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효능

●엉겅퀴효능

엉겅퀴의 효능은 바로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의 효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실리마린은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성분으로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 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합니다 이밖의

엉겅퀴 효능으로 혈액순환과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되고 마시는 정력제라 하여 남성의

정력강화에도 좋은 효능이 보인다고합니다 뿐만아니라 엉겅퀴는 강력한 향균작용과 독성

보호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엉겅퀴꽃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silymarin)은- 간과 담낭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약초 성분 중 가장 효능이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요.

항산화작용이 비타민E의 10배에 이르며 간이 분비하는

글루타티온(glutathion)이라는 성분의 분비량을 35% 증가시켜 준다고 합니다.

(글루타티온 : 우리가 섭취한 약이나 기타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을

해독시켜주는 작용을 하므로 간의 해독작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성분)

실리마린은 류코트린(leukotrien-간을 손상시키는 효소의 일종)의 생성을

방해하여 간을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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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인 이유




 


고대 이집트인들은 거대한 피라미드를 어떻게 세울 수 있었을까.

 

아무리 건축기술이 발전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행하는 건 바로 사람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피라미드를 건설할 때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여

중노동과 더위를 견디게 했다고 한다.

 

또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이르기를 마늘 속에는 독이 있으나 옹(암)을

다스린다고 일렀다. 이는 마늘의 항암작용과 함께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을 이르는 말이다.
 
마늘은 토양 내에서 곰팡이나 토양 내 병원성 세균에 의해서 공격을 받게

되거나 물리적인 손상이 발생하면 마늘 내에 존재하는 알린과 알리나제의

구분막이 물리적으로 손상되어서 알린과 알리나제의 반응에 의해서 급속하게

알리신이 형성되고 이 알리신은 곰팡이나 토양 내 병원성 세균을 공격하게

된다. 이러한 형세가 마치 오랜 세월 외세의 침략에도 꿋꿋이

버텨온 우리민족을 보는 듯하다.
 
이러한 마늘의 특성은 무좀, 습진 등의 피부병에 효과 있을 뿐 아니라.

항암작용, 항균작용, 면역증강, 중금속 해독작용, 항 피로작용 등

그 쓰임이 다하지 못하는 곳이 없을 정도다.

  

이러한 마늘의 효능은 비단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새롭게

조명받는 가운데 세계 10대 항암식품으로까지 추앙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그 효능의 한계를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만큼 마늘은 효과가 넓고 깊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사상과 맞물려 있다. 곰이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되었듯 우리민족의 우수성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것에는 마늘의 힘이 깔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늘 안에는 우리민족의 근본과 저력이 녹아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마늘을 삼가야 하는 사람도 있다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을 내놓아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야 한다.

또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된다. 지혈이 잘 안되므로 수술 1주일 전에는 삼가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혈전생성을 방지하는

은행물, 징코민, 오메가 3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도

마늘을 섭취하면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마늘하루섭취량 마늘의효능 알고 섭취하세요~ 

한국인의 애호식품 마늘! 씁쓸한 맛과 매운맛을 가지고 있지만 뒤에서 

이어져오는 단맛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마늘!!!   

건강에도 좋고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몸에 좋기로 알려져 

있어 많은 분들이 드시고 있는데요 마늘하루섭취량 마늘의효능

알고 드시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좋다고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먹어도 안좋잖아요~~~  근데  

이상하게 좋다고 하면 자꾸 더 먹고 싶고 괜히 많이 먹게 되는데 효능과  

마늘하루섭취량 알고서 적당하게 먹는다면

더욱더 몸도 튼튼해지고 건강해 질거 같습니다.

  

  

마늘하루섭취량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에 좋기로 소문난 마늘. 생마늘은 매운 맞도 있고 생으로 먹으면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설사증상이 있는 분들은 1쪽 전후로 먹는게 좋습니다.

일반사람들은 2~3쪽 정도가 적당하구요 .

마늘은 하루에 1~2개씩 꾸준하게

먹어주면 노화방지에도 좋고 면역력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굽거나 삶아서 주면 잘먹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가족모두 

매일 꾸준하게 조금씩 먹으면 아주 좋을듯합니다.  


야생 더덕의 효능과 활용법
//

 

 

산삼보다 낫다는 산에서 나는 고기-더덕
오래 묵은 더덕은 산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더덕은 약효가 인삼 못지 않다는 사실은 예로부터 더덕이 「사삼」이라 불리며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함께 5삼으로 꼽히고 있다
더덕의 단면을 자르면 나오는 하얀 진액엔 인삼의 약성분인 사포닌이 다량함유 되어있어 바쁜 현대인의 건강을 지켜줄수 있는 좋은 건강식품이다


줄기는 2미터에 이르고 다른 식물에 감겨 자란다.
더덕은 뭐니 뭐니해도 향기가 독특하다.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가장 짙은 냄새를 풍긴다.
냄새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여름에는 숲속을 걷다가 특유의 향을 맡고 더덕이 있는 곳을 알아낼 수 있다.

더덕의 단면을 자르면 하얀 진액이 배어 나오는데, 여기엔 인삼의 약성분인 사포닌이 들어 있다.

