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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치료의 효과
연구에 따르면 효소혼합물은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 혈전, 혈전 관련 증상, 정맥 관련 질환, 간헐적 동맥질환 그리고 순환기질환에 따른 암 등을 감소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효소제품은 2가지 방향으로 감염을 억제시킵니다. 즉, 효소가 원래 가지고 있는 항염기능뿐만 아니라 인체가 원래 가지고 있는 효소들의 활성이 자극을 받아서 인체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사실 효소치료법은 이 사실만으로도 스테로이드계 약품보다 우수한 상당한 장점이 있습니다.
효소혼합물은 감염된 부위를 치료하는 속도를 빠르게 하며 세포조직의 투과성을 증대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효소혼합물은 미세혈전을 용해시키는 속도도 증가시켜서 혈관의 확장을 감소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와 영양분과 산소가 몸 전체에 골고루 공급되도록 하여 정상상태가유지 되도록 하는 훌륭한 기능을 합니다. 그러므로 감염기간이 단축되고 고통이 보다 빨리 멈추며 부상 부위의 치유가 흔적 없이 빨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국내에서 이 효소치료가 보다 널리 보급되어 사용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효소치료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효과가 빠르다. 2. 내성이 없다. 3. 급성 혹은 만성 부작용이 없다. 4. 출혈의 위험이 없다. 5. 인체 내 응고가 없다. 6. 면역체계에 억제가 없다. 7. 인체 내 방어기작을 건드리지 않는다. 8. 다른 약과 혼합사용 가능하다. 9. 당뇨병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10. 추가적인 진통제를 적게 쓰게 한다. 11. 환자의 나이에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 12. 항생제나 항암제의 효능을 증가시킨다. 13. 혈전 후 증상을 완화시킨다. 14. 정맥 혹은 동맥질환에 효과적이다. 15. 외상의 치료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식물, 동물, 미생물로부터 얻어지는 효소를 이용한 효소치료는 혈관과 관계된 질환의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이 효소혼합물들은 부작용 없이 붓기를 감소시키며 섬유소 가수분해 활성을 증대시켜 장내에 가스가 발생하는 것을 막습니다. 또한 세포로 하여금 마크로파지(Macrophage) 등의 활성을 증가시키도록 하여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유지시키게 합니다. 실제로 효소치료 후에 고통과 손, 발 저림 현상이 사라지고 붓기가 줄어들며 형랙 흐름이 단기간에 원활해 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임상실험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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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대한 오해
현대의학이 들어오기 전의 우리의 식생활은,
어른들이 '짠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는
주의를 주는 경우는 간혹 있었으나
요즘과 같이 소금을 적대시하고 기피하는 풍조는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집에는 쌀독과 소금독이 가장 중요한 재산이었고,
소금은 국가에서 전매를 하며 관리할 정도로 중요하고
소중한 생필품이자 다양하게 활용되는 요긴한 건강식품이었다.
현대에 와서 무지한 인간들이 자연이 내린 생명물질인 소금을
단순하게 짠맛을 내는 양념으로 인식하여
염화나트륨을 제외한 나머지 중요한 성분들을 모두
불순물로 판단하고 제거하여 버림으로써
염화나트륨 99.8%의 화학성분만 남은 소위 '정제염'이 탄생한 것이다.
이에 생명활동을 위한 소금의 중요한 작용은 어긋나기 시작했다.
현대의학에서는 정제염을 3g내지 10g으로 제한하나
우리는 정제염은 독약이기 때문에 단 1g도 먹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 안현필 선생의 일침
"쌀을 맛있게 먹기 위해
현미를 백미로 가공하는 데서 엄청난 비극들이 생겨난 것과 같이
소금도 맛이 있게 먹기 위해서 자연 염을 흰 정제염으로 가공하는 데서
또 엄청난 비극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현대 의학에서는 소금을 적대시해서 1일에 3그램,
많아도 10그램 이상을 먹어서는 큰일 난다고 공갈을 치기 때문에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이 현대인의 공통적인 상식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아무리 소금을 적게 먹어도 병세가 호전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는 것은 웬 일인가?
그 악화된 환자들이 나의 책을 읽거나 연수를 받고서는
올바른 소금을 올바른 방법으로 먹어서
병세가 놀라울 정도로 호전되는 일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이상 내가 말한 것 중에서 최고로 중요한 것은
'올바른 소금을 올바른 방법으로 먹으라'는 것이다.
