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현역군인 '이기야' 자택도 압수수색..휴대폰 분석중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의 공범 '이기야'로 알려진 육군 A일병(20대)에 대해

경찰이 자택 압수수색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일병이 복무 중인 군부대에서 압수한 휴대폰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등 확보한 범행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A일병이 이용하던 휴대폰 1대 등도 확보한 바 있다.

      
경찰 "휴대폰 등 압수물 분석 결과 군에도 공유 예정"
군 검찰, 오늘 오전 이기야 구속영장 군사법원에 청구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n번방'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지난 3일 조주빈(25)의 공범으로 알려진 20대 남성 A일병의 구체적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군부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3일 오후 압수수색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소재 한 군부대에 차량이 출입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의 공범 '이기야'로 알려진 육군 A일병(20대)에 대해 경찰이 자택 압수수색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일병이 복무 중인 군부대에서 압수한 휴대폰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등 확보한 범행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A일병이 복무하고 있는 경기도 소재 군부대를 압수수색한 경찰은 같은날 A일병의 자택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자택에 대해서도 영장을 같이 발부받아 압수수색을 진행한 뒤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다"며 "자택 소재지에 대해서는 알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A일병이 이용하던 휴대폰 1대 등도 확보한 바 있다. 경찰은 이 휴대폰을 분석해 조씨와의 공모 여부 및 추가 범행 내역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한편 군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일병에 대한 구속영장을 군사법원에 청구했다. 이에 따라 A일병의 구속 여부는 군사법원에서 결정될 방침이다.

A일병은 조씨가 운영한 박사방에서 성착취물을 수백회에 걸쳐 유포하고,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입대 후 자대배치를 받은 지난 1월부터 군 경찰에 긴급체포되기 이틀 전인 지난 1일까지도 거의 매일 텔레그램상에서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자신이 군인이라며 신분을 인증하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일병을 수사·재판할 권한은 군에 있지만 경찰은 국방부와 협조해 A일병을 수사해 나갈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추가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군사 경찰과도 함께 (수사) 할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압수물을 분석한 결과는 군에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에 "코로나19 진짜 영웅".. 각국 보건 당국자 호평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 세계 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각국 보건당국

책임자들이 '진짜 영웅'으로 떠올랐다면서, 그중에서도 한국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을 집중 조명했다.

WSJ에 리더십 관련 글을 연재하는 샘 워커는 4일자 '조용하지만 능력 있는 2인자들이 있어 감사하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하면서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유권자들이 선출한 카리스마 있는 정치 지도자보다는 전문성으로 무장한 핵심 당국자들이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달 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월 20일 첫 브리핑 때 정은경 질본 본부장이 입었던 깔끔한 모직 재킷은 보기 힘들어진 지 오래고, 손이 덜 가는 의료용 재킷이 이를 대신했다. 머리도 다듬지 않기 시작해 눈에 띄게 희끗희끗 해졌다. 언론에 따르면 그는 거의 잠을 자지 않고, 퇴근하지도 않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 세계 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각국 보건당국 책임자들이 ‘진짜 영웅’으로 떠올랐다면서, 그중에서도 한국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을 집중 조명했다.

WSJ에 리더십 관련 글을 연재하는 샘 워커는 4일자 ‘조용하지만 능력 있는 2인자들이 있어 감사하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하면서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유권자들이 선출한 카리스마 있는 정치 지도자보다는 전문성으로 무장한 핵심 당국자들이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요 사례로 정은경 본부장을 비롯해 미국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 제니 해리스 영국 보건부 차관 등을 꼽았다. 공통점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대중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이라는 점이다. 워커는 “위기 상황에서는 누구도 얼마나 유명 인사인지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덧붙였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 ‘조용하지만 능력 있는 2인자들이 있어 감사하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정은경 질본 본부장의 리더십을 집중 조명했다. WSJ 캡처

워커는 특히 정 본부장의 사례를 소개하는 데 상당 지면을 할애했다. 그는 “3주 전만 해도 정 본부장의 이름을 몰랐던 사람들은 SNS에 정 본부장의 건강을 걱정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 본부장의 일관되고 솔직한 언급, 정보에 근거한 분석, 침착한 대처 능력은 대중에게 강력하다”며 “그가 ‘바이러스는 한국을 이길 수 없다’고 말했을 때 공황이 절정에 달했던 한국인들은 그녀를 본능적으로 믿었다”고 분석했다.

