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지 않은, 차가운 물이 건강에 좋다

 

샘에서 떠온 물, 국화꽃 아래로 지나는 물, 정월 빗물 등 동의보감에 기록된 물의 종류만 해도 33가지가 됩니다. 이처럼 물은 예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았는데요, 33가지 종류의 물이 각기 다른 질병에 쓰였을 정도로 물의 효능을 높게 평가하고 물을 귀하게 여겨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예전처럼 샘물을 그냥 떠 마신다거나 빗물을 받아 마실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물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체내 수분 부족으로 기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부족하지 않게 물을 마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땀이나 소변 등을 통해 하루에 약 2.5리터의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요, 따라서 매일 2.5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수분의 양이 보통 0.5리터이기 때문에 나머지 2리터 정도를 물이나 차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물을 1분에 1㎖씩 마시라고 권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뜻인데요, 1컵을 마시든 1/4컵을 마시든 급하게 벌컥벌컥 들이키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나눠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아침 기상 시 1컵, 매 식사 30분 전에 1컵, 취침 30분 전에 1컵, 그 외의 시간에는 30분에 1/4컵 정도로 나눠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 전에 물을 마시게 되면 물이 밤새 위벽에 끼어 있던 노폐물을 씻어내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시켜줍니다. 또한 점심 식사 30분 전에 물을 마시게 되면 위액을 분비시켜서 식욕을 돋우고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식사 직전이나 식사 도중에 물을 마시게 되면 소화효소와 위산이 희석되면서 소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점심과 저녁 사이에는 30분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신체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이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촉진되면서 체내에 필요한 수분의 양 또한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충분히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30분 전에 물을 마시는 이유는 수면 상태에서도 최소한의 칼로리와 땀이 배출되기 때문에 자는 동안 체액의 균형을 맞춰주기 위해서입니다. 다만 자기 전에 마시는 물은 자칫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의 경우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구입할 때 좀 더 신선하고 친환경적인 것을 선택하듯 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순수한 물을 마셔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깨끗한 물은 유해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몸속을 청정하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오염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물을 마실 경우 이 물이 체내에 흡수되면 그대로 몸속에 축적되면서 변비, 동맥경화, 관절염, 뇌졸중, 신장염, 당뇨병, 비만, 담석증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끓이지 않은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끓이지 않은 물에는 산소를 비롯해서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각종 세균 등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반면 물을 끓이게 되면 대부분의 세균도 죽게 되지만 이와 함께 물 고유의 생명력도 파괴됩니다. 따라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끓이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은 온도가 내려갈수록 6각형 고리 모양이 많아집니다. 6각형 고리구조가 많은 물이 몸 속 생체분자들과 잘 어울려 생명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므로 물의 효능을 최대한 이용하려면 따뜻한 것보다는 차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적당히 차가운 물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차게 해서 물을 먹는다면 오히려 몸을 냉하게 만들어서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황칠 효소 약차                  

            

효능 : ★-헛개나무,엄나무,참옻의 수십배 효능*★

황칠은 숙취해소,피로회복,간경화,간암에 탁월한 효능이있고
남성의 정력증강에는 최고의 약재로 쓰입니다.
황칠나무를 조각내어 음료수대신 장기간 복용하면

당뇨,고혈압,항암작용,관절염,불면증,미백작용,여성질환에 좋고

피를맑게 하고 혈액순환,항산화 작용, 면역력 강화, 신경안정,

우울증 극복,기력보충
학생이나 연구자의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요즘 황칠나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황칠나무 차를 마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황칠나무를 차로 우러내서 복용하는 방법은

아시는 분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점부터 말씀드리구요,

제가 아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황칠나무 50g 정도에 물 2L를 부으세요

(황칠은 생재보다 건재를 사용하세요)

도자기 용기가 좋긴 하지만 일반 냄비에 끓여도 상관은 없습니다.

끓일 때 온도는 75~80도가 적당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이를 측정하기가 어려우니,

가스 중간불로 다리시면 됩니다

물이 약 1/4 줄어들때까지 다리시면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황칠나무에 들어 있는 수액이 빠져 나오면서,

맑은 황금빛이 은은하게 나올 것입니다.

혹시라도 잘 못 다리게 되면 푸른빛이 감돌게 되는데,

유효성분에는 큰 차이가 없으니 안심하시고 드셔도 되요,


다 다리시면 물병에 담아서 보관하시면 되구요,

물 대신 마신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드시면 됩니다.


황칠나무 차는 꾸준히 드셔야 해요..

보통 효과를 느낄때까지 두 달 정도 걸리니

지속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호두의효능♥ 

1.세계14대 불로용 super food 중 으뜸임.

 

2.FDA가 효능을 인정한 심장질환의 위험 감소식품(매일43g섭취시 )

 

3.뇌의 활동을 촉진 시키는 건뇌식,

 

4.환자의 회복을 빠르게 하고 불면증 신경쇠약 치료에 좋음,

5.다이어트 효과,

 

6.유방암억제 및 노화 방지,

7.혈압을 낮추며 동맥의 탄력성 강화.

 

 

▶호두에는 지방 59.4%, 단백질 18.6%, 당질 14.5%, 수분 4.5%, 회분 1.8%,

 

섬유 1.2% 이밖에도 당분, 마그네슘, 무기질, 망간, 인산, 칼슘, 비타민ABCD,

 

철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호두는 양질의 단백질과 소화 흡수가 잘되는 지방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매우 유용한 식품입니다.

 

♥호두의 효능♥


▶호두는 회복기에 있는 환자가 먹을 경우 회복을 빠르게 하며

 

이길수있게 해 줍니다.

 

▶기관지 기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거나 혹은 만성 기관지염 좋습니다.

 

호두는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정화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중년기에

 

접어든 사람에게는 최고의 스테미너식품입니다.

 

▶신경쇠약과 불면증 치료에 좋으며 신장기능강화하고 기억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어 수험생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비타민B1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피부가 고와지고 노화방지및

 

강장효과가 뛰어납 니다.

 

▶간을 보호하고 허리과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고

 

변비를 낫게하며 가래를 없애줍니다.

 

 

호두의 영양소♡

 

호두는 양질의 단백질과 소화흡수가 잘되는 지방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알칼리성 식품이다.

