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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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리새인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그가 밤에 예수께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수없음이니이다

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로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4.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수 있삽나이까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것은 육이요 성령으로난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9.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수 있나이까

10.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11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12.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가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하나님은  세상을이처럼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받게 하려 하심이라

18.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것이니라

19.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아니라

20.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22.이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우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주시더라

23.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24.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25.이에 요한의 제자중에서 한 유대인으로 더불어 결례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26.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세례를 주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27.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알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수 없느니라

28.나의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29.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30.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31.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위에 계시나니

32.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3.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34.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35.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36.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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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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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흘되던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3.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5.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랄 두 세 통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8.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랄리 가나에서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읻으니라

12.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 거기 여러 날 계시지 아니하시니라

13.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15.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으르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제자들이 성경말씀에 주의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19.옛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륙년 동안에 지었거즐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가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것이라

22.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23.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24.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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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6.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7.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가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16.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위에 은혜러라

17,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9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때에 요한의 증거가 이러하니라

20.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4.저희는 바리새인들에게서 보낸자가

25.또 물어 가로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찐대 어찌하여 세례를 주느냐

26.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곧 내 뒤에 오시는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28.이 일은 요한의 세례 주던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된 일이니라

29.이튼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30.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함이라

32.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나도 그를 얼자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 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셧기에

34.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하였노라 하니라

35.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중 두사람과 함께 섰다가

36.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37.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38.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애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십시쯤 되었더라

40.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찿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43.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44.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빌립이 나다나엘을 찿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예수니라

46.나다니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것이 날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47.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나다니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때에 보았노라

49.나다니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 나무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가 거 큰일을 보리라

51.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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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성경 연제문제-6

61.. 구하면 어떻게 하신다고 하였는가?(7:7) 

62.. 구하고 두드리고 찾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7:8)

63.. 대접을 받고자 하는 자는 어떻게 해야하는가?(7:12)

64..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어떠한가(7:13)

65..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어떠한가?(7:14)

66.. 거짓 선지자들은 어떠한가?(7:15)

67..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갈 수 없는가?(7:21)

68.. 그럼 누가 들어가는가?(7:21)

69.. 이적과 능력은 행했으나 왜 책망을 받았는가?(7:22-23)

70..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무리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7:28)

 

---------------------------정  답----------------------------

61답. 주신다고 했다.

62답. 얻고 찾으며 열릴 것이다.

63답. 남을 대접해야한다.

64답. 크고 그 길이 넓다.

65답. 좁고 길이 험하다.

66답. 겉으로는 양과 같은데 속에는 이리라 하였다.

67답.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들어가지 못한다.

68답.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

69답. 불법을 행하였기 때문이다.

70답. 무리들이 놀랬다.

 


                           

스물 네번째 이야기- 세상을 넓게 보는 눈

제자 두 명이 스승을 찾아 왔습니다.오랫동안 함께 공부를 한 두 제자는 이젠

더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되어 스승의 곁을 떠나기로 한 것입니다.

스승은 두 제자 앞에 하얀 종이를 꺼내어 그 가운데 점을 하나 찍고서 제자들에게 무엇이 보이느냐고 물었습니다.

한 명은 점이 보인다고 대답했고, 또 다른 한 명은 흰 종이가 보인다고 대답했습니다.

스승은 흰 종이가 보인다고 대답한 제자에게는 떠나도록 허락했지만 점이

보인다고 대답한 제자에게는 공부를 더 할 것을 명령하며 이 말을 덧붙였습니다.

“공부란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갖게하는 훈련인거야.”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전도서 3:11)

 

우리가 아는 것이 무엇일까요?우린 가끔 세상을 자신만의 테두리 속에 가두어

놓고 그것만이 전부인 양 착각하기도 합니다.

먼 옛날 우리의 조상들은 달나라에 토끼가 살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역사 속에서 세상을 바꿔온 위인들은 한결같이 세상을 넓게 본 인물들이었습니다.편협한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아무런 발전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우리의 편견이나 잘못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일은 없어야 되겠습니다.



