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 받침대                            

       

등잔 받침대

분향과 분향로
분향이란 향가루를 불에 태워서 연기와 냄새로 신에게 봉헌하는 일종의 제사 의식이다. 성경에는 성막용으로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분향로가 등장하는데 지금까지의 발굴 결과
이스라엘에서 분향과 관계된 유물로는 주로 돌을 깎아서 만든 분향로와 토기와 같이 진흙으로 빚은 분향로가 출토되었다. 네모진 또는 원통형의 분향로 밑부분에는 숮불을 피우는 장소가 있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구멍이 뚫려 있었다. 여러 가지 향료를 섞어서 만든 향가루를 납작한 접시에 담아 숮불을 피운 분향로 위에 얹으면 향이 타면서 독특한 냄새를 풍기게 된다. 일반적으로 진흙으로 만든 분향로의 표면은 동물들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66.분향로
67.토제 등잔 받침대

출처 : http://kcm.kr/dic_view.php?성서유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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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말은 성공의 지름길

세치 혀에 따라 환경이 바뀐다


말의 긍정, 부정 따라 물의 반응달라져
사랑과 감사 담긴 말은 삶을 복되게 해


“추워 죽겠네” “배고파 죽겠네” “좋아 죽겠네” 이런 말이 습관처럼 의식없이 나와버리는 경우가 있다. 말 한번 한것가지고 뭘 꼬치꼬치 따지고 드냐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스스로 내뱉은 말이 자신을 나쁜 환경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봐야 한다.
에모토 마사루가 저술한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에는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에 따라 선명한 대비를 보여주는 물의 사진이 실려있다.
그는 8년동안 물을 연구하면서 다양한 결정 사진을 찍었는데 그 결과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랑, 감사’라는 글을 보여준 물에서는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이 나타났고 ‘악마’라는 글을 보여준 물은 중앙의 시커먼 부분이 주변을 공격하는 듯한 형상을 보였다. 또 ‘고맙습니다’라고 했을 때는 정돈된 깨끗한 결정을 보여주었지만, ‘짜증나네, 죽여버릴 거야’ 등과 같이 부정적인 말에는 거칠고 불안정한 형상을 드러냈다. ‘그렇게 해주세요’라는 말에는 예쁜 형태의 육각형 결정을 이루었지만, ‘하지 못해’라는 명령조의 말에는 ‘악마’라고 했을 때와 비슷한 형상을 보였다.
물도 어떤 말을 들려주는 가에 따라 결정이 달라진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이처럼 말에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큰 에너지가 담겨 있다. 몸의 70%가 물로 구성돼 있는 사람에게 말 한마디는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겠는가?
내가 무심코 내뱉은 말로 인해 상대방을 무너뜨릴 수 있고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크리스천은 희망의 말씀을 입술로 선포하고 말로 믿음을 풀어놓아야 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성경을 자주 암기하고 그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고백하고 시인해야 한다. 말은 환경을 이기는 영적전쟁의 중요한 도구다. 창조적이며 생산적인 말은 우리의 환경을 변화시킨다.
찰스 캡스의 ‘혀의 창조적 능력을 사용하라’는 사업의 실패로 인해 부정적 관점을 가졌던 저자가 사업을 회복하고 승리의 삶을 살기까지에 대한 혀의 창조적 능력을 간증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로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는 것을 전했고 미국에서 8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가 됐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이 마음속에 주신 능력을 담대히 선포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라는 고백은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크리스천들에게는 이런 고백이 있어야 한다. 창조적인 혀의 능력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라는 말씀을 기억하자. ‘말’에는 말하는 것 그 이상의 힘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혀의 권세를 주셨다. 말을 통해 생각과 믿음과 꿈을 이루자.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 “3년간 지속된 꿈과 희망 나눔”

13000여 명 보성시장 방문해 예수 사랑 전해
여의도서 불어온 훈풍, 안산의 겨울 종식시켜
한기총, 기하성 등 교계서도 한마음으로 동참


 우리 교회는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절망과 고통에 빠진 안산시와 정체 된 안산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꾸준히 안산보성재래시장을 방문해 희망을 전해주었다. 실제로 보성재래시장은 2014년 세월호가 물에 잠긴 것처럼 시장도 고요와 적막 속에 잠겨 있었다. 시장을 찾는 사람도 없었고 상인들에게는 웃음과 희망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2014년 5월 27일 이영훈 목사가 성도들과 함께 이 시장을 처음 방문했을 때 상인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대형교회의 형식적인 한 차례의 이벤트로 치부하며 다시 오겠다는 말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

