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를 왜 저어주어야 하는가

 

효소를 왜 저어주어야 하는가 ! 아니면 그냥 놔 두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여러 의견들이 있어 저의 생각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효소가 발효라는건 모두 아실 겁니다. 정식 명칭을 달리 해보자면 산야초

발효액 이라 명명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발효의 원리를 간단히 말씀드려보면 발효는 미생물에 의하여 A라는 물질이

B라는 물질로 변화되는걸 의미하며 변화한 물질이 인간및 자연에 이롭게 작용

해야 발효라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이와 반대로 해롭게 작용한다면 부패라고 해야 맞을것입니다.

그럼 효소 발효시 왜 저어주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말씀 드려보면 효소담글때

약초와 설탕의 비율을 보통 1:1로 담습니다. 나무 가지나 액이 전혀없는걸

담을때는 시럽을 넣는데 보통 1:1:1(약초 물 설탕)로 담기도 하죠.

일단 동량을 넣는다는 가정을 두고 말씀드리면 약초를 깔고 설탕을 넣고 이렇게

켜켜이 넣고 효소를 담습니다.

그러면 몇일이 지나면 설탕이 대충녹고 안녹은건 밑에 깔리는걸 확인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이 녹지않은 설탕을 녹여주는게 효소를 저어주는 첫번째 이유이며 두번째는 발효가 진행되면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오는걸 볼수있는데

이건 미생물의 발효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 탄소와 매탄가스 입니다.

효소를 가만히 나두면 이런 가스가 액속에 숨어서 나오지 않고 액속에 그냥 묻혀버리고

미생물도 서서히 사멸하여 더이상 저어주어도 미생물이 없어 발효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탕은 액이 끈적하여 콜라나 막걸리보다 가스가 빠져나오기 힘든 구조라 인위적으로 저어주어야 가스가 잘빠져 나오겠죠?

그래서 자주 저어주면 이런 가스가 빨리 배출되어 미생물이 활성화되고 발효가 원활히 진행이 된답니다.


세번째는 정성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저어주면서 자꾸 들여다보면 애착도

생기고 효소의 발효과정도 알수있고 혹여 곰팡이가 피나 안피나 알수있어 실패의 확률도 줄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발효기간을 단축시킬수 있고 효소의 맛을 좋게합니다.

효소가 그냥 달기만 한다면 맛이라기 보다 느끼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약초의 향긋한 맛고 새콤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다면

언제 마셔도 좋을 효능면과 맛을 낼수있다는데 있습니다.

가만히 놔두면 단맛이 강합니다


설탕의 함량이 처음과 차이가 없는 그대로인 경우가 많거든요

잘만들어진 효소는 설탕의 함량이 많이 줄어듭니다.

요즘은 당도계가 잇으니 실험 삼아 해 보아도 그 차이를 알수 있을 겁니다

늘 이야기 하지만 효소 담는 방식중 제 것만이 정답 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어떤이는 밀봉식으로 어떤이는 기를 넣어 만든다는 분도 있습니다

선택은 어떤 방식으로 하든 본인의 선택 입니다


게시판에 효소를 담는 방법중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아낌없이 올려 주어

더 많은 사람들이 효소에 관심을 갖고 그러다 보면 더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내가 하는 방식이 아닌 다른이가 하는 방식이라고 하여 비방 하지도 말고

정말 좋은 방법이 있다면 선호해주고 박수도 쳐 주는 아름다운 효소방이 되엇으면 합니다

짧은 제 소견으로 왜 효소는 저어 주어야 하는가에 대해 글을 올려 보앗습니다

도움이 되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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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효능 54가지

 

 

 

양파의 효능(좋은 점) 54가지

 

양파의 효능에 대하여 많은 소개 글이 나왔고, 또

많이 알고 있으나,좋은 효능이 너무 많아 이와 같은 글을 볼

 때마다 중요성을 다시 깨달으며 먹게 됩니다.

 

이미 소개한 거의 동일한 메일이 또 와서 읽으니

기억을 새롭게 해 주어,노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아 다

올립니다.전에 읽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새로 깨닫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1.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없   

     앤다.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

     분해 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 장애 협심

     증,심근경색,뇌연화증,뇌졸증,등의 질병을 예방,치료한다.

 

  3.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4.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6.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7.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고혈압

     은 물론,심근경색이나 신장병,백내장 등을 예방,치료한다.

  

 

  11.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양파는 간장의 해독 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양파는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 중독,알레르기에도 좋다.

 

  14.양파는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신체의 노곤함을

      없에 주어 변비통이나 피로 회복에도 좋다.

 

  16.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

      를 높이고,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준다.

 

  17.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

      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 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양파는 세균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살충 효과

      낸다.

 

 

  21.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리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습진이나 무좀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 작용은 익혀도 변함없다.

 

  23.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

      상태가 된다.

 

  25.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치료에도

      사용된다.

 

  26.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

      해독,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

      호르몬과 같은 작용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주 좋다.

 

  30.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 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31.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익히든지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양파는 목의 식도나 페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 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 작용을 한다.

 

  35.양파는 소화 촉진,변비,생리 불순,유방 종양,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

      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8.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양파는 허약 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

      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다.

