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 원정대, 또래와 교제 나누며 신앙도 성장

"다양한 체험하며 꿈과 비전도 자라나요"
양화진 선교사묘역 옥토끼우주센터 등 방문

도서산간 지역 목회자 자녀를 위해 교회성장연구소가 마련한 '제4회 로드맵(The Lord Map) 원정대'가 7월 29~31일 진행됐다.
 이번 원정대원들은 충청 지역 미자립 교회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돼 2박 3일간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KBS방송국 옥토끼우주센터 63빌딩 아쿠아리움 본월드미션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을 방문했다.

 로드맵 원정대는 2016년부터 교회성장연구소에서 작은교회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사역이다. 도서 산간 지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의 자녀들이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하고 또래 친구들과 신앙의 교제를 공유하면서 더 큰 꿈과 비전을 품게 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됐다. 해를 거듭할수록 안정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김형근 소장(교회성장연구소)은 "원정대에 참가한 목회자 자녀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과 꿈을 발견하고 하나님 나라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첫째 날, 원정대는 대전에서 집결 후 서울로 이동해 KBS 견학센터를 둘러보며 언론의 기능과 정보의 전달과정을 견학했다. 숙소에 도착해서는 친구들, 선생님들과 서먹함을 풀 수 있도록 신나는 바비큐 파티와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좋은 기회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예배를 드렸다.

 둘째 날에는 김포함상공원과 옥토끼우주센터를 방문해 입체영상관, 중력가속도, 우주 엘리베이터 등을 체험했다. 오후에는 여의도로 이동해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등 교회 시설을 견학하고 61년 동안 성령님과 함께 동행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사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63빌딩 아쿠아리움과 전망대를 관람하며 여의도 일정을 마친 원정대는 숙소로 돌아가 이틀간의 소감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오전에는 크리스천 기업 '㈜본월드미션'을 방문해 최복이 대표이사의 간증을 듣고 수요예배를 드렸다. 오후에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찾아갔다. 초등학교 4학년 오예진 학생은 낯선 땅에서 목숨을 바치며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뒤 "우리 부모님도 선교사님처럼 이렇게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데 부모님 말씀에 순종해야겠다"며 소감을 나눴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솔자들을 따라 즐겁게 2박 3일의 일정을 소화한 아이들은 아쉬움과 기쁨을 안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번 4기 원정대의 성공적 활동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한교회 본월드미션 옥토끼우주센터 ㈜임박사축산물미트 미성산업에서 후원과 협력을 했다.  

 교회성장연구소는 작은교회를 살리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도서 산간 지역의 목회자 자녀들이 넓게 세상을 보며 더 큰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를 갖고 2016년 강원도 지역 목회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제1기 로드맵 원정대를 결성했다. 2기는 호남 도서지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자녀들을, 3기에는 경상도 지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자녀들을 초청했다.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은 1일 케냐 투르카나 임연심 굿피플 미션스쿨 2회졸업식을 가졌다. 이어 현지 주민들을 위해 우물 기증식도 진행했다.또한 3일에는 케냐 남부 몸바사 베다니 미션스쿨에 스쿨버스를 기증했다.

케냐=김용두 기자


















































쉽게 풀어 쓴 교회사 산책 - ② 로마제국 내 그리스도교

교회사란 ''그리스도교(기독교)의 역사''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 공동체의 역사라는 점에서 ''교회의 역사''라고도 말한다. 긴 역사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서 교회사를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시대로 구분한다. 고대(초대)교회사, 중세교회사, 근대교회사. 여기에 종교개혁을 특별한 주제로 구별하여 종교개혁사를 포함시킬 수 있다(2018년 10월 14일자 ''평신도를 위한 신학 강좌''를 참조). 각 시대마다 유구한 기독교 신앙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주제들로 충만하다. 교회사 산책을 통해 각 시대마다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향해 출발해보자. <편집자 주>


