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청                

            

레몬이 보기만 해도 상큼해 보여서 레몬을
담금 했어요.

 


무화과의 효능

 

 


1. 무화과의 효능은?

동의보감에 무화과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

식욕을 돋우고 장염, 이질, 설사를 멎게 하며 치질, 변비에 유효하며 인후염, 종기, 악창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무화과는 혈압을 내리는 강압작용 및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에선 무화과를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장을 편안하게 하는 과일로 칩니다.

그래서 소화불량, 식욕부진, 장염, 변비 환자에겐 생과를 하루 한두 개 먹거나

약한 불로 달여 (무화과 2~3개를 물 600ml 에 넣고 액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임)

하루 세 번 (한 번에 100ml가량) 복용하라고 권장합니다.

관절통 , 근육통. 치질. 갑상선 질환자는 무화과 뿌리 12~20g을 물 300ml에 넣고 반으로 졸 때까지 달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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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화과의 민간요법

우리 조상들이 민간의료약재로 써왔던 무화과는

위장보호, 배탈 뿐 아니라 변비나 치질에 효과가 있으며,

약용으로 쓰이는 무화과 나뭇가지, 껍질, 잎에서 생즙을 내어

무좀, 사마귀 제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무화과 잎 10매와 마늘 한통을 섞어 솥에 넣고 끓인 다음, 식혀서 환부를 담그고 약 20분 동안 찜질하면

신경통, 류머티스를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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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화과를 이용한 요법

a,인후염에 신선한 무화과를 볕에 말려 가루낸 다음 목 안에 불어 넣으면 효과가 있고

b,감기로 인한 폐열로 목이 쉰 경우에 무화과 20 그람 정도를 물에 달여서 복용하면 좋고

c,모유가 적은 산모는 무화과와 돼지 족발을 함께 고아서 복용하면 효능이 있습니다,

d, 만성 설사에 무화과를 물에 달여서 복용하면 좋고

e,치질, 탈항 변비엔 무화과를 생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압작용, 항암작용, 소화작용, 약한 설사작용,
각종암(위암, 인후암, 선암, 자궁경부암, 방광암, 폐암), 골수성

백혈병, 림프육종, 변비, 모든 무명 종독, 종기, 피부병, 항 문염증, 부스럼, 옴,

유방 경결, 황수창, 인후질병 및 인후통, 식욕부진,
설사, 목구멍이 붓고 아픈데,
해수, 가슴 두근거림, 유즙분비촉진, 폐보익, 소화불량, 장염, 해열,
장을 촉 촉하게 함, 신선한 열매의 백색 유즙을 발라 사마귀 치료,
건위, 담을 제거,
기의 순환 조절, 치질, 후통(喉痛),
옹창개선(癰瘡疥癬)을 치료 하는 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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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은 인삼에 비해 조직이 조밀하다

 

 산삼은 인삼의 비해 세포 조직이 조밀(치밀)도가 높으며 그 약성 또한 높다.

 * 산삼은 장수식물이다

산삼은 초본류 의 식물로서 가장 장수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어나 잘못 내려온 관습에 의해 일부에서
너무 높은 산삼의 심령 (수령) 을 이야기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잘못된 시각이라

생각되며 소비자 또한 이에 현혹됨이 없도록 주의가 요망된다.

 

          * 산삼은 번식력이 약하다

산삼은 까다로운 생육조건 때문에 번식력이 약하다 보통 3구 가 되면 열매를 맺기 시작하나
발아율 이 극히 낮을 뿐만 아니라 뇌두의 손상이나 환경이 바뀌면 잠을 자거나 죽어 버리는데
잠을 잘 동안에도 스스로 치유하며 싹을 틔우기 위해 활동한다.

 * 산삼은 내한성 식물이다

산삼은 겨울철 동결된 토양속 에서도 활동하며 재배 인삼과 크게 비교 될 만큼 내한성에 강하다
산삼 체세포의 내용성분 농도가 높기 때문이다 산삼은 영하 15 도에서도 동해를 입지 않으며 재배
인삼은 영하 5도 에서도 동해를 입는다

 * 산삼은 그 향이 짖다

산삼은 그 향이 독특하다 진하면서도 연하며 연하면서도 쓴맛이 돌며 쓴맛이 돌면서도 단맛이 돌며
은은한 은단 과 같은 오묘한 향과 맛이 있다.