즉 올바른 방법으로 먹으면 천하의 보약이 되며
그릇된 소금을 먹으면 사람을 죽이는 독약이 된다.
요즘 사람들은 거의 다 그릇된 소금을 먹기 때문에
몸이 시들시들하거나 병을 앓고 죽어 가고 있다
. 나 자신은 고혈압과 심장병으로 죽을 고생을 불사하고
수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연구한 결과
드디어 건강의 참 진리를 깨닫게 되었는데,
올바른 소금을 올바르게 먹게 된 것도 그 중의 하나이다."
◈ 뉴스위크지의 보도
뉴욕 코렐대학병원 의학센터 락락크 박사 연구진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의 고혈압 환자 수는 약 5천여만명인데
이들 모두가 소금을 적게 먹어야 된다는 과학적인 데이터는 없다.
고혈압 환자 중 약 3할 정도의 특수 환자는 소금을 적게 먹어야 하나
그 외의 약 7할의 일반 환자는 소금을 적게 먹으면
오히려 병세가 악화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사이언스지의 보도
미국 오리건 주의 포오랜드 의과대학 교수인
레빗드 막 캬론박사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이
전 미국 1만3백72명의 식생활과 건강상태를 연구한 결과
고혈압은 식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염분을
과잉 섭취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칼슘 섭취량의 부족 때문에 일어나며 혈압이 높은 사람은
혈압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서
19.6%나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자연염의 칼슘은 0.88인데, 정제염은 0.01,
결국 정제염을 먹으면 칼슘 부족 때문에 고혈압에 걸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학자들의 연구는 락락크박사 연구진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서양 의학자들이 주장하는 소금 유해론은
자연염과 정제염이 인체에 작용하는 바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간과한
근본적인 실수를 제외하고서도 소금의 섭취량에 대하여
다음의 2가지 면에서 중요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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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나무의 효능♥
▶약재에 대하여 :측백나무는 예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알려져 귀하게 대접받던 나무다. ▶사당이나 묘지, 절간, 정원,등에 즐겨 심었는데, 특히 중국에서 사랑을 받은듯 하다. ▶측백나무 잎이나 열매를 먹고 신선이 되었다거나 몇백년을 살았다는 얘기가 많이 전해진다. ▶옛날 진나라 궁녀가 산으로 도망쳐서 선인이 가르쳐 주는 대로 소나무와 측백나무 잎만 먹고 살았더니 추위와 더위를 모르게 되었을뿐 아니라 온몸에 털이 난채로 2백년 이상을 살았다고 한다. ▶또 적송자라는 사람이 측백나무 씨를 먹었는데 빠졌던 이가 다시 나왔다고 했으며, 백엽선인은 측백나무 잎과 열매를 8년 동안 먹었더니 몸이 불덩이처럼 되고 종기가 온몸에 돋았다가 깨끗이 나았는데 그 뒤로 몸이 가벼워지고 얼굴에서 빛이 나며 결국 신선이 되어 우화등선했다고 한다.
▶약성및 활용법 :측백나무에는 무덤 속의 시신에 생기는 벌레를 죽이는 힘이 있다. ▶좋은 자리에 묻힌 시신에는 벌레가 생기지 않지만 나쁜 자리에 묻힌 시신에는 진딧물을 닮은 자잔한 벌레가 생겨서 시신을 갉아 먹는데, 이 벌레를 염라충이라고 부른다. ▶측백나무를 묘지 옆에 심으면 시신에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측백나무 잎을쪄서 말리기를 아홉번 (구증구포)거듭하여 가루를 만들어 오래 먹으면 온갖 병을 예방치료할수 있다. ▶몸에서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향내가나며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고 이빨과 뼈가 튼튼해져서 오래 산다. ▶부인들의 하혈이나 피오줌, 대장이나 직장의 출혈에도 구증구포한 측백 잎이 효과가 크다. ▶장복하면 고혈압과 중풍을 예방할수 있고, 몸이 튼튼해지며 불면증, 신경쇠약, 등이 없어진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구증구포(九蒸九曝)란?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린다는 뜻) ▶간암이나 간경화 등으로 복수가 찰때에는 구증구포한 측백 잎을 달여서 오소리 쓸개와 함께 복용하면 복수가 빠지고 소변이 잘 나오게 된다. ▶측백 잎은 가을 무렵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고 한다. ▶측백나무 씨앗은 백자인이라 하여 자양강장제로 이름이 높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렸다가 단단한 겉껍질을 없앤 뒤에 쓴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좋게하며 대변을 잘 보게 하는 작용이 있다.
