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치 낮추는 생강의 놀라운 약효  

식초와 생강이 만나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일본에서는 일명 생강식초의 효능에 푹 빠져 있다.

신비한 약효 때문이다.당뇨병, 고혈압 은 물론 변비,

냉증 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것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비밀을 소개한다.

 혈당치 낮추는 생강의 놀라운 약효

 

생강은 예로부터 약처럼 먹던 식품 중 하나다.

많은 효능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감기의 특효약으로 생강차 마셨으며,항균효과위를 건강하게 하는 작용,냉증 개선 작용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그 비밀....., 우선 생강의 성분은,

생강의 매운 성분 중 하나인

진게롤(ginggerol) 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진게롤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작은 지방세포를 만드는 작용을 한다.

지방새포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한다든지,

날려 버릴 것이다 

그 에너지를 방출하는 세포다.

이러한 지방세포에는 대소가 있다.

큰 지방세포작은 지방세포의 구별을 말한다.

그런데 이들의 활동은 전혀 다르다.

큰 지방세포비만의 원인 이 되고,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 병의 발단 이 된다.

그런 반면 작은 지방세포그 반대의 활동을 한다.

당뇨병 에 한정해서 말하면,

작은 지방세포는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이고,

포도당을 세포 내로 끌어 들이기 쉽게 만들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게롤은

작은 지방세포를 잇달아 만들어 내고,

큰 지방세포를 배제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생강의 진게롤

염증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 을 하기도 한다.

우리 몸에 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막는 것이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노화 막으려면 몸을 따뜻하게...

생강은 다양한 효능을 지닌 뛰어난 식품이다.

특히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 이라는 말도 있다.

몸을 차게 한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몸에 큰 부담을 주어 심각한 피해를 낳는다.

그렇다면 우리 몸이 찰 경우 과연 내 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그것은 크게 5가지 증상 으로 나누어 분류할 수 있다.

첫째, 내 몸의 기초대사율이 저하 된다.
둘째, 면역력이 저하 된다.
셋째, 자율신경의 활동이 흐트러진다.
넷째, 내장의 기능 저하가 발생한다.
다섯째,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위의 다섯 가지 증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바로 노화 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을 차게 만든다는 것은,

내 몸의 노화로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늘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할 필요가 있다.

생강 그런 효과를 나타네는 대표적인 식품의 하나다.

생강은 방향성분인 진기베롤과 매운 성분 진게롤,

생강오일 등의 작용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체온을 높여 혈행을 좋게 만드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또한 생강에는 미네랄의 일종인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도 하다.

이러한 아연목구멍에서 호르몬을 생산하는 갑상선에 작용해,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혈행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유효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생강은,

내 몸의 냉증을 해소하기 위한 최고의 식품 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신비한 작용을 나타내는 생강...

어떻게든 우리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생강을 식초에 담가서 먹는 생강식초 는,

식초의 약효까지 더해진 최고의 건강식 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먹기도 간편해

그 진가를 배가시킨다.


내 손으로 직접 생강식초 만드는 법

가. 현미식초생강

재료 : 생강 약 10개, 현미식초 약 900ml

만드는 법 :


o. 생강은 씻어서 그대로 사용한다.
o. 식초는 냄비에서 약 15분 정도 가열한다.


o.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는다.
o. 식초를 부으면 완성이다.

이렇게 만든 생강식초는 담근 날부터 마실 수 있다.
컵 1/4의 생강식초를 물로 희석해서 마시면 된다.

나. 흑초생강

재료 : 생강 5~6개, 설탕 3~4 큰 술, 흑초 360ml

만드는 법 : o. 생강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닦는다.
0. 생강을 엄지손톱 크기로 자른다.


o.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고, 설탕을 넣은 다음 흑초를 부어 잘 섞는다.
o. 냉장고에서 보존하여 3일 후부터 먹기 시작한다.

※ 생강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어도 된다.

 흑초 생강은 약효 최고 !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생강식초,

그 중에서 흑초 생강을 약처럼 먹을 수 있고,

약효가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마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생강 엑기스가 배어나온 흑초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2주일을 기한으로 마시면 된다.

식초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물에 희석해서 마시도록 한다.

그리고 희석할 때는 꼭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식초가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을 끌어내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편이,

기초대사도 높이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생강을 담그는 흑초 에도

많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식초에 함유된 구연산의 성분은 몸의 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의 연소를 촉진한다.

흑초에는 혈액을 맑게 만드는 작용도 있다.

생강의 방향성분인 진기베롤에도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흑초 생강을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흑초와 생강, 두 식품의 놀라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혈액이 맑지 않으면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서도 흑초 생강은 꼭 권장할 만하다.

약간 살이 쪘다면,

목욕 후나 운동 후 몸이 따뜻해 졌을 때,

따뜻한 흑초 생강을 마시면, 다이아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강식초는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천연의 건강음료처럼 마시자.

그러면 당뇨병이 개선되기도 한다.

특히 생강식초를 마시면서 빠르게 걷기 등

땀을 흘릴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생강식초는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추고,

과로 같은 것은 한방에

 

 


효소치료의 효과                 

        

연구에 따르면 효소혼합물은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 혈전, 혈전 관련 증상, 정맥 관련 질환, 간헐적 동맥질환 그리고 순환기질환에 따른 암 등을 감소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효소제품은 2가지 방향으로 감염을 억제시킵니다.