워커는 또 “정 본부장은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을 꺼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피하며, 인터뷰 요청도 정중하게 거절한다”면서 “나는 그가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결코 볼 수 없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국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더라도, 정치인들처럼 전면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워커는 마지막으로 최근 브리핑 도중 수면 시간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정 본부장이 “1시간보다는 더 잔다”는 짧은 대답을 남겼다는 내용으로 칼럼을 맺었다.


컴퓨터 자료정보

1. 화면 아래에 위치한 시작 표시줄은 상하좌우 어디로도 옮길 수 있다.

2. 윈도를 설치한 파티션에는 가급적 프로그램 설치나 다운로드를 자제하자


3. 웹 서핑 도중 ‘YES or NO’를 당신에게 묻는 창이 나타나면 ‘NO’라고 하는 습관을 기르자

    ‘YES’ 몇 번 만에 사망한 컴퓨터를 만날지도 모른다

4. 구입하는 부품에 딸려오는 매뉴얼과 설치 CD는 반드시 챙겨두자

    분실하면 나중에 친구가 도와주고 싶어도 난감해진다

 

5. 새로 산 하드 디스크에 OS를 설치할 때는 반드시 파티션을 최소한 두 개 이상으로 나누자

    데이터는 OS가 없는 파티션에 따로 보관해야 한다

6. 정전 후 부팅이 안 된다면?
    정전이 될 경우 컴퓨터를 다시 켜면 분명히 작동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화면에 아무것도 안 나올 때가 있다. 

이럴 때는 파워 버튼을 누른 채 5초만 기다려보자

    PC에 남은 전류를 완전히 방전해줘야만 제대로 켜지게 된다.

    BIOS 오류 메시지가 나올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메인 보드 매뉴얼에 따라 CMOS를 리셋해주면 된다

 

7. 요즘 그래픽 카드를 살 때는 메인 보드가 AGP 슬롯인지 PCI-EXPRESS 슬롯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이에 맞춰서 구입해야 한다.

8. 바탕화면에 세 줄 이상 아이콘을 깔아놓는다면 당신이 컴맹이라고 광고하는 꼴이다.

    두 줄도 많다.

9. 노트북을 사용할 때 별도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터치패드는 노트북 설정 프로그램에서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해두는 게 좋다

 

 10. 원인을 알 수 없는 다운이 계속되면?
      원인을 알 수 없는 리부팅은 파워 부족때문인 경우도 있다.

      즉 파워 서플라이의 용량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주변 기기가 있다는 얘기다.

      최근의 컴퓨터 경향으로 볼 때 3D 게임을 위해 조금 비싼 그래픽 카드를 달고

다운받은 자료 때문  에 하드 디스크를 추가로 달았다면 350W 정도의

파워 서플라이를 달아야만 마음을 놓을 수 있다.
 

11. 매킨토시나 PC-9801이나 옛날의 MSX나 모두 다 PC다.

  하지만 워낙 IBM Compatible PC가 압도적으로 대중적이다 보니 PC 하면 보통 IBM PC를 지칭한다.

  만약 다른 개인용 컴퓨터들과 구별하여 말하려면 X86이라고 하면 된다.

12. 하드 디스크는 하나의 디스크가 아니라 몇 개의 디스크(플래터)로 이루어져 있다.

13. 왜 병렬 전송인 PATA가 직렬 전송인 SATA보다 느린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직렬보다는 병렬이 빨라야 한다.

      하지만 최근 대세인 직렬 하드 디스크인 SATA 타입이 병렬 하드 디스크인 PATA보다 훨씬 빠르다.

      그 이유는 양보다 질에 있다. 병렬 하드 디스크가 새총에 돌 여덟 개를 담아 발사하는 거라면

      직렬 하드 디스크는 기관총으로 난사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14. ODD에 광학 매체가 들어 있을 경우 부팅 시 엄청난 굉음이 들린다

 

15. 최근의 대세를 따른다며 SATA 하드 디스크를 무조건 사지 말고

       자기 메인 보드에서 지원해 주는지 먼저 확인하자

16. 컴퓨터 부팅 시 ‘딸깍’거리는 소리가 나면 하드 디스크가 맛이 가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17. 조각 모음을 빨리 하고 싶다면?
       시만텍의 고스트를 사용하면 된다.

       조각 모음을 하고 싶은 드라이브를 고스트로 통째로 백업한 후

       다시 압축을 풀면 조각 모음이 완료된 상태로 압축이 풀린다.