 

 

  41.양파는 자궁 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양파의 성분 중,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 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탁월하다.

 

  43.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 미용은 물론

      스테미너에 더욱 좋다.

 

  44.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

      졌다.피부 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수 있다.

 

  45.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롬 계열의 것에 약리 효과가

      뛰어난 유효 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7.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쪽을 튀겨 내면 비린내가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 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양파는 날 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

      과 그 약용 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3.양파의 유효 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54.새집에 페인트 냄새 등 잡냄새가 날 때 양파를 한 공간

      에 3~4개 생양파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잘라서 방바닥

      등에 신문지를 깔아 놓고서 양파를 널어 두면은 페인트

      나 잡냄새를 없앨 수가 있다.  -받은글-  


곰의말채나무(양자목) 약성과 효능                        

             

곰의말채나무(양자목) 약성과 효능

 

[곰의말채나무(곰의말채) 사진]

 

층층나무과_말채나무(곰의말채)_꽃,지엽

 

층층나무과_곰의말채나무_어린열매,지엽

 

층층나무과_말채나무(곰의말채)_어린열매

 

층층나무과_말채나무(곰의말채)_어린열매

 

층층나무과_말채나무(곰의말채)_어린열매,경엽

 

층층나무과_곰의말채나무_열매(성숙기),지엽,접사

 

층층나무과_곰의말채나무_열매(성숙기),경엽,수형

 

층층나무과_곰의말채나무_열매(성숙),지엽

 

 

층층나무과_곰의말채나무_열매(성숙기)

 

양자목(椋子木)의 약성과 효능

 

 생육(生肉); 새살을 나게 하는 효능이 있다.

2. ≪약성고(藥性考)≫; 양혈안태(養血安胎); 혈을 길러주고 태를 안정<유산을 방지>시키며, 정통속절(定痛續折); 통증을 안정시키고 부러진 것을 이어 주는 효능이 있다.

 

[주치(主治)] 질타골절(跌打骨折); 넘어지거나 타박상과 뼈가 부러진 것과, 어혈종통(瘀血腫痛); 어혈로 붓고 아픈 것, 혈허위황(血虛萎黃); 빈혈로 누렇게 시든 것과, 태동불안(胎動不安); 유산의 전조 등을 치료한다.

1. ≪신수본초(新修本草)≫; 주절상(主折傷); 주로 부러진 것을 치료한다.

2. ≪약성고(藥性考)≫; 요상파혈(療傷破血); 상처를 치료하고 뭉친 피를 부순다.

 

[용법` 용량(用法` 用量)] 내복(內服); 4~10g를, 물에 달여서 복용(水煎服)한다. 혹은 술에 담갔다가 우려내어 복용한다(或浸泡酒服).

 

[부주(附注)] 본 식물의 잎을 ①백대절자엽(白對節子葉), ②나무껍질을 정랑피(丁榔皮), ③뿌리를 내목근(棶木根)이라 하여 약용한다. 자세한 것은 각각 해당조문을 참조.

   

①곰의말채나무 잎 - 백대절자엽(白對節子葉); 바로가기

②곰의말채나무 나무껍질(수피) - 정랑피(丁榔皮); 바로가기

③곰의말채나무 뿌리 - 내목근(棶木根);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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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이가 울-엄마를 다시 생각해 하는구나

 

  우슬뿌리효능..우슬의효능

우슬뿌리효능..우슬의효능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우슬의 이름은 소의 우(牛), 무릎 슬(膝) 으로 우슬의 줄기의 마디가 마치 소의 무릎 같다고 해서 붙여졌습니다. 이 우슬은 전국 곳곳의 산과 들에서 흔하게 자라는 풀이며 건강에 좋아 뿌리와 줄기 모두 약초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아주 최근 한 케이블 티비에 이 우슬뿌리의 건강에 좋은 효능이 생기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 도대체 이 우슬뿌리가 우리 몸 어디에 좋은지 우슬효능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슬뿌리효능..우슬의효능


① 노화로 인해 머리가 하얗게 되고 새치가 생기는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질에 걸렸을 때 우슬뿌리를 달여서 매일 복용하면 이질 치료에 특효라고 합니다.

③ 평소 근육, 골격이 약하거나 신경통, 타박상이 있으신 분이 우슬뿌리를 섭취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④ 우슬뿌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적으로 기력과 체력이 강하지 못한 체질을 개선해줍니다.

여성의 생리통, 생리불순, 냉증 등과 같은 부인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주고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평소 허리가 자주 아프고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통증이 심할 때 우슬뿌리를 먹으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우슬뿌리효능..우슬의효능


우슬은 한습으로 인해 무릎을 굽히고 필때 아픈 것, 남자의 음소증과 늙은이의 요실금을 치료해준다. 골수를 충원해주고 음기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며 머리카락이 햐얘지는 것을 늦추고 음위증을 낫게해준다. 여성의 월경을 통하게하고 허리와 등뼈가 아픈 것을 낫게 해준다.