성분명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회분

섬유

100

59.4

18.6

14.5

4.5

1.8

1.2

 

 

▶호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지방은 모두 불포화지방산으로

 

몸에 유익하며몸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씻어내는 작용도 한다.

 

또,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는 필수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혈관벽의 콜레스테의 부착을 억제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호두의 효능

 

1. 호두기름은 폐질환의 선약이다

 

신약본초에는 폐의 기능을 개선하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식품이 호두이기 때문에

 

호두를 기름으로 짜서 복용하면 어린이 천식이나 폐렴에 좋다고 밝히고 있다.

 

 

▶호두는 사람의 신, 폐경으로 들어가 기침을 멎게하고 숨헐떡임을 평정하는

 

천연신약으로,다소 독성이있어 이를 법제 하여 은행, 살구씨 등과 함께 기름을

 

내어쓰면 어린아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기관지 폐질환의 좋은약이 된다.

 

 

2. 신장기능과 조혈작용을 도와준다.

 

호두의 약성을 살펴보면 기관지 천식뿐만 아니라 기혈과 근골의 보(補),산후풍,

 

자궁출혈, 타박상. 오줌소태, 위산과다, 뾰루지, 화상치료 등에 두루 쓰인다.

 

특히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연약한데는 물론 암환자나

 

노인성 변비에 매우 효과가 좋다.

 

▶중병을 앓고난 환자가 계속적으로 호두를 먹으면 건강 회복이 빠르고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이 치료되며 조혈작용이 성해진다.

 

또 오래 먹으면 힘이 생기며 피부가 고와지고 머리칼이 까맣게된다고 한다.

 

 

3. 체력증진, 노화를 방지해준다.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이 촉진되고

 

요통,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두드러진 효과가 있다.

 

그리고 입시생들의 건강증진과 정신을 맑게 해준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다.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다.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가 나타난다.

 


 

4. 고혈압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 치료를 도와준다.

 

▶체중증가에 필요한 트립토판과 디아미노산이 듬뿍 들어있고

 

단백질과 지방은 육류보다 많다.

 

호두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 대부분인데다가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는 필수지방산많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호두는 뇌를 건강하고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정력을 증진시키는 자양, 강장강정작용이 크다.

오래 상복하면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머리카락이 검어지며

 

장,및위장도 보호해 준다.

 출산, 유산의 원인이되어 마치 디스크와 같은 형태의 요통에 매우좋다.

 


뽕나무뿌리효능, 산뽕나무뿌리

 


생약명으로 상백피라 불리는 뽕나무뿌리효능에 대해 알아보겟습니다.

 

 다년생인 뽕나무는 잎,가지,열매,뿌리껍질 등을 약재로 사용할수가 있으며

 뽕나무 열리는 열매는 오디라고여 맛과향이 정말 좋은 열매 다들 아시죠~

 어릴적엔 친구들과 뽕나무밭에 숨어들어가서 오디를 열심히 따먹다가 주인한테 들켜서

 엄청 혼난적도 있었던 기억도 나는데 그때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뽕나무뿌리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뽕나무뿌리효능



 뽕나무뿌리는 껍질을  약용으로도 사용을 하는데요.껍질에는 다양한 성분들과 들어있어

 해열,진해,사폐평천(瀉肺平喘),행수소종(行水消腫) 등에 좋은 약재로 사용이 되며

 황달과 각기,토혈,폐열천해(肺熱喘咳), 수종,빈뇨 증상에 좋은 치료제이며

 


이뇨작용과 소염,혈압강하작용, 중풍 예방과 치료에 뽕나무뿌리효능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뽕나무껍질은 고혈압 ,기침,두통,변비에도 치료효과가 있으며

 뽕나무잎은 거풍과 풍온발열,구갈,목적(目赤), 등에 좋은효능을 가진 약재라고 합니다.

 


산뽕나무는 산에서 자라는 것이며 암술대가길고 잎이 날카로운것이 차이점이라 할수있으며

 산뽕나무뿌리껍질에도 위와 같이 건강에 좋은효능을 가지고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무환자나무 효능                   

            

무환자나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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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Sapindus mukorossi)는 무환자나무과의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열대지방에서는 상록수이지만 추운지방에서는 낙엽이 진다.  

잔가지는 굵고 녹갈색이며 털이 없고 도드라진 껍질눈이 흩어져 난다.  겨울눈은 반구형이며 길이가 1mm 정도로 작고 4개의 눈비늘 조각에 싸여 있다.  높이가 15~25m까지 자라며 개화기는 6~7월이고 결실기는 9~11월이다.  우리나라 남쪽 지방에 자라며 나무껍질은 연한 황갈색이며 잎자국은 세모꼴로 삼각형~하트형이며 관다발 자국은 3개이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8~16개로 거의 마주나듯이 어긋나는 짝수 모양의 겹잎이며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암수한그루로 가지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황록색 꽃이 모여 핀다.  수꽃은 8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1개의 암술이 있다.  둥근 열매는 지름이 20~30mm이고 황갈색으로 익으며 속에 들어 있는 검은색의 구슬같은 씨는 15~20mm인데 불교에서 염주를 만드는 데 사용하며 목재를 태우면 좋은 향기가 난다고 하며, 무환자나무로 만든 목침이 좋다고 전해져 온다.  

무환자나무의 줄기의 속껍질과 열매껍질에는 많은 양의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서 거품이 잘 일기 때문에 옛날에는 비누 대용으로 빨래하는 데 쓰이고 열매껍질은 머리를 감는데 사용되어 왔다.  열매의 표면이 윤기가 나면서 약간 쭈굴쭈굴하게 생겼는데 흔들어 보면 사각 사각 검정색의 씨가 구르는 소리가 난다.  

열매의 꼭지가 떨어져 나간 단면도가 양쪽으로 경사진 반달모양이 생겨서 꼭지가 온전히 떨어지지 않는 모습은 양쪽 반달모양에 마치 도장을 찍고 한쪽을 벌리고 있는 모습 또는 남녀가 키스를 하고 잠시 입술을 떼고 있는 모습같기도 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옛부터 비누 성분인 사포닌이 많아서 빨래할 때 비누 대용으로 사용되어온 열매의 과육은 세수과(洗手果) 즉 손을 씻을 때 쓰는 과일이라는 뜻을 전달하고 있다.