18. 어둠의 경로에서 파일을 받았다면 반드시 nfo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보자. 모든 릴리스 정보가 들어 있다

19. 컴퓨터가 저절로 꺼지고 켜진다면?
      한때 RPC 에러가 유행했는데 RPC 메시지도 없이 저절로 꺼지고 켜지는 게 반복된다면

      단순한 곳에서 원인을 찾는 게 빠르다.

      바로 파워 버튼이 망가진 것이다. 의외로 많이 발생하는 일인데

      수리 맡기는 게 귀찮다면 전원선을 잘라내서 필요할 때마다 선을 붙였다 떼는 방법도 있다.

       영화에서 자동차 열쇠 없이 차에 시동 거는 것처럼 말이다

20. 하드 디스크를 여러 개 사용한다면 보통의 납작 케이블 대신 라운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21. 정품, 벌크, 역수
      정품은 말 그대로 정상적으로 출고된 제품이고 벌크는 포장을 제외하고 안의 내용물만 유통되는 형태다.

      주로 A/S 기간이 짧거나 유상 A/S 등으로 정품과 차별화 된다.

      역수는 수출된 제품이 다시 국내로 수입된 걸 말하는데 특히 ODD에 많다.

      따라서 정품과 같은 제품인데 가격은 역수가 더 싸다.

      국내 소비자를 등쳐먹는 증거라고 할 만하다.

      심지어 LG의 ODD 제품은 정품보다 A/S 기간이 긴 경우도 있다

 

22. 메신저 서비스 창으로 계속 원치 않는 대출, 성인 광고가 나온다면

      관리 도구의 서비스 관리에서 메신저 서비스를 중지시키자.

23. ALZ(알집 독자 압축 포맷), LCD(CD SPACE 독자 이미지 포맷)는 결코 네티즌에게 환영받지 못한다.

      범용적인 ZIP과 ISO를 사용하자.

24.  인터넷 페이지가 늦게 열린다면?


       인터넷에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때는 빠르지만 웹사이트에 접속만 하면 느린 사람은

       일차적으로 백신의 실시간 감시 기능을 꺼보자.

       그래도 안 되면 모든 웹하드 서비스의 다운로드 프로그램도 꺼보자.

       만약 온보드 랜을 사용한다면 CMOS에서 사용을 중지하고 값싼 리얼텍 랜카드로라도 달아보자.

       순식간에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25. 새로운 하드 디스크를 설치하고 포맷 할 때 마우스를 열나게 흔들어주면 총알같이 포맷된다.

 

26. 인터넷에서 마우스로 긁어온 글을 아래아 한글에 붙여넣기 할 때 웹페이지 형식이 아닌 텍스트로만 넣으려면

       환경 설정 ? 코드 형식 ? HTML 문서 붙이기 형식 지정을 체크하고 텍스트 문서 붙이기를 선택하면 된다.

27. 익스플로러에서 인쇄할 때 페이지가 잘린다면?
       먼저 http://
www.visiontech.ltd.uk/software/download/IEPrint.htm

       이 주소로 접속하여 ACTIVE X 컨트롤러를 설치하자. 그러면 익스플로러 도구 모음에 빨간
       W 아이콘이 생기는데 이를 이용해서 인쇄 할 수 있다.

28. 윈도 XP에서 폴더별 보안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하드 디스크 포맷 시 반드시 NTFS를 선택해야 한다.

       단 DOS로 부팅할 때 디스크가 안 보인다.

29. 부팅 시 자동 시작 프로그램이 많으면 부팅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거나 다운될 수 있다.

       시작 - 설정에서 Msconfig를 실행시켜 조절할 수 있다.

30. CD 레코더의 버퍼가 널뛰기를 해서 레코딩이 중단되거나 굽는 속도가 느려진다면 "시스템 장치 관리자?

       IDE 채널 고급 설정" 을 선택한 후 레코더의 전송 모드를 DMA로 바꾸자.

 

31. 최근 중고 CRT 모니터의 가격은 19˝가 17˝보다 싸다.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면 구입의 적기다.

32. 빠른 속도나 높은 전력이 필요한 USB 기기는 컴퓨터 앞이나 위가 아닌 무조건 뒤에 접속해야 한다.

33.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안 먹는다?
       정보 유출을 우려해 제한을 두는 사이트가 많다. 간단한 방법은 Webma(왜임마)를 사용하면 된다.

       도구 → 현재탭 보안 설정 → 현재페이지 마우스 제한 해제를 선택하면 끝.