즉, 효소가 원래 가지고 있는 항염기능뿐만 아니라 인체가 원래 가지고 있는 효소들의 활성이 자극을 받아서 인체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사실 효소치료법은 이 사실만으로도 스테로이드계 약품보다 우수한 상당한 장점이 있습니다.

 

효소혼합물은 감염된 부위를 치료하는 속도를 빠르게 하며 세포조직의 투과성을 증대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효소혼합물은 미세혈전을 용해시키는 속도도 증가시켜서 혈관의 확장을 감소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와 영양분과 산소가 몸 전체에 골고루 공급되도록 하여 정상상태가유지 되도록 하는 훌륭한 기능을 합니다.

그러므로 감염기간이 단축되고 고통이 보다 빨리 멈추며 부상 부위의 치유가 흔적 없이 빨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국내에서 이 효소치료가 보다 널리 보급되어 사용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효소치료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효과가 빠르다.

2. 내성이 없다.

3. 급성 혹은 만성 부작용이 없다.

4. 출혈의 위험이 없다.

5. 인체 내 응고가 없다.

6. 면역체계에 억제가 없다.

7. 인체 내 방어기작을 건드리지 않는다.

8. 다른 약과 혼합사용 가능하다.

9. 당뇨병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10. 추가적인 진통제를 적게 쓰게 한다.

11. 환자의 나이에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

12. 항생제나 항암제의 효능을 증가시킨다.

13. 혈전 후 증상을 완화시킨다.

14. 정맥 혹은 동맥질환에 효과적이다.

15. 외상의 치료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식물, 동물, 미생물로부터 얻어지는 효소를 이용한 효소치료는 혈관과 관계된 질환의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이 효소혼합물들은 부작용 없이 붓기를 감소시키며 섬유소 가수분해 활성을 증대시켜 장내에 가스가 발생하는 것을 막습니다.

또한 세포로 하여금 마크로파지(Macrophage) 등의 활성을 증가시키도록 하여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유지시키게 합니다.

실제로 효소치료 후에 고통과 손, 발 저림 현상이 사라지고 붓기가 줄어들며 형랙 흐름이 단기간에 원활해 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임상실험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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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대한 오해

현대의학이 들어오기 전의 우리의 식생활은,

어른들이 '짠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는

주의를 주는 경우는 간혹 있었으나

요즘과 같이 소금을 적대시하고 기피하는 풍조는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집에는 쌀독과 소금독이 가장 중요한 재산이었고,

소금은 국가에서 전매를 하며 관리할 정도로 중요하고

소중한 생필품이자 다양하게 활용되는 요긴한 건강식품이었다.

현대에 와서 무지한 인간들이 자연이 내린 생명물질인 소금을

단순하게 짠맛을 내는 양념으로 인식하여

염화나트륨을 제외한 나머지 중요한 성분들을 모두

불순물로 판단하고 제거하여 버림으로써

염화나트륨 99.8%의 화학성분만 남은 소위 '정제염'이 탄생한 것이다.

이에 생명활동을 위한 소금의 중요한 작용은 어긋나기 시작했다.

현대의학에서는 정제염을 3g내지 10g으로 제한하나

우리는 정제염은 독약이기 때문에 단 1g도 먹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 안현필 선생의 일침

"쌀을 맛있게 먹기 위해

현미를 백미로 가공하는 데서 엄청난 비극들이 생겨난 것과 같이

소금도 맛이 있게 먹기 위해서 자연 염을 흰 정제염으로 가공하는 데서

또 엄청난 비극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현대 의학에서는 소금을 적대시해서 1일에 3그램,

많아도 10그램 이상을 먹어서는 큰일 난다고 공갈을 치기 때문에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이 현대인의 공통적인 상식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아무리 소금을 적게 먹어도 병세가 호전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는 것은 웬 일인가?

그 악화된 환자들이 나의 책을 읽거나 연수를 받고서는

올바른 소금을 올바른 방법으로 먹어서

병세가 놀라울 정도로 호전되는 일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이상 내가 말한 것 중에서 최고로 중요한 것은

'올바른 소금을 올바른 방법으로 먹으라'는 것이다.

즉 올바른 방법으로 먹으면 천하의 보약이 되며

그릇된 소금을 먹으면 사람을 죽이는 독약이 된다.

요즘 사람들은 거의 다 그릇된 소금을 먹기 때문에

몸이 시들시들하거나 병을 앓고 죽어 가고 있다

. 나 자신은 고혈압과 심장병으로 죽을 고생을 불사하고

수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연구한 결과

드디어 건강의 참 진리를 깨닫게 되었는데,

올바른 소금을 올바르게 먹게 된 것도 그 중의 하나이다."

◈ 뉴스위크지의 보도

뉴욕 코렐대학병원 의학센터 락락크 박사 연구진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의 고혈압 환자 수는 약 5천여만명인데

이들 모두가 소금을 적게 먹어야 된다는 과학적인 데이터는 없다.