불합리한 종교적 미신 이교도의 도전 극복한 교회

로마제국 내에는 그리스도교 신앙 전파를 쉽게 만든 요인들과 함께 그리스도교 신앙이 반드시 극복해야 할 도전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특별히 그리스도교 신앙은 이러한 도전에 응전하면서 당시 어느 종교도 이루지 못한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로마제국 내 그리스도교 신앙 전파에 도움이 된 요인들은 무엇이었으며 그리스도교 신앙이 극복해야 할 도전은 어떠한 것이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교통망의 발달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은 로마제국 당시 사통팔달되어 있던 육상로의 모습을 반영하는 말이다. 오늘날 이탈리아의 철도망은 로마제국 시대의 도로망 연결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 현재 이탈리아의 국도들 가운데 많은 도로가 로마제국 당시 붙여진 이름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아우렐리아누스 황제 통치하에 건설된 로마에서 제노바까지의 1번 국도는 여전히 ''아우렐리아 가도''라고 불리고 있다).
 도로를 이용한 이동 및 운반 수단은 마차였다. 다만 마차는 하루에 60㎞ 이상을 갈 수 없었기에(예외: 황제의 마차는 하루에 150㎞를 갈수 있었다) 사람들은 잘 발달된 해상로를 통한 이동 수단을 더욱 선호하였다(우리는 사도 바울이 ''276명의 승객을 운반하는'' 여객선을 탔음을 잘 알고 있다 ; 행 27:37).
 당시 항해는 주로 지중해 연안에서 이루어졌지만 7월과 2월 사이에는 계절풍을 이용, 홍해를 거쳐 인도까지 왕래할 수 있었다. 이러한 로마제국 내 교통망의 발달은 활발한 서신 왕래도 가능케 했다.
 

2. 공용어 사용

거대한 로마제국 안에는 자신들만의 고유한 언어를 가진 다양한 민족들이 있었다(아람어 시리아어 켈트어 베르베르어 등). 하지만 그들은 그리스어(헬라어)와 라틴어를 공용어로 사용했다. 특별히 그리스어는 주로 제국의 동방 지역에서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사람들은 당시 그리스어를 가리켜 ''코이네''(평범한)라고 불렀다. ''평범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라는 의미였다. 그리스어는 문학과 철학 그리고 상인들이 사용하는 가장 친숙한 언어였다는 점에서 오늘날 영어에 비교할 수 있다.
 구약성경은 그리스어로 번역되어 읽혔고(칠십인 역), 신약성경은 물론 많은 그리스도교 작품들이 그리스어로 쓰였다. 반면 로마제국의 서방 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던 언어인 라틴어는 그리스어에 비해 널리 사용되는 언어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제국에 반포되는 법령이나 규율 등은 라틴어로 작성되었다.


3. 황제숭배

알렉산더 대왕(주전 323년)이 정복했던 드넓은 지중해 인근 영토는 그의 후계자들(디아도코이)이 나누어 통치했다. 그들은 통치 강화를 위해 ''황제숭배''를 강조했다.
 후에 이 지역이 로마제국에 의해 복속되면서 ''황제숭배''는 로마제국의 황제들과 연결되었다. 사람들은 황제를 ''신께서 보낸 구원자''로 칭송했으며 황제의 탄생을 ''기쁜 소식''(복음)이라고 불렀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로마의 평화''(팍스 로마나)를 이룩한 ''황제''를 숭배하는 것이야말로 제국의 일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었다.
 로마제국 시민들의 열광 속에서 황제숭배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 만큼은 황제숭배의 위험성을 깨닫고 있었다. 그들은 구세주로서의 황제를 반대하여 ''참된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외치기 시작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황제의 상''에 어울리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 한 분이었다. 


4. 신비종교

황제숭배가 성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종교적 욕구는 채워지지 않았다. 이러한 욕구를 채우기 위해 제국 내 많은 사람이 신비종교(밀교)에 참여하고 있었다.
 이들은 신에게 제사하기 위해 목욕재계하고 거룩한 식사를 하며 몰아지경에 빠지는 광란적인 의식을 일삼으면서도 육체의 윤리적인 의무는 강조하지 않았다. 그들이 갈망하는 구원은 육체적인 구원이 아닌 영혼의 구원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신비종교 참여를 통한 구원에 대한 갈망은 황제숭배와 마찬가지로 당시 제국 내 그리스도교 신앙이 맞닥뜨린 중대한 도전이었다. 이러한 도전에 맞서 비이성적인 신비주의를 배격하고 진정한 구원의 신비를 가르치며 더 나아가서 윤리적인 정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리스도교 신앙은 많은 사람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5. 우상숭배