우슬뿌리효능..우슬의효능 총정리


우슬에는 사포닌과 다량의 칼슘이 함유하고 있으며,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효과적인 진통작용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자궁의 수축력을 강화하여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며 혈관을 확장하여 일시적으로 혈압을 떨어트리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부인의 생리를 정상으로 유도하며 이뇨외에도 배변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지고 강력한 효능으로는 각종 무릎의 질환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요통과 다리저림에도 효능이 있으며 근육경련을 낫게 해준다고 합니다.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주의할사항..우슬뿌리 부작용


우슬은 별다른 독성이 없어 이렇다 할 부작용은 없지만, 과다 복용시 설사를 조심해야 하며 여성분들께서는 우슬의 태아를 유산 시키는 작용 때문에 현재 임신중인 임산부는 복용을 절대 금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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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초 효능과 약효 좋은 우슬뿌리
 

우슬초는 쌉싸름하면서도 단맛의 식물로 별다른 독성이 없어 무난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약간은 생소하지만 우슬초 효능은 굉장히 뛰어나며 특히 우슬뿌리에 그 효능이 많이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간과 신장 그리고 또 다양한 효과 높은 우슬초!
우슬초를 먹는 방법은 각각의 증상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우슬초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우슬초 효능과 우슬뿌리가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슬초 효능(우슬뿌리 효능) #관절염 치료
깨끗이 씻은 우슬초 뿌리를 잘게 썰어 말려주신후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줍니다. 한번 드실때 3-5g정도씩 해서 하루 세번 드시면 관절염에 좋습니다.


우슬초 효능(우슬뿌리 효능) # 기력회복

우슬초 탕액을 누룩, 쌀과 같이 빚어 드시거나 또는 잘게 만들어 술에 담그셨다가 드시면 됩니다. 우슬초는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고 근골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우슬초 효능(우슬뿌리 효능) # 종기치료
우슬초 뿌리를 그늘에서 물기를 뺀 후 찢어 종기가 생긴 부분에 붙여 주시면 됩니다. 만약 부스럼이 이미 곪아 터진 상태라면 뿌리의 껍질은 벗긴후 곪은 구멍에 넣어주시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우슬초 효능(우슬뿌리 효능) # 생리통 개선

생리통이 오면 아랫배 통증과 요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때 당귀와 우슬초를 각각 10g, 웅담1g, 적작약 지각 6g으로 약을 만들어 드시면 생리통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우슬초 효능(우슬뿌리 효능) # 요통 치료
그늘에서 건조시킨 우슬초 뿌리를 잘게 썰어 30-40g정도씩 달여서 식전에 드시면 효통에 좋습니다. 하지만 임신을 하셨다면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우슬초 효능(우슬뿌리 효능) # 야뇨증 치료
물 한바가지에 우슬초 뿌리 40g을 넣고 물이 반절이상 줄어들때까지 약한 불로 끓여줍니다. 달인 물을 하루 3번씨 꾸준히 드시면 야뇨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더덕효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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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되는 산야초~소태나무.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소태나무과의 소교목.

학명 Picrasma quassioides

분류 소태나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 및 중국

서식장소 산지


잎은 호생하고 기수1회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9-15개이고 난형 또는 긴 난형이며 점첨두이고 의저,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며 길이 4-10cm, 폭 1.5-3cm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윤채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있거나 없고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다. 잎은 가을에 황색으로 된다.


열매는 핵과로 난상 원형이며 9월경에 적색으로 성숙하는데 3-4개가 모여서 나고 지름은 6-7mm쯤이며 숙존(宿存)악이 있다.


꽃은 이가화로서 새 가지의 엽 액에서 5-6월에 피며 지름 4-7㎜로서 녹색이 돌고 지름 8-15cm의 취산화서에 달린다. 4-5개의 꽃잎과 수술이 있으며 합생하는 암술대가 갈라진 자방 밑에 달리고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진다.


줄기가 직립하고 가지가 층을 형성하여 수평을 이루며, 수피는 적갈색이고 오랫동안 갈라지지 않고 쓰며 황색 피목이 있다. 어릴 때에는 가는 털이 있으며, 겨울눈에는 인편이 없고 홍갈색의 가는 털이 많이 나 있다.

 

 

 

동생을 보고도 좀처럼 젖이 떨어지지 않은 아이 엄마는 소태나무로 즙을 내어 젖꼭지에 발라둔다.

사생결단으로 엄마 젖에 매달리던 녀석도 소태맛에 놀라 쉽게 떼어놓을 수 있었다.

얼마 전만 하여도 도시의 엄마들은 말라리아의 특효약인 키니네나 심지어 마이신까지 사용하였으나 소태나무 즙은 아이에게 해롭지 않고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위장을 튼튼하게까지 하니 그야 말로 일석이조이다.


본초도감에는 봄, 가을에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위장염에 쓰거나 화농, 습진, 화상을 비롯하여 회충구제에도 쓰인다고 하였다.