고혈압 환자 중 약 3할 정도의 특수 환자는 소금을 적게 먹어야 하나

그 외의 약 7할의 일반 환자는 소금을 적게 먹으면

오히려 병세가 악화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사이언스지의 보도

미국 오리건 주의 포오랜드 의과대학 교수인

레빗드 막 캬론박사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이

전 미국 1만3백72명의 식생활과 건강상태를 연구한 결과

고혈압은 식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염분을

과잉 섭취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칼슘 섭취량의 부족 때문에 일어나며 혈압이 높은 사람은

혈압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서

19.6%나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자연염의 칼슘은 0.88인데, 정제염은 0.01,

결국 정제염을 먹으면 칼슘 부족 때문에 고혈압에 걸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학자들의 연구는 락락크박사 연구진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서양 의학자들이 주장하는 소금 유해론은

자연염과 정제염이 인체에 작용하는 바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간과한

근본적인 실수를 제외하고서도 소금의 섭취량에 대하여

다음의 2가지 면에서 중요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을 씹어먹는다'

하루에 한두 잔 정도의 물을
바로 삼키지 말고 입 안에 머금어
침과 잘 섞어준 후에 좋은 차를 음미하듯
스며들게 마시는 것이 물을 씹어 먹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세포의 활력과 신경의 긴장 해소에 좋다.
즉 뇌에 수분을 공급하여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입 안이 건조하면 신경 예민, 불안, 불면 등을 겪게 된다.
이를 실천하면 몸과 마음에 활력과
여유를 얻게 될 것이다.

- 박금출의《치아를 보면 건강과 체질이 보인다》중에서 -


* 작은 습관 하나가
사람의 몸과 마음을 다스립니다.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과 천천히 오래 씹어 먹는 사람의
소화능력과 건강상태는 시간이 갈수록 달라집니다.
물을 씹어먹는 것은 좋은 습관의 하나입니다.
한 모금의 물도 귀하게 마신다는 뜻도 되고
내 몸을 소중히 여긴다는 뜻도 됩니다.



               

측백나무의 효능

 

▶약재에 대하여 :측백나무는 예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알려져 귀하게 대접받던 나무다.

▶사당이나 묘지, 절간, 정원,등에 즐겨 심었는데, 특히 중국에서 사랑을 받은듯 하다.

▶측백나무 잎이나 열매를 먹고 신선이 되었다거나 몇백년을 살았다는 얘기가 많이 전해진다.

▶옛날 진나라 궁녀가 산으로 도망쳐서 선인이 가르쳐 주는 대로

소나무와 측백나무 잎만 먹고 살았더니 추위와 더위를 모르게 되었을뿐

아니라 온몸에 털이 난채로 2백년 이상을 살았다고 한다.  

▶또 적송자라는 사람이 측백나무 씨를 먹었는데 빠졌던 이가 다시 나왔다고 했으며,

백엽선인은 측백나무 잎과 열매를 8년 동안 먹었더니 몸이 불덩이처럼 되고

종기가 온몸에 돋았다가 깨끗이 나았는데 그 뒤로 몸이 가벼워지고

얼굴에서 빛이 나며 결국 신선이 되어 우화등선했다고 한다.

 

▶약성및 활용법 :측백나무에는 무덤 속의 시신에 생기는 벌레를 죽이는 힘이 있다.

▶좋은 자리에 묻힌 시신에는 벌레가 생기지 않지만 나쁜 자리에 묻힌 시신에는

진딧물을 닮은 자잔한 벌레가 생겨서 시신을 갉아 먹는데, 이 벌레를 염라충이라고 부른다.

▶측백나무를 묘지 옆에 심으면 시신에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측백나무 잎을쪄서 말리기를 아홉번 (구증구포)거듭하여 가루를 만들어

오래 먹으면 온갖 병을 예방치료할수 있다.

▶몸에서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향내가나며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고

이빨과 뼈가 튼튼해져서 오래 산다.

▶부인들의 하혈이나 피오줌, 대장이나 직장의 출혈에도

구증구포한 측백 잎이 효과가 크다.

▶장복하면 고혈압과 중풍을 예방할수 있고, 몸이 튼튼해지며

불면증, 신경쇠약, 등이 없어진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구증구포(九蒸九曝)란?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린다는 뜻)

▶간암이나 간경화 등으로 복수가 찰때에는 구증구포한 측백 잎을 달여서

오소리 쓸개와 함께 복용하면 복수가 빠지고 소변이 잘 나오게 된다.

▶측백 잎은 가을 무렵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고 한다.

▶측백나무 씨앗은 백자인이라 하여 자양강장제로 이름이 높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렸다가 단단한 겉껍질을 없앤 뒤에 쓴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좋게하며 대변을 잘 보게 하는 작용이 있다.  

 

▶몸이 허약하여 식은 땀을 자주 흘리거나 변비, 뼈마디가 아픈 질병 등에 효과가 있다.

씨앗을 가루내어 한 숟갈씩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한다.

 

▶측백나무 씨앗으로 만든 술인 백자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과실주의 하나로

고려 명종때에 만들어 마셨다는 기록이 있다.

▶백자인 술을 담글때는 과일이 익기전에 따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가 제거되면

독이나 항아리에 담고 술을 3~4배 정도로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냉암소에 보관한다.