로마제국 내 가정에서 우상숭배는 일상적이었다. 부엌 찬장을 수호하는 신(페나테스), 뜰과 거실을 지켜 주는 신(라라), 불을 지켜주는 신(베스타) 등이 있었으며 그 외에도 일상생활 계절 출생 혼인 죽음 여행 등을 관장하는 수호신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앞에서 기도하고 제물을 바쳤는데 이러한 가정 제신들을 섬기는 곳을 가리켜 라라리아(Lararia)라고 불렀다.
 값비싼 신상들은 은이나 금으로 만들어졌다. 어린이들은 제물에 바치는 과자를 먹으며 수호신 앞에서 기도하는 어머니를 보며 자랐다. 그들은 수호신 앞에서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확신했으며 가축의 피를 수호신들에게 뿌리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고위직, 군인, 교사, 수공업 등은 우상숭배와 깊이 관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이 직업들을 기피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우상숭배가 얼마나 불합리한 종교적 미신인지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노력했다. "헝겊으로 장식하거나 기름을 바른 나무나 돌로 만든 형상들이 어떻게 복을 주고 건강을 줄 수 있겠는가!" 목청을 높이면서 차라리 칠장이나 건축공이 되라고 권면했다(터툴리아누스).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러하듯이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신화를 비웃으며 우상을 하찮게 여기는 용감하고도 이성적인 사람들이었다.

김형건 목사(CAM대학선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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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도시 에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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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도시 에베소: 괴레메 계곡(성경의에베소서)
마치  스머프가 사는 마을 같기도 하고,
외계인이 사는 마을 같은 곳.가파도키아의 괴레메계곡은

 화산재로 형성되어 인위적으로 동굴을 파기가 좋아 이런

모습의 마을이 되었다함. 313년 로마교황이 기독교를

공인하자 근처의 지하도시에서 은거하며 살던기독교인들이

와서 바위동굴을 파서 교회를 짓고 집을 지어 살던 마을로
교회가 많아서 매일 새로운 교회를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렸다고 함. 최근까지 주민이 거주 했으나 너무 많이

바위를 파고 동굴이 오래되어 일부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터키정부에서 퇴거 명령을 내려서대부분 비어 있으나
일부 바위동굴에는 주민이 거주하거나 창고로 사용하고
일부동굴은 호텔과 카페로 개조되어 사용하고 있슴.
이곳에서 영화 스타워즈의 외계인 마을로 촬영했다고 함.

↓1.


↓2.


↓3. 사람들이 서 있는 곳이 교회 입니다


↓4. 교회 내부에서 바라본 풍경


↓5. 교회 내부 정면의 벽화


↓ 6. 교회내부의 거주공간


↓ 7. 교회내부의 벽


↓ 8. 아무리 보아도 처음보는 신기한 풍경 입니다


↓ 9.이 근처에는 바위동굴 주택이 엄청 많습니다


↓10.


↓11. 동굴 주택과 벽돌 주택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 12. 이곳에는 약 2만 여명의 기독교인이 살았다고 합니다


↓13. 신 시가지와 혼재된 모습입니다


파묵깔레와 히에라폴리스 그리고 올림푸스산(터키)
고대시대부터 현재까지 온천물이 엄청나게 많이 솟아 나오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온천은 조그만 구멍에서 나오거나 펌프로 퍼 올리는데,
이곳은 시냇물처럼 엄청많이 나옵니다.
게다가 온천물에 녹아서 함께아온 석회성분이 산을 이루어
마치 목화같이 보인다고해서 목화성(파묵깔레)으로 부르는곳
로마시대에는 로마에 있는 교황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며
그당시 세계 각국에서 병치료를 위해서 부자들이 왔었으며
병이 치료되면 고국으로 돌아가고,
치료를 못하면 이곳에 죽어서 호화로운 무덤을 남겼는데
현재 발굴된 석관만 1,700여가가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동양인의 무덤도 여러개 있는데 중국인으로 추정한다고

 하며 이곳을 죽은자의 도시(히에라폴리스)라고 합니다.
"나 어제 당신과 같았으나 내일은 당신이 나와 같으리라"

<- 묘비중 하나의 글귀> 
이곳은 온천물에 석회암이 녹아서 나와 흘러내리면서
마치 우리의 천수답 논처럼 기이한 형상을 만들고
그곳에는 온천물이 고여있으며 서양인들은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않고 비키니등 수영복 차림으로 이지역을 활보하거나 온천물에