무환자나무의 종자의 다른 이름은 무환자(無患子: 본초습유), 환자(槵子: 다능비사), 목환자(木患子, 비주자:肥珠子, 유주자:油珠子: 보제자:菩提子: 본초강목), 목만자(木梚子, 유환자:油患子: 중국수목분류학), 원비조(圓肥皂, 계원비조:桂圓肥皂: 현대실용중약), 세수과(洗手果, 고지자:苦枝子: 광서중수의약식) 등으로 부른다.

무환자나무의 다른 이름은 무환수(無患樹, 금루:噤婁: 본초습유), 환(桓: 산해경), 습노목(拾櫨木: 최표, 고금주), 유루(楺婁, 노목:櫨木: 찬문), 습노귀목(拾櫨鬼木: 중화고금주), 노귀목(盧鬼木: 본초강목), 황목수(黃目樹: 대만부지), 목랑수(目浪樹: 중약대사전) 등으로 부른다.

무환자나무 과육의 다른이름은 무환자피(無患子皮: 일화자제가본초), 환자육피(槵子肉皮: 빈호집간방), 무환자협(無患子莢: 본초휘언), 연명피(延命皮) 등으로 부른다.

무환자나무의 종자를 무환자(無患子), 뿌리를 무환수강(無患樹蔃), 껍질을 무환수피(無患樹皮), 어린 가지와 잎을(無患子葉), 열매의 과육을 무환자피(無患子皮), 검은 종자 속의 인(仁)을 무환자중인(無患子中仁)이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열매가 성숙할 때 열매를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하고 종자를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말린 종자는 공 모양이고 지름은 15~20mm이다.  외면은 흑색이고 매끈하다.  종자의 배꼽에는 실 모양이다.  주위에 백색의 가늘고 부드러운 털이 붙어 있다.  씨껍질은 골질이고 단단하다.  배젖은 없으며 자엽은 두껍고 황색이며 배는 굵고 약간 꼬부라져 있다.  

[성분]

종자에는 지방,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지방유는 핵에 18.52%, 핵각에 0.62%, 핵인에 42.38% 함유되어 있다.

무환자나무의 종자는 맛은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있다.

1, <본초봉원>: "맛은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조금 있다."
2, <남영시약물지>: "맛은 쓰고 떫으며 독이 조금 있다."

종자는 열을 내리고 가래를 제거하며 음식을 먹고 체한 것을 제거하고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후비(喉痺) 종통, 해수, 지혈, 감기로 인한 발열, 백일해, 소아감적, 천식, 식체, 백대하, 감적, 창선, 종독을 치료한다.

1, <생초약성비요>: "지혈한다.  구워 먹으면 기생충을 구제하고 노폐물을 제거한다.  달여서 고약을 만들어 쓰면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독을 배출시킨다."

2, <광서중초약>: "태워서 그 재를 가루내어 인후에 불어 넣으면 목소리가 쉰 증상을 치료한다."

하루 3.75~7.5g씩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가루내어 복용하거나 끓여서 구워 복용한다.  외용약으로 사용할 때는 가루내어 인후에 불어 넣거나 졸여서 고약(膏藥)을 만들어 바른다.

무환자나무의 어린 가지와 잎인 무환자엽(無患子葉)은 <광서중초약>에서 "내복함과 동시에 바르면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며, <영남초약지>에서는 "백일해의 치료에 무환자나무의 싹을 7.5g씩 달여서 복용한다."고 기록한다.  잎의 성분은 sapindoside A, apigenine, kaempferol, rutin, vitamin C 등이 함유되어 있다.

무환자나무의 뿌리인 무환수강(無患樹蔃)은 감기로 인한 발열, 기침, 토혈, 백탁, 백대하를 치료한다.  <영남초약지>에서는 "토혈할 때에 돼지 정육과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고 하며, <남영시약물지>에서는 "뱀에 물렸을 때의 중요한 약이다."고 적고 있다.  하루 18.75~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며 외용시 달인 물로 양치질한다.  

무환자나무의 껍질인 무환수피(無患樹皮)는 디프테리아, 구강염, 개라(疥癩), 감창(疳瘡)을 치료한다.  <생초약성비요>에서는 "자라(螆癩), 감창(疳瘡)을 씻는다."고 기록하며, <남영시약물지>에서는 "개창(疥瘡)을 씻어서 자충(螆蟲)을 멸한다.  졸여서 고약을 만들어 쓰면 부기를 가라앉히고 독을 뽑아내며 풍(風)을 제거한다."고 기록한다.  외용시 달여서 씻는다.  졸여서 고약을 만들어 붙인다.  탕액을 입에 머금는다.

무환자나무의 열매의 과육인 무환자피(無患子皮)는 열매가 성숙될 때에 채취하여 과육을 벗겨서 볕에 말린다.  

성분은 열매에는 sapinloside A, B, C, D 등이 함유되어 있고 배당체는 보통 hederagenin, mukurosigenin 등의 형태를 취한다.  또 rutin, 대량의 비타민 C(1.2~4%) 등이 들어 있다.

[약리작용]
sapinloside A~E의 mouse에 대한 LD50(mg/kg)은 내복할 때 1625, 피하 주사할 때 659, 정맥 혹은 복강 주사할 때 270이다.  정상 토끼에 내복(0.04mg/kg)시키면 혈압에 영향이 없지만 내복량을 피하 주사하면 혈압이 25% 하강된다.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의 함유량에는 변화가 없다.  콜레스테롤을 먹인 실험성 동맥죽상경화증의 토끼에게 조기에(40일째부터 시작한다) saponin을 내복시키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하강되고 phosphatidylcholine(lecithin)이 증가되어 혈압을 내려가게 할 수 있다(36.7%).

과육은 맛은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있다.

1, <본초습유>: "독이 조금 있다."
2, <일화자제가본초>: "성질이 평하다"
3, <본초강목>: "맛이 약간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조금 있다."

열을 내리고 담(痰: 가래)을 삭이며 지통하고 적체(積滯)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후비(喉痺)로 인한 부종과 동통, 위통, 산통(疝痛), 풍습통, 충적(蟲積), 식체, 무명 종독을 치료한다.

