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재건수술 통해 하나님 사랑 깨달아 -

이혜선 권사(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

 나는 5년 전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항암·방사선·표적치료 등 2년에 걸친 치료 과정을 겪으면서 힘들 때마다 “내 탓인데, 누굴 원망해. 어쩌겠어!”라며 자조하게 됐고, 그럴 때면 슬픔이 밀려왔다. 

 유방절제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 측만증세(척추가 정면에서 봤을 때 옆으로 굽은 것)가 왔고, 갈비뼈 3개가 금이 가는 등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 그래서 의사와 유방재건수술에 대해 상담하니 의사는 방사선 치료로 피부가 얇아져 가슴 쪽 피부는 하나도 쓸 수가 없고 다른 피부와 근육을 이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동안 재건 수술이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했는데 올해부터 적용가능하다며 본인 부담이 적으니 수술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바로 가족과 의논하고 수술 스케줄을 잡았다. 하지만 언니는 수술 위험이 크다며 더 기도해보자고 했다. 때마침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추석 축복성회가 열려 언니와 함께 기도원을 찾았다. 예배 중 설교하셨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여호수아 1장의 말씀을 레마로 내게 주셨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을 듣는 그 순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지금까지 내가 왜 걱정한거지? 난 그냥 감사만 하면 되는데…’라는 생각과 함께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다. 그 후로 나의 기도는 ‘감사’만이 나왔고,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수술을 담당할 의사의 손길과 눈을 주관해 주시길 간구했다.

 그런데 수술 전날 밤, 또 다시 걱정이 밀려왔다. 그때 에스겔 37장의 ‘마른 뼈 사건’이 묵상됐다. “마른 뼈들이 서로 연결되고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가죽이 덮이고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살아나더라!” 아멘! 이스라엘을 향하신 말씀이지만 그 순간에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었고, 레마의 말씀이었다. 

 다음날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갈 수 있었고 10시간의 수술을 끝내고 회복실을 거쳐 병실로 왔다. 마취에서 풀리면 무통주사를 맞아도 몸이 아프다고 하는데 나는 예수님이 쓰신 가시관과 갈퀴 달린 채찍으로 맞으시는 고통을 생각하면서 ‘이 정도 아픈 건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었다. 새벽 꿈에 최용우 담임목사님이 병실에 들어오셔서 “새벽 기도를 하고 오니 춥네!”하시며 보호자 침상에 누우시길래 흐트러진 침상을 정리하고 내 이불을 덮어 드렸다. 그리고 꿈에서 깼는데 이상하게도 수술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 나중에 교구 목사님을 통해 담임 목사님께서 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양떼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며 기도해주신 목사님의 사랑에 감격했다.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 두 분은 수술 후 내가 다른 환자와 달리 편안해하는 것을 보고 신기해했다. 그때마다 “나는 크리스천이라 기도했다. 선생님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병실에 누워 있는 동안 눈만 감으면 시편 23편이 입에서 계속 나왔다. 조용기 목사님이 설교 때마다 시편 23편과 91편을 아침저녁으로 외우라 하셔도 솔직히 관심이 없었는데 그때는 시편 23편이 내 입술과 생각 속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 나왔다.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으로 나를 치료하고 계셨다.

 보통 수술 후 회복까지는 15∼20일 정도 걸린다는데 나는 하루가 다르게 회복되어갔다. 어떤 이는 한 달이 돼도 피주머니를 떼지 못해 퇴원을 못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나는 수술 열흘 만에 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며 퇴원을 허락했다. 의사는 농담으로 “뭐가 그리 바쁘냐”며 빠른 회복을 신기하게 생각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대로, 야훼 라파 치료의 하나님을 체험케 하시고 말씀 위에 나를 견고히 세워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다.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는데 앞으로도 어떤 일을 주시고 간증하게 하실지 기대가 되고 설렌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체험하는 복음/조용기목사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 10-11절
 
 
 