34. LCD 모니터를 살 때는 무조건 DVI 입력이 있는 모델로 사고 DVI 출력으로 연결하자.

35. 대한민국 어둠의 세계 중 양대 산맥은 짱공유닷컴과 맨살영화세상이다.

36. 회사에서는 고정 IP, 집에서는 유동 IP를 사용하는 노트북 유저는 대체 구성 항목에 별도로 IP를 설정해두자.

       별다른 설정 없이 두 곳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37. 당신 집에 들어오는 인터넷 회선이 느리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말고도 웹브라우저는 많다.

       파이어폭스라는 놈을 써보자.

       이놈은 모뎀으로 인터넷을 해도 될 만큼 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한다.

       단! 인터넷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은 비추다.
       다운로드 주소는
www.mozilla.or.kr

38. 최근의 그래픽 카드는 모두 듀얼 모니터를 지원한다.

 아직도 안 써봤다면 모니터 값도 싸니 반드시 도전해보자

 

39. 시스템을 새로 구성하면 OS를 깔자마자 반드시 제일 먼저 해당 메인 보드 칩셋을 패치하자.

       메인 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CD를 이용하면 된다.

40. 파일을 저장할 때는 일일이 내용을 기록하므로 느리지만 삭제는 파일은 그대로 놔두고

       해당 주소만 삭제하므로 훨씬 빠르다.

41. 시스템 종료를 중단시키자!
       하던 작업을 제대로 마무리 안 했는데 깜빡 잊고 종료를 했다해도 중간에 중지할 수 있다.

       바탕화면에 우클릭 후 바로가기를 만들자.

       항목 위치 입력에 %windir%\system32\shutdown.exe -a라고 써넣어 바로가기를 만들어놓고

       급할 때 클릭하면 종료가 중단된다.

42. CD의 바닥면을 긁으면 레이저가 산란되어 데이터를 읽을 수 없고

       위의 인쇄면을 긁으면 데이터 자체가 날아가 버린다.

43. 디스크를 보호하기 위해 케이스 통째로 로딩하는 광학 디스크도 있다. 소니 PSP의 UMD가 대표적이다.

44. 공유기 포트가 모자라다면?
       한 집에 컴퓨터가 한 대 있는 시대는 지났다.

       식구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데다 게임기까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시대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한 대부분의 공유기는 포트가 4개 뿐이다.

       이럴 때는 미니 허브를 구입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보통 5포트 미니 허브가 1만원대니 부담도 없다.

45. CRT 모니터는 화면 재생 빈도를 75HZ 이상으로 해야 눈이 아프지 않다.

       하지만 LCD 모니터는 아무 상관이 없다.

46. 익스플로러 시작페이지가 계속 엉뚱한 곳에 고정된다면 Adfree 등을 이용해 치료해줘야 한다.

47. 사운드 카드를 두 개 달고 TV 출력을 이용하면 귀찮게 하는 여친에게 영화를 틀어주고

       ?營탔?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평온하게 놀 수 있다.

48. 잡음이 들린다면?
       원인은 거의 무한대지만 초보자는 아주 단순한 이유인 경우가 더 많다.

       그중 흔한 게 잭이 더러워지거나 케이스에 쇼트가 나는 경우다.

       청소를 하거나 잭을 살짝 떼어놓으면 간단히 해결된다.

       또 오디오나 볼륨 조절이 가능한 스피커에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

       소프트웨어에서는 볼륨을 반 이상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49. 게임 CD를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하드 디스크에 넣어두면 게임을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50. 조립을 했는데 파워가 안 들어온다.
       조립 초보자 중에 메인 보드를 케이스에 무작정 붙이는 사람이 있다.

       메인 보드와 케이스 사이에는 원래 끼워 넣는 나사가 있는데 이걸 무시하는 것이다.

       그럴 경우 메인보드와 케이스 사이에 쇼트가 나서 전원이 안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최소한 종이 쪼가리라도 사이에 끼워줘야 한다.

       - 옮겨온 글 -

 

당신이 생각하는 날씬한 몸매, 예쁜 몸매의 기준은                             

              

 날씬하기를 원하는 욕구는 동서양 할 것 없이 어디서나 관심거리이다. 특히나 한국여성들의 80%이상이 자신이 살이 졌다고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결심한다고 한다. 매일 보는 미디어 속의 연예인들은 군살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마른 경우들이 많다.


많은 여성들이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여 건강을 망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건강보다 더 놓치기 싫은 것이 바로 외부적으로 보여 지는 몸매이다.