더덕을 고를 때는 우선 향이 좋은 것을 찾으면 좋다. 좋은 더덕은 뿌리가 희고 굵으며 전체적으로 몸체가 곧게 뻗은 것이 약효와 맛이 모두 좋다.

 

좋은 더덕고르기 

 

국 산중국산
- 가늘고 매끈하다.
- 독특한 향기가 강하다.
- 쪼갤 때 하얀 즙액이 많이 나온다.
- 내부에 심이 없고 부드럽다.
- 머리부분이 1cm 이하로 짧고 가로로 난 주름이
  1cm당 2~3개이며 골이 얕다.
- 굵고 울퉁불퉁하다.
- 독특한 향기가 약하다.
- 쪼갤 때 하얀 즙액이 없거나 적다.
- 내부에 심이 있고 질기다.
- 머리부분이 2~3cm로 길며 가로롤 난 주름이
  1cm당 5~7개이며 골이 깊다
 

더덕의 보관방법  

더덕을 보관할 때는 더덕이 얼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10℃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 두면 비교적 오래도래동안 마르지 않고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물기가 말랐을 때에는 가볍게 씻어 물에 담가 놓았다가 껍질을 벗겨 사용하시면 됩니다


더덕의 약재성
 
도라지과에 딸린 다년생 풀인 더덕은 각지 산허리의 기름진 땅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음을 보하고 열을 내리며 폐를 눅여주어 기침을 멈춘다. 또 위를 보하고 진액을 불려주기도 하며 고름을 빼내고 해독한다.    
거담작용, 진해작용, 혈중콜레스테롤감소작용, 강압작용, 호흡흥분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혈당증가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폐음부족으로 열이 나면서 기침하는 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 오랜 기침, 폐옹, 유선염, 연주창, 옹종, 대하 등에 쓴다. (동의학사전)

 
더덕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더덕은 10월 중순부터 11월중순까지 약효가 가장 풍부해서 10월의 제철음식으로 먹기에 좋다
동의보감이나 한약집성방등의 한의서에 의하면 더덕은 그 성미가 달고 쓰며 약간 차다고 기록되어있다.
치열 거담 및 폐열제거 작용이 있어서 자양강장과 해독,가래,기침 등에 약효가 뛰어나다고 기록되어있다

게다가 더덕은 부드럽고 독성이 없으며 윤택해,열이 있거나 특이체질에는 인삼의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몸의 진액을 생산하고 담을 앲애며 기침을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만성적인 해수나 천식에 훌륭한 약이 되고,기관지염,편도선염,인후염 등 호흡기 질환에 좋은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생활속에서는 생더덕에 꿀을 발라 구워서 먹기도하고, 또한 고추장을 발라 구워서 밥과 같이 먹어도 되고,생채 그래도 양념하여 반찬으로 먹어도 될 정도로 수월히 먹을 수 있으면서 건강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더덕은 주로 중기와 폐를 보호하는 약으로서 고름을 빼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하며 해독 작용을 한다.
나물채로 해서도 먹고,폐 속의 음기를 보고하며,간기와산통과 잠이 많은 것을 치료한다

 
더덕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밭더덕,홍더덕,물더덕,일반 야생더덕 등이 있습니다
약효라든가 양양성분은 양식이나 자연산이나 별로 차이가 없는데,향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더덕은 옛부터 5삼속에 들어가는 사삼이라고도했는데,야생 더덕중에서 수십년 이상 된것중에서
속이 썩지는 않았는데도 물이 자연적으로 생기는게 있습니다.
그 물은 시시한 산삼과도 안바꾼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아주 좋습니다.


더덕의 효능

 

고혈압,콜레스트롤 제거

고혈압은 유해 콜레스테롤이 혈관내의 손상된 부분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혈액의 흐름을 막기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서 발병하는 질병인데,더덕은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압을 정상수치로 만들어주는데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강장기능,성기능 향상

더덕 속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은 남성에게는 정력향상에 효과적이고,여성에게는 갱년기 장애를 예방하는데 효능을 볼 수 있다.

또한 더덕을 술로 담궈서 마시게 되면 몸의 진액을 만들고 반대로 가래를 없애는 거담기능에 강장효과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염증치료와 피부해독

더덕은 소염기능이 뛰어나 인후염,임파선염,유선염 등의 염증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더덕은 피부의 독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고름은 물론 아토피나 피부질환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피로회복

더덕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또한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공부에 지친 수험생이나 고된 업무스트레스로 인해서 일의 능률이 잘 오르지 않는 것이 걱정인 직장인에게 좋습니다.

 

동의보감및 본초강목에서 말한 증상별 처방

 

⊙ 양음윤폐(養陰潤肺)의 작용이 있기 때문에 병후 체력이 약해진 데나, 폐기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해수 등의 증상에 응용한다.

임상상 병후에 체력이 약해진데는 더덕에다 숙지황, 당귀 등의 약물을 배합하고, 폐기 부족으로 일어나는 해수증에는 본품에다 백부근, 자완, 백합 등의 약 물을 배합하여 응용한다. 인후염이나 림프절 결핵에도 사용한다.

 

⊙산후에 체력이 허하거나, 모유가 부족할 경우.