하루 7.5g~11g씩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짓찧어 짠 즙을 복용하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도포하거나 입에 물고 있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광서실용중초약신선>에서는 "무환자의 열매에는 sapindoside가 들어 있어 용혈 작용이 강하다.  그러나 보통 열매를 태워서 숯을 만들되 용량을 18.75g이 되게 하면 용혈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것은 수치 방법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준다.

종자속의 인(仁)인 무환자중인(無患子中仁)은 맛은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적체와 악기(惡氣)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감적, 회충증, 복중 기창(氣脹), 구취를 치료한다.

1, <본초습유>: "향기가 날 때까지 태우면 사악기(邪惡氣)가 제거된다."
2, <본초강목>: "달여 복용하면 악기(惡氣)을 제거하고 구취를 제거한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무환자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무환자나무(Sapindus mukurossi Gaertner)

식물: 잎지는 큰키나무이다.  잎은 4~8쌍의 버들잎 모양의 쪽잎으로 된 깃겹잎이다.  이른 여름에 흰색 또는 가지색의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2~3개로 갈라졌는데 갈라진 것은 둥글다.

남부의 산기슭에서 자라며 중부에서는 심어 기른다.

열매껍질(연명피): 열매껍질을 벗겨 말린다.

성분: 열매껍질에 무환자 사포닌(사핀두스 사포닌) C41 H64 O13 이 약 4% 있다.  사포닌은 물분해되면 헤데라게닌 C31 H58 O5이 생긴다.  씨에는 기름이 약 28% 있는데 비건성유이다.

작용: 무환자 사포닌은 1:38,000의 희석액에서 소피를, 1:10만 액에서 혈청을 빼 버린 소피를 완전히 녹인다.  집토끼에게 정맥 주사하면 0.03~0.04g/kg에서 호흡마비와 용혈로 죽는다.  물고기는 50만 배의 수용액에서 며칠 안에 죽는다.

응용: 민간에서 열매 껍질 추출액을 세척제로 쓰며 피부와 머리를 감는 데에도 쓴다.  그리고 얼굴의 주근깨와 입 안의 군내를 없애는 데에도 쓴다.]

무환자나무의 종자, 뿌리, 껍질, 어린가지와 잎, 과육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무환자나무의 종자인 무환자(無患子) 요법>

1, 양측 또는 일측 편도선염
무환자나무 종자 11g, 봉미초(鳳尾草) 11g을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 [영남채약록]

2, 천식
무환자나무 종자를 센불로 태워서 재를 만들어 더운물에 타서 복용한다.  소아는 1회에 6푼, 성인은 1회에 7.5g씩 하루에 1회씩 계속해서 며칠 동안 복용한다. [영남채약록]

3, 충적식체(蟲積食滯)
무환자나무 종자 5~7알을 충분히 삶아서 구워 하루에 1회씩 며칠 계속하여 복용한다. [광서민간상용초약]

4, 후피선(厚皮癬)
무환자나무 종자 적당량을 질이 좋은 식초로 달여서 비등시켜 뜨거울 때 환부를 씻고 문지른다. [영남채약록]

5, 치아 통증
무환자나무 종자 37.5g, 대황(大黃), 향부(香附) 각 37.5g, 청염(靑鹽) 18.75g을 진흙으로 봉하여 센불에서 태운 후 가루내어 이를 닦는 데 쓴다. [보제방]

6, 트리코모나스 질염
껍질을 벗기고 씻은 무환자나무 종자 500g을 100ml의 물로 달여서 진한 액을 만든다.  1회에 50~100ml씩 갈라 내서 따뜻한 물 100ml를 가하여 희석한 후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하루 1회씩 질을 씻어 낸다.  7~1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이와 동시에 해열하고 습을 거두는 중약을 배합하여 내복한다.  치료한 10례에서 1치료 기간을 거친 후 조사해본 결과 트리코모나스가 음성이었다.  5례를 2~3개월 계속 관찰한 결과 재발되지 않았다.  1례는 2개월 후에 재발되었는데 다시 치료한 결과 효과가 있었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무환자나무의 뿌리인 무환수강(無患樹蔃) 요법>

7, 감기로 인한 발열, 상풍(傷風), 과로로 인한 해혈(咳血), 소화불량
말린 무환자나무 뿌리 18.75~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광주민간, 상용중초약수책]

8, 쌍아후(雙鵝喉: 양측성 후비(喉痺))
무환자나무 뿌리 113g을 짓찧거나 썰어서 달인 탕액으로 양치질한다. [영남초약지]

9, 백탁, 백대하
무환자나무 뿌리 150g을 볕에 말려서 닭고기와 함께 고아 복용한다. [영남초약지]

10, 독사에게 물렸을 때
무환자나무 뿌리 37.5g, 황우목근(黃牛木根) 37.5g, 유월설근(六月雪根) 18,5g, 산지마(山芝麻) 18.5g, 생옹채두(生蕹菜頭) 150g을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 [영남초약지]

<무환자나무의 껍질인 무환수피(無患樹皮) 요법>

11, 디프테리아(diphtheria: 열이 나고 목이 아프며 음식을 잘 삼킬 수 없고 호흡기의 점막이 상하며 갑상선이 부어 호흡 곤란을 일으키고, 후유증으로 신경 마비나 심장·신장의 장애가 따르는 급성 법정 전염병. 주로 어린이가 많이 걸린다.)
무환자나무 껍질을 1회에 18.75g씩 물로 달여서 하루에 4~6번 양치질한다. [광서중초약]

12, 소아의 디프테리아 또는 구강염
무환자나무 껍질의 탕액을 입에 머금는다. [영남초약지]

<무환자나무의 열매의 과육인 무환자피(無患子皮) 요법>

13, 풍담(風痰)
핵(核)을 제거한 무환자 1개을 갈아서 더운물에 타서 복용한다. [광서민간상용초약]

14, 후비(喉痺) 및 인후가 막힌 증상
무환자의 과육을 짓찧어 짠 즙을 끓인 물에 개어서 복용한다. [본초휘언]

15, 독으로 인해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상
핵(核)을 제거한 무환자 75그램을 꿀 150g에 반 달 동안 담그었다가 복용한다.  하루에 두세 번, 1회에 반 개씩 입에 물고 있는다. [광서민간상용초약]

