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몸에 좋은 이유

☞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조절에도 도움이 되지만 체지방을 없애주는데  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꼭 필요하다.

☞ 물을 많이 마시면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줄어든다. 예를 들어, 체내에 있는 발암물질이 암세포로 성장하려면 특정 농도 이상이어야 하는데, 물은 이 농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 발생 가능성을 줄여준다.

☞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혈액 등 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성분을 실어 나르고 노폐물과 독소를 씻어내며 땀을 통해 체온까지 조절한다.

☞ 물은 몸에서 20%가 빠져나가면 생명을 잃게 되며 5%만 부족해도 세포나 혈관의 물이 빠져 나와 부종이 생겨 붓게 되는 만성탈수증에 시달리게 된다. 만성탈수증이 심해지면 갈증과 공복감을 혼동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식전에 물을 마시면 배변 기능이 좋아져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

 일어나자마자 마시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찬물을 1~2잔을 마시면 위와 장이 정상상태로 활동하게 된다. 그런 다음 아침밥을 먹으면 소화액도 충분히 나오고, 배설이 잘 되어 변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식사 전 후로 마시기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 전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가 연동운동을 다시 시작하여 소화를 돕게 된다. 식사 후에는 입가심 정도로만 마셔야 좋지만 다이어트할 때는 포만감을 위해 식사 중이나 직후에 마셔도 괜찮다.

 공복에 마시기

식사시간 전에 배가 고파지면 군것질을 하기 쉽다. 이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군것질을 하지 않고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식욕을 떨어뜨리게 된다..

 힘들 때 마시기

졸리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뇌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목욕 전 후로 마시기

목욕할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할 때 마시기

운동 전과 후에 물을 나눠 마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시켜 줄 수 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릴 경우에는 소금기가 있는 토마토 주스나 물김치 등을 마셔 염분을 같이 공급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취침 전 물 마시기

수면 중에 땀을 흘리면 바로 수분을 보충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더디게 되기 때문. 또한 취침 전의 적당한 물 마시기는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어떤 물을 마실까?

끓인 물은 죽은 물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적은 편. 따라서 오염되지 않은 생수가 다이어트에 좋다. 물론 가장 좋은 물은 우리 몸 세포의 60%를 구성하고 있는 육각수. 보통 생수를 4℃ 냉장 보관하면 육각수로 변하게 되므로 차게 해서 보관한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은행의 반전 매력|

 

 

단순히 고약한 냄새를 지닌 열매가 아니다.

은행의 반전 매력 알아보기

은행은 암수가 따로 있는 자웅이체다. "은행나무도 마주 보아야 열매를 맺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홀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은행의 번식 능력을 남녀의 정에 빗댄 속담. 은행나무는 열매를 수확하기까지 수십 년이 걸리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할아버지가 심으면 손자가 거두어 드린다는 뜻의 공손수라 불리기도 한다.

은행은 10월이 제철로 고약한 냄새의 종피와 단단한 껍질에 싸인 연둣빛 열매를 일컫는다.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신경 성분의 조직 성분이 되는 레시틴, 비타민D의 모체가 되는 에르고스테린, 소량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단, 알싸한 풍미를 내는 성분 중 청산 배당체가 있어 과량 섭취하거나 생으로 먹는 것은 자제할 것. 성인은 하루 10알 이하, 어린이는 5알 이하로 먹는 것이 좋다.

은행은 야뇨증이나 다뇨증에 효과적이어서 잠들기 3~4시간 전에 구운 은행 4~5알을 꾸준히 먹으면 좋다. 옛날에는 가마 타고 시집가는 신부가 떠나기 전 구운 은행 10여 알을 먹이면 무사히 시댁에 도착했다고 했을 정도. 폐 기능을 강화해 결핵 치료제로도 사용되는데 기름에 볶거나 꿀에 재운 은행을 매일 복용하면 기침이 멎고 치료 효과가 있다.

은행은 기름을 두른 팬에 굵은소금과 함께 볶으면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영양밥이나 갈비찜 등에 고명으로 쓰면 약방의 감초 역할을 두둑이 한다. 은행을 찹쌀과 곱게 갈아 은행죽을 쑤거나 찹쌀가루와 반죽하여 은행 단자로 즐겨도 좋다.



소금과 건강

소금에도 종류가 많다.

갯벌에서 만든 햇볕을 이용해서 만든 천일염이 전부가 아니다.

의미도 분명하게 알기 어려운 재제염(꽃소금)과 정제염,

대나무 통에 구웠다는 죽염,

MSG를 첨가한 맛소금도 있다.

고급 천일염으로 소개되는 토판염(土版鹽)이라는 것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식용으로 쓰는 소금은 모두 염화나트륨(NaCl)이 주성분이고,

제조방법에 따라 이름이 달라졌을 뿐이다.

지구상에 생존하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생명활동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는 햇빛과 공기,

그리고 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 역시 예외가 될 수 없음은 당연하여 햇볕이 없으면

지구 전체가 꽁꽁 얼어붙어 사람뿐 아니라

일체의 생명체가 살 수가 없을 것이고,

3분만 숨을 못 쉬면 사람은 죽게 되고,

5일만 물을 먹지 못하여도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다.

