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성경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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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문. 누구의 세계라고 하였는가?(마 1:1)

답.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하였다.

2.문. 라합은 누구를 낳았는가?(마 1: 5)

답. 보아스를 낳았다.

3.문. 아브라함부터 예수까지 몇 대인가?(마 1:17)

답. 42대이다.

4.문. 요셉은 어떤 사람이라고 했는가?(마 1:19)

답. 의로운 사람이라고 했다.

5.문.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인가?(마 1:21)

답.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라는 뜻이다 ☆

6.문. 임마누엘이라는 뜻이 무엇인가?(마 1:23)

답.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7.문. 요셉은 아들을 낳기까지 무엇을 하지 아니하였는가?(마 1:25)

답. 동침을 하지 아니하였다.

8.문. 동방박사들의 말을 듣고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가?(마 2:1-3)

답. 헤롯왕과 예루살렘에 소동이 일어났다.

9.문. 박사들이 아기 예수에게 무엇을 드렸는가?(마 2:11)

답. 경배를 드리고 황금과 유향 및 몰약을 드렸다.

10.문. 요셉에게 주의 사자가 무엇을 알려주었는가?(마 2:13)

답. 헤롯이 아기를 죽이려는 것을 알려주었다.

11.문. 요셉이 아기를 데리고 어디로 갔는가?(마 2:14) )

답. 애굽으로 갔다.

12.문. 헤롯은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마 2:16)

답. 두 살 이하의 어린아이들을 죽이라고 하였다.

13.문.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사자가 요셉에게 무엇이라고 했는가?(마 2:19-21)

답.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고 하였다.

14.문. 세례요한이 무엇이라고 전파였는가?(마 3:1-2)

답.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전파하였다.

15.문. 세례요한의 먹은 음식은 무엇이었는가?(마 3:4)

답. 메뚜기와 석청이었다.

16.문. 세례요한은 무엇을 맺으라고 하였는가?(마 3:8)

답.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였다.

17.문. 예수 그리스도는 무엇으로 세례를 주었는가?(마 3:11)

답.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었다.

18.문.예수님은 누구에게 세례를 받았는가?(마 3:15)

답.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9.문. 예수께서 세례 받으실 때 하늘에서 무엇이 임하였는가?(마 3:16)

답.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였다.

20.문. 하늘에서 무슨 음성이 들렸는가?(마 3:17)

답.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이 들렸다.

21.문. 예수께서 누구에게 이끌려 누구에게 시험을 받으러 갔는가?(마 4:1)

답. 성령에 이끌려 마귀에게로 시험을 받으러 가셨다.

22.문. 주께서 얼마동안 굶주리셨는가?(마 4:2).

답. 밤낮 40일이다.

23.문. 마귀가 돌로 떡을 만들라고 했을 때 예수는 무엇이라 대답했는가?(마 4:3-4)

답.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다.

24.문. 예수께서 마귀에게 몇 가지 시험을 받았는가?(마 4:3-10)

답. 세 가지 시험을 받았다.

25.문. 시험을 이긴 후에 누가 나타나 수종들었는가?( 마 4:11).

답. 천사가 나타나 수종들었다.

26.문. 갈릴리 해변에서 누구를 제자로 부르셨는가?(마 4:18)

답. 시몬과 안드레를 부르셨다.

27.문.왜 부르셨는가?(마 4:19)

답.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28.문. 그들은 무엇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갔는가?(마 4:20)

답. 그물을 버리고 따라왔다.

29.문. 그 다음에 누구를 부르셨는가?(마 4:21)

답.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셨다.

30.문. 그들은 무엇을 버리고 주를 따랐는가?(마 4:22)

배와 부친을 버리고 따랐다.

31.문. 예수께서 무엇을 전파하셨는가?(마 4:23)

답.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32.문.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무엇이 그들의 것인가? (마 5:3)

답. 천국이 저들의 것이다.

33.문. 애통하는 자는 무엇을 받는가?(마 5:4)

답. 위로를 받는다.

34.문. 온유한 자는 무엇을 받는가?(마 5:5)

답.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35.문. 의에 목마른 자는 어떻게 되는가?(마 5:6)

답. 배부를 것이라 하였다.

36.문. 긍휼이 여기는 자는 무엇을 받는가?(마 5:7)

답. 긍휼이 여김을 받는다.

37.문. 마음이 청결한 자는 무엇을 보는가?( 마 5:8)

답. 하나님을 본다.

38.문. 화평케 하는 자는 누구의 아들인가?(마 5:9)

답.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을 받는다.

39.문.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무엇이 저희의 것인가(마 5:10)

답. 천국이 저희의 것이다.

40.문. 주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어디에서 무엇이 큰가?(마 5:11-12)

답. 하늘에서 상이 크다.

41.문. 착한 행실로 누구에게 무엇을 돌리라 하였는가?(마 5:16)

답.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라고 하였다.

42.문.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으면 어떻게 하나라고 하였는가?(마 5:28)

답. 마음에 이미 간음한 자라고 하였다.

43.문.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어떻게 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했는가?(마 5:29-30)

답.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 하였다.

44.문. 맹세를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5:33-34)

답.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하였다.

45.문. 말은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 마 5:37)

답.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 하라고 했다.

46.문.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5:44)

답. 기도하라고 하였다.

47.문. 하나님과 같이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5:48)

답.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라고 하였다.

48.문. 구제는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6:4)

답. 은밀하게 하라고 하였다.

49.문. l도는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6:6)

답. 은밀하게 하라고 하였다.

50.문. 이방인들은 기도를 어떻게 해야 들으시는 줄로 아는가?(마 6:7)

답. 말만 많이 해야 들으실 줄로 안다.

51.문. 하나님은 무엇을 알고 계시는가?(마 6:8)

답. 구하기 전에 있어야할 알고 계신다고 하였다.

52.문. 어떤 양식을 구해야하는가?(마 6:11)

답. 일용할 양식이다.

53.문. 금식은 누구에게 보이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6:18)

답. 은밀한 중에 아버지께 보이게 하라하였다.

54.문. 누구를 위하여 하늘에다 보물을 쌓아두라고 하였는가?(마 6:19)

답. 자신을 위하여 하라고 하였다.

55.문. 보물 있는 곳에는 무엇이 있다고 하였는가?(마 6:21)

답. 마음도 있다고 하였다.

56.문. 음식보다 의복보다 무엇이 중하다고 하였는가(마 6:25)

답. 목과 목숨이 음식과 의복 보다 중하고 하였다.

57.문. 성도들이 우선적으로 구할 것은 무엇인가?(마 6:33)

답.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이다.

58.문. 왜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고 하였는가?(마 5:4)

답. 한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기 때문이다.

59.문.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7:1)

답. 비판하지 말라고 하였다.

60.문. 형제의 눈 속에 티는 보고 자신의 무엇을 보지 못하는가?(마 7:3)

답. 자신의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61.문. 구하면 어떻게 하신다고 하였는가?(마 7:7)

답. 주신다고 했다.

62.문. 구하고 두드리고 찾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마 7:8)

답. 얻고 찾으며 열릴 것이다.

63.문. 대접을 받고자 하는 자는 어떻게 해야하는가?(마 7:12)

답. 남을 대접해야한다.

64.문.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어떠한가(마 7:13)

답. 크고 그 길이 넓다.

65.문.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어떠한가?(마 7:14)

답. 좁고 길이 험하다.

66.문. 거짓 선지자들은 어떠한가?(마 7:15)

답. 겉으로는 양과 같은데 속에는 이리라 하였다.

67.문.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갈 수 없는가?(마 7:21)

답.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들어가지 못한다.

68.문. 그럼 누가 들어가는가?(마 7:21)

답.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

69.문. 이적과 능력은 행했으나 왜 책망을 받았는가?(마 7:22-23)

답. 불법을 행하였기 때문이다.

70.문.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무리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마 7:28)

답. 무리들이 놀랬다.

71.문. 백부장의 하인이 어떤 병에 걸렸는가?(마 8:6)

답. 중풍 병에 걸렸다.

72.문. 예수께서 백부장의 믿음을 어떻게 말씀하셨는가?(마 8:10)

답. 이스라엘 중에서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다고 했다.

73.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했을 때 어떻게 되었는가? (마 8:13)

답. 즉시로 하인의 병이 고침을 받았다.

74.문. 베드로의 장모는 무슨 병에 걸렸는가?(마 8:14)

답. 열병에 걸렸다.

75.문. 주께서 우리들의 무엇을 짊어지셨는가?(마 8:17)

답. 병을 짊어지셨다.

76.문.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거쳐가 있는데 주님은 무엇이 없다고 하였는가(마 8:20)

답.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였다.

77.문. 예수께서 무엇을 잔잔하게 하였는가?(마 8:23-27)

답.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였다.

78.문. 귀신들이 예수께 무엇을 구하였는가?(마 8:31)

답. 돼지 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였다.

79.문. 주께서 어떻게 하셨는가?(마 8:32)

답. 주께서 허락하셨다.

80.문. 시내 사람들이 예수께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8:34)

답. 그 지방에서 떠나달라고 하였다.

81.문. 주께서 중풍병자에게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마 9:2)

답. 안심하라고 하였다.

82.문. 중풍병자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마 9:5)

답.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였다.

83.문. 세관에서 누구를 부르셨는가?(마 9:9)

답. 마태를 부르셨다.

84.문. 예수께서 귀신과 벙어리를 고치시니 바리새인들은 무엇이라고 했는가?(마 9:34)

답.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였다.

85.문.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무엇이라 말하였는가?(마 9:36)

답. 목자 없는 양과 같다고 하였다.

86.문. 추수할 일군이 적으니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9:8)

답.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달라고 하였다.

87.문.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주셨는가?(마 10:1)

답. 권능을 주셨다.

89.문. 예수께서 제자들을 어디로 가라고 하였는가?(마 10:6)

답.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고 하였다.

90.문. 병든 자를 고쳐주되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10:8)

답.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였다.

91.문. 축복할 때 어떻게 해야 받는다고 했는가?(마 10:12-13)

답. 합당해야 받는다고 했다.

92.문. 무엇을 삼가라고 하였는가?(마 10:17)

답. 사람들을 삼가라고 하였다.

93.문. 우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는 누구라고 하였는가?(마 10:19-20)

답. 아버지의 성령이시라고 하였다.

94.문. 제자와 종은 누구보다 높지 못하다고 하였는가?(마 10:24)

답. 선생과 상전보다 높지 못하다고 하였다.

95.문. 사람 앞에서 주님을 부인하면 어떻게 되는가?(마 10:33)

답. 주께서 하나님 앞에서 부인하시겠다고 하였다.

96.문. 사람의 원수가 누구라고 했는가?(마 10:36)

답. 자기 집안식구라고 하였다.

97.문. 어떤 자가 주께 합당치 않는 자라고 하였는가?(마 10:38)

답. 십자가를 지고 주를 쫓지 않는 자라고 하였다.

98.문.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면 어떻게 되는가?(마 10:41)

답. 선지자의 상을 받는다 하였다.

99.문. 요한에게 무엇이라고 전하라고 하였는가?(마 11:4)

답. 듣고 보는 것을 고하라고 하였다.

100.문. 무엇을 전하라고 하였는가?(마 11:5)

답. 주께서 하실 수 있는 이적 행하심을 전하라고 하였다.

101.문. 천국은 누가 빼앗는다고 하였는가?(마 11:12)

답.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하였다.

102.문. 어느 고을이 가장 회개치 아니하였는가?(마 11:20)

답. 예수께서 가장 권을 많이 베푸신 고을이었다.

103.문. 무엇을 받은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였는가?(마 11:27)

답.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알 수 없다고 하였다.

104.문. 어떤 자들을 오라고 하였는가?(마 11:28)

답.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에게 와서 쉬라고 하였다.

105.문. 누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였는가?(마 12:8)

답. 예수 그리스도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였다.