 10월 10일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다시 안산시장을 찾았다. 이번엔 희망나눔박스를 한 아름 안고 상인들을 찾았다. 상인들은 그 때에서야 웃음을 보이기 시작했다. 12월 3차 방문 때에는 상인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준비해 놓은 상품들을 꺼내놓으며 성도들을 반갑게 맞이하기 시작했다. 시장 곳곳에서 “감사해요”라는 인사가 들려왔다. 물건을 사주어서 고마운 상인들, 좋은 물건을 팔아주어서 고마운 성도들 간에 정이 넘치는 인사말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차례가 계속될수록 상인들은 생기를 되찾고 시장도 활력을 되찾았다.

 안산 재래시장 김동길 상우회장은 “3년 전 약속하신대로 끝까지 시장을 방문해 주시고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다. 때마다 선물도 주셔서 안산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던 상인들에게 긍정의 마인드를 불어넣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상인들을 대표해 인사를 전했다.

 ‘과연 될까?’라는 의문을 가졌던 언론들도 변화된 안산재래시장의 모습에 놀라워하며 우리 교회의 안산재래시장방문을 주요 뉴스로 다루었다. 마지막 방문이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많은 기자들도 안산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터뷰하며 안산의 극적인 변화에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역할이 컸음을 확인하기도 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도움의 손길도 많아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안산시기독교연합회 등 교계연합기구와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등 제자교회와 지성전 등 우리 교회를 포함해 총 1만 3000여 명이 안산재래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부 교회들은 개별적으로도 안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동작대교구 정근자 집사는 두 손 가득 장을 보며 “김치를 담글 재료를 샀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힘을 내서 이겨낼 수 있도록 한 마음이 되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수 장로회장은 “안산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이번 방문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마무리 되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은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대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5일 행사에는 우리 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여의순복음신안산교회 등도 참여했다.

글·정승환/사진·김용두 기자


DC.로마제국의.역사.avi             

                 
 


이집트 스핀크스와 피라미드

 


선한목자 그림       

        




오바댜 ― 조소자 에돔에 대한 심판 선포자

  1. 인적 사항
① 오바댜는 '여호와를 예배하는 자' 또는 '여호와의 종'이라는 뜻.
② 남유다의 선지자. ③ 이름 외에는 성경에 그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음.
2. 시대적 배경
오바댜는 B.C.586년경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한 예루살렘 성 함락 당시를 배경으로 하여 주로 활동한 선지자이다. 즉 그는 국가의 멸망이라는 엄청난 시련과 좌절에 직면해 있는 남유다 백성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소망을 주어 포로 생활 중에도 결코 여호와 신앙을 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남유다의 멸망을 직․간접적으로 도운 에돔의 멸망에 대한 예언과 선민 이스라엘의 회복 예언을 선포하였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하나님의 백성을 멸시했을 뿐만 아니라 매우 교만해 있던 에돔 족속을 향하여 한마디의 회개의 촉구도 없이 오직 준열한 심판만을 선고한 것으로 보아 의협심이 강한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옵 1:1-18).
② 현재 바벨론에게 멸시와 수난을 당하고 있으나 결국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선민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을 확신하고 예언한 것으로 보아 장래에 대한 확고한 소망과 간한 용기를 소유한 자(옵 1:19-21).
5. 구속사적 지위
① 구약 성경 중 가장 짧은 서신을 기록한 자(옵 1:1).
② 다른 선지자들과 달리 회개에 대한 촉구도 없이 준열한 심판만을 선포한 가장 강도 높은 심판의 선포자(옵 1:1-18).
6. 평가 및 교훈
① 천연적으로 요새화된 지형, 많은 재화와 뛰어난 지혜…, 이 얼마나 좋은 것들인가? 그러나 이러한 것들로 인해 자고 해진 열국 에돔을 향해 오바댜는 단호하게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한다. 이렇듯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앞에서는 그 어떤 강한 것도 무너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 또한 여러 가지 힘과 재능 등으로 교만하며 자고 해 있지는 않는가?
② 오바댜는 현재 유다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멸시와 조롱을 받고 있지만 결국은 당신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의해 선민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이라는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한다. 이는 당시 절망 가운데 있던 유다 백성들에게 제일 큰 소망을 줄 수 있었다. 이처럼 성도들은 낙심하고 고난 가운데 처한 자들을 돌아보며 항상 하나님 나라 도래에 대한 확신과 성도의 최후 승리에 대한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복된 자가 다 되어야 하겠다(사 40:9; 롬 10:15).