염려하지 말라/이영훈목사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태복음 6장 30~34절)


걱정과 염려속에 깊어가는 인생의 절망
그의 나라 그의 의 구할 때 승리하는 삶 누려

 우리말에 ‘걱정도 팔자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염려하고 걱정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아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염려하지 않아야 합니다.
염려할 것은 늘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춘기에 들어가면서 부모가 예상치 않게 행동이 과격해지고 반항적이 됩니다. 착하고 말 잘 듣던 아이가 갑자기 반항적이 되고, 학교 갔다 오면 쾅 닫고 들어가서 문을 잠가버리고, 뭐라 그러면 소리만 지르고. 부모님 마음에 염려가 생깁니다. 염려한다고 아이가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나라에도 염려 거리가 많습니다. 권력자 주변에서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염려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염려해서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염려를 가져다주지만 해결을 해 주지는 못합니다. 우리에게 수많은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모든 염려, 걱정, 근심을 다 해결해주시는 우리 주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주님께 우리의 초점을 딱 맞추고 모든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기도하며 나갈 때 주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1. 염려하지 말라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 참된 평안을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나왔을 때 저들에게 주신 말씀이 산상수훈의 말씀으로 마태복음 5장, 6장, 7장 말씀인데 이 말씀 가운데 주님 하신 말씀입니다.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고 근심, 걱정하지 말라!”
  주님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늘 염려합니다. 늘 걱정합니다. 염려한다고 무엇이 달라집니까? 마태복음 6장 27절입니다.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아이가 키가 자라지 않는다고 염려해서, “아이고, 엄마! 빨리 키가 자랐으면 좋겠어. 키가 안 자라서 큰일 났어. 큰일 났어.” 아무리 얘기해도 그래서 키가 자라는 게 아니에요. 잘 먹고 튼튼하게 운동도 하고 잘 자라야 그것이 몸도 건강해지고 키도 자라나는 것이지 염려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태복음 6장 25절에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생명이 가장 귀한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늘 염려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입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오. 염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염려하지 아니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염려란 말의 뜻은 생각이 나뉜다는 것입니다. 자꾸 생각이 나뉘어서 이 생각하고 저 생각하면 걱정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24절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삶 속에는 염려가 끊어지지 않습니다. 문제가 다가올 때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문제 뒤에 계시는 문제 해결자, 우리 주님을 바라봐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있어도 염려하고 없어도 염려합니다. 돈이 많이 쌓이면 근심도 함께 쌓인다는 말이 있어요. 너무 많이 갖고 있으면 그것이 언제 사라질까 염려합니다. 또 없는 사람은 없다고 염려합니다. 그러나 염려할 시간에 우리가 어떡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떡하면 좋은 일을 할까, 생산적인 생각으로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할 수 없다, 안 된다, 큰일 났다, 죽겠다, 이런 부정적인 얘기 쏟아놓지 말고 내가 어떡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내가 어떡하면 주님께 영광을 돌릴까? 할렐루야! 염려하면 염려가 염려를 낳고 걱정이 걱정을 낳고 원망과 불평을 만들어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갈 때 계속 염려하고 걱정하고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0절로 11절에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늘 염려하고 걱정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나안 땅에 인도해 주시는 동안에 끊임없는 불평과 원망으로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하다가 다 광야에서 세상을 떠난 이 사건은 우리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주라고, 너희는 그렇게 살지 말아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 원망과 불평함으로 살아서 축복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너희들은 그러한 길을 가지 말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너희에게 예비한 축복의 가나안을 정복하라. 