거담배농(祛痰排膿)작용과 청열해독(淸熱解毒)작용 을 구비하고 있으므로 폐옹(폐농양),   유옹(급성유선염), 장옹(충수돌기 염), 창양종독(각종종기) 등의 증상에 응용하는데, 임상상 폐농양으로 인 한 흉통이나 고름과 피를 토하는 증상을 다스리고자 할 때는 더덕에다 동규 자, 의이인, 노근, 길경, 야국, 금은화, 포공영, 감초 등의 약물을 배합하여 응용한다. 이밖에 뱀에게 물렸을 경우도 사용할 수 있는데, 흔히 더덕을 달여 먹거나 혹은 깨끗이 씻어서  빻아 환부에 바르면 된다.

 

⊙약리작용을 연구한 결과 적혈구 수치를 현저히 증가시키고 백혈구 수는 감소작용을 보이며, 항피로 작용이 있고, 달인 물은 혈압 강화와 호흡 흥분 작용을 보인다.

문헌에 나타난 더덕의 효능을 살펴보면,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더덕은 위 를 보하고 폐기를 보하며, 산기(疝氣)를 다스리고 고름과 종기를 없애고 오 장의 풍기(風氣)를 고르게 한다. 이러한 증상을 다스리는 데에는 뿌리가 희 고 실한 것이 좋다고 하였다.

 

⊙폐기를 보호하고, 폐를 맑게 하여 간을 기른다. 본초비요(本草備要).

아울러 비장과 신장을 이롭게 하며 인삼과 비슷하나 몸집이 가볍다. 더덕은 희고 실한 것이 좋다. 모래땅에서 나는 더덕은 길고 크며 진흙땅에서 나는 것은 여의고 작다고 하였다. 또한, 단방신편(單方新編)에 는 음부가 가려운데는 더덕을 가루로 하여 물에 타서 마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타 피로회복, 항암효과, 혈압조절, 성인병예방, 피부미용효과, 갈증해소, 술·담배를  많이 하시는 분, 가래가 많으신 분, 변비가 있으신 분, 열이 많아 인삼을 못드시는 분께 특효

* 당뇨에는 5년생 산더덕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지 않은 더덕 2~3개를 믹서기에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갈아서 꿀을 조금 넣어서 장기간 생식을 한다.
 
* 폐병,기관지염,간장,피를 맑게 하는데는 산더덕 5년생 이상을 달여서 차마시듯 장기간 복용한다. *특히 산더덕에 하얀 진액은 각종 암을 예방 한다고 한다.


더덕에 대한 고찰

 

더덕은 『동의보감』, 『한약집성방』, 『청버거』, 『요약 제서』 등의 한의서에 의하면 자양강장 보건해독, 가래, 기침 등에 약효가 있으며 그 성미가 달고 쓰며 약간 차다고 했다.

 

사삼은 주로 중기와 폐를 보하는 약으로서 고름을 빼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하며 해독 작용을 한다. 나물채로하여 먹을 수도 있다

폐속의 음기(陰氣)를 보하며, 간기(肝氣)와 산통(疝痛)과 잠이 많은 것을 치료한다 [동의보감]

 

더덕은 위를 보하고 폐기(肺氣)를 보한다. 산기(疝氣)를 다스리고 고름과 종기를 없애고 오장의 풍기(風氣)를 고르게 한다. 이러 한 증상을 다스리는 데에는 뿌리가 희고 실 한 것이 좋다

어느 지방에나 다 있는데 산에 있다. 잎이 구기자와 비슷하면서 뿌리가 허옇고 실한 것이 좋다. 싹이나 뿌리는 채소로 먹는다

음력 2월과 8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

더덕은 폐화(肺火)를 맑게 하고, 오랜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본초강목]

 

잘 놀라는 것, 가슴과 명치 끝이 아픈 것, 오한, 발열 등을 낫게 하며 속기운을 보하고 폐기를 도우며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늘 졸리는 것을 낫게 하며 간기를 보하고 오장의 풍사를 없앤다

허한 것을 보하며 잘 놀라고 답답해하는 증을 없애며 심장, 폐장을 보하고 고름을 잘 빼내고 온몸이
가려운 것 등도 낫게 한다 [향약집성방]

 

풍한의 사기에 외감되어 기침 할 때에는 쓰지 않는다. 방풍, 여로와 배합을 금한다. [본초경집주]

 

장부에 실열이 없는 때 또는 폐 가 한사의 침습을 받은 관계로 설사를 하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본초경소론]

 

음부가 가려운데는 더덕을 가 루로 하여 물에 타서 마신다.[단방신편]

 

더덕은 폐기(肺氣)를 보하고 폐를 맑게 하며 간을 기른다. 아울러 비와 신을 이롭게 하 며 인삼과
비슷하나 몸집이 가볍다. 더덕은 희고 실한 것이 좋다. 모래땅에서 나는 더덕을 길고 크며 진흙땅에서 나는 것은 여위고 작다.