106.문. 바리새인들은 무엇을 의논했는가?(마 12:14)

답. 예수 죽일 것을 의논하였다.

107.문. 무엇을 꺾지 않고 무엇을 끄지 않는다 하였는가?(마 12:20)

답. 상한 갈대와 꺼져 가는 심지라고 하였다.

108.문. 분쟁하는 결과는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12:25)

답. 황폐한다고 하였다.

109.문.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좇아내면 어떻다고 하였는가?(마 12:28)

답.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였다고 하였다.

110.문. 성령을 거역하면 어떻게 되는가?(마 12:32)

답.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하였다.

111.문. 말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마12: 37)

답. 의롭다함을 받고 정죄함을 받는다고 하였다.

112.문. 누가 형제와 자매인가?(마 12:50)

답.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들이다.

113.문. 옥토에 떨어진 씨의 결과는?(마 13:8)

답.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거두었다.

114.문. 눈과 귀의 복이 무엇인가?(마 13:16)

답. 눈은 봄으로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다.

115.문. 심판 때에 의인들은 어떻게 되는가?(마 13:43)

답. 의인들은 해와 같이 빛난다.

116.문. 세상 끝 날에 악인들은 어떻게 되는가?(마 13:49-50)

답. 풀무 불에 집어던짐을 받아 거기서 운다고 하였다.

117.문. 선지자가 어디서 환영을 받지 못하는가?(마 13:57)

답.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118.문. 예수께서 믿지 않는 곳에서는 어떻게 하였는가?(마 13:58)

답.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였다.

119.문. 요한이 왜 옥에 갇혔는가?(마 14:3-4)

답. 헤롯의 옳지 못한 일을 책망하였기 때문이다.

120.문.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얼마가 먹었는가?(마 14:21)

답. 여자와 아이들 외에 오천 명이 먹었다.

121.문. 예수께서 어디에서 걸었는가?(마 14:25)

답. 바다 위에서 걸으셨다.

122.문. 주께구한 베드로는 어떻게 되었는가?(마 14:29)

답. 베드로도 물위로 걸었다.

123.문. 무서워한 베드로는 어떻게 되었는가?(마 14:30)

답. 그는 물에 빠졌다.

124.문. 배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무슨 말을 하였는가?(마 14:33)

답.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125.문. 병든 자들이 예수의 옷에 손을 대는 자들은 어떻게 되었는가?(14:36)

답. 모두 고침을 받았다.

126.문. 입술로는 주르르 존경하는 사람의 마음은 어떠했는가?(마 15:8)

답. 마음으로는 주님을 멀리했다.

127.문. 사람을 무엇이 더럽게 하는가?(마 15:11)

답.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게 한다.

128.문.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어떻게 되는가?(마 15:14).

답. 둘 다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129.문. 입에서 나오는 것들이 무엇인가?(마 15:19)

답. 악한 생각과 살인, 간음 도적질 거짓증거 등등이다

130.문. 자녀의 떡을 취하여 무엇에게 주지 않는다고 했는가?(마 15:26)

답. 개에게 던지지 않는다고 했다.

131.문. 여자는 무엇이라고 말했는가?(마 15:27)

답. 개는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했다.

132.문. 주님은 그 여인에게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15:28)

답. 믿음이 크니 네 소원대로 되라 하였다.

133.문. 떡 다섯 개로 몇 명을 먹였는가?(마 16:9)

답. 오천명을 먹였다.

134.문. 떡 일곱개로 몇 명을 먹였는가?(마 16:10)

답. 사천명을 먹였다.

135.문. 베드로는 예수를 누구라고 했는가?(마 16:16)

답.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136.문. 주께서는 베드로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마 16:17)

답, 그렇게 대답한 것은 아버지께서 하신 것이라 하였다.

137.문. 반석위에 누구의 교회를 세운다고 했는가?(마 16:18)

답. 주님의 교회를 세운다고 했다.

138.문.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어떻게 책망하셨는가?(마 16:23)

답. 사단이라고 책망하셨다.

139.문. 주님을 따르려면 무엇을 짊어지라고 하였는가?(마 16:24)

답. 십자가를 지라고 하였다.

140.문. 사람의 목숨이 무엇보다 귀하다고 하였는가?(마 16:25)

답.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였다.

141.문. 구름 속에서 어떤 소리가 들렸는가?(마 17:5)

답.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였다.

142.문. 제자들이 귀신을 좇아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마 17:19-20)

답. 믿음이 적은 연고이다.

143.문. 형제가 범죄하면 어떤 태도를 취해야하는가?(마 18:15)

답. 그 사람만 상대하여 권고해야 한다고 하였다.

144.문. 교회 말을 듣지 아니하면 어떻게 하라고 하여Tss가?(마 18:17)

답.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하였다.

145.문. 주님의 이름으로 두 사람만 모인 곳에는 어떻게 하신다고 하였는가?(마 18:20)

답. 주께서 함께 하신다고 하였다.

146.문.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라고 하였는가?(마 18:21-22)

답.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하고 하였다.

147.문. 어떤 사람이 예수께 무엇을 질문하였는가?(마 19:16)

답.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겠느냐는 질문을 했다.

148.문. 생명에 들어가려면 무엇을 지키라고 하였는가?(마 19:17)

답. 계명을 지키라고 하였다.

149.문. 온전하고자 할진대 무엇을 하라고 하였는가?(마 19:21)

답.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하였다.

150.문. 그 말을 들은 청년은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마 19:22)

답. 재물이 많아서 근심했다고 하였다.

151.문. 모든 것을 버린 제자들은 어떻게 된다고 하였는가?(마 19:27-28)

답.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을 심판한다고 하였다.

152.문. 나중 된 자들이 어떻게 된다고 하였는가?(마 19:30)

답. 먼저 된 자보다도 먼저 될 수도 있다고 하였다.

153.문. 예수께서 무엇을 예언하셨는가?(마 20:19)

답. 죽어 삼일만에 살아난다고 예언하였다.

154.문. 어떤 어머니가 원한 것이 무엇인가?(마 20:20-21)

답. 두 아들을 하나는 주의 우편에 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해달라고 하였다.

155.문. 주님은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0:23)

답. 주님이 하실 일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하실 일이라고 하였다.

156.문. 예수께서 소경에게 물으실 때 그는 무엇이라 대답하였는가?(마 20:33)

답. 눈뜨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157.문. 그가 고침 받고 어떻게 하였는가?(마 20:34)

답. 그가 예수를 좇았다.

158.문. 나귀에 대하여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어떻게 하라고 했는가?(마 21:3)

답. 주가 쓰시겠다고 하라하였다.

159.문.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주를 사람들은 어떻게 환영하였는가?(마 21:9)

답. 호산나하고 환영하였다.

160.문. 주님의 짐은 무엇 하는 집이라고 하였는가?(마 21:13)

답.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였다.

161.문. 하나님의 나라를 누가 받는 다고 하였는가?(마 21:43)

답. 열매 맺는 백성이 받는다 하였다.

162.문. 예복을 입지 아니하였느냐고 물으실 때 그는 무엇이라고 대답하였는가?(마 22:12)

답. 유구무언이라 하였다.

163.문.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가장 크다고 하였는가?(마 22:36)

답.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 째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164.문. 바리새인들의 말은 행하고 지키되 무엇은 하지 말라고 하였는가?(마 23:3)

답. 행위는 본 받지 말라하였다.

165.문. 바리새인들은 무엇이라 치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가?(마 23:7)

답.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166.문. 우리의 진정한 지도자는 누구뿐인가?(마 23:10)

답. 그리스도 한 분이시라 하였다.

167.문. 자기를 낮추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마 23:12)

답. 높아진다.

168.문. 외식하는 자들은 어떻게 하는가?(마 23:14)

답.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는다.

169.문. 바리새인들에게 어디를 먼저 깨끗하게 하라하였는가?(마 23:26)

답. 먼저 안을 깨끗하게 하라 하였다.

170.문. 주께서 예루살렘을 어떻게 모으려고 하였는가?(마 23:37)

답. 암탉이 새끼를 날개아래 모음 같이 하려고 하였다.

171.문. 성전이 어떻게 된다고 하였는가? (마 24:2)

답. 다 무너뜨린다고 하였다.

172.문. 누구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였는가?(마 24:4)

답.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였다.

173.문. 왜 사랑이 식어진다고 하였는가?(마 24:12)

답. 불법이 성함으로 사랑이 식어진다고 하였다.

174.문. 어떤 사람이 구원을 얻는다고 하였는가?(마 24:13)

답.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하였다.

175.문. 도망하는 날에 무엇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였는가?(마 24:20)

답. 겨울이나 안식일에 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였다.

176.문.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해도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24:26)

답. 믿지 말라고 하였다.

177.문. 성도는 무엇을 본다고 하였는가?(마 24:30)

답. 주께서 s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본다고 하였다.

178.문. 무엇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였는가?(마 24:32)

답.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였다.

179.문. 천지는 없어져도 무엇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는가?(마 24:35)

답.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180.문. 주님의 재림 날자는 누구만 안다고 하였는가?(마 24:36)

답.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였다.

181.문. 예수는 언제 오시는가?(마 24:44)

답. 생각지 않는 때 오신다

182.문. 성도들은 어떻게 하고 있으라고 하였는가? (마 25:13)

답. 깨어있으라고 하였다.

183.문. 각각 재능대로 무엇을 맡겼는가? (마 25:15)

답. 달란트를 맡겼다.

185.문. 달란트를 남긴 자에게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5:20-21)

답.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하였다.

186.문. 남기지 아니한 종에게는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5:30)

답. 무익하고 악한 종이라고 하였다.

186.문.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사람을 각각 어떻게 한다고 하였는가?(마 25:32-33)

답. 각각 양과 염소를 분별하듯 한다고 하였다.

187.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5:34)

답. 복 받은 자들이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하였다.

188.문.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는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5:41)

답. 저주를 받은 자들아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고 하였다.

189.문. 악인고 의인에게 각각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5:46)

답. 악인은 영벌에 의인은 영생에 들어가라고 하였다.

190.문. 명절에 왜 예수를 잡지 못하였는가?(마 16:5)

답. 민요(데모)가 날까보아 잡지 못하였다.

191.문. 향유를 예수께 부을 때 제자들은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6:7-8)

답. 왜 허비하느냐 가난한 자에게 주지 않느냐고 하였다.

192.문.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 무엇을 기념한다고 하였는가?(마 26:13)

답. 이 여인의 한 일도 기념한다고 하였다.

193.문. 가룟 유다는 예수를 은 얼마에 팔았는가?(마 26:15-16).

194.문. 예수를 파는 자를 보시고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6:24)

답.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으면 좋을 뻔하였다고 하였다.

195.문. 예수께서 떡을 떼어주시며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6:26)

답. 이는 내 몸이라 하였다.

196.문. 잔을 주시며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6:27-28)

답.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하였다.

197.문.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6:34)

답.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한다고 하였다.

198.문. 베드로는 무엇이라 하였는가?(마 26:34)

답. 주와 같이 죽을지언정 부인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199.문. 예수님는 기도를 어떻게 하였는가?(마 26:39)

답.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 하였다.

1000.문.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마 26:41)

답.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하였다.

1001.문. 가룟유다는 무엇을 짜 가지고 행동했는가?(마 26:48)

답. 군호를 짜가지고 입맞추는 자를 잡으라고 하였다.

1002.문. 베드로는 칼로 무엇을 하였는가?(마 26:51)

답.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떨어뜨렸다.

1003.문.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6:52)

답. 칼로 치는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하였다.

1004.문. 주께서 잡혀주심은 무엇을 이루려고 하였는가?(마 26:53-54)

답. 성경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1005.문.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무엇을 찾았는가?(마 26:59-60)

답. 거짓 증인을 찾았다.

1006.문. 베드로는 예수를 어떻게 하였는가?(마 26:72)

답. 예수룰 부인하였다.