산삼을 복용 한 후 양치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산삼의 그 향기는 몇 시간 동안
입안에 머물며 갈증이 나지 않는다.

아무리 작은 뿌리를 떼어 씹어도 산삼의 향은 은은하면서도 강하며 향기로운 뒷맛이 오랫동안
남아 있어 숨을 쉴 때마다 느끼는 향에 황홀할 정도라는 게 생 삼을 먹어본 분들의 경험적인
말이며 산삼을 달여도 온 집안에 그 독특하고 진한 향이 가득 하다

 * 향의 주성분은 무었일까

러시아의 약리학자 라친스키(Latchinski)는 지난 1866년 자신의 연구를 통하여 인삼뿌리의 약0.65%정도에 인삼 특유의 향기성분이 매표되어 있으며, 그것은 물 보다 가벼운 0.925의 비중에다 그 비점은 섭씨 105~110℃이며 색깔은 무색이라고 했다.

이후 1915년에는 일본의 곤도 박사가 고려인삼의 향기성분을 발견했고, 이어 일본에서는 인삼의 분획물 중 엷은 층을 이루고 있는 황색 물질의 향기성분을 밝혀내고 이를 파나센 이라고 명명했다.

또한 인삼 특유의 향기성분은 주로 섭씨60~110℃의 낮은 비점에서 증발된다는 사실과, 인삼의 향이 반드시 파나센에 의해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테루페노이드 계통의 여러 가지 성분들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발표했다.

결국 현대에 이르러서는 약간 끈끈한 황색 액체인 정유성분 파나센, 즉 세스퀴테르빈의 냄새가 인삼의 향기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인삼 특유의 향기성분인 정유는 여러 가지 화합물의 복합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사실이 우리나라의 여러 학자들에 의해서도 규명된 바가 있다.

전 서울 대학교 이태녕 박사도 그의 연구보고서 '인삼의 정유성분, 색소 및 향기성분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인삼 사포닌이나 진세노사이드의 종류 또는 그 구조의 차이에 따라서 각기 향이나 효능에 차이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황금색을 띠고 있는 황 삼이 그 향이나 효능 면에서 월등하다는 고려부터의 기준이 과학적인 근거를 갖게 되었다.
'본초강목'에 이르기를 인삼을 먹으면 무하유지향이라고 했다, 이는 곧 인삼을 씹어 먹으면 그 향으로 사람의 마음이 왠지 알 수 없이 황홀해진다는 말이다

 


뽕나무 껍질.뿌리.열매.잎의 효능       

       

                      

           

       

 

상근백피(桑根白皮)

뽕나무뿌리의 껍질

 

뽕나모불휘겁질(조선시대의 이름)治肺氣喘滿水氣浮腫消痰止渴去肺中水氣利水道治咳嗽唾血利大小腸殺腹藏盤又可縫金瘡

폐기(肺氣)에 문제가 있어, 숨이 차고 가슴이 빵빵한 증세, 수기(水氣 신장의 허)로 부종이 생긴 증세를 치료하고,  담을 삭히고 갈증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 폐속의 습한 기운을 없애고 소변을 잘눕게 하고, 또한 가래가 끼고 기침을 하면서 피를 토하는 증세를 낫게하며, 대소장을 이롭게하고 뱃속의 벌레를 죽이는가 하면, 또한 쇠붙이로 입은 상처를 아물게 하는 데 쓴다.

 

○採無時出土者殺人

아무 때나 채취해도 상관없으나 땅 위에 드러난 뿌리는 사람을 다치게 한(알아야)다.

 

初採以銅刀刮去上㵋皮取其裏白暴乾東行根益佳(本草)

채취할 초기에 구리로 된 칼로 겉껍질을 긁어내어 제거하고 속에 있는 흰 껍질만 벗겨서 햇볕에 바짝 말렸다 쓰는 데, 동행근(東行根 동쪽을 향하여 뻗어있는 뿌리)이 약효가 더 좋다(본초).