16, 심위기통(心胃氣痛), 곽란, 기생충으로 인한 복통, 식적(食積) 복통, 소변삽통
핵(核)을 제거한 무환자 7개에 식염을 조금 넣고 약성이 남게 태워서 가루내어 끓인 물에 담그어 복용한다.  소아는 적당히 양을 줄인다. [광서민간상용초약]

17, 충적 식체(蟲積食滯)
무환자 과육을 11g씩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광서민간상용초약]

18, 독충에 물린 상처, 무명 종독
무환자 과육 적당량을 짓찧어서 물로 개어 환부에 문지른다. [광서민간상용초약]

19, 급성 위장염
무환자 과육 7.5g을 태워서 숯을 만든 후 물로 달여서 하루에 두세 번 복용한다. [광서민간상용초약]

<종자속의 인(仁)인 무환자중인(無患子中仁) 요법>

20, 소아 감적
충분히 찌고 구워 익힌 무환자인(無患子仁) 6~7개, 센불로 구워서 재로 만든 소서(蘇鼠) 1개를 넣고 함께 갈아 가루로 만들어 서너 번에 나누어 돼지 간과 함께 쪄서 복용한다. [영남채약록]

21, 소아 복중기창(腹中氣脹)
무환자인(無患子仁) 3~4개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영남채약록]

무환자나무는 중국에서 사용하는 이름을 한자를 따서 그대로 부르는 이름이다.  우리나라에는 제주도, 경남, 전남 등에서 볼 수 있는 나무로서 흔치 않은 나무라서 일반적으로 이 나무를 본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무환자나무라고 부르게 된 이유에 대해서 최영전씨가 쓴 <한국민속식물>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옛날 중국에 요모(瑤眊)라고 하는 귀신같이 신통한 무당이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정신이상 자 중 혼이 나간 사람을 여우에 홀린 사람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듯이 중국에서는 이런 사람을 귀신이 붙었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그 귀신을 쫓는 데 요모가 무환자나무로 몽둥이를 만들어 때렸더니 귀신이 두려워서(무환자를 싫어하므로) 쫓겨가 버려 제정신으로 돌아와 나았다는 것이다.

이 말이 이사람 저사람으로 전해져 그 후부터는 무환자나무로 기구(器具)를 만들어 사용함으로서 귀신이 접근을 못하도록 하는 방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환(患)을 없게(無)하므로 무환수(無患樹)라 하게 되었다는 사연이다.  그로 인하여 통념적으로 무환자나무는 사귀를 물리친다고 믿게 되어 불교에서는 이 씨로서 염주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뜻을 모르는 사람들은 무환(無患), 즉 근심과 걱정이 없는 나무라는 뜻으로 해석하여 집 주위나 특히 사찰 주위에 심기를 좋아하며 씨로 염주를 만든다고 말하기도 하여 일명 보리수(菩提樹)라고도 하는데 염주를 만드는 나무면 무조건 덮어놓고 보리수라고 부른듯하다.

무환자나무의 열매 속의 그 까만 씨 안에는 인(仁)이 있는데 이것은 볶아서 먹기도 하나 그 인을 태우면 사악한 기운은 싫어서 도망간다고도 전해져 사기(邪氣)를 물리치기 위하여 이 방법을 사용하는 민속도 있다.  또 무환자나무의 목재는 향나무처럼 태우면 향기가 나므로 이것 역시 위의 경우와 같은 목적으로 태운다고 전해온다.

무환자나무로 목침을 만들어 베는 민속도 있는데 이것 역시 사귀(邪鬼)를 쫓고 우환을 없게 하는 예방책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무환자나무는 높이 20m씩 자라는 낙엽 교목으로서 잎은 호생하는 기수우상복엽으로서 소엽은 크다.  꽃은 5~6월에 피어서 10월에 열매가 익는데 열매껍질을 연명피(延命皮)라 하며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옛날에는 비누 대용으로 때를 씻는데 사용했다.  따라서 다목적으로 즐겨 심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무환자나무의 노거수가 통도사에 딸린 백련암과 남해섬의 물건방조어부림 등에 있다.

무환자나무과에 딸린 모감주나무도 역시 씨가 까맣고 광택이 나서 염주를 만드는 데 쓰인다.  이 역시 보리수라고도 불리므로 혼돈되기 쉽다.

모감주나무는 열매 모양이 세로꼴로 초롱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속이 비어 있고 새까만 씨가 3개들어 있다.  모감주나무는 특히 꽃이 아름답다.

모감주나무는 옛날 주나라 때는 묘지에 심는 5종의 관인수종 중의 하나로 학자의 무덤에 심던 나무였다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그 풍속은 전해지지 않았던지 우리나라의 이름있는 학자의 무덤에도 모감주나무가 심어졌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다.  그러나 천연기념물 138호인 충청남도 서산군 안민면 승은리의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이 있으며 노거수가 몇 주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 산77-1
응석사(凝石寺) 경내에 있는 수령 250년 된 무환자나무는 .
1990년 1월 16일 경상남도기념물 제96호로 지정되었다.

이 나무의 키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2.15m,
수관(樹冠)은 동서 15.1m, 남북 15.5m, 근원(根元) 주위는 2.5m이다.