1007.문.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한 후에 어떻게 하였는가?(마 26:75)

답. 주의 말씀을 생각하고 심히 통곡하였다.

1008.문. 제사장들은 예수를 죽이려고 누구에게 넘겨주었는가?(마 27:1-2)

답.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

1009.문. 예수를 판 가룟유다는 어떻게 되었는가?(마 27:5)

답.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

1010.문. 예수는 고소를 당했지만 어떻게 하였는가?(마 27:12)

답. 아무 대답도 아니하였다.

1011.문. 명절에 어떤 전례가 있었는가?(마 27:15)

답.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하나를 놓아주는 전례가 있었다.

1012.문. 빌라도가 무엇이라고 말하였는가?(마 27:17)

답. 누구를 놓아주랴 하고 물었다.

1013.문. 대제사장들은 누구를 놓아자라고 선동하였는가?(마 27:29)

답. 바라바를 놓아주라고 선동하였다.

1014.문. 빌라도가 예수를 어떻게 하라 물었을 때 무엇이라고 대답하였는가?(마 27:23)

답.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질렀다.

1015.문. 빌라도는 어떻게 하였는가?(26)

답.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내어 주었다.

1016.문. 예수에게 어떤 옷을 입혔는가?(마 27:28)

답. 홍포를 입혔다.

1017.문. 예수를 어떻게 희롱하였는가?(마 27:29)

답. 유대인의 왕이라고 희롱하였다.

1018.문. 누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갔는가?(마 27:32)

답. 구레네 시몬이었다.

1019.문.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무엇을 나누었는가?(마 27:35)

답. 옷을 제비뽑아 나누었다.

1020.문. 대제사장들은 무엇이라고 희롱하였는가?(마 27:41-42)

답. 남은 구원하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한다고 희롱하였다.

1021.문. 함께 못박힌 강도는 어떻게 하였는가?(마 27:44)

답. 예수를 욕하였다.

1022.문. 예수께서 어떻게 하시고 영혼이 떠나셨는가?(마 27:50)

답. 큰 소리를 지르시고 떠나가셨다.

1023.문. 예수가 죽은 후에 백부장이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7:54)

답.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1024.문.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무엇을 기억하였는가?(마 27:63)

답. 사흘 후에 살아나리라는 말을 기억하였다.

1025.문. 왜 무덤을 지키라고 하였는가?(마 27:64)

답. 제자들이 시체를 도적질해 갈까보아 지키라고 하였다.

1026.문. 파숫군들은 무덤을 어떻게 하였는가?(마 27:65-66)

답. 돌을 인봉하고 굳게 지켰다.

1027.문. 예수는 언제 부활하셨는가?(마 28:1)

답.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셨다.

1028.문.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군병들에게 무엇을 시켰는가?(마 28:12-13)

답. 제자들이 시체를 도적질 해갔다고 하라고 시켰다.

1029.문. 모든 족속으로 무엇을 삼으라고 하였는가?(마 28:19)

답. 제자를 삼으라고 하였다.

1030.문. 언제까지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하였는가?(마 28:20)

답.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신다고 하였다.

마태복음 문답

1.문. 누구의 세계라고 하였는가?(마 1:1)

답.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하였다.

2.문. 라합은 누구를 낳았는가?(마 1: 5)

답. 보아스를 낳았다.

3.문. 아브라함부터 예수까지 몇 대인가?(마 1:17)

답. 42대이다.

4.문. 요셉은 어떤 사람이라고 했는가?(마 1:19)

답. 의로운 사람이라고 했다.

5.문.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인가?(마 1:21)

답.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라는 뜻이다

6.문. 임마누엘이라는 뜻이 무엇인가?(마 1:23)

답.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7.문. 요셉은 아들을 낳기까지 무엇을 하지 아니하였는가?(마 1:25)

답. 동침을 하지 아니하였다.

8.문. 동방박사들의 말을 듣고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가?(마 2:1-3)

답. 헤롯왕과 예루살렘에 소동이 일어났다.

9.문. 박사들이 아기 예수에게 무엇을 드렸는가?(마 2:11)

답. 경배를 드리고 황금과 유향 및 몰약을 드렸다.

10.문. 요셉에게 주의 사자가 무엇을 알려주었는가?(마 2:13)

답. 헤롯이 아기를 죽이려는 것을 알려주었다.

11.문. 요셉이 아기를 데리고 어디로 갔는가?(마 2:14)

답. 애굽으로 갔다.

12.문. 헤롯은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마 2:16)

답. 두 살 이하의 어린아이들을 죽이라고 하였다.

13.문.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사자가 요셉에게 무엇이라고 했는가?(마 2:19-21)

답.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고 하였다.

14.문. 세례요한이 무엇이라고 전파였는가?(마 3:1-2)

답.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전파하였다.

15.문. 세례요한의 먹은 음식은 무엇이었는가?(마 3:4)

답. 메뚜기와 석청이었다.

16.문. 세례요한은 무엇을 맺으라고 하였는가?(마 3:8)

답.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였다.

17.문. 예수 그리스도는 무엇으로 세례를 주었는가?(마 3:11)

답.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었다.

18.문.예수님은 누구에게 세례를 받았는가?(마 3:15)

답.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9.문. 예수께서 세례 받으실 때 하늘에서 무엇이 임하였는가?(마 3:16)

답.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였다.

20.문. 하늘에서 무슨 음성이 들렸는가?(마 3:17)

답.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이 들렸다.

21.문. 예수께서 누구에게 이끌려 누구에게 시험을 받으러 갔는가?(마 4:1)

답. 성령에 이끌려 마귀에게로 시험을 받으러 가셨다.

22.문. 주께서 얼마동안 굶주리셨는가?(마 4:2).

답. 밤낮 40일이다.

23.문. 마귀가 돌로 떡을 만들라고 했을 때 예수는 무엇이라 대답했는가?(마 4:3-4)

답.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다.

24.문. 예수께서 마귀에게 몇 가지 시험을 받았는가?(마 4:3-10)

답. 세 가지 시험을 받았다.

25.문. 시험을 이긴 후에 누가 나타나 수종들었는가?( 마 4:11).

답. 천사가 나타나 수종들었다.

26.문. 갈릴리 해변에서 누구를 제자로 부르셨는가?(마 4:18)

답. 시몬과 안드레를 부르셨다.

27.문.왜 부르셨는가?(마 4:19)

답.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28.문. 그들은 무엇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갔는가?(마 4:20)

답. 그물을 버리고 따라왔다.

29.문. 그 다음에 누구를 부르셨는가?(마 4:21)

답.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셨다.

30.문. 그들은 무엇을 버리고 주를 따랐는가?(마 4:22)

배와 부친을 버리고 따랐다.

31.문. 예수께서 무엇을 전파하셨는가?(마 4:23)

답.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32.문.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무엇이 그들의 것인가? (마 5:3)

답. 천국이 저들의 것이다.

33.문. 애통하는 자는 무엇을 받는가?(마 5:4)

답. 위로를 받는다.

34.문. 온유한 자는 무엇을 받는가?(마 5:5)

답.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35.문. 의에 목마른 자는 어떻게 되는가?(마 5:6)

답. 배부를 것이라 하였다.

36.문. 긍휼이 여기는 자는 무엇을 받는가?(마 5:7)

답. 긍휼이 여김을 받는다.

37.문. 마음이 청결한 자는 무엇을 보는가?( 마 5:8)

답. 하나님을 본다.

38.문. 화평케 하는 자는 누구의 아들인가?(마 5:9)

답.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을 받는다.

39.문.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무엇이 저희의 것인가(마 5:10)

답. 천국이 저희의 것이다.

40.문. 주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어디에서 무엇이 큰가?(마 5:11-12)

답. 하늘에서 상이 크다.

41.문. 착한 행실로 누구에게 무엇을 돌리라 하였는가?(마 5:16)

답.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라고 하였다.

42.문.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으면 어떻게 하나라고 하였는가?(마 5:28)

답. 마음에 이미 간음한 자라고 하였다.

43.문.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어떻게 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했는가?(마 5:29-30)

답.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 하였다.

44.문. 맹세를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5:33-34)

답.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하였다.

45.문. 말은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 마 5:37)

답.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 하라고 했다.

46.문.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5:44)

답. 기도하라고 하였다.

47.문. 하나님과 같이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5:48)

답.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라고 하였다.

48.문. 구제는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6:4)

답. 은밀하게 하라고 하였다.

49.문. l도는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6:6)

답. 은밀하게 하라고 하였다.

50.문. 이방인들은 기도를 어떻게 해야 들으시는 줄로 아는가?(마 6:7)

답. 말만 많이 해야 들으실 줄로 안다.

51.문. 하나님은 무엇을 알고 계시는가?(마 6:8)

답. 구하기 전에 있어야할 알고 계신다고 하였다.

52.문. 어떤 양식을 구해야하는가?(마 6:11)

답. 일용할 양식이다.

53.문. 금식은 누구에게 보이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6:18)

답. 은밀한 중에 아버지께 보이게 하라하였다.

54.문. 누구를 위하여 하늘에다 보물을 쌓아두라고 하였는가?(마 6:19)

답. 자신을 위하여 하라고 하였다.

55.문. 보물 있는 곳에는 무엇이 있다고 하였는가?(마 6:21)

답. 마음도 있다고 하였다.

56.문. 음식보다 의복보다 무엇이 중하다고 하였는가(마 6:25)

답. 목과 목숨이 음식과 의복 보다 중하고 하였다.

57.문. 성도들이 우선적으로 구할 것은 무엇인가?(마 6:33)

답.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이다.

58.문. 왜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고 하였는가?(마 5:4)

답. 한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기 때문이다.

59.문.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7:1)

답. 비판하지 말라고 하였다.

60.문. 형제의 눈 속에 티는 보고 자신의 무엇을 보지 못하는가?(마 7:3)

답. 자신의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61.문. 구하면 어떻게 하신다고 하였는가?(마 7:7)

답. 주신다고 했다.

62.문. 구하고 두드리고 찾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마 7:8)

답. 얻고 찾으며 열릴 것이다.

63.문. 대접을 받고자 하는 자는 어떻게 해야하는가?(마 7:12)

답. 남을 대접해야한다.

64.문.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어떠한가(마 7:13)

답. 크고 그 길이 넓다.

65.문.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어떠한가?(마 7:14)

답. 좁고 길이 험하다.

66.문. 거짓 선지자들은 어떠한가?(마 7:15)

답. 겉으로는 양과 같은데 속에는 이리라 하였다.

67.문.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갈 수 없는가?(마 7:21)

답.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들어가지 못한다.

68.문. 그럼 누가 들어가는가?(마 7:21)

답.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

69.문. 이적과 능력은 행했으나 왜 책망을 받았는가?(마 7:22-23)

답. 불법을 행하였기 때문이다.

70.문.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무리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마 7:28)

답. 무리들이 놀랬다.

71.문. 백부장의 하인이 어떤 병에 걸렸는가?(마 8:6)

답. 중풍 병에 걸렸다.

72.문. 예수께서 백부장의 믿음을 어떻게 말씀하셨는가?(마 8:10)

답. 이스라엘 중에서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다고 했다.

73.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했을 때 어떻게 되었는가? (마 8:13)

답. 즉시로 하인의 병이 고침을 받았다.

74.문. 베드로의 장모는 무슨 병에 걸렸는가?(마 8:14)

답. 열병에 걸렸다.

75.문. 주께서 우리들의 무엇을 짊어지셨는가?(마 8:17)

답. 병을 짊어지셨다.

76.문.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거쳐가 있는데 주님은 무엇이 없다고 하였는가(마 8:20)

답.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였다.

77.문. 예수께서 무엇을 잔잔하게 하였는가?(마 8:23-27)

답.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였다.

78.문. 귀신들이 예수께 무엇을 구하였는가?(마 8:31)

답. 돼지 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였다.

79.문. 주께서 어떻게 하셨는가?(마 8:32)

답. 주께서 허락하셨다.