그런데,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70%가 물이고

이 물은 다름 아닌 0.9%의 소금물이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 30억 년 전에 바다에서 동물이 생겨나고,

인간의 선조가 육지로 올라온 것이 1억 내지 3억 년 전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간의 체액, 혈청, 양수의 성분도 바닷물의 성분과 꼭 같다는 것이며,

다만 그 농도가 인간인 경우는 0.9%인데, 해수의 농도는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차츰 진해져서 3.5%로 되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 인체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분의 성분은

바닷물의 성분과 꼭 같아야 하고,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있는 정제염은 바닷물의 한 성분인

염화나트륨만 99.8%로 농축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수분을

독수화하기 때문에 몸 전체가 독수로 잠겨

건강이 절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벌컥벌컥 하루 10잔…여름철엔 물이 보약

 


충분히 수분 섭취땐 암 예방·童顔피부 도움
수분부족 상태 지속땐 변비·비만·피로 불러
커피·녹차 많이 마시면 오히려 물 배출 역효과

6월 말이지만 한낮의 기온이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쏟아지고 갈증으로 목이 탄다. 무더운 여름철, 물은 생명수나 다름없다. 충분한 수분 섭취만 이뤄진다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수분이 체중의 1%만 부족해도 금방 목이 탄다. 5~6% 수분 부족은 맥박과 호흡 횟수를 증가하게 만들고 정신을 흐트러뜨린다. 10%가 부족하면 현기증과 극심한 무력감이 나타나고 이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난다. 여기서 수분이 부족한 정도가 1%만 더 올라가도 열사병에 걸리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

신체의 수분 비중이 1~2% 정도 부족한 상태가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것을 만성탈수라고 하는데 만성탈수는 변비, 비만, 피로, 관절이상, 노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인간은 태어날 때 몸의 70%가 수분(물)으로 구성돼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50% 이하로 떨어진다. 우리 몸의 수분함량이 줄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유연성이 떨어진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분 섭취가 요로결석을 예방해준다. 이영기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사실은 히포크라테스 시절부터 잘 알려져 있는 내용"이라며 "이미 요로결석이 생긴 경우 배출을 돕고 재발도 막는다"고 말했다.

◆ 식중독ㆍ급성 장염땐 수분섭취 필수

◆ 피부에 화장품보다 물 섭취가 더 효과

물은 노화와도 관련이 깊다. 노화가 제일 먼저 나타나는 곳은 피부로 수분이 피부에서 빠져나가면서 피부노화가 촉진된다.

물은 변비와도 관련이 있다. 물 섭취가 부족하면 대변이 굳어져 변비의 원인이 되기 쉽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식사량도 줄였는데, 물까지 마시지 않아서 생기는 변비는 약으로도 해결하기가 어렵다.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다는 사람 중에도 물 섭취가 부족한 것이 원인인 경우가 있다.

◆ 1시간 내 운동, 물 마시는 게 더 좋아

수분 섭취를 많이 하겠다고 음료수를 입에 달고 사는 여성들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음료수는 수분 섭취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장시간 운동을 할 경우 스포츠 음료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1시간 이내의 운동은 물이나 스포츠 음료의 차이가 별로 없다.

◆ 노인들 조금씩 더 자주 마셔야

사람의 하루 수분 소모량은 소변으로 배설되는 수분이 약 1.4ℓ, 소변 이외로 배출되는 수분이 약 1ℓ로 총 2.4ℓ에 달한다.

 특히 노인들은 목이 마르다는 느낌이 둔해져 있으므로 일부러라도 조금씩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물은 하루 종일 틈틈이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식후에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마치 과식을 한 것 같이 뱃속이 거북할 수 있고,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악화될 수 있어 식후나 식사 중간보다는 식전 1~2시간 정도에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알로에 효소 만들기                             

                 


저울에 달아서 무게를 측정 하였습니다. 설탕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상당히 무게가 많이 나가네요^^;;)

 

여기서 알로에의 효능도 공부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위산분비를 억제하고, 분비된 위산을 중화하여 궤양부위의 균을 죽이고 새살을 돋게하기 때문에 위궤양치료에 효능이 있습니다. 향균, 항바이러스 효과를 타나태어 아토피성 질환의 2차 세균감염을 방지해줍니다.

알로에는 기침이 심하거나 천식이 있을 때, 가래를 잘 삭히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감기, 피부, 몸 안까지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지용 또한 알로에는 피부를 진정지키고 피부손상을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알로에를 깨끗이 씻어 부유물을 제거하고 효소 만들 준비를 하였습니다(씻느라고 허리 끈어진줄 알았어요^^@;;)

 

 

둘째로는 알로에는 세포재생기능이 뛰어나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랍니다. 알로에는 향균작용이 있어서 여드름균을 죽여 여드름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여드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당 또한 얼굴이 항상 붉으신 분들이 있으신데요

알로에는 얼굴홍조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당 미용효과도 있어서 자외선에 과다 노출된 피부에 사용하면 손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로에는 죽은세포를 제거하고 피부를 환하게 해주며 과도하게 분비되는 얼굴기름을 억제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깨끗이 씻어서 물빼기 작업을 하였습니다.(참고로 물을 잘빼면 좋은데 깨끗이 안빠져도 상관은 없습니다)

특히 알로에는 잎이 굵고 커서 물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이때는 깨끗한 천으로 닦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셋째는 알로에의 약리작용으로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신체 세포액을 개선하고 체내 유독 물질을분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균 능력을 강화시켜 주고, 신체의 정상 세포로 하여금 같은 성질의 세포를 형성케 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등의 기능을 합니다. 알로에는 이처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는 있으나 만병통치약은 아니랍니다. 알로에를 꼭! 삼가야할 경우도 많아요~ 특히 임산부나 여성분들이요!!