신앙이란 이론적, 형식적, 이성적 3차원의 세계를 의지하여 말하는 철학이 아닙니다. 제아무리 그 어떤 이론을 개발해도 살아서 체험할 수 있는 은혜가 아니고서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고로 신앙이 체험에 뿌리를 두고 가슴에 뿌리를 내려야 사울이 바울이 되는 신앙인 것입니다. 맛있는 요리를 앞에 두고 그 맛에 대해 아무리 설명을 해도 먹어보지 않고는 그 맛이 알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멋진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 와도 실제로 가서 보는 것에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이론적인 설명을 아무리 듣는다고 해도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기막힌 신앙의 이야기를 한다 해도 체험해보는 것보다 못합니다. 신앙은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한때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핍박하고 스데반을 죽일 때, 보증자로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맡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토록 예수 믿는 사람들을 붙잡는데 앞장섰던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강한 불빛 중에 임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이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는가?’ ‘뉘십니이까?’ ‘내가 너를 나를 핍박하는 예수라.’ 예수님의 환상을 직접 보고 거꾸러져서 기독교 역사상에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사도가 되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그렇게 일심하여 새사람이 되려면 체험을 해야되는 것입니다. 

1. 항상 예수님의 죽음을 짊어져라 (항상 예수님의 죽음을 짊어짐)  

 항상 예수님의 죽음을 우리 몸에 짊어지면 살아있는 예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10절로 11절에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였습니까? 예수를 죽인 것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죄악인 것입니다. 또 우리 삶 속에 있는 정신적인 불안, 공포, 절망, 미움, 파탄, 답답한 마음입니다. 폐병, 심장병, 신장병, 암 등도 포함됩니다. 나아가 우리 인생에 헐벗고 굶주리고 괴로운 삶을 사는 고통스러운 삶 등이었습니다. 만일 이런 것들이 없었으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걸머질 필요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사람을 멸망시킬 죄가 횡행하니까 예수님이 사람들을 건지러 이 세상에 오셔서 이 부정적인 것하고 싸운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런 것을 대적해서 싸워야 우리를 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죽인 것을 우리가 알고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지고 나가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산 생명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말하기는 쉬워도 깨닫는 것이 참 힘듭니다. 내가 예수 죽인 것을 같이 걸머지면 예수 살린 것이 내 몸에 역사해서 그리스도와 같이 부활의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영혼이 못되는 것을 예수님이 짊어지셨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끌어안으면 영혼이 잘못되게 하는 것을 끓어안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 예수와 일체된 삶을 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것을 우리가 그대로 다 짊어짐은 예수와 똑같이 죽음에 동참하게 되고 예수 동참하게 된 그 속에서 똑같이 예수 부활하는데 같이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죽음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예수의 부활을 절대로 체험할 수 없습니다.