민간약으로 건위제, 소화불량, 위염 및 식욕부진 등 주로 위장을 다스리는 약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또 단독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는데 동의보감에 수록된 단독에 대한 내용을 보면

단독(丹毒)

사람들이 홀연히 몸에 연지를 바른 것처럼 피부가 벌겋게 된 상태를 이르는 데, 민간에서는 적류(赤瘤)라고도 하며, 혹은 상처 난 것이 원인이 되어 상처의 주위가 달고 붉게 되는 것을 소위 창류(瘡瘤)라고 하며, 이것은 모두 일정치 않은 구름 발 같은 붉은 줄이 사방으로 뻗쳐 나가며, 소아(小兒)가 이 병에 걸리면 매우 좋지 않고 백일이 채 못 된 갓난이에게 생긴 것을 태류(胎瘤)라고 하는 데 최고로 치료하기 어렵다(동원)


단진(丹疹)은 대개 오독(惡毒 나쁜 독)과 열혈(熱血 더워진 피)이 명문(命門)에 몰렸다가 군상이화(君相二火 군화와 상화의 두가지 화)가 합쳐질 때 발병하게 되는 데, 더운 시기에는 통성산 등 맵고 성질이 서늘한 약을 써서 풀어 주고 추운 시기에는 갈근(葛根), 승마(升麻)같은 맵고 따뜻한 약으로 풀어 주는 방법을 쓰는 데, 무릇 단(丹)은 사지(四肢 팔과 다리)에서 발발하여 복부로 들어가면 죽을 수도 있다(단심).


단독에는 소태나무 껍질을 달여 바르거나 소량을 먹으면 낫는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

 

 

 

樹皮(수피), 根皮(근피) 혹은 木部(목부)를 苦樹皮(고수피)라 하며 약용한다.

성분 : 소태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총 alkaloid에는 항균소염작용이 있다. 경엽(莖葉)에서는 kumujian이라는 7종의 alkaloid가 분리된다. 그 중 kumujian D는 별명(別名) methyl vigakihemiacetal-E-F, 또 alkaloid의 nigakinone, methylnigakinone, harmane 등이다. 과실과 核仁(핵인)에는 脂肪油(지방유)가 함유되었고 유(油) 중에는 petroselic acid, palmitic acid, laur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등이 함유되었다.

약효 : 淸熱燥濕(청열조습), 健胃(건위), 살충, 해독의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細菌性下痢(세균성하리), 胃腸炎(위장염), 膽道感染(담도감염), 扁桃腺炎(편도선염), 咽喉炎(인후염), 濕疹(습진), 화상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또는 粉末(분말)하여서 바르거나, 달인 즙으로 환부를 씻는다. 임부는 금한다.

약성 :약미는 쓰며 약성은 약간 차며 약간의 독이 있다.

약효 :모든 기생충을 죽이며 대장(大腸)을 통하게 하며 위의 기능을 보완하고 열을 내리며 몸에 든 습기를 다스리고 독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설사와 이질, 세균성이질, 위장염, 인후염, 습진, 감기, 급성편도선염, 장염(腸炎), 창절(瘡癤), 옴, 독사교상(毒蛇咬傷)등을 치료한다.

약제 제조법 :뿌리 37.5g에 찹쌀 50알(粒)을 넣어서 삶는다.

주의 :암, 수 두 종류가 있는데, 수나무는 은 뿌리가 붉고 열매가 맺지 않으며 큰독이 있으니 사람이 먹으면 토하기를 그치지 않는다. 암나무는 뿌리가 희고 열매가 열린다. 이것은 독이 적으므로 약용한다. 임산부는 복용을 금한다.

 

 

 

위염 :가지는 3∼4.5g, 잎은 1∼3g을 사용한다. 외용(外用)할 경우 적당량을 사용한다.

가슴 쓰림 :5~10g을 물 200㎖에 넣고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은 건위산의 주원료이다. 소태나무의 쓴 건위작용은 입맛 돋구는 신경을 자극하여 위액 분비를 항진시켜 소화가 잘 되게 한다. 위병으로 가슴이 쓰릴 때 쓴다.

모든 종류 피부병(옴, 습진, 건선, 축농증, 화상, 상처 곪은데, 가려움증, 머리 버짐) :잎 잔가지 껍질5-15g을 달여서 먹는다. 많이 먹을 경우 구토가 생길 수 있다.

그늘에서 말려 부드럽고 곱게 가루를 내 참기름, 들기름, 젤리등을 섞어 연고처럼 만들어 붙인다.-습진등 외부 피부병에 좋음.

인후염, 편도선염, 구내염 :쪄서 말려서 또는 볶아서 가루 내어1/2숟갈 복용. 또는 찹쌀풀, 꿀 같은 것과 섞어 환으로 만들어 복용

골수염 :기름을 내어 발라준다. 항아리 기름내는 방법(항아리 3-5말정도. 왕겨10가마를 1주일-10일 정도 태운다.)

중이염 :기름을 한 방울씩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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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먹으면 독, 알고 먹으면 약
<소금 건강법의 실체>


흔히 염분이 많아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는 소금!

그런데, 꾸준한 소금 섭취로 병을 고치고 건강해진 사람들이 있다?

뽕나무를 달여 만든 상염을 먹고 위장질환을 극복한 김정수씨.

자죽염을 섭취하기 시작하면서 난소질환을 치유했다는 정종희씨.

소금은 몸에 좋은 최고의 보약이다?!

소금 애찬론자들의 놀라운 건강법의 실체가 공개된다.

 

짜게 먹을수록 건강해진다?! 짠순이 김은영씨!

  

짜기로는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사람이 있다?

이것듬뿍 들어간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김은영씨!

제작진이 오자 커피부터 건네는데, 커피를 마시자 입 안 가득 짠맛이 맴도는데...