 

 

 

반드시 항아리에 담금 하시면 좋습니다.왜냐하면 맛이 틀립니다. 유리병에 한것과 항아리에 한것이..

(똑같은 재료를 항아리가 부족하여 똑같은 양에 항아리와 유리병에 했었습니다.그런데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참고 하세여)

 

 

넷째는 가령 여성이 생리 중일 때 사용하면 출혈 과다를 일으킬 우려가 있고, 임신부와 수유부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혈우병 환자는 사용을 금합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지만 그 효능이 과하게 되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알로에를 내복하고너 외용하게 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도 더러있으니 신이 알로에가 잘 맞는지 피부 일부에 테스트를 해보시고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로에는 잘 썰리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고 쉽게 담금 합니다(양이 많아서 고생을 했습니다)

 

 

알로에 52kg과 설탕 56kg을 넣어 1:1.4로 하였습니다(벌써 포그리가 삼투압 작용을 하네요^^@)

설탕이 부족하여 조금 덜 넣었습니다. 원래는 1:1.8 정도 해야 정상 입니다. 왜냐하면 알로에는 습기가 많아서 설탕을 조금더 넣는게 정상적인 발효를 합니다. 맛도 배가 되고요..경험에서 우러나온 것 입니다. 님들도 참고 하세요^^.

 

 

항아리를 두개를 했는데도 넘칩니다. 님들은 아구까지 담지 마세요..저을때 고생좀 합니다.(2~3일 있다가 반드시 설탕이 녹을때까지 저어 주시기 바랍니다. 설탕이 녹지않고 그대로 둘 경우에는 위에가 곰팡이가 습니다.또한 항아리에 담으시고 마지막에 설탕으로 위를 덮어주세요 그래야 곰팡이가 슬지 않습니다 참고 하세요)

 

 

마지막으로 입구를 시중에서 파는 항아리 덮게를 사다가 씌우시면 됩니다. 모기장보다 더 촘촘한 항아리 씌운게 있어요 이것으로 덮어나야. 파리나 곤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마지막으로 담금하는 날짜를 적어 시간이 지나면 1차 거름과 2차 숙성을 완료 해야 되겠죠??) 참고 되가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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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쿨 뿌리(토복령. 맹감나무)의 효능


농약 등 중금속에 중독되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음 농산물은 농약 아니면 농사를 짓지를 못할 지경이니 농산물에 잔류농약이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인삼이 몸에 좋다고들 하는데, 이 또한 농약이아니면 인삼농사를 지을 수 없다고 합니다. 나도 모르게 먹는 농약을 몸에서 내보내는 것이 바로 이 청미래나무덩쿨 뿌리(토복령)의 효능이라고 합니다.
청미래나무덩쿨 뿌리로 만성 농약중독. 수은중독 고쳤다?
청미래덩쿨은 수은이나 니켈, 카드뮴 같은 중금속 독성을 비롯한 온갖 독을 푸는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은 중독을 푸는 효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요즈음 사람의 몸은 거의 모두가 수은에 오염되어 있으며, 또 암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병들이 거의 수은 중독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수은은 사람의 몸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물질이리고 합니다. 치과병원에서 쓰는 치과용 합금은 대부분이 은과 다른 금속을 넣고 수은50%를 넣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단 한 개의 치아에도 아말감 합금을 씌우면 하루 3∼17mg의 수은이 몸속에 축적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수은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천천히 녹아 나와서 몸 안에 축적되어 온갖 질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치과용 합금이 주는 피해가 심각하므로 독일에서는 1992년부터 수은이 들어간 합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률을 제정했고, 스웨덴에서는 정부에서 치과질환 치료비의 50%를 주면서까지 수은이 들어간 합금을 다른 안전한 물질로 바꾸어 주고 있다고 합니다.수은중독은 만성피로, 면역기능저하, 류마티스 관절염, 신부전증, 폐렴, 간염, 간경화증, 알레르기, 두통, 잇몸질환, 소화불량, 기억력 저하, 알츠하이머병, 식용부진, 치매, 뇌성마비, 암, 피부병, 말초신경장애, 침을 흘리는 것, 청각상실, 중풍, 손발마비 등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의사는 온갖 만성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한테 치아의 아말감 합금을 빼버리고 수은이 안들어간 합금으로 바꾸어 주었더니 85%가 질병이 완전히 나았다고 합니다.
또 어느 한 통계를 보면 암환자의 98%가 치아에 수은이 든 합금을 입힌 사람이었으며, 수은합금을 떼어내자 치료율이 훨씬 높아졌다고 전합니다.
수은 중독이 직접적인 암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적지 않은데, 암세포가 수은 원자를 중심으로 모여들어 자라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몸 안에 축적되어 있는 수은 중독을 풀려면 청미래덩쿨 뿌리 15g∼30g 에 물 한 되를 붓고 약한 불에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맛은 담담하면서도 약간 시금털털한 맛이 나는데, 청미래덩쿨 뿌리를 달인 물을 마시면 소변이 많이 나오는데, 이 소변에 섞여 나오는 수은의 양을 측정해 보면 몸 안에 얼마나 많은 수은이 축적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뿌리 달인 물을 3∼7일쯤 마시면 웬만한 수은 중독은 풀린다고 합니다. 굵고 딱딱한 뿌리를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캐어 잔뿌리를 다듬어 버리고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쓰면 된다고 합니다.
청미래나무덩쿨 뿌리는 상당히 굵고 커서, 옛날 우리나라나 중국에서 흉년이 들었을 때 구황식품으로 흔히 먹었다고 하는데, 녹말이 많이 들어있어서 충분히 식량대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신선이 먹다가 남겨놓은 음식이라 해서 선유량(仙遺糧)
이라고도 하고, 또 넉넉한 요깃거리가 된다 하여 우여량이라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위 내용은 인터넷에 게제된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며, 아래 사진은 어릴적 기억을되살려 동네 야산에서 약 3시간 동안 직접 체취해서 손질하고 건조시켜 놓은 것입니다.
약재상에 가셔도 구할 수 있다하니 참고 하셔서 모두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 사도요한 -
청미래나무덩쿨(맹감나무)발견..              