80.문. 시내 사람들이 예수께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8:34)

답. 그 지방에서 떠나달라고 하였다.

81.문. 주께서 중풍병자에게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마 9:2)

답. 안심하라고 하였다.

82.문. 중풍병자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마 9:5)

답.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였다.

83.문. 세관에서 누구를 부르셨는가?(마 9:9)

답. 마태를 부르셨다.

84.문. 예수께서 귀신과 벙어리를 고치시니 바리새인들은 무엇이라고 했는가?(마 9:34)

답.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였다.

85.문.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무엇이라 말하였는가?(마 9:36)

답. 목자 없는 양과 같다고 하였다.

86.문. 추수할 일군이 적으니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9:8)

답.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달라고 하였다.

87.문.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주셨는가?(마 10:1)

답. 권능을 주셨다.

89.문. 예수께서 제자들을 어디로 가라고 하였는가?(마 10:6)

답.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고 하였다.

90.문. 병든 자를 고쳐주되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10:8)

답.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였다.

91.문. 축복할 때 어떻게 해야 받는다고 했는가?(마 10:12-13)

답. 합당해야 받는다고 했다.

92.문. 무엇을 삼가라고 하였는가?(마 10:17)

답. 사람들을 삼가라고 하였다.

93.문. 우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는 누구라고 하였는가?(마 10:19-20)

답. 아버지의 성령이시라고 하였다.

94.문. 제자와 종은 누구보다 높지 못하다고 하였는가?(마 10:24)

답. 선생과 상전보다 높지 못하다고 하였다.

95.문. 사람 앞에서 주님을 부인하면 어떻게 되는가?(마 10:33)

답. 주께서 하나님 앞에서 부인하시겠다고 하였다.

96.문. 사람의 원수가 누구라고 했는가?(마 10:36)

답. 자기 집안식구라고 하였다.

97.문. 어떤 자가 주께 합당치 않는 자라고 하였는가?(마 10:38)

답. 십자가를 지고 주를 쫓지 않는 자라고 하였다.

98.문.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면 어떻게 되는가?(마 10:41)

답. 선지자의 상을 받는다 하였다.

99.문. 요한에게 무엇이라고 전하라고 하였는가?(마 11:4)

답. 듣고 보는 것을 고하라고 하였다.

100.문. 무엇을 전하라고 하였는가?(마 11:5)

답. 주께서 하실 수 있는 이적 행하심을 전하라고 하였다.

101.문. 천국은 누가 빼앗는다고 하였는가?(마 11:12)

답.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하였다.

102.문. 어느 고을이 가장 회개치 아니하였는가?(마 11:20)

답. 예수께서 가장 권을 많이 베푸신 고을이었다.

103.문. 무엇을 받은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였는가?(마 11:27)

답.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알 수 없다고 하였다.

104.문. 어떤 자들을 오라고 하였는가?(마 11:28)

답.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에게 와서 쉬라고 하였다.

105.문. 누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였는가?(마 12:8)

답. 예수 그리스도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였다.

106.문. 바리새인들은 무엇을 의논했는가?(마 12:14)

답. 예수 죽일 것을 의논하였다.

107.문. 무엇을 꺾지 않고 무엇을 끄지 않는다 하였는가?(마 12:20)

답. 상한 갈대와 꺼져 가는 심지라고 하였다.

108.문. 분쟁하는 결과는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12:25)

답. 황폐한다고 하였다.

109.문.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좇아내면 어떻다고 하였는가?(마 12:28)

답.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였다고 하였다.

110.문. 성령을 거역하면 어떻게 되는가?(마 12:32)

답.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하였다.

111.문. 말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마12: 37)

답. 의롭다함을 받고 정죄함을 받는다고 하였다.

112.문. 누가 형제와 자매인가?(마 12:50)

답.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들이다.

113.문. 옥토에 떨어진 씨의 결과는?(마 13:8)

답.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거두었다.

114.문. 눈과 귀의 복이 무엇인가?(마 13:16)

답. 눈은 봄으로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다.

115.문. 심판 때에 의인들은 어떻게 되는가?(마 13:43)

답. 의인들은 해와 같이 빛난다.

116.문. 세상 끝 날에 악인들은 어떻게 되는가?(마 13:49-50)

답. 풀무 불에 집어던짐을 받아 거기서 운다고 하였다.

117.문. 선지자가 어디서 환영을 받지 못하는가?(마 13:57)

답.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118.문. 예수께서 믿지 않는 곳에서는 어떻게 하였는가?(마 13:58)

답.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였다.

119.문. 요한이 왜 옥에 갇혔는가?(마 14:3-4)

답. 헤롯의 옳지 못한 일을 책망하였기 때문이다.

120.문.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얼마가 먹었는가?(마 14:21)

답. 여자와 아이들 외에 오천 명이 먹었다.

121.문. 예수께서 어디에서 걸었는가?(마 14:25)

답. 바다 위에서 걸으셨다.

122.문. 주께구한 베드로는 어떻게 되었는가?(마 14:29)

답. 베드로도 물위로 걸었다.

123.문. 무서워한 베드로는 어떻게 되었는가?(마 14:30)

답. 그는 물에 빠졌다.

124.문. 배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무슨 말을 하였는가?(마 14:33)

답.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125.문. 병든 자들이 예수의 옷에 손을 대는 자들은 어떻게 되었는가?(14:36)

답. 모두 고침을 받았다.

126.문. 입술로는 주르르 존경하는 사람의 마음은 어떠했는가?(마 15:8)

답. 마음으로는 주님을 멀리했다.

127.문. 사람을 무엇이 더럽게 하는가?(마 15:11)

답.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게 한다.

128.문.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어떻게 되는가?(마 15:14).

답. 둘 다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129.문. 입에서 나오는 것들이 무엇인가?(마 15:19)

답. 악한 생각과 살인, 간음 도적질 거짓증거 등등이다

130.문. 자녀의 떡을 취하여 무엇에게 주지 않는다고 했는가?(마 15:26)

답. 개에게 던지지 않는다고 했다.

131.문. 여자는 무엇이라고 말했는가?(마 15:27)

답. 개는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했다.

132.문. 주님은 그 여인에게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15:28)

답. 믿음이 크니 네 소원대로 되라 하였다.

133.문. 떡 다섯 개로 몇 명을 먹였는가?(마 16:9)

답. 오천명을 먹였다.

134.문. 떡 일곱개로 몇 명을 먹였는가?(마 16:10)

답. 사천명을 먹였다.

135.문. 베드로는 예수를 누구라고 했는가?(마 16:16)

답.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136.문. 주께서는 베드로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마 16:17)

답, 그렇게 대답한 것은 아버지께서 하신 것이라 하였다.

137.문. 반석위에 누구의 교회를 세운다고 했는가?(마 16:18)

답. 주님의 교회를 세운다고 했다.

138.문.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어떻게 책망하셨는가?(마 16:23)

답. 사단이라고 책망하셨다.

139.문. 주님을 따르려면 무엇을 짊어지라고 하였는가?(마 16:24)

답. 십자가를 지라고 하였다.

140.문. 사람의 목숨이 무엇보다 귀하다고 하였는가?(마 16:25)

답.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였다.

141.문. 구름 속에서 어떤 소리가 들렸는가?(마 17:5)

답.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였다.

142.문. 제자들이 귀신을 좇아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마 17:19-20)

답. 믿음이 적은 연고이다.

143.문. 형제가 범죄하면 어떤 태도를 취해야하는가?(마 18:15)

답. 그 사람만 상대하여 권고해야 한다고 하였다.

144.문. 교회 말을 듣지 아니하면 어떻게 하라고 하여Tss가?(마 18:17)

답.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하였다.

145.문. 주님의 이름으로 두 사람만 모인 곳에는 어떻게 하신다고 하였는가?(마 18:20)

답. 주께서 함께 하신다고 하였다.

146.문.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라고 하였는가?(마 18:21-22)

답.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하고 하였다.

147.문. 어떤 사람이 예수께 무엇을 질문하였는가?(마 19:16)

답.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겠느냐는 질문을 했다.

148.문. 생명에 들어가려면 무엇을 지키라고 하였는가?(마 19:17)

답. 계명을 지키라고 하였다.

149.문. 온전하고자 할진대 무엇을 하라고 하였는가?(마 19:21)

답.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하였다.

150.문. 그 말을 들은 청년은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마 19:22)

답. 재물이 많아서 근심했다고 하였다.

151.문. 모든 것을 버린 제자들은 어떻게 된다고 하였는가?(마 19:27-28)

답.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을 심판한다고 하였다.

152.문. 나중 된 자들이 어떻게 된다고 하였는가?(마 19:30)

답. 먼저 된 자보다도 먼저 될 수도 있다고 하였다.

153.문. 예수께서 무엇을 예언하셨는가?(마 20:19)

답. 죽어 삼일만에 살아난다고 예언하였다.

154.문. 어떤 어머니가 원한 것이 무엇인가?(마 20:20-21)

답. 두 아들을 하나는 주의 우편에 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해달라고 하였다.

155.문. 주님은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0:23)

답. 주님이 하실 일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하실 일이라고 하였다.

156.문. 예수께서 소경에게 물으실 때 그는 무엇이라 대답하였는가?(마 20:33)

답. 눈뜨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157.문. 그가 고침 받고 어떻게 하였는가?(마 20:34)

답. 그가 예수를 좇았다.

158.문. 나귀에 대하여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어떻게 하라고 했는가?(마 21:3)

답. 주가 쓰시겠다고 하라하였다.

159.문.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주를 사람들은 어떻게 환영하였는가?(마 21:9)

답. 호산나하고 환영하였다.

160.문. 주님의 짐은 무엇 하는 집이라고 하였는가?(마 21:13)

답.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였다.

161.문. 하나님의 나라를 누가 받는 다고 하였는가?(마 21:43)

답. 열매 맺는 백성이 받는다 하였다.

162.문. 예복을 입지 아니하였느냐고 물으실 때 그는 무엇이라고 대답하였는가?(마 22:12)

답. 유구무언이라 하였다.

163.문.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가장 크다고 하였는가?(마 22:36)

답.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 째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164.문. 바리새인들의 말은 행하고 지키되 무엇은 하지 말라고 하였는가?(마 23:3)

답. 행위는 본 받지 말라하였다.

165.문. 바리새인들은 무엇이라 치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가?(마 23:7)

답.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166.문. 우리의 진정한 지도자는 누구뿐인가?(마 23:10)

답. 그리스도 한 분이시라 하였다.

167.문. 자기를 낮추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마 23:12)

답. 높아진다.

168.문. 외식하는 자들은 어떻게 하는가?(마 23:14)

답.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는다.

169.문. 바리새인들에게 어디를 먼저 깨끗하게 하라하였는가?(마 23:26)

답. 먼저 안을 깨끗하게 하라 하였다.

170.문. 주께서 예루살렘을 어떻게 모으려고 하였는가?(마 23:37)

답. 암탉이 새끼를 날개아래 모음 같이 하려고 하였다.

171.문. 성전이 어떻게 된다고 하였는가? (마 24:2)

답. 다 무너뜨린다고 하였다.

172.문. 누구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였는가?(마 24:4)

답.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였다.

173.문. 왜 사랑이 식어진다고 하였는가?(마 24:12)

답. 불법이 성함으로 사랑이 식어진다고 하였다.

174.문. 어떤 사람이 구원을 얻는다고 하였는가?(마 24:13)

답.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하였다.

175.문. 도망하는 날에 무엇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였는가?(마 24:20)

답. 겨울이나 안식일에 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였다.

176.문.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해도 어떻게 하라고 하였는가?(마 24:26)

답. 믿지 말라고 하였다.

177.문. 성도는 무엇을 본다고 하였는가?(마 24:30)

답. 주께서 s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본다고 하였다.

178.문. 무엇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였는가?(마 24:32)

답.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였다.