이 커피의 정체는 다름 아닌 소금커피!?

 

그런데, 그녀의 소금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하루에 두 번 소금 한 스푼 듬뿍 떠서 그냥 섭취할 뿐만 아니라

과일, 빵 등에 뿌려 먹는 것은 기본! 언제 어디서든 소금을 즐기기 위해

심지어 소금 캡슐까지 만들어 가지고 다니는데...

    

“(소금은) 음식으로 먹는 것만으론 부족해요.

그래서 신장방광을 튼튼하게 해주고 몸에 가장 기본적인 기초체력과

피로해소를 해주려면 좋은 소금의 양을 많이 (섭취해야 해요)“

 

그녀가 한 달에 섭취하는 소금의 양의 최대 1KG!

이는 WTO(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한 달 소금 섭취량 150그람의 7배에 달하는 수치!

과연 소금을 이렇게 먹어도 아무 문제없는 것일까?

  
건강검진 결과,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은 그녀!

그녀는 시중의 나쁜 소금이 아닌, 좋은 소금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좋은소금과 나쁜소금이 따로 있다?>

소금이 각종 질환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나트륨 성분 때문!

전 세계 사람들이 대부분 먹는 소금은 암염이나 정제염인데...

특히 시중에서 판매하는 정제염의 경우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각종 미네랄 성분까지 제거돼

98~99% 염화나트륨 성분만 남아 많이 섭취했을 시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것!

 

마그네슘, 칼슘, 칼륨과 같은 미네랄 성분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독성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한국산 천일염이나 죽염의 경우 이 미네랄 성분이 아주 풍부해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

  

실제 한국산 천일염과 정제염으로

수돗물 속 잔류염소제거 실험을 해본 결과

실제 천일염을 넣은 수돗물의 염소성분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금이 열리는 나무가 있다?

  

소금은 바다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다?!

 

과거 소금이 귀하던 시절

산간지방 사람들이 소금을 채취하던 독특한 방법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간 전남 담양!

 

이곳에서 만난 약초요리 전문가 최금옥씨는

다름 아닌 산에서 소금을 채취해 쓴다는데?

 

산에서 나는 소금의 정체는 다름 아닌 붉나무!

모든 동식물은 몸 속에 저마다 조금씩의 염분을 가지고 있는데

붉나무의 경우 다른 식물들에 비해 염분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물!

그래서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되면 영양분과 함께 염분을 밖으로 배출 되는데

이때 수분이 증발하면서 열매 표면에 소금 결정체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열매를 채취해서 팔팔 끓이면 소금 결정체를 만들어서 깨와 갈아서

나물도 무쳐먹을 수 있어요.“


실제 조선시대 실학자 이규경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라는 고서에 따르면

소금이 귀하던 과거엔 사람의 소변을 끓여 얻은 <기염>

지렁이, 지네와 같은 곤충을 태우면 나오는 <토염> 그리고 붉나무처럼

염분성분이 많은 나무에서 추출한 <목염> 등을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한방에서는 한약재로 사용되기도 하는 붉나무!

이 붉나무에서 추출한 소금은 나물 등을 무쳐 먹을 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두부의 간수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나무에서 열리는 소금, 붉나무 소금!

그 실체를 확인해본다.

 

소금차 마시고 위장질환을 고쳤다? - 약초소금 김정수 씨 -

 

한편 자신이 직접 만든 소금으로 위암 직전의 위장질환을 고쳤다는 사람도 있는데... 

충북 제천의 용두산 중턱에 살고 있는 김정수씨는

12년 전 심각한 위궤양으로 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는데..

그때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상염>이라는 소금을

하루 5~6잔의 차로 섭취한 뒤 위장질환은 물론 건강체질이 되었다는 김정수씨!

그 뒤부턴 본인 스스로 <상염>을 직접 만들어 먹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위장질환을 낫게 해준 상염의 정체는 무엇일까?!

상염의 재료를 모아 놓은 창고를 개방하겠다는 김정수씨를 따라가자

뽕나무의 뿌리와 잎, 줄기, 열매, 그리고 뽕나무에서 기생하는

상황버섯 등으로 가득했는데...

바로 상염의 정체는 이 뽕나무로 만든 뽕나무 소금이었다.

피를 맑게 하고 위장을 보호하는 약재로도 사용되는 뽕나무!

계절마다 영양분을 머금고 있는 부위가 달라

이 재료들을 모으는데만도 1년이 꼬박 걸린다는 김정수씨는

잘 말린 뽕나무를 10시간 이상 가마솥에 다려 진액을 추출한 뒤

스스로 정제한 천일염 녹인 물과 함께 다시 하루 이상 끓이고

또 이를 이틀 이상 말려서 상염, 즉 뽕나무 소금을 만들고 있다는데...

그밖에 차가버섯 소금, 해조소금 등 다양한 약초소금을 만들어

먹고 있다는 김정수씨!

그의 약초 소금 제조 비법을 들여다본다.

 

죽염을 침에 녹여 눈을 닦는다? - 소금 요법 정종희 씨 -

 

소금 덕분에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 또 한 명 있다.

소금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정종희씨는

25년 전 심각한 난소질환 판정을 받았지만 다양한 소금 요법으로

지금은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데...