낙엽활엽교목으로 잎은 우상복엽(羽狀複葉)이다.
열매를 먹으면 전염병을 예방하고 불로장수하며 가정의 우환을 쫓아준다고 하여
9세기경 도선국사가 이곳에 심었다고 한다.
이 나무에 정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전해지며,
지금도 불가에서는 열매로 염주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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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산나물의 효능 100가지 자료-1
 

1, 무릇 **혈액순환,관절염*
2, 쑥 **위장을 다스림*

3, 가막살이 **해독,기관지,폐를 다스림**

4, 곰보배추 **기침,감기, 기관지를 다스림**

5, 곰취 **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관절통을 다스린다**

6, 참취 **기혈을 돕고 통증을 다스리며 향취가 뛰어나다**

7, 개미취 **가래삭임, 기침멈춤 작용,항암성**

8, 고들빼기 **건위소화, 약한 설사, 열내림,종기를 다스림**

9, 수영 **관절염과 위장병 다스림**

10, 느릅순 ** 피부미용,방광염,종기,종창, 위궤양·십이지장궤양·소장궤양·대장궤양, 부종,수종,수면제,비염,축농증**

11, 냉이 **눈을 밝게하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

12, 참당귀순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 빈혈,고혈압, 근육 관절통 및 신경통**

13, 더덕 ** 강장강정,폐열,진해거담,만성기관지염, 폐결핵,기침가래, 뛰어난 향미**

14, 두룹 **건위,이뇨,진통,수렴,거풍,강정,위궤양,위경련,신장염,각기,수종,당뇨병,신경쇠약,발기력부전,관절염**

15, 둥굴래순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

16, 땅두룹 ** 해열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소염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강압작용**

17, 도라지 **가래, 기침, 기관지염을 다스리는 산도라지 **

18, 다래순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에 효험**

19, 달맞이꽃순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에 효험 **

20, 돌나물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을 다스림**

21, 달래 ** 장염, 위암, 불면증과 빈혈을 다스림**

22, 만삼 **빈혈, 성기능 쇠약, 허약 체질, 신경 쇠약을 다스림**

23, 민들래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변비, 만성장염,천식, 기침, 신경통을 다스림

24, 돌미나리 **양신.익정.주독.장염.황달.해열.대하증.식욕촉진.수종.정혈.신경통에 효능**

25, 밀나물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뇨와 강장의 효과도 있다 **



소금, 싱겁게 잘 먹기

1 깨소금을 활용한다
소금과 깨를 섞어서 만든 깨소금. 짠맛과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입맛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구운 고기, 감자, 떡 등을 깨소금에 찍어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참깨의 지방 성분이 소금 입자에 기름막을 만들어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2 발효시킨 장이나 저염간장을 이용한다
된장, 고추장, 간장만 이용해 음식의 간을 맞춰도 염분 섭취는 충분하다. 발효 장류는 소금에 비해 염분 함유량이 적어 과다 섭취할 염려가 적다. 특히 염도가 가장 낮은 저염간장을 사용하면 음식의 색이 맛깔스러워지고 국물 요리는 짠맛이 덜해 먹기도 좋다.

3 다른 양념으로 짠맛을 대신한다
양념을 적절히 사용하면 소금의 양을 줄여도 음식을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소금간을 덜해도 맛이 좋은 대표적인 양념 재료로는 마늘, 생강, 식초, 참기름, 깨소금, 설탕, 레몬즙, 올리브유, 와인 등이 있다.

4 짠 음식은 한 가지로 충분하다
국물 요리, 무침, 조림 등이 많은 한식 위주의 식단으로 상을 차리다 보면 짠 음식이 주를 이루게 되는 경우가 많다. 미리 식단을 짜서 한 끼 식사에 짠 음식은 한 가지만 준비한다. 짠맛이 강한 된장국을 준비했다면 연두부샐러드나 소금을 뿌리지 않은 김구이, 채소스틱 등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

5 오래 끓이거나 여러 번 데우지 않는다
찌개와 국을 끼니마다 즐겨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생활에서 가장 고쳐야 할 부분 중 하나가 오래 끓이고 재탕, 삼탕으로 여러 번 데워 먹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음식의 깊은 맛을 살리기는커녕 수분이 날아가 짠맛만 강해진다. 채소, 두부 등의 건더기를 많이 넣고 한 번 끓어올라 채소가 익으면 간을 본 뒤 불을 끈다.

6 칼륨이 포함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으면 몸 안에 쌓인 나트륨 등 염분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다시마, 대두, 고구마, 감자, 사과, 오이, 부추, 버섯, 토마토주스 등이 바로 칼륨 함량이 높은 식품들. 특히 칼륨은 가열했을 때 영양분의 30%가 파괴되기 때문에 되도록 식품을 생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칼륨의 하루 섭취양은 2g으로 토마토주스 4잔 정도를 마신 것과 같은 양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우리몸에 어디가 좋나요?




 
              물의 효능과 효과

 

1. 혈액 정화 및 면역력 강화

 물을 매일 2ℓ씩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어 순환 작용이 개선되는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소변의 양을 증가시켜 혈액내에 있는 대사물질을 빨리 배출시키기 때문에 혈액 정화 작용도 한다.
뿐만 아니라 조직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질병에 대한 인체 면역력과 저항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2. 운동 효과 촉진
 대부분의 운동 종목은 땀이 많이 나고 체력 소모가 많다. 의학 연구에 따르면 땀을 흘릴 경우 체중의 1%가 소실되고 혈장 용적률의 2.5%가 하락한다고 한다. 그리고 체중의 4%가 소실될 경우 근육 수축 강도가 30% 하락한다고 한다. 이것은 전해질의 혼란, 혈액 농축, 산소 흡입력 하락을 야기한다. 그러므로 땀을 흘리는 만큼 물을 여러번 마셔야 한다. 이는 근육에 축적되어 있는 다량의 젖산을 외부로 배출시키고 골격근의 정상적인 수축과 이완을 돕기 때문에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3. 다이어트와 미용
 식사를 하기 전에 물을 마시면 식욕이 감소하고 소변의 양이 증가한다. 그로 인해 배변 활동이 촉진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도 볼 ! 수 있다. 또한 충분한 양의 물을 매일 꾸준히 마시면 인체 조직 세포에 충분한 체액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탄력을 주는 작용을 하므로 얼굴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등 미용에도 좋다.
 
4. 암 예방
 매일 물을 2.5ℓ 마시면 발암물질이 방광 내벽과 접촉하는 횟수가 감소하여 방광암의 발병률을 반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 밖에도 매일 물을 한 컵 마시면 위장이 깨끗해지고 소화기 점막의 주름 사이에 남아 있는
유미죽을 제거하여 장운동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소화기암 발병을 감소시킬 수있다.
 