[본초비요]

 

더덕은 강장작용을 하고 적 혈구증가와 백혈구감소 작용을 하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 을 멈추며, 핏 속의 cholesterol 함량도 낮춘다.[동의약학]

 

성미는 달며 쓰고 약간 차다. 페위경에 들어간다. 폐음을 보하며 폐열과 기침을 멎게 하고 위를 보하며
진액을 생겨나게 한다*조혈(造血)작용은 만삼(蔓蔘)과 비슷하며, 적혈구 및 hemoglobin을 증가시키고 백혈구를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다. 또 피로하지 않게 하며, 혈압(血壓)을 강하시킨다.[향약대사전]

 

최유(催乳), 거담(祛痰), 윤 폐(潤肺), 폐옹,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한국약용식물도감]

더덕은 건위제와 강장식품으로도 유명하며 폐, 비장, 신장 등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 가 있다.
또 물을 마시고 체했을 때 아 주 효과가 있다. 중풍과 음부가 가려운데, 종기가 심할 때나 독충에 물렸을
때 더덕가루를 바르면 효과가 있다.[한방식료해전]

 

식용·관상용·약용으로 쓰이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를 천식·보익·경풍·한보·보폐(補肺) ·인후염 등에
약재로 쓴다. 더덕은 거담약. 건위약으로 폐열 을 없애고 폐기를 보하며 신장(腎腸)과 비장(脾腸)을
이롭게 한다. 1일 8g 정도를 달여 복용한다.[약용식물사전]


산복사나무(개복숭아)|

 

복숭아 씨앗은 어혈을 제거하고 장을 윤활하게 하며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과 기침을 멎게 한다.

열매는 진액이 생기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장을 윤활하게 하고 적취를 해소한다

 

산복사나무(Prunus davidiana)는 장미과의 갈잎키작은나무로

높이 5m정도까지 자란다.

산의 계곡 부근에 주로 자생하며 흔히 개복숭아 혹은 돌복숭아라고 부른다.

 어린 가지는 회갈색이고 약간 윤기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좁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4월에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연한 분홍색이다. 열매는 지름 3cm 정도로

매실크기만 하며 겉에 잔털이 많다.


산의 계곡 부근에 주로 자생하며 흔히 개복숭아 혹은 돌복숭아라고 부른다



열매의 과육과 속껍질을 제거하고 속씨를 골라 말린 것을 도인(桃仁)이라 한다.

청산배당체인 아미그달린(amygdalin)이 3.6%정도 들어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어혈을 제거하고 장을 윤활하게 한다.

하복통, 월경폐색, 월경불순, 타박상, 변비를 치료한다. 또한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과 기침을 멎게 한다.


4월에 연분홍색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복숭아꽃(桃花)에는 캠퍼롤(kaempferol), 쿠마린(coumarin) 및

나린게닌(naringenin)이 함유되어 있다.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고

이수통변(利水通便)한다. 수종, 각기, 적체,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무월경에 쓴다.

복숭아 잎 침출액에는 청산(HCN)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살충효과가

있으며,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린다. 신경성두통, 풍비, 학질,

습진, 창상을 치료한다.
복숭아 열매는 맛은 달고 시큼하며 성질은 따뜻하다. 진액이 생기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장을 윤활하게 하고 적취를 해소한다.


열매는 매실크기정도이며 겉에 잔털이 많다



번식은 씨앗이나 꺾꽂이로 한다. 여름에 종자를 채취하여 젖은

모래 속에 묻어 두었다가 이듬해 봄 일찍 파종하거나,

봄 싹트기 전에 지난 해 자란 가지 중 꽃눈이 맺지 않은 가지를

잘라 꺾꽂이 한다.

[개복숭아 즐기는 법]
1. 열매를 설탕과 버무려 효소를 담근다.
2. 열매를 술에 담가 우려 마신다.
3. 꽃으로 화전을 해먹거나, 말려 가루내어 피부마사지팩에 활용한다.
4. 과육은 효소를 담그고, 씨앗은 말려 약재로 이용한다.
5. 잎을 달여 천연살충제로 활용한다.


 

   

   

           

 

선비의 절개를 지켜주는 회화나무에 얽힌 이야기

○ 회화나무를 찾아서...

천년을 마다 않고 오래 살 수 있으며 멋스런 모양을 만드므로 정자나무로 제격이다. 나뭇가지의 뻗음이 조금은 제멋대로 인데, 이를 두고 학자의 기개를 상징한다 하여 다른 이름으로

학자수(學者樹)라 부르며, 영어 이름으로는 스콜라 트리(Scholar Tree)로 불린다.

그래서 널리 알려진 양반 동네에 가면 아름드리 회화나무 몇 그루쯤은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중국에서는 회화나무를 상서로운 나무라 하여 매우 귀히 여긴다. 우리나라 궁궐에도 곳곳에 회화나무가 심겨져 있다.

그런데 특히 창덕궁 돈화문을 들어서면 왼편에 아름드리 회화나무 세 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경기전내에도 300년이 넘는 나무가 2그르가 위상을 자랑하고있다.

어디어디에 있는지 한번 찾아 보세요. 현재 한옥마을 태조로 가로수도 모두 회화나무 이다.. 전주시에서도 전주를 선비의 도시임을 알리고자 시내 여러곳에가로수로 심어져잇다.롯데백화점 뒤천변, 아중리역 앞길, 노동청사 앞길 등 여러곳에 있읍니다.

○ 회화나무에 얽힌 이야기

또한 주나라 때는 묘지에 심을 수 있는 나무를 나라에서 정해 주었다. 군주의 능에는 소나무, 왕족은 측백나무, 고급관리에는 회화나무, 학자는 모감주나무, 서민의 무덤에는 사시나무각각 심었다고 한다.