 삶의 위기를 만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문제와 싸워보기도 전에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눈앞에 서 있는 거대한 골리앗을 보고 지레 겁을 먹었습니다. 사무엘상 17장 24절에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두려움이 마음을 사로잡자 싸워보기도 전에 도망 쳤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골리앗 앞에 담대히 나갔습니다. 왜냐하면 체험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목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도와주심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다윗은 “야훼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사무엘상 17장37절)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골리앗이 이스라엘 백성을 침략해 올 때 다른 사람들은 다 기절초풍을 했는데도 다윗은 “무슨 소리 하는거냐? 곰과 사자도 내가 잡았는데 그 곰 같은 다윗, 사자 같은 다윗을 무얼 두려워하겠어?”라는 체험적인 신앙으로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신명기 7장 21절에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야훼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시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삶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체험하면 두려움을 이기고 믿음이 더 견고해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힘의 논리가 지배합니다. 힘이 있는 사람이 힘없는 사람을 이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대개 힘이 없고 약하고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복음을 전할 때 그 힘이 얼마나 강했는지 로마제국이 거꾸러졌습니다. 힘이 없어도 하나님이 같이 계시니까 로마 제국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베드로와 요한은 유대의 권력자들 앞에서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사도행전 4장20절)라고 전합니다. 사도들이 그처럼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보고 들었기 때문에, 즉 체험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 섬기면서 교회 왔다 갔다 하더라도 체험하지 못하면 하루에도 열두 번 믿었다가 안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믿으면 예수님 흔적을 만나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예수님 믿는데 대해서 조롱을 하더라도 그 조롱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미국 모자이크교회를 담임하는 어윈 맥매너스 목사님은 자기 교회에 관한 책을 썼는데 제목이 ‘멈출 수 없는 힘’입니다. 책 제목이 말해 주듯이 초대교회는 수많은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복음 전파를 멈추지 않았는데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의 능력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초대 교회 교인들은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이 대다수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라고 하더라도 물고기 잡는 사람, 세금 징수원 등 사회 하층계급에 속하는 사람이 거의 전부였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수많은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는가?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의 능력을 체험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떻게 체험했느냐? 예수님 세상 뜨시고 난 다음에 제자들이 마가요한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 할 때 오순절 날에 하늘에서 성령이 임하여 성령충만함을 받았습니다. 모두다 성령이 불같이 임하여서 온 몸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했을 뿐 아니라 성령이 오신 증거로써 자기가 배우지 않은 방언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성령침례를 받고 방언하고 그러니까 예수님을 상상 생각 속에서만 믿은 것이 아니라 온 몸으로, 온 말로 목욕하듯이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했기 때문에 그들 입으로 그들은 죽은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전도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에 일천만 성도들이 모두다 성령의 불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한국이 바짝 뒤집혀질 것입니다. 엄청난 확신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 하니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같이 하심을 전할 수 있어서 한국교회가 달라지고 한국사회가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시 성도들은 예수님을 지식으로만 알았던 것이 아니라 체험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들이 피상적인 신앙이 아니라 체험적인 신앙을 가질 때 고난과 괴로움을 견딜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서 잡혀가는 중에 이스라엘 청년들 중에 지혜롭고 총명하고 대단히 아름다운 청년들도 잡혀갔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포로 중 지혜로운 자를 관리로 등용했는데, 그들 중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세 청년이 있었습니다. 바벨론에 가서 높은 자리에 임명을 받아서 관리로 활동을 했습니다.

 한번은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우상을 만들고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절을 하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그 우상에 절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때 다른 사람들이 왕에게 고발을 합니다.
 ‘왕이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의 신상에 절을 하지 않습니다.’
 왕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불러서 다시 한번 기회를 줍니다. 너희들이 이 신상에 절을 하면 살려주겠으나, 만일 그렇지 않으면 풀무불에 던지겠다는 것입니다. 절재절명의 위기입니다. 말 한마디에 죽음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목숨을 잃더라도 하나님을 부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다니엘 3장16절~17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얼마나 담대한 신앙입니까?

 이스라엘 청년 중에 다니엘이라는 똑똑한 청년이 바벨론의 국무총리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을 시기하던 사람들이 왕을 속여 앞으로 30일 동안 왕 이외에는 그 어떤 신에게도 숭배하는 것을 금하는 법을 반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왕의 명령이 반포된 것을 알면서도 이스라엘을 향한 창문을 열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 사실을 안 왕은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집니다. 밤이 새도록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던 왕이 아침일찍 사자굴로 달려가 ‘다니엘아 너 하나님이 너를 불러 살려주었더냐?’라고 부를 대 사자굴 속에서 다니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는 죄를 지은 적이 없습니다. 나는 내 신앙을 견제했을 뿐이지 왕의 나라에 아무 해도 끼친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늘 천사가 내려와서 밤새도록 저를 지켜서 저는 살아있습니다.’
이에 왕이 기뻐하고 즐거워해서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건져내고 그 참소한 다른 사람들을 사자굴에 대신 던질 때 그들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도 사자들이 그들을 잡아먹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2. 타협하지 않는 신앙을 가져라 (타협하지 않는 신앙)

