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장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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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험생과 취업생 자녀를 위한 기도회 개최


교회학교는 9월 29일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2019 수험생과 취업생 자녀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신준우 교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 김호성 부목사(목회신학 담당)가 ‘축복의 통로’(창 39:1∼5)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성 목사는 “요셉이 만사형통한 비결은 하나님이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 요셉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임마누엘하면 주변 사람들도 복을 받게 된다”면서 “자녀를 위해 기도할 때 눈앞에 있는 목표보다 몇 수 앞을 내다보는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기도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말씀에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비전에 따라 자녀가 형통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수험생과 취업생 자녀를 위한 기도회는 11월 10일까지 매주 드려지며 마지막 일곱째 주에는 오전 8시 30분에 학생과 학부모가 연합해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기사입력 : 2019.10.06. am 09:54 (입력)
김주영기자


역사와 전통으로 중심에 서다 예멘 유대인들


늦은 밤 트럭에 올라탄 이들은 모두들 자기 짐을 소중히 끌어안고 있었다. 아덴(예멘의 수도)을 떠난 트럭은 도시 외곽에 위치한 넓은 공터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곳에는 그들을 태우고 이스라엘로 가기 위한 쌍발기 한 대가 서 있었다. 중동 각지에서 일고 있는 반유대주의와 예멘 내에서 일어나는 유대인들을 향한 폭행으로 유대인들은 더 이상 예멘에서 살 수가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 그들을 비밀리에 실어 나르기 위한 작전이 진행되는 상황이었다. 비행기의 거대한 몸체를 보자 트럭에 타고 있던 이들이 웅성이기 시작했다. 태어나서 한 번도 비행기를 보지 못한 이들이 보기에는 이 강철의 날개를 가진 물체는 낯설고 두렵기만 했다. 비행기에 타던 사람들 가운데 나이가 많은 랍비는 자신의 가슴에 안고 있던 두루마리를 꼭 끌어안았다. 그 두루마리는 토라(모세오경)였다. 그 토라는 조상들이 대대로 보던 것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그 토라를 무사히 고국 땅-이스라엘로 가져가는 것이었다.


 잠시 후 비행기는 하늘을 향해 떠오르기 시작했다. 창밖을 바라보던 이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놀라 기도하기 시작했다. 랍비는 문득 성경 구절이 떠올랐다. 강철의 날개를 가지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이 거대한 철의 몸체를 보자 떠오른 구절이었다.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출19:4).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던 랍비를 바라보면서 다른 이들도 각각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이 이야기는 1950년대에 있었던 예멘 유대인들 구출작전인 ‘독수리의 날개작전(Operation Eagles’s wing)’의 이야기를 각색해 본 것이다. 필자가 공부하면서 가장 흥미롭게 여겼던 것들 중 하나는 이스라엘 내에서의 예멘 유대인들이 갖는 위치였다. 예멘 유대인들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중동계 유대인들은 사회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다. 예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넘어올 당시, 무식하고 문명화되지 못한 사람들로 치부되면서 비하하는 말들이 나돌았다. 예를 들어 그들이 비행기를 탔을 때 추워서 비행기 안에서 모닥불을 피웠다는 얘기도 있고, 또는 자신들의 아이들을 잘 키울 줄 몰라서 많이 죽게 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은 예멘 유대인들을 잘 몰라서 일부 서구 유대인들 사이에게서 나온 이야기이다. 실상 예멘 유대인들은 중동 유대인 가운데 독특하고 강한 종교성을 가진 유대인들이었다.

 예멘 유대인들은 비행기에서 내릴 때 땅에 입을 맞추면서 고국 땅에 돌아옴을 기뻐했다. 그리고 그들은 가족마다 토라 두루마리를 하나씩 들고 왔다고 했을 만큼 유대교 가운데서도 오랜 전통을 가진 유대인들이다. 그들이 가진 토라 두루마리들은 보통 1000년에서 500년 된 두루마리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유대교 전통에 가장 완전한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주요 종교행사에는 예멘계 유대인들이 주류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받은 대우는 너무나 처참했다. 예멘 유대인들은 연고 없이 이스라엘로 들어오게 되고 그들은 불평등한 대우로 고생을 하게 된다. 아무도 살지 않는 광야에 버려지다시피 하게 되고 제대로 된 집이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시간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가진 잠재력은 놀라웠다. 현재 이스라엘 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음악 장르 가운데 미즈라히 뮤직(동양음악)이라는 것이 있다. 다른 말로는 오리엔탈 뮤직이라고 불리는 장르이다. 아랍풍의 음악 스타일과 창법은 독특해서 많은 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중동계 유대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 음악의 중심에 예멘계 유대인들이 있다. 이들의 음악은 중동스타일의 아랍식이지만 가사는 성경의 가사를 끌어와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의 영성과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독수리 날개에 실려 온 작은 사람들인 예멘 유대인들. 서구 유대인들과는 전혀 다른 얼굴과 다른 삶을 가진 이들이었다.

