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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
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 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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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 참고인 조사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 측과 보좌관의 금품거래 사실을 알고 보좌관에게 돈을 돌려주라고 했다" 등으로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경찰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지난 3월 15일 드루킹이 텔레그램으로 보낸 협박 문자를 보고 다음 날 한 보좌관에게 확인해보니 이를 시인해 즉시 반환하라고 했으며, 사직서를 제출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5일 경찰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지난 3월 15일 드루킹이 텔레그램으로 보낸 협박 문자를 보고 다음 날 한 보좌관에게 확인해보니 이를 시인해 즉시 반환하라고 했으며, 사직서를 제출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하지만 한씨는 김 의원 지시대로 즉시 돈을 돌려주지 않고, 드루킹이 구속된 다음 날인 3월 26일에야 돈을 돌려줬다.
한씨는 작년 9월 드루킹 측근 김모(49, 필명 '성원')씨에게서 현금 500만원을 받은 혐의(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입건된 상태다.
드루킹은 자신이 운영한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 도모 변호사를 작년 대선 이후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김 의원에게 추천했다가 무산되자 한씨의 금품수수 사실을 언급하며 김 의원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냈다.
김 의원은 드루킹의 인사 추천과 관련, "2017년 대선 이후인 6월 드루킹이 먼저 도 변호사에 대해 오사카 총영사 직위를 요청했고, 대상자 이력과 경력 등으로 봐 적합하다고 판단해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추천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는 "오사카 총영사의 경우 정무·외교경력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받고, 2017년 11월 드루킹에게 그 답변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루킹이 청와대 행정관으로 윤모 변호사를 추천한 일을 두고도 "2017년 11월 도 변호사 인사 결과를 이야기할 때 민정수석실 행정관 추천 요청이 있었으나 이미 행정관 인사가 마무리된 상태여서 추천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김 의원은 드루킹이나 경공모를 처음 알게 된 과정에 관해서도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2016년 6월 국회의원회관에 드루킹이 찾아와 처음 만났고, 이후 7∼8차례 만난 것으로 기억한다"며 "경공모는 경제민주화를 추진하는 모임으로 소개받았고, 다른 문팬(문재인 팬클럽) 모임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드루킹의 댓글조작을 알았는지에 대해 "2016년 9월 드루킹이 선플(긍정적 댓글)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했고, 이후 네이버나 다음에서 자발적으로 선플 활동을 한 것으로 안다"며 "매크로(동일작업 반복 프로그램)를 이용한 네이버 댓글순위 조작은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며 알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드루킹에게 보낸 기사 URL(인터넷 주소) 10건도 드루킹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함께 보냈다"며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한다"는 취지로 불법 댓글조작과 자신이 무관함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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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5일 단식농성 중이던 김성태 원내대표가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한 사건을
'야당에 대한 정치 테러'로 규정, 초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긴급 의원총회에는 병원 치료 중인 김성태 원내대표와 홍준표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병원 치료 중인 김 원내대표를 찾아 1시간 10분 동안 면담한 홍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 안에서 노숙 단식 투쟁 중인 야당 원내대표도 테러를 당하는 세상"이라고 밝혔다.
당장 이날 오후 9시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해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소속 의원들은
동조 릴레이 단식을 하기로 했다.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 역사상 한 번도 없던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특히 긴급 의원총회에는 병원 치료 중인 김성태 원내대표와 홍준표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윤 수석부대표는 "의료진은 김 원내대표의 몸이 아주 안 좋은 상태여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김 원내대표가 의총에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도 긴급 성명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이자 야당에 대한 정치 테러"라며 "배후와 정치적 음모를 끝까지 추적해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응징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결코 우발적 범행이나 단독 범행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위기이자 정치적 소신의 위기이고, 인권의 위기이자, 한국 정당정치의 위기"라고 강조했다.
병원 치료 중인 김 원내대표를 찾아 1시간 10분 동안 면담한 홍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 안에서 노숙 단식 투쟁 중인 야당 원내대표도 테러를 당하는 세상"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홍 대표는 "드루킹 사건을 은폐 조작하는데 정권 보위세력들이 총동원되었다는 것을 여실히 본다. 보나 마나 배후 없는 우발적 사고라고 발표하겠지요"라며 "정치한 지 24년이 되었지만 이런 후안무치한 정권은 처음 본다"며 이번 사건의 배후가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 원내대표는 드루킹 특검이 도입될 때까지 단식농성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 대표를 비롯해 원유철·안상수·김선동·박성중 의원과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등이 김 원내대표가 치료 중인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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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징 흰머리 독수리 전 세계의 54%를 차지하는 공군력 ♬ 마치 자동차 찍어내듯 생산하는 미국 폭격기들
물론 이 이상으로 미국이 비밀리에 숨겨놓은 공군 비행기들이 수두룩하지만 우선 공개된 미군 전력 일부 자료들을 방출합니다. 미국이 가지고 있는 공중의 독수리들 세계 최강의 전투기 F-22 랩터 F-22 랩터 입니다. 현존 최강의 전투기이고 스텔스 기능을 가졌습니다. F-22하고 F-15하고 시뮬레이션으로 실험을 했는데 F-22한기가 153기의 F-15를 격추 시켰다고 합니다.