 

소금 전문가답게 집안에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구한 다양한 소금들로 가득했는데...

일본, 카자흐스탄 소금부터 프랑스의 게랑드 소금!

그리고 약 50여 일에 걸쳐 8번 굽고, 9번째엔 2200도씨의 고온에서 녹여 추출해낸

소금계의 명품 자죽염까지... 200여 종류의 소금을 소장하고 있는 정종희씨!

 

그 중 그녀가 즐겨 사용하는 소금은 천일염과 자죽염이라는데...

밥을 할 때 자죽염을 넣으면 며칠이 지나도 밥맛이 변하지 않고

소화도 도와준다고 주장하는 정종희씨!

그런데, 그녀가 소금을 사용하는 장소는 주방만이 아니다?!

 세안제 대신 곱게 간 천일염으로 세수를 한 다음

소금을 섞은 화장품으로 피부관리를 한다는데...

그 뿐만이 아니라 매일 아침, 죽염을 침에 녹인 뒤

그 물로 눈을 닦아내면 시력이 좋아진다고 주장하는 그녀! 과연, 사실일까?!

 

실제 동의보감, 의학입문, 방약합편과 같은 고서에도

매일 아침 소금으로 양치를 한 뒤, 그 물을 버리지 않고 눈을 닦으면

밤에도 잔글씨를 잘 볼 수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는데...

 

소금을 많이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주장하는 김은영씨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소금요법으로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는 정종희씨까지...

 

소금 없이 못 산다는 사람들의 소금건강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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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가장 좋은 약이다

 


물은 가장 좋은 약이다


1. 신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체내에 수분이 다량 상실되면 바로

장이 상하게 되므로 탈수 상태가 초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노인과 유아는 탈수상태에

대한 예비능력이 없으므로 수시로

물을 마시는게 좋다.


2. 혈액의 끈기를 없앤다.


혈액의 끈기를 묽게하여 동맥강화, 심근경색,

뇌졸중을 막아준다.


3. 변비해소


많이 취해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하고

양을 늘리려면 수분을많이 취해야 한다.


4. 감기를 예방한다.


점막의 건조를 향상방지해야 한다.

방안의 습기를 조절하고 목구멍을 축여

목이 마르지 않게 한다.


5. 술을 마실때 물을 마시면 간장의 부담을 줄여 준다.

혈중속의 알코올 농도를 줄여 간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을 마셔항 이뇨작용을 억제해야 한다.

물을 마셔 소변의 양을 늘려

알코올을 배설하여 물로써 혈액을 맑게 한다.


6. 과음 후 두통은 수분부족


목이 마르고 땀이 나며,

구토를 통하여 수분이 적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뇌에 부종이생겨 두통이 일어난다.

분해되지 않고 몸 속에 남은

알코올은 요를 증가시켜 방광암을 촉발한다.

물을 많이 마셔 요를 묽게 하여,

요에 포함된 발암물질의 영향을 줄인다.


7. 위, 십이지장 궤양을 억제한다.


위산이 위벽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위산분비가 더욱 촉진되어 위벽침식이확산된다.


8. 천식 발작시 찬물을 마셔라.


간장을 완화시키려면 찬물을 마셔,

미추신경의 긴장을 완화평활 근의 긴장을

풀어 천식을 진정 시키며 담의 끈기를

묽게 하여 잘 끊겨 떨어지게 한다.



9. 감기등으로 발열할때


냉수를 마셔 몸을 냉각시키고, 열로 인해

땀을 흘려 일어날 탈수상태를 방지한다.


10. 알레르기 질병의 원인 물질을 배출, 치료한다.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몸 속을 세정,

독소나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유출하여 치료한다.


11. 운동 후 피로 회복

빨리 회복시켜주고,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없애고 기분도상쾌하게 해준다


12. 노인의 몸은 충분히 물을 섭취해야 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구갈중추(목구멍의 갈증을 감지하는 신경)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고

수시로 물을 섭취해야 한다.


돼지감자 재배 및 먹는 방법|

 

◑ 돼지감자 재배 방법

 

- 돼지감자는 봄, 가을에 심는다.

- 심는 시기는 봄철에는 3월 하순부터 5월 상순경, 가을철에는 11월 하순경에 10~20센티미터 깊이로 파종한다.

- 씨앗으로도 번식하지만 보통 씨돼지감자로 번식한다.

- 종자로 쓸 씨돼지감자는 가을에 잎, 줄기가 마를 무렵에 캐내서 습한 모래나 톱밥 속에 보관한다.

- 봄에 싹이 트면 바로 본밭에 파종해도 되고 모종을 내서 심어도 된다.

- 감자처럼 작은 것은 그냥 심고, 굵은 것은 씨눈을 보고 3 - 4쪽으로 갈라 심어도 된다.

- 배수가 양호한 토양이라면 토질을 가리지는 않지만 유기질이 풍부한 사질양토가 재배의 적지이다.

- 감자골보다 더 크게 두둑을 만들고(60-70cm) 그 위에 흑색비닐로 멀칭한 후 35-40cm 간격으로 감자 심듯 심으면 된다.