  

주변 흙을 조심스럽게 파내기 시작합니다.

  

흙을 파내자 탐스럽고 실 한 토복령 뿌리가 보입니다..

  

군락을 이루어 서식하는 관계로 한 장소에서 채취한 것이 이정도로 많습니다..

  

줄기만 잘라낸 상태로 이제 잔뿌리를 정리해야 합니다..

  

잔뿌리를 다듬어 놓으니 마치 생강과도 비슷하게 생겼지요!?

  

이제 깨끗하게 세척을 한 다음..

 

물기를 빼낸 후...

  

적당한 크기로 잘 썰어서...

 

고르게 펴서 그늘에서 4~5 일간 잘 말려주면 됩니다..

 

청미래나무덩쿨 뿌리를 캐던 중, 옆에 있던 칡도 한 뿌리 캐 왔습니다..

 


       

 

소나무 부위별 효능과 사용법 

 

 

솔잎은 성미는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시다. 풍습을 없애고 몸안의 벌레를 죽이며

가려움을 멎게 하고 머리털을 나게 한다. 내장을 고르게 하고 배고프지 않게 하며 오래 살 게 한다.

 

소나무 속껍질은 성미는 따스하고 맛은 달다. 피를 멈추게 하고 설사를 그치게 하며 살이 썩지 않게 한다.

오래된 설사, 이질에 잘 듣는다. 솔마디는 소나무 가지나 줄기에 송진이 침착된 것으로 어린 가지를 잘라

쪼개서 물에 담갔다가 쓰는데 성질은 따뜻하고 폐와 위를 튼튼하게 한다. 풍습을 없애고 경련을 멈추며

경락을 고르게 한다. 뼈마디가 아플 때, 각기병 타박상, 관절염 등에 달이거나 술을 담가 먹는다.

 

솔방울은 성미가 달고 따스하며 독이 없다. 변비와 풍으로 인한 마비를 낫게 한다. 골절풍과

어지럼증을 고치며 죽은 살을 없앤다.

 

복령은 구멍버섯과에 딸린 복령균의 균핵을 말린 것이다. 소나무를 벤 곳에 있는데 죽은 소나무

둘레를 쇠꼬챙이로 찔러서 찾아 낸다. 겉껍질을 벗겨 내고 잘 게 썰어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

속의 빛깔이 흰 것을 백복령, 붉은 것을 적복령이라 하고 솔뿌리를 싸고 있는 것을 '복신'이라 한다.

맛은 달고 심심하며 성질은 평하다.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비장이 허하여 붓는 데 ,

복수, 구토, 설사, 건망증, 소화기 질병에 쓴다.

 

송화가루는 봄에 수꽃 이삭을 따서 꽃가루를 털어 체로 쳐서 쓴다. 풍과 염증을 없애고 피를 멈추게 한다.

허약체질, 감기, 두통, 종기 등에 쓴다. 가루를 그냥 먹거나 술에 담가 먹으며 상처에는 그대로 바른다.

 

솔뿌리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몸 안의 나쁜 것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데

매우 좋은 약재이다. 산후풍과 관절염, 신경통, 요통, 골수염, 골수암에 매우 훌륭한 약이된다.

 

황토에서 자라 10년쯤 된 어린 소나무의 동쪽으로 뻗은 뿌리는 부인의 산후풍과 신경통,

관절염 등을 고칠 수 있는 명약이다. 민간의학자로 이름을 떨친 인산 김일훈 선생은 그가 지은 책인

<신약>과 <신약본초>에서 황토에서 생장하는 소나무의 동쪽으로 뻗은 뿌리에는 신비한 약효가 있다고 했다.