  마태복음 6장 30절입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누가 염려하느냐? 믿음이 약한 사람들, 믿음이 작은 사람들이 염려한다고 성경은 말씀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약하기 때문에 자꾸 흔들립니다. 자꾸 염려합니다. 자꾸 걱정합니다. 무슨 일하기도 전에 걱정부터 먼저 합니다. 사업을 시작할 때, 사업을 해보지도 않고 ‘사업이 안 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부터 합니다. 아직 사업을 경영해보지도 않고 ‘안 되면 어떻게 하나’부터 걱정을 하면 그 일이 잘될 수 있겠습니까? 걱정을 하면서 사업을 하면 그 사업이 잘될 수 있겠습니까?
 작은 일을 한다고 해도 기뻐하고 감사하고 ‘주님이 함께 하신다’, ‘주님이 복을 주실 것이다’, ‘오늘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나아가면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염려하지 말라고 성경은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 6장 30절에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물며’라는 말을 썼습니다, 하물며. 들의 풀도, 공중에 나는 새도 하나님이 다 보살피는데, 하물며 너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주님의 백성을 주님이 돌보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래서 6장 31절, 32절은 이어서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베드로전서 5장 7절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빌립보서 4장 6절, 7절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염려할 시간에 기도하고 간구하고 감사를 드리면, 주님께서 책임져주시고 너희 마음에 평안함을 주시리라. 할렐루야. 염려할 시간에, 걱정할 시간에,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염려, 근심, 걱정은 우리를 더 깊은 절망으로 이끌어가지만, 감사와 찬양은 우리를 염려에서 건져내고, 절망에서 건져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우리를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하시고 찬양하시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16년 8월 SBS의 ‘판타스틱 듀오’라는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계민아 자매님. 정말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 은혜를 입게 되었는데, 어머니는 무명 가수였는데 신앙이 참 좋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어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사춘기 때 어머니 돌아가셨으니까 얼마나 절망이 깊었겠습니까? 아버님은 파킨슨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아버님을 돌봐야하는 소녀가장이었습니다. 빈소를 준비하기 위해 영정 사진을 보며 빈방에 홀로 앉아있는데, 너무나 막막하고, ‘이제 어떻게 사나? 어떻게 사나?’ 생각해보세요. 고등학교 1학년 아이가 엄마가 세상을 떠났으니 ‘이제 내가 어떻게 사나?’ 그런데 갑자기 찬양이 떠오르면서 마음에 평안함이 임했습니다.

(찬송가 442장)
주님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평소에 자기가 이렇게 열심히 부른 찬송이 아닌데, 아마 찬송이 마음속에 있다가 그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롭게 임하여서 감동을 준 것 같습니다. 그때를 이렇게 고백합니다. “엄마 사진만 보고 그 텅 빈 빈소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주님 나와 동행을 하면서’ 그 가사가 생각이 났어요. 저는 그런 노래를 불러본 적도 없고, 제목이 뭔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그 노래를 텅 빈 빈소에 누워 부르는데, ‘하나님의 위로가 이런 거구나,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이 이런 거구나!’라는 걸 그때 처음으로 알았어요. 그 순간만은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생각을 못할 정도로 마음이 편했어요.”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해서 임했습니다. 장례식을 교회 식구들이 다 나서서 도와주셔서 잘 마치게 된 것입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빈소가 차려졌을 때, 제가 믿었던 세상 친구들, 가족들이 아니라 교회 식구들이 손님들 밥상을 차려드리고, 사람들을 맞아주고, 장지까지 동행해주어서 충격을 받았어요. 그 3일이 저를 완전히 바꿔 놓은 때였어요. 교회 식구들의 사랑에 감동했고, 하나님의 사랑도 엿볼 수 있었어요!” 여러분, 여러분의 구역 식구 가운데 이렇게 어려움 당한 분이 있으면 사랑으로 한 몸 되어서 도와야 합니다. 특별히 장례식이 나면 온 식구들이 나서서 그 모든 장례 절차를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때로부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기 시작해서, 엄마처럼 힘들 때마다 찬양을 부르며 CCM가수가 되었습니다. ‘헤리티지 메스콰이어’라는 블랙가스펠을 부르는 찬양팀 멤버가 되었고, ‘어거스트콰이어’라고 하는 합창팀을 4년 동안 지도했는데, 그 팀이 2014년 ‘가스펠스타C’에서 대상을 수상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멤버 9명이 모두가 다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작년 9월에는 본인이 SBS에서 ‘판타스틱 듀오’에서 우승을 하면서 공중파 방송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항상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알려주셨어요. 하나님의 능력이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제가 가늠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거든요! 저에게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아마 그 마음에 크게 절망을 했었을 것입니다. 절망하고 주저앉아서 염려하고 근심하고 걱정하고 탄식했더라면 이런 일이 안 일어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찬양하고 감사하고 믿음으로 일어나니까 하나님이 붙들어주셔서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귀한 찬양사역자로 세우시고 영광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절망에 주저앉지 말고 감사와 찬양으로 일어나면 주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기적이 임합니다. 축복이 임합니다.