과연 ‘날씬하다’ ‘예쁜 몸매 이다’라는 기준은 어떤 것일까? 물론 동양인과 서양인의 기준은 다소 다를 수 있다. 한국인들은 마른 몸매를 선호하고, 서양인들은 균형 있는 볼륨 몸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여성의 뒷태

체형적인 조건이 다르다는 것은 있겠지만 동서양을 막론하고 실제 아름다운 여자의 몸매라고 할 수 있는 조건이 볼륨 있는 가슴. 잘록한 허리, 탄력 있고 처지지 않은 힙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다이어트나 관리 등을 하면 마른 몸매는 가능하지만 균형 있고 볼륨감이 있는 몸매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위에 언급한 예쁜 몸매로의 변화를 하려면 과연 어떤 방법들이 필요한가? 먼저 작은 가슴을 키우기 위한 가슴확대와 날씬한 몸매를 위한 지방흡입, 처지지 않고 볼륨 있는 힙을 위한 지방이식과 힙업 등등이 있다.

성형으로 다듬어진 몸매가 최선은 아니겠지만 운동만으로는 만들기 어려운 몸매의 로망을 위해 외부의술이 필요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실제로 체형성형을 했다고 하여 끝은 아니다. 그리고 난 후 자신의 몸매관리 유지를 위해, 건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과거에는 성형한 부분에 대해 감추려 했지만 근래는 성형외과 광고의 모델로 등장할 정도로 성형에 대해 관대해졌다.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포기? 이제는 포기가 아니라 약간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한 정신과 아름다운 육체를 동시에 유지 관리하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글 = 엔비성형외과 조홍규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물이 정말 사람의 글과 생각을 알고 기억할까?

              


눈의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체 모습.
결정체 마다 같은 육각형의 모습은 없다. 


창조 신학 Q&A 21. 물이 정말 사람의 글과 생각을 알고 기억할까?

그렇지 않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 대한 기독교의 무분별한 해석은 위험하다!!!(조덕영)

에모토 마사루 라는 일본인이 쓴 <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의 내용을 기독교인들이 무분별하게 기독교의 변증 자료로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하늘에서 수증기 형태의 물들이 서로 붙어 얼게 되면 작은 얼음 알갱이들이 생겨나게 되는 데 이때 물 분자들이 서로 달라붙는 속도와 온도와 이에 따른 포화 상태에 따라 다양한 육각 대칭을 가진 아름다운 프랙탈(fractal) 모양이 생기게 된다.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눈 결정체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① 영하 -5 ~ -10도일 때는 육각 원통형과 기둥형, 막대형 결정이 많이 만들어진다. 과포화상태(g/㎥)에 따라 결정체 모양이 달라지기도 한다. 원통 육각형 결정체는 주로 과포화 0.2g/㎥ 아래에서 많이 생기는 결정체이다.
② 영하 -5 ~ -10도일 때 과포화가 높아지면 원통형이 아닌 기다란 막대형 결정체가 만들어진다. 과포화가 0g/㎥에 가까우면 속이 꽉 찬 육각 기둥형이 된다.
③ 얇은 평면 육각형 결정체는 영하 아래에서 과포화 0.1g/㎥에서 많이 보인다. 추운 날 보이는 결정체 중에 가장 흔한 모양이기도 하다.
④ 부채꼴 모양 결정체는 영하 -10 ~ -22도 이하, 과포하 0.14g/㎥ 이상에서 만들어진다. 부채꼴도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다.
⑤ 별모양 결정체는 0 ~ 영하 -3.5도, 과포화 0.1g/㎥ 이상과 -10 ~ -21도, 0.2g/㎥ 이상일 때 주로 만들어진다.

이런 눈송이의 특징에 대해 처음 연구한 사람은 1611년 크리스천 과학자 요한 케풀러였다고 알려지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세밀한 연구는 아니었으나  17 세기 지금부터 400년전 사람이었던 케플러의 탁월성(케플러의 신앙적 학문적 탁월성에 대해서는 필자가 쓴 <위대한 과학자들이 만난 하나님>을 참조할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눈송이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자세히 밝혀낸 사람은 미 캘리포니아 공대 물리학자 케네스 리브레히트였다. 미국의 윌슨 벤트리는 1936년 자신이 직접 제작한 특수 카메라로 평생 눈송이 사진 2 천여 장을 담아 책을 발간했다. 