<신약본초>에서도 "황토에서 생장하는 소나무의 동쪽으로 뻗은 뿌리는 솔잎에 맺히는

밤이슬의 감로정으로 인해 영약이 된다. 아침에 해가 뜰 때에 감로정이 함유된 이슬을

동쪽 뿌리가 흡수하므로 만병의 약이 된다."고 적고 있다.

 

솔뿌리는 황토에서 10~15년쯤 자란 나무에서 채취한 것이 좋다. 오래 묵은 나무에서 채취한 것은

송진이 많고 독이 있다. 깊은 산 속 길 옆에서 자라 뿌리가 땅 밖으로 드러나서 사람이 많이 밟고 다닌 것도

약으로 쓰면 좋다. 그늘에서 말려 잘 게 썰어서 쓴다. 그냥 달여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설사가 날 수 있으므로 솔뿌리 달인 물로 식혜를 만들어 먹거나 다른 약재와 함께 약 달일 때 넣어서 쓰기도 한다.

 

솔뿌리 대신 잣나무 뿌리를 쓰면 효과가 더 좋다. 그러나 리기다 소나무나 해송의 뿌리는 쓰지 않는다.

우리 토종 소나무인 적송을 써야만 효과가 있다. 소나무 마디나 땅 위에 울퉁불퉁 드러난 솔뿌리도 효과가 좋다.

산후풍과 신경통, 관절염 :황토 흙에서 10~15년쯤 자란 솔뿌리를 캐서 잘 게 썬다.

솔뿌리는 땅 속을 깊이 파고 들지 않으므로 캐기가 어렵지 않다. 굵은 뿌리는 캐지 말고

손가락 굵기 되는 것을 캐도록 한다. 잘 게 썬 솔뿌리 3킬로그램에 물 한 말을 붓고 서너 시간 달여서

우려 내어 그 물을 엿기름으로 당화시켜 식혜를 만든다. 솔뿌리를 달일 때 삽주 뿌리나 오갈피 같은 것을

넣어도 좋다. 이렇게 만든 식혜를 한 잔씩 수시로 물이나 차 대신 마신다.

위장이 튼튼한 사람은 솔뿌리 30~50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셔도 된다. 그러나 솔뿌리는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설사하기 쉬우므로 식혜를 만들어 먹어야 몸에 잘 흡수된다.

 

기관지천식 :감꼭지 열 개와 솔잎 한 줌에 물을 적당하게 넣고 달여서 그 물을 한번에 다 마시되

하루에 세 번에 다 마시되 하루에 세 번씩 빈속에 마신다.

 

설사 :봄철에 소나무 속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렸다가 절구에 짓찧어 가루를 내서 한 번에

3~4 그램씩 하루 세 번 더운물로 먹는다. 또는 백복령을 말려서 가루 낸 것과 송화가루를

2대 1의 비율로 섞어서 꿀이나 설탕물에 반죽하여 한 번에 10그램씩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송화가루를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백복령만으로 해도 효과가 있다. 다른 방법으로 찹쌀까루와

송화가루를 같은 양씩 꿀에 섞어서 콩알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5~7알씩 하루 세 번

밥 먹은 후에 먹어도 좋은 효험이 있다.

 

폐결핵 :솔잎을 따서 3개월 동안 술에 담가 두었다가 그 우러난 물을 한 번에 두 숟가락식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또는 6월에 소나무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송진을 깨끗하게 받아서 한 번에

3그램 정도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간염 :사철쑥2, 솔잎1, 대추1의 비율로 섞은 다음 물을 넉넉히 붓고 푹 달여서 자주 먹는다.

 

구토, 설사 :솔잎이나 청솔방울, 또는 솔뿌리를 짓찧어서 물을 약간 넣고 성긴 천으로 짜거나 진하게 달여서

빈속에 먹는다. 서너 살의 어린아이는 한번에 작은 잔으로 한 잔씩, 어른은 작은 공기로 한 공기씩 먹는다.

 

만성위염 :솔잎을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낸 것 12킬로그램과 씨를 뺀 대추 300그램, 찹쌀밥을 말려서

가루 낸 것 300그램을 한데 잘 섞고 여기에 꿀이나 엿을 넣어서 한 개의 무개가 10그램 정도 되는 과자를 빚는다.

이것을 한 번에 서너 개씩 하루에 두세 번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

 

이질 :솔잎 2킬로그램, 씨를 뺀 대추 300그램, 쌀가루 300그램을 잘 섞어서 시루에 쪄서

햇볕에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로 만든다. 이것을 물엿에 반죽하여 한 개의 무게가

10그램쯤 되게 과자를 만들어 한 번에 서너개씩 밥 먹은 후에 먹는다. 설사가 심할 때에는 솔잎의 양을 늘린다.

 

기생충 :솔잎을 그늘에서 말려 가루로 낸 다음 꿀에 반죽하여 팥알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아침 해뜨기 전에 7~8알씩 먹는다.

 

유정 :백복령과 적복령을 각각 같은 양씩 가루 내어 물에 여러 번 담가 잡물과 거품을 없앤 후에 건져 말린다.