인천시 서구 신현동의 천연기념물 제315호 비롯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회화나무가 다섯 그루나 있다. 잡귀가 붙지 않는 나무라고 믿어서인지, 회화나무 세 그루를 집 안에 심어두면 그 집에 복이 찾아온다고 알려졌다.

회화나무에는 한자로 괴(槐)라 쓰며 꽃을 괴화(槐花)라고 하는데, 괴의 중국발음이 ‘회’이므로 회화나무 혹은 회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특히 꽃은 말려서 고혈압, 지혈, 혈변, 대하증 등에 널리 이용했다.

연 노란색의 꽃에 들어 있는 루틴(일명 비타민P)이라는 물질에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기도 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아까시나무 잎처럼 생겼으나 잎 끝이 점점 좁아진다.

꽃은 여러 개의 원뿔 모양으로 가지 끝에 달리며 늦여름에 연한 황색으로 핀다. 열매는 염주를 길게 꿰어놓은 모양이고 종자가 들어있는 부분마다 잘록잘록하여 매우 독특하다.

※ 회화나무, 주엽나무, 조각자나무, 아까시나무 등이 구별하기 힘든다.

○ 회화나무의 효능

1. 회화나무는 꽃, 열매, 껍질, 줄기, 뿌리를 다 쓰는데 주로 동맥경화, 장출혈, 자궁출혈, 피똥을 누는 데, 잇몸염증, 부스럼, 화상, 고혈압, 뇌일혈, 중풍, 손발의 마비 등 순환기계질병과 치질, 치루 등에 좋다. 오래 먹으면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고 늙지 않으며 오래 산다고 한다.


2. 덜 익은 열매[괴료(槐療)]는 식초에 오래 담가 두었다가 먹으면 중풍, 뇌일혈, 뇌출혈 등에 뛰어나고, 토혈, 혈변, 여성 월경이 멈추지 않을 때, 가슴이 답답한 증세에 신효. 중풍, 신경계통이 질병에 쓴다.

열매는 오장에 있는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열을 내린다.신장의 기운이 허약하여 침을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골절, 부인의 유방멍울, 자궁통증 등을 낫게 한다.

회화나무 열매를 식초에 3개월 이상 담가 두었다가 먹으면 중풍으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를 낫게하고 예방하는데 으뜸간다. 일반적으로 2개월 정도 먹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3. 특히 중풍으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에...
(1) 회화나무껍질 4근(2,400g)에 물 한 말쯤을 붓고 푹 달여서 그물을 마시면 잘 낫는다.
하루 3 번 1회에 1사발씩 마신다. 전갈, 두꺼비, 지네 가루와 함께 먹으면 더 좋다.
대개 한 달에서 두달쯤 꾸준히 먹으면 좋은결과를 볼 수 있다.

(2) 회화나무 열매를 식초에 오래 담가 두었다가 먹으면 중풍에 으뜸간다.


4. <향약집성방>에는 맛은 쓰고 시며 짜고,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오장의 사기와 열을 없애고 침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다쳐서 부러진 것, 다섯 가지 치질, 불에 덴 것, 여성의 젖멍울 등을 치료한다.
5. 자궁이 몹시 아플 때에는... 음력 7월초에 딴 것을 짓찧어 즙을 낸 다음 구리그릇에서 알약을 빚을수 있을 때까지 졸여 콩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음부에 넣되 세 번만 바꾸어 넣으면 좋아진다. 또한 이 방법은 태아를 유산시키는 데에도 쓴다.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기운이 나며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고 오래 산다.

6. 눈을 밝게하고 탈모, 백발 예방...
당나라 시대에 손사막이 지은 <비급천금요방>에서는... 회화나무열매속의 씨를 괴자(槐子)라고 한다.
이씨를 소의 담낭(膽囊) 속에 넣고 100일동안 그늘에 말려서 식후에 그 씨를 한알씩 먹으면 10일 정도면 몸이 가볍다.

그리고 30일 정도면 백발이 검게되며, 100일 정도 가면 신령하고 오묘하게 존재하게 된다. 하루 7~11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혹은 약성이 남게 태워,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먹어도 된다.

7. 회화나무꽃(괴화)는...
꽃이 벌어지기 바로 전에 따서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쓰는데 혈압을 낮추는 것 말고도
지혈, 진정, 소염 등의 작용이 있어 토혈, 대하, 임파선염, 치질, 이질, 피부병의 치료약으로 쓴다.

괴화에는 루핀이라는 노란색 색소가 20~30퍼센트 들어 있어 이것으로 천이나 종이를 염색할 수 있다. 자궁의 통증을 치료하거나 남자가 양기를 세게 하려면 음력 칠월 칠석날에 회화나무 꽃을 따서 짓찧어 생즙을 내어 구리 그릇에 넣고 은은한 불로 오래 달여 고약을 만든다.
여기에 느릅나무 껍질 가루를 조금 넣고 팥알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하루 두 번, 한 번에 대여섯 개씩 미지근한 물로 먹는다.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흰 머리가 검어지며 병 없이 오래 살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이 방법으로 정력이 매우 강해진 사람이 있다. 여성이 자궁통증에는 이 알약을 한 번에 한 알씩 며칠 동안 성기 속에 넣는다.


