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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보다 낫다는 산에서 나는 고기-더덕 오래 묵은 더덕은 산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더덕은 약효가 인삼 못지 않다는 사실은 예로부터 더덕이 「사삼」이라 불리며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함께 5삼으로 꼽히고 있다 더덕의 단면을 자르면 나오는 하얀 진액엔 인삼의 약성분인 사포닌이 다량함유 되어있어 바쁜 현대인의 건강을 지켜줄수 있는 좋은 건강식품이다 줄기는 2미터에 이르고 다른 식물에 감겨 자란다. 더덕은 뭐니 뭐니해도 향기가 독특하다.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가장 짙은 냄새를 풍긴다. 냄새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여름에는 숲속을 걷다가 특유의 향을 맡고 더덕이 있는 곳을 알아낼 수 있다.
더덕의 단면을 자르면 하얀 진액이 배어 나오는데, 여기엔 인삼의 약성분인 사포닌이 들어 있다. 더덕을 고를 때는 우선 향이 좋은 것을 찾으면 좋다. 좋은 더덕은 뿌리가 희고 굵으며 전체적으로 몸체가 곧게 뻗은 것이 약효와 맛이 모두 좋다. 좋은 더덕고르기 | 국 산 | 중국산 | - 가늘고 매끈하다. - 독특한 향기가 강하다. - 쪼갤 때 하얀 즙액이 많이 나온다. - 내부에 심이 없고 부드럽다. - 머리부분이 1cm 이하로 짧고 가로로 난 주름이 1cm당 2~3개이며 골이 얕다. | - 굵고 울퉁불퉁하다. - 독특한 향기가 약하다. - 쪼갤 때 하얀 즙액이 없거나 적다. - 내부에 심이 있고 질기다. - 머리부분이 2~3cm로 길며 가로롤 난 주름이 1cm당 5~7개이며 골이 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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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의 보관방법 더덕을 보관할 때는 더덕이 얼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10℃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 두면 비교적 오래도래동안 마르지 않고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물기가 말랐을 때에는 가볍게 씻어 물에 담가 놓았다가 껍질을 벗겨 사용하시면 됩니다 더덕의 약재성 도라지과에 딸린 다년생 풀인 더덕은 각지 산허리의 기름진 땅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음을 보하고 열을 내리며 폐를 눅여주어 기침을 멈춘다. 또 위를 보하고 진액을 불려주기도 하며 고름을 빼내고 해독한다. 거담작용, 진해작용, 혈중콜레스테롤감소작용, 강압작용, 호흡흥분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혈당증가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폐음부족으로 열이 나면서 기침하는 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 오랜 기침, 폐옹, 유선염, 연주창, 옹종, 대하 등에 쓴다. (동의학사전)
더덕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더덕은 10월 중순부터 11월중순까지 약효가 가장 풍부해서 10월의 제철음식으로 먹기에 좋다 동의보감이나 한약집성방등의 한의서에 의하면 더덕은 그 성미가 달고 쓰며 약간 차다고 기록되어있다. 치열 거담 및 폐열제거 작용이 있어서 자양강장과 해독,가래,기침 등에 약효가 뛰어나다고 기록되어있다 게다가 더덕은 부드럽고 독성이 없으며 윤택해,열이 있거나 특이체질에는 인삼의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몸의 진액을 생산하고 담을 앲애며 기침을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만성적인 해수나 천식에 훌륭한 약이 되고,기관지염,편도선염,인후염 등 호흡기 질환에 좋은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생활속에서는 생더덕에 꿀을 발라 구워서 먹기도하고, 또한 고추장을 발라 구워서 밥과 같이 먹어도 되고,생채 그래도 양념하여 반찬으로 먹어도 될 정도로 수월히 먹을 수 있으면서 건강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더덕은 주로 중기와 폐를 보호하는 약으로서 고름을 빼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하며 해독 작용을 한다. 