179.문. 천지는 없어져도 무엇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는가?(마 24:35)

답.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180.문. 주님의 재림 날자는 누구만 안다고 하였는가?(마 24:36)

답.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였다.

181.문. 예수는 언제 오시는가?(마 24:44)

답. 생각지 않는 때 오신다

182.문. 성도들은 어떻게 하고 있으라고 하였는가? (마 25:13)

답. 깨어있으라고 하였다.

183.문. 각각 재능대로 무엇을 맡겼는가? (마 25:15)

답. 달란트를 맡겼다.

185.문. 달란트를 남긴 자에게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5:20-21)

답.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하였다.

186.문. 남기지 아니한 종에게는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5:30)

답. 무익하고 악한 종이라고 하였다.

186.문.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사람을 각각 어떻게 한다고 하였는가?(마 25:32-33)

답. 각각 양과 염소를 분별하듯 한다고 하였다.

187.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5:34)

답. 복 받은 자들이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하였다.

188.문.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는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5:41)

답. 저주를 받은 자들아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고 하였다.

189.문. 악인고 의인에게 각각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5:46)

답. 악인은 영벌에 의인은 영생에 들어가라고 하였다.

190.문. 명절에 왜 예수를 잡지 못하였는가?(마 16:5)

답. 민요(데모)가 날까보아 잡지 못하였다.

191.문. 향유를 예수께 부을 때 제자들은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6:7-8)

답. 왜 허비하느냐 가난한 자에게 주지 않느냐고 하였다.

192.문.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 무엇을 기념한다고 하였는가?(마 26:13)

답. 이 여인의 한 일도 기념한다고 하였다.

193.문. 가룟 유다는 예수를 은 얼마에 팔았는가?(마 26:15-16).

194.문. 예수를 파는 자를 보시고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6:24)

답.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으면 좋을 뻔하였다고 하였다.

195.문. 예수께서 떡을 떼어주시며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6:26)

답. 이는 내 몸이라 하였다.

196.문. 잔을 주시며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6:27-28)

답.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하였다.

197.문.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6:34)

답.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한다고 하였다.

198.문. 베드로는 무엇이라 하였는가?(마 26:34)

답. 주와 같이 죽을지언정 부인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199.문. 예수님는 기도를 어떻게 하였는가?(마 26:39)

답.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 하였다.

200.문.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마 26:41)

답.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하였다.

201.문. 가룟유다는 무엇을 짜 가지고 행동했는가?(마 26:48).

답. 군호를 짜가지고 입맞추는 자를 잡으라고 하였다.

202.문. 베드로는 칼로 무엇을 하였는가?(마 26:51)

답.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떨어뜨렸다.

203.문.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6:52)

답. 칼로 치는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하였다.

204.문. 주께서 잡혀주심은 무엇을 이루려고 하였는가?(마 26:53-54)

답. 성경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205.문.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무엇을 찾았는가?(마 26:59-60)

답. 거짓 증인을 찾았다.

206.문. 베드로는 예수를 어떻게 하였는가?(마 26:72)

답. 예수룰 부인하였다.

207.문.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한 후에 어떻게 하였는가?(마 26:75)

답. 주의 말씀을 생각하고 심히 통곡하였다.

208.문. 제사장들은 예수를 죽이려고 누구에게 넘겨주었는가?(마 27:1-2)

답.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

209.문. 예수를 판 가룟유다는 어떻게 되었는가?(마 27:5)

답.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

210.문. 예수는 고소를 당했지만 어떻게 하였는가?(마 27:12)

답. 아무 대답도 아니하였다.

211.문. 명절에 어떤 전례가 있었는가?(마 27:15)

답.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하나를 놓아주는 전례가 있었다.

212.문. 빌라도가 무엇이라고 말하였는가?(마 27:17)

답. 누구를 놓아주랴 하고 물었다.

213.문. 대제사장들은 누구를 놓아자라고 선동하였는가?(마 27:29)

답. 바라바를 놓아주라고 선동하였다.

214.문. 빌라도가 예수를 어떻게 하라 물었을 때 무엇이라고 대답하였는가?(마 27:23)

답.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질렀다.

215.문. 빌라도는 어떻게 하였는가?(26)

답.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내어 주었다.

216.문. 예수에게 어떤 옷을 입혔는가?(마 27:28)

답. 홍포를 입혔다.

217.문. 예수를 어떻게 희롱하였는가?(마 27:29)

답. 유대인의 왕이라고 희롱하였다.

218.문. 누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갔는가?(마 27:32)

답. 구레네 시몬이었다.

219.문.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무엇을 나누었는가?(마 27:35)

답. 옷을 제비뽑아 나누었다.

220.문. 대제사장들은 무엇이라고 희롱하였는가?(마 27:41-42)

답. 남은 구원하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한다고 희롱하였다.

221.문. 함께 못박힌 강도는 어떻게 하였는가?(마 27:44)

답. 예수를 욕하였다.

222.문. 예수께서 어떻게 하시고 영혼이 떠나셨는가?(마 27:50)

답. 큰 소리를 지르시고 떠나가셨다.

223.문. 예수가 죽은 후에 백부장이 무엇이라고 하였는가?(마 27:54)

답.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224.문.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무엇을 기억하였는가?(마 27:63)

답. 사흘 후에 살아나리라는 말을 기억하였다.

225.문. 왜 무덤을 지키라고 하였는가?(마 27:64)

답. 제자들이 시체를 도적질해 갈까보아 지키라고 하였다.

226.문. 파숫군들은 무덤을 어떻게 하였는가?(마 27:65-66)

답. 돌을 인봉하고 굳게 지켰다.

227.문. 예수는 언제 부활하셨는가?(마 28:1)

답.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셨다.

228.문.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군병들에게 무엇을 시켰는가?(마 28:12-13)

답. 제자들이 시체를 도적질 해갔다고 하라고 시켰다.

229.문. 모든 족속으로 무엇을 삼으라고 하였는가?(마 28:19)

답. 제자를 삼으라고 하였다.

230.문. 언제까지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하였는가?(마 28:20)

답.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신다고 하였다.


구역예배/가정의 위기와 소통

◎ 찬송가(다같이) : 314장(통일 511장), 569장(통일 442장)
◎ 신앙고백(다같이) : 사도신경
◎ 말씀봉독(다같이) : 에베소서 4장 2절
◎ 본문읽기
◎ 주기도문(다같이)
: 맨 마지막에
◎ 오늘의 만나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 우리의 가정은 점점 많은 문제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세대 간의 갈등, 바쁜 일과 속에서 사라지는 대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어려움 등 가정을 무너뜨리는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번 과에서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정의 문제와 해결 방법
 현대 사회의 불안한 환경은 가정의 결속력을 점점 약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혼을 점점 가볍게 생각하는 사회적인 풍조,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가정의 붕괴, 사라지지 않는 가정 폭력의 문제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이라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갖고 서로를 지키고 도와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점점 벌어지고 있는 세대 간의 격차는 대화의 단절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아직 정신적으로 다 성장하지 못한 상태에서 교우 관계, 입시 등의 문제로 인해 큰 중압감을 받고 있습니다. 대화가 사라지면 처음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자녀의 감정이 불안해지고 결국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인은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고 개인의 자유를 보장받으려고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개인의 목표를 위해 달려 가는 것은 좋지만 이것이 너무 심하면 누구와도 함께하지 못하는 외로운 존재가 되고 맙니다.
 가정의 위기는 대부분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배우자나 자녀와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부부간의 소통
 부부는 서로 다른 인격과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이루어진 공동체입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원활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기준을 자기 자신에 두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둘때 충돌 없이 부부가 나아갈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부부가 의사소통을 할 때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냄과 동시에 배우자의 감정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부부간에 는 이해와 배려, 협력과 일치가 존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배우자를 나보다 낫게 여기는 태도를 갖고 사랑해주어야 합니다.
 지적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시와 지적은 오히려 상대방으로 하여금 거부감을 일으킬 뿐입니다. 그러므로 갈등 상황에 부딪히면 화를 내고 상대방을 몰아세우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고칠 것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굳이 상대방의 태도를 고쳐야 할 것이 있다면 가르치거나 화내지 말고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잠언 15장 1절은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집착하여 타인의 말을 다 듣기 전에 말을 끊거나, 자신의 견해를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부부간에도 상대방에게 자신을 무시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말하기보다 상대방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주고 대화 중간에 “알아요”, “이해해요”, “네”와 같은 동의의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가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배우자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는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부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돕는 배필’이 되어야 행복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상대방을 대할 때 자기를 ‘도와줄 배필’로 보면 가정의 불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부부는 상대방을 통해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이루어진 공동체가 아니라 상대방의 부족함을 채워주기 위해 결합된 공동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3. 부모 자녀간의 소통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때 알아두어야 할 대화의 원칙이 있습니다. 먼저 서로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대화는 언어이기 전에 관심입니다. 서로의 표정과 언어, 행동, 취미, 사회적인 관계 등에 관심을 가질 때 대화가 풍성해지고 서로의 사랑이 깊어지게 됩니다.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는지 귀를 기울이고, 눈을 마주치고, 몸짓으로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표현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닫힌 마음을 열게 됩니다. 부모 자녀 간에는 세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 대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같은 단어도 서로 다른 의미로 사용하기도 하고 사회나 문화를 보는 사고방식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들은 뒤 자신이 잘 이해한 것인지 “지금 말한 것이…라는 의미가 맞니?”라고 확인하면 좋습니다. 단번에 세대 차이를 없앨 수 없습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조금씩 좁혀가야 합니다.
 대화 중에 의견의 차이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의견 대립을 감정 대립으로 만들지는 말아야 합니다. 의견의 차이가 생기더라도 따뜻한 표정과 언어로 서로를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부모님은 자녀의 생각을 성급하게 판단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록 부모의 말이 맞을 때라도 명령과 훈계로 자녀의 생각을 깔아뭉개서는 안 됩니다. 대신 부모가 자신의 삶과 사랑의 말로 권면하여 자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또 부모가 자녀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자녀의 마음에 큰 상처를 줍니다. 야곱이 요셉을 편애했을 때 그 형제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형제간의 우애가 깨어진 것을 기억합시다. 자녀를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줍시다. 


◎ 간추린 만나
 <가정의 문제와 해결 방법>

1. 오늘날 불안한 환경과 개인주의 등의 문제로 가정에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2.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소통입니다.


<부부간의 소통>
1. 부부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해주어야 합니다.
2. 자신이 배우자의 ‘돕는 배필’임을 깨닫고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노력합시다.


<부모 자녀간의 소통>
1. 부모 자녀 사이의 단절을 끊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 자신의 생각으로 자녀를(부모님을)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고 그 생각을 존중해줍시다.


◎ 내 삶의 만나
 <옆 사람에게 인사>

1.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가정은 살아납니다.
2. 예수 이름으로 남편을(아내를) 사랑합시다.
3. 예수 이름으로 자녀를 이해합시다.


<기 도>
1. 모든 것의 기준을 말씀에 두는 가정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2. 부부간의 관계에 깨어진 부분이 있다면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합시다.
3. 자녀와(부모님과) 대화가 단절되었다면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옆 사람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합시다.