- 따로 비료를 줄 필요는 거의 없지만 친환경자재로 검증받은 질 좋은 유기질 비료를 적당히 사용하여도 좋다.

- 돼지감자는 키가 3 - 4 미터까지 자란다.

- 여름이 되어 그늘이 지면 적당히 수분을 유지시켜 주어야한다.

- 돼지감자는 땅의 지력을 많이 빼앗아 감으로 인해 매년 같은 곳에 심으면 품질이나 크기에 있어

충실한 돼지감자가 나올 수 없으므로 연작보다는 새로운 토지에 심는 것이 좋다.

- 매년 같은 장소에 돼지감자를 재배하면 수확 후 미쳐 못 캐낸 돼지감자가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아 후에

일제히 나와서 밀식상태가 됨으로 속아주기를 해야 한다.

- 돼지감자의 장기 보존 방법은 겨울철에는 흙속에 묻어 보존하는 것이 좋으며 돼지감자의 수확철인 12월~3월까지는

한 번에 다 캐낼 필요 없이 자연적으로 땅에 둔 채로 놓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적당히 캐내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돼지감자 재배 적지

배수가 잘되고 경토가 깊으며 유기질이 많고 부드러운 토지 25도 경사지가 가장 적지이다.

또한 일조와 통풍이 적당히 조절되는 다소간의 경사진 산간지가 적합하다.

논두렁이나 밭둑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 돼지감자 심는 시기

심는 방법은 돼지감자 전체를 땅에 묻어 두는 것도 좋지만 감자처럼 씨눈을 쪼개어 심어도 싹이 잘 나온다.

1개의 덩어리를 나누어 심었을 때 1개의 덩이로부터 약 2킬로그램 정도의 수확을 할 수 있다.

간격은 50~60센티미터가 적당하다.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경에 10~20센티미터 깊이로 심는다.

심은 지 2~3주가 되면 새싹이 나오기 시작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6월 무렵에 심어도 성장할 수 있다.

 

◑ 돼지감자 심기후의 관리

대체로 잘 자라는 식물이라 특별히 관리해줄 필요가 없다

돼지감자는 병해충에 강하며 습기가 많은 것을 싫어하는 식물이다.

너무 조밀하게 자란 것 같으면 적당한 간격을 두고 솎아내면 된다.

비료를 줄 필요가 거의 없다.

다만 돼지감자는 땅의 지력을 많이 빼앗아 감으로 인해 매년 같은 곳에 심으면 품질이나

크기에 있어 충실한 돼지감자가 나올 수 없으므로 연작보다는 새로운 토지에 심는 것이 좋다.

 

◑ 돼지감자의 장기 보존 방법

겨울철에는 흙속에 묻어 보존하는 것이 좋으며 돼지감자의 수확철인 12월~3월까지는 한 번에 다 캐낼 필요 없이

자연적으로 땅에 둔 채로 놓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적당히 캐내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봄부터 가을철에는 반드시 김치 냉장고 및 대형 냉장고에 저온인 섭씨 2도를 유지시켜

수분이 들어 있는 흙속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있다.

그대로 상온에 놓아두면 싹이 나오고 돼지감자의 무게도 줄기 때문이다.

 

◑ 돼지감자의 특징

돼지감자는 척박한 환경에도 적응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건조한 땅에서도 잘 견디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예를 들어 중국의 내몽고 등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서는 사막의 녹지화를 위해

돼지감자를 이용하여 사막화를 방지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재배가 용이해서, 저개발 국가에서 농업을 활성화시켜 지역 경제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

가축 및 동물의 건강증진에도 뛰어난 효력이 있어 고급 사료로 활용할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 돼지감자(뚱단지) 효능

한방에서는 국우(菊芋)라는 약재로 쓰는데 뿌리는 해열 작용이 있고 대량 출혈을 그치게 하며 잎과 줄기는 골절상에 쓴다.

요사이 당뇨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자연산을 채취하거나 재배해 판매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돼지감자에 있는 '이눌린'이라는 물질은 민간요법에서 당뇨병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낮은 다당류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만 변화되어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천연인슐린의 역할을 한다.

다이어트식품으로 알려진 것은 뛰어난 식이섬유 효과 때문이다.

이눌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까지 증가시키고 동시에 유해세균을 감소시켜 유익한 비피도박테리아의 대사를 촉진하고

활동성을 증가시켜 장내환경을 건강하게 만든다. 그래서 체질개선, 변비, 비만증에 매우 효과적이다.

 

◑ 돼지감자(뚱단지) 먹는 법

사실 돼지감자는 아메리칸 인디언의 식량이었다. 유럽에서도 17세기부터 식용으로 사용됐다.

유럽이나 한국에서는 많이 먹으면 속이 아리고 소화도 잘되지 않아 돼지사료 등으로

더 많이 쓰였으며 실제로 돼지나 짐승들이 잘 먹는다.

돼지감자를 생것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봄부터 가을철 사이에는 장기 보관하기가 어려우므로

건조시켜 분말로 만들어놓고 먹는다.

돼지감자를 30도 넘는 소주에 담가서 3개월 뒤에 먹거나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먹을 수도 있다.

돼지감자 어린 순은 나물로도 먹는다.

돼지감자는 감자를 씹는 맛과 우엉 맛을 동시에 가졌다.