 

○入手太陰經瀉肺氣之有餘利水生用咳嗽蜜蒸或炒用(入門)

수태음폐경으로 들어가 폐기를 사하는 데, 소변을 잘 눕게하는데 쓰려면 날것을 쓰고, 해수(咳嗽기침)를 치료하려면 꿀물에 적셔 찌거나 혹은 볶아서 쓴다(의학입문).

 

 

1.뽕나무 가지

 뽕나무 가지는 옛 의서에 "말려 차로 달려 마시면 사지가 비틀리는 증상, 기침, 중풍으로 입이 돌아간 증상, 습기로 인해 생기는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증상 등에 좋다."고 기록되어 잇다. 또, 소화를 촉진시키고 기를 내리며, 입이 마르는 데 좋다고 기록하고 있다.

2.뽕나무 뿌리 껍질

 한약재 이름으로 상백피인 뽕나무 뿌리 껍질은 예로부터 한약재로 많이 이용해 왔다. 옛 의서에 "상백피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성이 없다." 고 기록되어 있다.

 용도- 가래와 기침을 멈추게 해 주고, 혈압을 낮춰 주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1)성분

뽕나무에 들어 있는 좋은 성분은 거의 뽕나무 뿌리 껍질에 있다. 뽕나무 뿌리 껍질에서 처음으로 찾아 낸 성분만 해도 17가지나 되며, 비슷한 성분을 합치면 100가지 이상이 된다.

주요성분-[모란. 멜베로푸란]:혈당과 혈압을 떨어뜨리는 성분, [모라신]:세균을 죽여 소염 작용을 하는 성분, [모루신]:암과 같은 악성 종양을 없애는 성분 

 

 

2)효능

뽕잎에 있는 좋은 성분이 뽕나무 뿌리 껍질에는 거의 있을 뿐만 아니라, 양도 많기 때문에 뽕잎의 기능성을 참고하여 뽕나무 뿌리 껍질을 이용하면 된다. 흔히, 이뇨제와 혈압,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쓰이고 있다.

 

 

뽕나무 뿌리 껍질 차  만드는 법

 

 뽕나무 뿌리 껍질은 겨울 것을 제일로 친다. 가을이 되면 대부분의 양분이 뿌리에 저장되었다가 이듬해 3월에 새 잎을 만들기 위해 가지로 올라간다. 그러므로 겨울 동안 양분이 가장 많이 저장되어 있다.

 뿌리를 캐어 망치로 두드려 속의 딱딱한 목질부는 버린다. 겉껍질만 벗겨 건조기에 말려 4cm 내외로 썰어 차를 끓인다

 

 

상상기생(桑上寄生)

뽕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

 

뽕나모우희겨으사리(조선시대 이름)性平味苦甘無毒助筋骨益血怴充肌膚長鬚眉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는 약재로, 힘줄과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主腰痛治癰腫及金瘡療女子懷胎漏血能令胎牢固除産後餘疾及崩漏

또는 요통(腰痛), 옹종(癰腫 암의 일종)과 금창(金瘡 쇠붙이에 다친 상처) 등을 낫게 하고, 임신 중의 하혈을 그치게 하며 안태시키고 산후의 제반 병과 붕루를 치료하는 데 쓴다.

 

○生老桑樹上葉似橘而厚軟莖似塊枝而肥脆三四月開花黃白色六七月結實黃色如小豆大

늙은 뽕나무 위에서 자라며 잎은 이파리는 귤잎 비슷하면서도 두껍고 부드러우며, 줄기는 괴지(槐枝 홰나무가지) 같으면서도 살이찌고 부드러운 데, 음력 3 -4월 경에 소두대(小豆大작은 콩알)만한 누렇고 하얀색꽃이 피어서 6-7월경에 누렇고 팥알만한 열매가 열린다.

 

他木上皆有寄生惟桑上者入藥三月三日採莖葉陰乾

다른 나무 위에서도 대개 기생(꼽사리 끼어 삶ㅎ)하긴 하지만 뽕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으로 쓰며, 음력 3월 삼짓날에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서 말려뒀다가 약으로 쓴다.