2.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우리는 나아가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염려할 시간에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그다음,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주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폭포와 같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하나님 나라가 우리 마음 가운데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여, 내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여주옵소서. 심령 천국이 이루어져서 주님의 은혜가, 기쁨이, 감사가 넘쳐나게 하여주옵소서.


 누가복음 17장 20절, 21절입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우리 마음 가운데 주님의 나라가 임하면 로마서 14장 17절 말씀(“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처럼 의롭게, 바르게 살게 됩니다. 그리고 내 마음에 평안함이 입합니다.

 그리고 희락, 넘치는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고 세상의 나라가 임해있으면 염려가 들어오고, 걱정이 들어오고, 탐욕이 들어오고, 미움이 들어오고, 원망이 들어오고, 불평이 들어와서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하고, 스트레스 받게 하고, 상처받게 하는지 모릅니다. 주여, 내 마음에 세상 나라가 떠나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시편 100편 3절로 5절은 말씀합니다. “야훼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야훼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삽니다. 말씀으로 삽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 이와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님, 내 발걸음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셔서 한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여주옵소서. 올해가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난 지 1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난 지 500주년이 되기도 하고요. 이때 하나님의 나라가 평양에 임했습니다. 평양이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장대현교회 2주 동안 성회하는 가운데 길선주 장로님의 회개를 시작으로 온 교인들이 밤새 교회 마룻바닥을 치며 통곡하며 회개했습니다. 회개하고 나서 그들의 삶이 달라졌습니다.

  북 장로회 스왈른 선교사님이 증언합니다. “그다음 날 사람들이 거리에서 서로 죄를 고백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도둑맞은 물건들이 되돌아왔으며, 도둑맞은 돈들도 되돌아왔고, 오랫동안 갚지 않았던 빚이 청산되었다!”
  그래서 달라진 사람들이 그 삶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보고도 있습니다. “황해도 금천군 동화면 법내감리교회의 속장(구역장) 이연철은 부유해서 본래 노비가 많았는데, 1911년 11월에는 노비 다섯 사람의 노비 문서를 불사르고 가족들 10여 명까지 속량하면서 ‘나가 자유로 살면서 주를 진실히 믿으라.’라고 권면했다.“
 평양 대 부흥 운동에 대해서 기록한 박용규 교수님의 글입니다. “불과 십 수 년 전만 해도 기생과 환락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의 도성으로 불리던 평양은 대 부흥을 경험한 후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리기 시작했고, 대 부흥은 교육열, 금연·금주, 우상숭배 퇴치, 여권 신장, 기독교 학교 설립 촉진, 윤리의식 증진, 세계관 정립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개인의 각성이 사회 각성으로 이어진 것이다!”
 
  하나님이 오늘날 대한민국에 이와 같은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다시금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사회의 전반적인 개혁이 교회로부터 먼저 시작하여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새로워지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들이 먼저 우리들의 잘못을 회개하고 자신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새로워지고, 사회의 전반이 새롭게 변화되고 개혁되는 놀라운 역사가 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3.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더 하시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을 다시금 고백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 주님이 우리를 다스려 주심으로 말미암아, 요한삼서 2절의 축복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우리 영혼이 바르게 되면 우리 영적으로 주님 앞에 바로 서서 하나님의 의를 행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범사가 잘되고 영육 간에 강건함의 은혜를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일생 살아가는 동안 늘 성령 충만 받아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은혜를 입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윗 왕의 간절한 소원이 있었습니다.