▶측백나무잎도 동일한 방법으로 담그면 된다고 합니다.

▶백자인(열매) 200g에 설탕 100g을 소주 1되에 담가 밀봉한후 3개월 후에

소주잔 1~3잔씩 마시면 됩니다.

효 능: 자궁출혈 지사제, 불로장수, 피로회복 등. 

▶측백 잎을 구증구포하여 차대신 달여서 오래 마시면 나름대로 맛과 향도

괜찮거니와 무병장수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피부가려움증, 아토피, 피부염,등에는 이약재와 접골목,줄풀과 함께

환부에 발라주거나 목욕을 해주면 큰효험을 볼수가 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등에 이약물에 부자가루와 돼지기름을 섞어

환을 만들어 머리를감을때 물에타서 사용한다.

▶대머리에 이 약물25~30그램을 75%알코올에 담갔다가 바른다.

▶해수, 천식, 가래, 치질, 폐결핵, 백일해, 위,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한 출혈등에 효과를 얻었다.

▶혈열을 내리므로 코피, 토혈, 변혈, 소변출혈, 자궁출혈에 큰 효험을 볼수가있다. 

▶효소 담그기 : 측백나무 발효액을 만들때는 다른 침엽수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한다.

▶잎을 따서 깨끗이 씻어 말린후 동량의 흑설탕과 함께 항아리에 넣어 발효시킨다.

▶열매가 벌어지기 전에 따서 같이 쓸수 있다.

▶빠른 발효법으로 이용하고자 하면 생수에 동량의 백설탕을 녹여

시럽을 만들어 동량의 잎과함께 항아리에 부어 발효시킨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므로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용기에 3/4정도 차도록 담아 발효시킨다.

▶지속적으로 발효가 되므로 구멍이 큰용기를 이용하고 아구리가 좁은 용기는 피한다.

▶음용할때는 가급적 공복에 마시는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침엽수와 잎은 소화가 잘 안된다.

그러나 발효액을 담가 쥬스처럼 마시면 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전신의 활력을 되찾아준다. 단점은 한꺼번에 많이 담글수가 없다.

보관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수를 적게 사용하여 원래의 즙액을 만들었을

경우에는 장기 보관해도 문제가 없다. 발효가 다 끝났으므로 변질의 우려가 없다.

▶효능*뛰어난 자양효과 :백자인은 자양성이 풍부하고 안정 작용을 하므로

가슴이 두근두근 뛸때나 불면증에 좋을 뿐만 아니라

각종 쇠약성 질환에서도 뛰어난 자양효과를 나타낸다.

▶월경이상도 치료하며 노인이 하체가 연약하고 도한이 있을때도 쓰인다

 
 


보라색줄기 토종토란을 수확했습니다

 

토란대는 일찌기 베어 껍질벗기고 말려 누나와 동생네 주고, 오늘은 토란을 캡니다.

 각종 풀들이 어지럽게 잇는 토란밭.

 

오늘 캘 토종토란의 줄기입니다. 색이 보라색이죠.

주변에서 흔히 보는 토란대의 색은 초록색인데 그건 모란토란이라고 부르고

토종토란의 줄기는 보라색입니다.

 

굵은 토란대는 베어 말리고 지금 남아 잇는 토란대들은 줄기가 가늘어

그냥 뒷다가 캘 시기인 지금에서야 베어 버립니다.

 

각종 풀들을 제거 해 놓은 상태입니다.

 

비닐을 벗겨 놓은 상태에서의 토종토란 줄기 밑둥입니다.

 

옆에 심어 놓은 모란토란(초록색)의 줄기를 베어 말리고 남은 밑둥입니다, 토종과 혼합되지 못하게 빨래집개로 표시 해 뒀습니다,

 

쇠스랑으로 밑둥을 캐 낸 상태입니다.

 

전체를 다 들어 낸 상태입니다, 이제 하나하나 알토란을 따야합니다.

 

전체 수확량이 약 70kg정도 됩니다. 알토란을 옮겨와 물기를 말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습해서 곰팡이가 습니다. 사이즈를 비교 해 보기 위해 100원짜리 동전과 라이터를 올려 놔 봤습니다,  

 

올해는 여느때 보다 알이 제법 굵은편입니다.

저녁에 토란을 삶아서 시식합니다. 저는 제가 재배한 작물은 제가 가장 먼저 먹어야

한다는 주의라 토란도 예외없이 시식합니다. 삶아서 껍질을 벗기면 걍 이렇게

회리릭 까집니다. 부드러운게 식감 좋고 맛납니다. 무엇보다도 토종토란은 쌀뜬물등에

울궈내지 않아도 아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상 토종토란 수확과 시식사진이엇습니다,



다래효능

 

 

 

 


야생다래와 참다래의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다래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아미노산, 비타민C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 위장병, 심장병에 좋은것은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 

다래나무는 『동의보감』에 “심한 갈증과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것을 멎게 하고 결석치료와 장을 튼튼하게 하며 열기에 막힌 증상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라고 기술되어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식용과 약용 등으로 이용해 왔다.