생명활동의 원동력

소금은 인간이나 동물에게는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한 필수품이다.

또 한편으로는 생명을 빼앗아 가는 물질이기도 하다

. 단순하게 얘기하면 소금은 나트륨(Na)과 염소(Cl)의 화합물이다.

우리들의 몸속에 있는 체액에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0.9% 정도의 소금이 녹아있다.

그러나 순수한 화합물로서의 소금의 효능보다는

바닷물에서 만들어진 소금 속에는 들어 있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30여 가지의 각종 무기물(미네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생명물질이 될 수 있다.

소금은 혈액, 임파액, 소화액뿐만 아니라

근육, 세포와 피부 그리고 소변과 땀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체액이 약알칼리성을 유지하게 하고 삼투압을 유지하며,

담즙과 취장액, 장액 등 알칼리성 소화액을 만들며,

근육의 수축 등 생리적 작용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신체의 신진대사뿐만 아니라 소염작용으로 치질, 축농증과

신경통이나 관절염(소금 찜질)등에 효과가 있다.

소금은 위액의 중요성분이다.

소금의 각 성분은 서로 합작을 하여서 우리 위액인 '위염산'을 만든다

. 따라서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위액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위가 약해져서 소화가 안 된다.

먹는 것이 소화 흡수되지 않으면 건강이고 치병이고 있을 수가 없다.

이렇듯 소금은 우리 인간 생명활동의 원동력 구실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혈액은 백혈구와 적혈구가 있는데

이 중 적혈구는 소화 흡수된 영양분과 산소를 각 세포에 운반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몰아내 버리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

백혈구와 마찬가지로 이 적혈구의 활동력이 약해지거나

수가 줄어들면 세포들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쌓이기 때문에

우리는 병과 죽음의 경로를 밟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데 그와 같이 중요한 적혈구의 주성분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철분이다.

이 철분을 소화시키는 것이 앞에서 말한 위염 산이다.

그러니까 소금을 적게 먹거나 안 먹으면 빈혈이 생긴다.

한마디로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피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한 삶이란 꿈도 꿀 수 없다.

소금이 부족하면 신경의 활동이 지연되어 신경염에 잘 걸리고,

근육의 수축력이 약해진다.

또 호르몬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사람의 활동이 무기력해지며 약체가 된다.

또 소금이 있어야 음식물의 소화, 분해 후에 반드시 남게 되는

과잉의 이산화탄소(CO2)를 몸 바깥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몸속에 가스가 찼을 때 소금을 먹으면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옛날부터 소금은 인간의 육체적인 생명을 유지시키는 음(陰)적인 원동력.

즉 기(氣)의 원동력이라고 인식하였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 소금에 대한 오해

현대의학이 들어오기 전의 우리의 식생활은,

어른들이 '짠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는

주의를 주는 경우는 간혹 있었으나

요즘과 같이 소금을 적대시하고 기피하는 풍조는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집에는 쌀독과 소금독이 가장 중요한 재산이었고,

소금은 국가에서 전매를 하며 관리할 정도로 중요하고

소중한 생필품이자 다양하게 활용되는 요긴한 건강식품이었다.

현대에 와서 무지한 인간들이 자연이 내린 생명물질인 소금을

단순하게 짠맛을 내는 양념으로 인식하여

염화나트륨을 제외한 나머지 중요한 성분들을 모두

불순물로 판단하고 제거하여 버림으로써

염화나트륨 99.8%의 화학성분만 남은 소위 '정제염'이 탄생한 것이다.

이에 생명활동을 위한 소금의 중요한 작용은 어긋나기 시작했다.

현대의학에서는 정제염을 3g내지 10g으로 제한하나

우리는 정제염은 독약이기 때문에 단 1g도 먹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 안현필 선생의 일침

"쌀을 맛있게 먹기 위해

현미를 백미로 가공하는 데서 엄청난 비극들이 생겨난 것과 같이

소금도 맛이 있게 먹기 위해서 자연 염을 흰 정제염으로 가공하는 데서

또 엄청난 비극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현대 의학에서는 소금을 적대시해서 1일에 3그램,

많아도 10그램 이상을 먹어서는 큰일 난다고 공갈을 치기 때문에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이 현대인의 공통적인 상식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아무리 소금을 적게 먹어도 병세가 호전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는 것은 웬 일인가?

그 악화된 환자들이 나의 책을 읽거나 연수를 받고서는

올바른 소금을 올바른 방법으로 먹어서

병세가 놀라울 정도로 호전되는 일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이상 내가 말한 것 중에서 최고로 중요한 것은

'올바른 소금을 올바른 방법으로 먹으라'는 것이다.

즉 올바른 방법으로 먹으면 천하의 보약이 되며

그릇된 소금을 먹으면 사람을 죽이는 독약이 된다.

요즘 사람들은 거의 다 그릇된 소금을 먹기 때문에

몸이 시들시들하거나 병을 앓고 죽어 가고 있다

. 나 자신은 고혈압과 심장병으로 죽을 고생을 불사하고

수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연구한 결과

드디어 건강의 참 진리를 깨닫게 되었는데,

올바른 소금을 올바르게 먹게 된 것도 그 중의 하나이다."