나물채로 해서도 먹고,폐 속의 음기를 보고하며,간기와산통과 잠이 많은 것을 치료한다 더덕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밭더덕,홍더덕,물더덕,일반 야생더덕 등이 있습니다 약효라든가 양양성분은 양식이나 자연산이나 별로 차이가 없는데,향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더덕은 옛부터 5삼속에 들어가는 사삼이라고도했는데,야생 더덕중에서 수십년 이상 된것중에서 속이 썩지는 않았는데도 물이 자연적으로 생기는게 있습니다. 그 물은 시시한 산삼과도 안바꾼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아주 좋습니다. 더덕의 효능
고혈압,콜레스트롤 제거 고혈압은 유해 콜레스테롤이 혈관내의 손상된 부분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혈액의 흐름을 막기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서 발병하는 질병인데,더덕은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압을 정상수치로 만들어주는데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강장기능,성기능 향상 더덕 속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은 남성에게는 정력향상에 효과적이고,여성에게는 갱년기 장애를 예방하는데 효능을 볼 수 있다. 또한 더덕을 술로 담궈서 마시게 되면 몸의 진액을 만들고 반대로 가래를 없애는 거담기능에 강장효과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염증치료와 피부해독 더덕은 소염기능이 뛰어나 인후염,임파선염,유선염 등의 염증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더덕은 피부의 독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고름은 물론 아토피나 피부질환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피로회복
더덕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또한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공부에 지친 수험생이나 고된 업무스트레스로 인해서 일의 능률이 잘 오르지 않는 것이 걱정인 직장인에게 좋습니다. 동의보감및 본초강목에서 말한 증상별 처방 ⊙ 양음윤폐(養陰潤肺)의 작용이 있기 때문에 병후 체력이 약해진 데나, 폐기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해수 등의 증상에 응용한다. 임상상 병후에 체력이 약해진데는 더덕에다 숙지황, 당귀 등의 약물을 배합하고, 폐기 부족으로 일어나는 해수증에는 본품에다 백부근, 자완, 백합 등의 약 물을 배합하여 응용한다. 인후염이나 림프절 결핵에도 사용한다. ⊙산후에 체력이 허하거나, 모유가 부족할 경우. 거담배농(祛痰排膿)작용과 청열해독(淸熱解毒)작용 을 구비하고 있으므로 폐옹(폐농양), 유옹(급성유선염), 장옹(충수돌기 염), 창양종독(각종종기) 등의 증상에 응용하는데, 임상상 폐농양으로 인 한 흉통이나 고름과 피를 토하는 증상을 다스리고자 할 때는 더덕에다 동규 자, 의이인, 노근, 길경, 야국, 금은화, 포공영, 감초 등의 약물을 배합하여 응용한다. 이밖에 뱀에게 물렸을 경우도 사용할 수 있는데, 흔히 더덕을 달여 먹거나 혹은 깨끗이 씻어서 빻아 환부에 바르면 된다. ⊙약리작용을 연구한 결과 적혈구 수치를 현저히 증가시키고 백혈구 수는 감소작용을 보이며, 항피로 작용이 있고, 달인 물은 혈압 강화와 호흡 흥분 작용을 보인다. 문헌에 나타난 더덕의 효능을 살펴보면,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더덕은 위 를 보하고 폐기를 보하며, 산기(疝氣)를 다스리고 고름과 종기를 없애고 오 장의 풍기(風氣)를 고르게 한다. 이러한 증상을 다스리는 데에는 뿌리가 희 고 실한 것이 좋다고 하였다. ⊙폐기를 보호하고, 폐를 맑게 하여 간을 기른다. 본초비요(本草備要). 아울러 비장과 신장을 이롭게 하며 인삼과 비슷하나 몸집이 가볍다. 더덕은 희고 실한 것이 좋다. 모래땅에서 나는 더덕은 길고 크며 진흙땅에서 나는 것은 여의고 작다고 하였다. 