  시편 27편 4절에 “내가 야훼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야훼의 집에 살면서 야훼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내가 언제나 하나님의 전에 나와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리며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이것이 다윗왕의 소원입니다. 큰 궁궐에서 통치자로서 부족함이 없이 누리며 사는 그러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의 전에 나와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리며 사는 그러한 하나님 제일주의의 삶이 나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활짝 여시사,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우리들에게 복에 복을 더해주십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로마서 8장 32절은 말씀합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복음 11장 13절입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 충만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의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사도행전 10장 38절은 이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능력의 하나님이,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6장 34절입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사람들이 앞으로 다가올 일들까지 당겨가지고 염려하며 살아요. 내일 일은 내일 가서 생각할 일이지 미리 당겨와 가지고 염려 근심 걱정하며 살아가느냐. 사람들이 참 습관적으로 염려를 많이 합니다. 지나갔던 일, 여러 가지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일, 그런 일을 꺼내 와서 염려하고, 또 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리 당겨 와서 염려하고, 또 염려하고, 또 염려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염려하는 대신에 주님 바라보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나아가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로 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했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비타민씨 전도사로 유명한 이왕재 박사님 간증을 소개합니다. 서울의대를 졸업한 기독 의사들의 간증집을 담은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에 그의 간증이 나왔습니다. 부모님은 시골 농부였는데 아주 믿음이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언제나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 굶주린 사람들을 데려다가 집에서 상을 차리고 저들을 먹이셨다고 합니다. 교회도 여럿 지으셨고, 저녁마다 가정예배를 드리셨는데 서울로 유학을 보낼때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네가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하나님을 모르면 그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다.” 
아버지 말씀을 명심하고 서울의대를 입학하고 박사까지 마치고 서울의대 해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서울의대 기독 학생회를 맡아 지도 교수로 열심히 일하던 어느 날, 사고가 났습니다. 여섯 살이던 딸 하나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딸이 주차장에서 운동화를 고쳐 신느라고 허리를 굽힌 순간 우회전 하던 차가 미처 보지 못하고 딸을 치었습니다. 차 앞바퀴가 정확하게 딸의 복부 부분을 넘어가 버렸습니다. CT 촬영 결과, 딸의 간이 마치 두부를 발로 밟은 것처럼 망가져 있었습니다. 이 하나는 9년 동안 시험관 수정을 통해서 어렵게 낳은 딸입니다. 9년 간 시험관 아기를 해서 간신히 낳은 아이인데 이 아이가 간이 다 으깨져서 죽게 되었으니 하늘이 무너져 내린 것 같았을 것입니다. 밤새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하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를 사랑한다!”
이 말씀에 힙을 얻고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고백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미리 준비한 감사헌금을 드리고 마음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분명 하나님은 아직도 우리를 뜨겁게 사랑하시고 계시다는 확신이 마음에 가득 차게 되자, 마음이 평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이왕재 박사 딸을 위해서 같이 서울의대 기독 동문들이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한지 2주 만에, 뭉개졌던 간이 기적적으로 다시 재생된 것입니다. 회복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간이 본래대로 재생되는 과정을 지켜본 동료 의사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선생, 열심히 기독 학생들을 지도하며 기도하더니, 그래서 하나님이 딸을 살려주신 모양이야!”
 할렐루야. 이왕재 박사님의 간증입니다.
 “4년 6개월 된 어린아이의 몸 한가운데로 승용차 앞바퀴가 통과하고도 살아 있다는 것을 그 누가 쉽게 믿으려 하겠습니까? 그것만으로도 기적인데, 짓이겨진 간을 2주 만에 다시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시어 기적이 주는 비합리성의 시비까지 제거해주시니, 이는 교만하기 쉬운 의대 교수들에게까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한 사건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 사고를 통해서 저는 살아 계신 하나님은 간이 서늘한 정도로 분명하게 그리고 확실하고 정교하게 우리의 삶을 지키고 계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겠습니까. 9년 동안 그렇게 고생하고, 또 고생하고, 고생해서 시험관 수정을 통하여서 낳은 아기인데, 얼마나 이 딸을 아끼고 애지중지 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딸 몸 위를 자동차가 덜컹 지나갔으니 얼마나 큰 충격이었겠습니까. 의사들은 회복되기 힘들다고 생각했고, 이 아이 인생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살려주신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염려하지 않고 감사하고 찬양했더니 기적을 베풀어 주셔서 기적적으로 간이 두 주 만에 회복되어 재생되게 만들어 주시고 건강한 몸으로 퇴원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고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염려할 시간에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라.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리라. 올 한 해 염려하지 말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말씀을 늘 기억하게 해주옵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염려하지 아니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여,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더러운 이 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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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라파! 치료의 하나님!/박재금전도사                           