이원재 집사(영등포대교구) -

‘오직 주만’ 의지했을 때 삶에 기적 체험

뇌출혈로 죽음의 위기서 살려주신 주님
하나님 영광과 영혼구원 위해 늘 최선


 나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 약을 줄곧 달고 살았다. 수많은 잔병치레는 물론 큰 수술도 몇 번했지만 지금까지도 아픈 곳이 많고 밥도 제대로 먹기 힘들 정도다. 어머니는 생전에 내게 “네가 밥 한 끼 제대로 먹는 걸 보고 싶구나”라고 말씀하셨을 정도다. 6년 전 어머니를 천국에 보내고 늘 효도 한 번 제대로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 중에 ‘어머니께 못한 효도를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대신하라’는 마음에 감동이 왔다. 그래서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신다는 전도에 매진하게 됐다. 비록 몸은 성치 못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가능했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열심히 전도한 결과 교회에서 주는 전도상을 두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의 어느날 뇌출혈로 쓰러져 그만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남편의 말에 의하면 당시 내가 갑자기 횡설수설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새신자들을 챙겨 교회에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병원으로 옮겨져 이튿날 다행히 수술을 잘 마칠 수 있었다. 수술 후 의사는 내 상태를 보면서 “뇌출혈 후 3시간 내에 수술을 해야 살 수 있는데 24시간이 지나서 수술을 했음에도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남편을 통해 내가 수술을 받는 중에 많은 분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했다고 한다. 교구식구들은 물론 금요성령대망회나 기도원에도 연락해 중보기도를 요청했었다며 당시 매우 시급한 상황이었음을 알려주었다. 나는 하나님이 아직 내가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살려주셨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전도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실제로 올해 전도에 열심을 다한 결과 매 달 한 분을 교회에 등록시키고 있다. 새신자교육을 수료할 때까지 함께 예배도 드리고 남편의 도움으로 집에서 교회까지 다시 교회에서 집까지 모셔다 드리고 있다.

 나와 우리 가족들은 지난해 말 또 한 번의 기적을 체험했다. 11월 어느 날 금요성령대망회를 가기 전에 막내아들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아직도 퇴근을 못하고 야근 중이었다. 어서 들어가라고 재촉하며 전화를 끊었는데 예배를 드리고 오니 며느리로부터 아들이 쓰러졌다고 전화가 왔다. 놀란 마음을 다스리며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심장의 혈관이 터져 수술을 해야 하고 생존율이 30%도 안된다는 것이었다. 나는 먼저 하나님께 기도했다.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올해 초 저를 살려주신 하나님, 아들도 살려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8시간이 걸린다는 수술은 5시간만에 끝났고 수술 후 8시간 후에나 깨어난다는 아들은 1시간만에 의식이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났다. 다음날 일반병실로 옮긴 아들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살려주셨다는 확신이 들었다. 마침 특별새벽기도기간이라 나는 매일 새벽에 교회에 가서 아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그 결과 아들은 하루가 다르게 회복세를 보이더니 생존율이 낮다는 의사의 예측과는 달리 열흘 만에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나는 감사할 뿐이다. 내가 늘 부르는 찬송인 ‘주 없인 살 수 없네’는 정말 가사 그대로다.

 작년 수술 후 나는 3개월에 한 번 CT촬영을 하고 있다. 반대쪽 뇌에도 이상증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와 아들을 살려주신 것은 물론이려니와 늘 전도대상자를 보내주시고, 남편 이성빈 집사도 “아내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일이다”라며 항상 함께 전도하고 차량봉사를 해주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그러했듯이 나도 가족들과 형제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천국가는 그 날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진하겠다. 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건강주실 것을 믿는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할렐루야.
 


성령의 열매(Ⅰ)-사랑, 희락, 화평/이영훈목사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우리 순복음 신앙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신앙을 말씀합니다. 처음에 ‘순복음’이라고 그러니까 그 의미를 잘 모르고 “그러면 당신들만 순복음이고 우리는 가짜 복음이냐?”라며 비판했던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가 아니고 말씀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다 그대로 믿고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 주님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신앙이 바로 순복음 신앙이고, 이 순복음 신앙은 열매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그것이 삶 속에서 열매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말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생활이 엉망이고, 걸핏하면 화를 내고, 다투고, 미워하고, 그러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 모습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성령충만을 받아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5장 5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여, 우리가 많은 열매를 맺게 하여주시되 특별히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게 하여주옵소서.

 갈라디아서 5장 22절로 23절에 나타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의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어야 되는데, 이 아홉 가지 열매를 3등분해서 세 열매씩 나누어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세 열매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나타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의 열매입니다. 두 번째는 나와 이웃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이 세 가지 모습입니다.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입니다. 세 번째로는 나와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맺어지는 세 가지 모습인데, 충성과 온유와 절제인 것입니다. 오늘은 사랑과 희락, 화평에 대해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눕니다.

1. 사랑(Love) 

 먼저, 우리가 성령 안에서 맺어야 될 열매는 사랑의 열매입니다. 사랑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떠한 사랑을 하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기적인 사랑, 자기중심적인 사랑을 합니다. 그래서 누가 나에게 잘해주면 그 사람을 잘 대해주고 사랑하는 이러한 조건적인 사랑을 합니다. 그런데 그가 나에게 잘해주다가도 피해를 입히고, 나를 힘들게 하면 그 사랑이 변하여 미움이 됩니다. 친구가 변하여서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인간적인 사랑에 머물러있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 사랑에 머물러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은 조건을 따지지 아니하고 무조건적으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위대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용서받을 수 없고, 사랑을 받을만한 아무런 자격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무조건적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구원하신 그 놀라운 사랑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은 설명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이 사랑 안에 머물러있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한번 우리를 사랑하시면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을 하시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얼마 있지 않아서 그 밤이 지나기 전에 본인을 배반하고 다 도망할 것을 알았지만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그들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요한복음 13장 1절은 설명합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사람들은 좀 사랑하다가 싫증이 나면 돌아서기도 하고, 오해가 생기면 다투고 멀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못 보면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하지만 우리 주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부족해도, 못 났어도, 때때로 주님을 섭섭하게 해도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고, 용서하시고, 우리와 함께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사랑에 힘입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구원하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놀라운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 이 위대한 사랑, 변함없는 사랑에 대하여 감사, 감격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놀라운 사랑에 감사하여 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우리 주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사랑의 고백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여야 하고, 그다음 우리 이웃을 그렇게 사랑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을 위해서도 예수님이 죽으셨기 때문에, 그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기준으로 남을 사랑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기준에 의해서 우리 이웃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장 39절은 설명합니다.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또 요한일서 4장 20절, 21절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형제는 구원받은 형제자매를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 어떤 경우에도, 어떤 경우에도 믿는 사람들끼리 다투고, 싸우고, 나누어지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 안에서 다 형제자매인 것입니다. 형제들끼리 조금 다투어도 그것 금방 잊어버리고, 서로가 사랑하고, 서로 도와줍니다. 왜? 형제이기 때문에. 형제는 잠시 잠깐 섭섭한 것 있고 오해가 있어도,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금방 풀어집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구원받은 주님의 형제자매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이웃을, 우리 형제를 사랑하며 살아야 됩니다. 기준이 내 몸처럼 사랑하라, 내가 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본인이 소아마비 장애를 앓고 있으면서도, 장애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을 섬기며 살아가는 귀한 분이 계십니다. 김경식 목사님입니다. 임마누엘집 원장 목사님이신데, 3살 때 열병으로 소아마비를 앓아서 기어 다녀야 했습니다. 두 손과 두 발에 신발을 신고 기어 다녔습니다. 아버지는 이 때문에 화병으로 돌아가시고, 동네 사람들은 이 아이를 보면서 바닷물에 던져버리라고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누나들도 “차라리 죽어버려라!”,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멸시하니까 그렇게 동생을 핍박했습니다. 그러나 그 집에서 예수를 믿던 유일한 그 어머니, 믿음의 어머니는 이 아들을 품고 기도하면서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너는 하나님이 택한 사람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사람이란다.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될 거야. 장애는 살아가는데 조금 불편할 뿐이지, 네 안에 예수님이 거하시기 때문에 넌 축복받은 사람이야, 멸시와 천대를 받을 지라도 조금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아라.”

 여러분, 장애를 있는 분들을 귀히 여기고 사랑으로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저들을 멸시하고 저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서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셔서, 한쪽 다리를 쓸 수 있게 되어서, 기어가다가 그 다음부터는 목발을 짚고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 기술을 배워 전자 대리점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게 되었는데, 친구에게 돈을 빌려줘서 받으러 갔다가 그만 도박하는 자리에서 도박에 빠지게 되었어요. 전 재산 다 날리고 교도소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교도소에서 나온 후에는 그는 구걸하며 살아가는 거지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 절망적인 그 자리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제가 그런 신세가 되니까 저 같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걸인들, 장애인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서원했습니다. ‘하나님이 기회를 주신다면 저들을 모시고 살겠다’고요. 그래서 1983년에 도봉산 안골부락 천막집에서 장애인 10여 명과 임마누엘 공동체를 시작했습니다.”

 껌팔이 행상으로 간신히 모은 돈 100만원을 가지고 도봉산 산자락에 오갈 데 없는 장애인 10명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시작합니다. 저들을 먹이기 위해서 길에서 볼펜, 양말, 껌을 팔고, 기독교 서적 외판원으로 일하면서 열심히 돈을 벌어서 그들을 섬깁니다. 별별 수모와 모욕을 당하면서도 목발을 짚고 이것저것 팔 물건을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모금을 해서 저들을 보살피고, 그리고 신학교에 들어가서 졸업해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섬긴다는 소식이 계속 퍼져나가자, KBS 방송에서 이것을 특별히 취재해서 보도하고 난 후에 전국에서 그를 불러서 집회를 해달라고 해서 가서 강의도 하고 예배도 드려주고, 책도 써서 그가 인세를 많이 받게 되니까 그 돈을 다 모아서 송파에 땅을 삽니다. 1990년에 이곳에 땅을 사고, 임마누엘집을 짓습니다. 1993년, 자신도 소아마비 장애인이면서도 더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최연소로 국민훈장 동백상도 받게 되었고요, 현재 임마누엘집은 2개의 법인과 산하 11개 장애인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약 1000명의 장애인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임마누엘집의 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이 말씀대로 주변의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귀한 목사님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역하면서 가장 기쁜 일은 중증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그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용기를 얻고 삶의 기쁨과 소망을 얻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두 목발로 걸을 수 있도록 건강한 두 팔을 주신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제가 받은 은혜, 그 체험을 장애인은 물론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고, 그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장애인 대교구가 있어서 많은 장애를 가진 분들이 신앙생활하고 있는데, 우리가 그들을 더 사랑으로 잘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온몸이 건강하고 멀쩡하면서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지 아니하고 나만을 위해 산다고 하면 우리는 성숙한 신앙인이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고개를 이웃으로 돌려서 나보다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돕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그들이 절망할 때 위로하고 격려하는 그러한 신앙의 본을 보이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여, 우리가 사랑이 충만하여서 이 사랑을 실천하며 살게 하여주옵소서!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주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2. 희락(Joy)

 그 다음에 성령 충만할 때 우리에게 임하는 것이 희락, 기쁨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쳐납니다. 기쁨은 긍정적인 신앙의 열매인 것입니다. 기쁨은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초월합니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에 권면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힘들어도, 어려워도, 오해를 받고 속상해도, 상처를 입어도 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사도 바울이 감옥에서 네 권의 편지, 책을 썼는데 이 편지가 책이 되는데, 그것이 우리 성경에 신약성경에 들어가 있습니다.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빌레몬, 이 네 편의 서신이 책이 되어서 성경에 들어가 있는데, 빌립보 교회에 보낸 빌립보서 끝에 가서 4장 4절에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옥중에 있는 그가 밖에 있는 사람에게 이렇게 권면하는 것입니다. 사실 밖에 있는 사람이 옥에 갇힌 그에게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주님 안에서 위로함을 받고 기뻐하세요.”라고 해야 되는데 뭔가 바뀐 것 같습니다. 옥 안에 있는 사람이 옥 밖에 있는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주여, 이 기쁨이 우리에게 넘쳐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어려움을 당해도, 문제를 만나도,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하며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요한복음 15장 11절에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주의 복음이 증거 되는 곳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해서 기쁨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빌립 집사가 사마리아 성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 그 성에 기쁨이 넘쳤다고 사도행전은 말씀하고 있습니다(“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사도행전 8장 8절).
 주여, 이 기쁨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게 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문제를 만나도, 어려움을 당해도, 억울한 일을 당해도 기뻐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떠나신다고 하자 제자들의 마음에 근심이 가득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6장 22절에 말씀하십니다.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우리가 예수님 믿는다고 믿지 않는 가족들이 핍박을 하고, 믿지 않는 동료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준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하늘나라에 상급이 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장 11절, 12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미국 뉴욕 브룩클린 테브너클교회 짐 심발라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행복은 상황에 따라 변하는 신기루이지만, 기쁨은 다르다. 우리는 행복하지 않아도 기뻐할 수 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 의하면, 기쁨은 성령으로부터 온다. 성령은 행복의 덧없음을 아시고 성령을 통해 상황을 초월하는 초자연적인 기쁨을 누리게 하신다. 바울은 하나님 나라가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롬 14:17)이라고 말한다.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를 쫓는 제자의 특징이다!”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응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로 18절을 함께 고백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주여, 오늘 우리 마음 가운데 주의 사랑이 넘쳐나고 이 기쁨이 우리 삶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마치 샘이 펑펑 솟아오르듯이 우리 마음에 기쁨이 솟아오르게 하여주옵소서. 