물이 인간의 언어와 생각을 이해하고 기억한다는 주장은 그리 과학적이지도 않고 전혀 성경적이지도 않다. animism이나 샤머니즘이나 범신론적, 만유내재신론(panentheism)적 사고는 성경적 사고가 아니다. 에모토 마사루의 책은 물이 얼면서 복잡하고 다양한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을 만들어내는 신비를 아전인수적으로 해석한 범신론적, 만유재신론적 사고의 반영일 뿐이다.

더구나 일본 황실의 조상신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라는 글을 보여주거나 미스터리 서클의 사진을 보여주거나 티베트의 경전을 들려주면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체가 보이는데 우리 나라 아리랑 노래는 찌그러지고 뭉개진 육각형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이런 황당한 엉터리 주장을 일부 기독교인들이나 일부 기독 언론들이 무분별하게 기독교를 변증하는 자료로 삼는다는 것은 우리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책을 제대로 읽지 않고 판단력이 부족한 지를 보여주는 개탄스러운 일이다.

사실 이런 유사한 일들은 기독교 안에서 너무 많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무지한 일들이 제발 기독교 안에서 벌어지지 말았으면 한다.

조덕영



둥글레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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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레의 전설

은방울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과분꽃이라고도 한다
'고유'라는 이름의 총각은 가난 때문에 공부할 수가 없었다. 그런 속사정을 안 부인이 그를 배려해

그에게 "10년간 만나지 맙시다." 라고 당부를 하고 홀로 집안살림을 꾸리며 그를 뒷바라지했다.

후에 남편이 과거에 급제해 부부는 다시 재회했다고 하는 전설이 담긴 꽃이다.

둥글레의 꽃이 하나씩 서로 붙어 있는 모습은 마치 이들이 10년만에 만나서 서로 부둥켜안는 모습과

같다는 둥글레꽃의 전설이다.

이러한 이야기때문인지 둥글레꽃의 꽃말은 바로 '고귀한 봉사' 이다.
뿌리·잎은 약용하며, 전분·어린잎은 식용한다. 뿌리줄기는 식용 및 자양강장제로 사용한다
 


봄쑥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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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의 도입부용 레크리에이션

 

6. 눈으로 냄새 맡기

사전에 헝겊에 구별되는 냄새가 나는 향수, 세이브로션, 식초, 암모니아수 등의 액체를 묻혀서 담은 10-12개 정도의 약병을 준비한다. 색갈로는 액체의 성분을 알 수 없도록 만든다. 각 병에 번호를 매긴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두 세개의 테이블에 흩어 배치한다. 들어오는 손님에게 쪽지와 연필을 주어 냄새를 맞추어보기 한다. 가능하면, 두 세명의 손님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한다. 다음 활동이 시작될 시간이 되면 해답이 주어진다. 단 다른 사람들이 끝나지 않아도 무방하다. 해답은 말로 하든지, 벽이나 칠판에 써도 좋다.

 

7. 눈으로 만져보기

위의 게임과 유사하다. 양말 안에 탁구공, 병따게, 반지, 팔찌,등의 다양한 물건들을 넣어 두고 각 양말에 번호를 매긴 후에 줄에 걸어 두던지 의자에 걸어 두거나, 테이블 위에 배열하여 손님들이 도착하면 연필을 주어 답을 맞추게 한다.

 

8. 나는 누구일까요?

손님이 도착하면 그의 등에 잘 알려진 사람의 이름을 써서 붙여두고 그 이름을 손님은 모르도록 한다. 각 사람들은 돌아다니며 그의 이름에 대하여 질문하게 한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 "아니오"로만 대답할 수 있다. 이름을 알아 맞추게 되면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름은 파티의 주제에 맞게 선택하면 더욱 흥미를 북돋을 수 있다.

고난주간 성전 꽃꽂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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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도시 에베소                        

           

로마도시 에베소: 괴레메 계곡(성경의에베소서)
마치  스머프가 사는 마을 같기도 하고,
외계인이 사는 마을 같은 곳.가파도키아의 괴레메계곡은

 화산재로 형성되어 인위적으로 동굴을 파기가 좋아 이런

모습의 마을이 되었다함. 313년 로마교황이 기독교를

공인하자 근처의 지하도시에서 은거하며 살던기독교인들이

와서 바위동굴을 파서 교회를 짓고 집을 지어 살던 마을로
교회가 많아서 매일 새로운 교회를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렸다고 함. 최근까지 주민이 거주 했으나 너무 많이

바위를 파고 동굴이 오래되어 일부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터키정부에서 퇴거 명령을 내려서대부분 비어 있으나
일부 바위동굴에는 주민이 거주하거나 창고로 사용하고
일부동굴은 호텔과 카페로 개조되어 사용하고 있슴.
이곳에서 영화 스타워즈의 외계인 마을로 촬영했다고 함.