할렐루야! 야훼라파! 치료의 하나님!

   

                                 

경찰선교회 교역자 박재금 전도사

 

출애굽기1626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야훼임이라.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간증자리에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53:5)

 

저는 1980527일에 여의도순복음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저는 3대째 카톨릭 친정집에서 살았습니다. 성당은 믿음이 있어서 다닌 것이 아니고 신부님이나, 수년님들이 잘해주고, 왠지 든든하고,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어서 다니다 말다 했습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령님도, 성경말씀도 모르고 마귀도 모르고 그저 의무적으로 습관적으로 성당을 쫒아 다니며 신앙에 대한 아무런 부담 없이 이런게 신앙생활인가하는 의문마저도 없이 그렇게 무지하게 살았습니다.

 

802월에 결혼을 하고 3년쯤 지났을 때 폐결핵이 찾아왔습니다. 약도 효과가 없었고 보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 저의 오른쪽 폐는 썩어갔습니다. 저는 죽을 날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성당에 다니던 기억이 있어 기도는 속으로 계속했습니다.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10:51.52)

나를 고처주세요. 고처주세요.’ 너무 서럽고 힘들어 우리 아이 운동화를 가슴에 끌어안고 나를 살려주시면 시키는 대로, 하라는 대로, 다 할께요. 우리 아들과 살게 잘 키우게 살려주세요.’ 회개도 할 줄 모르니 그러게 속으로만 기도했습니다. 그 와중에 아이는 너무 예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다 주님의 은혜이지요. 지금 돌아보니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 하겠나이다”(삼상1:10~11)

그래서 저는 폐 한쪽을 절재 했습니다. 왼쪽에 또 결핵이 남아 있다고 해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술도 성공적으로 끝나고 약도 열심히 복용하여 고처보리라. 다짐하고 살고 있는데 순복음구역장님이 전도를 해왔습니다. 김연숙 구역장님이었습니다. 지금은 권사님이 되셨지만 그때는 구역장이었습니다. 나를 인도한 구역장을 따라 뭐가 뭔지도 잘 모르면서 열심히 예배에 참여했고 그때부터 교회에 나가서 성전에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의 종들에게 사랑도 참 만이 받았습니다.

 

찬양을 하는데 하늘에 상달되는 느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찬송이 하늘에 사무쳤고 너무 행복함을 느끼며 마치 여기가 천국이구나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번은 일찍 1부 예배를 갔는데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의 기적만이 너를 고친다.” 세밀하면서 따뜻하고 다정한 그 소리가 또렷이 들려 사방을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고 성전입구였습니다.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15:26)

 

하나님의 기적과 나의 불같은 열심과 친정어머니의 정성과 남편의 끝없는 사랑과 경제적 도움으로 삼박자가 딱 들어맞았습니다. 2년후에 병원에서 깨끗합니다. 이젠 오지 마세요. 다 낳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말해 주었습니다. 그 과정에 수많은 기적과 음성을 보게 하심을 체험하게 하시고 건강주시고 성령에 불담으로 지켜주시고 축복하신 하나님 무한 감사합니다.