 

○此物極難得眞或云斷其莖而視之其色甚黃幷實中有汁稠粘者爲眞(本草)

이약재는 진짜를 구하기가 극히 어려운 데, 혹 구해진다면 줄기를 절단해 봐서 진한 황색을 띠고, 열매속의 끈적끈적한 즙이 있으면 진짜로 봐도 될 것이다(본초).

 

*본초강목이 쓰여진지가 언젠데, 그 때도 진품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한 것을!

우리나라에도 한 50여년 전에는 커다란 뽕나무가 종종 있었습니다만, 양잠산업이 사양길을 걸으면서 뽕나무가 그리 흔치를 않네요.

 

상근백피(桑根白皮)

뽕나무뿌리의 껍질

 

뽕나모불휘겁질(조선시대의 이름)治肺氣喘滿水氣浮腫消痰止渴去肺中水氣利水道治咳嗽唾血利大小腸殺腹藏盤又可縫金瘡

폐기(肺氣)에 문제가 있어, 숨이 차고 가슴이 빵빵한 증세, 수기(水氣 신장의 허)로 부종이 생긴 증세를 치료하고,  담을 삭히고 갈증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 폐속의 습한 기운을 없애고 소변을 잘눕게 하고, 또한 가래가 끼고 기침을 하면서 피를 토하는 증세를 낫게하며, 대소장을 이롭게하고 뱃속의 벌레를 죽이는가 하면, 또한 쇠붙이로 입은 상처를 아물게 하는 데 쓴다.

 

○採無時出土者殺人

아무 때나 채취해도 상관없으나 땅 위에 드러난 뿌리는 사람을 다치게 한(알아야)다.

 

初採以銅刀刮去上㵋皮取其裏白暴乾東行根益佳(本草)

채취할 초기에 구리로 된 칼로 겉껍질을 긁어내어 제거하고 속에 있는 흰 껍질만 벗겨서 햇볕에 바짝 말렸다 쓰는 데, 동행근(東行根 동쪽을 향하여 뻗어있는 뿌리)이 약효가 더 좋다(본초).

 

○入手太陰經瀉肺氣之有餘利水生用咳嗽蜜蒸或炒用(入門)

수태음폐경으로 들어가 폐기를 사하는 데, 소변을 잘 눕게하는데 쓰려면 날것을 쓰고, 해수(咳嗽기침)를 치료하려면 꿀물에 적셔 찌거나 혹은 볶아서 쓴다(의학입문).

 

상엽(桑葉)

 뽕잎(뽕나무 이파리)

 

家桑葉煖無毒除脚氣水腫利大小腸下氣除風痛

집에서 재배한 뽕잎은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는 약재로, 각기병과 수종을 낫게하며 대소장을 이롭게 하고 기를 아래로 내려주며 풍(風)으로 인한 통증을 제한다.

 

○葉梩者名鷄桑最佳夏秋再生葉爲上霜後採用(本草)

잎이 갈라진 것을 일명 계상(鷄桑)이라 하여 제일 좋고,  여름이나 가을에 다시 돋안 난 이파리가 좋은 데, 서리가 내린 후에 채취해서 약으로 쓴다(본초).

 

상지(桑枝)

 뽕나무 가지

 

春葉未開枝切炒煮湯飮一切風療水氣脚氣肺氣咳嗽上氣消食利小便治臂痛療口乾卽桑枝茶也(本草)

봄에 잎이 돋아나기 전에 잘라서 물에 달여서 먹으면, 모든 풍증, 수기(水氣), 각기(脚氣), 폐기(肺氣), 해수(咳嗽 기침), 상기(上氣),, 먹은 것을 삭게하고 소변을 잘 눕게 하는가 하면, 비통(臂痛 팔이 아픈 증세)와 구건(口乾 입 안이 마르는 증세)을 치료 하는 데는  상지차(桑枝茶 뽕나무가지로 만든 차)가 좋다(본초).

 

상심(桑桷   심椹) 

오디(뽕나무 열매)

 

性寒味甘無毒主消渴利三藏久服不飢

성질은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낫게 하고 5장을 편안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게 된다.