온몸을 담그고동양인들 특히 한국인 여자들은 양말만 벗은채 양산을

 쓰고 다닙니다.이곳 터키의 강한 햇빛을 피하느라 양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은 오직 한국인 뿐 이라고 합니다.이곳에는 노천 온천

목욕탕이 별도로 있으며아래의 휴양도시에 있는 모든 숙박업소는

자체 온천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전경의 일부분


↓2. 전경의 일부분(오른쪽에 관광객 무리가 조그맣게 보입니다)


↓3. 위 사진에서 보이는 언덕 넘어쪽 전경의 일부


↓4. 언덕에서 다시 앞쪽 부분을 향해


↓5. 이곳는 로마시대에 커다란 휴양도시로 대형 원형극장도 있습니다


↓ 6. 아래쪽에서 촬영


↓ 7. 도미테우스 황제가 다녀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새운 도미테우스 기념문,


↓ 8. 2000년 전에 이렇게 정교한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 9.대리석을 마치 두부 자르듯 정교한 쐐기 형태로 다듬어 끼워 맞추었답니다


↓10. 로마시대의 온천 목욕탕 건물


↓11. 죽은자의 도시 히에라폴리스의 일부분 (석관의 내부가 보이는 것)


↓ 12. 당시 세계 각국에서 모이다보니 무덤의 형태가 아주 다양 합니다


↓13. 이곳에는 수백년 동안 묘지로 사용하다보니 지진등으로 흙에 묻히고 그위에 또 무덤이 생겨났으며


나중에 발굴해보니 이렇게 이중으로 무덤이 형성된것이 여러곳에 있습니다 / 발굴위치에 복원


↓14. 동양인의 무덤 / 내부는 석실형태임


이곳을 지나서 고대 그리스 시대 올림푸스산의 꺼지지 않는 불을 보러 갔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이곳이 그리스의 영토이었고 이어서 로마의 영토로 서양인이

살던지역 이었으나 이민족인 터키(돌궐족)인은 1300년대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습니다

고대 그리스 올림픽때 이곳에서 성화를 채화 했다고 하고

비가 여러날 오면 불이 꺼졌다가 다시 햇빛이 비추면 자연 발화 한다고 합니다

↓15. 올림푸스산으로 가는길 도중에 차창 밖 풍경
  ↓ 16. 산으로 올라가는 길 / 소나무가 많더군요 

  ↓ 17.  서양인이 꺼지지 않는 불에 불을 붙여 보네요
  ↓ 18.  이곳에는 불이 붙는 장소가 약 10개소 정도가 분포해 있습니다
  ↓19. 고대 그리스 시대 신전을 세웠던 흔적들 

 



화려한 로마도시 에베소(에페소)


2,000년전 로마시대에 번성했던 도시이며

성경의 에베소서가 쓰여지게된 도시이기에 더욱...

그런데 실제 도시는 상상했던것 보다 화려한 도시 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도로가 대리석으로 깔려있고,

건축물의 화려함과 웅자함은 보는이로 하여금 압도감을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게다가 대형 목욕탕과 도서관등....

 

↓1. 매표소를 통과하여 첫번째로 보이는 신전터 (기둥이 있는 부분 전체)


↓ 25.000명이 수용 가능한 원형극장 /이곳에서 사도바울과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말씀을 전했으며
후일 바울이 에베소인들(성도들)에게 씌여진 편지가 에베소서로 남게됨


↓3. 로마교황이 다녀간것을 기념해서 세운 교황의 신전


↓4.본래 에페소는 아르테미스 여신을 섬겼으며 아르테미스 여신상은


신전보다 약 100여미터 위에서 발굴되어 발굴된 위치에 전시되어 있음


↓5. 여러 신전을 지나고나서 도서관이 있는 도시의 중앙으로 내려가는길


↓ 6. 로마황제가 다녀간 것을 기념해서 세운 분수대


↓ 7. 목욕탕 내부 /고온탕,온탕,냉탕 등으로 지어졌다고 함


↓ 8. 목욕탕의 입구?