↓1.


↓2.


↓3. 사람들이 서 있는 곳이 교회 입니다


↓4. 교회 내부에서 바라본 풍경


↓5. 교회 내부 정면의 벽화


↓ 6. 교회내부의 거주공간


↓ 7. 교회내부의 벽


↓ 8. 아무리 보아도 처음보는 신기한 풍경 입니다


↓ 9.이 근처에는 바위동굴 주택이 엄청 많습니다


↓10.


↓11. 동굴 주택과 벽돌 주택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 12. 이곳에는 약 2만 여명의 기독교인이 살았다고 합니다


↓13. 신 시가지와 혼재된 모습입니다


파묵깔레와 히에라폴리스 그리고 올림푸스산(터키)
고대시대부터 현재까지 온천물이 엄청나게 많이 솟아 나오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온천은 조그만 구멍에서 나오거나 펌프로 퍼 올리는데,
이곳은 시냇물처럼 엄청많이 나옵니다.
게다가 온천물에 녹아서 함께아온 석회성분이 산을 이루어
마치 목화같이 보인다고해서 목화성(파묵깔레)으로 부르는곳
로마시대에는 로마에 있는 교황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며
그당시 세계 각국에서 병치료를 위해서 부자들이 왔었으며
병이 치료되면 고국으로 돌아가고,
치료를 못하면 이곳에 죽어서 호화로운 무덤을 남겼는데
현재 발굴된 석관만 1,700여가가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동양인의 무덤도 여러개 있는데 중국인으로 추정한다고

 하며 이곳을 죽은자의 도시(히에라폴리스)라고 합니다.
"나 어제 당신과 같았으나 내일은 당신이 나와 같으리라"

<- 묘비중 하나의 글귀> 
이곳은 온천물에 석회암이 녹아서 나와 흘러내리면서
마치 우리의 천수답 논처럼 기이한 형상을 만들고
그곳에는 온천물이 고여있으며 서양인들은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않고 비키니등 수영복 차림으로 이지역을 활보하거나 온천물에

온몸을 담그고동양인들 특히 한국인 여자들은 양말만 벗은채 양산을

 쓰고 다닙니다.이곳 터키의 강한 햇빛을 피하느라 양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은 오직 한국인 뿐 이라고 합니다.이곳에는 노천 온천

목욕탕이 별도로 있으며아래의 휴양도시에 있는 모든 숙박업소는

자체 온천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전경의 일부분


↓2. 전경의 일부분(오른쪽에 관광객 무리가 조그맣게 보입니다)


↓3. 위 사진에서 보이는 언덕 넘어쪽 전경의 일부


↓4. 언덕에서 다시 앞쪽 부분을 향해


↓5. 이곳는 로마시대에 커다란 휴양도시로 대형 원형극장도 있습니다


↓ 6. 아래쪽에서 촬영


↓ 7. 도미테우스 황제가 다녀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새운 도미테우스 기념문,


↓ 8. 2000년 전에 이렇게 정교한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 9.대리석을 마치 두부 자르듯 정교한 쐐기 형태로 다듬어 끼워 맞추었답니다


↓10. 로마시대의 온천 목욕탕 건물


↓11. 죽은자의 도시 히에라폴리스의 일부분 (석관의 내부가 보이는 것)


↓ 12. 당시 세계 각국에서 모이다보니 무덤의 형태가 아주 다양 합니다


↓13. 이곳에는 수백년 동안 묘지로 사용하다보니 지진등으로 흙에 묻히고 그위에 또 무덤이 생겨났으며


나중에 발굴해보니 이렇게 이중으로 무덤이 형성된것이 여러곳에 있습니다 / 발굴위치에 복원


↓14. 동양인의 무덤 / 내부는 석실형태임


이곳을 지나서 고대 그리스 시대 올림푸스산의 꺼지지 않는 불을 보러 갔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이곳이 그리스의 영토이었고 이어서 로마의 영토로 서양인이

살던지역 이었으나 이민족인 터키(돌궐족)인은 1300년대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습니다