여기에 생강즙을 넣어 밤알 크기로 알약을 빚어서 한 번에 한 두 알씩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두통 :소나무 순을 5~6월에 뜯어서 500그램쯤을 단지에 넣고 물 한 사발과 설탕 다섯 숟가락을 넣고

끓여서 식힌 다음 단지에 부어 넣는다. 이 단지를 잘 밀봉하여 땅에 열흘 동안 묻어 두었다가

위에 고인 물을 마시는데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요통 :술 반리터에 솔잎 150~200그램을 넣고 밀봉하여 두었다가 2주일 후에 찌꺼기를 버리고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또는 솔잎을 깨끗이 짓찧어 즙을 내서

그 즙을 1리터에 소주 3리터를 넣고 마개를 막아 일주일 간 두었다가 한 번에 한 잔 정도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이 방법 말고 솔잎에 쌀을 섞어서 술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관절염 :솔잎을 따서 천에 싼 다음 뜨겁게 하여 아픈 뼈마디에 하루에 두 번 정도 갈아 붙인다.

몇 번 계속하면 아픈 느낌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부었던 것도 내린다.

 

더위를 먹었을 때 :신선한 솔잎과 복숭아나무 잎을 같은 양으로 섞은 다음, 물을 약간 넣고

짓찧어 즙을 내어 한 번에 50~70밀리리터씩 하루 세 번 빈속에 마신다.

 

종기와 부스럼 :마르지 않은 송진과 느릅나무 뿌리 껍질을 같은 양으로 넣고 끈끈하게

풀이 나오도록 짓찧어 부스럼에 붙이면 나쁜 것은 빨아 내고 새살이 빨리 돋는다.

 

어혈 :소나무 속껍질을 말려서 가루 낸 다음 황단을 가루 내어 적당히 섞고

여기에 송진과 참기름을 넣고 개어서 상처에 붙인다. 하루 한 번씩 갈아 붙이면 효과가 있다.

 

음낭부종 :솔방울 한 되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그 물로 음낭을 하루에 두 번씩 씻는다.

 

화상 :소나무 껍질을 벗겨 겉껍질을 긁어 내어 버리고 햇볕이나 불로 덖어 말려서 가루를 낸다.

이것을 참기름에 개어서 화상 부위에 바르면 매우 잘 낫는다. 하루 한 번씩 갈아 붙이도록 한다.

 

동상 :소나무 속껍질을 벗겨서 얇게 만들어 동상을 입은 곳에 붙인다. 그러면 열도 없어지고 쉽게 낫는다.

 

치통 :충치로 이가 아플 때에는 개끗한 송진을 끓여서 엷은 천에 받아 낸다.

이것을 한 쪽 끝이 뾰족하도록 연필 모양으로 뭉쳐 벌레 먹은 구멍에 끼워 두면 잘 낫는다.

오랜 시간 걸을 때 등산할 때 솔잎을 씹으면 갈증이 나지 않고 피로 회복에도 좋다.

멀미에는 솔잎을 씹거나 물고 있으면 멀미가 덜하다고 한다.





솔잎 사이다 만든것(위 사진)

사이다라 표현 한건 사이다 처럼 톡쏘는 맛 때문인데 이건 보름정도면 완성 할수가 있다.

솔잎 솔순 어린 솔방울을 같이 채집해 이물제거(물에 3일정도 담궈두면 티끌도 떨어지고

송진도 빠져 나온다)후에 건져 용기에 넣고 흑. 황설탕을 재료양의 1.5배정도 분량을 위에다

덮어준다음 물을 끓여서 식힌후에 붓는다. 그런후 햇볕이 드는곳에 보관을 한다.

(이때 가스가 발생을 하니 자주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준다. 하루에 3~5회정도)

흐린날이 있으면 좀 기간이 길어지지만 요즘같은 여름날씨엔 10~15일 정도 발효 시키면 된다

(발효가 다되면 재료 색깔이 회색으로 변한다.)

건더기는 건져 내고 엑기스만 냉장고에 보관 해두고 마시면 여름철 음료로 그만이다.

특히 더워서 맥이 빠져 기운 없고 피로 할때 마시니 정말 좋았다.

 

솔잎술, 솔잎차, 솔잎식초

솔잎은 술을 담거나 차를 달이거나 식초를 만들거나 발효액을 만드는 등으로 널리 활용할 수 있다.

소나무의 새순이나 어린 잎을 따서 잘 게 썰어 항아리에 담는다. 곡식으로 빚은 증류주를 솔잎 분량의

세 배쯤 부은 뒤에 항아리를 잘 밀봉하여 땅 속에 파묻는다. 1년쯤 뒤에 꺼내면 향기가 뛰어나고 독한 술이 된다.

이것을 한두 잔씩 하루 세 번 밥 먹을 때 반주로 마신다. 고혈압과 중풍, 신경통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솔잎을 잘 게 썰어서 같은 양의 흑설탕과 버무려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한 달쯤 되면

솔잎이 발효되어 맛있는 음료가 된다. 여기에 물을 서너 배 타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시면

기침, 변비, 고혈압, 위장병, 양기부족 같은 것들이 없어지고 면역력이 높아져서 잔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흑설탕의 양을 적게 하여 발효시키면 솔잎식초가 된다. 솔잎 식초는 냉증, 생리통, 생리불순, 당뇨병,

단전호흡을 잘못 해서 생긴 상기증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


솔잎은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털을 잘 자라게 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며 중풍과 고혈압을 낫게 한다.