 

-건강하게 물 마시는 법-

 

1. 공복에 차가운 물을 마셔라

 물은 특히 아침 기상 직후에 마시는 게 좋다. 이때의 물은 10도 이하에 차가운 물이 좋은데. 이렇게 차가운 물을 공복에 드시게 되면 밤새도록 이완되어 있던 위장과 대장의 움직임을 자극해서 변비를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2. 식사 중 한 두잔의 물은 소화를 돕는다

식사 도중엔 물을 일절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행여 물이 위액을 물게 해서 소화를 방해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인데. 그러나 이것은 1리터 이상의 많은 양의 물을 마실 때 이야기 이다. 한 두잔의 물은 식사 도중이라도 오히려 위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서 소화를 도와준다.
 
3. 커피는 수분의 적, 탈수의 원인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도 탈수를 부추긴다. 최근 한 연구에 다르면 하루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실 경우 전체 수분양의 2.7% 그러니까 70kg의 성인이라면 하루에 1.5리터나 되는 많은 양의 물이 바깥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습관처럼 커피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앞으로는 커피대신 물을 많이 마시기 바란다.
 
4. 술. 담배도 수분의 적, 탈수의 원인

술과 담배는 수분 흡수를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다. 술의 알코올은 소변으로 물을 끌어내서 탈수를 조장하고 담배연기는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증발시켜 버린다. 그러니까 과음으로 인한 숙취라든지 아니면 담배로 가래나 기침이 심한 분이 있다면 물을 많이 드시기 바란다. 물이야 말로 술이나 담배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보약이다!!
 
5. 최소 하루 8잔의 물은 대장암, 유방암을 예방

 또, 물을 많이 마시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대장암이나 유방암의 발병률이 낮아지고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탱자열매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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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열매의 효능♣

▶탱자는 귤,유자. 등과 같은과(科)입니다.강남의 유자를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있듯이 같은 부류랍니다.

▶탱자를 유자차나 귤차 처럼해서 먹으면겨울철 감기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탱자의 나무는 특별한 용도로는 이용되지 않습니다.

도둑이나 짐승을 막기 위한 울타리로 사용됩니다.

▶탱자는 향도좋아서 환기를 많이 하지않는겨울철에 실내나

차안에두면 머리도 맑아지고그윽한 향기가 잡냄새도 제거해 준답니다.

▶탱자나무의 열매가 탱자입니다.

일단 탱자는 좀오래 끓여야하는 약이구요약한불로 물을 많이넣어서

졸인다는 기분으로 하시면 됩니다.

♥탱자와 아토피 피부 관리법♥

▶아토피에 놀라운 효능이있는 탱자요법을듣고 그비법을 소개합니다.

♥마시는방법♥

▶탱자는 10월 초가되면 노란색으로 익어갑니다.

▶탱자는 시고 떫기때문에 따가는사람도 없다보니시월이 다가도록

나무에 노랗게 달려있는것을 봅니다.

▶조금은 늦은듯해도 나무에 달려있거나 나무밑에 떨어져 있는것도

상처가 없는것이면 괜찮습니다.

▶이렇게 구한탱자를 야채씻는세제를 두세방울 넣고 물에잠시 담가두었다가,

냄비나 큰그릇 씻을때 쓰는 수세미로 쌀을씻듯 씻은후깨끗이 행군다음

밀가루를 한웅큼 탱자에넣어 밀가루물에 한2~30분 담가둡니다.

▶다시깨끗이 행구어 소쿠리에건져 물기가 없을때까지 두었다가

물기가 없어지면, 탱자와 설탕을 동량으로 재어 둡니다.

이렇게둔뒤 보름이지나면 설탕이녹으면서 맑은물이 가득찹니다.

▶이것을 두달내지 석달쯤두면 아주맛있는 탱자즙이 되는데, 이액을 여름에는

얼음을띄우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타서 드시면, 어린아이들에게는 먹기도좋고

피부질환, 알레르기. 기침,등을 가라앉히는데 좋습니다.

▶또탱자에 설탕과 술을넣어 두세달 지나서 먹을수도있는데, 이경우는

항아리에 탱자 반항아리를 넣었다면 설탕은: 2~3 kg,

나머지는 소주로 적당히 채우시면 됩니다.

♥바르는 방법♥

▶손질법은 마시는것과 같으며, 이경우 탱자에 설탕이아닌 술을 부어두면 됩니다.

설탕을 넣으면 찐득해지기 때문에 바르는것은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

▶경우에따라 탱자쥬스나 탱자술, 탱자바르는것.등은 처음 익은액을

다사용한후다시 술을부어 두어도 좋은 약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찬성질, 따뜻한성질, 습한성질,등으로 약재의 특성이나

생식으로 분류하고 각 사상의학인의 체질상 부족한 점이나 병이생겼을때

각체질마다 다르게 처방합니다.

▶탱자는 태음인에게 이로운 음식입니다..

운동으로 땀을빼야 이로운 태음인이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보면

담즙에 걸리기쉬운데.이때 탱자를 우려낸물을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탱자란 산초과의 낙엽관목으로 줄기에 가시가 많습니다.

▶열매는 탱자인데 어린탱자열매를 말린것을 지실이라하고

자란열매를 파랄때 따서 쪼개말린 것을 지각이라 합니다.

등피나무의 어린 열매를 지실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지실은 소화가 안될때 옛날부터 사용해 왔는데소화불량이나 위무력증에 사용합니다.

건위 소화작용, 복통을 멎게하는 작용과 처진위를 끌어올리는 작용이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뻐근하며 옆구리가 결리면서 통증이 오는경우에는

탱자열매(지각)30g을볶아서 가루내어1회 6∼10g씩 하루3번먹는다.

▶위하수증에는 탱자(지실)100g을 물에 하루동안 담갓다가 잘게썰어

다시물에 한두시간쯤 달여 짜낸후 다시100ml가 되게졸여

한번에10~20ml씩하루3번 먹는다.

▶과실에 체하여 두드러기가 생겼을 때에 생강, 탱자,

청피를 각각5g씩 섞어 달여먹는다

♥탱자(지실)엑기스 만드는법♥

▶우선 싱싱한 지실(탱자)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를 한다.

▶지실은 두가지로 분류가된다 아주여린 5월에딴것과 7~8월에 딴것이있는데

아주여린지실은 성질이 아주 독하고 빠르다.

▶때문에 한의원에서 처방에의해 사용하여야 한다.

▶조금커다란 지실은 성질이 치우치지 않고 완만하여일반인이 사용하기 좋다.