또한, 단방신편(單方新編)에 는 음부가 가려운데는 더덕을 가루로 하여 물에 타서 마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타 피로회복, 항암효과, 혈압조절, 성인병예방, 피부미용효과, 갈증해소, 술·담배를 많이 하시는 분, 가래가 많으신 분, 변비가 있으신 분, 열이 많아 인삼을 못드시는 분께 특효 * 당뇨에는 5년생 산더덕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지 않은 더덕 2~3개를 믹서기에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갈아서 꿀을 조금 넣어서 장기간 생식을 한다. * 폐병,기관지염,간장,피를 맑게 하는데는 산더덕 5년생 이상을 달여서 차마시듯 장기간 복용한다. *특히 산더덕에 하얀 진액은 각종 암을 예방 한다고 한다. 더덕에 대한 고찰
더덕은 『동의보감』, 『한약집성방』, 『청버거』, 『요약 제서』 등의 한의서에 의하면 자양강장 보건해독, 가래, 기침 등에 약효가 있으며 그 성미가 달고 쓰며 약간 차다고 했다. 사삼은 주로 중기와 폐를 보하는 약으로서 고름을 빼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하며 해독 작용을 한다. 나물채로하여 먹을 수도 있다 폐속의 음기(陰氣)를 보하며, 간기(肝氣)와 산통(疝痛)과 잠이 많은 것을 치료한다 [동의보감] 더덕은 위를 보하고 폐기(肺氣)를 보한다. 산기(疝氣)를 다스리고 고름과 종기를 없애고 오장의 풍기(風氣)를 고르게 한다. 이러 한 증상을 다스리는 데에는 뿌리가 희고 실 한 것이 좋다 어느 지방에나 다 있는데 산에 있다. 잎이 구기자와 비슷하면서 뿌리가 허옇고 실한 것이 좋다. 싹이나 뿌리는 채소로 먹는다 음력 2월과 8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 더덕은 폐화(肺火)를 맑게 하고, 오랜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본초강목] 잘 놀라는 것, 가슴과 명치 끝이 아픈 것, 오한, 발열 등을 낫게 하며 속기운을 보하고 폐기를 도우며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늘 졸리는 것을 낫게 하며 간기를 보하고 오장의 풍사를 없앤다 허한 것을 보하며 잘 놀라고 답답해하는 증을 없애며 심장, 폐장을 보하고 고름을 잘 빼내고 온몸이 가려운 것 등도 낫게 한다 [향약집성방] 풍한의 사기에 외감되어 기침 할 때에는 쓰지 않는다. 방풍, 여로와 배합을 금한다. [본초경집주] 장부에 실열이 없는 때 또는 폐 가 한사의 침습을 받은 관계로 설사를 하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본초경소론] 음부가 가려운데는 더덕을 가 루로 하여 물에 타서 마신다.[단방신편] 더덕은 폐기(肺氣)를 보하고 폐를 맑게 하며 간을 기른다. 아울러 비와 신을 이롭게 하 며 인삼과 비슷하나 몸집이 가볍다. 더덕은 희고 실한 것이 좋다. 모래땅에서 나는 더덕을 길고 크며 진흙땅에서 나는 것은 여위고 작다. [본초비요] 더덕은 강장작용을 하고 적 혈구증가와 백혈구감소 작용을 하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 을 멈추며, 핏 속의 cholesterol 함량도 낮춘다.[동의약학] 성미는 달며 쓰고 약간 차다. 페위경에 들어간다. 폐음을 보하며 폐열과 기침을 멎게 하고 위를 보하며 진액을 생겨나게 한다*조혈(造血)작용은 만삼(蔓蔘)과 비슷하며, 적혈구 및 hemoglobin을 증가시키고 백혈구를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다. 또 피로하지 않게 하며, 혈압(血壓)을 강하시킨다.[향약대사전] 최유(催乳), 거담(祛痰), 윤 폐(潤肺), 폐옹,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한국약용식물도감] 더덕은 건위제와 강장식품으로도 유명하며 폐, 비장, 신장 등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 가 있다. 또 물을 마시고 체했을 때 아 주 효과가 있다. 중풍과 음부가 가려운데, 종기가 심할 때나 독충에 물렸을 때 더덕가루를 바르면 효과가 있다.[한방식료해전] 식용·관상용·약용으로 쓰이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를 천식·보익·경풍·한보·보폐(補肺) ·인후염 등에 약재로 쓴다. 더덕은 거담약. 건위약으로 폐열 을 없애고 폐기를 보하며 신장(腎腸)과 비장(脾腸)을 이롭게 한다. 1일 8g 정도를 달여 복용한다.[약용식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