다래나무는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덩굴성 목본류(만경류)로서 열매는 가을에 익고 달콤하여 식용 및 약용하며, 어린순은 음건하여 묵나물로 이용한다.
특히 수액은 민간요법으로 피로회복, 항암효과, 신장염 등 다양한 약효가 있다 하여 곡우를 지나 나무의 생리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다래나무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마시는 관습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다래 수액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다래나무가 전국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특히 경제림 임지에서 우량한 임목을 덩굴로 감아 불량한 생장과 재질을 조성하므로 무조건 제거되어 현장에서 폐기되는 현실인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던 중 약 30~40년 전 강원도 화전민들이 다래나무의 어린순과 수액을 채취하여 춘궁기에 식량 대용으로 이용한 데서 착안하게 되었다. 
 
다래나무의 식물적 특성 
다래나무는 우리 나라 각 지방 산림의 100∼1600m 지역 수림하에서 자생하는 낙엽관목이며 만경류(덩굴) 식물로서, 길이 7m 내외로 뻗고 줄기의 속은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으며 피목이 뚜렷하다. 잎의 가장자리에 침상의 잔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가 3∼8cm이며 복모가 있다. 종류로는 청다래, 쥐다래, 개다래 등이 있다. 

  
성분 분석 결과 
성분 분석은 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성낙주 교수가 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건강 음료로 널리 인식되어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는 고로쇠 수액과 비교해 볼 때 물리·화학적 성질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표 1> 물리 화학적 성질 (단위 : %)

* 유리당 함량에 있어서 인체에 빨리 흡수되어 에너지화하는 유익한 포도당(Glucose) 및 과당(Fructose)의 함량이 고로쇠나무 보다 각각 9배, 23배로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월등히 높았다. 

<표 2>유리당 함량 (mg : 100mg)

* 전체 무기물(미네랄) 함량을 비교해 볼 때 다래나무 344.7mg/ℓ에 비해 고로쇠나무는 186.25mg/ℓ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4대 미네랄이라고 일컫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의 함량이 다래나무 수액 중에는 전체 함량의 87%를 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3> 무기질 함량 (mg : ℓ)

 

* 인체 보건 건강에 크게 기여한다는 10대 주요 무기물을 살펴보면 고로쇠나무의 경우 망간(Mn), 마그네슘(Mg), 인(P)은 전혀 분포하지 않는 데 비해 다래나무 수액은 10대 주요 무기물이 전부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칼슘, 나트륨, 철, 마그네슘 등은 약 3배에서 약 405배 가량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 효과 
고로쇠나무, 자작나무 등은 기후 및 토질이 특수한 지역에만 생육하고 특수 목재를 생산하는 우량한 입목에서 채취하므로 나무의 영양분을 수탈한다는 일부 국민들의 정서상 저항이 있을 수 있으나, 다래나무는 전국 어디에서나 널리 분포하여 왕성하게 생육하며 또한 덩굴성 관목으로 우량한 임목 생육에 크게 장애가 되는 칡덩굴과 더불어 제거해야 할 대상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그 전망이 밝다. 

고로쇠, 자작나무 등의 채취 시기는 불과 15일 전후로서 짧고 또한 채취 수량이 적은 데 비하여 다래나무는 채취 기간이 약 3개월 정도 장기간이며, 1본당 약 100ℓ 이상 많은 양이 채취되는 특성과 전국 어디에서나 널리 생육하고 있어 대량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성분 분석 결과 고로쇠 수액보다 인체에 유익한 기능성 물질이 다종 다량 함유되어 음용수 및 건강 보조 식품으로 널리 이용 가능하다. 

생활 환경의 오염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용수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이며, 이는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림농업(Agro-forestry)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야생다래나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고 한다. 

다래수액은 상온에 2 일이면 부패하여 (고로쇠 수액은 당분이 약 7 %들어있어 부패기간이 길다) 음용 할수 없음으로 냉동 유통이 원칙이라 복용하시는 분들도 모두 냉동하시고 그날 복용분만 해동 음용해야 한다.
- 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성낙주 교수


수액을 받을수 있는 나무들 
 
나무의 생체 속에 들어 있는 물인 수액은 생명체에 가장 이로운 물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사탕단풍나무의 수액을 받아서 천천히 끓여 단풍 꿀을 만든다. 흔히 메이플 시럽 이라고 하는 단풍 꿀은 맛과 향기가 좋아서 여러 가지 음식에 넣어서 먹는다.
 
고로쇠나무와 거제수나무 말고도 수액을 받아서 마실 수 있는 나무가 많다. 박달나무, 층층나무, 호깨나무, 노각나무, 머루덩굴, 다래덩굴, 으름덩굴, 자작나무, 단풍나무, 서나무, 피나무, 삼나무, 대나무 등에서 맛좋고 영양이 풍부하며 약효가 뛰어난 수액을 얻을 수 있다. 

박달나무 수액은 맛이 담담하고 시원하며, 층층나무는 수액의 양이 많고 특이한 향이 있고, 호깨나무 수액은 맛과 향이 일품일 뿐더러 간기능을 회복하고 술독을 푸는 데 최고의 음료가 될 만하다.