 


성경만화 - 민수기 (1. 고난의 광야)

 

 

 

 

 

 

 

 

 

 

 

 

 

 

 

 

 

 

 

 

 

 

 

 

 

 

 

 

 

 

 

 

 

 

 

 

 

 

 

 

 

 

 

 

 

 

 

 

 

 

 

 

 

 

 

 

 

 

 

 

 

 

 

 

 

 

 

 

 

 

 

 

 

 

 

 

 

 

 

 

 

 

 

 

 

 

 

 

 

 

 

 

 

 

 

 

 

 

 

 

 

 

 

 

 

 

 

 

 

 

 

 

 

 

 

 

 

 

 

 

 

 

 

 

 

 

 

 

 

 

 

 

 

 

 

 

 

 

 

 

 

 

 

 

 

 

 

 

 

 

 

 

 

 

 

 

 

 

 

 

 

 

 

 

 

 

 

 

 

 

 

 

 

 

 

 

 

 

 

 

 

 

 

 

 

 

 

 

 

 

 

 

 

 

 

 

 

 

 

 

 

 

 

 

 

 

 

 

 

 

 

 

 

 

 

 

 

 

 

 

 

 

 

 

 

 

 

 

 

 

 

 

 

 

 

 

 

 

 

 

 

 

 

 

 

 

 

 

 

 

 

 


 


에덴동산 [Garden of Eden] 

            

 

많은 사람들이 신화처럼 생각하고 있는, 인류의 시조(始祖)가 처음에 살았던 에덴동산의 위치를 지금 정확히 알 수 있을까?

10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화윌라 온 땅에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땅에 둘렸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네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창세기 2장 10절~14절]

 


창세기 2장 10∼14절 내용을 보면 에덴동산에서 강(江)이 발원하여 네 강의 근원이 되었는데, 그 중에 비손과 기혼 두 강은 현재 없는 것이어서 잘 알 수 없으나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헬라어:티그리스)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창 2:10∼15)

 

라는 말씀을 보아 이 두 강은 곧 현재 시리아 동쪽에 흐르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이 틀림없다. 두 강은 현재 이라크에 있다.  역사가들도 4대 인류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로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유역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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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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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크리스 강]

 

 1986. 3.20일자 스포츠 서울에 “현대판 에덴의 동산을 만든다”라는 제하에 이하와 같은 기사가 실렸었다.

 

“터키 정부는 세계 4대 문명발상지의 하나인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유역의 우르 지역을 중점 개발 현대판 에덴의 동쪽으로 만들 대규모 개발계획을 발표. 터키 정부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에 오는 2000년 까지 모두 13개의 다목적 댐을 건설하고 관개시설을 확충, 세계 문명의 발상지이며 중심지였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시킬 것이라고 장담하였다. 한편 외국의 고고학자들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상지를 무분별하게 개발함으로써 이 지역 내에 묻혀 있는 세계 문명발상사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귀중한 유적들을 모두 침수시킬 수도 있다는 이유를 들어 터키 정부의 개발계획을 반대했다.” 에덴동산에서 흐르던 네 강 중에 두 강은 아마 이스라엘 남쪽으로 흘렀으리라 생각한다.

 

1982년 11월 28일 조선일보에 실린 기사를 소개한다. “콜롬비아호 고대 강 발견”이란 제하에 “미 우주왕복선 콜롬비아호에서 발사된 레이더가 아프리카 북부의 사하라 사막 깊숙이 묻힌 고대 강 줄기를 찾아내 고고학자들을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작년(81년) 11월 두 번째 우주여행 때 콜롬비아호가 찍은 레이더 사진을 분석한 미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 8명이 공동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진이 수만년 동안 사하라 사막 땅 속에 숨겨져 있던 큰 강과 계곡, 홍수가 났던 들판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옛날부터 사하라 사막에는 물 없는 큰 강이 있다는 전설이 전해왔다. 사진을 분석한 과학자들 중 몇 명은 분석 결과를 입증하기 위해 현지를 답사, 현장을 발굴하기도 했다. 이 사막에 묻혀 있는 큰 강이 에덴동산의 네 강 중에 하나였을지도 모른다. 그 주변에서 발견된 바위와 동굴 벽화에 큰 동물과 사냥하는 모습, 배를 타는 사람들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에는 이 곳이 울창한 숲이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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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과학 뉴턴 ’93.12월호
“에덴동산은 메소포타미아에 있었다 - <구약성서>에 나오는 신과 인간들에 관한 이야기는 신앙의 성서인 동시에, 역사적 사실의 반영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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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93.8.12
“이라크 쿠르나 - 낙조 쓸쓸한 「에덴동산」 옛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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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신문 ’87.6.20
“에덴동산은 지금의 페르시아만(灣) - 중동지역서 성서고고학 발굴작업 활발. 미 미시시피대 조사단 「잃어버린 강」 비손 흔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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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일보 ’91.2.10   
“우르 주변 「에덴동산」 등 최초의 역사유적 수두룩 - 점토판에 갈대로 새긴 최초의 문자 출토”
 # 내셔날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1983, 9월호(Sep) “사하라는 녹색초원(草原)이었다 - 물소 수렵 벽화 발견 등 입증자료. 급격한 기후변화로 사막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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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동 지역은 거의가 불모지이며 사막이다. 그런데 세계 석유의 70% 이상이 그곳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석유가 나오려면 그 옛날 그곳에 많은 동식물 유기물질이 갑작스런 천재지변에 의해 땅 속에 매장된 일이 있어야만 한다. 또한 시간의 흐름 속에 썩지 않고 뜨거운 지열 등의 화학적 변화를 받아 에너지를 자체에 갖고 있어야 한다.