배고픔을 잊게 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며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솔잎을 그대로 생즙을 내어

먹거나 가루 내어 먹거나 알약을 지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솔잎에 들어 있는 송진에 독이 있기 때문이다.

솔잎을 하루에 20~30개씩 꼭꼭 씹어서 먹는 정도는 괜찮지만 많은 양을 먹으면 뇌의 모세혈관이 막혀서

치매, 건망증 등이 온다.

송진의 독을 없애는 방법

송진을 그냥 먹는 사람이 있는데 송진에는 독이 있으므로 오래 먹으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다.

솔잎이나 솔마디 같은 것을 약으로 쓸 때에도 가능하다면 송진을 뺴고 먹는 것이 좋다.

우리 조상들은 솔잎을 흐르는 물에 오래 담가서 송진을 빼고 먹었다. 송진은 몸 안에서

분해 흡수되지 않고 혈관을 따라 몸 속을 흘러다니다가 미세한 뇌혈관에 침착되어 치매증상이나

건망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솔잎을 10년이나 20년씩 오래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솔잎에 흑설탕 끓인 물을 붓고 20일쯤 따뜻한 곳에 두면 솔잎이 발효되어 송진이 위로 뜬다.

송진을 걷어 내고 1년쯤 발효시키면 맛과향이 일품인 음료가 된다. 이것도 송진의 독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다.

솔잎 효소는 고혈압, 양기부족, 변비, 감기예방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

 

복령의 효능
신경성 심장질환에는 복령 . 원지 참대 속껍질(죽여)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한번에 12~15g씩 먹는다.
세가지 다 하루 6 ∼ 20g을 달임약 . 가루약 . 알약 형태로 먹는다.

입덧이 있을 때 구토를 멎게하며 입맛을 돋우고 소화가 잘 되게 하려면 복령 . 반하(법제한것)

각 10g, 생강 6g을 달여서 먹는다. 해산 후 심허증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정신이 맑지 못하고

말을 하지 못하는 증상 일 때는 복신 . 원지 . 게심 . 맥문동 각 3g, 인삼 . 당귀 . 마 . 감초 각 6g, 생강 3쪽,

대추 2알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잘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며 잠을 깊이 자지 못하는 경우는 복령, 주사를 5 : 1 의 비율로 섞어

가루내어 1회 4 ∼ 6g씩 하루 3번 먹는다.

만성 신장염에는 복령 20 ~ 30g을 달여 하루 3번 정도 먹으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몸이 부었을 때 좋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복수를 빠지게 할때 :가루낸 것을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백복령은 콩팥의 핏줄을 넓히는 작용이 있으므로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복수를 빠지게 한다.

건망증, 집중력 저하, 불안정, 초조함이 있는 사람에게, 노후의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에 좋고,

특히 뇌기능을 좋게하는데 :복신 . 원지 . 선창포를 차처럼 끓여 장기적으로 마신다.



               

겨우살이 효능및 복용법          
 

 

 

겨우살이는 모든나무가 잎을 떨군 겨울에도 홀로 공중에서 푸르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일생 흙과 접촉하지 않아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다. 특히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

고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라고 신성시하여 절대적인 경외의 대상으로 여겼

다.겨우살이는 나무 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

나무, 자작나무, 버디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 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사아간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

에서 탄소 동화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

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

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

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묻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

우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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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네집 작두콩꽃이 엊그젠데 벌써 익어가요.

 

 

 

 

 

 

 

 

 

 

 

 

 

 

 

 

 

 

 

 

 

 

 

 

 

 

 

 

 

 

 

 


바른 소금섭취법

◈ 완충물질로서의 소금

나트륨은 체내에서 탄산과 결합하여 중탄산염이 되고,

혈액이나 그 밖의 체액이 약알칼리성이 유지하도록 역할을 한다.

또 인산과 결합한 것은 완충물질로 되어 체액의

산 - 알칼리의 평형을 유지하는 구실도 한다.

다시 말하면 나트륨은 담즙, 췌액, 장액 등의

알칼리성 소화액 성분을 만들어 주는데,

소금이 부족하면 이들 소화액의 분비가 적어져서 식욕이 떨어진다.

이래서 밥맛이 없을 때는 소금을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는 결론이 된다.

또 염소(Cl)는 위액중의 염산을 만드는 재료가 되며,

나트륨은 식물성식품 중에 들어 있는 칼륨과

항상 체내에서 평형을 유지하므로,

체내에서 소금이 부족하여 칼륨보다 나트륨농도가

늘 적다면 생명이 위태로워진다.

또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여 혈액 속의 소금농도가 증가하면

그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수분이

혈액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적당한 운동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평소에도 생수를 마셔 이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

◈ 지혜로운 유산 죽염

현명하였던 우리의 조상들은 소금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하였고,

소금의 정제에도 남다른 지혜를 가지고 있었다

. 특히 죽염(竹鹽)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죽염의 제조방법이 요즘과 같이 체계적으로 연구되기 전인 옛날부터

죽염은 선조들의 훌륭한 건강 염으로 활용되었다

. 대나무 마디 속을 천일염으로 채우고,

그 입구를 진흙으로 발라서 딩겨 불이나 잿불에 구우면

긴 시간을 거치는 동안 대나무에서 나온 진액과

소금이 어우러져 잿빛 덩어리가 된다.