▶잘드는 칼로 납작하게 썬다.이때 칼에손이 베이지않게 주의하여야 한다.

▶향긋한 향과함께 약간 찐득함이 묻어난다.

▶차로 만들어 드실것은 깨끗한 종이에 지실을 골고루 펴서 햇볕에 말린다.

▶잘마른 지실은 약30그램 정도(반주먹)를 물2~3리터에넣고 센불로끓이다가

약한불로 졸이는데 약 2/3 정도 까지 졸여서유리병에 담아놓고

겨울에는 따듯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시면 되는데

이때 유기농설탕이나 꿀을첨가하면 더욱좋다.

♥엑기스를 만들때에는♥

지실(탱자)1kg 유기농설탕1.2kg 유리병을준비한다.

▶납작하게 잘썰은 지실(탱자)을 유리병에 넣는다.

▶유기농설탕으로 지실(탱자)이 안보일때까지 덮는다

한켜 한켜 덮어야 한다.

▶설탕위에 또다시 지실(탱자)을 넣는다.

이렇게 설탕과 지실(탱자)을 잘섞이도록 한켜 한켜

넣고 재우는것이 엑기스 만드는 요령이다.

▶맨위에 설탕을넣고 그대로 놓아두면 약2일후에는 설탕이 녹아 물이된다.

▶만일 설탕이 덜녹았으면 수저나 젓가락을 이용하여완전히 녹을때까지 저어준다.

▶완전히 녹았으면 뚜껑을 잘밀봉하여 약3개월후 부터는

따듯한물에 타서마시거나 시원하게 마시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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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신선초 약처럼 먹는 법 


 

신선초는 암을 억제하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신선초의 줄기를 꺾으면 노란색의 액체가 나온다. 이 액체의 주성분은 칼콘과 쿠마린, 후라보노이드 화합물이다. 이 칼콘과 쿠마린이 암을 억제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본 메이지 약학대학의 오꾸야마 도오루 교수팀은 동물실험에서 칼콘이 생체 내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피부암이 현저하게 억제되었다고 한다. 후라보노이드 화합물은 혈관벽을 유연하게 하면서 강하게 한다.

암 예방을 위한 신선초의 하루 섭취량은 50g 정도이다.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한데 신선초를 요리할 때는 너무 삶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칼콘과 쿠마린은 가열해도 손상이 없지만, 비타민류는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

신선초의 엽록소는 위장을 조절한다
신선초의 최대 장점은 엽록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엽록소의 분자구조는 혈액의 분자구조와 비슷하여 엽록소를 ‘녹색의 혈액’이라고 부른다. 엽록소 없이 인간은 살아갈 수 없다. 엽록소를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대부분의 병은 회복될 수 있다. 구조가 혈액에 가깝다는 것은 그만큼 몸에 흡수되기 쉽고, 효과도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선초를 생것으로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 것은 엽록소가 부드럽고 몸에 흡수가 잘되기 때문이다.

엽록소의 효과는 청혈작용, 항균작용, 해독작용, 탈취작용, 간기능 촉진작용, 항알레르기작용, 말초혈관 확장작용 등 참으로 다양하다. 신선초에서 섭취하는 엽록소는 위장을 조정하는 중요한 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신선초를 통한 효소 섭취로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
효소는 단백질 분자로서 우리 몸속에서 음식을 소화시키고 뼈와 피부를 생성하며, 해독작용을 돕는 등 중요한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에 관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적으로 말해 우리 생명은 효소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면역체계, 혈류, 간, 신장, 비장, 췌장, 볼 수 있는 능력, 생각하는 것, 심지어 숨 쉬는 것까지도 효소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인체의 어느 부분에서든지 효소가 부족하면 이로 인해 많은 해를 받게 된다. 효소의 부족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따라서 어떤 경우라도 인체 내의 효소 저장량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체 내의 효소 저장량을 높게 유지하는 방안은 생채식을 하는 것이다. 효소는 조리할 때 사용하는 높은 온도에 견딜 수 없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섭씨 54도의 온도 하에서 모든 효소는 파괴된다. 따라서 생채식을 하면 식품 본래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효소를 섭취할 수 있다.

활력을 불어넣는 신선초 주스



 재료 : 신선초 잎과 줄기 100g, 사과 1개, 액상 발효 효소 적당량.
 만드는 방법
① 사과와 신선초는 작게 썰어둔다.
② 작게 썬 사과와 신선초를 녹즙기로 간다.
③ 녹즙을 컵에 부은 다음 적당량의 액상 발효효소를 넣어 마신다.

담백, 깔끔한 맛~ 신선초 나물



 재료 : 신선초 100g, 구운 소금 약간, 볶은 들깨 20g, 메이플 시럽 약간. 
만드는 방법
① 열탕에 소금을 넣어 줄기를 1~2분간 데치고 나서 잎을 함께 데친다. 데친 후 10~20분간 냉수에 식힌다.
② 물기를 제거하고 4~5cm 간격으로 썬다.
③ 신선초를 볼에 담아 양념을 넣어 무친다.
④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참깨를 뿌려준다.

아삭아삭 고소한~ 신선초 튀김



 재료 : 신선초잎 5쪽, 우리밀 튀김가루 1큰술, 죽염 약간, 얼음물 적당량, 튀김기름 500cc. 
만드는 방법
① 튀김가루를 얼음물에 걸쭉하게 반죽한 다음 죽염으로 간을 한다.
② 오목한 팬에 식용유를 넣고 180도 온도에서 ①의 반죽에 신선초잎을 버무려 튀겨낸다.
③ 신선초잎이 튀겨져 기름에 떠오르면 한 번 건졌다가 다시 한 번 바삭 튀겨서 완성한다.

아삭아삭 상큼한 맛~ 신선초 겉절이



 재료 : 신선초잎 50g, 빨간색과 노란색 파프리카 1/4쪽씩, 양파 1/4쪽.
 만드는 방법
① 신선초는 줄기를 제거하고 잎만 따서 깨끗하게 씻어서 바구니에 받쳐 물기를 뺀다.
② 파프리카와 양파는 채를 썰어서 준비한 다음 ①의 신선초와 혼합한다.
③ ②에 양념장을 부어서 버무린 뒤 마무리한 다음 접시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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