 구약성경에 보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타협하지 않는 신앙을 가지고 고난을 당할 때 기도와 믿음으로 극복을 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8절로 39절에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믿음으로 극복하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선지자 하박국은 한 줄기 희망도 보이지 않는 암울한 시대에 살았습니다. 주변 강대국의 압박과 기근과 흉년으로 인한 경제적인 궁핍으로 사람들의 삶은 황폐해져 갔습니다. 게다가 권력자들의 부패와 횡포로 인하여 가난한 자들은 비참한 삶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박국이 하나님께 질문했을 때, 하나님께서 이런 대답을 주셨습니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하박국 2장4절)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갖고서 하나님을 믿고 살라는 것입니다. 하박국이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자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믿음 없는 눈으로 바라볼 때에는 불평이 나왔는데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니 감사와 찬양이 나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야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장17절~18절)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 칠흑같이 어두워도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고서 의지하고 나간다는 것입니다. 대단한 믿음입니다.

 요한일서 5장 4절에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어려움을 믿음으로 이겨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믿음 없이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정돈하고 하박국이 신앙한 것과 같은 절실한 신앙을 마음속에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3. 오중복음을 적용하라 (오중복음의 실천)

 우리는 예수님이 걸머진 우리의 짐을 보고 예수님을 더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후서 5장21절)
 우리의 모든 죄와 불의, 추악과 저주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걸머진 것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부정적인 세력은 예수님이 다 짊어졌기 때문에 이 예수님을 우리가 끌어안으면 생명이 예수님으로부터 넘쳐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짐을 지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생활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지은 전부 우리 짐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짐을 지셨기에 예수님을 의지하면 예수님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할 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맡기면 끝까지 잘 달려서 마침내 승리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려움과 위기를 당할 때 부정적인 생각을 조심해야 합니다.

 허드슨 테일러의 자서전을 보면 그의 선교 사역을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부정적인 생각이었다고 말합니다. 그 중에서도 나를 가장 괴롭힌 것은 모든 상황이 내게는 불리하고 부정적인 것이라고 투정했던 생각인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내버려두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됩니다. 그러다 결국 ‘할 수 없다, 안 된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포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이기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자기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 믿음의 말을 해 주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어려움을 당했을 때, 자기 자신에게 말을 겁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 42편 5절)
 자기 스스로를 향해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격려를 한 것입니다.
 저는 자기가 자기를 보고 격려하는 말을 대단히 많이 하는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몸이 건강이 좋지 못하면 늘 밤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용기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는 나음을 입었다. 너는 건강하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는 나았다. 두려워말라.’라며 날 보고서 하나님 말씀으로 격려를 하고나면 온 몸이 후끈해지면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믿음의 힘을 얻어 건강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가장 무서운 것은 낙심하는 것입니다. 낙심하면 기도조차도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 자신을 향해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말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요한일서 4장 4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린도전서 15장 57절)
 자기 자신을 격려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목사님 한 분이 시련을 당해서 어깨가 축 늘어져서 집에 들어와서 응접실에 들어오니까 7살 먹은 딸아이가 “아빠, 이제 왔나?” 2층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손에 짐을 들고 있으니까 “아빠, 내가 짐을 들어줄게.” 7살 먹은 딸이지만 소아마비 병을 앓아서 걷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얘, 네가 소아마비가 걸려서 걷지를 못하는데 내 짐을 어떻게 네가 들고 간단 말이야?” “왜 못 들고가? 내가 짐을 들고 아빠는 나를 안고 가면 되는 것이 아니냐?” 딸이 그 말 한 것이 번갯불같이 자기 마음을 때리더랍니다. “네가 왜 걱정하고 있느냐? 네 딸이 짐을 들면 네가 안고 올라가면 되는 것처럼 네 짐을 네 손에 들면 내가 너를 안고 갈 것이 아니냐? 뭐 두려워할 것이 있느냐?”그래서 그 번개 같은 암시를 받고 믿음을 회복해서 굉장한 은혜를 받았다고 말한 글을 제가 읽어보았습니다.