 

○黑桷桑之精英盡在於此(本草)

○ 검은 오디(黑 )는 뽕나무의 정기[桑之精]가 다 들어 있다(본초)

 

상화(桑花)

뽕나무에 낀 이끼

 

性暖無毒主鼻洪吐血腸風崩中帶下此桑樹皮上白蘚花也以刀削取炒乾用(本草)

성질은 완만하고 독이 없는 약재로, 주로 비홍토혈(鼻洪吐血 코와 입으로 심하게 피를 흘리고 토함), 장풍, 붕루, 대하를 낫게 하는 데, 이는 (뽕나무 꽃이 아니라)뽕나무껍질 위에 있는 백선화(白蘚花 하얗게 낀 이끼)를 이르는 것으로, (구리로 만든)칼로 긁어내어 볶아 말렸다가 약으로 쓴다(본초).

 

상시회림즙(桑柴灰淋汁)

 뽕나무를 태운 잿물

 

性寒味辛有小毒煮赤小豆作粥喫大下水脹(本草)

성질은 차고 맛은 매우며 독이 약간 있는 약재로, (뽕나무 태운 재를) 적소두(赤小豆 팥)를 삶은 물로 죽을 쒀서 먹으면 수종(부기), 창만을 아래로 잘 내려준다(본초).

 

상두충(桑履盤 )

뽕나무의 줄기에 사는 충

*굼베이처럼 생겼으나 색깔이 노랗다

 

主暴心痛金瘡肉生不足老桑樹中有之(本草)

주로 갑작스레 몹씨 아픈 심통(心痛 가슴의 통증)과 쇠붙이에 다쳐 새살이 잘 돋아나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 데, 나이찬 늙은 뽕나무속에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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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약초 효능 총정리-5

                   

61, 뱀딸기 **淸熱(청열), 凉血(양혈), 消腫(소종), 해독. 熱病(열병), 이질,

     蛇,蟲咬傷(사,충교상), 화상
62, 박주가리 **精氣(정기)를 補益(보익)해독. 폐결핵, 양위, 帶下(대하),

     乳汁不通(유즙불통)의 효능
63, 봉황삼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
64, 보리수잎 **천식, 기침, 가래의 최고의 명약
65, 복분자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覆盆(오강을 뒤엎는다?)
66, 벌나무 **간과 콩팥 질환의 선약
67, 소나무 새순 **불로장생약의 첫째로 손꼽히는 솔
68, 산사나무 순 **차로 하여 복용하면 고혈압을 치료
69, 쇠비름 ** 저혈압·대장염·관절염·변비·여성의 적·백대하·임질·설사 등에 효과
70, 생강나무잎 **산후풍의 특효약, 타박상이나 어혈, 멍들고 삔 데 등에

     신통한 효력
71, 인동초 **대장염·위궤양·방광염·인두염·편도선염·결막염 등 여러 가지

     염증질병에도 효과
72, 익모초 **혈액순환, 어혈,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높여,월경불순,

     월경통, 대하증, 불임증을 비롯한 각종 부인병과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73, 야관문 ** 肝(간), 腎(신)을 補(보) 補益(보익)하며 散瘀(산어), 消腫

     (. 遺精(유정), 遺尿(유뇨)
74, 산죽 **위염, 기침, 당뇨병, 면역강화, 부종 무좀, 피부병, 위암, 갖가지 암,

     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75, 천마 **중풍, 고혈압, 두통, 스트레스
76, 헛개나무 순 **술중독, 지방간, 간염, 온갖 간질환에는 신효한 약효
77, 하수오 **백발을 검어지게 하는 자양강장제, 신장, 간장,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78, 화살나무 **암, 당뇨 고치고 가위눌리는 것 낫게하는 화살나무
79, 환삼덩쿨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혈압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80, 컴프리 **보익. 고혈압. 진정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소금 하루 적정 섭취량은? "티스푼 딱 1개"|

너무 줄이면 효과 낮아질 수도...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혈압이 올라간다는 사실 때문에 수십 년 동안 음식에서 소금 함량을 줄이려는 노력이 진행돼 왔다. 고혈압은 사망의 큰 원인 중 하나다. 뇌졸중의 60%와 심장질환의 50%가 고혈압이 원인이 돼 발생한다.

