시린 잎에 폰시린, 로이폴린, 나린긴등이 배당체가 있다. 목질부에는 리모닌, 마르메신이 있다. 꽃에는 리모넨, 리날로올, 안트라닐산메틸등의 배당체와 폰시린이 있다.

(2) 주요효능
① 자궁수축작용, 위장운동항진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등의 효과를 가진다.
② 정체된 기와 담, 음식물 등을 잘 통하게 하며 중초 소화기에 작용하여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③ 가슴이 답답하고 누르면 아픈 것, 부종, 소화불량,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
④ 위하수, 자궁하수, 탈항 등에도 효과가 있다.
⑤ 위장흥분, 연동증강 등으로 위장기능 실조를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다.
⑥ 항알레르기 활성 반응을 보인다.

(3)주의사항
소화기가 약한 사람과 임신부는 복용을 피해야 한다.

(4)기타
밀원식물이며, 방향성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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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고혈압, 전 세계 의학계의 오해

 

 

‘고혈압’하면 독자들은 곧바로 소금을 떠올릴 것이다.

소금은 고혈압을 만드는 주범으로 알려졌고 전문가들은 저염식을 강조하며

각종 매체를 통해서 저염식을 강조한다.

일각에서는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 김치, 된장은 물론 멸치도 섭취하지 말라고 주장한다.

심지어는 무염식 하라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다.

과연 그러한 주장은 생리학적으로 맞는 주장일까?

 

소금이 고혈압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삼투압 작용에 의해 물이 혈관 속으로 들어와

혈관에 압력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소금 자체가 혈압을 높이는 것이 아니고

‘물이 혈압이 높아진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적게 섭취하라는 말과 다름없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라고 말하면서 물 섭취량을 줄이라는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다.

 

흔히 물은 많이 섭취하고 소금은 적게 섭취하라고 하는데 만일 소금은 섭취하지 않고

물만 많이 먹었다고 생각해 보자.

역시 많은 양의 물이 혈관에 차게 되므로 혈압은 높아지지 않겠는가?

즉, 소금 섭취로 인해 물을 많이 먹든, 단순히 물만 많이 먹든 혈압은 높아진다는 얘기다.

하지만 물이나 소금을 먹어서 올라가는 혈압은

구조적인 혈압(구조적 고혈압 : 혈관 막힘, 혈액 탁함, 혈액의 점도 상승)상승이 아니고

생리적 혈압상승(필자 주) 일뿐이다.

신장기능이 정상이라면 한두 시간 내에 체내에 필요한 물은 남기고

여분의 물은 소변이나 땀으로 대부분 배출된다.

이러한 현상은 지극히 정상적인 생리활동이다.

 

동국대 심장혈관센터 이무용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그가 소금과 고혈압과 관련된 논문 수십 개를 분석해 본 바

나트륨1g(소금 2.5g) 섭취하면 수축기혈압 0.9mmHg 확장기혈압 0.4mmHg

올라간다고 발표했다.

만일 소금섭취 권장량 보다 소금 3g(현재 13g-권장량 10g)을 더 섭취하면

수축기 혈압이 고작 1.2mmHg정도 높아진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혈압이 1.2mmHg 높아진다고 하여 어떤 문제가 발생하겠는가?

WHO 권장량(5g)과 비교하면 현재 우리가 소금을 8g 더 섭취하는데

이로 인해 높아지는 혈압은 3mmHg정도다.

일상의 환경변화에 의해 하루에도 혈압이 30~40mmHg정도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사실상 무의미한 수치다.

 

운동할 때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가는 것처럼

소금 및 물 섭취로 인해 올라가는 혈압은 그 특성상

운동할 때 올라가는 혈압과 같은 생리적 혈압이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소금은 인체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미네랄로 반드시 섭취해야한다.

근거 없는 주장을 따르느라 입맛과 건강을 모두 잃어서는 안 된다.

 

출처 : 고혈압 산소가 답이다(윤태호 저) 2015년 3월 20일 출간

(의학사상 최초로 고혈압의 원인과 치유의 원리를 밝힌 책)

 

   

   

                           


물 알고 마시자.
 


 

우리 몸의 65%~7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죠?
일반적으로 성인 남자분들의 체중에 약 60%가
여성분들은 약 55%, 아이들은 80%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은 체내 2%만 수분이 부족해도 갈증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마시는 물 !
그 중요성을 말씀드릴게요 ^^

 

변비예방이 됩니다 
수분이 모자라면 장 속의 있는 수분을 빨아내어 변비에 걸리게 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해요~
변비가 ?蠻?때에는 섬유질과 함께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아요 !