 증명 및 체험되지 않는 신앙은 이론과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120 성도는 성령을 체험했기 때문에 기적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던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와 불의, 추악과 저주, 절망과 죽음을 다 짊어졌습니다. 하나도 없이 다 짊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하나님이고, 영원히 이루셨습니다. 예수님께서 33년 동안 이 세상에 복음을 전할 때, 끊임없이 마귀하고 싸웠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마귀에서 빼앗긴 세상을 예수님이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그럴 동안에는 33년 동안 예수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 세상 우주를 돈 주고 산다고 비유한다면 아직 사기를 다 해도 소유등기를 넘기지 않은 상태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 우주가 주님이 가져갈 것인데 아직 그 대가를 지불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혀 마지막 숨이 넘어갈 때, 내가 다 이루었다는 것은 소유등기를 다 예수님께로 넘겨갔습니다. 피를 흘려서 대가를 지불하고 마귀는 영원히 쫓겨나가고 하늘과 땅과 세계의 그 안에 모든 것은 예수님 것이 되고 만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예수님이 응답해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한없는 사랑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쉽게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을 따라가서 구하면 예수님께서 책임져주시는 것입니다.

 마귀는 이제 여러분을 직접 도적직하고 죽이고 멸망시킬 권한이 없습니다. 거짓이나 하고 협박이나 하고 다니지 실제로 힘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영원한 보혈로 이 우주를 마귀가 아담을 통해서 점령한 것을 도로 다 빼앗았습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가 여러분과 같이 계시면 여러분을 해할 자 없습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있으면 예수님과 여러분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즐거움과 기쁨이 마음에 충만하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인류에게 지어져있던 죄와 저주와 가난과 질병을 청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세상과 짝하지 않고 철저히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붙잡고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무엘상 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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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31장


1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엎드러져 죽으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 아들들을 쫓아 미쳐서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3 사울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 미치니 사울이 그 활 쏘는 자를 인하여 중상한지라
 
4 그가 병기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할례없는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병기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즐겨 행치 아니하는
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러지매
 
5 병기 든 자가 사울의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6 사울과 그 세 아들과 병기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7 골짜기 저편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과 요단 건너편에 있는 자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 아들들의 죽었음을 보고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
들이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8 그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자를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 세 아들이 길보아산
에서 죽은 것을 보고
 
9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의 땅 사방에 보내고
 
10 그 갑옷은 아스다롯의 집에 두고 그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박으매
 
11 길르앗 야베스 거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의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12 모든 장사가 일어나 밤새도록 가서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취하여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와서 거기서 불사르 고
 
13 그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나무 아래 장사하고 칠일을 금식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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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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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30장


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제 삼일에 시글락에 이를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남방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 서 불사르고
 
2 거기 있는 대소 여인들을 하나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에 이르러 본즉 성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4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5 (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 되었던 아비가일도
사로잡혔더라)
 
6 백성이 각기 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7 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청컨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 오매
 
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이 군대를 쫓아 가면 미치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
 
9 이에 다윗과 그와 함께 한 육백명이 가서 브솔 시내에 이르러는 뒤 떨어진 자를 거기 머물렀으되
 
10 곧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인을 머물렀고 다윗은 사백인을 거느리고
쫓아가니라
 
11 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멱게 하며 물을
마시우고
 
12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낮 사흘 밤,사흘을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먹고 정신을 차리매
 
13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뉘게 속하였으며 어디로서냐 가로되 나는 애굽 소년이요
아말렉 사람의 종이더니 사흘 전에 병이 들 매 주인이 나를 버렸나이다
 
14 우리가 그렛 사람의 남방과 유다에 속한 지방과 갈멜 남방을 침노하고 시글락을
불살랐나이다
 
15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그 군대에게로 인도하겠느냐 그가 가로되 당신이
나를 죽이지도 아니하고 내 주인의 수중에 붙 이지도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으로 맹세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당신을 이 군대에게로 인도하리이다
 