1대당 2조원짜리 스텔스 폭격기 B2 현재 미국은 20대 보유중 (공중급유한번이면 세계 어디든 원하는 곳에 폭탄을 투하하고 올 수 있다.) B-2스피릿 단 1대로 왠만한 중소국가는 걸레짝 만들어 버린다고 합니다.
공중 급유를 한번 만 받으며 지구 어디든지 폭격을 하고 스텔스 기능을 가졌고 한대에 무려 2조원입니다. F-15E 스트라이크 이글 미국의 주력 전투기 F-15E 스트라이크 이글입니다. 레이저포 발사 미사일 격추시스템 ABL(Airborne Laser) - 이미 보잉사 747-400F에 탑재되어 운용중 – 폭격기AC-130 죽음의 천사라 불리는 AC-130입니다. 하늘에서 죽음의 비를 내리는 적의지상군 입장으로서는 그 야말로 악몽입니다. 25밀리 발칸포 40밀리 기관포 105밀리 곡사포를 무장하고 있습니다.
AC-130과 함께 미국의 주력 지상 지원기인 A-10입니다. E-3 조기경보기입니다. 눈을 뜨고 경기를 하느냐 눈을 감고 경기를 하느냐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E-8C 조인스스타즈 조기경보기 입니다. 지상 감시인데 한번 뜨면 한반도 면적의 8배 부분을 감시할수있다고합니다. 미국의 주력 폭격기 B-52H입니다. 미국 스텔스기 F-117입니다. 현재는 랩터에 밀려 미국 저장소에 쳐박혀있지만 우리에겐 이런 스텔스기 한대라도 있으면 감지덕지이겠습니다. 미국의 1개의 사단을 다른 곳으로 운송할 수 있다는 초대형 수송기 C-5입니다 YAL-1이라 불리는 레이저 기입니다. 맨 앞에 주둥아리 부분이 레이저가 나가는 곳인데 탄도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할 때 쓰인다고 합니다. F-22랩터가 비싸서 대용으로 만든F-35입니다. 역시 엄청나게 강력합니다. 미국의 주력 함재기 F/A-18E 슈퍼호넷입니다. 공중 급유기 KC-10A입니다. 위 사진은 하늘에서 기름을 급유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무인 정찰기의 등장으로 지금은 퇴역해 미국 저장소에 쳐밖혀있는 세계최고성능의 유인정찰기 SR-71입니다. 마하 3의 속도와 고도 2만 4천m에서 시간당 26만km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야말로 하늘의 괴물입니다. 무인 정찰기 MQ-1B 프레데터 입니다. 헬파이어 미사일도 장착되어 있어 정찰 뿐만 아니라 공격도 가능합니다 미국이 F-22와 함께 절대로 팔려고 하지 않는 초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 호크입니다. 작전 수행 시간,능력 속도도 프레데터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수송기 MV-22 비행시에는 날개가 일반 비행기처럼 펴진다고 합니다. 탱크 킬러 AH-64D 아파치 롱보우 탱크 킬러 AH-64D 아파치 롱보우 입니다. AH-64A아파치의 업그레이드 형이며 RAH-66을 제외한 현존 최고의 공격헬기입니다.
스텔스 RAH-66 공격헬기 RAH-66 공격헬기 입니다. 성능은 역대 최강이고 스텔기 기능까지 있는 헬기입니다. 이번 탈레반의 수장인 빈라덴을 사살할때 기동되었던 헬기입니다.
미공군 YF-23 기종 미공군 RAH-66 기종 UH-60 블랙호크 수송헬기 각종 기괴한 형태의 미국 전투기들 전투기 F/A-XX 지금 미국이 개발중인 랩터 다음의 차세대 전투기 6세대 전투기 F/A-XX입니다F-22가 5세대인데 6세대면 얼마나 대단할까요? 상상 불가능합니다. 미국의 정찰 위성 KH-12입니다. 수백km의 우주 상공에서 뉴욕 센트럴파크 벤치에 앉아 뉴욕 시민이 읽고있는 신문의 제목을 판독 할 수 있다고 합니다. X-43A 전투기는 아니지만 현존하는 비행기중 가장 빠른 X-43A입니다. 아래 사진은 실험사진인데 무려 마하10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아마 마하 15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2년 안에 완성된다는 무인전투기 X-47 UCAS 전세계의 63%를 차지하는 해군력 (항공모함 12개 전단) (세계 이지스함 보유대수미국 68척 >전세계 12척) 미국이 생산한 68번째 이지스함 DDG-102 USS SAMPSON 미국은 이런 함대를 복수 운용하고 있다. 공개된 항모는 12척에 이르며 스텔스급 항모는 비공개로 항시 대기중이다.