또한 소금은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고 비만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잘 조직된 캠페인 덕분에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의 양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영양 전문가인 마이클 모슬리 박사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8년간 영국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식품에서 소금 함량이 20~40%까지 줄었다"며 "지금도 아주 조금씩이지만 소금 함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을 위해 소금을 줄이는 노력은 좋은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소금 섭취량을 너무 낮은 수준까지 낮추려다보면 거기에도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모슬리 박사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한 사람이 하루에 평균 약 9g의 소금을 섭취한다.

정부의 하루 권장량은 6g이다. 이는 티스푼 하나와 비슷한 양으로 베이컨 샌드위치 한 개에 들어있는 양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매일 5g 이하의 소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미국심장협회(AHA)는 그 양을 더 낮춰 매일 3g 이하로 섭취하라고 권한다.

이에 대해 모슬리 박사는 "하루 6g까지 섭취량을 낮춤으로써 얻을 수 있는 건강 효능에 대해서는 동의를 한다"며 "하지만 소금 섭취량을 더 줄이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좋은 물'과 '건강' - 3. 성경 속 생명의 물

3. 성경 속 생명의 물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고맙다, 감사하다라는 마음과 좋은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몸속의 물분자 구조가 육각구조로 바뀐다는 것을 살펴봤다. 따라서 육각수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가설의 성립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성경에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물을 마실 때 무병장수의 복을 받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여섯 째날 창조하신 사람과 육각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한 날이 여섯째 날이다. 여섯 째날 창조된 사람의 몸이 육각수를 좋아한다는 것은 흥미로운 점이 아닐 수 없다(창1:26-27, 31).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신 물의 효능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섬기면 물과 양식에 복을 내리어
① 병을 제하고
② 낙태하는 자가 없고
③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으며
④ 급사하지 아니하고 장수한다고 기록하고 있다(출23:25-26).

감사함으로 먹으면 복
물을 포함한 모든 식물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으로 선하다. 따라서 믿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기 때문이다(딤전4:4-5).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모든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취한다면 다 복이 된다는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다. 빌립보서 4장 6~7절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따라서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아니겠는가.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생수(生水)의 근원되시며,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하나님을 버리는 악을 행했다’고 지적하고 있다(렘2:13, 17:13). 여기서 생수의 근원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이와 관련해 하나님은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닌,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을 이 땅에 보내시는 날이 이를 것이다’라고 예언하고 있다(암8:11).



쇠비름 효능과 효소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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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의효능 - 비염개선 및 장염치료



수세미 효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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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농증이나 비염과 같은 코 관련 질환을 앓고 계신다면 숨 쉬기에 무척이나 불편함을 느끼실 텐데요. 이럴 경우 수세미의 효능을 참고하시어 자주 복용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체질이 뜨거우신 분들께 수세미 효능이 더욱 크게 발휘된다고 하니 이에 참고하셔서 다음의 수세미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니다.

 

오십견 완화

 


오십견으로 신체의 일정 부분에 지나치게 아픔이 느껴진다면 분말형태로 된 수세미 열매를 1일 10g가량 복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세미는 자연스러운 오십견 증상을 완화시키는 수세미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팔이나 다리가

아플 경우 활용해보세요.

 

천식 치료

 


천식 치료에도 수세미의 효능이 좋습니다.

특히 수세미는 잦은 기침이나 목에 끓는 가래를 완화시키는데 수세미가 좋아 천식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설사 완화

 


평소 장이 좋지 않아서 설사가 잦았다면 지사제약 대신 수세미 우려낸 물을 음용해보시길 바랍니다. 5~10g가량의 수세미를 넣고 물에 우려내 드시면 장이 건강해지면서 장염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설사도 그치게 하는 수세미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비염 치료

 


비염에서 코 안에 고이는 콧물을 그치게 하는데에는 수세미의 효능이 탁월합니다.