16 그가 인도하여 내려가니 그들이 온 땅에 편만하여 블레셋 사람의 땅과 유다 땅에서
크게 탈취하였음을 인하여 먹고 마시며 춤추는지라
 
17 다윗이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때까지 그들을 치매 약대 타고 도망한 소년 사백명 외에는
피한 사람이 없었더라
 
18 다윗이 아말렉 사람의 취하였던 모든 것을 도로 찾고 그 두 아내를 구원하였고
 
19 그들의 탈취하였던 것 곧 무리의 자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의 대소를 물론하고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이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20 또 양떼와 소떼를 다 탈취하였더니 무리가 그 가축 앞에 몰고 가며 가로되 이는 다윗의
탈취한 것이라 하였더라
 
21 다윗이 이왕에 피곤하여 능히 자기를 따르지 못하므로 브솔 시내에 머물게 한 이백인
에게 오매 그들이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영접하러 나온지라 다윗이 그 백성에게 이르러 문안하매
 
22 다윗과 함께 갔던 자 중에 악한 자와 비류들이 다 가로되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은즉 우리가 도로 찾은 물건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주지 말고 각 사람의 처자만
주어서 데리고 떠나 가게 하라 하는지라
 
23 다윗이 가로되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붙이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24 이 일에 누가 너희를 듣겠느냐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일반일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25 그 날부터 다윗이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26 다윗이 시글락에 이르러 탈취물을 그 친구 유다 장로들에게 보내어 가로되 보라
여호와의 원수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에게 선사하노라 하고
 
27 벧엘에 있는 자와 남방 라못에 있는 자와 얏딜에 있는 자와
 
28 아로엘에 있는 자와 십못에 있는 자와 에스드모아에 있는 자와
 
29 라갈에 있는 자와 여라므엘 사람의 성읍들에 있는 자와 겐 사람의 성읍들에 있는 자와
 
30 홀마에 있는 자와 고라산에 있는 자와 아닥에 있는 자와 헤브론에 있는 자에게와
다윗과 그의 사람들의 왕래하던 모든 곳에 보 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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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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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29장

1 블레셋 사람들은 그 모든 군대를 아벡에 모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곁에 진쳤더라

 
2 블레셋 사람의 장관들은 수백씩 수천씩 영솔하여 나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아기스와 함께 그 뒤에서 나아가더니
 
3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가로되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을 하려느냐
아기스가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에게 이르되 이는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
다윗이 아니냐 그가 나와 함께 있은지 여러 날 여러 해로되 그가 망명하여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그의 허물을 보지 못하였노라
 
4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에게 노한지라 블레셋 방백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을 돌려 보내어 왕이 그에게 정하신 그 처소로 가게 하소서 그는
우리와 함께 싸움에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가 전장에서 우리의 대적이 될까
하나이다 그가 무엇으로 그 주와 다시 화합하리이까 이사람들의 머리로
하지 아니하겠나이까
 

5 그들이 춤추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
이로다 하던 이 다윗이 아니니이까
 

6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네가 정직하여
내게 온 날부터 오늘까지 네게 악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으니 나와 함께 군중에
출입하는 것이 나의 소견에는 좋으나장관들이 너를 좋아하지 아니하니
 
7 너는 돌이켜 평안히 가서 블레셋 사람의 장관들에게 거슬려 보이게 말라
 
8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내가 당신의 앞에 오늘
까지 있는 동안에 당신이 종에게서 무엇을 보셨기에 나로 가서 내 주 왕의
원수와 싸우지 못하게 하시나이까

 
9 아기스가 다윗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사자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은 말하기를 그가 우리와 함께
전장에 올라가지 못하리라 하니
 