↓ 9. 공중화장실 (대리석 구멍에 볼일을 보면 위 목욕탕 폐수가 그 아래로 흘러서
자동적으로 수세식?으로 처리되는 구조)

↓10. 에페소 도서관


↓11. 터키 초등학생들의 수학여행


↓ 12. 에페소의 당시 인구가 5~7만으로 추정되는데 이곳 원형극장은 25,000명 수용이 가능하다고 함


↓13. 에페소에서 항구로 통하는 길(본래 이곳에서 1키로 떨어진 곳이 항구 이었으나


그동안 지진등으로 구조가 변해서 현재는 약6키로 떨어진 곳에 바다가 있음)

 

<- 지진과 함께항구가 멀어진 것이 도시멸망의 원인 이라고 합니다


↓14. 초기(박해를 받던시기) 기독교인들이 사용한 기독교인들이 있다는 암호표시


↓15. 에페소 발굴 도시에서 약 1카로 떨어진 곳에 사도요한의 무덤이 있는 성채


에페소는 에게해 연안에 위치한 고대 도시로 도시 전체에 유물이 산재해 있다. 
사실 에페소는 여러 유적이 발굴되고 있지만 정확하게 도시의 기원을 알 수는 없다.
다만 역사적으로 많은 민족과 문화가 이곳을 지나갔으며
그로 인해 수많은 유적을 볼 수 있는 유적 도시가 되었다.
에페소는 로마제국 당시 아시아의 수도를 페르가뭄에서 에페소로 옮긴 덕에
많은 건축이 이루어지고 문화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로마 황제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와 이곳에 체류하기도 했으며,
이후 아우구스트스 시대에 더욱 번성하여 로마의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기원 후에는 기독교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는데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이곳에 전도 여행을 와 교회를 세우기도 하였다.
하지만 7세기 부터는 오스만 제국의 힘이 커져 잦은 침략으로 피폐해 갔으며
이후에는 오스만 투르크의 통치에 놓이게 되었다.
현재의 에페소는 역사 유적과 건축, 기독교 성지순례를 하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에게해의 한가로움과 지중해의 여유로움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이스탄불이나 앙카라등 대도시에서 멀어 여행하기
 쉽지는 않지만 도시 곳곳에 산재한 유적들과 한적함으로 점점 더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 에페소는 에게해에 인접한 곳으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여름에는 더운 편이며 겨울에는 온난하다.

  때문에 10월까지도 해수욕이 가능하다.

하지만 여름이라도 밤에는 기온이 많이내려간다.

 

신구약 성경만화 시리즈 16편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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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담임 최병삼 목사)


절대긍정 절대감사 신앙으로 오직 십자가만 바라보다

美 워싱턴주 타코마에서 네 번째 큰 한인교회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세대 회복·부흥 꿈꾸며 성장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남쪽으로 40㎞ 떨어진 인구 22만 명의 타코마(Tacoma)지역에 위치해 있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는 한인 및 인터내셔널 교인들이 복음 안에서 하나 됨을 이루며 하나님의 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지성전 담임과 국장으로 사역했던 최병삼 목사가 3년 7개월 전 담임으로 부임한 이후 성도들이 늘어나 타코마 지역 한인교회 중 네 번째 큰 교회로 성장했다. 현재 재적 성도 400명. 매주일 예배에 평균 270명이 출석한다.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는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새신자들이 교회를 찾아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모두 예수를 처음 믿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는 이민교회 발전에 가장 심각한 저해요소인 기성세대와 다음세대의 갈등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젊은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교회는 생기가 살아나고 있다.

 이는 이영훈 위임목사가 강조한 ‘절대긍정 절대감사 절대순종 오직 십자가의 능력으로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교회’를 슬로건 삼아 사역에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 이처럼 교회가 젊은 새신자들로 늘어나면서 더욱 활기를 띠며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담임 최병삼 목사는 부임 직후부터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목회 철학을 가지고 사역에 임했다. 성도들과 자주 만나 편견의 벽을 허물었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섬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쉽지 않았지만 최병삼 목사는 ‘사랑으로 품어주고 모여서 기도하는 것만이 성도들을 하나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했다. 자연스럽게 교회 안에 강력한 기도운동이 일어났고 지금까지 그 기도가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있다.