대나무 수액은 중풍이나 고혈압, 심장병에 좋은 효과가 있고, 머루덩굴 수액은 간장 질병이나 신장병으로 몸이 붓거나 복수가 차는 데 좋다.

다래덩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 서나무와 박달나무 수액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좋고, 으름덩굴 수액은 독을 풀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력이 있다. 일본에서는 삼나무 수액을 발효시켜 거의 만병통치 음료로 쓰고 있는데 신장이나 간장 기능을 좋게 하고 항암작용도 세다.

나무에 따라 수액을 채취하는 시기도 다르다. 단풍나무와 고로쇠나무류는 경칩 무렵이고, 박달나무, 거제수나무, 자작나무, 층층나무류는 곡우 무렵에 채취하며, 머루나 다래덩굴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채취하고, 대나무는 죽순이 다 자라서 성장이 멈출 무렵에 밑동을 잘라 흘러나오는 수액을 받으며, 삼나무는 4월 중순 무렵에 수액을 얻는다.

수액은 포도당, 과당, 자당 같은 당분이 주성분이지만 비타민 C, 비타민 A, 불소, 구리, 아연, 망간, 철 같은 미네랄과 효소 성분이 들어 있다. 

자작나무와 박달나무에는 불소와 망간이 많고, 층층나무와 대나무에는 유황 성분이 많다. 자작나무에는 철분도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수액에는 무엇보다 나무의 생명력, 곧 나무의 기운이 몽땅 들어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관절염에 좋은 질경이 차

 

 


☆관절 염에 좋은 [질경이 차] ☆

약명 ; 차전초
길 옆에 흔한 풀이지만 
만성간염, 고혈압, 부종 기침, 변비, 신장염 등 온갖 질병에 만병통치약으로 두루 효험이 크다.
◆약제에 대하여 
 질경이는 흔한 풀이다. 
사람과 우마의 통행이 잦은 길 옆이나 길 가운데 무리 지어 자란다. 
그러나 별로 쓸모없어 보이는 이 풀이 인삼, 녹용에 못지 않은 훌륭한 약초이며 
질경이는 생명력이 대단히 강하다. 
심한 가뭄과 뜨거운 뙤약볕에도 죽지 않으며, 
차바퀴와 사람의 발에 짓밟힐수록 오히려 강인하게 살아난다. 
얼마나 질긴 목숨이기에 이름조차 질경이라 하였을까. 
질경이는 민들레처럼 뿌리에서 바로 잎이 나는 로제트 식물이다. 
원줄기는 없고 많은 잎이 뿌리에서 나와 옆으로 넓게 퍼진다. 
6~8월에 이삭 모양의 하얀 꽃이 피어서 흑갈색의 자잘한 씨앗이 10월에 익는다. 
이 씨를 차전자(車前子)하고 한다. 
◆약성 및 활용법 
 민간요법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부를 만큼 질경이는 그 활용범위가 넓고 약효도 뛰어나다. 
기침, 안질, 임질, 심장병, 태독, 난산, 출혈, 요혈, 금창, 종독 등에 다양하게 치료약으로 써 왔다. 
이뇨작용과 완화작용, 진해작용, 해독작용이 뛰어나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데 
변비, 천식, 백일해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각기, 관절통, 눈충혈, 위장병, 부인병, 산후복통 신경쇠약, 두통, 뇌질환, 축농증 같은 
질병들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 
옛 글에는 질경이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언덕을 뛰어 넘을 수 있을 만큼 힘이 생기며 무병장수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외에도 기침,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동맥경화 당뇨병, 백일기침, 신장염, 신장결석, 이질, 장염, 특히 
각종 암세포의 진행을 80% 억제한다는 연구보고도 나와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1]급, 만성 세균성 이질 
질경이를 달여 한번에 60~200그램씩 하루 3~4번 일 주일쯤 먹으면 대개 치유됨
[2]피부궤양이나 상처 
찧어 붙이면 고름이 멎고 새살이 빨리 돋아나옴 
[3]만성간염 
질경이 씨 한 숟가락에 물 200㎖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4]고혈압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5]기침, 가래 
질경이 씨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 어린이의 기침에 잘 듣는다. 
[6]설사, 변비, 구토 
질경이를 날 것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미나리를 같이 넣어도 좋다. 
[7]늑막염 
말린 질경이와 창포 각 10~15그램에 물 반 되를 넣고 달여서 마신다. 
질경이 생 잎에 소금을 약간 넣고 짓찧어 즙을 내어 밥먹기 전에 먹어도 좋다. 
[8]급, 만성 신장염 
질경이 뿌리와 오이 뿌리를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물을 반 되쯤 붓고 물이 반쯤 줄 때까지 달여서 체로 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빈 속에 먹는다. 
[9]부종
질경이 씨와 삽주 뿌리 각각 5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30분 뒤에 마신다. 
[10]두통, 감기 
질경이를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하루 20~30그램을 쓴다. 2~3일 마시면 대개 낫는다. 
[11]관절염 
무릎관절에 물이 고이고 퉁퉁 부어 오르며 아플 때 
질경이 20~3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차 대신 수시로 마시면 좋은 효험이 있다. 
*늘 차로 마시면 위에 나열된 병 들의 예방에 좋다.