 비록 무시당하고 불평등한 취급을 받았지만 그들은 당당히 유대인 사회에 한 획을 긋고 있다. 그들이 가진 하나님의 열망과 순수함이 이스라엘 사회에 파고들고 있다. 한 민족이지만 다양한 배경을 가진 유대인 사회에서 이들은 또 다른 유대인들의 모습을 보게 하는 얼굴이 되고 있다. 오늘 잠시 인터넷에서 미즈라히(동방 혹은 동양이라는 뜻의 히브리어)음악을 찾아보면 어떨까? 그들의 가사 속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


이스마엘 ― 추방당한 유랑자

// 1. 인적 사항
⑴ 하갈이 낳은 아브라함의 아들. ⑵ 이삭의 이복형. ⑶ 광야에서 유랑생활을 함.
⑷ 활쏘는 자(창21:20). ⑸ 이스마엘 족속의 시조. ⑹ 12아들을 둠.
⑺ '이스마엘'은 '하나님이 들으셨다'의 의미.
2. 생애 주요 사건
⑴ 육체를 따라 난자
① 자손의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한 아브라함은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음 (창16:15;B.C.2080년). ② 13세 때 할례를 받음(창 17:25). ③ 아버지 사랑을 받음(창21:11).
⑵ 추방당한 자
①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함(창21:9). ② 이 일로 사라의 미움을 사, 하갈과 광야로 쫓겨 남(창21:10,12). ③ 하나님의 구원을 받음(창21:14-19).
⑶ 유랑자
①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성장함(창21:20). ② 활쏘는데 능숙한 자가 됨. ③ 애굽 여인과 결혼함(창21:21). ④ 정착 생활이 아닌 유랑생활을 함. ⑤ 137세를 향수(창25:17).
⑥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창17:20). ㉠ 열 두 방백을 낳음. ㉡ 큰 민족을 이룸.
3. 주요 업적
⑴ 독립심과 결단력이 강함. ⑵ 기도를 통하여 괴로움을 잊음(창21:17).
⑶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음: 예기치 않은 곳에서 샘물을 발견함. 축복의 언약을 받음(창21:18).
4. 단점
이삭의 존재로 자신의 상속권이 박탈되었음을 알고 그를 희롱한 이스마엘, 영적 분별이 없는 자였음.
5. 교훈
⑴ 이스마엘은 자기 위치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씨인 이삭을 조롱하고 놀렸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범죄는 자신의 위치를 알지 못하는 데서 기인하며, 또는 그 위치를 발견하더라도 그 안에 머물려 하지 않는 데에서 온다.
⑵ 하나님은 이스마엘에게 목적을 갖고 계셨고, 그 안에 기업을 갖고 계셨다. 하나님은 그로 그 황량한 광야에서 큰 민족을 이루려 하셨던 것이다. 따라서 그의 추방은 비록 암담한 것 같이 보였을 지라도 큰 민족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 그것은 우리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은 하나의 목표를 위하여 하나님의 명령으로 된 것이다.
⑶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이스마엘을 구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부르짖음과 비탄을 들으셨으며, 그의 필요를 아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 주시는 방법을 아신다.
⑷ 이스마엘은 광야로 쫓겨난 후 그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야 했다. 그는 유랑민의 족장으로서 어려움에 적용하도록 미리 훈련되어 져야만 했던 것이다. 따라서 그는 가혹한 시련 속에서 독립심과 결단력을 배웠으며 강철같은 의지를 지니게 되었다. 이와 같이 인생 초기의 역경, 고난, 시험들은 하나님의 예비하신 축복의 한 토막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시험밖에는 주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산 믿음을 가지고 시험을 견디어 내야 할 것이다(고전 10:13;벧전 1:7).

말은 영적인 힘

잠언 62절의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느니라"

말씀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사람은 자기가 말한 그대로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말하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는 말하는 것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내재된 영적인 힘은 말을 통해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4절 말씀은 하나님이 마귀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강하고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창조적인 혀의 능력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여러분 안에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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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산 킨텍스에서 기도대성회 열린다

영적 부흥과 한반도 평화 위해 ‘오직 성령께’ 간구
조용기·이영훈·안드레이 티쉰코· 에드윈 알바레즈 목사 설교
킨텍스 1전시장 4·5홀에서 오후 1시까지 4시간 진행

나라와 교회를 위해 주 앞에 엎드려 회개 기도할 때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의 압제에서 벗어나길 희망하며 선지자 사무엘을 따라 미스바에 모여 참회의 기도를 했을 때 블레셋을 이겼던 사건을 우리는 기억한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미스바에 모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기도의 자리에 모여 눈물로 간구했던 성도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어 위기를 극복했다.

 우리 교회는 18일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 모여 ‘2019 영적부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성회까지 5일 남았다.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기도대성회 본부는 6일 3차 실무회의를 갖고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번 기도대성회는 ‘오직 성령으로’를 주제로 오전 9시에 시작된다. 식전 행사는 8시부터 열린다.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리는 행사는 오후 1시까지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선포하는 장’으로, 2부는 ‘세계교회 부흥과 세계 복음화의 예배’의 시간으로 열리며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위임목사 그리고 안드레이 티쉰코(우크라이나 신세대교회) 에드윈 알바레즈(파나마 호산나국제선교회)목사가 설교한다. 기도대성회는 오직 기도를 위해 모이는 시간인 만큼 말씀과 기도가 계속된다.