10 그런즉 너는 너와 함께 온 네 주의 신하들로 더불어 새벽에 일어나라
너희는 새벽에 일어나서 밝거든 곧 떠나라
 
11 이에 다윗이 자기 사람들로 더불어 일찌기 아침에 일어나서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가고 블레셋 사람은 이스르엘로 올라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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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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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28장
1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쳐서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지라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 이 나와 한 가지로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2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그러면 당신이 종의 행할 바를 아시리이다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그러면 내가 너로 영영히 내 머 리 지키는 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3 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애곡하며 그의 본성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 내 었었더라
 
4 블레셋 사람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쳤더니
 
5 사울이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우림으로도,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7 사울이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그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8 사울이 다른 옷을 입어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갈새 그들이 밤에 그 여인에게
이르러는 사울이 가로되 청하노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올리라
 
9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사울의 행한 일 곧 그가 신접한 자와 박수를 이 땅에서
멸절시켰음을 아나니 네가 어찌하여 내 생명에올무를 놓아 나를 죽게 하려느냐
 
10 사울이 여호와로 그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네가 이 일로는
벌을 당치 아니하리라
 
11 여인이 가로되 내가 누구를 네게로 불러 올리랴 사울이 가로되 사무엘을 불러 올리라
 
12 여인이 사무엘을 보고 큰 소리로 외치며 사울에게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어찌하여
나를 속이셨나이까 당신이 사울이시니이다
 
13 왕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신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14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 모양이 어떠하냐 그가 가로되 한 노인이 올라 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줄알고 그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15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로 분요케 하느냐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군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지 아니하시기로 나의 행할
일을 배우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16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17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신대로 네게 행하사 나라를 네 손에서 떼어 네 이웃 다윗에게
주셨느니라
 
18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치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날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
 
19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
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라
 
20 사울이 갑자기 땅에 온전히 엎드러지니 이는 사무엘의 말을 인하여 심히 두려워함이요
또 그 기력이 진하였으니 이는 그가 종일 종야에 식물을 먹지 못하였음이라
 
21 그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심히 고통함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여종이 왕의 말씀을
듣고 나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왕이 내게 이르신 말씀을 청종하였사오니
 
22 그런즉 청컨대 이제 여종의 말을 들으사 나로 왕의 앞에 한 조각떡을 드리게 하시고
왕은 잡수시고 길 가실 때에 기력을 얻으소 서
 
23 사울이 거절하여 가로되 내가 먹지 아니하겠노라 그 신하들과 여인이 강권하매 그 말을
듣고 땅에서 일어나 침상에 앉으니라
 
24 여인의 집에 살진 송아지가 있으므로 그것을 급히 잡고 가루를 취하여 뭉쳐 무교병을
만들고 구워서
 
25 사울의 앞에 와 그 신하들의 앞에 드리니 그들이 먹고 일어나서 그 밤에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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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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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27장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수색
하다가 절망하리니 내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2 일어나 함께 있는 육백인으로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각기 가족을 거느리고 가드에서 아기스와 동거하였는데 다윗이
그 두 아내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발의 아내 되었던 갈멜 여자 아비가일과
함께 하였더니
 
4 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혹이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시는 그를 수색하지
아니하니라
 
5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께 은혜를 받았거든 지방 성읍 중 한 곳을 주어
나로 거하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 과 함께 왕도에 거하리이까
 
6 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라
 
7 다윗이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거한 날 수는 일년 넉달이었더라
 
8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노
하였으니 그들은 옛적부터 술과 애굽 땅으로 지나가는 지방의 거민이라
 
9 다윗이 그 땅을 쳐서 남녀를 살려 두지 아니하고 양과 소와 나귀와 약대와 의복을 취하고 돌아와서 아기스에게 이르매
 
10 아기스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누구를 침노하였느냐 다윗이 가로되 유다 남방과
여라무엘 사람의 남방과 겐 사람의 남방이니이다
 
11 다윗이 그 남녀를 살려 가드로 데려가지 아니한 것은 그의 생각에 그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다윗의 행사가 이러하여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거하는 동안에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12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하였으니 그는 영영히 내 사역자가 되리라 하 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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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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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26장