 

35년이 지난 지금은 경찰 선교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고 허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들은 성도로 남편은 서리집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아들의 인도로 가정예배를 꼬박꼬박 드리며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경찰남편으로 인해 나라에서 받은 혜택이 많으니 돌려 드리는 심정으로 경찰복음화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저희와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 저희가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의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를 인하여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고후9:12~14)

 

우리의 가정과 이웃 그리고 나라의 치안을 책임지며 사회의 안전을 위해 밤과 낮이 따로 없는 근무 환경 속에서 민중의 지팡이로 공권력을 집행해야하는 경찰 여러분들의 어려움도 많고 힘든 일들이 많지만 예수 믿어 다 구원받아 믿음의 가정을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씀을 주시니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기적으로 치료와 회복을 체험하게 하시고, 용서하시고, 사랑해 주는 좋으신 시간 시간 분초 분초 마다 지켜주시는 사랑에 하나님 기적에 능력에 하나님 살아계셔서 구원에 확신과 죄 사함의 확신과 믿음에 확신을 주시고 구원에 감격과 사죄에 즐거움이 넘치게 하시는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다 돌려드리면서 고맙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50:23)

주 하나님 진실로 이 영광을 다 받으시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주관식 성경 연제문제-5

51.. 하나님은 무엇을 알고 계시는가?(6:8)

52.. 어떤 양식을 구해야하는가?(6:11)

53.. 금식은 누구에게 보이게 하라고 하였는가?(6:18)

54.. 누구를 위하여 하늘에다 보물을 쌓아두라고 하였는가?(6:19)

55.. 보물 있는 곳에는 무엇이 있다고 하였는가?(6:21)

56.. 음식보다 의복보다 무엇이 중하다고 하였는가(6:25)

57.. 성도들이 우선적으로 구할 것은 무엇인가?(6:33)

58.. 왜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고 하였는가?(5:4)

59..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7:1)

60.. 형제의 눈 속에 티는 보고 자신의 무엇을 보지 못하는가?(7:3)

 

 

------------------------정  답-----------------------

 

51 . 구하기 전에 있어야할 알고 계신다고 하였다.

52답. 일용할 양식이다.

53답. 은밀한 중에 아버지께 보이게 하라하였다.

54답. 자신을 위하여 하라고 하였다.

55. 마음도 있다고 하였다.

56답. 목과 목숨이 음식과 의복 보다 중하고 하였다.

57답.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이다.

58답. 한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기 때문이다.

59답. 비판하지 말라고 하였다.

60답. 자신의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스물 세번째 이야기-티끌과 들보

어느 날 태웅이가 선생님을 찾아 왔습니다.“선생님, 아름이가 선생님께 혼날 일을

한 걸 제가 보고 왔어요. 뭐냐면요...,”“태웅아!”선생님은 태웅이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말을 막으시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넌 지금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등을 볼 수 있지? 하지만 네 등을 한번 보렴.

”태웅이는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선생님 어떻게 자기가 자기 등을 볼 수 있습니까?

”선생님은 태웅이를 끌어 안으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우리들은 남의 허물은 쉽게 보면서 자신의 허물은 잘 보지 못한단다.”

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태복음 7:3)

 

우린 누구나 한두 번 씩은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잘못하면 그것은 어쩌다가 일어나는 실수가 되고, 남이 잘못하면

그것은 큰 잘못으로 여기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나를 먼저 돌아보고, 책망을 하기전에 한 번이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다면 우리가 사소한 일로 남을 헐뜯는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불의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라는 이야기로 받아 들여 진다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불의를 보고도 못본 척 하는 것은 상대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도 죄악된

길로 밀어넣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일입니다.

고자질과 비겁을 구별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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