 성회 참석 대상은 우리 교회를 비롯해 독립지교회, 제자교회, 제28차 CGI콘퍼런스 참석 외국인 등이며 자율 참석이다. 기도대성회본부측은 장소 크기 상 1만2000명이 모일 것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기도대성회본부는 성회와 관련해 참석자들에게 몇 가지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행사 당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전 8시 30분까지 착석해야 하며 행사장 주변의 혼잡이 예상돼 자가용과 단체 대형버스 이용 시 성회장소 인근 고양시 임시주차장을 이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사용료는 무료이다. 다만 킨텍스 내 주차장을 불가피하게 이용할 경우 주차 요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이번 기도대성회가 기도를 위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초대형 플래카드 또는 실내 폭죽 사용은 금지하며 물과 개인 약을 제외하고 음식물 반입도 금지된다. 성숙한 크리스천인 만큼 입·퇴장 시 질서를 지키고 주변을 깨끗이 정리해줄 것 등을 요청했다.

 

기사입력 : 2019.10.13. am 09:46 (입력)
오정선기자
 


순복음 대만선교 40주년 타이베이 대성회 성료

이영훈 목사 “ 성령 충만으로 권능 받아 대만 복음화의 주인공이 되자”
대만과 중국 복음화 및 중화디아스포라 선교 위한 초석 다져

순복음 대만선교 40주년을 기념하는 대성회가 이영훈 위임목사를 강사로 중화민국 건국기념일인 10일 타이베이 찌엔탄 청소년 센터에서 개최됐다.

 대성회에는 타이베이순복음교회를 비롯해 대만 전 지역과 중국 홍콩 한국 및 동남아시아에서 참석한 순복음의 선교사들과 한인성도 및 대만 현지인 성도들이 함께 하는 성령 충만의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우리 교회의 대만선교는 1979년 여성 목회자인 황모영 목사가 조용기 목사의 파송을 받고  1980년 정식으로 타이베이순복음교회를 개척하며 복음의 초석을 다졌다. 그 후 1992년 장한업 목사가 타이베이순복음교회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후 오늘날까지 30여 년을 대만과 중국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타이베이순복음교회를 시작으로 가오슝 타이중 타이동 화련 신안 싼시아 린커우 신주 쐉허 침쉐이를 비롯한 대만 전역에 26개의 순복음교회가 세워졌다.

 신주순복음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대성회는 푸밍셩 목사(중산구연합기도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쎰라콰이어의 특송이 이어졌다.

 대만 성도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살전 1:2∼7)를 제목으로 선교 40주년을 맞이한 대만의 순복음 성도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오순절 날 성령강림 후 탄생한 교회는 축복의 통로이자 구원의 방주였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일 하신다”고 말하고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 하나님께 칭찬 받은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대만의 모든 교회들이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데살로니가 교회는 성령께서 주신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인 교회였으며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였다”고 설명하고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항상 기뻐하며 마음에 그리스도의 평안이 넘칠 때 우리의 모습에서 예수님이 나타난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말하고 행동할 때 작은 예수의 삶을 실천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대만의 모든 교회가 간절한 기도로 담대히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10년 안에 3배의 부흥을 허락하실 것”이라며 “한 사람이 일년에 한명씩 전도하면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대만 교회도 크게 부흥 할 수 있다. 성령 충만을 통해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부흥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대만 선교 40주년을 맞은 성도들을 축복했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영상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5명으로 시작해 큰 부흥을 이룬 것처럼 대만교회도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시작했지만 4차원의 영성으로 큰 부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대만의 모든 성도들이 믿음으로 열매 맺는 신앙생활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한업 목사는 “대만선교 40주년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한 한국 교회의 도움으로 대만복음화가 7%까지 성장했다. 이제 4차원의 영성과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베트남 태국 미얀마 파키스탄에 선교사를 파송해 그리스도의 복음 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순복음대만선교 40주년 대성회 참석자들은 40주년 영상을 보면서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중국복음화와 전 세계 중화 디아스포라 복음화의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의 4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이베이순복음교회는 1999년 에스라 사역연구소를 통해 목회자훈련, 문서사역, 대륙사역 등 3대 비전을 가지고 중국선교와 전 세계에 중화 디아스포라 복음화에 헌신하고 있다. 특히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서적을 번역 출판해 대만 성도들의 영적 갈급함을 채워주고 있다.
 순복음대만총회는 선교 40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순복음의 깃발 아래 26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7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8개의 신학교를 세웠다. 2020년까지 대만에 30개 교회개척과 1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10개의 신학교를 세울 예정이다. 순복음대만총회는 대만을 전 세계의 중화 디아스포라 선교센터로 삼아 중화권 복음화를 위해 믿음으로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타이베이=글 사진 김용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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