3. 화평(Peace)

 그 다음 세 번째가 화평, 평화입니다. 히브리말로 ‘샬롬’이라고 말하는데, 이 샬롬이라고 하는 말이 영어로는 ‘peace’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말에는 ‘평안, 평화, 평강, 화평’, 이 네 단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우리 하나님만이 주실 수가 있습니다. 이 평안은 그 누구가 빼앗아 갈 수 없는 평안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은 말씀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주님이 주시는 샬롬, 이 평화는 마음 깊은 곳에서 자리 잡은 평안함입니다. 환란의 풍파가 몰아닥치고, 문제가 어려움이 다가와도 절대 요동하지 않는 평안함입니다. 깊은 바다는 동요하는 법이 없습니다. 해변가가 촐랑 거리지, 깊은 바다는 늘 고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깊은 바다의 신앙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깊은 바다의 신앙으로 그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평안함이 넘쳐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두려워 떨며 숨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부활의 날, 저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요한복음 20장 19절입니다.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주여, 이 평강이 우리 마음 가운데 넘쳐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진짜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은 극한 절망에서도 낙심하거나 슬퍼하지 아니하고 주님 주시는 은혜로 그것을 이겨내는 평안함입니다.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을 작사한 호레이시오 스패포드씨의 간증으로 말씀을 마무리합니다. 시카고의 저명한 변호사이자, 법리학 교수요, 신학교 이사요, 운영 위원이었고, 무엇보다도 무디 부흥사를 도와서 교회를 열심히 섬기는 주님의 일꾼이었습니다.

 그런데 1871년, 시카고에 대화재가 나서 교회가 다 불타게 되고 그의 큰 저택도 불이 나서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낙심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오히려 자기 집이 불탄 것보다 교회가 불탄 것을 걱정해서 교회를 다시 재건하는 일에 앞장서서 헌신한 귀한 분입니다.
 그런데 그의 부인 안나 스패포드 여사는 몸이 약해져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네 딸과 함께 영국에 잠깐 가서 좀 쉬고 오도록 했습니다. 원래 같이 가려고 했는데, 본인은 일 처리할 것이 많아서 먼저 떠나보내고 다음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이 배가 대서양을 항해하던 중 1873년 11월 15일 새벽 2시, 영국 범선과 충돌해서 가라앉습니다. 이 사고로 226명의 승객이 목숨을 잃습니다. 의식을 잃은 부인은 구조원에 의해서 구조되었지만 네 딸은 이미 모두 목숨을 잃고 다시는 그 딸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영국 웨일즈에 도착한 부인이 남편에게 전보를 보냅니다. ‘혼자 살아남았음’ 전보를 받고 너무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랑하는 네 딸을 한꺼번에 잃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비보를 듣고 달려온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내게 어떤 희생이 닥쳐와도 주님을 의지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주님의 평안함이 있었습니다.
 부인을 데리러 배를 타고 영국으로 가는데, 선장이 어느 지점을 지날 때 와서 말합니다. ‘이곳이 배가 충돌해서 가라앉은 곳입니다.’ 그의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선실로 돌아와서 눈물로 기도합니다. “주님, 왜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 밤새 눈물로 기도할 때, 새벽 동이 터오는데 성경 말씀이 그의 마음 가운데 떠올랐습니다.

 “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왕하 4:26)
 지금 이 여인은 자기 아이가 죽었습니다. 그런데도 평안하냐고 물었을 때 “평안합니다.”
 이 말씀이 큰 위로가 되어서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찬송가 가사를 적어 내려갔습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파도가 치고 달려오는 모습을 보면서 2절을 지었습니다.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 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자기 자신을 바라보니 너무나 주님 앞에 죄짓고 부끄러운 모습이라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보다 더 정하리라!
 하늘을 바라보니 뭉게구름이 피어있는데 천국 가있는 딸들이 손을 흔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4절은 그가 이렇게 작사했습니다.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 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그는 그 이후 다시 얻은 두 자녀와 함께 이스라엘에 건너가서 고아와 가난한 사람들을 평생 돌보며 섬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어떤 시련이 다가와도 어떤 문제와 어려움과 고통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주님 주시는 평안함으로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고, 주님께서 맡긴 사명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짧은 인생길 지나가는 동안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와도 성령 충만함 받아 사랑을 실천하며 살게 하시고, 늘 기쁨이 충만하게 하여주시고, 주님 주신 평안함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기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방상훈 집사(양천대교구) - 하나님 믿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파더스드림에서 봉사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돼
모범적인 신앙인 되어 전도의 사명 감당할 것

 

나는 물질적으로 지원만하면 가장의 소임을 다한 것으로 생각했던 아버지였 다. 여행으로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 정도는 내 삶에 대한 보상이라고 여기며 생활했다. 아들의 수능이 몇 개월 남지 않아 중요한 시기니 가족들과 함께 있어달라는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는 결국 친구들과 해외로 골프여행을 떠났다. 가족보다 운동이 더 좋았고 친구가 더 우선이었다. 여행을 다녀오고 2개월 후 나는 또다시 인도네시아로 유럽으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났다. 한 번 가정을 벗어나자 두 번 세 번은 문제도 아니었다. 내가 친구들과 여행을 갈 때마다 아내는 나에게 연거푸 실망했고 심지어 외도를 의심하는 등 부부 간의 신뢰는 금이갔다.

 예수님을 잘 믿는 아내는 아들들이 어렸을 적부터 교회를 데리고 다녔다. 나는 운전기사 노릇을 하며 날이 좋으면 밖에서 어슬렁거리고 날이 추우면 교회에 들어와 목사님들의 설교를 평가했다. 아내는 늘 아버지의 기도가 중요하다며 나를 교회로 인도하려 했지만 그럴수록 타종교 집안에서 자라온 나는 교회에 이질감이 느껴지고 부담스러웠다.

 아내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아버지교육 프로그램인 파더스드림을 신청했다고 말했을 때도 처음에는 질색팔색했다. 아내의 권유에 어쩔 수 없이 참여하게 된 파더스드림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사람 좋아하는 나로서는 다른 아버지들을 만나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어느 기업의 특강들보다 훨씬 좋게 느껴졌다.

 하지만 교회 안에서는 사랑과 감사를 외치면서도 교회 밖에서는 술, 친구, 운동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아내에게도 여전히 그런 나를 이해해줄 것을 강요했다. 내가 이러한 나의 이중성에 부끄러움을 가지게 된 것은 파더스드림에서 봉사를 하면서부터였다. 참가자들의 멘토 역할을 하게 됐는데 내가 먼저 변화 되지 못했으니 떳떳하게 조언해주기가 어려웠다. 사회생활을 통해 익힌 말솜씨와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하루하루 봉사를 이어갔지만 신앙적인 질문을 해올 때면 내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답을 해줄 수가 없어 부끄러웠다. 그리고 교회에 일찍 나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기쁨으로 봉사하는 봉사자들을 보고 집에 간 날에는 그 잔상이 하루 종일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세상이 주는 기쁨으로는 만족되지 않았던 삶이 교회에서 넘치도록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하나님을 알고 싶다는 생각으로 남성 예배에도 참석하고 중보기도에도 참여했다. 여태까지 내 삶에 만족하지 못한 채 사회에서의 나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만 쫓기듯 살아왔는데 교회에서 비로소 만족감을 느끼자 점점 내 것을 포기하게 됐다.

 나의 변화는 평생 타종교를 믿어온 부모님마저도 변화시켰다. 아들이 먼저 전화를 걸고 포옹을 하자 부모님은 교회에 관심을 보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셨다. 감사하게도 부모님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는 전도할 대상자들이 수두룩하다. 회사에서 은퇴하고 그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세상에서 삶을 허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교회에 나오라고 말한다. 교회에서 얻는 기쁨과 감사를 함께 누리자고. 나는 누군가 나의 모습을 통해 전도될 수 있음을 믿는다. 앞으로도 모범적인 신앙인이 되기 위해 늘 내 자신을 되돌아보며 말씀과 기도로 나아갈 것이다.


김경선 집사(순복음강북교회) - 절망의 상황에서 좋으신 하나님 의지해 승리
태아의 다운증후군 증상 소견에 주님께 간구
기도에 힘쓰며 건강한 아기 출산 기적 체험


 결혼한 지 6년만에 기다리던 아이를 갖게 됐다. 유산의 경험이 있어서 기도하며 기다린 터라 우리 가족은 무척 기뻤다. 더 늦어지기 전에 아이를 갖고 싶어 인공수정을 했는데 두 차례의 시도 만에 임신이 된 것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5주차에 다시 유산을 하게 됐다.

 너무 마음이 아파 괴로워하며 지내다 지난해 7월 시험관 아기 시술을 했다. 인공수정을 할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았는데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면서 교구활동도 열심히 하고 주변 분들에게 중보기도도 부탁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다. 첫 시술이 성공해 임신을 하게 됐다. 내 생일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우리 부부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라며 기뻐했다. 태아가 쌍둥이라는 것을 알고 교구식구들도 모두 기뻐하셨다.

 임신 초기였던 7주 때 임산부가 조심해야 하는 고양이기생충인 톡소플라즈마 양성반응이 나와 걱정이 됐다. 7주차부터 하혈을 하고 12주, 14주차에도 하혈을 해 응급실에 가기도 했고 2주동안 입원한 적도 있다. 호흡기 질환으로 다시 입원한 적도 있어 임신기간 동안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런데 20주 차에 우리 부부에게 큰 시련이 왔다. 12주에 정밀 검사할 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20주에 받은 정밀 초음파에서 쌍둥이 중 한 아이의 코뼈가 안보인다며 다운증후군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의사는 “엄마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실 필요 없고 남편하고 오면 다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큰 충격을 받고 진료실 밖으로 나와 엉엉 울었다. 만약 사실이라 해도 하나님이 주신 아기니까 잘 키워야지 생각했지만 눈만 뜨면 눈물이 났다. 재검을 받기위해 다른 유명한 산부인과를 찾아갔다. 지난번과 같이 아이의 코뼈가 보이지 않았다. 담당교수는 다운증후군이라 확신할 수는 없지만 선택적 낙태 시술을 고려해보라며 다른 병원을 추천했다. 낙태를 선택할 수 있는 시간조차 1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 양수검사부터 다시 받아보려면 두 아이를 같이 검사해야 하는데 이미 검사시기도 한참 지나 정상적인 다른 아이에게도 위험한 일이었다.

 우리 부부는 병원에 가지 않고 검사도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니까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기로 했다. 릴레이금식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다. 창조의 하나님이시고 능력의 하나님이시니 지금까지 기도에 응답해주신 것처럼 아이도 좋은 선물로 주실 거라고 기대했다. 남편도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이 분명 건강한 아이를 주실 것이라고 고백했다. 임신기간 내내 초음파를 하면서 계속 코뼈가 보이는지 확인했지만 출산 전 마지막 초음파에서도 끝까지 코뼈가 보이지 않았다.