수세미 우려낸 물을 자주 음용하실 경우 콧물이 그치면서 코가 시원하게 뚫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병 개선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병에는 수세미 줄기를 잘라 우려낸 물[수액]이 도움이 됩니다.

환부에 우려낸 물을 발라주시면 가려움증이 없어지면서 깨끗하게 피부병이 치료되는 수세미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수세미 줄기 우려낸 물에 꿀을 첨가해서 피부를 씻어주시면 피부의 수분기가 오래남아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 향상

소화 능력에도 수세미의 효능이 관여하는데요.

평소 신체 내부 장기가 약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면 수세미 씨를 빻아 분말로 3~5g가량 복용하실 경우 소화력이 향상되는 수세미의 효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세미 분말은 술과 섞어 드셔도

좋습니다.

 

회충 제거

수세미의 효능은 때로 천연 구충제의 역할을 하는데요. 체내의 회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세미 오이씨를 1일 40~50알 가량 복용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때 수세미의 효능을 보시기 위해 유의하실 점은 수세미 씨껍질을 제거한 후 드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신장염 치료에 도움

 


이뇨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만성 신장염일 경우 수세미의 효능이 도움이 됩니다. 수세미 줄기를 물에 우려내어 복용하시거나 수세미 줄기를 잘라 채취해낸 액을 틈틈히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만 해주시면 수세미의 효능으로 신장이 회복되고 신장의 이상으로 부어 있던 몸의 붓기가 빠진다고 합니다.


한쪽 코가 잘 막힌다거나 콧물이 자주 나오는 비염증상을 개선하는데 수세미효능을 볼 수 있는데요. 수세미 줄기를 달여서 꾸준히 마시면 코막힘이나 콧물이 나올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장염치료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장염으로 인해 설사가 날때에는 수세미의 껍질을 제거하고 물과 함께 끓여서 먹으면 좋습니다.

 


 

수세미의효능 - 습진 및 아토피 개선
습진이나 아토피로 인해 가려울때에도 수세미를 활용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습진이 있을때에는 수세미 줄기를 달여서 습진이 있는 환부를 씻어주면 효과가 있으며, 아토피가 있을때에는 수세미로 즙을 만들어 피부에 발라주거나 마셔주면 가려움증을 해소하는데 수세미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수세미의효능 - 피부미용
피부미용에도 수세미가 도움이 되는데요. 수세미 씨를 가루로 만들어서 수세미 수액이나 꿀에 개어서 얼굴에 발라주면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주고 피부보습과 함께 윤기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수세미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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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 채취

 중형급 우슬발견 우선 삭대를 잘랐습니다. 여러대가 나와 있습니다.

터를넓게 1m잡습니다.

그래도 뿌리가 더멀리 벋어 있습니다.

참고로

우슬은 직근과 천근(지상부에서 옆으로 뻗은 뿌리)으로 나뉘어 집니다.

그래서 갤때 얕게 파면서보면 아래의 그림처럼 길게 1m이상 뻗어있는녀석이 반드시 있습니다.-끝가지 쫓아갑니다.

직근은 조금 굵은녀석이 몇가닥 있는데

초대한 깊게 쫓아가다가 어절수없이 자를수 밖에 없습니다.

굵은 뿌리니까 약성도 더좋겠지요

다채취한 우슬

뿌리가 1m이상 됩니다.70cm 미니삽입니다. 

캔자리는 다시 덮고 반드시 우슬 씨앗을 뿌려 줍니다.

몇년후를 기약하며...

우슬캐는 일 쉽지 않습니다.

좀 대물은 더더욱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냥 편하게 잘라서 캐면 금새 캐겠는데..

그래도 깊이 박힌 굵은 뿌리는 최대한 캐려하다보니..

다니면서 어린(싹대2~3)개는 많이 봅니다. 근데 오래된것은 보기 어렵네요

 

쇠무릎(우슬초)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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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디가 두드러져서 소의무릎같이보여 쇠무릎이라한다

 봄여름에 연한잎을어린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먹는다

 뿌리를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강정 두통 담혈등의 약으로 쓴다

 요통 관절통에 명약이고 생리통에 효험이있다

쇠무릎지기·우슬(牛膝)이라고도 함.