▶몸이 허약하여 식은 땀을 자주 흘리거나 변비, 뼈마디가 아픈 질병 등에 효과가 있다. 씨앗을 가루내어 한 숟갈씩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한다.
▶측백나무 씨앗으로 만든 술인 백자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과실주의 하나로 고려 명종때에 만들어 마셨다는 기록이 있다. ▶백자인 술을 담글때는 과일이 익기전에 따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가 제거되면 독이나 항아리에 담고 술을 3~4배 정도로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냉암소에 보관한다. ▶측백나무잎도 동일한 방법으로 담그면 된다고 합니다. ▶백자인(열매) 200g에 설탕 100g을 소주 1되에 담가 밀봉한후 3개월 후에 소주잔 1~3잔씩 마시면 됩니다. 효 능: 자궁출혈 지사제, 불로장수, 피로회복 등.
▶측백 잎을 구증구포하여 차대신 달여서 오래 마시면 나름대로 맛과 향도 괜찮거니와 무병장수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피부가려움증, 아토피, 피부염,등에는 이약재와 접골목,줄풀과 함께 환부에 발라주거나 목욕을 해주면 큰효험을 볼수가 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등에 이약물에 부자가루와 돼지기름을 섞어 환을 만들어 머리를감을때 물에타서 사용한다. ▶대머리에 이 약물25~30그램을 75%알코올에 담갔다가 바른다. ▶해수, 천식, 가래, 치질, 폐결핵, 백일해, 위,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한 출혈등에 효과를 얻었다. ▶혈열을 내리므로 코피, 토혈, 변혈, 소변출혈, 자궁출혈에 큰 효험을 볼수가있다.
▶효소 담그기 : 측백나무 발효액을 만들때는 다른 침엽수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한다. ▶잎을 따서 깨끗이 씻어 말린후 동량의 흑설탕과 함께 항아리에 넣어 발효시킨다. ▶열매가 벌어지기 전에 따서 같이 쓸수 있다. ▶빠른 발효법으로 이용하고자 하면 생수에 동량의 백설탕을 녹여 시럽을 만들어 동량의 잎과함께 항아리에 부어 발효시킨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므로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용기에 3/4정도 차도록 담아 발효시킨다. ▶지속적으로 발효가 되므로 구멍이 큰용기를 이용하고 아구리가 좁은 용기는 피한다. ▶음용할때는 가급적 공복에 마시는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침엽수와 잎은 소화가 잘 안된다. 그러나 발효액을 담가 쥬스처럼 마시면 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전신의 활력을 되찾아준다. 단점은 한꺼번에 많이 담글수가 없다. 보관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수를 적게 사용하여 원래의 즙액을 만들었을 경우에는 장기 보관해도 문제가 없다. 발효가 다 끝났으므로 변질의 우려가 없다. ▶효능*뛰어난 자양효과 :백자인은 자양성이 풍부하고 안정 작용을 하므로 가슴이 두근두근 뛸때나 불면증에 좋을 뿐만 아니라 각종 쇠약성 질환에서도 뛰어난 자양효과를 나타낸다. ▶월경이상도 치료하며 노인이 하체가 연약하고 도한이 있을때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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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대는 일찌기 베어 껍질벗기고 말려 누나와 동생네 주고, 오늘은 토란을 캡니다. 각종 풀들이 어지럽게 잇는 토란밭.
오늘 캘 토종토란의 줄기입니다. 색이 보라색이죠. 주변에서 흔히 보는 토란대의 색은 초록색인데 그건 모란토란이라고 부르고 토종토란의 줄기는 보라색입니다.
굵은 토란대는 베어 말리고 지금 남아 잇는 토란대들은 줄기가 가늘어 그냥 뒷다가 캘 시기인 지금에서야 베어 버립니다.
각종 풀들을 제거 해 놓은 상태입니다.
비닐을 벗겨 놓은 상태에서의 토종토란 줄기 밑둥입니다.
옆에 심어 놓은 모란토란(초록색)의 줄기를 베어 말리고 남은 밑둥입니다, 토종과 혼합되지 못하게 빨래집개로 표시 해 뒀습니다,
쇠스랑으로 밑둥을 캐 낸 상태입니다.