◈ 뉴스위크지의 보도

뉴욕 코렐대학병원 의학센터 락락크 박사 연구진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의 고혈압 환자 수는 약 5천여만명인데

이들 모두가 소금을 적게 먹어야 된다는 과학적인 데이터는 없다.

고혈압 환자 중 약 3할 정도의 특수 환자는 소금을 적게 먹어야 하나

그 외의 약 7할의 일반 환자는 소금을 적게 먹으면

오히려 병세가 악화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사이언스지의 보도

미국 오리건 주의 포오랜드 의과대학 교수인

레빗드 막 캬론박사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이

전 미국 1만3백72명의 식생활과 건강상태를 연구한 결과

고혈압은 식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염분을

과잉 섭취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칼슘 섭취량의 부족 때문에 일어나며 혈압이 높은 사람은

혈압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서

19.6%나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자연염의 칼슘은 0.88인데, 정제염은 0.01,

결국 정제염을 먹으면 칼슘 부족 때문에 고혈압에 걸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학자들의 연구는 락락크박사 연구진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서양 의학자들이 주장하는 소금 유해론은

자연염과 정제염이 인체에 작용하는 바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간과한

근본적인 실수를 제외하고서도 소금의 섭취량에 대하여

다음의 2가지 면에서 중요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물 이야기

규칙적으로 물을 꾸준히 마시면 살이 저절로 빠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매일 아침 미네랄워터 한 잔이면 변비 고민과 함께 뱃살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다이어트도 하고 피부도 좋아지는 일석이조 물 다이어트 비법 공개!


물 다이어트가 여자들에게 좋은 이유
여자들은 생리 주기 등 호르몬에 쉽게 영향을 받아 몸이 잘 붓는다. 그러나 물을 자주 마시면 순환 체계를 도와 몸 안의 지방과 독소가 더 잘 빠져나가 건강이나 피부 미용에 좋다. 또한 물은 피부 미용과 건강을 생각하는 다이어트에도 필수!

다이어트 전! 물 영양 상식
물은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다. 단, 너무 많이 마셔서 체내 수분 보유량이 늘어나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불어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실제 비만의 원인인 체지방의 양과는 상관없다.
물은 목이 마를 때마다 마시는 것보다 일정 시간을 정해놓고 마시는 것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데 좋다.

물의 기능
▶몸의 대사를 돕는다. ▶산소나 영양분 운반 ▶노폐물 배설 ▶체온 조절 ▶체액 조절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물 다이어트는 나에게 적합할까?
self check list
▷ 시간이 걸려도 간단한 방법으로 날씬해지고 싶다.
▷ 몸이 잘 붓는 편이다.(신장 질환이 없는 경우)
▷ 건강법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
▷ 주스나 청량음료를 좋아하는 편이다.
▷ 남들보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적다.
▷ 음식을 짜게 먹는 편이다.

*이 가운데 3가지 이상 맞는다면 물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5가지 수칙

1_ 매일 3잔의 물과 운동을 병행한다.
2_ 세 끼를 꼬박꼬박 먹는다.
3_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쓴다.
4_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고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한다.
5_ 지방층이 있는 부위를 꾸준히 마사지해준다.


1 다이어트에 물이 효과적인 이유는?
물은 칼로리가 없지만 물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과정에서 신장은 상당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묵은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몸 안의 지방을 빼내는 데 탁월하다.

2 물도 가려 먹자!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은?
오염되지 않은 물, 생수가 좋다. 끓인 물은 죽은 물이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에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 가장 좋은 물은 우리 몸 세포의 60%를 구성하고 있는 육각수. 보통 생수를 4℃ 냉장 보관하면 육각수로 변하게 되므로 냉수가 우리 몸에 가장 좋다.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미네랄워터나 활성 수소가 포함된 알칼리 이온수는 산성을 띠고 있는 인체에 활력과 싱싱함을 준다. 미네랄워터는 체내의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수분은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이때 체내의 노폐물도 함께 빠져나간다.

3 다이어트 시작! 음식 먹는 노하우
하루 세 끼는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고칼로리 음식을 자제하는 식단으로 구성한다. 1일 성인 권장 열량인 여자 2000kcal,남자 2500에서 500kcal 정도만 낮추면 된다. 무조건 저칼로리식을 하는 것은 금물. 대신 탄수화물을 줄이면서 일주일에 3번 정도 고기를 200g씩 섭취한다.
고기를 먹는 방법은 기름을 뺀 수육이 가장 좋고, 국물은 피한다. 비타민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매일 생야채와 과일 1개는 꼭 섭취하고 종합 비타민제로 보충한다. 순환에 문제가 있어 칼로리 소모가 안 되는 사람은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팔다리는 위아래로, 배는 양옆으로 문지르면 붓는 증상이 가라앉는다.