새까맣게 탄 대나무 통을 부셔 버리고

소금덩어리만 가루로 부수어서 다시 대나무 마디에 넣어

굽는 것을 아홉 번 반복하여 마지막으로 곱게 가루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이 죽염은 오래 전부터 우리들 한방(韓方) 또는 민간요법에서는

각종 질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실제로 이용되어 왔던 것이다.

특히 신체의 신진대사의 활성화, 눈병, 인후병, 신경통,

치질, 축농증 등 각종 질환에 특효가 있다.

시중에 나도는 죽염이 정말 아홉 번이나 정제된 것인가가 중요하며,

이 죽염을 장복하면 성인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 자연 염을 볶아서, 그리고 염장식품으로…….

죽염이 아니더라도 우리들이 먹는 소금은 오염되지 않고,

불순물이 없는 소금을 먹어야 한다.

천일염도 연근해의 바닷물이 오염되어 있으니

자연 염을 볶아서 김장을 하거나 된장을 담아야 한다.

이렇게 자연 염으로 양조한 생된장에다

생야채를 찍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식습관이다.

◈ 깨소금으로 만들어 사용한다.

식탁용 또는 부식 요리용 소금은

볶은 소금 60%, 볶은 깨 40%를 절구통에서 가루가 되도록 빻은 후

병에 담아 밀봉해서 사용한다.

공기를 접촉하면 변질하기가 쉬우므로 작은 병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큰 병에 담아 보관하면 꺼낼 때마다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하기 때문이다.

○소금의 놀라운 효능

밥상을 모르는 의사는 의사가 아니다

밥상이 썩었다 당신의 몸이 썩고 있다

예부터 소금의 효능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중국의 옛 의서(医書)는 “무릇 약이란 신 것으로 뼈를 기르고,

매운 것으로 힘줄을 기르며” “짠 것으로 맥(脈)을 기르고

쓴 것으로 기(氣)를 기른다고”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맥의 기능은 혈액 순환의 기능을 말하는 것이다.

또 “소금이 없으면 부스럼이 생긴다” 고 했다.

이는 소금의 제염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또 소금이 없으면 부스럼이 생긴다.

이는 소금의 제염작용을 말하는 것이며,

북호록(北號錄)에서는

“소금은 살과 뼈를 굳게 하고 독충을 제거하며”

눈을 박게하고 기운을 돋운다, 고 했다.

어렸을 때 유난히

부스럼과 땀띠가 많이 나는 아이들이 있는데 ,

그 집 음식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매우 싱겁다는 것이다.

한두 가지 반찬일지라도

아무렇게나 짜 게먹는 집안 아이들은 이런 부스럼과

땀띠가 많이 나질 않았다.

그런가 하면 일찍이 허준 선생도 동의보감에서

“소금은 본성이 따뜻하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

가슴의 통증과 구토와 설사를 비롯한 급성 위장병,

심한 배앓이와 부스럼에 끓여서 바르면 좋다고 했다.

사실 위염(胃炎)이나

위궤양 같은 위장병도 염분 부족에서 생긴다.

평소 워낙 싱겁게 먹다보니까,

염도가 부족해진 위액이 혈액 속의 염분을 빼앗아오기 위해

자꾸만 위벽을 헐어 생기는 현상이다.

증상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런 위장병도 대부분 소금만 많이 먹으면 나으며 ,

날마다 소금으로 양치질만 해도 상태가 아주 좋아진다.

그래서 예전 우리 어른들은 배가 아프면 소금을 먹었고,

길을 떠나면서도 소금을 항상 상비약처럼

소지하고 다녔던 것이 아닐까.

그리고 흔히 염증(炎症)이라고 하는 위염과 간염,

피부염과 같은 병들은 소금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암과 당료, 근육 무력증과 같은 병도 마찬가지여서

거의가 소금부족에서 오는 병이다.

이런 것을 보더라도 소금은

독을 제거하는 제독(除毒)작용과 염증을 없애주는 소염(消炎)작용,

피를 막게 해주는 정혈(精血)작용,

노폐물을 배설시킴으로 인한 신진대사(新陳代謝)의 촉진작용,

세균을 죽이고 몸을 썩지 않게 하는 살균(殺菌) 방부(防腐))작용,

파괴된 세포를 회복시키는 작용, 항균작용,

혈압이나 체중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는 조압(調壓)작용 등

인체의 건강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불가결 한

주요작용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소금은 과연 만병통치약인가.

물론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죽염을 만드는 곳을 찾아가 보면 이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죽염은 만병통치약으로 통한다.

이들은 머리가 아파도 죽염을 먹고,

배가 아파도 죽염을 먹고, 기운이 없어도 먹고,

멀미를 해도 먹고, 피부병이 생기면 물 에타서 바르고,

심지어 심심해도 먹고, 수시로 죽염을 상용한다.

그런데 하루 이틀이 아니라 한 달 두 달, 수년 동안

이렇게 죽염을 통해 염분을 엄청 하게 섭취해도

어디에 이상이 오기는커녕,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피부색도 좋고 훨씬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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