 

옛날 에덴동산에는 특별한 기후 관계로 지금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울창하고 엄청나게 큰 수목이 자라고 있었으며 온갖 거대한 짐승들이 활동했을 것이라는 증거가 많이 있다. 그것들이 대홍수 및 그에 따른 지각변동에 의해 다 땅 속에 묻혀버린 것이다. 그러한 내용을 지적한 성경 말씀이 있다.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에스겔 31:18).

 에덴의 광대한 나무와 모든 것들이 지하에 묻혀 버림으로 그것이 훗날 석유가 되어 나오게 된 것이라고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 중동 지방에서 기름이 흘러나왔다는 성경 기록도 있다.

이 지역에 세계70%이상의 석유가 나오고있다. 현재 황무지인 이곳 지하에서 이런 석유들이 나오는

것은 과거에 이곳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식물과동물이 왕성했던 곳이였다는 증거이다.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tar pits)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군사가 거기 빠지고 …”(창세기 14:10).

 

정유공장에서 좋은 기름을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가 역청인데, 도로 포장(pave)할 때에 쓰이는 아스팔트가 그것이다. 그 옛날 중동지방에는 땅 속에서 기름이 솟아나온 곳이 있었는데, 휘발성이 강한 것은 다 기체화하고 남은 것이 여기저기 역청 구덩이를 이루고 있었다. 소돔 고모라 왕들이 전쟁할 때 그 역청 구덩이에 군사가 빠져 죽게 된 것이다.

 

많은사람이 신화처럼 여기던 성경에기록된 에덴동산은 역사적으로 실제 존재하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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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권세를 활용하라 

 

 
당신은 혀의 권세를 얼마나 누리고 있나요?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잠 18:20∼21)

 


이 세상 모든 사람은 풍성한 삶을 원합니다.

덜 가진 사람은 더 소유한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시기하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소유가 적은 자신을 한탄하고 부모나 사회를 원망하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는 일등 국가에서 좋은 환경에 태어나 많은 것을 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복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모두 동일한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동일한 복의 통로를 열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통로가 무엇인가요?

바로 입술이라는 비장의 무기입니다.

영적으로 갓 태어났거나 어린이라면 몰라도 예수님을 오래 믿은 사람들이라면 오늘의 자기 삶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배부르게 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있다.”

 


이 말씀이 진리라고 믿는다면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오늘 누리는 것은 과거의 내 입술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동시에 오늘 내 입술이 미래의 내 삶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항상 입술을 복 되게 열어야 합니다.

내가 입을 열면 제일 먼저 내 자신이 혀의 지배를 받습니다.

 


혀에는 다음과 같은 힘이 있습니다.

첫째, 각인력입니다. 말은 대부분 뇌리에 각인됩니다.

둘째, 견인력입니다. 뇌리에 각인된 말은 나를 끌고 갑니다.

셋째, 성취력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성취하면 반드시 그 배경에는 혀의 작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혀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혀의 권세를 잘 활용하고 누린 사람들이 결국 이 세상을 섬기는 리더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그 말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민 14:28)

 


하나님은 내가 입을 열어 말한 대로 이뤄주십니다.

그러므로 내 삶에 대해 하나님이나 주변 사람들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입을 밝고 맑고 긍정적으로 열면 삶도 그와 같이 밝고 맑고 긍정적이 될 것입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혀의 권세를 마음껏 누리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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