1 십 사람이 기브아에 와서 사울에게 이르러 가뢰되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 산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2 사울이 일어나 십 황무지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과 함께
십 황무지로 내려가서
 
3 광야 앞 하길라산 길 가에 진치니라 다윗이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이 자기를 따라
황무지로 들어옴을 깨닫고
 
4 이에 탐정을 보내어 사울이 과연 이른줄 알고
 
5 일어나 사울의 진 친 곳에 이르러 사울과 넬의 아들 군대장관 아브넬의 유하는 곳을
본즉 사울이 진 가운데 누웠고 백성은 그를 둘러 진쳤더라
 
6 이에 다윗이 헷 사람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에게 물어 가로되
누가 나로 더불어 진에 내려가서 사울에게이르겠느냐 아비새가 가로되 내가 함께
가겠나이다
 
7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가 본즉 사울이 진 가운데 누워 자고 창은
머리 곁 땅에 꽂혔고 아브넬과 백성들은 그를둘러 누웠는지라
 
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날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나로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9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10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죽을 날이 이르거나 혹 전장에 들어 가서 망하리라
 
11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 고 가자 하고
 
12 다윗이 사울의 머리 곁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가되 깨든지 이를 보든지 알든지
하는 사람이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로 깊이 잠들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다
잠이었더라
 
13 이에 다윗이 건너편으로 가서 멀리 산꼭대기에 서니 상거가 멀더라
 
14 다윗이 백성과 넬의 아들 아브넬을 대하여 외쳐 가로되 아브넬아 너는 대답지
아니하느냐 아브넬이 대답하여 가로되 왕을 부르는 너는 누구냐
 
15 다윗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용사가 아니냐 이스라엘 중에 너같은 자가 누구냐
그러한데 네가 어찌하여 네 주 왕을 보호하지 아니하느냐 백성 중 한 사람이 네 주 왕을
죽이려고 들어갔었느 니라
 
16 네 행한 이 일이 선치 못하도다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너희 주를 보호하지 아니하였으니 너희는 마땅히죽을 자니라 이제 왕의 창과 왕의 머리
곁에 있던 물병이 어디있 나 보라
 
17 사울이 다윗의 음성을 알아 듣고 가로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음성이냐 다윗이
가로되 내 주 왕이여 내 음성이니이다
 
18 또 가로되 내 주는 어찌하여 주의 종을 쫓으시나이까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손에
무슨 악이 있나이까
 
19 청컨대 내 주 왕은 이제 종의 말을 들으소서 만일 왕을 격동시켜 나를 해하려 하는
이가 여호와시면 여호와께서는 제물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마는 만일 인자들이면
그들이 여호와 앞에 저주를 받으리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너는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라하고 오늘날 나를 쫓아내어 여호와의 기업에 붙지 못하게 함이니이다
 
20 그런즉 청컨대 여호와 앞에서 먼 이곳에서 이제 나의 피로 땅에 흐르지 말게
하옵소서 이는 산에서 메추라기를 사냥하는 자와 같이 이스라엘 왕이 한 벼룩을
수색하러 나오셨음이니이다
 
21 사울이 가로되 내가 범죄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중히 여겼은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 되었 도다
 
22 다윗이 대답하여 가로되 왕은 창을 보소서 한 소년을 보내어 가져가게하소서
 
23 여호와께서 각 사람에게 그 의와 신실을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내 손에 붙이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24 오늘날 왕의 생명을 내가 중히 여긴 것 같이 내 생명을 여호와께서 중히 여기셔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기를 바라나이다
 
25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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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4장              

//

   

 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13.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 오라

14.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15. 너도 저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 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9.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20.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렀고 드로비모는 병듦으로 밀레도에 두었노니

21. 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와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22.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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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장        //        

//

   

 

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거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개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6. 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7.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저희도 진리르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으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9. 그러나 저희가 더 나가지 못할 것은 저 두 사람의 된 것과 같이 저희 어리석음이 드러날 것임이니라

10.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11. 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핍박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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