모든 세대 회복 꿈꾸며 ‘비상’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의 사역에서 주목할 것은 독특한 시스템인 목장 구역이다. 목장 구역은 순수 소그룹 예배모임을 의미한다. 수요일과 주일 뿐 아니라 모든 요일 예배를 드린다. 교회 안의 모든 공간을 개방해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목장별로 자유롭게 예배가 진행된다. 이는 소그룹 성경 Q.T모임을 뛰어넘는 예배 형식이다.
 또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목장 구역장들을 위한 심도 깊고 체계적인 말씀 교육이 따로 이뤄지고 있어 이들에게 예배 인도자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목장 구역장들이 평신도 사역자이자 예수님의 제자, 예배 인도자로 성장 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성세대의 예배 회복과 영적인 질서가 바로 잡히자 다음세대와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고 이 안에서 젊은 세대의 부흥과 회복이 일어나고 있다.
 최병삼 목사는 부흥의 중심에 ‘회복’을 두고 있다. 개인의 영적 ‘회복’이 돼야 ‘부흥’이 동반된다는 생각에서다. 그 결과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는 타코마에 있는 100여 개 한인 교회 중 유일하게 다음세대가 부흥하고 있는 교회가 됐다.
 청년들은 이 지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노방전도와 피켓전도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젊은 청년 세대가 회복하고 일어서자 이제는 청소년 그룹(Youth Group), 주일학교(Sunday School), 유아유치부(Preschool), 한글학교까지 교회 안의 모든 세대가 회복을 꿈꾸며 비상하고 있다.

십자가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는 행사 및 프로그램 구조의 변화라는 시스템에 무게를 두지 않고 오직 교회의 영적인 회복은 성령께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역에 임하고 있다. 최병삼 목사는 “교회는 영적으로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면서 이들을 돕는 사람도 있는 곳이다. 어제의 환자가 오늘날 의사가 될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님께서 사람을 통해 회복을 계획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회복이 우선이 되어야만 진정한 부흥이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영적인 회복과 소통을 통해 전 세대의 성장을 이루고 있는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는 십자가의 능력으로 선교하는 교회, 십자가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십자가의 능력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 십자가의 능력으로 치유하는 교회, 십자가의 능력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꿈꾸고 바라고 믿으며 모든 성도들이 날마다 기도하고 있다.


제45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희망의 선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나아갑니다”





29일 선교대회, 29~31일 선교사 수련회·미스바기도회 개최
조용기·이영훈 목사 선교사 격려 "성령 충만함으로 나아가자"  
선교사와 성도는 사도행전 이어 써가는 주인공 담대한 믿음 가지고 복음 전해야

제45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오대양 육대주에 파송된 순복음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성전과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희망의 선교,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주제로 개막한 이번 대회는 29일 대성전에서 열린 선교대회를 시작으로 29~31일 선교사 수련회가 영산수련원에서, 31일 저녁 선교사와 성도들이 함께 하는 미스바 기도회가 대성전에서 각각 진행됐다.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캠프도 함께 열렸다.

 29일 오전 대성전에서 열린 선교대회는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총재 조용기 목사와 이사장 이영훈 목사 그리고 조용기 목사의 제자교회 담임목회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이태근 정동균 목사 총무 엄진용 목사 등 교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주최하고 우리 교회 선교개척국이 주관한 행사는 선교개척국장 주정빈 목사와 황현주 아나운서가 진행한 선교사 입장식으로 막이 열렸다.

 순복음북미총회를 시작으로 현지 의상을 입은 선교사들이 입장하자 성도들은 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을 향해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선교사들을 환영했다. 선교사들의 입장이 끝난 후에는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은 레이 꽃목걸이 증정식이 있었다.

 선교위원장 김선배 장로의 개회선언, 순복음유럽총회장 김용복 선교사의 기도, 아세안순복음총회장 한치완 선교사의 성경 봉독 후 이영훈 목사가 사도행전 28장 30~31절을 본문으로 선교 열전을 써내려가는 선교사에게 위로와 소망의 말씀을 전했다.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는 주제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선교사는 사도행전을 쓰는 주인공이며 선교 사역은 사도행전을 이어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교회 성도는 선교사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선교 사역을 위해 담대하게 거침없이 복음 전파에 나서야 한다. 선교는 교회의 존재 목적이자 생명이다. 고난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특권임을 기억해야 한다. 구원받은 은혜에 감격하고 목숨을 다해 힘써 복음 전파에 나서는 우리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권면을 통해 "선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을 안아주고 싶은 심정"이라며 모교회를 방문한 선교사들을 환영했다.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는 영혼 구원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신 1대 선교사라 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사역을 본받아 그 사역을 이어가야 한다"며 성령 충만을 강조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성령 충만을 받고서야 담대히 복음 전파에 나섰다고 전한 조용기 목사는 "우리 모두 성령 충만을 받고 기도와 물질, 전도로 선교에 동참해야 한다. 나도 끝까지 선교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말하며 선교사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선교대회에서는 순복음대만총회장 장한업 선교사의 인도로 ''선교지 교회 부흥과 사역의 지경이 넓어지도록''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역지의 복음화 및 제자화''를 위해 성도들과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다.