 출산 전날까지도 새벽에 잠을 못잤다. 과연 건강한 아이가 나올지 너무 떨렸다. 5월 12일 한울, 하람이가 태어났다. 코뼈가 안보이던 아이가 둘째 아이 하람이(사진 오른쪽)인데 주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정상으로 태어났다. 신생아실에서 정밀 검사를 한 의사 선생님이 다른 신생아와 다른 점이 없다며 정상이라고 했다. 나는 너무 감사해 눈물 밖에 나지 않았다. 어떻게 이렇게 건강한 아이를 주셨을까 가슴이 벅차 눈물만 났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크게 느낀 것이 있다. 중보기도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내 일처럼 다같이 진심으로 기도해주신 교구 분들에게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았다. 6개월이 된 두 아이는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날마다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감사해 눈물이 난다. 하람이는 콧날도 오똑해 보는 사람마다 예쁜 코를 가졌다고 칭찬한다. 키와 체중도 표준 보다 크고 많이 나간다. 모두 하나님이 주신 은혜다. 많은 기도 속에 태어난 만큼 이름처럼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며 하나님만 증거하는 아이로 잘 자라주길 기도한다.
 


천 번을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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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숫자 퀴즈 25문제

 

1. 여리고를 정탐하러 간 이스라엘의 두 정탐꾼들은 기생 라합의 도움으로

    산에서 몇 일을 숨어 있었는가?(수2;16)

  ①3일 ②2일 ③하루 ④7일

2.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 여호와의 언약궤의 뒤를 따르되

    그 거리는 얼마를 유지해야 하는가?(수3;4)

  ①3000규빗 ②2000규빗 ③1500규빗 ④1000규빗

3. 히스기야 왕이 기도함으로 하루 밤 사이에 앗수르 군대 몇 명이 죽임을 당했는가?(사37:36)

  ①273,000명 ②54,000명 ③203,000명 ④185,000명

4.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날 때에 나이가 몇 살이었는가?(창12:4)

  ①100세 ②75세 ③99세 ④90세

5. 모세의 형 아론은 모세와 나이 차가 몇 살이었는가?(출7:7)

  ①12살 ②쌍동이 ③3살 ④1살

 

6. 여인이 아들이나 딸을 낳으면 칠 일동안 부정하되 산혈이 깨끗해졌다고 정해진 날은

   남자아이의 경우 33일, 여자 아이의 경우는 몇 일인가?(레12:5)

  ①33일 ②66일 ③24일 ④8일

7. 아브라함은 몇 살에 아들 이삭을 얻었으며, 그 때 사래의 나이는 몇 살이었는가?(창21:5)

  ①100세/75세 ②99세/89세 ③100세/85세 ④100세/90세

8. 이삭이 리브가를 아내로 맞은 나이와, 에서와 야곱 쌍둥이 아들을 낳은 나이는

   각각 몇 살이었는가?(창25장)

  ①30세, 40세 ②25세, 40세 ③30세, 60세 ④40세, 60세

9. 사람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서원했을 때 정한 값으로 맞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레27장)

  ①20세-60세의 남자 : 50세겔 ②5세-20세의 남자 : 20세겔

 ③1개월-5세의 남자 : 10세겔 ④60세 이상의 남자 : 15세겔

10. 하나님의 명에 의해 애굽을 나온 후 2년 후에 20세 이상으로 계수된 사람의 수는

   몇 명인가?(민1:46)

 ①603,550명 ②630,550명 ③603,505명 ④605,350명

 

11. 모세와 아론이 레위인을 각 가족대로 계수하니 모두 몇 명이었는가?(민3:39)

  ①2,200명 ②22,000명 ③6,200명 ④7,500명

12. 레위의 자손들이 회막 봉사에 입참하여 일할 수 있는 나이는 다음 중 어느 것인가?(민4:3)

  ①20세 이상 ②20-50세 ③20-60세 ④30-50세

13. 싯딤에서 음행함으로 인한 염병의 재앙이 그친 후 두 번째로 이스라엘 민족을

  계수하였을 때 계수함을 입은 자의 수는 얼마인가?(민26:51)

  ①630,550명 ②601,730 명 ③610,730명 ④603,550명

14. 레위 지파가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 받게 되는 성읍은 도피성 여섯 성읍을 포함하여

  모두 몇 개의 성읍인가?(민35:7)

  ①7 성읍 ②48 성읍 ③60 성읍 ④42 성읍

15.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 모두 몇 바퀴를 돌았는가?(수23장)

  ①3바퀴 ②42바퀴 ③13바퀴 ④7바퀴

 

16. 전쟁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 일을 보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험하기

    위하여 옆구리의 가시로 남겨 둔 열국 가운데 불레셋 방백은 모두 몇 군데인가?(삿3:3)

  ①3군데 ②10군데 ③7군데 ④5군데

17. 기드온이 미디안 군을 무찌르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았을 때 처음에 모여든 수가

  모두 3만 2천명이었다. 하나님께서 그 수가 많다고 지적하시므로 기드온이 "두려워서 떠는 자는

  돌아가라"고 하자 그 중 몇 명이 돌아갔는가?(삿7:3)

  ①12,000명 ②300명 ③10,000명 ④22,000명

18. 엘리는 이스라엘 사사가 된지 40년에 법궤를 불레셋에 빼앗겼다는 소식을 듣고 의자에서

  자빠져 목이 부러져 죽었다. 이 때 엘리의 나이는 몇 살이었는가?(삼상4:15)

  ①76살 ②102살 ③110살 ④98살

19. 성경에서 밝히고 있는 다윗의 용사는 모두 몇 명인가?(삼하23:39)

 ①37명 ②39명 ③36명 ④38명

20. 다윗은 몇 살에 세상을 떠났는가?(왕상2:11)

  ①120세 ②110세 ③80세 ④70세

 

21.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 기간과 자신의 궁전을 건축한 기간이 맞는 것은

    어느 것인가?(왕상 6:38, 7:1)

  ①3 - 7 ②7 - 7 ③7 - 13 ④14 - 7

22. 솔로몬의 영광은 넘치고 넘쳐 금 방패 200개와 작은 금 방패 300개를 만들었다.

  이중 큰 금 방패 하나에 든 정금의 무게는 얼마나 되는가?(왕상10:16)

  ①이백세겔 ②삼백세겔 ③육백세겔 ④오백세겔

23. 예후가 바아사를 향해 여호와께서 네 집을 쓸어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라는 예언을

    하였는데 이 예언대로 왕을 모반하고 바아사의 온 집을 죽인 시므리는 얼마간 왕노릇

    하였는가?(왕상16:15)

 ①102일간 ②7일간 ③3개월간 ④2년간

24. 이스라엘왕 요아스가 엘리사에게 찾아갔을 때 아람을 이기게 하기 위해 엘리사는 살을

     들어 땅을 치게 하였다. 이 때 요아스는 땅을 몇 번 쳤는가?(왕하13:18)

  ①세 번 ②네 번 ③여섯 번 ④일곱 번

25. 므낫세는 히스기야의 아들이다. 히스기야는 25세에 왕이 되어 29년동안 통치하였다.

    히스기야는 병이 나은 후 15년을 더 살았고 므낫세는 12살에 왕이 되었다.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몇 살에 낳았는가? (왕하18장, 21장)

 ①42세 ②39세 ③54세 ④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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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아의 눈물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보면 드미트리를 향하여 검사의 준엄한 논고가 내려집니다.

"피고는 자기 아버지를 죽이려고 했던 후레자식이다. 그런 패륜의 자식을 러시아의 모든 아버지의 이름으로, 민족의 이름으로 고발한다."

이때 방청객에서 이를 지켜보고 앉았던 방청객들은 주먹을 쥐고 분노합니다. 그러나 유명한 노 변호사는 이렇게 변론을 시작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애인을 아버지가 빼앗는 그런 짓을 할 수가 있습니까? 저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에게 러시아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돌을 던지지 말기를 바랍니다."

물을 끼얹은 듯 고요하던 법정에 한 울음이 와락 터져나왔습니다. 드미트리의 눈에는 생전 처음으로 닭똥같은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방청객들도 눈물을 닦았습니다.

정죄하는 눈으로 보면 용서못할 패륜으로, 사랑의 눈으로 보면 먼저 그가 길잃은 양처럼 불쌍하게 보입니다.

열두명의 탈주범을 보는 시각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철통같은 수사망 속에서 종횡무진 시민들을 두려움 속으로 몰아넣고 다녔던 그들은 부모 형제의 눈으로 본다면 가증스럽고 괘씸하기 전에 가엾고 안타까운 마음이 앞설 것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지 못하여 그런 무서운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는가고 생각할 때 일찍이 그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게 됩니다.

죄는 배격하고 미워할지라도 사람은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4차원 영성 - 말 /

김민철 목사

 

운명을 변화시키는 감사와 찬양

 세상의 교환은 대부분 비슷한 재화나 서비스를 화폐로 주고받는 등가교환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환은 다르다. 인간들이 하나님께 가져오는 것은 모두 쓸모없는 ‘쓰레기’인데 하나님은 그것을 모두 천국의 복으로 교환해 주신다. 그러면서도 조금도 언짢아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즐거워하신다. 우리의 고통과 절망, 미움과 원망, 그리고 분노의 쓰레기를 평안과 행복, 희망과 사랑으로 바꿔주신다. 그래서 십자가는 우리도 즐겁고 하나님도 즐거운 ‘즐거운 교환의 장터’이다.

 이러한 개념은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M. Luther)가 십자가를 설명할 때 적용했던 방식이다. 그의 저서 《갈라디아서 강해》에서 ‘즐거운 교환’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갈 3:13)라는 말씀을 강해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위대하고도 즐거운 교환이 이뤄졌다고 역설했다. ‘즐거운 교환’은 영어로 ‘거룩한 교환’(Divine Exchange)으로 번역된다. 십자가 위에서의 교환은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교환이다. 죽음을 주고 생명을 얻는 이 특별한 교환은 생명을 얻는 우리 입장에서는 즐거운 교환이지만 예수님 입장에서는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이뤄 주신 것이기에 이 교환은 거룩하고도 숭고한 교환이다.

 그 거룩한 교환의 장터인 십자가에서 예수께서 찔림으로 우리의 허물이 씻음을 받았다. 예수께서 상함으로 우리의 죄악이 용서를 받았다. 예수께서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 예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치유를 받았다(사 53:5). 예수께서 죄를 짊어지심으로 우리는 의롭게 되었고(고후 5:21), 예수께서 가난하게 됨으로 우리는 부요하게 되었다.(고후 8:9, 9:8) 예수께서 저주를 받으셨기에 우리는 복을 받게 되었고(갈 3:13∼14), 예수께서 고난당하심으로 우리는 영광을 얻었다(히 2:10).

 그렇다면 이러한 거룩한 교환을 위해 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일까? 놀랍게도 그것은 아주 어렵고 값비싼 대가가 아니며, 갚을 수 없는 엄청난 채무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입술을 통해 고백되는 감사와 찬양의 말이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야훼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시 69:30∼31)고 고백한다. 하나님께 황소를 잡아서 제물로 드리는 것보다도 감사와 찬양을 고백하는 것이 하나님을 더 영화롭게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감사와 찬양의 고백이다.

 결과적으로 감사와 찬양의 고백은 저주받은 우리의 운명을 송두리째 변화시키는 가장 귀하고도 거룩한 교환의 수단이다. 하나님과 우리의 즐거운 교환의 장터인 십자가 밑에서 우리는 황소도 필요 없고, 값비싼 선물도 필요 없다. 그저 우리의 입술 가득 감사와 찬양의 고백을 담아 오면 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위대하고 행복한 교환인가? 그러므로 거룩한 성도로 부름 받은 우리는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감사와 찬양으로 날마다 이 행복한 교환에 참여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김민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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