충치예방이 됩니다 !
 
입 속의 찌꺼기들이 남아 있으면 세균을 키우게 되는데
물을 많이 마셔줌으로써 입 속의 찌꺼기들을 청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충치예방뿐만 아니라 구취를 없애주는 데도 효과적 이에요 ^^
 
 생리통 완화에도 큰 도움이 ^^
여성분들이 달마다 고생하는 생리통에는 체내에 흡수되는 물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생리통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노화방지에도 탁월합니다 ^^
 
노화는 수분과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수분이 모자라게 되는 경우 피부노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물 섭취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는 체내에 수분이 적어지게 되기 때문이죠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거 아시죠? ^^
물을 많이 마시면 체지방이 감소하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
물은 포만감을 어느 정도 주기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빠질 수 없는 장점 , 해독작용 !
 
술을 마신 후에는 계속되는 갈증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알코올 을 섭취함으로써 피부혈관이 확장되어 열이 발생하는데
몸 속의 열을 내기 위해 수분을 사용하여서 더욱 갈증을 느끼는 것 입니다.
술을 마시면 이뇨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배출하는 수분이 많아지게 되어 갈증을 느끼는 것 입니다.

하루 평균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2,400칼로리의 물이 필요하다네요~
여름에는 그 보다 더 많은 물이 필요하구요~
 
물을 마실때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물을 너무 차갑게 마시는 것보다 미지근하게!
식사 중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에 기본적으로 섭취해야 할 물의 양이 있듯이 수분 섭취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요 !
 
꼭 주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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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고혈압에 좋은 여주

 

    학명 Momordica Charantia Linn인 여주

여주는 우리나라에서 홍삼이나 인삼처럼 열대지방에서는 건강식품으로 해용한지 오래이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전통의학에선 피부병, 야맹중, 류머티즘, 기생충, 신체허약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이용해왔다.

 

그리고 중국민간요법고서에서는 식중독, 소화, 혈액순환, 당뇨를 다스린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 '본고강목'에선 피로회복,정신안정 및 번갈을 멈추게 한다고 쓰여 있으며 현재도 여주의열매나 씨, 잎과 뿌리가 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러시아에서 여주 열매성분을 연구한 논문을 보면 해독, 강장, 당뇨, 만성변비, 혈액질환에 유익하고 여주의 뿌리는 천식, 비염, 기관지염, 알코올중독에 유익하다고 했으며 또한 여주는 그 성분 중에 식물성 인슐린이 있어 설탕성분을 평정하게 한다고 기술하였다.

 

또한 취할 시 체내에서 당분연소를 촉진하고 췌장기능을 활성화 시켜 피를 잘흐르게 하며 소변에 당분을 낮추는데 유익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여주는 비타민과 미레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A,B1.B2.C가 많아서 우리 신체에 저항력을 강화한다고 한다.

 

2001년 필리핀 의학계 저널(The Philippine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7월과 8월호에 실린 임상실험결과에는 "차로 마실 수 있다록 가공된 암팔라야 열매와 씨앗에는 당뇨병치료에 유용한 치료보조제로 사용 할 수 있다" 고 결론지어져 있다.

 

 

Charantia의 항당뇨 효과의 근거로서의 이러한 임상실험 결과들이 나오면 이 charantia는 당뇨병환자들의 규정식과 의사가 처방한 의약을 보충해 주는 식이 보충제로 판명되었다. 식물 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펜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또한 카란티아는 전 세계적으로 오랜 연구결과 "많이 복용 하여도 유해한 부작용이 없으며 내성이 있거나 잦은 설사로 인한 장내 부작용에도 안전하며 변비에 걸린 당뇨환자들에게 특히 좋다"는 결론은 얻었다.

 

 

특히 여주의 과육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우리의 체내에 들어가면 일산화질소를 증가시키는 '시토트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일산화질소'라고 하면 대기오염물질의 한 종류이지만 실은 우리 체내에서도 혈관의 내벽에 있는 내벽세포에서 끊임없이 만들어 지고 있다.

 

더욱이 일산화질소는 혈액 중에 방출되면 혈관벽 내부에 있는 '혈관평활근'에 작용하여 근육을 이완시켜 혈관을 확장한다. 이 결과 혈류가 좋아져서 높은 혈압이 내려가게 되는 것이다.

 

** 비아그라도 일산화질소 주제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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