 또 선교사들의 사역을 돌아보고 이들의 헌신을 격려하는 시간도 있었다. 올해 선교특집으로는 인도에서 25년 동안 사역하며 복음 전파와 제자 양성에 힘써온 배드보라 선교사가 소개됐고, 말레이시아의 김명준 선교사는 강단에서 선교 현장을 보고하며 선교지를 거룩한 땅으로 변화시켜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증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수선교사로 선정된 강경보(마케도니아) 고미선(일본) 김남균(베트남) 김선자(코트디부아르) 박철희(대만) 윤성호(브라질) 선교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며 이들의 눈물과 헌신의 사역을 격려했다.

 선교개척국장 주정빈 목사는 "현재 전 세계에 파송된 순복음의 선교사는 64개국 699명이다. 45회 선교대회에 참석하신 선교사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용하시는 예수님만이 우리의 희망이심을 고백하고 지친 영혼과 육신의 힘을 얻어 다시금 푯대를 향해 달려나가는 선교사들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창립 41주년 맞은 안수집사회 하나님께 영광 돌려


“은혜와 형통함 강건함 누리는 사명자가 되겠습니다”

안수집사회 창립 41주년 기념예배가 14일 세계선교센터 3층 안수집사회실에서 있었다. 김병현 안수집사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22대 증경회장 이범의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장균 부목사(교무개척 담당)는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고후 9:8)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형통함 강건함을 받아 누리는 복된 안수집사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장균 목사는 “은혜란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죽으신 것이다. 이러한 은혜를 입으면 날마다 행복하고 교회에서 헌신 봉사하는데 기쁨이 넘친다. 또 형통함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해야 한다”면서 “교회를 매주 나온다고 해서 하나님과 가까운 게 아니다. 늘 말씀을 묵상하고 예배에 참석하며 주님과 동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을 잘 믿으면 육체와 영혼의 건강함을 얻을 수 있다. 늘 강건하여 앞으로도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는 안수집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창립41주년을 축하했다.

 설교 후에는 모범봉사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돼 이홍준 안수집사 외 30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5대 증경회장 조휘만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교회가 60년 동안 부흥 발전하고 안수집사회가 4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순종, 충성할 것을 권면했다.

 김병현 안수집사회장은 이날 축하를 위해 예배에 참석한 안수집사회 증경회장들과 제직봉사분과위원회 장로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광고를 통해 6월 9일부터 안수집사회에서 주관하는 33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위해 전회원이 기도로 준비할 것을 부탁했다.

 한편 우리 교회의 허리인 안수집사회는 1978년 4월 9일 40여 명의 회원으로 창립, 본회와 10개 지성전, 1개의 직할성전, 13개 대교구지부로 나뉘어 있고 본회는 회장단과 19개 실로 구성되어 현재 총회원수는 2826명이다. 그동안 사랑의 헌혈행사, 심장병 수술 지원 사업,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및 생계보조금 지급 등 구제 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깨끗한 교회, 아름다운 교회’라는 슬로건 아래 교회내외의 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사망과 생명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혀의 능력

혀에는 우리의 인생을 망하게 하거나 성공시킬 능력이 있습니다. 같은 입에서 복과 저주가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말로써 프로그램화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생겨나고, 두려움은 대적이 말한 것을 들음으로써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대적인 마귀의 말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마귀의 말을 자신의 마음에 두고 그것에 붙잡혀 살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 안에 왜곡되고 쓸모없는 자기 파괴적인 이미지를 심어 놓기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함으로서 우리의 마음을 프로그램화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모두 우리의 입을 통해 나온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이전의 옛 것들은 모두 소멸되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죄인이 되심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거듭난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인 것입니다.

 

믿음으로 충만한 말은 믿음이 연약한 다른 사람들의 믿음에 활력을 불어넣어서 그들의 믿음을 발휘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것을 담대하게 선포할 때 창조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그 창조적 능력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주어서 그들의 믿음을 발휘하게 하는 것입니다. 혀는 우리를 죽일 수도 있고,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흘러나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망과 생명이 혀의 권세 안에 있음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창조적 능력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입으로 고백하여 고침 받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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