비름과(―科 Amaranth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흔히 산과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키는 1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는데 잎이 만나는 마디가 마치 소의 무릎처럼 볼록하여 쇠무릎이라고 한다. 8~9월에 연한 녹색 꽃이 원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은 꽃차례 밑부분부터 피어 꽃이 진 후에는 밑으로 굽어 꽃차례축에 달라붙는다. 꽃받침은 5장으로 각각 모양이 다르고, 수술도 5개로 밑부분이 합쳐진다. 열매는 포과(胞果)로 1개의 씨가 들어 있는데 쉽게 떨어져서 사람의 옷이나 짐승의 털 같은 것에 붙어 멀리 전파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신선한 뿌리를 매일 8g 정도 끓여 먹으면 이뇨·강장·통경·관절·각기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말린 뿌리 5~10g을 3번에 나누어 매일 먹으면 신경통·월경불순·부인병 등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번식은 씨로 한다. 전국 각지의 벌판·길가·언덕 등에 흔하며, 중국·일본에도 분포한다.

 

쇠무릎(우슬초)의 효능

 

 

* 관절염에 좋은 쇠무릎지기(우슬) *


쇠무릎지기는 한방에서 수렴, 이뇨약으로 임질, 산후복통, 요통, 관절염, 생리불순, 각기, 수종,

암, 음위 등의 치료에 널리 쓰이는 약초이다.

쇠무릎지기의 뿌리는 맛이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내장이 허약한 것과 남자의 양기가 부족한 것과 노인의 실뇨를 다스리기도 하며, 내장을

보하고 정력을 높이며 음기를 이롭게 한다.

골수를 채우고 백발을 방지하고,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간장의 풍허를 보한다.
특히 쇠무릎지기는 관절염에 효험이 좋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퇴행성),풍습성 관절염에

모두 효과가 있는데 꾸준히 오래 복용하면 효험을 볼 수 있다.
쇠무릎지기 뿌리를 50KG 이상 채취하여 잘 씻은 다음 큰 가마솥에 넣고 푹 삶는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액하게 하여 24시간쯤 달인 다음 약재를 건져내고 남은 약물을 다시 23시간쯤

졸여 물엿처럼 되면 이것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밥 먹기 전에 2~3 숟갈씩 마신다

 

우슬

 

▶ 무릎관절에 좋아

우슬초는 시골의 밭, 논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풀이다.

우슬초의 줄기의 마디가 소(牛)의 무릎을 닮았다 하여 무릎 통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슬초(牛膝草)는 비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쇠무릎의 우슬의 뿌리로, 8~9월에 녹색으로 꽃이 피고, 9월에 긴 타원형으로 포과(胞果)로 열매가 여물고, 한 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우슬초는 잎, 줄기, 뿌리 모두를 식용과 약용으로 쓴다. 주로 퇴행성 류마티스 관절염, 슬관절 통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활혈행하(活血行下)작용과 간(肝)과 신장(腎臟)의 기능이 약하여 근육과 골격에 연약하여 허리통증, 무릅통증의 증상에 쓴다. 주로 관절염 · 이뇨 · 토혈 · 음허 · 월경불순 · 대하 · 산후복통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어혈을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나 관절염 통증에 많이 쓰고 있으며 주로 생리통 · 생리불순 · 산후복통 · 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약리실험에서 우슬초는 간의 기능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을 강화하는 작용이 있고, 이뇨 작용을 좋게 하고, 임상 실험에서 자궁경관 확장 작용을 이용하여 인공 유산에 응용하고 있으며, 자궁 출혈이 심한 사람은 하루에 우슬초 30g을 달여서 지혈을 시켰다.

 

우슬주(牛膝酒)를 만들어 상복하면 신경통에 좋고, 소변이 잦은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우슬초를 차로 만들어 상복하면 갈증이 해소된다. 전신이 붓는 부종에는 우슬탕으로 처방을 할 정도로 혈액순환과 이뇨(利尿)에 도움을 준다.

 

유선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우슬을 달여 시럽으로 만들어 헝겊에 적셔 바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이 오랫동안 우슬초를 상복하면 난소의 기능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유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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