조리면 특유의 단맛이 난다. 끓인 물을 마시면 둥굴레차와 비슷한 맛이 난다.

최근에는 돼지감자의 효능을 재발견하고 돼지감자 음료 및 차등이 개발됐다.

 

돼지감자를 껍질을 벗긴 다음 가정에서 요리에 이용하는 방법

- 샐러드

양상추, 오이, 당근, 토마토 등으로 장식한 접시에 돼지감자를 슬라이스해 드레싱을 친 다음 먹는다.

- 스프

잘 씻은 돼지감자를 랩을 씌워 전자 렌지에 2~3분 익힌다.

믹서에 조금 물을 넣고 갈아서 남비에 콩가루, 토마토케첩, 크림, 우유등을 섞어 입맛에 맞게 조리한다.

- 고기볶음

돼지감자를 약간의 샐러드유로 볶아 소량의 다진 고기를 함께 익힌다.

돼지감자가 부드러워지면 간장, 올리고당 외에 양념으로 맛내기를 한다.

- 우엉졸임

돼지감자를 야채등을 썰어 우엉, 당근과 함께 볶는다.

부드러워지면 간장, 약간의 설탕으로 맛내기를 해, 마지막에 참깨를 뿌려 완성한다.

- 돼지감자 튀김

돼지감자에 포함되는 이눌린은 수용성 식물 섬유이기 때문에, 영양소의 허실이 많은데, 튀김옷으로 영양소의 허실을 막고

이눌린은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므로 튀김에 사용하는 기름을 신속하게 분해해, 상호작용에 의해 매우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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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블루베리 까마중 

 

우리 주위에 흔히 볼수 있고 토종 블루베리로 불리는 까마중이랍니다.

해마다 마당 주위에는 잊지 않고 까마중이 자라고 있습니다.
하도 잘 자라 나는 대로 뽑아 버려도 운 좋게 끝까지 남아 이렇게 탐스런

열매를 맺었네요. 

까마중은 예전엔 길가에 흔하게 들풀처럼 자라 있어서 많이 볼수 있었답니다.
어릴적엔 놀다가 입이 심심하면 산과 들에서 까마중과 산딸기를 많이 따먹곤 했었지요.

어릴때는 어디에서든 주위에서 쉽게 볼수 있었던 까마중이 아주 유익한 약이라네요.  
그런면에서 우리 인간은 무한한 자연의 혜택을 누리고 사는 셈이지요.

 

까마중은 5~7월 사이에 꽃이 피고 7월 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하여 9월에 까맣게 익지요.
까만 열매가 중을 닮았다고 까마중, 용규, 깜두라기, 강태, 먹딸기 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름 만큼이나 다양한 효능을 지닌 까마중!!!
너무 흔하기 때문에 쉽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그런 열매가 까마중입니다.
덜익은 까마중은 독성이 있기때문에 조심해서 먹어야 한답니다.

 

까마중은 알칼로이드인 솔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전초를 한방에서 해열, 이뇨, 피로회복제로 약용한답니다.


까마중을 따며 오래전에 소중한 옛맛의 그리움을 기억해 봅니다.

 

어릴적엔 놀다가 입이 심심하면 산과 들에 지천인 까마중과 산딸기를 많이 따서 먹고 했는데 ...
잎과 줄기를 말려 한약재로 사용한다고 하니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진 약일 줄이야 ~~

 

 

까마중 잎은 독성이 있어서 먹지는 않으나

어린 잎 정도는 다른 야생초와 섞어 무쳐 먹어도 무방하답니다.
까마중은 가지과 풀로서 꽃 모양은 가지와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똑같지만 열매만 틀립니다.

 

어릴때 입이 까매지도록 먹었던 까마중 효능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까마중에는 안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왼쪽의 복분자보다 무려 50배나 많은,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고 블루베리의 30배가 된다고 합니다.

 

까마중 역시 전통적으로 한방약재로 흔히 쓰였던 것으로 아직도 시골에서는 ,
한방 처방약으로 자주 이용된다고 하지요.

 

까마중열매는 약간 단맛이 있어 먹을만 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입술이 까맣게 물든답니다.
까마중의 솔라닌 성분 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구요.


두통, 복통,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소량으로 나누어서 먹는 것이 좋다네요.

 

까마중의 초록색 열매와 다 큰 잎은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잘 익은 까마중 열매는 단맛은 강하지 않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수수한 맛이지요.
토종 블루베리라 할 만큼 맛도 아주 좋고 순수한 토종맛입니다.


까마중 열매를 흐르는 물에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믹서기에 유산균음료와 같이 넣어,
 약 5-6초간 갈아서 따로 쥬스를 만들어 먹어도 좋지요.

 

와~ 색깔이 곱네요^^

 

 머루 포도색처럼 아주 진한 보라빛이 감돌아 식욕을 자극합니다.
까마중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항암작용과 염증을 없애주는 항염작용이 뛰어나다지요.

 

까마중 열매에는 껍질과 씨도 영양이 있으므로 버리지 않고 그대로 같이 마시면 좋답니다 .
솔라닌, 솔라소닌, 솔라마진 등 여러 알칼로이드가 들어있고

동물실험에서 항염증 작용이 입증 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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