고대 그리스 올림픽때 이곳에서 성화를 채화 했다고 하고

비가 여러날 오면 불이 꺼졌다가 다시 햇빛이 비추면 자연 발화 한다고 합니다

↓15. 올림푸스산으로 가는길 도중에 차창 밖 풍경
  ↓ 16. 산으로 올라가는 길 / 소나무가 많더군요 

  ↓ 17.  서양인이 꺼지지 않는 불에 불을 붙여 보네요
  ↓ 18.  이곳에는 불이 붙는 장소가 약 10개소 정도가 분포해 있습니다
  ↓19. 고대 그리스 시대 신전을 세웠던 흔적들 

 



화려한 로마도시 에베소(에페소)


2,000년전 로마시대에 번성했던 도시이며

성경의 에베소서가 쓰여지게된 도시이기에 더욱...

그런데 실제 도시는 상상했던것 보다 화려한 도시 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도로가 대리석으로 깔려있고,

건축물의 화려함과 웅자함은 보는이로 하여금 압도감을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게다가 대형 목욕탕과 도서관등....

 

↓1. 매표소를 통과하여 첫번째로 보이는 신전터 (기둥이 있는 부분 전체)


↓ 25.000명이 수용 가능한 원형극장 /이곳에서 사도바울과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말씀을 전했으며
후일 바울이 에베소인들(성도들)에게 씌여진 편지가 에베소서로 남게됨


↓3. 로마교황이 다녀간것을 기념해서 세운 교황의 신전


↓4.본래 에페소는 아르테미스 여신을 섬겼으며 아르테미스 여신상은


신전보다 약 100여미터 위에서 발굴되어 발굴된 위치에 전시되어 있음


↓5. 여러 신전을 지나고나서 도서관이 있는 도시의 중앙으로 내려가는길


↓ 6. 로마황제가 다녀간 것을 기념해서 세운 분수대


↓ 7. 목욕탕 내부 /고온탕,온탕,냉탕 등으로 지어졌다고 함


↓ 8. 목욕탕의 입구?


↓ 9. 공중화장실 (대리석 구멍에 볼일을 보면 위 목욕탕 폐수가 그 아래로 흘러서
자동적으로 수세식?으로 처리되는 구조)

↓10. 에페소 도서관


↓11. 터키 초등학생들의 수학여행


↓ 12. 에페소의 당시 인구가 5~7만으로 추정되는데 이곳 원형극장은 25,000명 수용이 가능하다고 함


↓13. 에페소에서 항구로 통하는 길(본래 이곳에서 1키로 떨어진 곳이 항구 이었으나


그동안 지진등으로 구조가 변해서 현재는 약6키로 떨어진 곳에 바다가 있음)

 

<- 지진과 함께항구가 멀어진 것이 도시멸망의 원인 이라고 합니다


↓14. 초기(박해를 받던시기) 기독교인들이 사용한 기독교인들이 있다는 암호표시


↓15. 에페소 발굴 도시에서 약 1카로 떨어진 곳에 사도요한의 무덤이 있는 성채


에페소는 에게해 연안에 위치한 고대 도시로 도시 전체에 유물이 산재해 있다. 
사실 에페소는 여러 유적이 발굴되고 있지만 정확하게 도시의 기원을 알 수는 없다.
다만 역사적으로 많은 민족과 문화가 이곳을 지나갔으며
그로 인해 수많은 유적을 볼 수 있는 유적 도시가 되었다.
에페소는 로마제국 당시 아시아의 수도를 페르가뭄에서 에페소로 옮긴 덕에
많은 건축이 이루어지고 문화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로마 황제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와 이곳에 체류하기도 했으며,
이후 아우구스트스 시대에 더욱 번성하여 로마의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기원 후에는 기독교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는데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이곳에 전도 여행을 와 교회를 세우기도 하였다.
하지만 7세기 부터는 오스만 제국의 힘이 커져 잦은 침략으로 피폐해 갔으며
이후에는 오스만 투르크의 통치에 놓이게 되었다.
현재의 에페소는 역사 유적과 건축, 기독교 성지순례를 하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에게해의 한가로움과 지중해의 여유로움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이스탄불이나 앙카라등 대도시에서 멀어 여행하기
 쉽지는 않지만 도시 곳곳에 산재한 유적들과 한적함으로 점점 더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 에페소는 에게해에 인접한 곳으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여름에는 더운 편이며 겨울에는 온난하다.

  때문에 10월까지도 해수욕이 가능하다.

하지만 여름이라도 밤에는 기온이 많이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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