4 물 다이어트는 타이밍이!
물 다이어트는 마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빈속에 물을 마시면 위액을 희석시켜 식욕을 떨어뜨리고 과식을 피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나 식사 중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갑자기 혈당이 높아져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어 지방을 합성하기 쉬운 상태가 되므로 주의한다.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또 청량음료를 좋아한다면 이것을 물로 바꾸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그러나 전혀 식사를 하지 않고 물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하다. 보통의 경우는 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으로 식사량이 줄고, 변비도 예방해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물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충분한 수분 섭취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물 다이어트는 2주 정도 계속해야 효과가 나타나므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2주가 지나면서부터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수분 보급이 잘돼 피부도 좋아진다. 건강한 사람은 물 다이어트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5 물 먹는 3·3·3 원칙을 기억하라!
하루 3번 3분 동안 3잔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라! 큰 컵으로 한 잔 분량의 물을 씹어 먹듯이 천천히 마시는 게 중요하다. 물을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은 두뇌에 자극을 가해 치매예방에도 좋다. 매일 약 1.8~2.0ℓ의 물을 마신다. 물 다이어트는 청량음료는 물론이고 국이나 수프 등 칼로리가 있는 것은 피하고 칼로리가 전혀 없는 셍수로 수분을 공급한다.

● 사우나, 찜질방에서 물을 마시면 얼마나 효과적일까?
다이어트에는 전혀 효과적이지 않다. 땀으로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땀을 쥐어짜다 보면 몸이 망가질 수 있으므로 탈수 현상에 주의해야 한다. 찜질방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면서 살을 빼는 것은 조금 효과적일 수 있지만, 이것 역시 호흡기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부적합하다.

 

   



개다래 중풍에 좋은약효  효능
 

 

중풍에 좋은 약초 강원도 자연산 개다래 효능 및 파는곳 기담약초원

 

아시다시피 개다래는 깊은 산 100~1,700m 고지의

응달진 골짜기나 계곡가에 주로 서식하는데요

 

 

 

  

기담 약초원은 위치한 곳이 이미 1천미터 고지에 있어
대부분의 약초는 1천미터 이상의 고지에서 채취합니다
위치한 곳에서 내려가 채취할 일은 없으니까요 *^^*

  

말씀 드린바와 같이 개다래는 거풍·통기의 효능이 있어
중풍·안면신경마비·산통·요통 등에 처방합니다
그 외에는 통풍, 복통, 관절염, 냉증, 오한 감기,

변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요

 

 

 

(이렇게 직접 산행을 통해 채취합니다)

 
과거에는 민간요법으로
술에 담그거나 쪄서 햇볕에 말린 뒤 썼답니다

 

(채취하여 말리는 중입니다)

 
특히 중풍으로 마비가 온 데
통풍, 복통, 관절염, 몸이 찬 데
오한 감기, 변비에는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지요

 

 

 

(개다래 외에도 다양한 생약초들을 채취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담약초원의 약초들은 저 약초지기가 직접 채취하여 판매합니다
지금까지 수 많은 약초들을 말리고 보관하여 생약초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 1천고지 이상에서 채취한 다양한 생약초를 보시고 싶으시다면
저희 사이트에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www.기담약초.com

 

 


도라지, 당신이 모르는 5가지 효능

 

건강을 굉장히 생각하는 주부 9년차입니다~^^

왜냐면, 우리집 식구들의 건강을 제가 책임지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것에 더욱 예민해질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특히 먹는것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면 모두 집 식구들에게 먹이려고 하는편이예용!

아줌마들끼리 이야기하다가 알게 된건데, 

도라지 이녀석이 그렇게 건강에 좋다네요?


도라지.. 저도 몰랐는데 어떤 효능이 있는지

도라지효능 대체 무엇이 우리 건강에 좋은지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낱낱히 공개합니다! ㅎㅎ

 

 

 

도라지는 일단, 사포닌,칼슘,철분,무기질,단백질,비타민 및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예요! 엄청나죠??


이런 도라지가 가진 도라지효능 5가지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도라지효능1


소화흡수 작용으로 인해 음식물 분해와 흡수를 향상시킨다고해요~!

 

 

 

도라지효능2


항염증 작용을 함으로 인해 백혈구의 활동을 도움으로써, 

신체 장기에 부작용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도라지효능3


분해 배출작용을 도와서 노폐물 배출을 도와요!

 

도라지효능4


체내에 있는 노폐물과 같은것들을 직접 제거하기도 하고 

혈액순환을 돕기도해요!

 

 

도라지효능5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이! 면연력 강화에 무척 좋다고해요! 

환절기때 감기 걸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도라지를 필수록 꼭 드시길 추천합니다!!

 

이렇게 도라지효능에 대해서 적어봣는데, 이녀석 정말 굉장하죠??

그렇지만, 도라지를 어디서 구입하고 

어떻게 해서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것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해먹다가 조금 까다롭기도 하고, 

좀더 효과적으로 먹기 위해서

수소문끝에 굉장히 좋은곳을 알아냈어요!

바로 한의보감이라는곳입니다!

 

약초 천문동 효능         

 






동의보감에 의하면 천문동은?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노화를 방지하고 뼈를 튼튼히 하며 기력을 증진시킨다
@천문동에는 스테로이드와 글리코시드성분이 폐기능을
강화하고 체력을 증진시킨다.
@오래된 천식과 편도선염을 치료하고 유선암 치료에 효
과가 있다
@살결을 곱게하고 기운이 솟아나게하며 소변이 잘 나오
게 한다
@오래 복용하면 기운이나고 몸이가벼워지며 오래살고
배 고픈줄을 모른다.
@항암작용도 높아 임파성 및 골수성 백혈병에 일정한
치료작용을 하며 유방암 폐암 위암 간암 등에 보조치료
제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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