미국의 항공모함 보유 항모대수 12척 전세계 항모중 과반수 이상 차지보유 대수니까 저러지 톤수로 따지면 대략 70~80됩니다. 대형 항모란 항모는 죄다 미국 차지고 게다가 항모전단을 제대로 써먹는 나라도 미국입니다. [출처] 알면 알수록 넘사벽인 [천조국의 위엄] !!! 정말 "쩐다"는 표현이 ^^;;; (부산맛집술집-부맛술(부산맛집,돼지국밥,밀면,횟집,삼겹살)) |작성자 희동왕자 미국 항공모함은 크기 순서대로 니미츠급, 엔터프라이즈급, 존 F 케네디급, 키티 호크 급으로 나뉜?? 니미츠급에는 니미츠호를 비롯해서 아이젠하워호, 칼 빈슨호,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링컨호, 조지 워싱턴호, 존 C 스테니스호, 트루먼 호 등 8척이 취역하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호와 조지 W 부시호가 실전 배치되면서 현재 모두 12척이 기동중이다. 그중 2대는 스텔스 항공모함으로 아직 실전 배치는 되지 않았다. 또한 비공개 항모 전단도 있어 수는 곧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출처] 꿈의 항공모함^^|작성자 에이스 니미츠호는 미국 해군 원수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 (Chester William Nimitz, 1885∼1966)의 이름을 딴 것이다. 니미츠 원수는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연합함대와 싸웠다. 1945년 9월2일 미주리호함상에서 벌어진 항복 조인식서 그는 육군의 맥아더 원수와 함께 일본 외상으로부터 항복 문서를 받았다. 전단의 구성은 상황에 따라 규모는 달리 하나 일반적으로 미사일 순양함, 이지스 구축함, 호위함, 수중전력으로 잠수함, 핵잠수함 등으로 구성한다. 예를들어 한국해군의 전단구성을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아직 항공모함은 없지만 그에 준하는 독도함을 기함으로 하는 "해군 기동 전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지스 구축함은 바다에서 난다 긴다 하는 해상강국 일본도 6척밖에 없는데 미국은 그런 이지스 구축함이 무려 68척에 달합니다. 전 세계 국방비 지출비 중 무려 미국 혼자서만 50%를 차지합니다. 이런 이지스함이 미국은 68척! 현재 우리나라는 이지스함이 단 3척! - 1번 초도함 세종대왕함, 2번함 율곡이이함은 진수되어 시험평가중이며, 3번함인 권율함은 현재 건조중입니다. 조지 워싱턴호
배수량 9만7000t인 이 항모는 핵 추진 엔진 2개를 가동시켜 최고 30노트(시속 56㎞)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전투기는 최대 80대까지 실을 수 있다 로널드 레이건호
배수량 9만7000t, 길이 333m, 높이 63m, 폭 78m의 규모로 5500여 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으며 85기의최신예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다. 또 20년간 연료공급 없이 운항할 수 있는 2기의 원자로를 갖추고 있다 ■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해군항공대로 적국의 공군을 섬멸할 수 있는 해군항공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미국해병항공대(해군도 아닌)만으로도 중소국 공군쯤은 날려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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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 소속 의원들이 오는 16일 독도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항의하고 독도에 대한 영토 주권을 확인하는 차원의 방문이다.
유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여야 정치권이 합심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엄중 항의하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 소속 의원들이 오는 16일 독도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항의하고 독도에 대한 영토 주권을 확인하는 차원의 방문이다.
유성엽 교문위원장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이 지난달 30일 고교학습지도요령 확정고시를
통해 사실상 독도 왜곡 교육을 완성시킨 것에 대해 엄중 항의하고 영토 주권 수호 및 올바른
역사인식 고취를 위해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일본의 독도 왜곡을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며
"상황이 이렇게 악화되기까지 우리 정부와 정치권의 안이한 대응도 있었기에 국회 차원의
독도 방문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여야 정치권이 합심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엄중 항의하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위원장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16일 독도를 찾은 후 17일에는
울릉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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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국지엠(GM) 조합원의 사장실 무단 점거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6일 한국지엠으로부터 사장실을 무단 점거한 혐의
(공동주거침입·재물손괴·업무방해 등)로 A씨 등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집행부
8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 등 8명은 지난 5일 오전부터 6일 낮까지 한국지엠 인천 부평공장 사장실을
무단 점거하고, 의자 등 집기를 부수면서 고성을 지르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한국지엠(GM) 조합원의 사장실 무단 점거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6일 한국지엠으로부터 사장실을 무단 점거한 혐의
(공동주거침입·재물손괴·업무방해 등)로 A씨 등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집행부 8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 등 8명은 지난 5일 오전부터 6일 낮까지 한국지엠 인천 부평공장
사장실을 무단 점거하고, 의자 등 집기를 부수면서 고성을 지르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지엠지부는 사측이 자금난을 이유로 2017년도 성과급 지급을 철회하자
사장실을 점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소장만 접수됐고, 고소인 진술을 듣지 못했다”며 “고소인과
출석 일정을 조율해 조사한 뒤 A씨 등 8명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사장실에서 집기를 부순 조합원 등의 신상이 추가로 확인되면
고소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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