전체를 다 들어 낸 상태입니다, 이제 하나하나 알토란을 따야합니다.
전체 수확량이 약 70kg정도 됩니다. 알토란을 옮겨와 물기를 말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습해서 곰팡이가 습니다. 사이즈를 비교 해 보기 위해 100원짜리 동전과 라이터를 올려 놔 봤습니다,
올해는 여느때 보다 알이 제법 굵은편입니다. 저녁에 토란을 삶아서 시식합니다. 저는 제가 재배한 작물은 제가 가장 먼저 먹어야 한다는 주의라 토란도 예외없이 시식합니다. 삶아서 껍질을 벗기면 걍 이렇게 회리릭 까집니다. 부드러운게 식감 좋고 맛납니다. 무엇보다도 토종토란은 쌀뜬물등에 울궈내지 않아도 아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상 토종토란 수확과 시식사진이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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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다래와 참다래의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다래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아미노산, 비타민C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 위장병, 심장병에 좋은것은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 다래나무는 『동의보감』에 “심한 갈증과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것을 멎게 하고 결석치료와 장을 튼튼하게 하며 열기에 막힌 증상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라고 기술되어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식용과 약용 등으로 이용해 왔다. 다래나무는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덩굴성 목본류(만경류)로서 열매는 가을에 익고 달콤하여 식용 및 약용하며, 어린순은 음건하여 묵나물로 이용한다. 특히 수액은 민간요법으로 피로회복, 항암효과, 신장염 등 다양한 약효가 있다 하여 곡우를 지나 나무의 생리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다래나무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마시는 관습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다래 수액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다래나무가 전국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특히 경제림 임지에서 우량한 임목을 덩굴로 감아 불량한 생장과 재질을 조성하므로 무조건 제거되어 현장에서 폐기되는 현실인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던 중 약 30~40년 전 강원도 화전민들이 다래나무의 어린순과 수액을 채취하여 춘궁기에 식량 대용으로 이용한 데서 착안하게 되었다. 다래나무의 식물적 특성 다래나무는 우리 나라 각 지방 산림의 100∼1600m 지역 수림하에서 자생하는 낙엽관목이며 만경류(덩굴) 식물로서, 길이 7m 내외로 뻗고 줄기의 속은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으며 피목이 뚜렷하다. 잎의 가장자리에 침상의 잔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가 3∼8cm이며 복모가 있다. 종류로는 청다래, 쥐다래, 개다래 등이 있다. 성분 분석 결과 성분 분석은 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성낙주 교수가 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건강 음료로 널리 인식되어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는 고로쇠 수액과 비교해 볼 때 물리·화학적 성질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표 1> 물리 화학적 성질 (단위 : %) * 유리당 함량에 있어서 인체에 빨리 흡수되어 에너지화하는 유익한 포도당(Glucose) 및 과당(Fructose)의 함량이 고로쇠나무 보다 각각 9배, 23배로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월등히 높았다. <표 2>유리당 함량 (mg : 100mg) * 전체 무기물(미네랄) 함량을 비교해 볼 때 다래나무 344.7mg/ℓ에 비해 고로쇠나무는 186.25mg/ℓ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4대 미네랄이라고 일컫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의 함량이 다래나무 수액 중에는 전체 함량의 87%를 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3> 무기질 함량 (mg : ℓ) * 인체 보건 건강에 크게 기여한다는 10대 주요 무기물을 살펴보면 고로쇠나무의 경우 망간(Mn), 마그네슘(Mg), 인(P)은 전혀 분포하지 않는 데 비해 다래나무 수액은 10대 주요 무기물이 전부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칼슘, 나트륨, 철, 마그네슘 등은 약 3배에서 약 405배 가량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 효과 고로쇠나무, 자작나무 등은 기후 및 토질이 특수한 지역에만 생육하고 특수 목재를 생산하는 우량한 입목에서 채취하므로 나무의 영양분을 수탈한다는 일부 국민들의 정서상 저항이 있을 수 있으나, 다래나무는 전국 어디에서나 널리 분포하여 왕성하게 생육하며 또한 덩굴성 관목으로 우량한 임목 생육에 크게 장애가 되는 칡덩굴과 더불어 제거해야 할 대상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그 전망이 밝다. 고로쇠, 자작나무 등의 채취 시기는 불과 15일 전후로서 짧고 또한 채취 수량이 적은 데 비하여 다래나무는 채취 기간이 약 3개월 정도 장기간이며, 1본당 약 100ℓ 이상 많은 양이 채취되는 특성과 전국 어디에서나 널리 생육하고 있어 대량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성분 분석 결과 고로쇠 수액보다 인체에 유익한 기능성 물질이 다종 다량 함유되어 음용수 및 건강 보조 식품으로 널리 이용 가능하다. 