 


           

 

 

물은 삶의 원천에

1.신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노인과 유아는 탈수상태에 대한 예비능력이
없으므로 체내에수분이 다량 상실되면 바로
장이 상하게 되므로 탈수 상태가초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혈액의 끈기를 없앤다.
혈액의 끈기를 묽게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을 막아준다.
 
3.변비 해소.
변의 양을 늘리고 연동 운동을 높이기 위해
수분을 많이 취해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하고
양을 늘리려면 수분을 많이취해야 한다.

4.감기를 예방한다.
방안의 습기를 조절하고 목구멍을 죽여
점막의 건조를 항상방지해야 한다.
 
5.술을 마실 때 물을 마시면 간장의부담을 줄여 준다.
물을 마셔 소변의 양을 늘려 알코올을 배설하여
물로써 혈액속의 알코올 농도를 줄여 간장에
부담을 덜어준다.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을 마셔 항 이뇨작용을 억제해야 한다.
 
6.과음 후 두통은 수분 부족.
분해되지 않고 몸 속에 남은 알코올은 요를
증가시켜 목이마르고 땀이 나며, 구토를 통하여
수분이 적어지면 혈액순환이나빠져 뇌에
부종이 생겨 두통이 일어난다.
7. 방광염, 방광암을 예방한다.
물을 많이 마셔 요를 묽게 하여, 요에
포함된발암물질의영향을 줄인다.
8. 위. 십이지장 궤양을 억제한다.
위산이 위벽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위산분비가
더욱 촉진되어 위벽 침식이 확산된다.
9. 천식 발작 시 찬물을 마셔라.
간장을 완화시키려면 찬물을 마셔, 미추신경의
긴장을 완화평활 근의 긴장을 풀어 천식을
진정시키며 담의 끈기를묽게 하여 잘 끊겨
떨어지게 한다.
10. 감기 등으로 발열 할때
냉수를 마셔 몸을 냉각시키고, 열로 인해
땀을 흘려일어날 탈수 상태를 방지한다.
11.알레르기 질병의 원인 물질을
배출, 치료한다.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몸 속을 세정, 독소나
불필요한물질을 체외로 유출하여 치료한다.
 
12.운동 후 피로 회복
운동으로 인해서 변동한 생리적 상황을 통상상태로
빨리회복시켜주고,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없애고기분도 상쾌하게 해준다.
13.노인의 몸은 충분히 물을 섭취 해야 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구갈중추(口渴中樞:목구멍의 갈증을
감지하는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서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한다.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요즘 들어 몸이 허하고 기력이 없다면 보약을 짓기 위해 한의원에 가는 대신 마트로 향해라. 여자 몸에 보약보다 더 좋은 생강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심지어 그 효능이 무려 18가지나 된다니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다.

◆ 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 질환을 예방한다

각종 여성 질병은 몸에 냉기가 흐를 때 발생한다. 생리통과 같은 여성 질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강은 ' 부신수질'이라는 호르몬을 자극해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체온이 높아지니 여성 질병은 사라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 피부까지 좋아지니 1석 2조다.

◆ 면역력을 강화시켜 잔병치레를 막는다

체온이 1℃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이상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생강차를 마시게 해 체온을 높이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체온을 높이기 위해 생강을 먹는 것은 아니다. 생강에 들어 있는 성분은 우리 몸속의 백혈구 수를 늘리고 혈액의 활동을 촉진하며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내 몸을 건강하게 지키고 싶다면 생강은 필수다.

 

◆ 수분 조절로 부기를 제거한다

우리 몸은 60% 이상이 수분이다. 인체의 수분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몸 안에 물이 쌓이이면 '수독' 현상이 온다. 하체가 자주 붓고 상체보다 하체에 살이 더 많은 것은 모두 수분 때문이다. 생강은 몸 안의 각종 기관을 자극해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다.

◆ 가래·기침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이다. 이 두 성분은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감기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생강은 가래를 없애고 뇌에서 기침을 유발하는 중추신경에 작용해 기침을 멈출 수 있게 돕는다. 단, 이미 감기가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 기침으로 인해 편도선이 부었을 경우 따뜻한 성분의 생강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좋은 열은 올리고 나쁜 열은 낮춘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이긴 하지만 무작정 열을 올리는 음식은 아니다. 생강에는 아스피린의 80% 정도 해열 효과가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을 발생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해열 작용을 하는 것이다. 몸이 차가울 때는 따뜻하게 하고 몸에 열이 많이 날 때는 그 열을 낮추는 자연 온도 조절계라고 할 수 있다.

◆ 살균 기능으로 몸속 세균을 내쫓는다

생강은 감기 바이러스나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류뿐만 아니라 무좀의 원인인 진균에 대한 항균 능력도 뛰어나다.
원형탈모증이 있는 머리나 무좀이 발생하는 발에 생강즙을 바르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며, 몸속 회충이나 사상충 같은 기생충에도 효과적이다.

◆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앤다

여성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먹는 것 하나하나도 꼼꼼하게 선택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먼저다. 생강의 '진저롤'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새해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생강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좋다.

◆ 여자들의 꿈,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동안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수많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좋지만 양념 중 최고의 안티에이징 제품인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체에 활성산소가 발생하면서 노화가 오는데, 생강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를 예방한다. 활성산소가 억제돼 노화 예방은 물론 잔병치레도 적어지니 중년 여성들에게 필수다.

◆ 진통제보다 생강이 낫다

머리가 아프거나 약간의 통증을 느낄 때 우리는 진통제를 찾는다. 특히 여성의 경우 매달 겪는 생리통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은 꼭 진통제를 먹게 된다. 하지만 이런 화학약제의 경우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생강은 아스피린이나 인도메타신 등의 소염·진통제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내는데, 화학약제와 달리 위벽을 보호한다. 진통제를 먹기 전에 생강을 먹는 것이 몸을 지키는 방법이다.

◆ 혈액 응고를 억제한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과 관련된 질병이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중년 여성의 경우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도 생강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강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아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을 예방 및 개선한다는 것.

◆ 생강을 먹으면 2개의 심장 부럽지 않다

건강한 심장의 필수 조건은 일정한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생강은 심장을 강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심근을 자극해 수축력을 높이지만 맥박을 천천히 떨어뜨려서 혈압을 10~15mmHg 정도로 낮춰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강심제인 '지키타리스'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심장에 이보다 더 좋은 친구도 없다.

◆ 소화 흡수 능력을 강화한다

소화불량은 여성들의 대표 질환 중 하나다. 1년 3백65일 착용하는 브래지어로 인해 소화불량이 올 수도 있고, 스트레스와 냉증 등 원인은 다양하다. 오랫동안 소화가 잘 안 될 때 생강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생강은 위장 내벽의 혈액순환을 도와 위장 활동을 촉진, 소화 흡수력을 높인다.

식중독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조금만 잘못 먹으면 쉽게 식중독에 걸리고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생강에는 항궤양 성분이 있어 속앓이를 하는 이들에게 보약과 다름없다. 위궤양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비롯해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식중독균을 모두 없애 생강만 있다면 식중독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입덧, 생강만 있으면 해결된다

임신부의 가장 큰 골칫덩이는 바로 '입덧'이다. 시도 때도 없이 매스꺼움이 올라오니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도 없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매스꺼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임신부에게도 좋다. 유럽의 산부인과 학회지에 따르면, 입덧이 심한 30명의 임신부에게 매일 1g의 생강 분말을 먹게 했더니 매스꺼움이 사라졌다고 한다. 속이 안 좋거나 멀미, 입덧을 할 경우 생강을 잊지 말자.

◆ '여자' 그리고 '엄마'를 건강하게 만든다

생식기능을 높이고 싶다면 생강이 특효다. 남자의 경우 정자를 조금 더 빨리 움직이게 하며, 여장의 경우 생리불순을 치료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등 특히 여자의 생식 기능에 좋다. 또한 임신 중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오메가 3와 칼슘, 엽산, 마그네슘 등이 과일보다 많이 들어 있어 엄마가 되고 싶다면 생강을 꼭 먹어야 한다.

◆ 어지러움과 현기증을 예방한다

여성 대다수가 한 번쯤은 빈혈이나 현기증을 겪어본 경험이 있다. 이는 귀 속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일 확률이 높다. 생강은 귀 속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현기증과 귀 울림을 예방하므로 어지러움이 느껴질 때마다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 우울증을 치료한다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중년 여성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갱년기' 때문이다. 갱년기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생강이 약이다. 생강에는 기를 열고 우울한 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반하후박탕'에 생강을 넣어 우울증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 몸 안을 깨끗하게 정화한다

갓 태어난 아기처럼 몸 안을 깨끗하게 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몸속 독소를 배출해 정화시키는 것이 건강에 좋다. 하지만 오염된 피, 음식물 독과 체액으로 인한 독소를 배출시키는 것인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럴 때 생강을 이용하면 혈액을 순환시켜 발한, 배뇨, 배변을 촉진, 독소를 몰아내 몸 안을 깨끗하게 정화시킬 수 있다.

◇ 생강을 맛있게 먹는 방법

생강초꿀 음료는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다. 사과를 무려 12개나 갈아 넣어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과실주용 용기에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 생강 1쪽과 식초 1컵, 꿀 2큰술을 넣고 2~3시간 숙성시킨 뒤 사과 12개를 믹서에 갈아 만든 사과주스에 섞어 먹으면 된다. 피로회복에도 좋고 식욕 부진, 위장 기능 저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생강을 손쉽게 먹고 싶다면 생강편강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강의 껍질을 벗겨 편으로 썬 다음 넓은 냄비에 설탕과 함께 넣고 약 20분간 끓인다. 불을 끈 후 주걱으로 잘 저어 그늘에 말리면 완성이다. 생강의 매운맛은 사라지고 달콤함만 남아 과자처럼 수시로 먹을 수 있다.

집에 손님이 왔을 때는 따뜻한 생강홍차를 대접하는 것도 좋다. 그냥 홍차보다 이뇨 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초기 감기나 목의 통증, 기침을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적이다. 생강 ½쪽을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 홍차에 1~2작은술 넣으면 끝. 꿀을 넣어 마셔도 된다. 비록 생강이 그 첫맛은 맵고 쌉싸래하지만 변형시키는 방법에 따라 맛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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