생활 환경의 오염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용수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이며, 이는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림농업(Agro-forestry)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야생다래나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고 한다. 다래수액은 상온에 2 일이면 부패하여 (고로쇠 수액은 당분이 약 7 %들어있어 부패기간이 길다) 음용 할수 없음으로 냉동 유통이 원칙이라 복용하시는 분들도 모두 냉동하시고 그날 복용분만 해동 음용해야 한다. - 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성낙주 교수 수액을 받을수 있는 나무들 나무의 생체 속에 들어 있는 물인 수액은 생명체에 가장 이로운 물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사탕단풍나무의 수액을 받아서 천천히 끓여 단풍 꿀을 만든다. 흔히 메이플 시럽 이라고 하는 단풍 꿀은 맛과 향기가 좋아서 여러 가지 음식에 넣어서 먹는다. 고로쇠나무와 거제수나무 말고도 수액을 받아서 마실 수 있는 나무가 많다. 박달나무, 층층나무, 호깨나무, 노각나무, 머루덩굴, 다래덩굴, 으름덩굴, 자작나무, 단풍나무, 서나무, 피나무, 삼나무, 대나무 등에서 맛좋고 영양이 풍부하며 약효가 뛰어난 수액을 얻을 수 있다. 박달나무 수액은 맛이 담담하고 시원하며, 층층나무는 수액의 양이 많고 특이한 향이 있고, 호깨나무 수액은 맛과 향이 일품일 뿐더러 간기능을 회복하고 술독을 푸는 데 최고의 음료가 될 만하다. 대나무 수액은 중풍이나 고혈압, 심장병에 좋은 효과가 있고, 머루덩굴 수액은 간장 질병이나 신장병으로 몸이 붓거나 복수가 차는 데 좋다. 다래덩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 서나무와 박달나무 수액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좋고, 으름덩굴 수액은 독을 풀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력이 있다. 일본에서는 삼나무 수액을 발효시켜 거의 만병통치 음료로 쓰고 있는데 신장이나 간장 기능을 좋게 하고 항암작용도 세다. 나무에 따라 수액을 채취하는 시기도 다르다. 단풍나무와 고로쇠나무류는 경칩 무렵이고, 박달나무, 거제수나무, 자작나무, 층층나무류는 곡우 무렵에 채취하며, 머루나 다래덩굴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채취하고, 대나무는 죽순이 다 자라서 성장이 멈출 무렵에 밑동을 잘라 흘러나오는 수액을 받으며, 삼나무는 4월 중순 무렵에 수액을 얻는다. 수액은 포도당, 과당, 자당 같은 당분이 주성분이지만 비타민 C, 비타민 A, 불소, 구리, 아연, 망간, 철 같은 미네랄과 효소 성분이 들어 있다. 자작나무와 박달나무에는 불소와 망간이 많고, 층층나무와 대나무에는 유황 성분이 많다. 자작나무에는 철분도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수액에는 무엇보다 나무의 생명력, 곧 나무의 기운이 몽땅 들어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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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의 무화과 열매가 익어가고있어유ㅠ (0) | 2017.03.07 |
감귤 껍질질에 숨겨진 비 (0) | 2017.02.28 |
항산화 오미자, 과육보다 씨에 영양소 가득 (0) | 2017.02.25 |
토종 블루베리 까마중 (0) | 2017.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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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효능및 복용법 (0) | 2017.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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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의 효능 (0) | 2017.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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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뿌리효능..우슬의효능 (0) | 2017.02.21 |
이 땅의 약초 효능 총정리-12 (0) | 2017.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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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만병통치약이다 (0) | 201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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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물 전쟁, 물도 원유처럼 사고판다면? (0) | 2017.02.25 |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해진다고? (0) | 2017.02.21 |
물은 가장 좋은 약이다 (0) | 2017.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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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치 낮추는 생강의 놀라운 약효 (0) | 2017.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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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고구마, 그리고 고구마의효능 (0) | 2017.02.25 |
양파의 효능 54가지 (0) | 2017.02.21 |
돼지감자 재배 및 먹는 방법| (0) | 2017.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